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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1/23(목)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5. 1. 23. 06:30

    25/01/23(목)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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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증시 마감

    오늘 한국증시는 소폭 하락 출발 후 장초반 급락세를 보인 후 장중반 낙폭을 축소하다가 장후반 재하락. 미 지수선물이 아시아 장 중에 하락하는데 외인수급이 연동되며 변동성이 증폭되는 모양새. 뚜렷한 하락 이유를 찾을 수 없는 가운데 하락 이유를 세가지 요인으로 정리. ① 장기간의 설 연휴를 이틀 앞두고 외인들이 연휴기간 불확실성을 선물매도로 헤지하는 것으로 풀이. ② 트럼프가 중국과 화해 제스츄어를 취하면서 미-중 갈등의 반사수혜 기대감이 붕괴, ③ 한국의 작년 성장율이 부진하게 나타나고 25년 성장율 전망치도 하향조정되는 뉴스 등. 장 후반 추가하락에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전환하고 헬쓰케어내 일부종목만 소폭상승. 

     

    코스피는 -0.24% 내외로 출발하자마자 하락하며 10:50경 -1.14% 저점 찍고 이후 낙폭을 축소하며 13:00경 -0.59% 기록후 재하락하며 -1.24%(2515.49p)로 마감. 코스닥은 -0.12%내외로 출발하자마자 하락하며 9:50경-1.13%저점찍고 이후 낙폭을 축소하며 13:00경-0.73% 기록후 재하락하며 -1.13%(724.01p)로 마감.

     

    오늘 코스피 지수를 주도한 세력은 외인. 외인은 선물, 현물시장에서 하루종일 매도세 확대하며 코스피에서  -6,205억, 지수선물에서 -5,202억, 주식선물에서 -782억 순매도. 기관은 양 선물시장 외인매도의 거래상대방으로서 매물을 떠안고(+2555억 순매수) 코스피 현물매도(-2,031억순매도)로 헤지. 개인은 코스피시장에서 외인, 기관의 동반 매도분을 홀로 떠안으며 +7588억 순매수.

     

    국제유가는 아시아 장 중 횡보하다가 장후반에 소폭 하락. 미 국채금리는 개장전 상승분을 오전장에 완만하게 반납하다가 오후장에 횡보, 한국장 마감후 하락세.  달러인덱스는 장전 상승분을 개장후 반납하며 10:00경 저점 후 변동성을 수반하며 저점과 고점을 높여가는 모양새. 엔/달러환율은 개장전 하락세가 이어지며 10시경 저점 후 변동성을 수반하며 저점과 고점을 높여가다가 장 마감무렵 상승폭을 급히 반납. 원/달러 환율은 개장전 상승세가 오전장에 이어지며 12:00경 고점찍고 소폭 하락했다가 14:00경부터 재상승.


    미 지수선물은 개장전 완만한 하락세가 오전장에 이어지며 11:00경 저점찍고 이후 소폭 낙폭을 축소하다가 14:30분부터 재하락. 일본증시는 상승개장하여 지속적으로 상승폭을 확대. 상하이증시와 홍콩증시는 큰폭 상승 개장 후 곧바로 하락으로 전환하여 하루종일 상승폭을 반납. 상하이증시는 상승폭 일부반납후 상승마감했으나 홍콩증시는 오후장에 하락전환. 

     

    트럼플레이션 영향으로 크게 올랐던 조선, 방산, 건설기계, 상사, 지주 등 산업재가 특별히 하락. 하이닉스 호실적 발표에 수익실현 이어지며 반도체 업종 동반하여 하락. 로봇과 IT장비도 동반 하락. 반면 현대건설 실적 빅쇼크에도 빅배쓰로 잠재부실을 털었다는 이유로 상승. 미국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영향에 전력인프라주 상승. 티웨이항공에 대한 대명소노그룹의 인수추친에 큰폭 상승. 은행주들 순환매로 상승.

     

     

     

      현대로템  4Q24 Preview: 분기 최대 실적 지속 -현대차

     

    ㅇ투자포인트 및 결론

     

    4Q24 동사의 실적은 매출액 1조 2,309억원 (+12.6% qoq, +24.4% yoy), 영업이익 1,670억원 (+21.5% qoq, +139.3% yoy)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실적 호조의 원인으로는 역시 디펜스솔루션 사업부의 수출 호조일 것으로 추정. 폴란드향 K2 전차 생산 납품이 순조로이 진행 중(4분기 22대 인도, 24년 총 56대 인도)이 며 25년 인도될 물량인 96대분도 공정 진행률에 따라 매출 인식이 3분기보다 4분기에 더 크게 반영되었을 것으로 기대.

     

    또한 3분기 대비 4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은 약 37.5원 상승. K2의 경우 높은 국산화율로 인해 투입비용중 달러의 비중이 매우 작을 것으로 기대되어(K2 3차 양산기준 국산화율 84.3%, 4차 양산 100% 추정)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매 출 증가 효과(매출은 100% 외화 추정) 대비 원가 증가 효과는 적어 영업이익률 상승 효과 기대.

     

    디펜스 솔루 션부문의 폴란드 K2 전차 매출 인식이 지속되며 우호적인 환율 영향이 실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됨. 영업이익률은 분기별로 우상향하여 1Q24 6.0%에서 3Q24 12.6%를 기록하였으며, 4Q24 역시 우호적인 환율효과에 힘입어 실적 증가 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추정됨.

     

    ㅇ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디펜스사업부는 폴란드향으로 K2전차를 2024년 56대 납품 완료하였으며, 2025년 96대를 인도할 예정임. 그에 따라 매출 인식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가 높을 것으로 기대됨.  폴란드 2차 분에 대한 추가 계약은 기대감은 유효하며, K2 전차 150대에 대한 국내 양산이 2025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됨, 그 외에 최근 브라질, 콜롬비아, 멕시코 등 중남미 국가들 역시 방산 수요가 꾸준한 상황임을 고려할 때 동사의 K2전차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동사는 2024년 8월 레인보우로보틱스와 공동개발한 방산용 다족 보행로봇을 육군에 납품. 현재 검증기간을 거쳐 이후 공식적으로 도입될 것으로 기대되어 차세대 무기체계에서도 유리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됨.

     

    ㅇ K2 180문으로 재무장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

     

    1월 7일 PORTAL OBRONNY라는 폴란드 현지 보도에 따르면 180대의 추가 전차 계약 체결에 관해 1/3이 폴란드에서 생산될 예정이었으나 적절한 인프라가 부족해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답보 상태에 있다고 언급하며 두 가지 옵션에 대해 언급. 1)22년에 있었던 것처럼 K2 180대를 기존 생산분을 포함해 가져오는 것과 2)추가 구매를 완전히 포기하는 극단적 인 시나리오 언급.

     

    그러나 추가 전차 구매 보장과 구소련 장비를 대체할 차세대 대대 구축 가능성이 있다는 것에 주목. 다행히 최근 폴란드군에서는 구소련식 무기들이 퇴역하고 있 음. 두 번째 안에 대해서도 폴란드 국방부(MON)는 전차 확보를 완전히 포기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 이미 구매된 첫 번째 물량의 한국산 전차는 성공적으로 폴란드에 도착해 16기계화사단에 배치되었으며, 이 부대는 Tier I 상태로 최고 수준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언급. 또 180대로 구성된 첫 번째 물량만으로는 Warminsko-Mazurskie 지역 부대를 완전히 재무장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함. 한 여단에 4개 대대가 포함된 구조를 유지하려면 최소 348대의 전차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

     

    대안으로 미국산 전차인 Abrams SEPv3 버전을 추가 구매하는 방안을 생각할 수 있지만 미국산 전차는 비용, 생산량, 인도 일정 측면에서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고 또한 동일한 여단 내에 두 종류의 전차를 혼합 배치하는 것은 물류 및 운영 관점에서 매우 비효율적일 수 있다고 언급. 잔여 물량의 정확한 수주 시점을 추정하기 어렵지만 1분기 내에는 수주할 것으로 기대하며 수주 시 현 지 생산분 이외 직수출 물량의 경우 빠르게 매출인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ㅇ 주가전망 및 Valuation

     

    실적 모멘텀 지속과 K2전차의 수출 모멘텀 기대, 향후 무인화, 로봇화 등 차세대 무기 체계 관련 기술 경쟁력 확보 등을 고려할 때 현재 12M Froward P/E 11.6x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고 판단함. 목표주가 95,000원으로 상향 조정.

     

     

     

     

      로보티즈  : 자체‘액츄에이터’ 적용로봇‘OM-Y’출시 스터닝밸류리서치

     

    [ MIT와‘피지컬AI’ 공동개발중. 일본 센시드 로보틱스와 배송로봇 독점계약]

     

    ㅇ LG전자가 90억원(7.4%)투자한 로봇 전문기업.

     

    동사는 1999년 설립된 로봇의 핵심기술인 액츄에이터와 감속기를 자체 개발하고 있는 로봇 전문기업이다. 맞춤형 협동로봇과 다양한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구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율주행로봇을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기획 및 추진하여, 국내 호텔을 시작으로 도심지 배송, 아파트단지,병원,관공서,건물관리및 일본지역 호텔,병원까지 사업화에 성공하여 시장을 꾸준히 넓혀 나가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LG전자가2017년 90억원을 투자했으며 현재 지분율 7.4%로 2대 주주로 올라있다.

     

    ㅇ 자체 액츄에이터 적용 로봇 “오픈매니플레이터– Y”

     

    동사는 지난해 10월 로보월드에서 자사 액츄에이터 다이나믹셀-Y를 적용한 맞춤형 무인 협동로봇 ‘오픈매니퓰레이터-Y’(OM-Y)를 공개했다.이 제품에는작년부터 국제공동 R&D 과제 공모에 따른 MIT와 공동개발에 나선 피지컬AI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제품은 현재 미국업체와 납품 준비를 하고있으며올해초에출시 할것으로예상되어,올해2분기부터 매출이발생될 것으로 추정된다.

     

    ㅇ 일본 센시드 로보틱스와 배송로봇 독점계약..

     

    지난 1/8일 일본 센시드로보틱스와 물류배송 로봇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이로써11조원 규모의 일본서비스 로봇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되었다. 동사는 자사 물류 배송로봇‘개미(GAEMI)’를 센시드로보틱스에 공급한다. 실내 자율주행 로봇인 '집개미'는 첨단 기술을 적용, 호텔 및 리조트, 병원등에서 물품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이다. 최대30kg의 물품을 운반할 수 있으며, 로봇 팔이 장착돼 있어 엘리베이터 버튼 조작, IC카드기반 보안구역 출입 등도 가능하다

     

     

     

     

     

    ■ 아이패밀리에스씨  4Q24 Preview : 컨센서스 부합 전망 -하나

     

    ㅇ 4Q24 Preview: 컨센서스 부합 전망

     

    아이패밀리에스씨의 4분기 실적은 매출 507억원(YoY+21%), 영업이익 97억원(YoY+28%, 영업이익률 19%)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4분기는 비우호적인 소비 환경에도 히 트 제품 탄생(더쥬시)으로 국내 실적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일본 매출의 안정화, 동남아/북미의 성장 동력 확대 등이 긍정적이다.

     

    ①국내는 온/오프라인 모두 두 자릿수 성장 기대된다. 이는 제품 출시 효과에 근거하며, 동사는 지난 11월 대표 제품 인 쥬시래스팅틴트(매출 비중 20% 차지)를 리뉴얼 했으며, 출시와 동시에 품절 사태를 보이며 다시금 히트 제품으로 안착했다. 무려 올리브영에서 월 매출이 사상 최대 기록하며, 과거 산리오 콜라보 매출을 상회하는 기록을 갱신했다. 현재도 올리브영 메이크업 랭킹 상위에 위치해있다.

     

    ②해외는 비중이 가장 높은 일본향 매출은 130억원 추정하며, 물틴트/ 틴티드스틱 등 신제품 출시 효과가 추가되며 성장 모멘텀 이어가고 있으며, 동남아의 경 우 특정 국가로 치우치기 보다 베트남/대만/태국/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가로 수요가 상 승 중이다. 23년 대만 왓슨에 진출했으며, 24년 베트남 오프라인 채널로 진출하는 등 동남아지역으로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미국의 경우 아마존 수요 확대 효과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11월 미국법인 설립을 완료했으며, 본격적으로 틱톡샵 대응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③영업이익률은 외형 확대로 전년동기비 1.6%p 상승 추정했다.

     

    ㅇ 국가 및 상품 다변화, 효율적 비용구조와 상승여력 높은 ASP

     

    2020년 이후 전사 실적 성장을 이끌어 온 한국과 일본에서는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모든 수출 국가 에서는 고성장세가 예상된다.

     

    [한국, 일본] 1) 뛰어난 제품 개발력으로 동일 카테고리 내에서도 카니발 없는 계단식의 신제품 매출 기여가 한 국의 성장을 이어갈 것이다. 또한 한국에서 출시된 리뉴얼 및 신제품이 짧게는 1개월, 길게는 6개월 안에 일본에 출시될 정도로 마케팅과 영 업망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한국 못지 않게 일본 역시도 안정적 인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타국가] 2) 대만뿐만 아니라 태국, 베 트남 등에서 오프라인 채널로의 전환이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3) MoCRA 규정 적용으로 색조 브랜드의 미국 진출 진입 장벽은 높아 졌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이미 100여개의 제품에 대한 MoCRA 승인 을 득하였으며 미국 법인 설립도 완료되었다. 미국 전용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ㅇ 또 다시 최고 실적을 향해 : 목표주가 36,000원

     

    2024년을 기점으로 한국, 일본을 제외한 동남아 및 미주 등의 기타국 가가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며 판매 국가가 다변화될 것이다. 현재 동사의 북미 매출은 비중 5% 수준에 불과하나 2025년 10%까지 상승 예상한다. 이는 본격적인 디지털 컨텐츠 대응 및 채널 접점 확대를 감안했다. 

     

    2025년은 국내 호조 + 일본 안정화 + 동남아 호조 + 북미 고성장을 전망한다. 2025년 매출액은 2,522억원으로 2024년 대비 20.1% 성장할 전망이다. 주요지역별 매출 성장률 추정치는 한국 19.2%, 일본 15.3%, 기타 국가 25.0%다. 또한 전체 외형이 커질수록, 판매 국가 수가 다변화될 수록 실적 변동성 또한 완화될 수 있을 것이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2025년 국내와 일본은 견고한 브랜드력으로 호조세 이어가는 가운데, 동남아의 다양한 국가로의 침투율 확대, 본격적인 북미 사업전개를 통해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

     

    2025년 EPS 추정치에 Target Multiple은 17.2배를 적용하였다. 앞서 언급한 1) 국가 다변화, 2) 상품 다변화, 3) 효율적인 비용 구조 및 ASP 상승으로 치열한 Mass 색조시장 내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화장품 브랜드사 최선호주로 추천한다.

     

     

     


    ■ 오늘스케줄 - 01월 23일 목요일

    1. 대만 증시 휴장

    2. 미트박스글로벌 신규 상장
    3. 헌법재판소, 尹 대통령 탄핵심판 4차 정식변론
    4. 헌법재판소,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심판 선고
    5. 이재명 대표, 신년 기자회견

    6. 1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
    7. 2월 국고채 및 재정증권 발행계획
    8. 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09. 현대차 실적발표
    10. SK하이닉스 실적발표
    11. 삼성에스디에스 실적발표
    12. 강원랜드 실적발표
    13. LG전자 실적발표
    14. LS ELECTRIC 실적발표
    15. 한화투자증권 실적발표
    16. 애경산업 실적발표

     

    17. 고려아연 임시주총 개최
    18. DI동일, 올해 배당 2배로 늘린다..동일알루미늄 합병 작업 보도에 대한 재공시 기한
    19. 유안타제17호스팩 신규 상장
    20. 대유 정리매매(~2월6일)
    21. 조광ILI 정리매매(~2월6일)
    22. 성안머티리얼스 추가상장(유상증자)
    23. 휴림에이텍 추가상장(유상증자)
    24. 제테마 추가상장(무상증자)
    25 다산네트웍스 추가상장(BW행사)
    26. 엔켐 추가상장(CB전환)
    27. HLB파나진 추가상장(CB전환)
    28. 성안머티리얼스 추가상장(CB전환)
    29. 바이오플러스 추가상장(주식전환)

     

    30. 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개최(현지시간)

    31. 트럼프, 다보스포럼서 온라인 연설(현지시간)
    32.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33.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34. 美) 유니언퍼시픽 실적발표(현지시간)
    35. 美)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실적발표(현지시간)
    36. 日)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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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월22일 : 삼성전자 갤S25 공개 
    01월20~24일 : 세계경제포럼
    01월23~24일 : BOJ 통화정책회의
    01월28~29일 : 미 FOMC
    01월27-30일 : 한국 설 연휴
    01월28-2월4일 : 중국춘절
    01월30일 : ECB통화정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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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월28-2월4일 : 중국춘절
    02월02일 :그래미 어워즈
    02월06일 : BOE 통화정책회의
    02월08~27일 : 시카고모터쇼2025
    02월12일 : MSCI분기리뷰발표
    -편입예상후보 : 삼양식품, HD현대미포, LIG넥스원, 두산, SK이노베이션
    -편출예상후보 : 포스코DX, 에코프로머티, SK바이오사시언스,엔켐, 엘앤에프, 넷마블, 롯데케미칼, 한미약품, 삼성E&A, LG화학우 
    02월12일 : OPEC원유시장보고서
    02월13일 : 한국옵션만기일
    02월18일 : RBA통화정책회의
    02월23일 :독일연방의회선거
    02월25일 : 한은 금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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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나잇뉴스

     

    ㅇ 22일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대한 AI 관련주가 주도하며 상승. 업종별로는 IT, 커뮤니케이션을 제외한 전 업종 하락 마감.  유럽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유럽에 대한 관세 부과 언급 이후 구체적인 발표 부재에 관세 전쟁에 대한 안도감이 강해지며 테크 섹터 중심으로 상승 마감

    ㅇ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200억달러(약 459조원) 규모의 재생가능에너지 인프라(그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부 자금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힘 (CNBC)

     

    ㅇ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날부터 세금,이민,무역,에너지 정책 등과 관련된 행정명령을 무더기로 발표하며 대대적 변화를 예고하면서 기업들도 '상황실'(워룸)을 설치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음

     

    ㅇ 미국 에너지부(DOE) 자료 분석에 따르면 전일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IRA와 인프라법을 근거로 에너지부가 이미 승인한 500억달러(약 71조원) 규모 대출과 에너지부가 검토 중인 2,800억달러(약 402조원) 규모의 대출 요청 등 약 3,300억달러(약 473조원)의 대출 지원이 중단 위기에 처함. 다만 LPO이 집행하는 대출과 달리 IRA에 따른 세금 공제 혜택은 이번 행정명령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됨

     

    ㅇ 중국이 미국의 대중 관세 부과 계획에 국익수호를 강조함. 아울러 우리는 무역 전쟁이나 관세 전쟁에서 승자가 없다고 덧붙임 (WSJ)

     

    ㅇ 중국 정부가 작년 한 해 5%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해 목표치를 달성했다고 발표한 데 이어 31개 지방정부 대다수가 올해도 5% 이상의 성장률 목표를 확정함. 시짱(티베트)자치구는 최근 열린 양회에서 올해 성장률 목표를 7% 이상, 8% 도달 노력으로 잡았음. 중국 31개 성급 지방정부 중 5% 수준에 못 미치는 목표를 내세운 곳은 서부 칭하이성(4.5% 안팎)이 유일함


    ㅇ 올리 렌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이 인플레이션은 예상대로 목표에서 안정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렌 정책위원은 통화정책이 가까운 미래에 제약적인 것을 멈출 것이라고 덧붙임 (Reuters)

     

    ㅇ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미국의 관세가 부과되지 않는 것을 기대한다고 밝힘. 아울러 라가르드 총재는 유럽이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상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임 (WSJ)

     

    ㅇ 트럼프 대통령은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나 오라클 회장 엘리슨 두 사람이 틱톡을 인수하길 바란다며 미국 측이 지분의 절반을 갖게 해준다면 경영을 계속 할 수 있도록 허가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됨. 이에 앞으로 중국과 관세 전쟁을 할 때 틱톡을 활용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음

    ㅇ 구글이 생성형 AI 스타트업인 앤트로픽에 10억달러 이상을 투자한다는 보도가 나옴. 앤트로픽은 AI 챗봇 클로드를 기업의 영업과 마케팅, 서비스 기능 전반에 적용하는 것으로 알려짐 (CNBC)

    ㅇ TSMC가 지난 21일 대만 남부에서 발생한 규모 6.4 지진으로 반도체 웨이퍼 1만∼2만장의 손상을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됨. 지진 피해 공장은 대만 남부과학산업단지(난커)에 있는 팹 14과 팹 18임. 난커는 현재 3나노와 5나노 공정을 맡고 있으며 엔비디아와 AMD, 인텔 등이 주요 고객사임

     

     

     


    ■ 금일 한국증시 전망

     

    MSCI 한국증시 ETF +0.77% 상승. MSCI 신흥지수 ETF +0.07%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69% 상승.러셀2000지수 -0.61%, 다우 운송지수 -0.64% 하락. KOSPI200 야간선물 +0.25% 상승.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3.7.60원을 기록. 야간 시장에서는 1,436.20원을 기록.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35.10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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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한국증시는 뉴욕증시 마감후 아시아증시 개장전인 8시경 미국의 대 중국 보편관세를 2월1일부터 시행할 것이라는 트럼프의 발언이 전해지면서, 앞선 뉴욕시장 중에 하락했던 달러와 금리가 개장전인 08:00경 급등세로 돌변하면서 한국증시 초반 증시상승을 억누름. 이어 개장한 중국증시도 급락 개장후 낙폭을 완만히 확대하는 흐름. 하지만 미 지수선물이 완만한 우상승흐름을 지속하는데  외인수급이 연동되며 한국증시는 상승폭을 확대.


    코스피는 +0.67% 내외로 출발, 변동성을 수반하며 지속적으로 상승폭을 확대하다가 14:50분경 +1.35% 고점찍고 상승폭일부 반납하며 +1.15%(2547.06p)로 마감. 코스닥은 +0.74% 내외로 출발, 변동성을 수반하며 지속적으로 상승폭을 확대하다가 14:30분경 +0.95% 고점찍고 상승폭일부 반납하며 +0.86%(732.31p)로 마감.

     

    이날 코스피 지수를 주도한 세력은 코스피현물과 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 매수세였음. 외인은 코스피시장에서 +3,564억, 지수선물시장에서 14:30분경 최고 +5,400억 순매수후 +3472억 순매수로 장 종료. 기관은 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매수의 거래상대방이 되면서 떠안은 선물포지션을 코스피 현물매수로 헤지. 따라서 코스피시장에서는 외인과 기관(+4098억)이 쌍끌이로  순매수. 주식선물시장에서 외인은 매도로, 기관은 매수로 잉여포지션을 헤지. 

     

    미 지수선물은 개장전 상승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완만한 우상승. 일본증시는 개장시점 급등후 완만한 우추가상승세 유지. 상하이증시와 홍콩증시는 개장시점 급락 후 완만한 추가하락. 

     

    국제유가는 ±0.3%내외의 변동성을 유지하며 횡보하다가 장막판에 소폭 하락. 미 국채금리는 변동성을 수반하며 장전 상승세가 개장후에도 지속되면서 12:50경 고점찍고 이후 상승폭 반납. 달러인덱스는 개장전 08:00경 급등후 바로 급락, 10시경부터 재상승하여 변동성을 수반하며 상승폭 확대. 엔/달러 환율은 개장전 08:00경 급등 후 바로 급락하며 10:00경 저점 후 변동성 수반하며 점진적으로 상승. 원/달러 환율은 개장전 하락세 유지하며 10:30분경 저점찍고 이후 상승하여 변동성 수반하며 점진적으로 상승.

     

    아시아 장 중에 금리가 상승하면서 전통산업인 산업재, 금융, 소재업종이 상대적으로 큰폭 상승하고 경기방어주격인 미디어컨텐츠, 필수소비재, 소프트와AI, 유틸리티업종이 하락. 테슬라의 로봇출시계획과  국내 자율주행 물류로봇 수요확대 예상에 로봇주들 큰폭 상승. 트럼프 정책수혜에  우주항공, 전력인프라, 원전주 강세. 두산에너빌리티는 美 원전과 가스터빈 시장 진출 기대감에 큰폭 상승. 제노코는 노스롭그루먼과 '레이저기뢰 탐색장비' 공급 계약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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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밤 뉴욕시장에서 나스닥 중심으로 3대주가지수가 상승, 반도체업종지수와 한국물 ETF도 상승한점은 오늘 한국증시 출발에 긍정적. 반면 미 국채금리가 상승하고 달러가 강세를 보인점은 긍정요인을 제한.

     

    미 국채금리와 달러인덱스는 FOMC를 앞두고 상승하다가 20년물 국채입찰에서 수요가 높아지자 금리와 달러가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고 증시는 횡보, 장막판에 FOMC 발 국채금리가 재상승하자 달러인덱스도 재상승하고 뉴욕증시는 상승폭을 소폭 반납하는 흐름. 미 12월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전월비)는 하락하며 전월치, 예상치를 하회. 트럼프의 스타게이트 이벤트에 묻혀 증시에 영향이 없었음.

     

    OpenAI, 소프트뱅크, 오라클이 주도하는 프로젝트 ‘스타게이트’가 21일 장 마감 후 트럼프의 연설을 통해 확인되자 22일 뉴욕증시는 상승출발. 이 프로젝트에 기술파트너로 언급된 엔비디아, MS, ARM 등 개별기업에 수급이 집중 유입되며 상승을 주도. 견조한 실적 발표한 기업들의 강세도 뚜렷. 그러나 트럼프가 캐나다, 멕시코에 이어 중국에도 2월 1일 관세부과한다고 언급해 많은 종목이 부진을 보이는 등 차별화가 진행. 이는 오늘 한국증시에서도 트럼프의 발언내용에 따라 변동성을 예상할수 있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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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하면 오늘 아침 코스피는 +0.3% 내외 상승출발을 예상. 금리상승과 달러강세가 외인수급에 부정적이나 영향이 크지않을 듯. 


    엔캐리 트레이드의 청산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BOJ의 통화정책회의가 오늘 1일차 진행하며 내일발표. 우려감은 있지만 엔캐리잔고가 작년8월 초에 대부분 청산된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미 국채금리 상승영향으로 일본 국채와의의 금리차가 압도적으로 미국우위로 유지되고 있어 BOJ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엔캐리청산우려는 거의 없다는 생각.

     

    취임초기 트럼프의 발언에 따라 세계증시가 급하게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간밤에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영향으로 소프트AI, 클라우드, 반도체업종이 크게 상승. 오늘 한국증시에서 반도체업종을 비롯한  성장주의 상대적 강세를 보이고 산업재중심의 가치주는 쉬어가는 하루가 될 듯. 로봇, IT장비, 의료장비, 인터넷커머스, 전력인프라, 원전업종의 상대적 강세를 예상.


    지수보다 개별종목의 중단기 실적과 성장스토리 모멘텀에 집중하며 분할매수와 장기보유를 염두에 둔 투자를 제안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 : +0.35%
    달러가치 : +0.10%
    엔화가치 : -0.43%
    원화가치 : -0.03%
    WTI유가 :  -0.17%
    미10년국채금리 +0.50%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중립
    장단기금리차 : 확대

     

     

     

    ■ 전일 뉴욕증시 :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로 AI 관련 기업들이 주도하며 상승

     

    ㅇ 다우+0.30%,  S&P+0.61%, 나스닥+1.28%, 러셀-0.61%, 필 반도체+1.69%


    22일 뉴욕증시는 전일 장중에 반영됐던 내용, 즉 OpenAI와 소프트뱅크, 그리고 오라클(+6.73%)의 프로젝트 ‘스타게이트’가 장 마감 후 트럼프의 연설을 통해 확인되자 상승 출발. 특히 기술파트너로 언급된 엔비디아(+4.43%), MS(+4.13%), ARM(+15.93%) 등 개별 기업에 수급의 집중이 유입되며 상승 주도. 더불어 견조한 실적 발표한 기업들의 강세도 뚜렷.

    그러나 트럼프가 캐나다, 멕시코에 이어 중국에도 2월 1일 관세부과 한다고 언급해 많은 종목이 부진을 보이는 등 차별화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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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AI 산업에 대한 쏠림과 트럼프로 인한 변동성

    전일 뉴욕증시에서 오라클이 7.17% 급등한데 이어 오늘도 한 때 11% 넘게 급등하는 등 큰 폭으로 상승. 관련 변화는 OpenAI, 소프트뱅크와 함께 오라클이 공동투자해 ‘스타게이트’라는 합작벤처 설립에 의한 결과. 특히 관련해서 각사 CEO들이 백악관에서 트럼프와 함께 연설이 진행되며 즉시 1,000억 달러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투자한다고 언급. 여기에 ARM(+15.93%), MS(+4.13%), 엔비디아(+4.43%) 등이 초기 기술 파트너로 합류한다고 발표. 관련 내용에 AI 데이터센터 기업들과 여타 AI 관련 종목, AI 서비스 관련 종목 중심으로 수급의 쏠림이 집중. 

    그런 가운데 국채 금리의 상승과 달러화의 강세가 진행된 점도 주목. 트럼프가 전일 캐나다, 멕시코에 이어 중국에도 펜타닐 유입을 이유로 10% 관세부과를 발표. 물론, 대 중국 관세 부과 언급은 지난 11월에 이미 언급돼 왔던 부분이라는 점을 감안 금융시장의 큰 변화가 진행되지는 않음. 다만, 최근 트럼프 취임 직후 ‘보편적 관세’에 대해 준비가 아직은 미진하다고 언급하자 달러 약세, 금리 하락이 진행되어 왔던 만큼 대 중국 관세 부과 언급에 금리와 달러가 상승. 이러한 달러, 금리의 변화와 AI로의 수급 쏠림이 진행되자 양자컴퓨터, 우주개발, 태양광 등 많은 테마주들은 부진을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 

    한편, 트럼프의 발언이 시장에 영향을 주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는데 사전 녹화된 FOXNews와의 인터뷰가 공개되는 한국시각 목요일 오전 11시, 한국시각 금요일 새벽 1시 다보스포럼에서 화상연설에 주목. 이번 다보스 포럼에서 기후, AI 등이 화두였지만, 트럼프의 재집권에 의한 관세 이슈가 주요 의제였던 만큼 트럼프의 연설에서 관련 이슈가 부각될 수 있다는 우려도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 요인 중 하나. 

     

     

     


    ■ 주요종목: 엔비디아, 시가총액 1위 탈환


    오라클(+6.73%)은 전일에 이어 OpenAI, 소프트뱅크와 함께 AI 벤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급등세가 진행. 특히 트럼프가 전일 관련해서 언급하며 이를 확인. 관련해서 ARM(+15.93%), 엔비디아(+4.43%), MS(+4.13%) 등은 초기 기술 파트너라고 발표되자 큰 폭으로 상승. 특히 엔비디아는 글로벌 시가총액 1위를 재 탈환. AI 데이터센터에 1,000억 달러를 즉각적으로 투자한다는 소식과 함께 시게이트 테크놀로지(+6.84%)가 AI 시대에 확장 가능한 스토리지 솔루션 등으로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큰 폭으로 상승. 이에 아리스타 네트웍(+6.85%), 델(+3.61%), 슈퍼마이크로컴퓨터(+4.35%)도 상승. AMD(+1.20%), 퀄컴(+1.78%), AMAT(+1.37%), 램리서치(+2.15%)와 템퍼스AI(+5.90%), 유아이패스(+0.90%), 팔란티어(+5.20%), C3AI(+2.50%) 등도 상승. 

    테슬라(-2.11%)는 엔비디아로 수급의 쏠림이 집중되고, 트럼프의 대 중국 관세 부과 등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 더불어 트럼프 정책 부담도 부정적. 리비안(-4.51%), 루시드(-6.64%)도 하락. 포드(-3.84%)는 바클레이즈가 딜러 재고 증가, 신차 가격 하락, 무역분쟁 등을 반영하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자 하락. GM(-2.10%)도 동반 하락. 블링크차지(-3.24%), EVGO(-6.34%) 등 충전시설, 앨버말(-4.04%), 리튬아메리카(-2.81%) 등 리튬 관련주도 부진. 마그나 인터(-1.91%), 리어 코퍼(-2.19%), 애디언트(-3.89%) 등 자동차 부품주도 부진

    로켓랩(-5.28%), 인튜이티브 머신(-2.14%), 레드화이어(-3.05%), 플래닛랩(-4.93%) 등 우주개발 관련주는 전일 트럼프 발언에 급등한 후 매물 소화 과정 진행되며 하락. 아이온큐(-7.22%), 리게티컴퓨팅(-0.50%), 실스큐(-10.56%) 등 양자 컴퓨터는 특별한 요인이 없었지만, 전일 상승에 따른 매물과 AI로의 쏠림이 집중되자 수급 부진이 하락 요인. 드론 관련주 중 하나인 팔라다인 AI(+12.68%)는 지난해 AI 플랫폼을 이용 타겟 추적 등이 진행되며 관련해 국방부에 수주. 오늘 화두가 AI였고 이를 통한 서비스 기업들이 강한 모습을 보이자 큰 폭 상승. 다만, 언유주얼 머신(-1.76%), 조비 에비에이션(-3.20%),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1.90%) 등은 부진. 

    넷플릭스(+9.69%)는 가입자수 급증 소식에 강세. P&G(+1.87%)도 양호한 실적 발표에 기대 상승. 보험회사인 트레블러스(+3.16%)와 핀테크 업체인 캐피탈원(+4.00%)도 양호한 실적 발표에 상승. 

     

    퍼스트솔라(-6.33%), 솔라엣지(-4.74%), 선런(-8.24%), 인페이즈에너지(-2.94%) 등 태양광, 넥스트라 에너지(-3.33%), PG&E(-4.97%), 듀크에너지(-1.76%) 등 유틸리티, 아메리칸 타워(-2.44%), 프로로지스(-1.82%), SPG(-1.74%), 리얼티인컴(-2.35%)등 리츠금융회사들은 트럼프의 대 중국 관세 언급에 달러 강세, 금리 상승이 진행되자 하락. 

     

    트럼프가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규제 완화를 시사하자 이턴 코퍼(+3.80%), 모놀리식 파워(+7.98%), 비스트라(+0.81%), 컨스털레이션 에너지(+2.73%)등도 상승. 여기에 견조한 실적을 발표한 전기부품생산업체 TE커넥티비티(+4.58%), 광섬유 커넥터를 생산하는 암페놀(+7.04%), 삼성갤럭시S25 울트라용 반사방지유리세라믹 부품을 제공한 코닝(+4.77%) 등도 상승. 

     

    모더나(+7.27%)는 전일 백악관에서 오라클 회장이 암 백신 개발에 있어서 AI의 잠재력이 높다고 언급하자 급등. 리커전 파마슈티컬스(+8.87%)의 상승. J&J(-1.94%)는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베스트셀러 제품인 스텔라라의 특허 만료를 앞두고 제네릭과의 경쟁 심화, 2025년 기대 매출 예상 하회로 하락. 제약 업종은 화이자(-2.36%), 에브비(-1.98%)는 하락하고 일라이릴리(+1.57%)는 상승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 금리와 트럼프 정책에 의한 것으로 추정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 12월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전월비)는 하락하며 전월치, 예상치를 하회. 트럼프의 스타게이트이벤트에 묻혀 증시에 영향이 없었음.


    - 20년물 국채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58배를 상회한 2.75배를 기록하는 등 채권수요가 증가하자 금리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고 달러인덱스도 소폭 상승폭을 반납. 증시는 횡보. 그러나 장막판 FOMC에 대한 불안감에 금리가 재상승하자 달러도 다시 소폭 강세, 뉴욕증시는 상승폭 일부 반납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 금리는 캐나다, 멕시코에 이어 중국, 그리고 유럽까지도 관세를 언급하는 등 전방위적인 관세 위협을 트럼프가 언급하자 인플레이션 우려를 반영하며 상승. 

     

    한편, 20년물 국채입찰에서는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58배를 상회한 2.75배를 기록하는 등 채권수요가 증가하자 일부 상승분을 반납. 

    실질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 동반상승, 10년-2년 금리차 확대, 3개월-10년 금리역전폭 확대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달러인덱스>유로>위안>원화>파운드>캐나다달러>엔화


    달러화는 트럼프의 관세 부과 언급으로 물가 상승 압력 확대 우려를 반영하며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더불어 다음주 ECB가 통화정책을 통해 25bp 금리인하 할 것이라는 확률이 93%를 기록하고 있어 미-유럽 금리차 여파로 유로화가 약세를 보인 점도 달러 강세 요인 중 하나. 

     

    엔화가 이번 주 BOJ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인상 확률이 88%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우에다 총재가 온건한 내용을 언급할 것으로 기대하며 달러대비 큰 폭으로 약세를 보인 점도 달러강세 요인.

     

    그 외 역외 위안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인 가운데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은 강세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미국 천연가스 큰 폭 상승

    국제유가는 트럼프의 관세 부과가 글로벌 경기에 대한 불안을 자극하며 하락. 더불어 행정명령을 통해 미국산 원유 생산 증가 가능성 등도 불안 요인. 다만, 트럼프의 발표가 미국의 생산 증가가 즉각적으로 나올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점은 주목. 

     

    미국 천연가스는 극심한 추운 날씨 여파로 기록적인 수요가 진행되자 급등. 여기에 트럼프 정책으로 수출 증가 기대를 반영한 점도 영향. 반면, 유럽 천연가스는 미국산 천연가스 수입 증가 기대로 하락

    금은 금리 상승 등에도 트럼프의 대 중국 관세 부과 등 무역 분쟁이 심화될 경우 인플레이션이 증가할 것이라는 점을 반영하며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트럼프의 대 중국 10% 관세 부과 검토 소식에 대부분 하락. 다만, 니켈과 주석을 제외하고 알루미늄, 아연 등 대부분 금속이 LME 시장에서 재고가 감소했다는 점을 반영하며 하락은 제한. 

     

    농작물은 대부분 장 초반 상승 출발 했지만, 이후 달러 강세가 확대되고, 글로벌 각국에 관세 부과 검토 등을 반영하며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자 하락 전환.  

     

     

     

     


    ■ 전일 아시아증시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0808

     

    5[亞증시-종합] 트럼프 정책 방향에 엇갈림 - 연합인포맥스

    22일 아시아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기 정부의 정책 방향에 국가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대중 관세 발표로 중국과 홍콩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인공지능(AI) 투자는 일본과 대만

    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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