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증권사 최신리포트의 엄선 요약

Today
Yesterday
Total
  • 25/04/01(화)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5. 4. 1. 06:26

    25/04/01(월)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

     

     

     


     
    한국증시 마감

    오늘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시장의 반등 영향으로 상승 출발후 개장 시점에 발표된 3월 수출데이터 호조에 추가 상승. 개장 직후 미 지수선물이 하락으로 돌아서고, 3개월 금리 급등, 10년금리 하락, 엔화강세 등 안전선호심리 확대 시그널이 나오면서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10시경에 저점을 기록. 이후 헌법재판소가 4월4일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한다는 소식에 외인 선물수급이 빠르게 들어오며 오전 장 2%가까이 상승하기도 했음.  그러나 2일밤에 알려질 미국의 상호관세 내용에 대한 불확실성을 반영하며 장막판 외인의 헤지성 지수선물 매도가 확대되며 마감.

     

    코스피는 +1.0%내외 상승출발하여 변동성과 함께 상승폭 반납하며 10:00경 +0.56% 저점 후 다시 상방진행하여 11:20경+1.93% 고점기록, 이후 +1.93%~~ +1.57%사이의 좁은 밴드에서 횡보하다가 +1.62%(2521.39p)로 마감. 코스닥은 +1.0%내외 상승출발하여 변동성과 함께  상승폭 반납하며 10:00경 +0.77% 저점후 다시 상방진행하여 11:20경 +3.29% 고점기록, 이후 완만히 상승폭을 반납하다가 +2.76%(691.45p)로 마감. 반도체와 정보기술, 헬쓰케어 업종의 강세가 코스닥지수의 특별한 강세를 이끌었음.

     

    오늘 증시는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에서 외인 환매수 우위가 지수상승을 이끌었음. 15:30분 장마감 시점기준으로 수급을 분석하면, 코스피시장에서 글로벌 연기금으로 추정되는 외인은 하루종일 매도우위를 이어가며 -4025억 순매도로 종료. 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과 기관은 매도포지션 청산압박에 완만한 환매수 우위를 보였는데, 글로벌 헤지펀드로 추정되는 외인은 +2184억, 국내기관은 +1619억 순매수. 주식선물시장에서 외인은 공매도 시장으로 활동무대를 옮기는 거래로 추정되는 환매수가 지속적으로 나타남.  

     

    미 지수선물은 장전부터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는 흐름이 계속되다가 10:00경 저점찍고 이후 변동성 수반하며 완만하게 낙폭을 축소내지 횡보하다가 한국장 마감이후 상승. 일본증시는 상승개장 후 변동성과 함게 저점과 고점을 낮추어가며 하락전환. 홍콩증시는 상승개장 후 오전장 상승폭을 확대하다가 12:40경 부터 하방으로 진행하며 상승폭을 상당부분 반납했다가 한국장마감이후 상승전환. 상하이 증시는 상승 개장 후 오전장 상승폭을 확대하다가 오후장에 하방진행 후 장막판 재상승.

     

    WTI국제유가는 장초반 횡보하다가 10경부터 상승하여 정오무렵 고점찍고 이후 횡보. 미 국채금리는 3개월물은 급등했지만 10년물은 저점과 고점을 낮추어 가며 하락, 아시아장중 안전선호심리 확대로 해석. 달러인덱스는 개장전 하락추세가 이어지며 14:00경 저점찍고 이후 급반등. 엔/달러 환율은 달러인덱스에 연동되며 변동성과 함께 개장전 하락추세가 이어지며 고점과 저점을 낮추어가며 14:00경 저점찍고 이후 낙폭 축소. 원/달러 환율은 장초반 상승후 중국장 개장시점부터 하방진행하여 정오무렵 하락 저점찍고 이후 낙폭을 축소하며 보합수준.

     

    전일 과도한 하락 인식에 되돌림 유입되며 저가 매수세 유입. 바이오, 조선, 인터넷, 금융, 지주 상승. 개장시점 발표된 한국 3월 수출데이터  호조에 조선, 전력기기, 화장품, 미용의료기기 등 수출 호조인 업종 저가 매수세. 한덕수 권한대행의 상법개정안 거부권 행사에 지주사들 상승, 특히 한화그룹은 지분증여로 승계 불확실성 해소에 큰폭 상승. 메모리 반도체 현물가 상승 추세에 삼성전자(4/8)를 필두로 1분기 기업실적 영향력 재부각되며 삼성전자와 반도체업종 동반상승. 금리 하락에 제약바이오 업종 강한 상승. 4월 미국 암연구학회 기대감에 유력 ACD 파이프라인을 가진 펩트론, 알테오젠 등 상승. 종근당바이오의 보툴리눔톡신 식약처 허가에 톡신업종 동반 상승.

     

     

     

     

      2분기 증시전망 : 드래곤 볼  - 신한

     

    1분기 주식시장은 크고 작은 격변을 겪었다. 1) 트럼프는 오직 관세만 부르짖으면서 정책 불확실성을 일으키고 오히려 미국 예외주의를 약화시키고 경기 침 체 논란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2) 지난 2년간 철저하게 소외되었던 유럽과 중국이 강력한 부양 의지를 시사하면서 시장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3) 이에 유럽 과중국, 가치주/방어주로 대변되는 소외주 그룹이 상승한 반면 미국과 일본, 대만, 성장주/AI로 대변되는 기존 주도주 그룹은 투매를 겪었다. 4) 이 과정에 서 지난 2년간 주도주를 지탱했던 논리들이 작동하지 않고 있다. 세계경제와 글로벌 주식시장에도 암운(雲)이 드리워지는 듯 하다.

     

    1분기 말에 만신창이가 된 주식시장은 흡사 드래곤볼의 주인공들과 비슷한 처지다. 작년까지 순항했던 주식시장은 머릿속이 관세로 가득한 트럼프라는 강력 한 최종보스를 만났고, 공세의 수위는 날이 갈수록 약화되는 법이 없다. 워낙 트럼프가 뿜어내는 불확실성이 강력하다보니 주식시장은 작년처럼 쉽게 상승세로 복귀하긴 어려울 전망이다. 소원을 들어줄 일곱 개의 구슬(칠성구)을 모아야 한다.

     

    1) 중국의 강력한 재정 부양의지와, 2 ) 유럽의 균형재정 탈피 선언이 라는 두 개의 구슬은 이미 1분기에 모았다. 남은 다섯 가지 구슬을 2분기 초 약세압력과 불확실성에 직접 맞부딪히면서 모아야한다. 3) 관세 불확실성 정점 통과, 4) AI 장기성장 의구심 해소, 5) 미국 재정공백 위협 완화, 6) 인플레이션 우려 경감, 7) 견고한 1Q 실적이 모아야 할 남은 조각들이다.

    상승추세가 무너지지 않았다는 증거들을 다수 확보한 이후에 주식시장은 다시 반등을 시도할 전망이다. 전약후강 패턴을 예상하며, 미국과 비미국 수익률 격차가 좁혀지는 트렌드는 2분기에도 지속된다. 선진 시장 내 선호도는 유로존 = 미국 > 일본, 신흥 시장 내 중국 한국> 인도 순으로 제시한다.

     

    미국 주식시장은 N자형 반등 추세를 기대한다. S&P 500은 2Q 중 5,400~ 6,100p에서 등락할 전망이며 분기초 소외주로 출발해 분기말 실적주(기술주, 금융)으로 이동하는 전략을 제시한다. 중국 주식시장은 기술주 단기 급등 이후 이벤트 공백기에서 숨 고르기를 먼저 거친 후 상승 추세 복귀를 타진할 전망이다. 소비주와 민감주로 수급이 분산되는 과정을 예상하며, 항셍테크는 조정시 분할매수 전략을 제시한다.

     

    한국 주식시장은 2,430~2,730p 내 등락을 전 망한다. 수출이 차별적 개선 기조를 보이는 (대형) 헬스케어, IT하드웨어를 선호한다. 국내 정책 관련해서는 부진한 내수를 타개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 중 국외자유치 정책 전환에 따른 수혜주를 기회로 포착한다. 2Q 후반부 미국 재정정책 공백 위협이 해소된다면 passive 장세로 전환을 기대할 수 있다.

     

     

     

     

    ■ 탈동조화  - NH

     

    ㅇ 미국의 성장률 둔화와 물가상승률 확대(스태그플레이션 성격이 있음)

     

    2023~2024년 미국 성장률은 잠재 성장률을 1%P 이상 웃돌았지만 관세(-0.25%P)와 DOGE(-0.1%P) 출현으로 2025~2026년에는 잠재 성장률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한다(상호관세 및 부가가치세 관련 관세 인상이 적용되면 성장률 추가 둔화 가능성). 관세 인상을예상해미국의금(완성된 금속형태) 수입이 급증해 승용차 수입을 웃도는 등예 전 같으면나오지않았을 통계가 확인된다(불확실성 확대)

     

    트럼프 1기 정부 이후 탈세계화가 진행되면서 주요국 경제 상관계수가 떨어지고 있다(탈 동조화). 유럽은 재정지출 확대가 예상된다. 독일의 재정지출(인프라+국방)은 연간 GDP 대비 2% 증가할 것이다. 1990년 통일 당시 늘어난 지출(GDP 대비 1%)보다 많다.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경제와 결이 다르다. 유럽 재정위기 이후 독일 10년물 금리는 미국 보다 낮지만, 정부지출을 늘린 1990년에는 미국보다 높았다(금융시장에는 변동성 요인). 유럽이 지출을 늘려 성장률을 높이면, 대신 낮은 할인율은누리기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다.

     

    ㅇ 탈세계화와 탈동조화가 진행

     

    미국의 재정지출 증가 폭이 축소되고(감소하지는 못함) 유럽이 재정지출을 늘리면서 글로 벌 재정지출 합계는 늘어날 전망이다. 글로벌 유동성 역시 늘고 있다. 한국 입장에서 나쁘 지 않은 면이있다. 수출은 약하게 늘고, 유동성이 증가하는 환경이다. 2013년과 일정 부 분 공통점이 있다(약한 경기확장+개별산업 성장). 당시와 차이는 산업경쟁력에서 중국이 한국을 상당부분 추격한반면, 현재 원/달러 환율이 수출기업 손익분기점보다 높다.

     

     

     

      IT H/W 일본, 대만 기업 탐방 후기 -HMSEC

     

    ① 미국, 일본, 중국 AI 반도체 생태계 확장 / HBM 수요 25년과 27년 하반기 수직 상승

     

    대만, 일본 기업들 방문을 통해 미국, 일본의 AI 반도체 수요는 기존 CSP 이외에 Stargate, Cristal 등 신규 Project 수요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으며 중국은 AI반도체와 함께 HBM 국산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

     

    특히, 미국에 TSMC는 총 USD 1,650억 투자를 통해 6개의 반도체 생산 공장, 2개의 후공정 공장, 1개의 R&D Center를 건립할 예정이며, TSMC는 기존 Hsinchu 이외에 Kaohsiung에 5개의 2nm 공장을 신축 중이라는 점을 확인하였음. 현재 건설중인 모든 공장들이 Full Capa로 가동되는 시점에는 5nm이하 선단 Fab의 대만과 미국 비중은 각각 60%: 40%를 차지할 것으로 보임.

     

    한편, Stargate Project는 4년간 USD 5,000억을 투자하여 AI Data Center를 지을 예정이며, 동 투자 재원의 90% 이상은 Project Financing으로 조달할 것으로 보임. 올해 Stargate Project와 관련된 GPU 수요는 약 40만개가 예상되며, Oracle의 북미 CSP 시장 점유율이 상승할 것으로 보임.

     

    일본은 Softbank과 Open AI가 제휴한 기업용 Cristal 서비스를 위해 3개의 AI Data Center를 구축할 예정임. 중국은 기존 CMXT이외에 YMTC까지 DRAM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범용 메모리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임. NVIDIA의 GPU Road Map상 2025년 하반기와 2027년 하반기는 HBM Content 의 Quantum Jump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HBM 업종 중심의 비중확대 전략 유효.

     

    ② AI 메모리 메가트렌드는 지속, HBM Maker들의 Capa 증설은 더욱 거세지고 있음. 

     

    최근 들어 AI GPU 수요 및 HBM Capa 증설 등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당사가 파악 하기로 현재 HBM 1위 사업자의 경우 고객사의 주문을 모두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초과 수요에 시달리 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난해 대비 Capa 증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

     

    이러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몇 가지 포인트는 1) Advantest T583x 발주 물량 지난 연말 계획 대비 최근 대폭 상향, 2) 국내 Burn In 테스터 사업자에 대한 추가 물량 발주 예상, 3) 국내 Burn In 테스터 사업자에 대한 Capa 증설 요청, 4) 지난 연말 계획 대비 본더 발주 물량 최근 상향 5) 일부 Legacy 공장들의 HBM 공장으로의 개 조(금년 및 내년 완료 예정), 6) Legacy, HBM 공동 생산 공장 내 Legacy 장비 철수 및 HBM 장비로 대체 설치. 향후 HBM Maker들의 적극적인 Capa 증설 과정에서 신규 및 기존 HBM 장비사들의 성장이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판단

     

    ③ 전기전자/디스플레이: 올해는 섹터 내 Bottom-Up의 접근이 유효

     

    AI의 고성장과 반대로 IT 수요는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음. 긍정적으로 기대했던 중국 보조금 효과에도 불구하고 비우호적인 Macro, 관세는 IT 수요에 부담이 되는 요인. 올해 IT 수요는 Low-Mid Single Digit %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는 바 전기/전자 업종은 어려운 환경이 지속될 것. 디스플레이는 IT 수요 위축에도 불구하고 OLED 내에서의 입지 강화와 비용 개선이 이뤄지며 기존의 투자 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

     

    ㅇ Top Picks : SK하이닉스, 테크윙, 삼성전기, 덕산네오룩스

     

    반도체 업종 Top Pick으로 HBM시장 성장의 수혜가 예상되는 SK하이닉스를 제시. 반도체 소부장 Top Pick은 Cube Prober로 인한 성장이 예상되는 테크윙을 추천. IT, 전장, Server향 MLCC 증가로 인해 이익 이 개선되고, 신사업 모멘텀이 대기하고 있는 삼성전기를 전기/전자 업종 내 Top Pick으로 제시. Display 업종 내에서는 M14의 확장으로 인한 Green Prime 매출 확대로 인한 증익과 더불어 Black PDL, Foldable, IT OLED, 중국향 매출 비중 확대 등의 모멘텀이 대기하고 있는 덕산네오룩스를 Top Pick으로 제시.

     

     

     

     

    테크윙 : 고객사 확대 및 적용 공정 증가 예상 - HMSEC

     

    ㅇ 투자포인트 및 결론

     

    동사는 HBM용 테스트 장비 산업에 Cube Prober라는 새로운 방식의 프로브스테이션을 도입중 - Cube Prober는 1) 테스트 공정 진행 중 불량 다이 선별이 가능하며, 2) 쏘잉으로 인한 불량이 모두 반영 된 상태에서 완전한 검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재의 HBM 테스트 공정을 진일보 시킬 수 있는 장 비로 판단됨. 최근 동사의 2025년 납품 물량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지며 주가가 부침을 겪고 있음. 하지만 두번째 고객사의 퀄리피케이션 테스트 결과가 임박함에 따라 주가 반등의 트리거가 될만한 이 벤트들이 다가오고 있다고 판단됨

     

    ㅇ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동 장비의 납품 대수가 크게 늘어나기 위해서는 동 장비가 적용되는 테스트 공정의 수가 늘어나야 함 - 최근 첫번째 고객사의 퀄리피케이션을 통과하고 누계 약 10대의 Cube Prober를 수주하였지만 이는 5 개의 HBM 테스트 공정 중 하나의 공정에만 장비가 적용되고 있는 상태에서의 수주 흐름으로 파악됨. 향후 이 적용 공정은 점진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생각되며 적용 공정이 늘어남에 따라 납품 물량은 빠른 속도로 증가될 것으로 보임.

     

    현재 두번째 고객사의 경우 4~5월까지 하나의 테스트 공정에 Cube Prober를 적용하는 방안에 대한 퀄 리피케이션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금년 하반기에는 모든 5개 테스트 공정에 Cube Prober를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 퀄리피케이션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됨. 해당 퀄리피케이션을 통과했을 시 향후 납품되는 KGSD 공정의 모든 테스터 하나마다 테크윙의 Cube Prober가 적용됨. 두번째 고객사가 내년도에 계획하고 있는 KGSD 공정용 Tester 발주 대수는 300대 이상일 것으로 추정 됨 - 이에 더해 마지막 고객사의 퀄리피케이션이 상반기 내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

     

    동사는 올해 내로 글로벌 메모리 3사에 대한 퀄리피케이션을 마치고, 적용 테스트 공정 또한 늘어나며 시장이 기대했던 성장을 점진적으로 증명해낼 것.  단기에 주목할 만한 마일스톤은 먼저 두번째 고객사의 첫번째 퀄리피케이션 통과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이미 첫번째 고객사의 퀄리피케이션을 통과한 이력이 있기에 그 결과에 대해서는 낙관적으로 판단

     

    목표주가 괴리율 현실화를 고려해 테크윙에 대한 목표주가를 70,000원으로 설정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대규모 플랜트 구축이 필요한 시점

     

    ㅇ 연속 공정을 적용한 Li2S 대량 생산 체제 전환 기술 확보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KBR와 협력하여 파일럿 황화리튬 플랜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후 추가적으로 증설을 추진함과 동시에 원가 경쟁력이 강화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신공 법 상업 공정 기술을 확보하였다. 동사와 KBR의 PureLi2S 기술은 전고체 배터리급 황 화리튬을 생산하는 것으로 목표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연속 공정을 적용하여 향후 대 량 생산 체제로 전환이 용이한 것으로 추정된다. 동사는 이번 증설에서 품질과 공급 안 정성을 확인하였고, 향후 2027년 첫번째 대규모 상업 플랜트 구축을 위하여 추가 투자 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상업 플랜트 건설 시 톤당 Capex는 기존 소규모 증설 대비 큰 폭의 감소가 예상된다.

     

    ㅇ 올해 하반기부터 TDM 증설분 본격 가동

     

    동사의 올해 실적은 작년 대비 증익이 예상된다. 작년 합병한 이수엑사켐 정밀화학 사업 부문 합병 효과가 온기 반영될 전망이며, 130억원이 투자된 TDM 증설분이 올해 하반기 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한편 TDM은 SBR, NBR, NB Latex 등 폴 리머의 중합 과정 향상, 분자 구조 변경을 통한 성능 개선 등을 하는 스페셜티 니치 화 학 제품으로 동사, Arkema, Chevron Phillips Chemical 등 3개사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 다. 동사는 이번 50%의 생산능력(2만톤→3만톤)의 확대를 통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역내 에서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유지할 전망이다.

     

     

     

     

     

    ■ 더본코리아 : 앞으로 잘할게유~ 리딩

     

    ㅇ 기업개요

     

    동사는 1994년 1월에 설립, 2024 년 11월에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하였다. 본업은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가맹사업), 유통사업, 호텔사업, 지역 개발사업을 영위한다. 사업부별 매출비중은 가맹사업 매출 85.5%, 유통사업 매출 12.6%, 호텔사업 매출 1.9%이다(24 년 기준).

     

     

    ㅇ 투자포인트 

     

    1. 약 25개의 브랜드로 국내외 프랜차이즈 사업 확대: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홍콩반점,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역전우동, 롤링파스타 등’ 약 25개의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연령과 소비자군을 겨냥한 식당 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업을 통한 성장을 했지만, 국내 내수시장의 한계로 해외(북미, 유럽, 일본, 대만, 동남아 등)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4년도 기준 해외 매출은 전체 가맹점 매출의 약 2%수준에 불과하지만, 한류의 글로벌화 차원에서 ‘K-Food’의 수요도 급증하는 상황이라 앞으로 해외매출의 비중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2. B2B&B2C 유통사업 확장 등 푸드테크 사업으로 확장노력:


    동사는 기존 가맹점 기반의 프랜차이즈 사업에 더해서 B2B&B2C 유통채널 성장을 통해, 성장에 가속도가 더해지고 있다.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밀키드, HMR, 소스류 등’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여 유통사업부의 성장이 더해지고 있다. 무엇보다 글로벌 K-Food의 현지화 차원에서 현지인 입맛에 맞는 ‘소스류 유통’ 사업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어, 공격적인 푸드테크 전략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3. 24년에도 호실적, 올해도 무난한 실적 성장이 지속될 전망:

    24년도에는 매출액 4,642억원(YoY +13.0%), 영업이익 360억원(YoY +40.8%)로 주력인 가맹사업부의 성장 및 유통사업까지 호조를 보였고, 적절한 비용통제를 통해 매출액과 이익 모든 면에서 호실적을 기록했다. 25년은 예상 매출액 5,078억원(YoY +9.4%), 영업이익 413억원(YoY +14.6%)으로 기존 사업부의 안정적 이익창출 및 해외매출 비중 확대 등으로 실적의 고른 성장이 예상된다.

    올해부터 DPS 300원을 발표하며 배당을 통한 주주환원 정책을 시작하였고, 동사의 보유현금을 푸드테크 관련 M&A 및 지분투자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내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연이은 부정적 이슈로 주가가 상장시점 대비 많이 조정을 받았지만, 동사의 견고한 비즈니스 모델과 실적을 고려하면 주가의 하방 직성이 강하게 작용하는 구간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한다.

     

     

     

     

      하이트진로 : 목표주가 31,000원  - 하이

     

    하이트진로의 1Q25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441억원 (+3.7% YoY), 519억원 (+7.2% YoY)으로 추정한다. 주류시장 침체 및 출고가격 조정 마 무리로 레귤러 맥주 및 소주 매출액은 기존 판매량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 나, 전년동기 수출관련 베이스효과 등에 따라 외형 성장세가 일부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과거대비 축소 기조가 이어지는 마케팅관련 비용 감소 흐름으로 이익 개선 시현이 가능한 구간이다.

     

    소주의 경우 대외변수 악화에도 견조한 물량 흐름에 신제품 효과가 더해져 내수 매출액 성장률은 +4.0% YoY를 시현할 전망이다. 시장지배력 변동 이슈는 제한적 이며, 레귤러소주 내 진로 브랜드 비중은 기존 수준 (18%)을 유지하는 것으로 추 정한다. 유의미한 수준의 물량 재확대 시현시 m/s 1위 시장지위를 더욱 공고히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추가 이익개선 또한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전년동기 기타 제재주 및 소주 수출 물량관련 베이스효과를 감안, 소주부문 성장률은 +8.5% YoY 시현이 예상된다.

     

    레귤러 맥주는 시장상황을 고려시 소주와는 다른 물량 하락을 보일 것으로 추정 하나 최근 기조를 고려할 때 비용과 관련한 이슈는 제한될 것으로 판단한다. 향후 추가 시장지배력 확대, 이와 관련한 영업 레버리지효과 상승 여부가 전사 영업실 적의 중장기 방향 측면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한 단기적으로 경 쟁사의 가격인상에 따라 관련 기대를 열어둘 필요가 있다.

     

    메인 사업부문의 시장지배력과 전년동기대비 비용 축소 기조 등을 감안할 때 대 내외변수 악화에도 기초체력은 견고하다. 25년에도 기조가 지속될 경우 과거대비 개선된 수준의 효율적인 비용 집행, 소주 물량성장에 따른 고정비 레버리지효과가 이어질 전망이며, 관련 요인의 개선세에 대한 영업실적 확인시 주가의 유의미한 우상향 흐름 또한 이끌어낼 것으로 판단한다.

     

     

     

    ■ 빙그레 : 1Q25 Preview -하이

     

    빙그레의 1Q25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129억원 (+4.0% YoY), 195억원 (-7.3% YoY)을 시현할 전망이다. 비수기임에 따라 고성장 및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지속된 수익개선 흐름이 이어지면서 높은 마진레벨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년동기 높은 베이스 부담에 따라 단기 이익 성 장률은 조정될 수 있으나, 2Q25부터의 재차 성장 시현이 가능하다.

     

    성수기대비 가동률 하락 등 계절적 비수기 영향 반영을 고려해야 하나, 국내 냉 장, 냉동부문 모두 기존의 견조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 다. 냉장의 경우 내수부진에도 불구, 로열티가 높은 제품 위주의 판매량이 견조하 다. 일부 원재료 부담 상승에도 불구하고 가격전가 및 물량 성장에 따라 영업실적 에 대한 부담은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

     

    냉동부문은 제품 특성상 계절성이 높은 사업 부문이며, 1분기는 기온 하락에 따른 전사 영업실적 기여도가 축소되는 시기이다. 해태아이스크림 또한 계절성이 고려 될 필요가 있다. 다만 경쟁업체대비 일부 성장을 시현중이며, 최근의 마진 상승 폭을 감안시 이전대비 추가 개선 여력 또한 열어둔다.

     

    해외 수출의 경우 주요 지역에 대한 견조한 수출 물량에 환율효과까지 더해진 성 장세가 기대된다. 외형성장을 위한 마케팅 등 비용집행 가능성은 존재하나, 중장 기 성장 기반으로서 유의미한 흐름이 이어질 공산이 크다.

     

    원유가격과 관련된 구조적 원가부담에도 불구하고 부문별 메가 브랜드 보유에 따 라 안정적인 영업실적 시현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 고성장세를 유지하는 해외부문 에 대해서도 중장기 측면에서의 현지 시장지배력 확보를 통한 영업실적 기여도 확대가 기대된다. 이미 주요 지역 내 메인 수출 제품의 시장 내 정착에 따라 여타 제품으로 포트폴리오가 확장하고 있다는 점 또한 주목할 만하다.

     

    따라서 현주가 및 밸류에이션에 향후 국내외 영업실적 개선 가시화와 관련한 프리미엄 폭 추가 확대 가능성을 염두할 필요가 있다

     

     

     

     


    ■ 오늘스케줄 - 04월 01일 화요일 

    25년 5차 금통위 의사록 공개
    3월 수출입동향
    2월 온라인쇼핑동향
    노브랜드 버거 가격 인상
    오비맥주, 맥주 제품 가격 인상
    오뚜기, 라면 및 편의점 제품 가격 인상
    BTS 제이홉, 신곡 '모나리자' 리믹스 앨범 발표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 등 지분 매각 추진 보도에 재공시 기한
    한국패러랠 상장폐지
    엠벤처투자 변경상장(감자)
    큐라티스 추가상장(유상증자)

     

    알츠하이머/파킨슨병 국제 학회(AD/PD)(현지시간)

    EU, 역내 철강산업 관련 세이프가드 개정안 시행(현지시간)
    美) 3월 ISM 제조업지수(현지시간)
    美) 3월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美) 2월 구인 및 이직(JOLTs) 보고서(현지시간)
    美) 2월 건설지출(현지시간)
    유로존) 2월 실업률(현지시간)
    유로존)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현지시간)
    中) 3월 차이신 제조업 PMI
    中) 4분기 경상수지(확정치)

    ~~~~

    03월31일 : 공매도 전면재개
    ~~~~~
    04월01일 : EU, 철강 수입량 최대 15% 감축
    04월01~5일 : AD/DP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학회) 2025
    04월02일 : 미국, 상호관세와 USMCA 적용품목 관세부과 예정
    04월03~13일 : 서울모빌리티쇼, 일산 킨텍스, 자율주행·UAM·로보틱스·선박·건설기계·항공기
    04월03일 : 대만 휴장 
    04월04일 : 중국, 홍콩, 대만 청명절 휴장
    04월04~09일 : 미국신경과학회(AAN)
    04월09일 : 기아 CEO Investor day 
    04월09~11일 :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5)
    04월09일 : FOMC 의사록 공개 
    04월09~11일 : Google CloudNext
    04월10일 : 한국 4월 옵션만기일 
    04월11~13일 : 국제치과의료기기전시회(KDX2025)
    04월11~13일 : IMF/WB 연례 춘계 회의
    04월13~16일 : 오사카 엑스포
    04월15일 : 미 에너지부 민감국가지정조치 발효
    04월16~17일 : ECB 통화정책회의
    04월17일 : 한국금통위
    04월18일 : 미국,홍콩,유럽 부활절휴장
    04월21일 : 독일, 영국, 홍콩, 프랑스 부활절 휴정
    04월21일 : 미국 3월 경기선행지수 
    04월23일 : 연준베이지북 공개
    04월23~05월02일 : 상하이모터쇼
    04월24~26일 : 월드IT쇼 2025, 코엑스
    04월25일 : 한국 1Q25 GDP속보
    04월25~30일 : 미국암학회(AACR2025)
    04월28일 : 캐나다 조기 총선
    04월29일 : 일본 쇼와의 날 휴장
    04월30~05월01일 : BOJ금융정책위원회(경제전망)
    04월중 : 중국중앙정치국회의
    04월중 : 미국 재무부 환율보고서
    ~~~~~
    05월중 : 마이크로소프트빌드2025
    05월중 : OECD 경제전망 보고서
    05월03~05일 : 버크셔해서웨이주주총회
    05월03~06일 :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 대체공휴일
    05월06~07일 : FOMC 회의
    05월08일 : BOE 통화정책회의(경제전망)
    05월13일 : MSCI분기리뷰
    05월13~16일 : 국제인공지능대전 2025, 코엑스
    05월19~22일 : TIDES USA 2025
    05월20~21일 : 구글 I/O2025 개발자컨퍼런스, 캘리포니아
    05월26일 : 미국 메모리얼데이 휴장
    05월27일 : FTSE 연간 리뷰
    05월28일 : OPEC+ 정례회의
    05월29일 : 한국금통위(경제전망)
    05월30~06월03일 : 미국임상종양학회(ASCO2025)

     

     

     


    ■ 미드나잇뉴스

     

    ㅇ 31일  다우+1.00%, S&P+0.55%, 나스닥-0.14%, 러셀-0.56%, 필 반도체-0.34%. 미국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 관세 부과 발표 예정일(4월 2일)을 앞두고 경계감 속에 혼조세. 업종별로는 경기소비재 제외 상승 마감. 유럽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상호관세를 비롯해 자동차 등 품목별 관세를 부과하기로 함에 따라 불안감에 하락 마감

    ㅇ WTI 유가는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 발언에 이어 러시아산 원유 구매국에 대한 추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밝힌 영향에 전일대비 배럴당 $2.12(3.06%) 상승한 $71.48에 마감

    ㅇ 공급관리협회(ISM)-시카고와 마켓뉴스인터내셔널(MNI)에 따르면, 3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7.6으로 전달 45.5보다 2.1포인트 상승함 (CNBC)

    ㅇ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월2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국가별 상호관세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번 발표는 특정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상호관세 발표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혀짐 (CNBC)

     

    ㅇ 독일 연방통계청(FSO)에 따르면 독일의 3월 CPI 잠정치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2% 상승함. 식품과 에너지 등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한 근원 물가는 2.5% 상승함 (FT)

    ㅇ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인 파비오 파네타 이탈리아 중앙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과 싸움은 아직 끝났다고 말할 수 없다고 평가함. 특히, 미국의 관세 등을 불확실성의 요소로 언급하며 기준 금리를 낮추는 데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함 (FT)

    ㅇ 아야톨라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미국이나 이스라엘의 어떠한 공격에도 확고한 보복공격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함.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도록 미국과 합의하지 않으면 이란에 폭격과 2차 관세를 가하겠다고 압박한 바 있음

     

    ㅇ 중국 정부가 대형 국유 상업은행 자본확충을 위해 정부가 신주를 떠안는 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해 총 5200억위안을 확보할 것이라고 보도됨. 중국은행과 건설은행, 교통은행 등 4개 국영 상업은행은 재정부 등 정부부처와 공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A주(중국본토주식) 발행을 승인함

    ㅇ 중국해양석유그룹(CNOOC)은 남중국해 동부 해역 탐사 후이저우 19-6 지구에서 1억t급 유전을 찾아냈다며 우리나라(중국)가 처음으로 해상 심층?초심층 쇄설암 대형 유전을 발견한 것이라고 밝힘. 측정 결과 유전에서 하루 413배럴의 원유와 천연가스 6만8천㎥를 생산할 수 있는 1억t 이상의 자원이 매장된 것으로 파악됨

     

    ㅇ 일본정부가 2027년부터 첨단 반도체 양산을 목표로 자국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 라피더스에 8025억엔(약 8조 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힘. 현재 의회에서 심의 중인 라피더스 지원법안까지 통과되면 경제산업성은 1000억 엔을 출자해 향후 출자금 포함 지원금이 1조8000억 엔을 넘을 것으로 추산됨

     

    ㅇ 글로벌파운드리가 대만의 반도체 제조업체인 UMC와 합병 가능성을 타진 중이라고 보도됨. 글로벌파운드리의 UBC 합병은 레거시 공정 반도체 생산의 회복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임 (Bloomberg)

    ㅇ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 대만 TSMC가 대만 내 2나노미터 팹(반도체 생산공장) 공정 배치 계획을 1.4나노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보도됨. TSMC는 최근 공급망 업체들에 1.4나노 공정에 필요한 설비를 준비하라면서 이런 계획을 통보했다고 알려짐

     

     

     


    ■ 금일 한국증시 전망

     

    MSCI 한국증시 ETF -1.37%, MSCI 신흥지수 ETF -0.16%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62%하락하다 결국 0.34% 하락으로 축소, 러셀2000지수 -0.56% 하락. 다우운송지수 +1.05% 상승. KOSPI200 야간선물 + 0.61% 상승. 전일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환율 1,472.90원을 기록, 야간시장에서 한때 1,477원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장중 금융시장이 안정을 찾자 1,473.7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71.70원을 기록

    ~~~~~

    전일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증시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충격이 이어지며 장초반부터 급락출발 후 낙폭이 확대되는 양상. 한국의 공매도 전면재개로 대차잔고가 컸던 2차전지와 삼성전자, 하이닉스의 낙폭이 컸음. 월말 글로벌 헤지펀드의 리밸런싱 매물 출회. 4월 2일부터 적용될 트럼프의 관세가 어떻게 적용될지 불확실하고, 대통령 탄핵심판 지연으로 인한 정치불안에 외인이 지수선물 헤지수요를 대규모 추가확대하며 지수낙폭을 키움. 대만과 일본증시도 4% 내외 하락한 점으로 보면 이날 증시하락에 대한 기여도는 트럼프 관세와 월말 리밸런싱 영향이 국내요인인 탄핵심판 지연이나 한국공매도보다 컸을 것으로 추정. 아시아 장 중 미 지수선물, 미 국채 금리가 큰폭으로 하락하고 엔화도 큰폭 강세방향으로 진행되면서 안전선호심리가 확대되며 외인의 대규모 현물과 선물 매물이 출회한 것으로 풀이.

     

    코스피는 -2.0%내외로 출발하여 9:20경 -2.77%로 1차 저점찍고 낙폭을 축소하며 10:20경 -2.19% 기록후 완만하게 재하락하며 13:30경 -3.09% 2차저점 이후 횡보하며 -3.0%(2481.12p)로 종료. 코스닥은  -2.0%내외로 출발하여 9:20경 -2.85%로 1차저점찍고 낙폭을 축소하며 10:20경 -1.26% 기록후 재하락하며 13:30경 -3.14% 2차 저점이후 횡보하며 -3.01%(672.85p)로 종료.

     

    외인은 코스피 현물을 -15,772억, 지수선물-9954억 순매도하고 주식선물+5055억 순매수. 기관은 코스피현물 +6,674억. 지수선물 +6,659억 순매수하고 주식선물 -4643억 순매도. 개인은 코스피현물 +7,890억, 지수선물 +3,185억 순매수하고 주식선물 -446억 순매도. 주식선물시장에서 외인은 대규모 매도포지션을 환매수 청산하고 공매도시장으로 옮겨가는 모습을 보임.

     

    미 지수선물을 개장전 하락세가 이어지며 오전장 하락후 오후장 횡보. 일본증시는 급락 개장후 낙폭축소 움직임 없이 하루종일 횡보. 홍콩증시와 상하이증시는 오전장 하락후 오후장 낙폭을 소폭 축소.

     

    WTI국제유가는 하락개장 후 낙폭 유지하며 횡보하다가 장마감 시점에 보합수준으로 낙폭회복. 미 국채금리는 하락개장후 변동성과함께 고점과 저점을 낮추어가며 하루종일 낙폭 확대하며 큰폭 하락. 안전심리 확대영향으로 풀이. 달러인덱스는 오전장에 저점과 고점을 낮추며 하락하다가 오후장에 낙폭유지한채 횡보. 엔/달러 환율은 개장전 하락세가 이어지며 정오무렵저점 찍고 소폭반등했다가 14:10이후 재하락. 원/달러 환율은 상승 개장 후 곧바로 하락해서 10:30경 저점찍고 이후 변동성과 함께 고점과 저점을 높여가며 상승.

    코스피에서 상승종목수가 88개,하락종목수가 826개, 코스닥에서 상승종목수가 213개, 하락종목수가 1450개로 거의 모든 업종, 종목이 무차별적으로 하락. 상승폭이 컸던 조선, 방산업종은  공매도 전면도입에 우려했던바와 달리 실적이 뒷받침되면서 오히려 상승하는 특이점을 보임.   

     

    ~~~~~

     

    종합하면 오늘 아침 코스피는 +0.3% 내외 상승출발 후 저점을 탐색하는 하루가 될 것으로 예상. 3월 월말을 넘겼지만  상호관세가 발표될 4월2일 (한국시간 4월3일)을 앞두고 있고, 야당이 제시한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시한 관련 불확실성에 외인수급이 플러스로 전환기대는 아직 이르다는 판단. 외인의 선물매도 헤지포지션도 일부 청산압박이 있겠으나 본격적인 청산보다는 관망세가 우세할 듯.    

     

    간밤 뉴욕 주가지수는 다우지수가 +1.0% 상승하고 나스닥은 소폭 하락. 반도체업종지수는 -0.34% 하락. 전일 한국장 마감시점기준 S&P500지수선물은 +1.15% 상승하고, 전일 코스피 -3.0% 하락했는데 뉴욕시장에 상장된 한국물 ETF가 -1.35%하락을 반영하면 오늘 아침 한국증시 출발은 전일 급락을 소폭 되돌림 할 것으로 예상

    미 4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치, 예상치보다 높은 47.6을 기록. 개장직후 발표되었으며 하락하던 증시가 상승 전환하고 금리상승, 달러강세로 반응. 

    미 국채금리는 ‘상호관세’가 결국 기업들의 투입 비용 증가로, 제품가격 상승을 견인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되며 상승을 확대. 그러나 경기불안을 반영하며 안전심리가 확대되는 등 상승폭이 축소.대체로 분기말 리밸런싱 영향도 금리상승을 제한. 전일 아시아장 초반 금리낙폭이 크게 진행된 후 횡보한 관계로 한국장 마감시점 기준으로는 미 국채금리가 상승하였으나 안전심리확대는 증시에 부정적 영향

     

    달러화는 트럼프의 ‘상호관세’가 미국은 물론, 여타 국가들의 경제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자 안전자산 선호심리에 강세. 더 나아가 관세로 인한 물가상승 압박도 달러강세요인 중 하나로 부정적

    국제유가는 트럼프가 베네수엘라에 이어 러시아 원유 구매자에게 2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하자 급등. 여기에 이란이 핵 프로그램에 대한 협상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군사적 행동이 있을 수 있다고 언급한 점도 급등 요인. 유가 상승 또한 증시에 부정적 요인

     

    오늘 한국 증시 방향성은 개장시점에 발표될 3월 한국수출입 통계, 장중에 전해지는 트럼프의 관세 발언,  중국 차이신 제조업지수, 일본 단칸지수, 호주 통화정책회의 등에 영향받을 듯. 

     

    당분간 대차잔고가 많이 증가된 종목중심으로 공매도 우려로 인한 하락영향을 받겠으나 결국은 대차잔고 증가보다는 단기적 실적전망에 따라 공매도영향이 따라갈 것으로 예상. 

     

    미국 관세 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어서 경기방어주 중심의 포트를 중심으로 조선, 방산, 반도체 등 실적호조를 보이는 업종에 집중할 필요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 : +1.15%
    달러가치 : +0.30%
    엔화가치 : -0.77%
    원화가치 : -0.02%
    WTI유가 :  +2.88%
    미10년국채금리 +0.57%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중립
    장단기금리차 : 축소

     

     

     

     


    ■ 전일 뉴욕증시 : ‘상호관세’ 불안 여파로 큰 폭 하락 후 분기말 수급 영향으로 나스닥은 약보합 마감

     

    ㅇ 다우+1.00%, S&P+0.55%, 나스닥-0.14%, 러셀-0.56%, 필 반도체-0.34%


    31일 뉴욕증시는 트럼프의 ‘상호관세’가 더 공격적이고 광범위한 수준으로 발표될 것이라는 소식에 나스닥이 2.7% 하락하기도 했음. 이는 관세로 인한 경기에 대한 불안을 자극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그렇지만, 분기말 수급적인 요인을 토대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에 성공. 특히 S&P500이 6개월 최저치를 기록 후 상승 전환에 성공. 그러나 경기침체, 높은 인플레 등으로 장중 변동성 확대는 지속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상호관세와 경제, 변동성 확대

    지난 주말 4월 2일 발표되는 트럼프의 ‘상호 관세’에서 시장이 예상(9% 내외)과 달리 20% 내외 관세 인상이라는 더 공격적이고, 더 광범위한 국가들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더불어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 EU에 대한 제품별 관세, 멕시코, 캐나다에 대한 일부 완화 등이 발표될 수 있다는 기대가 약화됐다는 평가도 부각. 

    특히 트럼프가 자동차 관세 부과 후 자동차 회사들에게 ‘가격 인상을 하지 말라고 경고’ 한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관세가 기업들의 가격 인상을 촉발하고 이로 인해 물가 상승과 금리 상승을 자극할 수 있음을 보여줬기 때문. 이는 미국의 소비 둔화를 촉발해 경기 침체 이슈를 자극하며 금융시장 전반에 영향. 그렇지만, 시장은 여전히 긍정적. 이번 ‘상호 관세’가 종료가 아닌 협상의 시작이고 이를 토대로 발표 내용은 공격적이지만, 결국은 온건하게 전환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기 때문

    한편, 미국 기업들은 관세 이슈에 대한 대응으로 공급망 전환, FX 헤징, 특히 가격 결정력을 언급하며 이를 넘어서겠다는 발표가 급증. 가격 결정력은 연준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언급했듯 소비재의 경우는 기업에서 소비자로 전환했기에 가격 인상은 제한되겠지만, 산업재 등을 중심으로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 최근 S&P500의 기업이익 전망이 하향 조정되고 있는 가운데 가격 결정력도 일부 산업에 국한돼 있어, 관세가 경기에 대한 불안과 기업이익 하향 조정 폭의 확대를 촉발할 수 있음을 보여줌. 

    이 결과 지수 옵션을 바탕으로 4월 주식시장은 관세부과 내용, 보복관세 여부, 경제지표, 연준위원들의 발언 그리고 수급적인 요인 등으로 매일 1%대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는 등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오늘 시장도 장 초반 급락 후 되돌림이 강하게 유입된 이유는 뚜렷하게 없었으며, 분기말 수급적인 요인 등에 따른 것으로 추정.
     

     

     

     


    ■ 주요종목 : 테슬라 7.7% 급락 후 낙폭 축소, 엔비디아, 5.5% 급락 후 낙폭 축소 

    테슬라(-1.67%)는 경기 둔화 우려 및 상호 관세 등에 대한 부담으로 투입비용 증가 우려를 반영하며 장 초반 7.7% 급락하기도 했지만, 분기말 수급 영향을 토대로 낙폭이 축소. 5.8% 급락 출발했던 리비안(+0.32%)은 상승 전환을, 4.7% 하락했던 루시드(+4.31%)는 상승 전환 후 폭이 확대되는 등 긍정적인 모습이 진행. 이에 6.9% 하락했던 퀀텀 스케이프(-3.93%), 3.2% 하락했던 앨버말(-0.24%) 등 여타 2차 전지 업체들도 낙폭이 축소. 포드(+3.19%)는 자동차 관세 부과 영향이 제한된다는 점에 상승 전환 후 상승폭을 확대했고 GM(+0.75%)도 반등에 성공. 

    엔비디아(-1.18%)는 AI 산업에 대한 관심도 하락 및 시장 불확실성을 토대로 매물 출회되며 5.5% 급락하기도 했지만, 낙폭 축소. 특히 트럼프의 상호 관세가 경기 침체를 자극해 향후 업황에 대한 불안 심리가 하락을 자극한 반면, 분기말 리밸런싱 관련 매수세 유입되며 낙폭이 축소. 이러한 추세는 반도체 업종 전반에 영향. 5% 넘게 하락했던 브로드컴(-1.00%), 4.3% 하락했던 AMD(-0.47%), 4.8% 하락했던 마이크론(-1.62%) 등 대부분 반도체 업종도 낙폭 축소.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62% 하락하다 결국 0.34% 하락으로 축소

    애플(+1.94%)은 중국 정보통신기술원이 애플의 아이폰을 포함한 외국 브랜드 스마트폰의 중국 내 출하량이 2월에 전년 대비 9.2% 증가했다고 발표하자 상승. 3~4% 하락했던 알파벳(+0.11%)과 메타 플랫폼(-0.07%)은 4월 9~11일 있을 Google Cloud Next와 4월 29일 있을 Meta Platforms' LlamaCon 컨퍼런스에서 AI 산업 관련 긍정적인 발표가 예상된다는 모건스탠리의 보고서에 힘입어 상승 전환하거나 낙폭 축소. 3% 하락하던 MS(-0.90%)은 지난 24일 발표됐던 Security Copilot에 대한 기대가 높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낙폭 축소. 4% 하락했던 아마존(-1.28%)은 Nova AI 모델에 대한 액세스 확장을 위한 웹사이트 및 SDK 출시 소식에 낙폭 축소

     

    팔란티어(-1.69%)는 500억 달러 규모의 방위비 삭감 가능성과 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로 8.3% 급락하기도 했지만, 장중 대부분의 종목군이 분기말 리밸런싱으로 낙폭을 축소하자 팔란티어 또한 낙폭이 축소. 그 외 인튜이트(+2.52%)가 상승 전환에 성공하고 오라클(-0.75%), 세일즈포스(-0.60%), 어도비(-0.57%), 서비스나우(-0.20%) 등 여타 소프트웨어 업종도 낙폭을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에 성공. 

    모더나(-8.90%)는 FDA 백신 감독자인 피터 마크스가 백신 접종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거짓’을 근거한 사임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트럼프 행정부에서의 백신 규제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바이오앤텍(-4.10%), 노바백스(-8.43%) 등 과거 코로나 관련 백신 업체들 대부분 하락. 그러나 화이자(+0.52%)는 상승. 에브비(+2.06%), J&J(+1.30%), 유나이티드 헬스(+1.49%), CVS헬스(+0.91%) 등 제약과 헬스케어 업종은 경기 방어 성격이라는 점을 반영하며 상승.

     

    월마트(+3.10%), 코스트코(+1.73%), 코카콜라 (+1.78%), P&G(+1.42%) 등 필수 소비재 및 넥스트라 에너지(+0.62%), 듀크 에너지(+2.14%)등 유틸리티 업종 또한 경기 방어 성격을 반영하며 상승. 

     

    아이온큐(-3.41%)는 새로운 내용이 없는 가운데 낙폭 일부 축소. 디웨이브 퀀텀(+0.26%)이 컨퍼런스를 통해 Japan Tobacco의 제약 부문과의 협력하여 새로운 양자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했고 포드와 터키의 Koc Holding의 합작 법인인 Ford Otosan과 자동차 협력을 공개하자 6% 넘게 하락하던 주가가 상승 전환 성공. 그 외 리게티 컴퓨팅(-2.82%), 퀀텀 컴퓨팅(-5.33%), 양자 컴퓨터 산업 관련 보안 회사인 아킷 퀀텀(-7.97%)은 하락. 

     

    알리바바(-0.15%)은 관세 이슈를 반영하며 2.5% 하락하기도 했지만, 앤트그룹이 AI 효율성을 위해 미국과 중국의 칩을 결합한 후 혁신이 진행되고 있다는 보도에 한 때 상승 전환에 성공. 핀둬둬(-1.74%), 진둥닷컴(-1.11%)은 하락. 바이두(-1.44%)는 트럼프 관세 정책으로 인한 시장 불확실성 여파로 하락 후 낙폭 축소. 샤오펑(+5.18%)은 AI 기반 모빌리티 혁신을 선보이기 위해 홍콩에 기술 센터를 개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큰 폭 상승. 니오(+1.60%)는 차량 마진 상승을 반영하며 저평가 되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자 상승. 리 오토(-1.25%)는 하락하는 등 중국 전기차 업체들은 혼재된 모습. KE 홀딩스(-2.43%)은 중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등에도 마진 불안 등이 부각되자 하락.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미 4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치, 예상치보다 높은 47.6을 기록. 개장직후 발표되었으며 하락하던 증시가 상승전환하고 금리상승, 달러강세로 반응 

    미 4월 댈러스연은 제조업 활동지수는 전월치에서 크게 하락한 -16.3으로 발표. 개장후 한시간 뒤에 발표되었으며 발표후 뚜렷한 영향을 확인할수 없음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상호 관세’가 결국 기업들의 투입 비용 증가로, 제품들의 가격 상승을 견인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되며 상승을 확대. 그러나 경기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상승폭이 축소되는 등 변동성이 확대. 대체로 분기말 리밸런싱에 따른 수급적인 요인 또한 영향을 줘 전반적인 금리는 약보합을 보이며 마감. 

    실질금리하락, 기대인플레이션 상승, 10년-2년 금리차 축소, 3개월-10년금리차 확대 

     



     


    ■ 전일 뉴욕 외환시장

     

    달러화는 트럼프의 ‘상호관세’가 미국은 물론, 여타 국가들의 경제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자 안전자산 선호심리에 강세. 더 나아가 관세로 인한 물가상승 압박도 강세 요인 중 하나.

     

    엔화는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며 강세를 보였지만, 오늘은 달러에 반영하며 소폭 약세. 유로화와 파운드화는 경기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달러 대비 약세.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소폭 강세를 보였지만 캐나다 달러, 멕시코 달러는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는 차별화.

     

    전일 한국장 마감시점기준 상대적 강세통화는 달러인덱스>홍콩>원화>유로>파운드>캐나다>엔화 순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국제유가, 트럼프의 러시아 제재와 이란에 대한 군사 행동 경고에 급등

    국제유가는 트럼프가 베네수엘라에 이어 러시아 원유 구매자에게 2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하자 급등. 여기에 이란이 핵 프로그램에 대한 협상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군사적 행동이 있을 수 있다고 언급한 점도 급등 요인. 미국 천연가스는 LNG 수출 플랜트로 유입이 확대되고 생산량이 감소했다는 소식에 상승한 반면, 유럽 천연가스는 난방 시즌 종료에 대한 변화에 하락 지속

     

    금은 달러가 강세를 보였지만 ‘상호 관세’ 부과를 앞두고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며 상승. 이에 1분기 동안 17% 급등하는 등 강한 모습이 진행. 구리 및 비철금속은 주석이 미얀마 지진에 따른 광산 폐쇄 등으로 생산 축소 이슈에 상승 지속을 보인 반면, 여타 품목은 트럼프의 ‘상호 관세’로 인한 경기 위축에 대한 불안 심리가 부각되며 하락. 

     

    농작물은 옥수수가 하락 출발했지만 재배 보고서 등에 2024년 대비 4% 감소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 전환했지만 예상을 소폭 상회하자 상승은 제한. 밀은 예상보다 적은 2%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과 달러 강세 폭 축소 여파로 상승폭이 컸음. 그러나 대두는 5%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 

     

     

     

     


    ■ 전일 아시아증시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8987

     

    [亞증시-종합] 美 스태그플레이션·관세 경계에 일제히 폭락 - 연합인포맥스

    31일 아시아 증시는 미국의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과 '상호관세' 발표를 앞둔 경계에 일제히 폭락했다.특히 일본 증시는 개장 초부터 폭락하며 장중 4% 이상 낙폭을 기록해 기술적 조정 국면에

    news.einfomax.co.kr

     

     

     

     

     

    '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04/03(목) 한눈경제  (0) 2025.04.03
    25/04/02(수) 한눈경제  (1) 2025.04.02
    25/03/31(월) 한눈경제  (0) 2025.03.29
    25/03/28(금) 한눈경제  (0) 2025.03.28
    25/03/27(목) 한눈경제  (0) 2025.03.27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