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15/07/07(화)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7. 7. 08:32

     

    15/07/07(화)한눈경제정보

    15년 7월1일부터 한눈경제와 장중수집정보를 통합합니다.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7월 8일 수요일

    - 7월 임시국회
    - 北 김일성 사망 21주기
    - 서울시 전기택시 운행
    - 정보보호 인력채용박람회
    - 5월 통화 및 유동성 동향
    - 미래에셋생명 신규상장
    - 이노션 공모청약
    - 美) FOMC 의사록 공개(현지시간)
    -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현지시간)
    - 美) 알코아 실적발표(현지시간)

    - 영국) BOE 금융정책위원회 의사록 발표(현지시간)
    - 日) 1분기 경상수지 수정치
    - 日) 5월 경상수지
    - 日) 6월 무역수지 예비치(1~20일)
    - 日) 6월 경기관측보고서

     

     

     

     

     

     

    ■ 코스닥 급락, 고PER 종목 몰락의 시그널인가? 교보


    평소 보다 빨리 찾아온 코스닥 실적시즌, 숫자로 설명이 가능한 종목으로 추리고 대형주 관심 필요


    ㅇFact : 코스닥급락
    7/7일 코스닥 지수는 장중 -3.5%까지 급락하며 투자심리가 냉각된 모습. 그리스의 디폴트, 유로존 탈퇴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상황에서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고베타 성향의 비중이 높은 코스닥 중소형주를 기피하는 현상으로 연결. 외국인 투자자의 공격적 매도가 기관 매도를 유도하며 악순화이 발생하는 상태.

     

    4월 22일과 유사한 코스닥지수의 단기 급락
    유사점 = 외국인 매도 + 성장주(화장품) 급락

     

    ㅇShort-term forecast
    이미 코스닥 지수는 PER 기준으로도 사상 최고수준에 근접, 기업실적 보다 성장성, 수급 논리가 작용되었던 만큼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잠재되어 있는 상태. 1분기를 가까스로 넘겼지만, 2분기 실적 결과에 대한 관심이 빨리 찾아온 상황. 테마주의 양떼현상은 소멸가능성 있음. 실적주를 압축하며 리스크 관리 병행

     

    ㅇLong-term Forecast
    자본재 산업의 중국 투자프리미엄 정도와 비슷해지는 중국 소비주,스타일 전략의 전환을 고민해야 할 시점

     

    ㅇ대응전략
    그리스 문제의 소멸시점을 추정하기 힘든 만큼 단기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상황. 다만 그리스가 유로존에서 탈퇴하는 충격이 있더라도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의 대응과 공조가 가능한 만큼 재반등의 가능성은 잠재된 것으로 판단됨.
     

    리스크 소멸을 전제한 안도랠리 시나리오를 고려하고,국내 정책효과의 발효 가능성을 생각한다면 점진적으로 경기민감 대형주의 관심을 높일 시점

     

    ㅇ코스닥 중소형주의 이익실현 시점인가?
    -2015년 상반기 동안 코스닥 월간수익률은 단 한번도 마이너스를 기록하지 않았던 만큼 단기 과열을 해소하는 기술적 조정 필요

    -저금리 환경으로 주식시장의 저평가 매력은 존재하나, 펀더멘탈 모멘텀 변화가 제한적이어서 중소형주 수요는 유지될 것으로 판단됨
    -재공략 시점을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

     

     

    ■ 메르스-따이공-면세점, 그 긴장과 역학관계

     

    ㅇ메르스 이후를 고민할 때, 현재는 다원 방적식
    2분기 컨슈머 시장에 가장 큰 화두는 단연 메르스다. 메르스 소멸을 논하기는 이른 감이 있지만, 진정세는 분명해 보인다. 투자 측면에서는 'Peak out'시기가 중요한 만큼, 메르스 소멸 이후 투자전략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단순히 메르스 발생 전상황으로 접근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 2개월 사이, 중국 정부의 따이공 규제 강화로 중국 향 화장품 밀수가 크게 줄었다. 시내면세점 추가 사업자 발표가 임박해 있으며, 백수오 사태는 검찰의 무혐의 처분으로 끝났다. 메르스는 소멸되더라도 건강에대한 인식 변화로 흔적을 남길 것이다. 메르스와 따이공, 시내면세점은 서로 독립된 사건이지만 개별 업체들에는 복합적인 다원 방정식이다.


    ㅇ유통업과 화장품(브랜드), 면세점 긍정적 환경 변화
    메르스 소멸로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객수 회복은 물론, 소비심리 회복으로 홈쇼핑의 부진 폭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중국인바운드 재개로 면세점과 메이저 화장품 브랜드 업체들의 실적개선도 가능해 보이며 항공편수 감소에 의한 국내 여행 업체들부담도 덜 수 있게 되었다. 백수오 사태로 우려가 컸던 건강기능식품 업체들은 메르스로 오히려 수혜를 보고 있다. 따이공 규제는 화장품 시장 불안 요인이지만 상장 메이저 화장품/ODM업체들에게는 기회요인이다. 정식 채널로 대체수요 이전 효과(브랜드/면세점) 또는 중국 현지 생산 비중 확대 효과(ODM)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내면세점 신규 허가가 7월 10일 전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HDC신라의 가능성이 높지만,관련업체들의 주가 변동성이 클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ㅇTop Picks: 이마트/호텔신라/아모레P/산성L&S/하나투어


    세가지 변수가 각 산업과 개별 업체에 미치는 영향, 주가 수준과 실적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할 때, 이마트(BUY, TP 27.5만원)와 호텔신라(BUY, TP 14.5만원), 아모레퍼시픽(BUY, TP52만원), 산성앨엔에스(BUY, TP 13만원), 하나투어(BUY, TP16.3만원), 콜마비앤에이치(NR), 토니모리(NR)에 대한 투자가유망하다.

     

    이마트는 온오프라인 경쟁력 제고로 실적 턴어라운드시기에 있고, 호텔신라는 시내면세점 낙찰 가능성이 가장 높다.아모레퍼시픽은 중국 부문 고성장이, 산성앨엔에스는 신규사업가능성, 하나투어는 지속적인 실적 모멘텀, 콜마비앤에이치는어닝 서프라이즈 가능성이 돋보인다. 토니모리는 중국 부자재시장 진출이 핵심이다.

     

     

    ■ 인터넷-버티컬 플랫폼 강세는 지속될 것

     

    상반기 버티컬 플랫폼 6개사의 평균수익률 (YTD 63%)은 양호. 하반기에도 안정된 실적과 높은 밸류에이션이 용인되는 버티컬 플랫폼 중심의 투자 전략 지속.


    1. 글로벌 동향
    - 버티컬 (Vertical) 플랫폼은 특정 카테고리에 특화된 회원과 트래픽을 보유한 인터넷 서비스로서 분권화 (分權化)된 스마트폰 시대에 만개 (滿開) 중. 광고뿐만 아니라 월정액 요금이나 거래 수수료 등 비즈니스 모델의 확장성 보유.
     

    - 버티컬 플랫폼의 강세는 전세계적 현상. 대표적으로 스냅챗 (17조,MIM),우버 (45조,택시), 스포티파이 (10조,스트리밍), 링크드인 (30조,채용), 에어비앤비 (25조,숙박),프라이스라인 (65조,OTA), 넷플릭스 (40조,OTT), 아마존 (220조,쇼핑).
     

    - 이들은 가시성 높은 시장에서 중장기적인 시장 침투율 (Penetration)을 기반으로 실적이 추정되고 있어, 흥행 변동성이 높은 게임주들이나 저성장 국면에 진입한 검색 포털주보다 높은, 바이오주 수준의 높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부여받는 중.

     
    - 국내의 대표적인 버티컬 플랫폼은 카카오톡 (MIM,택시), 로엔 (스트리밍), 사람인 (채용), 인터파크 (OTA), 아프리카TV (OTT), 예스24 (쇼핑), 쿠팡 (소셜커머스) 등. 이들의 공통점은 밸류에이션이 높은 편이지만 실적 역시 안정적으로 성장 중.

     


    2. 업체별 현황
    1) 다음카카오 : MIM인 카카오톡은 카카오택시,대리운전, 퀵서비스, TV, #검색 등의 강력한 버티컬 서비스들로 확장 중. 신규 서비스 성공 시 2014년 영업이익에 육박할 정도로 높은 O2O 시장 잠재력. 이를 위한 마케팅비 집행에 따른 단기 실적 둔화는 충분히 납득 가능. 2분기 영업이익은 QoQ 10% 성장한 442억원으로 추정.


    2) 로엔 : 최근 스타커머스를 런칭하였고 공연 예약 사업으로 진출 가능성 존재. 2분기 영업이익은 프로모션 통제에 따라 159억원으로 QoQ 22% 회복 기대. 연내 20% 수준의 단가 인상 기대.


    3) 사람인 : 작년 3분기 광고 단가 인상과 금년 1분기 모바일 광고 상품 판매에 따른 실적 호조. 1분기 영업이익은 어닝 서프라이즈였으며 2분기도 30억원으로 QoQ 50% 성장 기대. 현재 5% 미만의 낮은 유료화율로 연내 광고 단가 인상 기대.


    4) 인터파크 : 취날은 여행 상품 검색 엔진으로서 이에 숙박 DB 공급은 큰 의미 없다는 판단. 2분기 영업이익은 메르스 영향으로 QoQ 5% 감소한 42억원 추정. 항공 예약과 공연 티켓에서 신규 경쟁자 (네이버, 예스24) 등장으로 경쟁 강도 높아질 듯.


    5) 아프리카TV : 경쟁 서비스인 쿠TV 런칭보다 BJ들의 MCN으로의 이탈을 예의 주시. 이들이 MCN으로 이동하면서 수익 배분율 및 배분 범위의 확대를 주장할 수 있기 때문. 최근 BJ를 활용한 홈쇼핑형 사업으로 확대 중인 점은 긍정적.


    6) 예스24 : 도서 정가제와 11번가로의 채널링 효과, 티켓 판매 시장 진입 등으로 1분기 영업이익 60억원의 어닝서프라이즈 시현. 다만 2분기는 비수기 진입으로 1분기보다 둔화될 듯. 동아출판 지분 매각 대금 (210억원)의 용처에 관심.

     

     

    ■ 자동차/부품


    ㅇ중국이 가중시킨 불확실성

    한국 자동차/부품 기업들의 2 분기 실적은 현대차그룹 판매 부진(특히 중국)으로 기대치 하회가 불가피해 보임. 중국시장의 경쟁 심화는 한국 자동차 산업 전망의 불확실성을 가중시키고 있고 하반기부터는 가격 경쟁이 더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되기에 부품사들의 수익성 우려는 지속될 전망. 중국지역의 수익성 악화를 상쇄해 줄 수 있는 대안을 갖춘 부품사들에 투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므로 한라비스테온공조를 Top Pick 으로 유지하고, 현대위아는 Top Pick 에서 제외함.


    ㅇ[2Q15E Preview] 현대차그룹 판매 부진으로 기대치 하회 불가피
    한국 자동차/부품 기업들의 2 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추정. 글로벌 수요 둔화와 업체간 경쟁 심화로 현대차와 기아차의 2 분기 글로벌 출하 증감률은 각각 -2.8%,+0.3% YoY 에 그쳤음. 특히 양사의 2 분기 중국 출하는 1) 로컬 업체들의 선전과 2)일본 업체들의 회복, 3) 선두 업체들의 가격 인하로 각각 14%, 8% YoY 나 감소했음.

     

    중국은 부품사들에게 이익 기여가 높은 지역이므로 현대차그룹 중국 판매 부진은 부품사들의 수익성 악화를 의미함. 현대차는 판매 및 금융 인센티브 상승이 추가 부담인 반면 기아차는 내수 판매 호조와 러시아 루블화 안정이 실적 부진 상쇄 요인으로 작용할 것. 한라비스테온공조는 매출 규모가 큰 유럽지역 수익성 회복이 중국지역 수익성 악화를 만회해줄 수 있을 것으로 추정. 결과적으로 완성차 중 기아차, 부품사중 한라비스테온공조의 실적이 상대적으로 컨센서스와 괴리율이 낮을 것으로 추정함.


    ㅇ중국이 가중시킨 불확실성
    올 상반기 급작스레 닥친 중국시장 경쟁 심화는 한국 자동차 산업 전망의 불확실성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음. 현대차그룹은 긴 시각에서 중국 상품 및 판매 전략에 대해깊게 고민하고 시장과 소통할 필요가 있겠음. 일례로 최근 폭스바겐은 2018 년에 중국 시장을 위한 저가 브랜드를 런칭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음. 한편, 하반기부터 중국내 가격 경쟁이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되기에 부품사들의 수익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음. 과거엔 높은 중국 이익 기여도가 부품사 valuation 의 할증 요인이 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리스크 요인으로 돌변. 따라서 중국지역의 수익성악화를 상쇄해 줄 수 있는 대안을 갖춘 부품사들에 투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겠음.


    한라비스테온공조는 중국 매출의 두 배 이상인 유럽 사업이 수익성 개선 여지가 크며, 대주주변경 이후 비용 경감 효과까지 기대되기에 업종 Top Pick 으로 지속 유지함. 반면 현대위아는 Top Pick 에서 제외함.


    ㅇ커버리지 전체 목표주가 하향 조정
    현대차그룹 판매 예상과 중국 수익성을 하향 조정하면서 커버리지 전체적으로 실적및 목표주가 하향 조정이 있었음(목표주가 하향 내역은 왼쪽 table 참조). 최근 한국자동차 주식들은 큰 폭의 조정을 겪었고, 보수적인 가정들을 상당부분 반영한 주가조정이었기에 단기적으로 절대 주가 측면에서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은 낮아 보임.


    하지만 판매와 비용 관련 악재들이 실적 컨센서스에 충분히 반영되어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시점에야 한국 자동차 업종의 valuation 매력이 조명 받을 수 있을 것으로판단함.

     

     

     

    ■ 삼성전자 (005930 KS) - 미래

    ㅇ3Q 영업이익 감소 예상
    삼성전자 2Q15 잠정실적 발표. 영업이익 6.91 조원(+16% QoQ) 추정. 전 분기 대비증가했으나 컨센서스 대비 하회.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 부진이 요인인 것으로 추정.3Q15 영업이익 전 분기 대비 감소 전망. 6.74 조원(-2% QoQ) 예상. 갤럭시 S6 모멘텀 둔화 및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 부진 지속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550,000 원으로 하향 조정.

     

    ㅇ컨센서스 하회한 2Q15 영업이익
    삼성전자가 2Q15 잠정실적을 발표. 매출액 48.37 조원(+3% QoQ), 영업이익 6.91 조원(+16% QoQ), 순이익 5.54 조원(+20% QoQ)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 영업이익은컨센서스 7.14 조원 및 당사 추정치를 소폭 하회.

    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부문 3.04 조원(+4% QoQ), IM 부문 3.29 조원(+20%QoQ), 디스플레이부문 0.58 조원(+12% QoQ), CE 부문 0.07 조원(흑전 QoQ)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


    반도체부문이 DRAM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DRAM, NAND 출하량 호조 및NAND 가격 하락폭 둔화로 인해 메모리 부문 실적 호조 지속. System LSI 역시14nm FinFET 공정 본격화로 인해 손실을 대폭 축소한 것으로 추정. IM 부문도 실적 크게 개선. 갤럭시 S6 출하 본격화로 인해 ASP 및 마진율이 상승. 중저가 스마트폰 출하가 부진했던 점은 부정적. 스마트폰 출하량 70 백만대로 전 분기 대비 -16%감소한 것으로 추정. 디스플레이부문은 대형 패널이 가격이 소폭 하락했지만, 강한UHD 수요가 실적 증가에 기여. CE 부문은 TV 패널 가격 및 환율 안정으로 인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추정.

    ㅇ3Q15 실적, 전 분기 대비 감소 예상
    삼성전자의 3Q15 실적은 성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전 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 매출액 47.78 조원(-1% QoQ), 영업이익 6.74 조원(-2% QoQ)를 기록할 것으로전망. 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부문 3.21 조원(+6% QoQ), IM 부문 2.64 조원(-20%QoQ), 디스플레이부문 0.58 조원(+1% QoQ), CE 부문 0.37 조원(+435% QoQ) 예상.

    반도체부문 실적 증가세 지속. 주요 고객사의 AP 물량 본격 수주로 인해 SystemLSI 흑자 전환 가능할 것으로 예상. NAND 호조 지속, DRAM 가격 하락폭 둔화 예상. IM 부문 실적 둔화 예상. 갤럭시 S6 의 출시 초기 모멘텀 둔화 예상. 판매 부진지속 중인 중저가 스마트폰 역시 특별한 모멘텀이 없을 것으로 전망.

     

     

    ㅇ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550,000 으로 하향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600,000 원에서1,550,000 원으로 하향. 향후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한 것이 근거. 목표주가는Cost of Equity 8.6%(Risk Free 2.8%, Risk Premium 6.1%, Beta 1.0)과 향후 3 개년 추정 ROE 12.7%를 고려해서 산정.

     

     

     

     

    ■ 바이오주 하락 점검  - 투자정보지원부 김성재

    2015년 상반기 동안 바이오주에 대한 센티멘트가 매우 좋았던 배경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macro 이슈
      - 저금리에 따른 풍부한 유동성
      - 원화 평가 절상에 따른 국내 제조업 경쟁력 약화로 인한 상대적 투자매력 상승

     

    2. 업종 이슈
      -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임상 진척 소식
      - 대규모 기술이전 성과
      - 비상장 바이오기업들의 IPO기대감

     

    특히 국내 제약사의 신약 대규모 기술 이전 이후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기업 위주로 무차별적인 상승세를 연출하였습니다.

    지금의 하락세는 Grexit우려를 반영해 바이오주에 대한 과열된 투자심리에 따른 경계감 및 차익실현으로 추정됩니다. 바이오주 가운데 신약개발 기업은 원천 기술의 독창성과 임상 개발 역량이 곧 펀더멘털입니다. 해당 조건에 부합하는 기업들 위주로 선별적인 접근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슈넬생명과학(003060): 최대주주의 지분매각 기대감에 전일 상한가 등 나흘연속 초강세 시현.
    - 와이디온라인(052770): 2Q 턴어라운드 전망으로 장중 상승폭 확대하며 초강세 기록 중.
    - 동양네트웍스(030790): 토지처분에 따른 유동성 확보 기대감으로 강세 기록하며 엿새째 상승, 52주 신고가.
    - 성창기업지주(000180): 소액주주와의 분쟁에도 강한 반등 보이며 나흘만에 강세 전환.
    - 동원시스템즈(014820): 2Q 호실적 전망 하락 하루만에 상승 전환, 52주 신고가.
    - 제일바이오(052670): 중국 동물의약품 시장 진출 본격화 소식으로 사흘째 상승세 지속.
    - 한글과컴퓨터(030520): 2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전망으로 나흘연속 오름세.
    - 모바일 게임주: 각각의 신작 기대감과 최근 장세 소외에 따른 저가매수 증가되며 동반 상승.(상승률 순)
      드래곤플라이(030350), 와이지온라인(052770 이상 초강세), 넥슨지티(041140), 데브시스터즈(194480), 웹젠(069080), 엠게임(058630), 게임빌(063080), 컴투스(078340), 조이맥스(101730 이상 강세) 등

    - 화장품주: 대장주인 아모레퍼시픽 실적 우려에 동반 약세.(하락률 순)
      에스텍파마, 아모레G, 산성앨엔에스, 한국콜마홀딩스,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콜마, 코스온, 네이처셀, 코스맥스 등 
    - 와이즈파워(040670): 상폐에 따른 정리매매 첫날 큰폭 하락세(정리매매 기간: 7월7일 ~7월15일)

    - 한화생명(088350): 2Q 실적 개선 전망으로 장중 상승폭 확대하며 견조한 오름세.
    - 현대산업(012630): 이문3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 소식으로 약세 하루만에 반등.
    - 통신주: 추가 변동성 확대에 대비한 단기 대안 업종으로 분류되며 동반 상승.
      LG유플러스(032640 강세), SK텔레콤(017670), KT(030200)

    - LG화학(051910): 3Q 정보전자, 전지 부문 실적 부진 전망과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큰폭 하락세.
    - 홈쇼핑주: 메르스 등에 따른 홈쇼핑 업계의 2Q 실적 우려로 동반 하락.(하락률 순)
      GS홈쇼핑(028150),현대홈쇼핑(057050), CJ오쇼핑(035760), 엔에스쇼핑(138250) 등

     

     

     

     
    ■ 이 시각 주요 뉴스
    - 美지수선물, 亞서 상승…유로존 긴급 정상회의 주목
    - 中 상하이증시, 시장 안정화 대책 무색…3.19%↓
    - LG연구원 "메르스수출부진에 올 성장률 3.0→2.6%"...메르스 영향 GDP의 0.3%…2분기엔 전기 대비 제로성장
    - LG硏 “하반기 강한 달러 속 원화는 상대적 강세"
    - 국내 건설수주 양극화…"민간 후끈, 공공 썰렁"
    - 근로자 73% "임금피크제 찬성"…임금조정은 55세부터...고용노사관계학회 설문…금융업 '임금 조정기간' 가장 길어
    - 5월 중 가계 빚 8.5조 증가…5월 기준 역대 최대...4월보다는 증가폭 둔화…주택담보대출 6조1천억↑
    - 엘리엇 "삼성물산 자사주 매각금지 가처분 기각에 항고"
    - 호주 중앙銀, 기준금리 2%로 동결
    - 호주 중앙銀 "Fed, 올해 말부터 금리 인상 시작 예상"

     


     

     

    ■ 바이오 주가 변동성 확대 관련

    1. 미국 바이오테크는 변동성 없음. 따라서 글로벌 바이오테크에 대한 동반 성장에 대한 우려는 아님

     

    2. 아모레퍼시픽이 7% 하락이 거슬림. 아모레 2분기 실적 -20% 덜 나온다고 함. 아모레가 대표적인 성장주였던 점에서 2분기 실적 부담이 바이오 제약으로 연결될 수 있음. 이 경우 바이오 특성상, 단기 주가 변동성에 그칠 가능성이 높음

     

    3. 심천증시 하락이 잠재적 하락 트리거일 수 있음. 우리 증시의 고성장 산업과 고밸류가 지속된 이유중 하나는 중국 성장과도 무관하지 않고 그 중심은 심천증시였음. 그러나 차이점이 있음. 심천은 개인중심인데 반해 최근 코스닥 바이오/제약 매수주체는 수급상 기관이었음. 아직 기관이 매도하지는 않음

     

    4. 통상, 바잉/제약의 변동성 원인은 신약파이프라인 과정에서 임상 실패 등의 소식일 수 있음. 그런데 현재 이런 뉴스나 소식은 없음

     

    결론. 2번과 3번 같은 심리적 요인이 큼. 단기 변동성이 추세 훼손으로 이어질 가능성 낮음

     

     

     

     
    ■ 그리스 우려 심화 시 강세 업종은? 신영


    ㅇ그렉시트(Grexit) 우려 확대
    그리스 국민투표 결과로 그렉시트 우려 확대됨. 전일 증시는 외국인 2,806억원 매도, 기관 2,198억원 매도가 나타나며 2.4% 하락함. 향후 ECB의 긴급유동성 자금 지원 지속 여부, 그리스가 제시할 새 협상안 수준 등에 따라 변동성 확대 가능성 존재함.


    ㅇ과거 그리스 우려 시 강세 업종
    그리스 우려로 인한 하락 시 상대적 강세 업종을 파악하기 위해 2010년 그리스 1차 구제금융, 2011년 2차 구제금융, 2012년 그리스 총선 등으로 인한 증시 하락 시기의 업종별 코스피 대비 강세 횟수 및 코스피 대비 수익률의 평균을 확인함. 통신, 소프트웨어, 미디어/교육, 필수소비재, 화장품/의류, 유틸리티, 자동차, 호텔/레저가 3번 모두 코스피 대비 상대적 강세를 나타냄.


    ㅇ2분기 어닝시즌 영향 고려한 상대적 강세 예상 업종
    국내 증시가 2분기 실적발표 기간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과거 그리스 우려 시 강세 업종 중 최근 한 달간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향 업종을 제외하고 컨센서스 상향 업종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음. 결과적으로 소프트웨어, 유틸리티, 미디어/교육, 필수소비재가 그리스 우려 및 2분기 실적발표 기간을 고려한 상대적 강세 예상 업종임.


    ㅇ소프트웨어, 유틸리티, 미디어/교육, 필수소비재 내 영업이익 상향 종목
    과거 그리스 우려 시 코스피 대비 상대적 강세를 보였고, 최근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상향되고 있는 소프트웨어, 유틸리티, 미디어/교육, 필수소비재 업종 내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상향되고 있는 종목은 소프트웨어(다우기술 등 4종목), 유틸리티(지역난방공사 등 2종목), 미디어/교육(웅진씽크빅 등 4종목), 필수소비재(롯데칠성 등 6종목).

     

     

     

     

    ■ 게임-모멘텀있는 모바일 게임사 찾아보기

    1) 위메이드 : 중국의 리니지 ‘미르의전설2’ 모바일 출시가 임박

    2) NHN 엔터테인먼트 : 유명 웹툰의 게임화 적극적으로 추진 중

    3) 드래곤플라이 : 모바일 FPS의 선두주자로 등극 가능

     

     

     

    ■ 제약-원천기술의 Global B2B가 Key word

     

    ◎시장성 높은 신약 출시와 기술이전 활발할 듯
    •87년 물질특허제도 도입 이후 2000년초부터 신약이 출시되었으나 시장성이 낮은 상징적인 의미의 신약이 주류였음

     

    ◎글로벌 B2B 사업 가시화
    •글로벌 신약 기술이전 - 한미약품: LAPSCOVERY(지속형 단백질의약품) 기반 신약 기술이전 활발 - 동아ST: 발기부전치료제(미국 시판허가 신청), 수퍼항생제(미국 출시) 머크(큐비스트사를 인수)에 기술이전 - 메디톡스: 차세대 메디톡신 알러간사에 기술이전 및 완제품 공급 계약 체결


    •ODM & CMO - 한미약품: 개량신약 및 제네릭 대해 다국적제약사(머크, 사노피, 악타비스 등)와 글로벌 판매제휴 - 녹십자: 혈액제제(면역증강제) 캐나다 퀘벡정부와 현지 생산 및 장기 공급 계약 - 유한양행: 다국적제약사와 항바이러스제 신약 API CMO 사업 확대


    ◎ Top Picks
    • 한미약품
    • 씨젠
    • 메디톡스

    ◎ 관심종목
    • 바이로메드
    • 코아스템

     

     

     

     

     

    ■ [정부 , 투자활성화 대책 발표 계획 ] KB

    - 정부는 메르스로 위축된 경기를 살리기 위한 투자활성화 대응 방안을 잇달아 내놓을 계획

    - 7일에 발표될 투자활성화 방안에는
    1) 일본에 뺏긴 해외관광객 유치를 늘리기 위한 관광산업 활성화방안
    2) 창조경제를 뒷받침할 벤처투자 활성화 대책
    3) 노후 건축물의 재건축을 건축을 촉진하는 내용을 담은 건축투자 활성화 대책이 포함될 전망 .

    우선 3,000억원 규모의 시설운영자금을 지원하고 , 외국인 관광객이 세관 출국 검사대를 방문하지 않고 무인단말기를 이용해 물품 반출 확인을 신청할 수 있는 기준금액도 환급액 1만원 미만에서 5만원 미만으로 상향조정할 방침 .

    또한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자 연대보증 면제 대상을 확대할 방침

    - 또한 9일에는 산업부에서 수출경쟁력 강화 대책이 발표될 예정 .
    철강산업 대응방안 , 가뭄 대응 및 농산물 수급안정대책,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메르스 관련 경제동향과 대응 방안이 발표될 예정

     

     

     

    ■ 장도 재미없고해서 뉴스 볼만한 사이트 몇개 보내드립니다.- KR선물

    http://www.marketwatch.com/newsviewer
    이건 마켓와치 자료인데 계속 뉴스들이 올라오는데 마우스를 올리면 대략적인 내용이 나오지요. 자동으로 변화됩니다.

    http://www.briefing.com/investor/analysis/story-stocks/
    여기는 실시간 변환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은 내용들이 자주 올라옵니다.

    http://www.breakingnews.com/
    여기도 좋은 내용들 많습니다. 다만 정치, 사회등 여타 내용들도 같이 올라오기에.... ㅎㅎ

    http://blogs.reuters.com/breakingviews/
    여기는 로이터인데 많은 뉴스는 아니지만 볼만한게 좀 됩니다.

    http://live.sina.com.cn/zt/f/v/finance/globalnews1
    여기는 신화통신 자료인데 중국어로 되어 있습니다.

     

     

    로이터
    https://twitter.com/Reuters

    마켓와치
    https://twitter.com/MarketWatch

    CNBC
    https://twitter.com/CNBC

    FT
    https://twitter.com/FT

    BreakingNews
    https://twitter.com/BreakingNews

    등등

     

     

     

    [ 중국증시 ]
    < 시황 > 상해증시, 각종 증시부양책에 불구하고 전 섹터 약세 보이며 -3.85% 하락 개장

    < 이슈 >
    * 리커창 총리, 리스크에 대응할 능력이 있다며 강한 자신감. 상반기 경제는 합리적 구간 유지, 주요 경제지표도 '좋은 방향' 유지 평가
    * 증권시보, 7/6(월) 우량주 추종 ETF 순매입 크게 증가. 6개 ETF에 대한 순매입 규모가 400억 위안에 달해 단일 자금유입 기록 갱신
    * 동화순, 21개 증권사 연합에 따르면 7/6 오전 11시까지 21개 증권사들이 증금공사계좌에 납입한 총 금액은 1,280위안에 달한 것으로 집계
    * 중국금융선물거래소, 증시 변동성을 진정시키기 위해 CSI500 지수 선물 거래량을 투자자당 하루 1,200계약으로 제한한다고 발표
    * 중국금융선물거래소, 주가지수 선물 헤지 거래 관리를 강화할 방침. 헤지 포지션과 현물시장 기초자산 대조 검증에 주력하겠다고 언급

     

    [중국증시]
    상해종합지수 3,630.63  -3.85 % 
    선전종합지수 1,955.62  -4.22 % 
    CSI300 3,870.94  -3.19 % 
    ChiNext 2,383.77  -4.41 % 
    홍콩항셍지수 25,263.78  +0.11 % 
    HSCEI 12,162.25  -0.57 % 

    [상해 섹터별지수]
    금융 5,036.88  -2.30 % 
    산업재 2,879.75  -4.18 % 
    에너지 1,999.95  -4.49 % 
    소재 1,997.89  -4.72 % 
    경기소비재 3,163.62  -4.16 % 
    IT 4,817.65  -3.05 % 
    유틸리티 2,858.29  -4.17 % 
    필수소비재 6,302.86  -3.65 % 
    헬스케어 5,952.32  -4.66 % 
    통신 2,837.61  -5.10 % 

     

     

    ■ 특징종목 및 이슈
    - 크린앤사이언스(045520): 엔지케이파트너즈의 지분 보유 소식에 상한가
    - 와이디온라인(052770): 신작 '갓오브하이스쿨' 흥행으로 2분기 흑자전환 전망에 강세
    - 서린바이오(038070):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시약을 납품하고 있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에스코넥(096630): 슈퍼개미 손명완 대표의 주식 매입 소식에 초강세
    - SK C&C(034730): 방글라데시 정부 부처와 행정기관을 연결하는 국가 기간전산망 구축 완료 소식에 상승
    - 태양(053620): 슈퍼개미 박영옥씨의지분 매입 소식에 연일 강세

    - 강원랜드(035250): 외국계 매수세가 집중되며 강세
    - LG유플러스(032640): 데이터중심요금제 확산이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에 강세
    - CJ프레시웨이(051500):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엔씨소프트(036570): MxM,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길드워2 확장판 등 신작 기대감에 강세
    - 성신양회(004980): 주택업황 개선에 따른 실적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GS홈쇼핑(028150): 2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하락세

     

     

     

     

     이 시각 주요 뉴스
    -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예상하회…'갤럭시S6' 기대에 못미쳐..분기 IM부문 영업익 2.9조~3.1조원 소폭 회복…중저가폰 판매·갤S6 성적 부진, 스마트폰 출하량↓
    - 신세계, 드림커머스 인수 성공…T커머스 시장 진출
    - 아쉬운 '갤S6' 효과…삼성 휴대폰사업 소폭 회복
    - 삼성물산, 엘리엇 가처분 소송서 모두 승소
    - 삼성, '자사주 KCC 매각 금지 가처분'도 엘리엇에 승소
    - 그리스 최악 상황은 피해...유럽중앙은행 IMF 지원 의사 밝혀

     

     

     

    ■ 코스닥 시장 코멘트 - 동부 강현기

    ㅇ 미국 기준금리 인상 초기 진통을 소화하는 과정
    - 지금 주식시장에서 잠재된 리스크 중 하나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논의임. 금융시장에서 컨센서스는 금년 9월에 단행될 것으로 모아지고 있음
    - 일반적으로 고밸류 주식은 금리 인상기에 타격을 받음
    - 위 두 가지 현상으로 말미암아 고밸류 주식의 리스크가 높아졌던 상황임. 이러한 상황에서는 작은 트리거(수급, 이슈 등)라도 주가를 끌어 내릴 수 있음.

    해당 현상이 금일 주식시장에서 발생했음

     

     

     

    ■ 코스닥 업종

     

    의료 업종의 급등과 IT의 선전

     

     

     

    불확실한 환경 속에 미래에 대한 기대 반영
    그리스 문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국내 주식시장의 조정이 나타났다. 표면적으로는 그리스 문제가 빌미가 되었지만 시장의 추세적인 상승을 이끌 모멘텀이 부족한 상황에서 시장이 상승했던 것에 대한 되돌림 현상이 더 큰 원인이라는 판단이다. 지금까지의 유동성 환경에 대한 변화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시장의 변동성은 크게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지수의 상승 폭이 컸던 코스닥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나타날 수 있다. 코스닥 지수의 경우 연초 이후 약 40% 가까이 상승했고, 시가총액의 경우45%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의 이익 증가율 등을 감안하면 전체시가총액의 증가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특정 업종에 집중된 모습은 향후 유동성 환경 변화에서 리스크 요인이 될 수 있다.


    업종별로 코스닥 시장을 구분해 보면 올해 들어 제약 및 바이오 업종의 급등으로 인해 전체 업종 비중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다. 연초에는 IT 업종의 비중이 40%를 넘었었고, 경기소비재 업종이 19%로 그뒤를 이었었다. 그리고 의료 업종은 18%로 세 번째를 차지했었다. 그러나 현재는 IT 업종이 36%, 의료 업종이 25%, 경기소비재 업종은 16%로 의료 업종의 비중이 크게 증가한 모습이다.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 증가율을 업종별로 구분하여 기여도를 산출해 보면역시 의료 업종과 IT 업종의 기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특징적인것은 제약 및 바이오 기업들의 급등으로 인해 의료 업종의 기여도가 높게 나타난 것과 함께 높은 실적 증가가 예상되는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기여도 역시 높았다는 것이다. 불확실한 환경 속에 미래에 대한 기대가 크게 반영되고 있는 시장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기업 이익에 대한 관심이 중요해질 것이다.

     

     

     

     

    ■ 해외투자, 트라우마를 극복하라

     

    - 해외주식형 펀드 비과세 조치와 대응전략

     

    척박한 저금리 환경, 해외투자 활성화 방안으로 돌파구를 찾다: 가계자산을 증대시키기 위해 국내 투자만으로는 한계. 해외 투자를 통해 자산의 기대수익을 높일 필요. 여기에 우리와 경제 사이클 및 발전단계가 다른 해외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경우 분산투자 효과도 기대. 다만 아쉬운 점은 현재까지 국내에서 해외투자는 걸음마 수준이라는 점. 이와 관련해 최근 정부가 발표한 해외투자 활성화 방안에 주목할 필요.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를 도입해 주식매매/평가차익과 환차익에 대해 최대 10년간 비과세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됨.


    해외투자 관심 높아지겠지만, 2007년과 같은 폭발적 성장을 기대하긴 어려울 듯: 결론적으로 이번 조치로 해외주식형 펀드의 세후수익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질 것. 세금 문제로 해외로 이동했던 수요의 국내 이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판단. 실제로 연초 이후 기간별 해외주식 매수매도 결제 현황을 보면 과거와 달리 ETF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을 볼 수 있음. 다만 이번 조치는 2년 동안 한시적이며, 개인별 한도가 3천만원으로 2007년과 같은 해외펀드의 폭발적 성장을 기대하긴 어려운 부분이 있음. 여기에 미국의 금리인상, 그렉시트(Grexit)와 관련한 노이즈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졌고, 투자자들이 금융위기의 트라우마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도 제약요인.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투자원칙: 투자자 입장에서 챙겨야 할 투자 포인트는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음. 먼저 지역이나 글로벌 투자로 투자 위험을 분산시켜야 한다는 점. 유망자산이라고 하더라도 집중투자를 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낮출 수 있는 글로벌 분산투자가 필요. 다음으로는 목표수익률을 합리적으로 설정할 필요. 금융위기 전 일반 투자자들의 기대수익률은 30.9%였는데, 현저히 높은 기대수익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결국 모험투자를 감행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합당한 폭표수익을 세우는 것이 필요.

     


     

     

     

     

     

     

     

    ■ 이코노미스트가 바라본 중국 증시 조정 (요약) KB

     

    - 중국 증시 1개월에 28% 급락, 하지만 전년동기대비 78% 상승 중
    - 증시 급락에도 조정으로 인식, 정부도 시장 붕괴를 허용하지 않을 듯
    - 단기 급등에 따른 초단기 조정, 시장의 건전성을 회복하기 위한 과정


    중국 증시가 불과 1개월 사이에 28% 급락했다. 다른 신흥국 증시 같았으면 이 정도하락은 시장 충격 (Market Shock)이다. 하지만 중국 증시의 급락은 아직 시장 충격이나,버블 붕괴로 인식되거나, 해석되지 않고 있다. 전년동기대비로 여전히 78%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중국 증시의 단기 급등은 펀더멘털, 즉 경제성장, 기업성장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정부 정책에 기인한다. 후강퉁 등 교차 거래를 허용했고, 민간의 대규모 자본이 증시로유입되었다. 이는 중국 정부의 중장기 성장정책 때문이다. 성장의 축을 제조업에서서비스업으로 이동시키고, 특히 금융서비스업을 촉진함으로써 성장둔화 속도를 늦추고,금융자유화를 도입하는 목적이다. 따라서 중국 정부는 시장의 급락 혹은 버블 붕괴를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과거 일본에서도 중속성장 진입 기간에 금융자유화가 촉진된 바 있다. 성장은 한 단계하향되었지만, 금융시장은 급격히 성장했다. 그러한 과거의 사례를 감안한다면 중국 역시경제성장둔화 속에서도 금융시장 성장은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중국의 시장붕괴가 발생할 가능성도 낮다. 과거 신흥국의 금융위기와 달리 중국의금융시장이 완전 개방되지 않아 해외자본의 유출입이 급변동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따라서 최근과 같은 급락은 단기 급등에 따른 단기 조정으로 판단된다. 다만 단기 급등과정에서 유발된 무분별한 기업가치 고평가 부분은 단기 조정과정을 통해 해소될 것이다.


    중국도 금융자유화 심화기에 진입 -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 중장기적으로 시장성장 전망은 유효

     

     

     

     

     

     

    ■ 바이오(제약)  주가 변동성 확대 관련

     

    1. 미국 바이오테크는 변동성 없음. 따라서 글로벌 바이오테크에 대한 동반 성장에 대한 우려는 아님

     

    2. 아모레퍼시픽이 7% 하락이 거슬림. 
    아모레 2분기 실적 -20% 덜 나온다고 함. 아모레가 대표적인 성장주였던 점에서 2분기 실적 부담이 바이오/ 제약으로 연결될 수는 있음. -> 이 경우,바이오 특성상, 단기 주가 변동성에 그칠 가능성이 높음.

     

    3. 심천증시 하락이 잠재적 하락 트리거일 수 있음. 우리 증시의 고성장 산업과 고밸류가 지속된 이유중 하나는 중국 성장과도 무관하지 않고 그 중심은 심천증시 였음. -> 그러나 차이점이 있음. 심천은 개인중  심인데 반해 최근 코스닥 바이오/제약 등의 매수 주체는 수급상 기관이었음. 아직 기관이 매도하기는 않음.

     

    4. 통상, 바이오/제약의 변동성 원인은 신약파이프라인 과정에서 임상 실패 등의 소식일 수 있음. 그런데 현재 이런 뉴스나 소식은 없음.

     

    결론, 2번과 3번과 같은 심리적 요인이 큼. 단기 변동성이 추세 훼손으로 이어질 가능성 낮음.

     

     

     

    ■ 시장 코멘트
    - 전날 치뤄진 그리스 국민투표에서 채권단이 제시한 구제금융안이 거부됐다는 소식에 1% 가까운 하락세로 출발한 미국증시는 채권단과 그리스가 재협상에 나서며 후속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하락폭을 줄이며 마감
    - 2,060P선을 회복하며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상승분을 반납, 하락반전 후 약보합세
    - 2% 가까운 강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외국인과 연기금 매도세로 하락반전 후 750P선을 밑돌며 1% 가까운 하락세

     

     

    ■ 특징종목 및 이슈
    - 코아로직(048870): 회생절차를 개시하며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 계열사 STS반도체(036540)도 동반 급등세
    - 셀트리온(068270), 셀트리온제약(068760): 셀트리온이 한국판 다우지수인 KTOP30에 편입됐다는 소식에 강세
    - 락앤락(115390): 2분기 실적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팜스토리(027710): 저평가 분석에 급등세
    - 내츄럴엔도텍(168330): 품질 시스템 개선 발표에 초강세
    - 제일바이오(052670): 유상증자를 통한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강세
    - 큐로컴(040350): 미국 내 슈퍼박테리아 감염 확산 소식에 신고가 경신
    - 동원시스템즈(014820); 고성장 지속 전망에 신고가 경신
     
    - 엔에스브이(095300): 212만주의 전환청구권 행사 소식에 이틀 연속 급락세
    - 에스텍파마(041910):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되며 6거래일 만에 급락세

    - 항공주: 메르스 사태가 진정 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국제유가 급락 소식이 더해지며 강세
       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항공(020560), 티웨이항공(004870) 등 강세
    - 오리온(001800): 홈플러스 리스크가 해소되며 나흘 연속 강세

    - 아모레퍼시픽(0904330): KTOP30 지수 포함에도 불구하고 2분기 실적 우려감에 하락세
    - 정유주: 국제유가 급락 소식에 하락세
        GS(078930), S-Oil(010950), SK이노베이션(096770) 등 하락세


     

     

     

    ■ 음식료 다이제스트(7.6) [한투증권 이경주]

    ▶업종 performance: 음식료지수 -1.21%로 코스피(-2.40%)대비 강세


    ▶Hot stock 크라운제과 -3.17%, 오뚜기 -3.19%, 동서 -3.33%, 팜스코 -3.36%, 동원F&B -3.42%, 삼양제넥스 -3.86%


    ▶공시

    창해에탄올: 삼성자산운용 지분율 10.61%에서 11.97%로 1.36%p 증가


    ▶뉴스 & 코멘트

    ① 우유 재고 넘쳐나도 값은 못내려… 기막힌 우윳값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3&aid=0003002886&sid1=001&lfrom=mail

    ② 편의점 도시락 인기에 식품업체 B2B 매출 재미도 '쏠쏠': HMR 시장 확대에 식품제조자의 관련 시장 신제품 출시도 확대 중. 시장 고성장 속 업체 수 증가로 경쟁은 더욱 격화될 것. 이로 인한 수혜자는 OEM업체가 아닌 브랜드를 보유한 유통업체 또는 식품제조업체, 그리고 원료를 납품하는 식품제조업체가 될 것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70217560227889&outlink=1

    ③ 남양 vs 매일, 위기의 유업계 각기 다른 해법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21&newsid=01305446609431896&DCD=A00302&OutLnkChk=Y

    ④ 식약처, 매일유업 신맛 우유 조사 착수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61

    ⑤ 세계 곡물시장 `엘니뇨 공포`…6년만에 발생 전망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645526


    ▶곡물 & 라이신 가격(DoD)

    ① 곡물: 3일(금, 미국현지시간)은 미 독립기념일 휴일로 CBOT, NYBOT 모두 휴장

    ② 중국 라이신: 6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8.2위안/kg(+0.24% DoD, +2.24% WoW)

    ③ 중국 메치오닌: 6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38.0위안/kg(-1.17% DoD, -2.76% WoW)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5.07.07)-[하나대투증권]
    ㅇ오리콤(010470) - 동종 업체 ‘이노션’ 상장으로 인한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

    ㅇ한국경제TV(039340) - 동종 업체 ‘아시아경제’ 상장으로 인한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

    ㅇ휴비츠(065510) - 신제품 출시 및 적자 사업부 구조조정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ㅇ국보디자인(066620) - 경쟁기업 재무건전성 악화로 인한 경쟁력 강화

    ㅇ에프엔씨엔터(173940) - ‘AOA’의 이익확대 및 단독 제작 드라마 BEP 돌파로 사업다각화 순항

     

     

     

    ■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 발표

    -매출 48조원, 전년동기 52.35조 대비 -8.3% 감소
    -영업이익 6.9조원, 전년 7.19조 대비 -4.03% 감소

    -전분기(1분기) 매출 47.11조, 영업이익 5.98 대비 각각 +1.9%, 15.4% 증가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 매출 52조2990억원, 영업이익 7조1444억원 하회

     

     

    ■ 7월 7일 (화) 리서치 아침회의

     

    * 롯데케미칼 / 한승재 연구원
    - 2Q 영업이익 4,587억원 전망
    - 2Q 호실적은 주가 기반영된 것으로 판단, 시장은 3Q 실적에 초점
    - 유가/Naphtha 하락은 spread 상승으로 연결, 기존 cycle을 강화시키는 요인
    - 3Q 실적 둔화 우려 과도하다고 판단, 목표주가 38만원으로 상향

     

    * 통신 / 박상하 연구원
    - 통신 3사의 2Q실적은 뚜렷한 개선세를 보일 것
    - 데이터 중심 요금제 출시로 인한 ARPU 감소 우려는 미미한 수준
    - 마케팅비용 하향 안정화 추세 지속
    - 2Q 영업이익 개선은 LG유플러스가 가장 두드러지며, 중장기 관점에서는 KT

     

     

    ■ 타협을 위해 한발한발 걸어가는 그리스와 채권단

    남유럽 국가들의 상승은 제한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우려와는 다른 모습

    그리스와 관련된 모든 관계국들은 협상 타결을 원하는 모습이며,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그리스와 관련된 내용이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모습, 이제는 미국의 금리인상 이슈와 어닝시즌에 맞춰 나가야

     

     

     

    ■ Tech (OVERWEIGHT): 2차전지


    ㅇ북미 전기차 판매추이와 배터리 시장 변화
    조사기관별 전세계 전기차용 LiB 시장 규모 전망-자료: CEMAC
    6월 북미 전기차 판매동향

    InsideEVs에 따르면 6월 북미 전기차(PHEV+BEV) 판매량은 10,365대로 전월비, 전년동월대비 각각 10%, 16% 감소. 2016년형 GM 볼트 출시와 주행거리를 향상시킨 닛산리프와 같은프리미엄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어서 판매량은 부진했던 것으로 풀이.


     테슬라가 올해 들어 북미지역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인 2,800대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 이는전년동월에 비해서는 55% 증가한 수치. 하반기 모델X 생산을 앞두고 모델S 판매가 집중.테슬라는 지난 3일, 2분기 모델S의 글로벌 판매량이 11,507대에 달했다고 잠정 발표했는데이는 기존 가이던스 (10,000~11,000대)를 상회한 수치. 테슬라는 상반기 글로벌 판매량이 총21,552대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


     GM 볼트는 9월부터 2016년형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기존 모델 판매량이 부진했었으나지난 5월 인센티브 영향으로 월간 판매량이 1,619대의 네자리 숫자로 올라선 이후 6월에도1,225대 판매 기록. 현재 기존 모델의 생산재고를 감안하면 신 모델 출시 전까지 월1,200~1,500대 판매량 예상.


     닛산 리프의 경우는 6월 한 달 2,074대를 판매해 테슬라 다음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지만전월비(2,104대)와는 소폭 하락. 하반기에 기존 모델 보다 주행거리를 높인 30kWh급 2016년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어 단기 수요에 영향을 줄 가능성.


     한편, HybridCars.com에 따르면 올 들어 4월까지 전기차 누적판매량이 북미지역이 32,433대인반면, 유럽지역에서의 판매량은 51,000대로 크게 앞선 것으로 분석.


    ㅇ글로벌 Auto OEM들의 배터리 적용시장 확대
    테슬라가 지난 4월 가정용 배터리 '파워월'과 산업용 배터리 '파워팩' 제품을 선보이면서 에너지저장사업으로 확대하는 전략을 보인 이후 독일의 다임러그룹도 지난 6월, 올 가을 벤츠 자회사인아큐모티브를 통해 가정용과 기업용 배터리를 출시한다고 밝힘. GM 역시 볼트에 사용된 배터리를재활용해 건물 전력 공급용 배터리 제품 선보인다고 밝힘.


    ㅇ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 증설
    지난 달 말 국내 언론매체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전기차 배터리 공장 증설을 마무리해 기존300MWh에서 700MWh로 생산량이 두 배 늘어남. 20kWh급 순수전기차 기준으로 연산35,000대에 해당하는 캐파. 700MWh 캐파는 올해 4.4GWh규모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는삼성SDI에 비해서는 17% 수준. SK이노베이션은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쏘울EV'와 중국베이징차의 'EV200', 'ES210'공급 물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설명.

     


    ㅇ2차전지 밸류체인 시사점
    신모델 및 프리미엄 모델 출시 앞두고 북미 전기차 판매량이 주춤한 상황이지만, 중국뿐만 아니라유럽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며 북미 전기차 판매량을 앞서는 모습. 이는 역시 각국의 전기차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기 떄문. 아울러 전기차용 배터리의적용 어플리케이션 확대와 배터리업체들의 증설 등을 감안, 2차전지 시장의 성장에 대한 긍정적전망 유지.

     

    한국 2차전지 밸류체인 중에서는 국내 유일의 NCA 양극재료 공급업체이면서 온실가스저감 수혜주로 예상되는 에코프로에 대한 매수 유지.

     

     

     

    ■ KTOP 30 지수 발표에 따른 영향 분석 -NH

    그리스와 중국 이슈가 선물 9월물의 약세를 이끌었다. 중국의 다양한 부양책으로상해A주지수는 플러스를 기록했으나, 상해B주, 심천A주, 심천B주는 모두 마이너스로 마감했다. 선물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도 대응까지 가세함에 따라 선물 9월물은6.6p 하락한 248.5p로 마감했다. 선물 거래량은 25만 7,000계약에 달했고, 미결제약정은 3,000계약 이상 증가했다.

     

    전일 한국판 다우지수인 KTOP 30 지수 관련 기자회견이 있었다. 오는 13일부터산출될 예정이며, 30개 구성종목도 함께 발표했다.

    KTOP 30 지수가 내포한 의미는 두 가지로 해석된다.

     

    우선 KOSPI의 성장성 둔화이다. 시가총액 방식을 취하고 있는 만큼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움직임과 지수의 성과가 연동될 수 밖에 없다. 다시 설명하면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부진은 KOSPI의 둔화로 연결될 수 있으며, 이것이 현재 한국 증시의 상황으로 인식한 듯 보인다.

     

    두 번째는 구성종목의 득실이다. 새로운 지수가 발표된다면 이를 추종하는 ETF나인덱스펀드가 설정되며 구성종목 매수에 나설 것이다. 시가총액 대비 KTOP 30 내비중이 높은 종목이 1차적인 수혜가 발생한다. 2차적인 수혜는 대표적인 경쟁상대(?)인 K200과 비교해 비중이 증가하는 종목이 될 수 있다.

     

    이러한 맥락으로 접근하면 KTOP 구성종목 중 현재 KOSDAQ 상장 종목에 주목 할필요가 있다. 또한 K200과 KTOP 30 내 비중이 차이가 큰 종목도 마찬가지이다.

     

     

     


    ■ 실적시즌 시작을 앞둔 미국 증시 점검

     

    ㅇ그리스 노이즈 속 실적시즌 재개를 앞둔 미국 증시 점검

    그리스 디폴트 관련 협상이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쉽게 재개되지 못하고 있다. 당분간 그리스 노이즈로 인한 유럽증시의 추가 조정 우려가 미국 증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여기에 9일 알코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국 실적시즌이 재개된다. 답이 안 나오는 그리스 이슈에서 점차 미국 기업실적 및 연준의 금리인상 시기로 다시관심이 이동할 전망이다.


    ㅇ2Q15, 헬스케어/경기소비재/금융 섹터가 이끄는 실적 개선세 예상
    양호한 매크로 개선세가 뒷받침되면서 안전 주식인 미국 대형주가 큰 폭의 조정을 받을 리스크는 낮아졌다. 섹터별로는 1) 헬스케어주와 금융주의 실적 상향조정, 2) 고용지표 개선으로 소비심리 모멘텀 회복되며 소비재주 강세 기대, 3) 경기회복 사이클에 따른 기술주의강세흐름이 이어지며 섹터별 대장주들의 강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ㅇ미국 헬스케어 더 갈까? 양호한 실적 개선 vs.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
    관심이 가장 높은 섹터는 헬스케어이다. 바이오테크주의 경우 연초 이후 16.5% 상승했다.12개월 선행 PE는 32.8배, 12개월 후행 PE는 40.0배를 기록하고 있다.헬스케어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은 대략적으로 1) 강달러에 따른 매출액 부진, 2) 금리인상 싸이클 진입에 따른 단기금리 변동성 확대, 3)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 등을 꼽을 수 있다.대형 제약주의 높은 해외 매출액 비중에 따른 강달러 실적 우려, 이미 높은 가격 부담 때문에 2Q15 실적 쇼크 발생시 조정폭도 가장 클 수 있다는 점은 충분히 큰 리스크 요인이다.그러나 지금과 같은 저성장/고령화 사회에서 헬스케어주는 더 이상 밸류에이션이라는 기준이 필요 없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실이다. 1) 양호한 실적 개선 추세, 2) 지속적인 투자확대에 따른 성장성 확보, 3) 우호적 정책, 4) 대형 M&A에 따른 규모의 경제로 비용축소/시너지확대가 헬스케어주의 강세를 충분히 지지할 수 있어 보인다.


    ㅇ최근 2개월 가장 부진했던 미국 리츠, 하반기 반등 타이밍 노려야
    최근 미국 리츠시장 조정은 자산시장 조정에 따른 과매도로 판단된다.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가격은 여전히 견조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주택 지표도 2분기들어 개선되고있기 때문이다. 3분기 이후 금리인상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된 이후에는 양호한 경제회복 및 매우 완만한 속도의 금리 인상으로 리츠의 강세는 재개될 수 있어 보인다.

     

     

     

     

    ■ 증권사 스몰캡 추천주

     

    ㅇ한글과컴퓨터
    1 분기에 이은 사상최대 이익 달성
    1 분기에 이어 2 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흐름 지속
    중장기적 성장동력의 기반: 넷피스 & Hword 에 주목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9,000 / 전일종가: 19,100
    미래에셋증권 김태성

    ㅇ피에스케이
    여유를 가지고 지켜보자
    2015년 영업이익 204억(+16.7% YoY), 2016년 244억(+19.4% YoY) 예상
    고객사 다변화와 장비 포트폴리오 확장은 진행 중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000 / 전일종가: 11,900
    신한금융투자 김민지

    ㅇ팜스토리
    진흙 속의 진주,싸도 너무 싸다!
    작년 말 마니커 F&G 팜스월드 자회사 편입으로 수평계열화, 수직계열화 모두 달성
    투자의견: 없음
    유진투자증권 오소민

    ㅇ이지바이오
    하방 경직성과 성장성, 밸류에이션 매력까지 겸비했다
    이지바이오의 토대, 사료사업부 : 캐쉬카우 배합사료+고마진&고성장의 사료 첨가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000 / 전일종가: 7,530
    유진투자증권 오소민

    ㅇ와이디온라인
    2분기 기점으로 턴 어라운드 예상
    오랜만에 찾아온 신데렐라, 2분기 기점으로 턴 어라운드 예상
    갓오브하이스쿨, 장기 흥행 가능성 높은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없음
    교보증권 이성빈

    ㅇ오르비텍
    오버행 마무리 단계. 모멘텀은 풍부
    2015년 항공기 부품 제작 업체로 재도약
    실적 턴어라운드에, 신규 수주 증가까지
    투자의견: 없음
    교보증권 이강록

    ㅇ예스24
    도서부문 실적 개선 기대
    올해 겉보다 속이 알찬 실적
    Valuation 재평가 여지 존재
    투자의견: 없음
    교보증권 김동하

    ㅇ영원무역
    매수 시점에 대한 고민
    2분기 연결 매출액은 Scott 반영으로 33.1% YoY 증가 예상
    OEM 부문의 부진 vs. 신규 법인의 연결 반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8,000 / 전일종가: 50,600
    신한금융투자 박희진

    ㅇ아프리카TV
    실적 좋은 트랜드 주식을 찾는다면?
    트래픽만 증가하면 돈 벌 방법은 무궁무진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500 / 전일종가: 33,700
    교보증권 김갑호

    ㅇ세코닉스
    탐방: 스마트폰 듀얼카메라 트렌드 수혜 업체
    2 분기보다는 하반기
    스마트폰 카메라의 고화소화 지속 & 듀얼카메라 시장 개화 기대
    투자의견: 없음
    SK증권 박형우

    ㅇ서부T&D
    업태 전환의 성공적 사례. 그러나, 속도는 빠르지 않을 것이다!
    사업진행현황 점검
    자산주에서 부동개발업체로의 확장성 점검
    투자의견: 없음
    이베스트투자증권 박용희

    ㅇ무학
    부산/전북 주류상권 탐방 시사점 및 실적 Preview
    부산/전북 지역 주류 상권 탐방 시사점
    2분기 실적 Preview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0,000 / 전일종가: 63,600
    이베스트투자증권 송치호

    ㅇ리홈쿠첸
    탐방: 기업분할로 7 월 30 일 매매거래정지 예정
    리홈쿠첸의 미래 성장동력은 전기레인지
    중국 수출액 비중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은 미미한 수준
    투자의견: 없음
    SK증권 박형우

    ㅇNEW
    연평해전 관객수 300만 돌파 축하
    하반기부터 실적 반등 예상
    화책미디어와 JV 설립 후 중국 진출 본격화
    투자의견: 없음
    교보증권 정유석

    ㅇKG이니시스
    결제무문 Good. 운송부문도 다른 시각으로 봐야
    KG 이니시스 PG 부문 고성장 지속 전망
    KG 모빌리언스 PG 부문 고성장 지속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9,000 / 전일종가: 22,050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 [오늘의 월가격언]

    The great golfers were caddies who watched the good players.(훌륭한 선수를 잘 관찰한 캐디들이 최고의 골퍼가 됐다.)

    그저 그런 저축 상품에 불과했던 뮤추얼 펀드를 하나의 거대 산업으로 키워낸 피델리티의 창업자 에드워드 존슨 2세가 한 말인데, 그래서인지 피델리티는 세계 제일의 자산 운용 회사로서뿐만 아니라 제리 차이와 피터 린치 같은 스타 펀드매니저를 많이 배출 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어느 분야에서든 최고의 자리에 오르려면 뛰어난 재능은 물론이 고 훌륭한 멘토가 있어야 한다. 앞서간 길이 보이면 자신이 가야 할 방향을 잊지 않고 꾸준히 나아갈 수 있다. 규칙보다 모범이 낫다.(Example is better than precept.)

     

     

     

    ■ Start with IBKS (7월 7일자)

     

    [Midnight News]
    ㅇ 라가르드 IMF 총재, “그리스의 요청시 그리스를 지원할 준비 돼 있어”
    ㅇ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 “협상을 위한 문은 열려 있어, 이제 그리스 총리가 진지하고 신뢰할 만한 제안을 해줄 차례”
    ㅇ 그리스와 독일 총리, 7일 유로존 정상회의에서 3차 구제금융 협상안 논의하기로 합의
    ㅇ 치프라스 총리, 메르켈 총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7일 구제금융안 제출 의사 밝혀 - 로이터
    ㅇ ECB, 그리스의 긴급유동성지원(ELA) 한도 확대 요구 거부- “IMF 자금을 상환하지 못한 만큼 향후 담보물 가치도 할인할 것”
    ㅇ 그리스 은행 영업 중단 8일까지 연장 예정
    ㅇ 바루파키스 전 그리스 재무장관 후임자로 차칼로토스 외무차관 취임
    ㅇ 미국 6월 Markit 종합 PMI 54.6, 이전(54.6) 부합. 2015년 1월 이후 최저
    ㅇ 미국 6월 Markit 서비스 PMI 54.8, 예상(54.9) 하회. 3개월 연속 둔화
    ㅇ 미국 6월 ISM 비제조업지수 56.0, 예상(56.4) 하회
    ㅇ 독일 5월 공장수주 MoM -0.2%, 예상(-0.4) 상회

     

     

    [해외 증시 마감 시황]
    ㅇ 미국증시
    - 그리스 국민투표에서 구제금융안에 대한 반대가 우세했다는 소식에 그리스 관련 우려가 커지고 경제지표 부진과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에너지 업종의 약세에 하락했으나 장 초반 하락세를 상당 부분 만회하며 3대지수 모두 0.5% 미만의 하락 마감
    - 국제유가, 그리스 우려 및 중국 증시에 대한 우려와 이란 핵협상 타결 가능성에 7% 이상 하락하며 3개월래 최저치로 하락

    ㅇ 유럽증시
    - 그리스 불확실성 고조에 주요국 증시 하락 마감

     

     

    [오늘의 주요 이슈]
    ㅇ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 발표 예정
    ㅇ 유로존 긴급 정상회의
    ㅇ 5월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ㅇ 일본 6월 외환보유액
    ㅇ 독일 4분기 Ifo 유로존 경제전망
    ㅇ 독일 5월 산업생산
    ㅇ 미국 5월 무역수지
    ㅇ 미국 5월 소비자신용지수
    ㅇ 미국 5월 구인 및 이직(JOLTs) 보고서

     

     

    [전망 및 전략]
    ▶ 국내증시는 그리스 우려 지속과 금일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가이던스 발표를 앞두고 변동성 확대되며 추가 하락 예상되나 간밤 미국증시가 보여준 것처럼 시장은 아직 그리스 사태 해결에 더 무게를 두고 있어 전일 급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낙폭을 제한할 것으로 전망

    ▶ 전일 외국인이 2,800억원 이상 순매도에 나서며 그리스 우려로 유럽계 자금 이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나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결렬에 따른 지난 6월 16일(-3,149억원)보다 순매도 규모는 작았으며 그 가운데에도 삼성전자에만 980억원 이상의 순매도를 보여 그리스 우려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2분기 실적에 대한 경계감도 외국인 순매도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되며 그리스 우려로 인해 유럽계 중심으로 외국인 자금 이탈이 본격화 될 것이란 우려는 아직 성급하다는 판단
     

    ▶ 전일 지수 하락에는 투신이 2거래일 연속 1,000억원 이상 순매도에 나선 영향도 커. 지난 7월 3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841억원이 유출되며 13거래일만에 순유출 전환했지만 최근 국내 주식형 펀드로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음을 감안하면 투신의 순매도도 그리스 우려에 따른 위험관리 차원의 순매도로 단기적일 것으로 예상

     

     

     

    금일추천종목

    ☞ 기관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시가총액(억)

    3일순매수금액

    3일수익률

    이지바이오

    3,804

    59

    7.26

    안국약품

    4,161

    47

    8.87

    종근당

    9,644

    77

    9.51

    메디포스트

    11,991

    75

    35.39

    GS리테일

    41,118

    239

    2.69

    ☞ 외국인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시가총액(억)

    3일순매수금액

    3일수익률

    삼진제약

    4,379

    23

    1.29

    크리스탈

    4,772

    11

    6.30

    영진약품

    4,112

    7

    30.06

    조아제약

    1,585

    2

    15.58

    동화약품

    3,128

    4

    12.34

    ☞ 기관 매수강도 Top2
    1. 이지바이오
    - 돈육가격 상승이 실적 턴어라운드의 기반 마련
    2. 안국약품
    - ETC 전문 업체에서 피부/미용으로의 매출 확대
    ☞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삼진제약
    - 15년 원료의약품(API) 일본진출. 06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치료 신물질 특허출원
    2. 크리스탈
    - 자체개발 관절염신약 ‘아셀렉스’ 출시로 중장기 성장동력 마련

     

     

     

     

     

    ■ [국내경제뉴스]

     - 미래에셋자산운용을 비롯한 미래에셋금융그룹은 5,000억원 규모 해외 부동산 투자 전문 블라인드 PEF를 결성할 방침이며, 본격적인 조성 작업에 착수. 최종 펀드 결성 시기는 이르면 올해 9월 중이며, 총 투자 가능 규모는 1조원을 웃돌 전망

     

    - 최근 미국·호주·일본 기상청은 올여름 6년 만에 엘니뇨가 발생할 것이라고 연이어 발표. 이 같은 관측에 따라 한동안 안정세였던 밀·옥수수·대두 등 가격이 지난 2주간 급등

     

    - LG디스플레이(LGD)가 장갑을 끼거나 물 묻은 손으로도 정확한 터치가 가능한 디스플레이를 노트북에 적용

     

    -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회사의 세 번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SB5`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힘. SB4 SB2에 이어 SB5까지 글로벌 3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모두 성공적으로 개발했으며 현재 임상 3상을 모두 성공한 회사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일

     

    - 쌍용차는 지난 1월 티볼리 가솔린 모델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 티볼리 디젤 모델을 추가해 소형 SUV 시장을 강화할 방침

     

    - 우정사업본부는 현재 전국 651곳인 알뜰폰 판매 우체국을 1,300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으며,  데이터 선택 요금제` 2만원대에 데이터 5GB를 기본 제공하는 `데이터 요금제`도 출시

     

    - 모바일 서비스와 솔루션 전문기업 인포뱅크가 최근 출시한 광고·커머스 통합플랫폼 `헬로우 링크(HELLO LINK)` 서비스와 관련해 일본 소프트뱅크 한국 내 자회사인 SBCK와 포괄적 업무제휴에 대한 양해각서를 맺는다고 밝힘

     

    - 유진기업은 `레미콘 품질 관리 장치 및 방법을 레미콘 중소기업들에 무상 공개한다고 밝혔으며, 대형 레미콘 업체가 경쟁관계에 있는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기술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 [전일주요지표]

     

    -다우지수 17,683.58pt (-0.26%)

    -S&P 500지수 2,068.76pt(-0.39%)

    -나스닥지수 4,991.94pt(-0.34%)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75.11pt(-1.52%)

    -EuroStoxx50 3365.2 (-2.2%)

    -HSCEI 12,231.4 (-3.0%)

    -NYMEX 금값 1173(+0.8%)

    -원/달러 환율 1126.5 (+0.31%)

    -원/엔 환율 919.11 (+0.11%)

    -원/헤알 환율 358.86 (+0.01%)

     

     

    [해외경제뉴스]

     

    - 미국 증시는 그리스 국민투표에서 국제 협상단에 대한 반대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향후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가 커지며 하락 마감. 업종별로는 유틸리티업종을 제외하고 전 업종 하락, 에너지 업종의 낙폭이 가장 컸음

     

    - 유럽 주요 증시도 그리스 불확실성 고조로 인해 일제히 하락 마감, 다만 7일 유로존 회의에서 독일과 그리스 간 3차 구제금융 협상안을 논의키로 하며 낙폭을 제한

     

    - WTI유가는 그리스 구제금융안 부결과 이란 핵 협상 타결 가능성, 중국 주식시장에 대한 우려 등으로 전일대비 $4.40(-7.73%) 급락한 $52.53에 마감

     

    - 6월 미국 비제조업 부문 구매관리자지수가 56.0을 기록, 대부분의 하부지수가 오르면서 전체지수 상승 이끌어 (Bloomberg)

     

    - 독일 5월 제조업 수주가 전월대비 0.2% 감소하며 시장예상치 0.5% 감소 대비 선전 (WSJ)

     

    - 미국 커피업체 스타벅스는 오는 8일부터 원두커피 가격을 10센트씩 인상키로 결정 (Bloomberg)

     

    - 엘니뇨 등에 따른 이상기후 현상이 심화되면서 곡물 중심으로 원자재 가격 급격히 상승 (Bloomberg)

     

    - 국제로봇협회(IFR)에 따르면 작년 전 세계 로봇 판매대수 225000대 가운데 25% 56천대가 중국에서 판매 (WSJ)

     

    - 만수르 모아자비 이란 석유부 차관은 핵협상 타결로 경제제재가 풀리면 하루 120만배럴인 원유 수출량을 230만배럴로 늘릴 것이라 밝혀 (WSJ)

     

     

    동부증권 정찬삼 010-6321-6424

     

     

    '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07/09(목)한눈경제정보  (0) 2015.07.09
    15/07/08(수)한눈경제정보  (0) 2015.07.08
    15/07/06(월)한눈경제정보  (0) 2015.07.06
    15/07/03(금)한눈경제정보  (0) 2015.07.03
    15/07/02(목) 한눈경제정보  (0) 2015.07.02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