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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7/22(수)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7. 22. 07:44

    15/07/22(수)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희망합니다. (정찬삼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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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실적때문에 외인이 크게 매도량을 늘린 우울한 하루였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 내일의 스케쥴 7월 23일 목요일

     
    1. 중복(中伏)
    2. 한-중 북핵 6자 회담(현지시간)
    3. 신세계 모바일결제 'SSG페이' 출시
    4. 평창 비엔날레
    5.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6. 2분기 실질 GDP(속보)
    7. SK하이닉스 실적발표 예정
    8. 현대차 실적발표 예정
    9. KB금융 실적발표 예정
    10. SK이노베이션 실적발표 예정
     

    11. LG디스플레이 실적발표 예정
    12. LG상사 실적발표 예정
    13. LG하우시스 실적발표 예정
    14. 삼성물산 실적발표 예정
    15. 대림산업 실적발표 예정
     

    16. 삼성엔지니어링 실적발표 예정
    17. KT&G 실적발표 예정
    18. 제일기획 실적발표 예정
    19. 안랩 실적발표 예정
    20. 에스원 실적발표 예정
     

    21. 고려개발 실적발표 예정
    22. 루보 상호변경(썬코어)
    23. 이너스텍 상호변경(로코조이)
    24. 아시아경제 공모청약
    25. 美) 6월 경기선행지수(현지시간)
     

    26.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27. 美) 캐터필러 실적발표(현지시간)
    28. 美) AT&T 실적발표(현지시간)
    29. 美) 다우케미컬 실적발표(현지시간)
    30. 美) 맥도날드 실적발표(현지시간)
     

    31. 美) 스타벅스 실적발표(현지시간)
    32. 美) 유니언퍼시픽 실적발표(현지시간)
    33. 영국) 6월 소매판매(현지시간)
    34. 日) 6월 무역수지 예비치

     

     

     

    장마감 - 기업실적 악화로 하락한 주식시장 KR

     

    ㅇ아시아 시장 : 미국 애플 실적을 포함한 기업실적 악화에 영향을 받아 전체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ㅇ일본 주식시장
    전일 글로벌 주식시장이 약세로 마감하면서 이익실현을 위한 매물들을 내놓으며 하락 마감했다. 일본 주식시장은 전일 글로벌 주식시장이 기업실적이 악화되며 하락 마감한 영향에 최근 6일동안의 상승에 대한 이익실현 매물이 유입되며 하락 출발했다. 또한 엔화가 최근의 하락세를 멈추고 강세로 반등하는 모습도 하락에 힘을 더하며 결국 -1.19% 하락 마감했다.

     

      

    ㅇ중국 주식시장
    4000p선을 기준으로 등락을 보이며 강보합을 보이고 있다. 최근 중국 상해종합이 4000p를 넘어서면 차익실현 물량이 유입되는등 등락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중국 정부의 증시 지원책에 대한 신뢰가 커지면서 재차 신용잔고가 증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은 차익매물을 이겨내고 있다. 여기에 하반기 경기펀더멘탈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는 발언들을 중국 정부관계자가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는 점도 투자심리를 개선시키고 있다. 즉 최근 리커창 총리의 하반기 경기회복 신호탄 발언이나 사회과학원을 비롯한 여타 기관들도 하반기 경기개선을 보일것이라는 전망도 심리적인 안정을 찾게 만들었다. 결국 중국시장은 현재 4000p선을 넘어서 상승전환한 모습이다.

     

     

    ㅇ한국 주식시장
    기업실적 악화로 하락한 글로벌 주식시장의 영향과 애플실적의 악화로 하락 마감했다. 전일 유럽과 미국 주식시장 모두 기업실적이 악화되며 하락 마감했다. 이에 영향을 받아 장 초반부터 외국인의 매도세로 하락 출발한 한국 주식시장은 애플 실적의 악화된 결과에도 반응하며 낙폭을 키웠다. 결국 대 내외적인 기업실적 악화에 영향을 받은 한국 주식시장은 하락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18.90p(-0.91%) 하락마감했고, 코스닥 지수는 -5.42p(-0.69%) 하락 마감했다.

     

     

    ㅇ한국 외환시장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약세로 하락했다. 미국시장에서 달러화가 차익실현으로 0.70%넘게 약세를 보이자 NDF역외환율은 1150원을 하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서울환시에서 전일 대비 -8.30원 하락한 1150원으로 시작한 달러/원 환율은 수출 감소와 호주 스티븐스 중앙은행 총재의 발언의 영향으로 낙폭을 줄였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서 6월 수출금액은 전년대비 -2.20% 감소했고, 6개월 연속 수출액이 감소했다는 소식에 달러/원 환율은 하락폭을 축소했다. 다만 수입물량지수도 -14.5%나 급락하면서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개선된점은 낙폭축소를 제한하였다. 여기에 호주 스티븐스 RBA총재는 여전히 호주의 금리인하를 검토 중이라는 발언을 했고 이는 한국 금리인하 가능성을 키울 수 있는 점이었다. 결국 한국과 호주 이슈로 역외에서 외국인들의 달러/원 매수세가 이어졌고 여기에 수입업체들의 결제물량도 유입되면서 하락폭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그 이후 큰 변동은 보이지 않으며 결국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4.70원 하락한 1153.60원에 마감했다. 당사는 오늘 달러화는 하락출발 후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고 예상과 부합하는 모습을 보였다.

     

     

    ㅇ한국 채권시장

    채권가격은 최경환 부총리, 이주열 총재의 발언과 외국인의 매수세로 강보합세장을 연출했다 장초반부터 한국 채권가격은 전일 미국 채권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상승출발했다. 이후 MBS입찰이 양호하게 이루어졌고, 최경환 장관과 이주열 총재가 경제둔화 우려감을 표하는 발언을 하면서 상승폭을 점차 늘려갔다. 이후에도 외국인의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결국 3년물 국채선물은 외국인의 +9,877계약 순매수 속에 7틱 상승한 109.26으로 장을 마감했으며 10년물 국채선물은 +2,731계약 순매수 속에 37틱 상승한 122.87로 장을 마감했다. 당사는 오늘 이주열총재와 최경환 장관의 경기우려를 표하는 발언을 통해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으며 22일 채권시장은 당사의 전망과 부합하는 모습을 보였다.


    ㅇ글로벌 시장

    금일 글로벌 주식시장은 미국 장 마감 후 발표된 애플 실적 악화에 영향을 받아 하락할 것이다. 또한 계속되서 발표되는 기업실적들이 악화된 수치를 보인다는 점에서 금일 글로벌 주식시장은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미국 기업실적 발표 : Coca-Cola, Boeing, American Express, Texas Instruments, SanDisk, Qualcomm, Xlinx, F5 Networks, Newmont Mining

     

     

     

     

    2차전지-16년 중대형전지 매출 본격화된다

     

    ㅇ16년 중대형전지 매출 본격화된다
    LG화학은 르노, 폭스바겐 등 중대형배터리 공급처 다변화로 16년 본격적인 매출 성장 기대. 이는 중대형전지의 영업 손익 개선과 가치 재평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전망. LG화학 2차전지 Supply-Chain 내 주목해야 할 종목으로 엘앤에프(양극활물질),리켐(전해액), 후성(전해질), 피엔티(Roll to Roll 장비) 제시


    ㅇ아우디 배터리 공급은 2016년~ 2020년 동안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 전일(7/21) 보도된 아우디향 배터리 7조원 공급 계약액은 최근 이루어진 공급 계약뿐만 아니라 지난해 8월 첫 공급계약 이후 Xev(친환경차), P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에 사용되는 배터리와 마일드하이브리드 배터리 납품계약 등에 대한 언론의 추정금액으로 보임

    − 아우디뿐만 아니라 르노, GM 등 글로벌 완성차에 대한 배터리 공급계약이 증가하면서 LG화학의 중대형 전지 매출액은 15년 7,650억원에서 16년 1.3조원, 18년 3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ㅇ하반기 이익 선전 예상. 중대형전지 가치 부각 예상
    − 15년 이후 강화되는 환경 규제로 전기차 시장은 높은 성장 기대. IHS오토모티브 등은 세계 전기차 시장이 15년 약 210만대에서 17년 470만대, 20년 770만대로 판매량이 증가해 세계 자동차 시장 점유율 약 6%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

    − LG화학은 과거 GM볼트 중심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처를 16년 이후 글로벌 자동차브랜드 상위업체 르노, 폭스바겐, 상해기차 등으로 다변화할 계획

    − LG화학 중대형전지 영업손익은 15년에도 적자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16년 xEV,ESS(에너지저장 장치) 판매 확대 등으로 중대형전지 영업손익은 흑자 전환 기대. 18년 동사 중대형전지 예상 매출액 약 3조원 중 xEV전지 2조원, ESS 1조원을 차지할것으로 예상되며, 동 부문의 영업 가치는 4조원을 상회할 전망


    − LG화학 2차전지 Supply-Chain 내 주목해야 할 종목으로 2차전지 양극활물질 소재업체인 엘앤에프(A066970)와 전해액과 전해질 생산업체인 리켐(A131100), 후성(A093370), 2차전지 장비 업체인 피엔티(A137400) 제시

     

     

     

     

     

     

    ■ 자동차-환율 민감도 점검

     

    ㅇ원/달러 10% 상승 시 현대차/기아차 순이익 7/10% 증가

    자동차 주가가 모처럼 만에 급등했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가운데(그림 1) 2분기 컨센서스 하향 조정이 마무리되면서(그림 7~8) 주가가 바닥권에 도달했다는 인식이 확산됐기 때문이다. 우리의 분석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이 10% 상승할 경우 현대차/기아차 순이
    익이 7/10%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ㅇ원화 약세 지속될 전망
    당사 전략팀이 7/20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원화 약세요인이 조금씩 강화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이 연내 금리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해외투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원/달러 환율이 2년래 최고치를 경신해 지난 5년간의 장기 하락 추세선을 상향 돌파했다. 기술적 분석상의 중요 지점이 펀더멘털의 변화와 맞물리고 있다.

     
    ㅇ바닥 확인에 의의
    주가는 현 수준에서 바닥권을 확인한 것으로 판단한다. 주가를 짓눌렀던 불리한 외부환경중 하나인 환율환경이 나아지는 조짐이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부분적으로 개선됐기 때문이다. 참고로 전일 급등하기 직전 2015년 PER은 2015년 추정치 기준 현대차 4.9배, 기아차 5.4배였다. 다만 원/달러 환율 상승이 투자심리 개선을 넘어 실제 이익증가까지 이어지기에는 아직 이른 시점이다. 원/달러 환율 상승의 가장 큰 배경이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이고, 이는 곧 엔화, 루블화, 헤알화 등의 달러화 대비 약세를 유발해 이익에 부정적인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ㅇ판매량 회복을 기다리자
    본업에서의 회복은 아직 요원하다. 중국 판매량 급감의 충격이 채 가시지 않은 상황이며(6월 현대/기아 -30.8/-26.5% YoY), 유럽 자동차 시장 회복의 수혜도 아직 충분히 누리지못하고 있다(6월 점유율 현대/기아 -0.2/-0.1%p YoY). 미국에서는 여전히 인센티브 증가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6월 현대/기아 +35.9/+15.1% YoY), 국내에서는 수입차 점유율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 나가고 있다(6월 15.2%, +2.5%p). 계절적 비수기가 지나고 임금협상이 마무리 되는 9월 이후에 판매량 회복을 지켜본 뒤 적극적인 매수여부를 고려해도 늦지 않다는 판단이다.

     

     

     

     

     

     

     

     

     

     

    ■ 증권

    ㅇ지긋지긋한 조정을 실적으로 날려버릴 시기

    분기실적 증가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에도 불구, 2분기 증권사 순이익은 또다시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 이번에도 역시 거래대금증가가 컸음. 그리고 상품운용(채권관련 이익)에서 이익감소폭은 시장 예상보다 적을 것. ESL덕분에 자산관리도, 구조화금융 호조로 IB수익도 양호할 전망.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일 수 있는 모든 곳에서 이익증가 예상됨. 아직 7월이지만 3분기 일평균 거래대금은 이제 11조원을 상회. 햇수로 5년, 분기로는 23분기 만에 온 증권업 호시절의 지속.

     

    ㅇ주가는 이제 펀더멘탈을 반영할 시기
    Top-Picks: 한국금융지주(Buy, 87,000원), 대우증권(Buy, 21,000원). 여전히 압도적 이익 창출력, FY2015 대형사 중 가장 높은 ROE (12.6%)달성할 것으로 전망하는 한국금융지주, 브로커리지와 금리플레이에 강자 + 하반기 매각이슈 부각 될 대우증권 제시

     

    ㅇ2Q15 Preview: 7개사 합산 순익 6,304억원, 컨센서스 대비 27.8% 상회 전망
    당사 커버리지 7개사 기준 2Q15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37%증가한 6,304억원 시 현 전망. 우리는 지난 1분기 프리뷰자료에 기존 추정치보다 평균 45.8% 연간 순이익을 상향조정하였음. 하지만 증가하는 증권사 이익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 따라서 당사 커버리지 7개사 연간 이익 전망치를 평균 21.1% 상향조정함


     

     

     

    ■ 리커창, 중국증시 안정화 선언! 향후 전망은?

    - 현재는 실적보다 유동성으로 움직이는 시장
    - 중국증시 신뢰감 회복이 관건
    - 증시 급락 이후 쏟아 부어지는 증시 안정화 정책에 대한 해석
    - 2분기 경제성적 양호, 신뢰도는 다소 떨어져

     


     

     

     

     

     

    ■ 이슈 종목

    ㅇ 락앤락-암을 도려내는 수준의 구조조정 완료

    ㅇ LG화학-배터리는 수주(受注)산업이 아닙니다

    ㅇ CJ-스케치부터 남다르다

    ㅇ 경동나비엔-금상첨화의 時代

    ㅇ 오뚜기-저가포지셔닝을 기반으로 안정성장하는 기업

    ㅇ 펩트론-2016년이 기대된다

    ㅇ 코라오홀딩스-주변국 진출 가능성에 주목

    ㅇ 에머슨퍼시픽-명품 리조트 디벨로퍼의 프리미엄

     

     

     

     

    ■ LG전자 구글 인수설에 급등..."사실 아니다"

    시장에는 구글이 LG전자의 지분 35%(2조5000억원 규모)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로 인수해 LG그룹 지주사인 LG를 제치고 최대주주로 올라설 것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LG그룹은 이와 관련,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보루네오(004740): 경영권 분쟁 소식에 초강세
    - 네오아레나(037340): 경영권 교체를 앞두고 상승
    - 에머슨퍼시픽(025980):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일진홀딩스(015860): 자회사 알피니온메디칼시스템의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동원수산(030720): 참치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제주반도체(080220): 최대주주 변경 지연 소식에 급락세

    - 슈피겐코리아(192440): 3분기 아이폰 판매량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며 급락세
    - 세호로보트(158310):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급락세
    - 현대백화점(069960): 3분기 본격적인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 하나투어(039130): 본격적인 여름철 성수기 진입에 따른 기대감에 급등세
    - CJ CGV(079160): 중국 박스오피스 서장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농심(004370): 라면 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현대차(005380): 외국계 매도세가 유입되며 급등 하루만에 반락 

     

     

     

                           
    ■ 이 시각 주요 뉴스 

    - 담보 위주 탈피…상환 능력 부족하면 대출 어려워진다..가계부채 대책] 증빙소득 없으면 심사강화·분할상환 유도…분할상환 목표 높여 '갚는 대출' 정착
    - 이주열 "메르스 충격, 외국인 관광객 감소 영향 크다",.연간 GDP 성장률 0.1%p 하락 전망…국내 휴가 권장
    - "불황 탈출" 롯데백화점 또 떨이세일…이번엔 4배 더 크게..신세계·현대백화점은 대규모 명품 할인행사
    - 자동차가 효자…부산 수출 10개월 연속 흑자
    - 中 다마부대의 금 투자 바람…폭락증시 손실 만회할까..금값 뚝 떨어지자 투자적기 판단…투자 위험성 경고도
    - 6월 농축수산물 수입가격 올랐다…작년대비 4.4%↑
    - 또봇, 佛 진출한다…국내 완구 업체 중 첫 유럽 진출
    - 농심vs오뚜기, 짜장라면서 점유율 전쟁 '2차전'..오뚜기, '짜왕' 겨냥한 신제품 '진짜장' 출시..점유율 회복하던 농심에 타격 줄까..저가 공세 예상
    - 30대 그룹 사내유보금 1년 새 38조원 늘어..삼성·현대차그룹 30조 원↑…30대 전체 80%..현대중공업 동부 동국제강 등 8곳은 감소 ..경영환경 불투명…글로벌 경기 악화에 대비
         

     

     

     

     

    ■ [중국]-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11:00

    * 상해증시, 통신/헬스케어를 제외한 전 섹터 약세를 보이며 -0.53% 하락 개장
    * 은감회, 중점영역 개혁(민간자본의 유입, 은행업무관리구조 개혁 등)을 통해 은행산업의 활력과 효율을 높여 실물경제를 촉진시킬 것
    * 동화순, 산동성 종업원양로보험기금의 잉여금 1,000억 위안을 전국사회보장기금이사회에 위탁하여 투자 운영하는 방안이 국무원 비준 획득
    * 동화순, 7/13~17 A주 시장 신규증권계좌 개설수는 52.9만개로 전주대비 3.2% 증가. 거래참여계좌수는 3,061.9만개로 전주대비 7.9% 증가
    * 해관총서, 상반기 수출입규모는 11.5조 위안으로 전년대비 6.9% 하락. 수출은 전년대비 0.9% 상승, 수입은 전년대비 15.5% 하락
    * 신개발은행(NDB), 브릭스(BRICS) 국가를 회원국으로 21일 상해에서 출범. 국제경제 구조개혁 촉진 및 인프라 투자 진작 노력
    * 경제참고보, 최근 발표된 <인터넷 금융 발전 촉진에 관한 의견> 영향으로 P2P 대출시장에 구조조정 태풍이 몰아칠 전망
    * 차이나데일리, 중국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원자력 발전 규모를 늘리고 있으며, 2017년 경 세계 3위 원전 대국이 될 것이라고 보도
    * 국방과학공업국, '군민융합발전포럼'에서 중국 10대 군수공업그룹의 자산증권화율은 평균 30%로 초기단계이며 성장여력 충분하다고 언급

     

     

     

     

     

    ■ Apple - 잘하고 있지만 걱정되는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 (FY3Q15 실적 리뷰) KDB대우 박원재

    ㅇCY 2Q15(FY 3Q15) Review: 영업이익 US$14.1bn (YoY +37.1%, QoQ -22.9%. 컨센서스 US$14.0bn)
    - 매출액 US$49.6bn(YoY +32.5%, -14.5% QoQ)à 컨센서스 US$51.1bn(2.9% 미달)
      지역별 매출액(YoY): China +112% America +15%, Europe +19%
    - Gross margin: 39.7%, OP margin 28.4% 
    - 아이폰: 4,753만대(+35% YoY, -22% QoQ) → 컨센서스 4,930만대
    - 아이패드: 1,093만대(-18% YoY, -13% QoQ) → 컨센서스 1,010만대

     

    ㅇCY 3Q15(FY 4Q15) Guidance 및 주요 컨퍼런스 콜 내용
    - 매출액US$ 49bn~51bn, Gross margin 38.5%~39.5%
    - 애플워치는 내부 기대 이상 판매 중(Others Products 매출액은 +49% YoY)이라고 언급

     

    ㅇImplication
    - 아이폰 매출액 비중은 63.2%로 절대적. 부진했던 중국 시장 진입으로 성장에 성공하고 있으나, 이후 성장은 우려
    - 아이패드 판매량은 지속 감소하고 있으며, 애플워치 판매량은 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
    →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유지로 안정적인 실적 기대되나, 향후 성장에 대한 우려는 증가할 전망


    ㅇ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72207242353

     

     

     

     

     

    ■ 해운-업황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줄 2분기 실적

     

    ㅇ해운업체 영업이익 전분기대비 상승률 흥아>KSS>대한>한진

    해운업체 2분기 영업실적은 합산기준으로 매출액이 2조 6,16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6%증가하고, 전분기대비 3.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영업이익은 1,07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69.4% 증가하고, 전분기대비 46.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ㅇ업황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줄 2분기 실적, 흥아해운의 두드러지는 실적
    해운업체의 1분기 실적은 운임이 유가하락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대부분 서프라이즈를 기록.2분기는 유가하락과 업황이 반영된 운임에서 나온 실적이라고 봐야 함. 유가대비 운임 하락폭이 가장 낮은 분야는 소형 컨테이너 시장. 흥아해운의 전분기대비 이익 증가폭은 64.9%로 가장 높음


    ㅇ영업구조가 안정적인 해운업체(KSS, 대한)는 2016년부터 성장
    장기계약 위주의 해운업체인 KSS해운과 대한해운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큰 변동이없을 것으로 보임. 시장운임의 움직임이 회사의 손익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꾸준한 이익이 발생하는 영업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 해당 업체들은 신규선대 도입에 따른 신규 계약 이행이시작되는 2016년부터 매출과 이익이 성장국면으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


    ㅇ해운업 비중확대 유지, 흥아해운 최선호주 추천
    해운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최선호주로 흥아해운을 추천함. 투자의견 매수와목표주가 4,200원을 제시. KSS해운의 2016년 실적을 반영하여 목표주가 기존 18,000원에서22,000원으로 상향. 한진해운은 운임하락에 따른 실적추정 하향으로 목표주가 기존 1만원에서 7천원으로 하향 조정

     

     

     

     

     

    ■ 핸드셋 -2Q15 실적발표에서 주목해야 할 4가지 포인트

     

    ㅇ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특히 중국 수요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존재

    우리는 당초 2Q15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를 전분기대비 3% 증가한 3.54억대로 전망했다.하지만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의 판매상황을 점검해 본 결과 우리의 당초 예상치를 하회한것으로 추정된다. 1) 1분기에 이어 여전히 경기부진과 시장성숙으로 중국 시장의 수요가 부진한 것으로 추정되고(MIIT 자료에 의하면 4월과 5월에 전년대비 순성장했던 중국 스마트폰 판매대수가 다시 6월에 역성장를 시현, 그림2 참조), 2) 2분기에는 서유럽 시장에서도 소비심리의 부진으로 예상보다 스마트폰 판매가 위축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ㅇ2분기 아이폰은 여전히 강한 인기를 나타내 판매대수가 전년대비 35% 증가
    통상적으로 2분기는 신규 아이폰의 판매가 4분기째 접어듦에 따라 부진하기 마련이지만 이번 2분기에는 아이폰의 인기가 여전히 강하게 나타났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2분기 아이폰 판매대수는 전년대비 35% 증가한 47.5백만대를 기록했다(다만 시장 컨센서스인 49백만대를 소폭 하회). 1) 4.7인치/5.5인치의 대면적 디스플레이 효과, 2) 이머징시장에서의 점유율 상승 효과, 3) 글로벌 이통사들의 보조금 축소에 따른 반사이익 등이 기여한것으로 풀이된다. 9월에 출시될 예정인 신규 아이폰6S 역시 이러한 판매 호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어 3분기에는 아이폰 관련 부품업체들에게 주목할 것을 여전히 권고한다.


    ㅇ삼성전자 갤럭시노트5는 예년보다 출시일정이 앞당겨질 전망
    삼성전자는 8월 13일에 하반기에 출시될 flagship모델들의 스펙을 공개할 예정인데, 우리는 갤럭시S6Edge 플러스와 갤럭시노트5 두 가지 모델이 이에 해당할 것으로 예상한다. 갤럭시S6Edge 플러스는 갤럭시S6Edge(5.1인치) 대비 디스플레이가 5.7인치로 확대된 모델일 전망이고, 갤럭시노트5는 갤럭시노트4(flat타입)에서 업그레이드된 모델일 것으로 전망한다. 통상적으로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9월 초에 스펙을 공개했던 것에 비해(표1 참조) 20일 정도앞당겨진 것으로 갤럭시노트5의 출시일정 역시 예년보다 앞당겨져 9월 초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5.5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아이폰6S 플러스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전략으로 풀이되어 올해에는 대면적 스마트폰 영역에서 삼성과 애플의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ㅇ모바일 반도체 시장에서 퀄컴의 위상 약화와 중국 업체들의 점유율 상승
    그동안 베이스밴드칩과 모바일AP 시장에서 독보적 지위를 누렸던 퀄컴의 위상이 최근 약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1) 스냅드래곤810의 발열 문제 등으로 인해 품질 이슈가 제기되었고,2) 삼성전자 갤럭시S6에 자체 제작한 Exynos가 모바일AP로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3) Mediatek과 Spreadtrum 등 중국 업체들의 기술력 상승으로 저가 스마트폰 영역에서 퀄컴의 점유율이 하락 중인 것도 중요한 요인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Mediatek은 중국 스마트폰 수요 부진에도 불구, 6월 매출액이 전년대비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퀄컴은 조만간대규모의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쿡방, 먹방의 시대- 먹거리 트렌드로 본 관련주 10 선

    ㅇ 양극화 : GS리테일,BGF리테일,신세계푸드,신세계,현대백화점,

    ㅇ 모바일 : LG유플러스,엔에스쇼핑,CJ,현대그린푸드,이베이코리아(비상장)

     

     

     

    ■ 유전자치료제 산업, 생명윤리법 개정 추진 기대감 KB

     

    - 보건복지부는 올해 안에 생명윤리법의 개정을 추진할 방침. 현행 생명윤리법은 유전자 치료의 대상과 범위를 크게 제약하여 유전자 치료를 확대하는 국제적 흐름에 맞지 않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음. 해외의 경우 유전자치료 연구 개발의 제한은 없는 반면 유전자치료제 신약의 임상 및 허가 심의를 강화함

     

    - 유전자 분석 및 치료제 시장은 글로벌 빅파마들 외에도 다양한 기업들이 진출하고 있음. 최근에는 애플 역시 유전자 정보 분석 사업에 뛰어듬. 미 IT 전문매체에 따르면 애플은 유전자정보 수집 앱을 개발중이며, 유전자 제공을 원하는 사용자에 한해서 아이폰으로 유전자 정보를 확보하고 이 데이터를 연구에 활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힘

    - 전체 유전자치료제 시장은 2025년 14조원 규모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됨

     

     

     

     

    ■ 중국산 침엽수합판 잠정덤핑관세

    선창산업, 이건산업 합판 사업 이익 증가 예상

     

     

     

    펩트론-2016년이 기대된다
    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한 약효지속성 의약품 전문 개발 업체
     당뇨병, 말단비대증, 파킨슨병 치료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 보유
     해외 기술수출이 본격화 되는 2016년을 기점으로 흑자 전환 기대

     

     

     

     

     

    ■ 시장 코멘트                                                                  
    - 최근 기술주 실적 호조에 힘입어 나스닥 지수가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상승세를 보였던 미국증시는 IBM와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의 실적 부진 여파로 다우지수가 1% 하락해 18,000선을 이탈하는 등 기업실적에 대한 부담감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마감
    - 2,070P선을 위협하며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이 나흘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며 하락을 주도 2,070P선을 하회하며 약세 흐름
    - 소폭 내림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개인 매수세와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가 엇갈리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

     

     

     

     

     

    ■ 특징종목 및 이슈                                                             
    - 전기차 관련주: 중국 전기차 시장 성장 기대감에 강세
                 피앤이솔루션(131390), 피엔티(137400), 계양전기(012200), 톱텍(108230), 삼화콘덴서(001820) 등 강세
    - 펩트론(087010):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한 약효지속성 기술 개발 전문기업으로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
    - 케이디건설(044180): 다가구 주택 건설 계약 협의 소식에 상한가
    - 서린바이오(038070): 국내외 바이오 의약품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락앤락(115390): 구조조정과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하반기 실적 정상화 기대감에 강세
    - 대유에이텍(002880): 박영우 회장 자사주 매입 소식에 이틀 연속 초강세
    - 영백씨엠(193250): 전방산업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원가 절감과 조직 슬림화로 양호한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에 강세
    - 대한유화(006650): 2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에 급등세
    - 영인프런티어(036180): 삼성바이오 사업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나이벡(138610): 치아미백제 미국 수출 기대감에 강세
    - 경남제약(053950): 김수현과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는 소식에 급등세
    - S-Oil(01095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강세

    - 위노바(039790), 콜마비앤에이치(200130), 마제스타(035480): 금융당국이 시세 조작 협의로 검찰 수사를 의뢰했다는 소식에 급락세
    - 한미반도체(042700): 2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급락세

    - 와이지엔터(122870): 자회사인 YG플러스의 커피사업 본격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LS산전(010120): 한국전력공사가 전력량계 입찰담합으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에 하락세
    - LG이노텍(011070): 외국계 매도세가 유입되며 하락세
                                                     

     

     

     

     

    ■ 2015년3분기글로벌시장전망세미나,,,JPMorgan자산운용기준환본부장
     

    1.글로벌 경제 성장
    - 이머징, 글로벌 성장세 호조 예상,,,특히 유로죤
    -그렉시트 관련 영향 미미, 과거 민간부채였으나 현재 80% 정부 부채,,,정부 부채는 유럽재정안정기금,유럽중앙은행,유로존국가(특히 독일) 부채로 유로존납세자 몫,,금번 우려시 그리이스 채권만 급등이 반증!

     

    2.중국
    - 과거 성장형 수출 경제가 내수형 경제 전환시 성장통, 작년말부터 중앙 정부 경기 진작 효과가 서서히 나오는 국면.
    -수출 6월 2% 증가로 5개월만에 상승세 시현
    -최근 급락 관련 단기 급등(4~5배 레버리지 매수, 40배 넘는 주가수익비율)에 따른 정상적인 조정(중국국민 자산중 505 예금,30%부동산, 주식은 10% 정도,)
    -중국 자본 시장 자유화 진행중, 향후 2차례 정도 추가 금리 인하 가능 & 정부 보유 유동성 풍부

     

    3.미국
    -경기 확장 사이클 진입, 연초 FED 예상 돌파하는 지표호조세 지속
    -자동차판매, 주택신규착공, 실질 자본재 주문등 호조세…
    -9월 11월 각각 미국 기준 금리 인상 예상(이미 작년에 금리 인상 우려 시장 반영,,,시장 충격 제한적일 듯,,,5% 금리 도달이전까지 주식시장 호조세 지속 예상….경기 과열을 나타내는 금리 5% 수준 넘으면 주식시장 조정 가능성 증대)
    -$화는 유로,엔화등 선진시장 통화대비 추가 강세는 어려울 듯,,,미국 무역 수지 적자라서,,,,다만 이머징 국가 통화는 차별적 반응

     

    4.글로벌마켓 밸류에이션- 중국,한국 저평가
    - 글로벌 마켓에서 유로존 호조세가 제일 좋을 듯,(유로존 채권 투자 엄금)
    - 해외 투자시 $표시 채권은 호조…현지 통화 표시 채권 투자 금물
    - 한국,대만은 IT제품 시장 정도에 영향 받을 듯,

     

     

     

     

     

    ■ 7월 22일 (수) 리서치 아침회의

    ㅇ Crossover-Brief / 유경하 연구원
    - 벌크선 시황 가파른 회복, BDI지수 14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1,000pt 돌파
    - 수요 : 중국 내 주요 원자재 재고가 과도하게 낮아진 상태로 재고 재구축 예상(물동량 증가)
    - 공급 : 벌크선 신규발주 미비, 의미있는 선복량 증가까지는 시간 필요

    - 연말까지 BDI지수는 점진적 상승세 이어질 것
    - 일찍 시작된 구조조정 덕에 업황 회복이 빠르게 진행중. 벌크 선사에 관심을 갖자

     

    ㅇ 전기전자 / 권성률 팀장
    - 애플 컨센선스 상회하는 2Q 실적발표. 다만 아이폰 판매량은 기대치 하회
    - 아이폰 실제 판매량은 나쁘지 않으나 시장 기대치가 높았음
    - 9월 이후 출시될 아이폰6S는 Force Touch 기술 적용 + 카메라 업그레이드
    - 연말까지 8500~9000만대 판매 전망, 애플워치는 15년 연간 1500만대 판매 전망
    - 국내 업체에겐 그나마 애플이 비빌 언덕 : LG이노텍 수혜 기대

     

     

     

     

     

     

    ■ 환율 변동 구간에서의 투자 전략

    -최근 원화 약세 심화, 미 달러화 강세와 원화 약세의 동반 작용
    -원화 약세 심화 구간에서는 보수적 대응이 필요, 수출개선효과는 미미
    -대외 불확실성은 점진적 완화 예상, 원화 약세 완화 시 긍정적 접근

     

     

     

     

     

    ■ 원화 약세 지속 가능성 판단과 투자전략 시사점

     

    투자전략: 시장의 색깔은 바뀌는가?
    자국의 실리를 위해 통화가치를 경쟁적으로 절하시키는 것이 글로벌 생존전략으로 변모했다. 현 한국경제의 부진은 상기 기류편승을 머뭇거린 것에 대한 뼈아픈 대가일 수 있다. 원화 약세를 통해 다시 활로를 모색할 필요가 있는 시점인 것이다.

    연말 원/달러 1,200원 수준까지의 환율 상승, 원/엔(100엔) 9.2원(920원) 레벨 안정화를 예상한다.

    원화 약세가 투자전략에 미칠 영향은 크게 세가지다.
     

    첫째, 원화 약세 전환은 중소형주에서 대형주로, 내수주에서 수출주로의 시장 주도권 이동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만, 향후 예상되는 원화 약세가 유럽과 일본 수준의 통화부양이 아닐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구조적 판도를 바꾸기엔 현재로선 역부족인 것으로 평가한다. 중장기적 견지에서 본다면, Core 수출 대형주 가운데 향후 실적 우려의 안정화와 선진 및 이머징 Peer 대비 상대 밸류 메리트가 돋보이는 IT, 자동차, 화학 등에 대한 저점매수 전략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둘째, 원화 약세가 영업환경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업종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중요하다. 패션 OEM 업종의 경우 발주처는 미국 기업이고 생산기지는 신흥국에 주로 포진해있는 터라, 매출은 달러(원화 대비 강세)로 생산원가는 EM 통화로(원화 대비 약세) 집계된다. 환율 변수로 보면 이중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아울러, 원화 약세 환경은 메르스로 주춤했던 요우커 관광 관련주의 시장 주도권 회복의 단초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
     

    셋째, 환율 변수에 대한 면역화 전략 역시 투자가들의 또 다른 선택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장래 환율 변화를 그 누구도 쉽사리 예상할 수 없는 바, 이와 무관하게 움직이는 업종에 대한 관심은 향후 추세적으로 계속될 공산이 크다. 2005년 이후 원/달러 환율과 시장대비 업종별 상대주가간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보험(환율과 무관한 금융시장 내 방어적 수요의 결집), 방위산업(내부 국방소요에 기반한 영업환경) 등이 환율 변수와 높은 상관성을 보여왔다. 일면 환율 변화와 무관해 보이는 업종들을 시장의 도피처로 판단했던 투자자들이 많았던 영향이다.

     

     

    ■ 벌크선 시황 가파른 회복, BDI 1,000pt 돌파 -동부

    BDI 8개월 만에 1,000pt선 회복: BDI가 지난해 12월 4일 이후 처음으로 1,000pt를 회복했다.연초 509pt까지 내려가면서 20년래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케이프사이즈 선급 선박해체급증과 남미-아시아 항로의 철광석/대두 물동량 증가에 힘입어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반기 케이프사이즈 선급의 해체량은 1천만톤을 넘었는데,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2배 이상 높은수치다. 상반기 중국 조강생산량이 2002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하면서 철광석 물동량이 크게위축된 영향이다. 역설적이게도 벌크선 시황은 수요에 대한 희망이 사라지면서 살아나고 있다.

    연말까지 BDI의 점진적 상승세 이어질 것: 6월 중국 철광석 수입이 전월비 증가세로 들어섰고,대두와 산업금속 원광 수입도 개선세를 나타냈다. 2014년부터 중국 기업이 원자재 재고 보유를 최소화하는 전략을 펼치면서 중국 내 주요 원자재 재고가 과도하게 낮아진 상태다. 3분기이후에는 중국 기업들의 원자재 재고 재구축이 예상돼 벌크선 물동량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전망한다. 반면 벌크선 신규발주는 여전히 미비해 연말까지 선복량이 의미 있게 증가할 가능성은 낮다. BDI 1,000pt는 업계 가중평균 BEP 수준에 불과하다. 최근 상승 속도가 다소 빠른편이지만 연말까지 BDI는 점진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중국 원자재 재고 재구축과 벌크 시황 개선에 주목: 벌크선 업황은 6월을 기점으로 바닥을 통과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지난 5월 26일 자료에서 중국 실물경기와 관련해 BDI가 매우 중요한 선행지표가 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최근 중국 본토증시의 대폭락에도 불구하고 중국 일선도시 부동산 가격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고, 일대일로 사업 수요도 하반기부터 가시화될 것이다. 최근 BDI 추세로 볼 때, 이르면 3분기 중에 중국 실물경기 회복이 본격적으로 진행될가능성이 크다. 한편 최근 구주 노선 선복 급증으로 운임이 폭락한 컨테이너와 달리, 벌크선은일찍 시작된 구조조정 덕에 업황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벌크 선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 이차전지-중국내 전기차 배터리 증설 투자 가속화. 장비업체 1 차 수혜!

    장비업체 1 차 수혜! 관심종목 피앤이솔루션(131390), 피엔티(137400)


    - 중국과 한국내 전기차용 배터리 증설 투자 가속화에 따라 관련 1 차적으로 장비업체의수혜 극대화 예상.

    - 피앤이솔루션은 이차전지 공정 장비 중 포메이션, 에이징 및 사이클 테스터 전문업체로국내 및 중국업체로부터 수주 증가 추세. 전기차 충전기 사업도 장기적으로 긍정적
    - 피엔티는 이차전지 양극 및 음극재 코팅에 필요한 롤투롤 코터, 프레스, 슬리터 장비 전문업체.


     

     

    ■ 미국 소비 시장의 교훈 (1) – 승자와 패자 LIG

    미국 소비 관련 기업의 강세가 지속 중입니다. 경기소비재 업종은 최근 12개월간 헬스케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고, EPS 증가율은 타 업종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국 소비 개선은 고용지표 개선, 달러화 강세, 낮은 유가 등이 요인으로 작용했는데, 이러한 현상들은 좀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같은 산업 분야 내에서도 실적이나 밸류에이션이 극명하게 갈린 기업이 있었는데, 완구 산업의 하스브로와 마텔,스포츠웨어 산업의 나이키와 아디다스입니다. 하스브로와 나이키의 공통점은 기존 사업에 다른 산업과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는 점입니다.


     

    1) 하스브로 vs 마텔
    완구 업체들은 게임기 및 스마트폰 보급으로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감이 계속해서 존재했던 업종입니다. 하지만이러한 상황에서도 하스브로는 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밸류에이션 역시 밴드 상단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스브로가 강세를 보일 수 있었던 이유는

    1) 트랜스포머, 쥬라기 월드 캐릭터 완구 독점 공급 등을 통한 브랜드 확장
    2) 배틀쉽, 모노폴리 등의 영화 제작을 통한 독점 콘텐츠 확보를 위한 노력이 실적으로 연결된 것으로 판단합니다. 반면, 마텔의 경우에는 대표 브랜드인 바비 인형을 다양화하는 전략을 가져갔습니다. 하스브로와 달리 다양한 브랜드를 만들어내지 못했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마텔 실적은 악화되는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2) 나이키 vs 아디다스
    나이키와 아디다스는 비슷한 세그먼트의 스포츠웨어 제품을 생산하지만, 최근 실적과 밸류에이션은 나이키가 아디다스에 비해 압도적이었습니다. 나이키와 아디다스는 미국 브랜드와 독일 브랜드라는 기본적인 차이가 존재합니다. 유럽 대비 미국의 소비 시장이 더 빠르게 회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디다스의 매출 비중은 여전히 북미 보다 유럽 지역이 높습니다. 그러나 지역별 익스포저 차이가 두 기업의 실적을 가른 것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을 나이키가 선점하고 해당 분야의 매출 성장이 나오기 시작했다는 점이 두 기업의 실적 방향성을 엇갈리게 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나이키는 완구업체와 마찬가지로 게임기, 스마트 기기 등의 보급으로 고객들의 실외 활동 비중이 줄어드는 점을 위험 요소로 인식해 왔습니다. 나이키는 2007년부터 아이팟과 연계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발매하고 지속적인 제품 발매와 시장 선점을 진행해왔습니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올라가고 본격적인 웨어러블 및 IoT 시장이 열리면서 나이키는 선점 효과를 누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디다스 역시 뒤늦게 시장에 진입했지만 아직 투자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상의 사례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미국 소비 시장이 회복되고 있지만 모든 소비 기업의 실적이 개선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과 크로스 오버를 통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기업들은 높은 실적 증가를 보였다는 점입니다.


    국내 소비주 역시 비슷한 관점으로 종목 선정 아이디어를 정리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다른 미국 소비기업 성공 사례와 함께 다음 자료에서 제시할 예정입니다.

     

     

     

     

    ■ 환율 급등의 6가지 원인과 단기 대응


    -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 달러 강세에 중국 및 국내 경기 둔화 위험을 반영
    -환율 상승 과열 국면 진입. 1,160원을 넘어서면 상승세 둔화, 1,200원 넘기는 어려울 전망
    -미국 단기 금리 상승 진정, 한국 재정지출 확대 등이 상승세를 약화시킬 재료

     

     

     

    Apple 실적 코멘트 키움


    >> 2분기(CY) 실적은 시장 예상치 부합, 하지만 2분기 아이폰 판매량 및 3분기 매출액 가이던스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함에 따라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7% 급락

    - 2분기 매출액 496억달러(YoY 33%), EPS 1.85달러(YoY 45%)로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494억달러, EPS 1.81달러) 부합. 제품별로 아이폰 판매량은 4,753만대(YoY 35%, QoQ -22%)로 시장 예상치(4,880만대) 하회, Mac PC는 480만대(YoY 9%)로 양호, 아이패드는 1,093만대(YoY -18%)로 6분기 연속 역성장하며 부진, 지역별로는 중화권 매출이 112%(YoY) 급증하며 호조 지속

    - Apple Watch 판매량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월별로 6월 판매량이 가장 많았다고 밝히면서 일부 언론의 판매량
    급감 보도 부인

    >> 3분기 매출액 가이던스 490~510억달러 제시, 이는 시장 예상치(511억달러)를 하회하는 수준, 아이폰 6의 수요 둔화 우려 부각
    - Apple Vendor들에게는 부정적이나 삼성전자 등 Premium폰 경쟁 업체에게는 우호적

     

     

     

     

    ■ 증권사 스몰캡 추천주

    ㅇ한미반도체
    올해 실적 성장 NO, 장기 성장성 YES
    2015년 매출 1,355억원(-29.5% YoY), 영업이익 243억원(-50.5% YoY) 예상
    중국 정부의 비베모리 파운드리 지원금 투입 시작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000 / 전일종가: 13,600
    신한금융투자 김민지

    ㅇ코텍
    고가형 카지노 모니터 매출 비중 확대->본격적 실적 개선!
    고가형 카지노 모니터 매출 확대로 2분기 실적 강세 전망
    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72.9%, 516.4% 성장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150 / 전일종가: 15,800
    하나대투증권 이정기 외4

    ㅇ코라오홀딩스
    주변국 진출 가능성에 주목
    CKD사업 현황: 예상만큼 호조세, 하반기 신차출시도 기대
    투자의견: 없음
    토러스투자증권 유지웅

    ㅇ인탑스
    체질개선으로 부품산업 부진 돌파
    체질개선은 여전히 진행 중
    2015 년은 턴어라운드의 해, 하반기에 실적반등이 가능하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500 / 전일종가: 16,650
    SK증권 박형우

    ㅇ영백씨엠
    미팅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향 코인타입 진동모터를 주력으로 양산. 중저가 모델 내 안정적으로 물량 점유
    부품 원가 절감과 조직 슬림화로 스마트폰 부품업체 중 양호한 수익성 확보
    투자의견: 없음
    LIG투자증권 강봉우

    ㅇ아시아나항공
    2Q15 Preview: 골이 깊으면 산도 높다
    MERS 영향으로 부진한 2Q15 실적예상
    유가에 의해 결정될 하반기 실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500 / 전일종가: 6,580
    하이투자증권 하준영

    ㅇ락앤락
    암을 도려내는 수준의 구조조정 완료
    15.2Q 매출액 1%, 영업이익 -6% 추정
    16년을 위한 준비 완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500 / 전일종가: 15,100
    IBK투자증권 안지영

     

     

     

     

    달러 강세·9월 중간배당-현대차 7% 넘게 올라 -한경

     

    현대자동차가 13만원대 주가를 회복했다.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한 수출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 오는 9월에 중간배당을 하겠다는 방침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현대차는 21일 전날보다 7.26%(9000) 급등한 13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13만원대 주가를 회복한 건 지난 7(131500) 이후 10거래일 만이다.

     

    개인은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지만 외국인(126000여주)과 기관(700여주)이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기아차 역시 이날 3.06% 오른 42100원에, 현대모비스는 2.1% 오른 19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가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수출주인 자동차주가 상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460전 상승한 데 이어 21일에도 620전 오른 115830전에 거래를 마쳤다.

    여기에 현대차가 오는 9월에 중간배당을 처음으로 시행할 것이라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현대차는 최근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2분기 실적도 예상보다 저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주가 부양을 위해 현금배당을 시행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 Start with IBKS (7월 22일자)
        
     

    [Midnight News]
    ▶ 국제 신평사 S&P, 그리스 신용등급 ‘CCC-’ → ‘CCC+’ 로 2단계 상향
    -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 그리스 정부 “3차 구제금융 협상, 8월 20일 까지 마무리해야”
    ▶ 애플 회계연도 3Q(4~6월) 조정 EPS 1.85달러, 예상(1.81) 상회.
    - 회계연도 3Q 아이폰 판매량이 35% 증가한 4,750만대 기록하며 매출 YoY 32.5% 급증했으나 예상치(4,900만대) 하회
    - 회계연도 4Q(7~9월) 매출액 가이던스 490억~510억달러로 제시. 예상치 509억달러
    ▶ 마이크로소프트(MS) 2Q15 조정 EPS 0.62달러, 예상(0.58) 상회
    - PC 판매 부진과 노키아 휴대전화 사업부 인수에 따른 감가상각 영향으로 매출 YoY -5.1%
    ▶ 버라이존 2Q15 조정 EPS 1.04달러, 예상(1.01) 상회. 매출은 하회
    ▶ 야후 2Q15 조정 EPS 0.16달러, 예상(0.19) 하회
    - 경쟁으로 인한 광고매출 사업 부진 속에 모바일 강화를 위한 비용 증가로 2분기 실적 적자 전환

     

     

     

     

    [전망 및 전략]
    ▶ 국내증시는 추가 상승을 견인할 새로운 재료가 부재해 단기 방향성을 모색하는 가운데 글로벌증시의 조정 분위기에 동참하며 하락할 전망
    ▶ 간밤에 실적을 발표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IT업체들의 실적이 부진했던 여파로 국내증시에서도 관련주가 하향 압력을 받을 수 있어 주의
    ▶ 금일 국내에서는 신한금융지주, S-Oil, OCI 등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관심

     

     

     

     

     

    ■ 아시아나항공(020560/매수/TP 9,000원 하향) -KDB대우 류제현

     

    ㅇ2Q15: 예상을 하회하는 실적
    - 매출액 1.3조원(-5.5% YoY), 영업이익 82억원 (175.3% yoy): 컨센서스 영업이익 409억원
    1) 메르스 효과: 단거리 노선 수요 급감
    2) 여객 요율 대폭 하락하면서 예상을 하회하는 수익성 
    3) 화물 실적도 대체로 부진(-11.2%) 
    감가상각비 증가(A380 도입).

     

    ㅇ여객수요 회복과  LCC가 관건
    1) 메르스 이후
    -아웃바운드 대체로 회복 기조일 듯 
    -인바운드: 7월말 이후 점차 개선될 전망: 아직 방심은 금물
    2) LCC
    -LCC발 경쟁 심화에 대응 필요
    -에어서울 공식 출범시기 늦어지고 있음: 설립시 긍정적

     

    ㅇ15, 16년 영업이익 21.5%, 18.4% 하향
    -목표주가 11,000원에서  9,000원으로 하향하며 매수의견 유지

     

     

     

     

    ■ [KTB 투자증권] 채현기의 경제노트 -원화 약세는 당분간 지속 vs 본격적 수출 회복은 여전히 난망

     

    ️ 7월 중 원/달러 환율은 2년래 최고수준인 1160원선에 육박. 대외적으로 그리스와 중국發 불확실성이 완화되었지만, 미국 경제지표 호조 및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 등이 달러화 강세 여파에 기인.

     

    ️ 9월로 예상되는 미 금리인상 이전까지 달러화 강세, 원화 약세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다만 7월 FOMC회의에서 연준의 비둘기파적 스탠스가 재확인될 가능성이 높고,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심리 등은 원화 약세를 제한. 원화 약세에도 불구, 세계 교역량 감소, 유가 하락 등으로 3분기 본격적인 수출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임.

     

    ️ http://bit.ly/1CU4uPj

     

     

     

     

    ■ 음식료 다이제스트(7.21) [한투증권 이경주]


    ▶업종 performance: 음식료지수 +0.86%로 코스피(+0.50%)대비 강세


    ▶Hot stock

    삼립식품 +10.23%, 동서 +7.65%, 샘표식품 +5.23%, 대한제분 +4.60%, 동원F&B +3.90%, 매일유업 +3.90%, 풀무원 +3.17%


    ▶뉴스 & 코멘트

    ① 롯데 `순하리 복숭아맛` 나왔다…유자맛 이어 2탄: 최근 소주 등 주류시장의 트랜드는 다양성이므로, 여러맛을 통한 extension은 수요 증가에 기여할 듯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699364


    ② 검찰, 민영진 KT&G 사장 횡령 의혹 수사: 지배구조 개선 가능한지에 초점을 맞출 필요. 올해로 민사장 재임 만료(내년 3월에 CEO 재선출 예정)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7/21/0200000000AKR20150721021200004.HTML?input=1195m


    ③ 올 여름 '짜장라면 삼국지'…"농심 짜왕 잡아라" 오뚜기, 팔도 신제품 내놓고 추격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72034441


    ④ 맥주3사 ‘뜨거운 여름전쟁’… 휴가철 앞두고 신제품 속속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5072101071803016002

     

     

    ▶곡물 & 라이신 가격(DoD)

    ① 곡물: 대두 -0.69%, 소맥 -3.84% 옥수수 -3.63%, 원당 -4.35%

    ② 중국 라이신: 21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8.2위안/kg(+0.00% DoD, +0.12% WoW)

    ③ 중국 메치오닌: 21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36.0위안/kg(+0.00% DoD, -2.44% WoW
     

     

     

     

     

     

     


    ■ 7/21 글로벌 상품/금융선물 데일리-2015년 7월22일(수)


    ◆주요뉴스
    -미국  레드북 소매판매지수  1.2% (전월 1.4%)
    -S&P, 그리스 신용등급 한단계 상향 조정.    
     
    ◆미국증시
    IBM,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 버라이즌 등 주요 기업 실적 부진. 다우지수 급락.     
    -다우: 17919.29(-1.00%)
    -나스닥: 5208.12(-0.21%)
    -S&P500: 2119.21(-0.43%)

     

     ◆상품선물
    -WTI: 미 달러화 약세, 저가 매수세 유입. NYMEX 8월물 WTI $50.36(+0.40%)
    -금: 금가격 약세 심리 지속. COMEX 8월물 $1103.50(-0.30%)

     

     ◆통화선물
    -달러인덱스: 7월 필라델피아 연준 비제조업 지수 시장 예상치 크게 하회. ICE DOLLAR INDEX 9월물 97.410(-0.59%)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S&P500, 연말에는 2,200pt

    에너지 섹터 부진에도 경기소비재 등의 선전에 미국 기업 이익은 올해 소폭 증가 가능

    12개월 후행 EPS를 선행하는 비국방자본재주문 감소세 줄어들고 있어

    12개월 예상 EPS를 선행하는 ISM 제조업 지수도 바닥 확인

    기저효과로 내년 10~15%의 이익 증가 가능해 연말 S&P500은 2,200pt 도달 가능

     

    ▪ 현대증권 : 본격 시험대에 오른 중소형주(코스닥) 강세(or 변곡점)
    큰 틀에서 우리 증시는 이벤트 소멸에 따른 안도랠리 전개. 그러나 선진국 대비 증시 회복 속도는 더딘 편인데, 이는 본격적인 2분기 실적 시즌 도래와 함께 수출업종의 실적 부진 예고 및 원/달러환율 상승(환차손)이 외국인 순매수 유인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

     

    이런 측면에서 전일 현대차, 현대위아 등 자동차 및 부품 주식들의 추세 하단에서의 반등 시도는 2분기 실적 선반영 인식과 함께 3분기 이후 대형수출주들의 원화 약세에 대한 기대를 시사한다는 점에서 주목. 그러나 아직은 글로벌 M/S 및 실적 등 펀더멘털 측면의 개선 기대보다는 단기 낙폭 과대로 인한 단순 기술적 반등의 성격이 짙은 만큼, 추세 여부에 대한 판단은 유보할 필요가 있음

     

    전일 증시 흐름에서 주목할 점은 중소형주 및 코스닥 시장의 절대적, 상대적 강세와 동행하는 고성장, 고밸류 주식을 대표하는 6인방(아모레퍼시픽, 한미약품, GS리테일, 현대산업, 한샘, CJ) 주식들의 또 한번의 level-up 시도가 기관 및 외국인 수급에서의 측면 지원 무산으로 실패함으로써 중소형주 및 코스닥시장의 주가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할 여지가 남아있음

     

    중소형주 및 코스닥시장에 대한 당사의 기본 입장인 7월 후반까지의 절대적, 상대적 강세 흐름 예상 유지
    그러나 KOSPI100 대비 중소형주 및 코스닥시장의 상대가격 및 상대밸류에이션이 또 한번 오버슈팅 상태에 있고, 이전 상승 패턴과는 달리 거래대금 증가 수반이 제한되고 있어 중소형주 및 코스닥시장에 대한 기관 순매수 강도가 약화(또는 차익실현)될 시, 중소형주 및 코스닥시장 강세가 예상보다 조금 일찍 종료될 가능성이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KDB대우 : 굴뚝을 굽히고 땔감을 옮겨라(曲突徙薪)!
    ㅇ국내증시, 긍정적인 흐름 이어질 것으로 예상
    단기적으로 오르기만 하던 국내증시가 짧은 호흡조절을 보였다. 적절한 시점에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 KOSPI에서는 끝을 모르고 하락하기만 하던 업종 대표 대형주들이 전일 대거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부 중소형주의 과열과 낙폭에 대한 인식에 따른 것으로 판단

    ㅇ코스닥시장은 나스닥 바이오지수와 동조화 현상 보이고 있어
    기관과 외국인들의 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단기적으로는 750 ~ 820p에서의 움직임이 예상
    국내증시, 장기와 중단기적인 측면에서 투자하는 투트랙 전략이 필요해 보임
    전일 지수관련 대형주들이 움직이며 그 동안 시장을 이끌었던 제약/바이오, 내수관련주, 건자재 관련주 등이 잠시 쉬어 가는 모습이었다. 이는 일시적인 것으로 판단되며, 이들 종목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

     


    ▪ 대신 : 중국의 Wealth Effect
    -중국 증시 급락이 역의 부의 효과를 통해 중국 소비에 주는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 중국 가계의 금융자산 중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12%, 전체 가계 자산 중 5% 불과. 가계 금융자산의 63%는 예금과 현금
    -급락 이후 중국 증시 반등을 이끄는 업종은 서비스, 소비, IT업종, MERS영향으로 중국 소비주가 위축될 수 있지만 추세적 상승 흐름이 변화될 가능성은 낮아


    ▪ 유안타증권 : 뒤돌아 선 김에 확인하고 가자

    ㅇ불확실성의 해소. 증시 조정 후 정상화의 과정
    - 국내 증시를 둘러싼 대내외 불확실성이 제거되며 KOSPI 7월 월간 수익률 플러스 전환
    - KOSDAQ의 상대 강세 지속. 조정 이전의 흐름과 유사한 모습
    - 2분기 실적에 대한 가시성 낮아지며 단기적으로 제약/바이오 중심의 기존 주도주 상대 강세 예상

     

    ㅇ2Q 어닝시즌에 대한 낮은 기대치, 그럼에도 불구하고…
    - 대우조선해양의 대규모 적자로 증시 전체 이익증감률 크게 낮아질 전망
    - MERS 여파로 내수주의 추가 하향조정과 어닝쇼크가 우려되는 상황
    - 이익모멘텀 확대는 3분기 이후로 지연. 다만, 일부 어닝쇼크를 고려하더라도 2분기 YoY 증감률은 (+) 예상

     

    ㅇ2Q 어닝시즌, 확인하고 대응하자
    - 확인되지 않은 전망치보다 확인된 실적에 베팅하는 경향 강해질 전망
    - 확인된 실적에 베팅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어닝서프라이즈에 대한 투자가 될 것
    - 어닝서프라이즈는 따라가도 늦지 않다
     


    ▪ 한국투자증권: 원화 약세기의 투자전략
    - 글로벌 달러화 강세로 원화 가치 절하가 지속
    - 환율 변화는 외국인 매매동향과 기업의 수익성에 영향
    - 수출주 투자와 관련해서는 원/엔 환율의 방향성 점검 필요
     *향후 원화 가치 하락세가 좀 더 지속되면, 주식시장에서는 원화 약세 수혜주의 투자 매력이 더욱 높아질 것이다. 다만 투자대상은 여전히 지속 중인 엔저원고 현상을 감안해 원/엔 환율 민감도가 낮은 수출주 위주로 선택. IT와 의류 관련주가 우선 선정될 가능성 높음.

     

     

     

     

     

     

    ■ [전일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국제약품(002720) : 2분기 실적 호조에 상한가
    진흥기업(002780) : 380억원 규모 공사 수주로 상한가
    삼익악기(002450) :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 운영 소식에 급등
    삼립식품(005610) : 2분기 실적 모멘텀 부각 전망에 급등
    LS산전(010120) : 2분기 실적호조 전망에 강세
    LG화학(051910) : 2분기 실적 호조 소식이 부각되며 강세
    OCI(010060) : 미국 내 법인 처분 결정에 상승
    현대홈쇼핑(057050) : 저점 매수 시기 판단에 상승
    동양생명(082640) : 올해 사상 최대 이익 전망에 상승
    대교(019680) : 수익성 개선 전망에 상승
    일진홀딩스(015860) : 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쿠쿠전자(192400) : 중국 수출 증가 기대감에 소폭 상승
     

     

    - 코스닥시장 -
    상보(027580) : 中 종속회사의 211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삼강엠앤티(100090) : 일본 조선사향 수주증가 전망에 급등
    서린바이오(038070) : 신규 사업 확장 기대감 등으로 급등
    위메이드(112040) : 신작게임 기대감에 강세
    엑세스바이오(950130) : 총 73.6억원 규모 말라리아 RDT 공급계약 체결로 상승
    매일유업(005990) : 흰 우유 中 수출 소식에 상승
    에스티아이(039440) : '세라믹 3D프린터' 국책사업 주관기업 선정 소식에 상승
    아이센스(099190) : 혈당측정기 시장에서의 경쟁력 보유 분석에 상승
    컴투스(078340) :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에 하락
    웹젠(069080) : 최대주주 지분 매각에 약세

     

     

     

     

     

     

    ■ 전일 주요 종목공시
     

    [장중 주요 종목 공시]
    * OCI(010060) - 종속회사 OCI Enterprises Inc.가 OCI Chemical Corp. 지분 전량(1,100주)을 4,917.62억원에 처분키로 결정
    * 진흥기업(002780) - 조달청으로부터 380.70억원(매출액대비 5.97%) 규모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소음저감시설 설치공사 수주
    * 한솔신텍(099660) - UTE IGD와 71.43억원(매출액대비 5.62%) 규모 onshore Pipeline & Habshan Modifications 공급계약 체결
     

    * 뷰웍스(100120) - 방사선 영상 시스템 관련 특허권 취득
    * 국제약품(002720) - 15년2분기 매출액 307.56억(전년동기대비 +2.9%), 영업이익 12.64억(전년동기대비 +1,792.9%), 순이익 11.81억(전년동기대비 +1,609.1%)
    * 신흥(004080) -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 그랜드백화점(019010) - 종속회사 그랜드유통 서울 종로구 관수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341억원에 취득키로 결정
    * 경농(002100) -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 상보(027580) - 종속회사 상보신재료(소주)유한공사 211.9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상보신재료(소주)유한공사(중국) 지분을 71.9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취득후지분율 69.2%)
     

    * 엑세스바이오(950130) - PFSCM와 42.94억원 및 30.66억원 규모 말라리아 RDT 공급 계약 체결
    * 동양(001520) - 149,935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넥솔론(110570) - 회생채권자 대상으로 15,841,805주 규모 출자전환 결정
    * 포인트아이(078860) - ENGLEWOOD LAB, LLC(미국) 주식 263주(18.17억원)를 추가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5.97%
    * 동부건설(005960) - 최대주주가 김준기 외 23인에서 동부생명보험㈜외 27인으로 변경
     

    * 현대산업(012630) - 통영에코파워㈜ 주식 1,400만주(700억원)를 신규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20%
    * POSCO(005490) - 210주(0.41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JB금융지주(175330) - 자회사 JB우리캐피탈㈜ 보통주 1주당 166.5원, 종류주 1주당 386.5원 현금배당(중간배당) 결정
     

    * 한국단자(025540) - 보통주 1주당 200원 현금배당(중간배당) 결정
    * 팬오션(028670) - 회생절차 종결신청
    * 크리스탈(083790) - 12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포티스(141020) - 3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케이티에이치 아시아 지분 83,334주를 10억원에 신규 취득 결정(취득 후 지분율 2.18%)
    * 현대백화점(06996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동부익스프레스 인수의 적정성 판단을 위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힘
    * CS(065770) - ㈜피엘에이 주식 2,600,000주를 39.52억원에 처분키로 결정(처분 후 지분율 8.95%)
     

    * 아큐픽스(056730) - ㈜태신포커스에서 이상엽으로 최대주주 변경
    * CJ대한통운(000120) - 동부익스프레스 인수와 관련 예비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힘
    * 피엘에이(082390) - 최대주주인 CS가 보유중인 당사 주식을 처분키로 결정하고 매각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
     

    * 내츄럴엔도텍(168330) - 가국현 외 500명이 손해배상등 청구 소송 제기
    * 보루네오(004740) - 박성진 외 8명이 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 소송 제기
    * 나라케이아이씨(007460) - 前 대표이사 이경일, 前 경영진 최진옥 횡령 및 배임사실 확인
    * 이마트(139480) - 동부익스프레스 인수와 관련 예비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힘

     

     

     

     

     

     

    ■  오늘의 주요 일정

    * 고위 당·정·청 회의
    - 정부와 새누리당은 22일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가뭄 피해 등에 따른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해 고위 당·정·청 회의를 개최할 예정.
    - 이번 고위 당정청회의에는 김무성 대표, 황교안 국무총리,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각각 참석할 예정.

     

    * 이완구·홍준표 첫 공판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7월22일 오전 11시 서관 502호 법정에서 이완구 전 국무총리를 상대로 첫 공판준비기일을 갖을 예정.
    - 이완구 전 총리는 2013년 4월 충남 부여·청양 재보선에 출마했을 당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게서 불법 정치자금 3,000만원을 받아 쓴 혐의로 최근 검찰 특별수사팀에 의해 불구속기소된 상태.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하루 뒤인 7월23일 오전 11시 서관 425호 법정에서 홍준표 경남지사와 윤승모 전 경남기업 부사장을 상대로 첫 공판준비기일을 갖을 예정.
     

     

    * 금융위, 하나-외환은행 통합 예비인가 안건 상정
    - 금융위원회는 22일(수) 정례회의를 열고 하나-외환은행 통합 예비인가 안건을 상정할 예정. 업계에서는 이번 회의에서 하나-외환은행 통합 예비인가가 통과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관련종목 : 하나금융지주(086790))

     

    * 담배, "저발화성 성능인증" 의무화
    -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은 7월22일부터 수입담배를 포함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담배는 소방산업기술원의 '저발화성 성능인증'을 통과해야 판매가 가능하다고 밝힘.
    - 이는 지난해 1월 담배사업법을 개정하면서 국가표준(KS)을 국제표준(IS)과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결정한데 따른 것임.
    - '저발화성 담배'란 담뱃불이 스스로 꺼질 확률이 높은 제품임.
    (관련종목 : KT&G(033780))
     

     

    * 영화 '암살' 개봉
    - 영화 '암살' 개봉 예정.
    - 감독 : 최동훈
    - 출연 :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등
    - 배급 : 쇼박스
    (관련섹터 : 영화)
     

     

    * "앱쇼코리아 2015" 개최
    - 국내 최초, 최대 규모 오프라인 모바일축제 "어플리케이션박람회(앱쇼코리아)"가 오는 7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학여울역 SETEC에서 제2회 박람회로 개최될 예정임. 2014년 12월 처음 개최되어 기업 투자자 및 바이어, 앱 개발자와 업계 종사자, 일반 관람객 등 약 20,000명 이상의 관람객으로 대성황을 이룬 성공적인 박람회로 평가받은 바 있음.
    - 이번 박람회는 120개사 250부스 규모로 어플리케이션과 사물인터넷, 핀테크, 모바일 디바이스 및 스마트폰 액세서리 제품 등이 참여하게 됨. 이에 일반 사용자, 업계 종사자, 기업 홍보 및 구매 담당자, 업계 진출 희망자 등 30,000여명이 박람회를 찾을 예정임.
    (관련섹터 : 모바일콘텐츠(스마트폰/태블릿PC), 사물인터넷, 핀테크(FinTech))

     

     

    * 서울키덜트페어
    - '2015 서울키덜트페어'가 7월22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
    - 이번 전시회에서는 피규어, RC모형, 미니어처, 커스텀피규어, 아트토이, 드론, 디오라마, 다이캐스트모형, 한정컬렉션 등이 전시되며, 다양한 특별 기획전도 진행될 예정.
     

     

    * 대구 치맥페스티벌
    - '2015 대구 치맥페스티벌'이 7월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대구 두류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개최될 예정.
    - 이번 축제는 '대구, 치맥과 썸타다'라는 주제로 치킨요리경연대회, 수제맥주 시음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

     

     

    * 6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 신한지주 실적발표 예정
    - 신한지금융지주 2분기 실적발표 예정
    - 14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조8,088억(전년동기대비 -22.82%), 영업이익 7,536억(전년동기대비 +1.39%), 순이익 6,120억(전년동기대비 +3.34%), 자회사 신한은행 매출액 4조313억(전년동기대비 -12.72%), 영업이익 5,091억(전년동기대비 +16.13%), 순이익 4,169억(전년동기대비 +15.49%), 자회사 신한카드 매출액 1조1,454억(전년동기대비 -8.60%), 영업이익 2,306억(전년동기대비 -18.00%), 순이익 1,765억(전년동기대비 -17.43%)을 기록한 바 있음
    (관련섹터 : 은행, 관련종목 : 신한지주(055550))

     

     

    * S-Oil 실적발표 예정
    - S-Oil 2분기 실적발표 예정
    - 14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조4,188억(전년동기대비 +6.4%), 영업손실 549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이익 678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한 바 있음
    (관련섹터 : 정유, 관련종목 : S-Oil(010950))
     

     

     

    * 영화금속 실적발표 예정
    - 영화금속 2분기 실적발표 예정
    (관련종목 : 영화금속(012280))

     

     

    * LIG손해보험 상호변경(KB손해보험)
    - 변경전 : LIG손해보험 → 변경후 : KB손해보험
    - 변경상장일 : 2015년7월22일
    (관련종목 : LIG손해보험(002550))
     

     

     

    * 아시아경제 공모청약
    - 온,오프라인 경제 미디어매체인 아시아경제가 22, 23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한국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3,200~3,600원
    - 총공모주식수 : 8,500,0000주
    - 액면가액 : 500원
    (관련섹터 : 미디어(방송/신문))
     

     

     

    * 펩트론 신규상장
    -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한 약효지속성 의약품 개발업체인 펩트론이 22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
    - 대표주관사 : NH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16,000원
    - 총공모주식수 : 815,122주
    - 일반공모청약경쟁률 : 1093대1
    - 액면가액 : 500원

     

     

     

    * 에스케이제2호스팩 신규상장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에스케이제2호스팩이 22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 동사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소프트웨어/서비스, 게임산업, 모바일산업, 전자/통신,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IT융합시스템, 로봇응용, 교육 서비스업, 신소재/나노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그 외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영위하는 업체가 합병대상.
    - 대표주관사 : SK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6,250,000주
    - 액면가 : 100원
    (관련섹터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 美) 5월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 22일(현지시간) 美 연방주택금융청(FHFA)은 5월 주택가격지수를 발표함.
    * 美) 6월 기존주택판매(현지시간)
    - 22일(현지시간)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6월 기존주택 판매건수(Existing Home Sales)를 발표함.
    *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 22일(현지시간) 美 에너지정보청(EIA)은 주간 원유재고(Petroleum Status Report)를 발표함.
    *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현지시간)
    - 22일(현지시간) 미국 모기지은행가협회(MBA)는 주간 모기지 신청지수를 발표함.
    * 美) 보잉 실적발표(현지시간)
    - 22일(현지시간)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Boeing)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함.
    (관련섹터 : 항공)
    * 美) 퀄컴 실적발표(현지시간)
    - 22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모바일 칩 제조업체인 퀄컴(Qualcomm)이 2015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함.
    (관련섹터 : IT대표주, 스마트폰)
    * 美)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실적발표(현지시간)
    - 22일(현지시간) 미국 반도체업체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함.
    (관련섹터 : IT대표주, 반도체 대표(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
    * 美) 코카콜라 실적발표(현지시간)
    - 22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청량음료 제조, 판매업체인 코카콜라(Coca-Cola)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함.
    (관련섹터 : 음식료업종)
    * 美) 샌디스크 실적발표(현지시간)
    - 22일(현지시간) 플래시 메모리 업체인 샌디스크(SanDisk)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함.
    (관련섹터 : 플래시메모리,SSD )
    * 영국) 7월 BOE 통화정책위원회 의사록(현지시간)
    * 영국) 7월 산업동향(현지시간)
    * 日) 5월 전산업지수
    * 日) 6월 공작기계수주 수정치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7월2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기업 실적 부진에 하락
    * 국제유가, 7월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달러화 약세 영향 등으로 상승
    * 유럽증시, 영국(-0.29%), 독일(-1.12%), 프랑스(-0.70%)

    * 유니클로, 쇠락하던 日섬유산업 살렸다… "세상에 없는 의류 만들자" 도레이 등과 신소재 협력… 발열내의 히트텍 개발… 협력사 매출 10년새 55% 증가
     
    *노동개혁이 최고의 성장정책"… 고령화•저성장 세미나… 출산율 정책으론 한계
    * 합병 정보 사전유출 콜마비앤에이치 임직원 수사… 검찰, 수십명 부당이득 혐의
    * 우리은행 지분 4~10%씩 쪼개 판다… 일정 안 밝혀 연내 매각 불투명
    * 대우조선 사외이사 5명중 2명은 정치인… 역대 30명 통틀어 조선전문가 단 1명… 부실 견제 못 한 '식물 이사회' 도마에
     

    * 롯대백화점, 내일부터 킨텍스서 초대형 '출장세일'… 유통가 줄줄이 할인행사
    * 뻔뻔한 일본… 방위백서 11년째 "독도는 일본땅"… 정부, 日총괄영사•국방무관 불러 강력 항의
    * "개인 일정 내려놓고 개혁 매진하라" 내각 단속나선 朴… 최근 총선출마설 잇따르는 국무위원들에 '경고 메시지'
    * 원내대표 첫 만남 '해킹•추경' 충돌… 野 "이병호 국정원장 본회의 출석"… 예결위소위, 일자리예산부터 삭감
     

    * 與최고위원 8명 '의기투합'… 새 지도부 첫 만찬회동
    * 다시 도마에 오른 김영란법… 정무위 '이해충돌방지 조항' 심의… 직업선택의 자유 침해 여부 논란
    * 온누리상품권 지급 실효성 논란… 보건복지위, 예산안 의결… 靑 "효과 불분명, 실패한 정책"
    * 금값•유가 연일 급락… 원자재 시장 '와르르'… 美금리인상 예고•中 수요부진 영향… 금값 5년 만에 최저치•WTI 50弗 위태
     

    * 디폴트 코앞… 손내밀 곳 없는 푸에르토리코… 신용등급 채무불이행 직전수준 강등… 실업난 시달리는 주민들 美 탈출행렬
    * 18조원 인도 고속철에 日 신칸센 깔린다… 태국 이어 또 수주 확실… 한국은 아직 수출 제로
    * 퀄컴, 3,000여명 감원한다… 실적부진에 반독점 조사 등 악재… 분사 가능성도
    * 아우디, 중국서 보조금 살포작전… 車판매 부진 타개 위해 딜러에 2,000억 인센티브
     

    * 5월까지 법인•소득세 4조5천억 더 걷혀
    * "NPL 투자 1위 유암코 잡아라" 20곳 눈독… DGB 등 지방은행, 보고펀드 등 사모펀드 대거 참여… 내달 5일 예비입찰, 매각가 5,000~6,000억
    * OCI, 화학 자회사 매각… 태양광사업에 집중한다… 현금 4,900억 확보에 북미시장서 신사업
    * 한화큐셀, 인도에 태양광발전소… 국내기업 처음… 모듈 공급계약도
     

    * 덱스터, 중국서 잇단 투자유치… 완다그룹 이어 레노버서 1,000만弗
    * 롯데 '순하리 복숭아맛' 나왔다… 유자맛 이어 2탄… 칵테일소주 경쟁 가열
    * 인천공항 면세점 따낸 김종섭 삼익악기 회장의 새 포부 "500개 중국대리점 통해 화장품 팔겠다"
    * 넷마블, 美스포츠게임•RPG사 인수 추진… 게임 3사 하반기 전략 키워드는 M&A
     

    * 쏠리드 정준 회장 "팬택 기술로 동남아 휴대폰시장서 승부"
    * 동부익스프레스 입찰 10여곳 참여… CJ대한통운•현대백화점•한국타이어 등… 신세계 막판 가세
    * 정부 "메르스 종식선언 빨라도 내달 중순 이후"
    *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소나기

     

     

     

    [중국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4,000선 회복에 성공하며 소폭 상승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1% 이상 하락한 3,939선에서 거래를 출발. 장 초반 잠시 낙폭을 확대하던 지수는 곧바로 상승세로 전환하며 지속적인 상승흐름을 기록. 오후장 들어 상승전환에 성공한 지수는 4,000선을 회복하며 저가대비 3% 가까이 상승. 다만, 장 막판 상승폭을 소폭 반납하며 4,017선에서 거래를 마감.
    - 21일 역시 중국 정부의 시장 안정화 정책 기대감이 지속되며 양호한 투자심리를 기록. 한편, 중국언론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국유기업 개혁 최종 방안에 대해 마무리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짐. 관련 방안에는 혼합소유제 개혁, 우리사주제, 국유자산위원회 직책 등의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 업종별로 항공주, 철도주 등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 증권주, 부동산주, 철강주 등은 하락 마감.
    (전문) http://www.infostock.co.kr/Worldindex/final.asp?STYPE=CH1

     

     

     

     

    ■  [뉴욕 마감]
    - 뉴욕주식시장은 기업 실적 부진에 하락.
    - 뉴욕증시는 IBM,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 등 일부 기업들의 실적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 21일(현지시간)에는 IBM과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 등이 실망스런 실적을 발표한 점이 악재로 작용. IBM은 전거래일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2분기 매출이 208억1,000만 달러(약 204조원)로 전년동기대비 13.5% 감소했다고 밝힘. IBM 매출은 13개 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감.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는 2분기 주당순이익이 1.73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발표. 아울러 엘리베이터 사업부인 오티스의 유럽 판매 부진, 중국의 경기둔화 등으로 올해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함. 버라이즌도 2분기 매출이 322억 달러를 기록, 시장 전망인 324억 달러를 밑돌았음.
    - 한편, 애플은 장 마감 후 지난 회계연도 3분기 순이익이 107억달러를 기록, 전년동기의 77억4,000만달러보다 증가했다고 발표.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자사주 매입 영향으로 1.85달러를 기록해 월가 전문가 예상치 1.81달러를 웃돌았으며, 매출은 496억1,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3% 증가. 마이크로소프트(MS)는 장 마감 후 지난 회계연도 4분기 32억달러, 주당 40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 감가상각 및 구조조정 비용, 기타 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62센트로 전문가 예상치를 웃돌았음.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화학, 개인/가정용품, 식품/약품 소매, 유틸리티, 산업서비스, 소매, 제약, 통신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전문) http://www.infostock.co.kr/StockIndex/final.asp?STYPE=US

     

     

     

     

    ■ 전일주요지표

    ㅇ 다우지수 17,919.29pt (-1.00%)
    ㅇ S&P 500지수 2,119.21pt(-0.43%)

    ㅇ 나스닥지수 5,208.12pt(-0.21%)

    ㅇ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62.86pt(+0.05%)

    EuroStoxx50 3648.0 (+1.1%)

    HSCEI 11,871.5 (+0.8%)

    NYMEX 금값 1104(-0.3%)

    ㅇ 대두선물CBOT 1019 (+1.1%)

    ㅇ 원/달러 환율 1158.3 (+0.54%)

    ㅇ 원/엔 환율 934.97 (+0.03%)

    ㅇ 원/헤알 환율 362.21 (+0.00%)

     

     

     

    ■ 해외경제 미드나인 뉴스

    - 미국 증시는 2분기 어닝 실적의 전반적인 개선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IBM,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UTX)등 미국 주요 기업들의 실적 부진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에너지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 산업재, 헬스케어, IT 업종이 하락을 주도

     

    - 유럽 주요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마감

     

    - WTI유가는 달러가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인 가운데 8월물 만기일을 맞아 전일대비 $0.42(+0.83%) 상승한 배럴당 $50.86에 마감

     

    신용평가사 S&P가 그리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 CCC-에서 CCC+로 두단계 상향 발표. 신용등급 전망 또한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Bloomberg)

     

    중국 최대 투자은행인 중국국제금융유한공사(CICC)가 홍콩증권거래소에 10억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신청서를 제출. 이르면 9 IPO 예정(WSJ)

     

    마이크로소프트(MS), 이스라엘의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업체인 아달롬 (Adallom) 3 2천만달러에 인수할 예정(WSJ)

     

    아우디 AG 12억위안 규모의 보조금을 중국 자동차 딜러에게 지원할 계획. 이는 중국의 경기 둔화로 자동차 판매량이 감소 추세를 보인 영향으로, 영업손실분 보전 및 인센티브 비용으로 지급될 것(WSJ)

     

    애플 3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32.5% 증가한 496억달러를 기록. 이는 예상치인 493억달러를 상회한 수치이며, 아이폰 판매량이 35% 증가한 영향. 순이익은 37.8% 증가한 106 8,000만달러로 주당 1.85달러 기록 (Bloomberg)

     

    마이크로소프트(MS) 4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5% 감소한 221 8,0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망치 대비 하회. 영업순손실은 32억달러, 주당 40센트로 사상 최대 손실 기록. 이는 노키아에서 인수한 휴대폰 사업부문이 주요 원인(Bloomberg)

     

     

     

     

    국내경제 미드나인 뉴스 

     

    -미국 자치령인 카리브해 섬나라 푸에르토리코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직전, 공공기관 신용등급은 투기등급으로 강등되었으며 재정난으로 인한 실업난을 견디다 못한 주민들은 미국 본토로 줄줄이 이주

     

    - 유럽 고급차 메이커 아우디가 중국 현지 자동차 딜러들에게 12억위안(2237억원) 규모의 보조금을 살포키로 결정

     

    - 영국 의회에서 향후 5년간 21조원에 달하는 복지 지출을 삭감하는 개혁안이 통과, 다자녀에 대한 세액공제를 줄이고 주택임차료 지원을 축소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

     

    - 인도철도부와 일본국제협력기구(JICA)로 구성된 공동 조사단은 20일 전용 선로와 자동열차제어장치(ATC) 등 신칸센에 적용된 기술을 추천하는 보고서를 발표, 뭄바이~아마다바드 505km 선정 유력

     

    - 이르면 다음달부터 전국 주거용 오피스텔과 아파트 분양권 실거래가가 일반에 공개, 2006년 아파트 실거래 공개 제도가 도임된 지 9년 만에 사실상 전체 주거용 건물로 실거래가 공개 대상이 확대되는 셈

     

    - 추경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에서 118000억원에 달하는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면서 고용노동부 소관 사업 중 1125400만원을 우선 삭감

     

    - 국내 최대 부실채권(NPL) 투자회사인 유암코를 놓고 약 20여곳에서 인수전, 내달 5일 예비입찰이며 매각가는 약 5000~6000억원 수준

     

    - 시각효과 전문기업 덱스터는 지난 4월 중국 최대 부동산과 미디어 재벌인 완다그룹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세계 최대 PC 제조업체 레노버 계열의 대형 벤처캐피털인 레전드캐피털로부터 1000만달러 투자 유치

     

    - 한화큐셀은 인도 신재생에너지 기업 리뉴파워와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해 중부 텔랑가나주 2개 지역에 총 148.8MW 규모의 태양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임을 발표

     

     

     

     

     

    ■ 오늘의 추천종목
    ☞ 기관매수 상위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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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이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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