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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27(금) 한눈경제한눈경제정보 2026. 3. 27. 06:55
26/03/27(금)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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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한국 증시 마감시황오늘 한국 증시는 간밤 뉴욕증시의 하락과 부정적 매크로 변화, 주말 미군의 대 이란 육상전투 개시 우려에 장 초반의 극심한 패닉 셀링을 딛고, 트럼프의 이란 에너지 시설 10일간 폭격 유예라는 뉴스의 재해석과 반도체섹터의 과매도 인식에 힘입어 낙폭을 줄이는 '전약후강'의 흐름을 보임.
오늘 한국증시 변화에 영향을 미친 요인은 △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15개항 협상안 공식 거부 및 강경 발언, △구글의 AI 메모리 효율화 기술 '터보퀀트' 상세 공개, △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에너지 시설 폭격 '10일 유예' 전격 발표, △ 외환 당국의 원/달러 환율 1,510원 목전 '구두 개입', △ 삼성SDI의 전구체 기업 '피노' 지분 투자 및 엘앤에프 공급 계약 공시 등임.
개장 직후 조 단위의 투매를 보였던 외인이 장후반까지 매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국내 개인과 기관수급이 지수 반등을 이끌었음. 원/달러 환율이 1,510원 선을 위협하자 오전 10시경 외환 당국의 구두개입이 단행됨. 이후 환율이 1,506.20원으로 안정을 찾으며 외인의 선물 매도세가 약화. WTI 유가가 고점을 유지하고 미 10년물 금리가 4.424%로 상승했으나, 시장은 지표 자체보다 '폭격유예'라는 심리적 안도감에 더 크게 반응. 하락개장한 아시아증시가 오후장에 동반하여 상승전환하거나 낙폭 축소.
구글 '터보퀀트' 쇼크로 4~6%대 급락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실질적 수요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오며 오후장에 상승전환하기도 하는 기염을 토함. 삼성SDI의 피노 투자 및 엘앤에프 공급 계약 소식이 2차전지 섹터 전반의 투심을 살리며 하락장 속 대안주로 부각됨. 유틸, 에너지, 소재, 산업재, 반도체와 정보기술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반면, 필수소비재,경기소비재, 2차전지, 미디어 컨텐츠, 자동차, 소프트, 은행금융, 바이오제약어봉이 상대적 강세.코스피는 -2.93% 갭 하락 출발과 함께 추가 급락하여 10:00경 -4.36%(5222.36 ) 저점기록, 이후 반등하여 11:00경 -2.39%로 낙폭축소 후 -2.39%~ -2.98%사이를 등락하며 횡보, 12:30경부터 상방 전환하여 14:20경 +0.04%로 상승전환했다가 장막판에 재하락하여 -0.40%(5438.85)로 마감. 코스닥은 -1.48% 갭 하락 출발과 함께 추가 급락하여 10:00경 -3.05%(1101.93) 저점기록, 이후 반등하여 11:00경 -0.65%로 낙폭 축소 후 -0.65%~ -1.55% 사이를 등락하며 횡보, 12:30경부터 상방 전환하여 14:20경 +0.83%(1146.07) 고점기록 후 장막판에 재하락하여 +0.43%(1141.51)로 마감.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1경 매크로 변화를 보면, 달러인덱스 -0.08%, 엔/달러환율 -0.06%, 원/달러 환율 +0.06%, WTI유가 +0.12%, 미 10년국채금리 +0.32%로 변화.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1경 아시아증시 변화를 보면, S&P500지수선물 +0.31%, 니케이 지수 -0.08%, 코스피 지수 -0.40%, 상하이 지수 +0.62%, 항셍지수 +0.63%, 가권지수 -0.68%로 변화.
외인은 하루종일 현물, 지수선물 매도를 확대. 장초반 코스피 지수 하락을 주도한 수급주체는 현물, 선물에서 외인매도세. 10시경부터 지수 반등은 개인의 현물매수, 외인의 주식선물매수세 영향. 오후장 지수 상승은 개인과 기관의 현물매수, 기관의 선물매수세 였음. 코스피와 코스닥 현물, 지수선물, 주식선물, 옵션을 총괄하여, 주가변동이 종료된 15:30경 수급집계를 통한 베팅 방향을 보면, 외인은 향후 증시 하락을 기대하여 -4조9,028억 순매도. 기관은 외인의 거래상대방으로서 떠안은 물량을 일부 개인에게 전달하고 +15,338억 순매수. 개인은 최종 주식보유자로서 저가로 +2조9,876억 순매수.


■ 주요섹터별 주요종목 변화
ㅇ 반도체
삼성전자 +0.17%, SK하이닉스 -1.50%, DB하이텍 +7.57%, 제주반도체 -1.83%, 세미파이브 -2.32%, 가온칩스 -2.88%, 에이디테크놀로지 -2.50%, 두산테스나 +7.60%, 에스앤에스텍 -3.47%, 리노공업 -1.36%, 한솔케미칼 -3.54%, 동진쎄미켐 -1.17%, 한미반도체 -0.72%, 피에스케이 -1.80%, 테스 -3.94%, HPSP -1.10%, 원익IPS -0.66%
뉴욕 증시에서 구글의 메모리 사용량 절감 기술인 '터보퀀트' 발표로 마이크론 등 메모리 업종이 폭락한 여파가 장 초반 국내 반도체 대장주들에 강력한 하방 압력으로 작용함. 다만 장중 구글의 기술이 실질적인 양산과 수요 감소로 이어지기까지 상당한 시차가 존재한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삼성전자가 보합권 위로 반등하는 등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함. 8인치 파운드리 업황 회복 기대감이 반영된 일부 시스템 반도체 및 후공정 검사 장비주들은 차별화된 급등세를 연출함.
ㅇ 로봇/AI
현대차 +0.71%, 현대오토에버 +1.42%, 현대모비스 +2.13%, 모베이스 +1.66%, 에스엘 +0.34%, 뉴로메카 -3.76%, 두산로보틱스 -0.70%, 유일로보틱스 -1.91%, 레인보우로보틱스 -1.43%, 현대무벡스 -4.26%, 삼현 +1.11%, 원익홀딩스 -3.60%, 로보티즈 -3.26%, NAVER -0.47%, LG씨엔에스 -0.16%, 삼성에스디에스 +0.13%, NHN +12.84%
미국 자동화 관련주들의 약세와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성장주 밸류에이션 부담이 섹터 전반의 투자 심리를 위축시킴. 협동 로봇 및 물류 자동화 종목들은 장 초반 지수 급락과 함께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조정 양상을 보임. 반면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소프트웨어 기업과 자율주행 모멘텀을 보유한 자동차 부품주들은 하락장 속에서도 견조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대적으로 선방함.
ㅇ 전력인프라
삼성물산 -3.24%, 현대건설 -1.97%, 대우건설 +8.55%, 한국전력 -4.35%, 두산에너빌리티 -2.68%, 비에이치아이 -4.81%, 태웅 +3.31%, 우진엔텍 -2.66%, 한전KPS -2.97%, 한전기술 -4.03%, 우리기술 -2.50%, 범한퓨얼셀 -2.43%, 두산퓨얼셀 -1.93%, HD현대에너지솔루션 -4.20%, OCI홀딩스 -2.51%, 한화솔루션 -0.14%, 씨에스윈드 -3.22%, 씨에스베어링 +0.77%, SK오션플랜트 -6.45%, HD현대일렉트릭 -5.08%, 효성중공업 -6.26%, LS ELECTRIC -3.96%, 산일전기 -10.79%, LS마린솔루션 -1.56%, 대한전선 -2.59%
OECD의 인플레이션 전망 상향과 미국 국채 금리 급등으로 인해 대규모 자본 투입이 필요한 신재생 에너지 및 전력 설비 섹터에 외국인의 차익 실현 매물이 집중됨. 특히 최근 AI 데이터센터 수혜로 급등했던 초고압 변압기 관련주들이 고점 부담과 금리 압박에 직면하며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함. 다만 체코 원전 시공 계약 임박설이 전해진 대형 건설주와 일부 풍력 부품주들은 섹터 내 하락 흐름에서 벗어나 강한 반등을 시도함.
ㅇ 조선/방산/우주항공
HD현대중공업 -2.64%, 삼성중공업 -1.33%, 한화오션 -2.07%, HD한국조선해양 -2.27%, HJ중공업 -3.16%, HD현대마린엔진 -3.05%, 한화엔진 -5.08%, 세진중공업 -2.89%, 성광벤드 -3.36%,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92%, 한화시스템 -4.16%, 현대로템 -2.95%, 한국항공우주 -0.64%, LIG넥스원 -0.82%, STX엔진 -5.38%, 쎄트렉아이 +2.28%, 아이쓰리시스템 -6.21%, 인텔리안테크 -0.23%, RF시스템즈 -6.67%, 라이콤 +8.23%, AP위성 -5.10%, 컨텍 -0.10%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협상 거부와 미군 추가 파병 승인 소식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가 섹터 전반의 재료로 작용했으나, 장 초반 지수 급락 시 동반 하락하며 기대만큼의 방어력을 보여주지는 못함. 조선주들은 고유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보다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비용 상승 압박에 더 크게 반응하며 약세를 보임. 우주항공 분야에서는 개별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한 중소형 종목들이 기술적 반등에 성공하며 방산 섹터 내 수익률 차별화가 진행됨.
ㅇ 바이오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1.14%, 셀트리온 +1.48%, 한미약품 -0.73%, 유한양행 -1.11%, 알테오젠 -0.13%, 한올바이오파마 -1.71%, SK바이오팜 +4.65%, HK이노엔 +0.95%, 에스티팜 -2.65%, 일동제약 +1.16%, 펩트론 +4.48%, 파마리서치 -1.13%
뉴욕 증시에서 경기 방어적 성격을 띤 대형 제약주들이 상승 마감한 영향이 국내 시장에도 전달되며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 종목들이 지수 방어의 핵심 역할을 수행함. 특히 금리 급등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비만 치료제 등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기업들로 저가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됨. 신약 허가 재신청 및 임상 데이터 발표를 앞둔 종목들이 섹터 내 수급을 주도하며 지수 하락폭을 축소시키는 지지대 역할을 함.
■ 03.27 한국 증시변화요인
1.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15개항 협상안 공식 거부 및 강경 발언
한국시간 26일 밤 미 국무회의 직후 외신을 통해 처음 보도되었으며, 27일 오전 국내 증시 개장 전 핵심 악재로 작용.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측이 제시한 15개항 평화 안보 협상안에 대해 내용이 불충분하다며 공식 거부의사를 표명함. 이란이 완전히 굴복할 때까지 군사적 타격을 지속할 것임을 천명하며 중동 내 전면전 확대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림. 협상을 통한 조기 해결 가능성이 낮아짐에 따라 국내 증시 내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자금 유출 촉매제가 됨. 지정학적 리스크 소멸 기대감을 완전히 꺾으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확대하고 외인자금 이탈을 가속화. 위험자산 회피 심리에 따른 코스피 갭 하락 및 외국인 순매도세.2. 구글의 AI 메모리 효율화 기술 '터보퀀트' 상세 공개
26일 장 마감 후 및 27일 새벽 기술 매체들을 통해 국내에 본격적으로 알려지며 반도체 섹터 급락의 원인이 됨. 구글 리서치가 AI 모델의 메모리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터보퀀트' 기술의 상세 수치와 논문을 공개함. 차세대 AI 인프라에서 한국산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가 예상보다 둔화될 수 있다는 불확실성이 업계 전반에 확산됨. AI 반도체 성장성에 의구심이 제기되며 국내 반도체 대장주들에 대한 외국인의 강력한 차익 실현 매도를 유도함. 메모리 반도체(HBM 등)의 물리적 필요 수량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를 자극하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투매를 유발. 국내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종목들의 장 초반 3~4%대 급락.
3.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에너지 시설 폭격 '10일 유예' 전격 발표
한국시간 27일 새벽 5시경 트루스소셜을 통해 처음 공개되었으며, 장 초반 공포를 일부 진정시키는 요인이 됨.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정부의 요청을 수용하여 이란 내 에너지 시설에 대한 폭격을 4월 6일까지 유예한다고 발표함. 극단적인 유가 폭등과 글로벌 공급망 붕괴 가능성이 일시적으로 뒤로 밀리며 시장에 짧은 숨 고르기 기회를 제공함. 최악의 시나리오인 '즉각적 전면전' 우려가 일부 희석되며 국내 증시의 패닉 셀링이 진정되는 원동력이 됨. 즉각적인 전면전 돌입은 피했다는 안도감을 주며 10시 이후 코스피 낙폭 축소 및 반등의 핵심 근거가 됨.
4. 외환 당국의 원/달러 환율 1,510원 목전 '구두 개입' 단행
27일 오전 10시 전후 환율이 연고점을 위협하자 당국 관계자의 쏠림 현상 주시 발언이 언론에 보도됨. 가파르게 치솟던 달러강세에 제동을 걸어 외국인의 선물 매도세를 완화시키고 지수 반등의 토대를 마련함. 환율이 1,510원 선에 육박하자 외환 당국이 과도한 시장 쏠림 현상에 대해 엄중히 지켜보고 있다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냄. 정부의 개입 경계감이 시장에 확산되며 10시 이후 원/달러 환율 하향안정화, 환율 안정이 수급 개선으로 이어지며 오전 중 코스피 지수가 5,300선을 회복하는 데 결정적인 심리적 지지선 역할을 수행함.
5. 삼성SDI의 전구체 기업 '피노' 지분 투자 및 엘앤에프 공급 계약 공시
26일 마감 후 및 27일 장 전 공시를 통해 처음 알려졌으며, 개별 섹터 수급의 핵심 원인이 됨. 삼성SDI가 전구체 공급망 안정을 위해 피노에 300억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한다고 발표. 동시에 엘앤에프와 대규모 LFP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배터리 밸류체인의 경쟁력 강화를 공식화함. 2차전지 소재 공급망 내재화 가시화로 인해 관련 종목들에 대한 집중적인 매수세를 유발하며 지수 하단을 지지함. 피노(+9.97%), 엘앤에프(+6.37%) 등 관련 종목들의 급등세. 반도체주의 약세 속에서 2차전지 소재섹터가 강력한 개별 호재를 바탕으로 반등하며 코스피 지수의 추가 하락을 방어함.
■ 03.27 오전장 코스피 지수 시간대별 변동 원인 요약
1. 장 초반 급락 국면 (09:00 ~ 10:00)
5,460선 → 5,220.10 저점 경신, 간밤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6.97%) 등 반도체주가 폭락하고 나스닥이 조정 국면에 진입한 여파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가 집중됨.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협상 거부 및 미군 추가 파병 소식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극대화되며 원/달러 환율이 1,507원대(+0.06%)에서 고착화된 점이 수급을 악화시킴. 주가 급락에 따른 신용거래융자 담보 부족분(반대매매)이 개장 직후 쏟아지며 지수의 하락 가속도를 높임.
2. 오전장 반등 국면 (10:00 ~ 11:00)
5,220.10 → 5,300선 회복, 코스피 지수가 장중 5,220선까지 밀리며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다는 인식이 확산되자 개인과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줍줍' 매수세가 유입됨. 원/달러 환율이 1,510원 돌파 직전 외환 당국의 구두 개입 가능성 및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 출회로 상승폭을 소폭 반납하며 시장에 심리적 안도감을 제공함. 중동 긴장 고조의 수혜주인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방산주들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버팀목 역할을 수행함.
3. 정오 무렵 횡보 국면 (11:00 ~ 12:30)
박스권 안착 및 관망세, 5,300선 초반 유지, 아시아 증시 전반에 퍼진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상해종합지수 및 항셍 지수의 향방을 확인하려는 기관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짐. 외인의 지속적인 순매도와 개인의 순매수가 팽팽하게 맞서며 추가 하락이나 강한 반등 없이 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함.
4. 오후장 추가 상승 국면 (12:30 ~ 현재)
우상향, 5,364.97 도달,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에너지시설 폭격을 '10일간 유예'했다는 소식이 재해석되며, 최악의 시나리오인 '즉각적인 전면전'은 피했다는 안도감이 매수 심리를 자극함. 장 초반 급락했던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들이 실적 대비 과도한 하락이라는 분석 리포트와 함께 외국인의 매도세가 잦아들며 지수 상승을 견인함. 미국 S&P 500 선물 지수가 아시아 장에서 소폭 반등(+)에 성공하며 국내 증시의 투자 심리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3월 27 매크로 변수 변화 14:05
ㅇ 달러인덱스: 99.82 (-0.11%) : 뉴욕 장 마감 시점(99.930) 대비 소폭 하락하며 강달러 압력이 미세하게 완화되었음. 이는 한국시간 오전 10시경 외환 당국이 원/달러 환율 1,510원선을 목전에 두고 "시장 쏠림 현상을 주시하고 있다"며 강력한 구두 개입을 단행한 점과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폭격 10일 유예' 발표 이후 극단적인 안전자산 쏠림이 일부 분산된 결과임. 달러화의 기세 꺾임은 외국인의 선물 매도세를 진정시키며 코스피 지수가 장중 저점 대비 반등하는 데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ㅇ 엔/달러 환율: 159.61 (-0.05%) : 06:01 기준 159.690에서 소폭 하락하며 엔화 가치가 미미하게 회복되었음. 미 7년물 국채 입찰 부진으로 벌어졌던 미-일 금리차 확대 우려가 아시아 시장에서 추가로 심화되지 않고 횡보 흐름을 보인 점이 엔저 가속화를 저지하였음. 엔화의 안정은 글로벌 외환 시장의 변동성 지수(VIX) 상승을 억제하는 심리적 지지선 역할을 수행하며 국내 증시의 급락세 진정 및 낙폭 축소 흐름을 지지
ㅇ 원/달러 환율: 1,506.20 (-0.09%) : 장 초반 뉴욕 증시 폭락 여파로 1,507.570원까지 치솟으며 연고점을 위협했으나, 오후 들어 1.37원 하락하며 1,506원선으로 내려왔음. 오전 10시 이후 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시장에 확산된 가운데 수출업체의 분기말 네고 물량이 유입되며 달러 공급이 이루어진 점이 주요 원인이었음. 환율의 하락 전환은 장 초반 패닉 셀링에 나섰던 외국인 투자자들의 수급을 중립으로 돌려놓으며 코스피 지수가 5,364.97선까지 추가상승 동력이 됨.
ㅇ WTI유가: 93.79 (+0.05%) : 06:01 기준 93.74달러에서 소폭 상승하며 여전히 90달러대 중반의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였음. 트럼프 대통령이 에너지 시설 폭격을 4월 6일까지 유예한다고 발표했으나, 이란이 "미국에 가담하는 국가도 보복하겠다"며 항전 의지를 굽히지 않아 공급망 불안이 지속된 점이 가격 하단을 지지하였음. 유가의 고공행진은 인플레이션 우려를 지속시켜 지수의 상단을 제한하였으나, 폭격 유예라는 시한부 안도감이 지수 반등세와 충돌하며 증시 방향과는 혼조세를 보였음.
ㅇ 미 10년물 국채금리: 4.424 (+0.21%) : 간밤 7년물 입찰 부진 여파가 아시아 장에서도 이어지며 4.415%에서 추가로 상승하여 4.42%대에 안착하였음. OECD의 인플레이션 상향 전망(4.2%)과 유가강세가 맞물려 채권 매수 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가운데 아시아 투자자들의 미 국채 매도세가 이어진 점이 금리 상승을 견인하였음. 금리 상승은 기술주에 부정적인 요인이지만, 장중 환율 안정이 이를 상쇄하며 지수는 반등하여 증시방향과는 일시적인 괴리를 나타내고 있음.
ㅇ S&P 500 선물: 6,555.75 (+0.16%) : 06:01 마감 수치(6,545.00) 대비 소폭 상승하며 아시아 장에서 기술적 반등을 시도중. 트럼프 대통령의 폭격 유예 발표가 '즉각적인 전면전 회피'로 해석되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점과 나스닥이 조정 구간에 진입함에 따른 과매도 인식이 반영된 결과임. 미 선물 지수의 플러스 전환은 한국 증시 투자자들에게 심리적 안도감을 제공하여 코스피 지수가 오후 장에서 상승폭을 확대하는 배경이 됨.■ 03.27 한국증시 오전장 급등 종목 분석 : 11:50
1. 기가레인 (+30.00%) : 별도의 확정 공시는 없으나 삼성전자의 6G 및 차세대 통신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강하게 작용함. 글로벌 반도체 업황 회복과 맞물려 RF 통신 부품 및 반도체 세정 장비 부문의 매수세가 집중되며 상한가를 기록함. 차세대 통신 표준화 논의 본격화에 따른 대장주 격의 움직임이 수급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됨.
2. 펄어비스 (+14.37%) : 신작 '붉은사막'의 글로벌 사전 주문량이 미국과 독일 등 주요 시장에서 TOP 5에 진입했다는 소식이 결정적 원인이 됨. 최근 공개된 실기 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이 전 세계 게이머들로부터 압도적인 호평을 받으며 흥행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함. 게임 출시 시점이 3월 말로 임박함에 따라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관과 외인의 선취매 물량이 유입됨.
3. 피노 (+9.97%) : 삼성SDI로부터 30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에 따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기대감이 반영됨. 최대주주인 CNGR과의 시너지를 통해 LFP 전구체 시장 내 독보적인 공급망 지위를 확보했다는 점이 기업 가치 재평가로 이어짐.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서의 역할이 부각되며 2차전지 소재 섹터 내에서 독보적인 상승세를 보임.
4. 호텔신라 (+9.30%) : 이부진 대표가 책임 경영 강화 차원에서 약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는 공시가 투자 심리를 자극함. 면세점 업황의 완만한 회복세와 더불어 대주주의 직접적인 지분 매입이 주가 바닥권 신호로 해석되며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됨. 한인규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의 동반 지분 매입 소식이 더해지며 지배구조 안정화 및 주주 환원 기대감이 증폭됨.
5. 코스맥스 (+8.58%) :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2%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낙관적인 실적 전망이 상승을 이끔. 원가 상승 우려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인디 브랜드향 ODM 수주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이 확인됨. 화장품 섹터 내 대장주로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K-뷰티' 리바운드 전략에 따른 자금 유입이 집중됨.
6. NHN (+7.97%) : 2025년 '티메프 사태' 여파를 완전히 털어내고 2026년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는 실적 발표가 호재로 작용함. 부진했던 자회사 정리 등 강도 높은 수익성 개선 작업이 결실을 맺으며 증권가에서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함. 게임 부문의 신작 출시와 결제 사업부의 안정적 성장이 맞물리며 실적 턴어라운드 모멘텀이 강화됨.
7. BGF에코머티리얼즈 (+6.98%) : 현재 주가가 PBR 0.5배 수준으로 극심한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 보고서가 나오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됨. 반도체 특수가스 및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부문의 실적 회복세가 가시화되면서 자산 가치 재평가 국면에 진입함. 그룹 차원의 소재 사업 강화 전략에 따른 중장기 성장성이 부각되며 장기 투자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보임.
8. 대우건설 (+6.73%) : 체코 신규 원전 수주를 위한 시공 계약 체결이 임박했다는 소식과 함께 해외 대형 프로젝트 모멘텀이 부각됨. 지난해 대규모 손실 반영으로 재무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는 평가 속에 '빅 배스(Big Bath)' 이후의 반등세가 나타남. 올해 18조 원 규모의 신규 수주 목표 달성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며 건설주 내 최선호주로 꼽힘.
9. 엘앤에프 (+6.37%) : LFP 양극재 사업의 첫 고객사로 삼성SDI를 확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2차전지 소재 경쟁력 우려를 불식시킴. 테슬라향 차세대 배터리 소재 공급망 내 지배력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되며 하락폭을 만회하는 급등세가 연출됨.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를 뚫고 차세대 플랫폼 공급 계약을 따냈다는 점이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평가됨.
10. HLB (+6.11%) :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의 미국 FDA 허가 재신청 소식과 함께 심사 승인에 대한 낙관론이 시장에 확산됨. 중국 내 실사용 데이터(RWD) 축적을 통해 과거 지적받았던 보완 사항을 완벽히 해결했다는 분석이 힘을 얻음. 코스닥 바이오 섹터의 수급 개선세와 맞물려 신약 상업화 시 실적 폭발 기대감이 주가를 견인함.
11. 코스메카코리아 (+5.53%) : 한국과 미국 법인의 설비 자동화 효과로 인해 영업이익률이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되었다는 분석이 나옴. 틱톡샵 등 북미 온라인 유통망에서 흥행 중인 브랜드들의 물량 수주가 급증하며 하반기 실적 기대감을 높임. 증권가에서 설비 자동화에 따른 수익성 레벨업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30% 이상 상향 조정한 영향이 큼.
12. 기가비스 (+5.73%) : 반도체 기판의 고사양화 및 미세화 추세에 따라 동사의 검사 및 수리 장비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됨. 첨단 패키징 공정에서 불량을 잡아내 수율을 높여주는 독보적인 기술력이 삼성전자 등 주요 고객사로부터 인정받음. 2025년 4분기 확정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반도체 장비주 내 실적 대장주로서의 면모를 과시함.
13. 실리콘투 (+5.05%) :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의 K-뷰티 유통 점유율이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키움증권의 분석 보고서가 발간됨. 핵심 고객사 이탈 우려로 과도하게 하락했던 주가가 '현저한 저평가' 구간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며 반등에 성공함. 지역별 맞춤형 물류 시스템 구축을 통해 영업이익률 17%대의 고수익 구조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임.
14. 와이엠티 (+5.23%) : AI 가속기 성능 고도화에 필수적인 차세대 금도금 케미컬 제품이 엔비디아의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짐. 독과점에 가까웠던 일본 기업의 점유율을 뺏어오며 업계 최초로 양산을 시작했다는 점이 강력한 성장 동력으로 작용함. 기판 표면 처리 분야에서 AI 산업의 실질적인 수혜주로 등극하며 기관의 러브콜이 이어짐.
15. 리가켐바이오 (+4.84%) : 다수의 ADC(항체약물접합체) 파이프라인에서 임상 성과가 가시화되는 '데이터의 시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옴. 얀센 등 글로벌 빅파마에 기술 이전된 약물들의 임상 단계 진전에 따른 마일스톤 수취 기대감이 반영됨. 6개 핵심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합산한 기업 가치가 7조 원을 돌파했다는 증권가 리포트가 주가를 뒷받침함.
■ 주식시장 급락 코멘트 : W 자 전략과 이란 사태 전개 -KB
ㅇ 네 가지 질문에 대한 생각과 답변 : 투자심리를 흔드는 급등락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네 가지 질문에 대한 생각이다. 큰 틀에서 기존 의견은 아직 바꾸지 않았다.1) 증시 흐름: 지금과 같은 ‘큰 폭의 급락’ 이후에는 대부분 ‘V자 반등’이 아닌 ‘W자 반등’이 나타난다. 그리고 ‘두 번째 바닥’이 ‘첫 번째’보다 낮 아지는 경우도 흔하다. 이번에 ‘50일선 전략’을 제시하지 않았던 것도 이 때문이다. 물론 두 번째 바닥에서 전환이 없으면 증시는 ‘하 락 플래그’ 패턴으로 바뀐다. 다만여전히 ‘하락장’보다는 기존에 제시했던 ‘-15~-23% 조정 + 5,300pt 이하 분할 매수’ 전략을 유지한다.
2) 이란사태: ‘관세 전쟁’과 유사한 패턴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이란이 잘 버티는 건 맞지만, 이란도 협상이 필요한 상황이다. 과거 미중 무역전쟁 때 중국도 겉으론 강경했지만, 결국 협상이 필요했던 것처럼. 다만 이란이 아직 협상이 필요할 정도로 충분히 고통스럽지 않다면, 미국은에너지 시설 공격 (‘4/3까지 공격 유예’는 신뢰 없음), 지상군 투입도 시도할 수 있다. 미중 협상 때도 ‘협상 결렬 선언 후 관세 인상’으로 충격을 줬던사 례가 있었음을 기억할 것이다. 따라서 상황이 더 악화될 가능성은 충분히 높지만, 이것이 ‘파국의 시작’이라고 보긴 어렵다.
3) 미-이 합의 가능성: 완전한 합의는 불가능할 것이다. ‘미국의 15개 종전안’과 ‘이란 요구’ 모두 상호 수용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관세 전쟁’ 사례를 보면 꼭 모든 조건이 충족될 필요는 없다. 트럼프 1, 2기 모두 ‘관세 유예’ 시한인 90일이 지난 후에도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1차 미중 합의’도 추가 협상 없이 사실상 최종 상태로 이어졌다. 미-이 모두 요구를 수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합의가 불가능해 보이지만, 생각 을 바꿔보면 합의가 반드시 불가능하진 않다. ‘90일 휴전 합의’를 하고 그냥 그게 최종 합의로 유지될 수도 있다.
4) 구글 터보퀀트: 아직 탑다운에서 뭐라고 판단하기에는 관련 지식이 부족하다. 다만 ‘압축’을 통한 메모리 문제 해결 시도는 과거에도 있었고 (zram), 그 밖에 고속화 (RDRAM), 분산 메모리 (NUMA), 구조 변경 (CXL) 등 다양한 접근이 있었지만, DRAM을 대체할 만큼 성공한 사례는 없었다. 다만 향후 2~3년 내에 상황은 크게 달라질 거라 생각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추후 분석을 통해 알아볼 것이다.ㅇ 요약
기존 의견에서 아직 바뀐 생각은 없다(W자반등과-15~-23% 조정을 염두에 둔 5,300pt 이하 분할매수). 여전히 ‘무역전쟁’의 패턴과 유사하게 가고 있다. ‘이란사태’의 악화 가능성은 충분하나, 파국 가능성은 낮다.

■ 코스닥 승강제 도입, 시장 전반의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 -KB
ㅇ ‘코스닥 승강제’ 운영 계획 발표
지난주 정부는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를 열고 국내 자본시장의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위한 4대 정책방향 (① 신뢰, ② 주주보호, ③ 혁신, ④ 시장접근성)을 발표하였다. 특히 이 가운데 혁신 부문 내 ‘코스닥 승강제’ 운영 및 프리미엄군 신규 지수 개발, 연계 ETF 도입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코스닥 시장이 성숙기업에서 초기 성장기업까지 모두 섞여 있음으로 인해 ‘우량 기술주 시장’이라는 본연의 정체성이 약화된 것이 코스닥 승강제 도입의 주된 이유로 꼽혔다. 따라서, 향후 코스닥 시장을 프리미엄, 스탠다드, 관리군으로 나눠 승강제를 도입하겠다는 방침이다. 기업들의 경쟁 유도를 통한 질적 수준 개선 및 시장 전반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 특히, 단순 자금 투입에 의한 단기 부양책이 아닌 구조적 변화를 통한 지속가능 정책이라는 점에서 장기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ㅇ 프리미엄/스탠다드 세그먼트 분류, 지수 개발 및 연계 ETF 도입 예정
프리미엄 세그먼트는 시총 상위 대형 성숙기업 (80~170개 예상)이 대상이 되며 시가총액, 매출액/이익, 지배구조 등 요건이 엄격하게 설정될 예정이다. 스탠다드 세그먼트는 일반 스케일업 기업으로 현행 코스닥 요건을 기준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장폐지 우려, 거래 위험기업 등 부실기업은 관리군으로 묶어 별도 관리될 전망이다.
상위 세그먼트 진입요건 충족 시 승격, 소속 세그먼트 유지요건 미충족시 강등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공시 제도도 각 세그먼트 특성에 맞게 정비될 예정이다. 또한, 프리미엄군 내 대표기업 중심의 지수를 개발하고 연계 ETF 도입을 통해 기관 등의 투자확대를 유도해 나갈 전망이다.
ㅇ 정부의 생산적 금융 활성화 기조 및 구체적인 정책 마련 지속
이번 정부는 ‘코리아 프리미엄을 향한 자본시장 혁신’을 국정과제로 내건 만큼 역대 정부 대비 자본시장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증시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 과정에서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첫 5,000pt를 달성하고 코스닥 지수도 4년 여만에 1,000pt를 돌파하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작년 말-올해 초에 걸쳐 오랜 기간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코스닥 관련 부양책이 확대되고 있다. 20조원 규모의 연기금·퇴직연금 공동 ‘코스닥 밸류업 펀드’를 조성하고 연기금 운용평가시 기준수익률이 ‘코스피 100%’에서 ‘코스피 95% + 코스닥 5%’로 변경되는 등 코스닥 투자확대 유도 정책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부실상장사 상장폐지 요건 강화 및 가속화와 더불어, 맞춤형 기술특례상장 제도 대상을 기존 바이오에 이어 AI·우주·에너지 (신재생/ESS)를 추가하였고, 2026년 중 순차적으로 6개 분야 추가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첨단로봇·K-콘텐츠·사이버보안 등 가능).
이러한 코스닥 관련 정책과 더불어 국민성장펀드 조성, BDC 도입, 초대형 IB 모험자본 공급 의무화, 벤처 육성정책 발표 등 다양한 시장으로의 투자 확대를 위한 정부의 생산적 금융 활성화 기조가 구체적인 지원책으로 발현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 구글 TurboQuant 쇼크 : 메모리 슈퍼사이클의 끝이 아니다. 추론 인프라가 더 가속할 것이다. -미래
TurboQuant의 등장은 시장에 다시 한번 익숙한 공포를 불러왔습니다. KV 캐시를 16비트 에서 3~4비트 수준까지 압축할 수 있다면, 결국 AI가 필요로 하는 메모리 총량도 줄어들 것이고, 그렇다면 HBM과 서버 DRAM, 기업용 SSD를 둘러싼 낙관도 꺾여야 한다는 해석 입니다. 실제로 이런 종류의 알고리즘 발표는 메모리 반도체 주가의 단기 센티멘트를 흔들 기에 충분합니다. 그러나 논문의 원본은 약 1년 전인 2025년 4월에 이미 공개되었고, 핵 심 기초 연구자는 그보다 2년 전에 구글을 떠났습니다. 시장이 "뉴스"라고 부른 것은, 뉴스 가 아니었습니다.
TurboQuant는 수학적으로 우아한 압축 기법입니다. 무작위 회전으로 데이터 분포를 균일 화하고(PolarQuant), 극좌표 변환으로 보정 상수를 제거한 뒤, 1비트 잔차 처리(QJL)로 편 향을 상쇄합니다. 3.5비트에서 16비트 원본과 정확히 동일한 성능(LongBench 기준)을 달 성했으며, H100 GPU에서 최대 8배의 속도 향상을 이뤄냈습니다. 엣지 디바이스에서의 배 포 장벽을 허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프로덕션 환경은 이미 FP8/FP4로 돌아가고 있어, 실질적 추가 이득은 6배가 아니 라 약 2.7배에 불과합니다. DeepSeek MLA의 28배 압축이 이미 존재하고, 추론 시 양자 화는 업계에서 "이미 해결된 문제"로 분류됩니다. TurboQuant는 점진적 개선이지, “제로 투-원”이 아닙니다.
효율화가 수요를 줄인 적이 있습니까? 단 한 번도 없습니다. 2026년 3월 바로 지금, 제본 스 역설의 가장 생생한 증거가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Anthropic의 Claude는 주간 30% 성장하며 세션 리밋을 조이고 있고, OpenAI는 Sora에 태우던 연 $54억의 GPU를 Codex로 재배치하면서 AI 비디오 생성 시장을 xAI의 Grok에 게 내줬습니다. 효율화 기술이 이미 존재하는데도 컴퓨팅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다는, 2026년 3월 시점의 가장 직접적인 증거입니다. 만약 TurboQuant가 정말로 비용을 낮추 면, 샘 알트만은 Sora를 다시 부활시킬 것입니다. 이는 지금 이 순간에도 컴퓨팅이 남아도 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현실을 보여줍니다. 효율화는 축소가 아니라, 과거에 비용 때문에 포기했던 워크로드를 다시 부활시키는 연료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TurboQuant 이슈는 메모리 슈퍼사이클의 종말 신호라기보다, 추론 인프 라가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비용 구조 개선의 신호로 해석하는 편이 타당합니다. 중장 기적으로 보면, AI 인프라의 물리적 토대를 공급하는 HBM과 고용량 DRAM, 기업용 스토 리지의 전략적 가치는 오히려 더 선명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10년간 AI 추론 인프라를 구축하며 모든 양자화를 써본 AI 베테랑 개발자들의 중론은, "메 모리는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병목입니다." 제본스의 역설은 산업의 당사자가 인정하고, 주가가 증명했었던 구조적 현실입니다.
■ 오이솔루션 : 아직 본 게임은 시작도 안했다 -하나
ㅇ 오이솔루션 투자기회 : 5G 부활과 AI혈관(광트랜시버)의 만남
> 북미발 대규모 수주 모멘텀: 미국 최대 통신사 AT&T가 향후 5년간 2,500억 달러 규모의 설비투자(CAPEX) 계획을 발표하며, 과거 삼성전자와 노키아를 통해 북미 시장에 공급했던 오이솔루션의 무선 프론트홀 트랜시버 수주 가능성이 확대됨.
> 레이저 다이오드(LD) 내재화 효과: 광트랜시버 원가의 약 30%를 차지하는 핵심 부품 LD를 자체 개발하여 양산 비중을 확대 중. 이는 단순한 원가 절감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 병목 현상에서 자유로운 독보적 경쟁력을 부여함.
> AI 데이터센터 시장 본격 진입: 매출 비중이 낮았던 데이터센터향 제품군에서 100G급 양산 및 400G~800G급 샘플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AI 인프라 확충에 따른 '고속 광트랜시버' 수요의 직접적 수혜지로 부상함.
> 강점으로 광트랜시버 전 공정 수직계열화(광주 본사 일괄 생산)., 글로벌 SI(삼성, 노키아)와의 파트너십 및 북미 공급 레퍼런스. 약점으로 최근 급등으로 인한 높은 PBR(5~6배 수준) 및 밸류에이션 부담. 여전히 진행 중인 실적 개선(턴어라운드 초기 단계).
> 기회요인으로 미국 BEAD(광통신 지원 정책) 프로그램의 본격 가동(약 61조 원 규모), AI 모델 학습용 데이터센터 내 고속 광모듈 수요 폭증. 위협요인으로 단기 차익 실현 매물 출회에 따른 기술적 조정 가능성. 미-중 갈등에 따른 원자재 수급 및 글로벌 통신 정책 변화.> 단기투자 관점으로 AT&T 투자 수혜 및 흑자 전환 기대감으로 주가가 52주 신고가 부근에 위치함. 현재 '투자주의' 종목인 만큼 무리한 추격 매수보다는 20일 이동평균선 등 주요 지지선에서의 분할 매수 전략 유효.
> 중장기적 투자 관점으로 2026년은 실적과 주가가 동반 상승하는 '제2의 황금기' 진입기로 평가됨. 레이저 칩 외부 매출 확대와 6G 선행 투자가 맞물릴 경우, 통신장비 섹터 내 최선호주(Top-pick) 지위를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됨.ㅇ 광학 플러그 연결 패키지’ 특허 코멘트
> CPO 구현을 위해 필수적인 외장 광원 확보 : 지난 2일 NVIDIA는 Coherent와 Lumentum에 각각 20억달러를 투자해 InP 기반 고출력 레이저 및 모듈의 장기 구매 약정과 생산 CAPA 우선권을 확보했다. GPU 연산능력의 확대로 네트워크 인터커넥트의 대역폭 수요와 전력 효율 요구가 물리적 한계에 봉착하면서 CPO 기술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다만, CPO 구현을 위해서는 외장 광원(ELS)의 안정적인 수급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 OFC 2026에서 1.6Tbps AI 데이터센터용 광트랜시버 공개 : 동사는 지난 17~19일간 미국 LA에서 열린 세계 최대 광통신 전시회 OFC 2026에서 AI 데이터센터용 1.6Tbps OSFP 광트랜시버와 CPO(Co-Packaged Optics) 외부광 원 모듈 ELSFP(External Laser Source Form-Factor Pluggable) 광 네트워크 솔루션을 공개했다. 1.6Tbps 광트랜시버의 경우 내부시험을 통해 AI 데이터센터용인 피니밴드 스위치와 호환성을 입증했으며, ELSFP 광모듈은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네 트워크 기술인 CPO 시스템에 빛을 공급하는 외부 광원 솔루션으로 글로벌 고객사 대상으로 3Q26부터 샘플 공급 예정이다.
> 광학 플러그 연결 패키지 특허(등록번호 10-2939259)의 함의 : 지난 3월 16일 KIPRIS에 공고된 동사의 특허(등록번호 10-2939259)는 광학플러그 연결 패키지 발명 특허다. 등록된 프로젝트는 <칩온보드 기술이 적용된 상용화 수준의 실리콘 포토닉스 기반 400Gbps QSFP-DD 광트랜시버 개발>이다. 인터포저 기판 위에 반도체 칩을 붙이고, 광섬유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플립칩을 적용할 경우 도파로를 제대로 확인할 수 없는 구조적 문제가 존재해 인터포저 기판에 언더컷(오목한 홈) 모양의 연결부로 칩의 도파로와 정확히 일치시키 는 방식이다. 가시적 성과 달성을 위해서는 시간이 소요되나, CPO와 AI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변화라고 판단한다.
ㅇ 오이솔루션 목표주가 60,000원으로 상향
오이솔루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 미국 주파수 경매와 AT&T 2,500억 달러 CAPEX 계획 등 통신 장비 투자 로드맵이 이미 구체화 됐고, 2) 국내외 주파수 경매와 장비 특성 감안시 대규모 프론트홀향 트랜시버 수요가 전망되며, 3) LD칩 내재화를 통해 역대 최고 수준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편, 최근 국내외 장비주 동향과 업황, 광에서 RF로 이어지는 수급을 감안시 전반적인 멀티플 리레이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한다. 타겟 PBR을 12배로 올리며 목표주가를 60,000원으로 상향한다.
ㅇ 주파수 경매와 LD칩 내재화 덕분에 역대 최고 영업이익 경신도 충분히 가능
올해는 오이솔루션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주파수 경매와 LD칩 내재화를 통한 이익률 개 선을 감안하면 그렇다. 2025년 매출은 5G 경매가 진행중이던 2019년 대비 1/5 수준으로 급감했다. 참고로 고대역폭으로 갈수록 커버리지 범위가 좁아져서 더 많은 기지국이 필요 한데 비해 실제로 설치된 5G 전용 기지국은 LTE 대비 10~30%로 추정된다. 그런데 6G용 주파수는 커버리지가 5G보다도 좁다. 게다가 피지컬 AI에 필요한 초저지연성까지 감안하 면 5G-SA/6G 전용 기지국을 새로 구축해야 한다.
결국 이번 주파수 경매 때는 2019년보 다 더 많은 프론트홀향 트랜시버 수요가 발생하며 매출이 대폭 회복될 전망이다. 2019년 에는 외부 매입한 LD칩을 사용했지만 지금은 내재화에 성공했다. LD칩의 원가 비중이 높 은 만큼 자체 LD칩 사용시 마진율이 비약적으로 향상된다. 이렇게 보면 2026년 하반기부 터 시작해서 역대 최고 수준의 영엽이익을 경신하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ㅇ 프론트홀향 트랜시버 실적 전망 감안하면 아직 주가 대세 상승 초입에 불과.
최근 오이솔루션이 서버용 1.6T 트랜시버 개발에 성공하며 AI-광 수급에 본격 노출됐다. 그 영향으로 주가가 급등한 탓에 부담감을 느끼는 투자가들이 일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통신장비 업체의 전형적인 주가 양상과 오이솔루션 실적 전망을 감안하면 아직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 장비 업체는 실적을 확인하기 전에 주가가 급등한다. 오이솔루션은 19 년 1분기에 실적이 크게 개선됐는데, 주가는 1분기 실적 발표 전에 이미 저점 대비 3배 이상 급등했던 것을 보면 확인된다.
그렇다면 현재 오이솔루션 주가가 저점 대비 3~4배 올랐고, PBR도 당시 고점보다 높은데 상승 여력이 없는 것 아닌지 의문이 있을 수 있겠다. 하지만 5G SA에서 6G로 연결되는 빅사이클 감안하면 2019년을 능가하는 호재란 판단이 다. 즉, 지금은 주가 대세 상승의 초입 국면에 불과하고, 실적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 쯤에 는 주가가 급등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늦어도 올해말에는 국내외 신규 주파수 경 매가 진행될테니 그 전에 대규모 프론트홀향 트랜시버 수주를 확보하고 하반기에는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렇다면 상반기 중에는 매수할 것을 추천한다.
■ 피노 : 삼성SDI 투자로 연 'K-전구체'의 새로운 장
ㅇ 피노 기업 개요
1990년 02월 09일 설립/ 2001년 06월 22일 코스닥 상장. 리튬이온 배터리 양극재 및 전구체 등의 관련 소재 연구개발 및 생산, 가공 및 판매. 25년 3분기 기준 신에너지사업 99.68%, 통신장비 0.3%, 게임사업 0.02%. 주요주주는 Zoomwe Hongkong 등 특수관계인 44.95%피노의 주요 사업은 배터리 양극재 및 전구체의 연구개발, 생산 및 판매. 24년 4월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가 변경됐으며, 같은 해 6월 이차전지 소재 사업 진출을 위해 신에너지사업부를 신설하고 주력 사업을 이차전지 소재로 전환.
전구체는 양극재의 원료가 되는 물질로 양극재의 70%를 구성하는 물질. 니켈(Ni)-코발트(Co)-망간(Mn)등 금속을 일정 비율로 혼합한 화합물에 리튬을 결합하면 양극재 완성.
전구체 제작 원리는 니켈-코발트-망간 같은 금속 원료를 물에 녹인 다음 여러 금속이 섞인 용액에 반응제를
넣어서 같은 비율로 동시에 굳어져 작은 알갱이 형태로 침전을 시킴. 침전된 전구체 입자를 세척해 불순물을 제거한 뒤, 수분을 제거해 고체 분말 형태로 완성.
전구체 생산 프로세스는, 고객사가 전구체를 발주하면 피노는 인도네시아 등 해외 광산에서 니켈 원료를 조달하고, 이 원료를 CNGR(줌웨이)에 위탁하며, CNGR은 조달된 원료를 기반으로 NCM 전구체를 생산해서 피노에 전달하면
피노가 다시 최종 고객사에 납품하는 구조. 주요 고객사는 엘앤에프, 향후 고객사 다변화 추진 예정. 초기사업은 위탁생산 중심이지만, 향후 27년부터는 국내에서 자체 생산 비중을 확대할 계획ㅇ 투자 포인트
>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하는 전구체 시장
글로벌 전구체 시장은 전기차와 ESS 등 확산을 배경으로 본격적인 성장국면에 진입하고 있음. 2024~2033년까지 연평균성장률 25.6% 예상되며, 약 791억달러 규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 피노는 최대주주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원재료 조달과 판매를 동시에 연결하는 사업 모델을 구축.
2025년 1월~ 11월 기준, 총 33건의 공급계약 체결, 누적 수주액은 약 2,302억원 규모를 기록중. 전구체 사업의 실적 가시화를 만들어 낸 해가 2025년이며, 향후 가파른 실적 성장이 기대. 향후 추가 고객사 확보에 따라 27년에는 매출액 1조원까지도 기대되는 상황
>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를 통해 이차전지 소재 국내에서 직접 생산.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는 中 CNGR-FINO-포스코퓨처엠이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 지분구조는 CNGR 51%, FINO 29%, 포스코퓨처엠 20%로 구성. 총 8억달러 이상 규모의 투자를 통해 이차전지 소재 생산 설비를 구축할 계획. 투자는 2단계로 진행, 1단계 4억달러-2단계 4.4억달러가 순차적으로 집행될 예정.
국내 유일의 NCM전구체와 LFP 양극재를 이원화해서 생산하는 체제 확보, 2027년부터 양산 가동. 1) NCM양극재용 전구체는 11만톤(1단계 4만톤, 2단계 7만톤) 규모로 생산할 계획. 2) LFP 양극재는 연간 5만톤 (1단계 2.5만톤) 규모로 생산할 계획.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는 중국 위탁생산에 의존하던 이차전지 소재를 국내 생산으로 전환하는 계기. 非 중국 생산라인 구축을 통해서 미국과 유럽의 원산지 및 공급망 규제 강화에 대응 가능한 글로벌 배터리 밸류체인 내 전략적 생산거점으로서 자리매김할 전망
> 삼성SDI의 전략적 지분 투자. 2026년 3월 26일, 삼성SDI가 공급망 안정을 위해 피노에 300억 원 규모(지분율 약 7.6%)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공시하며 강력한 성장 동력 확보. 글로벌 전구체 1위 CNGR 시너지: 최대주주인 중국 CNGR(중웨이신소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LFP 및 NCM 전구체 시장 점유율 확대 중.
> 미국 규제(FEOC) 대응의 핵심: 중국계 자본이지만 한국 내 생산 기지를 통한 'K-배터리' 공급망 재편의 핵심 교두보 역할 수행.> 최근실적 추이: 2025년 매출액 약 2,648억 원 달성. 수주 잔고가 전년 매출을 상회하며 가파른 외형 성장세 기록 중.
ㅇ SWOT 분석
강점으로 삼성SDI라는 확실한 캡티브(Captive) 고객사 확보.세계 최대 전구체 기업 CNGR의 기술 및 원료 공급망 공유. 약점으로 신사업 투자 확대에 따른 부채비율 상승(84.82%) 및 지속적인 영업손실 발생. 본업인 통신장비 부문의 매출 비중 축소. 기회요인으로 테슬라 및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LFP 배터리 채택 확대 수혜. 미국 IRA 법안에 따른 비중국산 전구체 수요 폭증. 위협요인으로 미-중 갈등 심화 시 중국계 최대주주에 대한 추가 규제 리스크 존재. 2차전지 소재 시장의 가격 변동성 및 경쟁 심화.ㅇ 리스크요인
> 게임사업과 통신 장비 사업 철수 : 기존 게임사업과 통신장비 사업은 25년 3분기 누적기준 매출비중 0.32%수준으로 아주 미비한 수준인 만큼 점차적으로 사업 중단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
> JV운영 효율화를 위한 지배구조 개편 必 : 현재 JV(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는 CNGR의 보유지분이 51%로 피노 29%보다 많은 편. 피노가 실질적인 생산법인의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JV의 지배구조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ㅇ 투자 의견 및 전망
단기적 관점으로 삼성SDI의 투자 결정은 단순한 자금 유입을 넘어 '품질 인증의 의미를 가짐. 유상증자 발행가액(4,897원) 대비 현재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했으나, 강력한 수급 동반으로 추가 상승 여력 존재. 중장기적 관점으로 2027년 이후 LFP 양극재 양산 본격화 시점에서 실적 턴어라운드(흑자 전환)가 주가 향방의 핵심. 삼성SDI와의 협력을 통한 북미/유럽 시장 진출 속도가 기업 가치 재평가의 척도가 될 전망.■ 호텔신라 : 26년 방향성은 명확 -DB
>기대치는 하회: 25년4분기 호텔신라 연결 영업적자 41억원(적지)을 시현. 시내 면세 매출은 전분기비 소폭 감소했으나 소매고객 비중 상승하며 영익률은 소폭 개선되었음. 공항점은 전분기비 약 7% 매출 신장, 임차료 감면 위한 크레딧노트 발행 시점이 25년 4분기에서 26년 1분기로 지연됨에 따라 영업적자 폭이 확대되었음. 호텔/레져는 호텔 객단가 상승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 6% 신장, 그럼에도 전년수준의 영익 규모를 유지하였는데 객실 대비 식음/연회 비중이 큰 서울점의 사업구조, 제주점 중심으로 인건비, 외주수선비 등이 확대된 것이 주 요인이었음.
> 26년 면세 수익성 개선, 호텔 중심 매출 성장 지속될 것: 26년 동사의 연결 매출 3조 5,862억원, 영업이익 1,224억원으로 전망. 면세 사업부는 2분기부터 흑자전환을 전망함. 3월부로 인천공항 DF1 구역 영업을 종료, 4월부터 연말까지 25년 대비 4천억원 가량 매출 감소는 불가피하나 임차비용 축소 효과로 800억원 이상 손익 개선이 전망됨, 해외공항점 또한 임차료 감면 협상이 지속되고 있고 객단가 또한 회복되고 있어 적자 폭 축소될 전망. 호텔 사업부는 서울점/스테이/제주점 모두 수요 증가에 기반한 객단가 상승이 나타나고 있어 긍정적.> 2Q26 본격 턴어라운드 전망. 호텔 업종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기대 : 금번 분기 실적에 부담을 지웠던 요인들이 2Q26부터 해소되어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예상. 해외공항 종료 영향은 마무리되었으며, 국내공항은 3/17까지 DF1 사
업 철수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 25년 국내외 공항 합산 영업적자는 -1,000억원이상으로 추정되는데, 26년 -500억원 수준으로 절반 가량 축소될 것으로 예상. 턴어라운드 방향성은 명확한 가운데, 동사 멀티플과 주가는 호텔 업종과 연동되는 흐름. 외국인 인바운드가 구조적 성장 중인 바, 호텔 업종 리레이팅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있다고 판단. 호텔 업종 주가 움직임에 따라 매수 유효한 구간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중일관계 악화에 따른 한일령의 영향 반사수혜 : 중국인의 일본행 단체관광 상품이 동남아와 한국 등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 계절적 요인으로 현재는 동남아에 대한 전환 수요가 크지만, 3월부터 성수기로 진입하는 구간에 한국행 단체관광 수요 증가가 본격적으로 확인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관광객 증가 중 단체관광객 증가의 수혜는 직접 적으로 면세점이 누릴 수 있겠음. 또한 DF1 철수에 따른 손익 개선 효과도 이 시기부터 나타날 것이기에 2분기부터 실적 모멘텀이 확대될 수 있을 전망. 호텔부문 역시 ADR 중심의 성장지속 예상.
> 이제 기다릴 것은 면세 매출의 반등: 개별 관광객 중심으로의 면세 사업구조 개편, 고정비 부담이 컸던 인천공항 DF1 사이트 철수 등으로 26년 추가적인 면세 사업부 실적 악화는 없을 전망. 중국의 일본 관광 제재에 따라 한국향 관광상품이 증가할 경우 면세 사업부의 매출 개선, 관광객수 증가에 따른 제주 호텔/스테이의 추가적인 수요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 해당추이는 지속해서 관찰할 필요.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
■ 코스메카코리아 : 조용히 강하다 -NHㅇ 코스메카코리아 기업개요
1999년10월 설립되어 화장품 주문자표시 및 제조판매, 개발등을 영위하는 화장품 OGM(Original Global standard and Good manufacturing)기업. 판매국가의 트렌드, 유통구조, 법적규제 등을 고려한 코스메카코리아 만의 독자적인글로벌 토털서비스를 제공. 2016년 코스닥에 상장하였으며, 코스메카차이나, 불산법인 설립하며 중국으로 생산지역 다변화.2018년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있는 잉글우드랩 인수를 통해 미국에 기초 및 OTC(일반의 약품)제품생산차별화. 국내 최초 3중 기능성 BB크림을 개발하는 등 다수의 혁신적인 신제형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음. 연구개발인력이 전체인력의 약38%에 달하며, 전문인력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식재산권 등록 활동을 진행.
ㅇ 한국과 미국 인디 브랜드 모두 내게로
> 대기업 양사를 상회하는 별도 법인 성장률 2026년 한국(별도) 매출액 전년 대비 15% 증가한 5,078억원 전 망함. 판교 신사옥 중앙연구원 기반 R&D 역량 강화와 확장된 쇼 룸 기반 신규 고객사 유치 기대됨. 주요 고객사는 2026년 매출 액 1조원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아마존 Top 100 내 동사 제조 2개 SKU 안착에 성공함. 단일 제품 대량 생산이 마진율 개선 핵심인 ODM 구조상 2026년 수익성 청신호가 켜진 상태로 판단함
> 매출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한 미국 법인 미국 법인(잉글우드랩) 매출액 2026년 전년 대비 11% 증가한 2,409억원 전망함. 트럼프 관세 영향 미국 현지 공장 수주 증가 와 단일 브랜드 제품을 60~70% 비중으로 생산하며 30% 영업이 익률 기록하는 잉글우드랩코리아 고수익성 지속 예상됨. 단일 브 랜드 집중은 매출 변동폭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으나 주요 고객 사 업황 호조로 동사 하반기 미국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임
ㅇ 목표가 120,000원
①코스메카코리아 별도 법인 고객사 다변화 영향 가시화, K-인디 뷰티 고객사향 견조한 수주 물량 지속 + ②잉글우드랩 별도 법인 고마진 OTC 제품 기여도 상승 및 자동화 설비 운영 효과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 매수 관점 유지2026년 연결 실적 가이던스 매출 +15%yoy, OPM 보수적으로 13% 제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1,711억원(+45% y-y), 영업이익 209억원(+70% y y)으로 컨센서스 부합할 전망
■ SK바이오팜 : 숫자와 R&D 함께 성장 중 -교보
ㅇ 엑스코프리 처방 실적에 주목할 것
4Q25 매출액 1,944억원 (YoY +19.2%), 영업이익 463억원 (YoY +13.8%) 기록. 엑스코 프리 US 매출은 1,708억원 기록. 연말 100억원 이상이 운송 중 재고로 해당 영향으로 인해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매출을 기록. 해당 요인으로 1Q26 엑스코프리 매출에 긍정적 영향이 예상. 처방데이터는 4분기에도 전분기 대비 7% 수준으로 성장하며 긍정적 흐름 유지 중. 2Q25 이후 성장한 신규 환자 처방수 또한 우상향 지속.
4Q25 영업이익 463억원 (YoY +13.8%) 기록. 판매관리비는 연초 가이던스였던 4,900억 원 대비 절감된 4,595억원 기록. 일회성 수익 미발생에 따라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영업 레버리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
2026년 가이던스는 엑스코프리 매출 $550M~$580M 제시. 기타매출은 DP/API 매출 450억원, 진행 매출 100억원, 기타 일회성 용역 매출 200억원 등 총 1,100억원 수준으로 제시. 다수의 파이프라인 개발 본격화 됨에 따라 R&D 비용 증가, 이로 인해 연간 판관비 가이던스는 최대 5,700억원으로 제시
ㅇ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150,000원 유지
SK바이오팜의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50,000원 유지. 1분기 호실적은 4Q25 운송 중 재고 등 계절적 영향으로 예정되어 있어 판관비 사용 수준이 핵심. 인식 시점에 따라 차이 존재하는 분기 실적보다는 꾸준히 우상향 중인 신규 처방 및 총 처방 데이터에 집중.
적응 증(PGTC) 및 연령 (소아) 확장에 따른 점유율 확장 또한 기대. 1위 약물인 브리비액트 2월 특허 만료, 경쟁사 아제투칼너의 2027년 승인 예정으로 2026년 점유율 측면에서 큰 폭의 확보 가능할 것으로 추정.
RPT 파이프라인은 2026년 1월 SKL35501 임상 1상 FDA/MFDS IND 승인. 향후 3년간 RPT 영역 내 2개 이상의 추가 IND를 예정. 2nd 프로덕트 도입은 인수 가격 협의로 인해 지연 중, 연내 성과를 기대
■ 오늘스케줄 - 03월 27일 금요일
G7 외교장관회의(현지시간)
정부, 석유 2차 최고가격 발표
백화점 3사, 봄 정기 세일
2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3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
엔에이치스팩33호 신규 상장
씨케이솔루션 추가상장(무상증자)
아이엠 추가상장(유상증자)
바이오솔루션 추가상장(CB전환)
탑머티리얼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유니슨 추가상장(BW행사)
하나마이크론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와이투솔루션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차이커뮤니케이션 보호예수 해제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美) 3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확정치(현지시간)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영국) 3월 GFK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영국) 2월 소매판매(현지시간)
中) 2월 공업이익
中) 4분기 경상수지(확정치~~~~~
03월26일(목)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미국 국채 7년물 입찰
03월27일(금)
한국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
중국 2월 공업기업이익
독일 3월 실업율
미국 3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최종)
미국 2월 캔자스시티 제조업 활동지수
실적 미국 달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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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중 : 과기부, 피지컬AI 핵심 경쟁력 확보 전략 발표
3월중 : 정부, 외환시장 24시간 개방(7월) 인프라 구축
3월중 : 6월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준비
3월중 : 한·일 정상회담(일본 다카이치 총리 방한)
3월중 : 한·미·일 안보회의(DTT), 외교장관 회담
3월중 : 일본, 전략분야 민관투자 로드맵 공개
3월중 : 방위사업청,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사업 입찰공고
3월말부터 12월 결산법인 주총시즌 돌입 :
- 정부, 상장폐지 요건 강화 : 주총 1주전까지 감사보고서 제출의무. 요건 미달시 상장폐지 가능성.
- 전년도 실적확정, 배당, 이사선임 주주환원정책 발표기대감.
- 배당소득분리과세 적용, 주총에서 결산배당확정, 4월경지급, 고배당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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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중 : 한국국채,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04월중 : 미국재무부 환율보고서
04월중 : 중국정치국 회의
04월중 : 테슬라, 사이버캡 생산
04월08~10일 : 서울 모터쇼 2026
04월09일 : 한국 BOK 금융통화위원회
04월10일 : 한국금융통화위원회
04월13일 : 미국 Q1.CY26 실적 발표 킥 오프
04월13~18일 : IMF/WB 연례 춘계 회의
04월15일 : 연준 베이지북 공개
04월17~22일 :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
04월27~28일 : BOJ 금융정책위원회(경제전망)
04월28~29일 : 미국 FOMC
04월29~30일 : ECB 통화정책회의
04월30일 : BOE 통화정책회의(경제전망),
■ 미드나잇뉴스ㅇ 3월26일 뉴욕시장에서 다우 -1.01%, 나스닥 -2.38%, S&P500 -1.74%, 러셀2000 -1.69%, VIX +8.33%, 필 반도체 -4.79%. 이란이 전쟁 보상금 등을 포함한 역제안을 제시했으나, 트럼프는 군사 작전을 지속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함에 따라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하락. 업종별로는 에너지, 유틸리티, 부동산 제외 하락 마감. 유럽 증시는 이란이 지속적으로 항전 태세를 보이고 휴전안에 대해 타협할 생각이 없다는 의사를 보임에 따라 조기 종전에 대한 기대감이 꺾이며 하락 마감
ㅇ WTI 유가는 트럼프가 이란과의 합의 가능성에 대해 다시금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내각 회의에서 유가가 생각했던 만큼 오르지 않았다는 발언에 전일대비 배럴당 $4.16(4.61%) 상승한 $94.48에 마감
ㅇ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정부의 요청에 따라 에너지 시설 공격을 10일간 중단하고, 시점을 2026년 4월 6일 오후 8시로 연기한다고 밝힘. 이로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을 경우 공격하겠다는 기존 경고의 시한을 두 번째로 늦춤 (WSJ)
ㅇ 이스라엘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을 관장하는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 사령관이 자신들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함. 이어 이번 공습이 혁명수비대를 향한 명확한 메시지라는 점을 강조함 (FT)
ㅇ 미국 정부가 국제유가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는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해 경제 영향을 분석함.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 경우까지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되며 협상이 결렬될 경우 군사 충돌이 더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임
ㅇ 이란 전쟁 여파로 카타르가 보유한 세계 최대 LNG 생산 시설이 가동을 멈추면서, 아시아와 유럽 수입국들이 미국산 LNG 확보에 나섰음. 하지만 미국 LNG 생산업체들의 대부분은 이미 설비를 거의 최대 수준으로 가동 중이며, 공급 물량 상당수도 장기 계약으로 묶여 있어 시장에 추가로 풀 수 있는 여유 물량은 제한적인 상황임
ㅇ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과 만나 비축유 추가 방출 준비를 요청함. IEA는 글로벌 에너지 공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할 경우 전략비축유를 추가로 방출할 수 있다고 밝혔음
ㅇ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 고문은 글로벌 관세를 15%까지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며 법원 판단으로 무효화된 일부 관세를 다른 법적 근거를 통해 다시 도입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힘.
ㅇ 미국 재무부가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와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영국 중앙은행(BOE) 모델이 참고 사례로 부상됨. 영국의 경우 중앙은행 총재가 인플레이션 목표와 관련해 재무장관과 정기적으로 소통하고,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그 사유와 대응 방안을 설명하는 공식 서한을 재무부에 제출하는 제도가 운영중임. 영국 재무부는 공식적으로 중앙은행의 물가 목표를 설정할 권한을 갖고 있으며, 중앙은행은 그 목표 달성 여부에 대해 설명 책임을 짐
ㅇ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1만건으로 1주 전보다 5천건 증가했다고 밝힘. 계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81만 9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3만2천건 감소하였으며, 이는 지난 2024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임(WSJ)
ㅇ 구글이 LLM에 사용되는 메모리를 줄여주는 터보퀀트 기술을 발표하며 마이크론, 샌디스크 등 주요 반도체 종목이 하락했지만, 일각에서는 오히려 메모리의 효율성 증대가 수요 상승을 유발한다는 제번스의 역설을 주장하고 있음 (FT)
ㅇ X가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해고하고 비기술직군을 대상으로 구조조정에 착수함. xAI와 합병한 데 이어 스페이스X와 통합 과정에서 비기술 부문의 20명 이상의 직원을 감원함 (WSJ)
■ 전일 한국증시 시황26일 한국증시는 간밤 뉴욕증시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달러강세, 유가상승, 안전선호심리 확대 등 부정적 매크로 변화의 영향으로 갭하락 출발. 중동 지정학적 위기 악재를 소화하며 갭하락 출발 후 구글의 초경량 매모리 AI 알고리즘 발표가 메모리 수요감소 우려로 번지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동반 폭락. 코스피는 아시아 장 중 미 지수선물의 하락 방향에 동행하며 오전장 지속적으로 추가하락하다가 오후장 초반 반등했지만 5,500선 아래로 '패닉 셀링' 양상으로 재하락하며 마감.
이날 한국증시 하락에 영향을 준 요인들은 △ 이란 외무부의 미국의 '15개항 평화 로드맵' 공식 거부 성명, △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 대상 '통행료 징수' 강행 보도, △ 미국 82공수사단 2,000명 중동 추가 파병 및 전개, △ 구글이 메모리 필요량을 1/6로 줄이는 AI 알고리즘 '터보퀀트' 전격 공개, △ 국민의 힘이 2026년 가상자산 과세 '유예가 아닌 폐지' 추진 발표였음.
아시아 장 중에 추가로 유가와 금리 급등에 외인이 코스피 현물과 지수선물에서 하루종일 매도를 확대하면서 시간이 갈수록 낙폭확대, 외인수급 부진에 코스닥보다 코스피 낙폭이 확대됨. 하락종목수가 상승종목수를 압도하며 대부분의 업종, 종목이 하락. 반도체,정보기술>유틸>산업재>소재>경기소비재>필수소비재>미디어컨텐츠 순으로 하락. 반면 상승업종은 은행금융과 바이오업종이었음.
코스피는 -0.85% 갭하락 출발과 함께 완만하게 추가하락하다가 11:00경 부터 하락속도가 빨라지며 11:30경 -3.34% 1차 저점기록, 이후 반등하여 13:20경 -1.71%로 낙폭을 축소했다가 재하락하여 -3.22%(5460.45)로 마감. 코스닥은 +0.01% 출발과 함께 추가 상승하여 9:20경 +0.85%(1169.46)고점에서 하락 반전하여 11:30경 -1.98% 1차저점기록, 이후 -1.98%~-1.40%사이에서 등락하며 횡보하다가 12:10경부터 반등하여 13:20경 -0.51%로 낙폭축소후 재하락하여 -1.98%(1136.64)로 마감.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매크로 변화를 보면, 달러인덱스 +0.02%, 엔/달러환율 -0.03%, 원/달러 환율 +0.27%, WTI유가 +1.05%, 미 10년국채금리 +0.69%로 변화.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아시아증시 변화를 보면, S&P500지수선물 -0.44%, 니케이 지수 -0.48%, 코스피 지수 %, 상하이 지수 -1.18%, 항셍지수 -1.97%, 가권지수 -0.30%로 변화.
개장이후 코스피 지수 하락을 주도한 수급주체는 코스피 현물, 지수선물 외인매도세였음. 코스피와 코스닥 현물, 지수선물, 주식선물, 옵션을 총괄하여, 주가변동이 종료된 15:30경 수급집계를 보면, 외인은 향후 증시 하락을 기대하여 -3조9,699억 순매도. 거래상대방이 된 기관은 +5,246억 순매수, 개인은 최종 주식보유자로서 +3조1,578억 순매수.
■ 금일 한국증시 전망오늘 아침 코스피는 -3.5%내외 하락출발후 장중 외인의 현물, 선물매도세에 추가하락 압박이 클 것으로 에상, 뉴욕 증시의 조정국면 진입소식과, 주말을 앞두고 미국의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이 임박해진 점이 외인수급에 우려요인. 뉴욕 나스닥 급락과 반도체 섹터의 동반 투매 현상, 지정학적 리스크 재점화가 맞물리며 강한 하락압박 가운데 국내개인과 기관의 수급으로 지수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
간밤 뉴욕시장에서 우량가치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1.01%, 기술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38%하락. 전일 한국증시 마감시점이후 S&P500 지수선물은 -1.11% 하락 한데 비해 KOSPI200 야간선물은 -3.15%폭락. 전일 한국증시 정규장에서 코스피 -3.22% 폭락한 반면 뉴욕시장에 상장된 MSCI한국증시 ETF는 -6.07%폭락, 매크로 변화와 뉴스흐름을 반영하면 오늘 아침 코스피는 -3.5%. 내외 하락출발을 예상.
전일 한국장 마감시점이후 매크로변화를 보면, WTI유가는 +1.64%, 미10년국채금리는+1.10%. 달러인덱스는 +0.28%로 상승한 반면 달러대비 원화가치는 -0.06% 보합수준 변화. 오늘아침 외인의 한국증시 투자 환경은 위험선호심리 후퇴, 안전선호심리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축소 외인자금은 달러환전 증가로 유출환경. 개장이후 외인 패시브자금의 현물수급은 매도우위를 보이며 추가하락요인으로 작용할듯.
올해들어 KOSPI200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의 누적포지션은 -15조원 가량 매도우위로, 대규모 헤지포지션 잔고는 청산압박으로 환매수 요인이나, 주말을 앞두고 중동사태에 대한 불확실성과 오늘밤에 예정된 주요경제지표발표는 신규헤지수요 확대요인. 오늘 개장이후 외인 지수선물 수급은 매도우위를 보이며 코스피지수 추가하락을 이끌 것으로 예상. 이번주 주요 경제지표 발표 등 증시변동성 확대를 수반할 이벤트는 현지시간 기준 △27일(금) 미국 3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2월 캔자스시티 제조업 활동지수 등이 예정되어 있음.
엔비디아(-4.15%)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6.97%)의 폭락, 구글의 메모리 절감 기술 발표 여파로 인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에 대한 외인들의 집중적인 차익 실현 매물 출회 예상.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급락과 기술적 조정 국면 진입은 국내 IT 부품 및 장비주 전반의 투자 심리를 급격히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협상안 거부와 중동 추가 파병 승인 등 지정학적 위기 고조는 국내 방산 섹터 및 유가상승 수혜주들에 모멘텀을 제공하며 하락장 속 대안 투자처로 부각될 가능성 높음.
미국과 이란의 전쟁가능성이 커지는 주말을 앞두고 한국증시도 오늘 부터 조정국면으로 들어설 것으로 판단하나 조정의 깊이는 전쟁이 끝나는 기간과 유가변동폭에 달려있다는 판단. 트럼프는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위해 조기전쟁종료와 유가급등을 결사적으로 막을 것에 기대를 걸수 밖에 없는 상황임. 전쟁이 조기에 종료되고 유가변동이 제한적이라면 저가매수기회를 노리는 타이밍이 될 것으로 판단.~~~~~
중기적으로 한국증시 상승 지속을 예상. 그 이유는 ① 9월 FOMC 이후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사이클 중기적으로 진행. ② 자사주소각, 배당소득분리과세,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의 국민참여형 공모 정책펀드의 출현 등 국내 증시만의 특별한 정부정책. ③ 최근 많이 상승했지만 여전한 한국증시 상대적 저평가 상태로, 탈 달러, 탈 미국 자산의 한국증시 유입으로 외인보유비중 상승추세 지속 예상되며, ④ 주요국가들의 금융억압 정책과 적자재정 영향으로 시중유동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자산가격이 오르는 현상 지속. ⑤ 개인투자자들이 소외에 대한 두려움(FOMO)으로 공격적으로 주식매수에 참여하면서 강한 하방 지지세력의 역할수행. ⑥ 국민연금의 한국증시 비중축소 정책을 확대정책으로 전환움직임.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이 끝나기 전인 2026년 상반기까지 한국증시 상승추세 지속을 기대, 상승장을 대비하여 하락시마다 저가 분할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제안. 금리하락 수혜주이자 정부정책이 집중된 신성장 업종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반도체, 바이오, K팝, 전력인프라, 신재생에너지 업종의 상대적 강세를 예상. 3차 상법개정, 배당소득세법 개정 관련 지주회사와 금융주 등 일부 가치주도 긍정적. 노동자를 대체할 로봇, MASGA의 조선, K방산, MAUGA의 원전과 원전건설 업종 주도주 지위는 지속 예상.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S&P500선물 : -1.11%
달러가치 : +0.28%
엔화가치 : -0.14%
원화가치 : -0.06%
WTI유가 : +1.64%
미 10년국채금리 : +1.10%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 전일 뉴욕증시ㅇ 다우 -1.01%, 나스닥 -2.38%, S&P500 -1.74%, 러셀2000 -1.69%, VIX +8.33%, 필 반도체 -4.79%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15개항 협상안을 거부하고 펜타곤이 중동 추가 파병을 승인함에 따라 전면전 우려가 확산되며 시장 공포지수인 VIX가 27.44 (+8.33%)로 급등함. 미 7년물 국채 입찰 부진과 OECD의 미국 인플레이션 전망 상향 여파로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4.415%까지 치솟으며 기술주 중심의 투매를 유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지며 달러인덱스가 상승하였으나, 금 가격은 금리 급등 부담에 급락하며 달러로의 자금 집중 현상이 나타남. 나스닥 지수가 고점 대비 10% 하락하는 기술적 조정 구간에 진입함에 따라 기관들의 로스컷(손절매) 물량과 프로그램 매도가 겹치며 장중 낙폭을 확대함. MSCI 한국지수 ETF가 119.99 (-6.07%)로 폭락하는 등 신흥국시장에서의 자금 이탈.시그널이 나타남. 유가 급등에 따른 에너지 섹터와 지정학적 위기 수혜인 방산 섹터가 방어력을 보인 반면, 구글의 메모리 절감 기술 발표 여파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등 반도체주가 하락을 주도함.ㅇ.26일 S&P 500 선물 지수 시간대별 변동 원인
1. 유럽 증시 개장 및 미국 본장 개장 전 (한국시간 15:30 ~ 22:15)
완만한 하락세 지속 (6,618.50 → 6,590선 하회), 오후 늦게 발표된 OECD 중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미국의 2026년 물가 상승률 전망치가 4.2%로 대폭 상향 조정되며 긴축 장기화 공포가 확산됨.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협상안 거부' 가능성이 외신을 통해 선제적으로 보도되면서 유럽 증시 급락과 함께 선물 시장에 매도세가 유입됨. 구글의 메모리 절감 기술 '터보퀀트'에 대한 기술 매체들의 부정적 분석이 쏟아지며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 선물이 약세를 보임.
2. 뉴욕 증시 개장 및 본장 중반 (한국시간 22:15 ~ 03:00)
급락 및 변동성 확대 (6,590선에서 6,530선까지 하락), 현지시간 오후 1시 실시된 440억 달러 규모의 7년물 국채 입찰에서 수요 부족(Tail 발생)이 확인되며 10년물 금리가 4.415%까지 급등함. 미 국방부의 82공수사단 추가 파병 승인 소식이 공식화되며 중동 전면전 확대 리스크가 시장을 압도함. "이란이 굴복할 때까지 타격 지속" 및 "협상안 불충분" 발언이 전해지며 전일의 낙관론이 위축됨.
3. 뉴욕 증시 마감 국면 (한국시간 03:00 ~ 06:00)
하락폭 축소 및 소폭 반등 시도 (6,530선 저점 확인 후 6,545.00 마감). 뉴욕 시간 오후 4시 11분(한국시간 05:11),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 에너지 시설 폭격을 4월 6일까지 10일간 추가 유예한다고 전격 발표함. "이란 정부의 요청에 따른 중단"이며 "대화가 아주 잘 되고 있다"는 트럼프의 발언이 보도되자마자 마감 직전 숏커버링(공매도 환매수) 매수세가 유입됨. 나스닥 조정 국면 진입에 따른 기술적 반등 시도와 에너지 섹터의 강세가 지수 하단을 지지함.ㅇ.03.26 뉴욕증시 변화 요인
1.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15개항 휴전안 공식 거부
3월26일 백악관 국무회의 중 이란의 제안을 "불충분하다"고 직접 발언,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측이 제시한 15개항 평화 안보 협상안에 대해 내용이 부실하다는 이유로 공식 거부 의사를 밝힘. 이란이 완전히 굴복할 때까지 군사적 타격을 지속할 것임을 시사하며 중동 내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림. 협상을 통한 조기 해결 가능성이 희박해짐에 따라 시장 내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급격히 확산됨. 전일시장에 돌았던 조기 종전 기대감을 완전히 꺾어놓으며 지정학적 리스크를 다시 시장 전면에 부각시킴. 중동사태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위험자산 회피 심리 강화.
2.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에너지 시설 폭격 10일간 유예 발언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15개항 협상안을 거부하면서도 에너지 시설 폭격을 10일간 유예한다고 발표하여 시장에 일시적인 안도감과 불확실성을 동시에 확대. 유예소식에 WTI 유가는 장중 일시 하락하기도 했으나, 결국 협상 결렬과 전면전 확대 우려가 반영되며 전일 대비 +3.84% 폭등한 93.74달러로 마감함. 뉴욕증시는 폭격유예라는 시한부 평화보다 유가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공포와 금리상승 압박에 더 크게 반응하며 나스닥을 중심으로 급락세를 보임.
3. 펜타곤의 중동 지역 82공수사단 추가 파병 승인
3월 26일 오전 국방부 관료를 통해 2,500명 규모의 공수부대 추가 배치 결정이 외신(Al Jazeera 등)에 최초 보도. 미 국방부가 중동 내 미군 기지 보호 및 전략적 대응을 위해 82공수사단 소속 병력의 추가 파병안을 최종 승인함. 대규모 추가 병력 투입 소식은 중동 전쟁의 장기화 및 전면전 확산 가능성을 시장에 각인시키는 촉매제로 작용. 단순 방어 차원을 넘어선 추가 전력 투입 소식에 전면전 확대 가능성. 지정학적 리스크의 심화로 인해 기관 투자자들의 주식 비중 축소 및 자산 재배분이 가속화됨. 증시하락 및 변동성 지수(VIX) 상승.
4. OECD의 미국 인플레이션 전망치 4.2% 상향 조정
3월 26일 18:44(현지 시간 기준 오전) OECD 중간 경제전망 보고서가 발간되며 인플레 상향 수치가 처음 공개됨. OECD가 중동 분쟁발 에너지 가격 상승을 반영하여 미국의 2026년 소비자 물가 전망치를 4.2%로 대폭 상향함. 고물가 지속 우려로 인해 시장 내 금리 인하 기대감이 소멸하며 연준의 긴축 장기화 공포가 재점화. 고물가 고착화에 따른 고금리 유지 우려를 자극하여 나스닥 등 기술주 밸류에이션에 직접적인 타격을 줌. 미 국채 금리 상승 및 금리에 민감한 성장주들의 급락세 초래. 금리에 민감한 고밸류에이션 기술주들을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시장 하방 압력을 가중함.
5. 구글의 AI 메모리 압축 기술 '터보퀀트(TurboQuant)' 상세 공개
3월 24일 논문이 공개되었으나, 25일 장 마감 후 및 26일 장전 기술 매체들의 상세 분석이 쏟아지며 시장에 본격 반영. 구글 리서치가 AI 모델의 메모리 사용량을 최소 6분의 1로 줄일 수 있는 '터보퀀트' 기술의 상세 수치를 발표함. AI 구동에 필요한 하드웨어 효율성이 극대화됨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꺾일 수 있다는 우려가 업계에 확산됨. 반도체 공급 과잉 가능성이 제기되며 마이크론 등 주요 하드웨어 제조사들의 주가가 급격한 하향 곡선을 그림. AI 열풍의 핵심인 메모리 반도체(HBM 등)의 수요 둔화 가능성을 제기하며 반도체 섹터의 투매를 유발. 마이크론(MU) 등 주요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폭락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하락.


■ 주요섹터별 주요종목 변화ㅇ 반도체와 AI : 애플 +0.11% / 퀄컴 +0.13% / 마이크로소프트 -1.43% / 아마존닷컴 -1.97% / 오라클 -2.21% / 알파벳 A -3.43% / 엔비디아 -4.15% / 팔란티어 테크 -4.79%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6.97% / 슈퍼 마이크로 -7.61%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협상 거부 발언 이후 중동 전면전 우려가 확산되며 위험자산인 기술주 전반에 강력한 투매세가 발생함. 특히 구글이 메모리 효율을 극대화한 신규 AI 모델인 '터보퀀트' 기술을 상세 공개함에 따라 하드웨어 수요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며 메모리 반도체 관련주들이 급락함. 미 7년물 국채 입찰 부진으로 인한 금리 급등이 고밸류에이션 AI 종목들의 하방 압력을 가중시킨 점도 주가 하락의 핵심 원인이 됨.
오늘 한국 증시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들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의 차익 실현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임. 특히 마이크론의 급락과 구글발 메모리 절감 기술 이슈는 국내 메모리 반도체 공급망 전반에 심리적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ㅇ 로봇과 자동화 : 시스코 시스템즈 +0.43% / 인튜이티브 서지컬 -0.28% / 로크웰 오토메이션 -1.62% / 에어로 바이론먼트 -1.64% / 캐터필러 -2.22% / 테슬라 -3.59% / 테라다인 -8.10%
에너지 가격 폭등과 금리 상승으로 인해 기업들의 설비 투자 위축 우려가 부각되며 자동화 관련주들이 전반적인 약세를 보임. 테슬라는 중동 분쟁으로 인한 부품 수급 차질과 전기차 수요 둔화 전망이 겹치며 낙폭을 키움. 반면 시스코 시스템즈는 통신 인프라 보안 수요 기대감에 힘입어 하락장 속에서 소폭 반등에 성공함.
국내 협동 로봇 및 자율주행 관련 부품주들에 소극적인 투자 심리가 형성될 것으로 예측됨. 미 기술주들의 전반적인 조정 분위기 속에서 로봇 섹터 또한 고금리 부담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해 상방이 제한될 것으로 판단됨.
ㅇ 전력인프라 : 넥스테라 0.00% /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2.69% / 퍼스트 솔라 -3.97% / 이튼 -4.77% / GE 버노바 LLC -5.47% / 뉴스케일 파워 -5.99% / 버티브 홀딩스 Co -8.60%
OECD가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이후 금리에 민감한 유틸리티 및 신재생 에너지 섹터에서 자금 이탈이 가속화됨. 특히 AI 데이터센터용 전력 수요 기대감으로 급등했던 버티브 홀딩스와 전력 설비주들은 미 국채 금리 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지며 큰 폭으로 조정받음. 뉴스케일 파워 역시 중동 리스크 장기화에 따른 원자력 프로젝트 지연 우려가 반영되며 하락함.
국내 전력기기 및 변압기 제조사들의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임. 미국 내 인프라 투자 모멘텀은 유효하나 금리 상승에 따른 금융 비용 부담과 미 증시 관련 섹터의 급락세가 투자 심리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음.
ㅇ 방산/우주항공/조선 : 제너럴 다이내믹스 +0.79% / 록히드 마틴 +0.50% / 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 -0.76% / RTX Corp -1.10% / 보잉 -2.63% / 헌팅턴 잉걸스 -4.41%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과 펜타곤의 중동 추가 파병 승인 소식에 따라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며 대형 방산업체들에 매수세가 유입됨. 다만 조선 부문 비중이 높은 헌팅턴 잉걸스는 글로벌 물류 불안에 따른 비용 상승 우려로 하락하며 방산 내에서도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남. 지정학적 위기 고조가 방산주에는 실적 모멘텀으로 작용하며 하락장 속 방어주 역할을 수행함.
K-방산 관련 종목들에 긍정적인 수급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됨. 중동 지역 긴장 고조는 전 세계적인 군비 증강 수요를 자극하므로 국내 대표 방산 기업들의 수출 계약 기대감이 부각될 가능성이 큼.
ㅇ 헬스케어 : 애브비 +1.90% / 화이자 +0.99% / 노보 노디스크 +0.19% / 존슨앤존슨 -0.27% / 일라이 릴리 -2.15%
시장 전체의 불확실성이 극대화된 상황에서 경기 방어적 성격이 강한 대형 제약주 위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됨. 애브비와 화이자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증시 하락 압력 속에서도 견고한 실적 바탕의 방어력을 과시하며 상승함. 반면 최근 급등했던 비만 치료제 관련주인 일라이 릴리는 금리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약세를 보임.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셀트리온 등 국내 대형 바이오주들이 시장 하락 시 방어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됨. 글로벌 헬스케어 섹터 내 대형주 선호 현상은 국내 대형 바이오주들의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됨.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ㅇ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Initial Jobless Claims)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10,000건 (전주 205,000건 대비 +5,000건 상승, 시장 예상치 210,000건 부합)
신규 청구건수가 소폭 증가했으나 여전히 20만 건 초반의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노동 시장의 회복 탄력성이 살아있음을 시사함. 다만, 계속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년 만에 최저치인 181.9만 건으로 하락하며 기업들의 고용 유지 의지보다 구직자들의 빠른 재취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타이트한 고용 시장'이 지속됨을 증명함.
고용시장이 예상보다 견조하게 버티고 있다는 점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추려는 연준의 입장에서는 '금리 인하를 서두를 이유가 없음'을 뒷받침함. 이로 인해 국채 금리 상승을 자극하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에 하방 압력을 가하는 원인이 됨. 고용지표의 견조함이 금리상승 및 주가 하락 압력으로 작용



■ 전일 뉴욕 채권시장 : 미 10년물 국채 금리: 4.415% (+1.10%)
간밤 실시된 440억 달러 규모의 7년물 국채 입찰에서 수요 부진(Tail 발생)이 확인되며 금리 상승 압력이 국채 전반으로 확산됨.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협상 거부 발언과 OECD의 인플레이션 전망 상향(4.2%)이 더해지며 '고물가-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시장을 압도함.
7년물 국채입찰 수요부진에 따른 금리 급등은 대형 기술주들의 밸류에이션 부담을 극대화하며 나스닥의 2%대 급락을 촉발함. 채권 가격 하락(금리 상승)으로 인한 무위험 수익률 상승이 주식 시장의 상대적 매력도를 크게 떨어뜨림.
ㅇ 美 국채 입찰, 7년물까지 사흘 연속 부진…수익률 예상 상회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6242



■ 전일 뉴욕 외환시장ㅇ 달러인덱스: 99.930 (+0.28%)
중동 내 전면전 확대 가능성과 미군 추가 파병 소식으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됨. 미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달러 매수 우위와 상대적 안전자산으로서의 지위가 부각되며 강세를 보임. 달러 강세는 다국적 기업들의 해외 수익 환산 가치를 하락시켜 대형주(S&P500)의 실적 악화 우려를 심화시킴. 위험자산인 주식 시장에서 자금이 이탈하여 달러 자산으로 이동하는 현상이 나타남.
ㅇ 엔/달러 환율: 159.690 (+0.14%)
미-일 간의 국채금리 격차 확대가 엔화약세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 일본은행의 완화적 태도 유지와 미국 국채금리의 가파른 상승세가 맞물리며 엔화 매도세가 이어짐. 엔화 약세는 엔 캐리 트레이드 자금의 청산 우려를 낮추는 측면이 있으나, 글로벌 외환 시장의 변동성을 키워 기술주 위주의 변동성 장세를 유도함.
ㅇ 원/달러 환율: 1507.570 (+0.06%)
뉴욕증시 급락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주식 순매도세와 역외 달러 매수세가 영향을 미침. 중동 리스크 장기화 우려로 인해 원화와 같은 신흥국 통화에 대한 기피 현상이 지속됨. 1,500원을 상회하는 높은 환율 수준은 수입 물가 상승을 초래하여 국내기업들의 비용 부담을 가중시킴. 외인 자금유출을 가속화하여 한국관련 ETF 및 증시 전반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 전일 뉴욕 상품시장ㅇ WTI 원유: $93.74 (+3.84% - 이미지 수치 기준)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휴전안 거부와 82공수사단 추가 파병 소식으로 인한 공급 차단 공포가 가격에 즉각 반영됨.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 등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며 유가가 폭등함. 유가 급등은 인플레이션 우려를 직접적으로 자극하여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소멸시킴. 에너지 기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산업 섹터에서 비용 상승 부담을 느끼며 주가가 하락함.
ㅇ Gold(금): $4,407.50 (-3.88%)
미 7년물 국채 입찰 부진에 따른 금리 급등과 강달러 현상이 금값에 치명타로 작용함. 이자를 주지 않는 자산인 금의 매력이 고금리 환경에서 상대적으로 저하되며 대규모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됨. 안전자산 내에서도 금보다 달러/채권으로 자금이 쏠리는 현상이 나타남. 금광주 및 원자재 관련주들의 급락을 유도하며 소재 섹터 전반의 약세를 초래함.



■ 전일 아시아증시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6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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