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24(금)한눈경제정보

15/07/24(금)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희망합니다. (정찬삼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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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래주체별 순매수

단위 : 포인트, 백만원

 

외인들이 6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고 기관들은 외인이탈시 수급갭을 메꿔주는 세력이 아니라,  외인을 따라 하고 있어서 참으로 어려운 한주였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주말 2076포인트에서 이번주말 2046포인트로 주저앉았습니다

 

다음주에 새로운 태양이 들 것을 기대하며, 수고많으셨습니다. 평안한 주말 보내십시오

동부증권 정찬삼 올림

 

 

 

■ 장마감 - 중국 경제 지표로 위축된 시장 KR

 

ㅇ아시아 시장 : 계속되는 미국 기업들의 실적 악화와 상품 시장 위축의 영향을 받아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주가지수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ㅇ일본 주식시장
전일 미국 주가지수의 하락과 원유를 포함한 상품 시장의 위축에 일본 주가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장 초반, 일본 주가지수는 전일 하락 마감한 미국 주가지수와 상품 시장의 계속되는 위축 속에 하락 출발했다. PMI제조업지수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한 발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엔화 강세의 흐름이 이어지며 결국 일본의 주가지수는 -0.67% 하락 마감했다.

ㅇ중국 주식시장
중국은 차이신 PMI제조업지수가 예상을 하회한 수치를 발표하며 추가 증시부양 정책 기대 속에 상승 중이다. 장 초반, 중국 우정저축은행(PSBC)이 주가 안정을 위해 증금공사에 740억 위안을 대출해 주었다는 소식이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다. 그 후 차이신 PMI제조업지수가 예상을 하회한 48.2로 발표되며 일시적으로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추가 증시부양 정책 기대 속에 상승 전환해 현재 +0.50% 상승 중이다.

ㅇ한국 주식시장

전일 미국 주가지수의 하락과 상품 시장의 위축에 외국인의 매도물량이 꾸준히 유입되며 하락 마감했다. 전일 미국 주가지수는 기업 실적의 악화에 이어 캐터필러가 매출 전망을 하향 조정하는 등의 악재에 주가지수가 하락했다. 이에 한국 주식시장도 영향을 받아 하락 출발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중국의 차이신 PMI제조업지수의 위축도 악재로 작용했고, 한국 주가지수는 외국인들의 매도세 속에 삼성그룹주들의 하락하며 하락 마감했다.

 

결국 코스피 지수는 -19.11p(-0.93%) 하락한 2,045.96p로 마감했고, 코스닥 지수는 -0.73p(-0.09%) 하락한 776.26p로 마감했다. 당사는 금일 미국 기업들의 실적 악화와 상품가격 하락에 영향을 받아 하락출발 후, 중국 차이신 PMI제조업지수의 양호한 발표로 하락 폭을 줄일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차이신 PMI제조업지수가 예상보다 위축된 모습을 보이며 하락 폭을 줄이지 못하고 마감했다.

 

ㅇ한국 외환시장
달러/원 환율은 중국의 차이신 PMI 제조업지수 위축에 소폭 상승했다. 미국 시장에서 그리스의 3차 구제금융 관련 법제화가 통과되면서 유로화가 강세를 보였다. 여기에 달러화도 차익매물 등이 유입되며 약세를 보임에 따라 달러/원 NDF 역외환율도 하락했다. 결국 이러한 NDF 역외환율의 하락에 따라 장 초반 달러/원 환율도 하락 출발하는 모습이었다. 그 뒤로 매물이 좀 더 이어지며 1160원을 하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장 중 발표된 중국의 차이신 PMI 제조업지수가 전월의 49.4나 예상치인 49.8을 크게 하회한 48.2로 발표되었다. 이로 인해 호주달러가 0.9% 넘게 약세를 보였고 이는 달러화를 강세전환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달러화 강세와 함께 중국의 제조업지수 위축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한국 수출 감소 우려감을 더욱 크게 만들면서 결국 상승 전환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외국인의 주식매도가 이어지며 외국인의 역송금이 이어진 점도 달러/원 환율 상승을 부추겼다.

 

특히 다음 주에 있을 FOMC 회의를 기다리며 적극적인 매매보다는 관망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적은 매수세에도 달러/원 환율의 상승폭이 쉽게 커지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그렇지만 결국 다음주 FOMC 회의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 시장참여자들이 롱포지션을 길게 가져가기 보다는 짧게 가져가고 있다는 점으로 상승폭을 더욱 확대하지는 않았다.

 

결국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2.80원 상승한 1167.90원에 마감했다. 당사는 달러/원 환율이 낙폭을 줄이는 정도의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상과 달리 중국의 지표가 둔화되면서 상승폭이 확대되며 예상과 부합하지 못했다.

 

ㅇ한국 채권시장
한국 채권가격은 연이은 외국인의 매수세 속에 상승했다. 장 초반 전일 미국 국채가격의 상승 영향으로 상승출발했다. 이후 전일 2분기 GDP성장률 부진과 미국 국채가격 상승 영향 및 금일 발표된 중국 차이신 PMI지수가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는 발표를 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상승폭을 키우며 장기물은 50틱 이상 상승하기도했다. 이번 주 내내 한국 채권선물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금일 3년물 채권선물은 외국인의 11,247건 순매수 속에 3틱 상승한 109.41을 보였고, 10년물 국채선물은 외국인의 3,767순매수 속에 34틱 상승한 123.90을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금일 당사는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할것으로 전망했으며 금일 흐름은 전망과 부합한 흐름이었다.

 

 

ㅇ글로벌 시장
유로존과 미국의 PMI제조업지수가 발표된다. 전월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에 나쁘지 않은 모습이다. 최근 기업 실적 악화에 따라 주가지수가 하락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실물경제지표의 호전이 주식시장에 우호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한다.

*HSBC가 마켓의 PMI 지표에 대한 스폰서쉽을 지난 6월로 마무리 지으며 앞으로는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새로운 스폰서가 된다. 따라서 그동안 HSBC PMI 제조업지수가 이번부터 차이신 PMI 제조업지수로 변경되었다.

 

 

 

 

 

 

■ 금요일에 보는 다음주 주간 전략

ㅇ주간 주식시장 리뷰 -NH

 

• 금주 주식시장 리뷰
− 국내 실적시즌 돌입: LG화학, S-oil, 신한금융지주 등 금주 국내 실적시즌 본격 돌입. LG화학의 경우 주력제품 스프레드 개선으로 영업이익 5,634억원으로 예상치 상회하였으며 S-oil도 판매물량 증가 및 재고평가손실 환입 등으로 영업이익 6,130억원으로 예상치 상회하며 견조한 모습 보임. 신한금융지주 영업이익 8,860억원으로 예상치 상회하며 다음주 은행업 본격 실적시즌 앞두고 기대감 확대

− 원달러 환율 1,150원선 상회: 23일 원/달러 환율은 1,165원에 마감하며 2년만에 최고치 기록. 17일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연내 금리인상 기대감 확대되면서 글로벌 달러 강세 보임. 6월 CPI 5개월 연속 상승해 전월대비 0.3% 증가하였으며 신규주택착공 전월대비 9.8% 상승하며 예상치 상회하는 등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달러 매수세 유입 확대 된 것으로 판단

 

 

ㅇ 다음 주 주식시장 프리뷰
• 투자전략 : 옐런의 연내 금리인상 의지 재확인 예상, 종목 장세 지속 전망
• KOSPI 주간예상: 2,050~2,090p

− 상승요인: 여행 출국자수 전년수준으로 복귀하며 이연소비 확대 예상. 중국 매크로서프라이즈 인덱스 상승에 따른 중국 경기 우려 완화 가능성

− 하락요인: 정부 가계부채 대책 발표에 따른 은행 대출 태도 변화 가능성,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추가 하락 여부. 순수출 기여도 하락에 따른 우려

 

 

• 다음주 주식시장 전망

− 미 FOMC회의(28~29일), 옐런의 연내 금리인상 의지 재확인 예상: 금번 FOMC에서 성명서의 문구 변경을 통해 금리인상 단서가 제시될 것으로 예상. 옐런의장의 기자회견은 예정되어 있지 않지만, 경기 회복에 대한 확신과 경제와 고용시장의 균형이 이루어졌다는 점을 부각시킬 것으로 판단. 현재 Fed 금리인상에 대한 미국내 컨센서스는 9월에 25bp인상, 12월에 25bp 추가 인상 전망

− 미국 2분기 개인소비(30일): 미국 2분기 개인소비는 2.7%y-y 증가하며 전분기 2.1%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 미국 산업생산이 하향세를 기록하며 제조업 경기는 둔화되고 있으나, 개인소비는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 경기 개선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 7~8월 드라이빙 시즌 이전 유가 하락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소비 심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 대응전략: 미 FOMC 이전 관망 심리 우세 예상. 2분기 실적발표 종목이 다수 예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종목별 장세 지속 예상

 

 

• 금주(16~ 22일) 미국 펀드 유출 전환, 서유럽 펀드 10주 연속 유입 지속중

− 금주 선진국 주식형펀드 50.2억달러 유입, 신흥국 주식형 펀드 33억달러 유출 기록
− 미국 펀드(-37억달러) 유출에도 불구하고 서유럽 펀드(+50억달러) 유입세 확대로 선진국 주식형 펀드 양호한 모습. 전주 유입폭 확대한 일본 펀드(-5.4억달러)는 7주만에 유출 전환
 

− 반면, 신흥국 펀드의 경우 아시아 신흥국, 라틴아메리카, 이머징 유럽 및 아프리카 지역 펀드 모두 유출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 보임. 다만 인도 펀드(+1.6억달러) 2주만에 유입 전환한 점과 아시아 신흥국(중국제외)들의 유출규모 완화되고 있다는 점 긍정적
 

− 섹터별 펀드 흐름의 경우, 금융과 헬스케어 펀드 각각 16.2억달러, 12.5억달러 유입하며 유입폭 확대. 반면, 소비재 펀드는 11.1억달러 유출 기록하며 섹터별 펀드 유출입 규모 확대

 

 

 

 

■ 경제 Review & Preview

1) 주요 환율 동향
− 미국 달러화지수: 최근 옐런의장과 일부 연준 위원들의 연내 출구전략 시행 발언 등으로 9월 금리인상 우려가확대. 이는 달러화의 강세 압력으로 작용해 당분간 달러화지수의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 향후 연준이 시장 기대처럼 완만하게 금리를 인상할 경우 달러화의 강세 압력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

− 한국 원/달러 환율: 원/달러 환율은 23일 종가 기준 1,165.1원대로 전주대비 1.5% 급등. 원/100엔 환율 역시939.0원으로 연중 최고치에 근접. 한국의 2분기 성장률 부진 및 외국인 자금 유출로 원화의 약세 압력이 높아진 영향. 단기적으로 원화의 약세가 이어지겠지만, 큰 폭의 경상 흑자 지속 등 펀더멘털 측면을 감안할 때, 원화가큰 폭의 약세를 보이기는 어려울 전망

− 일본 엔/달러 환율: 달러화가 가파른 강세를 보이면서 엔/달러 환율은 124엔대까지 상승. 그러나 엔화가 추가적인 큰 폭의 약세를 기록할 가능성은 낮음. 최근 구로다 총재가 하반기 중 물가 상승 압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언급하는 등 일본은행의 추가 양적완화 시행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되고 있기 때문

 

2) 다음 주 매크로 전망: 한국 수출 및 미국 GDP 성장률

− 한국 수출(8/1일): 한국의 7월 수출은 전년대비 8.6%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 지난 7월 1~20일 수출이 전년대비 8.6% 감소한 가운데, 7월 전체 조업일수가 지난해와 같아 비슷한 감소폭을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이를 감안할 때, 일평균 수출액은 17.6억달러로 전년대비 8.8% 감소 예상. 다만 6월 일평균 수출액 감소(-12.3%)보다는 소폭 축소된 수준

 
− 미국 GDP 성장률(7/30일):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은 연율 2.5%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 지난 1분기 서부지역 항만 파업과 유가 하락 여파로 GDP 성장률이 저조(-0.2% saar)했던 것에 따른 기저효과가 작용했을 전망.또한 2분기 중 ISM 제조업지수가 반등한 점도 성장률 반등을 견인했을 것으로 예상

 

− 미국의 올해 하반기 경제 성장률은 2% 중후반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 저유가 기조에 따른 제한적 설비투자 압력과 저축률 상승 등에 따른 소비경기 부진 등의 영향 때문. 이와 더불어 달러화 강세에 따른 부작용도 감안할때, 향후 연준은 매우 완만하게 출구전략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

 

 

 

 

 

■ 유틸리티-7차 전력수급계획과 유틸리티 투자전략

 

한국전력을 유틸리티 Top-Pick으로 추천한다. 그러나 한국가스공사와 관련된 정책환경도 개선되고있다는 판단이다. 7차 전력수급계획이 발표되면서 일부 기저발전소들의 건설이 지연되거나, 아예취소되었다. 석탄발전소 계획을 줄이고 신규 LNG 발전소가 계획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발전용 LNG판매량의 감소속도가 약간 둔화될 것이다. 전력 수급이 안정되면서 정부는 그간 상대적으로 덜중요시 여기던 환경문제, 발전소 관련 사회적 갈등 최소화의 문제 등을 좀더 고려할 것으로판단한다.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 방식으로 원전을 선호하지만, 앞으로 LNG 발전에 대한 좀더전향적인 정책도 기대할 수 있다. 한국전력은 변화환 전력 정책환경에서 이미 수혜를 보고 있는상황이다. 반면 발전소 건설 및 유지보수 관련 업체들의 신규 매출 발생은 지연될 수 있다.

 

 

 

 

■ 각인각색(各人各色)의 대체투자상품

 

- 저금리/저성장 기조에 따라 대체투자상품에 대한 투자규모가 확대됨에도 불구하고 대체투자상품의 공급은 제한적. 향후 대체투자상품에 대한 투자 확대 뿐만 아니라 대체투자상품 내에서도 다양한 상품군에 대한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

 

* 주요 대체투자 자산 투자 현황 및 전망
− 수익형 부동산: 서울 중심업무지구의 대형 오피스 빌딩 투자에 몰렸던 주요 기관 투자자들이 물류창고 및 물류센터 등에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음. 이와 같이 물류센터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이유는 최근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온라인 쇼핑시장이 팽창하면서 물류 수요는 급증하고 있지만 공급이 충분하지 않아 오피스 빌딩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물류센터에 대한 가치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 대표적인 대체투자처인 오피스 빌딩 투자에 이어 물류센터 투자 등 다양한 대체투자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

− 사모투자(Private Equity): 지난 6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로 인해 기존의 무상 또는 비금전적 보상으로 이루어졌던 후원/기부형이외에 지분투자가 가능한 투자형 크라우디 펀딩이 가능. 이번 크라우디펀딩법 시행으로 투자자에게는 보다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엔젤투자 등 스타트업 기업에대한 투자저변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 스타트업 기업에 공모의 형태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과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성과를 국내 투자자가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

 

− 인프라(SOC) 투자: 저성장/저금리 시대의 새로운 투자대안으로 정부의 해외SOC사업확대 노력. 해외SOC펀드를 통해 시중은행 공동참여를 통한 리스크 분산과 함께 무역보험공사의 보증으로 국제 경쟁력 있는 금리 제공이 가능하도록 지원함에 따라 활성화가예상. 또한 해외 대체투자처를 필요로 하는 연기금 및 보험사 등에 양질의 투자기회를제공할 것으로 기대. 장기 대규모 투자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투자 확대에 제약이 되고 있음. 정부의 해외SOC펀드와 같이 해외SOC사업 투자에 마중물과 같은 역할이 필요함.

 

 

 

■ 바이오의약품 세대별 구분

○ 1세대 바이오의약품 (미생물 배양) Ex) 인성장호르몬, 인슐린 등
ㅇ 글로벌 매출액 10억달러 상회하는 제품 Epogen, Neulasta, Aranesp, Avonex 등
ㅇ 국내 업체

- 동아제약의 그로트로핀, Eporon, Viteron-A Inj,

- LG생명과학의 Valtropin, Espogen,

- 메디톡스의 메디톡신 등

○ Bio-Better: 1세대 바이오의약품의 투여경로나 제제기술 변경으로 지속형, 서방형, 경구용 의약품 개발
-  글로벌 업체  아밀린사, GSK, 사노피, 노보노르디스크 등
- 국내 업체 메디톡스, LG생명과학, 제넥신, 한미약품, 바이로메드, 알테오젠, 휴메딕스

○ 2세대 바이오의약품 (동물세포 배양)Ex) 단일클론항체
ㅇ 글로벌 매출액 10억달러 상회하는 제품 Enbrel, Remicade, Avastin, Rituxan, Humira, Herceptin 등
ㅇ 국내 업체 :

- 바이오시밀러 : 셀트리온, 이수앱지스, 한화, 삼성, 바이넥스 등,

- 신약 : 앱클론(복합항체), 레고켐(ADC), 알테오젠(ADC)

○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Ex) 유전자치료제, 세포치료제
ㅇ 해외업체 Dendreon사가 최초로 FDA로 부터 면역세포치료백신인 Provenge 승인 획득
ㅇ 국내업체 세포치료제 - 메디포스트, 파미셀, 안트로젠

ㅇ 유전자치료제 – 바이로메드, 제넥신

 

 

 

■ 달러화 하락 - 키움
ㅇFOMC에 대한 경계
NDF 환율 고려 시, 금일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상승한 1,166원 수준에서 출발 예상. 전일 글로벌 달러화가 조정양상을 보였고, 최근 달러-원 환율의 상승은 다소나마 과도했다고 판단. 다만, 국내 증권시장에서 외국인 매매가 순매수로전환되지 않을 경우 달러화 상승 압력이 유지될 것으로 우려.

ㅇ국내: 자본유출 우려에 급등
전일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대비 11.50원 급등한 1,165.10원에 마감. 지난 2012년 6월 15일(1,168.10원)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 미국 주택지표 호조 및 국내 경제성장률 부진 등이 달러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매도가 이어졌고, 국민연금 등 대형 결제기관이 달러화 매수. 외환당국의 미세조정이 나타났지만, 적극적이지 않아.

 

ㅇ해외: 달러화 차익실현 매도
전일 달러화는 고용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7월 FOMC에 대한 경계로 주요 통화대비 하락 마감. 지난 주 실업보험청구자수는 25만5천명을 기록해,1973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 그러나, 다음주 예정된 7월 FOMC를앞두고 차익실현 매도세가 유입됐음. 한편 유로화는 그리스 의회가 3차 구제금융에서 채권단이 전제 조건으로 요구한 2개 법안을 통과시킨 영향으로강세를 기록. 엔화의 강세는 제한. 국제통화기금(IMF)가 일본의 부채가 지속 불가능하다는 보고서를 발표했기 때문.

ㅇ달러-원 환율, 조정 예상
오늘 달러-원 환율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화가조정 양상을 보였고, 전일 달러-원 환율의 상승이 다소나마 과도했다는 판단. 다만, 증권시장에서 외국인 순매수 전환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달러화상승 압력은 당분간 유지될 수 있어.

 

 

 

 

 

■ 글로벌 신용평가사, 브라질 국가신용등급 강등 경고 이베스트

무디스에 이어 피치도 브라질의 국가신용등급 강등을 경고.
피치는 브라질 정부가 추진하는 재정 건전화 정책이 차질을 으면서 국가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지만 강등폭을 밝히지는 않았음. 브라질 정부는 전날 올해 재정수지 흑자 표를 GDP대비 1.1%에서 0.15%로 낮추기로 했다고 발표햇으며 2016년은 0.6%, 2017년은 1.3%로 수정. 현재 무디스와 피치의 브라질 국가신용등급은 투자등급의 맨 아래서 두번째인 Baa2와 BBB이며, S&P는 이미 투자등급 가운데 가장낮은 BBB-를 적용

 

 

 

 

■ 스마트폰 보안, TEE 기술에 주목 KB

- 최근 스마트폰 해킹이 이슈가 되며 모바일 보안이 주목받고 있음.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모바일 단말기에 백신을 설치하여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사용자는 33%에 불과함. 이처럼 스마트폰 등 모바일 디바이스에 대한 보안 인식은 낮은데, 공짜 앱이나 문자 등을 통해 스파이웨어가 쉽게 전파될 수 있어 PC보다 해킹이 더욱 취약한 상황임

 

- 이로 인해 스마트폰의 TEE 기술이 주목받고 있음. TEE란 보안실행환경이라는 뜻으로,TEE가 실행된 트러스트존은 원천적으로 해킹에 자유로움. 트러스트존은 ARM의 기술 및 서비스 명칭으로 AP내에 독립적으로 분리된 영역임. TEE 기술은 일반 OS보다 먼저 부팅되며하드웨어 수준의 독립된 영역에서 보안 OS가 실행되어 기존의 소프트웨어 방식의 보안의 취약점을 극복 가능함

 

 

 

 

■ 이슈 종목

ㅇ 코나아이-핀테크 사업 본격화: 결제플랫폼 런칭

ㅇ 파마리서치프로덕트-재생의학의 강자

ㅇ 세원셀론텍-바이오/화장품 사업 가치 재평가

ㅇ 한국항공우주-우월한 유전자(遺傳子)

ㅇ 신양-종합 플라스틱 사출 기업으로 변모할 전망

ㅇ 에스원-확실한 매수 타이밍

ㅇ 삼성SDS-히든카드의 가치

ㅇ 삼익악기-두드려 볼 필요가 있는 돌다리

ㅇ 유니테스트-15 년에 이어 16 년에도 실적점프

ㅇ LG하우시스-가능성을 보여준 실적, top pick 유지

ㅇ OCI -유가 하락에 대한‘면역력’이 가장 높다

 

 

 

 

■ [이그전] 원자재 가격 하락의 자산배분적 의미

 

ㅇ유가/금/구리의 급락
- 유가/금(귀급속)/구리(산업금속) 전반에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엘리뇨로 상승했던 곡물가격도 하락세입니다.
- 유가는 미국의 중동 수입물량 증가와 원유재고 급증으로 50$선이 깨졌습니다. 금 역시 수요 감소로 급락세입니다.
- 기수적으로 귀금속은 120 일선을 따라 하락 중이며, 유가는 120 일선을 다시 하향 돌파했습니다.

ㅇ금 가격 급락의 주식시장에 의미
- 금 가격 하락은 선진국증시 비중 확대의 의미가 있습니다.
- 금은 안전자산의 대표주자입니다. 반면 주가는 위험자산의 대표주자입니다. 이 두 자산의 ratio 는 투자자들의 장기적인 위험선호를 나
타냅니다. 즉, PER 과 동행한다는 것입니다.
- 대세 상승장이 나타나는 유일한 조건은 PER 입니다. 경제/EPS 이 별볼일 없어도 PER 상승이 나타나면 대세 상승장이 펼쳐집니다.

ㅇ이머징 통화의 수상한 움직임
-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면서 이머징 통화도 혼란스럽습니다.
- 동남아/남미 통화 절하속도가 빠릅니다. 달러 절상속도보다 훨씬 빠른데, 이는 지금 문제가 단순히 달러 강세를 넘어서서 특정자산에 대한 자본유출로 이어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 환율이 잘 버티는 국가도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와 중국입니다.그런데 이들 국가가 특별해서는 아닌 듯 합니다. 외환보유고가 급격히 줄고 있습니다. 환율 방어를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인도네시아는 7/1 부터 실시된 외화거래 금지 영향으로 외환보유고의 감소폭이 더 가팔라질 것입니다.

 

ㅇ요약하면 이렇습니다.
① 원자재 가격 하락이 원유/귀금속/산업금속 그리고 곡물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② 안전자산인 금의 하락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선진국 증시 밸류에이션(PER)을 높이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③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일부 이머징 통화의 하락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중국/인니의 외환보유고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 한국투자증권 모닝브리프(2015.07.24)

 

ㅇKB금융(105560): 투자의견: 매수(유지)
- What’s new : 예정된 대규모 명퇴금 부담에 순이익 적지만 내용 양호! 연간전망 유지
- Positives : 대손율의 체계적 하락 이어지는 가운데, 가계 대손율은 7bp까지 하락
- Negatives : 안심전환대출 유동화 탓에 NIM은 실제보다 많이 하락
- 결론 : 연간 1.7조원 순이익 전망 유지! 6% 수준 그치는 ROE는 올라갈 여지 더 많음
 
ㅇLG하우시스: 투자의견:매수(유지)
- What’s new : 예상에 부합, 우려보다 훨씬 좋았다!
- Positives : 건자재 매출 회복과 소재 사업의 우려 완화
- Negatives : 구조조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
- 결론 : 하반기부터 편안한 고성장 예상, top pick 유지

 

ㅇ대림산업(000210): 투자의견: 매수(유지)
- What’s new : DSA법인 손실로 예상치 하회
- Positives : 핵심제품 PB에 기반한 본사 유화이익 강세 이어가
- Negatives : DSA 영업손실 지속
- 결론 : 속도의 문제지만 방향은 분명

 

ㅇKT&G(033780): 투자의견: 매수(유지)
- What’s new : 영업이익 컨센서스 26% 상회
- Positives : 속도 붙은 담배 수출
- Negatives : 한국인삼공사 판관비 증가?
- 결론 : 이익 상향 모멘텀 풍부, 목표주가 125,000원으로 상향

 

ㅇ제일모직(028260): 투자의견: 매수(유지)
- 제일모직, 자사주 1.85% 취득 결의
- 8월 6일 주식매수청구 기한 내 거래량 증가 예상
- 자사주 매입 이후 시장의 관심은 삼성전자로
- 2Q15 실적 Comment: 메르스 여파 및 김포 공장 화재로 얼룩진 2분기

 

ㅇSK하이닉스(000660): 투자의견: 매수(유지)
- What’s new : 2znm 공정전환 2016년부터 본격화
- Positives : 하반기 PC DRAM 비중 22%로 하락
- Negatives : PC DRAM재고 충분히 낮아지는 4분기에는 가격하락폭 축소 예상
- 결론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3,000원 유지

 

ㅇLG디스플레이(034220): 투자의견: 매수(유지)
- What’s new : 6G flexible OLED패널 생산라인에 1조원 투자 결정
- Positives : 2분기 모바일 매출액 QoQ 6.9% 증가
- Negatives : 7월 들어 패널가격 하락폭 확대
- 결론 : 목표주가 27,000원으로 23% 하향하지만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

 

ㅇ에스원(012750): 투자의견: 매수(유지)
- What’s new : 2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
- Positives : 보안 가입자 증가세 지속, 하반기 수익 더욱 호전
- Negatives : 정보보안 실적 둔화 지속
- 결론 :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02,000원 유지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헬스케어의 꾸준함

헬스케어 섹터 상승 지속으로 중장기 데이터가 아닌 단기 데이터로 현상 분석 할 필요

실적, 자금 흐름, 고용으로 분석한 결과 주가 강세는 지속 가능하다고 판단
1)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하는 순조로운 어닝 시즌이 예상되고
2) ETF로 파악한 자금 흐름은 지속적 유입으로 여전히 투자의 집중 타겟이 돼
3) 의료/보건서비스업의 고용 호조와 임금 상승은 헬스케어 산업에 우호적 작용

 

▪ 현대증권 : 미국 기업 실적도 향후 성장성에 주목
국내외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구글, 넷플릭스, 애플, MS, 시티그룹, BOA 등 미국 대표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이어지며 희비 엇갈리는 모습

당초 미국 기업들의 실적은 1분기 부진한 GDP성장률 속에 계속된 달러 강세 및 5월까지 이어진 경기지표 부진에 따라 2분기에도 기업 실적 개선은 더딜 것이라는 전망이 다수

그러나 실적을 발표한 116개 기업들 가운데 매출 및 이익 서프라이즈 비율을 나타낸 기업은 각각 53.4%, 75.0%에 달했으며 매출 및 이익 성장률(YoY 기준) 예상 상회 기업도 각각 56.9%, 60.3%로 높은 성장세 이어가.

미국도 실적 발표 이후 향후 지속 성장성에 주목하는 모습. 구글 넷플릭스 등 상대적으로 경기에 대한 민감도가 낮으면서 새로운 산업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송목들은 이익 전망 상향조정과 함께 주가는 큰 폭의 상승세 이어감

6월 이후 전반적인 지표 개선과 함께 아틀란타 연방은행의 2분기 GDP성장률 전망도 0.5%에서 2.5%까지 상승하여 향후 기업실적 발표도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님을 암시. 또 최근 미국 기업들의 재고 증가가 비용감소 à 이익증가로 연결될 수 있어 하반기 점진적 실적 회복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 전개될 것으로 기대.

 

▪ KDB대우 : 저점반등 후 증시 흐름에서 얻은 힌트
상하이종합지수는 6거래일 연속 상승, 4,000선에 무사히 안착; 상승세 유효
저점에서의 상승 특징은 대형주보다는 중소형 주, 심천보다는 상하이중소형 주를 선호
실적 예상치가 연초대비 상승한 섹터가 강세: 운송, 유통, 소프트웨어 등등
개혁기대감 혹은 신흥산업 관련 섹터가 강세: 자본재(일대일로), 바이오, 미디어
변화되고 있는 투자 성향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련 섹터들에 대한 유의 필요

 

▪ 대신 : 기술적 분석: 원화. 큰 그림이 바뀌었다. 수혜주 점검
기술적으로 원달러 환율은 중장기 하락 추세를 마무리하고 상승 추세 진입을 시도하고 있음. 향후 조정 과정에서 1130원 지지력이 확인된다면 원화는 새로운 중장기 약세 싸이클을 시작할 전망. 중장기 변화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는 1170원 내에서 상승이 제한될 것.

▪ 유안타증권 : 중소형주 펀드는 성장성에 주목

중소형주펀드, 자금유입 규모 사상 최대
-지난 5월 이후 중소형주펀드로 9201억원 순유입 . 이는 중소형주 펀드 유입규모로는 사상 최대
-7월에도 중소형주펀드로의 자금 유입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중소형주펀드로 자금 유입될 때의 강세 업종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코스피지수가 박스권에서 움직이면서, 시황에 따라 중소형주펀드와 배당주펀드 등 스타일펀드로 자금 유입
-2013년 정책 기대감이 있을 때는 코스닥 중 운송, 비금속 업종의 성과 우수

2015년 중소형주펀드는 성장성 있는 업종에 주목
-중소형주펀드는 펀드별 특성 뚜렷
-장기 모멘텀이 있는 제약 ·바이오업종과 중국 소비 관련주 등 성장성이 부각되는 종목의 투자 비중이 높음 
 

 

▪ 한국투자증권: 글로벌 자산배분전략: 기댈 곳은 선진국 주식

- 달러화 강세 재개와 미국 기준금리 인상
- 그리스의 미래와 차이나쇼크
- 시장 View와 자산배분전략 : 기댈 곳은 선진국주식

 

 

 

 

■ 헬스케어의 꾸준함

- 헬스케어 섹터 상승 지속으로 중장기 데이터가 아닌 단기 데이터로 현상 분석 할 필요
- 실적, 자금 흐름, 고용으로 분석한 결과 주가 강세는 지속 가능하다고 판단

1)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하는 순조로억 어닝 시즌이 예상되고
2) ETF로 파악한 자금 흐름은 지속적 유입으로 여전히 투자의 집중 타겟이 돼
3) 의료/보건서비스업의 고용 호조와 임금 상승은 헬스케어 산업에 우호적 작용

 

 

 

 

 

 

 

 

 

■ 이슈 분석-9부능선 넘은 달러/원 환율

환율이 급격하게 상승한다는 것은 경제도 병에 걸리게 된다.
달러/원 환율은 한 달 만에 1160원(약 5.6%) 상승하 는 모습, 여타 동남아시아국가들에 비해 상승속도가큰 편
한국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기에 여타 신흥국 시장보다 환율 변동이 컸는가에 대한 고민해야
2008년 미국의 금융위기 이후 달러화는 안전자산 선호심리로 70에서 89까지강세, 이후 80 기점으로 등락
2014년 옐런 연준의장의 조기금리인상 발언으로 달러화는 80에서 100을 넘어서는 강한 모습

2015년 특징은 14년의 하반기 지속적인 강세를 뒤로하고 횡보하며 변동성도 확대되는 모습
달러화는 금리인상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 경제지표와 연준 위원들의 발언 하나하나에 민감한 반응

중국의 경기회복과 미국의 금리인상 과정을 보면 중장기적으로 달러/ 원 환율은 1100원 미만으로 다시금 하락할 것으로 예상
한국의 OECD경기선행지수 횡보, 연준 달러화 강세 최대한 제어, 7월 FOMC회의에서 깜짝 금리정상화 시작
하지 않는 이상 일정정도 달러화는 조정을 보일것으로 예상

9월이나 10월의 통화정책회의에서 한국은행은 추가 금리인하를 단행할 가능성

달 러 / 원 환 율 1 개 월 1130~1165 원 , 3 개 월 1080~1180원, 1년 1100원미만 예상

 

 

 

 

 

 

 

 

 

 

■ 삼표의 동양시멘트 인수 – 부정적. 하지만 제한적 NH

레미콘사인 삼표 컨소시엄이 동양시멘트 55% 지분을 8,200억원에 입찰해 매각 우선협상자로 선정. 레미콘사의 시멘트 진출로 기존 시멘트사 구조조정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되고, 가격 인하 우려가 확산되면서 시멘트사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 하지만 시멘트사 가격의 헤게모니는 한일시멘트가 보유해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판단

ㅇ 삼표는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높은 가격에 입찰. 향후 재무리스크로 확대될 전망
- 동양시멘트 매각 입찰에서 삼표는 예상가격(74.1% 지분 매각가격 6,000~8,000억원)을 뛰어넘는 55% 지분을 8,200억원에 입찰해 매각 우선협상자로 선정. 이에 반해 시멘트사인 한일시멘트와 아세아시멘트 컨소시엄은 보수적인 가격으로 입찰했고, 라파즈한라시멘트는 입찰을 포기함
 

− 삼표는 산은PE와 컨소시엄으로 참여. 현재 삼표의 연결 기준 자본총계는 2014년말 기준 3,145억원, 이자지급성 차입금 2,441억원을 보유해 대부분의 인수자금은 산은PE를 통해 조달할 것으로 판단
 결국 칼(출하량 경쟁과 가격인하)은 기존 시멘트사(한일시멘트)가 가지고 있는 셈

- 삼표의 레미콘사업을 담당하는 삼표산업은 2014년말 기준 매출 5,000억원, 영업이익 246억원. 동양시멘트는 매출 5,531억원, 영업이익 549억원이며 자본총계는 5,774억원, 순차입금은 3,500억원 수준. 삼표는 이번 인수로 인해 연결기준으로 본다면 1.2조원의 차입금이 발생하는 구조(향후 산은PE 인수자금을 갚는다는 가정)

− 시멘트는 시멘트사별 원가구조와 품질의 차이가 거의 없어, 시멘트사간 이익이 대부분 가격에 연동됨. 2005~ 2010년까지 출하량 경쟁과 가격 경쟁으로 대부분 시멘트사가 영업적자 발생. 이번 인수로 가격 경쟁 발생한다면 또 다시 시멘트사는 영업적자 전망. 이 경우 인수자금 부담이 큰 삼표의 재무리스크 악화가 가장 도드라질 전망

− 삼표는 이번 동양시멘트 인수로 시멘트가격을 유지하거나 또는 인상해야 하는 상황이고, 기존 시멘트사는 가격 인하를 통한 삼표의 실적 악화를 노릴 가능성이 큰 편. 결국 칼은 기존 시멘트사가 가지고 있다고 판단

− 현 시점에서 기존 시멘트사가 가격 인하를 할 가능성은 낮은 편. 이는 하반기에 쌍용양회와 현대시멘트 인수가 남아있기 때문. 결국 이번 삼표의 동양시멘트 인수는 시멘트사 구조조정에 대한 기대감 약화로 부정적이지만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며 추가 하락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

− 이와 함께 나름 보수적인 삼표가 시장 예상과 달리 비싼 금액을 주고 시멘트사를 인수하려 했는지 대한 생각도 필요.

1) 시멘트업이 가지는 수입이 어려운 내수산업으로서의 안정성, 2) 건설자재로서 시멘트가 가지는 강한 경쟁력, 3)중국, 일본 대비 높은 가격 경쟁력 등으로 판단. 이는 시장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시멘트업의 가치가 더 클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고 판단

 

 

 

 

 

 

 

 

 

 

 

■ 증권사 스몰캡 추천주

 

 

 

 

ㅇ원익QnC
본업부터 자회사까지 실적으로 보여주다!
본업부터 자회사까지 실적향상 진행될 것
쿼츠사업, 분기별 실적 확대 이어져
투자의견: 없음
하나대투증권 이정기 외4

ㅇ에프엔씨엔터
기대감 고조
예능라인업 확대 및 해외 진출 사항 점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3,000 / 전일종가: 26,300
이베스트투자증권 황현준

ㅇ신양
종합 플라스틱 사출 기업으로 변모할 전망!
기존 사업 정상화 + 신규 사업 매출 가시화
2015년 실적은 매출액 1,687억원, 영업이익 55억원 전망
투자의견: 없음
하나대투증권 이정기 외4

ㅇ세원셀론텍
바이오/화장품 사업 가치 재평가
플랜트, 바이오/화장품 사업 영위
바이오/화장품 사업 해외 판매채널 확보
투자의견: 없음
IBK투자증권 김종우

ㅇ삼익악기
두드려 볼 필요가 있는 돌다리
면세 사업권 낙찰은 긍정적이나, 신규진입에 따른 리스크 요인 상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100 / 전일종가: 5,120
미래에셋증권 임동근

ㅇ한섬
남다른 길을 가는 한국 최고의 브랜드 업체
이례적인 성장기를 맞이하는 한국 최고의 디자이너 브랜드 업체
2Q15 Preview: 실적 호조 지속 + 한섬피앤디 매각 차익 반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5,000 / 전일종가: 37,750
KDB대우증권 함승희

 

 

 

 

 

 

 

 

 

 

 

 

 

■  전일 주요 종목공시

 

[장중 주요 종목 공시]
 

* LG디스플레이(034220) - 15년2분기(연결기준) 매출액 6조7,075억(전년동기대비 +12.2%), 영업이익 4,881억(전년동기대비 +199.3%), 순이익 3,625억(전년동기대비 +41.6%), 1조500억원 규모 신규 시설투자 결정(POLED 제품 생산시설)
* 안랩(053800) - 15년2분기(연결기준) 매출액 311.40억(전년동기대비 -10%), 영업이익 18.37억(전년동기대비 -40%), 순이익 22.01억(전년동기대비 -23%), 15년2분기 매출액 304.59억(전년동기대비 -10%), 영업이익 17.92억(전년동기대비 -51%), 순이익 11.95억(전년동기대비 -46%)
 

* SK하이닉스(000660) - 15년2분기(연결기준) 매출액 4조6,385억(전년동기대비 +18.2%), 영업이익 1조3,754억(전년동기대비 +26.9%), 순이익 1조1,084억(전년동기대비 +64.5%)
* SK이노베이션(096770) - 15년2분기(연결기준) 매출액 12조9,982억(전년동기대비 -21%), 영업이익 9,878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5,875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자회사 SK루브리컨츠(주) 상장추진 중단
 

* 비씨월드제약(200780) - 첨단의료 기술개발사업 "고지혈증 및 당뇨병 치료를 위한 서방성 복합제 개발" 국책과제 선정
* 덕신하우징(090410) - 중공부재가 구비된 데크플레이트 관련 특허권 취득
* 메디포스트(078160) - 신경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ICAM-1의 용도 관련 日 특허권 취득
* 시공테크(020710) - 롯데건설로부터 94억원(매출액대비 12.4%) 규모 잠실 제2롯데월드 중 (타워동)오피스텔 3공구 인테리어 공사 수주
* 메타바이오메드(059210) - 15년2분기 매출액 104.75억(전년동기대비 +27%), 영업이익 10.71억(전년동기대비 +98%), 순이익 11.88억(전년동기대비 +410%)
 

* 쌍용차(003620) - 15년2분기(연결기준) 매출액 8,355.08억(전년동기대비 -3.50%), 영업손실 198.91억(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227.02억(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 한미반도체(042700) -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 영진약품(003520) - 15년2분기 매출액 426.79억(전년동기대비 +8.8%), 영업이익 6.01억(전년동기대비 -48.2%), 순이익 1.66억(전년동기대비 -21.8%)
 

* 메디아나(041920) - 15년2분기(연결기준) 매출액 105.89억(전년동기대비 +18.22%), 영업이익 17.08억(전년동기대비 +264.96%), 순이익 16.18억(전년동기대비 +1,658.70%)
* 한솔신텍(099660) - 15년2분기 매출액 174.59억(전년동기대비 -58.58%), 영업이익 12.67억(전년동기대비 +208.01%), 순손실 5.59억(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 쎌바이오텍(049960) - 15년2분기 매출액 131.52억(전년동기대비 +37.0%), 영업이익 45.46억(전년동기대비 +18.3%), 순이익 44.72억(전년동기대비 +66.5%)

 

* 한일시멘트(003300) - 동양시멘트(주) 주식인수 본입찰 참여
* 아세아시멘트(183190) - 동양시멘트(주) 인수를 위한 본입찰 참여
* KT&G(033780) - 15년2분기(연결기준) 매출액 1조319억(전년동기대비 +4.0%), 영업이익 3,183억(전년동기대비 +11.2%), 순이익 2,678억(전년동기대비 +45.3%)

* 고려아연(010130) - 15년2분기(연결기준) 매출액 1조2,006억(전년동기대비 -2.30%), 영업이익 1,924억(전년동기대비 +28.34%), 순이익 1,538억(전년동기대비 +41.08%), 15년2분기 매출액 1조269억(전년동기대비 -2.39%), 영업이익 1,760억(전년동기대비 +25.58%), 순이익 1,432억(전년동기대비 +48.11%)

* 리드코프(012700) -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 현대차(005380) - 15년2분기(연결기준) 매출액 22조8,216억(전년동기대비 +0.3%), 영업이익 1조7,509억(전년동기대비 -16.1%), 순이익 1조7,904억(전년동기대비 -23.8%), 보통주 및 우선주 1주당 1,000원 현금배당 결정
* LS산전(010120) - 15년2분기(연결기준) 매출액 5,534.15억(전년동기대비 -4.80%), 영업이익 397.71억(전년동기대비 +35.71%), 순이익 275.11억(전년동기대비 -12.02%)
* 크레듀(067280) - 15년2분기(연결기준) 매출액 351.20억(전년동기대비 +3.7%), 영업이익 35.14억(전년동기대비 +15.9%), 순이익 29.32억(전년동기대비 +13.3%)

* 세원셀론텍(091090) - CB&I Inc. and Zachry Industrial, Inc.와 46.95억원(매출액대비 2.3%) 규모 플랜트기기 공급계약 체결
* 토니모리(214420) - 경기도 화성시 화성바이오밸리 소재 토지 및 건물을 58.91억원에 취득키로 결정
* 미래아이앤지(007120) - 819,670주(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일지테크(019540) - 핫 스탬핑 성형용 금형장치 관련 특허권 취득
* 에스원(012750) - 15년2분기(연결기준) 매출액 4,696.57억(전년동기대비 +8.6%), 영업이익 465.15억(전년동기대비 +15.24%), 순이익 332.74억(전년동기대비 +5.19%)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삼성엔지니어링(028050) - 1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8,424억(전년동기대비 -16.2%), 영업이익 148억(전년동기대비 -80.7%), 순이익 16억(전년동기대비 -93.3%)

* KB금융(105560) - 1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조4,025억(전년동기대비 -5.34%), 영업이익 3,978억(전년동기대비 -24.27%), 순이익 3,464억(전년동기대비 -13.17%), 자회사 국민은행 1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조938억(전년동기대비 -7.03%), 영업이익 3,024억(전년동기대비 -11.96%), 순이익 2,539억(전년동기대비 -11.95%), 자회사 KB국민카드 1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333.47억(전년동기대비 +6.68%), 영업이익 913.80억(전년동기대비 -26.19%), 순이익 707.11억(전년동기대비 -25.56%)
* 대림산업(000210) - 1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3,983억(전년동기대비 -3.88%), 영업이익 634억(전년동기대비 -27.18%), 순이익 746억(전년동기대비 +28.91%)

* LG상사(001120) - 1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조2,028억(전년동기대비 +5.53%), 영업이익 303억(전년동기대비 -54.84%), 순이익 63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케이비캐피탈(021960) - 15년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859.27억(전년동기대비 +1.55%), 영업이익 190.42억(전년동기대비 +13.68%), 순이익 148.89억(전년동기대비 +16.53%)
* 파이오링크(170790) - CPU 행업 시 로그를 생성하는 방법 및 장치에 관한 특허 취득
* 삼성물산(000830) - 1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조2,737억(전년동기대비 -15.7%), 영업이익 756억(전년동기대비 -47.9%), 순이익 1,016억(전년동기대비 -24.4%)

* 대교(019680) - 보통주 41,175주(3.80억원), 기타주 2,180주(0.11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제일모직(028260) - 1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3,114억(전년동기대비 +5.8%), 영업이익 390억(전년동기대비 -40.1%), 순손실 263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250만주(4,4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 제일기획(030000) - 1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432.71억(전년동기대비 +9.43%), 영업이익 422.02억(전년동기대비 -3.42%), 순이익 338.14억(전년동기대비 -8.34%)

* 코나아이(052400) - 1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33.08억(전년동기대비 +43.79%), 영업이익 124.58억(전년동기대비 +109.17%), 순이익 105.17억(전년동기대비 +169.18%), 15년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596.03억(전년동기대비 +50.28%), 영업이익 116.53억(전년동기대비 +114.80%), 순이익 100.38억(전년동기대비 +173.59%)
* 윈스(136540) - 15년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159.48억(전년동기대비 +21.4%), 영업이익 20.84억(전년동기대비 +168.2%), 순이익 19.84억(전년동기대비 +73.5%)

* 고려개발(004200) - 15년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1,535.92억(전년동기대비 -19.28%), 영업손실 65.48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74.76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 삼호(001880) - 15년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2,262.58억(전년동기대비 -0.84%), 영업이익 250.38억(전년동기대비 +6.34%), 순이익 180.43억(전년동기대비 +136.69%)
* 아미코젠(092040) - 중국 제약회사 인수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中 제약사 지분매입 확정 시 유상증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LG하우시스(108670) - 1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240.71억(전년동기대비 -2.6%), 영업이익 524.15억(전년동기대비 -2.7%), 순이익 265.44억(전년동기대비 -29.6%)
* 큐로홀딩스(051780) - ㈜에이트웍스 주식 20,816주(5.00억원)를 추가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51.71%
* 한솔아트원제지(007190) - 160억원 규모 신규 시설투자(신탄진 공장 포머 개조) 결정
* GS건설(006360) - GS건설 포함 컨소시엄(현대건설,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개포8단지 공무원 아파트 사업 낙찰(낙찰금액 : 약 1조1,908억원)

* 현대건설(000720) - 현대건설 포함 컨소시엄(현대건설,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개포8단지 공무원 아파트 사업 낙찰(낙찰금액 : 약 1조1,908억원)
* 용현BM(089230) - 50억원(3,891,051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도레이케미칼(008000) - 15년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1,851.02억(전년동기대비 -7.2%), 영업이익 69.52억(전년동기대비 +74.0%), 순이익 57.02억(전년동기대비 +282.9%)

* 하나금융지주(086790) - 3,000억원 규모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 결정
* 엠벤처투자(019590) - 610억원 규모 성장사다리펀드 결성 완료
* 대우조선해양(04266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채권단 자율협약 및 워크아웃 추진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힘
* SK텔레콤(017670) - 주당 1,000원 현금배당 결정

 

 

 

 

 

■ 오늘의 주요 일정
* 朴 대통령, 재계총수 회동
-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전담 지원하는 대기업 총수 17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회동할 예정.
- 참석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대구 및 경북센터),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대전 및 세종), 조현상 효성그룹 부사장(전북), 권오준 포스코 회장(포항),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광주), 구본무 LG그룹 회장(충북) 등 총 17명임.
- 이번 행사는 지난 22일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끝으로 전국 17곳의 센터 출범이 완료됨에 따라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센터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대기업의 적극적인 투자와 협력, 올 하반기 최우선 목표로 설정한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재계의 동참 등 당부 메시지도 있을 것으로 예상.
- 특히 박 대통령이 최근 광복절 특사 단행 방침을 밝힌 이후 재계에서 기업인 사면에 대한 공개적 건의가 이어지고 있어 이와 관련한 언급이나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되고 있음.
 

 

* 삼성전자, 갤럭시A8 출시
- 삼성전자는 24일(금) 스마트폰 갤럭시A8을 출시할 예정. 5.7인치 풀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등을 탑재했음. 출고가는 649,000원임.
(관련섹터 : 스마트폰, 관련종목 : 삼성전자(005930))

 

 

* 동고동락 축제
- 문화힐링축제 '동고동락'이 7월24일과 25일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될 예정.
- 이번 축제는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사회전반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서울시민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확대하기 위해 개최되며,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장터 등이 열릴 예정.

 

 

* 광주 판타지4 뮤직 페스티벌
- '2015 광주 판타지4 뮤직 페스티벌'이 7월24일부터 8월9일까지 광주광역시 상무조각공원 옆 1만평 부지에서 개최될 예정.
- 이번 행사는 DJ뮤직 페스티벌, 풀 파티, 대규모 푸드&치맥축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부대행사 또한 마련될 예정.
 

* 7월 소비자동향조사
 

* 하나금융지주 실적발표 예정
- 하나금융지주 2분기 실적발표 예정
- 14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조6,703억(전년동기대비 +16.09%), 영업이익 5,199억(전년동기대비 +152.60%), 순이익 4,257억(전년동기대비 +73.57%), 자회사 하나은행 매출액 4조6,202억(전년동기대비 +25.52%), 영업이익 3,452억(전년동기대비 +281.14%), 순이익 2,771억(전년동기대비 +219.51%), 자회사 한국외환은행 매출액 3조649억(전년동기대비 +13.21%), 영업이익 3,144억(전년동기대비 +160.99%), 순이익 2,527억(전년동기대비 +110.17%)을 기록한 바 있음
(관련섹터 : 은행, 관련종목 : 하나금융지주(086790))
 

 

* 현대건설 실적발표 예정
- 현대건설 2분기 실적발표 예정
- 14년2분기(연결기준) 매출액 4조7,028억(전년동기대비 +35.5%), 영업이익 2,795억(전년동기대비 +39.3%), 순이익 1,569억(전년동기대비 +20.8%)을 기록한 바 있음.
(관련섹터 : 건설대표주, 관련종목 : 현대건설(000720))
 

 

* 현대산업 실적발표 예정
- 현대산업 2분기 실적발표 예정
- 14년2분기(연결기준) 매출액 1조1,370억(전년동기대비 +12.4%), 영업이익 703억(전년동기대비 +292.9%), 순이익 271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한 바 있음.
(관련섹터 : 건설대표주, 관련종목 : 현대산업(012630))
 

 

* 만도 실적발표 예정
- 만도 2분기 실적발표 예정
(관련섹터 : 자동차대표주, 자동차부품, 관련종목 : 만도(204320))
 

 

* 삼성정밀화학 실적발표 예정
- 삼성정밀화학 2분기 실적발표 예정
- 14년2분기(연결기준) 매출액 3,042억(전년동기대비 -12.7%), 영업손실 25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이익 653억(전년동기대비 +398.5%)을 기록한 바 있음.
(관련종목 : 삼성정밀화학(004000))
 

 

*  LG생활건강 실적발표 예정
- LG생활건강 상반기 실적발표 예정
- 1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2,707억(전년동기대비 +5.7%), 영업이익 2,497억(전년동기대비 -6.1%), 순이익 1,734억(전년동기대비 -8.2%)을 기록한 바 있음
(관련섹터 : 화장품, 관련종목 : LG생활건강(051900))
 

 

* 국도화학 실적발표 예정
- 국도화학 2분기 실적발표 예정
- 14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440.66억(전년동기대비 +0.9%), 영업이익 76.51억(전년동기대비 -44.9%), 순이익 50.28억(전년동기대비 -52.9%)을 기록한 바 있음
(관련종목 : 국도화학(007690))
 

 

 

*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신규상장
- 재생바이오 전문기업인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24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 대표주관사 : NH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55,000원
- 총공모주식수 : 2,230,000주
- 일반공모청약경쟁률 : 561대1
- 액면가액 : 500원
 

* 美) 6월 신규주택매매(현지시간)
- 24일(현지시간) 美 상무부는 미국의 6월 신규주택매매(New Home Sales)를 발표함.

* 美) 7월 제조업 PMI 예비치(현지시간)
- 24일(현지시간) 영국의 시장조사기관인 마킷이 발표하는 미국의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발표됨.
 

* 美) 제록스 실적발표(현지시간)
- 24일(현지시간) 사무용 복사기 제조업체인 제록스(Xerox)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함.

* 유로존) 7월 제조업 PMI(현지시간)
* 유로존) 7월 비제조업 PMI(현지시간)
* 독일) 7월 PMI 예비치(현지시간)
* 中) 7월 HSBC 제조업 PMI 예비치
* 日)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7월23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주요 기업 실적 부진에 하락
* 국제유가, 7월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
* 유럽증시, 영국(-0.18%), 독일(-0.07%), 프랑스(+0.08%)
 

* 한국 간판산업 자리 꿰찰 바이오… 닷컴버블•황우석사태 때와 달리 기술력으로 무장… 10년뒤 반도체•차 추월 전망
* 지방 이전 공공기관 110곳 고강도 사정… 총리 주도… 검경•감사원 참여
* 국회의 이중성… 세수 확충하라면서 비과세 연장법 남발
* 제일모직 자사주 4,400억 사들인다… 주가하락 방어 나서
 

* 자녀 주택자금 2억5천만원까지 증여세 면제… 정부, '상속세로 사후 전환' 세법개정 추진
* 현대차, 2분기 실적 바닥 탈출… 영업이익 10% 늘어, 중간배당도 첫 실시
* 현대차 하반기 실적 좌우할 3가지 키워드… 신차효과•원화값•관리비용
* 채권단 관리 성동조선, 삼성중공업이 경영맡는다… 이르면 다음주 계약 체결
 

* 재계 총수 오늘 청와대 회동… 창조경제 활성화 논의
* 빵집규제 속편? 대기업 한식뷔페 막는 野법안… 박지원 의원, 상생법•유통법 개정안 발의
* 中 TV규제로 '예능한류' 식을라… 중국정부 "사회주의•전통문화 담아야"
* 추경안 오늘 본회의서 처리… 부대의견에 '소득세•법인세 정비' 문구 넣기로… 세입 2,000억 소액 삭감
 

* 野, 원세훈 前국정원장 등 검찰 고발… '해킹 의혹' 청문회 대신 내달 국회 상임위 현안보고
* 이기권 장관, 30대그룹 인사책임자에 가이드라인 제시 "업무 부적격자 일반해고 가능하다"
* 2분기 0.3% 성장… 올 2.8% 힘들 듯… 박근혜정부 100조원 풀고도 경기 못살려
* 방사청, 방위사업 전담조직 만든다… 장명진 청장, 혁신대책 발표… 비리의혹 땐 사업 일시 중단
 

* 중국, 차이나모바일 개혁 압박… 간부 연봉 최대 50% 깎는다
* 유럽 부동산은 거품 논란… M&A 시장선 입지 좁아져… 1조弗 쌓아두고 투자 고민하는 사모펀드
* FT 이번엔 팔리나… 피어슨사, 매각협상 진척
* 中, 日과 정상회담 조건… 아베 신사참배 중단요구
 

* 2분기 순익 급감했지만 '웃는' KB금융… 희망퇴직금 3,454억 빼면 신한금융 순익과 비슷… 대우증권 인수 추진
* SK하이닉스, 2분기 영업익 1조3,700억, 6분기째 1조 돌파… 박성욱 사장 "스마트하고 독하게 승부하자"
* '원 롯데' 첫작품, 태국에 면세점… 한•일롯데 공동출자 내년 3월 오픈
* 대우조선, 적자 3조1,000억 달할 듯… 실적 잠정치 이사진에 보고
 

* 구미에 1조 쏟아붓는 LGD… 올레드 패널 공장 신축… 2분기 영업익 200% 급증
* 넷마블, 美 모바일게임사 인수… 1,500억 투자
* 상장사 공시 부담 줄어든다… 투자활용도 적은 항목 폐지… 제재금은 2배로
* "금호산업 1조218억" 채권단 매각협상가 주당 59,000원 제시… 박삼구 회장측 "5,300억 적당" 진통 예고
 

* [오늘의 날씨] 장마전선 영향, 전국 흐리고 비

 

 

 

 

 

■ [일본 마감]
- 일본 닛케이지수는 엔화 약세 및 기업 실적 기대감 등으로 소폭 상승.

- 밤사이 뉴욕증시가 주요 기술주 실적 실망감에 하락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닛케이지수는 전거래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20,693엔선에서 상승 출발. 이후 지수는 밤사이 발표된 미국의 주택지표가 호조를 나타낸 영향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엔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장중 내내 상승 흐름을 이어가다 결국 20,683엔선에서 장을 마감. 아울러 기업들의 본격적인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커진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 한편, 개장 전 발표된 일본 무역수지는 3개월 연속 적자를 지속했으나, 적자폭은 크게 축소.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6월 무역수지는 690억엔 적자를 기록. 5월 적자 조정치인 2,172억엔보다는 규모가 대폭 축소됨.

-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제약, 식품/약품 소매, 음식료, 개인/가정용품, 은행/투자서비스, 소매,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에너지, 복합산업, 유틸리티 업종 등은 하락.

 

 

 

■[중국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금융주의 강세에 급등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장을 출발. 장 초반 지수는 상승세로 돌아선 뒤 장중 내내 견조한 상승세를 기록. 지수는 2% 이상 급등하며 4,123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2분기 금융업종 실적호조 소식에 금융주의 강세가 두드러짐.

- 중국증권업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증권사 125곳 매출총액은 3,305억위안, 순이익 1,530억위안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특히, 상반기 상해와 심천증권거래소의 일평균 거래액은 1조1,600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54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남. 이 같은 소식에 금융주의 강세가 두드러짐.

- 업종별로 보험주, 은행주, 증권주, 부동산주, 철도주, 원자재주 등 전업종이 상승 마감.

 

 

■ [뉴욕 마감]
- 뉴욕주식시장은 주요 기업 실적 부진에 하락.
- 뉴욕증시는 3M과 캐터필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감.
 

- 최근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실망감을 나타낸 가운데, 3M과 캐터필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의 실적이 부진하게 발표된 점이 증시 하락을 이끌었음. 3M은 2분기 주당 순이익이 2.02달러로 전문가 예상치 2달러를 웃돌았지만, 매출은 전년보다 5.5% 감소한 76억9,000만 달러로 예상치 78억2,000만달러를 밑돌았음. 캐터필러는 지난 2분기 순이익이 7억1,000만 달러(주당 1.16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9% 급감했다고 밝힘.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의 142억 달러에서 123억 달러로 감소하면서 월가 예상치 128억 달러를 밑돌았음. 전거래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2분기 주당순이익은 1.42달러로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전년동기대비보다 감소.
 

- 한편, 경제지표는 호조를 보임.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5만5,000건으로 시장 전망인 27만8,000건을 크게 밑돌았으며, 지난 1973년 11월 이후 4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 지난 6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도 0.6% 상승.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식품/약품 소매, 복합산업, 금속/광업, 소매, 보험, 유틸리티, 산업서비스, 복합산업, 통신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 전일주요지표

 

ㅇ다우지수 17,731.92pt (-0.67%)

ㅇS&P 500지수 2,102.15pt(-0.57%)

ㅇ나스닥지수 5,146.41pt(-0.49%)

ㅇ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55.51pt(+1.45%)

ㅇSTOXX 50  3,634.6 (0.0%)

ㅇ항셍H  11,834.5 (+0.9% )

ㅇ금 (NYMEX)  1,094 (+0.9%)

ㅇ대두 (CBOT) 1,010(-1.1%)

ㅇUSD/KRW 1,165.1 (+0.99%)

ㅇJPY/KRW  940.08 (-0.01%)

ㅇBRL/KRW  353.67 ( +0.01%)

 

 

 

 

 

■ 해외경제 미드나잇뉴스

 

- 미국 증시는 3M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캐터필러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실망감이 반영되며 사흘 연속 하락 마감, 전업종이 하락. 특히 소재와 산업재가 다우케미컬(-4.5%), 프리포트맥모란(-9.5%), 3M(-3.8%) 등 주도로 약세를 나타냄

 

- 유럽 증시는 장 초반 그리스 의회가 구제금융 지원을 위한 구조개편안을 추가로 처리하며 상승했지만 기업실적 여파로 혼조 마감

 

- WTI유가는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달러약세에 상승 출발했으나 미국 주간 고용지표 호조로 달러화가 강세로 전환하며 전일대비 $0.74(-1.50%) 하락한 배럴당 $48.45에 마감

 

 - 일본 6월 무역수지, 690억 엔 적자를 기록. 시장전망치 458억 엔 흑자를 하회했으며 3개월 연속 무역 적자를 기록.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해 전망치 10% 증가를 하회(Bloomberg)

 

- 세계 최대 자산규모를 자랑하는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 최근 중국 증시의 움직임이 크게 나타나며 지대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경고하는등 중국 투자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밝혀 (WSJ)

 

- 영국의 피어슨이 계열사 파이낸셜타임스그룹을 현금 13억 2000만 달러에 일본 니혼게이자이에 매각하기로 결정 (WSJ)

 

- 애플, 오는 9월 끝나는 2015회계연도 CAPEX가 기존 전망치보다 8%(10억달러) 감소한 120억달러가 될 것이라고 언급 (Bloomberg)

 

- 아마존닷컴, 클라우드 사업부의 아마존 웹서비스 호조로 2분기 매출 전년대비 20% 증가한 232억달러를 기록. 전망치 224억달러를 상회. 적자 전망을 뒤엎고 주당 19센트의 흑자를 기록 (Bloomberg)

 

- 스타벅스, FY3Q 순이익이 6억 2670만 달러로 22.3%(YoY) 증가, 매출 역시 18%(YoY) 증가하며 전망치를 상회 (Bloomberg

 

 

 

 

■ 국내경제미드나잇뉴스

 

  - 국내 2분기 2분기(4~6월) GDP, 전기대비 0.3% 성장. 한은은 이달 초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4월(3.1%)보다 0.3%포인트 낮췄으나 이마저도 달성이 어려워진 것..

 

- KB금융, 2분기 순이익 339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43.9% 감소. 그러나 실적에 반영한 희망퇴직 비용 3454억원을 고려하면 상반기에 9446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전년동기대비(7515억원) 25.7% 증가

 

- 제일모직, 24일부터 3개월간 4400억원을 들여 자사주 250만주를 사들인다고 공시. 자사주 매입이 끝나면 제일모직 자사주 지분율은 기존 14.10%에서 15.95%로 1.85%포인트 늘어날 전망

 

- LG전자, 국내 최대 규모 ESS(에너지저장장치) 통합 시험설비를 구축. LG전자는 23일 인천에서 `㎿(메가와트)급 ESS 통합 시험설비 가동식`을 열었다고 밝혀. 106억원을 투자해 구축한 ㎿급 ESS 통합 시험설비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함

 

- 국내 청년 취준생들은 학교를 졸업한 이후 첫 직장을 가질 때까지 11개월간 `취업 준비기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 중에서는 일반직 공무원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어렵게 취업에 성공해도 1년6개월 만에 첫 직장을 그만두는 것으로 파악

 

- 중국 최대 이통사 차이나모바일, 많게는 연봉의 50%를 삭감하는 내용의 강도 높은 임금 개혁에 나설 전망. 올해 초부터 중국이 국유기업 개혁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고 있는 가운데 석유·화학에 이어 이동통신 업계까지 확산

 

- 사학연금, 롯데마트와 롯데빅마켓 등 총 5개점에 550억원을 투자할 예정. 사학연금은 23일 열린 투자심의회에서 롯데쇼핑(주)이 운영하는 롯데마트 4개점(용인 수지, 부산 사상, 전북 익산, 분당 판교점)과 롯데빅마켓(도봉점)에 지분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혀

 

- 올해 상반기 아파트 분양 물량이 통계가 있는 07년 이후 사상 최대치. 20·30대 신규 수요가 주택시장에 진입하고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에 나서자 건설사들이 분양 물량을 쏟아냈기 때문

 

- 미국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이 발효되는 즉시 일본산 자동차부품 일부의 수입관세를 철폐할 것으로 보임. 미국 생산 일본차들이 엔저 효과에 이어 부품값 인하라는 날개까지 달면서 경쟁관계에 있는 한국차들의 수출경쟁력 약화가 우려

 

 

 

 

 

■ 금일추천종목
☞ 기관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시가총액(억)	3일순매수금액	3일수익률
코메론	1,104	49	17.87
화승인더	2,146	40	13.12
아프리카TV	4,199	50	10.46
비아트론	1,726	13	5.30
가온미디어	1,917	14	-2.72
☞ 외국인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시가총액(억)	3일순매수금액	3일수익률
성신양회	3,729	38	-19.13
대한제강	2,908	11	-9.23
아프리카TV	4,199	15	10.46
큐로컴	2,180	6	9.01
코리아나	6,380	5	8.87
☞ 기관 매수강도 Top2
1. 코메론
- 글로벌 MS 3위 줄자 제조사. 미국 건설경기 호황수혜
2. 화승인더
- 포장용 합성수지 제품의 제조와 판매. 신발부문 ADIDAS 신발 OEM 생산
☞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성신양회
- 내륙사 실적호조로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대
2. 대한제강
- 3분기 철근 가격 동결로 실적 개선 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