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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06/15(월)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6. 6. 13. 22:35

    26/06/15(월)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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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증시 마감시황

     

    오늘 한국증시는 지난 금요일 미국 소비자심리지수 써프라이즈와 유가하락, 3대 주가지수의 상승 영향으로 한국증시 상승출발 기대가 컸던 차에, 개장직전 미-이란 종전 MOU 서명소식이 전해지며 급등 출발. 개장 직후 이스라엘의 주말 레바논 공습 등 노이즈가 반영되고, 중국증시 개장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는 등 변동성이 있었지만 아시아장중 미 지수선물이 견조한 우상승 흐름으로 +2.15% 상승한 데 영향을 받아 대체로 큰 변동성 없이 일정폭을 등락하며 횡보하다가 마감. 

     

    SpaceX 상장이후 외인의 한국증시 현물수급은 눈이띄게 좋아지며 외인의 현물, 선물 수급이 지수상승을 이끌었음. 글로벌 주요 투자은행들의 한국 반도체주 레버리지 스왑 거래 제한 조치가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메모리 반도체 공급체인 기업들의 주가는 상대적으로 약했던 점이 특이점. 종전 MOU에 전쟁복구주, 전력인프라, 항공운송 업종의 상승이 특별하였던 반면, 외인수급 호조, 금요일 미 국채금리 상승과 높은 금리수준, 뉴욕시간 16~17일 FOMC를 앞두고 코스닥과 중소형주는 상승이 제약되었음.

     

    오늘 한국등시 변화요인을 다음과 같이 정리. △ 미국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깜짝 반등 및 인플레이션 하향 안정화 확인으로 경기둔화 우려를 완화하고 통화정책 긴축전환 가능성을 완화하여 국내증시 폭등을 이끈 핵심요인으로 작용. △ 미국과 이란의 종전 MOU 타결로 우호적 매크로 변화와 함께 아시아 증시 동반 급등 출발 배경. △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공습에 따른 중동협상에 노이즈 발생으로 개장 이후 변동성 발생과 중국증시 개장후 상승폭 일부 반납요인. △ 중국 인민은행의 시장 유동성 방어를 위한 6000억 위안 규모 역레포 운영 발표, 제조업 자금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으로 중국 유동성 경색 우려를 선제적으로 방어, 아시아 증시 전반 안정에 기여. △ 미국 정부의 수출 통제 행정명령에 따른 앤쓰로픽 차세대 AI 모델 수출금지 조치로 중소형 AI소프트웨어 개발사들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킴.


    코스피는 +4.95% 급등 출발 후 추가상승하여 9:30경 +5.91%(8603.48)고점기록, 이후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소식이 노이즈로 반영되며 11:00경 +4.63%로 상승폭 축소하기도 했으나 이후에도 +5.79%~+4.55%사이를 등락하며 횡보하다가  +5.20%(8545.98)로 마감. 코스닥은 +1.86%급등 출발후 큰 변동성을 보이며 +2.46%(1054.32)도달후 곧바로 하방진행하여 11:00경 -0.35%(1025.42)저점 기록, 이후 반등하여 12:00경 +0.82%에 도달하여 이후 +0.82%~+0.14% 사이를 등락하며 횡보하다가 +0.48%(1034.03)로 마감.


    상승업종 수가 코스피는77%에 달했던 반면 코스닥은  60%만 상승.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상승업종 순서는 유틸,전력인프라,수소,원전,신재생>지주,항운,은행금융>로봇,자동차>철강금속화학>2차전지>반도체,반도체소부장>빙송통신,클라우드>미디어>바이오제약>리테일>화장품 업종순 강세. 반면 하락업종 순서는 소프트,AI>게임, K팝,컨텐츠>음식료>의류 업종순 하락.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매크로 변화를 보면, 달러인덱스 -0.25%, 원/달러환율 -0.31%, Gold선물 +2.09%, WTI유가 -5.06%, 미 10년국채금리 -1.10%로 변화.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아시아증시 변화를 보면, S&P500지수선물 +2.15%, 니케이 지수 +5.33%, 코스피 지수 +5.20%, 상하이 지수 +1.48%, 항셍지수 +0.46%, 가권지수 +2.78%로 변화. 

     

    오늘 지수상승을 이끈 수급주체는 현물, 선물시장에서 외인의 매수세였음. 다만 외인은 현물매수 전에 선물포지션을 먼저 확보하고 현물매수가 끝나는대로 선물포지션을 청산하는 프로세스를 가동하며 장막판 선물 매도량을 크게 늘림. 코스피와 코스닥 현물, 지수선물, 주식선물, 옵션을 총괄하여, 주가변동이 종료된 15:30경 수급집계로 추정한 베팅 방향을 보면,

    외인은 향후 증시 상승을 기대하여 선물 +4,783억, 현물 +5,80억, 합계 +10,589억 순매수.  기관은 외인의 선물 거래 상대방으로서 떠안은 물량을 개인에게 전달하면서 선물 -8,413억, 현물 +10,770억, 합계 +2,357억 순매수. 개인은 최종보유 또는 최종 거래 상대방 역할을 하며 선물 +3,442억, 현물 15,497억, 합계 -12,055억 소극적 순매도.

     




    ■ 주요 5개 섹터별 주요종목 주가변화

    ㅇ 반도체

    삼성전자 +4.81%, SK하이닉스 +6.65%, DB하이텍 -6.77%, 제주반도체 +2.24%, 세미파이브 -5.03%, 가온칩스 +3.13%, 에이디테크놀로지 0.00%, 두산테스나 -7.26%, 에스앤에스텍 +0.47%, 리노공업 +5.55%, 한솔케미칼 +6.90%, 동진쎄미켐 +2.88%, 한미반도체 -2.91%, 피에스케이 -2.06%, 테스 -2.74%, HPSP +16.78%, 원익IPS -4.53%

    미국 미시건대 지수 호조로 골디락스 연착륙 보고서가 잇따르며 매크로 불확실성이 완화되었음.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하락하며 밸류에이션 리스크가 경감된 흐름이 대형 메모리사 위주의 바이 코리아 수급을 자극하였음. 다만 월가 대형 투자은행들의 아시아 반도체 레버리지 스왑 거래 제한 세부 가이드라인 노이즈로 인해 한미반도체 등 일부 장비 소부장주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무더기로 출회되며 섹터 내 양극화가 전개되었음.

    ㅇ 로봇/AI

    현대차 +6.43%, 현대오토에버 +8.77%, 현대모비스 +5.27%, LG전자 +8.20%, 에스엘 +10.64%, 뉴로메카 +0.81%, 두산로보틱스 +1.18%, 유일로보틱스 +1.80%, 레인보우로보틱스 +6.09%, 현대무벡스 -3.19%, 삼현 +3.72%, 원익홀딩스 -7.10%, 로보티즈 +1.52%, NAVER +0.40%, LG씨엔에스 +4.31%, 삼성에스디에스 +1.90%, NHN -2.14%

    미국 앤쓰로픽의 아시아 지역 기술 수출 차단 조치로 인해 소프트웨어 접근성 우려가 번졌으나, 국내 독자 거대언어모델을 보유한 플랫폼 기업들의 기술 국산화 반사이익 가능성이 주목받았음. 테슬라의 북미 휴머노이드 옵티머스 공장 라인 증설 및 자율주행 양산 속도전 소식이 부품 기업들의 심리를 조명하였음. 경기 연착륙 기대에 따른 자동차 및 가전 대형주로의 기관 매수세 유입이 자율주행 부품 가치사슬로 전이되며 전반적인 상방 압력을 지지하였음.

    ㅇ 전력인프라

    삼성물산 +14.93%, 현대건설 -8.06%, 대우건설 -4.81%, 한국전력 +9.83%, 두산에너빌리티 +7.41%, 비에이치아이 -15.01%, 태웅 +6.97%, 우진엔텍 +2.76%, 한전KPS -14.87%, 한전기술 -10.38%, 우리기술 -14.17%, 범한퓨어셀 +6.81%, 두산퓨어셀 +6.81%, HD현대에너지 +5.05%, OCI홀딩스 -5.17%, 한화솔루션 +11.32%, 씨에스윈드 +5.54%, 씨에스베어링 +3.08%, SK오션플랜트 +7.73%, HD현대일렉트릭 +4.51%, 효성중공업 +11.46%, LS ELECTRIC +17.30%, 산일전기 +8.64%, LS마린솔루션 +3.63%, 대한전선 +5.55%

    엔비디아가 차세대 AI 가속기인 GB300의 열설계전력 한계를 초과함에 따라 고밀도 액체냉각 방식을 필수 표준 규격으로 확정하였다는 소식이 주말 시장의 핵심 화두로 부각되었음. 글로벌 AI 지출이 연산 칩에서 변전 및 고흐름 펌프 냉각 인프라 시스템으로 전이됨을 입증하며 외국인 수급이 대거 집중되었음. 원자재 비용을 누르던 국제 유가의 급락으로 한국전력의 연료비 부담 경감 기대가 정당화된 반면 원전 설계 및 일부 소형 원자로 협력사들은 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차익 수급 이탈로 급락하였음.

    ㅇ 조선/방산/우주항공

    HD현대중공업 +9.23%, 삼성중공업 +6.69%, 한화오션 +9.14%, HD한국조선해양 +5.90%, HJ중공업 +7.87%, HD현대마린엔진 +7.12%, 한화엔진 +10.39%, 세진중공업 +8.17%, 성광벤드 +8.6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39%, 한화시스템 +3.44%, 현대로템 +2.16%, 한국항공우주 +4.47%, LIG넥스원 +9.97%, STX엔진 +12.07%, 쎄트렉아이 -8.74%, 아이쓰리시스템 -1.22%, 인텔리안테크 -6.30%, RF시스템즈 +2.33%, 라이콤 -5.19%, AP위성 -2.12%, 컨텍 -7.08%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민간 선박 통항 자율화를 골자로 하는 14개 항의 평화 협정 양해각서 초안을 도출하며 상선 운항 정상화 기대로 대형 조선 및 엔진 소부장주가 급등하였음.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베이루트 지휘소 기습 공습으로 인한 보복 태세 긴장감이 장중 방산 섹터의 하방 경직성을 동시에 보강하였음. 다만 스페이스X 상장 이후 장외 시장 자금 쏠림 현상 여파로 국내 중소형 우주항공 위성 안테나 및 지상국 소부장 섹터는 장중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세로 마감하였음.

    ㅇ 바이오제약

    셀트리온 +0.69%, 삼성바이오로직스 +2.93%, 한미약품 +2.43%, SK바이오팜 +2.32%, 녹십자 +2.69%, 종근당 +1.55%, HK이노엔 +1.68%, 에스티팜 +1.15%, 알테오젠 +3.26%, 일동제약 +1.50%, 케어젠 +1.20%, 파마리서치 +5.19%

    글로벌 비만치료제 제조사들의 주말 학회 내 차세대 경구용 신약 3상 임상 지표 호조 보도가 바이오시밀러 및 펩타이드 위탁생산 가치사슬 전반의 센티먼트를 개선하였음. 달러인덱스 하락과 원/달러 환율 급락에 따른 외국인 자금의 코스피 유입 환경이 대형 바이오주들의 하방 경직성을 보장하였음. 금리 안정화 수혜와 글로벌 헬스케어 섹터 리밸런싱 과정에서의 포트폴리오 다변화 자금이 유입되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심으로 견고한 흐름이 확인되었음.

     

     

     

    ■ 한국증시 변화원인

     

    1. 미국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깜짝 반등 및 기대인플레이션 하향 안정화 소식 : 미국 미시건대 6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가 예상치를 상회함. 경기 둔화 우려를 완화함. 1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4.6% 수준으로 하향 조율됨. 하반기 연착륙 시나리오를 정당화하는 매크로 지표임.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증폭시킴. 미 10년물 국채금리 하락과 달러화 약세를 직접 견인함. 원/달러 환율 급락을 유도하고 외국인의 코스피 매수 수급을 자극하여 국내 증시 폭등을 이끈 핵심 변수로 작용함.

     

    2. 미국과 이란의 전쟁 종료 및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MOU 타결 : 미국과 이란이 14개 항의 MOU 초안에 합의함. 해협 통항 자율화와 이란 핵개발 중단 유예를 골자로 함.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합의를 공식 확인하고 해군 봉쇄 해제를 승인함. 중동 전쟁 리스크를 진정시키는 이정표로 평가받음. 지정학적 불안감을 해소함. 원자재 가격 폭등 우려를 제거하고 투자 심리를 복원함.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매수세와 함께 폭등 반등을 나타내는 거시적 환경 요인으로 작용함.

    3.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베이루트 기습 공습에 따른 중동 협상 정세의 단기 긴장 노이즈 발생 : 이스라엘군이 6월 14일 레바논 헤즈볼라 지휘소를 타격함.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함. 이란 협상단은 폭격을 비판하며 서명 절차 및 협상 중단 가능성을 경고함. 종전 타결 기류 속 안보 불안이 부각됨. 유가폭락세의 바닥을 지지함. 방산 섹터로의 단기 저가 매수세를 자극함. 국내 증시 상승 출발 이후 상단을 일부 제약하고 숨고르기를 유도하는 장중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함.

    4. 중국 인민은행의 시장 유동성 방어를 위한 6000억 위안 규모 역레포 운영 기조 발표 : 중국 인민은행이 유동성 안정을 위해 6000억 위안 규모의 역레포 조치를 단행한다고 14일 발표함. 6개월 만기 자금의 롤오버 성격을 지님. 미세조정 기조의 종료를 의미함. 제조업 자금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임. 중국 유동성 경색 우려를 선제적으로 방어함. 아시아 증시 전반에 안정적 센티먼트를 공급함. 코스피 내 대중국 수출주 및 소재·부품 기업의 장중 하방 지지력을 보강하는 환경을 조성함.

    5. 미국 정부의 수출 통제 행정명령에 따른 앤쓰로픽 차세대 AI 모델 수출중단조치 : 앤쓰로픽이 미국 정부의 수출 통제 지침 준수를 위해 클로드 '패블 5'와 '미토스 5'의 글로벌 API 공급을 중단함. 해당 모델의 배포가 제한됨. 이번 조치는 6월 12일 저녁 공지되어 시장에 영향을 줌. 공급망 재편 및 미·중 기술 갈등 우려를 자극함. 중소형 AI 시스템 개발사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킴. 반면 독자 인프라와 자체 모델을 보유한 국내 대형 플랫폼사의 국산화 가치를 부각시키며 차별적 수급 유입.


     

    ■ 매크로변수의 변화요인 13:00

    ㅇ 달러인덱스 (-0.24%) : 미국 미시건대 기대인플레이션 둔화(4.6%)와 골디락스 연착륙 보고서 발간에 따라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확산된 영향임. 주말사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등 지정학적 돌발 노이즈가 있었으나, 미국과 이란의 한시적 평화 협정(MOU) 초안 이행 의지가 부각되며 안전자산인 달러화의 독점적 수급 쏠림이 완화됨. 위험자산 선호에 따른 달러화 약세 기조는 주식시장 상승 방향과 정확히 일치함.

    ㅇ 원/달러 환율 (-0.43%) : 글로벌 달러화 약세와 함께 국내증시 폭등(+5.4%)으로 국내 증시의 외인 달러화 자금의 원화 환전과 증시유입이 반영된 결과임. 이재명 대통령의 바티칸 평화 메시지가 한국의 지정학적 리스크(코리아 디스카운트) 우려를 심리적으로 방어하며 원화 가치 절상을 지지함. 환율 하락은 외국인 순매수를 유도하는 환경을 조성하므로 증시 우상향 랠리와 궤를 같이함.

    ㅇ Gold선물가 (+2.60%) :  금의 가치가 달러로 환산되는 가격이므로 달러약세에 금의 평가치가 상승함. 안전자산수요증가나 자금이동의 결과가 아님

    ㅇ WTI유가 (-5.10%) : 베이루트 공습 노이즈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이란이 도출한 14개 항의 MOU 초안(호르무즈 해협 민간 선박 통항 자율화 등)의 실질적 이행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 영향임. 공급망 마비 공포가 해소되고 청산 매물이 대거 출회되며 하락 폭을 키움. 원자재 비용 감소 및 하반기 인플레이션 안정화 기대를 높였다는 점에서 증시의 강한 상승 동력과 완벽히 합해짐.

    ㅇ 미 10년국채금리 (-1.43%) : 유가가 -5.10% 급락함에 따라 글로벌 수입 인플레이션 압력이 크게 경감될 것이라는 심리가 채권시장에 반영됨. 국채금리 하락은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 부담을 덜어주므로 증시의 급등 흐름과 일치함.

    ㅇ S&P500지수선물 (+2.01%) : 유가폭락(-5.10%)과 국채금리 하락(-1.43%)이 기술주 및 제조업 전반의 밸류에이션 리스크를 제거함.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칩 고밀도 액체냉각 인프라 표준 요구 확대 보도가 빅테크 순환매를 자극하고, 골디락스 연착륙 낙관론이 유동성을 결집시킴. 앞서 분석한 달러 약세, 환율 하락, 유가 폭락, 금리 하락 등의 매크로 변수 호전이 선물지수의 폭등을 이끌어내며 전체 거시지표와 증시 방향이 일치함

     

     

     

    ■ 급등종목 급등원인분석 11:45

    1. HPSP (+25.31%) : 고압 수소 어닐링 독점 장비 부문에서 전 세계 주요 파운드리 및 메모리 제조사들의 설비 투자 수혜가 집중됨. 향후 수년간 사상 최대 매출액 경신 전망과 높은 영업이익률을 바탕으로 한 밸류에이션 재평가 매수가 유입됨. 2026년을 기점으로 양산용 장비 공급 고객사가 다변화되며 고성장 사이클 초입에 진입함.

    2. LG이노텍 (+15.64%) : 글로벌 인공지능(AI) 스마트폰 확산에 따른 북미 전략 고객사향 카메라 모듈 및 신규 부품 수요가 급증함. 인공지능 반도체 패키징용 기판 사업의 고성장이 본격화되며 반도체 업종과의 주가 동조화 현상이 나타남. 고부가 제품의 출하 호조와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올해 영업이익의 대폭적인 성장이 전망됨.

    3. 진에어 (+15.43%) :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따른 국제 유가 급락으로 항공유 비용 부담이 크게 경감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됨. 주말 간 미·이란 평화 협정 타결 소식으로 여객 수요 회복 및 유류비 안정화 모멘텀이 부각됨. 저가항공사(LCC) 부문의 계절적 비수기 우려를 상쇄하는 비용 구조 개선 기대감이 매수세를 유입함.

    4. LS ELECTRIC (+15.06%) : 글로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가동 및 전력망 설비 확충에 따른 초고압 변압기, 배전반 수주 잭팟이 지속됨. 북미 중심의 전력 인프라 투자 프로젝트 매출이 본격화되며 분기 기준 최대 실적 경신을 이어감. 2026년 이후 국내외 반도체 설비 증설과 전력망 구축 수요로 연간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됨.

    5. 삼성물산 (+14.81%) : 글로벌 자산 시장 안도 랠리 속에서 보유한 계열사 지분 가치 및 펀더멘털 매력이 부각되며 기관 중심의 순매수가 유입됨. 하반기 대형 건설 프로젝트 및 친환경 에너지 부문의 신사업 수주 모멘텀이 강화됨. 주주환원 정책 확대 기대감과 안정적인 이익 창출 능력이 부각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함.

    6. 대한유화 (+13.31%) : 그동안 석유화학 업황을 압박하던 호르무즈 해협 봉쇄 리스크와 나프타 가격 폭등 우려가 주말 간 종전 조율 소식으로 해소됨. 국제 유가 하락으로 제조 원가 비중이 높은 화학 부문의 마진 스프레드가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됨. 업황 최저점을 통과했다는 낙관적인 분석과 함께 밸류에이션 저점 매수세가 집중됨.

    7. 국도화학 (+12.99%) : 에폭시 수지 등 화학 원자재 부문에서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원가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 흐름이 포착됨. 증권사 리포트를 통해 체질 개선과 달라진 실적 그림이 조명되며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됨. 전방 산업의 수요 회복과 원자재 마진 확대 기대로 외국인 및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됨.

    8. SK (+12.98%) : 지주회사로서 보유한 에너지 및 첨단소재 계열사들의 실적 개선과 지정학적 위험 해소에 따른 포트폴리오 가치 상승이 반영됨. 그룹 차원의 사업 구조조정(리밸런싱) 성과 가시화와 주주가치 제고 방안이 투자 심리를 개선함. 인공지능 인프라 관련 자회사의 성장성이 부각되며 대형주 중심의 유동성 유입 수혜를 입음.

    9. LS (+12.94%) : 자회사 엘에스일렉트릭의 전력기기 수주 호황과 전 세계 해저케이블 공급 부족에 따른 전선 부문의 이익 성장이 동반 반영됨. 구리 등 주요 원자재 가격 안정화 속에서 전력 인프라 대사이클의 핵심 수혜주로 재평가됨. 계열사 전반의 실적 가시성 확보로 지주사 할인율이 축소되며 강한 매수세가 나타남.

    10. 아시아나항공 (+12.59%) : 중동 평화 무드 조성에 따른 가솔린 및 항공유가 하락으로 장기 비용 리스크가 유의미하게 감소함.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로 화물 및 여객 운항 효율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함. 대외 불확실성 해소와 항공 업계 구조재편 모멘텀이 복합적으로 투자 심리를 자극함.

    11. 에스엘 (+12.56%) : 북미 램프 사업부의 본격적인 성장과 현대차그룹 신규 모델에 대한 부품 탑재 확대로 견조한 실적 성장이 전망됨. 하반기 신규 모듈 양산 준비와 유럽 등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 다변화 성과가 부각됨. 미국 자동차 인프라 투자 지속 기대감 속에 자동차 부품 섹터의 주도주로 매수세가 쏠림.

    12. 삼성전기 (+12.37%) : 인공지능(AI) 서버 및 스마트폰 확산에 따른 고부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가동률 상승과 믹스 개선이 예상을 상회함. 차세대 반도체 패키지 기판(FC-BGA) 부문에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로부터의 수주 확대가 가속화됨. 2026년 영업이익의 큰 폭 성장이 예상되며 반도체 공급망 수혜주로 강세를 나타냄.

    13. 대한항공 (+11.84%) : 미·이란 한시적 평화 협정 타결 임박에 따른 유가 폭락으로 정유 비용 감소와 안도 랠리 수혜를 직접적으로 입음. 달러인덱스 약보합 및 원/달러 환율 하락 기조가 외화 부채 부담을 낮추고 대외 재무 구조를 개선함. 여객 수요 호조 지속과 비용 안정화가 결합하여 강력한 실적 모멘텀을 형성함.

    14. 한화솔루션 (+11.60%) : 유가 급락에 따라 석유화학 부문의 기초 소재 제조 원가 압박이 크게 완화될 것이라는 안도감이 반영됨. 주말 동안 미국 의회의 친환경 보조금 투명성 입법 법안 발의 등 정책 노이즈가 있었으나, 매크로 위험 완화와 저가 매수세가 상방을 견인함. 태양광 부문의 미국 현지 모듈 공급망 가치와 중장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유지됨.

    15. 삼성E&A (+11.55%) :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소멸 및 종전 로드맵 가시화로 현지 화공 플랜트 프로젝트의 공사 중단 우려가 완전 해소됨. 사우디 등 주요 발주처들과의 추가 대형 프로젝트 계약 이행이 정상화될 것이라는 신뢰가 회복됨. 미국 연착륙 지표 발표에 따른 글로벌 인프라 투자 활성화 수혜가 유입됨.

    16. 한국전력 (+10.49%) : 국제 유가(WTI 및 브렌트유)가 배럴당 3% 이상 급락하며 발전 자회사들의 연료비 및 전력구입비 부담이 하향 안정화됨. 가솔린 및 원자재 가격 둔화에 따른 구입전력비 감소가 재무 구조 개선으로 직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함. 기대인플레이션 하락으로 공공요금 동결 압력이 완화되어 흑자 기조 안착 전망이 강화됨.

    17. HL만도 (+10.46%) : 미국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반등에 따른 북미 자동차 소비 체력 회복과 신차 수요 지속성이 부각됨. 전동화 부품 및 자율주행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의 글로벌 완성차향 공급 물량이 안정적으로 증가함. 자동차 부품 섹터 전반의 수급 개선 기류 속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이며 급등함.

    18. 금호석유화학 (+10.39%) : 국제 유가 하락 및 나프타 원료가 안정화로 합성고무와 합성수지 부문의 제조 마진 개선 기대감이 커짐. 지정학적 리스크 소멸로 전방 산업의 타이어 및 자동차용 소재 수요가 정상화될 것이라는 신호가 반영됨. 업황 구조조정 마무리 국면 인지 속에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가치가 유동성을 끌어모음.

    19. HD건설기계 (+9.82%) : 미국 미시건대 지수 서프라이즈로 미국 하반기 경기 골디락스 연착륙 보고서가 잇따르며 북미 건설 인프라 투자가 지속될 것임이 입증됨. 중동 평화 협정 타결 구체화에 따른 대규모 전후 재건 인프라 사업 참여 기대감이 주말 사이 부각됨. 글로벌 전력 인프라 확충에 따른 광산 및 토목용 중장비 발주 확대로 수주 호조가 지속됨.

    20. 효성중공업 (+9.75%) :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기 액체냉각 표준 규격 확정 등 전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밀도 급증에 따른 초고압 변압기 수요가 확대됨. 유럽 및 북미 전력청 중심의 송배전 설비 장기 공급 계약 수주잔고가 역대 최고 수준을 유지함. 전력 인프라 섹터 동반 강세 흐름 속에서 글로벌 변전 설비 공급 부족에 따른 판가 인상 수혜가 지속됨.

     

     



    ■ 보유포트폴리오 하락종목 하락원인분석  11:50

     

    1. OCI (-7.50%) : 글로벌 자산 시장의 순환매 흐름 속에서 그간 급등했던 화학 및 에너지 소재 대형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됨. 미·이란 평화 협정 타결 임박 소식에 따라 대체에너지 및 화학 원자재 부문의 단기 센티먼트가 조정 압력을 받음. 기관 및 외국인의 동반 수급 이탈이 장중 낙폭을 확대하는 요인으로 작용함.  

    2. 웨이비스 (-4.90%) : 우주항공 및 국방 방산 업종 전반에 걸친 단기 급등 이후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집중됨. 미·이란 간의 전면전 공포 해소 및 지정학적 리스크 소멸 국면 진입으로 방산 섹터의 매수세가 약화됨. 실적 가시성 대비 최근 주가 상승에 따른 벨류에이션 부담이 수급에 작용한 것으로 풀이됨.  

    3. 저스템 (-4.51%) : 반도체 오염 제어 장비 공급 계약 호재로 최근 급등했던 주가에 대해 단기 고점 인식 매물이 출회됨. 전방 산업인 메모리 대형사들의 설비 투자 계획 변화 추이에 대한 의존도 리스크가 부각됨. 글로벌 반도체 장비 부문의 전반적인 차익실현 기류 속에서 기관 중심의 순매도가 유입됨.  

    5. OCI홀딩스 (-3.00%) : 스페이스X 부품 공급 계약 기대감 등으로 연일 강세를 이어가던 주가에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숨고르기에 들어감. 지주회사로서 단기 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이 작용함. 계열사인 OCI의 하락세 및 원자재 마진 안정화 흐름과 수급이 동조화됨.  6. 한스바이오메드 (-2.95%)바이오 헬스케어 섹터 내 기술주 리밸런싱 과정에서 기관의 포트폴리오 조정용 매물이 출회됨. 단기 모멘텀 부재 상황 속에서 의료기기 및 소부장 부문의 차익실현 자금 이탈 현상이 발생함. 전방 시장의 규제 환경 변화 및 개별 수급 약화가 주가 하락을 유도함.

    7. 에프엔에스테크 (-2.94%)반도체 패키징 및 디스플레이 장비 부문의 단기 과열 인지 속에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집중됨.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수급 다변화 여파로 장비주 전반의 변동성이 확대됨. 신규 수주 실적 확정 전까지의 매물 소화 과정이 전개됨.

    9. 고영 (-2.04%)반도체 검사 장비 및 로봇 자동화 부문의 단기 급등 이후 숨고르기 성격의 물량이 출회됨. 인공지능 하드웨어 주도주들의 순환매 랠리 과정에서 자금 이동으로 주가가 조정을 받음. 전방 제조업 설비 투자 속도 조절 우려가 심리에 작용함.

    10. 민테크 (-1.07%)2차전지 진단 시스템 부문의 신규 상장 모멘텀 둔화와 보호예수 관련 물량 부담 우려가 잔존함. 배터리 소부장 업종 전반의 가이드라인 불확실성이 투자 심리 회복을 지연시킴. 단기 하방 지지선 조율 과정에서의 외국인 매도 수급이 유입됨.

    11. LG유플러스 (-1.00%)글로벌 시장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으로 인해 경기 방어주 성격의 통신 섹터에서 자금이 이탈함. 장중 다우 및 코스피 대형 성장주 위주로 매수세가 쏠리며 수급적 소외 현상이 발생함. 금리 상승에 따른 고배당 매력의 상대적 둔화 우려가 작용함.

    12. 한섬 (-0.44%)내수 소비 둔화 우려와 의류 업황의 장기 정체 리스크가 주가 상단을 제한함. 시장의 관심이 스페이스X 상장 및 AI 인프라 등 초대형 기술주로 쏠리며 소외됨. 다만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 매력으로 인해 장중 낙폭은 소폭하락.

     

     

    ■ 미국-이란 종전 발표, 6월 FOMC preview -신영

    ㅇ 미국-이란 중동 전쟁 종전 발표, 6월 FOMC preview

     

    지난주 미국채 금리는 금리 하락 속에 커브는 다소 가팔라졌다. 미국과 이란의 종 전 기대감이 재차 확대되었고 이르면 주말간 MOU 체결이 예상되는 등 사실상 서 명만 남겨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국제유가는 모든 유종의 선물가격이 배럴당 80 달러대에 진입하며 한 주간 큰 폭 하락했다. 또한 미국 5월 CPI상승률은 헤드라인 이 전년동월비 기준 2023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4.2%에 진입했으나 근원물가상승 률은 예상치를 하회하며 전월비 0.2%에 그쳐 다소간의 안도감을 제공했다.

     

    금일 오전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가 확정되었고 6/19일 스위스에서 MOU서명이 공식발표되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 없는(toll free) 개 방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제유가를 2022년과 비교해보면 이번 전쟁은 당 시보다 고점도 낮았으며 유의미한 하락도 2개월 내외 빠르게 이뤄지고 있어 유가 충격 자체도 낮은 수준에서 종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당사가 제시했던 6월말 이전 종전 타결이 이뤄짐에 따라 추가적인 상황 악화는 부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 국내1분기 GDP성장률 수정치(전분기비 1.8%, 전년동기비 3.8%)와 중동 전쟁의 사실상 종전, 기업이익 전망의 지속적인 상향과 수출 데이터 호조 등을 감 안하여 올해 성장률 전망을 이전 2.6%에서 2.9%로, 내년 성장률은 기존 2.1%에서 2.2%로 상향 조정한다. GDP갭의 (-) 폭 해소 시점은 연말 부근에서 2분기말로 앞 당겨질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올해와 내년 물가전망은 원/달러 환율 하락 속도가 더디지만 유가 반락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어 2.7%, 2.2% 전망을 유지한다.

    금주 6월 FOMC에서는 점도표 상향조정(연내 동결) 및 성명서 완화 편향 문구 삭제 등이 예상된다. 다만 워시의장의 데뷔전은 우려했던 것보다 매파 적이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하며, 연준은 내년 1분기까지 금리 동결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워시와 연준의 AI 관련된 고용시장 영향 평가, 향후 포워드 가이던스(점도표, 기자회견) 축소 여부 등에 관심이 집중된다.

    ㅇ 금리전망 및 투자전략

     

    채권시장은 유가 반락과 환율 상승압력 완화로 인해 숨통이 트이는 장세를 예상한 다. 금주 통화정책회의는 BOJ는 25bp 인상, RBA와 연준, BOE는 금리 동결을 전 망한다. 중동 전쟁이 사실상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면서 관련 영향은 완화될 수 있 다. 다만 일정수준의 인플레이션 발생은 피할 수 없으며, 반도체와 AI 투자가 주도 하는 성장 호조에 대한 부담은 남아있다. 한편 한은 총재는 지난주 창립기념사를 통해 물가안정에 중점을 두고 늦지 않게 금리를 인상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7월 금리 인상 방침을 명확히 했다.

    당사는 이번 인상 사이클과 가장 비슷한 사례로 2010~2011년 인상기를 제시해 왔 다. 당시에도 2009년 금융위기 여파로 인한 저성장(0.8%) 이후 2010~2011년 잠 재성장률을 상회하는 경제 성장세와 고유가 상황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 았다. 물가대응에 집중한다면 헤드라인이 높은 내년 1분기까지 최종금리 3.25% 도 달이 적절해 보인다. 또한 금번 사이클은 과거와 다르게 AI 투자가 반도체 주가와 경제 성장세, 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가 강해졌다. 전망의 리스크는 반도체 업 황 호조가 장기화되면서 더 높은 금리를 정당화 하는데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 매크로여건이 뒷받침되기에 -삼성

    최근 글로벌 증시의 잦은 변동성으로 말미암아, 투자자들이 체감하는 피로도는 매우 높은 상태로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적극적인 위험선호는 위축될 수밖에 없고, 중장기 전망 또한 낙관보다는 비관으로 기울기 십상일 것이다. 그러나 주식 시장의 추세적 하락은 결국 경기둔화 내지 위축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주기적으로 상기해야 한다.

    직전 미국과 이란의 전쟁, 지난해 4월 관세 충격, 그리고 2022년 연준의 고강도 긴축 과정에서 증시가 약세장(Bear Market)으로 진입했던 이유는 일련의 사건들이 글로벌 경제를 침체로 이끌 가능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지금은 어떠한가? 전쟁의 격랑 속에서도 미국 경제에는 별다른 차질이 없다는 것에 다수가 동의할 것이다. 실제 이달 초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을 대폭 강화한 고용지표 호조를 보면, 월드컵 특수라는 일회성 요인을 차치하고 보더라도, 노동 시장 전반이 현재 회복세에 있다는 것을 부정하기 어렵다. 앞서 발표된 구인 건수(Job openings)와 최근 실업수당 신청건수 추이 역시 이에 호응하는 흐름을 보이기도 했다. 가장 후행적인 경기 지표마저 반등 신호를 발신함에 따라, 침체 내러티브가 설 자리는 한층 좁아진 것이 다.

    사실 금리 인상론의 대두는 역설적으로 미국의 매크로 여건이 긴축을 요할 만큼 견조하다는 방증이다. 인플레이션 압력과 별개로 미 국 내부에 경기 부진 신호가 있었더라면, 연준 내부에서도 인상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어려웠을 것이다. 여기에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따른 유가의 하락은 미국 경기를 재차 자극하는 것은 물론, 앞서 언급한 긴축 경계감마저 덜어주는 일석이 조의 효과를 낳는다.

    현재 미국 경제 내부의 가장 취약한 고리인 중산층 이하 가계의 소비심리 위축은, 고금리와 고유가에 따른 실질 가처 분 소득 감소에서 비롯되었다. 특히 임금 인상이 정체된 상황에서 모기지와 유류비 등의 필수 고정지출 비용이 증가하면서 가계의 저축 률은 꾸준히 감소해 오기도 했다.

    이를 고려하면 미국 본토의 가솔린 가격 하락은 가계의 구매력 복원으로 이어진다. 최근 헤드라인 물가 지표의 상승 또한 대부분 높아진 유가에 기인했기에, 지정학적 불안의 완화는 이러한 우려 역시 불식시킬 공산이 크다. 이처럼 매크로 여건이 뒷받침되기에 지수의 추세를 의심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한다. 최소한의 하방 위험은 견고하게 제어될 것이며, 실적 모멘텀을 보유한 종목이라면 탄력적인 시세 분출이 가능한 환경이다.

    전쟁 리스크 해소는 그동안 소외되었던 업종에 순환매 기회를 제공하겠으나, 해당 과정에서 이익 가시성이 높은 테크 업종들이 소외될 이유는 없다. 오히려 지금껏 관망세로 일관하던 투자자들의 경우, 놓친 수익률을 만회하기 위해서라도 시총 상위 대형 기술주를 우선 편입할 공산이 크다.

    일반 기업들의 AI 도입 확산이 최근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요소가 된다. 스페이스X의 성공적인 상장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시중의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기술주에 대 한 선호가 여전히 강력하게 나타나고 있다. 중동 사태 종결 이후라면 이러한 흐름은 더욱 강화될 여지도 있겠다.

     

     

    ■ 전쟁 리스크마저 해소, 외국인 복귀 확인 -유안타

    ㅇ KOSPI 장중 5.5% 이상 상승하며 매수 사이드카 발동, KOSDAQ은 전주 대형주 차익실현 국면에서 KOSPI 대비 아웃퍼폼 했으나 재차 대형주 반등장 속 엇갈림 지속

    ㅇ 상승 배경 ① 전쟁 리스크 해소 미국·이란, 전쟁 종료 및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 위한 합의 도달. 양측은 6월 19일 스위스에서 MOU에 서명할 예정. 이란 측이 주장한 초안의 핵심은 ① 이란의 호르무즈 상업 선박 통항 재개 ② 미국의 이란 항만 봉쇄 해제 ③ 신규 제재 중단 및 일정기간 원유 제재 유예 ④ 이란의 핵무기 비보유 및 추가 농축, 시설 확장 동결(로이터) WTI 현재 약 5% 급락한 80달러, 미 10년물 국채금리 4.4%초반으로 하락, 나스닥 선물 강세. 전주 연내 금리 동결 확률 28.5%에 불과했으나 현재 페드워치 기준 50%로 반등

    ㅇ 상승 배경 ② 스페이스 X 상장 이벤트 종료 스페이스X 상장 이후 19% 급등하며 시가총액 2조 달러 돌파. 상장 전 공모 참여 위한 기존 주식 매도, 수급 이동 우려가 있었으나 이 우려가 사실이고, 실제로 이동했다면 상장 이후에는 불확실성 해소 및 수급 이동 완화로 연결되는 논리

    ㅇ 수급 : 특히 외국인 2거래일 연속 대량 순매수하며 시장 상승 견인. 5월 6일 이후 지속 순매도했으나 지난 금요일 2.7조원 순매수에 이어 금일도 7,500억원 가량 순매수 중. 순매수 업종은 역시 그간 비중 축소했던 대형주, 반도체 중심. 스페이스X 수급 이동 이벤트 종료, 지정학적 갈등 완화 및 원/달러 환율 변동성 완화가 복합적으로 외국인 복귀 야기

    ㅇ 전략 : 지난주 시장 하방압력으로 작동했던 유가 상승 및 경제지표(고용, 물가)로 인한 금리 인상 우려는 현재 상황대로 무리없이 타결된다면 5월을 정점으로 해소될 수 있다는 전망. 한국시간 18일 새벽 발표될 FOMC 회의에 대한 현재(연내 금리 1회 인상) 수준의 우려는 과도하다는 판단. 고용서프라이즈는 월드컵 특수 영향이 컸고 실업률 등 질적 지표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상황. 5월 소비자/생산자 물가 모두 헤드라인 대비 근원물가는 예상치 하회하며 에너지를 제외했을 때 인플레이션 악화 확산은 확인되지 않은 상황. 3월 대비 SEP, 점도표는 다소 매파적으로 조정될 수 있겠으나 금리 인상 시사하는 수준의 매파적인 FOMC가 아니라면 이를 정책 불확실성 완화로 소화 가능할 것


    ㅇ 이후 외국인 복귀 지속 여부를 확인해야 하겠으나 7월 초 삼성전자 잠정 실적으로 시작될 2분기 실적 장세에 대한 기대감 유효. 2분기 수출은 역대급 실적 예고. 6월 KOSPI EPS 상승폭 둔화됐으나 이는 분기말 실적 모멘텀 소멸로 인해 이익추정치 상향 둔화됐던 3월과 비슷한 상황. 2분기 삼성전자 잠정 실적 기점으로 실적장세 재개, EPS 재상향 기대하는 이유. 수출 데이터와 가격 상승세 지속으로 확실한 실적을 보여주는 반도체, IT 업종으로의 압축이 변동성에서 장기적으로 살아남을 것. 확실한 호실적 업종으로 압축 대응 후 리스크(지정학, FOMC) 해소 및 변동성 감소시 순환매 기다릴 호실적 업종(조선, 방산, 전력기계, 증권 등)으로 포트폴리오 분산 전략 권장.



    ■ LG전자 투자포인트

    ㅇ 전장 사업부의 고성능·고마진 본격화

    > 수주잔고 기반의 매출 성장: 인포테인먼트, 전기차 파워트레인, 차량용 조명 시스템의 3대 축을 중심으로 수주잔고가 100조 원을 상회하며 안정적인 장기 매출 기반을 확보함.

    > 수익성 개선: 초기 인프라 투자 단계를 지나 규모의 경제를 달성함에 따라 영업이익 기여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트렌드에 맞춘 고부가 제품 수주가 늘어남.

    ㅇ 로봇 완제품 및 핵심 부품 시장 진출 가속화

    > 상업용 로봇 라인업 확대: 클로이(CLOi) 브랜드를 필터로 서빙, 물류, 배송, 안내 등 상업용 로봇 시장에서 실질적인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으며, 공장 자동화(스마트팩토리) 물류 로봇 수주를 확대함.

    > 핵심 부품 내재화 및 B2B 공급: 로봇의 관절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인 가전 모터·감속기 기술력을 기반으로 로봇 전용 구동 모듈 및 액추에이터 부품 사업에 진출함. 스마트 가전에서 검증된 모터 제어 기술을 로봇 부품에 이식하여 완제품뿐만 아니라 글로벌 로봇 제조사를 겨냥한 부품 공급사(Tier-1)로서의 포지셔닝을 강화함.

    ㅇ AI 데이터센터 및 냉각 시스템 신성장동력

    > B2B 공조(HVAC) 사업의 재평가: 인공지능(AI) 인프라 급증으로 데이터센터의 열 관리(Cooling)가 글로벌 핵심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초대형 냉동기(칠러) 기술이 주목받음.

    > 액체냉각 및 대형 공조 수주: 북미 등 글로벌 빅테크 데이터센터를 겨냥한 대형 공조 시스템 및 액체냉각 기술 분야에서 실질적인 수주 모멘텀이 가시화되며 'AI 인프라 수혜주'로 영역을 확장함.

    ㅇ 스마트 TV 플랫폼 기반의 고마진 매출 구조

    > 하드웨어에서 플랫폼으로: 전 세계에 보급된 수억 대의 스마트 TV를 기반으로 한 독자적인 플랫폼 사업이 새로운 수익 모델로 자리 잡음.

    > 콘텐츠 및 광고 매출: TV 판매 시 발생하는 일회성 매출에 그치지 않고, 플랫폼 내 광고 및 콘텐츠 유통을 통해 지속적이고 마진이 매우 높은 구독형 플랫폼 매출을 창출함.

    ㅇ 가전 구독 서비스 및 주주환원 정책 강화

    > 가전의 서비스화: 국내외 시장에서 가전 구독(케어십) 서비스가 가파르게 성장하며 경기 변동에 둔감한 록인 효과와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어냄.

    > 밸류업 프로그램 동참: 배당 성향 확대, 반기 배당 도입,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하며 국내 증시의 밸류업 기조에 부합하는 행보를 보임.

    ㅇ 리스크 및 관전 포인트

    > 글로벌 경기 둔화: B2B 비중이 확대되고 있으나 여전히 순수 가전 및 TV 등 세트 수요는 글로벌 소비 심리에 영향을 받음.

    > 원자재 및 물류비 변동: 해상 운임이나 구리, 플라스틱 등 주요 원자재 가격 변동 시 마진율에 일시적인 압박을 받을 수 있음.



    ■ 일진파워의 투자 포인트

    1. 원자력 발전소 O&M(정비) 시장의 견고한 지위

    ㅇ 안정적인 캐시카우: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의 설비 가동과 유지보수(O&M)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발전소 정비 사업은 경기 변동에 둔감하고, 원전이 가동되는 한 지속적인 매출이 발생하는 구조적 장점이 있습니다.

    ㅇ 한국전력 그룹사와의 파트너십: 한전전력기술, 한국수력원자력 등 주요 공기업들과의 장기 정비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2. K-원전 수출 및 정책적 수혜 (모멘텀)

    ㅇ 체코 원전 등 글로벌 수혜: 2026년 현재 한국 원전 생태계의 해외 수출(체코, 폴란드 등) 모멘텀이 가시화됨에 따라, 원전 기자재 공급 및 향후 정비 수요 확대 기대를 동시에 받고 있음.

    ㅇ 국내 원전 정책 기조: 현 정부의 친원전 기조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노후 원전 계속 운전 정책 등은 일진파워의 본업인 정비 및 유관 기자재 매출을 중장기적으로 성장시키는 배경.

    3. SMR(소형 모듈 원자로) 핵심 기술 보유

    ㅇ 국책과제 참여 및 기술력: 일진파워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주요 파트너로서 SMR 관련 국책과제(차세대 원자로 개발, 신형 액체금속로 등)에 참여해 왔음.

    ㅇ 미래 성장 동력: SMR 제작에 필수적인 실험설비 및 계통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단순 정비 업체를 넘어 차세대 원전 기술 선점 기업으로 분류되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요소를 갖추고 있음.

    4. 우수한 재무 건전성 및 배당 매력

    ㅇ 실적 및 현금 흐름: 무차입 경영에 가까운 낮은 부채비율과 풍부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재무적 안정성이 매우 높음.

    ㅇ 안정적 배당: 매년 꾸준한 흑자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주주 환원(배당)을 실시해 온 기업으로, 하방 경직성을 확보해 주는 요소.

    5. 주요 리스크 요인

    ㅇ 정치 및 정책 변화 취약성: 원전 산업 특성상 차기 정권의 에너지 정책 방향성에 따라 업황이 급격하게 변할 수 있는 리스크.

    ㅇ 수주 공백기 변동성: 대규모 해외 원전 수주나 국책과제 모멘텀이 장기화되거나 지연될 경우, 주가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


     

    ■ 에프엔에스테크 투자포인트

    1. 디스플레이(OLED) 장비 섹터의 턴어라운드 수혜

    ㅇ 글로벌 IT OLED 투자 확대: 삼성디스플레이(SDC)의 주요 협력사로서, IT용 8.6세대 OLED 라인 투자가 본격화됨에 따라 핵심 공정 장비인 WET 장비(세정기, 식각기, 박리기 등) 공급 계약 수혜

    ㅇ 유연한 고객사 대응력: 국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국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들의 OLED 라인 증설 시에도 지속적으로 장비 수주를 유치하며 디스플레이 업황 회복의 수혜

    2. 반도체 부품·소재(CMP 패드)의 국산화 성공

    ㅇ 국내 유일의 CMP 패드 일괄 생산 기술: 에프엔에스테크의 가장 큰 미래 성장 동력은 반도체 평탄화 공정에 필수적인 CMP 패드(Chemical Mechanical Polishing Pad)의 국산화. 그동안 미국 듀폰 등 글로벌 기업이 독점하던 이 시장에서 원자재(폴리우레탄) 합성부터 완제품까지 자체 일괄 생산 체제를 구축

    ㅇ 안정적인 소모품 매출: 장비 사업과 달리 CMP 패드는 반도체 라인이 가동되는 동안 계속해서 교체해야 하는 고부가가치 소모품. 국내 종합반도체 기업(IDM)의 양산 라인 진입 및 공급량 확대에 따라 장비 업황의 변동성을 상쇄하는 안정적인 캐시카우로 자리 잡고 있음

    3. 부품·소재 재생(Reclaim) 사업을 통한 친환경 시너지

    ㅇ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세정/재생: 공정 내에서 사용되는 주요 소모성 부품을 세정하고 재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재생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는 고객사의 제조 원가 절감 요구와 친환경(ESG) 경영 기조에 부합하여 꾸준한 고마진 매출을 유지하는 기반

    4. 유기적인 포트폴리오를 통한 재무 안정성

    ㅇ 과거 디스플레이 장비 단일 사업에 의존할 때는 전방 산업의 투자 사이클에 따라 실적 널뛰기가 심했으나, [디스플레이 장비 + 반도체 소모성 부품·소재 + 부품 재생]의 다각화된 구조를 정착시키며 전반적인 수익 구조와 재무 건전성이 펀더멘털 측면에서 개선되는 추세

    5. 주요 리스크 요인 

    ㅇ 전방 산업 투자 지연 가능성: 매출의 상당 부분이 여전히 글로벌 빅테크 및 국내 패널사의 투자 스케줄에 연동되므로,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해 대기업의 설비투자(CAPEX)가 지연될 경우 장비 수주 공백기가 발생할 수 있음

    ㅇ 반도체 소재 경쟁 심화: CMP 패드 시장의 국산화가 진행 중이지만, 기존 독점 기업들의 단가 인하 압박이나 국내 후발 주자들과의 기술 및 품질 경쟁 강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할 요소

     

     

     

    ■ 레인보우로보틱스 : 적자 로봇주인가, 삼성의 미래 병기인가? -핀릿

    • 삼성이 찍은 로봇 심장, 아직 숫자는 시작도 안 했다 • 휴머노이드 관절을 직접 만드는 진짜 로봇주 • 공장·물류·순찰까지 깔리는 로봇 고속도로

    ㅇ 삼성이 찍은 로봇 심장, 아직 숫자는 시작도 안 했다

    삼성전자의 지배기업 편입으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단순 협동로봇주에서 그룹 로봇 플랫폼으로 격상됐다. 1Q26 삼성전자향 매출 24 억원은 아직 작지만, 휴머노이드·AMR·자동화 실증이 양산 주문으로 연결될 경우 밸류에이션의 핵심 근거가 기대감에서 숫자로 바뀌는 초입이다. 따라서 향후 삼성 제조망 진입 여부가 최대 변수이며, Physical AI 프리미엄을 결정할 핵심 관문이다.

    ㅇ 휴머노이드 관절을 직접 만드는 진짜 로봇주

    동사의 강점은 이족보행에서 출발한 제어·구동·감속기 내재화이다. 한 팔 7 자유도 모바일 휴머노이드, 4 족보행, AMR 까지 연결되는 구조는 Physical AI 학습 데이터를 현장에서 확보할 수 있는 드문 플랫폼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쥔 구조로 차별화 요인으로 작동한다.

    ㅇ 공장·물류·순찰까지 깔리는 로봇 고속도로

    동사의 협동로봇 3~20kg 라인업, RB5 연 2,500 대 생산능력, AMR 커스터마이징, RaaS 추진은 하드웨어 판매를 서비스형 자동화로 확장시키는 기반이다. 또한 SI 52 개사는 현장 침투 속도를 높이는 채널로 반복 수요 전환이 관건이다. 초기 레퍼런스가 수익성을 좌우하며 양산성도 극복해야 할 국면이다.

    ㅇ 1Q26 년 실적, 매출 2 배 폭증, 그런데 적자는 더 커졌다

    1Q26 매출은 전년 대비 116.7% 급증했으나 R&D 와 인건비 선반영으로 영업손실은 16 억원으로 확대됐다. 삼성 향 매출 성장은 긍정적이나, 흑자 전환을 위해서는 매출 레버리지 효과와 철저한 비용 통제가 필수적이다. 현재는 실적 숫자의 검증이 우선인 과도기적 국면이라 할 수 있다

     

     




    ■ 오늘스케줄

     

    06월12일(금)
    미국  6월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이션, 소비자신뢰지수

    06월15일(월)
    미국 5월 설비가동률, 산업생산, 6월 뉴욕제조업지수, 6월 NAHB 주택시장지수

    06월16일(화)
    한국 5월 수출입물가지수
    미국 5월 수출입물가지수, 주택착공건수
    미국 주간 존슨 레드북지수
    미국 20년물 국채 입찰  

    06월17일(수)
    미국 5월 소매판매, 잠정주택매매, 4월기업재고
    미국 주간 EIA 원유재고 
    미국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

    06월18일(목)
    미국 6월 필라델피아연은 경기전망, 5월 선행지수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주간 30년물 고정모기지금리, 주간 연준B/S

    06월19일(금)
    한국 5월 생산자물가지수
    한국 주간 KB주택시장동향
    미국 미국선옵만기일

    ~~~~~~

    06월14~15일 : 심올트먼 방한, 삼성전자, 카카오, 네이버 와 만남 
    06월15~17일 : G7 정상회의
    06월15~16일 : BOJ 금융정책위원회
    06월08~12일 : 애플 WWDC 2026
    06월12일 : 코스피200·코스닥150 정기변경
    06월12일 : SpaceX 상장일
    06월12~7월20일 : FIFA 월드컵개최
    06월16~17일 : 미국 FOMC(경제전망)
    06월17일 : K-스틸법(철강산업 경쟁력 강화·탄소중립 전환)시행 
    06월17일 : 국민연금법 개정안 시행 
    06월18일 : 대미투자특별법 시행 : 3,500억 달러 한미 전략적투자 가동.
    06월18일 : 중국 6·18축제(중국상반기 최대 온라인쇼핑 행사) 
    06월18일 : BOE통화정책회의
    06월18~19일 : EU 정상회의
    06월19일 : 단오절 휴장 중국·홍콩·대만
    06월19일 : 미국 휴장(준틴스데이)
    06월19일 : 미국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06월22~25일 : 북미 최대 로봇전시회 '오토메이트 2026', 시카고, 국내로봇기업 총출동
    06월23일 : MSCI 연례 시장분류 리뷰 : 한국 관찰대상국등재 확인
    06월23~25일 인터배터리 유럽2026
    06월24일 : 한은 금융안정회의
    06월25~26일 우크라이나 재건회의
    06월29일 국내 외환시장 24시간개장 시범거래, MSCI 선진국지수편입 위한 구조개선일환, 7월6일 본거래 개시목표
    06월30일 :  5월 DRAM, NAND FLASH 계약가격 발표 
    06월중 : WB세계경제전망
    06월말 : MSCI 시장분류 검토
    ~~~~~~
    07월04일, 미국 독립 250주년 휴장
    07월04일 : Trump Accounts 시행
    07월06일 국내 외환시장 24시간개장 개시, MSCI 선진국지수편입 위한 외환시장 구조개선일환.
    07월07~8일 : NATO 정상회의
    07월15일 : 미 연준 베이지북
    07월16일 : 한국 금융통화위원회
    07월20일 : FIFA 월드컵 종료(06월12~)
    07월22~23일 : ECB 통화정책회의
    07월28~29일 : FOMC
    07월30~31일 : BOJ 금융정책회의
    07월30일 : BOE 통화정책회의
    07월월중 : IMF 세계경제 전망
    07월월중 : 연준의장 반기 의회 증언

     

     


    ■ 미드나잇뉴스


    ㅇ 12일 뉴욕시장에서 다우 +0.70%, 나스닥 +0.31%, S&P500 +0.50%, 러셀2000 +0.79%, VIX -9.05%, 필 반도체 +1.52%.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가 임박했다는 소식과 스페이스X의 안정적인 증시 입성에 힘입어 상승 마감. 유럽 증시는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전면 개방과 핵협상 재개 등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곧 체결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 마감

    ㅇ WTI 유가는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가 임박하고 호르무즈 개방 기대감에 전일대비 배럴당 $3.52(-4.15%) 하락한 $81.36에 마감

    ㅇ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함. 또한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 없는 개방을 전적으로 승인한다고 덧붙임 (FT)

    ㅇ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미국과의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주요 내용은 사실상 최종 확정됐다고 밝힘. 다만 문제는 미국의 상충되는 입장들이 항상 이 과정에 혼란과 차질을 초래해 왔다는 점이라고 부연함

    ㅇ 미시간대학교는 6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가 48.9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인 46.0를 상회했다고 발표함. 소비자 심리 개선은 휘발유 가격 하락 덕분인 것으로 풀이됨 (WSJ)

    ㅇ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이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원유 및 연료 수송량은 하루 약 700만배럴 수준이라며 이는 이란 전쟁 초기 고립됐던 물량의 절반 수준에 해당한다고 밝힘. 라이트 장관은 곧 직접 수송 흐름을 복원할 것이라고 언급함 (Reuters)

    ㅇ 세계은행은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중동 전쟁으로 촉발된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봉쇄가 원유·천연가스·비료·산업용 화학제품 가격을 동반 급등시키며 세계 경제 전반을 압박하고 있다고 진단함. 호르무즈 해협 차질을 50년 만의 최대 공급 충격으로 규정하며, 수십 개 개발도상국이 '잃어버린 10년'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함

    ㅇ 독일 중앙은행 분데스방크 총재이자 ECB 통화정책위원인 요아힘 나겔은 중동 전쟁에 따른 인플레이션 충격이 지속될 경우 다음 달에도 추가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다고 밝힘. 추가로 경제전망에서 향후 2년간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성장률 전망은 하향 조정함

    ㅇ 미국 연준이 머니마켓 안정을 위해 실시해 오던 재정증권(T-bill, 만기 1년 이하 국채) 매입 규모를 유지하기로 하였으며 3개월 만에 감축이 중단됨. RMP는 작년 12월부터 매달 약 400억달러로 시작된 뒤 그 규모가 유지돼 오다 지난 4월 약 250억달러로 축소됐고, 5월에는 약 100억달러로 또 줄어든 바 있다.

     

    ㅇ  중국 정부는 미국 국방부가 자국 기업들을 중국군 지원 기업 명단에 추가한데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즉각 철회를 요구함. 중국 상무부는 알리바바, 바이두, BYD 등의 기업이 명단에 포함된 것과 관련하여 단호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힘 (신화망)

    ㅇ 미국 행정부가 미토스, 페이블 등 앤스로픽의 AI 모델의 해외 접근을 전면 차단한 가운데 그 배경에는 아마존의 제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남. 앤디 재시 아마존 CEO는 자사 연구원들이 페이블5 모델이 사이버 공격에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힘 (Marketwatch)

    ㅇ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일본의 대미 투자 자금을 활용해 미국에 원자력발전소를 새로 짓거나 늘릴 계획이라 밝힘. 미국 GE베르노바와 일본 히타치제작소가 짓는 소형모듈원자로(SMR)에 일본이 최대 400억달러를 투자하는 방향으로 최종 협의에 들어갔다고 덧붙임

     

     

    ■ 12일 뉴욕장 마감이후 주말동안 발생한 주요뉴스

    1.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베이루트 공습 감행 및 중동 지정학적 긴장 재고조 : 이스라엘군이 6월 14일 레바논 헤즈볼라 지휘소를 타격함.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함. 이란은 미국과의 종전 MOU 보류를 경고하며 보록 태세에 돌입함.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합의 기대감이 냉각됨. 지정학적 리스크 프리미엄이 재유입됨. 유가 하락세가 둔화됨. 방산 섹터의 매수세를 자극함. 반면 전통 제조업과 국채 금리 민감주의 투자 심리를 단기적으로 위축시킴.

    2. 미국과 이란의 한시적 평화 협정 MOU 초안 공개 및 전면적 종전 로드맵 조율 : 미국과 이란이 14개 항의 MOU 초안을 도출함. 해협 통항 자유와 이란의 핵개발 중단을 골자로 함. 이란은 이를 전술적 일시 중지로 규정함. 제재 완화와 자산 동결 해제를 요구함. 종전을 위한 브리지 역할을 수행함. 구체적 1단계 로드맵 수치가 보도됨. 양국의 협상 의지 확인으로 시장의 장기 하방 지지력을 보강함. 단기 폭격 노이즈에도 원자재 가격 폭등을 억제함. 하반기 인플레이션 안정화 전망을 유지시킴.

    3. 이재명 대통령 바티칸 방문 및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을 통한 안보 리스크 해소" 천명 : 이재명 대통령이 6월 14일 바티칸 평화 특별미사에 참석함. 기념 연설을 진행함. 지속 가능한 평화 체제 구축 의지를 선포함. 북한 외무성의 공동성명 비난에 맞서 평화 역사를 강조함. G7 정상회의를 앞두고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방어함. 정책적 센티먼트를 제공함. 다국적 자금의 유입 안정성을 지지함.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을 제어하는 심리적 버팀목 역할을 함.

    4. 미국 앤쓰로픽 AI 수출 전면 차단 조치 단행 : 앤쓰로픽이 보안 및 정책적 이유로 글로벌 특정 지역의 API 공급과 기술 수출을 차단함. 미국 정부의 첨단 기술 통제 기조와 맞물림. AI 소프트웨어 접근성을 제한하는 조치로 해석됨. 국내 AI 개발사 및 클라우드 가치사슬 기업의 단기 센티먼트를 위축시킴. 반면 독자 모델 보유 플랫폼 기업의 국산화 반사이익 수급 가능성이 존재함. 미·중 기술 갈등 우려를 자극하여 반도체 대형주의 장중 변동성을 키움.

    5. AI 가속기 전력난 대응을 위한 고밀도 액체냉각 인프라 인프라 표준 요구 확대 : 차세대 AI 칩인 GB300의 열설계전력이 모듈당 1400W에 육박함. 랙당 전력밀도는 150kW를 상회함. 전력 공급망 분석이 집중 보도됨. 공랭식 한계 초과로 액체냉각 방식 도입이 필수 표준 규격으로 확정됨. 마이크로채널과 고흐름 펌프 수요가 핵심 화두로 부각됨. AI 인프라 지출이 연산 칩을 넘어 변전 및 냉각 시스템으로 전이됨을 입증함. 코스피 시장 내 초고압 변압기, 전선, 인프라 부품 제조사의 외국인 매수세 집중을 정당화함. 전력기기 섹터의 주도권 강화를 유도함.

     

     


    ■ 12일 한국증시 시황

     

    6월12일(금)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시장에서 트럼프의 종전임박 언급에 유가, 금리, 달러인덱스 등 매크로 변수가 일제히 하락하고, 뉴욕증시가 급등한 영향으로  한국증시 급등 출발. 장 초반에 변동성을 소화 후 중반부터 견조한 우상승세를 보이다가 이날 폭등 영향에 수익실현 욕구가 커지고 주말동안의 불확실성에 지수선물에서 외인헤지수요가 나타나며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고 마감. 스페이스X IPO 청약일이 종료되면서 외인은 대규모 순매수로 지수상승을 주도.

     

    12일 한국증시 변화요인을 다음과 같이 요약정리.  

     

    △트럼프 대통령이 미-이란 종전 MOU 합의 서명 임박 발표로 안전선호심리가 후퇴하며 대규모 패시브 자금을 유입시켜 지수폭등으로 이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4.46%대 하향 안정화로 연준의 긴축 우려가 완화. △국제유가(WTI) 배럴당 87달러선으로 수직 하강하며 고유가발 인플레이션 우려를 차단하는 대외 변수로 작용함.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7.9% 폭등에  AI칩 수요 기대감과 AI 업황 낙관론이 아시아장에 확산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AI 관련산업 동반 폭등세를 유도. △ 구글 차세대 AI 칩 삼성전자 파운드리 위탁 논의 소식에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과 디자인하우스 밸류체인 전반에 강한 상승 유발. △스페이스X IPO 신청일정 종료에 5월 7일부터 지속된 외인 현물 매도가 멈추고 대규모 순매수로 전환되며 로봇산업 중심 폭등세 유발. △ 주말을 앞둔 오늘 증시 폭등에 따른 수익실현욕구가 커지고 주말 불확실성 헤지수요가 쇄도하며 오후 2시 이후 증시 상승폭 일부 반납.

     

    코스피는 +6.44%로 급등 출발 후 초반 변동성을 수반하며 +8.49%(8423.05) →+6.71%로 등락을 보이다가 11:00경 +7.80%에 수렴, 이후 변동성 없이 완만하게 우상승하다가 14:00경 +8.56%에서 갑자기 수익실현 매물 쇄도에 상승폭 일부 반납하며 +4.63%(8123.62)로 마감. 코스닥은 +3.02% 급등 출발 후 개장초반 변동성을 동반하며 우상승하다가 11:00경 +4.18%에 수렴, 이후 변동성없이 완만하게 우상승하다가 14:00경 +5.29%(1049.7)고점에서 갑자기 수익실현 매술 쇄도에 상승폭일부 반납하며 +3.22%(1029.05)로 마감.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매크로 변화를 보면, 달러인덱스 +0.11%, 원/달러환율 +0.34%, Gold선물 -0.83%, WTI유가 -0.60%, 미 10년국채금리 +0.04%로 변화.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아시아증시 변화를 보면, S&P500지수선물 +0.02%, 니케이 지수 +2.87%, 코스피 지수 +4.49%, 상하이 지수 +1.25%, 항셍지수 +1.61%, 가권지수 +2.36%로 변화. 

    코스피 코스닥 합산하여 상승종목수 80% 하락종목수 20%로 상승종목수가 압도적으로 많음. 코스피, 코스닥 공히 급등했으나, 근래에 보기드문 외인의 폭발적 매수세에 코스피가 상대적으로 강한 상승을 보임. 상승업종 순서는 반도체,반도체소부장>통신장비>건설,건설장비>로봇,자동차>조선,방산>철강,화학>유틸, 전력인프라,신재생,원전>은행금융>미디어컨텐츠>소프트,AI 순 강세. 하락업종 순서는 바이오제약>필수소비재>경기소비재 순 부진

     

    이날 지수를 주도한 수급주체는 단연코 현물순매수와 함께 선물 숏커버링을 주도한 외인임. 다만, 이날 폭등 영향에 14:00부터 수익실현과 주말 불확실성 헤지수요가 유입되며 지수상승폭을 절반쯤 반납하게 함. 코스피와 코스닥 현물, 지수선물, 주식선물, 옵션을 총괄하여, 주가변동이 종료된 15:30경 수급집계로 추정한 베팅 방향을 보면, 외인은 향후 증시 상승을 기대하여 선물 +23,629억, 현물 +22,832억, 합계 +46,461억 순매수. 기관은 외인의 선물 거래 상대방으로서 떠안은 물량을 개인에게 전달하면서 선물 -37,946억, 현물 +40,917억, 합계 +2,971억 순매수. 개인은 최종보유 또는 최종 거래 상대방 역할을 하며 선물 +13,424억, 현물 -61,983억, 합계 -48,559억 소극적 순매도.

     

     

     

    ■ 금일 한국증시 전망

     

    간밤 뉴욕시장에서 우량가치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0.70%, 기술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31%, 12일 한국증시 마감시점이후 S&P500 지수선물은+0.51% 상승한데 비해 KOSPI200 야간선물은 +2.49% 급등. 12일 한국증시 정규장에서 코스피 +4.63%(8123.62)로 상승마감, 뉴욕시장에 상장된  MSCI한국증시 ETF는 -0.75%하락. 매크로 변화와 뉴스흐름을 반영하면 오늘 아침 코스피는 +1.5%. 내외 상승출발을 예상.

    12일 한국장 마감시점이후 매크로 변화를 보면, WTI유가는 -1.26%, 미10년국채금리는 +0.49%. 달러인덱스는 -0.04% 약보합으로 변화한 반면 달러대비 원화가치는 +0.11% 상승. 오늘아침 외인의 한국투자 환경은 위험선호심리 확대, 안전선호심리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중립, 외인자금 유입우위 환경. 개장이후 외인 패시브자금의 현물수급은  매수 우위를 보이며 코스피 추가상승 압박할 것으로 예상

    올해들어 KOSPI 200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의 누적포지션은 -16조4000억원 가량 매도우위,  6월들어 청산우위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미-이란 전쟁종료가 지연되면서 매도가 확대되기도 함. 주말동안 전쟁종료 MOU서명 임박소식에 오늘 개장이후 외인 지수선물 수급은 환매수 우위를 보이며 코스피지수 추가상승을 압박할 것으로 예상

    이번주 외인선물 수급 변화를 수반할 경제지표 발표 이벤트는 △06월15일(월) 미국 5월 설비가동률, 산업생산, 6월 뉴욕제조업지수, 6월 NAHB 주택시장지수. △06월16일(화) 미국 5월 수출입물가지수, 주택착공건수, 주간 존슨 레드북지수, 20년물 국채 입찰. △06월17일(수) 미국 5월 소매판매, 잠정주택매매, 4월기업재고, 주간 EIA 원유재고,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 △06월18일(목) 미국 6월 필라델피아연은 경기전망, 5월 선행지수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주간 30년물 고정모기지금리, 주간 연준B/S. △06월19일(금)  미국 미국선옵만기일.

     

    오늘 코스피는 미-이란 전쟁종료 임박에 다른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1.5%내외 상승 출발 후 장중 외인수급 유입에 추가상승을 예상. 미·이란 평화협정 문안 타결 임박소식은 국내증시의 위험자산 투자심리를 자극할 것임.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 기대감으로 매크로변수들이 우호적으로 변화한 점이 오늘 아시아증시에 긍정적임. 다만 종전이 아닌 종전으로 가는 MOU여서 종전시 예상되는 효과를 모두 기대할수 없음.


    6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48.9)의 반등과 1년 기대인플레이션율(4.6%)의 하락은 미국 경기침체 공포를 해소하며 수출주도형 기업들의 주가를 지지예상. 특히 뉴욕증시에서 GE Vernova LLC(+3.74%), 뉴스케일파워(+3.34%) 등 전력 인프라 및 원전섹터가 강세를 나타내어 국내 초고압 변압기, 전선, 원전 부품 관련주의 추가상승을 기대. 또한 상장첫날 +19.22% 폭등한 스페이스X의 흥행 성공은 국내 우주항공 및 위성통신 관련 기업들로의 수급 유입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

    한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52% 상승 마감했으나, 글로벌 주요 투자은행들의 한국 반도체주 레버리지 스왑 거래 제한 조치가 부정적 영향을 미칠 요인. 뉴욕증시 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1.43%)의 차익실현 수급이탈과 MSCI 한국증시 ETF의 장외 -0.75% 하락은 국내 반도체 대형주에 단기적 매물소화요인. 오늘  메모리반도체 밸류체인이 주춤하는 사이에 전력 인프라, 우주항공, 자동차, 전통 가치주 등으로 자금이 분산되는 순환매를 예상. 전쟁복구주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종전이 아닌 종전 MOU인 점은 실제 수주활동에 제약요인. 유가 하락했으나, 금요일 미 국채금리 상승과, 뉴욕시간16~17일 FOMC를 앞두고 있는 점이 코스닥과 중소형주 급등추세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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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적으로 한국증시 상승 지속을 예상. 그 이유는 ① 많이 상승했지만 여전한 한국증시 상대적 저평가 상태로, 탈 달러, 탈 미국 자산의 한국증시 유입으로 외인 보유비중 상승추세 지속 예상되며, ② 주요국가들의 금융억압 정책, 전쟁비용 증가, 적자재정 영향으로 시중유동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자산가격이 오르는 현상 지속. ③ 자사주소각, 배당소득분리과세, 150조원 규모의 국민참여형 공모 정책펀드인 국민성장펀드의 본격활동 등 국내 증시만의 특별한 정부정책효과가 본격적으로 증시에 영향. ④ 개인투자자들이 소외에 대한 두려움(FOMO)으로  공격적으로 주식매수에 참여하면서 하방 지지세력의 역할수행. 

    최근 미국-이란간 전쟁영향으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물가상승으로 인해 미국 국채금리가 치솟아 미국경제가 견딜수 있는 고금리임계점(10년국채금리 4.8%~5.0%)에 접근하고 있음. 향후 유가상승, 물가상승, 금리상승이 지속될 것이라는 시그널이 지속적으로 나온다면, 언제든지 연준 통화정책을 전환할 가능성이 있고 이 점이 증시조정을 초래할 위험요인으로 점차 떠오르고 있음. 반면 중동전쟁의 종전과 유가하락이 현실화된다면 금리하락을 경유하여 글로벌증시 상승추세 지속가능함. 대개 큰 조정후에는 기존의 주도주군이 바뀌는 경향을 염두에 두어야 함.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 : +0.51%
    달러가치 : -0.04%
    원화가치 : +0.11%
    Gold선물가 : +0.84%
    WTI유가 : -1.26%
    미 10년국채금리 : +0.49%

    위험선호심리 : 확태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중립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입

     

     


    ■ 전일 뉴욕증시


    ㅇ 다우 +0.70%, 나스닥 +0.31%, S&P500 +0.50%, 러셀2000 +0.79%, VIX -9.05%, 필 반도체 +1.52%

     

    중동 지정학적 전면전 우려 제거, 유가 폭락에 따른 인플레이션 완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서프라이즈가 복합 호재로 작용. 역사적 규모의 스페이스X 나스닥 상장 흥행 성공이 테크 섹터 유동성 유포리아를 자극함. 뉴욕증시 3대지수 상승. 모든 매크로 변수의 위험완화 신호를 보이며 지수 우상승 마감

     

    지정학적 위험 완화와 긍정적인 경제지표 발표가 증시 상승을 견인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군사 공습 철회 선언 및 미·이란 평화 협정 문안 타결 임박 보도가 유입됨.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 기대감으로 WTI 유가가 -1.26% 하락하며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춤. 또한 6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가 48.9로 예상치(46.0)를 상회하고 1년 기대인플레이션율이 4.6%로 하락하며 경기 침체 공포를 해소함.

    역사적 공모 규모를 기록한 스페이스X가 나스닥 시장 상장 직후 +19.22% 폭등함. 우주 항공 및 차세대 인프라 부문으로 대규모 매수 자금이 유입되며 기술주 중심의 수급 유포리아를 자극함.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은 +0.79% 상승. 시장 공포지수를 나타내는 VIX는 -9.05% 하락하며 투자 심리 안정세를 대변.

     

    반면 글로벌 주요 투자은행들의 한국 반도체주 레버리지 스왑 거래 제한 조치 소식이 전해짐. 이로 인해 마이크론, 슈퍼마이크로 등 기존 일부 AI 하드웨어 주도주에서 차익실현 수급 이탈이 발생. 빅테크 기술주 내에서 자금 이동 및 순환매가 전개되며 나스닥의 상대적 상승 폭을 제한하는 수급 환경이 형성됨.


    ㅇ S&P500 선물지수 시간대별 변화 (+0.51%)

     

    [6월 12일 15:30 ~ 19:30] : 상승 흐름
    유럽 증시 개장과 동시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군사 공습 철회 선언 및 미·이란 간의 60일 한시적 평화 협정 문안 타결 임박 보도가 유입됨.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 기대감으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85.96달러에서 하락세를 보이며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함. 지정학적 리스크 소멸 및 원자재 비용 부담 경감 소식이 유럽 증시 반등과 함께 S&P 500 선물지수의 상승을 견인함.

    [6월 12일 19:30 ~ 22:30] : 하락 흐름
    뉴욕 본장 개장을 앞두고 지수가 고점에서 계단식으로 밀려남. 뉴욕 장 개장 전 아시아 및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헤지펀드를 대상으로 한 한국 대형 반도체주의 레버리지 스왑 거래 제한 조치를 단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에 따라 인공지능 반도체 섹터의 과열 우려 및 수급 긴장감이 조성됨. 미국 증시 내에서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슈퍼마이크로 등 주요 AI 하드웨어 주도주들의 장외 차익실현 물량 출회 및 자금 이탈 압력이 커지며 선물지수의 하락을 유도함.

    [6월 12일 22:30 ~ 6월 13일 00:00] : 변동성 동반 상승 흐름
    뉴욕 본장 개장 직후 일시적 급락을 겪은 후 자정에 가까워지며 전고점을 돌파하는 강한 상승 반전 세를 보임. 뉴욕 시간 오전 10시에 발표된 6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가 48.9를 기록하며 예상치(46.0)를 상회함. 동시에 1년 기대인플레이션율이 4.6%로 하락하며 경기 침체 및 스태그플레이션 공포를 해소함. 이와 더불어 역사적 공모 규모인 스페이스X가 나스닥 시장 상장 직후 폭등세를 기록하며 테크 섹터 전반에 강력한 유동성 유포리아와 매수세를 촉발함.

    [6월 13일 00:00 ~ 06:00] : 횡보 흐름
    급등락 없이 일정범위 내에서 완만한 등락을 반복하는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 장 초반 유입된 중동 평화 무드, 가계 소비 심리 서프라이즈, 스페이스X 상장 흥행 호재가 증시 상방 압력을 견고하게 지지함. 다만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경기 호조 신호를 반영하여 4.463%에서 4.485%로 상승함에 따라 기술주 중심의 추가 상방이 다소 제한됨. 호재 선반영 인식과 금리 부담이 팽팽히 맞서며 지수가 고공권에서 안정적으로 숨고르기를 진행하는 매수-매도 균형 상태를 형성함.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1. 스페이스X(SpaceX) 역대 최대 규모 IPO 공모가 확정 및 나스닥 상장 거래 개시 : 스페이스X가 주당 135달러로 공모가를 확정함. 총 75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함. 티커명 'SPCX'로 나스닥 시장 거래를 시작함. 19%대로 폭등하며 대형 기술주 및 AI 인프라 부문의 투자 심리를 자극, 나스닥 시장의 거래대금 증가와 유동성 확대를 유도함. 기술주 중심 지수의 하방 지지력을 형성함.

    2.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군사 공습 철회 선언 :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군사 타격 계획을 철회함. 평화적 해결 방침을 공식 발표함. 양국의 적대 행위 중단 합의 근접을 시사함. 자산 시장의 중동발 전면전 우려를 제거함. 지정학적 리스크 프리미엄을 감소시킴.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복원하여 장 초반 매수세 유입을 견인함.

    3. 미국과 이란의 한시적 평화 협정 텍스트 타결 및 임박 보도 :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 문안에 도달함. 자산 동결 해제 로드맵을 합의함. 주변국과의 통화에서 양해각서 체결 가능성을 논의함. 국제 유가를 3% 이상 급락세로 반전시킴. 원자재 가격 안정을 유도함.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하여 증시 전반에 안도 랠리 환경을 조성함.

    4. 6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 반등 및 기대인플레이션율 둔화 : 6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가 48.9를 기록함. 시장 예상치인 46.0을 상회함. 1년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율은 4.6%로 하락함. 경기 침체 및 스태그플레이션 공포를 해소함. 소비 체력 회복과 물가 둔화를 입증함. 연준의 하반기 통화정책 완화 경로를 지지함.

    5. 글로벌 투자은행들의 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투자(스왑 거래) 제한 조치 : 주요 투자은행들이 헤지펀드의 한국 반도체 레버리지 스왑 거래를 제한함. AI 반도체 과열에 따른 리스크 관리 조치를 단행함. 아시아 시장 내 반도체 공급망 수급 긴장감을 유발함. 미국 증시 내 마이크론 등 주요 AI 하드웨어주의 차익실현을 자극함. 기술주 장중 자금 이탈을 가속화함.

     

     

     

     

    ■ 주요섹터별 주요종목 변화

     

    ㅇ 반도체와 AI 섹터 : 퀄컴 +4.32%, 알파벳 A +0.53%, 엔비디아 +0.16%, 마이크로소프트 +0.10%, 오라클 +0.02%, 아마존닷컴 -1.23%,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1.43%, 애플 -1.52%, 팔란티어 테크 -2.36%, Super Micro -4.72%.


    미시건대 인플레이션 둔화 지표와 유가 하락이 기술주 전반의 매수 환경을 조성함. 오라클의 실적 호조가 클라우드 수요 지속성을 증명하며 섹터 상방을 지지함. 다만 스페이스X 상장 거래 개시에 따른 대규모 자금 쏠림 현상이 발생함. 이로 인해 마이크론, 슈퍼마이크로 등 기존 인공지능 하드웨어 주도주에서 차익실현 수급 이탈이 나타나며 종목별 차별화 장세를 연출함. 미국 테크주의 자금 이동 현상은 국내 증시에서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의 단기 숨고르기 압력으로 작용함. 반면 퀄컴의 온디바이스 칩 모멘텀은 국내 스마트폰 부품주 및 시스템반도체 관련주의 투자 심리에 긍정적 요인을 제공함.

    ㅇ 로봇과 자동화 섹터 : 테라다인 +5.72%, 테슬라 +1.82%, 캐터필러 +1.44%, 로크웰 오토메이션 +0.38%, 인튜이티브 서지컬 -0.45%, 시스코 시스템즈 -0.60%, 에어로바이론먼트 -7.14%.


    제조업 자동화 장비 수요 확대 전망 속에서 테라다인이 검사 장비 부문의 수급 개선으로 상승함. 테슬라는 자율주행 및 휴머노이드 로봇 부문의 장기 성장성이 부각되며 매수세를 유입함. 캐터필러는 미국 경기 침체 공포 완화에 따른 인프라 투자 지속 기대감을 반영함. 반면 방산용 드론 관련주인 에어로바이론먼트는 중동 평화 협정 타결 임박 소식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함. 테슬라와 테라다인의 상승은 한국 증시의 자율주행 부품사, 로봇 감속기 및 제어기 제조 기업들에 유동성 유입 기회를 제공함. 미국 인프라 투자 지속 기대감은 국내 건설기계 및 공장자동화 관련 부품주의 수출 모멘텀을 지지함.

    ㅇ전력인프라 섹터 : GE Vernova LLC +3.74%, Nuscale Power +3.34%,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2.86%, Vertiv Holdings Co +1.68%, 넥스테라 +1.36%, 이튼 -0.57%, 퍼스트 솔라 -1.42%.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가동 및 스페이스X 상장 등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 우려가 섹터 전반의 상승을 견인함. 뉴스케일파워 등 소형모듈원전 부문과 콘스텔레이션 등 원자력 발전 기업으로의 자금 유입이 지속됨. 버티브홀딩스 등 액체냉각 및 변전 인프라 기업도 수급 강세를 나타냄. 반면 퍼스트솔라 등 태양광 부문은 유가 급락에 따른 대체에너지 매력 둔화로 약세를 보임. 미국 전력 인프라주의 동반 상승은 한국 증시의 초고압 변압기, 전선, 원전 시공 및 부품 수출 기업들에 직접적인 수급 호재로 연결됨. 글로벌 AI 전력난 해소 관련주로서 국내 전력기기 섹터의 우상향 흐름을 정당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함.

    ㅇ 방산/우주항공/조선 섹터 : SpaceX +19.22%, 제너럴 다이내믹스 +0.38%, Rtx Corp -0.37%, 헌팅턴 잉걸스 -1.09%, 보잉 -1.16%, 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 -1.40%, 록히드 마틴 -1.52%.


    스페이스X가 나스닥 상장 첫날 투자 유포리아를 자극하며 공모가 대비 폭등세를 기록함. 우주 항공 산업의 신시장 개척 기대감이 섹터 내 최대 화두로 부각됨. 반면 전통 방산주인 록히드마틴, L3해리스 등은 미·이란 평화 협정 문안 타결 및 트럼프 대통령의 공습 철회에 따른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소멸로 일제히 하락함. 보잉은 자체 공급망 노이즈가 지속되며 약세를 나타냄. 스페이스X의 흥행 성공은 국내 우주항공 및 위성 통신 관련 벤처·부품 기업들의 성장성 평가에 긍정적 낙수효과를 유도함. 반면 미국 전통 방산주의 하락은 최근 중동 및 유럽 수출 모멘텀으로 급등했던 국내 방산 및 조선 섹터에 단기적인 차익실현 빌미를 제공함.

    ㅇ 헬쓰케어 섹터 : 애브비 +1.32%, 존슨앤존슨 +1.07%, 화이자 +0.15%, 노보 노디스크 -0.18%, 일라이릴리 -2.41%.


    달러화 약보합세와 경제지표 안정 속에서 애브비, 존슨앤존슨 등 전통 제약사들이 방어주 성격의 매수세를 유입함. 반면 그동안 비만치료제 모멘텀으로 시장 주도권을 쥐었던 일라이릴리와 노보노디스크는 최근 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 및 기술주 리밸런싱 과정에서의 자금 이탈로 약세를 기록함. 비만치료제 선도 기업들의 조정은 한국 증시 내 바이오시밀러 및 펩타이드 기반 비만치료제 개발 기업들에 일시적인 투자심리 위축을 유발함. 다만 전통 헬스케어의 견고함은 국내 대형 위탁개발생산 기업들의 안정적인 수급 환경을 지지함.

     

     

     

    ■ 투자심리변화

     

    ㅇ 위험자산선호심리 증가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공습 철회 선언 및 미·이란 평화 협정 문안 타결 임박 보도로 중동발 지정학적 전면전 우려가 해소됨. 국제 유가 급락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와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반등이 매수세를 자극함. 스페이스X의 역사적 나스닥 상장 흥행 성공이 테크 섹터 유동성 랠리를 주도하며 유로스톡스600 및 S&P 500 지수선물의 상승을 견인함.

    ㅇ 안전자산선호심리 감소 : 
    미 국채 10년물 금리 상승(+0.49%)에 따른 국채가격 하락, 경기 공포 해소로 인한 10년-3개월 국채금리차이 확대(0.745에서 0.769로 +0.024), 달러인덱스 약보합(-0.04%) 및 엔화 강세 미미(-0.02%)에 따른 안전 통화 매수세 둔화가 나타남. 다만 금가격은 달러 약세와 단기 기대인플레이션 방어 수급으로 상승(+0.84%)했으나 전체적인 안전자산 수요는 감소함.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ㅇ 6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 큰폭 상회:
    6월 예비치가 48.9를 기록함. 전월치(44.8)와 시장 예상치(46.0)를 상회함. 가솔린 가격 하락에 따른 소비 심리 회복을 의미함. 지표의 회복 신호는 당일 S&P 500 지수선물 및 뉴욕증시 상승 방향과 일치. 경기 침체 공포를 해소함. 장 초반 매수세 유입을 자극함. 경기민감주와 다우 종목의 하방 지지력을 형성함.

    ㅇ 6월 미시건대 1년 기대인플레이션율 예비치 하락:
    1년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율이 4.6%로 하락함. 전월치는 4.8%를 기록함.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물가 둔화 신호로 해석됨. 인플레이션 전망 하락은 연준의 정책 부담을 완화하므로 증시 상승 방향과 일치. 물가 고착화 우려를 완화함. 시장 전반에 안도 랠리 환경을 조성함. 국채금리를 안정시켜 기술주와 성장주의 밸류에이션 부담을 낮춤.

     

     

     


    ■ 전일 뉴욕 채권시장

     

    ㅇ 미 10년 국채금리 (+0.49%)


    6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가 48.9로 시장 예상치인 46.0을 웃돌며 반등함. 미국 경기 침체 및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과도한 공포가 해소되면서 채권 매도세가 나타남.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4.485%로 +0.49% 상승. 금리 상승은 기술주 벨류에이션에 부담을 주나 경기 호조 신호로 해석되어 당일 다우 및 S&P 500 지수 중심의 상승 방향을 지지함.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달러인덱스 (-0.04%)
    미국과 이란의 평화 협정 문안 타결 임박 보도 및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군사 공습 철회 선언이 전해짐.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며 안전자산인 달러화에 대한 매수 수요가 감소함. 이로 인해 달러인덱스는 99.79에서 99.75로 -0.04% 하락함.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하여 뉴욕 증시 상승 방향과 일치함.

    ㅇ 원/달러 환율 (-0.11%)
    글로벌 시장의 지정학적 긴장 완화로 달러화 자체가 약세를 나타냄. 뉴욕 증시 개장 전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인 점도 원화 가치 방어에 기여함.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은 1519.72원에서 1518.02원으로 -0.11% 하락함. 환율 하락은 외국인 자금 유입 환경을 조성하므로 증시 상승 방향과 일치함.

     

     

     


    ■ 전일 뉴욕 상품시장

     

    ㅇ WTI 유가 (-1.2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공습 계획 철회 공식화가 원유 시장 공급 차단 공포를 해소함.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정상화 로드맵 합의 보도가 이어지며 공급 과잉 가능성이 대두됨. 유가 하락은 기업 비용 부담 및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추므로 증시상승 방향과 일치.

    ㅇ Gold 선물가 (+0.84%)
    중동 리스크 완화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 후퇴와 미 국채금리 상승이라는 하방 요인이 존재함. 그러나 달러인덱스의 약보합세에 따른 역상관관계 효과가 지지력을 제공함. 동시에 6월 미시건대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여전히 4.6% 수준으로 전개되며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가 유입됨. 금 선물의 대체 자산 매력이 부각되며 Gold 선물가는 4238.80달러로 +0.84% 상승함. 국채금리 상승 부담을 달러 약보합 및 인플레이션 방어 수급이 상쇄하여 증시 상승과 동행함.

     

     

     

     


    ■ 전일 아시아증시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19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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