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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4(금) 한눈경제한눈경제정보 2025. 4. 4. 07:28
25/04/04(금)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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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증시 마감
오늘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증시의 폭락과 안전선호심리 확대에 부정적인 영향이 이어지며 하락출발했으나, 대통령 탄핵심판 인용기대로 초반에 상승전환하였다가, 탄핵심판 인용 확인후 재하락. 인용선고 확인후 한국증시가 재하락한 이유는 윤정부의 경제정책 동력상실에 피해주와 수혜주가 나눠지면서 업종간 부침이 극심해진 영향으로 풀이. 경제 컨트롤타워였던 최상목부총리의 향후 거취가 불확실한 점도 영향. 탄핵인용 확인 직후 엔화강세, 10년금리하락, 3개월금리 급등 등 안전심리 확대에 미 지수선물이 하락하고, 이에 외인수급이 연동되며 재하락하였다가 오후장에 다시 낙폭을 축소하며 마감.
코스피는 -1.40%내외로 출발 후 대통령 탄핵 선고 직전까지 낙폭을 줄이며 11:10경 +0.78%으로 상승, 인용선고와 동시에 재하락하여 14:10경 -1.96%저점찍고 이후 다시 낙폭축소하며 -0.86%(2465.42p)로 마감. 코스닥은 -0.95% 내외로 출발 후 대통령 탄핵 선고 직전까지 낙폭을 줄이며 11:10경 +1.98%로 상승, 인용선고와 동시에 재하락하며 14:10경 -1.39%저점찍고 이후 다시 낙폭축소하며 +0.57%(687.39p)로 마감.
오늘 외인은 코스피 현물 -17,892억, 지수선물 -7,045억 순매도하며 지수를 주도. 코스피시장에서 외인매도의 상대방으로 개인이 +10,709억, 기관이 +6,210억 순매수로 매물을 떠안음. 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매도의 상대방으로 개인 +1816억, 기관+5,538억 순매수로 물량을 떠안음. 주식선물시장에서 외인은 +4417억 순매수하고 상대방으로 기관이-4,192억 물량을 떠안고 코스피 현물매수로 헤지.
중화권 증시가 청명절 휴장인 가운데, 미 지수선물은 개장전 소폭 상승하여 개장시점이 고점이 된 후 오전장 완만하게 하락하다가 11:10경부터 하락속도가 빨라지기시작, 14:00경 저점찍고 이후 낙폭 축소하며 회복.
일본증시는 급락개장 후 지속적으로 낙폭 확대하다가 14:00경 이후 반등하며 낙폭 축소. 우치다 신이치 BOJ부총재가 긴축적인 통화정책 기조를언급하면서 엔화강세와 함께 일본증시도 낙폭이 확대되었는데 윤정부가 친일정부였다는 점에서 한일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WTI유가는 개장전 소폭 상승하여 개장시점이 고점이 되며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14:00경 저점찍고 소폭 낙폭축소. 미 국채금리는 개장전 소폭 상승하여 개장시점이 고점이 되며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14:00경 저점찍고 이후 소폭 낙폭축소.
달러인덱스는 개장전 소폭 상승하여 개장시점이 고점이 되며 이후 지속적으로 저점,고점을 낮추어가며 하락하다가 14:30경 저점찍고이후 소폭 낙폭 축소. 엔/달러 환율은 개장전 상승하여 개장시점이 고점이되며 이후 변동성을 수반한채 고점을 조금씩 낮추다가 11:10경부터 급하게 하락하여 14:00경 저점찍고 이후 급하게 낙폭 축소하며 회복. 원/달러 환율은 개장시점부터 급락하여 11:10경 저점찍고 이후 소폭 반당하였다가 저점과 고점을 낮추며 추가하락.2차전지, K팝과 게임, 소프트AI, 리테일과 경기소비재 업종 상승한 반면 반도체, 음식료, 조선방산, 바이오 하락. 파면결정에 원전주들 폭락하고 신재생주 상승. 추경기대 확산에 리테일과 의류, 레저 등 경기소비재 상승. 금리하락 영향에 소프트 AI업종 상승. 반도체 품목관세 예고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하락하고 반도체와 정보기술업종 동반 하락. 2차전지는 연이은 신저가 경신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산불피해 가구에 모듈러 주택 공급 지시에 관련종목 상승. 3월 수출데이터 발표후 강세 보였던 화장품, 의료기기는 관세부과에 투심 위축되며 차익실현 매물 출회
■ 대통령 탄핵심판 인용결정 : 향후 추경 논의와 중장기 재정의 방향이 중요해질 것 -메리츠
ㅇ 헌법재판소는 4일, 재판관 8명 전원일치 의견으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인용.
헌재 탄핵 인용이 한국 금융시장에 미치는 가장 큰 영향은 한국 CDS 프리미엄의 하향 안정화. 한국 CDS 프리미엄은 한국 정치 불확실성 장기화와 미국 상호 관세 영향으로 12.3 사태 당시 수준으로 상승했음. 한국 고유의 불확실성 해소로 한국 CDS 프리미엄은 하향 안정화될 것. 원/달러 환율은 실효환율 레벨보다 저평가된 점을 감안 1,400원 초반대로 하향 안정될 전망. 정책 지원 기대감 확대로 신용 이벤트 발생 가능성 축소. 크레딧 신용 스프레드 하향 안정화 예상
주식시장은 우선 외환시장에서 나타난 안도감을 반영할 것. 과거에도 탄핵결정이 마무리된 이후에는 단기 반등이 분명 있었음. 2004년, 2017년 모두 단기에 상승을 보였음. 이번에도 주식시장이 하락했기 때문에 상승이 나올 가 능성이 높다고 판단. 이후의 경로는 경기나 글로벌 상황에 따라 달라질것. 이번에 도 1분기 실적, 미국 금리 인하 여부 등에 따라 확실한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봄. 이후 추경 등 경기 부양 모멘텀 반영 예상.
우선은 한국 고유 불확실성의 해소를 반영, Range 하단을 2,380P로 상향. 수정된 2025년 연간전망 Range는 2,380P~2,850P. 업종별로는 한국 경기에 대한 위기감이 부각되며 건설부터 소비까지 동시다발적인 경기 부양책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음. 가장 성과가 부진했던 저평가 내수주 등에 관심.
미국 상호관세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나, 협상을 할 수밖에 없는 한국의 정치적 여건이 아이러니하게도 협상을 통한 관세 압력 감소에 도움이 되는 상황. 추후 한-미 관세 협상에서 국방, 제약, 배기가스, 소고기 수입, 투자 등에 대한 협상이 논의될 전망. 결론적으로 헌재 탄핵 인용에 따른 한국 금융 시장에 대한 영향은 원/달러 환율은 하락, 한국 장기 금리는 상승 압력, KOSPI는 하단 상승 요인, 상승 모멘텀 확대로 판단
ㅇ 향후 관전 포인트는 추경 규모.그간 국내 경제는 대외(트럼프 관세 등 경제정책) 및 대내 (계엄 이후 리더십/ 정책 공백) 불확실성에 직면해 왔음. 이번 인용 결정으로 국내 불확실성은 우선 해소되었음.
이제 국내는 재정 확대, 금리 인하 등 부양적인 정책이 나올 수밖에 없음. 정치적 불확 실성이 걷힌 만큼 방향은 더 확실할 것. 이는 올해 글로벌 시장이 미국 외 시장에 서 환율 부담(달러화 하락)이 걷히면서 전반적으로 부양 기조로 돌아선 것과 궤를 같이함. 정치 불확실성이 안정되면서 한국시장도 여기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
추경 20조원 이상이면 한국 경기 부양 모멘텀 확대될 것. 경제 관련해서는 추경 논의가 당면 과제이며, 최근 산불 등 자연재해까지 고려 한다면 시급성은 큰 상황으로 판단됨. 이 경우 한국 장기금리는 상승할 것.
현재 금리 수준(10년물 2.7% 전후)을 고려했을 때 비교 가능한 과거 추경은 금리 수준이 유사했던 2013년과 2015 년. 국회예산정책처(2025), “역대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사례와 국회 심의 결과” 에 따르면, 2013년과 2015년 각각 19조원(GDP대비 1.2%)와 14.9조원 (0.9%)의 추경이 편성되었고(세입경정 포함), 당해년 경제성장률 제고 효과는 두 경우 모두 0.3%이었음. 이를 준용하면, 현재 한국 재정승수는 0.25~0.30 전후이며, GDP의 1%(30조원 내외) 추경 편성되어야 올해 GDP 성장률 0.3% 제고 기대
1~2차에 걸쳐 30조원 내외의 추경예산 편성됨을 기본 시나리오로 상정. 그리고 트럼프 상호관세 장기화에 따른 수출 충격이 커질 경우 그 이상의 재정/통화 정책 대응 강화 가능성도 고려해야 할 것. 2025년 한국 GDP 성장률 전망 1.5%와 경기궤적의 상저하고 전망 유지. 하반기 성장률 높아지는 요인은 1) 불 확실성 완화(트럼프 관세 불확실성 상반기 정점 포함)와 2) 재정/통화정책 policy mix에 따른 성장 제고 효과
중기적 시계에서의 이슈는 한국 재정정책 기조 전환 여부. 윤석열 정부는 GDP 대비 재정적자 3%, 국가채무 60% 이내 유지라는 원칙을 기반으로 긴축 재정을 해 왔음. 6월 3일 이후 출범할 차기 정부가 임기 내내 현재 원칙을 고수할 지, 일부 변형할지, 혹은 확장재정으로 기조를 바꿀 지 여부가 중요. 확장재정을 선택하더라도, 1) 승수효과가 높은 부문에의 집중 지원(저소득층 등), 2) 경제 체질 개선(구조조정, 신산업) 등에 재원이 투여되는 것이 효과적일 것임
ㅇ탄핵에 대한 증시반응
탄핵심판직후 한국증시의 하락은 트럼프 관세 부과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의 연장선. 트럼프 는 상호관세에서 제외했던 반도체·의약품 별도 관세 예고. 환율하락 역시 한국수출 가격 경쟁력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해석되며 조선, 반도체, 헬스케어 등에서도 조정 발생
미국 관세 발표와 오늘 대통령 탄핵 선고 발표가 맞물리며 달러/원은 1,460원대 -> 1,430원대로 급락. 관세 불확실성은 지속되는 반면, 한국 정치 불안 재료는 해소되었다는 것이 차이점. 따라서 앞으로 달러/원은 재료가 아직 유효한 관 세에 연동되어 움직일 전망. 2017년 트럼프 취임과 한국 대통령 탄핵이 맞물렸을 때도 달러/원은 대외 재료에 더 민감했음
오늘밤(한국 시간 오후 9시 30분) 미국 3월 고용보고서 발표 경계 심리 우세. 한국 증시 외국인 수급 개선을 위해서는 4월 중 미국 경기 침체 우려 해 소가 선행될 필요. 당분간 지수 탄력은 둔화된 가운데 중국향 엔터, 게임, 소비재 등 종목장세 짙어질 개연성. 다만 6월 3일 조기 대선 예정일에 임박할수록 국내에서는 신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동력 내러티브가 강해질 것
■ 탄핵 인용 이후 금융시장의 방향성 -하나
ㅇ 환율: 정치 이슈 소화 이후에도 무역분쟁 불확실성으로 변동성 지속
달러-원 환율은 국내 정치 이슈 소화 이후에도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분쟁으로 인해 변동성 높은 흐름을 지속할 공산이 크다. 과거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된 2017년 3월 달러-원 환율 은 전일대비 -0.7원 하락하는 데 그쳤는데, 당시 환시의 초점이 국내 정치보다 미 연준의 금리 인상에 맞춰져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은 25%의 상호관세와 자동차, 철강/알루미늄 등 품목별 관세 부과로 인해 수출 둔화 위험이 높고, 2분기까지 미국보다 비(非)미국 경제의 하 방 압력이 높을 것으로 보여 2분기까지 달러-원 환율은 상승 압력이 우세하다는 판단이다. 당분간 달러-원 환율은 1,430~1,480원의 넓은 밴드 내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한다. 환율 안정은 미국 고용 둔화와 6월 FOMC 금리 인하를 반영해 미 달러가 하락하고, 국내 추경 집행 가능성이 높아지는 하반기 경에 전개될 것으로 예상한다.
ㅇ 주식: 저점을 형성하는 시기
미국 상호관세 부과와 국내 정치 이슈로 등으로 인해 코스피 12개월 예상 PBR은 0.80배까 지 하락했다. 2015년 이후 코로나19 펜데믹(2020년)과 같은 극단적인 위기를 제외할 경우 코스피 PBR 저점은 0.77~0.78배였다. 이를 적용할 경우 코스피 저점은 2,400p가 된다. 현 재와 같은 공포국면에서는 지수 반등의 트리거를 찾아볼 필요가 있다. 이는 달러-원 환율의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이 낮다는 점과 이를 기반으로 외국인의 극단적인 매도가 전진적인 매 수로 전환될 수 있다는 점이다. 원화약세가 진정되는 초기 국면에서는 외국인 보유 비율이 축소됐던 대형주, 수출주 중심의 접근 전략이 필요하다. 코스피 외국인 지분율은 2024년 7 월 19.7%에서 현재 18.6%로 축소됐고, 반도체(-3.4%p)와 조선(-2.5%p)은 2024년 고점 대비 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많이 축소된 업종이라는 점에서 비중 확대가 필요해 보인다.
ㅇ 채권: 확장재정정책 규모가 관건
향후 국내 채권시장은 금리 하방경직성이 점차 강해질 전망이다. 주지하다시피 시장금리는 트럼프 상호 관세 조치로 인한 국내 경기 둔화와 기준금리 인하 필요성 등을 반영해 이미 큰 폭 하락한 상황이다. 즉, 앞으로는 추경 등 확장재정정책의 시기와 규모에 따라 경기가 얼마나 개선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점차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대선 준비 과 정에서 후보자들의 공약과 지지율, 높은 환율과 금융안정을 고려해야 하는 금통위의 2분기 (4월, 5월 2차례 예정) 기준금리 결정에 따라 시장금리 방향성이 결정될 전망이다. 그럼에도 공급 부담 (적자국채 발행)과, 국내 물가 전망치 상향조정 (식료품 가격 인상)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국고 3년 금리는 2.4%, 국고 10년 금리는 2.6%에서 비중 축소를 권고한다.
■ 탄핵 인용 이후 조기 대선국면 전환 - 대신
ㅇ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새로운 정권 기대에 근거한 KOSPI 상대적 강세 전망
헌법재판소는 4월 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을 인용함에 따라 탄핵국면은 조기대선국면으로 전환(60일 이내에 대통령 선거 시행). 5월말 ~ 6월초 대선 예상. 12.3 계엄사태 이후 4개월 이상 행정부 컨트롤 타워가 불확실했던 국면 지속. 국내 정치적 불안이 KOSPI 하방 압력, 원화 약세 압력을 높여왔던 상황.
이번 탄핵 인용으로 국내 정치 불확실성 상당부분 해소. 주식/외환시장에 안도감 유입되며 빠른 정상화 예상.
탄핵 과정에서 불거졌던 이슈들은 대선국면으로 전환, 정치권이 대선에 집중하게 됨에 따라 빠르게 소멸될 것 으로 예상. 계엄이전 1,400원대에 저항선이 형성되어 있던 달러-원 환율은 계엄과 탄핵 국면을 거치면서 1,400원대 중반으로 레벨업. 정치적 불확실성 극단에 이르렀을 때에 1,480원대까지 도달하기도 했음.
불확실성 해소와 함께 원화강세 전개시 외국인 수급 개선 가능. 이는 KOSPI는 반등 탄력 강화, 글로벌 증시대비 상대적 강세로 이어질 것 미국 관세 충격으로 레벨다운된 KOSPI는 2,430선 지지력을 바탕으로 반등세를 이어갈 전망. 1차 반등 목표는 2,750선.
계엄 사태 이후 냉각되었던 소비 심리 또한 반등의 조짐을 보이는 중.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동시에 통화정책 및 재정정책 드라이브 강화. 조기 대선국면 전환으로 각 정당은 물론, 유력 후보들의 대선공약에 따른 정책 기대, 추경 예산안 또한 탄력을 받으면서 소비심리 빠르게 개선될 전망.
이 과정에서 조기 대선 확정에 따른 대선 후보들의 정책 관련주 기대감 유입 가능. 새로운 정권 기대와 대권 주자들의 정책 기대감 주식시장 유입될 가능성이 높음.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여야 모두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산업은 AI, 바이오, 반도체, 친환경에너지, 탄소중립기술 등, 대선 레이스에서 각 정당 및 후보들의 지원 기대감 유입될 것으로 예상.
진보정당 집권 시 R&D 인프라 예산에 더 많은 재정을 투입할 가능성이 있으나 기업환경 전반적인 규제 강화 기조로 수혜/피해 산업의 양극화 뚜렷해질 것. 수혜업종으로는 신재생에너지, ESG, 수소에너지, 미디어/엔터 등 문화컨텐츠 산업 등이 상대적 수혜 예상.
보수정당 집권 시 재정투입을 통한 산업 지원은 진보정당 대비 제한적. 그러나 규제완화 기조는 중소형 업종과 성장산업에 우호적 사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 수혜업종으로는 원자력에너지, 우주산업, 금융업, AI, 자율주행 모빌리티, UAM 등이 상대적 수혜 예상.
■ HD현대일렉트릭 : 1Q25 Good Start. 올해도 호실적 지속 전망 - LS
ㅇ HD현대일렉트릭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8만원.
1월 DeepSeek, 2월 마이크로소프트의 투자 축소 우려 등 논란에도 불구하고 데이터센터 확대로 증가하는 부하, 재생에너지 투자, 전력망의 신뢰성 및 회복력 강화 등으로 미국 전력망 투자가 계속될 것. 북미 관세 이슈, 데이터센터 투자 감소 등의 우려가 있지만 초고압 전력기기 부족은 여전, 사이클의 길이 논란을 실적으로 극복해갈 것이라 판단. 미국 유틸리티 시장은 증가하는 전력수요 외에도 재생에너지 확대, 노후설비의 교체 등을 위한 설비투자를 확대하는 중. 따라서 전력망의 신뢰성 및 회복력 강화를 위한 수주도 늘어날 전망.
HD현대일렉트릭은 3~4년 치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25년까지 두 차례 증설 계획을 발표했고, 이에 중장기 실적은 꾸준히 증가할 전망. 글로벌 경쟁사 역시 증설 계획을 발표했지만 숙련 노동자의 부족, 관세 부과의 부담, 미국 외 수요 증가에의 대응 등을 고려하면 공급 과잉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 분산형 전원이 확대되더라도 송전 투자로 초고압 변압기 수요는 꾸준할 전망.ㅇ 관세 영향 제한적. 미국 초고압변압기 대형 생산공장 보유 & Capa 증설
동사는 2024년 연결매출 33,223억원 중 미국 시장 비중은 30.3%(10,062억원). 미국 매출 10,062 억원 중 미국 알라바마 공장에서 생산한 초고압제품 매출 비중은 60%(6,037 억원), 국내 울산공장 생산제품 직수출 비중은 40%(4,025 억원). 초고압변압기 Capa(연간매출 기준)는 울산공장은 11,600 억원 정도에서 24 년 11 월 1,400 억원을 증설하여 13,000 억원 정도로 증가했고 26 년 12 월까지 2,000 억원을 추가 증설 중. 미국 알라바마 공장은 6,200 억원 정도에서 24 년 11 월 800 억원을 증설하여 7,000억원 정도로 증가했고 26년 12월까지 1,000억원을 추가 증설 중.
트럼프 정부 관세정책(상호관세/보편관세) 관련 영향의 경우 동사는 미국시장 매출 비중은 30%인데 그 중에서도 60%가 알라바마 초고압변압기 공장 생산제품이고 직수출 비중은 40%(전체 연결매출의 12%)에 그치는데다 전력기기는 미국은 전력망 현대화가 국가적 사업으로서 미국시장 쇼티지 상황에서 자국산 자급률도 20%에 불과하여 관세 부과해도 수입수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예상. 철강/알루미늄 등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상승 영향은 에스컬레이션 조항에 따라 일정부분은 판매가격 인상으로 대응 가능.
ㅇ 1Q25 Good Start. 올해도 호실적(매출 고성장, 수익성 개선 지속) 전망
1Q25 실적은 매출액 9,692억원(+21%, 이하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2,161억원(+68%), 영업이익률 22.3%(+6.2%p)를 예상. 컨센서스 대비 매 출액 +2%, 영업이익 +12%, 영업이익률 +2.1%p의 서프라이즈. 4Q24 이 연 물량 반영, 환효과(1Q25 평균 1,450원, +9%), 고정비 부담 감소. 첫 분기부터 Good Start 를 끊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도 매출은 yoy +20% 내외의 고성장을, 영업이익은 yoy +30% 이상의 가파른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은 유의성 충분 판단. 4Q24 실적 쇼크, 데이터센터 투자 축소, 미국 관세 이슈 및 신재생 후퇴 등의 우려로 주가는 고점 대비 -32% 변동.
연결기준 ’25년부터 ’27년까지 영업이익은 8,738억원, 9,499억원, 1조330억원으로 꾸준한 증가 전망. 중장기 실적 성장으로 글로벌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은 늘어날 것. 미국 현지 공장으로 관세 영향은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4분기 이연된 매출과 높은 환율 등 고려하면 상반기 실적 우려는 제한적
’25년 수주는 42억불 전망(가이던스 38억불), 수요 확대가 지속되며 2차 Capa 증설분의 수주 여력 확보. 데이터센터 단기 수요 변동에 대한 초고압 전력기기 영향은 미미. 중장기 성장성 둔화 우려를 판단하기에는 이른 시점. 미국 관세는 리쇼어링을 가중시켜 전력난 심화로 이어짐, 전력 기기 부족으로 관세 압박은 어려울 것, 수요 및 단가 증가로 연결. 업체별 Capa 확대가 공급 과잉으로 연결될지의 판단도 몇년 후 논의 대상.
■ 두산에너빌리티 : 초격차 Foundry - 유안타
ㅇ 두산에너빌리티 목표주가 34000원
대형원전 및 SMR, 가스터빈 등 전방부문의 수주 증가로 에너빌리티 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이 빠르게 성장 (5yr NOPAT CAGR +18.5%)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DCF 방식 (WACC 6.5%, 영구성장률 1.0% 가정)으로 산출했으며, 12M Fwd. P/B는 2.8배에 해당한다. 19일 종가 대비 상승여력은 27.8%다.
ㅇ두산에너빌리티의 장기성장을 이끄는 세 가지 동력① 시장의 개화에 따라 향후 5년간 SMR 60기 수주 (Nuscale, X-energy, TerraPower 등 협력업체 向), ② 2025년~2029년 8기의 대형원전 수주 (체코 원전 2기 및 국내 신규원전 2기 등), ③ 제품 개발을 통한 가스터빈 기자재 시장 신규 진입 등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9년 원전부문 20.6조원, 가스/수소부문 9.4조원의 수주잔고 달성을 가이던스로 제시한 바 있다.
ㅇ 두산에너빌리티의 2025년 실적전망
연결 기준 매출액은 15.8조원, 에너빌리티 부문의 매출액은 6.7조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5%, 8.8%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나, 영업이익은 연결 기준 1.2조원, 에너빌리티 부문 3,656억원으로 각각 16.7%, 50.1%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석탄 및 담수화 부문의 매출이 줄어들면서 외형은 소폭 축소될 것으로 보이나, 줄어드는 매출 부문이 저마진 공사 매출 위주인 반면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원자력 기자재 및 가스발전 관련 매출 비중이 늘어나면서 수익성 개선 (2024년 OPM 6.3% -> 2025년 7.5%, +1.2%p YoY)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ㅇ 국내 유일의 원전 주기기 제조사
국내 유일의 원자력 발전소 1차계통 주기기(원자로, 증기발생기 등) 제조사로 지난 40년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주기기를 공급. 미국 웨스팅하우스 AP1000 노형 8기 중 6기에 주기기를 공급하며 미국의 원자력 패권 부흥 전략에 있어 대체하기 어려운 독보적인 위치. 팀코리아, 웨스팅하우스, NuScale, X- Energy, TerraPower 등 풍부한 공급처를 기반으로 국내외 원전 시장 확대의 수혜가 집중될 전망.
2025-2029년, 한수원, NuScale, X-Energy, TerraPower 등으로부터 확보한 기자재 공급권을 바탕으로 매년 2기 이상의 물량 수주 전망. 고수익성 원자력 사업의 수주잔고 반영으로 중장기 매출과 이익 성장 가시성 증가. 2025년 에너빌리티 부문 매출은 저수익 현장 공사 종료로 YoY -5% 감소할 전망이나 영업이익은 믹스개선 효과로 YoY +41% 성장 추정. 전세계 원전 시장 확장 국면에서 에너빌리티 부문이 지니고 있는 성장 잠재력은 UAE 원전 주기기 공급을 수주했던 2009년 이상이라고 판단.
ㅇ 투자의견의 리스크 요인 : ① 그룹사 지배구조 개편 시도 재개에 따른 불확실성, ②국내외 주요 원전 도입 여부 및 스케줄 변동 가능성 등이다.
■ 오늘스케줄 - 04월 04일 금요일
헌법재판소, 尹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중국, 대만, 홍콩 증시 휴장
한국피아이엠 신규 상장
스타코링크,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재공시 기한
티라유텍 상호변경(LS티라유텍)
신한제10호스팩 상장폐지
세종텔레콤 변경상장(감자)
셀레스트라 거래정지(감자)
나인테크 추가상장(유상증자)
이오플로우 추가상장(CB전환)
엑스페릭스 추가상장(CB전환)
꿈비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성일하이텍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칩스앤미디어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추가상장(CB전환)
엠젠솔루션 추가상장(CB전환)
재영솔루텍 추가상장(CB전환)
국보 보호예수 해제
제롬 파월 美 연준 의장 연설(현지시간)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 연설(현지시간)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현지시간)
美) 3월 고용동향보고서(현지시간)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독일) 2월 공장수주(현지시간)~~~~~
04월03일 : 미국, 상호관세와 USMCA 적용품목 관세부과
04월03일 : 대만 휴장
04월04일 : 중국, 홍콩, 대만 청명절 휴장
04월04~09일 : 미국신경과학회(AAN)04월01~5일 : AD/DP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학회) 2025
04월03~13일 : 서울모빌리티쇼, 일산 킨텍스, 자율주행·UAM·로보틱스·선박·건설기계·항공기
04월07~13일 : 세계 건설기계전시회 바우마2025, 뭔헨 : HD현대, 두산밥캣 참가
04월09일 : 기아 CEO Investor day
04월09~11일 :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5)
04월09일 : FOMC 의사록 공개
04월09~11일 : Google CloudNext
04월10일 : 한국 4월 옵션만기일
04월11~13일 : 국제치과의료기기전시회(KDX2025)
04월11~13일 : IMF/WB 연례 춘계 회의
04월13~16일 : 오사카 엑스포
04월15일 : 미 에너지부 민감국가지정조치 발효
04월16일 : 반도체 유리기판 콘퍼런스, 이노메트리, 에스디옵틱스 발표
04월16~17일 : ECB 통화정책회의
04월17일 : 한국금통위
04월18일 : 미국,홍콩,유럽 부활절휴장
04월21일 : 독일, 영국, 홍콩, 프랑스 부활절 휴정
04월21일 : 미국 3월 경기선행지수
04월23일 : 연준베이지북 공개
04월23~05월02일 : 상하이모터쇼
04월24~26일 : 월드IT쇼 2025, 코엑스
04월25일 : 한국 1Q25 GDP속보
04월25~30일 : 미국암학회(AACR2025)
04월28일 : 캐나다 조기 총선
04월29일 : 일본 쇼와의 날 휴장
04월30~05월01일 : BOJ금융정책위원회(경제전망)
04월중 : 중국중앙정치국회의
04월중 : 미국 재무부 환율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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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중 : 마이크로소프트빌드2025
05월중 : OECD 경제전망 보고서
05월03~05일 : 버크셔해서웨이주주총회
05월03~06일 :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 대체공휴일
05월06~07일 : FOMC 회의
05월08일 : BOE 통화정책회의(경제전망)
05월13일 : MSCI분기리뷰
05월13~16일 : 국제인공지능대전 2025, 코엑스
05월19~22일 : TIDES USA 2025
05월20~21일 : 구글 I/O2025 개발자컨퍼런스, 캘리포니아
05월26일 : 미국 메모리얼데이 휴장
05월27일 : FTSE 연간 리뷰
05월28일 : OPEC+ 정례회의
05월29일 : 한국금통위(경제전망)
05월30~06월03일 : 미국임상종양학회(ASCO2025)
■ 미드나잇뉴스
ㅇ 다우-3.98%, S&P-4.84%, 나스닥-5.97%, 러셀-6.59%, 필 반도체-9.88%. 간밤 미국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 교역국을 상대로 상호관세 부과를 발표하면서 하락. 업종별로는 필수소비재 제외 하락 마감. 유럽 증시는 유럽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에 20%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하면서 하락 마감.
ㅇ WTI 유가는 미국의 상호 관세 발표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와 OPEC플러스(OPEC+)의 일부 국가 증산 예정 소식에 전일대비 배럴당 $4.76(-6.64%) 하락한 $66.95에 마감
ㅇ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2월 무역수지 적자는 1천227억달러로 전달보다 80억달러(6.1%)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함. 2월 수출은 80억달러(2.9%) 늘어난 2천785억달러, 수입은 4천11억달러로 보합을 나타냄 (Reuters)
ㅇ 필립 제퍼슨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부의장은 정책금리를 서둘러 조정할 필요가 없다고 언급함. 현재의 정책 기조는 직면한 위험과 불확실성을 처리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덧붙임 (FT)ㅇ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수입에 대한 25% 추가 관세가 3일 발효됨. 한 달 뒤부터는 부품으로 확대 적용해 연간 674조원 규모의 수입산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이 영향을 받을 전망임
ㅇ 중국 상무부는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발표에 대한 담화에서 도출된 상호관세가 주관적이고 일방적인 평가라고 언급함. 상무부는 즉시 일방적 관세 조치를 철회하고 무역 상대국과 평등한 대화를 통해 이견을 적절하게 해소할 것을 촉구함ㅇ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가 세계 경제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협상에 실패할 경우 보복 조치에 나서겠다고 언급함
ㅇ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미국의 수입산 자동차 관세 부과하는 데 따른 맞대응으로 모든 미국산 차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힘 (CNBC)
ㅇ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피치가 3일중국의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하향 조정함.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부여했으며 이번 등급 하향은 중국의 재정이 계속 약화되고, 국가 경제 전환기에 공공 부채가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을 반영한 것이라고 언급함 (WSJ)
ㅇ 함부르크상업은행(HCOB)에 따르면 3월 유로존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확정치는 50.9로 집계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함. 이는 7개월만의 최고 수치임 (WSJ)
ㅇ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1분기 인도량이 33만대에 그친 데 비해 경쟁업체 중국 비야디(BYD)는 10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밝혀짐. 테슬라의 1분기 인도량 33만 6000대는 전년 대비 13% 감소한 수치임
ㅇ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과 인공지능(AI) 기반 광고회사 앱러빈이 틱톡 미국 사업부 인수에 나선 것으로 보도됨. 트럼프 행정부는 틱톡 미국 사업부를 인수하려는 투자자들의 제안서를 검토할 예정이며 아마존은 사실 확인 여부에 답변하지 않음
■ 금일 한국증시 전망MSCI 한국증시 ETF -2.73%, MSCI 신흥지수 ETF -2.12%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9.88% 급락, 러셀2000지수 -6.529%, 다우 운송지수 -9.15% 급락. KOSPI 야간선물 -1.41% 하락. 전일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67.00원을 기록, 야간시장에서 1,453.5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49.50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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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한국증시는 예상보다 높은 상호관세 발표 충격에 큰폭 하락 출발후 낙폭을 축소하는 흐름. 상호관세 여파에 장초반 안전심리 확대되었으나 오후들어 금값이 하락하는 등 안전심리가 완화되는 흐름. 상호관세 관련 불확실성은 제거되었지만 익일 대통령 탄핵심판을 앞두고 외인의 지수선물 환매수청산은 제한적으로 출회된 반면 추가 헤지수요가 증가.
코스피는 -2.7%내외 폭락 출발하여 곧바로 급하게 낙폭을 축소하다가 10:10경 -1.2%찍고 숨고르기 변동성을 보인후 완만하게 낙폭을 추가 축소하다가 13:50경 -0.75%기록 후 오후장 재하락했다가 마감동시호가에 낙폭을 줄이며 -0.76%(2486.70p)로 마감. 코스닥은 -2.2%내외 폭락 출발하여 곧바로 급하게 낙폭을 축소하다가 9:40경 -0.42%찍고 숨고르기 변동성을 보인후 완만하게 낙폭을 추가 축소하다가 13:50경 +0.02%로 회복 후 오후장 재하락하며 -0.20%(683.49p)로 마감.외인들은 코스피와 지수선물시장에서 하루종일 매도를 확대하며 시장을 주도. 코스피 마감시점 거래대금을 분석해 보면, 코스피에서 외인 -13,775억 순매도분을 개인 +7983억, 기관 +4576억 순매수하며 떠안음. 지수선물에서 외인 -4348억, 개인 -2545억 순매도분을 기관이 +7175억 순매수로 떠안음. 주식선물에서 외인은 +1962억 환매수했는데 이는 공매도시장 이용을 위해 기존 주식선물 매도포지션을 청산하는 것으로 풀이, 거래상대방으로 기관이-2202억 순매도.
금리하락 수혜에 헬쓰케어와 소프트AI 상승. 의약품이 상호관세 아닌 개별 품목관세로 지정되면서 바이오섹터 상승. 한한령 해제 기대에 KI팝과 게임업종 상승. 경기침체우려에 유틸업종 등경기방어업종 상승. 수출호조를 보이는 화장품, 음식료 강세. 업황호조에 조선, 방산업종 강세. 전일 SK그룹의 유일로보틱스 편입기대에 로봇업종 전체가 영향받으며 2일차 상승. 반도체는 상호관세 아닌 품목관세로 지정되었으나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대한 미국의 보조금 축소가능성이 확대되며 반도체업종 전체 하락. 중국 상무부가 미국 상호관세에 단호히 반대한다는 의사 표명에 희토류 업종 상승. 미국 상호관세에 자동차와 2차전지업종이 가장 큰 피해자로 분류되면서 관련업종 하락. 경기침체성 금리하락에 대손충당금 증가우려에 은행업종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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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스피는 간밤 뉴욕증시 폭락 충격에 -1.0% 내외 하락 출발하겠지만 낙폭은 앞선 뉴욕장 하락대비 현저하게 작고, 장중 낙폭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이 인용으로 결론날 것으로 기대되며, 한국 정치불안 변동성에 헤지한 외인선물 매도포지션의 환매수 청산이 나타나면서 낙폭을 축소할 것으로 예상
간밤 뉴욕시장에서 트럼프의 상호관세발표 영향과 미국 ISM써비스PMI쇼크에 우량가치주 중심의 다우-3.98%, 기술성장주 중심의 나스닥-5.97%, 필 반도체업종지수 -9.88%가 폭락. 전일 한국장 마감시점 기준 미 S&P500지수선물은 -2.22% 하락. 뉴욕시장에 상장된 한국물ETF는 -2.73% 하락하고, 전일 한국증시가 -0.76% 하락으로 간밤뉴욕증시 하락을 일부 선반영했고, 간밤 달러급락, 금리하락, 유가하락, 원화강세가 나타났음. 이점을 종합하면 아침 코스피는 -1.0% 내외 하락출발이 적정.
미국경제침체 우려와 유로화 상대강세에 달러인덱스는 큰폭 약세를 기록했고, 금값은 너무 오랫동안 고공행진한 나머지 수익실현매도로 하락. 그럼에도 엔화, 스위스 프랑화 강세와 미 국채금리하락, 3개월-10년금리차 확대는 안전선호심리 확대시그널.
미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불 스티프닝(Bull steepening)현상이 나타남. 이는 단기금리가 장기금리보다 더 크게 하락하면서 수익률 곡선이 이전보다 가팔라지는 현상. 주로 침체했던 경제가 상승으로 돌아설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지금 미국경제가 관세충격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크지만 실제로 채권시장은 침체가능성을 말하고 있지않음. 불 스티프닝이 발생하면 장기채권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에 장기채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단기채권의 수요가 감소하게 됨.
오늘 한국증시는 11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결과에 따라 변화가 예상되며, 탄핵이 인용되면 정치불안 해소에 증시는 급등할 것으로 예상. 이후 오늘밤 미국고용보고서 결과, 한국 시각 5일(토) 00시 25분 파월 발언을 대기하며 외인헤지포지션 환매수청산은 제한적.
2분기 증시 키워드는 금리하락수혜, 수출성장, 한한령 해제기대, 내수소비증가, 중국소비전환, 밸류업으로 선정. 관련업종은 대형 헬스케어, 반도체와 IT하드웨어, 소프트AI, 미디어컨텐츠, 조선&방산, 로봇, 전력인프라, 은행금융, 자동차, 화장품, 음식료. 변동성으로 인한 낙폭 확대시 저가 분할매수기회로 삼을 필요성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 : -2.22%
달러가치 : -0.81%
엔화가치 : +0.81%
원화가치 : +1.07%
WTI유가 : -4.54%
미10년국채금리 -0.39%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입
장단기금리차 : 확대■ 전일 뉴욕증시 : 상호관세 여파와 경기침체 우려를 반영하며 나스닥 6% 급락
ㅇ 다우-3.98%, S&P-4.84%, 나스닥-5.97%, 러셀-6.59%, 필 반도체-9.88%
3일 뉴욕증시는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 발표로 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를 자극하며 하락. 이런 가운데 ISM 서비스업지수가 위축되자 경기 침체 이슈가 확대되며 낙폭이 더욱 확대. 특히 10%의 보편적 관세를 반영 경기 침체 이슈가 여전하기 때문에 반등도 제한된 가운데 산업별 추가 관세 가능성, 미 상무장관의 트럼프는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등 우려는 지속. 결국 미 증시는 상호관세와 그로 인한 경기 침체 이슈를 반영하며 큰 폭 하락~~~~~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관세와 지표로 경기 침체 우려 확대
트럼프 행정부가 결국 글로벌 각국에 관세를 발표. 보편적 관세로 해석하는 10% 관세가 발표되고 비관세 장벽을 행정부 추정치를 기반으로 계산한 수치를 반영한 관세를 더해 발표한 것. 특히 캄보디아, 베트남 등 싼 임금을 바탕으로 생산시설이 집중됐던 동남아시아 지역 등에 대한 관세율이 컸던 점도 특징. 트럼프 행정부는 관련 내용 발표 후 당분간 협상이 없고 10% 관세는 4월 5일, 그 외는 4월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 향후 여타 국가들과 협상으로 이날 발표된 것보다 다소 낮은 관세율이 도출될 것으로 예상.
그러나 보복 관세에 따른 부분과 산업별로 이어질 추가 관세를 반영하면 실제 관세율은 더욱 높아질 수 있음을 배제하지 못함. 더불어 최근 심리지표가 크게 악화되고 있음을 반영하면 이번 조치가 심리지표에 더 큰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보복 관세 확대를 반영하면 경기 침체 가능성이 더욱 확대됐다고 보고 있음. 향후 주목할 부분은 이번 상호 관세가 1977년 국가 비상 경제 권한법에 의한 결과인데 국가 비상사태 시기 대통령이 자의적으로 조치가 가능하기 때문. 그러나 이는 의회에서 국가 비상사태를 취소할 수 있어 의회 행보도 주목. 실제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이를 감안 의회에서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음
이런 가운데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불안을 더욱 확대.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2.4만 건에서 21.9만 건으로 감소. 그렇지만, 10명 이상의 해고자를 기반으로 하는 대량해고자수는 지난달 17만 2,017건에서 27만 5,240건으로 급증하며 역대 3위를 기록. 이번 수치는 DOGE로 인한 여파가 21만 6,670건을 기록하며 이를 주도. 기업들의 채용 계획은 2월 3.5만 건에서 3월에는 1.3만 건으로 감소해 2012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 지난 1일 발표된 ISM 제조업지수 세부 내역 중 고용지수(-2.9p)가 둔화된 데 이어 이날 발표된 ISM 서비스업지수에서의 고용지수(-7.7p) 감소. 고용시장의 둔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줌
이날 발표된 ISM 서비스업지수는 2.7p 둔화된 50.8로 발표한 가운데 관세 우려를 반영해 생산지수(+1.5p)와 수입지수(+3.0p)가 증가했을 뿐 신규주문(-1.8p), 수출 주문(-6.3p) 등이 둔화. 특히 고용지수가 7.7p 둔화돼 53.9에서 기준선인 50.0을 하회한 46.2로 발표. 고용 위축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줌. 이 결과 본격적인 고용시장 불안을 자극하며 경기에 대한 불안이 가속화. 주식시장은 이를 반영하며 관세 이슈로 급락 후 추가하락하고 이후 반등도 제한. 국채 금리는 물가 상승 우려에도 경기 침체 이슈로 하락. 엔화도 강세.
■ 주요종목 : 경기민감주 Vs. 경기방어주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9.88% 급락,테슬라(-5.47%)는 경기 불안을 반영하며 하락. 특히 최근 발표된 차량 인도량 급감과 중고차 가격 급락 등 테슬라 차량 판매에 대한 불안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침체 우려가 높아질 경우 더욱 위축될 수 있기 때문. 여기에 핵심 광물 등에 대한 관세 부과시 투입비용 증가를 감안하면 향후 마진율 또한 둔화될 수 있다는 점도 부담. 리비안(-7.69%), 루시드(-3.33%) 등도 하락. GM(-4.34%), 포드(-6.01%)는 물론 스텔란티스(-9.41%), 그리고 도요타(-5.21%), 혼다(-3.55%) 등 글로벌 각국의 자동차 기업들 대부분 하락. 자동차 관세와 경기 침체 이슈를 반영한 것으로 추정. 앱티브(-8.87%) 등 자동차 부품주, 카맥스(-7.62%), 카바나(-19.68%) 등 중고차 기업들도 하락
엔비디아(-7.77%)는 경기 침체 가능성이 부각되자 경기 민감주에 대한 공격적인 매도세가 유입되며 하락. 더불어 블룸버그에서 MS가 데이터센터 계획을 축소하고 있다고 보도한 점도 부담. 브로드컴(-10.51%), AMD(-8.90%), 마이크론(-16.09%), TSMC(-7.64%), AMAT(-8.28%), 램리서치(-11.60%), ARM(-9.64%), ASML(-6.84%) 등 대부분 반도체 종목이 하락. 슈퍼마이크로 컴퓨터(-7.89%), 웨스턴 디지털(-18.26%), 아리스타 네트웍(-11.09%) 등도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9.88% 하락. 장중 인텔(+2.05%)과 TSMC가 인텔의 일부 반도체 공장을 합작사 형태로 운영하기 위한 합의에 이르렀다는 소식에 인텔은 상승 전환.
애플(-9.32%)은 대부분의 아이폰이 중국을 비롯해 해외에서 제조된다는 점에서 이번 조치가 향후 마진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공격적인 매물 출회로 급락. 아마존(-8.98%)은 관세 부과로 판매 대부분 품목의 가격 상승이 불가피해 향후 실적에 대한 불안감이 유입되자 큰 폭 하락. 여기에 경기 침체될 경우 기업들의 광고도 감소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자 알파벳(-3.92%), 메타 플랫폼(-8.96%) 등도 하락. MS(-2.36%)도 하락했지만, 하락은 상대적으로 제한. 팔란티어(-4.40%), 오라클(-5.88%), 세일즈포스(-6.01%), 서비스나우(-6.06%) 등 여타 소프트웨어 업종은 기업들의 비용 절감이슈를 반영하며 하락
알리비바(-0.35%)는 관세 이슈로 인해 3% 넘게 하락했지만, 주력 AI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Qwen 3를 4월까지 출시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낙폭 축소. 핀둬둬(-4.54%)는 저가품목에 대한 관세 면제 정책 취소 소식에 전일에 이어 하락. 진둥닷컴(-2.90%)도 부진. 니오(-1.58%), 샤오펑(보합), 리 오토(-2.94%) 등 중국 전기차 업종도 부진했지만, 미국 등의 자동차 업종에 비해 하락은 제한. KE 홀딩스(+2.69%)는 중국 부동산 산업의 개선 소식등을 반영하며 상승.
JP모건(-6.97%), BOA(-11.06%), 웰스파고(-9.12%), 씨티그룹(-12.14%) 등 대형 은행주는 경기 불안을 반영하며 하락. 연체 증가에 따른 대손충당금 증가 가능성이 부각될 수 있기 때문. 웨스턴 얼라이언스(-15.93%), 이스트 웨스트 뱅코프(-14.14%), 자이온스(-13.14%) 등 지역은행들은 경기 침체 우려로 낙폭이 더 컸음. 캐터필라(-8.64%) 등 기계업종, 레나르(-6.28%) 등 건설업종, 부킹홀딩스(-5.09%) 등 여행주, 매리어트(-7.41%) 등 호텔 업종, 델타항공(-10.74%) 등 항공업종 등 대부분 경기와 관련된 기업과 산업들의 하락폭 또한 확대
나이키(-14.44%)는 50% 넘게 베트남에서 생산된다는 점을 반영하며 하락. 스니커즈, 어그부츠 만드는 데커스 아웃도어(-14.49%), 룰루레몬(-9.58%) 등도 큰 폭 하락. 월마트(-2.79%)는 경기 방어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판매 품목 대부분이 중국 등 해외에서 유입된다는 점에서 부담 속 하락. 타겟(-10.86%), 달러 트리(-13.34%) 등도 가격 상승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가구 회사인 RH(-40.09%)는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과 관세 등 최악의 외부 상황을 반영하면 향후에도 부진할 수 있다고 언급하자 큰 폭 하락.
유나이티드헬스(+3.30%) 등 헬스케어 업종과 암젠(+1.36%) 등 제약 업종은 경기 방어 성향을 반영하며 상승. 물론 머크(-0.24%)등은 보합권, 일라이릴리(-3.56%)은 부진을 보이는 등 차별화는 여전. 코카콜라(+2.59%) 등 음료, 넥스트라 에너지(+2.36%), 듀크에너지(+3.04%) 등 유틸리티, AT&T(+1.63%), 버라이존(+1.97%) 등 통신주, 필립모리스(+3.78%) 등 담배, P&G(+1.71%) 등 생활용품 판매업체들은 강세. 경기 침체 이슈를 반영하며 필수 소비재 중심으로 상승했다고 볼 수 있음. 경기 침체를 반영하며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자 엑손모빌(-5.26%), 셰브론(-6.22%) 등 에너지 업종이 부진했으며 프리포트 맥모란(-12.28%) 등 구리 광산 업종도 부진.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ㅇ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2.4만 건에서 21.9만 건으로 감소. 그렇지만, 10명 이상의 해고자를 기반으로 하는 대량해고자수는 지난달 17만 2,017건에서 27만 5,240건으로 급증하며 역대 3위를 기록. 이번 수치는 DOGE로 인한 여파가 21만 6,670건을 기록하며 이를 주도.
ㅇ 미 3월 ISM 서비스업지수는 2.7p 둔화된 50.8로 발표, 서브지표를 보면 관세우려를 반영해 생산지수(+1.5p)와 수입지수(+3.0p)가 증가했을 뿐 신규주문(-1.8p), 수출주문(-6.3p) 등이 둔화. 특히 고용지수가 7.7p 둔화돼 53.9에서 기준선인 50.0을 하회한 46.2로 발표, 고용위축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줌.이날 발표된 경제지표 결과는 본격적인 고용시장 불안을 자극하며 경기에 대한 불안이 가속화. 주식시장은 이를 반영하며 관세이슈로 급락 후 추가하락하고 이후 반등도 제한. 국채금리는 물가상승 우려에도 경기침체이슈로 하락. 엔화도 강세.
■ 전일 뉴욕 채권시장국채금리는 경기침체 이슈를 반영하며 큰 폭 하락. 여기에 리사 쿡 연준 이사가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불안은 여전하지만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고 주장한 점, 제퍼슨 연준 부의장도 관세로 인해 경기 불안이 확대되고 있다고 주장한 점도 경기침체 이슈를 자극.
이에 2년물 국채금리가 거의 20bp 하락하는 등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한 점이 특징. 이에 CME FEDWATCH에서는 5월 금리인하 확률이 10%ㅇ레서 21%로 상승했고 6월까지 2번 연속 인하 확률도 6%에서 16%로 상승.
실질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 하락, 10년-2년 금리차 확대(불 스티프닝), 3개월-10년 금리차 확대(안전심리 확대)
■ 전일 뉴욕 외환시장달러화는 관세 부과로 인한 물가 상승 이슈보다 경기 침체를 반영하며 여타 환율에 대해 큰 폭 하락. 더불어 ISM 서비스업지수, 대량 해고자수 등 경제지표가 부진한 점도 영향.
유로화는 트럼프의 관세로 유로존 경기에 대한 불안도 있지만, 유럽내 투자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달러 대비 강세.
엔화와 스위스 프랑은 안전자산 선호심리로 큰 폭 강세. 캐나다 달러, 멕시코 페소는 이번 관세 부과 영향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달러 대비 강세. 브라질 헤알, 중국 역외 위안화 등 대부분 환율은 달러 대비 강세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국제유가, 공급증가, 수요감소 이슈로 큰 폭 하락
국제유가는 관세 부과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 이슈를 반영하며 수요 감소 가능성이 부각되자 하락. 여기에 OPEC+ 8대 주요 생산국이 하루 41.1만 배럴 증간에 합의해 예정된 공급 증가 속도를 빠르게 진행할 것이라는 소식에 낙폭이 더욱 확대. 결국 공급 증가, 수요 감소 이슈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미국 천연가스는 생산 감소와 수요 증가 예측 소식에 상승. 유럽 천연가스는 따뜻한 날씨로 인한 수요 감소 소식과 트럼프의 관세 우려로 하락.
금은 안전자산선호심리 상승과 달러약세, 금리하락에도 불구하고 큰 폭 하락. 이러한 하락 원인은 이익실현과 다른 자산의 큰 하락으로 증거금이 부족하기 때문에 나온 현상으로 추정. 은은 산업재 영향을 반영하며 8% 가까이 급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구리가 관세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를 반영하며 큰 폭 하락한 가운데 대부분 비철금속이 하락. 목재가격은 관세로 인한 경기 침체, 이로 인한 주택구입 감소소식에 수요둔화 우려를 반영하며 7% 넘게 급락.
농산물은 생산량의 40% 수출이 진행되는 대두가 농산물에 대한 보복 조치로 수출 둔화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밀도 은 달러 약세 불구 이 또한 보복 조치 우려가 높다는 점을 반영 하락. 옥수수는 오히려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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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아시아증시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9627
[亞증시-종합] 美 '상호 관세' 여파에 일제히 급락 - 연합인포맥스
3일 아시아 증시는 미국의 상호 관세가 예상보다 강력했다는 인식에 위험 자산 회피 분위기가 우세해져 일제히 급락했다.◇일본 = 일본 도쿄증시는 개장 초 미국의 상호 관세 발표 여파로 4%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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