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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7(월)한눈경제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7. 27. 07:34
15/07/27(월)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희망합니다. (정찬삼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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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 7월 28일 화요일
- 그리스 구제금융 3차 협상(현지시간)
- 모토로라, 모토X·모토G 발표(현지시간)
- 신한울 3,4호기 환경영향평가 공청회
- 외교부장관, 폴란드 및 독일 방문- 삼성전기 실적발표 예정
- 대우건설 실적발표 예정
- 대한유화 실적발표 예정
- 일양약품 실적발표 예정
- 스카이라이프 실적발표 예정- 칩스앤미디어 공모청약
- 케이비제8호스팩 공모청약
- 미래에셋제4호스팩 공모청약
- 씨앤피로엔 상호변경(인스코비)- 美) 5월 S&P/CS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 美) 7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현지시간)
- 美) 7월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 美) 7월 리치몬드 연방 제조업지수(현지시간)
- 美) 포드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듀폰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화이자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트위터 실적발표(현지시간)
- 영국) 2분기 GDP 예비치(현지시간)■ 마감시황- 기업 실적 악화에 따른 중국 증시 위축 -KR
ㅇ아시아 시장 : 지난주 글로벌 증시의 하락과 중국의 위축에 영향을 받으며 전체적으로 하락했다.
ㅇ일본 주식시장
일본은 엔화강세 흐름에 영향에 하락 마감했다. 장 초반, 지난 주 글로벌 증시의 위축에 영향을 받으며 하락 출발한 일본 주가지수는 엔화강세의 흐름이 이어지자 낙폭을 확대했다. 오후 들어 중국 주가지수가 하락 폭을 키우자 이에 영향을 받으며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이어졌고 결국 -0.95% 하락 마감했다.
ㅇ중국 주식시장
중국은 경제지표가 악화되는 모습 속에 낙폭을 키우며 하락 중이다. 중국의 계속되는 경기부양 정책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 금요일 Caixin PMI 제조업지수는 예상을 하회한 가운데 기준치인 50을 넘지 못하며 중국 경기 불안감을 키웠다. 여기에 금일 중국의 공업기업들의 6월 순이익이 전년 동월대비 0.3% 감소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며 투자심리를 악화시켰고, 계속해서 낙폭을 키우고 있다. 현재 상해종합지수는 -5.00% 넘게 하락 중이다.
ㅇ한국 주식시장
한국은 코스닥 지수의 하락에 영향을 받아 하락 마감했다. 장 초반, 지난 주 글로벌 주식시장의 위축에 영향을 받으며 하락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중국 주가지수의 하락과 코스닥이 -3% 넘게 하락하는 가운데 하락 마감했다. 결국 코스피 지수는 동시효과때 개인의 매도물량이 몰리면서 -7.15p(-0.35%) 하락한 2,038.81p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미국 바이오섹터의 위축된 실적발표에 영향을 받아 -25.22p(-3.25%)하락한 751.04p로 마감했다.당사는 한국 주식시장의 반등을 모색할 이슈가 부재한 상태라는 점에서 여전히 위축될 것으로 예상했다. 금일 주식시장은 반등을 모색할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미국 바이오섹터 위축에 따른 코스닥 시장의 하락에 영향을 받으며 하락했다.
ㅇ한국 외환시장
달러/원 환율은 BOJ 부총재의 발언으로 인한 엔화 강세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 지난주 금요일 미국 주가지수 하락과 상품 가격 하락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다. 이로 인해 NDF 역외환율은 여타 상품환율과 신흥국 외환의 약세 흐름과 함께 1170.75원을 보였다. 결국 오늘 달러/원 환율은 1170원으로 출발했다. 그 뒤로 코스피지수 하락과 미국 FOMC회의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 상승폭을 확대하며 한때 1173.30원을 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엔화가 BOJ부총재가 여름이후 소비자물가지수가 급격하게 상승할 것이라는 발언을 했고 이는 일본의 추가양적완화 기대감을 위축시켰다. 엔화는 0.23%대 강세를 보이며 123.50엔을 하회하기도 했다. 엔화 강세로 달러화 약세를 불러왔고 달러/원 환율의 하락의 원인 중 하나였다. 이러한 하락요인이 생기자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이 좀 더 나오면서 달러/원 환율을 하락하게 만들었다. 다만 여전히 FOMC회의를 앞두고 있고 이는 미국 금리인상 이슈로 인한 달러화 강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낙폭은 제한적인 모습이었다. 결국 달러/원 환율은 -0.90원 하락한 1167.00원에 마감했다.
당사는 미국 금리인상 이슈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폭을 확대하겠으나, 수출업체 네고물량으로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BOJ 부총재의 발언으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며 예상에 부합하지 못했다.
ㅇ한국 채권시장
한국 채권가격은 보합권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에는 20년물 국채입찰을 앞두고 보합권 움직임을 보였다. 이후 20년물 국채입찰은 양호한 모습을 보였지만 헷지물량이 유입되어 약세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지속되는 외국인의 매수세 속에 하락폭은 제한적이었다. 이후 FOMC회의와 미국 2분기 GDP성장률을 기다리며 등락을 보이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결국 3년물 국채선물은 11,737계약 순매수속에 2틱 상승한 109.43에, 10년물 국채선물은 3,840계약 순매수속에 -13틱 하락한 123.57로 마감했다. 당사는 미국 금리인상 이슈 영향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단기물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ㅇ글로벌 시장
내구재 주문의 경우 보잉으로 인해 크게 개선되겠지만 이를 제외하면 전월의 수치와 부합된 정도로 발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즉 기업실적과 경제지표가 시장에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시장은 달러화와 상품시장의 변화에 영향을 받을 것이다. 그렇지만 지난주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금에서 나왔다는 점은 이들이 반등을 모색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상품가격이 반등을 하면서 주식시장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Fed의 실수, 4Q 기준 금리 평균 0.35%
- Fed 내부 시스템 또는 직원 실수로 내부에서만 공유되는 경제 전망 유출 : 이에 따르면 9월 기준 금리 인상 예상
- 금리 인상 시기, 한국의 수출 증가율 등 감안 시 3분기말이나 돼야 달러 강세 주춤
- 현 지수 대에서는 보수적 투자 전략 필요. 금리 인상 이후 본격적 반등 기대 가능■ 영화/방송 콘텐츠 산업-텐트폴의 시대
ㅇ콘텐츠 산업에서 ‘텐트폴’의 필요성
‘콘텐츠 사업’과 ‘텐트 치기’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텐트폴(Tentpole)’, 핵심 지지대 역할을 하는 작품/막대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콘텐츠 사업에서 ‘텐트폴’의 의미는 현금 흐름의지지대 역할을 하는 핵심 흥행 라인업이다. 영화사는 대표 영화, 방송사는 간판 프로이다.
콘텐츠 산업은 ‘흥행’ 변수가 존재하며, 성수기/비수기 등의 특성도 있다. 연간 예산의 약70%를 주요 라인업 1-2개에 집중 투자하여 ‘텐트폴’을 만드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텐트폴 작품의 흥행 성과가 좋다면 다른 손실을 만회할 수 있는 레버리지가 발생된다. 텐트폴이 장기적으로 배치된다면, 개수가 늘어난다면, 어느 정도의 매출이 예상될 수 있다면? 이는사업의 구조적인 개선을 의미한다. 텐트폴은 예측 불가능한 산업을 좀 더 예측 가능케 한다.ㅇ영화 배급 및 방송 산업의 텐트폴 전략
텐트폴 전략은 영화 배급 산업에서 주로 활용되고 있다. 미국의 월트 디즈니가 대표적이다.자체 디즈니 및 마블코믹스 IP에 기반해 5년 간의 영화 개봉 계획을 세워놓았으며, 최근 분기마다 텐트폴 영화를 개봉하여 흥행시키면서 영화 부문의 이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의 영화 배급사들도 텐트폴 전략을 점차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방송 산업에서도 편성의 구조를 만들 때 텐트폴의 원리가 활용되고 있다. 국내 CJ E&M이 대표적이다.‘금요일 예능’을 텐트폴로 세운 이후, 점차 요일/분기/채널 별로 텐트폴을 증가시키고 있다.ㅇ올해 실적은 턴어라운드를 넘어 성장의 기회가 확인될 전망
올해 국내 주요 영화 및 방송 콘텐츠 기업들은 전년 대비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하반기에 주요 텐트폴 영화 개봉이 집중되어 있고, 비용 통제는 지속되고 있다. 판권 유통 시장이성장하고 있는 점도 콘텐츠의 수익률 향상에 긍정적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해외 공동제작콘텐츠가 증가하고, 중국 등에서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현지화 사업도 본격화될 전망이다.ㅇ영화/방송 콘텐츠 업종 ‘비중확대’; Top Pick은 CJ E&M, 영화 종목에 관심
영화/방송 콘텐츠 산업은 텐트폴 전략의 확대에 따라 좀 더 예측 가능한 업종이자 투자가 가능한 섹터로 전환되고 있다. Top Pick은 CJ E&M을 제시한다. 제이콘텐트리는 투자의견을 상향했으며, 영화 투자배급사 쇼박스와 NEW는 분석을 개시하여 유니버스에 편입한다.■ 주간 국제금융 주요 이슈 및 전망
- 美 1 분기 GDP 반등폭에 관심. 연례 GDP 수정에서 대규모 변화도 유의
- 7 월 FOMC 회의 개최. 6 월과 큰 변화 없을 것으로 보이나 일부 문구 변경은 가능
- 영국 2 분기 GDP 반등 가능성. 브라질멕시코러시아 통화정책회의 개최
- 우크라이나, 외부 자금지원 및 다자간 협상에서 일부 진전 조짐?
- 美 푸에르토리코, 8/1 일 공공기업 디폴트 직면. 회피방안 없어 시장영향에 관심■ 예상과 다른 가격 변수 흐름, 중간 점검의 시간 필요
시장 컨센서스로 본다면, 현재의 기업실적 부진과 기관 순매도 확대 및 외국인 순매도 전환조짐, 국제유가 및 구리가격 등 상품가격의 재하락 그리고 관련업종(정유, 건설, 조선 등)재급락, 성장률 부진 지속 및 추가 금리인하 기대 등은 예상했던 것과는 거리가 있는 현상임.
따라서 지금은 박스권 트레이딩 관점에서의 저가 매수 기회라는 관성적 대응보다는 하반기 변수들에 대한 종합적인 중간 점검의 시간으로 볼 필요가 있음. 잠시 쉬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판단이며 대형주 중간점검 차원에서 <그림10~그림33>를 참고하길 바람.■ 해운업-실망과 기대 사이
ㅇ컨테이너, 주요 지표 하향세
주요 컨테이너 운임 지표인 SCFI는 2015년 누적 기준 2014년 평균 대비 24.2% 하락한 상황이다. 운임하락은 1) 여전한 공급 과잉과 경쟁 심화, 2) 벙커유 하락 등에 기인한다. 운임하락에도 불구 컨테이너에 대해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관점을 가졌던 이유는 HR지수가 비교적 견조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오히려 HR지수가 상승세가 다소 둔화되는 모습이며, YoY 개선폭도 점차 축소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주 항만 파업이 완료되고 미국 동안으로 물동량이 몰리면서 나타났던 중대형 컨테이너의 수요가 둔화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 이와 발맞추어 현물 운임도 2Q15부터 전체적으로 하락하였다. 본격적인 성수기인 3Q15에 일부 시황 반등 및 안정화가 기대되지만 아직까지 시장의 확신을 주지는 못하고 있다.
ㅇ건화물선 반등세: 비수기 이후 반등 가능성에 주목
최근 건화물선의 시황개선의 이유는 1) 해체량 증가에 따른 공급 증가율 둔화, 2) 태풍 등에따른 일시적인 선박 공급 축소, 3) 원자재가 하락 이후 트레이더들의 재고축적이 주 원인이다. 이중 1)을 제외하고는 아직 구조적인 시황 개선의 요소는 아니다. 하지만, 성수기가 아님에도 불구 저점대비 BDI가 116.5% 상승한 것은 분명 주목할 만하다. 지수가 여기서 단기간추가 급등할 가능성은 아직 크지는 않지만 3Q15 후반부터 추가 레벨업 가능성은 열려있다.ㅇ중립의견 유지: 건화물선 업체에 대한 관심 필요
해운업에 대한 중립의견을 유지한다. 개별 업종별로는 실적 실망감을 안겨줄 컨테이너 업종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진해운(117930)과 현대상선(011200)에 대한 2015년 영업이익전망치를 각각 33.3%, 90.2% 하향한 가운데 한진해운의 목표주가는 10,000원에서 7,000원으로 하향조정하였다. 현대상선은 주가가 2015년 들어 36.9% 하락했지만 여전히 부담스러운 밸류에이션이다.오히려 최근 벌크선 시황 반등 모멘텀과 주가상 상대적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건화물선업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양대 건화물선업체인 팬오션과 대한해운은 각각 PBR 0.7배, 1.1배 수준으로 아시아 Peer 업체 대비 낮거나 유사한 상황이다. 특히 팬오션은 감자와 유상증자 이후 BPS가 4,339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최근 구조조정을 거쳐 재 상장되고 7월내 관리종목 해제가 기대되기 때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철강금속-현대제철 실적발표와 철강주 투자전략
- 판재류 시황 악화로 현대제철은 시장 예상치 대비 실적 하회
- 단기적으로 판재류 수익성 개선 가능성 낮은 반면, 봉형강류 호황은 지속될 전망
- 현대차그룹 의존도가 낮은 POSCO와 순수 철근 생산업체들에 대한 관심 필요■ 2030세대, 스몰 럭셔리로 허기를 채우다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젊은 세대는 현재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스몰 럭셔리’ 소비를 즐기고있다. 3D, 4D, IMAX와 같은 프리미엄관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내 박스오피스 시장이 성장하고, 모바일환경에 맞춘 스낵컬쳐의 대중화는 디지털 광고 매출의 증가와 콘텐츠 가치를 상승시킨다. 또한2030세대들이 해외여행을 즐기면서 원거리 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스몰럭셔리에 부합하는 CJ CGV, CJ E&M, 하나투어를 추천종목으로 제시한다.
ㅇ작은 사치로 경기 불황에 적응
젊은 세대는 현재를 즐기려는 욕구는 증가했으나, 저성장 시대 진입에 따른 노후대비에 대한불확실성으로 고급차, 명품 가방, 백화점 고급의류와 같은‘빅 (Big) 럭셔리’보다 명품 향수와 립스틱, 고급 디저트, 기능성 아웃도어와 같은‘스몰 (Small) 럭셔리’소비를 즐기고 있다. 2030세대는 저성장이 고착화됨에 따라 불확실한 미래에 투자하기보다는 현재의 만족을 위해소비하는 성향이 뚜렷해지고 있어, 주요 소비 계층인 2030세대의 소비 트렌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ㅇ저렴한 여가생활과 콘텐츠를 즐기다
국내 1인당 관람횟수는 4.3회 수준으로 글로벌 1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박스오피스 시장은여전히 성장 중이다. 3D, 4D, IMAX와 같은 프리미엄관 수요가 증가하면서 ATP (Average TicketPrice: 평균 티켓가격)는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쿡방이나 모바일 환경에 맞춰 평균 10~20분 정도의 콘텐츠로 구성된 스낵컬쳐는 문화 생활 소비에 대한욕구가 높아진 20~30대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PP업체들의 디지털광고 매출 증가와 더불어 제작비 부담 축소 및 콘텐츠 가치를 상승시킨다.
ㅇ힐링의 대명사, 여행은 언제나 옳다
2030세대들이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해외여행을 즐기면서 원거리 여행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원거리 관광객의 증가는 ASP (Average Sales Price)를 높여 여행업체의 매출 상승을 견인한다. 해외 여행이 대중화되면서 여행객의 수요는 다양해지고 세분화되고 있다. 젊은 세대는 개별자유여행, 에어텔, 절충형 패키지 형태의 여행을, 가족단위 여행객은 패키지 형태를 선호하여 해외 항공권 시장과 패키지 시장이 함께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여행의 일상화와 국내 관광 인프라의 진화는 국내 여행을 더욱 촉진한다.
ㅇ스몰 럭셔리에 부합하는 CJ CGV, CJ E&M, 하나투어를 추천종목으로 제시
CJ CGV는 시장점유율의 점진적 확대와 높은 프리미엄관 비중으로 ATP 상승이 유지될 전망이다. 또한 올해 2분기에 중국 사업의 첫 흑자가 예상된다. CJ E&M은 국내 광고 시장 부진에도 불구하고, 킬러콘텐츠 확대에 따라 2분기 광고매출은 플러스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뉴미디어 트렌드에 가장 부합하는 종합 콘텐츠 업체로서 Valuation 프리미엄 정당성이 확보된다. 하나투어의 올해 패키지 인원 수는 각종 악재 해소 및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 조성으로양호한 성장이 예상된다. 아웃바운드 관광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 흐름과 더불어 호텔, 면세점, 비자발급 대행 기반의 시너지 효과와 인바운드 사업 강화가 기대된다.■ 바이오(Overweight)-장외시장이 뜨거운 감자
Bio-boom IPO 시장에서 Pre-IPO 시장으로까지 확산 중
비상장 바이오 기업에 대해 높아진 시장 관심을 반영해 투자추천 Pool을 확대하고자 함ㅇIssue
하반기 바이오 업종 주가는 IPO 기업이 주도할 전망. 6~7월 공모 바이오 기업 청약경쟁률과 상장 후 주가 수익률에서 여과없이 드러나. 바이오 기업 IPO 러시는 내년 초까지지속될 전망.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의 높은 밸류에이션 유지가 가능하다면 Pre-IPO투자가 유리한 국면
ㅇPitch
•IPO 시장의 활황은 국내만 국한된 흐름이 아님.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IPO 시장도 3년째 강세, 헬스케어 업종이 주도하는 흐름 지속,미국 IPO Index 2013년 이후 누적 수익률 92%로 S&P500 43%p 초과수익,상반기 IPO에서 헬스케어 섹터 비중 미국과 글로벌 전체 각각 43%, 17%•벤처 중심 성장 생태계 위한 정부 정책의도로 Pre-IPO 투자 활성화 전망,코스닥시장 기술평가제도 개편으로 상장 문턱 낮추고, 투자 규제 완화 및인센티브 정책 통해 벤처투자 활성화 유도 중
•올해 하반기부터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은 총 22개,이 중 상장 가시권 영역에 있으며, 상장 후에도 중장기 성장성이 확고한 비상장 바이오 기업으로 에이티젠, 바디텍메드, 파멥신에 관심 권고
•에이티젠: NK Vue kit 다양한 진단 분야로 확장 가능성 큼
-바디텍메드: 항체로부터 진단기기까지 일괄 생산에 따른 원가경쟁력
-파멥신: 완전인간항체와 이중표적항체 원천기술 보유로 R&D 경쟁력■ WTO, IT 201개 품목에 추가 관세 철폐 KB
- WTO는 지난 24일 ITA 확대 협상 전체회의를 통해 201개 품목의 무관세화에 최종 합의함.- ITA(정보기술협정)란 WTO 복수 회원국간 주요 IT 제품에 대한 무세화 협정으로 현재 80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대상품목(현재 203개)에 대해 참가국들은 모든 WTO 회원국에게 무세화 혜택을 부여 중임. 이번 회의에서는 전기기기, 의료기기, 계측기기 등이 추가되었으며 소재, 부품, 장비 등 연관제품으로 범위가 확대되어 총 201개 품목이 추가로 무관세화 됨. 한중FTA에서 중국이 양허제외한 25개 품목이 포함되어 있어 중국시장 진출에도 긍정적
- 관련 사항은 하반기 추가 논의 진행 이후 12월 각료선언문이 채택되면 최종 타결되며, 최종타결 후 발효요건이 충족되게 되면 2016년 7월부터 관세가 단계적으로 철폐됨. IT업종에 전반에 긍정적으로 작용 가능
■ 이슈 종목
ㅇ 한솔케미칼-본격적인 성장기 진입
ㅇ 팜스토리-진흙 속의 진주,싸도 너무 싸다
ㅇ 현대산업개발-2Q15 실적 Review
ㅇ LG생활건강-2Q15 Review: 핸디캡이 매력 덩어리로
ㅇ 파마리서치프로덕트-피부 재생, 그 성장의 초동
ㅇ 피에스텍-여전히 유효한 주택착공 증가 수혜 기업
ㅇ 국도화학-3분기 유가하락과 달러강세에 국도(國都)는 또 웃는다
ㅇ 현대건설-내우외환 속 견조한 실적
ㅇ 팬오션-왕의 귀환
ㅇ 유엔젤-성장의 날개를 다시 펼친다
ㅇ 대우조선해양-Big Bath 규모에 따른 투자 전략
ㅇ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달라졌어 나는 강해졌어
ㅇ LG하우시스-한샘 잡으러 가볼까
■ [헬스케어] 헬스케어 업종 심리적 이유로 주가 급락 중-KDB대우 김현태
- 코스피 의약품 4.14% 하락 중(10:55 현재), 코스닥 제약 3.29% 하락 중(10:55 현재)* 미국 나스닥 바이오텍 지수(NBI)의 급락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이 금일 한국 제약/바이오 섹터 하락의 원인으로 판단. 7/24 NBI는 전일 대비 4.02% 하락, 이는 바이오젠의 예상을 하회한 2분기 실적, 실적 가이던스 하향 조정 등 때문으로 파악됨
* 금일 한국 제약/바이오 섹터의 급락은 펀더멘털 악화와 상관 없는 것으로 판단. 하반기에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에 있어 개발 진전 및 성과 도출 등이 기대되기 때문. 파이프라인의 개발 진전 및 성과 도출은 섹터의 펀더멘털 개선으로 연결될 전망
* 한국 제약/바이오 섹터에 대한 밸류에이션 논란과 관련해, 신약 가치 밸류에이션에 대한 이견이 본 섹터 고평가 논란으로 연결되는 것으로 생각. 아직은 실적으로 본 밸류에이션이 정당화되는 단계가 아닌, 미래 실적에 대한 기대가 리레이팅으로 연결되고 있는 국면임. 따라서 밸류에이션에 대한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임. 그럼에도 우리는 연구개발 파이프라인 개발 진전 및 성과물 도출에 따른 펀더멘털 개선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이는 섹터 리레이팅으로 귀결될 것으로 전망
-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72711031837>
■ [코스닥 급락 관련]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한치환
- 2015년 7월 27일 10시 30분, 코스닥 2% 이상 낙폭 확대, 바이오를 중심으로 개장 초반부터 낙폭을 확대 중, 뚜렷하게 부각된 악재는 없음
- 하락의 이유 1. 최근 상승세 확대에 따른 차익실현
바이오/제약 업종은 올해 들어 신약 모멘텀을 기반으로 여타 업종대비 두드러진 상승세 시현
실적시즌을 맞아 차익실현 물량 출회된 것으로 판단- 하락의 이유 2. 미국 금리인상 우려
지난 주말 미국 증시 하락과 더불어 금주 미국 FOMC를 앞두고 경계
금번 FOMC는 아니더라도 미국이 금리인상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유동성(수급)에 부담요인
- 코스닥의 추세적인 하락 가능성 낮다고 판단
최근 바이오 업계의 라이센스 아웃/임상 등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가시적인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개연성 높음
미국 금리의 가파른 인상 가능성도 낮음 - 실수로 공개된 연준의 내부문건 내용을 보면 금리인상 속도는 시장 예상보다 낮은 수준
지난 4월 내츄럴엔도텍 사태와 7월 중국증시 급락과 같은 충격요인이 없다는 점에서도 추가 하락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기대■ [ 중국증시 ]-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11:00
< 시황 >* 상해증시, 이슈 부재한 가운데 지난 금요일 하락 이어지며 -1.29% 개장
< 이슈 >
* 신화통신, 중국 상하이와 선전증시에 상장된 5개 업체의 대주주들이 자사주를 매도했다는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중
* 중국증권보, 중국 공상은행, 농업은행, 중국은행, 건설은행, 교통은행 등 5대 은행, 연내 증권업 라이센스 시범실시
* 국태군안, 돼지고기 가격 상승에 따른 CPI 연말 2.3% 정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 돼지고기 가격의 급등 지속 시 2.5% 초과할 가능성
* 중국전력연합회, 2015년 상반기 전기사용량이 전년대비 1.3% 증가하는 데 그쳐 1980년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
* 블룸버그, 중국의 지난 6월 제조업 기업 순이익은 전년대비 0.3% 감소(전월 0.6% 증가). 상반기 제조업 기업 순익은 전년대비 0.7% 감소
* 신화통신, IHS 자료 인용 중국 스마트폰 시장 중국 브랜드가 점유율 70% 상회. 애플은 12%로 3위, 삼성전자는 9%를 기록하며 5위로 하락
* FT, 뱅가드가 자사 플래그십 신흥시장 펀드에 중국 A주식을 포함시키기로 한 계획을 확인. 중국 증시에 대한 신뢰에 중요한 한 표로 평가■ <OCI머티리얼즈/BUY/18만원> 하이 송명섭
- 3Q OP 314억원으로 QoQ 40% 증가 예상. NF3 가격 5~10% 인상. 3Q 원-달러 환율 5% 상승
- 내년 말까지 총 4천톤/年 (동사 2천톤, 경쟁사 2천톤)의 NF3 Capa 증설 발생 전망
- 내년 NF3 수급은 7.3%의 공급 과잉으로 올해의 5% 공급 과잉보다 소폭 둔화
- 단 NF3의 경우, 10%의 공급 과잉이 실질 수급 균형 상황이므로 내년에도 양호한 수급이 이어질 듯
- Japan Material사와 5년 장기 계약. 향후 수급이 타이트할 전망임을 암시
- OCI는 보유 지분 49.1%를 올해 말까지 전량 매각. 8월 내로 최종 매수자 선정 및 주식매매계약서 체결 완료 예정
- 적정주가 180만원으로 상향■ 특징종목 및 이슈
- 동부스팩2호(207760): 온라인 만화 서비스 미스터블루와의 합병 기대감에 급등세
- 국도화학(00769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5.7%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페이퍼코리아(001020): '새만금특별법'이 국회를 통과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초강세
- 국제약품(002720): 중화권 대상 한국상품 종합쇼핑몰 판다코리아닷컴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뉴인텍(012340): 전기차 관련 수혜주로 부각되며 강세- 네오아레나(037340): 대표이사 및 최대주주 변경 절차 마무리됐다는 소식에 급락세
- SKC코오롱PI(17892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8.8% 감소하는 등 실적 부진 소식에 하락세
- 위메이드(112040):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급락세
- 한진해운(117930):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소식에 강세
- 호텔신라(008770): 면세사업 기대감에 상승
- 자동차부품주: 현대차그룹 상승과 함께 동반 강세
현대모비스(012330), 현대위아(011210), 성우하이텍(015750), 오텍(067170), 에스엘(005850) 등 강세■ 이 시각 주요 뉴스
- 韓 10년째 1인당 소득 2만弗대…'저성장' 늪에 빠졌나
- 전국 아파트 전셋값 76개월째 상승세…수도권 평당 1000만원 ‘훌쩍’
- 이번주 실적발표도 곳곳 '지뢰밭'…LG電·현대重 '잿빛',,증권가, LG전자 영업익 2800억원 전망..현대重·삼성重은 대규모 영업손실 불가피
- 올 상반기 120개사 4.7조 유상증자… 전년 比 30% ↓..35개사 무상증자 통해 1억8000만여주 발행
- 달러화 강세 베팅 4개월 최고…美 연준에 시선집중
- LS네트웍스, 4700억 이베스트증권 재매각 추진..본사 건물 담보로 2000억 대출, 연 이자 50억...수익보장 금지 조항에 막혀 만기 연장 못해
- 현대엔지니어링 지난해 ‘2900억 손실’ 숨겼나,,‘2015년 컨틴전시 플랜’ 문서 입수,,오만 가스시설 등 10개 사업 원가율..사업계획 때보다 결산 때 1.4~64.7%↓..단기간 변동 커 손실 감췄을 가능성
- 인터파크, 인터넷전문은행 본격 추진
- 한국 체감경기..가나, 우간다, 팔레스타인보다 비관적
- 전초전 끝낸 백화점 세일대전…이젠 본게임서 붙는다
- 中자본 IT기업 인수 가속화…GSR벤처스, 6조원 펀드 조성■ 주식시장 코멘트-동부 강현기
오늘 코스닥 시장이 많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오늘 당장 하락에 대한 이유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원인은 쉽습니다. 일반적으로 금리인상이 이뤄질 때는 고밸류 성장주가 퇴보하고, 저밸류 가치주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금리인상이 이뤄질 때 과대 포장된 정도가 컸던 주식이 타격을 받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고밸류 성장주가 밀집되어 있는 KOSDAQ의 투자에는 주의해야 할 시점이 아닐까요?
■ 생활의 발견
I. 대형주 리더십이 약한 이유
- 그리스 발(發) 체계적 위험 진정 : 유로존 재정위기는 그리스가 채무탕감 없이 구제금융을 받는 데만 합의하며 급하게 봉합. 향후 EU의 결속력와해 및 재정위기 재 확산 여부는 11월로 예정되어 있는 스페인 총선 영향을 받을 것- 글로벌 저성장 우려 지속 중 : 글로벌 경기선행지수(OECD+신흥 6개국)는 2013년 12월 고점 이후 17개월 연속 하락 중
① 미국 : 서비스 경기가 양호하지만 제조업 경기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경기의 활력이 약화
② 유럽 : 재정긴축 완화로 유로존 경기는 억압 수요 회복 중. 그러나 억압 수요 회복은 이미 상당 부분 진행. 경기 확장이 지속되기 위해서는투자 회복 필요. 그러나 EU 정책당국은 재정지출 확대에 소극적이고, 미국처럼 새로운 투자 수요를 창출하려는 의지가 없음
③ 중국 : 유럽 경제권역과 비교했을 때 가장 부진. 주식시장 강세에도 불구하고 체감 경기를 반영하는 리커창 인덱스는 이미 금융위기 당시의저점까지 하락. 과잉 산업에 대한 구조조정이 지체되고 있고, 소득 양극화 및 자산 가격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소비성향이 개선되지 못하고있음. 주식시장이 하락할 경우 자칫 역부의 효과(Negative wealth effect) 우려 커질 전망- 저성장 우려 때문에 중소형/성장주에서 대형/가치주로의 확산 지체: 연준의 금리인상이 예정되어 있어, 투자자들은 대외 변수 영향을 덜 받는기존 중소형/성장주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않을 전망. 대형/가치주는 9월 FOMC(연방공개시장 위원회) 이벤트 노출로 달러가 일시적으로 약세전환할 때 반등 예상. 그러나 주도주 변화가 아닌 인디언 섬머랠리가 될 가능성 높음
II. . 원/달러 환율, 추가 상승 압력 제한적
- 연내 미국 금리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펀더멘털 상황을 감안하면 오히려 원/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
- 첫째, GDP 대비 7%를 넘어서는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가 수급 측면에서 추가 약세를 억누를 것으로 판단
- 둘째, 원화와 동조화 경향을 보이는 엔화의 추가 약세는 제한적. 실효환율로 평가하면 엔화 가치는 역사적 저점 수준에 근접
- 셋째, 미국 금리인상이 원화 약세와 동의어는 아님. 韓美금리차가 환율에 인과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외생변수가 두 변수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임
III. 투자 아이디어 : 성장주의 확산은 생활의 발견으로- 투자아이디어(1) :
통화적 요인의 변화가 예상되는 9~10월 이전까지는 대형/가치주로의 비중확대보다는 중소형/성장주에 대한 보유 욕구 지속 예상. 기존 중소형/성장주의 슬림화와 여타 중소형/성장주로의 확산 예상
- 투자아이디어(2) : 생활 속 중소형/성장주
① 쿡방의 인기: 저가형 합리적 소비의 확산, 프랜차이즈, 식재료 관련주 → 신세계푸드, CJ제일제당, 풀무원
② 작은 사치: 즐기고 원하는 것에 한해 최고급을 선호. 공연, 게임, 취미, 여행, 고급레스토랑, 애견, 교육 등 → 참좋은레져, 와이지엔터,모두투어, 웅진씽크빅
③ 핀테크: O2O(Online to Offline)와 간편결제의 확산, 그리고 인터넷은행의 출현 → 코나아이, 민앤지, 한국사이버결제, 네이버■ 반도체-3Q15 Mobile DRAM 강세 지속 메리츠
ㅇ Investment Summary
- 3Q15 Mobile DRAM 고정가격 $0.9/Gb(-2.7%QoQ)로, 시장 우려와 달리 강세 기록. ihone 6S 의 Density 증가가 Android 진영으로 확산됨에 따라, Mobile DRAM 의 가격강세가 연중 지속될 전망.
- 3Q15 Mobile DRAM 비중 40% 수준. PC 약세에도 DRAM 산업 실적은 증가할 전망.
ㅇ Investment Point
1. 3Q15 Mobile DRAM 고정가격 -2.7%QoQ, 우려와 달리 강세 지속- 시장 조사 기관인 DRAMeXchange, 3Q15 Mobile DRAM 고정가격 발표. 3Q15 평균가격은 $0.9/Gb(-2.7%QoQ)로, 지난 2Q15 -2.5QoQ%와 유사한 하락폭 시현. 스마트폰의 OS, 카메라, 디스플레이 기능이 향상됨에 따라, 고용량 Mobile DRAM 에 대한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
- 특히 iPhone 6S 의 DRAM Density 증가(iPhone 6 1GB → iPhone 6S 2GB)가 하반기출시 예정인 주요 Android 진영(삼성전자, 중국 Set 업체 등)의 Density 증가(2GB →3GB~4GB)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 2H15 Mobile DRAM 의 재고 소진과 더불어 가격강세를 지속시킬 것으로 판단.
2. 3Q15 DRAM 산업 실적 증가 예상
- 3Q15 DRAM Blended ASP 는 $0.7/Gb(-8%QoQ)로, 시장 일각의 우려 대비 양호할전망. PC DRAM 가격은 수요약세와 유통재고의 영향으로 큰 폭(-14%QoQ)의 하락이불가피하나, Mobile DRAM 의 가격 강세(-3%QoQ)가 일정부분 상쇄시킬 것으로 판단.
- 참고로, 3Q15 제품별 비중은 Mobile DRAM 40%, PC DRAM 20%, Server DRAM 30%수준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제약-제약 R&D, 한국형 성공모델을 찾아서 - Top pick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 음원-2배 이상 성장 가능, 디지털 음원 플랫폼
ㅇ향후 5년 간 시장 규모는 2배 이상 증가할 전망
디지털 음원 플랫폼 산업에 대한 투자의견 ‘Overweight’ 을 제시한다. 지난 2년 간 국내 디지털 음반 시장은 연평균 36% 증가하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률을 기록 중이며, 플랫폼 1위/2위인 로엔과 KT뮤직의 영업수익은 연평균 각각 32%/66% 증가했다. 이런 고성장의 배경에는, 가격 인상에도 음원 스트리밍 확대로유료 가입자는 오히려 증가했기 때문이다. 여전히 최소 5년 간의성장 여력은 충분히 열려 있다. 스마트폰 성장과 낮은 유료 가입자 수(스마트폰 대비 약 12%)를 바탕으로 가격과 가입자 수가 각각 67%/45% 성장하여 향후 5년 간 시장 규모는 2014년 4,600억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디지털 음원 플랫폼 1위 업체인 로엔(멜론)을 최선호주, 네오위즈인터넷(벅스/카카오뮤직)을 차선호주로 제시한다.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시장은 연평균 +40%글로벌 음반 시장은 1997년 이후 연 평균 4.4% 감소했다. 이는소비자들이 음악을 덜 듣는 것이 아니라 ‘싸게’ 듣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하나의 음원을 듣기 위해 전곡이 들어있는 CD를 구매했지만, 현재는 무료로 스트리밍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음원 소비의 패러다임 변화 하에서 스트리밍 산업은 2009년 이후 연평균40%, 2010년 이후 유료 가입자 수는 연평균 50% 증가했다. 글로벌 1위 업체인 스포티파이의 기업가치는 $85억으로 평가 받고 있는데, 이는 2014년 미국 음반 산업 규모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ㅇ불법 → 무료 → 유료 가입자로 이동하는 선순환 구조 전망
특히 가격과 가입자수 성장 외에도, 무료 스트리밍 업체인 비트(광고 기반)나 밀크뮤직(라디오)의 성장이 디지털 음악 산업의 파이를
키우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이는, 기존의 불법/라이트음원 소비자들을 무료 플랫폼으로 이끌고, 궁극적으로는 전세계에서 유료 가입자 비중(41%)이 가장 높은 국내 환경에서는 멜론/지니/벅스 등의 유료 플랫폼으로 이어지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글로벌 유료 스트리밍(CAGR +47%)은 광고 기반 스트리밍의 성장률(+28%)을 상회하고 있으며, 스포티파이/판도라의 유료가입자수도 각각 연평균 63%/68% 이상 성장하면서 액티브 가입자 수증가율(판도라/스포티파이 각각 28%/65%)을 상회하고 있다. 무료 스트리밍의 성장은 유료 플랫폼 업체들에게 긍정적이다.■ 실시간 인터넷 방송의 확장, 이제 시작이다 토러스
ㅇ프로그램 유통 채널의 다양화가 진행 중
-인터넷 방송 확대는 시청자와 방송자 간의 소통이 가장 큰 장점
-컨텐츠가 풍부해짐에 따라 광고 시장에서의 가치도 상승
-당장의 수익성보다 미래가치를 보자최근 인기 프로그램인 마이리틀텔레비전(MBC)은 TV에 국한되지 않은 방식(인터넷 1인 방송)을 도입하였다. 2015년 미디어산업에서 가장 두드러진 모습은 인터넷 방송들이 활성화되면서 프로그램 유통 채널의 다양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는점이다. 기존 TV에서 벗어나 모바일 플랫폼들로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데 아프리카TV, 네이버TV캐스트(네이버V), 다음TV팟, 판도라TV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인터넷 방송이 확대된 것은 아프리카TV를 통해서다. 재작년부터 일반인들이 방송을 통해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한 가운데 최근에는 연예 기획사들도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 참여의 가장 큰 이유는 플랫폼 특성인 시청자들과방송자들 유대성을 꼽을 수 있다. 대화창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방송에 직접 참여하는 느낌을 시청자들에게 부여하고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연예기획사들은 이를 통해 대중과의 소통(팬덤 현상)을 확대하려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아프리카TV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의 합작사업은 방송 컨텐츠 확대를 필요로 하는 플랫폼 사업자와 새로운 방식의 스타 창출을 기획하고 있는 연예 기획사의 요구가 맞아떨어지면서 진행되었다.
지금까지 인터넷 실시간 방송들이 광고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지 못했던 이유는인지도 측면도 있지만 컨텐츠의 확대, 재생산에서 어려움이 많았기 때문이다. 컨텐츠도 스포츠, 게임, 보이는 라디오 등에 국한되어 있었다. 하지만 최근 여행, 요리 등 다양한 컨텐츠들이 늘어나고 있고 방송 참여자들이 일반인에서 연예인까지확대되면서 컨텐츠 재생산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결국 컨텐츠 확대→시
청자 증가→광고단가 인상으로 이어질 개연성이 크다.인터넷 방송 컨텐츠는 이제 막 발전하고 있는 시점이다. 컨텐츠 영역 확대(쇼핑,교육 등)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당장의 수익성보다는 미래가치에 더욱 중점을 두고 관찰해야 할 시점이다.
■ 원자재 시장, 곰의 습격을 받다 NH
전반적인 원자재 시장의 매도세로 일제히 가격 하락. WTI 가격은 50달러 하회, 금 가격은 1,100달러 붕괴. 3분기 원자재 가격의 추가 하락리스크 커 보수적으로 접근
ㅇ주요 품목 시장 동향 및 전망
− 에너지: 이란 핵 협상의 최종 타결 이후 글로벌 원유시장의 과잉공급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미국 원유 재고의 예상 외 증가와 미달러화 강세로 유가가 하락했음. 미국 드라이빙 시즌에도 불구하고 미국 원유 재고가 증가함에 따라 수요 둔화 우려. 여름철 성수기이후 정제소 가을 유지보수기에 수요모멘텀이 약화되고 재고가 증가하면서 3분기 유가 하락압력 지속될 전망
− 귀금속: 중국 인민은행의 금 보유량 축소 발표에 따른 실망 매물로 대량의 금 투매가쏟아져 나오면서 금 가격이 온스당 1,100달러가 무너져 5년래 최저치로 급락함. 이후미국 고용지표 개선에 따른 연내 Fed의 기준금리 인상 예상, 미달러화 강세로 금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시장 분위기를 지배하면서 가격 하락을 이끌었음. 오는 9월 Fed의기준금리인상 예상 및 미달러화 강세, 여름철 귀금속 수요 비수기, 유가 하락에 따른 물가 압력이 낮아짐에 따라 3분기 귀금속 가격은 추가 하락리스크 남아있어 약세 기조를이어갈 전망임. 다만 금 가격은 온스당 1,000달러 내외 수준에서 하방경직성 예상
− 비철금속: 중국의 수요 둔화 및 LME, SHFE 재고 증가, 미달러화 강세 등에 의해 전기동 가격이 6년래 최저치로 하락했음. 중국 7월 제조업 경기둔화를 비롯해 경기불확실성 우려 속에 3분기에는 여름철 수요 비수기로 수요모멘텀이 약하고 9월 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돼 미달러화 약세, 투지심리 위축 등으로 전기동 가격의 약세 기조를 이어갈 전망임
− 농산물: 미국 중서부 지역 날씨가 개선되면서 5~ 6월 폭우에 따른 작황 우려가 완화됐고 미국의 옥수수, 대두 수출수요가 예상보다 부진함에 따라 곡물 가격이 하락했음. 미국 중서부에 더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풍부한 토양수분과 다소 서늘한 날씨로 양호한 작황이 예상돼 곡물 가격이 일부 조정을 보일 것으로 예상. 다만 미국 옥수수, 대두의 단위생산량(yield) 하향 조정 가능성 및 엘니뇨 리스크에 의해 가격낙폭제한적 예상■ 시장 코멘트
- 미국증시는 중국 경제 둔화 우려감과 원자재 가격 하락 및 기업 실적 부진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 2,040P선을 밑돌며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7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며 약세 흐름
- 하락 출발한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로 하락폭을 확대하며 2% 가까이 급락, 760P선 마저 위협하는 하락세■ 특징종목 및 이슈
- 이미지스(115610): 중국 샤오미에 터치컨트롤러 IC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한가
- 쇼박스(086980): 영화 '암살' 흥행 열풍에 신고가 행진
- 한솔로지스틱스(009180): 분할 변경 상장 후 이틀 연속 초강세
- 플레이위드(023770): 최근 불거진 피인수설 부인에도 불구하고 나흘 연속 초강세 속 신고가 경신
-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자회사 두산인프라코어밥캣홀딩스 사전 IPO 기대감에 나흘 만에 반등하며 초강세
- 에리트베이직(093240): 종합패션기업으로의 변신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유엔젤(072130): 올해 해외사업 강화, 스마트러닝 사업 턴어라운드 등을 통한 흑자전환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 에프엔씨엔터(173940): 방송인 김용만, 노홍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 파티게임즈(194510): 유·무상증자 결정 소식에 급락세
- 화장품주: LG생활건강의 어닝서프라이즈 소식과 함께 중국인 관광객 증가 기대감에 초강세
LG생활건강(051900), 제닉(123330), 코스맥스비티아이(044820), 코스맥스(192820), 아모레G(002790) 등 강세
-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12330); 상반기 실적 부진에도 부룩하고 환율 상승 및 향후 성장 기대감에 강세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성우하이텍(015750) - 중국 현지법인(ChongQing SungWoo Hitech Automobile.Parts.Co.,Ltd) 신설에 162.72억원(지분율 70%) 출자 결정
* 휴맥스홀딩스(028080) - 자회사 ㈜건인투자 흡수합병 결정
* 하나금융지주(086790) - 1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조4,522억(전년동기대비 -11.35%), 영업이익 4,882억(전년동기대비 -6.04%), 순이익 3,906억(전년동기대비 -8.30%), 자회사 ㈜한국외환은행 1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7,435억(전년동기대비 -5.25%), 영업이익 1,271억(전년동기대비 -57.08%), 순이익 1,129억(전년동기대비 -55.32%), 자회사 ㈜하나은행 1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조5,889억(전년동기대비 -22.34%), 영업이익 3,665억(전년동기대비 +6.24%), 순이익 3,015억(전년동기대비 +8.70%), 2,000억원 규모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 결정, 주당 150원 현금배당(중간배당) 결정
* OCI머티리얼즈(036490) - Japan Material Co., Ltd.와 460.45억원(매출액 대비 21.8%) 규모 삼불화질소(NF3) 장기공급 계약 체결, 1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53.01억(전년동기대비 +57.2%), 영업이익 224.40억(전년동기대비 +369.6%), 순이익 168.41억(전년동기대비 +647.9%)
* LG이노텍(011070) - 1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4,471억(전년동기대비 -6.2%), 영업이익 489억(전년동기대비 -45.6%), 순이익 313억(전년동기대비 -28.0%)
* 넥솔론(110570) - 미국 현지 자회사 '넥솔론인터네셔널(Nexolon International) LLC' 매각을 한국경제신문에 공고
* 삼성카드(029780) - 1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898.65억(전년동기대비 -20.33%), 영업이익 1,214.76억(전년동기대비 -60.33%), 순이익 929.90억(전년동기대비 -59.97%)
* 휴비츠(065510) - 200억원 규모 신규 시설투자(신사옥 및 공장 신축) 결정* 웹젠(069080) - 15,000주(2.16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LG생활건강(051900) - 15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6,129억(전년동기대비 +15.1%), 영업이익 3,464억(전년동기대비 +38.7%), 순이익 2,412억(전년동기대비 +39.1%), 1,832억원 규모 신규 시설투자(마곡 LG 사이언스파크 R&D센터) 결정
* 현대제철(004020) - 1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조9,940억(전년동기대비 -8.81%), 영업이익 4,332억(전년동기대비 +14.71%), 순이익 2,012억(전년동기대비 -45.19%), 15년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3조7,021억(전년동기대비 -11.32%), 영업이익 4,244억(전년동기대비 +18.26%), 순이익 1,964억(전년동기대비 -44.24%)
* KB손해보험(00255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LIG투자증권 지분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 우리산업(215360) - 15년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649.20억, 영업이익 35.25억, 순이익 51.54억
* 우리산업홀딩스(072470) - 1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92.02억(전년동기대비 +4.8%), 영업이익 20.48억(전년동기대비 +156.6%), 순손실 22.97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 현대산업(012630) - 1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2,403억(전년동기대비 +9.1%), 영업이익 1,006억(전년동기대비 +43.2%), 순이익 781억(전년동기대비 +187.5%)
* JW홀딩스(096760) - 187,850주(17.69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파티게임즈(194510) - 590억원(100만주)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 지트리비앤티(115450) - ㈜지트리파마슈티컬 주식 600만주(30억원)를 추가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100%
* 엠젠(032790) - 10억원(392,150주)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 진매트릭스(109820) - 5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에스에너지(095910) - 1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60.86억원(전년동기대비 +0.6%), 영업이익 6.78억(전년동기대비 -81.7%), 순이익 1.67억(전년동기대비 -86.1%), 15년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735.94억원(전년동기대비 +16.0%), 영업이익 10.59억(전년동기대비 -65.9%), 순이익 12.25억(전년동기대비 +23.8%)
* 모바일리더(100030) - 1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7.40억원(전년동기대비 +1.2%), 영업손실 7.33억(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 알티캐스트(085810) - 최대주주인 ㈜건인투자와 ㈜휴맥스홀딩스간의 흡수합병으로 최대주주 변경 예정
* 푸른기술(094940) - SAMSUNG SDS CHINA CO., LTD.와 13.28억원(매출액 대비 8.80%) 규모 DISTRIBUTION AGREEMENT FOR GUANGZHOU LINE6,7 PROJECT 계약 체결
* 국도화학(007690) - 1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702.43억원(전년동기대비 +10.7%), 영업이익 232.08억(전년동기대비 +203.3%), 순이익 168.73억(전년동기대비 +235.6%)
* 네오아레나(037340) - 최대주주가 박진환에서 박종희로 변경
* 아이티센(124500) - 37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현대미포조선(010620) - Marshall Islands 소재 선사로 부터 1,153억원(매출액 대비 2.9%) 규모 LPGC 2척 수주■ 오늘의 주요 일정
* 산업은행, 대우조선해양 경영상태 실사
- 대우조선해양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오는 27일(월)부터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 대해 경영 상태 실사에 나설 예정. 산업은행 실사단은 이번 실사에서 대우조선해양의 대규모 손실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중장기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검증해 경영실태 및 전망을 객관적으로 분석할 예정.
(관련섹터 : 조선, 관련종목 : 대우조선해양(042660))
* 朴 대통령 여름휴가
- 박근혜 대통령은 7월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여름휴가를 가질 것이라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밝힘.
- 민 대변인은 "휴가 기간 중 특별히 외부로 나가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휴식하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비스트, 컴백 예정
-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비스트가 7월27일 타이틀곡 '예이(YeY)'를 포함한 8번째 미니앨범 '오디너리(Ordinary)'를 발표할 예정.
- 비스트는 약 10개월만에 컴백하는 것으로, 27일 0시에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할 예정.
- 지난 7월20일, '일하러 가야돼'라는 곡을 선공개한 바 있음.
(관련섹터 : 음원/음반, 관련종목 : 큐브엔터(182360))
* 두산엔진 실적발표 예정
- 두산엔진 2분기 실적발표 예정
- 14년2분기(연결기준) 매출액 2,443.03억(전년동기대비 +15.2%), 영업손실 128.51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41.09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을 기록한 바 있음.
(관련섹터 : 조선기자재, 관련종목 : 두산엔진(082740))
* 두산인프라코어 실적발표 예정
- 두산인프라코어 2분기 실적발표 예정
- 14년2분기(연결기준) 매출액 2조1,132억(전년동기대비 -3.1%), 영업이익 1,454억(전년동기대비 +20.1%), 순이익 792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한 바 있음.
(관련섹터 : 공작기계, 관련종목 : 두산인프라코어(042670))
* 서울반도체 실적발표 예정
- 서울반도체 2분기 실적발표 예정
- 14년2분기(연결기준) 매출액 2,485.23억(전년동기대비 -6.4%), 영업이익 130.02억(전년동기대비 -55.4%), 순이익 41.88억(전년동기대비 -63.7%)을 기록한 바 있음.
(관련섹터 : LED, 휴대폰부품, 관련종목 : 서울반도체(046890))
* 한국항공우주 실적발표 예정
- 한국항공우주 2분기 실적발표 예정
- 14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985.17억(전년동기대비 +30.8%), 영업이익 461.52억(전년동기대비 +123.5%), 순이익 267.53억(전년동기대비 +41.5%)을 기록한 바 있음.
(관련섹터 : 우주항공산업, 관련종목 : 한국항공우주(047810))
* 오리콤 실적발표 예정
- 오리콤 2분기 실적발표 예정
- 14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6.15억(전년동기대비 -21.7%), 영업이익 12.54억(전년동기대비 -36.0%), 순이익 9.59억(전년동기대비 -18.7%)을 기록한 바 있음
(관련종목 : 오리콤(010470))* SK코오롱PI 실적발표 예정
- SK코오롱PI 2분기 실적발표 예정
(관련종목 : SKC코오롱PI(178920))* 칩스앤미디어 공모청약
- 비디오 분야에 특화된 반도체 IP(설계자산)업체인 칩스앤미디어가 27, 28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한국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9,300~10,500원
- 총공모주식수 : 650,000주
- 액면가액 : 500원
* 케이비제8호스팩 공모청약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케이비제8호스팩이 27, 28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동사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소프트웨어/서비스, 게임산업, 모바일 산업, 바이오/의료, 신재생에너지, 전자/통신, 소재, 그 외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영위하는 업체가 합병대상.
- 대표주관사 : 케이비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10,000,000주
- 액면가 : 100원
(관련섹터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바이오싸인 상호변경(위드윈네트웍)
- 변경전 : 바이오싸인 → 변경후 : 위드윈네트웍
- 변경상장일 : 2015년7월27일
(관련종목 : 바이오싸인(043220))
* 엘아이지이에스스팩 신규상장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엘아이지이에스스팩이 27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
- 동사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 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LED응용, 그린수송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고도 물처리, 첨단그린도시, 방송통신융합산업, 로봇응용, 신소재 나노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엔터테인먼트, 자동차 부품 제조, IT및 반도체, 그 외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영위하는 업체가 합병대상.
- 대표주관사 : LIG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2,500,000주
- 액면가 : 100원
(관련섹터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 美) 6월 내구재주문(현지시간)
- 27일(현지시간) 美 상무부는 미국의 6월 내구재주문(Durable Goods Orders)을 발표함.
* 美) 7월 달라스 연준 제조업 활동(현지시간)
- 27일(현지시간) 미국 달라스 연방준비은행이 집계하는 7월 달라스 연준 제조업 활동지수가 발표됨.
* 유로존) 6월 총통화(M3) 공급(현지시간)
* 독일) 7월 Ifo 기업환경지수(현지시간)
* 日) 6월 기업서비스가격지수(CSP)■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7월24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기업 실적 부진 및 원자재가격 약세, 中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
* 국제유가, 7월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
* 유럽증시, 영국(-1.13%), 독일(-1.43%), 프랑스(-0.58%)
* KB "대우증권 사겠다"… 캐피탈 분리매각 방침에 인수전 참여 의향
* 중국 홀린 한류, 그위에 올라탄 영화기술… 중국 흥행영화 빅10 중 3편 한국 CG 사용
* "위안화 변동폭 확대"… 중국 환율전쟁 가세… 美 금리인상 앞두고 수출 경쟁력 강화 선제 포석* 메르스 자가격리 '0'… 이번주 사실상 종식선언
* '50년 섬유 라이벌' 효성•코오롱, 동반 르네상스… 고부가 신소재사업 '적중' 2분기 나란히 깜짝 실적
* 삼성바이오에피스, 내년 3월 美증시 상장* 5세대 이동통신 주도권, 중국•일본에 뺏길 판… 주파수•요금정책 역주행
* "금리 0.35%로 인상" 美연준 기밀유출 파문… 연구원 작성 보고서 홈피 공개… GDP 2.3%로 전망
* 스마트카 해킹 현실로… 크라이슬러, 인터넷 기능 140만대 리콜* 국회의원 늘리자는 野 혁신위… 비례대표 확대 369석으로… 이종걸은 "390석•반값세비 당론 추진"
* "법인세 인상은 상위재벌 대상" 최재천 野정책위의장 간담회… '성장친화적 진보' 제시
* '고용세습' 막는 법안 국회 제출… 하태경 새누리 의원 발의* 0%대 성장의 그늘… 20대 실업자 사상 최대… 작년보다 27,500명 늘어… 정부, 오늘 대책 발표
* WTO, 201개 IT제품 관세철폐 최종 합의… 삼성전자•LG이노텍•동부하이텍 수출 늘 듯… 전자부품 제조 중소기업도 수혜
* 러시아 300년만에 '新동방정책' 남북경협•통일 발판 절호의 기회… 유럽-아시아 경계 예카테린부르크 도착* 제약업계 52조 메가딜… 이스라엘 테바, 美앨런간 복제약 사업부 인수… 美 생명보험사 앤섬도 경쟁사 50조에 사들여
* 상습정체 판교~양재 이달말 '숨통'… 8차로→10차로로 넓어져 정체 해소
* 한국은행, 金투자 평가손실만 1조8천억* 산업은행, 貿保에 대우조선 지원 요청… 금융당국, 은행권에 '채권 회수 자제' 당부
* 농협, 임금피크제 내년 시행… 57세부터 4년간 연봉은 절반… 명퇴땐 26개월치 급여 지급
* 정부, 경차 세제혜택 없앤다… 경차 생산하는 기아차•한국GM '비상'… 최대 100만원 소비자 부담 증가, 年 3만대 덜 팔릴 듯* 삼성전자, 中에 계열사 지원 은행… 현지 판매법인 등 자금관리 효율화… 설립허가 신청
* 오늘부터 예탁금 없이 코넥스 투자… 개인 연간 3,000만원 한도… 소형주 투자 늘어날지 '주목'
* SK이노베이션, 스팀보일러 사업 철수… 非핵심사업 정리 차원, 500~600억 규모 될 듯* '금융위•금감원 특별수사권' 내달 본격 시행… 금융당국,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직접 수사
* 휴대폰 하나에 번호는 두개… KT, 月4,400원에 서비스
* 출시 1년된 허니버터칩 롱런하나… 드물게 품귀현상 지속… 해태 허니시리즈 내년 1천억 매출 목표
*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비… 한낮 '무더위'■ 7월 27일 (월) 리서치 아침회의 -동부
ㅇ LG생활건강 / 박현진 연구원
- 실적 우려감을 해소하는 2Q 호실적 발표
- 쇼크를 예상했던 면세점 채널이 전년동기 141% 증가, 추정치 대비 35% 상회
- 생활용품과 음료부문 이익률 개선 매우 긍정적. 중장기 투자요인으로 충분
- 고비를 넘겼고, 주가는 너무 많이 빠졌다. 저점 매수 가능구간으로 판단!ㅇ 현대산업 / 조윤호 연구원
- 2Q실적 컨센선스 소폭 상회 : 더 좋을 수도 있었다
- 대여금 관련 충당금을 일시 반영(통상 나누어 반영)
- 가계부채 대책, 신규분양 시장에는 큰 영향 없을 것
- 주가조정은 매수기회. 16년부터 영업예정인 용산 면세점 사업 등 기대할 것 많다ㅇ 기아차 / 김평모 연구원
- 2Q실적 컨센선스 부합 : 내수 및 미국 신차판매 강세
- 매크로 환경은 최악을 지나가고 있고, 하반기 K5/스포티지 등 신차 모멘텀 기대ㅇ 현대위아 / 김평모 연구원
- 2Q실적 컨센선스 부합 : 위스코 합병 효과 등 외형성장 지속
- 기계부문 부진은 지속될 전망이나, 하반기 서산공장 본격 가동 기대ㅇ 현대모비스 / 김평모 연구원
- 2Q실적 컨센선스 부합 : AS부문 수익성 개선 및 금융부문 연결 제외
- 증설을 통한 핵심부품 성장은 지속될 것이나, 모듈부문 수익성 하락도 지속
- 뚜렷한 방향성, 투자매력이 보이지 않는다ㅇ LG이노텍 / 권성률 팀장
- 2Q실적 부진 : 영업이익 489억(동부 추정치 640억)
- 아이폰 신모델 출시에 따른 카메라 모듈 매출 증가 등 반등은 가능하나, 기대감은 하향
- 목표주가 125,000원으로 하향. 차량부품의 수주증가는 지켜보자ㅇ 현대건설 / 조윤호 연구원
- 2Q실적 컨센선스 부합
- 현대엔지니어링 분식회계 의혹 보도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
- 밸류에이션 투자매력 구간. 투자심리 위축은 불가피■ 하반기 시장 전망에 대한 여섯 가지 질의응답
안녕하세요, 한국투자증권 박소연입니다. 시장은 여전히 경제지표나 기업실적 호전이 확인되지 않은 채 회색지대에 놓인 형국입니다. 다만 정부의 경기부양 의지(추경, 규제완화)와 원화 약세, 주주환원정책 등이 시장의 하방경직을 강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증권, 건설, 유통 이외에도 원화 약세 수혜가 가능한 수출주들에 대한 관심이필요한 시점입니다.
오늘은 최근 하반기 시장 전망과 관련하여 받았던 질문과 이에 대한 답변을 중심으로 글을 구성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면 됩니다.여섯 가지 질문 : 구조적인 수출 부진, 원화 약세, 배당, 중소형주 등
Q1. 국내 주식시장 전망은? 한국의 수출 부진이 구조적으로 지속되고 있고 IT와 자동차의 어닝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데 코스피 전망은 어떠한지?
- 2분기까지 견조한 우상향 추세였던 기업이익 전망이 최근 다시 하향 조정되기 시작했다.상반기보다 전망이 나빠진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1) 정부의 해외투자활성화를 통한 원화 약세 유도 정책 2) 연준의 금리인상 전망 강화 등으로 원/달러 환율이 큰 폭 상승하고 있어 부정적 영향이 일부 상쇄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하이닉스가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고 현대차가 중간배당을 처음으로 실시했는데 이와 같은 대기업들의 주주환원정책 강화 조짐이 지속된다면 이 역시 주식시장의 하방경직을 강화하는 요인이 될 것이다.Q2. 최근, 유럽계 자금을 필두로 한국증시에서 유출되던 외국인 자금이 유턴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일시적 흐름으로 봐야 하는지 아니면 지속 가능하다고 보는지?
- 지금은 환율만 보면 원화 약세로 인한 환차손이 예상되는 상황이라 외국인 투자자들이 진입하기 쉽지 않은 환경이다. 실제로 원/달러 환율이 1,140원을 돌파하며 본격 상승하기 시작한 7월 중순부터 외국인 투자자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벌써 1조원 넘게 주식을 순매도했다. 그러나 환율 상승세가 어느 정도 진정되면 이후부터는 환율 레벨 자체에 대해 주목하며실적 개선 기대감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6월 초 880원 수준이었던 원/100엔 환율이 940원까지 벌써 6% 넘게 반등했고 3월 말 1,160원이었던 원/유로 환율도 지난 1,280원까지10% 넘게 반등했다. 환율이 기업의 본질적인 경쟁력을 제고시키진 못해도 펀더멘털이 악화되는 속도를 늦추거나, 시간을 벌어주는 역할은 해 줄 수 있을 것이다.
Q3. 배당주 투자에 대한 긍정적 흐름이 지속 가능한지?
- 워낙 시중 금리가 낮고 미국 금리인상이 코 앞이라 채권 가격이 더 오르기 힘들다, 채권투자가 부담스럽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주요 연기금, 공제회, 보험권을 중심으로 배당주 펀드 집행이 꾸준히 이루어지는 것은 이 때문이다. 수급적으로는 아직 배당주 투자가 유리한 국면이다. 그러나 금리가 더 이상 낮아지기 힘들고 우리가 배당주로 분류하는주식 중 상당수는 원화 강세 환경에서 유리한 내수주나 유틸리티 업종이 상당수다. 최근의환율 상승으로 배당주 투자에 대한 분위기가 반전될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중기적으로는 위험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배당주보다 좋은 투자대안이 많이 생겨날 것으로 판단한다.Q4. 향후 3개월 정도의 투자시계로 보았을 때 유망한 업종은?
- 정부의 규제완화 트렌드로 수혜가 가능한 건설(부동산), 증권(거래대금 증가, 해외투자 활성화) 및 소프트웨어(인터넷은행, 결제 등)나 환율 상승으로 이익 개선이 기대되는 의류OEM(한세실업, 영원무역), 비철금속(고려아연) 등이 가장 가시성이 높아 보인다. 삼성전자나 현대/기아차는 영업환경 전망 자체는 좋다고 하기 힘들지만 환율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데다 1) 주주환원의지 표명 2) 신모델 출시 등이 변곡점이 될 수 있어 트레이딩이 가능한 지점이라고 판단한다.Q5. 향후 국내 주식시장에 영향을 줄 국내 외 이벤트 및 그에 따른 업종이 있다면?
- 현재로서는 이번 주 28~29일 FOMC와 9월 FOMC에서 연준의 금리인상 의지와 강도를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예상보다 빠른금리인상을 표명할 경우 시장은 일시 충격을 을 가능성도 있지만 우리는 느리고 신중한 금리정책을 전망하고 있다.Q6. 국내 중소형주 vs 대형주 전망에 대한 상세한 의견은 어떤지. 코스닥을 비롯한 중소형주의강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소비재/헬스케어 등의 흐름은 지속 가능하다고 보는지. 또한 대형주,수출주, 경기민감주 등에 대한 긍정적 전망 유효한지?
- 3분기 들어서도 경제지표나 기업실적 개선이 뚜렷하지 않은 상황이라 대형주 전체적으로긍정적 전망을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러나 최근엔 중소형주 내에서도 화장품과 헬스케어, 일부 건자재 업종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극에 달하다보니 동 업종이 추가 상승하는 것에베팅하기보다는 소프트웨어, 게임, 컨텐츠 등 덜 오른 업종군으로 순환매가 도는 분위기가발견되고 있다. 중소형주 펀드로 계속 자금이 유입되고 지수 자체도 오르고 있지만 수익 내기가 쉽지 않은 장인 것이다. 중소형주 강세장이 다시 본격화되려면 1) 연준의 저금리 기조에 대해 재차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2) 주도주가 다시 서야 한다. 그런데 지금은 이 두가지가 모두 불투명한 상황이다. 대형주와 중소형주의 이분법적 구도보다는 분명한 재료와근거가 있는 업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 Busan N Kyungnam 유망주
ㅇ재도약을 준비하는 부산/경남 기업 Top7BS투자증권이 BNK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바꾼지 4개월이 지났다. BNK금융지주가 부산과 경남의 만남으로 제2의 미래를 꿈꾸는 것처럼 부산/경남 지역 기업 중 신사업 또는 사업영역 확장으로 제2의 전성기를 노리는 중소형주를 찾아서 추천하고자 한다.
ㅇ부산/경남 기업 분석
부산/경남 기업들은 전반적인 내수 경기 부진으로 주력 업종이었던 기계, 조선, 자동차부품 등의 성장폭이 둔화되면서 기업들은 신사업, 해외사업 확장, 인수합병(M&A) 등으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ㅇ주목해야 할 기업
-부산/경남 전체 기업의 시가총액 증가율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업종인 기계, 조선, 운송, 자동차부품 등에서 신사업이나 해외 확장이 본격화 되고 있으나 시장 대비 저평가 받고 있는 기업을 추천 종목으로 제시한다.
- 전체 상장 기업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고 향후에도 높은 수익성이 예상되는 기업으로 코메론, 캐스텍코리아, 대양전기공업, KT서브마린을 추천한다.
- 2014년까지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였으나, 올해를 기점으로 새로운 변화를 노리는 기업으로 인터지스, 신성델타테크, 이엠코리아를 선정한다.
ㅇ관련 기업
-코메론(049430) –Made in Komelon
-캐스텍코리아(071850) –터보차저 시장 확대의 수혜주
-대양전기공업 (108380) –수익성 높은 조명등 성장세 지속
-인터지스(129260) –체력을 회복하고 있다
-이엠코리아(095190) –신사업을 주목하라
-KT서브마린(060370) –해저케이블 시장 성장 가시화
-신성델타테크(065350) –덩치가 커지는 중
■
영화-한국영화의 반격이 시작되다ㅇ상반기 한국영화 관객점유율은 42.5% 기록하며 최근 5년 평균인 53.9% 크게 하회.이는 <조선명탐정2>, <스물> 및 <극비수사> 외 흥행작이 없었기 때문. 최근 <연평해전> 및 최고의 흥행 돌풍을 기록하는 <암살> 등으로 한국영화 상승세 본격화될 전망
ㅇ상반기 한국영화 부진은 작품수급 영향 작용
− 올해 상반기 한국영화 관객수는 4,043만명(-2.7% y-y)에 그치며 전체 관객수(9,507만명) 중 42.5% 차지. 이는 2008년(42.1%) 이후 최저 수준이며 최근 5년간의 평균인 53.9%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
− 더군다나, <국제시장>의 이월 관객수(891만명)를 제외할 경우,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의 총 관객수는 3,152만명에 불과(이 경우 한국영화 관객점유율 36.6%)
− 이와 같은 한국영화의 상반기 부진은 구조적인 우려보다는 개봉 일정이 확정되었던할리우드 대작의 흥행과 국내 4대 투자배급사의 주요 라인업이 하반기 이후에 편성된 영향이 작용했다고 판단ㅇ한국영화의 반격 시작
− 하반기부터는 한국영화의 관객동원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1) 상반기대비 약한 할리우드 라인업, 2) 4대 투자배급사의 주요 기대작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 이에 따라 관련 종목(쇼박스, NEW)의 투자매력도 또한 지속적으로 부각될 전망− 특히, 최근 쇼박스의 <암살>은 올해 최고의 초반 흥행 기록 중. 높은 손익분기점(약670만명)으로 이익기여도에 대해 우려 있었으나, 최근 주말까지 동원한 335만명은역대 한국영화 중 3위에 해당하는 속도로 최종 관객수에 대한 기대감 고조
ㅇ쇼박스 및 NEW 모두 하반기에 기대요인 집중
− 쇼박스는 메인투자 라인업 부족하여 2분기 매출액은 138억원(-8.8% y-y), 영업이익은 5억원(-52.2% y-y) 추정. 하지만 3분기는 <극비수사> 이월 관객수 및 <암살>, <사도> 등이 기여하여 확연한 실적 개선 예상되며, 중국 합작영화 가시화 기대− NEW의 경우, <스물>, <연평해전> 등 흥행작품 기여로 2분기 매출액은 195억원(+94.9% y-y), 영업이익은 29억원(+828.1% y-y) 추정. 하반기에는 1) 국내 라인업의 안정적인 실적 기여, 2) 중국 JV 설립 및 사업 구체화, 3) 사전제작 드라마, 부가판권 등 사업다각화 기대감에 주목
■ 원자재 가격 하락이 채권시장에 미치는 영향 미래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채권투자자들의 성과도 엇갈리고 있음. 원자재 가격 하락은 미 국채에 긍정적인영향을 미쳤으며, 하이일드 채권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
1. 원자재 가격 하락이 채권시장에 미치는 영향 (Marketwatch. 2015.07.24)
-금속, 광산 관련 하이일드 채권이 전체 하이일드 채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밖에 안되지만, 에너지를포함한 원자재 관련 하이일드 채권의 비중은 약 22%임
-원자재 관련 하이일드 채권 수익율은 연초 이후 -1.3%를 기록함. 그 외 하이일드 채권은 원자재 관련하이일드 채권 대비 3.15% 아웃퍼폼 하였음
-원자재 가격 하락은 물가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여, 미 연준의 목표 물가상승률인 2% 달성을 어렵게 만들것임. 또한 원자재 가격 하락은 미 연준이 우려하는 달러 강세로 이어지며 금리 인상 지연 가능성을 높여 미국채 금리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였음
-원자재 가격 하락은 하이일드 채권 중 에너지, 원자재 섹터 기업에게 가장 큰 타격을 주었음.금속광산업체의 주식이 7 월 한달 간 약 20% 하락했고, 금속광산업체가 발행한 7 년물 채권 금리도 17%상승함-Baa 등급 회사채와 미 국채 10 년물과의 스프레드도 지난해 212bp 에서 현재 291bp 로 상승했음. 스프레드가 300bp 를 넘는다면 시장에 또다른 우려로 확산될 것이라는 시각도 있음
-금 가격이 5 년래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귀금속 가격 마저 추가 하락하며 원자재 시장의 불확실성은지속되고 있음2. 유럽 벤처기업 성장 전망 (FT. 2015.07.27)
실리콘밸리의 벤처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고 있는 유럽의 벤처기업들로 투자금이 몰리고 있음 대표적인 기업은 영국 벤처기업 블리파. 이 기업은 휴대전화에 깔린 애플리케이션으로 상품을 선택하면가장 싼 가격에 상품을 살 수 있는 곳의 정보를 알려주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음
블리파는 지난해 미국 기업으로부터 15 억 달러 매수 제안을 받았으나 이를 거부하고 지난 3 월 퀄컴의자회사 퀄컴벤처스로부터 투자 받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을 위한 준비에 나서고 있음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업체인 스웨덴의 스포티파이는 현재 적자 운영인 상황에서도 지난달5 억 2600 만 달러 투자 유치에 성공
인기 모바일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을 만든 핀란드 벤처기업 수퍼셀도 지금까지 16 억 달러의 자금을유치했음. 유럽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는 2010 년 40 억 달러에서 지난해 77 억 5000 만 달러로 두 배 가까이 늘었음
■ 브라질 헤알화, 추가 약세 가능하다 SK
4 월 이후 주춤했던 브라질 헤알화 약세가 다시 진행되고 있다. 브라질 정부가 추진한 재정 균형 정책이 차질을
빚으며 글로벌 신평사들의 추가 신용 등급 강등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반기, 헤알화 약세 흐름은
더욱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원자재 경기 둔화 국면에서 브라질 경제가 반등하기는 어려우며, 경기 부진과 더불
어 브라질 정권을 둘러싼 정치적 노이즈 역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브라질 헤알, 2003 년 이후 처음으로 3.3 선 돌파
4 월 이후 안정화되는 모습이었던 브라질 헤알화의 약세 흐름이 심상치 않다. 브라질 헤알화은 2003 년 이후 처음으로 달러당 3.3 선을 넘어서며 12 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주요 신흥국과 비교해도 절하 속도는 가파르다. 연초 이후 브라질 헤알화는 27% 가까이 절하되며 글로벌 이머징 국가 통화 대비 가장 빠른 절하 흐름을 보여 주고 있다.3 가지 이유, 1. 재정 균형 정책 차질 2. 신용등급 강등 우려 3.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
헤알화의 빠른 절하에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 먼저, 브라질 정부가 국채 이자 지급을 제외한 기초재정수지 흑자
목표를 국내 총생산 대비 1.1%에서 0.15%로 낮췄기 때문이다. 경기 부진에 따른 세수 부족으로 인한 하향 조정이라는 점에서 브라질 경제의 취약한 상황을 대변해 주고 있다. 브라질 경기 악화로 무디스/피치는 브라질 국가신용등급 강등을 경고하고 나섰다. 경제 상황 악화와 더불어 정치적 불확실성 역시 계속되는 중이다. 해외 투자자들의 급격한 이탈을 막기 위해 호세프 정부는 긴축 정책을 이어 가야 하나, 이는 주요 지지 기반인 서민층의 등을 돌리게 하는 역설적 상황에 직면해 있다.경제와 정치 모두 좋지 않다. 헤알화, 추가 약세 가능성을 열어놓자
브라질 정부는 고유가 환경 지속에 기댄 심해 유전 개발을 통해 투자와 성장에 이어지는 복지 지출 확대라는 계획을 세웠고, 대규모 달러화 채권 발행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했다. 그러나, 저유가 환경이 이어지며 이 같은 성장 공식이 이어지기는 힘든 상황에 직면했다. 오히려, 미 금리 인상기와 맞물려 Petrobras 의 해외 발행 채권 만기가 돌아오며 대외 건전성에 대한 우려는 커지고 있다. 더불어, 원자재 중심의 성장 공식이 깨지며 지난 10 년간 브라질 정권이 추진했던 서민 지원 프로그램은 점차 축소되고 있다. 향후 재정 지출을 줄일 수 밖에 없는 환경 속에서 현브라질 정권 지지 기반은 더욱 불안해 질 공산이 높다. 최근 그리스를 둘러싼 일련의 사태들이 떠오르는 이유다.
결론적으로 1. 원자재 경기 둔화 속에서 브라질의 건강한 대외 교역 개선은 어렵고 2. 심해 유전 개발 중심의 대규모 투자 프로그램 역시 중단되었으며 3. 심해 유전 개발 연관 산업의 부진 역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대외 교역 및 투자가 부진한 상황에서, 브라질 경제의 65%를 차지하는 민간 소비 역시 살아나기 쉽지 않다. 해외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어야 하는 브라질 정부는 지출 감소 중심의 재정 건전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이는 위태로운 브라질 정권에 대한 지지율을 더 낮추는 행위가 될 가능성이 높다. 미 금리 인상기와 맞물린 경기 부진과 정치 불확실성 확대는 하반기 브라질 헤알화 추가 절하 요인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증권사 스몰캡 추천주
ㅇ피에스텍
여전히 유효한 주택착공 증가 수혜 기업
건설사 분양 물량 증가로 P와 Q의 동시 성장 기대
확보된 성장과 우량한 재무구조를 주목할 필요
투자의견: 없음
키움증권 한상준
ㅇ테크윙
외형 및 수익성 Level?up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이후 3분기 역시 분기사상 최대실적 예상
하반기 비메모리 핸들러 매출성장 가시화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 / 전일종가: 12,100
부국증권 엄태웅
ㅇ쇼박스
최고의 페이스를 보여주는 <암살>
이월된 실적 및 <암살> 흥행으로 3분기 확연한 실적 개선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00 / 전일종가: 8,580
NH투자증권 김진성
ㅇ삼영엠텍
성장의 동력은 팔레트카
광산 플랜트 관련 팔레트카 사업의 호조세
2015년 실적 전망
투자의견: 없음
하나대투증권 박무현
ㅇ삼강엠앤티
해양분야 부품 강자를 꿈꾼다
해양 구조물 제작 기업
일본 조선업으로부터의 수주 증가
투자의견: 없음
하나대투증권 박무현
NEW
하반기 갈수록 다양한 모멘텀 등장
상반기 한국영화 부진에도 가장 선방한 투자배급사
하반기도 기대요인 충분
투자의견: 없음
NH투자증권 김진성■ [철강금속] KDB대우 전승훈
ㅇ현대제철 실적발표와 철강주 투자전략ㅇ기대치를 하회한 현대제철의 2015년 2분기 실적
ㅇ연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각각 3.1%, 28.0% 하회
- 국제 철강 시황 악화 범용 철강 제품 판매 가격이 기대 이상으로 급락
- 2분기말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외환관련 손실 814억원ㅇ현대제철 실적 발표의 철강 시황에 대한 Implications
1.판재류 수익성 악화는 3분기에도 지속 + 봉형강류 이익 개선을 통한 판재류 약세 상쇄는 어려울 전망
2.현대차그룹의 자동차 판매 악화는 동사 실적 및 Valuation 부담 요인
- 동사 자동차 강판 가격 4분기에 인하 가능성 존재 + 7월 1일 합병된 현대하이스코 실적 감소 예상
- 상대적으로 매출처가 다변화되어 있는 POSCO의 실적 및 주가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일 것
3.국내 철근 시황의 호황은 향후 1년간은 지속될 전망
- 대한제강과 같이 철근이 매출액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업체들에 지속적 관심 필요■ [헬스케어 뉴스 클립] KDB대우 김현태
- 대웅-유한, '한올바이오 신약' 소유권 분쟁 움직임 (헬스토마토, <http://goo.gl/e5dUqK>)
- 셀트리온 램시마, 상반기 수출액 2.5배 급증 (헬스토마토, <http://goo.gl/J5QEqA>)
- 씨젠, 미국 진출 본격화 위해 500억 규모 CB 발행 (약업신문, <http://goo.gl/cJWPhk>)
-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대표, 40만주 시간외 매매로 매각 (이데일리, <http://goo.gl/hfjAOJ>)
- 아이센스, 2분기 영업이익 57억원…전년 比 39.4%↑ (매일경제, <http://goo.gl/mXDZWI>)
- 유럽 의약청, 최초의 말라리아 백신 승인 권고 (데일리팜, <http://goo.gl/jO7j8H>)■ [영화/방송 콘텐츠 사업] KDB대우 문지현-텐트폴의 시대
- 콘텐츠 사업에서 현금 흐름을 위한 지지대인 핵심 흥행 라인업, '텐트폴'의 필요성
- 흥행 변수, 성/비수기 등 시기적 특성 반영한 텐트폴 전략 활용
영화: 월트 디즈니 - 5년 간의 영화 개봉 계획, 방송: CJ E&M - 금요일 예능 등
- 올해는 실적 개선을 넘어 성장 기회 확인될 전망- 영화/방송 콘텐츠 업종 '비중확대' 의견 , Top Pick은 CJ E&M, 영화 종목에 관심
CJ E&M (130960 KQ):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기존 80,000원에서 100,000원으로 상향
제이콘텐트리 (036420 KQ): 투자의견 기존 'Trading Buy'에서 '매수'로 상향, 목표주가 기존 4,700원에서 6,000원으로 상향
쇼박스 (086980 KQ): 투자의견 'Trading Buy' 제시, 목표주가 10,000원으로 분석 개시
NEW (160550 KQ): 투자의견 'Trading Buy' 제시, 목표주가 16,000원으로 분석 개시■ Start with IBKS (7월 27일자) - 중국 부동산 시장, 과거의 버블은 잊어라
[Global Issue]
▶ 중국 부동산 시장,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과 연이은 정책금리 인하에 힘입어 바닥 탈출 시작
▶ 중국 경제에 있어 부동산은 중요. 고정자산투자의 주요 항목, 가계자산에서 높은 비중, 지방정부의 주요 수입원, 물가에서 높은 비중, 금융 리스크와 관련 등 때문
▶ 중국 부동산 시장을 정책과 수급 측면에서 전망해 봤을 때 과거와 같은 호황기 기대하기 어려워. 공실 규모가 크게 늘었고, 소득 대비 주택 가격이 여타국가 대비 높고, 보장성 주택 건설이 지속돼 부담. 주택 구매 가능 인구의 감소와 부동산 외 다른 투자처 확대, 미국 기준금리 인상으로 중국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됐던 해외 자금의 유출 가능성 등도 부정적 요인
[Midnight News]
▶ 미국 6월 신규주택매매 48.2만, 예상(54.8) 하회
- 2014년 11월 이후 7개월래 최저치
▶ 미국 7월 Markit 제조업 PMI 53.8, 예상(53.6) 상회
▶ 유로존 7월 Markit 제조업 PMI 52.2, 예상(52.5) 하회
▶ 유로존 7월 Markit 서비스 PMI 53.8, 예상(54.2) 하회
▶ 유로존 7월 Markit 종합 PMI 53.7, 예상(54.0) 하회
▶ Fed, 지난 6월 FOMC에 사용된 내부 금리 전망 자료 실수로 유출
- 기준금리 올해 4분기 평균 0.35%, 2016년 4분기 1.26%, 2017년 4분기 2.12% 수준 전망
- GDP 성장률 올해 1.6%, 2016년 2.4%, 2017년 2.2%, 2018년 2% 이하 전망
- 물가 상승률 2020년까지도 Fed 목표치인 2%를 밑돌 것
▶ Fed의 통화정책회의 목적에 ‘중기적’이라는 용어 제외 - WSJ
- “‘중기적’이라는 단어 삭제가 Fed의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또 다른 시그널 될 수 있어”
▶ 중국 국무원, “위안·달러 환율 변동폭 확대하고, 환율을 합리적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
▶ WTO, 정보기술협정(ITA) 협상 타결로 201개 IT품목 관세 철폐
▶ 그리스와 국제 채권단의 3차 구제금융 협상 28일(현지시간) 예정 - AFP
▶ 베이커 휴즈, 미국 주간 원유 채굴 장비수 21개 늘어난 659개 기록
- 2015년 5월 말 이후 최대[해외 증시 마감 시황]
▶ 미국증시
- 기업 실적 둔화 우려와 중국 제조업 경기 둔화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및 주택 지표 부진에 3대지수 모두 1% 안팎의 하락 마감
- 달러인덱스, 미국 기준금리 인상 전망과 유로존 경제지표 부진에 상승했으나 미국 주택 지표 부진 소식에 상승폭 축소,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12엔 내린 123.81엔에 거래
- 국제유가, 공급 과잉 및 중국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수요 감소 우려에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3월 31일 이후 최저치 기록
- 금 가격, 미국 기준금리 인상 전망과 달러 강세에 하락하며 5년반래 최저치 기록
▶ 유럽증시
- 달러 강세로 인한 원자재 가격 하락세 지속에 따른 원자재 관련주 부진 및 경제지표 부진에 하락[오늘의 주요 이슈]
▶ 미국 6월 내구재주문
▶ 미국 7월 달라스 연준 제조업 활동
▶ 국내 실적발표: 두산엔진, 두산인프라코어, 서울반도체, 한국항공우주[전망 및 전략]
▶ 국내증시는 금주 28~29일(현지시간) 미국 FOMC 회의와 30일 미국 2분기 GDP 속보치 발표를 앞두고 금리 인상 및 GDP 반등 전망에 따른 달러화 강세와 국내 기업들의 2분기 실적 추정치 하향세 이어지며 하락세 이어갈 전망
▶ 환율 및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등 대외 변수에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고 기관의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는 중소형주 및 KOSDAQ의 상대적 강세 이어갈 것으로 예상돼 대형주에 대한 위험관리와 함께 실적 모멘텀이 뒷받침 되고 기관의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는 중소형주 및 KOSDAQ 종목들에 대한 관심 필요■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Fed의 실수, 4Q 기준 금리 평균 0.35%
Fed 내부 시스템 또는 직원 실수로 내부에서만 공유되는 경제 전망 유출 : 이에 따르면 9월 기준 금리 인상 예상
금리 인상 시기, 한국의 수출 증가율 등 감안 시 3분기말이나 돼야 달러 강세 주춤
현 지수 대에서는 보수적 투자 전략 필요. 금리 인상 이후 본격적 반등 기대 가능
▪ 현대증권 : 예상과 다른 가격 변수 흐름, 중간 점검의 시간 필요
-시장 컨센서스로 본다면, 현재의 기업실적 부진과 기관 순매도 확대 및 외국인 순매도 전환 조짐, 국제유가 및 구리가격 등 상품가격의 재하락 그리고 관련업종(정유, 건설, 조선 등) 재급락, 성장률 부진 지속 및 추가 금리인하 기대 등은 예상했던 것과 거리가 있는 현상-당분간 대형주에 대한 보수적 시각 유지
1) 본격적인 기업실적 발표가 시작되면서 영업이익 하향 조정의 속도도 빨라지고 있음
2) 지난 2분기 GDP 발표로 잠시 안도했던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재차 불거질 위험이 커지고 있음
3) 다우존스 운송지수의 변동성이 커짐. 이는 글로벌 운송에 대한 컨센서스가 좋지 않음을 반영
4) 국제유가, 구리 가격 등 상품가격 변수에 주가 변동성이 재차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부담*주요 대형주 EPS/수급, 상대 밸류, ERR(이익수정비율), 4분기누적영업이익 등을 종합한 결과, SK C&C, 에스원, 한국전력, CJ, 효성, GS리테일 등이 위 조건에 비교적 잘 부합하는 종목으로 판단
- 지금은 박스권 트레이딩 관점에서의 저가 매수 기회라는 관성적 대응보다는 하반기 변수들에 대한 종합적인 중간 점검의 시간으로 볼 필요가 있음. 잠시 쉬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판단
▪ KDB대우 : [8월 주식시장 전망] 경계경보
-강달러와 유가 하락은 美 기업 실적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모습. 7/24일자 FactSet 시장 컨센서스에 의하면, S&P 500의 2Q와 3Q 예상 EPS 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2%와 2.4%로 역성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 이미 3Q 실적 가이던스를 발표한 27개 기업 중 74%에 해당하는 20개 기업이 부정적인 가이던스 제시-올해 상반기 중국의 수입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무려 15.7%나 급감. 7월 중국 차이신(Caixin) 제조업 PMI 잠정치도 수출과 내수 부진 여파로 48.2로 하락하며, 5개월 연속 50선을 밑돌며 제조업 경기 위축이 지속될 것임을 시사
-강달러와 중국 경기 둔화로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 가속화되며, 이머징마켓의 위기 재현 가능성 점증. 올해 들어 브라질 헤알화가 달러대비 21%나 폭락하는 등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위기 가능성 고조
-이머징마켓의 리스크 고조로 GEM 펀드에서 4주 연속 자금 순유출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며 8조원에 육박한 국내 신용융자도 리스크 요인
-8월 KOSPI 예상 밴드: 1,950~2,100p-상승보다는 조정 가능성에 무게 중심을 두며, 현금 비중 확대와 하락 리스크 헤지를 권고. 경기방어주(통신, 필수소비재)와 주식시장 하락 시 주가 민감도가 작은 저Bear베타 주식, 고배당주가 시장 수익률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
-고PER 성장주에 대해서도 단기적으로 리스크 관리 권고
▪ 대신 : [주간전망] 터닝포인트는 7월 FOMC회의
-이번주 KOSPI는 전약후강의 장세 예상 주 초반 실적/환율 변수와 7월 FOMC회의를 앞둔 데 따른 경계심으로 추가적인 약세국면 지속. 하지만, 하락변동성은 제한적일 전망.
-주 초반 지지력 확보 이후 KOSPI는 분위기 반전 모색. 7월 FOMC회의를 계기로 미국 금리인상, 달러 강세 우려감이 잦아들며 글로벌 금융시장 안정, 외국인 매도압력 완화 / 매수전환 가능성이 높아 보임. 이 경우 수출주와 상품가격 민감주가 KOSPI 분위기 반전을 주도할 것
▪ 유안타증권 : 환율에 대한 해석과 투자전략ㅇ원/달러 환율의 상승 원인들
-원/달러 환율이 빠른 속도로 1,160원/달러 영역에 진입하면서 환율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고 있는 시점. 연준 정책에 대한 우려, 국내 경기 펀더멘털에 대한 우려, 외국인들의 자금이탈 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단기적으로는 추가적인 환율 상승에 대한 우려를 간과할 수는 없을 듯ㅇ3분기 중 원/달러 환율 고점 형성 후 안정화 전망
-하반기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달러화의 강세 압력이 진정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경기 펀더멘털에 대한 우려 역시 완화되는 방향으로 전개될 것을 예상.
-세계 최고 수준의 경상수지 흑자 비율도 원화의 강도를 회복시키는 소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결과적으로 원/달러 환율은 3분기 중 고점을 형성하고 점진적인 하향 안정화를 도모할 것으로 판단ㅇ환율과 증시의 관계, 그리고 대응 전략
-환율이 고점을 형성하고 하향 안정화되는 과정에서 수출 비중이 높은 KOSPI 중대형주의 상대 강도 회복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 환율 외적인 부분에서 고벨류에 대한 경계심과 대안 부재가 충돌하고 있는 상황이 당분간 지속된다고 하더라도 원/달러 환율의 상승 속도가 둔화되는 국면에서는 조금 더 가시적인 스타일 변화가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업종 중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2010년 이후 평균 환율 레벨 이상에서 유지되면서 환율의 급한 상승 국면이 일단락 된다는 전제하에 화학, 정유, 비철금속 등 소재 섹터와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 업종, 그리고 지주회사 등이 환율 변화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한국투자증권: 하반기 시장 전망에 대한 여섯 가지 질의응답
- 불안한 펀더멘털 : 경제지표나 기업실적 호전이 확인되지 않는 회색지대
- 그러나 정부의 경기부양의지, 원화 약세, 주주환원정책 등이 하방경직 강화 요인
-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에 대한 여섯가지 질의응답 및 투자전략Q1. 국내 주식시장 전망은? 한국의 수출 부진이 구조적으로 지속되고 있고 IT와 자동차의 어닝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데 코스피 전망은 어떠한지?
1)정부의 해외투자 활성화 통한 원화 약세 유도정책 2) 연준의 금리인상 전망 강화 등으로 원/달러 환율이 큰 폭 상승하고 있어 부정적 영향 일부 상쇄될 전망. 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발표, 현대차의 중간배당 등 대기업들의 주주환원정책 강화 조짐이 지속된다면 주식시장의 하방경직성을 강화하는 요인이 될 것.Q2. 최근 유럽계 자금을 필두로 한국증시에서 유출되던 외국인 자금이 유턴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일시적 흐름으로 봐야 하는지 아니면 지속 가능하다고 보는지?
-환율만 보면 원화 약세로 인한 환차손이 예상되는 상황이라 외국인 투자자들이 진입하기 쉽지 않은 환경. 그러나 환율 상승세가 어느정도 진정되면 이후부터는 환율 레벨자체에 대해 주목하며 실적 개선 기대감이 확산될 가능성 높음.Q3. 배당주 투자에 대한 긍정적 흐름이 지속 가능한지?
-워낙 시중금리가 낮고 미국 금리인상이 코 앞이라 채권 가격이 더 오르기 힘들다. 채권투자가 부담스럽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주요 기관을 중심으로 배당주 펀드 집행이 꾸준히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금리가 더 이상 낮아지기 힘들고 우리가 배당주로 분류하는 주식 중 상당수는 원화 강세 환경에서 유리한 내수주나 유틸리티 업종이 상당수다. 최근의 환율 상승으로 배당주 투자에 대한 분위기가 반전될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중기적으로는 위험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배당주보다 좋은 투자대안이 많이 생겨날 것으로 판단한다.Q4. 향후 3개월 정도의 투자시계로 보았을 때 유망한 업종은?
-정보의 규제완화 트렌드로 수혜가 가능한 건설(부동산), 증권 및 소프트웨어나 환율 상승으로 이익 개선이 기대되는 의류 OEM(한세실업, 영원무역), 비철금속(고려아연) 등이 가장 가시성이 높아보임. 삼성전자나 현대/기아차는 영업환경 전망 자체는 좋지 않지만 1)주주환원의지 표명 2) 신모델 출시 등이 변곡점이 될 수 있어 트레이딩 가능 지점으로 보임Q5. 향후 국내 주식시장에 영향을 줄 국내 외 이벤트 및 그에 따른 업종이 있다면?
-이번주 28~29일 FOMC와 9월 FOMC에서 연준의 금리인상 의지와 강도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Q6. 국내 중소형주 vs 대형주 전망에 대한 상세한 의견은 어떤지, 코스닥을 비롯한 중소형주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소비재/헬스케어 등의 흐름은 지속 가능하다고 보는지. 또한 대형주, 수출주, 경기민감주 등에 대한 긍정적 전망 유효한지?
-3분기도 경제지표나 기업실적 개선이 뚜렷하지 않아 대형주 전체적으로 긍정적 전망은 힘들다. 그러나 최근엔 중소형주 내에서도 화장품과 헬스케어, 일부 건자재 업종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극에 달하다보니 동업종이 추가 상승하는 것에 베팅하기보다는 소프트웨어, 게임, 컨텐츠 등 덜 오른 업종군이 순환매가 돌고 있다. 중소형주 펀드로 계속 자금이 유입되고 지수 자체도 오르고 있지만 수익 내기가 수비지 않은 장인 것이다.
중소형주 강세장이 다시 본격화 되려면 1) 연준의 저금리 기조에 대해 재차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2) 주도주가 다시 서야한다. 그런데 지금은 이 두가지가 모두 불투명한 상황이다. 대형주와 중소형주의 이분법적 구도보다는 분명한 재료와 근거가 있는 업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재편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 [Commodity Detector] KDB대우 손재현
(7.20) 2013년 급락 이후 최저점 하향 돌파한 금 가격
* WTI $50.89(-0.04%) Brent $57.10(+0.32%)
- 과잉 공급 부담과 달러화 강세의 상승 제약 vs. 미 원유 시추장비 감소의 지지, 유가 보합
- 지난 주 미 원유 시추장비(Rig), 전주보다 7개 감소한 638개. 3주만에 다시 감소* LBMA Gold $1,132.80(-1.01%) Silver $15.010(+0.54%)
- 뉴욕 Gold 선물 $1,131.90(-1.05%) Silver 선물 $14.82(-0.96%)
- 달러화 강세, 선진국 증시 강세 등의 영향으로 금 가격 하락
- 온스당 1,140달러를 하향돌파하면서 2013년 급락 이후 최저점 하향 돌파
- 미 금리인상 전망, 달러화 강세 등의 악재 등으로 2분기 이후 추세적 약세 흐름 지속
- 은 가격은 런던LBMA에서 상승했지만 뉴욕 은 선물은 1% 가까이 하락
- 아시아 전자거래에서의 반등 없다면 금일 밤 LBMA 은 가격도 15달러 하회할 가능성 높아<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72008031564>
■ 전일주요지표
ㅇ다우지수 17,568.53pt (-0.92%)
ㅇS&P 500지수 2,079.65pt(-1.07%)
ㅇ나스닥지수 5,088.63pt(-1.12%)
ㅇ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42.48pt(-1.99%)
ㅇEuroStoxx50 3600(-1.0%)
ㅇHSCEI 11,679.0(-1.3%)
ㅇNYMEX금값 1,086(-0.8%)
ㅇ대두선물CBOT 991(-1.9%)
ㅇ원/달러 환율 1,167.9(-0.24%)
ㅇ원/엔 환율 946.09(+0.09%)
ㅇ원/헤알 환율 348.98(-0.02%)
■ 해외경제 미드나잇 뉴스
- 미국 증시는 이날 발표된 미국 부동산 지표 및 중국의 제조업 지표가 부진한 가운데 기업 실적 둔화 우려와 글로벌 경기 둔화 가능성에 하락, 업종별로는 유틸리티를 제외한 전업종이 하락. 헬스케어와 에너지가 하락을 주도
- 유럽 증시는 달러 강세로 인한 원자재 관련주 부진의 영향으로 하락
- WTI 유가는 미국의 원유채굴장비 수 증가 소식에 따른 공급 과잉 우려와 중국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수요 감소 우려로 전일대비 $0.31(-0.64%) 하락한 배럴당 $48.14에 마감
- 중국 국무원이 위안화 환율 변동폭을 확대할 방침이라 밝힘. 변동폭을 언급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위안화의 SDR 편입을 염두한 것(Bloomberg)
- 미국의 연준은 지난달 16~1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사용된 내부 전망자료가 실수로 유출되었다고 인정. 기준금리는 올해 4분기 0.35%, 내년 4분기 1.26%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FT)
- 영국의 피어슨이 보유 중인 이코노미스트그룹의 지분 50%, 약 4억파운드 규모를 매각하는 협상을 진행 중이라 발표. 인수 후보는 캐드버리스, 슈로더, 로스차일드 등으로 이번 여름 중 타결될 것으로 예상(Bloomberg)
- 이스라엘 제약업체인 테바가 보톡스 제조사인 미국 앨러간의 제네릭 의약품 사업부를 약 450억달러에 인수할 예정이라 밝힘(WSJ)
(6) 중국 정부가 콘솔비디오 게임 제작과 판매를 금지했던 규제를 완화할 방침. 이에 따라 소니, 닌텐도, MS 등에 수혜가 예상됨(WSJ)
- 세계무역기구(WTO)는 반도체 및 자기공명장치(MRI) 등 주요 IT 관련 제품 201개 품목에 무관세를 적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 이는 18년 만에 처음으로 대규모 관세폐기 협상이 타결된 것(AFP)
■ 국내경제미드나잇뉴스
- 정부가 국회에 추경안을 제출한 지 18일 만에 국회가 11조5,362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
- 지난해 11월 17일 후강퉁 제도가 시행된 이후 8개월여가 지난 16일까지 누적 거래 규모는 10조4744억원을 기록. 최근 거래 규모가 줄어든 것은 중국 상하이증시 급락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던 영향으로 분석됨
-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이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을 시작할 예정. 그룹 지주사인 SK C&C 역시 인터넷전문은행 사업 진출을 공식 선포해 SK그룹 차원서 인터넷전문은행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는 모습
- 닛케이가 FT 인수. 인수금액으로 8억4,400만파운드(약 1조5300억원)라는 거금을 베팅. 이처럼 대담한 베팅에 나선 것은 디지털화와 글로벌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FT 인수는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분석됨
- 미국에 이어 국제통화기금(IMF)까지 나서 엔저에 대해 경고. 국제사회 압박이 커지면서 연내로 예상됐던 일본의 추가 양적 완화에도 제동이 예상됨
- 창조경제센터 지원 대기업 총수들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2017년까지 3년간 총 136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와 별도로 협력업체에 3년간 5조원을 지원할 방침
- 일본 자동차 기업들이 해외 생산 비중과 투자를 줄이고 있으며, 일본 자동차 메이커들이 자국으로 생산라인을 옮기는 `제조업 유(U)턴` 시도가 뚜렷해지고 있음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한 실적을 발표. 이에 시가총액이 미국 `유통 공룡` 월마트를 넘어섬
- 우리은행이 신기술지원펀드 `우리파트너십신기술사모투자전문회사`(이하 `우리신기술PEF`)로 중소 IT제조업체에 투자했다고 밝힘. 국내 은행이 주도해서 만든 신기술지원펀드가 실제로 투자를 집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
■ 금일추천종목 ☞ 기관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시가총액(억) 3일순매수금액 3일수익률 인트론바이오 9,309 116 16.14 다나와 1,007 12 13.01 일진홀딩스 5,502 58 11.72 LG하우시스 16,814 134 8.70 한솔홀딩스 4,033 30 -2.79 ☞ 외국인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시가총액(억) 3일순매수금액 3일수익률 파미셀 3,822 26 33.66 현대해상 25,926 106 -2.52 나노신소재 3,399 11 12.98 바텍 4,560 14 5.32 일진홀딩스 5,502 13 11.72 ☞ 기관 매수강도 Top2 1. 인트론바이오 - 박테리오파지 해외수출 기대감 2. 다나와 - 우수한 트래픽을 갖춘 쇼핑포털 운영으로 광고수입 증가 기대 ☞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파미셀 - MOE-RNA 뉴클레오시드 시장 진출 등 판매확대 2. 현대해상 - 2분기 실적개선으로 외국인 매수지속 '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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