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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06/16(화)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6. 6. 16. 06:26

    26/06/16(화)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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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증시 마감시황

    오늘 한국증시는 간밤 뉴욕증시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상승출발했으나 개장초반 부정적인 매크로 변화 영향이 반영되고, 중국 금리동결 소식과, 호르무즈 해협 통항과 관련된 이란발 노이즈로 인해 개장초반 급락하며 하락전환하기도 했음. 그러나 10:00 이후 미 지수선물이 우상승으로 방향전환 함에 연동되어 외인수급이 급격하게 매수우위로 전환되며 재상승 후 오후장에 횡보하며 마감.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CAPEX투자 지속을 기대하는 뉴스들로 인해 전력인프라와 신재생에너지업종이 급등. 전쟁복구 관련하여 건설,건설장비주들이 급등.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재건 물동량 기대감에 조선 및 해운주 급등. 유럽주둔 미군 전력 축소에 각국의 전방위적 군사력 현대화와, 60일 시한부 평화협정 이후를 대비한 중동국가들의 방위물자 확보 박차에 방산주 급등. 케빈워시 신임 연준의장의 첫 FOMC회의를 앞두고 고금리 기조 장기화에 따른 순이자마진 유지 기대감에 금융주들 급등.

    오늘 한국증시 변화요인을 다음과 같이 정리

    △ 미·이란 종전 MOU 문안 최종 타결에 따른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국면으로 전환으로 상승출발. △ 중국 정책금리 동결에 따른 경기 부양 실망감 유입으로 개장초반 상승폭 반납. △ 이란군부의 호르무즈 해협 내 당분간 검문유지에 따른 물류 정상화 지연 우려로 개장초반 상승폭 반납.

    △ 미국 상원의 'AI 인프라 국가 안보 지원법' 통과에 따른 테크 수급 재가동으로 코스피의 V자 반등을 견인. △ 사우디 아람코의 플랜트 발주 가이드라인 상향에 따른 중동 재건 모멘텀 구체화로 건설업종 급등 견인. △ 미국 엔비디아의 차세대 칩 확장 목적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 착수소식에 AI산업 CAPEX 감소 우려 해소. △ 북미 빅테크 기업들의 AI 스마트폰 출시 주기에 맞춘 비에이치 고부가 FPCB 대규모 공급소식에 IT부품업종 상승에 기여.

      DL이앤씨, 미국 SMR개발사 엑스에너지와 플랜트 표준화 설계계약 체결로 원전 및 플랜트 기자재 섹터의 강세견인.  △ HPSP, 최대주주 사모펀드 크레센도의 지분 10% 블록딜 처분 공시에 반도체장비업종 동반 급락. △ 서진시스템, 핵심 성장 동력인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부 물적분할 추진 소식 보도에 급락.

     

    코스피는 개장직후 +2.36%(8747.48)고점에서 변동성과 함께 하방진행하여 10:10경 -0.07%(8540.41)로 급락하며 하락전환, 이후 상방전환하여 고점과 저점을 높여가며 12:45경 +2.43%(8753.53)에 도달후 완만하게 하방진행하여 15:00경 +1.46%에서 낙폭을 축소하며 +2.11%(8726.60)로 마감. 코스닥은 개장직후 +0.66%(1040.86)고점에서 출발하여 높은 변등성과 함께 급락하여 10:15경 -1.71%(1016.39)에 도달. 이후 -1.77%~-1.06%사이를 등락하며 횡보하다가 15:00경부터 낙폭을 줄이며 -1.48%(1018.68)로 마감

     

    상승종목수 비율을 보면 코스피는 59% 가 상승하고 코스닥은 46%가 상승. 코스피는 대형주로의 솔림이 있었고 코스닥은 대형주일수녹 낙폭이 컸음. 상승업종은 건설,건설장비>상사,지주,은행,금융>방산,조선,해운>신재생>전력인프라,에너지>바이오제약>리테일,레저,자동차>철강,금속,화학 업종순 상승. 하락업종은 유틸>화장품>소프트,AI>로봇>항운>미디어>의류>2차전지>반도체소부장>K팝,컨텐츠 업종순 하락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매크로 변화를 보면, 달러인덱스 +0.08%, 원/달러환율 -0.20%, Gold선물 +0.19%, WTI유가 -0.78%, 미 10년국채금리 -0.16%로 변화.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아시아증시 변화를 보면, S&P500지수선물 -0.06%, 니케이 지수 +0.21%, 코스피 지수 +2.11%, 상하이 지수 -0.13%, 항셍지수 -1.81%, 가권지수 +0.91%로 변화. 

     

    오늘 지수상승을 주도한 수급주체는 외인. 외인은 현물매수 전에 선물포지션을 먼저 확보한 후 현물 매수 완료후 장막판에 선물포지션을 청산하는 프로스세를 가동. 코스피와 코스닥 현물, 지수선물, 주식선물, 옵션을 총괄하여, 주가변동이 종료된 15:30경 수급집계로 추정한 베팅 방향을 보면, 외인은 향후 증시 상승을 기대하여 선물 +11,912억, 현물 +11,314억, 합계 +23,226억 순매수. 기관은 외인의 선물 거래 상대방으로서 물량을 떠안으면서 선물 -15,606억, 현물 +3,795억, 합계 -11,811억 순매도. 개인은 최종보유 또는 최종 거래 상대방 역할을 하며 선물 +3,238억, 현물 -14,372억, 합계 -11,134억 소극적 순매도.

     

     

     

     

     

    ■ 주요 5개 섹터별 주요종목 주가변화


    ㅇ 반도체

    삼성전자 +1.34%, SK하이닉스 +4.02%, DB하이텍 -2.05%, 제주반도체 -3.44%, 세미파이브 -3.83%, 가온칩스 -5.07%, 에이디테크놀로지 -2.97%, 두산테스나 -8.13%, 에스앤에스텍 -1.09%, 리노공업 -2.17%, 한솔케미칼 -1.81%, 동진쎄미켐 -0.99%, 한미반도체 -5.04%, 피에스케이 -2.66%, 테스 -4.58%, HPSP -20.60%, 원익IPS -9.91%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급등하고 엔비디아가 고대역폭메모리(HBM) 확장 목적의 대규모 회사채 발행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음. 이에 따라 글로벌 자금이 한국의 메모리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집중적으로 유입되었음. 반면 대장주로의 자금 쏠림 현상이 심화되면서 중소형 반도체 장비 및 디자인하우스 섹터는 수급 소외를 겪었음. 특히 주요 장비주인 HPSP가 최대주주의 대규모 지분 블록딜 처분 공시 여파로 급락하며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던 후방 부품·장비 밸류체인 전반의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음.

    ㅇ 로봇/AI

    현대차 -1.24%, 현대오토에버 -3.62%, 현대모비스 +3.44%, LG전자 -4.11%, 에스엘 +0.53%, 뉴로메카 -2.61%, 두산로보틱스 -1.89%, 유일로보틱스 -1.17%, 레인보우로보틱스 -5.61%, 현대무벡스 -5.01%, 삼현 -5.59%, 원익홀딩스 -5.73%, 로보티즈 -5.12%, NAVER -2.82%, LG씨엔에스 -4.04%, 삼성에스디에스 -0.63%, NHN -0.13%

    미국 증시에서 스페이스X의 상장 흥행과 AI 인프라 안보 법안 통과 등 대형 호재들이 전해졌으나 국내 로봇 및 인공지능 관련주로의 온기 확산은 제한적이었음. 글로벌 유동성이 인공지능 하드웨어인 핵심 반도체와 전력 기기 섹터로만 집중되면서 소프트웨어 및 로봇 플랫폼 종목들은 장중 수급 유출 압박을 받았음. 완성차 및 부품 업종 내에서도 하이브리드 부품 수주 모멘텀을 보유한 현대모비스나 에스엘 등 일부 전장 기업으로만 차별적인 매수세가 유입되었고 순수 로봇 제조 및 서비스 플랫폼 기업들은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 마감했음.

    ㅇ 전력인프라

    삼성물산 +0.20%, 현대건설 +1.79%, 대우건설 +19.87%, 한국전력 -3.38%, 두산에너빌리티 +4.11%, 비에이치아이 +0.74%, 태웅 +20.32%, 우진엔텍 +1.34%, 한전KPS -2.78%, 한전기술 -0.15%, 우리기술 -3.18%, 범한퓨얼셀 +5.65%, 두산퓨얼셀 +0.90%, HD현대에너지 +4.68%, OCI홀딩스 +12.90%, 한화솔루션 +9.30%, 씨에스윈드 +29.83%, 씨에스베어링 +29.79%, SK오션플랜트 +27.51%, HD현대일렉트릭 -5.19%, 효성중공업 +4.10%, LS ELECTRIC +0.39%, 산일전기 +1.59%, LS마린솔루션 +1.60%, 대한전선 +1.88%

    미국 상원에서 초당적으로 'AI 인프라 국가 안보 지원법'이 최종 통과되었다는 소식에 따라 차세대 송배전망 및 데이터센터 증설 수혜 기대감이 유입되었음. 여기에 미·이란 평화 협정 타결로 중동 정세가 안정화되자 대형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 재개 가능성이 부각되었음. 사우디 아람코가 발주 가이드라인을 상향 조정했다는 서한 소식까지 가세하며 플랜트 건설사인 대우건설과 풍력·태양광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 밸류체인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순매수세가 집중되었음. 이미 단기 급등했던 일부 송배전 기기 대장주는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으나 섹터 전반은 강세를 기록했음.

    ㅇ 조선/방산/우주항공

    HD현대중공업 -1.96%, 삼성중공업 -1.22%, 한화오전 +4.38%, HD한국조선해양 +3.79%, HJ중공업 -1.50%, HD현대마린엔진 +0.70%, 한화엔진 +1.01%, 세진중공업 +1.95%, 성광벤드 +0.76%, 한화에어로스페이스 +9.69%, 한화시스템 +6.73%, 현대로템 +6.34%, 한국항공우주 +4.47%, LIG디펜스앤 +18.82%, STX엔진 -2.32%, 쎄트렉아이 -2.69%, 아이쓰리시스템 -0.55%, 인텔리안테크 +1.42%, RF시스템즈 +15.59%, 라이콤 -6.44%, AP위성 -0.58%, 컨텍 +4.01%

    미·이란 평화 협정 최종 타결에 따른 지정학적 불확실성 청산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조치가 섹터 내 대형 호재로 작용했음. 해상 공급망 물류가 정상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라 LNG 운반선 건조 이익 가시성이 높은 한화오션과 HD한국조선해양 등 대형 조선사로 매수세가 가동되었음. 방산 및 우주항공 부문은 종전 선언 이후 중동 산유국들의 지연되었던 무기 현대화 수주 협상이 재개되었다는 소식과 미국 뉴욕 증시 내 스페이스X 상장 대흥행 낙수효과가 결합되며 기관의 대규모 멀티플 리레이팅 매수세를 흡수했음.

    ㅇ 바이오제약

    셀트리온 -0.23%, 삼성바이오로직스 +0.38%, 한미약품 +1.07%, SK바이오팜 -0.89%, 녹십자 +0.54%, 종근당 +2.79%, HK이노엔 -0.12%, 에스티팜 +0.16%, 알테오젠 +0.57%, 일동제약 +0.05%, 케어젠 -1.71%, 파마리서치 -2.80%

    미·이란 종전 선언으로 인해 글로벌 금융 시장 전반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가파르게 부활했음. 이에 따라 아시아 증시 본장에서도 그간 자금이 피신해 있던 경기 방어주 성격의 바이오제약 섹터에서 자금이 일부 유출되는 흐름이 관찰되었음. 글로벌 유동성이 주도주인 반도체와 중동 재건 신재생 인프라 섹터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업종 전반이 뚜렷한 방향성 없이 소외되었음. 다만 미국 하이테크 법안 수혜나 위탁생산(CMO) 모멘텀을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및 일부 개별 실적 개선 기대주로만 제한적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보합권 내 종목별 차별화 장세를 나타냈음.




     

    ■ 한국증시 변화요인 정리

    1. 미·이란 종전 MOU 문안 최종 타결에 따른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국면으로 전환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평화 협정 MOU 타결을 선언하면서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 국면으로 전환됨.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이 예상되며 수출 중심인 한국 경제의 공급망 불안이 해소. 글로벌 패시브 자금이 유입되며 코스피의 상승 출발을 견인.

    2. 중국 정책금리 동결에 따른 경기 부양 실망감 유입 (오전10:00경) : 중국 인민은행이 7일물 역레포 금리를 동결하면서 통화 완화기대가 무산됨. 중화권 정규장 개장을 앞두고 투자 심리가 위축. 코스피 시장에서 외인이 소극적 태도로 전환하며 장 초반의 지수 상승폭을 일시적으로 반납.

    3. 호르무즈 해협 내 제한적 검문유지에 따른 물류 정상화 지연 우려 (오전 10:15경) : 이란 군부가 미 해군 철수 전까지 일부 선박의 검문을 지속한다고 발표하면서 물류 정상화 지연 우려에 경계감이 유입됨. 단기 급등 종목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장중 눌림목의 깊이를 더함.

    4. 미국 'AI 인프라 국가 안보 지원법' 통과에 따른 테크 수급 재가동 (오전 10:30 경) : 미국 상원에서 AI 인프라 구축 재정지원 법안이 최종통과. 글로벌 AI 투자사이클 지속성에 신뢰가 제고되면서 국내 테크 대형주로 외국인 매수세가 재유입됨. 반도체와 전력인프라 섹터가 상승 탄력을 회복하며 코스피의 V자 반등을 견인함.

    5. 사우디 아람코의 플랜트 발주 가이드라인 상향에 따른 중동 재건 모멘텀 구체화 (오전 11:00 경) : 사우디 아람코가 플랜트 프로젝트 발주 가이드라인을 20% 상향. 플랜트·건설섹터의 불확실성이 수주 기회 확대 모멘텀으로 반전. 장중 눌림목을 겪던 삼성E&A를 포함한 대형 건설사 주가를 밀어 올림.

    6. 미국 엔비디아의 차세대 칩 확장 목적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 착수소식 : 엔비디아가 인프라 확충과 칩 라인업 다변화를 위해 회사채를 발행함. 투자재원 확보 사실이 장중 보도됨. 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의구심이 해소되며 HBM 제조분야로 낙수효과에 대한 신뢰가 형성됨. 국내 반도체 장비 부품 섹터 동반상승.

    7. DL이앤씨, 미국 SMR개발사 엑스에너지와 플랜트 표준화 설계계약 체결 : DL이앤씨가 미국 엑스에너지와 SMR 플랜트 표준화 설계계약을 체결. 중동 종전 호재와 맞물려 이란 내 인프라 재건 사업 참여 기반 확보와 함께  수주가시성이 향상됨. DL이앤씨가 +12.53% 급등하며 원전 및 플랜트 기자재 섹터의 강세를 견인함.

    8. 북미 빅테크 기업들의 AI 스마트폰 출시 주기에 맞춘 비에이치 고부가 FPCB 대규모 공급 돌입 : 비에이치가 북미 고객사의 AI 스마트폰용 고부가 FPCB 공급에 돌입함. 부품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이 확인됨. IT OLED 패널 침투 가속화 수혜가 구체화됨. 기판 공급망 내 독점적 지위가 부각되며 주가가 +7.84% 급등함. 전장 모듈 수주 소식이 가세하며 전반적인 IT 부품 섹터 수급 안정에 기여함.

    9. HPSP, 최대주주 사모펀드 크레센도의 지분 10% 블록딜 처분 공시 : HPSP 최대주주가 보유지분 약 10%를 시간외대량매매로 처분함. 높은 할인율이 적용됨. 대규모 물량 출회 공포가 부각되며 주가가 -15.21% 폭락함. 오버행 충격이 가동됨. 동일 모멘텀을 공유하던 예스티(-8.63%) 등 반도체 장비주의 연쇄 이탈을 유발함.

    10. 서진시스템, 핵심 성장 동력인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부 물적분할 추진 소식 보도 : 서진시스템의 ESS 사업부 물적분할 계획이 구체화됨. 한국거래소의 상장적격성 검토 경고 조치가 내려짐. 주주가치 훼손 및 지분 희석 우려가 전파됨.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집중됨. 주가가 -7.93% 급락하며 장중 하방 압력으로 작용함.


     

    매크로변화  (06:00~13:00)

    ㅇ 달러인덱스 (-0.01%) : 뉴욕 장 마감 시점(06:00) 직전 형성된 고점대 박스권 선상에서 아시아 거래 시간 동안 추가적 상승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횡보. 미·이란 평화 협정 타결이라는 중동 리스크 완화가 달러화의 일방적인 강세를 저지. 반면 오늘밤 연준 FOMC 회의에서의 케빈 워시 신임 의장 성향 경계감이 하방을 지지하며 매우 제한적인 등락에 그침.

    ㅇ 원/달러 환율 (-0.08%) : 오전 9시 전후로 1,516원대까지 일시적 상승 추세를 보였으나, 아시아 증시 본장 개장과 함께 수급 요인이 반전. 코스피 시장 내 외국인의 공격적인 순매수세가 가동되고,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따른 원유 수입 결제 대금(달러수요) 압박 완화 기대감이 장중 유입되면서 원화가치가 강세 방향으로 되돌려짐.

    ㅇ Gold선물가 (+0.47%) : 새벽 시간대의 완만한 하락 조정을 거친 뒤, 오전 10시 이후부터 1가파른 우상향 반등세를 형성함. 미·이란 간의 60일 임시 양해각서 내에 핵 프로그램 및 미사일 통제 조항이 누락되었다는 서구권 언론의 분석이 제기. 아시아 거래 시간 동안 잠재적 안보 불확실성에 대비하려는 장기 헤지성 자금이 저가 매수세로 재유입된 결과임.

    ㅇ WTI유가 (-0.52%) : 국제 유가는 개장전 상승흐름을 거쳐 오전 9시를 기점으로 13:00까지 계단식 하락 흐름을 지속함. 이란 외무부의 수수료 부과 방침 논란이 잔존해 있으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선언한 호르무즈 해협의 실질적 봉쇄 해제 조치 팩트 자체에 시장이 더 무게를 둠. 중동 원유 공급망 마비 리스크가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이라는 공급 과잉 우려가 장중 가격 하향을 유도함.

    ㅇ 미 10년국채금리 (+0.00%) : 아시아 거래 시간 내내 변동 폭이 극도로 제한된 일직선에 가까운 횡보 기조를 나타냄. 미국 본장 마감 이후 거시경제 지표 발표가 공백인 상황에서, 16~17일 개최되는 FOMC 회의 결과를 직접 확인하려는 글로벌 채권 자금의 관망세가 완벽히 지배한 흐름임.

    ㅇ S&P500지수선물 (-0.03%) : S&P500 지수 선물은 7626.75에서 7624.75로 -0.03% 하락하며 약보합 횡보. 차트 흐름상 뉴욕 장 마감 이후 새벽 07:00경 저점을 다진 후, 오전 내내 완만한 우상향 회복세를 보이며 낙폭을 대부분 만회함. 전일 나스닥 폭등(+3.07%)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과 유가 하락에 따른 에너지주 부진 우려가 상단을 눌렀으나, 아시아 증시(코스피 등)의 강세 동조화와 테크 섹터 대기 매수세가 하방을 지지하며 균형을 이룸.

     

    ■ 보유포트폴리오 하락종목 하락원인분석 (11:47)


    1. HPSP (-15.21%) :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가 지분 약 10%(840만 주)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번 블록딜 처분으로 대규모 차익실현 물량이 시장에 한꺼번에 쏟아지며 가혹한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 충격이 수급을 전방위적으로 압박함. 특히 매각 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약 9.7%의 높은 할인율이 적용된 가격으로 책정되면서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동반 투매를 유발하는 트리거가 됨.

    2. 예스티 (-8.63%) :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HPA) 시장의 대장주인 HPSP가 대규모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 여파로 장중 -15.21% 폭락하자, 동일한 장비 모멘텀을 공유하던 후발 주자로서 투자 심리가 전방위적으로 동반 악화됨. HPA 장비 섹터 전반의 수급 불안정성이 확대되면서 그간 기술 국산화 기대감으로 유입되었던 단기 투자 자금의 연쇄 이탈 현상이 발생함. 특허 무효화 성공이라는 개별 호재에도 불구하고, 전방 장비 섹터의 급격한 가격 조정 압력과 시장 내 고밸류에이션 장비주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 출회 기조를 피하지 못함.

    3. 서진시스템 (-7.93%) : 알짜 사업 부문인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부를 따로 떼어내어 별도 상장을 추진하려는 물적분할 계획이 시장에 알려짐. 한국거래소로부터 이 같은 쪼개기 상장 추진 행보가 상장적격성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경계성 경고를 받음. 핵심 성장 동력 이탈에 따른 기존 주주가치 훼손 우려와 소외 위험이 부각되며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집중됨.

    4. 저스텝 (-3.64%) : 반도체 소자 오염제어 솔루션 부문의 수주 흐름이 전방 산업의 미세공정 전환 속도 조절과 맞물리며 일시적인 소강 상태에 진입함. 뉴욕 증시 테크 랠리 속에서도 인공지능(AI) 반도체 장비 편중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수급 불균형을 겪음. 차기 FOMC 금리 결정을 앞둔 매크로 경계감 속에 중소형주 전반의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됨.

    5. LG씨엔에스 (-3.31%) : 연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대형 공모주 시가총액 산정에 대한 밸류에이션 고평가 논란이 장외 및 기관 투자자들 사이에서 제기됨. 글로벌 IT 서비스 업황의 회복 속도가 둔화되는 가운데 그룹사 캡티브(Captive) 물량 외 대외 신규 수주 성장성에 대한 의문이 일부 출회됨. 공모주 시장의 유동성 분산 우려와 맞물려 단기적인 수급 조정 압력을 받음.

    6. LG전자 (-3.29%) : 글로벌 가전 및 TV 시장의 수요 부진 장기화와 인건비 및 마케팅 고정비 부담이 누적되며 수익성 둔화 우려가 지속됨. 거시경제 경기 둔화 리스크와 미국 주도의 글로벌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수출 비중이 높은 동사 실적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함. 장중 매크로 자금이 인공지능(AI) 반도체 및 로봇 섹터로 대거 쏠리면서 경기 방어적 대형주로서 수급 소외를 겪음.

    7. OCI (-3.28%) : 카본 케미컬 및 베이직 케미컬 부문이 글로벌 유가 약세 흐름과 연동되며 주요 화학 제품의 판가 하락 및 스프레드 축소를 겪음. 자회사 OCI 랜드의 분양 판관비 증가와 공장 정기보수에 따른 단기 가동률 하락으로 제조원가 상승 부담이 실적에 반영됨. 미국 태양광 정책 관련 중국 공급망 배제 규제의 집행 연기 등 정책적 관망세가 수요 약세를 지속시킴.

    8. 에스에이엠티 (-3.06%) : IT 마케팅 및 반도체 유통 전문 기업으로서 전방 정보기술(IT) 기기 시장의 수요 회복 정체에 따른 유통 재고 부담이 부각됨. 메모리 가격 상승 흐름 대비 세트(완제품) 수요가 뒷받침되지 못해 유통 마진율이 둔화되는 압력을 받음. 시장 유동성이 대형 반도체 제조업체와 직접적인 AI 인프라 장비주로만 제한적으로 유입되어 수급 이탈 현상이 나타남.

    9. 코리아써키트 (-2.56%) : 스마트폰 및 IT 기기용 인쇄회로기판(PCB) 공급망 내 경쟁 심화로 인해 단가 인하 압박 및 마진율 하락 리스크가 제기됨. 반도체 패키지 기판(FC-BGA) 부문의 양산 가동률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지연되며 실적 개선 모멘텀이 약화됨. 엔비디아 회사채 발행 등 미국 테크 대형주로의 글로벌 자금 집중 현상 속에서 후방 부품주로서 매도 우위를 나타냄.

    10. 고영 (-2.41%) : 3D 부품 장비 및 반도체 검사 장비의 주요 전방 산업인 스마트폰과 자동차 전장 부문의 투자 사이클이 장기 둔화 추세를 보임. 로봇 자동화 기술과 AI의 결합 성과가 실적으로 가시화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신중론이 대두됨. 거시경제 경기 둔화 지표 발표 이후 고밸류에이션 장비주에 대한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됨.

    11. 민테크 (-2.18%) : 2차전지 배터리 진단 시스템 부문의 성장이 전기차(EV)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장기화 여파로 인해 당초 예상치를 하회함. 신규 배터리 양산 라인 도입 지연에 따른 검사 장비 수주 공백 우려가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 코스닥 시장 내 중소형 테마주 간의 빠른 순환매 과정에서 자금이 이탈하며 약세를 기록함.

    12. 존슨앤존슨 (-2.10%) : 미·이란 평화 협정 타결 선언 이후 글로벌 금융 시장 전반에 위험자산 선호(리스크 온) 심리가 크게 부활함. 이에 따라 투자자들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대표적 경기 방어주인 제약·바이오 섹터에서 자금을 대거 인출함. 인출된 유동성이 나스닥 테크 및 우주 항공 성장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업종 전반의 수급 약세 흐름이 동반됨.

    13. 에프엔에스테크 (-1.92%) :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부품 세정·코팅 부문의 실적 회복 강도가 디스플레이 업황의 부진으로 인해 제한적인 수준에 그침.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 사이클 둔화에 따른 물량 감소 우려가 장중 투자 심리를 제약하는 요인이 됨. 대형 테크주로 자금이 쏠리는 과정에서 거래량이 급감하며 주가 하방 지지력이 약화됨.

    14. 실리콘투 (-1.68%) : 최대 고객사가 경쟁 유통 플랫폼사를 인수함에 따라 미국 내 K-뷰티 유통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 우려가 장중 부각됨. 단기적인 고객사 이탈 가능성과 유통 마진 인하 압박에 대한 오해가 경계성 매물을 출회시킴. 장기 성장성(유럽·중동 허브 확장)은 유효하나 단기 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이 차익실현 매물과 결합됨.

    15. 넥스트칩 (-1.41%) : 차량용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인식 칩 제품의 양산 적용 주기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생산 속도 조절과 맞물려 지연됨. 차량용 반도체 섹터 전반의 재고 조정 부담과 실적 가시성 확보 시점 유예가 주가 상단을 제한함. 인공지능(AI) 모멘텀이 서버향 제품에만 집중되면서 차량용 인공지능 반도체 부문은 수급에서 소외됨.

    16. 텔레칩스 (-1.41%) : 국내외 완성차향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AP 공급 물량의 성장세가 자동차 소비 둔화 흐름과 동조화되며 소강 상태를 보임. 차세대 주력 제품인 ADAS 칩의 본격적인 매출 기여 시점이 2026년 하반기 이후로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자율주행 테마의 단기 모멘텀 약화와 외국인 매도세 유입이 하락을 유도함.

    17. 한스바이오메드 (-1.24%) : 인체이식용 피부 및 뼈 이식재 등 실리콘 소재 제품군의 글로벌 인증 절차 지연에 따른 해외 매출 공백 우려가 잔존함. 소송 관련 법적 비용 반영과 일회성 비용 누적으로 인한 분기 수익성 개선 속도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함. 바이오 섹터 내 성장주 자금 이탈 및 기계·건설 재건 테마로의 수급 이동 여파를 받음.

    18. 현대차 (-1.16%) :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조짐에도 불구하고 협력사들의 부품 수급 차질 여파로 팰리세이드 등 주요 차종의 단기 생산량 감소가 발생함. 미·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물리적 정상화 협상 기간 동안 공급망 교란 우려가 완전히 가시지 않아 시가총액 순위에 부담을 줌. 원/달러 환율의 장 후반 상승 반전(1514.53원)에도 불구하고 테크주로의 자금 쏠림에 밀려 소폭 조정을 받음.




    ■ 급등종목 급등원인분석 (11:40)

    1. 화신 (+29.96%) : 미국 조지아 신공장의 가동률 향상에 따른 감가상각비 부담 완화 및 2026년 대형 픽업트럭과 하이브리드 신차 전용 섀시 공급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성이 부각됨. 기존 차량용 프레임 기술을 기반으로 현대차그룹의 휴머노이드 로봇 바디 모듈 부품 양산 및 배터리 케이스 수주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함. 미국과 중남미 섀시 독점 공급 지위에 따른 평균판매단가 상승 기조와 펀더멘털 개선 모멘텀이 작용함.  

    2. 대우건설 (+20.96%) : 미·이란 평화 계약 타결로 인한 중동 정세 안정과 글로벌 중동 재건 사업 본격화에 따른 대형 해외 플랜트 수주 모멘텀이 유입됨. 지난해 대규모 비용을 선반영한 적자 전환 이후 실적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었다는 평가 속에 2026년을 턴어라운드 원년으로 삼음. 올해 상반기 예정된 체코 두코바니 대형 원전 시공 계약 체결 기대감 및 글로벌 원전 수요 확대 가시성이 투심을 집중시킴.  

    3. LIG디펜스앤 (+18.93%) :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소식에도 불구하고 중동 국가들의 자체 방공망 확충 및 국방력 강화 수요가 여전할 것이라는 분석이 대두됨. 미국산 요격미사일의 글로벌 공급 부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지대공 유도무기인 천궁-Ⅱ의 쿠웨이트, 카타르 등 신규 중동 국가 수출 파이프라인 재개 가능성이 부각됨. 하반기 본격화될 수주 논의 가속화 전망과 글로벌 지상무기 전시회를 통한 추가 성과 기대감이 랠리를 주도함.  

    4. 화신정공 (+17.30%) :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업 부문에서의 안정적인 이익성과와 경영 안정화 체제 전환 공시를 바탕으로 장기 이동평균선 우상향 채널에 진입함. 글로벌 로봇전문 엔지니어들의 공장 비공개 방문을 통한 휴머노이드 로봇 부품 공급 가능성 타진 이슈가 시장의 큰 관심을 받음. 동사가 보유한 알루미늄 경량화 단조 기술이 차세대 로봇 구조 부품 생산에 핵심 자재로 활용될 것이라는 로봇 테마 모멘텀이 가세함.  

    5. RF시스템즈 (+14.63%) : 독보적인 딥 브레이징 기술력을 바탕으로 레이다 및 안테나 시스템 등 핵심 방산 전자장비를 개발·생산하는 수혜주로 부각됨. 미·이란 종전 이후 중동 수출 논의 재개 및 글로벌 국방비 증액 기조에 따른 국내외 방산 전장 제품 납품 확대 수혜가 예상됨. 위성 통신 및 MRO 사업을 아우르는 우주·항공 분야로의 사업 영역 확장 로드맵이 중장기 성장 잠재력으로 작용함.  

    6. 퍼스텍 (+14.41%) :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휴전 소식 속에서도 군사 무인화 체계의 중요성과 드론 기술 국산화 역량이 다시 한번 부각됨. 글로벌 방산 및 감시 정찰 수요 확대 흐름에 따라 고성능 무인 헬기 및 드론 기술력을 확보한 동사의 시장 지배력이 조명을 받음. 실적 개선 신뢰도와 탄탄한 기술력 펀더멘털을 기반으로 한 외국인 및 기관의 수급 유입이 상방 압력을 강화함.  

    7. DL이앤씨 (+12.53%) : 이란 지역 수주 이력이 가장 풍부한 건설사로서 미·이란 종전 양해각서 체결에 따른 이란 내 정유공장 및 인프라 재건 사업의 최대 수혜주로 지목됨. 미국 엑스에너지와 대규모 소형모듈원전(SMR) 표준화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는 공식 발표가 주가 랠리의 기폭제가 됨. 암모니아 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친환경 신규 플랜트 파이프라인 수주 가시성이 확보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함.  

    8. 케이씨텍 (+10.61%) :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들의 D램 및 고대역폭메모리(HBM) 설비투자 금액 증가 기조에 따라 반도체 연마(CMP) 장비 및 소재 부문 매출이 증가함. 인프라 확장 수혜와 반도체 미세공정 전환에 필수적인 기능성 소재 국산화 성과가 입증되며 기관 투자자들의 장기 매수세가 유입됨. 반도체 소재·장비 섹터로의 대규모 자금 쏠림 현상 속에서 2026년 역대 최대 영업이익 달성 전망이 신뢰도를 높임.  

    9. 아모그린텍 (+10.50%) : 나노 소재 기술력을 기반으로 전기차 및 고성능 에너지저장장치(ESS)용 고효율 자성 소재 판매 비중이 확대되며 실적 퀀텀점프 구간에 진입함. 주요 글로벌 전기차 고객사인 테슬라의 생산량 회복 및 로봇 산업 확장 모멘텀에 따른 숨겨진 로봇 수혜주로 재평가됨. 5G 통신장비용 부품 라인업 다변화와 차세대 배터리용 자성 소재 국산화 성공이 가치를 입증함.  

    10. 신세계 (+9.50%) : 백화점 부문의 강한 업황 호조세와 함께 인바운드 외국인 관광객 소비 급증에 따른 면세점 사업구조 불확실성 완화 기조가 반영됨. 이커머스 부문 경쟁력 강화와 오프라인 점포의 체질 및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2026년 대대적인 리레이팅 국면에 진입함. 자산시장 상승에 따른 소비 심리 개선과 해외 글로벌 판로 확대 전략 선포가 투자심리를 환기시킴.  

    11. 네패스 (+8.91%) : HBM 전장 고공행진의 필수 공정인 구리 전해도금 등 전자재료 부문 매출이 SK하이닉스 등 주요 메모리 고객사향으로 크게 증가함.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 및 차세대 AP의 갤럭시 탑재율 상승으로 팬인웨이퍼레벨패키징(FI-WLP) 후공정 실적이 개선됨. 2차전지 부품 국산화를 통한 전기차 및 ESS 부문 영역 확장으로 후공정 기술 경쟁력 부각과 적자 탈피 턴어라운드를 실현함.  

    12. 삼성E&A (+8.64%) : 미·이란 평화 협정 타결 및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힘입어 지연되던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산유국들의 대형 플랜트 발주 재개 수혜를 받음. 원자재 조달 물류 경로 정상화와 해상 보험료 인하에 따른 중동 현장 프로젝트 마진율 개선 및 공기 단축 효과가 예상됨. FEED-to-EPC 연계 수주 전략의 순항과 그룹사 하이테크 플랜트 기반의 탄탄한 순현금 재무 구조가 기업 가치를 뒷받침함.  

    13. 한라IMS (+8.05%) :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따른 글로벌 선박 운항 정상화 기조 속에서 선박용 계측 및 제어 시스템 수주가 급격히 회복세를 보임. 글로벌 가스선 및 친환경 LNG 운반선 발주 증가 압박에 따라 독보적인 가스 관련 계측장비 공급 계약이 연이어 누적됨. 친환경 선박 시장의 구조적인 장기 성장 추세 정배열 진입에 따라 외국인 순매수세가 유입되며 상방 랠리를 지지함.  

    14. 한국카본 (+7.93%) : 중동 종전 및 해상 물류 정상화로 글로벌 LNG 해상 물동량이 정상화되면서 친환경 LNG선 필수 핵심 자재인 화물창 보냉재 수요가 확대됨. 국내 대형 조선사들의 고부가가치 LNG 운반선 및 가스선 수주잔고 본격 건조 돌입에 따른 낙수효과로 장기 이익 가시성이 확보됨. 친환경 고부가 복합소재 중심으로의 포트폴리오 다변화 성과가 실적 신뢰도를 견인함.

    15. 비에이치 (+7.84%) : 글로벌 빅테크 고객사의 인공지능(AI) 전용 스마트폰 출시 주기 진입에 따라 고부가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대규모 공급 계약 모멘텀이 가동됨. 차량용 무선충전 모듈 부문 신규 수주 확대와 전장용 부품 매출 비중 상승에 힘입어 다변화된 성장을 기록함. IT OLED 패널 침투율 확대 조짐에 따른 후방 밸류체인 수혜 기대감이 유동성을 유입시킴.

    16. 한화에어로스페이스 (+7.84%) : 종전 선언 직후 중동 지역 정세 안정화에 힘입어 지연되었던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방위부향 자주포, 장갑차 등 지상 무기 현대화 협상이 본격 재개됨. 60일 임시 휴전 조항 속 잠재적 리스크에 대비하려는 다국적 방공 수요가 지속되며 천궁-Ⅱ 발사대 부문의 글로벌 공급 계약 기대를 높임. 민간 우주항공 자본 팽창 기조 속에 뉴욕 증시 스페이스X 상장 대흥행 낙수효과가 동반 작용함.  

    17. 비나텍 (+7.37%) :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증설에 따른 전력 소모 폭증 대안으로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및 고성능 슈퍼커패시터 수요가 가파르게 급증함. 미국 등 전력망 현대화 프로젝트에 동사의 대용량 에너지 저장 솔루션 탑재 채택률이 높아지며 해외 매출 성장을 유도함. 탄소 국산화 소재 기반의 독보적인 멤브레인(MEA) 기술 장벽과 이익률 개선 모멘텀이 부각됨.

    18. 삼양컴텍 (+7.34%) : K-방산 수출 파이프라인의 전방위적 재개 흐름 속에서 전차 및 장갑차용 고성능 방탄 장갑재 부문의 독점적 납품 지위가 조명을 받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대형 방산 완성업체들의 중동 및 유럽향 수출 이행 본격화에 따른 부품 수주 동조화 혜택을 받음. 국방 부품 국산화 정책 기조 강화에 힘입어 안정적인 수주 잔고와 고마진 실적 구조가 매수세를 자극함.

    19. 세아베스틸지주 (+7.30%) : 중동 평화 계약 타결에 따른 글로벌 인프라 재건 본격화로 플랜트 및 기계 부품용 특수강재 수요 회복 심리가 장중 확산됨. 해상 기뢰 제거 및 물류망 정상화 단계 진입에 따른 해양 에너지 프로젝트용 고부가가치 특수강 수주 재개 기대감이 유입됨. 원자재 비용 안정화 추이와 국내 원전·방산 기자재용 특수합금 공급 경쟁력이 부각되며 기관 수급을 흡수함.  

    20. RFHIC (+7.28%) : 경쟁사 사업 철수에 따른 글로벌 시장점유율 상승과 미국 대형 방산 기업향 무선통신(RF) 레이더 소자 대규모 수주잔고 성장이 부각됨. 미국 등 글로벌 인프라의 3GHz 이상 고주파수 대역 투자 확대 조짐에 맞춰 GaN(질화갈륨) 전력증폭기 수요가 급증함. 전사 이익률 개선을 이끄는 고부가가치 방산 부문 매출 비중이 과반을 돌파하며 완벽한 실적 우량주 체질 개선을 증명함.

     

     

     

     

    ■ 美, 이란 종전 합의 따른 Summer Rally 기대 확대 - IBKS

     

    1. 미국 금리 인상 우려 완화 전망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로 인해, 하반기 미국 물가 하락 기대감 재 점화되면서 연준의 금리 인상 및 달러 강세 압력이 단기적으로 완화될 전망이다. 이번 종전 합의로 호르무즈 해협 전면 개방이 예상되고 그에 따른 기대감으로 WTI가 재차 80달러 전후 수준까지 하락하며 중동 리스크로 인한 유가 상승 분의 상당 부분이 반납되었다.

     

    WTI 80달러 수준은 이란 사태 직전의 수준보다 30~40% 높은 수준이지만 현재 국면이 드라이빙 시즌 반영기 임을 감안해 볼 때 극적인 상승 폭에서는 벗어났다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2~3분기는 드라이빙 시즌 수요 국면으로 WTI가 10~20%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곤 하기 때문에 WTI가 70달러 초반 수준까지 하락한다면 전쟁의 영향에서 벗어나 평년 드라이빙 시즌 상승 국면을 반영한 정도의 상승 폭으로 인식할 수 있게 된다.

     

    종전 협상으로 유가가 급락하면서 후행적으로 최근 급등했던 물가는 다시 하반기부터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미국의 물가 상승 압력은 유가 상승 탄력 둔화, 기저 효과 등으로 이미 하반기에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어 왔다. 연중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으나 YoY 수치는 상반기를 피크로 하반기에 둔화될 것으로 보는 것이 컨센서스로 형성되어 왔다. 하지만 시장은 중동 불확실성으로 인해 하반기 미국 물가 컨센서스에 대한 신뢰도가 높지 않았다. 이번 종전을 계기로 하반기 미국 물가가 내려갈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물론 하반기 미국 물가 완화 폭이 클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3%대를 중, 후반을 유지하면서 고 물가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이번 종전 이슈만으로 미국 금리 인상 이슈가 완전히 해소됐다고 보기는 이르다. 시장은 최근 올해 12월 FOMC에서 금리 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예상해 왔고 그 확률은 지난 주 71%였다. 하지만 현재 57%까지 하락했다. 금리 인상을 안 할 수도 있을 가능성 그리고 금리 인상이 추세적으로 진행되는 인상 사이클의 이슈 등은 다소 톤 다운될 것으로 예상된다.

    2. Summer Rally까지 반등 지속될 가능성 주시

     

    이번 종전 이슈가 Summer Rally까지 연동될 가능성에 주시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번 주 FOMC는 종전 이슈로 인해 매파적 우려가 더욱 완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최근 경계 요인들을 소화한 시장은 이제 6월 하반기로 들어서면서 7월을 선 반영해 갈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7월에 코스피는 2분기 실적 기대감, 코스닥은 금리 하락 및 7월 초 정부 행사 등이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6월 1~10일 수출은 매우 양호하게 발표되었다. 특히, 반도체 YoY 수출 증가율이 200%를 상회하며 1분기보다 2분기 반도체 수출 호황이 더욱 강화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 시켜 주었다. 흥미롭게도 이란 사태 이후 반도체 수출은 공급망 차질 이슈 등으로 더욱 호조를 보이고 있다.

    2분기 반도체 수출 호조와 환율 효과 등은 2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연동될 가능성이 크다. 빠르면, 다음 주부터 대형주르르 중심으로 2분기 실적 Preview 증권사 보고서들이 발간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중립 이상의 양호한 전망치 제시가 예상된다. 2분기 어닝 시즌은 반도체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실적 기대감으로 확인될 가능성도 열려 있다. 현재 KOSPI 이익조정비율(FY1, 1M기준)은 13% 수준으로 매우 양호하다. 전반적으로 실적 상향 건수가 실적 하향 건수를 크게 상회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현재 수준은 2020년 이후로 볼 때 2021년 5월 정도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수준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코스닥 시장은 대형주와 펀더멘탈 격차, 이란 사태로 인한 금리 상승 및 인상 우려로 부각될 밸류에이션 부담, 추가적인 정부 정책 소강 상태, 아쉬운 RIA 정책 효과 등으로 상반기에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이란 사태 종전으로 인해 시중 금리가 피크아웃 했다는 기대감이 코스닥 시장의 수급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미 5월 중순 이후로 외국인 자금이 코스닥 시장으로 유입되는 모습이고 기관도 6월 들어 코스닥 시장을 순매수하고 있다.

     

    또한, 7월 1일 하반기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정부의 코스닥 시장 30주년 기념 행사가 열리는데 여기서 코스닥 시장에 대한 추가적인 정책 모멘텀이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코스닥 승강제 등 정부 정책에 대한 시장의 우려도 공존하는 것이 사실이나 장기 박스권에 갇혀 온 현재 코스닥 시장의 변화 필요성이 상당히 높은 만큼 개선되는 방향성은 지속 유지 및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에 대한 정책의 구체안이나 강도는 확인해 봐야겠으나, 7월 초 행사를 앞둔 기대감은 6월 하순 수급 유입을 자극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된다.

     


    ■ 주식시장, 금리를 배제하라: 금리가 EPS를 꺾기 어렵다 -신한

    통화정책/유동성/금리가 중요한 국면이 아니다

     

    2026년 6월 16일 주가가 올라가려면 금리는 지속적으로 떨어져야 하며, 금리 상승을 위험 요소로 인식하는 시각이 많다. 이번 강세장은 종국엔 금리 상승에 의해 끝장날 것이란 우려가 많다. 이런 컨센서스에 반하는 주장을 전개하려 한다. 더 이상 통화정책/ 유동성/금리가 주가에 중요 변수가 아니라는 것이다. 현재 주식시장 구조에서 금 리가 상승하는 것은 자연스러우며, 금리 기반 주식투자전략은 작동하지 않을 가 능성이 높다. 금리 상승이 이따금씩 단기 변동성을 만들 수 있지만, 기준금리가 몇 차례 올라도 주식시장 상승 추세는 견고할 것이라 예상한다. 통화정책과 유동 성, 금리에 둔감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을 시리즈물로 발간하려 한다.

    ㅇ 금리, 상승해도 AI 업황과 EPS가 타격받기 어려운 구조 → 금리 영향 배제

    첫 번째로 짚어볼 명제는 역사적으로 금리 상승으로 인해 주가가 망가지는 메커 니즘이 대개 PER 훼손이 아닌 EPS 타격에서 비롯됐다는 점이다. 미국 증시를 분 석할 때 가장 앞에 둬야하는 중요한 사실은 EPS(기업이익)가 추세(100일선)를 지 배한다는 것이다. EPS가 꺾이지 않은 상태에서 일시적인 급락이 있을 순 있어도 추세적인 약세장으로 비화한 사례는 드물다. 이런 하락은 대개 빠르게 회복됐다.

    연준의 긴축은 과거 대개 약세장으로 귀결됐는데, 그 메커니즘이 경기와 EPS 붕 괴에서 비롯됐다는 점에 주목하자. 기준금리 상승은 선행지수와 EPS 하락 추세 반전에 선행했다. 지난 10년간 연준 긴축으로 시장이 망가졌던 2018년과 2022 년 역시, EPS가 하락세로 반전했기 때문에 시장이 추세적으로 하락한 것이었다.

    그런데 연준이 긴축에 나선다고 해서 EPS가 즉각적으로 망가지는 것도 아니었다. 긴축 사이클에서 시장금리가 상승하더라도 EPS가 견고하게 상승한다면 주가 상 승 추세가 장기간 이어졌던 사례들이 상당히 많다. 테크 버블 후반부, 2000년대 중반의 강세장, 2017년의 상승장, 포스트 팬데믹 장세가 모두 그랬다.

    주가는 실적에 선행한다. 삐딱하게 보면, 연준의 긴축 구간에서 PER이 하락하는 핵심적인 이유는 할인율 상승으로 인한 기계적 PER 하락이 아니다. 미래 다가올 EPS 하락을 선반영하는 것이 더 중요한 이유라고 봐야한다. 그렇다면 미래 발생 할 수도 있는 금리 상승 노이즈에 대처하는 전략은 다음 질문으로 귀결된다. 과 연 금리 상승이 AI 수요를 파괴하고 현재의 EPS 상승세를 멈추게 할 수 있을까다.

    만약 차입이 과도하거나 AI 산업의 성장성이 낮다면 약간의 금리 상승으로도 수 요가 제약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 투자주체들의 차입은 과도하지 않으며 매출 성장성은 금리를 압도한다. 연준이 아주 많이 금리를 올리지 않는 이상, 금리로 인해 현재 주식시장의 추세가 흔들리지는 않을 것이란 결론으로 귀결된다.





    ■ 삼성전자 : 충당금에도 실적 성장 추세 지속- BNKS

    ㅇ 성과급 소급 반영 후 2Q26 영업이익 77.7조원 전망

    연결 기준 2Q26 매출액은 171조원(28%QoQ, 129%YoY), 영업이익은 77.7 조원(36%QoQ, 1,561%YoY)로 예상한다. DS부문 특별성과급으로 1Q와 2Q26 영업이익 합의 10.5%(14.9조원 추정)를 이번 분기에 반영할 전망이다.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은 DS 75.3조원(메모리 77.0, 비메모리 -1.7), SDC 0.5 조원, DX 1.5조원(MX 1.5, VD 0), 하만 0.4조원이다. DRAM과 NAND ASP 가 2Q26에도 각각 43%QoQ, 47%QoQ 상승한 것으로 추정하며, 영업이익 률 74%, 6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메모리는 실제 매출, 수익성 모 두 개선 추세이나 성과급 영향으로 적자폭이 커질 전망이다.

     

    ㅇ 금리 리스크 완화와 에이전트AI 열풍 수혜로 하반기도 실적 성장

    시장금리 상승이 하반기 AI 설비투자 전망의 가장 큰 변수였는데, 이란 조기 종전에 따라 국채금리 상승 리스크는 상당히 완화될 전망이다. 에이전트AI 도입에 따라 시스템 메모리 확장 요구는 여전히 크며 하이퍼스케일러들 위주 로 공급부족 시황과 장기계약 확산 분위기가 하반기도 이어질 전망이다. 한 편 동사 파운드리는 하반기부터 HBM4 베이스 다이(4nm) 내부 매출 기여로 수익성이 크게 호전될 전망이며, 최근 2nm 수율 개선과 TSMC 캐파 부족 여파로 다수의 해외 빅테크 기업들과 수주 계약건들이 진행 중이다. DX 부 진에도 DS 실적 성장과 SDC 성수기 덕분에 하반기도 실적 성장 예상된다.


    ㅇ 목표주가 43만원으로 상향조정, 투자의견 ‘매수’ 유지

    시장 금리 리스크 완화와 AI 열풍 지속, 파운드리 호전 덕분에, DS 특별 성 과급 충당금 반영에도 불구하고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을 각각 5%, 18% 상 향조정한다. 목표가를 43만원(26E P/B 4x, P/E 9.5x 적용)으로 상향조정한다.

     


      DL이앤씨  : 증명된 주택 수익성, 선점한 SMR 성장성 -키움

     

    ㅇ 차별화된 주택 수익성 + 글로벌 SMR 파이프라인

    [주택] 2023년 이후 착공된 우량 사업지의 매출이 본격화되며 수익성 개 선 국면 진입. 1분기 주택 원가율은 79.9%로 피어 대비 우수한 수익성 증 명. 고원가 현장 비중 축소와 원가 절감 효과를 바탕으로 원가율 개선 흐 름 지속 전망. 보수적인 가정 하에서도 연간 80%대 중반 유지 가능할 것 으로 전망

    [원전] 2026년 3월 X-Energy와 SMR 표준화 설계(CI) 계약 체결하며 글로 벌 SMR 밸류체인 편입. Xe-100 3호기부터 해당 설계 적용될 예정이며, 향후 NI까지 설계 범위 확대 및 전체 파이프라인 EPC 참여 목표. 미국 외 에도 영국, 동남아 등으로 파이프라인 확대되고 있어 SMR 시장 본격화 시 수혜 기대 현재 PBR 0.5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 제한적. 안정적인 주택 수익성 과 SMR 성장 모멘텀이 맞물리며 점진적인 멀티플 리레이팅 기대

     

    ㅇ 이란과 미국 MoU(양해각서) 6/19일 서명

    이란과 미국은 오는 6/19일 MoU를 체결할 것이라 발표했다. 이번 MoU를 살펴보면 호르무즈 해협 통행이 30일 이내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서명 즉시, 이란산 원유, 석유화학 제품 수출에 대한 제재가 해제되고, 최종 합의 전까지 대화 진전에 따라 이란 동결 자금·자산 해제가 약속 되어있다. 이를 통해 이란은 내수 경제 안정을 되찾으며, 급한 재건 사항에 대한 자금 마련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60일 이후 최종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최종 합의 이후 미국과 역내 파트너들은 이란에 최소 $300bn 규모(약 450조 원)을 이란 재건 및 경제 개발 프로그램에 사용할 예정이며, 이란은 UN 제재 및 미국의 모든 제재에서 벗어나게 된다.

    ㅇ 이란 산업 내 고질적 문제와 플랜트 투자 증가 전망

    과거 ‘12년부터 이란은 미국과 EU 등의 규제로 인해 시설투자가 오랫동안 지연되어왔다. 특히, 이란의 FID(외국인 직접투자)가 ‘12년 이후 크게 감소하면서 이란은 고질적인 전력부족에 처해있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전력을 천연가스로 발전하는 상황에서 여름 냉방수요, 겨울철 난방 수요로 인한 수급 불균형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South Pars를 포함한 주요 가스 생산·처리 시설과 파이프라인, 발전소, 송배전 시스템이 점차 노후화된 영향도 크다. 현재 South Pars에선 압력 저하가 발생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란 내 송배전 과정에서 13%의 발전량이 손실되는 상황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이란은 그동안의 제재로 인해 원유 생산량을 늘리지 못하고 있었으며, 이미 노후화된 유전 생산을 유지할 만한 자본과 기술력이 부족함에 따라 프로젝트 진행이 더딘 상황으로 파악된다. 특히, 이란의 GDP에선 상당부분 석유화학시설 등 제조업 비중이 차지하는 만큼 여러 플랜트 수요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되며, 고질적인 물 부족에 따른 담수화 시설 및 추가 발전 시설 등에 대한 수요도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 이란에 대한 $300bn 규모의 재건 및 경제 개발 프로그램이 시행된다면, 이란의 잠재력은 매우 높은 수준으로 판단된다.

    이란은 현재 천연가스, 원유 시장에서 각각 2위, 3위의 매장량을 보이고 있으며, 매장량 대비 생산량은 비교적 낮은 상황이다. 또한, 과거 ‘16년 오바마 정부에서 경제 제재를 해제했을 당시 빠르게 FID가 증가한 점을 볼 시, 경제 제재 이후 외국 자본이 빠르게 들어갈 확률이 높다고 판단된다.

     

    ㅇ 목표주가: 143,000원

    DL이앤씨가 이번 MoU에 따라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실질적인 재건 노출도는 높지 않으나, DL이앤씨는 ‘90년도 이후 이란 내 수주를 가장 많이 받았고, 오바마 정부가 경제 제재를 해제한 ‘17년도 당시 이스파한 정유공장 개선 공사를 수주하기도 했었다. 또한, 문제가 되고 있는 South Pars 가스전 개발(6-8차) 및 액상처리 시설에 참여한 바 있고, 이란에서 다수의 석화 플랜트 및 댐 공사까지 다양한 공종에서 수주를 한 바가 있다. 특히, 여전히 DL이앤씨는 이란 내 지사를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최종 협의 이후 이란 경제 개발 프로그램이 본격화된다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주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목표주가 143,000원, 업종 Top Pick을 유지한다.



     삼성E&A의 투자 포인트

    전통 화공 부문의 견고한 수주 경쟁력과 비화공 부문의 안정적인 캡티브(Captive) 물량, 그리고 친환경 에너지 중심의 신사업 전환으로 요약.

    1. 화공 부문의 대형 해외 수주 모멘텀

    > 중동 중심의 가스·석유화학 수주 주도: 사우디아라비아 파딜리 가스전 프로젝트 등 중동 지역의 대형 화공 플랜트 부문에서 압도적인 EPC(설계·조달·시공) 경쟁력을 입증. 글로벌 유가 안정화 기조 속에서도 산유국들의 다운스트림(후속 공정) 투자 확대에 따른 수주 잔고 성장이 이어지고 있음.

    > FEED-to-EPC 연계 전략의 결실: 기본설계(FEED) 단계부터 참여하여 본공사(EPC) 수주로 연결하는 전략이 전사 마진율 개선을 이끌고 있음. 이는 리스크를 사전에 통제하고 높은 수익성을 확보하는 핵심 기반이 됨.

    2. 삼성 그룹 계열사(Captive) 기반의 안정적인 비화공 실적

    > 반도체 및 배터리 플랜트 수혜: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라인을 비롯하여 계열사의 국내외 하이테크 공장 플랜트 물량을 독점적으로 수주하며 안정적인 현금흐름(Cash Cow)을 창출하고 있음.

    > 낮은 실적 변동성 : 경기 변화에 민감한 해외 화공 플랜트와 달리, 비화공 부문은 그룹사의 투자 스케줄에 맞춰 꾸준한 매출을 뒷받침하므로 전사 실적의 하방을 단단히 지지해 줌.

    3. 사명 변경과 연계된 친환경(Green) 신사업 고도화

    > 수소 및 탄소중립 시장 선점: 기존 삼성엔지니어링에서 '삼성E&A'로 사명을 변경하며 에너지 전환(Energy)과 오토메이션(Automation) 중심의 미래 성장을 본격화하고 있음.

    > CCUS 및 청정수소 프로젝트: 말레이시아 사라왁 청정 수소 프로젝트, 국내외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 상용화 등 미래형 친환경 플랜트 시장에서 실질적인 수주 성과를 준비하고 있어 장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요소로 꼽힘.

    4. 중동 전쟁 종료 및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따른 최대 수혜

    > 발주처 재정 여력 확대 및 프로젝트 재개: 미·이란 평화 협정 타결로 중동 내 고질적인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됨에 따라, 그간 불확실성으로 지연되거나 보수적으로 집행되던 사우디, UAE 등 주요 산유국들의 대형 가스·석유화학 플랜트 발주 가시성이 매우 높아짐.

    > 물류·조달 리스크 부활 해소 및 공기 단축: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으로 플랜트 건설에 필수적인 대형 기자재의 해상 운송 경로가 정상화됨. 해상 보험료 인하와 물류 적체 해소는 동사의 중동 현장 프로젝트 마진율 개선 및 공사 기간 단축으로 직결됨.

    > 전통 화공 플랜트의 실적 랠리 가속화: 유가가 배럴당 80달러선으로 안정화되더라도 산유국들의 다운스트림(후속 공정) 고도화 투자는 지속되는 구조임. 전쟁 종료로 안정적인 시공 환경이 확보되면서 동사의 강점인 중동 화공 부문 매출 인식과 신규 수주 모멘텀이 동시에 강화될 것으로 전망됨.

    5. 우수한 재무 구조와 주주환원 기대감

    >순현금 구조와 탄탄한 펀더멘털: 건설·EPC 업종 내에서 보기 드물게 프로젝트 리스크 관리가 잘 되어 있으며, 풍부한 순현금을 보유하여 재무적 안정성이 매우 높음.

    > 주주환원 정책 재개 가능성: 누적된 이익잉여금과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시장이 기대하는 배당 재개 등 주주환원 정책 구체화 시, 수급 측면에서 강한 모멘텀이 될 수 있음.

    6. 투자 시 리스크 점검 요인

    대형 플랜트 특성상 유가의 변동성이나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라 발주처의 착공 시기가 지연될 가능성은 상존. 또한 인건비 및 원자재 가격 상승이 플랜트 마진율에 미치는 영향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음. 그러나 업종 내 최고 수준의 리스크 관리 능력과 차별화된 수주 경쟁력 덕분에 EPC 섹터 내 최선호주로 평가받고 있음.




    ■ 현대모비스 : 현대모비스 (012330) 로봇 하드웨어 티어 1 공급자의 길 -유안타

    ㅇ BD의 성장이 곧 모비스의 성장 : 현대차와 기아는 보스턴 다이내믹스 (BD)의 고객이지만, 동사는 BD의 휴머노이드 로봇 핵 심 부품 공급사. 다시 말해, BD의 중장기 성장은 그룹내 완성차 업체보다 동사의 실적과 가 장 큰 상관관계를 가질 것.

    ㅇ 로봇 하드웨어 공급자 경쟁은 플랫폼 선점을 위한 레이스 : 동사의 향후 역할은 단순한 부품 공급업체가 아닌 휴머노이드 산업의 하드웨어 플랫폼 티어 1 공급자이다. BD의 Atlas향 부품 양산 경험을 축적한 이후 Non-captive 고객까지 공급 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면, 수혜의 폭을 BD의 성장이 아닌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 전체로 확대할 수 있음.

    ㅇ 전기차 태동기 플랫폼 경쟁과 같은 양상, 경쟁 대상은 제한적 : 20년대 초, 글로벌 완성차 OEM과 부품 업체들의 전기차 플랫폼 및 핵심 부품 (배터리, 모터, 인버터, 열관리 시스템) 공급망 선점 경쟁은 치열했으며, 이는 전기차 시장의 폭발적 성 장에 대한 확신에 기반. 현재의 로보틱스 사업도 마찬가지이나, 하드웨어 플랫폼 관점의 경 쟁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상황이라 판단.

    ㅇ 목표주가 870,000원으로 상향, 업종 내 유일한 Top pick 선정 : 

    기존 사업에서 보유한 공급 체인과 품질관리 능력 자체가 동사의 로봇 부품 사업 경쟁력. AS부문 Target P/E multiple을 15배로 상향하며 BD 지분가치, BD향 로봇 부품사업 적정 주가를 반영하며 목표주가 870,000원 제시.

    그룹 내에서 로봇의 수요가 아닌 핵심 부품 공 급을 담당하는 만큼, 향후 BD의 상장 이후에도 밸류에이션의 희석이 제한적일 것. 주가 상 승 트리거는 1) 6-7월 소프트뱅크의 BD 풋옵션 행사, 2) 하반기 유상증자시 제3자의 지분 투자를 통한 BD 캡티브 물량 확대, 3) BD 외 non-captive 로보틱스 업체로부터의 로봇 부 품 수주.

     

     

    ■ RFHIC 투자포인트

    핵심 투자 포인트는 크게 해외 방산 매출의 폭발적 성장, 통신 장비 시장의 지배력 확대, 그리고 체질 개선을 통한 실적 턴어라운드로 요약

    1. '실적 깡패'로 진화하는 방산 부문의 고성장, 해외 대형 방산 수주 본격화:

    미국 글로벌 방산 기업인 레이시온(Raytheon)향으로 대규모 수주(예: 506억 원 규모)를 확보하는 등 글로벌 시장 내 레퍼런스를 꾸준히 쌓아가고 있음. 수주잔고가 누적됨에 따라 과거 통신 매출에만 의존하던 계절성 변동을 완화하고 있음.  방산 매출 비중의 과반 돌파: 질적 성장이 가파르게 나타나면서 전사 매출 내 방산 부문 비중이 급증하고 있음. 특히 수익성이 뛰어난 해외 방산 매출 비중의 증가는 전사 영업이익률 개선을 이끄는 핵심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음.  

    2. 통신 부문 반사이익 및 시장점유율(M/S) 상승경쟁사(NXP) 철수에 따른 반사이익:

    글로벌 주요 경쟁사였던 NXP가 해당 사업에서 철수함에 따라 RFHIC가 무선통신 부문에서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시장점유율 확대 기회를 맞이.  미국 등 글로벌 시장의 주파수 경매 및 3GHz 이상 고주파수 대역 투자 확대 기조에 따라 GaN(질화갈륨) 트랜지스터 및 전력증폭기 수요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음. 

     3. 독보적인 기술력 (GaN 반도체 소자 국산화)

    GaN-on-SiC 기반 고부가가치 제품: 기존 실리콘 기반 소재 대비 고온·고전압에 강하고 전력 효율이 극대화된 GaN(질화갈륨) 기반 부품을 전력증폭기에 적용하여 방산 레이더 및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련 고부가가치 시장을 선점하고 있음.  

    4. 실적 우량주로서의 체질 개선 (밸류에이션 매력)  

    영업이익률의 가파른 회복: 2024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 이후, 2025년 영업이익 309억 원(영업이익률 16.6%)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 2026년 역시 연간 매출액 약 2,700억 원, 영업이익 500억 원 수준의 견고한 우량 실적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추정.  코스닥 내 차별화된 실적 신뢰도: 실적이 다소 불안정한 바이오나 성장주가 많은 코스닥 시장 내에서 명확한 실적과 수주 잔고를 증명하는 몇 안 되는 실적 우량주로 평가받고 있음. 

    5.  리스크 점검 요인

    주가가 이미 과거 저점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여 단기 숨고르기나 밸류에이션 변동성(ROE 추이)에 대한 모니터링은 필요. 그러나 외국인 자금의 누적 유입이 견조하고, 미·이란 간의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등 매크로 환경 변화 속에서도 실질적인 '글로벌 인프라 및 방산 수주 세부 이행'이 실적 가시성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점이 장기 강세 배경으로 꼽힘

     

     

     

    ■ 현대백화점 : 스페이스X급 실적 성장 -IBKS

     

    ㅇ 2분기 기대치를 훌쩍 넘는 실적 예상

    현대백화점 2분기 실적은 당사의 당초 추정치를 크게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2분기 연결기준 순매출액은 1조 1,953억 원(전년동기대비 +10.6%), 영업이익 1,121억 원(전년동기대비 +29.0%)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 당초 지누스 실적 부진 및 일회성 기저로 영업이익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였지만, 백화점 및 면세점 사업부 호조에 따라 이익 성장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2분기 기대치를 크게 높인 이유는 백화점 사업부 호조에 있다. 2분기 마무리가 되지 않았지만, 기존점 성장률은 10%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명품 및 의류, 패션, 잡화 등 전 품목군의 고른 성장이 이어지면서 영업이익 증가는 지누스 부진을 상쇄하고도 남을 것으로 보인다.

    2분기는 통상적으로 재산세 납부 및 매출액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어 이익 증가 효과가 제한되지만, ▶ 현재 고마진 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고, ▶ 예상치를 넘어서는 매출 성장에 따라 이익 성장이 극대화될 것으로 판단한다. 여기에 면세점 실적 호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면세점 사업부는 외국인 인바운드 효과에 따라 시내면세점 수익성이 급격하게 개선되고 있고, 공항점 DF2 운영에 따른 이익 증가도 기대된다.

     

    ㅇ 이익 증가율은 하반기 더욱 확대될 전망

    하반기 실적 모멘텀은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1) 지누스 효율화 작업 마무리에 따른 실적 개선, 2) 백화점 성장세 및 인천공항 면세점 면적 확대에 따른 효과이다. 또한, 3) 더현대글로벌 성장 가능성이다. 특히, 2분기 지누스 실적 부진에 따른 영향이 작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익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성장률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 변경은 2027년 추정 EPS 15,541원에 Target PER 16배를 적용하여 산정하였다. 자산소득 증가와 외국인 인바운드 효과로 인해 소비여력이 확대되는 만큼 Target Multiple을 기존 12배에서 16배로 상향하였다.

     

     

     

    ■ 오늘스케줄 - 06월 16일 화요일

    日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2일차
    CPHI 차이나 개최
    인터내셔널 스페이스 서밋(ISS)
    26년 10차 금통위 의사록 공개
    5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잠정)
    4월 통화 및 유동성
    국무회의 개최
    삼성전자, 글로벌전략회의 개최
    엔스로픽 기술 임원, 네이버 본사 방문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
    에코볼트 변경상장(주식분할/감자)
    딥커머스 변경상장(주식병합)
    오에스피 추가상장(유상증자)
    SAMG엔터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지니너스 추가상장(CB전환)
    이노스페이스 추가상장(주식전환)
    올릭스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라온로보틱스 추가상장(CB전환)
    NAVER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아크릴 보호예수 해제
    카나프테라퓨틱스 보호예수 해제
    ~~~~~

    06월15일(월)
    미국 5월 설비가동률, 산업생산, 6월 뉴욕제조업지수, 6월 NAHB 주택시장지수

    06월16일(화)
    한국 5월 수출입물가지수
    미국 5월 수출입물가지수, 주택착공건수
    미국 주간 존슨 레드북지수
    미국 20년물 국채 입찰  

    06월17일(수)
    미국 5월 소매판매, 잠정주택매매, 4월기업재고
    미국 주간 EIA 원유재고 
    미국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

    06월18일(목)
    미국 6월 필라델피아연은 경기전망, 5월 선행지수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주간 30년물 고정모기지금리, 주간 연준B/S

    06월19일(금)
    한국 5월 생산자물가지수
    한국 주간 KB주택시장동향
    미국 미국선옵만기일

    ~~~~~~

    06월16~17일 : 미국 FOMC(경제전망)
    06월15~17일 : G7 정상회의
    06월15~16일 : BOJ 금융정책위원회
    06월12~7월20일 : FIFA 월드컵개최
    06월17일 : K-스틸법(철강산업 경쟁력 강화·탄소중립 전환)시행 
    06월17일 : 국민연금법 개정안 시행 
    06월18일 : 대미투자특별법 시행 : 3,500억 달러 한미 전략적투자 가동.
    06월18일 : 중국 6·18축제(중국상반기 최대 온라인쇼핑 행사) 
    06월18일 : BOE통화정책회의
    06월18~19일 : EU 정상회의
    06월19일 : 단오절 휴장 중국·홍콩·대만
    06월19일 : 미국 휴장(준틴스데이)
    06월19일 : 미국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06월22~25일 : 북미 최대 로봇전시회 '오토메이트 2026', 시카고, 국내로봇기업 총출동
    06월23일 : MSCI 연례 시장분류 리뷰 : 한국 관찰대상국등재 확인
    06월23~25일 인터배터리 유럽2026
    06월24일 : 한은 금융안정회의
    06월25~26일 우크라이나 재건회의
    06월29일 국내 외환시장 24시간개장 시범거래, MSCI 선진국지수편입 위한 구조개선일환, 7월6일 본거래 개시목표
    06월30일 :  5월 DRAM, NAND FLASH 계약가격 발표 
    06월중 : WB세계경제전망
    06월말 : MSCI 시장분류 검토
    ~~~~~~
    07월04일, 미국 독립 250주년 휴장
    07월04일 : Trump Accounts 시행
    07월06일 국내 외환시장 24시간개장 개시, MSCI 선진국지수편입 위한 외환시장 구조개선일환.
    07월07~8일 : NATO 정상회의
    07월15일 : 미 연준 베이지북
    07월16일 : 한국 금융통화위원회
    07월20일 : FIFA 월드컵 종료(06월12~)
    07월22~23일 : ECB 통화정책회의
    07월28~29일 : FOMC
    07월30~31일 : BOJ 금융정책회의
    07월30일 : BOE 통화정책회의
    07월월중 : IMF 세계경제 전망
    07월월중 : 연준의장 반기 의회 증언

     

     


    ■ 미드나잇뉴스

     

    ㅇ 다우 +0.92%, 나스닥 +3.07%, S&P500 +1.66%, 러셀2000 +0.79%, VIX -8.37%, 필 반도체 +5.45%. 미국-이란 종전 양해각서 문안 합의 소식에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로 상승 마감. 유럽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소식에 항공업체 강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

    ㅇ WTI 유가는 종전 합의와 호르무즈 해협도 60일간 단계적으로 통행료 없이 개방하기로 하며 에너지 공급망 정상화 기대감에 전일대비 배럴당 $4.13(-4.87%) 하락한 $80.75에 마감

    ㅇ 미국과 이란이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문안에 합의하면서 이란의 우라늄 농축 기간과 핵 시설 해체 등 주요 쟁점 사항은 향후 60일간 이뤄질 협상에서 다뤄지게 될 것이라고 밝힘.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이 60일간의 협의 이후 최종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을 재개하거나 미국이 중동 지역 수익의 20%를 받는 대가로 중동의 수호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함.

    ㅇ 미국과 이란은 종전 MOU가 서명되는 대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 된다는 점을 공통적으로 인정하지만,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들이 별도의 요금을 지불하지 않고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는지 여부를 두고는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음 (FT)

    ㅇ 미국과 이란이 평화협상을 타결하면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으나 공급망 회복에 시간(수 주)이 소요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됨. 업계는 약 500척의 상선이 여전히 걸프 해역에 남아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음

    ㅇ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종전 협상 타결을 환영하면서도 에너지 가격 급등의 영향이 이미 모든 분야에서 나타나기 시작하여 물가 전반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언급함 (FT)

    ㅇ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을 위한 논의를 시작함. 법·제도 개혁과 27개 회원국의 만장일치 동의가 필요해 실제 가입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 (FT)

    ㅇ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프랑스가 미국 IT 기업에 대한 디지털세를 폐지하지 않을 경우 프랑스산 와인과 샴페인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함. 프랑스는 2019년부터 알파벳, 아마존,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프랑스에서 올린 매출에 대해 약 3%의 세금을 부과하고 있음

    ㅇ 중국 규제 당국이 미국 유통업체 월마트 산하의 창고형 회원제 매장인 샘스클럽에 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촉구함. 중국의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최근 샘스클럽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식품안전 문제가 잇따라 발견됨에 따라 구두경고 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힘


    ㅇ 엔비디아는 2021년 이후 처음으로 최소 200억달러, 최대 250억달러에 달하는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임. 채권 만기는 2∼30년이며, 최장기물 금리는 국채 대비 0.9%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논의됨 (Reuters)

    ㅇ 엔비디아가 미국의 수출통제로 중국 시장에서 막힌 그래픽처리장치(GPU) 판매를 우회하기 위해 신형 중앙처리장치(CPU) 베라로 돌파구를 찾고 있음. 알리바바·바이트댄스 등은 베라 도입을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 중인것으로 보도됨

    ㅇ 앤트로픽이 AI 모델인 클로드의 사용 한도를 가입자들에게 부풀려 판매했다는 이유로 피소됨. 이는 AI 구독 서비스의 비용과 불투명한 운영 방식에 대한 소비자 반발의 초기 사례 (WSJ)



    ■ 전일 한국증시 시황

     

    15일 한국증시는 지난 금요일 미국 소비자심리지수 써프라이즈와 유가하락, 3대 주가지수의 상승 영향으로 한국증시 상승출발 기대가 컸던 차에, 개장직전 미-이란 종전 MOU 서명소식이 전해지며 급등 출발. 개장 직후 이스라엘의 주말 레바논 공습 등 노이즈가 반영되고, 중국증시 개장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는 등 변동성이 있었지만 아시아장중 미 지수선물이 견조한 우상승 흐름으로 +2.15% 상승한 데 영향을 받아 대체로 큰 변동성 없이 일정폭을 등락하며 횡보하다가 마감. 

     

    SpaceX 상장이후 외인의 한국증시 현물수급은 눈이띄게 좋아지며 외인의 현물, 선물 수급이 지수상승을 이끌었음. 글로벌 주요 투자은행들의 한국 반도체주 레버리지 스왑 거래 제한 조치가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메모리 반도체 공급체인 기업들의 주가는 상대적으로 약했던 점이 특이점. 종전 MOU에 전쟁복구주, 전력인프라, 항공운송 업종의 상승이 특별하였던 반면, 외인수급 호조, 금요일 미 국채금리 상승과 높은 금리수준, 뉴욕시간 16~17일 FOMC를 앞두고 코스닥과 중소형주는 상승이 제약되었음.

     

    이날 한국등시 변화요인을 다음과 같이 정리. △ 미국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깜짝 반등 및 인플레이션 하향 안정화 확인으로 경기둔화 우려를 완화하고 통화정책 긴축전환 가능성을 완화하여 국내증시 폭등을 이끈 핵심요인으로 작용. △ 미국과 이란의 종전 MOU 타결로 우호적 매크로 변화와 함께 아시아 증시 동반 급등 출발 배경. △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공습에 따른 중동협상에 노이즈 발생으로 개장 이후 변동성 발생과 중국증시 개장후 상승폭 일부 반납요인. △ 중국 인민은행의 시장 유동성 방어를 위한 6000억 위안 규모 역레포 운영 발표, 제조업 자금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으로 중국 유동성 경색 우려를 선제적으로 방어, 아시아 증시 전반 안정에 기여. △ 미국 정부의 수출 통제 행정명령에 따른 앤쓰로픽 차세대 AI 모델 수출금지 조치로 중소형 AI소프트웨어 개발사들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킴.


    코스피는 +4.95% 급등 출발 후 추가상승하여 9:30경 +5.91%(8603.48)고점기록, 이후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소식이 노이즈로 반영되며 11:00경 +4.63%로 상승폭 축소하기도 했으나 이후에도 +5.79%~+4.55%사이를 등락하며 횡보하다가  +5.20%(8545.98)로 마감. 코스닥은 +1.86%급등 출발후 큰 변동성을 보이며 +2.46%(1054.32)도달후 곧바로 하방진행하여 11:00경 -0.35%(1025.42)저점 기록, 이후 반등하여 12:00경 +0.82%에 도달하여 이후 +0.82%~+0.14% 사이를 등락하며 횡보하다가 +0.48%(1034.03)로 마감.


    상승업종 수가 코스피는77%에 달했던 반면 코스닥은  60%만 상승.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상승업종 순서는 유틸,전력인프라,수소,원전,신재생>지주,항운,은행금융>로봇,자동차>철강금속화학>2차전지>반도체,반도체소부장>빙송통신,클라우드>미디어>바이오제약>리테일>화장품 업종순 강세. 반면 하락업종 순서는 소프트,AI>게임, K팝,컨텐츠>음식료>의류 업종순 하락.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매크로 변화를 보면, 달러인덱스 -0.25%, 원/달러환율 -0.31%, Gold선물 +2.09%, WTI유가 -5.06%, 미 10년국채금리 -1.10%로 변화.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아시아증시 변화를 보면, S&P500지수선물 +2.15%, 니케이 지수 +5.33%, 코스피 지수 +5.20%, 상하이 지수 +1.48%, 항셍지수 +0.46%, 가권지수 +2.78%로 변화. 

     

    이날 지수상승을 이끈 수급주체는 현물, 선물시장에서 외인의 매수세였음. 다만 외인은 현물매수 전에 선물포지션을 먼저 확보하고 현물매수가 끝나는대로 선물포지션을 청산하는 프로세스를 가동하며 장막판 선물 매도량을 크게 늘림. 코스피와 코스닥 현물, 지수선물, 주식선물, 옵션을 총괄하여, 주가변동이 종료된 15:30경 수급집계로 추정한 베팅 방향을 보면,

    외인은 향후 증시 상승을 기대하여 선물 +4,783억, 현물 +5,80억, 합계 +10,589억 순매수.  기관은 외인의 선물 거래 상대방으로서 떠안은 물량을 개인에게 전달하면서 선물 -8,413억, 현물 +10,770억, 합계 +2,357억 순매수. 개인은 최종보유 또는 최종 거래 상대방 역할을 하며 선물 +3,442억, 현물 15,497억, 합계 -12,055억 소극적 순매도.

     

     

     

    ■ 금일 한국증시 전망

     

    전일 한국 정규장에서 폭등 마감한 코스피는 간밤 뉴욕증시 상승을 선반영했다는 판단. 뉴욕증시 상승영향에 코스피 +2.0% 내외 상승출발하겠으나, 간밤 유가상승, 금리상승, 달러강세 영향을 반영하며 외인의 선물, 현물 매도우위로 상승폭을 반납하는 흐름을 예상. 특히 60일 이후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통행료 부과사실이 MOU에 명기되어 있다는 점에서 증시 하락압박요인. 반도체 및 전력 인프라 섹터가 지수 상승을 견인하되, 매크로 경계감에 따른 차익 매물과 방산 등 일부 섹터의 조정이 맞물리는 종목별 차별화 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임. 외인수급이 부진해지면 코스닥이 대체시장이 될수 있으나 금리와 유가 상승이 중소형주의 상방을 제약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  

    간밤 뉴욕시장에서 우량가치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0.92%, 기술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07%. 전일 한국증시 마감시점이후 S&P500 지수선물은 +0.45% 상승한데 비해 KOSPI200 야간선물은 +2.95% 급등. 전일 한국증시 정규장에서 코스피 +5.20%(8545.98)로 마감한데 비해 뉴욕시장에 상장된  MSCI한국증시 ETF는 +7.10% 폭등, 매크로 변화와 뉴스흐름을 반영하면 오늘 아침 코스피는 +2.0%. 내외 상승출발을 예상.

    전일 한국장 마감시점이후 매크로변화를 보면, WTI유가는 +0.48%, 미10년국채금리는 +0.81%. 달러인덱스는 +0.18% 상승한 반면 달러대비 원화가치는 -0.22%하락. 오늘아침 외인의 한국투자 환경은 위험선호심리 확대, 안전선호심리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축소소,  외인자금 유출 우위 환경. 개장이후 외인 패시브자금의 현물수급은 매도우위를 보이며 코스피지수 개장초반 상승폭 반납 압박을 예상

    올해들어 KOSPI 200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의 누적포지션은 -16조2000억원 가량 매도우위, 5월28말 18조 4000억 고점에서 6월들어 청산우위를 보이다가 지난주말부터 정체를 보임. 오늘 개장이후 외인 지수선물 수급은 기존포지션 청산보다 신규 헤지수요가 소폭 우위를 보이며 코스피지수 하방압박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

    이번주 외인선물 수급 변화를 수반할 경제지표 발표 이벤트는 △06월16일(화) 미국 5월 수출입물가지수, 주택착공건수, 주간 존슨 레드북지수, 20년물 국채 입찰. △06월17일(수) 미국 5월 소매판매, 잠정주택매매, 4월기업재고, 주간 EIA 원유재고,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 △06월18일(목) 미국 6월 필라델피아연은 경기전망, 5월 선행지수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주간 30년물 고정모기지금리, 주간 연준B/S. △06월19일(금)  미국 미국선옵만기일.

     

    16~17일 예정된 미국 FOMC 회의와 케빈 워시 신임 연준의장의 첫 무대를 앞둔 경계감이 상존하여, 간밤 미국 실물경제지표 둔화를 확인한 외인들이 추격매수를 자제하고 포트폴리오별 롱숏 전환에 치중할 것으로 전망. 원/달러 환율은 뉴욕장 마감시점 1514.53원으로 상승했으나, 수입 에너지 비용 절감 기대감과 아시아 증시 전반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원화의 추가약세를 방어할 것으로 예상. 

    뉴욕장에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10.84% 급등하고 엔비디아(+3.54%)가 대규모 회사채 발행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AI 인프라투자 의지를 보임에 따라,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및 관련 장비·부품 밸류체인으로의 기관 및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 미국 뉴스케일 파워(+7.58%)의 소형모듈원전 모멘텀과 전력 기기 수주 잔고 성장 기대감이 지속됨에 따라, 전력설비, 원전 기자재 섹터가 주도주 지위를 유지하며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중동의 정전 협정 타결로 인해 록히드 마틴(-1.85%) 등 미국 전통 방산주들이 조정을 받은 영향이 국내 방산 대형주에도 차익실현 매물 출회할 가능성. 반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따른 해상 물류 정상화 기대감은 조선 및 해운 섹터의 수급 개선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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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적으로 한국증시 상승 지속을 예상. 그 이유는 ① 많이 상승했지만 여전한 한국증시 상대적 저평가 상태로, 탈 달러, 탈 미국 자산의 한국증시 유입으로 외인 보유비중 상승추세 지속 예상되며, ② 주요국가들의 금융억압 정책, 전쟁비용 증가, 적자재정 영향으로 시중유동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자산가격이 오르는 현상 지속. ③ 자사주소각, 배당소득분리과세, 150조원 규모의 국민참여형 공모 정책펀드인 국민성장펀드의 본격활동 등 국내 증시만의 특별한 정부정책효과가 본격적으로 증시에 영향. ④ 개인투자자들이 소외에 대한 두려움(FOMO)으로  공격적으로 주식매수에 참여하면서 하방 지지세력의 역할수행. 

    최근 미국-이란간 전쟁영향으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물가상승으로 인해 미국 국채금리가 치솟아 미국경제가 견딜수 있는 고금리임계점(10년국채금리 4.8%~5.0%)에 접근하고 있음. 향후 유가상승, 물가상승, 금리상승이 지속될 것이라는 시그널이 지속적으로 나온다면, 언제든지 연준 통화정책을 전환할 가능성이 있고 이 점이 증시조정을 초래할 위험요인으로 점차 떠오르고 있음. 반면 중동전쟁의 종전과 유가하락이 현실화된다면 금리하락을 경유하여 글로벌증시 상승추세 지속가능함. 대개 큰 조정후에는 기존의 주도주군이 바뀌는 경향을 염두에 두어야 함.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 : +0.45%
    달러가치 : +0.18%
    원화가치 : +0.22%
    Gold선물가 : +0.12%
    WTI유가 : +0.48%
    미 10년국채금리 : +0.81%

    위험선호심리 : 확태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출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 전일 뉴욕증시


    ㅇ 다우 +0.92%, 나스닥 +3.07%, S&P500 +1.66%, 러셀2000 +0.79%, VIX -8.37%, 필 반도체 +5.45%


    주말 사이 선언된 미·이란 평화 협정 타결 및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조치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며 시장 전반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확산됨. 장중 발표된 미국 6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5.70), 5월 산업생산 전월비(+0.1%), 6월 NAHB 주택시장지수(35) 등 실물 경제 지표들이 일제히 예상치를 하회하며 경기 둔화 우려를 자극함. 
    장 후반 이란 외무부의 해양 서비스 수수료 부과 방침 및 미국 정부의 실무 협상 유예 발언으로 유가가 81.14달러로 반등하고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4.470%로 상승하는 등 경계감이 유발되었으나, 신기술 및 우주 항공 섹터의 대형 호재가 이를 상쇄함.

    당일 발표된 3개 경제지표(NAHB 주택지수, 산업생산, 엠파이어 제조업지수)는 공통적으로 '미국 실물 경제의 성장 속도 둔화 및 물가 압력 잔존'을 가리켰음. 이는 증시에 하방 압력을 가하는 요인이었으나, 주말 사이 유입된 미·이란 평화 협정 타결 모멘텀과 스페이스X 상장 대흥행이라는 메가톤급 호재가 지표 악재를 상쇄. 결과적으로 경제지표들은 증시를 하락시키기보다 장중 과열된 매수세를 진정시키는 역할. 

    국채금리 상승(+0.81%)과 달러인덱스 반등(+0.18%)은 기술주 중심의 증시에 하방 압력을 가하는 역상관성 요인임. 그러나 당일 시장은 금리와 달러의 상승을 인플레이션 악화가 아닌, 중동 평화 기대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 및 FOMC를 앞둔 기술적 경계감으로 해석함. 유가(+0.48%)상승 역시 장중 악재 요인이었으나, 스페이스X 상장 모멘텀 등 대형 테크 호재가 이를 압도함. 매크로 지표의 전반적인 변동성이 증시의 하락을 유도하기보다는 과열을 식히는 완충 장치로 작용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10.84%), 테라다인(+7.24%), 팔란티어 테크(+5.25%) 등의 폭넓은 테크 랠리에 힘입어 +3.07% 오른 26,683.94로 장을 마침.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 지수는 경기 둔화 지표와 고금리 부담 속에도 +0.79% 상승했으며, 변동성지수인 VIX는 중동 긴장 해소 반영으로 -8.37% 급락한 16.20으로 마감.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단행한 스페이스X가 상장 첫날 +19.58% 폭등하며 기술주 및 우주 항공 섹터로 글로벌 기관 유동성을 집중시키는 빨대 효과를 유발함. 엔비디아(+3.54%)의 AI 인프라 확장을 위한 200억 달러 규모 회사채 발행 착수 소식과 머스크의 장기 매출 가이드라인 제시가 테크 섹터에 대한 대기 매수세를 자극함. 위험자산 선호 심리 부활로 인해 그간 안전자산 및 방어주 섹터에 묶여 있던 자금이 반도체, AI, 전력인프라 등 성장주 섹터로 빠르게 이동한 반면, 전통 방산주, 대형 헬스케어 가치주 섹터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롱숏 수급 불균형이 관찰됨.

     


    ㅇ S&P500 선물지수 시간대별 변화

     

    [15일 15:30 ~ 15일 22:15] : 하락 후 횡보 흐름
    주말 사이 발표된 미·이란 평화 협정 타결 선언 직후 아시아 시장에서 선반영된 급등세에 대한 기술적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됨. 또한 21시 30분에 발표된 미국 6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가 5.70으로 전월치(19.60) 및 예상치(14.0)를 대폭 하회하고, 5월 산업생산 전월비(0.1%) 역시 예상치(0.3%)를 밑돌며 실물 경기 둔화 우려를 자극함. 제조업 지출 가격 지수가 61.0으로 고공행진을 이어가 물가 압력 잔존 부담이 확인되며 뉴욕 장 개시 직전까지 지수의 상단이 제어됨.

    [15일 22:15 ~ 16일 02:00] : 급격한 상승 흐름
    본장 개시와 함께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단행한 스페이스X가 상장 첫날 19.58% 급등하며 기술주 전반의 유동성을 흡수하고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주도함. 일론 머스크의 2030년 매출 1조 달러 가이드라인 제시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10.84%)의 HBM 수요 지속 전망이 맞물려 반도체 및 AI 테크 섹터로의 대규모 매수세가 집중됨. 중동 평화 조치에 따른 리스크 청산 분위기가 테크 중심의 본장 매수세와 결합되며 강한 지수 견인력을 발휘함.

    [16일 02:00 ~ 16일 06:00] : 완만한 하락 후 지지 흐름
    장중 이란 외무부가 영구 무상 통행 대신 '해양 서비스 수수료'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밴스 부통령이 통행료 조항의 실무 협상 유예를 언급하면서 물류비 잔존 우려가 부각되어 국제 유가(WTI)가 81.14달러로 반등함. 이는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4.470%로 +0.81% 상승하는 원인이 됨. 신임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첫 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포워드 가이던스 축소 및 고금리 장기화에 대한 기술적 경계감이 발동하며 장 후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어 상승폭이 일부 제한됨.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1. 트럼프 대통령의 미·이란 평화 협정 타결 선언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 SNS로 이란과의 평화 협정 타결을 선언함. 중동 군사 충돌의 종식을 공식화함. 미 해군의 이란 항구 봉쇄 해제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승인함. 지정학적 위험 해소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됨.

    2.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Toll) 면제 여부를 둘러싼 미·이란 간의 입장 차이 발생 :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의 영구 무상 통행을 주장함. 15일 이란 외무부는 통행료 대신 '해양 서비스 수수료' 부과 가능성을 시사함. 세부 조항의 실무 해석 차이가 언론에 부각됨. 물류비 잔존 우려로 국제 유가 하락세가 제한되고 증시 매수세가 일부 제어됨.

    3. JD 밴스 부통령의 호르무즈 통행료 관련 실무 협상 유예 발언 : 밴스 미국 부통령이 15일 인터뷰에서 통행료 면제 조항을 60일간의 실무 협상 과제로 분류함. 현 발표가 최종안이 아닌 프레임워크 단계임을 시인함. 운항 정상화에 추가 기술 조율이 필요함을 시사함. 미국 정부의 추후 협상 여지 인정으로 시장 과열 심리가 진정됨.

    4. 국제 해운업계의 호르무즈 해협 운항 재개 신중론 대두 : 비콤(BIMCO) 등 해운업계가 해협 내 안전 보장을 요구함. 기뢰 제거 확인 전까지 선박 운항 재개에 신중한 입장을 표명함. 해상 보험료율의 즉각 인하가 어려울 것으로 관측됨. 공급망 정상화의 시간 소요 경계감으로 정유 및 수출 제조주가 복합적 영향을 받음.

    5. 미·이란 평화협정 내 핵 프로그램 및 탄도미사일 제한 조항 누락 : 15일 공개된 양해각서(MOU) 분석 결과 이란의 탄도미사일 및 대리 세력 제약 조항이 누락됨. 이스라엘 요구 안보 조건의 서명이 유예됨. 핵 프로그램 이행안도 향후 과제로 연기됨. 임시 휴전 성격이 부각되며 방산주 및 기술주의 리스크 헤지 수요가 유입됨.

    6. 케빈 워시 신임 연준 의장의 첫 FOMC 회의 주재 임박 : 케빈 워시 의장이 16~17일 취임 후 첫 FOMC 정례회의를 주재함. 시장은 이자율 동결 속 통화정책 가이드라인 변화 여부에 주목함. 워시 의장의 과거 포워드 가이던스 축소 성향 반영 가능성이 제기됨. 성향 확인 경계감으로 장 후반 주식시장 상승세가 제한됨.

    7. 제롬 파월 전 의장의 FOMC 잔류에 따른 '체제 분열' 우려 부각 : 파월 전 의장이 2028년까지 연준 이사 자격을 유지하며 이번 FOMC 투표권을 행사함. 금리 인하를 압박받는 워시 신임 의장과 인플레이션을 경계하는 기존 위원 간 대립 가능성이 대두됨. 연준 내부의 통화정책 결정 불협화음 우려가 제기됨. 채권 시장 변동성으로 기술주 대기 매수세가 유도됨.

    8.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장기 매출 가이드라인 제시 : 머스크가 스페이스X의 2030년 연 매출 1조 달러 달성 가능성을 제시함. 스타링크 및 우주 비즈니스의 빠른 확장 속도를 강조함. 민간 우주 자본 시장의 성장 가이드라인을 제공함. 우주·항공 자본 집중과 테크 섹터 성장 신뢰감으로 기술주 중심 매수세가 형성됨.

     

     


    ■ 주요섹터별 주요종목 변화

     

    ㅇ 반도체와 AI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10.84%, 팔란티어 테크 +5.25%, 오라클 +4.63%, 퀄컴 +4.27%, 엔비디아 +3.54%, 아마존닷컴 +3.19%, 알파벳 A +2.67%, 마이크로소프트 +2.31%, 애플 +1.84%, 슈퍼 마이크로 +1.31%

    주말 사이 타결된 미·이란 평화 협정으로 글로벌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낮아지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확산됨. 그간 매도세가 집중되었던 AI 인프라 핵심 테크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대거 유입됨.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경우 인프라 확장 가이드라인과 긍정적인 업황 전망이 더해지며 섹터 상승을 주도함. 엔비디아의 대규모 회사채 발행을 통한 투자 재원 확보 소식과 오라클, 팔란티어 테크의 클라우드 성장성 부각도 기술주 전반의 매수 기반을 굳건히 다지는 원인이 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한미 반도체 공급망 밸류에이션의 동조화 현상이 유도됨. 미 마이크론의 상승과 고대역폭메모리 수요 지속 신호는 국내 반도체 대형주 및 반도체 장비 부품주에 긍정적인 수급 유입 요인으로 작용함.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확대 의지가 확인됨에 따라 국내 AI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관련 중소형주 전반의 투자 심리 개선에도 직접적인 기여를 함.

    ㅇ 로봇과 자동화 : 테라다인 +7.24%, 캐터필러 +2.57%, 테슬라 +1.16%, 인튜이티브 서지컬 +1.34%, 로크웰 오토메이션 +0.92%, 에어로 바이론먼트 +0.86%, 시스코 시스템즈 -0.74%

    중동 지역 종전 선언에 따른 글로벌 인프라 재건 기대감이 반영되며 캐터필러를 포함한 산업재 및 자동화 기계 부문의 수요 회복 심리가 확산됨. 테라다인은 반도체 테스트 장비 수요 증가와 로봇 제어 솔루션 부문의 성장성이 맞물리며 두드러진 상승세를 기록함. 테슬라의 경우 자율주행 기술 및 휴머노이드 로봇 부문의 장기 비전이 부각되며 위험자산 선호 흐름에 동참함. 반면 시스코 시스템즈는 전통 네트워킹 장비의 더딘 회복세와 테크 자금의 AI 집중 현상으로 인해 차별화되며 소폭 하락세로 마감함.

    국내 로봇 제조 및 공장 자동화 시스템 구축 기업들의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을 제공함. 테라다인과 테슬라의 상승은 국내 자율주행 부품주 및 고성능 로봇 감속기, 제어기 생산 기업들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 유입을 자극함. 글로벌 재건 사업과 연계된 건설기계 및 물류 자동화 장비 제조업체들의 수출 확대 기대감으로 이어지며 관련 섹터 전반의 지수 상승을 견인함.

    ㅇ 전력인프라 : 뉴스케일 파워 +7.58%, 제이에스 버노바 LLC +4.17%, 이튼 +4.03%,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3.39%, 버티브 홀딩스 Co +2.99%, 퍼스트 솔라 +2.32%, 넥스테라 +0.14%

    AI 데이터센터의 급격한 증설에 따른 전력 부족 해결 방안으로 친환경 및 차세대 에너지 섹터가 주목받음. 특히 뉴스케일 파워를 중심으로 한 소형모듈원전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과 대형 IT 기업들과의 공급 계약 모멘텀이 부각됨. 제이에스 버노바 LLC와 이튼 등 송배전망 및 전력 기기 제조업체들은 공급 우위 시장 기조 속에 수주 잔고 성장이 확인되며 동반 상승함.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을 공급하는 버티브 홀딩스 Co 역시 테크 기업들의 인프라 투자 지속 수혜로 매수세가 이어짐.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등 국내 변압기 및 전력기기 수출 기업들의 글로벌 수주 모멘텀을 재차 확인시켜 줌. 미 전력망 현대화와 AI 데이터센터향 초고압 변압기 부족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국내 전력 인프라 섹터의 실적 성장 신뢰도가 높아짐. 또한 원전 및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기자재를 생산하는 국내 관련 기업들로의 기관 매수세 확산 조짐과 직접적인 연관성을 가짐.

    ㅇ 방산/우주항공/조선 : 스페이스X +19.58%, 보잉 +4.57%, 헌팅턴 잉걸스 +0.66%, 알티엑스 Corp +0.06%, 제너럴 다이내믹스 -0.16%, 엘삼해리스 테크놀로지스 -1.18%, 록히드 마틴 -1.85%

    스페이스X가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 이후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하며 우주 항공 테크 분야의 투자 패러다임을 바꿈. 일론 머스크가 제시한 장기 매출 가이드라인이 신뢰도를 더하며 섹터 내 유동성을 흡수함. 보잉은 글로벌 항공 수요 회복과 물류 정상화 기대로 반등함. 반면 미·이란 평화 협정 타결에 따른 중동 지정학적 긴장 완화로 인해 전통 방산주인 록히드 마틴, 엘삼해리스 테크놀로지스 등은 단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세를 나타냄.

    국내 방산 및 우주항공 섹터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침. 스페이스X의 흥행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등 국내 민간 우주항공 및 위성 통신 관련 기업들의 장기 성장성 부각과 투자 심리 개선으로 이어짐. 다만 중동 휴전 소식에 따른 전통 방산주의 약세는 단기적으로 국내 방산 수출 기업들의 숨고르기 장세를 유발하는 요인이 됨. 글로벌 물류 정상화 기대감은 국내 조선 및 해운업종의 수급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함.

    ㅇ 헬쓰케어 : 노보 노디스크 +0.07%, 일라이 릴리 -0.32%, 화이자 -0.76%, 존슨앤존슨 -2.10%, 애브비 -2.70%

    시장 전반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확산되면서 경기 방어적 성격을 지닌 헬스케어 및 제약 대형주 섹터에서 자금 유출이 발생함. 테크주 중심의 공격적인 매수세가 유입되는 동안 상대적으로 매력도가 낮아진 존슨앤존슨, 애브비 등이 하락 조정을 받음. 비만치료제 모멘텀을 보유한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는 상대적으로 견고한 실적 지지력을 바탕으로 보합권 및 미미한 하락세에 그치며 타 대형 제약사 대비 방어력을 입증함.

    국내 제약·바이오 섹터 내 투자 자금의 이동을 유도함. 미국 대형 제약주의 약세와 자금의 테크주 쏠림 현상은 국내 증시에서도 바이오 방어주 중심의 일시적인 차익실현 매물 출회 원인이 됨. 다만 노보 노디스크 등 비만치료제 관련 기업들의 주가 견고함은 국내 바이오시밀러 및 펩타이드 기반 의약품 개발사들의 독자적인 모멘텀 유지를 지지하며 섹터 내 종목별 차별화 장세를 형성함.

     

     

     


    ■ 투자심리변화

     

    1. 위험자산선호심리 : 증가
    미·이란 평화 협정 타결 선언 및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이라는 거시적 호재를 바탕으로 글로벌 공급망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며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매수세가 살아남. 뉴욕 장중 이란의 수수료 부과 논란 및 해역 정상화 지연 우려로 완충 국면을 맞이했으나, 스페이스X 상장 흥행과 테크 섹터의 견고한 성장성에 힘입어 S&P500 지수 선물이 +0.45% 상승 마감하는 등 전반적인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유지됨.

    2. 안전자산선호심리 : 감소 후 장 후반 증가로 전환
    미 10년물 국채금리 상승(+0.81%)에 따른 국채가격 하락, 장단기 금리차(10Y-3M)의 축소(0.769에서 0.762로 -0.007), 중동 리스크 해소 변동성에 이은 FOMC 경계감으로 인한 달러인덱스 반등(+0.18%) 및 엔화가치 약세 동조화, 달러강세에도 불구하고 금선물가의 상승(+0.12%)을 종합할 때, 장 초반 지정학적 위험 해소로 급격히 후퇴했던 안전자산 선호 심리는 장 후반 신임 연준 의장의 첫 FOMC 회의를 앞둔 통화정책 경계감으로 인해 상승 흐름을 보이며 마감.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1. 6월 NAHB 주택시장지수 : 6월 NAHB 주택시장지수는 35를 기록함. 전월치(37)와 예상치(36)를 모두 밑돎. 기준선 50을 하회하여 건축업체 체감 경기가 수축 국면임을 보여줌. 고금리 기조 속 신규 주택 수요와 건축 경기 회복의 지연을 방증함. 부진한 지표는 경기 둔화 우려를 자극함. 장중 기술주와 소비재 섹터의 상승 탄력을 제한함. 경기 과열 완화에 따른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이 교차함. 국채금리 상단을 완화하는 심리를 형성함. 장중 매수세 제어 흐름은 S&P500 지수 선물의 후반 상승폭 둔화 경향과 일치함. 미·이란 협정 타결 호재의 하방 지지력이 작용함. 지수의 하락 전환을 막고 완만한 상승세(+0.45%)를 유지시키는 완충 변수로 작용함.

    2. 5월 산업생산 : 5월 산업생산 전월비 증가율은 0.1%를 기록함. 예상치(0.3%)와 전월치(0.9%)를 하회함. 5월 전년비 증가율은 1.7%로 전월치(1.4%) 대비 소폭 개선됨. 생산 회복 속도는 전월비 기준 둔화됨. 전년비 기준 기저효과 등으로 완만한 성장 기조를 유지함. 전월비 생산 둔화는 실물 경기 하방 압력을 시사함. 장중 정유, 소재, 전통 가치주 섹터에 부담을 가함. 전년비 기준의 견고함이 하방을 지지함. 시장의 급격한 경기 침체 공포를 제어함. 지표 발표 후 위험자산 추격 매수를 제어하는 제동 장치 역할을 함. 실물 경기 속도 조절 신호는 당일 증시의 차별화된 흐름을 유도함. S&P500 지수 선물이 +0.45%의 완만한 상승으로 마감한 성격과 궤도를 같이함.

    3. 6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 6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5.70을 기록함. 전월치(19.60)와 예상치(14.0)를 하회함. 뉴욕주 지역 제조업 경기 확장세의 둔화를 나타냄. 지출 가격 지수가 61.0을 기록함. 기업 비용 부담과 인플레이션 압력의 잔존을 보여줌. 경기 둔화와 물가 압력의 동시 확인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를 유발함. 차기 FOMC를 앞둔 통화정책 경계감을 높임. 국채금리 및 달러인덱스 상승과 맞물려 주식시장 상단을 제한함. 제조업 경기 악화와 비용 부담 지속은 차익실현 매물을 유도함. 당일 증시의 상승 피로감을 누적시킨 원인과 정확히 부합함.


     

     

     

    ■ 전일 뉴욕 채권시장

     

    ㅇ 미 10년국채금리 (+0.81%)
    중동발 지정학적 위험 후퇴로 채권 매수세가 둔화된 가운데, 기대인플레이션이 2.32%로 전일 대비 +0.01% 상승하며 금리 상승 압력을 가함. 특히 이번 주 케빈 워시 신임 연준 의장이 주재하는 첫 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포워드 가이던스 축소 우려와 고금리 장기화 경계감이 강하게 작용함. 파월 전 의장의 이사직 잔류에 따른 연준 내부 견해 대립 가능성까지 겹치며 10년물 실질금리가 2.15%를 기록, 전체 국채금리가 4.434%에서 4.470%로 +0.81% 상승 추세를 나타냄.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달러인덱스 (+0.18%) : 주말 사이 타결된 미·이란 평화 협정 소식으로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며 최저 99.40선까지 내려앉음. 그러나 월요일 뉴욕 거래시간이 본격화되면서 이란의 '해양 서비스 수수료' 부과 방침이 전해져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일부 잔존함. 여기에 이번 주 예정된 연준 FOMC 회의를 앞두고 신임 케빈 워시 의장의 매파적 성향을 경계하는 달러화 매수세가 재유입되며 하방을 지지하고 장 후반 +0.18% 반등함. 이는 유로화(+0.16%) 및 엔화(+0.13%) 대비 달러화의 상대적 우위를 반영한 흐름임.

    ㅇ 원/달러 환율 (+0.22%) :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소식이 전해진 아시아 거래 시간대에는 위험자산 선호와 수입 에너지 비용 절감 기대감으로 인해 1,505원대까지 저점을 낮춤. 하지만 유럽 및 뉴욕 장으로 넘어가며 이란의 통행 수수료 징수 논란과 실무 협상 유예 발언이 이어져 아시아 통화 전반의 약세를 유도함. 대만 달러(-0.22%)를 제외한 파운드(+0.26%), 유로(+0.16%) 등 주요국 통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자 원/달러 환율 역시 동조화되어 장 후반 상승 반전하며 1514.53원으로 마감함.

     

     


    ■ 전일 뉴욕 상품시장

     

    ㅇ WTI유가 (+0.48%)
    평화 협정 및 해협 개방 선언 직후 공급 과잉 전망이 대두되며 배럴당 80달러선까지 밀려나는 양상을 보임. 그러나 이란 외무부의 수수료 부과 방침과 함께, 국제 해운업계(BIMCO 등)가 해역 내 기뢰의 완전한 제거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운항 재개에 신중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함. 공급망의 실질적 정상화에 수주의 물리적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장중 낙폭을 모두 만회하고 +0.48% 상승한 81.14달러로 마감함.

     

    ㅇ Gold선물가 (+0.12%) 
    중동 지역의 군사적 종전 선언으로 인해 안전자산으로서의 매력은 단기적으로 약화됨. 그러나 완벽한 무상 통행이 아닌 임시 양해각서(MOU) 형태의 휴전이라는 한계가 지적되고, 이란의 핵 및 미사일 제약 조항 누락 논란이 제기됨. 이에 따라 중동의 잠재적 리스크에 대비하려는 장기 헤지 수요가 뉴욕 장에서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가격 하락을 방어하고 +0.12%의 미미한 상승세를 유지함.

     

     

     


    ■ 전일 아시아증시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20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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