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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0(월)한눈경제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7. 20. 07:27
15/07/20(월)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십시오. (정찬삼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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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7월 21일 화요일
- IC신용카드 결제 단계적 시행
-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분리 개편안 발표
- 동부익스프레스, 예비입찰 마감
- 남광토건, 매각공고
- 엠제이비 보호예수 해제
- 로지시스 공모청약
- 아이쓰리시스템 공모청약
- 美) 애플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마이크로소프트(MS)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야후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버라이즌 실적발표(현지시간)
- 日) 6월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의사록
- 日) 6월 철강생산
- 日) 5월 경기선행지수 수정치
- 日) 6월 전국/도쿄 백화점판매■ 마감 – 본격적인 어닝시즌의 시작 - KR선물
ㅇ아시아 주식시장
일본의 바다의 날 휴장 속에, 중국은 투자 심리 회복에 상승, 한국은 미국 금리인상 이슈와 기업 실적 우려감에 약보합 마감했다.
ㅇ일본 주식시장 : 바다의 날 휴장
ㅇ중국 주식시장
중국이 증시 부양 정책이 계속되면서 투자 심리 회복에 상승 출발했다. 지난 주말 인터넷 금융 발전 방안을 발표하며 신용대출 업무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투자자 자금 보호 및 중소기업 들에 대한 자금 지원을 강화하기로 밝히며 장중 400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다만 증권 당국의 증시 안정기금 회수설에 하락전환했다. 증감회는 증권금융공사를 통해 시장안정기금을 마련하여 우량주를 사들여왔다. 하지만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자 자금 회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지며 하락전환했다. 그러자 증권감독위원회에서 증시안정자금 회수는 사실이 아니며 안정유지까지 이어갈 것이라고 밝히며 다시 상승 전환했고, 현재 +0.74%상승 중이다.
ㅇ한국 주식시장
한국 주식시장은 미국 금리인상 이슈 영향과 이번 주 발표되는 기업 실적 우려감에 약보합 마감했다. 그리스 이슈 완화에도 불구하고 미국 금리인상 이슈의 영향과 이번 주 수요일부터 발표되는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감 영향에 약보합 출발한 한국 주식시장은 큰 변화없이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3.48p(-0.17%) 하락 마감했고, 코스닥 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하며 +9.41p(+1.22%) 상승마감했다.
ㅇ글로벌 시장
그리스와 중국 이슈가 완화되면서 시장은 기업들의 실적에 더 큰 영향을 받고있다. 따라서 금일 발표되는 IBM과 모건스탠리 실적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 바뀌지 않은 흐름, 중소형주/코스닥 강세 지속 - 현대증권- 대우조선해양 쇼크 이후, 조선주는 물론 현대차, POSCO 등 주요 업종 대표주가 52주 신저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국내 수출주 전반의 위기 의식이 커진 가운데, 이번 주 이후 주요 업종 대표주의 실적 공개가 예정되어 있어 해당 종목/섹터로의 경계심은 더욱 커질가능성이 크다.
- 기관 투자자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고, 기관 투자자의 수급이 중소형주 및 코스닥 시장으로 집중되고 있다. 해당 시장에서의 선순환 흐름에 주목하면서 종목별 대응에 집중할 시점이다.
※ 첨부자료 참조
■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이후 지배구조 개편 예상 - KDB대우증권
- 전망1. 그룹 내 순환출자 순차적 해소 예상
공정거래법 적용 여부와 별도로 지속적으로 순환출자를 줄여나가는 움직임 추진 예상.
즉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화재 -> 新삼성물나"의 8개 순환출자 고리 해소 가능성 높음.
- 전망2. 전자계열 지배구조 개편지속, 삼성전자 지배력 강화
1) 삼성전자 자사주 추가 매입 가능성 : 자사주는 삼성전자가 향후 지주회사로서의 체제 전환을 선택할 경우 유용한 수단으로 활용
2) 전자계열 사업 개편 지속 -> 삼성전자+삼성SDI 합병 검토 가능성. 합병 방법은 소규모 합병의 형태로 진행 예상
3) 삼성전자 분할, 삼성전자(투자부문)+삼성SDS 합병 예상 -> 전자 지주회사 체제 전환
■ 중국증시 - KDB대우
ㅇ[ 중국증시 ]
< 시황 > 상해증시, 장중 4,000선을 상회하는 상승흐름을 보였으나 재차 하락 전환해 오전장 -0.43% 약세 마감
< 이슈 >
- 인민은행, 인터넷금융 업체의 투자자금은 반드시 제3자인 은행에 위탁해 관리감독을 받도록 규정. 인터넷금융협회를 설립해 관리감독 강화
- 재무부 차관, 최근 변동성을 감안하면 시장안정화를 위해서 간섭조치를 취하는 것은 합리적인 방법이며, 이번 시장의 조정은 일단락 됨
- 증권일보, 사회보장부 관계자에 따르면 양로기금의 A주 위탁 투자방안이 늦어도 10월께 정식 발표될 예정
- 국가통계국, 6월 신규 주택가격이 전국 70개 주요도시 중 27개 도시에서 상승해 전월보다 7곳 증가. 대도시 중심으로 뚜렷한 회복세
- 국가외환관리국, 3월 말 기준 중국의 위안화 외채 잔액은 4.9조 위안으로 전체 외채의 48.1%를 차지. 위안화의 사용 비중과 영향력 확대
- 중국 항공사들, 제주-서울행 노선 정상화 착수. 중국언론 뿐 아니라 일본언론들도 한국 내 메르스 상황이 상당히 호전됐다고 평가
- 국가국방과학기술공업국 국장, 중국 정부가 민간기업도 무기 및 군수품 개발과 생산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7/20 일본증시> '바다의 날' 휴장
■ 구글뿐 아니라, 아마존/페북/넷플릭스 급등 원인에도 주목하자 - SK증권 이은택
- 지난 금요일 구글이 16.3% 폭등하며 시가총액(540 조원) 2위에 올라섰습니다. 하루 시총 증가액이 650억$에 달했는데, IT 버블 당시 시스코가 기록한 660 억$ 증가 이후 두 번째 기록입니다.
- 구글은 실적 서프라이즈 이유를 세가지로 말합니다. 1) 모바일, 2) 유튜브, 3) 빅데이터 광고- 구글-네어버의 주가 스프레드도 고점을 돌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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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구글뿐만 아닙니다. 미국 인터넷기업 전반으로 상승추세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인덱스는 2014 년 이후 계속된 주가 정체를 매우 강한 양봉으로 뚫었습니다.
- 바이오주에 비해 훨씬 덩치가 큰 인터넷주(아마존/구글)들은 2014 년 상승을 멈췄습니다. 하지만 바이오주 밸류에이션이 높아지면서 다시 자금이 인터넷 대형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세 개의 Key로 코스피 2,100 문을 열다 - 대신증권
ㅇ 주 초반 과열해소, 매물소화과정 예상
주 초반 KOSPI는 한템포 쉬어갈 전망이다. 저점대비 120p 상승에 따른 단기 과열부담, 중요 저항선에서의 매물소화과정이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이다. 모멘텀 공백기로,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두고 있다는 점도 차익실현, 불안심리를 자극할 소지가 크다.
ㅇ 주 후반 2차 상승시작 예상. KOSPI 2,100문을 열 세 개의 Key
하지만, 대내적인 실적/수급변수를 감안했을 때 주 후반 KOSPI는 추가 상승시도에 나설 전망이다. 주 중반 이후 주요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잇다르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신뢰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KOSPI 2,100문을 열 열쇠는 다음과 같다.
-Key 1) 실적시즌.이번주 중반부터 본격적인 2분기 실적시즌이 시작된다. 연이은 악재를 거치며 실적에 대한 기대치는 많이 낮아졌다. 낮아진 눈높이만큼 실제치는 예상치를 하회할 가능성은 낮다. 투자심리 또한 실망보다 안도/기대가 커질 것이다.
-Key 2) 수급모멘텀.외국인을 중심으로 한 수급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그동안 KOSPI를 괴롭혀왔던 프로그램 매도세도 선물베이시스 개선, 대외 불확실성 완화 영향으로 순매수 전환되었다. 실적 불확실성이 잦아들며 수급상황이 호전될 가능성이 높다.
-Key 3) 글로벌 경기모멘텀.중국/유럽의 HSBC 제조업 PMI 속보치가 글로벌 경기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전망이다. 중국의 3개월 연속 개선, 유럽의 경기회복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 PMI가 50를 넘어설 경우 KOSPI 반등탄력에 힘이 실릴 것이다.
ㅇ [주간전망] 전약후강 장세 예상. 주 후반 KOSPI 2,100선 돌파/안착 가능성
이번주 KOSPI는 전약후강 장세를 예상한다. 주 초반 단기 과열 해소, 매물소화과정은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 과정이다. 주 중반 이후에는 실적 불확실성이 기대로 전환되고, 수급개선세가 가시화되며KOSPI는 2,100선 돌파시도에 나설 전망이다
ㅇ [주간전략] 실적 + α가 기대되는 에너지, 화학(유가반등)과 증권, 건설(정책기대)■ 나를 위한 작은 사치 - NH투자증권
- 포미족(For me 族), 본인이 즐기고 원하는 것에 한에 최고급 제품 선호
집밥 백선생 vs. 강남 데블스도어...불황기 소비패턴의 특징이 심화되고 있다. 소비의 양극화이다. 과거에도 한국이 저성장기에 접어들면 일본과 유사한 소비패턴을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이제는 소비의 양극화가 눈에 띄게 심화되고 있다.
과거 일본 소비 패턴은 경기 상황에 따라 고급 지향(80년대) → 가격 지향(90년대) → 실속 지향(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 가치 지향(2000년대)으로 변화했다. 90년대 일본의 주요 소비자가 ‘알뜰형 성인’이었다면, 2000년대에는 단카이주니어, 세레브, 오타쿠가 주요 소비층이다.
한국엔 포미족(For me 族)이 있다. 본인이 즐기고 원하는 것에 한에 최고급 제품을 선호한다. 작은 사치이다. 집밥 백선생이 저가형, 알뜰형 합리적 소비(low-end spend)를 대변하고 있다면, 포미족은 ‘작은 사치’를 추구하는 소비(high-end spend) 트렌드를 단적으로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작은 사치는 더욱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다. 작은 사치 소비의 주요 원인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자기보상심리이다. 가치지향적 소비는 제일 마지막에 줄이려고 할 가능성이 높고, 저가형 합리적 소비는 스트레스를 높이는 소비활동이기 때문이다.
- 작은 사치, 공연과 게임, 취미와 여행, 고급레스토랑, 애견, 교육 등 관심
점심은 김밥을 먹어도 디저트는 비싼 것을 먹는다. 옷은 할인매장에서 사더라도 오디오는 프리미엄 제품을 구입한다. 일렉트로닉 기타는 야마하가 최고다.작은 사치와 관련된 업종으로는 공연과 게임, 취미와 여행, 고급레스토랑, 애견, 교육 등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종목으로는 공연과 게임(CJ E&M, 인터파크 등), 취미와 여행(퍼스텍, 참좋은레저, 알톤스포츠, 삼익악기, 아남전자, 하나투어, 모두투어, 대한항공 등), 고급레스토랑(신세계푸드, 현대그린푸드 등), 애견(중앙백신 등), 교육(웅진씽크빅 등)이 있다. 당사 기업분석팀에서는 펀더멘털 및 향후 성장성을 감안, 모두투어, 중앙백신 등이 수혜주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의 대규모 손실 가능성 대두 - SK증권 이지훈
그 동안 제기되었던 추가 손실에 대한 우려가 결국 현실화되고 있다. 이에 따른 재무구조악화와 자금조달의 어려움, 유상증자의 필요성은 뒤이은 수순이다. 2 분기 실적발표시 비용의 선반영으로 인한 리스크 해소차원에서 주가의 단기반등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저수익성 기조 유지와 업황악화를 고려할 때 섣부른 저가 매수는 바람직하지 않다. 손실 규모 확정시 투자의견과 큰 폭의 목표주가 하향이 불가피하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한빛소프트(047080): 신작 '천지를 베다' 출시를 앞두고 견조한 오름세
- 한세실업(105630): 환율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세이브존I&C(067830): 자산주로서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에 강세
- 디지탈옵틱(106520): 하반기 홈쇼핑 및 온라인 시장 진출 기대감에 강세
- 나이벡(138610): 치아미백제 미국 수출 소식에 강세
- 크루셜텍(114120): 지문인식모듈 매출 확대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선데이토즈(123420): 하반기 신작 모멘텀 기대감에 강세- 나이스정보통신(036800)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7거래일 만에 급락세
- 수산주: 최근 어획량 증가 기대감에 강세
CJ씨푸드(0111500, 동원수산(030720), 한성기업(003680), 사조대림(003960), 사조씨푸드(014710) 등 강세
- 엔씨소프트(036570): 하반기 신작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LG화학(05191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6.7%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상승
- LG생명과학(068870): 2분기 흑자전환 기대감에 강세
- 오뚜기(007310): 소비 회복에 따른 매출 증가 기대감에 강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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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엘리엇…삼성계열사·국민연금에 '反합병' 서한 발송..삼성물산 지분 보유 삼성SDI와 삼성화재, 국민연금에 보내
- 중소 레미콘업계 "동양시멘트 인수해 독과점 막을것"■ [일간이슈] 어닝시즌에는 실적을 보자, 하지만 - KR선물
- 최근, 시장의 변동성은 많이 줄어든 모습
- 여전히 미국 금리인상 이슈 존재
- 대외적인 리스크들이 완화되는 모습 속, 미국 금리인상 이슈 재부각
- 이번 주에는 어닝시즌 실적발표가 크게 영향을 줄 것
- 특히 위축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술섹터들의 실적 발표가 많이 있다는 점에서 주의깊게 살펴봐야 할 것
- 시장은 기술섹터의 실적에 따라 변화할 것
- 캐나다에 이어 뉴질랜드 금리인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상품시장 반등 모색은 힘들 것
- 이번 주 시장은 지난주 실적 호전을 이어가지 못하고 위축될 것
- 주식시장 위축, 달러강세, 채권가격 하락, 상품시장 약보합 등락 보일 것
■ [시황전망] 나스닥 신고가 종목을 통해 찾는 투자기회 - KDB대우증권
- 시장의 관심은 펀더멘털. 경제지표 호조와 실적 개선으로 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던 그리스 리스크는 해소되었다. 그리스 의회는 구제금융안을 통과시켰고, 독일 등 주요국 의회도 구제금융안을 가결 시켰다. 또한 EU는 오는 20일에 그리스에 단기 지원금 71.6억 유로를 제공하기로 결정하면서 그렉시트와 같은 극단적인 선택은 당분간 피하게 되었다. 대외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시장은 펀더멘털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미국 경제지표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구글과 넷플렉스 등 주요 기업들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른 영향으로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 경기에 민감하지 않는 기업들이 전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모습현재 나스닥100지수 중 1999년 이후, 신고가를 경신했거나 신고가 대비 1% 이하로 하락한 종목은 총 24개이다. 헬스케어와 더불어 인터넷, 소프트웨어, 미디어, 음식료 업종이 전체 87.5%(21종목)를 차지하고 있다.
특징적인 부분은 나스닥100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들이 경기에 민감하지 않다는 것이다. 즉, 경기와 상관없이 산업 내 성장이 지속되거나 시장 지배력을 높이며 견조한 실적을 보이는 기업들이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것이다.
- 나스닥 신고가 종목들의 시사점: 업종 성장성, 시장 지배력이 확대되는 기업에 주목일반적으로 신고가를 경신은 1) 산업 내 자체적인 성장이 나타나거나 2) 개별 기업의 매출액 및 이익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나타난다. 이를 적용하면 헬스케어, 인터넷, 소프트웨어, 미디어 업종은 산업의 성장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음식료의 경우는 산업 내 성장보다는 시장 지배력이 확대되는 기업을 중심으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한다.
나스닥 신고가 종목은 기간 조정을 거치고 재차 상승했다. 특히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기업 실적 등 펀더멘털 개선과 주가 상승이 동시에 나타났다. 이는 개별 재료에 따라 주가가 급등하면서 일시적으로 신고가를 경신한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국내 증시도 나스닥과 더불어 헬스케어, 인터넷, 소프트웨어, 미디어, 음식료 업종을 중심으로 주가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7/7일 헬스케어 등 주도 업종이 조정을 받았지만 시장 지배력과 성장세가 있는 종목을 중심으로 반등세가 나타나고있다. 나스닥의 신고가 경신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1) 산업 내 자체적인 성장이
나타나거나 2) 시장 지배력이 높아지는 기업들은 시장 주도주로서 역할을 지속할 것이다.■ 건설, 나라님 장단에 덩달아 춤춘다 - IBK투자증권
ㅇ최근 주가는 국내 부동산 시장 성장을 충분히 반영함
건설업지수가 연초 이후 코스피 대비 +20% 상승해 반등에 성공했다. 시장 참여자들은 건설업체의 이익이 과거 부동산 시장이 활황일때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 생각은 조금 다르다.
ㅇ건설, 보수적으로 봐야하는 세 가지 이유
첫째, 공공투자가 감소해 건설투자가 GDP 성장률을 따라가지 못할 것이고, 둘째, 국내 부동산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이익이 증가할 수 있지만, 셋째, 해외에서 선진 및 후발 국가보다 나아질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다.ㅇ이익 성장의 기회: 해외 위험지역, 국내 주거용 부동산!
기업별로는 이익 성장의 기회는 있다. 해외에서는 경쟁이 치열하지 않을 위험지역에서 수주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국내에서는 가격 경쟁력 있고 비용 절감이 가능한 주거용 부동산 개발 기업의 이익이 증가할 것이다.
ㅇ업종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 Top picks은 대림산업과 동원개발
이익이 개선되겠지만, 시장이 기대하는 만큼은 아닐 것으로 판단해 건설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한다. 대림산업을 최선호주로 선정했다. 이익 개선의 폭이 크고 밸류에이션 할인 요인이 제거되고 있기 때문이다. 동원개발은 주거용 부동산 개발사로 기대하는 수익성 대비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한다.■ 엔씨소프트, 실적은 거들 뿐 - 한국투자증권
ㅇ매수 의견, 목표주가 32만원 제시
엔씨소프트에 대한 분석을 시작하며 매수 의견과 목표 주가 32만원을 제시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 EPS에 PER 25배(글로벌 peer PER 평균 23.7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기존 게임의 실적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신작들의 매출이 계단식으로 더해질 전망이다.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게임 시장이 원하는 개발력, IP인지도,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 등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점에 주목한다.ㅇ2분기 실적은 이상 무, 3분기 이후 신작 효과 더해질 것
2015년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118억원과 708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2,039억원과 634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리니지1이 대형 프로모션 2개를 진행하면서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PC온라인과 모바일 게임은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이다. 2016년에는 비용이 전년 수준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매출이 19% 증가하면서 EPS증가율이 38%에 달할 전망이다. 리니지 이터널은 2016년말 출시 예정이다.ㅇ넥슨과의 경영권 분쟁 이슈 재점화, 배당 매력도 부각
엔씨소프트 등기이사 7명 중 5명의 임기가 2016년 3월 완료된다. 경영성과에 대한 평가와 이사 선임권 등을 놓고, 3분기부터 넥슨-엔씨소프트 간 경영권 분쟁 이슈가 재점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 넥슨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매입, 배당 확대 등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작년에 30%였던 배당성향은 올해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2015년 예상 배당수익률은 1.4%로 게임업종에서 유일하게 배당주로서의 매력도 부각될 전망이다.
■ 시장 코멘트
- 미국증시는 경제 지표 호조로 연준의 올해 금리 인상에 대한 가능성이 고조되며 다우지수가 약세를 보인 반면, 나스닥 지수는 구글 등 기술주 급등에 힘입어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혼조세로 마감
- 강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하락반전 후 2,070P선을 위협하는 약세 흐름
-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기관이 홀로 매수세를 보이며 상승을 주도, 780P선에 바짝 다가섬
■ 특징종목 및 이슈
- 남광토건(001260): 21일 공개경쟁입찰 방식 매각 추진 결정에 상한가
- STS반도체(036540): 에스에프에이로의 피인수 소식에 급등세
- 일양약품(007570): 메르츠 치료 후보물질 발견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액토즈소프트(052790): 신작 기대감이 부각되며 초강세
- 웰크론(065950): 여성용품 브랜드 '예지미인'의 중국 온라인 쇼핑몰 입점 확대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유니테스트(086390):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에 강세
- 웹젠(069080):자사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이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건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강세
- 쌍용정보통신(010280): 1,472억 규모의 해군 전술지휘자동화체계(C4I)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한진(002320): 지주사 전환 기대감에 급등세- 슈넬생명과학(003060):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6거래일 만에 급락세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되며 차익실현 매물로 7거래일 만에 급락세- 하나투어(039130): 중국 비즈니스 기대감 및 호텔, 면세 사업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한샘(009240):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소식에 신고가 경신
- 건자재 관련주: 한샘 실적 호조 영향에 힘입어 동반 강세
윈하이텍(192390), 한솔홈데코(025750), 대림B&Co(005750), 동화기업(025900), 이건산업(008250) 등 강세
- 페인트주: 이란 핵협상으로 인한 저유가 기대감에 연일 강세
현대페인트(011720), 조광페인트(004910), 삼화페인트(000390), 노루페인트(090350) 등 강세
■ 증권사 시황 브리프(7/20)
ㅇ『하나대투증권』 韓,中,日 산업구조 변화의 전략적 시사점
- 과거 한중일 3국은 일본이 고기술력 산업-한국은 중기술력 산업-중국은 저기술력 산업에서 특화된 영역을 형성하면서 서로 공존하는 구조를 형성했지만 현재 이러한 산업 분업화 및 공존 구조는 깨졌음
- 아시아 3개국에서 성장하고 있는 산업 중 일본 또는 중국의 독점적인 지위가 흔들리면서 한국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업종을 선택하는 전략이 필요한 시기
- 한중일의 제약업종 시가총액은 전년도 대비 45%나 증가하며 크게 성장했고, 식품 업종의 경우 일본의 독점적인 지위가 축소되는 과정에서 한국과 중국이 동반 성장하고 있음. 또한 한중일 우주항공 업종의 시가총액은 2009년 대비 5배 정도 증가해 제약/식품/우주항공업종에 관심 필요ㅇ『대신증권』 세 개의 Key로 KOSPI 2,100 문을 연다
- KOSPI는 단기 과열부담, 매물소화과정 및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주초반 매물소화과정이 예상되지만 아래의 3가지 이유로 주 중반 이후 KOSPI 2,100선 돌파/안착시도에 나설 전망1)실적시즌 돌입: 낮아진 실적 눈높이만큼 실제치 발표 이후에는 실망보다 안도/기대가 커질 가능성 높음
2)수급모멘텀: 이번주 중반 이후 실적 불확실성이 잦아들 경우 수급상황이 호전될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
3)경기모멘텀: 미국의 경기정상화, 유럽 경기회복세에 이은 중국의 경기턴어라운드가 가세할 경우, KOSPI는 물론, 글로벌 금융시장 안정세에 큰 동력이 될 전망ㅇ『NH투자증권증권』 G2가 움직이고 있다
- 마무리되고 있는 대외 불확실성과 2/4분기 어닝시즌 진입 사이에서 종목별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할 전망
- G2(미국, 중국)의 Economic Surprise Index가 동반 회복되고 있음- 글로벌 저성장 국면 속에 KOSPI가 장기 박스권에 갇혀 있던 2012년 이후 미국과 중국의 경기 모멘텀이 동반회복된 경우는 총 4번이었고, 동 기간 모두 상승세를 보였던 업종을 살펴보면 내구소비재/의류, 유통, 음식료/담배, 생활용품, 제약/바이오, 유틸리티 등 주로 내수소비재 업종에 집중
- 업종별 실적 모멘텀과 함께 중기적인 측면에서 이들 업종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체크포인트
1.미증시, 실적모멘텀 확보
-그리스와 중국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기업실적 호조로 주요지수 상승
-구글 등의 실적개선으로 나스닥지수는 사상최고치 경신에 성공
-대외적요인 보다는 진행되는 기업실적시즌에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2.원달러 환율 상승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세 지속으로 연중 최고치 돌파
-이는 미국과의 금리차 축소 및 외환당국의 원화가치 하락 용인 기대에 기인
-하반기 미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 확대로 추가적인 상승세 지속할 것으로 전망
-환율 상승으로 반도체,음식료,자동차,비금속... 등 수출민감도 높은 업종의 투자심리 회복 기대
■ 7월 20일 (월) 리서치 아침회의
ㅇ LG화학 / 한승재 연구원
- 2Q 영업이익 5,634억. 화학 서프라이즈 vs 정보전자/전지 둔화- 정보전자/전지 우려보다 화학 개선 기대감을 높이자
- NCC cylce 유효한 가운데, 국내 No.1 NCC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것은 당연하다
ㅇ 삼성물산 / 조윤호 연구원
-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안 가결 : 시가총액 2위 기업의 탄생
- 향후 필연적인 주가 동조화, 포커스는 제일모직.
- 합병 삼성물산의 가치는 상승할 것
1) 미래전략사업인 바이오사업
2) 삼성그룹 지배구조 최정점 기업으로서의 프리미엄
ㅇ 스카이라이프 / 박상하 연구원
- 스카이라이프의 주가는 총 가입자수 증가속도와 밀접한 관계를 보임
- 프로모션 강화, DCS서비스 4분기 재개 : 가입자 순증세 지속 예상
- 가입자 순증, 홈쇼핑 채널수 증가, 송출수수료 증가 등 실적개선 전망
- 국내 유일의 위성 플랫폼사업자로서 확고한 경쟁력에 프리이엄을 부여하자
ㅇ Global Asset + a / 장화탁 팀장
- 8~9월은 Fed의 금리인상 개시점이 자산시장의 큰 화두
- 미국 경제지표를 기반으로 9월 금리인상 전망
- 8월부터 선제적 대응과 포지션 변화가 자산시장을 움직일 것
- 해외채권 비중 줄이고, 금융섹터 비중 확대, FX는 언헤지포지션 유지 및 강화
■ 부엌과 욕실의 성장, 한샘 서프라이즈의 시사점 - 한국투자증권 이경자
- 한샘 2분기 서프라이즈!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률
한샘의 2분기 실적은 충격적인 서프라이즈였다. 별도 매출 4,011억원(+32.2% YoY), 영업이익 385억원(+58.6% YoY)으로 우리의 별도 영업이익 예상치 330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영업이익률은 9.6%로 사상 최대였다. B2C 부엌 매출이 56.3% 증가해 성장을 주도했다. B2C 부엌은 2009년부터 매년 20% 이상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그간 보여준 성장은유통망 혁신과 물류 효율성 제고 등 기업의 자구 노력에 힘입은 것이다. 이 같은 투자가주택 거래 활성화와 인테리어 관심 증대라는 시장 요인과 맞물리며 폭발적 성장을 이끌어냈다. 2분기 실적을 감안해 2015~2017년 실적 추정을 변경하고 목표주가를 360,000원으로 상향한다[2p 참조]. 우리의 가정은 2015년 부엌/가구 시장 점유율 22%이며 한샘의목표는 30%이다. 사측 목표 도달 시 38%의 매출 upside가 있다
- 부엌과 욕실 시장의 성장, 리모델링 확대에 신축 모멘텀까지
부엌과 욕실 시장의 잠재력에 주목할 때다. 이 시장은 제한된 공간 내 시공의 난점으로 진입장벽이 높다. 그러나 일정 수준의 매출에 도달하면 규모의 경제 효과를 빠르게 체감할수 있다. 핵심은 시공의 효율성인데 주문이 고르게 전국적으로 발생함으로써 인력의 효율
성이 높아질 때 수익성이 가장 극대화될 수 있다. 한샘은 2008~2009년, 시공인력 당 매출이 1억원을 돌파하며 영업이익률이 매년 1%p씩 개선됐다. 리모델링 관심이 낮았던2012년까지는 한샘이 자구적 노력으로 시장 전환을 선도한 측면이 크다면, 이제는 주택시장 회복이 맞물리며 관련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고 판단된다. 특히 올해는 전년에 이어 사상 최대의 분양이 예정돼, 최소 2017년까지 부엌과 욕실시장은 연평균 23.5%이상씩 성장할 전망이다. 따라서 한샘 외 2nd tier 그룹에도 온기가 확산될 전망이다.- 부엌과 욕실 관련주: 한샘/현대리바트/대림B&Co/하츠/조광페인트
부엌과 욕실 업체들은 신축주택 완공 시 1차 수혜를 입을 뿐 아니라 입주 시 기존 주택의거래가 동시에 일어나며 2차적인 Q 증가의 수혜를 누린다. 따라서 이익사이클이 가장 길고 상승폭도 크다. 또한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입주량과 주태 거래 비중이 커지는 현상은 ASP와 점유율을 올릴 수 있는 추가 catalyst다.
■ G2가 움직이고 있다 - NH투자증권
* G2 의 회복에 거는 기대
- 실적 시즌의 종목 대응전략
마무리되고 있는 대외 불확실성과 2/4분기 어닝시즌 진입 사이에서 종목별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7월 17일자 WM Daily ‘옥석 가리기에 초점을 맞출 것’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증권, 화학, 에너지, 의료, 유틸리티, 음식료, 미디어 업종의 경우 2/4분기는 물론 3/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또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 1차적인 관심대상이 될 수 있다.
- G2의 경기 모멘텀회복과 수혜 업종
두 번째로 관심이 가는 부분은 바로 G2(미국, 중국)의 Economic Surprise Index가 동반회복되고 있다는 점이다. 미국과 중국의 경기 및 소비회복이 국내 소비재 업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글로벌 경제에서 양국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을 감안할 때 국내 증시에도 우호적인 요인임이 분명하다.
글로벌 저성장 국면 속에 KOSPI가 장기 박스권에 갇혀 있던 2012년 이후 미국과 중국의 경기 모멘텀이 동반회복된 경우는 총 4번이었고, 동 기간 모두 상승세를 보였던 업종을 살펴보면 내구소비재/의류, 유통, 음식료/담배, 생활용품, 제약/바이오, 유틸리티 등 주로 내수소비재 업종에 집중된 것을 알 수 있다. 업종별 실적 모멘텀과 함께 중기적인 측면에서 이들 업종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 예상보다 빠른 바이오시밀러 침투 속도 - 현대증권 김태희, 안예원
-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유럽에서 시장점유율 한 자릿수 중반 달성
지난 주 존슨앤존슨의 IR담당 부사장은 2Q15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유럽에서의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시장점유율을 한 자릿수 중반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바이오시밀러의 영향 으로 미국을 제외한 레미케이드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5.9% 하락했으며, 매출액 감소는 4Q14부터 3분기 연속 이어졌다. 현재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는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덴마크, 그리스, 라트비아 등에 출시됐으며, 지난 2월부터 프랑스, 독일 등 유럽 메이저 국가에 출시된 상황이다. 시장이 작기는 하지만 노르웨이와 폴란드에서 점유율50~67%를 차지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 예상보다 빠른 바이오시밀러 침투 속도
바이오시밀러가 유럽에서 출시 1년 만에 한 자릿수 중반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했다는 점은 시장 및 당사 예상치를 뛰어넘는 수준이라 판단한다(당사는 유럽에서 바이오시밀러의 1~3년 시장점유율을 각각 1%, 3%, 5%로 추정). 유럽 메이저 국가에서의 시장점유율도 서서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시 초기 유럽의 일부 입찰시장에 오리지널 약가 대비 50~70% 할인된 가격으로 진입해 가격하락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입찰시장을 제외한 국가에서의 할인율은 예상했던 대로 약 30% 내외인 것으로 파악된다.
-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 유지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 예상보다 시장 침투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이는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의 가격이 높기 때문에 각국 정부가 바이오시밀러 도입에 적극적이고, 인슐린, 인성장호르몬 등 1세대 바이오시밀러의 안전성이 수년간 입증되면서 의사들의 처방 부담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판단한다. 관심종목은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사업 속도를 보이는 제일모직과 램시마 출시로 시장 선점효과를 누리고 있는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대행생산 사업으로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예상되는 바이넥스, 다양한 파이프라인에 이미 브라질과 일본에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알테오젠 등이다.
■ 유통/생활용품 뉴스 (LIG이지영 02-6923-7341)
▶ 식약처 유기농 화장품 규정 시행..달라지는 것은?
http://me2.do/FoCAZmWj▶ 한화면세점, 중국 루상그룹 20만명 관광유치 추진
http://me2.do/xIuJoag9▶ '수도권 최대' 현대 판교점에 요동치는 분당상권
http://me2.do/FBdEUUA9▶ 중견화장품 업체, 마트와 손잡고 제 2전성기 도약?
http://me2.do/FvCeLgJG▶ '구더기 분유' 논란에 힘빠지는 LG생건
http://me2.do/5m9eV98b▶ 홈쇼핑 송출수수료 갈등...‘복잡한 먹이사슬-모호한 정부`가 키웠다
http://me2.do/52Lg4wPK▶ 메뉴 고민없는 한 매장·한 메뉴 백화점 식품관 점령
http://goo.gl/ZaWfI9■[금일 시황 및 투자전략] 전략적 측면에서의 삼성전자
- 원/달러 환율의 변화 : 시장도 변화할까?
- 국제수지 분석 : 원화 약세 요인이 점차 늘어난다
- 투자전략 : 전략적 측면에서의 삼성전자■ 한국투자증권 모닝브리프(2015.07.20)
ㅇ건설: 부엌과 욕실의 성장, 한샘 서프라이즈의 시사점
- 한샘 2분기 서프라이즈!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률
- 부엌과 욕실 시장의 성장, 리모델링 확대에 신축 모멘텀까지
- 부엌과 욕실 관련주: 한샘/현대리바트/대림B&Co/하츠/조광페인트ㅇ엔씨소프트(036570): 투자의견: 매수(신규), TP: 320,000원(신규), 현재가: 238,000원
- 매수 의견, 목표주가 32만원 제시
- 2분기 실적은 이상 무, 3분기 이후 신작 효과 더해질 것
- 넥슨과의 경영권 분쟁 이슈 재점화, 배당 매력도 부각ㅇLG화학(051910): 투자의견: 중립(유지)
- What’s new: 사업부문별 상이한 실적
- Positives: 석유화학 부문 강세... 그러나 스프레드 축소는 이제 시작
- Negatives: 디스플레이, 리튬이온 배터리 부문 어닝쇼크
- 결론: 하반기 위험 상쇄할 긍정적 재료 불충분■ [LG생명과학] KDB대우 김현태
* 펀더멘털 개선 본격화
*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추정
- 2분기 매출액 986억원(-0.1% YoY), 영업이익 2억원(흑자전환) 추정
- 당뇨 신약 제미글로(성분 제미글립틴) 및 제미메트(성분 제미글립틴, 메트포르민) 등
매출액 50억 원(+51.5% YoY), 필러 이브아르 64억 원(+44.5% YoY) 등이 고성장
- 전년 동기 기술수출료 51억 원 감안, 고마진 제품의 성장에 따른 제품믹스 개선이 상당히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 하반기에 양호한 이익 흐름 예상
- 자체 개발 당뇨 신약 제미글로 군과 필러 이브아르의 고성장이 제품 믹스 개선과 전사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전망
- 제미글로 군 매출액 15년 250억 원(+76.1% YoY), 16년 400억 원(+60.0% YoY)
이브아르의 매출액 15년 263억 원(+26.7% YoY), 16년 337억 원(+27.8% YoY) 전망*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83,000원으로 상향(종전 69,000원)
투자포인트:
1) 자체 개발의약품(제미글로 군, 이브아르, 유펜타 등)의 고성장에 따른 펀더멘털 개선
2) 동 약품들의 해외 진출 확대에 따른 중장기 펀더멘털 강화*보고서 참조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71615210459>
■ [Fixed Income Daily] 투자분석부 윤여삼
ㅇ눈치보기 장세 지속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72007453423-국고 3년 1.780(- 1.0bp), 10년 2.467(- 1.5bp)
-국채 3년 선물 109.12(+ 3tick), 10년 선물 122.35 (+15tick)
-전 거래일 국고채 시장 강보합권 마감
-글로벌 금리 보합권에서 머무르자 국내 금리도 동향 일부 따라가는 모습. 이후에도 국고채 금리 보합권에서 횡보
-장 후반 외국인 국채선물 매수세 증가하면서 금리 소폭 상승. 단기물 대비 장기물 금리 더 하락하면서 수익률 커브 플래트닝
-외국인은 국채 3년 선물을 4,715계약 순매수, 국채 10년 선물을 944계약 순매수-미 국채 10년 2.35% (0bp)
-경제지표 혼조세로 인해 미 국채 시장 보합권 마감
-미국 소비자물가지수(예상 0.3 실제 0.3) 예상치와 부합했지만 낮은 수치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예상 96 실제 93.3) 예상치보다 하회. 한편 주택착공실적(예상 6.7 실제 9.8) 호조 보이면서 전반적으로ㅇ 경제지표 혼조세
-안전자산인 독일 국채수익률은 그리스 불확실성 해소에도 하락. 전 거래일 5bp 하락한 0.79%에서 마감-금일 채권시장 투자자 관망세로 거래량이 위축되는 가운데 외국인의 매매 및 장중 중국 증시 움직임에 연동될 것
-현재 재료들이 팽팽하게 맞서는 상황에서 투자자들 선제 베팅을 꺼리는상황. 국내를 살펴보면 여전히 경기회복세에 대해
우려가 강하지만 다소 매파적인 한은 스탠스로 인해 지표로 확인하고 가자는 심리가 강한 상태
-해외 역시 그렉시트 우려 해소 및 옐런 의장의 연내 금리인상 언급이 약세 재료로 작용하고 있지만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기대가 약화되면서 금리 상단을 제한하는 상황
-금주 역시 미국 FOMC를 앞두고 전반적으로 투자자 포지션 크게 움직이지 않는 가운데 금리는 장중 중국 증시 상황에
따라가거나 얇은 호가로 인한 단순 변동성이 나타나는 모습을 보일 것■ 주간 운송/유틸리티 업데이트
ㅇBDI 1,000pt 돌파. 지난 목요일(7월 16일) 근 7개월 만에 1,000pt로 올라선 BDI 는 금요일 1048pt(3.8%)로 추가 상승하며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음.
- 석탄가격(뉴캐슬 기준)이 60달러/톤 이하로 하락하면서 아시아에서의 발전용 석탄 수요(재고 축적용) 증가. 이로인해 호주 항구의 선박 정체가 심화
-50달러/톤 이하로 하락했던 철광석 가격 철광석 수요도 점차 개선.
-최근 태풍으로 선박들이 항구에 묶이면서 공급 축소 효과도 나타나ㅇSCFI 재반락, 성수기 효과 아직 안보여
-SCFI 10.9% 하락한 593.2pt: 6월 중순이후 처음으로 500pt. 유럽(518) 25.9%, 지중해(529) 29.2% 하락. 미서안(1175)과 동안(2635)도 각각 8.2%, 6.3% 하락. 아시아권은 대체로 안정세ㅇ인천공항 수요 감소 소폭 완화
- Airportal 기준 7월 누적 기준 여객수요 -14% YoY 하락 전주(-15% YoY)대비 소폭 하락. 화물은 -2.0% YoY에서 -1.9%YoY로 미세하게나마 개선ㅇSMP 가격: 80원/kWh (-43.6% YoY).
-7월 SMP는 80원을 기록중. 지난주 80원을 하향 돌파한 이후 소폭 반등. 최근 더운 날씨로 인한 수요 증가에 기인 추정■ 7월 20일 유안타증권 T-radar 시황입니다.
- 시황 분석 -
미국시황 : 다우 : 18086.45(-0.19%) 나스닥 : 5210.14(+0.91%)미국증시는 지표와 실적영향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장초반 전일 장 마감후 실적을 발표한 구글이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보이자 다우지수들도 상승출발했다. 여기에 그리스 3차구제금융 관련해서 독일의회도 통과했다는 점도 상승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소비자물가지수가 +0.3%로 발표되면서 비록 전망치와 부합되었지만 근원 소비자물가지수가 +1.8%까지 올라와 있다는점과 함께 주택착공건수가 큰폭으로 증가하면서 금리인상 이슈를 자극했다. 이로인해 상승폭은 제한적이었고 다우지수는 하락전환하기도 했다. 즉 미국시장은 양호한 기업들의 실적과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금리인상 이슈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특히 기술섹터, 그중 인터넷과 SNS를 제외하면 대부분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 결국 다우지수는 -33.80p(-0.19%)하락한 18086.45p로 마감했다. 그러나 S&P500은 구글의 영향으로 +2.35p(+0.11%)상승한 2126.64p로 마감했고 나스닥도 +0.91%상승하며 5210.14p로 마감했다.
유럽증시는 그리스 이슈 완화에도 불구하고 차익매물이 유입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독일 의회가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안을 승인했고, EU는 그리스가 채무불이행에 빠지지 않게 하기위해 단기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호재에도 불구하고 최근 연일 상승흐름을 이어간 유럽 증시는 차익매물이 유입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독일은 -0.37%, 영국은 -0.31% 하락했지만 프랑스는 +0.06% 상승했다.
- 금일 Top pick -
1. MDS테크2. 뷰웍스
- 주간 중요 체크 포인트 -
월요일- 유로존 경상수지
화요일- 미국 애플 실적 발표
수요일- 미국 기존주택판매
목요일- 뉴질랜드 실적발표
금요일- 각국PMI제조업지수 발표■ 증권사 추천종목
ㅇ휴맥스
Gateway로 거듭난다
2분기 실적 저점 이후 실적 개선될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000 / 전일종가: 17,600
IBK투자증권 김운호ㅇ한솔테크닉스
이제는 본사 실적 개선과 한솔리이팅 합병효과,휴대폰 EMS사업 호조,신규사업 성장성 주목
2Q15 시장 예상치 소폭상회->3Q15 실적 베트남법인 합병효과로 대폭 성장할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 / 전일종가: 19,500
유진투자증권 이정ㅇ팅크웨어
통신 네비게이션 진출 성공
통신 네비게이션 시장 진출 성공
수익구조 자체가 바뀔 수도 있는 강력한 모멘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000 / 전일종가: 19,750
교보증권 김갑호
ㅇ중앙백신
하반기에는 애견백신과 PED 백신이 쌍두마차
반려동물 시장의 성장세로 애견백신 시장 신규 진출
PED 백신 3 분기 승인 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없음
NH투자증권 손세훈
ㅇ이노션
발목에 묶인 끈을 풀고 달려 나가다!
강력한 계열 광고주 기반 위에 비계열 광고주 확보에 역량을 쏟는 중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0,000 / 전일종가: 60,500
SK증권 한익희ㅇ웹젠
전민기적 글로벌 론칭 잠재력 감안 시 저평가
1Q15 에 이어 2Q15 도 폭발적 실적개선 추이 지속 전망
3Q15 가파른 개선 지속, 4Q15 잠시 숨고르기, 1Q16 다시 가파른 개선 재개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000 / 전일종가: 35,650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ㅇ원익IPS
2Q15 프리뷰: 실적 저점이지만, 전년 대비 매출 두자릿수 성장
2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감익이지만 전년 대비 매출 두자릿수 성장
3분기에 이어 4분기까지 매출 1,500억원 수준 달성 가능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500 / 전일종가: 14,250
대신증권 김경민ㅇ오스템임플란트
중국에서의 성장 본격화 및 국내 보험적용 확대 수혜
올해 2분기 내수 및 수출 증가 등으로 양호한 실적 기록
이제부터 중국에서의 성장 본격화 될 듯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0,000 / 전일종가: 63,000
하이투자증권 이상헌ㅇ에스에프에이
STS반도체 인수 공시
7월 17일 반도체 후공정 업체인 STS반도체에 총 1,334억원 투입 공시, 최대주주 등극 및 경영권 확보
신사업 진출을 위한 사업시너지 강화 및 미래성장동력 화보 목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3,000 / 전일종가: 44,350
이베스트투자증권 어규진ㅇ액토즈소프트
나도 열혈전기 출시 수혜주
2015 하반기, 다양한 신작 모멘텀 보유하고 있어 지속 관심 필요.
열혈전기 (미르의 전설 모바일) 출시 임박
NR 35,700
교보증권 이성빈ㅇ디티앤씨
대한민국 유일의 상장 시험인증기관
투자포인트 3가지: 1)산업의 영속성, 2) 성장의 지속성, 3) 높은 수익성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7,000 / 전일종가: 26,750
유안타증권 이상언ㅇ동부하이텍
이익 급증 구간
8인치 반도체 파운드리 전문 업체
가동률 상승과 제품 믹스 개선이 동시 진행 중
투자의견: 없음
교보증권 최도연ㅇS&T모티브
주가 재평가 지속 기대
외형성장의 본격화를 확인할 수 있는 구간
주가 재평가는 지속적으로 이뤄질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3,000 / 전일종가: 62,800
토러스투자증권 유지웅■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5.07.20)
[대신증권]
ㅇ현대산업(012630)
- 시내면세점 진출로 신성장 동력 확보는 물론 선진국형 디벨로퍼로 도약하는 계기 마련
- 고마진의 민간택지 자체사업 매출 증가로 2 분기 실적 크게 개선(영업이익 YoY +50%)ㅇ픽셀플러스(087600)
- CMOS 이미지센서를 설계하는 팹리스 업체로 높은 수익성 유지
- 니치마켓인 보안 및 자동차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부채비율 10%언더로 재무구조도 우수[신한금융투자]
ㅇ한샘(009240)
- 주택 리모델링 수요 증가세로 견조한 외형 성장세 지속 전망
- 신규 투자 품목인 건자재 기대감 유효[하나대투증권]
ㅇ현대페인트(011720)
- 주택 시장 회복에 따른 건자재 업황 호조로 수혜 전망
- 면세점 사업 진출로 신성장 동력 확보 기대ㅇ신세계(004170)
- 메르스 진정세에 따른 소비 심리 회복으로 실적 개선 예상
-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사이먼 등 계열사 지분가치 제고 긍정적ㅇ덕성(004830)
- 화장품 원자재(퍼프) 매출 확대 전망
- 합성피혁 제품의 안정적 실적 긍정적ㅇ대한해운(005880)
- 매출의 85%가 전용선 매출로 안정적인 선대 운영→견조한 실적 기대
- 한국가스공사와 LNG 장기 계약 수주로 외형 성장 전망ㅇ대한유화(006650)
- 글로벌 석유화학 Capex 감소기 진입으로 수요 공급 밸런스 회복 국면
- 에틸렌 및 부타디엔 이익 기여도 높아지며 영업이익 개선 예상ㅇ대우증권(006800)
- 대형 리테일 지점망을 통한 브로커리지 수익 및 IB 수익력 확대 전망
- 민영화 계획에 따른 대형사 탄생 프리미엄 유효ㅇ한세실업(105630)
- 수출 지역 다각화로 안정적 성장 지속 기대
- TPP 타결 시, 베트남 공장 보유 효과 부각 전망ㅇ이마트(139480)
- 온·오프라인 경쟁력 제고 및 식품 온라인 부문 성장 기대ㅇKTB투자증권(030210)
- 비용 절감 가시화 및 일회성 비용 요인 제거로 수익성 회복 예상
- 증시 호조로 자회사 투자 자산 처분 및 매각 이익 확대 전망ㅇ다산네트웍스(039560)
- 소프트뱅크를 비롯한 일본 지역 매출 개선 전망
- 3분기 內 다산앨앤디 흡수 합병 및 솔루에타 지분법 이익 반영 예정ㅇ인바디(041830)
- 해외 주요 시장 매출 확대로고성장 지속 예상
- 웨어러블 기기 잠재력 바탕으로 성장 모멘텀 확보 전망ㅇ현대홈쇼핑(057050)
- 생활용품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률 지속 예상
- SO송출수수료 증가율 둔화로 고정비 부담 완화 기대ㅇDSR제강(069730)
- 원재료 투입 단가 하락으로 선재 가공 제품 수익성 개선 기대
- IT Wire 제품 수익 기여 및 환율 상승으로 수출 제품 마진 개선 예상ㅇ옵트론텍(082210)
- 中 최대 카메라모듈 제조업체에 제품 승인 완료 → 중국 向 매출 기대
- 아이쓰리시스템 상장지분 가치 증대로 실적 개선 기대[NH투자증권 ]
ㅇ 유니테스트(086390)
- 2015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396억원(+129%, y-y), 영업이익402억원(396%, y-y)으로 대폭 개선될 전망.
- 전방 업체들의 투자 확대에 따른 제품 및 고객 다변화가 이루어질 전망이며, 수주 모멘텀은 2016년까지 이어질 전망■ 최근 들어 환율이 2년래 최고치를 경신..."전략적 측면에서 삼성전자에 주목 : 한투증권
- 원/달로 환율이 장기 추세선을 상향 돌파했고 원/엔 환율도 200일 이동평균선 위로 올라섰다며 환율 변화의 흐름에 주목할 것 조언
: 선진국 경기는 회복세지만 한국 기업들의 입지는 비우호적 환율과 제품력 부족 등에 의해 좁아지고 있으며 특히 나아질 만한 촉매가 안 보인다는 게 제일 문제라는 반응이 대다수라고 설명
: 그런데 최근 환율이 지난 5년간의 장기 하락 추세선을 상향 돌파하는 등 새로운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만약 환율이 1200원까지 상승한다면 수출기업 중 실적 가시성이 높고 영업 환경이 그나마 양호하며 주주환원정책이 있는 기업의 경우 점차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 삼성전자의 경우 스마트폰 판매둔화로 인한 기업이익 전망 자체는 불투명하지만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1배까지 하락해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크며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수출주들에 대한 분위기가 환기되고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있다고 설명
- 지난 주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이 결정된 주주총회에서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은 "합병법인 배당성향은 30%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하며 주주환원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바 있는데 이는 주요 삼성 계열사의 배당성향이 10%~20%인 점을 감안할 때 이는 확연하게 달라진 것- 한 나라의 환율은 펀더멘털을 반영하는 거울이기도 하지만 자정 기능을 수행하기도 하며 내우외환에 신음하고 있는 한국기업에게 원화 약세가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인지 진지하게 지켜볼 것이라고 부언
■ 제일모직 -합병으로 신사업과 지배구조 개편 속도
ㅇ합병 성공은 사업 측면에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전망
1조원이 넘는 EBITDA로 바이오부문은 3공장 증설 등 투자재원 확보가 용이하고, 필요시 사용할수 있는 M&A 재원이 증가해 국내외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M&A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ㅇ선진적인 지배구조로 변화하기 위한 시발점이 될 전망
삼성전자 투자부문 분할 후 제일모직과 분할합병 가능성이, 삼성전자와 삼성에스디에스의 합병가능성보다 더 높다는 판단이다. 삼성에스디에스와 삼성전기 혹은 삼성SDI 합병,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혹은 삼성SDI의 소규모합병 가능성이 제기될 수 있으나, 이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인다.ㅇ일시적 요인으로 주가하락, 장기적으로 위 두 요인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
삼성전기나 삼성SDI가 보유한 합병제일모직 지분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향후 매각될 가능성이높아 오버행으로 작용할 가능성, 합병무산에 베팅했던 해외 투자자들의 포지션 청산에 따른 대량매도, 다음 지배구조 변화를 삼성전자와 삼성에스디에스 합병으로 예상한 투자자들의 롱숏전략 등이 주가급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모두 일시적 요인으로 사업적 측면의 시너지와 바이오 부문가치 증가, 지배구조 추가 변화 가능성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ㅇ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기존 30만원을 유지
현재 양사 시총에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인식되지 않는 보유 상장기업 지분가치 16.2조원을 차감한 17.5조원이 순수 영업가치인데, 아직 실적 기여율이 없는 바이오 가치 5.2조원을 차감하면 현재 양사 시총의 합은 2016년 합병기업의 예상 EPS로 PER 14.8배에 불과하다.■ 삼성물산 -9월15일 합병법인 상장
-7/17일 개최된 삼성물산 주주총회에서 참석주주 69.5% 찬성 하에 합병의안 승인됨
투자의견 BUY, TP 8만원 유지. 단기적으로는 부진한 2Q 실적, 합병 이벤트 종료에따른 단기 차익매물 출회 등으로 주가는 부진할 수 있음. 그러나 제일모직과 합병후의 바이오사업의 중장기 성장성, 삼성물산 상사/제일모직 패션 사업부문 등과의영업시너지, 삼성그룹 지배구조 추가 개편에 따른 비영업가치 부각 등의 긍정적재료 많음. 합병법인이 신규 상장되는 9/15일에 신규의견 제시 예정- 7/17일 주주총회에서 제 1호 의안 합병이 승인됨. 참석률 83.6%, 찬성률 69.5%
- 제 2호 의안인 현물배당(주주제안)과 제 3호 의안인 중간배당(현물 및 금전,주주제안)에 대해서는 부결 처리됨
- 향후 주요 일정으로는, 7/17일~ 8/6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8/27일 주식매수청구권 대금지급이 예정되어 있음. 삼성물산 주식은 8/27일~ 9/1일까지 거래정지될 예정. 합병기일은 9/1일이며 합병법인의 신주상장예정일은 9/15일임- 합병 이후 단기적으로 기대 가능한 영업시너지는 크지 않음. 그러나, 안정적인지배체제 하에서 국내외 수주를 적극적으로 다시 추진할 수 있다는 것으로도충분히 긍정적. 그 외 이번 제 2의 엘리엇 분쟁을 막기 위한 그룹 지배력 확대노력, 주주친화정책 등이 예상된다는 점도 동사 주가에는 긍정적
- 한편, 동사의 2Q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 예상: 매출액6.2조원(YoY -16.3%, QoQ +2.0%), 영업이익 966억원(YoY -33.6%, QoQ +97.8%).건설부문의 경우 국내외 수주 부진에 따른 매출 둔화에 더해 해외 일부 현장들의예정원가율 상향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YoY-33% 축소될 것으로 예상됨. 상사의 경우원자재가 하락 영향으로 OPM +2.8% 수준으로 낮은 기저에도 불구하고 YoY +5.6%에그칠 것으로 예상됨. 추가적으로 사우디 쿠라야 IPP의 LD(지체보상금) 확정 여부에따라 회계계정 대체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음을 열어둬야 함(영업이익-/영업외이익+)
■ 전일주요경제지표
ㅇ다우지수 18,086.45pt (-0.19%)
ㅇS&P 500지수 2,126.64pt(+0.11%)
ㅇ나스닥지수 5,210.14pt(+0.91%)
ㅇ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67.06pt(-0.23%)
ㅇEuroStoxx50 3670.3 (-0.2%)ㅇHSCEI 11,850.1 (+0.9%)
ㅇNYMEX 금값 1132(-1.0%)
ㅇ원/달러 환율 1147.5 (-0.15%)
ㅇ원/엔 환율 926.73 (-0.05%)
ㅇ원/헤알 환율 360.80 (+0.01%)
■ 해외경제 미드나잇 뉴스
- 미국 증시가 혼조세 마감된 가운데 나스닥 지수는 구글의 2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 경신, IT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 업종이 하락을 주도. 구글(16%), 엣시(30.6%)
- 유럽 증시는 그리스 우려가 완화된 데 따른 안도 랠리가 줄어들면서 혼조 마감
- WTI유가는 미국 원유 시추기 수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달러 강세 및 이란산 원유 공급에 대한 우려로 전일대비 $0.02(-0.04%) 하락한 배럴당 $50.89에 마감
- 그리스 정부는 20일부터 은행 영업이 재개된다고 발표. 그러나 자본통제는 이어질 예정이며, 9월이나 10월 조기총선이 치러질 전망(FT)
- 유럽 채권시장이 그리스 우려 완화로 거래량이 70억 유로에 이르렀으며, 세계 5대 사모펀드 중 하나인 미국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는 8억 6,000만유로 규모의 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라 밝힘 (FT)
-중국 인민은행이 6년만에 금 보유량 공개. 6월말 기준 금 보유 규모가 1,658톤이라 발표했으며, 이는 2009년 대비 약 60% 늘어난 수치. 이로써 중국이 러시아를 제치고 금 보유량 전세계 6위를 기록 (FT)
- 중국 17개 국영은행이 중국증권금융공사(CSF)에 은행간 대출 방식을 통해 총 1조 3,000억위안의 자금을 지원, 이는 증시 부양을 위한 것(FT)
- 미국 올해 2분기 스타트업에 유입된 벤처투자금은 총 191억 9,000만달러로 전년대비 24% 증가했으며, 자금 조달 건수도 1,034건을 기록. 스타트업의 사업 모델이 다양해지면서 증가한 것으로 분석(WSJ)
- 야후의 알리바바그룹 지분 분사 취소 가능성 언급. 미국과 중국 세제당국이 양도세를 내지 않는 분사 요청을 거절한 것이 원인(WSJ)
■ 국내경제 미드나잇 뉴스
-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안이 통과. 이로써 지난달 4일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가 삼성물산 지분을 확보한 뒤 합병 반대에 나서면서 촉발된 엘리엇과의 힘겨웠던 전쟁은 삼성 측의 승리 참석률은 84.73%를 기록했고, 참석자 중 69.53%가 찬성
- 구룡마을에 이어 서초구 최대 판자촌인 방배동 성뒤마을 공영개발안 재추진. 서울시 관계자는 평균 7층 높이로 행복주택을 포함해 1100여 가구를 조성하는 공영개발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힘
- 한국은행과 각종 연구기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은 2011년 들어 당초 추정치보다 0.5%포인트 이상 줄어든 것으로 조사. 고령화로 일할 사람이 없는 데다 일하는 시간도 크게 감소한 가운데 자본 증가 속도도 둔화됐고 생산성은 급속히 하락
- 새누리당과 정부, 청와대는 22일 오후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기로 결정. 추경안을 시일 내 처리하기 위한 최종 논의와 하반기 국정운영 방향 설정이 주요 주제가 될 전망
- 철강과 전자 분야 구조조정 대상 대기업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용등급이 C·D등급으로 분류된 철강 분야 구조조정 대상 대기업은 지난해 1곳에서 올해 8곳으로, 전자의 경우 같은 기간 구조조정 대상 업체 수가 0곳에서 7곳으로 증가
- 소비자가 직접 인터넷에서 회사별 가격을 검색·비교해 보험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이 10월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 보험슈퍼마켓에서 생성된 가격비교 정보를 보험사나 판매채널 등에서도 다시 활용해 시장 경쟁을 촉진시키기 위함
- 르노닛산그룹이 차세대 전기자동차 신형 리프에 LG화학 배터리를 탑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 르노닛산그룹은 테슬라와 함께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LG화학이 르노닛산의 신형 리프에 배터리를 공급할 경우 수주량 기준 베터리 세계 1위 위치 더욱 공고해 질 전망
- 생사 기로에 섰던 팬택이 기사회생. 쏠리드-옵티스 컨소시엄은 17일 서울중앙지법 제3파산부 허가를 받고 팬택과 인수·합병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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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시가총액(억) 3일순매수금액 3일수익률 KTB투자증권 2,853 115 14.53 팜스토리 1,632 27 24.09 서울옥션 3,620 36 5.94 에스에이엠티 1,768 15 10.78 쏠리드 1,422 12 -7.41 ☞ 외국인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시가총액(억) 3일순매수금액 3일수익률 에스엠 6,969 61 4.98 예스24 2,864 6 10.63 팜스토리 1,632 (0) 24.09 한국사이버결제 7,682 (1) 12.14 ☞ 기관 매수강도 Top2 1. KTB투자증권 - 하반기 KTB PE의 매각이익 기대, 연내 KTB네트워크의 벤처투자 회수 지속 기대 2. 팜스토리 - 사료사업부 수익성 개선 + 가금사업부 손실 축소 ☞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에스엠 - EXO, 보아, 샤이니 등의 활동 재개 및 신인그룹들의 데뷔 + 연내 SM China 설립 2. 예스24 - 시장점유율 상승 및 비도서부문의 중장기적 성장 '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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