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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7/09(목)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7. 9. 08:11

    15/07/09(목)한눈경제정보

    15년 7월1일부터 한눈경제와 장중수집정보를 통합하여 "한눈경제정보"로 서비스합니다. 한눈경제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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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7월 10일 금요일

    - 앨런 연준의장 연설(현지시간)

    - 한진칼 신주상장(흡수합병)
    - 美)5월 도매재고지수(현지시간)
    - 플레이위드 보호예수 해제
    - 크리스탈 보호예수 해제
    - 서울 시내 면세점 3곳 확정 발표
    - 한화에이스스팩2호 공모청약
    - 토니모리 신규상장

     

     

     

     

     

    ■ 마감- 중국 상승으로 인해 양호해진 투자 심리 -KR

     

    ㅇ아시아 시장 중국 증시의 반등에 힘입어 아시아 시장은 전체적으로 상승 마감했다.

     

    ㅇ일본 주식시장
    일본 주식시장은 중국 주식시장 반등 영향에 힘 입어 상승 마감했다. 장 초반 엔화 강세 흐름 영향과 중국, 미국 주식시장의 하락 영향에 니케이 지수는 하락 출발했다. 다만 중국 주식시장이 계속되는 부양책에 힘입어 반등했고, 이 영향에 장 후반 상승전환에 성공했다. 결국 +0.53% 상승 마감했다.

     

    ㅇ중국 주식시장
    계속되는 경기부양 정책에도 큰 반응을 보이지 않던 중국 증시가 반등했다. 금일 발표된 중국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4% 상승하며 예상치 1.3%와 전월 1.2%를 모두 넘어서는 결과를 보이며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여기에 350억 위안 역레포 단행과 리커창 총리의 명령으로 인민은행, 중국의 모든 금융감독기관, 4대 은행까지 증시를 반등시키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는 신호가 유입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여기에 쑨홍빈이 3분기내 25bp 금리인하, 100bp 지준율 인하 할 것이라는 발언의 유입에 상승폭을 확대해 나갔다. 결국 CSI500, CSI300 지수선물이 +10.0% 상한가를 맞이한 가운데 상해종합지수는 현재 +6.50% 상승 중이다.

     

    ㅇ한국 주식시장
    중국 시장 영향에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 장 초반 중국 시장의 하락과 전일 미국 시장의 하락 영향에 하락 한국 주식시장은 하락 출발했다. 이후 발표된 7월 기준금리를 연 1.50%로 동결하며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진 않았지만, 메르스와 수출부진 등을 이유로 연간 성장률 전망을 2.80%로 제시하며 전망치를 하향조정했고, 이에 하락세를 이어갔다. 다만 오후들어 중국시장의 반등과 함께 코스피 지수는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낙폭 줄이는 모습을 보이며 +11.60p(+0.58%) 상승한 2,027.81p로 마감했다. 코스닥 또한 장 초반 하락 출발했지만 제약, 바이오 관련주들의 반등에 힘입어 낙폭을 줄이며 -0.21p(-0.03%)하락한 726.01p로 마감했다.

     

    ㅇ한국 외환시장
    달러/원 환율은 전일 큰 폭으로 하락했던 중국 증시 안정세와 장 막판 달러화 약세로 인해 하락 마감했다. 전일 중국시장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었으나, 오늘 중국 시장이 상승하면서 안정세를 찾자 달러/원 환율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도 양호하게 발표되면서 호주 달러가 강세를 보이자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다. 여기에 장 막판 그리스에서 어떤 수를 써서라도 협상 타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발언을 하면서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자 달러화가 0.20% 가량 약세를 보였다. 결국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2.80원 하락한 1133.90원에 마감했다.

     

    ㅇ한국 채권시장
    한국 채권시장은 수정경제전망 하향조정에도 증시 반등과 이주열 총재, 최경환 부총리의 발언으로 하락 마감했다. 장 초반에는 전일 미국 채권가격 상승의 영향과 중국과 한국 증시의 하락영향을 받아 강세로 출발했다. 이후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나 이는 이미 시장이 예측했던 상황이며, 이후 수정경제전망을 기다리는 모습으로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하지만 오전 중 중국증시가 상승 반전 후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한국 증시도 낙폭을 만회며 상승반전하는 모습을 보이자 채권가격은 상승폭을 반납했다. 이후에도 수정경제전망은 2.8%로 하향조정되었지만, 이주열 총재가 이러한 경제전망 하향조정은 일시적인 요인이라고 한 점과, 최경환 부총리의 3%성장이 가능하다는 발언으로 채권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결국 3년물은 4틱 하락한 109.06, 10년물은 21틱 하락한 122.04에 마감했다.

     

    ㅇ글로벌 시장

    1. 중국이 반등에 성공하며 아시아 주식시장의 전체적인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로 인해 유럽과 미국 시장도 안정세를 찾아갈 것인지 주목해 보아야 할 것이다.

    2. FOMC회의록이 예상과 달리 비둘기파적인 모습으로 발표되며 금리인상 이슈가 완화되는 흐름을 보였다. 그렇기에 금일 클리블랜드 연은총재, 캔자스시티 연은총재에 발언에 따른 금리인상 이슈의 흐름을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 [이그전] 1990 년 한국의 깡통계좌 정리에서 보는 중국증시 급락

     

    ㅇ1989 년 12 월, 12.12 증시안정대책
    - 중국증시 급락은 한국의 89~90 년 증시 정책을 떠올리게 합니다.
    - 1,000pt 를 돌파한 코스피는 이후 하락세로 접어듭니다. 이에 1989년 12 월 정부는 증시안정대책을 발표합니다. 2.7 조원(당시 시총의4%)을 3 대 운용사(투신)에 대출하여 주식을 사게 했습니다.
    - 물론 하락은 막지 못했고, 3 대 투신은 자본잠식에 빠집니다.


    ㅇ1990 년 10 월 10 일, 깡통계좌 일괄 정리
    - 3 저호황 상승 때 개인이 랠리를 주도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신용/미수가 매우 일반적이었다고 합니다.
    - 증시 급락으로 미수금 등 악성매물이 1 조원을 넘자, 정부는 10/10 새벽 깡통계좌를 일괄 정리합니다. 이 사건으로 자살자가 속출했지만,정작 증시는 악성매물 소화 이후 2 주간 40% 급등합니다.


    ㅇ중국의 신용거래와 1990 년 깡통계좌 정리
    - 12.12 증시안정대책은 최근 중국의 양로보험/중국금융공사를 통한 자금 증시 투입을 떠올리게 합니다.
    - 중국증시는 120 일선도 뚫고 내려갔습니다.
    - 신용잔고가 빠르게 감소하고는 있지만, 증시의 하락 속도를 못따라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90 년 한국과 같이 깡통계좌가
    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 90 년 한국증시에서 교훈을 얻자면, 주가를 받치기 위해 돈을 쏟아 붓는 시점이 아니라, 악성매물이 소화를 기다려봅니다.


    ㅇ요약하면 이렇습니다.
    ① 중국의 양로보험/CIC 자금의 증시 투입 정책은 한국증시의 1989 년 12 월 증시안정대책을 떠올리게 합니다.
    ② 돈으로 시장을 올리려는 정책은 결국 실패했고, 이는 한국증시의 비극이었던 1990 년 10 월 깡통계좌 정리매매로 이어집니다.
    ③ 깡통계좌 정리로 악성매물이 소화되면서 코스피는 2 주 동안 40%의 급등을 보입니다. 당시 상하한가는 3~4%입니다.

     

     

     

     


    ■ 화장품-화장품 주요업체 2Q15 Preview

    ㅇ화장품 주요업체 2Q 두자리수 이익성장률 시현 전망
    당사 화장품 주요 커버리지 업체들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두자리수 성장률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화장품 브랜드업체들의 경우 6월 중국인 입국자수 감소에 따른 면세점채널 성장률 둔화로 인해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화장품 ODM업체들의 실적은 중국인 관광객 영향이 제한적이다. 기존 고객사들의 수주증가 및 신규로진입하는 화장품 업체들의 신규수주 증가가 화장품 ODM업체들의 실적 성장세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ㅇTop Pick은 코스맥스, 차선호주 한국콜마, 제닉, 코스온
    당사는 화장품 브랜드 업체보다는 화장품 ODM업체의 선호도를 유지한다. 코스맥스, 한국콜마와 같은 경우 1) 브랜드샵 업체들의 수주증가가 2분기에도 이어지면서 양호한 실적 성장이 예상, 2) 중국에서는 바이쉐링과 같은 중국 로컬업체들의 기존 및 신규수주 증가로 30% 이상의 고성장세가 1분기에 이어서 2분기에도 지속 가능할 전망이다. 제닉은 국내외로 마스크팩 ODM 수주증가, 특히 고마진인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ODM 수주가 증가하면서 전체 이익성장세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온의 경우 일동제약, 국제약품, 한미약품 등 비화장품 업체들의 신규수주가 유입 및 라이선스 브랜드인 아가타 화장품이 홈쇼핑 채널에서의 판매가 호조세를 기록하면서 2분기 호실적에 긍정적인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인터넷/게임-2Q15 Preview: 주가의 해답은 실적

    인터넷/게임 업종의 2Q15 실적은 대체로 시장기대치 수준 혹은 이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예상한다. 하지만 2 분기는 하반기 성장을 위한 투자단계로 판단하며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업종 내 탑픽으로 라인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확대가 예상되는 NAVER서머너즈워의 견조한 매출을 유지하고 하반기 신작 기대감 높은 컴투스하반기 라인업 확대로 이익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데이토즈를 추천한다

     

     

     

     

    ■수입차 판매 속도가 빠르다 -KB

     

    - 올해 상반기 국내 수입차 판매량은 11 만9823대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27% 이상 증가 .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6월 수입차 신규 등 록대수는 지난해 6월보다 36.4% 증가하며 월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달성 . 브랜드별로는 BMW가 1위, 폭스바겐이 2위, 메르세데스 벤츠가 3위를 차지 . 국내 수입차 업체들은 다양한 프로모션과 신차효과로 역대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밝힘 .

    - 하반기에는 신차 효과가 더욱 거세지며 수입차 판매 흐름을 더욱 가속화 시킬 것으로 것으로 기대 . 특히 독일 3사는 하반기에만 10 종 이상의 신차를 출시할 예정 .

     

    - 올해 수입차의 연간 판매대수가 20 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주요 업체들은 2030 세대를 공략하는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고객층 다변화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음

     

     

     

     

    ■ 하반기 중국증시 전망 업데이트: 실적 장세 전환을 위한 진통(陳痛)

     

    - 6월 이후 신용규제 축소의 역풍으로 지수가 이미 30-40%대 급락하면서 하반기 전망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해졌다. 당사는 기존 강세장의 논리를 재점검하고, 6월 증시 급락의 원인 분석을 통해 하반기 전망과 전략을 업데이트 했다.

    - 5월 하반기 중국증시 전망을 통해, 하반기 유동성 장세가 실적 장세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지수의 상승 시도는 3/4분기가 정점이며, 4/4분기 이후에는 실적이 개선되는 개별업종에 대한 관심을 권고한 바 있다. 이는 1)경기와 증시의 괴리가 축소되는 과정에서 실적 모멘텀에 대한 기대치가 낮고, 2) 유동성 및 정책효과의 한계 도달, 3) 주식공급의 증가 가능성 때문이었다.


    - 당사의 결론은 5월 전망과 크게 다르지 않다. 3/4분기 공포 심리 진정과 함께 일부 기술적인 반등시도 예상되나, 언급한 3가지 요인 외에도 신용거래 기여도 축소와 중소형주 투자심리 악화로 반등 탄력은 약화될 전망이다. 상해종합 지수하단은 2008-09년 금융위기 직후 PBR을 적용한 3,540p 수준이며, 추가하락은 단기 언더슈팅 구간으로 판단한다. 지수상단은 신용거래 폭증 이전 PER 적용한 4,030p에서 최근 10년 평균 PER 적용한 4,580p 사이에서 형성될 전망이다. 지수 4,600p 돌파 시 단기 오버슈팅 구간으로 분할 매도와 현금화 전략을 권고한다.

    - 하반기 벨류에이션 부담이 낮고, 실적 안정성 부각되는 상해종합지수가 심천 및 중소형주 대비 우위라고 판단한다. 중소형주(심천/중소판/창업판)는 6월 급락 불구하고 여전히 역사적 벨류에이션 상단이라는 점과 투자심리 위축과 신용 억제가 반등을 제한할 것이다.


    - 2015년 하반기 중화권 지수형 상품의 경우 3/4분기 기술적 반등국면에 현금화 전략을 권고하며, 2016년까지 실적이 검증된 개별 업종과 우량주 압축투자 상품, IPO혼합 투자상품, RQFII 채권상품(위안화 회복/금리상승)에 대한 투자전략은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ㅇ OCI-투자의견 BUY로 상향, 인도의 폭발적인 태양광 수요 성장에 주목

    ㅇ 파마리서치프로덕트-재생의학을 선두하는 바이오제약사

    ㅇ 토니모리-준비된 강소 브랜드

    ㅇ 종근당-제네릭에 주력하던 과거의 종근당이 아니다

    ㅇ 바텍-확대되는 글로벌 역량

    ㅇ 다음카카오-모바일 메신저 수익화, Phase 2의 시작

    ㅇ 대한항공-블록딜로 주가상승 걸림돌 해소 전망

    ㅇ 하반기 유망주 시리즈 #1: CJ헬로비전

    ㅇ 엑세스바이오-3 분기부터 실적 개선 본격화 전망

    ㅇ 베이직하우스-국내 부진에 가려진 중국 호실적

     

     

     

     

     

    ■ [NH투자/오태동(전략)] 주식시장 급락에 대한 판단 nh


    -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른 막대 풍선의 바람을 빼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풍선을 버릴 요량으로 그냥 터뜨리거나, 풍선을 다시 사용하기 위해 빨대를 꼽고 바람을 조금씩 빼는 경우이다. 그리스 구제금융협상 난항과 중국 주식시장 폭락 영향이 에어쿠션 없이 고스란히 한국 주식시장에 충격을 가하고있다. 마치 부풀어 오른 풍선이 그냥 터질 것 같은 공포감이 여의도를 휩싸고 있다.


    - 그리스 구제금융협상은 EU의 결속력과 연결되고 있다. 그리고 중국 주식시장의 폭락은 지방정부의 부채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 이들은 단기 시황뿐만 아니라, 주식시장의 중장기 추세에도 영향을 줄 수있는 중요한 변수들이다. 단기적으로는 유동성 위기의 진정 여부라는 틀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 그리스 좌파정권은 선거에서는 승리했지만, 그리스의 현실은 바뀐 것이 없다. 이제는 그리스 거리에 있는 ATM기기에서 조차 현금을 찾을 수 없는 상황이 임박했다. 승리의 기쁨은 잠시이다. 그리스의 월별 만기도래 부채는 앞으로 3개월에 집중되어있다. 7월 78억 유로, 8월 58억유로, 9월 61억 유로 이후 감소할 예정이다. 2016년 연간 부채만기 도래금액은 88억 유로에 불과하다. 그리스 정부는 유로존을 탈퇴하는 것보다는 채권단이 만족할 협상안을 내놓고, 구제금융을 연장 받는 것이 유리하다.

     

    - 독일 메르켈 총리는 EU의 결속력을 유지시켜야 한다. EU의 정책에 반기를 들고 있는 좌파 정권들에게 강경하게 대응해야 하지만, EU의 결속력을 유지하기 위해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국가의 국민들을지켜낼 의무도 있다.

     
    - 그리스 구제금융에 대한 협상이 7월 12일까지 연장되었다. 협상 당사자들은 명분과 실리를 모두 고민하고 있다. 이를 감안하면, 협상 최종시한 막판에 각각의 주장을 조금씩 양보하며 손을 잡을 가능성이높다. 유동성이 다시 그리스로 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합의는 또 위기를 잠재우는 수준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 중국 주식시장은 정부가 유동성 이탈을 막을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IPO 예정 주식의 공급을 조절할의지가 있는지, 주식 매수를 유도할 카드가 있는지가 중요하다. 올해 1월~5월 IPO 공급금액은 826억위안으로 작년 동기(224억 위안)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 공급확대(IPO물량)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는 점에서, 중국 정부가 IPO물량을 조절하면 수급부담이 완화될 것이다.
     

    - 수요 측면에서는 ETF 등을 통해 직접 주식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한편, 간접적으로 주식시장의 할인율을 더 낮추는 방법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배당할인모형(기업가치=배당/(할인율-성장률))에서기업가치를 가장 빠르게 끌어올리는 방법은 할인율(금리)을 낮추는 방법이다.

     

    - 중국의 실질금리가 아직 플러스 수준임을 감안하면 인민은행이 추가 금리인하를 시행할 여력이 있다.두 자리 대에 달하는 지준율까지 대폭 인하한다면 금리인하 효과는 배가 된다. 중국 정부는 지방정부부채 문제, 가계 및 기업의 역의 부의효과를 고려할 때, 일단 폭락을 막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 이에 따라 중국 주식시장의 유동성 위기도 단기적으로는 진정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금리인하에 따른 부담이 당장은 크지 않다는 것이다.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규모는 830억 위안으로 작년과 비슷하다. 내년 이후로 만기도래 금액이 증가한다는 점이 부담이지만, 일단 지금 급한것은 주가 부양이고 그림자금융 부담은 크지 않다.


    - 단기적으로 국내 주식시장은 공포의 정점에 있고, 현 수준에서 추가 하락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주식시장이 반등할 경우 기존 주도주가 반등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대안이 없기 때문이다. 경기민감주는 여전히 주식을 사야 하는 이유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 현재 우려가 높은 것은 제약/바이오, 생활용품의 변동성 확대로 일부 기관의 포트폴리오 조정의 욕구가 커질 가능성이다. 그러나 시가총액 대비 공모형 펀드의 업종별 비중을 살펴보면, 생활용품과 제약바이오의 비중은 중립 이하로 나타나고 있다. 그 원인으로 아모레퍼시픽은 Overweight, LG생활건강은 Underweight하는 등 기관별로 종목별 편차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 따라서 현시점에서 일부 리스크 축소를 원하는 중소형 펀드를 제외하고는 포트폴리오의 조정 욕구 크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일부 대형 펀드의 경우 해당 업종의 비중 확대 기회로 여길 수도 있다고판단한다.
     

    -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글로벌 자산시장은 거품의 크기를 줄여야 할 것이다. 거품이 터지지 않고, 거품이 조금씩 줄어드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라고 생각한다. 유동성이 자산시장에서 더 빠르게 빠져나갈 것인지를 확인하는 시점은 11월 스페인 총선, 4분기 후반 미국 물가지표와 채권금리 동향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화학 LIG


    ㅇPrice인가 Spread인가?

     

     

     

    제품 가격의 수준을 결정하는 것은 유가일 것이고 Spread의 수준을 결정짓는 것은 수급이다. Spread는 수급을 반영하는 일종의 Premium이기에 제품마다 다르며 유가와 크게 상관없다. 다만 유가 급락 시기 고가 원재료에 의한 Negative Lagging Effect 발생으로 한 분기 정도 부진한 실적이 나올 수 있음은 주가에 부정적 요인이나 결국 주가는 Spread에 의해 결정된다.

     

    ‘14년 유가 급락시기 한국 수입 Naphtha 가격은 ‘14년 8월$978/톤에서 ‘15년 2월 $452/톤까지 하락했으나 ‘15년 5월 Naphtha 수입 단가는 $555/톤으로 그와 같은 부정적 효과가 발생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ㅇ주가 급락 시기마다 NCC업종의 비중확대가 유효한 상황이다.

    15년 5월 Naphtha 수입 단가가 $555/톤임을 감안하면 현재 $491/톤 수준의 Naphtha와 큰 차이 없는 상황
    Negative Lagging Effect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기에 주가 급락을 비중확대의 기회로 삼아야


    ㅇ정기보수를 확대 해석하지 말자
    ‘12~’14년 정기보수 Event에 반응하지 않던 시황이 ‘15년 들어 반응하는 이유는? 이는 공급과 수요간 Gap이 지속적으로 축소되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 정기보수 때문에 좋았다가 아니라 정기보수에 반응할 정도로 시장 수급이 Tight해졌다라고 해석하는 것이 합리적임


    ㅇNCC업체만 보면 된다
    Naphtha 공급 과잉으로 인한 낮은 가격이 지속될 것이기에 NCC업체의 양호한 수익성 유지 전망
    그 중 물리적 성장이 지속되는 롯데케미칼을 Top Pick으로 유지

    ㅇ주가 급락을 비중확대의 기회로 삼아야

     

    Naphtha는 분명 유가와 연동된다. 다만 지금 유가 하락의 영향이 ‘14년 하반기와 다른 것은 추가 하락 폭이 제한적이라는 점이다. 이전 급락은 Naphtha 가격이 반 토막 이하로 하락하며 부정적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5월 한국 Naphtha 수입가는 톤당 $555였고 Naphtha의 이전 저점 가격은 $415였다. 이전 급락 시기 Naphtha의 하락 폭이 톤당 $564이었던데 반해 지금은 이전 저점까지 하락한다 해도 $140 수준의 추가 하락만이 있을 뿐이다. 따라서 유가 약세를 빌미로 한 NCC업체 주가 약세를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7월 이후면 Driving Season도 마무리 되기에 유가보다 Naphtha가 더 약해질 가능성이 크다. 석유화학의 계정 성수기가 9~10월임을 감안하면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기다리며 기회를 볼 필요가 있다.

     

     

     

     

     

     

    7.1 주차 태양광 제품가격 분석 교보


    ① Fact
    - 가격: 폴리실리콘(WoW +0.3%), 웨이퍼(+0.1%), 셀(+0.3%), 모듈(-0.2%)
    - 폴리 2주, 웨이퍼 2주, 셀 7주 연속 상승
    - 폴리(WoW +0.3%): 9월 AD/CVD 관세율 상향 감안, 중국 내수 가격 상승, 중국 외 가격 안정, 평균 소폭 하락
    - 웨이퍼(+0.1%): 안정적 수요 지속, Top-tier업체들 가격 인하 의지 없어.
    - 셀(+0.3%): Multi 중심의 안정적 수요 지속, 모듈 가격 약세로 상승폭 제한, Mono가격 하락세 멈춰 Multi 업체 Full가동 불구, Shortage. Mono 업체들의 Multi로의 전향 고민 중
    - 모듈(-0.2%): Hot 한 인도/동남아시아 신흥시장 가격 인하, 하지만 중국/미국/유럽은 가격 보합, 평균 소폭 하락
    Top-tier업체 원가절감에 따른 수익 개선으로, 가격 인상 의지 크지 않음

    ② Implication
    - Chain 전반적으로 안정적, 셀 값 상승이 전(폴리) / 후(모듈) 가격 자극 하고 있음
    - 조만간 모듈 가격 상승 가능, 선순환으로 조금씩 옮겨 가고 있음
    - 2H 설치 성수기하에 제품가격 후퇴 없을 것으로 판단

     

    - 폴리 대표주 OCI / 셀 업체 신성솔라에너지 / 모듈 대표주 한화케미칼 관심 필요

     

     

     

     

     

    ■ 7월 금통위 시사점 삼성


    성장률 하향조정 했으나 향후 금리동결 지속 예상, 2015년 7월 금통위 1.50%로 만장일치 동결

     

    7월 금통위에서는 만장일치로 금리 동결을 결정.기준금리 동결 배경으로 세가지를 밝힘. 첫째,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였으나 6월 금리인하 결정시 감안하였고, 둘째, 네 차례의 금리인하와 추경 등 확장적 정책효과를 확인할 시간이 필요하고, 셋째, 그리스 사태와 중국 증시 급락 등 대외 불확실성의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음.

    통화정책방향문의 전월대비 주요 변화 내용은, 국내경제에 대한 언급에서 확장적인 거시경제정책, 메르스 사태의 충격 진정 등에 힘입어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나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표현한 점임.

     

    2015년 GDP 2.8%로 하향 조정. 그렉시트가 아니라면 금리 동결 지속 예상. 이번 금통위 금리동결 결정은 시장 참가자들 대부분의 예상에 부합하는 결정이었음. 기자회견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

    2015년 GDP를 기존 3.1%에서 2.8%로 하향 조정하고, CPI는 기존과 동일하게 0.9%로 유지. 한은 총재는 GDP 하향조정은 2분기 부진에 기인한 것이고, 물가는 하반기로 갈수록 오름세가 나타나며 4분기에는 1%대를 예상한다고 언급.

    2.8% 성장률 전망과 관련해서는 상하방 리스크가 중립적이라고 설명. 불확실성이 높다는 것은 그리스 사태, 중국 경기, 미 금리정상화 등에 따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

    3% 성장에 못 미치며 통화정책 대응이 필요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한은 총재는 경제활동이 과도하게 위축되어 성장잠재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정책 대응을 하는 것이지 성장률 목표를 가지고 대응하지는 않는다고 답변.

    향후 기준금리는 당사의 예상과는 다르게 그렉시트가 현실화되어 국내 경기가 추가적으로 크게 악화되지 않는 한 기준금리 동결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첫째, 금번 2.8%로의 경제전망 하향 조정 전망은, 한은이 1) 메르스 사태의 부정적 충격과 수출 부진, 가뭄 영향으로 2/4분기 성장률을 기존 전분기대비 1.0%에서 0.4%로 크게 하향 조정하고, 2) 정부의 추경효과를 반영하여 하반기 성장률을 0.3%포인트 상향조정한 것에 근거한다는 점에서 현실적인 전망인 것으로 평가.

     

    한국은행이 이미 악화된 경제전망을 반영하여 6월 중 선제적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한 점을 감안시, 하반기 중 예기치 못한 부정적인 경기변수가 추가적으로 부각되지 않는 이상, 연내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해 줌. 또한 확장적인 거시정책에 힘입어 소비 회복세를 기대하고 2016년 3%대 성장 전망을 밝혀 forward looking 측면에서 금리동결이 지속될 것.

    둘째, 기자회견 질응응답 과정에서 그리스 사태의 메세지가 한 국가의 경제체질을 개선하고 거시안정성을 높여야 하며 구조개혁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언급. 이는 지난달 금리인하 이후 밝혔던 금통위원들의 이례적 입장표명과, 금융안정에 유의하여 통화
    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라는 통화정책방향과 일치하는 내용.

    다만,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높다고 표현한 점은 향후 그리스 사태와 중국 증시 급락등이 확산되어 경기 부진으로 이어지는 경우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해석. 채권시장은 국내 금통위 보다는 대외 이벤트 진전에 연동되는 장세가 지속될 것

     

    작년 4분기 이후 3개분기 평균 전분기대비 0.5% 수준의 성장세는 국내 경기 모멘텀이 제한적이라는 것을 반증. 매분기마다 일회성 요인이 있다고는 하나 상시적일수도 있다는 의구심이 남아있는 상황이라, 채권시장은 국내요인으로 움직이지는 않을 것.

    중국시장이 점차 안정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이번주말 그리스 협상이 타결되는 경우, 시장은 재차 옐런의장의 반기통화정책보고와 FOMC에 관심을 가지며 점차 금리 반등을 모색할 것. 국내는 원화약세, CDS 프리미엄 상승, 외국인 국채매도 등으로 금리 하락폭도 크지 않아 금리 반등폭도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것.

     

     

     

     

     

    ■ [Quant Issue] 한국형 다우지수, ‘KTOP 30’ 살펴보기
    KTOP 30, 투자심리측면은 긍정적, 안착여부는 추종자금 형성 규모와 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책변수가 관건
    향후 추종지수로 안착될 가능성을 감안하면 KOSPI200과의 비중차이에 주목해야 할 것

     

     

     

     

     

    ■ 일본 원전 재가동 LIG

     

    국내 기업들에게는 악재네요..[LNG의 추가 약세 유발할 전망]

    일본은 대지진 이후 18개의 원전 가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로 인해 화력발전 비중이 늘며 Global LNG 수요의6%~7% 증가를 유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LNG 가격은 $7/MMBtu 초반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일본 원전의 점진적 재가동은 LNG 생산국에 있어선 재앙과 같은 소식이다. 수요 감소로 추가적인 LNG 가격 약세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일본 Kyushu Electronic은 7월 7일 Sendai 1호 원전에 Uranium Rod loading을 시작했다. 2호 원전도 10월 중 가동 예정인데, 이에 따라 월간 $1.22억의 연료를 절감하게 되었다. 이 소식으로 7일 Kyushu Elec. 주가는 6.3% 상승했다.


    Sendai 1,2호기의 Capa는 1,692MW로 일본 원전 Capa의 9.9%이다. 따라서 Sendai원전 재가동으로 인한 연료비 절감액을 일본 발전사 전체로 역산하면 월간 $12.3억의 비용 절감이 발생할 수 있으니 TEPCO(동경전력)를 제외한 발전사 주식은 분명 살 만하다. 일본 발전사 중 원전 규모가 가장 큰 회사는 Kyushu로 3,946MW의 Capa를 가지고 있고 2위 Kansai Capa는 3,946MW이다. 대지진 이전인 ‘10년 1~5월 일본은 발전을 위해 Fuel Oil과 Crude Oil을 각각 일간 8.1만배럴, 5.6만배럴 사용했다. ‘15년 1~5월에는 일간 기준 Fuel Oil과 Crude Oil을 각각 20만배럴, 12.6만배럴 사용하고 있다.

     

    원전 재가동은 LNG뿐 아니라 기름소비량도 감소시킬 것이다. 최근 주식시장은 그리스 문제와 유가 급락으로 소재업종에 대한 투매가 이뤄지고 있다. 발전사에 있어 화석연료가 Cost인 것처럼 석유화학에 있어 Naphtha는 분명 Cost이다. Cost의 급락이 제품가에 일부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나 톤당 $1천에서 $400으로 하락했던 년 초와 $590에서 $490으로 하락한 지금의 상황이 같지는 않다. 원유가 Cost인 산업에 있어 유가 약세는 기회이지 위기가 아니다.

     

     

     

     

     

    ■ 국내 시장코멘트 - 동부 강현기

     

    1. 당분간의 조정은 어쩔 수 없다.
    금번 주식시장 조정의 본질적 이유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 초기국면에서의 마찰 현상이다. 피상적으로는 그리스 디폴트 우려가 거론된다. 그러나 이로 말미암아진정한 원인이 가려지고 있다. 진실은 단순하다. 순간 금융비용이 높아질 경우 경제 및 투자 주체가 일시 위축된다. 이것이 진짜 이유다. 유동성이 변한다고 인식될 때, 주식 투자자가 가장 먼저고려하는 것은 펀더멘탈의 위치다. 그리하여 주식시장의 기저를 가늠하는 작업이 진행됐던 것이다. 요컨대, 지금 주식시장은 자신의 진정한 급수를 찾아 이동하는 과정에 있다.

     

    2. 조정의 폭이 과거보다 깊지 않을 것이다.
    직전 3년간 KOSPI 조정 시의 하단은 정형화되어 있었다. KOSPI가 1800pt 부근까지 속락하는 현상이 반복됐다. 현재의 상황은 어떤가? 미국은 민간에 의한 진성 수요, 미국 외 지역은 정책에 의한 가성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 이는 분명 직전 3년과 다른 모습이다. 그렇다면 KOSPI가 하락할 때의 마지노선도 달라져야 한다. 과거의 저항선이 재의 지지선이 된다는 주식시장의 속성을 고려할 때, 그 대략적인 수준은 KOSPI 1900pt 중후반이 될 여지가 있다.

     

    3. 장세의 성격이 변화할 수 있다.
    향후 각광 받을 투자 대상물이 달라질 여지를 고려해야 한다. 우선, 주식시장이 하락한 다음에는 주도주가 바뀐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투자의 정석에 기초해보면, 기존 주도주인 제약/바이오 및 화장품 주식이 흔들리는 것은 당연하다. 다음으로, 미국기준금리 인상이 진행될 때, 미래 성장성이 과대 포장됐던 주식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해소될수 있다. 그 대척점에 있는 저밸류 주식이 주목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미국 외 지역의 정책 구도가 달라졌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이는 그간 소외됐던 주식이 변화할 여지가 존재한다는 의미가 된다.

     

     

     

     

    ■ 코스닥은 버블인가? 아닌가?

    -현재 코스닥 지수는 버블이 아닌 정상적인 레벨이라고 판단
    -미국 나스닥이 먼저 상승하고, 코스닥이 따라가는 상관관계 뚜렷
    -나스닥이 상승하는 국면에서 코스닥 상승 흐름 지속될 전망

     


     

     

    ■ 게임-Something New를 보여줄 수 있는 업체에 주목

    -엔씨소프트 036570 Buy / TP 260,000 원
    -컴투스 078340 Buy/TP 170,000 원
    -와이디온라인 052770 N/R

     

     

     

     

     

     

    ■ 건자재-부엌과 욕실의 성장, 그리고 낙수효과

    ㅇ부엌과 욕실 B2B 시장, 2017년까지 연평균 24% 성장

    한국의 부엌시장 규모는 3.7조원, 욕실시장은 3.0조원으로 추정된다. 2014년부터주택 분양이 본격 증가한 영향으로 부엌과 욕실 B2B 시장은 최소 2017년까지 연평균 23.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엌 시장은 한샘, 에넥스, 현대리바트 등 상위 3사가 26% 이상을, 욕실 시장은 대림B&Co, 아이에스동서 등 상위 4사가 50% 이상을 점유한다. 특히 욕실 시장은 1) 중소형 주택에도 욕실이 2개씩
    들어가고, 2) 부엌과 달리 B2B 시장 위주였으나 점차 리모델링 욕구가 높아지는시장이라는 점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다.


    ㅇ진입장벽 높은 부엌과 욕실, 핵심은 시공 인력
    부엌과 욕실은 가구와 달리 2평 남짓의 좁은 공간에 각종 설비가 모두 들어가야하는 시공상 난점으로 인해 진입장벽이 높다. 욕실 비용의 57%가 시공비임을 감안할 때, 규모의 경제 효과가 발현되면 수익성이 빠르게 향상된다. 부엌 시장의선두주자인 한샘의 2014년 영업이익률이 8.3%로 2009년에 비해 무려 3.5%p 개선된 것도 부엌 매출 성장률이 20%대에 이르며 수익구조가 크게 개선됐기 때문
    이다. 최근 현대리바트와 대림B&Co 등이 B2B 시황 회복을 기회로 시공인력 확보, 유통망 확대 등으로 투자를 확대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ㅇ부엌과 욕실 시장 확대의 낙수효과 기대
    가정용 가구 2위, 부엌가구 3위인 현대리바트에 대해 목표주가를 79,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매출비중 28%인 부엌 B2B 부문이 최소 2017년까지 연평균 18% 성장하며 외형을 견인할 것이다. 작년 119개였던 유통망을 올해147개로 확대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여 1%에 불과한 부엌 B2C 비중이 2017년 5%로 높아질 전망이다. 더불어 부엌과 욕실의 소비자 관여도가 커지며 제품 사양이
    높아지고 있음에 주목한다.
    실내 공기 질 규제에 부합한 부엌 후드와 환기시스템 대표 업체인 하츠(066130/Not rated)도 유망하다.

     

     

     

    ■ 중국 증시 조정의 끝은 어디일까

     본토증시 하락의 배경은 급등장에 누적되어온 차익 매물의 투매 현상
     증시 부양책 강도의 변화보다 가격조정에 대한 시장 인식 변화가 필요
     신용잔고 소화 과정은 2-3주가 추가로 필요하고 본토 증시 바닥결정의 최대변수

     

     

     

     

     

    ■ 중국 증시 하락, 주변국에도 부담 (Bloomberg. 2015.07.08)

    -최근 중국 증시 하락이 아시아 및 세계 경제 둔화로 확산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음

    -국유 기업 매각 제한, 유동성 공급, IPO 제한 등 중국 정부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중국 증시의 하락세는지속되고 있음

    -중국 증시의 하락은 이미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되어, 아시아 주요국 증시를 1% 이상 하락시켰음. 특히 콩의 경우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음

    -아시아 주요국의 주가지수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의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의 주가도 하락세를 보이고있음. 중국 매출 비중이 전체의 96%를 차지하는 호주의 철강업체 Fortescue Metals 의 주가는 최근 6.2%가하락했으며, 중국 매출 의존도가 큰 인도의 Tata Motors 주가는 7.3% 하락했음

    -홍콩 Ample Capital 은 아직까지는 중국이 미국이나 다른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시장에서 중국경제가 다른 국가의 경제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우려하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중국의위기는 그리스 사태보다 더 중요하다고 덧붙임

    -일본 Resona Bank 는 최근 중국의 PMI 와 자동차 판매가 부진했다며 중국 증시가 아니라 경제에 목해야한다고 언급함. 그는 중국 정부가 경기 둔화를 힘겹게 조절해가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중국 정부가얼마나 경기를 조정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임. 그리고 중국 경기 둔화는 일본기업들의 이익에도 부정적이 영향을 줄 것이라고 언급함

    -UBS 는 중국의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빚을 내어 투자했고, 현재 빠른 속도로 반대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고언급함. 중국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 투자자의 약 80%를 차지함

    -Pinebridge Investment 는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의 손해가 더 커지면 소비도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말하며, 중국의 소비 감소는 세계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함

     

     

     

     

    ■ 라가르드 vs 옐런 그녀들의 속내는? 이베스트

    1 국제통화기금(IMF)은 7/7일 발표한 미국 경제 연례보고서 ‘U.S. Growth Bouncing Back’을 통해 미국 기준금리 인상 시점을 내년 상반기로 미룰 것을 권고. 이는 지난 6/4일 연례협의 결과보고서 ‘Article IV Consultation with the U.S.’와 6/29일 보고서 ‘Avoiding Dark Corners’에서 언급된 데 이어, 수 차례에 걸친 라가르드 총재의 발언과 일치

     

    2 IMF의 지분율 및 의결권을 살펴보면, 미국이 각각 17.7% 및 16.7%을 차지. ‘85% 찬성룰’에 의거 ‘최대 주주’ 역할 한편, 라가르드 총재는 지난해 12월 ‘IMF 쿼터개혁안’을 추진했으나 미국 의회는 4년째 승인 거부하며 갈등

     

    3 IMF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그리스, 포르투갈, 이외 신흥시장 20여개국에 자금 지원. 라가르드 총재는 G7 최초의 여성 재무장관 출신으로 효율성을 중시, 그들의 가장 큰 목표는 신흥국으로부터의 안전한 채무상환

     

    4 옐런 연준 의장은 6/17일 FOMC 이후 기자회견에서 “IMF는 첫 번째 금리인상 시점의 중요성을 과장하지 말아야한다”며 반박, ‘전반적인 정책 결정의 경로’를 강조. 연준이 이미 연내 인상 및 점진적 조정을 공식화한 데다 통화정책의 신뢰성 유지 및 정상화 측면에서 당사는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하다는 기존 전망을 유지

     

    5 옐런 의장의 반기 통화정책보고(7/15~16일) 및 7월 FOMC(7/28~29일)를 지켜볼 필요성

     

     

     

     

    ■ 분리형BW 공모발행 허용 국회 본회의 통과

    * 통상 국회 본회의 통과 후 공포까지 한달 내외 기간 소요

     

    □ 법안의 주요 내용

    -분리형 BW(신주인수권부사채) 공모발행 허용(시행시기 : 공포일부터), 2013년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상장기업의 분리형 BW 발행이 전면 금지 되었으나, 대주주 등에 의한 편법적 활용이 불가능한 공모방식의 발행은 재허용,채권과 분리된 신주인수권을 대주주가 저가로 매집하여 편법적인 경영권 확보 등에 활용함에 따라 ’13.9월부터 분리형 BW 발행을 전면금지

     

    □ 기대효과

    상장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을 크게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분리형 BW는 신주인수권의 분리매각이 가능하여 낮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는 이점,‘09~’13년 중 상장기업의 공모형 BW발행은 3.6조원에 달하나, 분리형 BW발행 금지 이후 이를 대체할 자금조달 수단이 마땅치 않은 상황

     

     

     

    ■ 중국증시 폭락에 대한 분석- 이베스트

     

    ㅇ 17 거래일만에 30% 이상 급락, 패닉에 빠진 중국증시
    연초 이후 59.7% 상승하는 등 가파른 상승랠리를 보이던 상해지수는 지난 6월 12일5,166.35pt를 고점으로 17거래일만에 32.1% 하락해 3,500선까지 급락했다. 특히나장중 200일 이동평균선인 3,400선을 터치하는 등 바닥을 모르고 하락하고 있는 중국증시에 대한 우려감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중국증시 폭락과 더불어 CSI 300 주가지수선물은 하루 변동 제한폭인 10%까지 하락했다. 이는 중국 내 거래정지 기업들의 영향 때문으로 판단된다. 즉, 거래정지된기업들은 상해종합지수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므로 주가지수의 하락폭은 다소 제한적이다. 그러나 투자심리의 위축은 주가지수선물 하락에 반영되고 있다. 현재 중국 증시가 더욱 불안해보이는 것은 이 같은 불확실성 때문이다.

     

    ㅇ그렇다면 이 같은 패닉국면은 어디까지 이어질까
    중국증시가 정책 모멘텀으로 급등할 때와 마찬가지로 펀더멘털을 기반으로 움직이는 시장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할 때, 밸류에이션, 실적 등을 토대로 하는 지수하단 추정은 무의미하다. 자금의 중국증시는 투자심리 위축으로 인한 변화라는 점을 감안할 때, 우리는
    신용거래 최대기한을 고려한 레버리지 급증구간을 추정해보고자 한다.


    7월 내 신용계좌의 청산은 2015년 1월 이후의 신용매수 포지션이다. 2015년 1월 이후레버리지가 급증한 시점은 3월에서 5월이다. 당시의 상하이종합지수 레벨은 3,200선에서 5,000선에 위치한다. 이에 따라 우리는 투자심리 위축에 따른 대량매도 혹은 반대매
    매에 따른 급락은 적어도 3,200선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ㅇ실질적으로 ‘도피’를 선택한 기업은 1,015 개
    중국증시의 하락추세가 장기화되면서 상장사들이 스스로 거래정지를 신청하는 초유의사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8일 기준, 상하이와 선전 거래소 내 상장종목 2,614개 중거래정지 기업은 51.4%에 달하는 1,343개이다.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16.4조 위안으로전체 중국증시의 30.4%에 달한다.

     

    그러나 8일 거래정지된 1,343개 기업 중에는 2014년 8월부터 정지된 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이에 따라 우리는 최근 증시급락으로 ‘도피수단’으로 거래정지를 선언한 기업은 지난 6월 23일부터 신청한 기업으로 정의를 내렸다. 이에 부합하는 기업은 총1,015개로 전체 상장사 중 38.8%(시가총액 기준 21.5%)에 달한다.

     

    ㅇ정부정책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상장사의 거래정지 사태
    중국의 거래정지는 증권당국이나 거래소 등에서 투자자 보호용으로 발동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지난 6월 23일부터의 거래정지는 상장사들의 회피수단으로 사용되고있다.

     

    [거래정지 요건]
    상장사가 중대사항을 발표 시(기업보고서, 주주총회, 증자/배당 계획, 인수합병, 주주권 변경 등), ② 증권감독기관에서 상장사에 대한 중요사항을 발표 혹은 해명시, ③ 상장사의 시장위법 행위 조사착수로 거래정지하는 경우, 정지기간은 정해져있지 않다.

     

    실제로 중국기업들은 대부분 첫번째 이유를 들어 거래정지를 신청했다. 50% 이상이 중대사항이나 구체적인 내용 미발표, 40%가 임시 거래정지를 선언한 상태이다. 규정에따르면, 거짓사유로 거래정지를 신청했을 경우, 과태료 부과에 그친다. 즉, 대량매도물
    량으로 인한 대규모 자금인출을 막기위해 거래정지를 신청하는 등 회피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현재 증권거래소는 중대사항으로 거래정지를 신청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을 미발표한 경우, 오는 10일까지 반드시 거래재개를 해야한다고 언급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가급적이면 거래정지를 하지않도록 유도하겠다고만 밝히고 있는 상황이다.


    상장사의 이 같은 움직임은 단기적으로는 주가 급락을 차단할 수 있는 수단으로 사용할수 있지만, 결코 시장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없다. 현재 중국증시는 투자심리가 위축되어서 발생하는 하락장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상장사의 거래정지 선언은 투자심리를 더
    욱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즉, 개인 투자자로 하여금 현재 거래가 가능한종목들에 대한 청산의지를 더욱 강화시키는 악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판단한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거래정지를 선언한 기업을 ‘양심기업’이라고 칭하고 있는상황이다. 그도 그럴 것이 거래정지를 선언하지 않을 기업들의 경우, 주가 급락 즉, 투자손실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위기를 감안할 때, 추가적인 거래정지 신청기업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다.

     

    지난 27 일 금리인하를 시작으로 무수히 많은 정책들이 발표되었지만 중국투자자의 심리를 회복시키기는 못했다. 도리어 중국 증시 혹은 경제에 대한 우려감이더욱 증폭되는 악영향만을 미치고 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정부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한 중국증시는 현재 투자심리위축으로 하락하고 있다. 그러므로 신용매수가 급격하게 증가한 레벨로 하락하기전까지는 쉽게 개선되기 어렵다 판단한다.

     

    ㅇ아직도 중국정부의 부양의지는 변하지 않았다
    중국에서 증시를 부양하기 위한 정책들이 쏟아지면서 리커창 국무원 총리의 중국경제에대한 자신감 표출, 그리고 증시폭락에 격노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물론 이 같은 루머가 시장의 불안감을 더욱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중국 지도부
    의 정책방향성은 변하지 않았음이 확인 가능하다.


    국유기업 개혁, 금융시장 개혁 등 시진핑 정부의 핵심적인 개혁 방안에 있어 증시부양은 가장 중요한 연결고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2014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중국증시의상승랠리에 대해 정부는 묵인하고 있었다고 판단한다. 증시가 상승할 때는 묵인되던 문
    제들이 증시하락 국면에서는 터져나오기 시작한다.


    개인과 기업을 막론하고 대규모 디폴트(채무 불이행) 사태는 물론 중국 지도부에 대한신뢰도 하락에 따라 체제 불안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단순히 이러한 국면을 통해 중국에 대해 비관론을 펴고자하는 것이 아니다. 이 같은 국면에서 중국정부 정책은개인에서 기관 투자자로의 손바뀜을 유도할 것으로 판단한다.


    상해거래소를 기준으로 비유통주를 제외한 중국의 투자자 주체 중 대부부은 개인 투자자(2015년 1분기 기준 83%)이다.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은 시장은 기관투자자의 비중이 높은 시장보다 상대적으로 거래량 급증, 비이성적인 투자패턴을 보일 수 있다고 판단한다.

     

    그러므로 개인자금이 빠져나가고 기관자금이 유입되는 추세는 안정적인 변화로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마지막으로 중국증시가 안정화되기까지 중국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은 지속될 것이다. 정책이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안정화시키는 국면이 도래하는 시점에는 펀더멘털이안정적인 섹터와 기업의 주가가 먼저 개선되기 시작할 것으로 판단한다. 즉, 이에 따라향후 중국시장에 대한 접근은 펀더멘털이 보다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한다.

     

     

     

     

     

    ■ 7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연 1.50%로 동결(속보)

     

     

    ■  한미약품 - NH투자

    => 대규모 기술료 수취, 역대 최대 분기 실적 기대, 목표주가를 기존 440,000원에서 550,000원으로 상향

     

    - 2분기 일라이 릴리 대상 HM71224 기술 수출 계약 계약금 500억원 수취, 한미약품 300억원 수익 인식 가정. 대규모 기술료 수취 영향 역대 최대 분기 실적 기대. 향후 당뇨치료제 및 항암제 추가 기술 수출 가능성 주목 권고

     

    - 2분기 일라이 릴리 대상 대규모 기술료 수취 영향 역대 최대 분기 실적 기대

    2분기 연결 매출액 2,379억원(+27.7% y-y), 영업이익 342억원(+305.2% y-y), 순이익 261억원(+251.0% y-y) 추정.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2.3%, 영업이익 +14.5%, 순이익 +20.2% 상회 추정

     

    - 향후 당뇨치료제 및 항암제 추가 기술 수출 가능성 주목 권고

    동사는 일라이 릴리(Eli Lilly) 대상 6억9,000만달러 규모 BTK저해제 계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M71224 기술 수출 계약 체결. 이는 한국 헬스케어업종 내 역대 최대 규모 계약으로 본 계약 체결에 따라 동사 R&D 경쟁력 부각, R&D 파이프라인 추가 기술 수출 기대감 확대. 향후 당뇨치료제 LAPS-Exendin, LAPS-Insulin, LAPSCombo 및 항암제 HM61713 추가 기술 수출 가능성 주목 권고

     

    − 영업가치 1조3,019억원(2016E 순이익 295억원, 제약업종 평균 PER 대비 15% 할증 44.1배 적용), 북경한미 지분가치 5,356억원(2016E 순이익 241억원, PER 30배 적용), 신약가치 3조6,780억원(HM71224 2조1,090억원, LAPS-Exendin 1조1,195억원, HM61713 4,496억원), 순차입금 699억원 반영, 목표주가를 기존 440,000원에서 550,000원으로 상향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NICE(034310) - 자회사 ㈜아이티엠반도체가 ITM Semiconductor Vietnam Co., LTD 지분 100%를 16.1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
    * 큐브스(065560) - 9.99억원(159,488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1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CJ씨푸드(011150) - 87.50억원 규모 유형자산(충북 음성군 소재 토지 및 건물) 취득 결정

    * 에듀박스(035290) - 종속회사 서해유스호스텔㈜이 11억원(22만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화성(039610) - 50억원 규모 EB 발행 결정, 616,903주(5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현대백화점(069960) - 동부익스프레스 인수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매각 주관사로부터 투자설명서를 받고 검토중에 있다고 밝힘

    * 코렌(078650) - 촬영 렌즈 광학계에 관한 2건의 특허 취득
    * 초록뱀(047820) - SBS와 80억원(매출액 대비 31.28%) 규모 서바이벌 오디션 " 시즌4" 프로그램 제작계약 체결
    * 슈프리마(094840) - 바이오인식 시스템 및 바이오인식 솔루션 사업 부문을 분할하여 신설회사(㈜슈프리마비에스(가칭))를 설립키로 결정

    * 한국가스공사(036460) - 15년6월 천연가스 판매량 201.4만톤(전년동월대비 -3.7%)
    * 한진(002320) - ㈜대한항공 지분 전량(5,792,627주)을 2,432.90억원에 처분키로 결정

    * 필링크(064800) - 최대주주인 신인재 외 1인이 보유주식 1,940,393주(227억원)를 (유)리버티파트너스, ㈜에이치에스렌트컴, ㈜대동인베스트먼트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 포스코플랜텍(051310) - ㈜포스코와 740.30억원(매출액 대비 11.9%) 규모 공사수주(광양 7CGL 본공사)
    * 신일산업(002700) - 마일즈스톤인베스트먼트가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분

     

     

     

     

    ■ [전일장중 주요 종목 공시]
    * CJ대한통운(000120) - 동부익스프레스 인수와 관련하여 매각 주관사로부터 투자설명서를 받았으나, 현재까지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힘
    * 동국S&C(100130) - 327.75억원(매출액대비 16.13%) 규모 WIND-TOWER 공급계약 체결
    * 다산네트웍스(039560) - 주소 설정 기능을 갖는 네트워크 스위치 관련 특허권 취득
    * 핫텍(015540) - 종속회사 스포라이브, 주당 45주 무상증자 결정
    * 넥솔론(110570) - 매각 추진 관련 주간사를 선정하여 매각준비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힘
    * 동원산업(006040) - 동부익스프레스 인수와 관련하여 매각 주관사로부터 투자설명서를 받았으나, 현재까지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힘
    * 리노스(039980) - 서울지방조달청과 15.84억원(매출액대비 1.5%) 규모 고속도로 경찰무전망 구축 보강 및 신설 지하철역사 경찰무전망 보강 사업 계약 체결
    * NEW(160550) - 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
    * 에스엔유(080000) - Wuhan China Star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 Ltd.와 26.65억원(매출액대비 3.20%)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 씨티엘(036170) - 자외선 발광 다이오드를 포함하는 발광다이오드 조명장치 관련 특허권 취득
    * WISCOM(024070) -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 애강리메텍(022220) - 환경자원사업부문 영업정지
    * 이녹스(088390) -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 증권사 신규추천

    [삼성증권]
    ㅇSK텔레콤(017670)
    - 현주가 기준 배당수익률 3.9%로 배당 메리트 부각
    - 단통법 시행이후 마케팅 비용 감소 효과로 수익성 개선세 지속

    ㅇKG모빌리언스(046440)
    - 이니시스와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추진으로 핀테크 사업 성장성 기대
    - 6월부터 실시된 휴대폰 결제 한도 상향의 영향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ㅇMDS테크(086960)
    - 자율주행차 및 스마트카 트랜드로 자동차 전장 부품 수요증가 수혜
    - 국방·항공 국산화 프로젝트 확대로 방산부문 매출 성장성 부각

    [현대증권]
    ㅇOCI머티리얼즈(036490)
    -NF3 산업 내에서 No.1 공급업체이며 2016년까지는 NF3의 수급이 공급업체들에게 유리한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 동사의 최대주주인 OCI의 지분 매각 결정으로 인수주체에 따라 동사와의 사업간 시너지 효과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NH투자증권]
    ㅇ신세계푸드(031440)
    - 동사는 다양한 컨셉의 7개 외식 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한식부폐 '올반'과 하우스 맥주펍 '데블스도어'가 인기를 끌고 있어 외식사업부의 고성장세가 전망됨.
    - 그룹내 마트, 백화점, 편의점의 HMR물량을 담당하고 있어 큰 수혜가 예상. 하반기 HMR제조공장을 오픈하면 공급량 확대가 본격화 될 전망.

     

     

     

     

     

    ■ 오늘의 주요 일정

    * 금융통화위원회
    - 7월 금융통화위원회
    - 이번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내수/수출부진이 계속되면서 하반기 경기 전망에도 먹구름이 드리운 가운데,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어떻게 정할지 관심이 집중됨. 한국은행은 경제성장률 전망치의 하향 조정을 예고하면서, 시장에서는 기존 3.1%에서 2%대 후반으로 낮출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 옵션만기일 - 코스피200옵션 1507, 주식옵션 1507 최종거래일
     

    * 서울오토살롱
    - 2015 서울오토살롱이 7월9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
    - 전시 개요 : 국내 자동차 튜닝산업 및 애프터마켓 활성화와 관련기업의 판로개척 마케팅의 장이며, 올바른 튜닝문화 정착 및 홍보를 위해 13회째 개최되어온 국내 최대 자동차 튜닝 & 애프터마켓 대표전시회.
    - 전시품목 : 오토튜닝(Auto Tuning), 오토케어(Auto care), IT Device 및 자동차 용품(Accessories), 튜닝샾 페스티벌(Tuning Shop Festival).
    - 주최 :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7월8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그리스 불확실성 지속, 중국 증시 폭락, 장중 뉴욕증권거래소 거래중단 등 잇따른 악재로 급락
    * 국제유가, 7월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증가 등으로 하락
     

    * 유럽증시, 영국(+0.91%), 독일(+0.66%), 프랑스(+0.75%)
    * 국민연금의 고민... 오늘 삼성합병 관련 투자委 열어... "국익차원 결단 내려야" 지적 많아
    * 亞증시 폭락... 상하이지수 한달새 30% 급락... 닛케이도 3% 넘게 급락•中상장사 절반 거래정지
     

    * 유승민 결국 사퇴 "법•정의 가치 지키고 싶었다"... 與의총 퇴진요구 수용
    * 내수 살리기 팔 걷은 재계... 오늘 30대그룹 사장단 긴급회의... 국내서 휴가•농산물 구입
    * '무늬만 회사차'에 세금 매긴다... 기재부, 내달 초 세법 개정안 마련... 非업무용 고가 수입차 탈세 차단
     

    * '용역 만능주의' 대한민국 정부... 직접 할 수 있는 업무도 외주... 매년 지출비용 2천억 넘어
    * 돈 풀어 끌어올린 中증시... 펀더멘털 흔들리자 공포감 확산
    * 中경제 아킬레스건은 성장 둔화... 잇단 금리인하에도 경기회복 더뎌... 내주 나올 GDP 성장률 7% 밑돌 듯
     

    * 朴 뜻대로 관철... "누가 되든 유승민보다는 나을 것" 당청관계 개선 속도... 친박 열세 재확인... 총선 앞두고 계파 갈등 불거질 듯
    * 새 원내대표 친박?비박?... 주호영•이주영 물망, 심재철 "경선 출마"
    * 金의 외줄타기 리더십 '절반의 성공'... 표 대결없이 의총 마무리... '오락가락' 행보 비판도
     

    * 한층 누그러진 메르켈, ECB에 긴급 자금 수혈도 요청... 치프라스, 채무탕감 요구 않고 새로운 긴축안 내놓기로... 12일 EU 정상회의서 그리스 3차 구제금융 최종 결정
    * 15일 '아마존데이'에 흥분하는 전세계 직구족... 블랙프라이데이 뛰어넘는 폭탄세일 예고... 우량고객 확보 위해 쇼핑비수기에 승부수
     

    * IMF "美 금리인상 내년으로 늦춰야"... 그리스 충격으로 세계 경제 위축 경고
    * 자산 74조弗... 덩치 커진 자산운용법... 뱅가드 등 상위 10곳이 자산 흐름 68% 차지
    * 메르스 직격탄 맞은 롯데그룹 긴급 사장단회의... 면세점 매출 반토막
     

    * KT, 해외 로밍요금 실시간 공지... 美•日등 대상 업계 첫 도입... 50만원 초과시 차단 서비스도
    * KIC, 엘리엇에 5,000만달러 투자했다
    * 삼성-엘리엇 전면전 속 금감원 '강건너 불구경'... 물산주 편법매집 의혹에도 눈치 보며 추가 조사 안해... 적극 대응 美SEC와 대조
     

    * 코오롱플라스틱, 中업체와 위탁생산 MOU... 중국시장 확대 교두보 마련
    * LG그룹, 내수 활성화 위해 670억 푼다... 협력사에 600억 무이자 지원... 전통시장 상품권 70억 구입
    * 넥슨, 대작게임 잇따라 출시... 메이플스토리2•광개토태왕

     

     

     

    ■ 전일중국 마감시황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고평가 논란 속 지표 부진 등에 폭락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중국 증시 고평가 논란 등으로 7% 가까이 갭 하락한 3,467선에서 거래를 출발. 장 초반 8.2% 이상 폭락하며 지난 2007년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함. 이후, 오전장에 지수는 잠시 낙폭을 만회하는 듯 했으나 오후장 들어 재차 낙폭을 키운 끝에 3,507선에서 거래 마감.
    - 최근 중국 증시의 폭락세가 이어지자 8일 중국증권금융공사(CSF)는 증시 회복을 위해 시중 21개 증권사에 2,600억위안(약 47조4,447억원)의 신용한도를 제공한다고 밝힘. 이는 상해종합지수가 개장하자마자 8% 이상 폭락하자 인민은행이 내놓은 긴급조치에 따른 것임. 앞서 인민은행은 8일 오전에 “주가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할 것이며 CSF에 자금을 수혈해 시스템 리스크를 방어할 것”이라고 밝힘.
    - 한편, 8일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월 중국 자동차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3.2% 감소한 143만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중국 자동차 판매가 감소세를 나타낸 것은 2년여 만에 처음임.
    - 업종별로 은행주와 보험주는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증권주, 부동산주, 자동차주, 원자재주 등은 폭락 마감.
    (전문) http://www.infostock.co.kr/Worldindex/final.asp?STYPE=CH1 

     

     

     

     

     

    ■ 한국 주식시장 전망-중국시장의 변화에 연동하며 움직일 것 KR

    한국 주식시장은 전일과 같이 중국시장의 변화에 연동하며 움직일 것으로 예상한다.

     

    전일 한국 주식시장은 개인의 매수세 속에 강보합 출발한 한국 증시는 중국 시장 급락 영향에 하락 마감했다. 한국 주식시장은 개인의 매수세 속에 강보합으로 출발했지만, EPS추정치의 하향조정, 계속되는 그리스 이슈와 중국의 급락 영향에 외국인의 현, 선물 매도세가 이어지며 하락폭을 키웠다. 코스피 지수는 -24.08p (-1.18%)하락한 2,016.21p로 마감했고, 전일 기관의 매도세 속에 제약/바이오와 개인생활용품이 하락하며 급락한 코스닥은 -3.42p (-0.47%) 하락한 -726.22p로 마감했다.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아시아시장은 중국 시장의 급락 영향에 전체적으로 하락마감했다. 일본은 엔화강세의 영향을 받아 -3.14% 하락 마감했고 중국은 지속적인 증시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이어갔다. 특히 적극적인 의지표명에도 불구하고 매물이 매물을 부르는 현상은 쉽게 끝나지 않을 것 이라는 전망에결국 상해종합이 -5.90% 하락 마감했다.

     
    유럽시장은 그리스와 채권단간의 우호적인 협상 흐름 속에 상승했지만 미국시장 하락영향에 제한적인 상승이었다. 결국 독일은 +0.66%, 영국은 +0.91%,프랑스는 +0.75% 상승했다. 스페인도 +0.81% 상승했고 특히 그리스 문제로가장 하락폭이 컸던 이탈리아는 +2.64% 상승했다. 다만 이러한 주식시장과 달리 10년물 국채금리의 흐름을 보면 그리스는 여전히 +59.11bp상승한18.7136%를 보였다는 점에서 여전히 채권시장에서는 낙관적으로 보고 있지않음을 보였다. 다만 스페인은 -8.97bp하락한 2.2048%였으며 이탈리아도 -6.90bp하락한 2.2216%를 보였다는 점에서 남유럽으로의 전이는 없음을 보였다.

     
    미국시장은 거래가 중지되는 등 뒤숭숭한 흐름 속에 하락 마감했다. 장 초반부터 중국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이 이어지면서 매물이 이어졌고 다우지수가 기술적인 오류로 거래가 정지되는 등 뒤숭숭한 모습이었다. 결국다우지수는 -261.49p(-1.47%) 하락한 17515.42p, S&P500지수는 상승종목이 10여개에 불과한 모습을 보이며 -34.65p(-1.66%)하락한 2046.69p로마감했고 나스닥도 -1.75% 하락했다. 또한 중소형지수인 러셀 2000지수는 -1.53%,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62% 하락했으며 변동성지수인 VIX 지수는 +3.57p(+22.19%)상승한 19.66p로 마감했다.

     

     

     

    한국 주식시장을 알 수 있는 MSCI 한국지수는 -1.26p(-2.35%) 하락한52.40p로 마감했고 MSCI 이머징마켓지수는 -3.44%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결국 중국 시장의 변동성이 신흥국 시장에 악영향을 주고 있음을 보여주고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시장의 안정이 없다면 한국시장에 대한 외국인의 매도흐름 은 좀 더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1443계약 순매도속에 미국시장 하락여파로 -1.15p하락한 244.40p로 마감했고 이는 환산지수로 코스피지수가 약 2006p정도 되는 수준이다.
    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전일과 같이 중국시장의 변화에 따라 연동하며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시장의 특징 중 하나가 전반적인 위축, 특히 중국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로 자동차 판매급감소식에 자동차업종이 크게 하락하는 등 중국 관련 종목들이 크게 위축되었다. 장마감 후 실적을 발표하는 알코아의 경우도 중국의 수요 감소가능성에 -5%넘게 하락하는 등 소비 이외에도 중국 산업생산 위축 우려감도 큰영향을 받은 모습이다.


    즉 중국의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가 실물경기로의 전이과정을 겪을 것으로 여겨지는등 우려감이 커진것이다.그렇기 때문에 달러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신흥국 환율들이 1.0%내외의 약세를보인 모습이다. 물론 한국의 NDF역외환율이 1136.35원을 보였고 이는 전일서울환시보다 소폭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라 여타 신흥국 시장과는 차별이 되는모습이다.


    이렇듯 중국 시장의 변동성이 실물경기로 전이되면 신흥국 시장이 가장 큰 피해를 보게 되며 외국인들의 매물도 집중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한국시장은 금통위와 옵션만기일등이 있지만 이보다 더 중국시장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 제약-실적, R&D, B2B 기준 회사별 주가 차별화 전망

    2분기 메르스 불구 수출, 기술료 수취 영향 제약업종 커버리지 컨센서스 부합 추정.
    헬스케어업종 투자포인트 하반기 강화 전망, 투자의견 Positive 유지. 하반기 실적,
    R&D, B2B 기준 회사별 주가 차별화 전망. Top Picks 녹십자, LG생명과학, 한미약품

     

     

     

     

     

    ■ 쿡방, 먹방의 시대-먹거리 트렌드로 본 수혜주 찾기(1)

     

    *먹거리 트렌드로 본 관련주 10선(1)

    - 트렌드1 웰빙
    CJ : 계절밥상을 포함해 빕스, 비비고 등 10개 이상의 외식 브랜드를 보유한 자회사 CJ푸드빌에 주목
    롯데칠성 : 저도수 소주인 처음처럼 순하리 출시. 출시 100일만에 4,000만병 돌파
    무학 : 저도수 칵테일 소주인 좋은데이 컬러시리즈 출시. 출시 한달만에 1,000만병 돌파
    신세계푸드 : 한식부폐 올반을 운영 중. 그룹 내 이마트와 위드미에 HMR 공급 중.

     

     

    - 트렌드2 1인가구
    GS리테일 : GS25 간편식은 2013년 35%, 2014년 37.5% 증가하며 높은 신장율을 기록
    BGF리테일 : CU는 매장 내에 아침식사 상품 전용 진열 공간인 '모닝 존'을 구성해 아침족 공략
    이마트 : 지난해 가정간편식 매출 1,867억원을 기록. 간편식 전용브랜드인 ‘피코크’를 런칭
    오뚜기: 곰탕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80%를 기록. 최근 돼지고기 김치찜. 매운갈비찜 등 찜요리 출시
    CJ제일제당 :지난 4월 출시한 햇반을 넣어만든 간편식 ‘햇반 컵반’의 흥행 돌풍에 주목.
    6월말까지 누적 판매량 200만개 돌파, 매출액 50억원 돌파

     

     

     

     

    ■ 고 PER주 대안 찾기: 중대형 자산주 10選

    - KOSPI 및 KOSDAQ 상장 종목 중 금융사를 제외한 시가총액 1조원 이상 기업
    - P/B 1배 이하 밸류에이션 저평가 종목
    - 부동산: 토지 + 감가상각누계액 차감 순액기준 건물가치
    - 현금(순현금 기준): 현금및현금등가물 + 단기금융상품 – 장/단기 차입금


    ㅇ 시가총액 1조원 이상의 대형 자산주 10選
    한국전력,SK,삼성SDI,롯데쇼핑,이마트,KCC,현대백화점,롯데하이마트,세아베스틸,한일시멘트

     

     

     

     

     

    ■ 이슈 분석-FOMC 회의록 공개 - 예상보다 비둘기파적

    이번 FOMC회의록 공개에서 핵심은 연준위원들이 금리인상 시점을 어느때로 잡았고 관련 언급이 있었는지 여부

    회의록은 섣부른 금리인상 결정은 위험하며, 금리인상은 개선된 경제지표가 필요하다는 언급의 비둘기파적인 내용

    GDP성장률 2분기 양호한 모습이나, 2% 목표인 물가 상승률은 에너지 가격하락등으로 낮은 상태 유지

    고용은 4월과 5월에 빠른 속도로 확장, 경제활동 참가율과 고용간 인구비율 약간증가

    산업생산은 4,5월에도 소폭감소, PCE가격지수와 소비심리지수는 양호하며 주택시장은 소폭 개선되는 흐름

    GDP성장률은 하반기에 더 빠른 속도로 개선될 것이며 인플레이션도 하반기에는 목표인 2%에 도달 예상

    금리인상은 1명만 당장 인상을, 나머지 위원들은 아직시기는 아니라는 판단

    여전히 가계지출 감소와 그리스로 인한 금융시장 위축 가능성이 있어 좀 더 지켜보아야 한다는 논리

    연준에서는 본격적으로 글로벌 경기에 대한 논의를 금리인상 시기와 맞추려는 모습

    OECD경기선행지수를 통한 글로벌 경기우려감이 연준 위원들의 금리인상시기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보여준 보고서

    이번 보고서로 연준의 9월 금리인상 시점은 뒤로 미루어졌고, 시장에서는 국채가격 상승 전환, 달러화 약세확대

    이번 FOMC회의록은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내용

    < FOMC회의록>
    http://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fomcminutes20150617.htm

     

     

     

     

     

    ■ 대한항공(003490/매수/TP 55,000원): 한진보유 물량 블록딜


    ㅇ대한항공 블록딜 (한국경제)
    -블록딜 대상 한진 보유 대한항공 579만주, 7.95%
    -주관사: 삼성증권, 씨티글로벌마켓증권
    -할인율 1.2~4.8% (4만원~4만 1500원)
    -블록딜의 배경: 지배구조 개편과정에서 증손회사 지분요건(100%)을 충족해 완전한 지주사로 전환하기 위한 인적분할 이후 유예기간이 종료
    -블럭딜 성공시 지배구조 개편의 큰 관문을 통과

    ㅇ배경 및 과제 (한국경제)
    - 남은 과제는 추가적인 지분정리
    - 2016년 11월 10일까지 한진해운 8개 자회사에 대한 지분 정리가 필요
    -8개 자회사: 광양터미널, 경인터미널, 한진케리 로지스틱스, 신항물류센터, 부산마린앤 오일, 부산인터내셔널터미널, 한진해운신항만, 한진퍼시픽

    ㅇ영향과 전망
    -최종 할인율에 따라 단기 조정은 가능하겠지만 오버행 이슈 해소된다는 점에서 긍정적
    -조정시 하반기 턴어라운드에 기반한 매집이 필요
    -목표주가 55,000원 및 매수의견 유지
    기사링크:
    http://goo.gl/vtvAjv

     

     

     

    ■ 증권사 스몰캡 추천주

    ㅇ하츠
    당신의 부엌은 안전합니까?
    부엌 후드 1위 업체
    레인지후드 고급화 추세
    투자의견: 없음
    한국투자증권 이경자

    ㅇ파인테크닉스
    매탈소재 적용 범위 확대에 따른 수혜 가시화
    15년 2분기 영업이익 42억원(QoQ 20%)으로 다소 부진할 전망
    15년 3분기 영업이익 73억원(QoQ 73%)으로 실적 모멘텀 강화될 것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300 / 전일종가: 4,800
    유안타증권 이재윤

    ㅇ오스템임플란트
    파이프라인 견고
    2분기 상당한 이익 개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7,000 / 전일종가: 62,000
    KDB대우증권 김현태

    ㅇ엑세스바이오
    3 분기부터 실적 개선 본격화 전망
    2Q15E, 전년동기 대비 이익 감소 예상
    주력제품의 원가절감과 신제품 출시 등으로 3 분기부터는 실적 개선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500 / 전일종가: 10,650
    SK증권 노경철

    ㅇ세아베스틸
    경쟁 심화 우려보다는 합병 효과를 보자
    2분기 매출액 5,233억원(-10.8% YoY), 영업이익 596억원(+13.9% YoY) 전망
    ’15년 연결 기준 매출액 2.9조원(+32.3% YoY), 영업이익 2,596억원(+48.1%)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1,000 / 전일종가: 41,700
    신한금융투자 박광래

    ㅇ베이직하우스
    국내 부진에 가려진 중국 호실적
    메르스와 소비경기 침체로 인해 국내법인의 실적은 부진할 것
    주력부문인 중국법인의 견조한 성장 지속으로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비 57.4% 증가할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000 / 전일종가: 14,500
    HMC투자증권 박종렬

    ㅇ바텍
    확대되는 글로벌 역량
    세계 최초 2D 및 3D 동시 촬영 “PaX-i3D Smart”, 유럽 CE 인증
    정부가 선정하고 지원하는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000 / 전일종가: 27,400
    SK증권 노경철

    ㅇ미동전자통신
    업계 구조조정과 신시장 창출 기대
    2015년 실적은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
    업계 3위 경쟁업체 부도에 따른 반사이익 예상
    투자의견: 없음
    현대증권 김영각

     

     

     

     

     

    ■ [오늘의 월가격언]

    My capital when I began was a pencil and this.(처음 시작했을 때 내 자본은 연필과 이것뿐이었네.)

    19세기 말 부실기업이었던 유니온퍼시픽을 인수해 모든 부채를 갚고 이익까지 내는 굴지의 철도회사로 탈바꿈시킨 E.H. 해리먼이 자주 했던 말이다. 사람들이 그의 성공 비결을 물어오면 그는 손가락으로 자신의 머리를 톡톡 치면서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해리먼은 훗날 미국 최초의 대륙횡단 노선을 놓고 당대 최대의 금융가인 J.P. 모건 계열과 경쟁하기도 했는데, 그는 늘 남들 눈에 띄지 않게 조용히 움직였으며 유난히 과묵했다. 그는 알고 있었다. 말이 많을수록 실수도 많다는 것을.(Talk much, and err much.)

     

     


    ■ 7월 옵션만기(최종): 제한적 매도 우위 - 신한 파생/기술적 최동환

    - 7월 옵션 만기일, 프로그램매매는 비차익거래 기반의 매도 우위 지속될 전망
    - 차익거래 환경은 중립: Basis 0.2p 이하에서는 제한적인 매물 출회 예상
    - 외국인 비차익거래 매도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PR 수급에 부정적
    - Basis 반등으로 컨버전 수익 악화: -0.2p 이상은 종가 매도 요인이나 가능성 낮음
    - 차익거래 환경보다는 해외 변수와 연계된 외국인 비차익거래 스탠스에 주목할 필요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155477>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7월 옵션만기(최종): 제한적 매도 우위

    7월 옵션 만기일, 프로그램매매는 비차익거래 기반의 매도 우위 지속될 전망

    차익거래 환경은 중립: Basis 0.2p 이하에서는 제한적인 매물 출회 예상

    외국인 비차익거래 매도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PR 수급에 부정적

    Basis 반등으로 컨버전 수익 악화: -0.2p 이상은 종가 매도 요인이나 가능성 낮음

    차익거래 환경보다는 해외 변수와 연계된 외국인 비차익거래 스탠스에 주목할 필요

     

    ▪ 현대증권 : 상반기 업종/종목 성과 및 2Q 실적 Preview
    -2015년 상반기 장세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대형주 부진, 중소형주 강세’로 정리할 수 있으며, 업종별로는 제약/바이오주의 독보적인 랠리가 돋보였던 시장

    -그러나 7월 들어 하반기 미국의 금리인상과 더불어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이슈, 중국증시의 급락과 같은 대외적인 리스크와 함께 대내적으로는 국내 기업들의 성장성 부재 및 2분기 실적우려 등으로 시장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음

    -이번 2분기 실적발표에서는 영업이익의 증가도 중요하지만 성장성의 관점에서 외형성장이 수반되는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매출과 이익성장이 동시에 나타나는 기업들에 주목

     

    ▪ KDB대우 : 코스닥은 버블인가? 아닌가?
    현재 코스닥 지수는 버블이 아닌 정상적인 레벨이라고 판단
    미국 나스닥이 먼저 상승하고, 코스닥이 따라가는 상관관계 뚜렷
    나스닥이 상승하는 국면에서 코스닥 상승 흐름 지속될 전망


    ▪ 대신 : KTOP30, 기관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유인책이 필요
    -지난 6일, 거래는 KTOP30 개발 내용과 구성종목을 발표. 중소형주에 대한 선호와 낮은 이익모멘텀으로 연초 이후 KTOP30은 부진한 모습.
    -KTOP30이 대표지수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기관의 관심을 높이는 유인책 필요. KTOP30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이 나올 경우 KTOP30 구성종목에 시장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 특히, 기존 KOSPI200내 비중과 비교하여 KROP3에서 비중이 큰 폭으로 높아진 종목에 관심 필요


    ▪ 유안타증권 : 유동성 환경 변화 우려로 과도기적 국면 도래

    ㅇ그리스 발 불확실성이 주도주 변동성 확대의 원인일까?
    -최근 그리스 발 우려가 확산되면서 이에 따른 차익 실현 욕구 발현이 주도주(고벨류 종목 군)의 조정 원인이라는 해석들이 존재
    -그러나 그리스 리스크 확산은 오히려 추가적인 유동성 환경에 대한 기대를 자극하는 이슈라는 점에서 고벨류 성장주들의 급락을 야기할 소재는 아니라는 판단
     

    ㅇ유동성 환경 변화에 대한 경계심이 본질적인 이유
    -현 시점에서 고벨류 종목군들이 급격한 조정에 들어간 것은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해 시장의 선호도 변화에 대한 고민이 형성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
    -아직까지 펀더멘털에 대한 컨빅션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당분간 과도기 국면을 경험할 가능성은 존재하나 하반기 경기 회복 가시화와 함께 점진적으로 스타일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
    -과도기 국면에서는 정책 모멘텀에 더해 가시적인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는 건자재 업종에 대해 관심을 가져 볼 필요가있다는 판단

     

    ▪ 한국투자증권 : 7월 옵션만기: 중국만 보고 있다

    -시황 악화로 프로그램 매도 지속되고 있지만, 7월 중 프로그램 매도완화, 매수반전 기대
    -EM 주식에서의 자금이탈 peak 지났을 가능성. 증시급락에도 불구하고 중국 자금유입 반전
    -5,6월 대량 프로그램 매도로 대형주 부진. 프로그램 매수 반전은 대형주 수급에 긍정적

     

     

     

     

    ■ 전일주요지표

    DOW지수 17,515.4  (-1.5%)
    NASDAQ 4,909.8( -1.8%)

    S&P500지수 2,046.7(-1.7%)

    Phil반도체지수 655.3(-2.6)
    EuroStoxx50 3327.5 (+1.0%)

    HSCEI 11,107.3 (-6.1%)

    NYMEX 금값 1164(+0.9%)

    /달러 환율 1136.7 (+0.57%)

    /엔 환율 914.7 (+0.01%)

    /헤알 환율 351.06 (+0.04%) 

     

     

    ■ 국제경제뉴스

    - 미국 증시는 중국증시 폭락과 뉴욕증권거래소(NYSE) 거래중단 및 이날 발표된 FOMC의사록에서 드러난 경기 우려 등으로 인해 하락. 전업종이 하락. 특히 2분기 실적이 부진한 알코아(-5.1%) 및 프리포트맥모란(-4.4%) 등이 소재 하락을 주도. 에너지, 통신도 약세

     

    - 유럽 증시는 그리스가 유럽재정안정화기구(ESM)에 구제금융을 공식 요청하는 한편 새로운 개혁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히며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 확산, 일제히 상승 마감

     

    - WTI 유가는 미국 원유재고가 38.4만 배럴 증가한 4.66억 배럴로 집계,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으면서 전일대비 $0.68(1.30%) 하락한 배럴당 $51.56에 마감. 지난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 6FOMC의사록, 그리스 사태,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가운데금리 인상에 앞서 경제 회복, 고용 개선 및 물가 상승에 대한 강한 지표가 필요하다고 합의 (Bloomberg)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여전히 금리인상 시기를 올해로 예측하고 있다며 오래 미룰수록 위험이 크다고 발언 (Bloomberg)

     

    - ECB, 그리스 은행에 대한 긴급 유동성 지원(ELA) 한도를 지난 6일에 이어 또다시 890억유로로 유지. ECB가 그리스 은행의 담보할인율을 상향한 지 이틀 만에 이뤄진 것 (WSJ)

     

    그리스 정부, 29일부터 실시한 자본통제 조치를 13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 ATM 인출 한도도 하루 60유로로 제한 (Bloomberg)

     

    일본 5월 경상수지, 18810억엔흑자를 기록하며 11개월래 흑자 기조를 유지. 5월 기준으로는 2007년이후 8년래 최고치 (Bloomberg)

     

    마이크로소프트(MS), 휴대전화기기 사업부 구조조정으로 7800명을 감원하고 $84억을 회계상 손실처리할 예정 (Marketwatch)

     

     

     

    ■ 국내경제뉴스 요약

    - 국제통화기금(IMF)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 시점을 내년 상반기 이후로 늦출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으며, 특히 임금 인상과 물가 상승 징후가 있을 때까지 금리 인상을 유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언급

     

    - 아마존이 오는 15(현지시간) 폭탄세일을 예고. 아마존은 이날을 `프라임데이(Prime Day)`로 지칭하고 미국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스페인 영국 등 8개국에서 단 하루 동안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힘

     

    - 삼성전자가 이달 1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대형 TV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 대해 보상판매를 실시하며, 20개 모델에 걸친 대규모 TV 보상판매를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 SK하이닉스가 올해부터 2017년까지 사업장 안전관리와 시설 강화 등에 4,07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힘. 또한 최고경영자(CEO) 직속 `특별안전점검단`을 주축으로 안전관리 강화 방안도 추진

     

    -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을 제대로 반영할 `코스닥150`을 개발한다고 밝혔으며, 오는 13일부터 산출될 예정. 시가총액과 거래대금을 기준으로 지수를 구성하되 기술주 중심인 코스닥시장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종목을 선별

     

    - KT는 소비자가 음성로밍 요금을 바로 알 수 있는 `요금 알림`과 요금이 월 50만원을 초과하면 자동으로 로밍을 차단해주는 `안심 차단`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출시

     

    - KB국민카드가 모바일로 쓰면 할인이 많이 되는 `KB국민 파인테크(FINETECH) 카드`를 출시

     

    - 일본 대형 종합상사들이 최근 항공기 리스 사업을 확대. 일본 종합상사들이 항공기 리스 사업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2020년 글로벌 여객 시장의 절반이 임대로 채워질 것이라는 전망 때문

     

     

     

    ■ 금일추천종목

    ☞ 기관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시가총액(억)

    3일순매수금액

    3일수익률

    선창산업

    2,082

    25

    12.79

    블루콤

    3,610

    39

    10.59

    팜스토리

    1,368

    10

    23.55

    남해화학

    6,185

    32

    2.89

    대한제강

    2,403

    11

    6.79

    ☞ 외국인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시가총액(억)

    3일순매수금액

    3일수익률

    대화제약

    6,643

    78

    -26.06

    블루콤

    3,610

    23

    10.59

    한미사이언스

    73,197

    267

    -30.05

    효성

    46,355

    137

    -8.65

    스카이라이프

    9,995

    21

    8.85

    ☞ 기관 매수강도 Top2
    1. 선창산업
    - 목재부문 매출증가 + 3월 인수한 다린은 국내외 화장품 업체에 관련 제품 공급
    2. 블루콤
    - 모바일기기 수요증가, 스트리밍 서비스 확대로 블루투스 헤드셋 수요 견조한 성장
    ☞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대화제약
    - 경구용 항암제 DHP-107 국내 3상 임상시험 연내 완료 목표
    2. 블루콤
    - 모바일기기 수요증가, 스트리밍 서비스 확대로 블루투스 헤드셋 수요 견조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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