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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2(금) 한눈경제한눈경제정보 2025. 5. 2. 06:23
25/05/02(금)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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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증시 마감
오늘 한국증시는 개장초반 하락 변동성을 보인 후 상승전환하여 13:00경 고점 후 오후장 상승폭 반납하며 마감. 근로자의 날 휴장일에 발생한 이재명 후보의 대법원 파기환송 심판, 한덕수의 대선출마, 최상목의 탄핵직전 사퇴 등, 정치권 불안을 반영하며 개장초 하락 출발했으나, 09:50경 부터 엔화 강세를 원인으로 달러약세, 원화강세, 미 국채금리 상승폭 반납 등 우호적 매크로 변화에 미 지수선물이 상승폭을 확대하자 외인 선물수급이 동조화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음. 아시아 장 중 엔화 강세의 원인은 전일 BOJ가 기준금리 인상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에 반하여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앞선 뉴욕시장에서 엔화가 큰 폭 약세를 보였다가 아시아 장중에 일부 되돌림 한 것으로 풀이. 주말 시작인데다가 5일, 6일이 연휴 휴장일 임에도 불구하고 외인의 헤지성 선물매도 수요가 확대되지 않으면서 관망세가 지배. 코스피보다 홍콩, 일본증시가 더 큰폭으로 상승하였는데 이는 한국정치불안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코스피는 보합수준 출발하면서 하방 변동성을 보이며 9:10경 -0.61%로 하락 후 곧바로 낙폭회복, 이후 완만하게 고점과 저점을 높여가며 상승하다가 14:00경 +0.37%고점에서 상승폭 반납하며 +0.12%(2559.79p)로 종료. 코스닥은 보합수준 출발하면서 하방 변동성을 보이며 9:10경 -0.17%로 하락 후 상방진행하여 10:50경 +0.66%상승, 이후 완만하게 우상승하며 14:00경 +0.80% 고점에서 상승폭 반납하며 +0.64% (721.86p)로 종료.
주가변동이 마감된 15:36경 수급 집계를 보면, 외인은 개장초반 선물, 현물시장에서 매도우위로 출발 후 현물시장에서는 소규모 매도우위를 지속하였으나, 선물시장에서 환매수 우위로 전환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음. 코스피시장에서 기관이 +3025억 순매수하고 외인-1669억, 개인 -2143억 순맥도. 지수선물에서 개인이 +2128억, 외인이 +108억 순매수하고 기관이 -2422억 순매도. 주식선물에서 외인이 +295억 순매수하고 개인이 거래상대방이 되며 -248억 순매도.
한국증시 마감시점 기준 주요 매크로 변화를 보면, WTI 유가는 개장후 상승하여 11:40경 고점찍고 이후 완만하게 상승폭 반납하다가 +1.17%상승. 미 국채금리는 개장전 하락하여 개장시점 저점 기록 후 급상승하여 09:50경 고점찍고 이후 상승폭 반납하며 -0.28% 상승. 달러인덱스는 개장전 하락하여 개장시점 저점에서 급상승하여 09:50경 고점찍고 이후 하방진행하며 -0.29%하락. 엔/달러 환율은 개장시점 저점에서 급상승하여 09:40경 고점찍고 이후 지속적으로 하방진행하며 -0.16%하락. 원/달러 환율은 개장시점 소폭 상승하여 09:40경 고점후 지속적으로 저점을 낮추며 -1.93% 하락.
미 지수선물은 앞선 뉴욕시장 마감무렵 급락분을 개장직후 되돌림으로 낙폭 회복 후 13:40 까지 추가 상승하다가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며 +0.68%.상승. 일본 니케이지수는 급등 개장하여 09:50경 고점 후 상승폭을 반납하여 11:00경 저점, 이후 재상승하다가 15:00부터 상승폭 반납하며 +0.98% 상승마감. 상하이증시 휴장인 가운데 홍콩증시는 급등 개장 후 11:40경부터 변동성 수반하며 완만한 상승으로 한국장 마감시점 +1.74%상승.
상승업종은 헬쓰케어>조선,방산>반도체,IT소재부품>미디어,K팝,방통>음식료,화장품>은행금융 순, 하락업종은 자동차>2차전지>소재>해운,상사,지주,건설>유틸리티 순. 중국 CCTV가 25년 하반기 K팝 아이돌 초청 대규모 순회 공연 추진에 한한령 해제가 기정사실화 되며 K팝,게임주 상승. 정부가 경기부양에 12.2조에서 13.6조로 추경규모 확대에 의류주 상승. 4월 수출데이터 호조에 음식료와 화장품주 상승. 전력인프라주가 4월수출 호실적에 메타와 MS 호실적에 AI 수요 둔화 우려가 진정되며 큰폭 상승. SKT 보안사고에 신규유치 중단 여파에 KT, 유플러스 반사수혜 기대로 상승. 조선, 방산은 연일 계속되는 수주소식에 상승. 체코 원전수주 소식에도 수익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며 셀-온으로 원전주 큰폭 하락. 자동차 업종은 트럼프의 자동차관세 완화에도 불구하고 4월 수출데이터 저조에 하락.
■ 5월 증시전망 : 회복 이후 조정은 비중 확대 신호 - NH
- 최근 금융시장은 미국 금융시장에 대한 신뢰 약화로 인해 금리 급등과 달러 약세 현상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미국 시장에 대한 불신이 일정 부분 진정되었지만, 글로벌 금융시장의 핵심 이슈는 여전히 미국 금융시장의 신뢰 회복 여부입니 다. 이는 미국 장기금리의 하향 안정화 여부와 미-중 관계의 개선 가능성에 달려 있습니다.
- 미국 주식시장은 5월 초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불확실성 언급과 실업률, ISM 지수, 자동차 부품 관세 등의 변수로 인해 단 기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책 방향에 따라 관세 공방은 이 어지되, 감세 추진이 강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세는 관세가 기업이익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일정 부분 상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감세 기대와 더불어 연준의 스탠스 변화 및 유동성 공급 가능성은 미국 금융시장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과거의 ‘Bad News is Good News’ 국면이 재현될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금리의 점 진적 하향 안정화와 함께 미국 국채에 대한 신뢰도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 미-중 관계는 갈등과 완화를 반복하겠지만, 현재는 긴장 완화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됩니다.
- 국내 증시는 하반기 신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기대감 속에서 점진적인 반등 흐름이 예상됩니다. 단기적으로는 회복 이후 숨 고르기 구간에 진입할 수 있는 수준에 근접해 있지만, 저평가된 내수 및 저밸류 업종과, AI 및 반도체 중심의 선별적 접근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4월 한국 수출입 동향: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 관세 영향 - 하나
ㅇ 4월 한국 수출입 동향 Review
- 한국 4월 수출은 전년비 3.7% 증가하면서 서프라이즈를 기록. 수입은 전년비 -2.7% 감소했으며, 무역수지는 49억 달러로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해 양호한 흐름 시현. 다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전년비 -0.4% 감소.
- 반도체 수출이 전년비 17.2% 증가하며 양호한 흐름을 보였는데, 이는 레거시 D램(DDR4) 고정가격 반등, 고부가가치 메모리 제품(HBM, DDR5) 수출 호조에 기인. 반도체 관세 부과 전 선제적인 재고 축적 수요도 수출 물량 증가에 기여했을 듯. 이차전지 수출은 해외 현지 배터리 생산공장 가동으로 EV용 배터리 부품 수출이 증가하며 17개월만에 플러스 전환.
- 반면 자동차 수출은 전기차 수출 둔화로 전년비 -3.8% 감소했고, 전방산업의 충분한 재고 확보로 그간 호조를 보였던 컴퓨터 수출도 감소 전환(-15.3%). 국제유가 하락으로 석유제품과 석유화학 수출 부진도 계속되는 양상.
- 금번 수출보고서에서 특히 주목할 부분은 대미 수출. 대미 수출은 전년비 -6.8% 감소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보편관세 10%와 수입차 25% 관세 부과의 영향이 반영되기 시작했음을 시사. 그간 호조를 보였던 자동차, 일반기계, 반도체 등 주요 품목 수출이 감소했으며, 특히 대미 자동차 수출은 전년비 -16.6%로 감소.
- 대중 수출은 우려와 달리 반도체를 위시한 IT 제품들의 견조한 수요로 전년비 3.9% 증가하며 플러스(+) 전환. 대EU 수출은 자동차, 바이오헬스 품목 수출 호조로 전년비 18.4%로 증가폭 확대. 대일본 수출은 석유제품 수출 부진으로 전년비 -5.4% 감소.
ㅇ 미국의 관세 부과 여파로 한국 수출은 단기 하방 압력 우세. 한-미 협상 진전 등에 따라 하반기 중 완만한 회복기대.
- 대외 환경의 높은 불확실성 속에서 한국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갔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 다만 미국의 관세 부과 여파가 본격화되면서 대미 수출이 감소 전환했고, 최근까지 높은 경쟁력을 확보했던 컴퓨터 수출의 감소 전환은 아쉬운 부분.
- 현 시점에서 수출 경기는 여전히 하방 압력이 우세하다고 판단. 상호관세가 90일간 유예된 점은 다행이지만 보편관세 10%와 철강 및 자동차 관세 25%가 한국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추가적인 품목별 관세 부과 가능성도 국내 수출의 하방 위험을 높일 듯.
- 4월 하순에 있었던 한-미 2+2 장관급 통상 협의는 미국 측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합의 기대감을 높였지만, 합의 시점에 대한 한, 미 양국 간 시각 차이가 나타나고 있음. 향후 전개되는 실무 협의의 의제가 1) 관세 · 비관세 조치, 2) 경제 · 안보, 3) 투자 협력, 4) 통화 · 환율 정책의 네 가지로 추려졌는데, 반도체 공급망, 핵심 기술 보호 등 미-중 경쟁에 연계되거나 원화의 인위적 절상 등의 합의가 요구된다면 협상의 난이도가 높아질 수 있음.
- 다만 트럼프 행정부도 관세 발 미국 경제 파급 효과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한-미 관세 협상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루어진다면 한국 수출 경기는 2분기를 저점으로 완만하게나마 회복될 것으로 기대. 최근 국내 수출기업 심리가 서서히 개선되고 있고, 대중 반도체 수출이 저점을 찍고 반등. 물론 금번 반도체 수출 증가는 관세 불확실성으로 인한 선수요 확대가 결부되어 있어 지속성 여부를 확인해야겠지만, 고부가가치 메모리 반도체의 견조한 수요와 하반기 반도체 단가 상승 가능성 고려 시 대외부문 하단이 지지되며 한국 수출은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일 전망.
ㅇ 한국은 품목별 관세 25% 해결이 중요. 2분기 수출 개선은 더딜 전망
- LA항만 당국은 4월 초순 트럼프 행정부의 對中 관세발표 이후 5월 첫째주부터 중국에서 출발하는 선적량이 전년 대비 35%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과거 미-중 무역분쟁 1기 당시, 미국의 對中 관세가 부과된 후 1~2개월 내에 교역량이 급격히 감소한 바 있다. 2,000억달러에 대한 관세가 부과(’18.9월)되고 2개월 이후 미국의 중국산 수입이 급감하여 마이너스(-) 전환되었다(’18.11월 -4%).
- 한국 입장에서는 자동차/철강/알루미늄 부분에 적용되는 품목별 관세 25%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의 미국향 수출 에서 자동차(25%), 반도체/컴퓨터/무선통신기기(15%), 차부품(7%), 철강/알루미늄(4%)이 절반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자동차 산업은 소재(철강, 기계, 전자, 플라스틱, 고무, 섬유 등)산업과 연관효과가 크다. 4/11 트럼프 행정부가 전자부품에 대한 관세는 면제되었으나, 추후 반도체 관세 부과 가능성이 남아있다.
- 한국 정책당국은 4월 말~5월 초 트럼프 행정부와 협상협의를 진행하고, 7/8 이전에 양국이 합의할 수 있는 ‘7월 패키지 (July Package: 관세/비관세조치, 경제안보, 투자협력, 통화정책 4대 분야)’를 마련하기로 했다. 4/3 미국 무역대표부는 한국의 상호관세율을 25%로 책정했고, 미국의 對한국 무역적자를 해소시키기 원한다는 요구를 내비쳤다. 미국의 요구를 충족 시키기 위한 접근에서는 한국의 미국산제품 수입 24억달러 증액이 미국의 한국 상호관세율 1%p를 인하하는 요인이다.
-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이외 국가에 대해 기본관세 10%만을 부과하고,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했다(4/9~7/8). 그러나 철 강/알루미늄, 자동차, 차부품(5/3 발효 예정) 관세가 미국 기업들은 필수 물량 확보 위한 주문만을 제한적으로 진행할 것이다. 상호관세 협상이 종료된 이후에야 기업들의 안정적인 신규주문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기본관세와 품목별 관세가 부과되는 상태로, 국가별로 미국과 상호관세 협상이 진행되는 2분기는 글로벌 교역량 개선이 더딜 전망이다.
■ 유틸리티 위클리 -하나.
# 1. "난방요금 원가 공개 무산 아니다"…산업부, 제도 개선 계속 추진
산업통상자원부가 민간 지역난방업체의 원가 자료 공개 의무화가 무산됐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 산업부는 열요금 제도 개선을 위한 제도적 논의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힘 향후 추가 의견 수렴과 규제 영향 분석을 거쳐 지역난방 요금 체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
# 2. 풍력 입찰제도 안정화··· 올해엔 공공분야 시장 눈길.
산업부는 올해 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을 앞두고 제도 변경에 따른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관련 공급인증서발급 및 거래시장운영 규칙 개정안과 고정가격 경쟁입찰 연계형 PPA 중개시장 공유 눈여겨볼 대목은 공공주도형 입찰 선택 사업자 탈락할 경우 하반기 입찰시장 공고 시 참여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란 점.
# 3. 신재생 발전사업허가 취소로 347MW 규모 계통 확보.
총 347MW 규모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이 프로젝트 유예기간 만료로 발전사업허가 취소 결정이 내려졌음 취소 결정이 난 신재생에너지사업은 10개 연료전지발전과 1개 바이오발전으로 총 347MW 규모 이번 조치로 계통용량을 확보할 수 있게 돼 후순위·신규 사업자의 계통연계 부담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
# 4. 3월 LNG 수입에서 증명된 LNG 직수입제도의 모순점.
국제 LNG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3월 국내 도입단가가 상승 이상한파로 발전 수요가 늘자 연료 공급을 위해 비싼 스팟물량 수입이 늘어난 것으로 추정됨 대부분의 스팟물량은 가스공사가 수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스 직수입 제도의 문제점이 또다시 드러났다는 분석 제기.
# 5. 중국, 풍력·태양광 설비용량 사상 첫 석탄발전 추월.
중국의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가 사상 처음으로 석탄 중심의 열발전 설비를 추월 중국은 24년 한 해 동안 글로벌 가장 많은 357GW 풍력·태양광 설비 새로 설치해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 차지 이는 국제적 기후 공약인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200GW 설치 목표를 6년 앞당겨 달성한 성과이기도 함.
# 6. "전력망 알박기 청산"… 에너지 전환 가속 위해 칼 뽑았다.
정부가 전력망을 선점해 놓고 실질적 발전사업은 추진하지 않는 이른바 알박기 사업자 정리에 본격 나섰음 회수된 전국 여유용량 1.6GW가 오는 5월부터 발전사업허가를 받은 사업자와 신규 희망자들에게 순차 배분 이는 재생에너지 확산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전력망 운용 효율화를 뒷받침하는 핵심 조치로 평가
# 7. 수소발전 입찰시장, 분산에너지 역할 강화…변전소 최대접속용량 40MW 이하.
전력거래소는 수소발전 입찰시장 사업자 설명회를 개최 전력거래소는 변전소 최대접속용량인 40MW를 초과해 설비가 낙찰되는 경우를 제한하는 기준을 신설 수소발전 사업자는 수소발전 입찰시장에 낙찰되려면 지금보다 더 분산에너지 역할에 충실하는 게 유리.
# 8. 태양광 8개 발전사업자 과징금 부과...“출력제어 미이행“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는 25일 제311차 전기위원회를 열고 태양광 출력제어 미이행 사업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를 결정 아울러 공사계획인가기간·준비기간 연장이 불승인된 사업자의 발전사업 허가 취소도 결정 향후 전기위원회에서는 2025년 중에 공사계획인가기간 등이 도래하는 약 230여개 발전사업의 허가 연장 여부도 심사할 계획.
# 9. 미국 LNG 업계, 신규 해상 규제에 "준수 불가능" 경고.
미국 무역대표부는 지난 4월 17일, 중국 선사 및 중국산 선박에 대해 미국 입항 시 추가 수수료를 부과하는 계획을 발표 미국산 LNG를 운송하도록 의무화하는 계획 추진. 수수료 부과를 넘어, LNG 공급망 구조 자체를 재편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 미국 LNG 업계는 즉각 반발. 미국산 LNG를 미국산 선박으로 운송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지적
# 10. RWE, 미국 해상풍력 사업 전면 중단…정치 리스크에 신중 모드.
글로벌 에너지 대기업 RWE가 미국 해상풍력 사업을 당분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 독일 최대 전력 생산업체이자 세계 3대 재생에너지 기업 중 하나로 미국에서 적극적인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던 상황 3월에도 미국 해상풍력 축소한다고 밝힌 바 있었지만 이번에는 아예 사업을 멈춘 상태로 선언하면서 사실상 철수 수순 풀이.
■ 산일전기 : 견조한 실적과 수주, 1Q 영업이익율 38% 기록 - NH
[1분기 실적과 수주 모두 분기 최대수준. 미국 내 늘어나는 전력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발전원은 재생에너지와 ESS. 1분기 주춤했던 전방시장은 점차 개선될 전망]
ㅇ 산일전기 기업개요
1987년 설립되어 전력망, 신재생에너지, 산업용 변압기 시장에서 변압기 및 리액터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중. 2023년 기준 적용처별 매출액 비중은 송배전전력망 24.6%, 신재생에너지 67.3%, 데이터센터및 ESS 등 8.1%. 주요 거래처는 각국의 전력망 인프라 사업자, 글로벌 인버터 제조사 및 신재생 에너지 관련 사업자,국내외 에너지 관련 민간 및 공공기관 등임.
당사의 매출 80% 이상이 수출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이 중 미국이 수출비중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미국 노후전력망 교체 수요, 탄소중립을 위한 신재생 에너지 수요, 글로벌 빅테크업체들의 AI 데이터 센터 투자증가와 맞물리며 동사 수주도 증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인버터 업체들과의 레퍼런스를 토대로 지속적인 성장 이어나갈 전망.
ㅇ 점차 개선될 산일전기의 전방시장
산일전기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만원 유지.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하는 이유는 미국 내 재생에너지, 송배전망 등 투자 확대로 중저압 변압기의 수요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 참고로 안산 2공장(연간 최대 3,000억원)은 작년부 터 정상 가동 중이고 중장기적으로 연간 Capa 7,000억원 수준까지 확장할 계획
트럼프 행정부의 행정명령 등 정책적 불확실성으로 1분기 미국 내 재생에너지 확대는 더딘 모습. 그러나 주요 유틸리티 회사인 NextEra Energy는 현 시점 미 국내 도입 가능한 가장 빠른 발전원은 재생에너지와 ESS라고 밝힘. 실제로 신 규 천연가스 발전소는 '29년 이후에나 가동 가능. 따라서 미국 내 늘어나는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재생에너지와 ESS를 선택할 수밖에 없을 전망
ㅇ수익성과 수주 분기 최대 수준 기록
1분기 매출 988억원(+40% yy), 영업이익 375억원(+61% yy)을 기록해 당 사 추정치와 컨센서스 상회. 영업이익률은 38%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는데 이는 제품 믹스 개선과 규모의 경제 효과에 기인. 또 미국 관세 영향을 줄이기 위해 단행한 원자재 매입처 다각화도 비용 절감에 기여
1분기 신규수주 1,693억원(+103% yy), 수주잔고 4,597억원(+54% yy)로 역대 최고 수준 달성. 미국 유틸리티 기업들은 관세 관련 불확실성을 고려해 윤 곽이 드러난 후 이를 반영한 가격으로 주문을 낼 것으로 예상됨. 따라서 신규 수 주는 하반기로 가며 더욱 강해질 전망
ㅇ 우려에도 불구하고 고조되는 성장 기대감
이번 실적을 통해 동사의 Full-Capa 수요에 따른 견조한 성장 논리 외에도 영업이익률 추가 개선 가능성을 고조함에 따라 성장 논리가 강화되었다고 판단. 1Q25의 영업이익률은 약 38% 수준으로 기존 시장 컨센서스인 약 34%를 상회.
영업이익률 개선 요인은 규모의 경제 효과 지속, Pad(지상변압기) 제품 비중 확대에 따른 믹스 개선 지속과 동시에 원자재 매입비 절감 및 설계 고도화를 통한 매출원가율 개선이 공존했기 때문. 즉, 기존의 마진 개선 논리와 함께 추가적인 동사의 노력이 더해지면서 영업이익률 개선세 가 가속화되고 있음을 확인.
이외에도 Full-Capa 수요라는 기존 논리도 신규수주 추이를 통해 분위기를 확인. 동사는 납기 및 품질 유지를 위한 보 수적인 수주 전략을 채택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당분기의 신규수주 성장세는 전방수요가 견조함을 확인할 수 있는 요소. 특히, 이번 분기의 경우 관세에 따른 가격 미확정분 수주가 향후 분기로 일부 이연된 것으로 파악 돼, 전방 수요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
ㅇ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90,000원 유지.
동사는 12개월 선행 EPS 기준 P/E 13배로 섹터 평균(19배) 대비 31%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중. 1분기 마진 개선은 2공장 증설 효과가 본격 반영되기 전 나타난 성과로, 구조적 이 익 체력이 강화되고 있는 흐름으로 해석. 하반기 2공장 가동률이 안정화되며 매 출 및 수익성 확대가 가시화될 경우, 가이던스 추가 상향 가능성도 열려 있음. 관세 불확실성 등이 완화되는 시점인 3분기부터 신규 수주 확대가 기대되는 만큼 최근 주 가의 하락은 중장기적으로 매수 기회로 판단.
■ 고영 1Q25 Review: 뇌수술용 로봇 미국행 -유진ㅇ 1Q25 Review & 투자의견 전거래일(04/30) 발표한 올해 1분기 잠정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511억원, 영 업이익 3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3.6% 감소하였지만, 영업이익은 46.2%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됨.
1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부문들이 부각되고 있음. ① 동사의 3D SPI(Solder Paste Inspection, 납도포 검사기) 관련 매출이 지난 3분기 동안 전년동기 대비 성장세를 유지한 가운데, 특히 이번 분기에는 전년동기 대비 26.2% 증가함.
② 전방사업별로 살펴보면, 자동차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서버 및 IoT 기기는 소폭 증가하였음. ③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과 동남아시아(한국, 중국, 일본 제외) 지역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27.2%, 16.1% 증가하였음.
당사 추정 올해 2분기 예상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559억원, 영업이익 52억원 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6.6%, 63.4%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전년동기 대비 분기 매출액이 성장세로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함.
향후,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반도체 검사장비 등의 실적이 가시화될 것으 로 예상되고 있음. 특히 뇌수술용 의료로봇은 지난 1월 미국 FDA 승인을 획득 이후, 5월중에 미국 대형병원에 첫 설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출 예정임. 또 한, 일본 PMDA 인증은 올해 7월 완료 예상, 중국 NMPA 신청은 10월로 계획 되어 글로벌 시장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를 추진할 예정임.
목표주가 기존 21,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기존 제품의 실적 회복과 함께 수술용 로봇의 글로벌 진출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주가는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함.
■ 제이에스코퍼레이션 1Q25 Review: 기대했지만 더 좋은 실적 -신한
ㅇ 가방에서 의류까지, 매출은 지속성장중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글로벌 주요 가방 브랜드 ODM 전문기업으로써 2016년 2월 공모가 23,000원으로 신규상장. 저가 브랜드부터 명품브랜드까지 주요 제품의 OEM/ODM을 담당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2020년 8월에는 의류 OEM 전문업체 약진통상의 지분 100%을 인수하며 의류 OED/ODM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올해는 고금리/고물가의 여파가 이어지며 전세계적으로 불황형 소비의 행태가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 따라서 대형 리테일 매장 등에 의류위탁생산 납품을 담당 하는 동사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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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1Q25 Review: 예상을 뛰어넘는 전 부문 호실적
1Q25 매출액 2,937억원(+41.6% YoY), 영업이익 283억원(+47% YoY, 영 업이익률 9.6%), 지배순이익 120억원(+10.4% YoY)의 호실적 발표. 1분기 핸드백, 의류 매출액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3.9%, 31.1% 증가, 연초 예상 했던 6%, 15%를 크게 상회. 하얏트호텔은 매출액 332억원, 영업이익 32 억원(영업이익률 9.5%)으로 매장 정상화 이후 안정적 실적흐름. 이자부담 은 작년 8월 호텔 관련 차입금 리파이낸싱 이후 감소 중. 1Q25 기타손실 (대부분 이자비용) 85억원으로 전분기 순이자비용 99억원 대비 부담 완화
2Q25 매출액 3,155억원(+38.0% YoY) 전망. 핸드백 8%, 의류 25% 각각 전년동기대비 증가 전망. 관세 부과 이후인 4월말 기준으로도 고객사 오더 유지되고 있음. 하반기가 관건. 제이에스코퍼레이션 2024년말 생산캐파비 중 핸드백(베트남3:캄보디아3:인도네시아4), 의류(베트남4:캄보디아3:인도 네시아3) 모두 고관세 동남아 비중 높음. 이들은 미국과 적극적 관세협상 중이며, Worst Case보다 나은 결과는 주가에 긍정 요인일 듯
ㅇ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인수, 신의한수
2023년에는 매물로 나와있던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을 인수. 투자사와 함께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유한회사 지분을 인수하였으며, 지난해 6월 공동투자사가 보유하던 지분까지 모두인수하면서 2024년 3분기부터 호텔사업부문의 실적이 연결로 반영되기 시작. 620개의 객실을 보유한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은 서울 중심지에 자리한 5성급 호텔로, 호텔운영자회사의 공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영업적자를 줄곧 기록했으나, 2023년부터 연간 영업이익 달성에 성공. 동사의 인수시점을 감안한다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적절한 시기에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인수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음.
ㅇ PER 1.9배에 불과한 초저평가구간
지난해 연간매출액 1조원, 영업이익 1천억원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동사는 코로나19팬데믹을 기점으로 인수한 약진통상과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1조2천억원 이상의 매출액과 더욱 개선된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의 경영 정상화에 따른 자산가치, 호텔 및 의류사업부문의 실적 성장성을 감안한다면 현재의 주가수준은 그야말로 바겐세일 구간이라는 판단.
ㅇ 목표주가 13,3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극단적 주가 할인 속 어닝서프라이즈 발표. 저평가 요인 해소 중. 2025년 상반기까지 업황 호조 지속 전망. 이자비용 역시 분기별로 완화되어 갈 듯. 관세 이슈는 아직 해결된 것은 아니나, Worst Case를 이미 반영한 만큼 현 시점에서는 긍정적 변화 기대.
2025년 지배순이익 추정치 상향조정, 목표배수 4.5 배 유지함에 따라 목표주가 12,500원에서 13,300원으로 6% 상향조정. 2025년 주가수익비율 2.7배, 배당수익률 7.1%의 극단적 저평가. 관세로 인한 공포국면을 매수기회로 활용 필요
■ 아모레퍼시픽 : 반가운 어닝 서프라이즈 - 신한
ㅇ 서구권에서 뻗어나가는 아모레 입지
북미, 유럽, 일본 매출 성장 강세. 중국이 영업흑자 전환에 빠르게 성공한 게 호실적 이유. 이익 비중 가장 큰 코스알엑스 실적 부진 아쉬우나 2Q25 부터 부진폭 줄여나갈 전망. 현 주가 바닥으로 보고 매수 추천 유지
ㅇ 1Q25 Review: 본업 실적 성장은 예상치에 수렴하는 중.
1Q25 매출 1.07조원, 영업이익 1,1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이하 동일) 17%, 62% 증가. 영업이익률 11%로 3%p 개선.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10% 이상 상회. AP 해외 본업이 미주/EMEA에서 라네즈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 AP 본업 해외 확장 고무적임. AP 본업은 미주 30%대/EMEA 70%대/일본 40%대 견조한 성장을 시현 중. 중국도 흑자전환 유의미.
국내외 인센티브 충당금 인식하며 인건비 +29%, 코스알엑스 무형자산 상각비용 인식으로 감가상각비 +29% 증가했으나 원가개선 및 할인율 통제, 채널&제품 믹스 개선으로 총이익률 1.2%p 개선.
지역별 매출은 국내 +2%, 유럽 +219%, 북미 +79%, 중화권 -10%, 기타 아시아 +53%로 중국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성장. 다만 코스알엑스 매출은 35% 감소해 시장예상보다 부진. 유통채널 조정과 가격 안정화 과정에 있어 매출 부진하나 2Q25~3Q25부터 매출 감소폭 줄일 것으로 사측 언급. 북미 내 라네즈가 립 제품 외 크림류에서도 유통채널 순위 상승 긍정적. 글로벌사업 리밸런싱 가속화 추세부각 중.
유럽도 영업이익률 두 자리 유지하며 이익 기여 늘리는 중. 2Q25 서구권 에서 마케팅비 증가 가능성 있어 추정치 상향폭은 크지 않음. 한국은 이커 머스와 H&B 중심 성장 중. 2Q25에도 중국은 영업흑자 기조 유지할 전망.
ㅇ 턴어라운드 중, 목표가 185000원, 매수 추천
최근 에스트라는 3월 미국 세포라 입점 후 초기 반응 긍정적인 것으로 파 악됨. 또한, 5월 신규 브랜드 북미 론칭을 앞두고 있어 성장 동력 확보 기대. 2분기부터 중 국/면세 기저 낮아지는 점도 긍정적. 한편, COSRX의 매출 둔화는 아쉽지만, 가격 정상화 작업 마무리 및 신제품 라인업 출시로 매출 감소폭은 QoQ 축소 전망.
동사 기대 포인트는 1) 중국에서의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2H25E부터 매출 성장세를 보일 수 있는지 2) 2H25E COSRX의 매출액 성장세 회복, 3) 에스트라를 포함한 신규 브랜드 북미 진출 효과. 3가지에 대한 가시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2Q25E보다는 2H25E에 기대 가능
L’Oreal 주가 회복에 따라 글로벌 Peer 밸류에이션 상승에 따라 목표가 185000원으로 상향. 목표주가 산정에 기준이 되는 12개월 예상 주당순이익이 밸류에이션 시점 변화에 따라 13% 상승해 목표주가도 상향. 다만 화장품 업종 평균 밸류에이션 하락으로 Target PER은 32배에서 28배로 조정.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이나 면세 데이터 회복, 신규 브랜드 북미 트래픽에 대해 탄력적으로 주가 반응할 수 있는 구간 진입 판단.
■ 오늘스케줄 -05월 02일 금요일
국회 예결위,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의결
국내, 대만, 중국, 홍콩, 독일, 프랑스 증시 휴장
한미, 통합국방협의체 회의
국민의힘, 유심 정보 유출 피해 관련 SK텔레콤과 긴급간담회3월 온라인쇼핑동향
4월 소비자물가동향
금융위, 우리금융지주의 동양·ABL생명 인수 심사'서울쇼핑페스타(Seoul Shopping Festa)'
코스트코, 연회비 인상
해태·팔도·코카콜라음료 등 일부 음료·편의점 주요 식품 제품 인상결과 발표SK스퀘어, 11번가 매각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 공시 답변 재공시 기한
스타코링크, 조회공시요구(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답변 관련 재공시 기한휴온스 실적발표
글로본 거래정지(감자)
대성산업 거래정지(감자)
이수페타시스 추가상장(유상증자)
에스씨엠생명과학 추가상장(유상증자)
동부건설 추가상장(유상증자)
에이피알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에코프로머티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디와이디 추가상장(BW행사)
에르코스 추가상장(CB전환)
위즈코 프 추가상장(CB전환)밸로프 보호예수 해제
성우 보호예수 해제
에이럭스 보호예수 해제
탑런토탈솔루션 보호예수 해제
딥마인드 보호예수 해제
큐알티 보호예수 해제
TS트릴리온 보호예수 해제
한주에이알티 보호예수 해제日)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美) 4월 ISM 제조업지수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美) 4월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美) 애플 실적발표
美) 4월 고용동향보고서(현지시간)
美, 중국발 소액 소포 면세 혜택 종료(현지시간)
美) 3월 공장주문(현지시간)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美) 듀폰 실적발표(현지시간)
美) 셰브런 실적발표(현지시간)
美) 엑슨모빌 실적발표(현지시간)
유로존) 3월 실업률(현지시간)
유로존)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현지시간)
~~~~~04월30~05월01일 : BOJ금융정책위원회(경제전망)
05월01일 : 한국, 중국, 대만, 홍콩, 독일(근로자의날)
05월01일 : 4월 수출 데이터 발표
05월03~05일 : 버크셔해서웨이주주총회
05월03~04일 : ‘한·중·일 및 아세안 회의, ADB연차총회, 밀라노
05월03~06일 :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 대체공휴일
05월05일 : 한국, 일본, 영국, 중국, 홍콩 휴장
05월06~07일 : FOMC 회의
05월08일 : BOE 통화정책회의(경제전망)
05월08일 : 한국 옵션만기일
05월11~14일 : 유럽비만학회2025
05월13일 : MSCI분기리뷰, 편입 삼양식품, 한화시스템/편출 엘지이노텍,엔씨소프트,에코프로머티 (예상)
05월08일 : BOJ 4월 금정위 요약본 공개
05월13~16일 : 국제인공지능대전 2025, 코엑스
05월13~16일 : 트럼프 대통령 중동 순방
05월14~16일 : 2025 국제전기전력전시회
05월15일 : 머크 바이오포럼 코리아2025
05월19~22일 : TIDES USA 2025
05월19~23일 : 국제 로봇 및 자동화 학회(ICRA)
05월19일 : 영국-EU 정상회의
05월19~22일 : TIDES USA 2025
05월19~22일 : 마이크로소프트 빌드2025, 시애틀
05월20~21일 : 구글 I/O2025 개발자컨퍼런스, 캘리포니아
05월20~23일 : 컴퓨텍스 타이베이 2025
05월21~23일 : 독일 베를린 정보통신 전시회2025
05월23일 : 삼성전자 갤럭시S25 엣지 한국, 중국 출시
05월23일 :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05월26일 : 미국 메모리얼데이 휴장
05월27일 :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정치)
05월27~28일 : 제57회 한일경제인회의
05월27일 : FTSE 연간 리뷰
05월28~29일 : 2025 서울식품유통대전
05월28~30일 : 2025 코스모뷰티서울
05월28일 : OPEC+ 정례회의
05월29일 : 한국금통위(경제전망)
05월30~06월03일 : 미국임상종양학회(ASCO2025)
05월30일 : 대만, 홍콩 휴장
05월중 : OECD 경제전망 보고서
~~~~~
06월03일 : 대선일
06월04일 : 연준베이지북공개
06월04~05일 : ECB통화정책회의(경제전망)
06월06~08일: 현충일 및 토·일요일
06월09~13일: 애플, 세계개발자회의(WWDC)
06월12일 : 한국선물옵션 동시만기일
06월15~17일 : G7정상회의(캐나다)
06월16~17일 : BOJ 통화정책회의
06월16~19일 : 바이오USA
06월17~18일 : 미FOMC(경제전망)
06월19일 : 미국 준틴스데이(노예제도종식기념일)휴장
06월19일 : BOE 통화정책회의
06월25일 : 한국은행 금융안정회의
06월24~25일 : NATO정상회의
06월26~27일 : EU정상회의
■ 미드나잇뉴스
■ 금일 한국증시 전망
한국휴장일 누적하여 MSCI 한국증시 ETF-0.82% 하락, MSCI 신흥지수 ETF +0.21%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22% 상승, 러셀2000지수 +0.48% 상승, KOSPI 야간 선물은 휴장(전일 -0.27%). 지난 수요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21.00원을 기록, 전일 야간 시장에서는 1,426.9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33.80원을 기록.~~~~~~
4월30일 수요일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시장이 관세우려 완화와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 상승한 분위기 이어지며 개장 초반 상승출발하였으나, 미 지수선물이 오전장 내내 하락추세를 이어 가는데 한국증시가 동행하며 하락. 월말 리밸런싱 영향에 장초반 달러인덱스 상승과 미 국채금리 하락이 나타난 점도 하락요인. 미국의 주요경제지표가 대거 쏟아지는 익일이 휴장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오후장에도 낙폭을 줄이지 못하다가 마감동시호가에 낙폭을 줄이며 마감. 헬쓰케어, 반도체, 정보기술, 2차전지 업종의 하락으로 코스닥 지수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음. 금리하락에도 관세발 경기침체 우려에 중소형주에게 타격이 크게 나타나는 경향.
코스피는 소폭 하락 개장후 상방 진행하여 9:40경 +0.20%내외 고점이후 하방으로 진행하여 12:10경 -0.83% 저점 후 반등과 재하락을 반복하다가, 마감 동시호가에 낙폭축소하며 -0.34%(2556.61p)로 마감. 코스닥은 소폭 하락개장후 변동성을 보이다가 9:20경 -0.1% 고점, 이후 하방 진행하여 12:10경 -1.58%저점 찍은 후 -1.30% ~ -1.58%의 좁은 밴드사이에서 횡보하다가 -1.27%(717.24p)로 마감.
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은+1265억, 기관은 +1819억 순매수하고 개인이 거래상대방으로 -3052억 순매도하며 물량을 떠안음. 코스피시장에서 외인은 -1799억, 기관은 -2221억 순매도하고 개인이 거래상대방이 되며 +3159억 순매수로 물량을 떠안음.
미 지수선물은 개장전 하락세 이어지며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12:00경 저점찍고 이후 되돌림하며 -0.28%하락. 일본 니케이지수는 급등 개장 후 변동성 수반하여 보합수준으로 수렴했다가 12:40부터 상승 전환하여 +0.57% 상승마감. 홍콩 항셍지수는 하락개장 후 오전장 낙폭 회복 후 오후장 완만하게 상승폭 확대하며 한국장 마감시점에 +0.24% 상승. 중국 상하이지수는 오전장 낙폭 확대하다가 정오무렵 낙폭 축소 후 오후장 재하락하며 한국장 마감시점에 -0.22% % 하락
뉴욕장 마감부터 한국장마감까지 매크로 변화를 보면, WTI 유가는 완만하게 상승하다가, 11:20경부터 급하게 하락하여 13:40경 저점찍고, 이후 횡보하며 -0.78% 하락. 미 국채금리는 개장 전에 하락했다가 개장후 변동성을 수반하며 완만하게 낙폭축소하며-0.05% 보합. 달러인덱스는 개장 후 상승하여 11:00경 고점 후 완만히 상승폭을 반납하며 +0.09%보합. 원/달러 환율은 개장과 함께 급락했다가 곧바로 되돌림하며 11:00회복. 이후 하루종일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0.77%로 큰폭 강세.
상승업종은 은행금융>K팝,컨텐츠,방통,미디어>리테일, 레저, 화장품>원격진료 업종 순 상승. 하락업종은 2차전지, 화학>로봇,IT장비>반도체,정보기술>헬쓰케어>건설장비>비금속,건자재>전력인프라,유틸,신재생,수소 순 하락. 자동차 관세부담 완화에도 전일 선반영된 영향으로 자동차업종 부진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하락에 반도체 업종도 부진. 하락종목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가운데, 아모레퍼시픽 등 서프라이즈 실적을 발표한 종목중심으로 강세.~~~~~~
오늘 아침 코스피는 보합수준 출발 후 전일 대법의 이재명 재판 파기환송과 한덕수의 대선출마, 최상목의 재 탄핵관련 한국정치불안 재발을 반영하는 하루가 될듯. 한국휴장을 누적하여 우량가치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0.56%, 기술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3% 상승, 수요일 한국장 마감시점 기준 S&P500지수선물은 +0.67%상승했고 반도체지수는 +1.22상승하고 한국물 ETF는 -0.82% 하락을 반영.
외인의 헤지성 선물수급은 정치불안 재개에 매도우위로 지수방향성에 중립이하. 외인현물수급은 한국 성장율 저조와 미국관세정책, 4월수출결과 반영, 5월13일 MSCI신흥국 분기리뷰를 앞두고 편출종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매도우위로 지수방향성에는 중립이하.
한국 휴장중에 발표된 미국경제지표들은 경기둔화와 고용후퇴와 물가상승으로 요약되고 있어 발표직후 미 국채금리 상승하고 달러인덱스도 상승, 뉴욕증시는 통화정책 완화를 기대하여 상승하는 반응.
미 국채금리는 고용지표를 비롯해 대부분 경제지표가 약화되고 있음에도 관세영향으로 물가상승압력을 받아 상승하고, 달러인덱스는 엔화약세발 초강세를 보임. 엔화는 BOJ의 금리인상 지연 및 성장과 물가 하향 조정 소식에 큰 폭 약세. 국제유가는 경기둔화발 수요감소와 Opec+의 생산증가전망에 하락. 달러강세와 금리상승은 부정적이나 미국경제 호조가 아닌 엔화약세발 강세여서 영향은 제한.
전일 대법의 이재명 재판 파기환송과 한덕수의 대선출마, 최상목의 재 탄핵관련 한국정치불안에 오늘 아침 장 초반 한국증시는 큰폭 변동성을 보일것이나 보합수준으로 수렴을 예상.2Q25부터는 관세영향으로 기업실적이 추세적으로 개선되기는 쉽지않은 상황. 불안과 기대 사이에서 관세위험에 대비한 트레이딩 대응은 기회비용만 높아져 부적절. 이익추정 하향이 멈추고 재정여력 우위에 있는 한국 비중확대 전략을 제안. 실적이 개선되는 업종에 주목할 필요.
2분기 증시키워드는 금리하락 수혜, 한한령 해제, 중국소비전환, 밸류업, 추경에 따른 내수소비증가로 선정. 곧 출범할 새 정부의 정책, 보유현금을 기반으로 자사주 매입과 소각이 가능하고, 이를 바탕으로 ROE개선과 할인률 하락을 통한 PBR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들이면 좋은 투자대안이 될 듯. 관련업종은 헬스케어, 미디어컨텐츠, 소프트AI, 반도체와 IT하드웨어, 전력인프라, 리테일, 화장품, 음식료, 조선&방산, 로봇. 하락시마다 추가 분할매수로 매수단가를 낮추는 전략을 제안.
■ 4월30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 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 : +0.67%
달러가치 : +0.98%
엔화가치 : -2.03%
원화가치 : -1.11%
WTI유가 : -0.59%
미10년국채금리 +1.15%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장단기금리차 : 확대
■ 뉴욕증시 : MS와 메타의 힘으로 상승 출발 후 매물 소화 과정 진행되며 상승 축소ㅇ 다우+0.21%, 나스닥 +1.52%, S&P+0.63%, 러셀+0.60%, 필 반도체+0.42%
5월1일 뉴욕증시는 전일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MS(+7.63%)와 메타 플랫폼(+4.23%)의 힘으로 상승 출발. 더 나아가 관세 관련 각국의 협상 기대도 긍정적인 영향. 한편, 부진한 고용지표 등을 통해 경기에 대한 불안은 여전했지만, 이러한 실적과 관세 협상 기대가 시장을 견인.결국 시장은 실적에 반응을 보이며 대형 기술주는 견조한 가운데 제약 업종은 부진한 차별화 속 경기 불안도 여전히 진행돼 상승 출발한 지수가 폭을 확대되기 보다는 매물 소화로 장 마감 직전 상승 축소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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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견고한 실적, 관세 협상 기대, 경기 불안
MS(+7.63%)와 메타 플랫폼(+4.23%)이 견조한 실적 발표하며 크게 상승하자 여타 대형 기술주 상승도 영향. 여기에 자본 지출 규모 증가 소식에 엔비디아(+2.47%)가 상승하는 등 반도체 업종도 강세. 지난 해 9월 이후 S&P500 기준 2025년 영업이익이 하향 조정되고 있어 실적 시즌에 대한 불안 심리가 높았으며 많은 기업들이 관세로 인한 향후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을 언급해 불안 심리는 더욱 확대. 그러나 이러한 대형 기술주가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자 우려가 일부 완화되며 주식시장 상승을 견인. 다만, 이번 주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 후 다음주 이후 중대형 기술주, 소비 관련주 등 경기와 관세 영향을 받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 앞두고 있어 여전히 실적 결과 후 변동성 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시장은 예상하고 있음
이날 시장 상승을 이끈 요인으로 관세관련 ‘협상기대’도 유입. 배센트 미 재무장관은 시장이 불안해하고 있는 관세 관련 전략적 불확실성은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전술이라고 언급하며 우려 완화에 노력. 더불어 이러한 불확실성은 매일, 매주 개선될 것이라며 향후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점도 특징. 캐빈 해셋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중국과 협상에서 의미있는 진전이 곧 나타날 것이라고 주장. 그 외에도 멕시코 대통령도 트럼프와 매우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언급. 또한 전일 트럼프도 한국, 일본, 인도와의 협상 기대가 높다고 언급. 결국 이러한 관세관련 ‘협상의 시기’가 진행되고 있어 시장은 이부분에 주목
다만, 경기에 대해 불안해하며 이슈가 있었던 대형 기술주를 제외하고는 긍정적이지 못함. 금요일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전일 ADP 민간고용보고서 결과 14.7만 건에서 6.2만 건으로 둔화된 가운데 오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2.3만 건에서 24.1만 건으로 증가해 고용시장 위축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줌. 더불어 ISM 제조업지수는 49.0에서 48.7로 발표. 세부 내용 중 신규 주문(+2.0p), 고용지수(+1.8p) 등이 상승했지만 생산지수가 4.3p 둔화. 여기에 신규수출 주문이 6.5p, 수입도 3.0p 둔화. 더불어 많은 기업들이 관세로 인해 공급망이 마비되거나, 사업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고 주장. 결국 관세 문제가 조기에 완화되지 못할 경우 물가 상승, 경기 침체 가능성이 확대될 것으로 시장은 전망
■ 주요종목 : 시간 외 애플과 아마존 하락 중
장 마감 후 실적 발표한 애플(+0.39%)은 예상 상회한 매출 속 아이폰 판매도 예상 상회. 서비스 매출도 예상 상회. 배당 증액과 자사주 매입 최대 1,000억 달러 발표. 그러나 중국 매출이 예상 하회하자 시간 외 2% 내외 하락 중(컨콜 주목 한국시각 오전 6시). 아마존(+3.13%)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기대 매출이 예상보다 양호했지만, AWS가 예상보다 부진한 가운데 기대 예상도 예상보다 부진하자 시간 외 4% 내외 하락. 에어비앤비(+1.71%)는 부진한 실적에 3% 하락. 빅베어AI(+2.05%)는 매출이 예상을 하회한 가운데 손실도 증가에 시간 외 5%대 하락. 루멘테크(-0.56%)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올해 전망 발표에 2% 내외 상승. 레딧(+1.90%)은 실적과 기대 매출이 예상을 상회한 가운데 활성 유저수가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에 18% 급등. 트와일로(+1.21%)도 양호한 실적에 시간 외 11% 급등.
MS(+7.63%)는 매출이 전년 대비 13% 증가하며 예상을 상회한 결과를 내놓은 데 이어 Azure 및 기타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전년 대비 33% 급증. 더불어 컨퍼런스 콜에서 생산성 향상과 효율성 증대를 위해 AI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어 다음 분기도 14%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큰 폭으로 상승. 메타 플랫폼(+4.23%)은 견조한 EPS와 예상을 상회한 기대 매출 발표로 크게 상승. 주커버그는 컨퍼런스 콜에서 AI 글래스와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거의 10억 명에 달하는 Meta AI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주장한 점이 영향. 이에 최근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던 알파벳(+1.18%)이 상승한 가운데 실적 발표 앞둔 아마존(+3.13%)도 크게 상승. 애플(+0.39%)은 법원의 앱스토어 관련 판결 명령을 무시한 것은 잘못된 선택이라고 발표하자 상대적 부진
엔비디아(+2.47%)는 MS가 고객들의 AI 서비스 제품 수요 증가가 인상적인 성장을 이끌었다고 언급하고 메타도 올해 자본 지출 전망을 640억 달러에서 720억 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특히 MS가 데이터 센터 지출 줄일 것이라는 보도를 일축한 점도 영향. 이에 브로드컴(+2.53%)와 TSMC(+3.62%), 마이크론(+1.07%)가 상승한 가운데 GE버노바(+3.09%), 컨스텔레이션 에너지(+7.69%), 비스트라(+5.92%) 등 전력망 관련 기업들도 상승. 그 외 AMD(-0.72%), 인텔(-0.60%)은 장 마감 직전 하락 전환. 퀄컴(-8.95%)은 양호한 실적에도 부진한 향후 전망에 크게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42% 상승.
테슬라(-0.58%)는 부진한 실적과 브랜드 가치 훼손 등이 진행된 가운데 이사회에서 일론 머스크의 CEO 교체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혼란스러운 모습이 이어진 가운데 상승 출발 후 매물 소화. 장중에는 로빈 덴홈 테슬라 회장은 머스크 CEO 교체 검토 의혹을 부인했지만, 테슬라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아졌고, 4월 프랑스에서의 차량 판매 부진에 여전히 유럽에서의 판매 둔화 소식에 결국 장 마감 직전 하락 전환. GM(-0.42%)은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에서 올해 관세 관련 비용으로 40억~50억 달러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미국 공장의 생산을 늘리고 지출을 줄임으로써 부분적으로 상쇄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자 부진. 포드(+1.70%)는 전기차가 40% 감소한 가운데 전체 차량 판매는 16% 증가했다고 발표하자 상승.
오라클(+3.39%)은 MS가 컨퍼런스 콜에서 생산성 향상과 효율성 증대를 위해 AI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하자 상승. 이는 정부, NGO, 그리고 기업에 AI 기반 규정 준수, 거버넌스 및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딥테크 기업인 Sphere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3ai’를 이용해 AI 플랫폼을 강화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 세일즈포스(+0.23%), 서비스나우(+0.31%), 어도비(-0.09%) 등 소프트웨어 업종도 상승 후 상승 반납. 팔란티어(-1.91%)는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 출회로 여타 소프트웨어 업종에 비해 부진.
일라이릴리(-11.66%)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세금 부담과 주식 투자 순손실을 이유로 올해 전망을 하향 조정하자 큰 폭 하락. 여기에 CVS헬스(+4.08%)가 일라이릴리의 젭바운드 대신 노보보디스크(-1.24%)의 위고비를 자사의 우선 체중 감량 약물로 선정한 점도 하락 요인. CVS헬스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에 힘입어 상승한 반면, 노보노디스크는 상승 출발 후 매물 소화하며 하락 전환. 모더나(-5.40%)는 매출 부진 소식에 하락. 암젠(-2.62%), 머크(-2.28%), 화이자(-1.97%) 등도 부진. 휴마나(-2.36%)와 엘러번스(-2.92%)는 법무부가 허위청구법 위반 혐의로 소송을 제기하자 하락. 유나이티드 헬스(-2.62%)도 부진
아이온큐(-0.29%)는 AI와 머신러닝에 양자 컴퓨팅을 적용하는 새로운 연구 성과를 발표하자 상승 출발. 이후 매물 소화하며 하락 전환. 리게티 컴퓨팅(+3.04%), 퀀텀 컴퓨팅(+3.86%)도 상승. 양자 보안 관련주인 아킷 퀀텀(+7.74%)는 최근 인텔 등과의 협력 소식에 상승한 가운데 오늘도 세계 최초 기밀 모바일 통신용 양자 안전 보안 공개 소식에 반응하며 강세. 로켓랩(+1.51%), 인튜이티브 머신(+4.82%) 등 우주 개발 업체들, 팔라다인 AI(+1.15%), 조비 항공(+0.16%), 아처 항공(+1.80%) 등 드론 및 비행택시 관련주도 상승.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 후 기술 테마 관련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양호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ㅇ 한국 휴장일 누적 주요종목 변화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5월1일자ㅇ미 4월 ISM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전월대비 하락, 예상치대비 상회.
ISM 제조업지수는 49.0에서 48.7로 발표. 세부 내용 중 신규 주문(+2.0p), 고용지수(+1.8p) 등이 상승했지만 생산지수가 4.3p 둔화. 여기에 신규수출 주문이 6.5p, 수입도 3.0p 둔화. 많은 기업들이 관세로 인해 공급망이 마비되거나, 사업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고 주장. 결국 관세 문제가 조기에 완화되지 못할 경우 물가상승, 경기침체 가능성이 확대될 것으로 시장은 전망.ㅇ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 Apr/26 이전치, 예상치를 상회 : 금요일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전일 ADP 민간고용보고서 결과 14.7만 건에서 6.2만 건으로 둔화된 가운데 오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2.3만 건에서 24.1만 건으로 증가해 고용시장 위축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줌.
ㅇ미 4월 S&P글로벌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 전월치수준, 예상치를 하회
ㅇ미 4월 ISM제조업 고용 지수 전월치를 상회발표직후 미 국채금리 상승하고 달러인덱스도 상승, 뉴욕증시도 통화정책 완화를 기대하여 상승하는 반응
■ 전일 뉴욕 채권시장국채금리는 최근 하락을 뒤로하고 상승. 고용지표를 비롯해 대부분 경제지표가 약화되고 있음에도 관세로 인해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평가에 따른 것으로 추정.
많은 정부 관계자들이 관세협상 기대를 높이는 발언들이 있었지만, ISM 제조업지수에서 기업들이 관세로 인한 공급망 붕괴 등을 언급하고 있어 펜데믹 당시 물가 급등을 회상케 한 점도 금리 상승 요인 중 하나.
한국 휴장일 누적 미 국채 금리 변화는, 실질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 동반 상승, 10년-2년 금리차 확대, 3개월 10년 금리차 축소■ 전일 뉴욕 외환시장 : 엔화, BOJ의 금리인상 지연 및 성장과 물가 하향 조정 소식에 큰 폭 약세
달러화는 부진한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3거래일 연속 상승. 글로벌 무역협상 기대가 높아진 점이 영향을 준 가운데 엔화 약세가 크게 확대된 점도 달러 강세 요인.엔화는 BOJ가 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관세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금리 인상이 늦어질 수 있다고 평가하자 약세가 확대. 더 나아가 성장과 물가 전망을 하향 조정한 점도 엔화 약세 확대 요인.
유로화와 파운드화는 제한적인 약세. 역외 위안화를 비롯해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 인도 루피 등 신흥국 대부분 보합권 등락
한국휴장일 누적 강세통화순서는 달러인덱스>홍콩>캐나다>유로>파운드>원화>엔화 순
■ 전일 뉴욕 상품시장
WTI 국제유가는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통해 경기에 대한 불안은 여전했지만 상승. OPEC+가 원유 생산량을 상향 조정했지만 오히려 감소했다는 소식이 영향. 여기에 장 후반 트럼프가 이란산 원유와 관련 제품 구매하는 모든 국가와 사람에 2차 제재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발표한 점도 영향.
미국 천연가스는 재고가 증가했지만, 예상보다는 증가폭이 적었다는 소식에 상승. 여기에 생산량 감소와 LNG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점도 상승 요인. 유럽 천연가스는 하락
금은 달러강세와 국채금리 상승 그리고 미-중 무역 협상 기대가 높아지며 큰 폭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주석이 크게 하락한 가운데 여타 품목은 상승, 중국 연휴로 거래량이 감소했지만, 전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영향.농작물은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달러 강세로 인한 매물 출회와 주간 수출 보고서에서의 대두 판매량 증가에 따른 반등 요인이 혼재된 모습. 이에 옥수수는 하락, 대두는 상승, 밀은 보합
■ 전일 아시아증시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4032
[도쿄증시-마감] BOJ 금리 동결·엔화 약세에 1%대 상승 - 연합인포맥스
1일일본 증시에서 주요 주가지수는 상승 마감했다.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닛케이225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6.92포인트(1.13%) 오른 36,452.30을 나타냈다.토픽스 지수는 전장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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