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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7/30(목)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7. 30. 07:30

    15/07/30(목)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희망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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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중국 베이다이허 회의 개막설 KR

     

    ㅇ아시아 시장 : 한국 주식시장은 실적악화로 하락했지만 여타국가들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강보합을 보였다.

     

    ㅇ일본 주식시장
    일본시장은 지표와 기업들의 실적 호전으로 상승했다. 장초반 산업생산이 전월의 -2.1%나 예상치인 +0.4%를 상회한 +0.8%로 발표하면서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여기에 전일 장마감후 우호적인 실적을 발표한 닌텐도가 +8.0% 넘게 상승하고 닛산이 +3.0% 넘게 상승출발하는등 일본은 지표와 실적 개선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미쯔다 자동차와 미쯔비시 자동차등도 우호적인 실적에 3.0%내외 상승하는등 일본시장은 실적 개선에 상승폭을 더욱 확대했다. 즉 일본시장은 경제지표와 기업들의 실적 호전을 바탕으로 +219.92p(+1.08%)상승한 20,522.83p로 마감했다.

     

    ㅇ중국 주식시장
    중국시장은 지속되는 경기부양책에 안정을 찾으며 상해종합 3,800p 내외의 등락을 보이고 있다. 중국 시장은 장초반 전일 상승에 대한 차익매물이 유입되며 하락출발 했다. 그러나 인민은행이 또다시 400억 위안의 역레포를 통한 유동성 공급을 단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전환하기도 했다. 특히 전일 IMF 라가르드 총재가 중국 증시하락을 버틸수 있을 정도로 경제는 충분히 강하다는 발언을 하면서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이었다. 여기에 매년 여름 중국 공산당 지도부의 휴가및 현안논의를 하는 '베이다이허'회의가 29일 개최되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시장은 더욱 안정을 찾았다. 이번 회의의 가장 핵심적인 사안이 증시안정책이라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는 지난번 중국 증시가 상승을 보일때 상해종합 3,800p 근처에서 규제를 이야기 했고 이번 하락시 3,800p선 이하에서 적극적인 부양책이 나왔던 점을 감안하면 중국 증시는 결국 3,800p 선에서 당분간 등락을 보일것으로 예상하게 만들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안정을 찾는 모습속에 현재 상해종합은 +0.75% 상승한 3,818.75p를 보이고 있다.

     

     

    ㅇ한국 주식시장
    한국시장은 코스닥 하락과 기업들의 실적악화로 하락했다. 전일 장마감후 발표된 중공업주들의 어닝쇼크로 인해 투자심리가 위축되어 있는 상태에 NAVER를 비롯한 LG전자등 대부분의 기업들의 실적 악화는 투자심리를 크게 위축시켰다. 여기에 삼성전자가 특별배당 계획없다는 발표에 하락폭을 키웠다.

    그리고 최근 코스닥의 등락이 커지고 있다. 이는 연초대비 +40% 넘게 상승했기 때문에 차익실현이 집중되고 있는것은 당연한 것이라 할수 있다. 결국 이러한 변동성이 커진 코스닥으로 인해 코스피마져 위축된 모습이라 할수 있다. 즉 한국시장은 코스닥 차익실현 물량과 개별기업들의 어닝쇼크로 인한 하락으로 코스피가 -18.59p(-0.91%)하락한 2,019.03p로 마감했고 코스닥도 -17.61p(-2.41%)하락한 712.86p로 마감했다.

     

     

    ㅇ한국 외환시장
    달러/원 환율은 매파적인 FOMC 회의 결과와 코스피 지수 하락으로 상승폭을 확대했다. 전일 미국시장에서 FOMC회의의 성명서 내용이 고용시장이 개선됐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비록 9월이라는 시기를 특정하지 않았지만 이러한 고용시장 개선과 관련된 내용을 크게 강조했다는 점은 결국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가 다가왔음을 이야기 하는 모습이었다. 이러한 매파적인 FOMC회의의 성명서를 바탕으로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이러한 달러화 강세로 인해 결국 NDF 환율은 1161.80원이 되었고 이는 결국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을 1,162.50원으로 출발하게 만들었다. 그 뒤로 한국 주식시장에서 기업들의 실적 악화로 코스피지수가 하락폭을 키우자 달러화 환율의 상승폭은 더욱 커졌다. 여기에 최근 비둘기파적인 FOMC회의 결과를 기대했던 숏포지션 거래자들의 숏커버도 유입되며 달러/원 환율 상승폭은 더욱 커졌다. 다만 1,170원을 앞두고 월말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이 유입되자 상승은 제한되는 모습이었다. 즉 달러/원 환율은 매파적인 FOMC회의 결과와 코스피 지수 하락으로 인해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이었다. 결국 달러/원 환율은 +10.00원 오른 1,168.40원에 마감했다. 당사는 미국 금리인상 이슈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에 부합하는 흐름이었다.

     

     

    ㅇ한국 채권시장
    한국 채권가격은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장초반 미국 채권가격 하락으로 인해 약세출발했다. 하지만 FOMC회의가 다소 매파적이었음에도 예상했던 정도의 내용이라는 점에서 약세폭은 제한적이었다. 이후 특별한 재료없이 외국인의 매도세로 약세장을 이어나갔으며, 금일 있을 8월 국고채발행일정과 미국 2분기 GDP성장률을 기다리며 큰 변화없이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결국 3년물 국채선물은 외국인의 -2,680계약 순매도속에 7틱 하락한 109.33으로 마감했고, 10년물 국채선물은 외국인의 -1,628계약 순매도 속에 34틱 하락한 123.16에 장을 마감했다. 금일 당사는 FOMC회의결과로 인해 하락할 것이나 예상했던 정도의 내용이라는 점에서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으며 오늘의 채권시장은 당사의 전망과 부합하는 흐름이었다.

     

     

    ㅇ글로벌시장

    오늘 해외시장에서 봐야 되는것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 먼저 미국의 2분기 GDP성장률이다. 시장의 예상은 +2.9%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상회하거나 부합된다면 금융시장은 금리인상과 관련된 내용이 유입될것이다. 하지만 애틀란타 연은이 발표하는 GDP성장률 전망치는 +2.4%를 보이고 있다. 즉 시장 컨세서스를 하회할 가능성도 있다. 이에 따른 변화는 2.0%를 하회하는등 크게 위축된 모습을 보인다면 시장은 오히려 경기위축에 대한 우려감을 키울수 있지만 2.4%~2.9%로 소폭 하회하는 정도라면 양호한 모습을 보일것으로 예상한다.

     

     

    두번째는 역시 기업들의 실적이다. 전일 장마감후 실적을 발표한 페이스북은 시간외로 현재 -3.29% 하락중이다. 그러나 이보다 더 관심이 큰 기업 실적 발표가 준비되어 있는데 셰일 오일과 관련된 코노코필립스다. 최근 유가가 50$를 하회하며 48$내외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번 유가 하락시기 결국 유가하락을 멈추게 한것은 정유업체들의 설비투자 감소 발표였다. 그렇기 때문에 코노코필립스가 실적발표후 향후 전망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유가의 방향성도 결정될것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그외에 SNS업체인 링크드윈, 바이오업체인 암젠등도 관심을 가져야 된다. 최근 이들로 인해 지수의 변화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 음식료-[식자재 유통업] 변화의 중심에서 BUY를 외치다

    2015년 국내 식자재 유통시장 규모는 116.4조원 (+4% YoY)으로 파악되며 HMR이 포함된 B2C채널의 시장규모는 75.8조원 (HMR시장 3조원), 외식업체들에게 식자재를 유통하는B2B채널의 시장규모는 40.5조원으로 예상된다. 구조적인 변화 (인구구조 변화, 소비트렌드 변화,전방산업의 성장, 관련제도 강화)로 인한 시장의 성장성은 확인되었으며, 제한 요인이었던 규제도완화되었다. 업종 내 구조적인 변화를 일시적인 식음 트렌드 변화로 해석할 수 없다. 식자재유통업은 구조적인 환경 변화로 ① 그룹 내 중간 유통업체의 수동적인 역할에서 주요 판매채널로서위상이 강화되었고, ② Captive 매출에 기인한 저수익성 구조는 기업별 차별화 전략으로 2015년하반기를 기점으로 강력한 이익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③ 특히, 전방업체의 해외진출은후방업체인 식자재 유통업체들의 제 2의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KB투자증권은 식자재유통업에 대한 투자의견 OVERWEIGHT을 유지한다.


    변화 1: 중간 유통채널이 아닌 주요 판매채널로의 위상 강화
    식자재 유통업의 역할은 소비자와 생산자를 연결 시켜주는 중간 유통 채널에 불과했으나, 구조적인 변화로 인한 주요 판매채널로서의 위상강화가 예상된다. 생산자는 안정적인 상품 공급처가 필요하며 소비자는 좋은 품질의 합리적인 구매처를 원하는데, 기업형 식자재 유통업체는 자금력을 이용해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으로 대량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과거 기업형 식자재 업체들이 진입하기 어려웠던, 규제는 완화되고 관련 제도는 강화되어 보다 합리적인 역할이 수행 가능할 전망이다.

    변화 2: 기업형 식자재 업체, 차별적 전략으로 점진적인 수익성 회복 기대
    2007~2008년 Captive 중심의 공격적인 성장을 지속해온 식자재 업체들은 2013~2014년 ① 구체적인 전략 확보와 ② 기업 내실화 작업으로 이익개선을 도모했다. 2015년 상반기, 전방산업(외식시장)의 우호적인 성장세가 유지되고 업체의 개별적인 요인으로 저수익성 리스크가 해소됨에 따라 양호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변화 3: 전방업체의 해외 진출은 제 2의 성장 모멘텀
    식자재 유통업은 본질적으로 전방산업에 노출도가 높으며, Captive market 확보시 시장진입이용이하다. 판단컨대, 그룹사의 해외진출은 후방업체인 식자재 유통업체들의 제 2의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다. 식자재 유통업체의 해외진출은 단기적으로 그룹사 전방업체의 지원 외에도 장기적으로 글로벌 소싱을 통해 상품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업종 Top picks CJ프레시웨이, 삼립식품 차선호주 롯데푸드 제시

    식자재 유통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한다. 식자재 유통업은 음식료 업종 내에서상대적으로 외적변수 민감도가 낮고, 구조적인 변화로 확고한 장기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있다. 단기적으로 B2B 채널의 침투속도를 긍정적으로 보는바, Top picks는 CJ프레시웨이 (TP81,000원)와 삼립식품 (TP 420,000원)을 추천하며 하반기 본업의 이익개선과 신규사업 모멘텀이 매력적인 롯데푸드 (TP 1,150,000원)를 차선호주로 제시한다.

     

     

     

     

     

     

     

     

    ■ 은행

     

    ㅇ6월 대출성장과 연체율 양호

    3분기 마진 하락폭은 3~ 4bp 이내로 제한될 것으로 예상. 업종 대출성장률이 높고연체율 등 자산건전성이 개선되고 있어 마진 안정되면 이익 모멘텀은 강화될 전망3분기 NIM 하락폭은 2분기보다 둔화 예상
     

    − 6월 잔액기준 예대금리차(수시입출식예금 포함) 2.21%로 전월 대비 2bp 하락. 6월기준금리 인하와 안심전환대출 관련 일회성요인 소멸되는 부분이 상쇄되면서 3분기NIM 하락폭은 3~ 4bp 이내로 제한될 가능성이 큼

     
    − 6월말 대출증가율은 10.0% y-y, 0.8% m-mdm로 전년동월 대비 성장률 기준 2009년 4월 이후 가장 높음. 기업대출(7.4% y-y, 0.3% m-m)이 중소기업대출(9.6% y-y,0.8% m-m) 위주로 증가하고 있고 가계대출(13.6%, 1.5% m-m) 역시 부동산경기회복세와 저금리기조로 성장률이 빠른 상태

     

    ㅇ6월 연체율(-19bp m-m, -19bp y-y) 하향 안정화 추세 지속

    − 6월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은 0.61%로 전월말(0.80%) 대비 19bp 하락하였고전년동월(0.80%) 대비 19bp 하락하여 하향 안정화 추세 지속. 대기업, 중소기업, 주택담보대출 및 가계신용대출 등 모든 대출부문 연체율이 전월말 및 전년동월대비 하락하고 있어 대우조선해양 및 동부제철 등 취약업종 부실 가능성은 있으나 업종 자산건전성은 전반적으로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음

    − 대우조선해양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따라 일부 은행들은 익스포저 대비 2~ 3% 내외 충당금을 2분기에 전입한 상태. 대우조선해양 관련 추가 충당 부담 제한적일 듯

     

    − 자율협약을 맺고 구조조정을 진행해 온 동부제철에 대해 채권단 워크아웃 추진이 검토되고 있으나 향후 워크아웃에 돌입하더라도 추가 충당 부담은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상장 시중은행 전체 익스포저가 약 3,700억원에 불과하고 일부 은행 확인결과 담보 제외 익스포저에 대한 기존 충당금적립률이 약 30~ 50% 수준으로 높아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임

     

     

     

     

     

    2014년도 국민연금기금 수익률 5.25%
    1988년 이후 연평균 수익률 6.21%, 누적수익금 212조 4,407억원

     

    □ 보건복지부는 7월 29일(수) 2015년도 제3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위원장: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를 개최하여 「2014년도 국민연금 기금운용 성과평가(안)」을 의결하였다.


    □ 이날 회의에서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2014년도 국민연금 기금운용 결과와 성과를 확정ㆍ의결하였다.
    ○ 2014년도말 국민연금기금은 469조 8,229억원으로, 2014년도 기금의 총수익률은 5.25%(금액가중수익률 기준), 수익금은 23조 326억원이었으며,- 국민연금 제도가 도입된 1988년 이후의 연평균 수익률은 6.21%, 누적수익금은 총 212조 4,407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 2014년도 국민연금기금의 금융부문 운용 수익률은 5.25%(시간가중수익률 기준)를 기록했으며,- 자산군별로는 대체투자 12.47%, 해외채권 9.23%, 해외주식 8.94%, 국내채권 6.79%, 국내주식 –5.43%의 수익률을 보였다.

     

    ○ 저성장․저금리 기조와 국내주식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국민연금은 벤치마크 수익률(5.21%) 대비 0.04%p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 국민연금 기금운용 성과평가는 매년 국민연금연구원(내부평가)과 외부 전문평가기관인 KG제로인(외부평가)에 의한 평가를 병행․실시하고 있으며,
    ○ 성과평가보상전문위원회에서 내/외부 평가기관의 성과평가 결과 검토 및 기금운용에 대한 정책제언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 한편, 국민연금기금은 2014년도 기획재정부 기금운용평가 결과 최종 등급 “탁월”로 평가 받은 바 있었다.
    ○ 아울러 지난 21일 기획재정부 정부기금 운용현황 발표 결과, 국민연금기금(‘14년, 5.25%)이 63개 공공기금 가운데 수익률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한솔테크닉스(004710):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에 힘입어 이틀째 강세
    - 서울식품(004410): 현대백화점과 제휴 등으로 자회사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강세
    - 쌍방울(102280): 중국 국제아동 패션위크 참여 소식에 강세

    - 현대상선(011200): 2분기 어닝 쇼크 전망에 급락세
    - 이녹스(088390): 시장기대치를 크게 하회하는 2분기 실적 발표에 급락세

    - SK C&C(034730):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와 베트남에 한국형 첨단 교통 시스템 수출 소식에 강세
    - 대우건설(047040): 양호한 2분기 실적과 하반기 수익성 개선 전망에 상승세
    - 한국항공우주(047810): 꾸준한 실적 개선에 신고가 경신
    - 우리은행(000030): 2분기 실적 개선과 배당 확대 기대감 속에 상승세
    - LG유플러스(032640): 2분기 영업이익이 1,94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98.9% 상승하며 강세
    - 정유화학주: 원유생산량 감소 소식에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S-Oil(010950), SK이노베이션(096770), GS(078930)
      LG화학(051910), 대한유화(006650), 롯데케미칼(011170), 한화케미칼(009830) 등

    - LG전자(066570): 2분기 실적 부진 여파에 큰 폭으로 하락
    - SK텔레콤(017670): 2분기 영업이익이 3,96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5% 감소 소식에 약세
    - 대우조선해양(042660), 삼성중공업(010140): 2분기 실적 부진으로 약세

    -52주 신고가
    *KOSPI: 한국항공우주(047810), 일성건설(013360) 등
    *KOSDAQ: 코나아이(052400), 한일네트웍스(046110), MDS테크(086960), 처음앤씨(111820) 등

     


    ■ 이 시각 주요 뉴스
    - BOJ 위원 "中 경기둔화로 수출 하방 압력"
    - 국제금융센터 "원화약세가 외국인 채권매도 배경"
    - 도이체방크 "3~5년내 중국 채권 시장으로 560조 유입"
    - 中 해외직구족 한국은 외면…미국이 최대 소비처
    - 중국 7월 중 소비자 심리지수 1.9% 상승
    - 국민연금, 작년 해외채권 투자성과 큰 폭 개선
    - 한은 "전세가격 상승, 월세 하락 지속 전망" 전세가격, 과거 상승기보다 상승폭 크고 길어
    - 6월 근로자수 작년보다 2% 늘고 임시일용직 9% 감소
    - '중국인들 금 대신 주식 샀다'…금수요 6년 만에 최저
     

     

     

     

     

     

     

    ■ <주식시장 코멘트> 동부 강현기 연구원

     

    코스닥이 조정받고 있습니다. 금일 주식시장 전체의 업종 동향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수익률 상위 업종은 보험, 은행입니다. 수익률 하위 업종은 제약 바이오입니다. 전자는 전형적인 금리인상 수혜주입니다. 후자는 고밸류성장주로 금리인상 피해주입니다. 즉, 미국 기준금리 인상을 경계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여름철 한동안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것 같습니다. 고밸류 성장주가 밀집된 코스닥에 대해서는 주의를 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 유가 상승으로 가는 마지막 한 고비

    하반기 들어 나타나고 있는 국제 유가 하락의 원인 분석과 이에 따른 유가 전망
    최근 유가 부진에 따른 실적 악화 우려로 국내 정유 업체들의 주가 역시 부진함

    유가 하락에 따른 하반기 실적 악화를 감안해도 하락폭은 과도한 수준이라 판단

    S-OIL(투자의견 BUY, TP 8.5만원), SK이노베이션(투자의견 BUY, TP 13.5만원)

    - 미국 석유 생산량이 5월말 이후 늘어나면서 국제 유가 역시 하락하고 있음
    이란 핵 협상 타결이 국제 석유 시장에 심리적 영향을 미칠 수는 있겠지만,이란 석유 생산량이 단기간에 늘어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고 있음

    - 미국 셰일 오일 업체들은 내년에 유가 Hedge 계약 만료로 어려움에 빠질 듯, 미국 셰일 오일 생산량 감소로 인해 국제 유가 역시 상승세가 다시 나타날 것. 지금 상황이 유가 상승으로 가는 마지막 단계라고 생각하고 있음

     

    - 최근의 정제 마진 하락 역시 수요보다 유가 하락에 따른 구매 지연 영향인 듯. OPEC, EIA, IEA 모두 연초부터 세계 석유 수요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 유가 하락에 따른 글로벌 정제 설비의 신/증설 규모 역시 크게 감소하였음, 따라서 향후 정제 마진 흐름에 대해서도 크게 우려하고 있지 않음

     

     

    ■ 6월 미분양주택 증가 – 지방 중심으로 증가 NH

    6월말 기준 미분양주택은 전월비 21.1% 증가한 34,068호로 2개월 연속 증가. 미분양주택 5,926호가 증가해 증가폭으로는 2008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 이는 지방 건설사가 분양성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분양물량을 확대한 영향. 본격적인 증가 추세로의 전환은 아니라고 판단하지만 지방에 대해서는 다소 보수적인 관점이 필요

     

    ㅇ6월말 미분양주택은 34,068호(+21.1% m-m)로 증가

    − 6월말 기준 미분양주택은 34,068호로 전월비 21.1%(5,926호) 증가해 2개월 연속증가. 증가폭으로 2008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 수도권은 16,094호로 11.5%(1,662호), 지방은 17,974호로 31.1%(4,264호) 증가함. 준공후미분양은  12,578호로 0.6%(76호) 증가에 그침
     

    − 미분양주택 증가는 1) 지방 건설사가 분양성이 낮은 지역 중심으로 분양을 확대했고, 2) 2분기 신규주택 분양물량이 절대 규모로 볼 때 크게 증가했기 때문

     

    − 분양 경기 호황을 틈 타 시공능력순위 100위권 밖의 지방 건설사가 지방을 중심으로 분양규모를 확대했고, 건설사의 상반기 신규주택 분양물량이 19만가구(부동산114 기준)로 전년 상반기 대비 40.7% 증가함.

     

     

    ㅇ이번 미분양주택 증가가 본격적인 증가 추세로의 전환은 아니라고 판단

    − 미분양주택 증가에도 불구하고 서울과 인천의 미분양주택은 각각 34.6%(338호),15.6%(469호) 감소했고, 다른 광역시 미분양주택도 감소하거나 소폭 증가에 그침.이를 감안해 이번 미분양주택 증가가 본격적인 증가추세로의 전환이기보다는 분양물량 증가와 분양성이 낮은 지역의 분양 영향으로 판단

    − 하지만 이번 미분양주택 증가에 따라 수도권과 지방의 차별화가 나타날 가능성 존재. 이를 감안하면 2016년 하반기부터 입주물량이 증가하는 지방에 대해서는 다소보수적인 관점이 필요

     

     

     

    ■ 조선-조선주 적자 그 후 투자전략 신영

    ㅇ대형 조선 3그룹 합산 영업적자 4.7조
    조선 3그룹의 2분기 합산매출액은 15조 8,75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6%, 전분기대비20.8% 감소. 전년동기와 전분기에 이어 영업적자 지속. 역대급 적자라고 이야기 되던 2014년3분기 적자 규모의 2.8배에 해당하는 4조 7,438억원 기록


    ㅇ현대중공업 그룹 빅베스 효과 가장 먼저 보는 듯
    현대중공업의 2분기 연결매출은 11조 9,4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8%, 전분기대비 2.3%감소. 영업손실은 1,710억원으로 적자 지속. 충분한 손실을 반영한 플랜트 사업부문에서 더이상 손실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조선부문 적자 원인인 반잠수식 시추선 축차적 인도 진행 중. 해양부문도 손실프로젝트 완료, 적자 확대 조짐이 보이지는 않음


    ㅇ삼성, 대우 대폭 적자 기록하고 여지도 남겨
    삼성중공업 영업적자 1.5조 기록. 고강도 구조조정 예고하여, 추가비용 필요할 듯. 적자 프로젝트 인도까지 시간 걸릴 것으로 예상. 송가 세미리그 포함한 문제성 프로젝트 적자 확정한 대우조선해양 손실 규모 충분하다고 판단됨. 채권단의 실사 종료 이후, 증자 여부는 지켜볼 필요 있어서 관망세 유지


    ㅇ조선업 중립, 해양손실 가능성 적고, 싼 한진重 최선호주, 현대重 차선호주 추천


    조선업종에 대한 산업투자의견 중립 유지. 낮은 숙련도로부터 발생한 해양 프로젝트 공정지연이슈는 아직 원천적인 해결을 하지 못했음. 추가 손실발생 가능성 제한적이고, 밸류에이션 낮은 조선주에 높은 선호도 가질 필요 있어. 한진중공업(매수, TP 9천원) 최선호주, 현대중공업(매수, 145,000원(하향)) 차선호주 추천

     

     

     

     

     

     

    복지부, 일회용 의료기기에 대한 지원 확대 KB

    - 메르스 사태 이후 병원내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일회용 의료기기를 재사용하지 말아야한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음. 복지부는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일회용 의료기기의 건강보험 지원을 늘리는 등 지원을 늘려나갈 계획

     

    - 정부는 먼저 8월 1일부터 생검용 포셉을 2만2천원의 정액수가 품목으로 개정함. 이로 인해 내시경 검사시 사용하는 일회용 포셉에 대해서도 지원을 받게 되는 것. 내시경으로 암을 검진할 때 사용하는 포셉에 대해서는 9월부터 수가가 책정될 예정

     

    - 일회용 의료기기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 확대 움직임은 일회용 의료기기 사용 증가를 가져와 관련 업체들에 긍정적 영향 기대


     

     

     

    ■ 반도체 한투

    Intel과 Micron의 새로운 Memory제품 발표

    어제 새벽 Intel과 Micron이 공동발표한 새로운 메모리제품(3D Xpoint)은 PRAM인 것으로 추정된다.NAND와 같은 비휘발성 메모리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속도나 내구성 면에서는 훨씬 뛰어난 특성을가지고 있다는 점, 그리고 새로운 물질(material)의 개발이 가장 중요한 기술적 발전이라고 설명한것으로 미루어 PRAM 제품일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정확히 어떤 물질이 사용됐는 지는 알 수없지만 대표적인 물질로는 칼코겐화합물(Chalconide) 특성을 가지고 있는 GST(GeSbTe)가 사용된다.

     

    PRAM의 가장 큰 장점은 DRAM과 NAND의 특성을 모두 갖추고 있어 현재 DRAM과 NAND 간 서로 다른 특성으로 인해 데이터를 읽고 쓰는 데에 필요한 시스템구조의 복잡성을 피할 수 있어 시스템 전체의 원가를 낮출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이론적으로는 DRAM이나 NAND보다 더 미세한 공정기술에서도 생산이 가능해 원가를 낮출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이론적인 가능성을 현실에서 어느 정도 구현하느냐는 전혀 다른 문제이다. 또한, PRAM 기술이 진화하는 동안 기존 DRAM과 NAND 기술도 진화해 PRAM의 양산성 확보가 더 어려워질 수도 있다. 삼성전자도 PRAM제품을 2009년부터 개발해 일부 양산을 하고 있지만 아직은 시스템의 main memory로 사용할 수 있는 특성이나 양산성에는 아직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Intel과 Micron은 어제 소개한 새로운 memory제품의 sample을 2015년 말까지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양산은 2016년에 계획한다고 밝혔다. 아직 양산성이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 DRAM이나NAND 대비 원가경쟁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다. 어제 Intel과 Micron은 신제품의 원가가 NAND보다는 훨씬 높아 NAND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언급했다. DRAM의 경우도 이론적으로는 DRAM대비 낮은 원가로 생산이 가능하지만 실제 원가가 어느 수준까지 낮아질 수 있는 지와 DRAM을 대체할 정도로 성능구현이 가능한 지도 아직은 불확실하다.

     

    어제 소개된 새로운 메모리제품으로 기존 DRAM과 NAND의 미세공정전환이 점차 한계에 이르고 있음과 이로 인해 새로운 기술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다. 미세공정전환의 어려움으로 공급증가가 제한적인 메모리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 PRAM의 경우 이론적으로 DRAM보다 cell의크기가 더 작고 공정step은 더 간단하고 3nm에서도 양산이 가능하든 장점이 있어 장기적으로는 현재 메모리제품의 대안이 될 수 있어 향후 기술발전과 양산성 확보 여부 등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 위기의 Gazprom LIG

    [딱히 탈출구가 없어 보인다]

    최근 Russia 경제부는 세계 최대 Gas 생산업체인 Gazprom의 ‘15년 상반기 Gas 생산량이 YoY -13%
    감소했고 연간으로도 -6.7% 감소할 것이라는 발표를 하였다. 이에 대해 Gazprom이 딱히 Comment를 하지는
    않았으나 위기임은 분명해 보인다. 수출이야 Ukraine와의 분쟁 등으로 감소할 가능성이 컸는데, 실제 Ukraine
    시장 점유율은 ‘14년 77%에서 ‘15년 상반기 37%로 하락했다. 이는 앞으로도 회복 불가일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과거 85%를 차지하던 Gazprom의 Russia 내수 시장 점유율이 최근 66%까지 하락했던 것이
    결정적이었다. 통상 Russia는 Gas 생산량의 70%를 자국에서 소비하고 나머지를 수출하고 있다. 그러기에 내수
    시장 점유율 하락은 명백한 위기 일 수 밖에 없다. Gazprom이 신시장을 개척하려면 결국 LNG로 승부를
    걸어야 하는데, 한국/일본의 LNG 시장도 썩 좋지 않다. 일본은 원전 재가동을 앞두고 있어 LNG 수요가
    감소할 것이며 한국은 석탄발전의 비중을 늘리고 있는 상황이니 향후 LNG 수요의 역성장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Gazprom의 Gas는 어디로 향해야 하는가?
    Gas를 수출하고자 하는 국가는 많다. 호주/미국/캐나다가 신규로 진입하고 있고 Iran 역시 제재 해제 이후
    가스 수출을 본격화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기에 기존 Gas 시장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Russia/Qatar의 입지는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질 것이다. 최근 India는 Qatar와의 25년 장기 LNG 도입 계약 관련, 계약물량의 70%만
    받겠다는 발표를 했다. 이는 현재 Asia Spot LNG가 $7.4/MMBtu로 장기 공급 계약보다 $5~$6 더 저렴하고
    Spot에서 충분히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물량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Gazprom이 어찌되든 내 알 바 아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이 낮아진 Energy 가격을 기반으로 원유를 대체할 운송 연료를 찾는 것이다. 그러면
    Energy 가격은 적어도 상승하지 않을 것이다.

     

     

     

     

     

     

    ■ 이슈 종목

    ㅇ 한미약품-기술수출 수익배분에 대한 투명성 필요

    ㅇ 아모텍-탐방: 무선충전 대중화와 전자결제 보급의 최대수혜 하드웨어 업체

    ㅇ 한글과컴퓨터-대놓고 최대실적

    ㅇ 옵트론텍-필름필터와 신성장 동력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

    ㅇ 한화케미칼-에틸렌/나프타 가격 하락 수혜주

    ㅇ MDS테크-잠정실적: 2분기 최고 수익률, 3분기도 안정적 성장 전망

    ㅇ 한화테크윈-불확실성 해소 vs. 실적 부진


     

     

     

     

    ■ [ 중국증시 ]
    < 시황 > 상해증시, 전일 오후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움직임으로 -0.90% 하락 개장
    < 이슈 >
    * 재정부, 경제 하방 압력 여전히 커 재정-세제 개혁과 예산집행 관리 강화, 재정자금 효율성 향상을 위한 정책 시행을 지속할 계획
    * 제일경제, 대폭락 이후 저가매수 패턴 분석결과, 'National Team'은 증권주 매수, 기타 투자자들은 높은 비율의 무상증자 종목 선호
    * 제일경제, 제13차 5개년 계획 점차 윤곽이 드러나면서 '중국 스마트 제조' 테마주 재차 부상
    * 중국 공산당 지도부가 매년 여름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베이다이허 회의 29일 시작. 이번 회의에서는 증시대책이 핵심 테이블에 오를 전망
    * 골드만삭스, 중국 원자재 시장의 '경착륙(hard landing)' 가능성 경고. 중국금속소비지수 산출 결과 지난 4년간 성장세 지속적으로 둔화
    * IMF 총재, 중국경제는 주가지수 급락과 같은 변동을 충분히 견딜 정도로 탄력적이고 강하다고 진단. 중국당국의 증시 개입 옹호
    * WSJ, 중국 당국이 증시 폭락으로 위안화 약세 감당 여력이 없을 것이라는 점에서 위안화 밴드를 당장 확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지적

     

     

     

     

    ■ 브라질, 기준금리 14.25%로 50bp 인상

     

     

     

    ■ 특징종목 및 이슈                                                             
    - SK네트웍스(001740):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 제이씨현시스템(033320): 중국의 드론 브랜드 DJI와 국내 정식 수입 판매 소식에 급등세
    - 피앤이솔루션(131390): 100% 무상증자 결정에 신고가 경신
    - 한화테크윈(012450): 2분기 영업적자에도 불구하고 장기 비전에 대한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한글과컴퓨터(030520):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및 해외 진출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휴온스(084110): '더마샤인' 중국 판매량 급증에 강세

    - 경동나비엔(009450): 달러 강세 수혜주로 부각되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왔으나, 차익실현 매물로 급락세
    - 더존비즈온(012510): 클라우드발전법 수혜주로 부각되며 견조한 오름세
    - 이마트(139480): 올해 해외 수출액이 100만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

    - 삼성전자(005930): 2분기 실적 실망감에 하락세
    - SK하이닉스(000660): 외인 매도세가 지속되며 닷새 연속 하락하며 신저가 경신
    - 제약/바이오주: 실적 우려 및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급락세
      한미약품(128940), 대웅(003090), 국제약품(002720), 종근당(185750), 이연제약(102460), 동아에스티(170900) 등 하락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 최고가 근접하고, 넘어서고 … 불붙은 강남 재건축
    - 에너지수입 중량 늘고 금액은 감소…유가하락 영향
    - 삼성전자 보유 '순현금', 50조원 돌파…전분기比 4.2조↑..2분기말 기준 현금보유액 61.8조원, 차입금 뺀 순현금도 50.5조원
    - 삼성전자, 반도체 '맑음' 휴대폰 '흐림' 가전 '미소'
    - "'갤S6' 효과 아쉽네"…삼성 2Q 휴대폰 실적 '제자리'..IM부문 영업이익 2.76조…중저가 제품 판매 감소, 마케팅비용 증가 부담
    - 조선3사의 '빅배스' 아수라장.. 양날의 검 된 '사상 최대, 세계 최초'
    - 케이프 자회사 소셜인어스, 모바일 포커 게임 해외 출시
    - "우리은행 주식 실적·배당이 매력…매각은 쉽지 않아"

     

     

     

    ■ [이그전] 7 월 FOMC 의사록의 의미

    ㅇ시장이 예상한 수준의 FOMC

    - 이그전은 FOMC 에대해 대체로 시장 예상에 부합한 수준이며, 약간은 비둘기적이었다는 판단입니다.
    - 이번 성명서에서 논란이 되는 것은 새로 추가된 some(좀 더 고용시장이 개선되면 금리를 인상하겠다)입니다.
    - 어떻게 보면 금리인상이 임박했음을 알리지만, 금리 인상을 위해서는 지금보다는 고용이 좀 더 좋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ㅇ8, 9 월 발표되는 고용을 주목하자
    - 9 월 FOMC 이전 두 번의 고용데이터가 중요해집니다. 금리인상 시점은 9 월이 유력하지만, 단기적으로 고용데이터가 조금이라도 삐끗하면 금리인상 시점은 12 월까지 밀릴 수 있습니다.


    - 유가하락(에너지산업)과 강달러(수출둔화)가 고용에 어떤 영향을미쳤을지 한번 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올해 초에는 유가하락/강달러 영향으로 고용이 잠시나마 주춤했었기 때문입니다.


    ㅇ시장은 이미 반영하고 있다
    - 어쨌든 시장은 금리인상을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습니다. 최근금리가 다소 하락한 것은 금리인상이 늦춰질 것이라는 기대가 아
    닌,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기대 인플레 하락입니다.
    - 이런 점에서 테이퍼링(2013 년 5 월) 당시와 지금은 상황이 다릅니다. 다시 말해서 여름에는 조정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으나, 테이
    퍼링 당시만큼 조정이 강하진 않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ㅇ요약하면 이렇습니다.
    ① 7 월 FOMC 는 시장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다만 고용이 좀 더(some) 개선되면 금리인상에 나서겠다고 했습니다.
    ② 유가급락/강달러가 7 월 고용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지켜보면 좀 더 명확해질 것입니다.
    ③ 금리를 분해하면 금리인상을 어느 정도 반영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2013 년 쇼크 때와는 차이가 납니다.

     

     

     

     

    ■ 건설/조선-플랜트(육상+해양) 수주산업과 진행매출에 대한 재고


    ㅇ 결론: 플랜트(육상 및 해양) ‘저가수주’에 따른 진행 매출 Risk 부각
    - 플랜트 ‘저가수주’와 공기지연에 따른 추가 손실 반영으로 경영 정상화 지연
    - 수주산업의 진행 매출 기준에 따른 잠재 Risk 부각과 모호한 회계처리 방식에 대해 문제 제기
    - 글로벌 시장 환경의 대외 변수(저유가) 및 정부 정책 변동성에 따른 산업 환경 의존도 심화
    ① 건설산업 투자의견 ’Overweight’→ ’Neutral’ 하향 조정
    ② 조선산업 투자의견 ’Neutral’→ ’Underweight’ 하향 조정

    ㅇ 투자포인트
    1. 건설산업 투자의견 ‘Overweight’→‘Neutral’ 하향 조정
     

    ① 육상 플랜트: 2009~2013 년 중동지역 ‘저가수주’ 육상플랜트 현장 완공 시점 지속적으로 지연
    - 중동 ‘저가수주’ 지역의 총 공사규모 약 398 억불(현재 약 41 억불 잔존)
    - 대부분 마무리 되고 있으나 완공시점 지연에 따른 추가원가가 4Q15 에 반영될 것
     

    ② 국내 주택: 2015 년 하반기 신규분양 지속, 2016 년 재건축 및 리모델링 부동산 시장으로 개편
    - 정부의 주택대출규제 건전성 강화로 2016 년 신규분양 및 재개발 사업은 둔화될 것
    - 2015 년 하반기 초저금리 시대, 전세품귀현상으로 막바지 실수요자 중심 신규분양 정점
    - 2016 년 주택 3 법 시행과 건축투자 활성화 대책으로 재건축 및 리모델링 사업 지속될 것
     

    ③ 실적: ‘기저효과’에 따른 이익개선 2015 년 하반기부터 시작되고 2016 년 이익 정상화 될 것
    - ‘저가수주’ 공기지연에 따른 추가 원가반영 완료되어 2015 년 하반기 실적 소폭 개선될 전망
    - 2014~2015 년 신규분양 확대에 따른 주택 매출 증가로 이익개선 2016 년부터 시작될 것

    2. 조선산업 투자의견‘Neutral’→ ‘Underweight’ 하향 조정
    ① 해양 플랜트: 2010~2013 년 고사양 및 대형 해양플랜트 ‘저가수주’ 선박 공정 지연
    - 상선발주 감소로 선종 다변화를 위해 해양플랜트를 집중적으로 수주한 것에 대한 Risk 확대
    - 인도시점 지연으로 추가원가 반영되고 다른 선박 건조 생산성까지 저하
     

    ② 상선: 해양플랜트 발주 감소로 상선 수주에 집중하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
    - 수주잔고 급감에 따른 초대형 상선 수주 집중(컨테이너선, LNG, VLCC/VLGC, 벌크선 등)
    - 원화약세와 후판가격 하락과 같은 우호적 환경은 일본조선사도 동일한 상황으로 경쟁력 저하
     

    ③ 실적: ‘저가선박’ 인도되어야 실적 개선이 시작될 전망으로 2017 년 경영 정상화될 것
    - 대형 해양플랜트 첫 진입이므로 공기지연에 따른 추가 원가투입 규모 예측 불가능
    - 2015 년 조직개편 및 인력효율화 작업 착수, 도크 효율성 및 인력 생산성 향상에 총력

     

    ㅇ 일시적인 대규모 손실처리가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수주산업의 진행 매출에 대한 보완책 마련될 것
    작년부터 금감원은 대우건설 회계감리를 진행 중이며 향후 대우조선해양, 현대엔지니어링에게도 확대될 가능성이 존재하고 건설/조선 회계기준에 대한 전방위적 검토가 이루어질 가능성 있음

    ㅇ Top Picks: 현대산업,차선호주: 대림산업, GS 건설, 현대미포조선

     

     

     

     

     

     

    ■ 화학-태양광 Issue Comment_모듈 상승 심상치 않다. 교보

     

    7.4 주차 태양광 제품가격 분석


    ① Fact
    - 가격: 폴리실리콘(WoW -0.52%), 웨이퍼(+0.1%), 셀(+0.3%), 모듈(+0.4%)
    - 폴리실리콘 2주 연속 하락, 웨이퍼 5주, 셀 10주 연속 상승 & 모듈 3주 연속 상승
    - 폴리(WoW -0.52%): 중국 내수 시장 가격 안정, 하지만 중국 관세율 상향 부담에 중국향 물량 감소로 중국 외 시장 Dumping화로 인해 가격 하락
    - 웨이퍼(+0.12%): 셀 가동률 상승에 따른 수요 호조 불구, 폴리 가격 약세로 인해 가격 상승 제한
    - 셀(+0.32%): Multi 중심의 수급 타이트 지속으로 상승 cf. Mono는 재고 부담으로 하락(-0.24%)
    - 모듈(+0.36%): 중국/대만산 모듈에 대한 미국 반덤핑/상계 관세율 Final Review 상향 및 미국시장 호조로 인해 미국향 모듈 가격 상승, 일본 / 유럽 설치 정체 불구, 중국 / 이머징 시장 설치 견조


    ② Implication
    - 중국 및 이머징 설치 호조 & 미국 관세율 상향으로 셀/모듈 가격 상승→ ‘12년말 미국 관세 부과 후의 모듈가격 상승(‘13년 7월까지 +12.3%<0.65$→0.73$/Watt>)’ 재연 가능성
    Cf. 13년 7월 모듈 가격 고점(0.73$/Watt) 찍고 가동률 상승과 함께 가격 추세적 하락 보였으나,지금은 가동률 거의 Full 수준이라 ‘13년 7월 과 같은 물량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 가능성 미미’ 하다는 판단→ 당분간 셀/모듈 상승세 이어질 듯


    - 높은 재고 부담으로 폴리 하락 → 모듈 상승 이후 2~3개월 시차 두고 가격 상승 예상
    - 모듈 상승 수혜 & PBR 0.7배 저평가 주목, 한화케미칼 매수 추천


     

     

     

     

     

     

    HI Economy-미 금리인상, 시기(9월 혹은 10월)만 남았다

     

    - 금리인상 시점에 대한 뚜렷한 시그널은 없었지만 9월 혹은 10월 첫번째 금리인상 예상


    미 옐런 의장이 연내 금리인상을 밝히고 있지만 이번 7월 FOMC회의에서 인상 시점과 관련된 뚜렷한 시그널을 주지 않음. 다만, 여전히 9월 혹은 10월중 첫번째 금리인상이 단행될 여지는 한층 높아진 것으로 판단됨

    9월 혹은 10월 첫번째 금리인상 실시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고용 및 주택경기를 중심으로 한 미국 경기 개선세임. 특히, 일부에서 과열 우려 가능성마저 제기하고 있는 주택시장의 강한 회복세는 9월 혹은 10월 금리인상 가능성에 힘을 더해주고있음

    더욱이 하반기 미국 GDP성장률이 전기비연울 3%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물가역시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는 점도 9월 혹은 10월 금리인상을 뒷받침해주고 있음

     

     

    - 금리인상을 앞두고 각종 자산가격 변동성 확대는 당분간 불가피
    미 연준이 금리인상, 즉 통화정책기조를 전환할 정도로 미국 경기가 정상화되고 있음은 분명 고무적인 현상이지만 통화정책 기조의 전환을 둘러싼 불확실성 리스크 지속은 각종 자산가격의 변동성을 높일 수 밖에 없을 것임

    최소한 3분기말 혹은 4분기 금리인상 이벤트 이전까지 달러화 강세 흐름이 지속될 수있음은 각종 원자재 가격 반등을 제약하는 동시에 이머징 금융시장의 불안을 촉발시킬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임. 이를 반영하듯 이머징 통화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최근 현상은 주목해야 할 시그널임


    특히, 이머징 금융시장 불안 리스크 확산여부와 관련하여서는 미국 정책금리 인상과 함께 중국 리스크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공산이 높음. 자칫 미국 정책금리 인상과 중국경기불안이 동반될 경우에는 13년 이머징 긴축발작과 같은 현상이 재연될 여지도 배제할 수 없다는 생각임


    한편, 원화의 약세기조도 이어질 공산이 높아짐. 당사의 지난 7월 28일자 보고서(원화약세 기조 어디까지 ?)에서 밝힌 바와 같이 미국 금리인상 이벤트와 중국 경기 리스크등으로 원화의 약세기조 흐름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함


     

     

     

     

    ■ 철강금속 일간 시황 - KDB대우 전승훈

     

    ㅇ 철광석 가격 반등의 의미

    산업 환경: 철광석 가격 반등 이유 없는 상황. 철광석의 수요처인 철강 업체들의 강력한 감산 + 지속되는 공급 과잉 + 비수기 진입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철강사 및 트레이더들 철광석 구매 시작,그 결과 철광석 가격 주간 10% 급등, 재고 증가 시작, 운임지수 급등 중
    경기는 망가지고 수요도 없고 공급은 넘치는데 이 친구들이 미쳤나? 왜 사지?

    그렇지 않다면...철강 및 철광석 가격 "자체"가 더 하락하기 어렵다는 인식, 상승 각도는 불확실하나 바닥은 확인했다는 추정 가능

     

    ㅇ 전일 중국 철강 가격 동향
    품목 /가격 /상승률 
    열연             2,198  +0.14% 
    후판             2,459  -0.04% 
    철근             2,294  +0.75% 
    철광석              56.0  +6.16% 

     

     

     

     

     

    ■ Fed,연내 1차례 인상이면 충분 [한투증권 박정우]

     

    1. 7월 FOMC 경기판단 - 고용시장에 대해 6월보다 긍정적 평가

    긍정적:1) 소비는 완만한 회복세 2) 주택시장 소폭 개선흐름 3)고용시장은 견조한 개선
    부정적:1) 기업투자와 수출은 여전히 미약한 흐름 2) 인플레이션 압력은 여전히 낮음

     

    2. 연내 1차례 인상 - 방향은 고용시장, 속도는 글로벌경기와 인플레이션 압력이 결정

    현재 미국 고용시장의 개선속도는 연내 1차례 금리인상 여건
    추가 금리인상을 위해서는 글로벌 경기 개선과 인플레이션 압력이 나타나야 하나
    올해 이머징 경기상황을 종합해 볼 때 2차례 인상 할만한 여건은 아닌 것으로 판단됨

     

    3. 달러화 강세 압력 완화
    연내 1차례 혹은 2016년 1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달러화 강세 압력완화 예상
    * 최근 블룸버그 Fed 정책금리 선물시장은 2015년 12월과 2016년 1월 인상 가능성을 더 높게 반영중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쇼크는 피하고 보자

    전일 조선 3사 실적 발표. 합산 영업손실 4.8조원으로 사상 최악의 실적 기록

    KOSPI 전체 영업이익 달성률도 76.2%로 급락

    남은 실적 시즌에도 핵심은 어닝 쇼크 기업을 예상하는 일

    실적 시즌 돌입 이후 이익 예상치 변화를 통해 실적 쇼크 예측력 개선 가능

    시가총액 대비 영업이익 변화율이 -0.4% 이하인 경우 50.3%가 어닝 쇼크

    플렉스컴, 토비스, 테스나, 현대상선, 기가레인 등이 해당

     

     

    ▪ 현대증권 : 중용(中庸)의 시각에서 대응 필요
    ㅇ중용의 대응 필요 … 위축될 필요는 없지만, 공격적 시장 대응은 경계
     -구리가격의 직전 저점 이탈, 국제 유가의 50달러 하회 등은 여전히 미약한 글로벌 경기 모멘텀 반영.
     -이머징통화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고, 이머징의 대표적 리스크 인덱스인 EMBI+ Spread도 전 고점을 넘기지는 않았지만 레벨상 높은 수준에서 등락.
    -나스닥 바이오테크 지수는 상승 추세 지속되고 있지만, 대표적인 고위험자산인 하이일드채권은 직전 저점 부근까지 하락세 보이며 위험 신호 커진 상황.
     -원달러 환율이 단기에 빠른 상승 보였지만, 현재 원화 가치 수준은 펀더멘털을 반영하는 적정 레벨 수준.

    선물 외국인 방향성 부재 & 연기금 저가매수세 à KOSPI 지지력 확보 전망
    대형주에 대한 외국인 보유 시가총액 비중 하락세 지속
    KOSPI 15.2분기 이익 전망 하락 추세 지속
    전주 대비 15.2분기 당기 순이익 증가율 전망치 상위 10선: 한진, 동원산업, 삼광글라스, 대한해운, 동양생명, 에넥스, SK, 메리츠화재, JB금융지주, 스카이라이프

     


    ▪ KDB대우 : 1999년 KOSDAQ을 통해 본 시사점
    ㅇ현재의 코스닥 흐름. 2000년도에 경험했던 것과 같은 코스닥 버블 붕괴 우려 존재
    -금주 코스닥 지수가 미국 나스닥 바이오주의 부진과 함께 급락하면서 2000년도에 경험했던 것과 같은 코스닥 버블 붕괴 우려 역시 커지고 있다.
     

    ㅇ과거 버블 붕괴 이후 주가 반등 기업들은 주가 하락 기업 대비 재무상태, 이익이 양호
    -특징적으로는 주가가 1년 뒤 상승한 종목들의 재무상태와 기업이익이 주가가 하락한 종목들보다 상대적으로 양호했다.
    -경기회복이 나타날 때 재무상태가 양호한 기업들이 주가 회복세가 더욱 빠르게 나타났음을 알 수 있다.
    2015년과 2016년 예상 현금흐름이 (+)이고, 순이익 증가가 예상되는 기업에 주목
    -과거 사례를 통해 보았을 때 최근에 많이 오른 개별 종목 가운데에서도 재무 안전성이 뒷받침되고, 기업이익 증가가 예상되는 종목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연초 이후 주가상승률 높은 주요 종목(산성앨엔에스, 동화기업, OCI머터리얼즈, 아미코젠, NICE평가정보, 로엔)

     

    ▪ 대신 : 미국, 금리인상은 9월 가능성 높다
    -7월 FOMC회의에서 향후 금리인상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얻기 어렵고, 그 확인은 의사록 발표시점부터 시작될 것임을 감안하면 8월까지는 미국 통화정책 우려의 완화지대로 예상
    -향후 금리인상 시점에 대한 판단을 위해 옐런의 대시보드라 불리는 질적 고용지표를 보면 미국의 통화정책 정상화를 지지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개선되었거나, 9월 회의 이전에 개선이 예상

     


    ▪ 유안타증권 : 의약품 업종지수 약세의 시사점

    ㅇ의약품 업종 급등에 대한 부담감 표출
    -의약품 업종지수 약 10년 주기로 장기 상승 사이클 진행
    -월봉상 이격도 수준, 파동상 상승 목표치 감안 시 중기 이상의 조정 나올 수 있는 시점
    -장기 고점대 형성 과정에서 최소 1년 이상의 등락 과정 거치므로 고점이 확인되었다고 보기 어려움. 하방에 중요한 지지대 존재해 단기로도 반등 가능한 모습

     

    ㅇKOSDAQ, 장기 저항대에서 조정, 단기 반등 가능
    -800pt 전후한 수준에 중요한 저항 존재하고, 월봉상 60월 이평선 이격도 기준으로 조정 나타날 수 있는 가격대
    -최근 단기 등락 과정에서 고점과 저점이 높아졌고, 하방에 중요한 지지대 존재해 상승 시도는 지속될 가능성 높음
    -다만 800pt 수준의 저항대를 의미 있게 돌파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 필요할 전망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대형주 지수
    -KOSPI, PBR 기준으로 0.95배 수준으로 추가 조정 가능 폭 제한적
    -특히 대형주 지수는 이미 연초 저점대까지 하락해 기술적으로 중요한 지지대 도달한 모습
    -그 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전기전자, 자동차, 통신서비스 등 업종에 대한 관심 필요

     

     

    ▪ 한국투자증권: 조금은 천천히 가는 중소형주 투자전략

    - 코스닥은 원래 비쌌다
    - 중소형 성장주가 부담스럽다면 중소형 가치주가 대안
    - 중소형 가치주 38종목 선정

     *가치주 매력이 높은 중소형 종목(코스피 15종목)
     대교, 세방전지, 에스엘, 삼호, 건설화학, 일진머티리얼즈, 자화전자, KTcs, 사조해표, 동방아그로, 삼성출판사, 조선선재, 한신기계, 고려산업, 신성에프에이
     

    *가치주 매력이 높은 중소형 종목(코스닥 23종목)
     동원개발, 아트라스BX, 서원인텍, 빅솔론, 에스엔씨엔진그룹, 유아이엘, 코메론, 동우, 한국전자금융, 에스티아이, 디스플레이텍, 현대공업, 에이텍, 가비아, 엑사이엔씨, 제룡전기, 디케이디앤아이, 한양디지텍, GST, 디엠티, 매커스, 디에스케이, 대성미생물

     

     

     

     

     

     

    ■ 7월 30일 (목) 리서치 아침회의

     

    ㅇ Qunat Selection / 남기윤 연구원
    - 현재 시장은 실적보다 밸류에이션과 약재에 민감하게 반응
    - 고밸류에이션 종목의 실적은 개선, 저밸류에이션 종목의 실적은 감소
    - 향후 주가의 초점은 고밸류 종목의 실적 지속성장 & 저밸류 종목의 이익 추정치 하향 둔화

     

    ㅇ LG전자 / 권성률 팀장
    - 2Q 실적 부진 : 영업이익 1,974억(동부 추정치 2,604억)
    - TV부문은 적자폭 확대, 휴대폰부문은 간신히 적자를 면하는 수준
    - 하반기 분기실적도 2Q와 유사할 것
    - 주가 바닥은 다지고 있으나 뚜렷한 상승 요인은 안보인다.

     

    ㅇ 두산중공업 / 김홍균 연구원
    - 2Q 실적 컨센선스 하회 : 자회사 부진과 수주 후 매출인식 시차
    - 순이익 감소는 인프라코어 세무조사 추징금, 밥캣의 높은 법인세 반영
    - 하반기 본격화될 수주와 밥캣 Pre IPO 결과에 주목하자

     

     

     

     

     

     

     

    ■ 의약품 업종지수 약세의 시사점

     

    ㅇ의약품 업종 급등에 대한 부담감 표출
    - 의약품 업종지수 약 10년 주기로 장기 상승 사이클 진행
    - 월봉상 이격도 수준, 파동상 상승 목표치 감안 시 중기 이상의 조정 나올 수 있는 시점
    - 장기 고점대 형성 과정에서 최소 1년 이상의 등락 과정 거치므로 고점이 확인되었다고 보기 어려움. 하방에 중요한 지지대 존재해 단기로도 반등 가능한 모습
     

    ㅇKOSDAQ, 장기 저항대에서 조정, 단기 반등 가능
    - 800pt 전후한 수준에 중요한 저항 존재하고, 월봉상 60월 이평선 이격도 기준으로 조정 나타날 수 있는 가격대
    - 최근 단기 등락 과정에서 고점과 저점이 높아졌고, 하방에 중요한 지지대 존재해 상승 시도는 지속될 가능성 높음
    - 다만 800pt 수준의 저항대를 의미 있게 돌파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 필요할 전망

     

    ㅇ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대형주 지수
    - KOSPI, PBR 기준으로 0.95배 수준으로 추가 조정 가능 폭 제한적
    - 특히 대형주 지수는 이미 연초 저점대까지 하락해 기술적으로 중요한 지지대 도달한 모습
    - 그 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전기전자, 자동차, 통신서비스 등 업종에 대한 관심 필요

     

     

     

     

    ■ 조선-또 다시 어닝쇼크를 기록한 2분기 실적

    전일 주요조선사들의 2015년 2분기 실적발표가 있었다. Big3 조선사들의 2분기 영업적자는 시장의 기대와 달리 5조원에 육박했다.숫자 자체도 충격적이지만 작년에 충분히 보수적인 관점에서 충당금을 적립했다고 밝혔던 삼성중공업이 또 다시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면서 조선사들의 원가분석 능력이나 관리시스템 자체에 의문을 가져야 하는 상황이 됐다. 업황이 극도로 부진한 상황에서 어닝쇼크가 반복되면서 투자자들의 센티멘트는 극도로 악화되고 있다. 조선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Underweight으로 하향조정한다.


    Big3 조선사 2분기 영업적자 5조원 육박
    -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등 주요 조선사들이 전일 일제히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
    - 현대미포조선만 소폭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을 뿐 Big3는 모두 시장의 기대치를 크게 하회하면서 대규모 영업손실 기록

    - Big3의 2015년 2분기 영업손실 규모는 5조원에 육박
    - 해양플랜트 공정지연에 따른 추가원가가 적자의 주 요인
    - 이러한 대규모 적자의 1차적 원인은 경험부족에 따른 해양플랜트 부문에서의 공정지연과 이에 따른 추가원가
    - 기업의 주요자원이 트러블 프로젝트에 집중되면서 정상 프로젝트들도 설계실수 및 공정지연 발생
    - 추가원가 자체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유사한 이슈가 반복되고 있다는 것
    -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조선사들의 원가분석 능력이나 관리시스템 자체에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
    - 조선업종에 대한 투자자들의 센티멘트가 회복되는 데에는 상당한 시일이 필요할 전망

     

     

     

     

    ■ 대우조선해양-아직 투자대상으로 고려하기에는 이른 이유들 삼성


    ㅇEvent: 2분기 3조원의 대규모 영업적자 기록.
    Impact: 대규모 적자는 이미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부분이며, 주가는 적자설 보도 이후 15일간 약 43%급락.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동사를 투자 대상으로 고려하기는 이르다는 판단. 이유는 1)자본훼손과 이익추정 하향에 따른 valuation 매력 희석. 2)추가자본확충에 따른 주주가치 희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 그리고 3)향후 적극적인 수주정책을 펼치기에는 제약이 존재한다는 점. 이는 수주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려움을 의미.


    ㅇAction: 2분기 실적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8,600원에서 7,000원으로 하향.

    2분기 대규모 영업적자 시현: 2분기 3조원의 영업 적자를 기록. 대부분의 손실은 건조 중인프로젝트 및 현재 수주잔고에 있는 프로젝트에서 발생. 구체적으로는 전체 손실의 약44%가 생산설비, 42%는 시추설비 그리고 나머지 14%가량이 기타부문에서 발생한것으로 추정. 해외 자회사 등과 관련한 예상 손실은 거의 반영되지 않은 상태.영향 분석: 대규모 적자 가능성은 이미 언론보도를 통해 일부 알려졌던 부분. 주가 역시적자설 보도 이후 15일간 약 43%급락. 이에 일부에서는 오히려 금일 실적발표가불확실성 해소의 이벤트가 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 표출. 그러나 세 가지 근거로, 아직도대우조선해양이 투자대상이 되기에는 부족. 첫 번째는 실적발표 이후 이익전망 하향과valuation부담 증가.

     

    우선 주가급락에도, 대규모 손실에 따른 자본훼손을 반영할 경우valuation 매력도 감소. 또한 향후 이익추정치 역시 하향될 수 밖에 없는 상태. 이번에충당금을 설정한 프로젝트들은 이론적으로 향후 매출총이익이 ‘0’로 인식(판관비 감안시,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소폭 적자). 즉 항후 매출에서 무수익 공사(zero margin) 비중이늘어나기 때문에 이익추정 하향 불가피. 해당 영향을 감안 시, 2016-2017년 이익추정치컨센서스 하향이 발생할 것. 당사 역시 해당 영향을 반영하여 2016-2017년이익추정치를 각각 30%, 25% 하향. 목표주가 역시 자본훼손과 실적 하향분을 반영하여기존 8,600원에서 7,000원으로 하향. 두 번째는 자본구조 변화 가능성.

     

    자본훼손으로동사 부채비율은 700%대로 급등한 것으로 추정. 수주입찰, 자금차입 등 영업활동에제약이 생길 수 있는 수치. 부채비율 정상화를 위한 자본확충(증자 등)의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음. 이는 기존 주주 가치 희석을 유발할 수 있는 부분이나 그 규모와 시점을 알 수없는 상태. 마지막으로는 향후 수주모멘텀 둔화 가능성. 향후 채권단 및 대주주의 동사에대한 영향력이 커질 수 밖에 없는 구조. 대우조선해양이 적극적인 수주활동에 나서는 것이쉽지 않은 구조. 모멘텀 측면에서도 매력도가 높지 않음을 의미.

     

     

     

     


    ■ 한미약품 (128940) 키움


    2분기 실적 어닝쇼크는 기술이전과 관련한 건전한 비용

    ◎ 결론 : 2분기 어닝쇼크는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금 유입에 따른 것으로 비용의 질이 건전하며 3분기 매출 전망도 밝아

     

    ◎ 2분기 매출액은 31.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71.0% 감소 : 기술이전과 관련한 세금과 경상개발비 급증 때문
    >>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1.2% 증가해 예상치를 크게 상회. 이는 다국적제약사인 일라이릴리사향 표적치료제
    (BTK Inhibitor)의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계약금(5천만달러) 유입효과와 북경한미약품의 매출호조 때문
    >> 반면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1.0% 감소했는데 이는 판매관리비 급증에 따른 것. 판매관리비가 급증한 이유는 경상연구개발비가 481억원 발생하며 전년동기대비 117억원 순증한 데다, 기술이전 관련 미국 원천 징수세금(세율 15.6%)과 한미사이언스향 기술료 수익배분비용 발생한 데 따른 것. 순이익은 R&D 세액공제로 인하여 전년동기대비 46.6% 증가.
    >> 원화 기준 북경한미약품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9.7% 늘어났는데 이는 마미아이가 전년동기대비 28.1% 급증한 데 따른 것. 후속 주력품목인 메창안과 리똥은 각각 13.7%, 14.1% 증가했고, 이탄징은 전년수준에 그침.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9.9% 늘어났는데 이는 주력이자 마진 높은 마미아이의 매출호조에 따른 고정비 절감효과에 때문

     

    ◎ 하반기 전망
    >>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4.7% 증가할 것으로 보임. 이는 이틀 전 계약 체결한 베링거인겔하임사와의 표적항암제(EMSI, 폐암치료제)에 대한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금(5천만달러)이 매출로 반영될 것이기 때문.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9.8배 급증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기저효과와 R&D 비용이 금년 2분기를 정점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
    >> 북경한미약품의 매출호조는 3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마미아이의 매출 회복이 지속되고, 최근 2년간 정체되었던 성단위 국공립병원 입찰 기회가 많아질 것이기 때문

     

     

     

    ■ 6월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7월 FOMC 하나 소재용

     최근 글로벌 외환시장과 원자재 시장의 변동성을 야기했던 7월 FOMC가 끝났다.성명서에 드러난 금리인상에 대한 정보는 지난 6월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미국의 고용과 주택시장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순수출과 고정투자 지출은전반적으로 미약한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그리고 물가수준은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목표 수준을 미달하고 있다는 언급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 하지만 FRB가 경제전망의 위험 요인에 대해 ‘거의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진단이유지됨에 따라 향후 금리인상을 준비하고 있다는 시그널도 전달하고 있다. 따라서 옐런 연준의장이 여러 차례 언급한 바와 같이 하반기 어느 시점에는 금리를올리려 한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다만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언제’에대해서는 이번 FOMC에서 특별한 힌트를 주지 않은 것으로 여겨진다.


     이에 따라 금리인상 시점에 대해 자의적인 해석이 가능해지며 여전히 논쟁의 소지가 될 가능성은 다분해 보인다. 그렇지만 지난 6월 FOMC 당시보다는 전반적인 미국 경제지표가 개선되는 분위기이고, 단기금리(2년물)의 완만한 상승이 전개되며 시장에서도 금리인상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12월보다는 9월이 다소나마 우위에 있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9월 FOMC에서 현재0.00~0.25%인 연방기금금리를 0.25%로 고정시킨 후, 12월에는 0.50%로 완만하게 올리며 충격을 가능한 최소화하려 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한다.


     비록 이번 FOMC가 절제된 표현을 고수함에 따라 금리인상 시점에 대한 논쟁거리를 남겨 놓았지만, 그만큼 과거에 비해 더딘 통화정책 정상화 행보를 걸을 수밖에 없다는 점도 분명히 시사하고 있다. 따라서 7월 FOMC를 앞두고 미국 금리인상 경계감 등으로 심리적 불안감을 보였던 원/달러 환율과 신흥국 주식 등 상대적 위험자산은 단기적인 안도감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 증권사 스몰캡 추천주

    ㅇ한솔테크닉스
    이제는 3Q15 실적 큰 폭 개선과 한솔라이팅 합병효과, 휴대폰 EMS사업 호조
    3Q15 전망: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75.8%qoq, 224.4%qoq 증가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 / 전일종가: 18,450
    유진투자증권 이정

    ㅇ한글과컴퓨터
    사상 최대 영업이익 기록
    예상에 부합하는 2 분기 실적
    하반기: 넷피스를 통한 보급율 증가 및 해외 진출에 주목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9,000 / 전일종가: 19,250
    미래에셋증권 김태성

    ㅇ크레듀
    탐방: 삼성그룹의 교육서비스 전문업체
    삼성그룹의 교육서비스 전문업체
    개선된 2 분기 실적
    투자의견: 없음
    SK증권 이승욱

    ㅇ이노칩
    14 년까지는 고객다변화, 16 년부터는 제품다각화
    2Q15, 매출액 237 억원(YoY-3%), 영업이익 41 억원(YoY-19%) 전망
    신성장동력 제품 다수 보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000 / 전일종가: 11,250
    SK증권 박형우

    ㅇ유나이티드제약
    예상 수준의 2분기 실적
    2분기 영업이익 61억원(+24.0%, YoY)으로 컨센서스 부합
    3분기 영업이익 65억원(+20.2%, YoY)으로 양호한 성장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 / 전일종가: 24,100
    신한금융투자 배기달

    ㅇ우주일렉트로
    IT 커넥터 국내 절대 강자
    사업구조 파악 및 아이템별 현재 상황 업데이트
    신규 사업으로의 자동차 커넥터 향후 성장 전략 점검
    투자의견: 없음
    이베스트투자증권 정홍식

    ㅇ옵트론텍
    필름필터와 신성장 동력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
    세계최초로 블랙마스킹 필름필터 양산에 성공, 이미지 센서용 필터 전문기업으로 시장 주도
    신제품의 시장 진입 성공, 새로운 시장의 개화, 글로벌 매출처 다각화 및 신규 수익원 확보 노력으로 향후 주가 재평가 전망
    투자의견: 없음
    현대증권 김철영

    ㅇ엠케이트렌드
    NBA가 이끄는 성장스토리!
    중국법인 흑자전환 달성 전망
    20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26%, 69% 증가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700 / 전일종가: 14,700
    하나대투증권 이정기 외4

    ㅇ아모텍
    탐방: 무선충전 대중화와 전자결제 보급의 최대수혜 하드웨어 업체
    사업영역: 세라믹칩(CMF, Chip Varistor) 위주에서 안테나(무선충전모듈)로 주력사업 다변화 중
    투자의견: 없음
    SK증권 박형우

    ㅇMDS테크
    잠정실적: 2분기 최고 수익률, 3분기도 안정적 성장 전망
    2Q15 Review: 전년동기대비(연결기준) 매출액은 +8.6%, 영업이익은 +27.9% 증가
    3Q15 Preview: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500 / 전일종가: 26,500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 오늘의 주요 일정

    * 차이나조이 2015
    - 중국 최대 게임쇼인 차이나조이 2015가 7월30일부터 8월2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될 예정. 이번 전시회에는 엔씨소프트, 넷마블, 위메이드 등 국내 업체들도 대거 참가할 예정.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 공동관을 운영해 국내 참가기업들의 비즈니스를 지원할 예정.
     

    * 2015 BJ 썸머 페스티벌
    - 아프리카TV는 BJ(콘텐츠 제작자)와 시청자들이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 함께 즐길 수 있는 '2015 BJ 썸머 페스티벌'을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힘.
    - 이번 행사에는 BJ들이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는 메인무대와 관객들이 참여해 BJ와 소통할 수 있는 체험존으로 이루어지며 아프리카TV의 다양한 BJ 40 여명이 참여할 예정.
    (관련종목 : 아프리카TV(067160))
     

    * 톰 크루즈 방한
    - 영화배우 톰 크루즈가 오는 30일(목)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 홍보차 한국을 방문할 예정.
    (관련섹터 : 영화)
     

    *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개봉 예정
    감독 : 크리스토퍼 맥쿼리
    (관련섹터 : 영화)
     

    * 대한민국 전문대학 EXPO
    - 국내 최대 진로,진학 박람회인 '제3회 대한민국 전문대학 EXPO'가 7월30일부터 8월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
    - 이번 박람회에서는 총 7개 계열(공학기술, 의료보건, 관광레저, 식품, 뷰티, 문화예술, 기타)의 직업체험관이 운영되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알리는 행사로 꾸며질 예정.
     

    * 삼성전자 실적발표 예정
    - 삼성전자 2분기 실적발표 예정
    - 1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8조(전년동기대비 -8.31%), 영업이익 6.90조(전년동기대비 -4.03%)로 잠정 집계
    (관련섹터 : IT대표주, 스마트폰, 갤럭시S6, 관련종목 : 삼성전자(005930))
     

    * NAVER 실적발표 예정
    - NAVER 2분기 실적발표 예정
    - 14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978억(전년동기대비 +22.2%), 영업이익 1,911억(전년동기대비 +38.5%), 순이익 393억(전년동기대비 -68.0%)을 기록한 바 있음
    (관련섹터 : 인터넷 대표주, 관련종목 : NAVER(035420))
     

    * SK텔레콤 실적발표 예정
    - SK텔레콤 2분기 실적발표 예정
    - 14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조3,053억(전년동기대비 +4.6%), 영업이익 5,460억(전년동기대비 +0.1%), 순이익 4,976억(전년동기대비 +6.4%)을 기록한 바 있음
    (관련섹터 : 통신, 관련종목 : SK텔레콤(017670))
     

    * GS건설 실적발표 예정
    - GS건설 2분기 실적발표 예정
    - 14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3,664억(전년동기대비 -3.37%), 영업이익 111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손실 70억(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을 기록한 바 있음
    (관련섹터 : 건설대표주, 관련종목 : GS건설(006360))
     

    * 기업은행 실적발표 예정
    - 중소기업은행 2분기 실적발표 예정
    - 14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조1,476억(전년동기대비 -8.2%), 영업이익 3,789억(전년동기대비 +45.0%), 순이익 2,926억(전년동기대비 +39.0%)을 기록한 바 있음
    (관련섹터 : 은행, 관련종목 : 기업은행(024110))
     

    * 삼성SDI 실적발표 예정
    - 삼성SDI 2분기 실적발표 예정
    - 14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486억(전년동기대비 -19.8%), 영업이익 7억(전년동기대비 -97.7%), 순이익 204억(전년동기대비 -84.5%)을 기록한 바 있음
    (관련섹터 : 2차전지, 관련종목 : 삼성SDI(006400))
     

    * LG유플러스 실적발표 예정
    - LG유플러스 2분기 실적발표 예정
    - 14년2분기(연결기준) 매출액 2조7,739억(전년동기대비 +0.4%), 영업이익 980억(전년동기대비 -32.3%), 순이익 335억(전년동기대비 -58.8%)을 기록한 바 있음.
    (관련섹터 : 통신, 전자결제(전자화폐), 스마트TV, LTE(4세대 이동통신), 관련종목 : LG유플러스(032640))
     

    * 흥국에프엔비 공모청약
    - 식음료 ODM(제조업자 개발생산)업체 흥국에프엔비가 29, 30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NH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14,500~17,500원
    - 총공모주식수 : 1,800,000주
    - 액면가액 : 500원
     

    * 아이쓰리시스템 신규상장
    - 적외선 영상센서 전문업체인 아이쓰리시스템이 29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 대표주관사 : 키움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36,000원
    - 총공모주식수 : 500,000주
    - 일반공모청약경쟁률 : 1506.57대1
    - 액면가액 : 500원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7월29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기준금리 동결 및 국제유가 강세 속 상승 마감
    * 국제유가, 7월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원유재고 감소에 상승
    * 유럽증시, 영국(+1.16%), 독일(+0.34%), 프랑스(+0.81%)

    * 빈집 또 쌓이는데, 눈치도 못챈 정부… 미분양 지난달 6천가구 늘어 총 3만가구… 공급 과잉•가계빚 대책 맞물려 '경고등'
    * '조선 빅3(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실적쇼크… 4조7,500억 적자
    * 스마트뱅킹 '손목 위 전쟁'… 농협•우리•신한은행 9월부터 스마트워치 앱 잇따라 출시
     

    * 신동빈, 韓•日 롯데 경영권 완전 장악… 롯데홀딩스 지분 과반 확보
    * 윈도10 무료 업그레이드… 윈도7 이상 사용자 1년간… 액티브X 설치 필요없어… 시스템 안정되는 3~4개월 후 설치 권장
    * 野, 노동개혁에 또 '하세월' 사회적기구 제안… 공적연금 기구도 두달째 시작조차 못했는데…
    * "국정원, 300차례 해킹시도 北 불법 무기거래도 적발"… 與野, 내달 6일 현장조사
     

    * 사법시험 존치 논란 불 붙나… 野 첫 토론회… '희망사다리' 명분에 공감
    * 천정배 "신당 계획 8월말 윤곽"… 새정치 탈당 러시… 민주당 "나비효과 일어날 것"
    * 안방서 구박받는 '대체투자' 보란듯 12% 수익… 국민연금 작년 운용수익 5.25%로 개선
    * 정부, 추경 예산 '속도전'… 11조6천억 3분기에 집행
     

    * 롯데쇼핑 고용창출 1위, 6년간 1만4천명 늘어… 3년 집계선 이마트 '최다'
    * 中 국가기관도 "최악땐 성장률 6.5%"… 10월 5개년 계획 수립 앞두고 "7%는 무리" 현실론… 증시부양책 실패 "당이 나선다고 다 되지않는다"
    * 차이나쇼크에 떨고있는 신흥국… 10개국 통화가치 15년만에 최저
    * "韓•中•獨 통화 저평가"… IMF 지적 "경상수지 흑자 과도하다"
     

    * SC회장 내달 방한… '한국 철수설' 진화 촉각… 임직원과 만나 한국SC은행 향방 논할 듯
    * 종이통장 사라진다… 금감원, 2017년부터 신규발행 중단… 내년 말까지 장기미사용 계좌 정리
    * 환경오염 피해 배상받기 쉬워진다… 내년부터 오염유발 기업에 환경책임보험 가입 의무화
    * 우리은행 상반기 순익 5,169억… 수수료 수입 두배 늘고 대출 확대로 이자이익도 호전
     

    * 포스코, 88개 조직 없앤다… 경영쇄신 후속 조직 슬림화 단행
    * 쌍용차, 6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
    * LG전자 2분기 영업이익 60% 급락… 중국 발빠른 추격에 TV•스마트폰 고전
    * 동양시멘트 인수 MOU 체결한 삼표 최병길 사장… "건설소재 1위 위한 마지막 퍼즐 맞췄다"
     

    * 인텔•마이크론 1,000배 빠른 메모리칩 내년 양산…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차세대 반도체 경쟁 심화될 듯
    *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생산 2배로… 서산공장 증설완료… 기아차•베이징차 납품확대
    * SK, 모바일 방송 서비스 합친다… Btv 모바일•호핀 통합
    * SK케미칼 '혈우병 치료제' 美FTA에 신약허가 신청… 내년 7월께 판매 기대
     

    * 휴켐스, 말레이시아 화학단지에 1조 투자… 2019년부터 공장가동… 국내기업 중 유일하게 암모니아 생산
    * 하반기 대형빌딩 매물 쏟아진다… STX남산타워•종로타워•하나대투빌딩…
    * [오늘의 날씨] 전국 찜통더위 시작… 일부지역 소나기

     

     

     

     

     

    ■ [중국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산업/기술주의 강세에 급등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상승한 3,689선에서 거래를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부진한 모습을 기록하며 하락세로 전환. 그러나 오후장 들어 지수는 급격히 상승세로 전환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 장 막판 지수는 3% 이상 급등하며 3,789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발표자료에 산업/기술주의 강세가 두드러지며 급등 마감.

    -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금년도 상반기 인프라시설 투자가 빠르게 증가세를 이어가며 3대 중점 투자 분야 중 유일하게 전체 투자에 대한 기여도가 상승했다고 밝힘. 통계에 따르면 상반기 인프라시설 투자규모는 전년대비 19.1% 증가해 전체 투자 증가율에 비해 7.7% 높았음. 한편,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안정적 경제성장을 위해 경제 침체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대형 인프라건설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라고 밝힘. 2015년 7월1일 기준 현재까지 승인한 인프라건설 프로젝트의 총 투자규모는 약 8,841억위안에 달함.

    - 업종별로 자동차주, 전력주, 원자재주, 철강주 등이 상승한 가운데,증권주 등은 하락 마감.

     

     

     

     

    ■ [뉴욕 마감]
    - 뉴욕주식시장은 기준금리 동결 및 국제유가 강세 속 상승 마감.

    - 뉴욕증시는 국제유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에너지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인데다 美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이 호재로 작용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중국증시가 안정세를 보인 점과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美 연방준비제도(Fed)는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고 밝힘. 금리 인상시점에 대한 힌트를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경제전망이 이전보다 더 낙관적이어서 9월 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분석됨. 고용시장 개선과 관련해 6월 성명에서의 “더 개선되고”라는 표현이 이번에는 “좀(some) 더 개선되고”로 바뀌고, 주택부문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개선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함에 따라 시장에서는 9월 금리인상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전망.

    - 美 원유 제고 감소 소식에 국제유가는 1% 넘게 상승. 이에 따라 에너지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한편,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 미국부동산협회(NAR)는 6월 잠정주택판매가 전월대비 1.8% 하락한 110.3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전문가 예상치 “0.9% 상승”을 하회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하락세로 전환.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금속/광업, 식품/약품 소매, 경기관련 소비재, 산업서비스, 음식료, 운수, 자동차, 통신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전일주요지표

    - 다우지수 17,751.39pt (+0.69%)

    - S&P 500지수 2,108.57pt(+0.73%)

    - 나스닥지수 5,111.73pt(+0.44%)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51.75pt(+0.13%).

    - EuroStoxx50 3,575.5(+0.6%)

    - HSCEI 11,273.7(+0.9%)

    - NYMEX금값 1,093(-0.9%)

    - 대두선물CBOT 983(+0.8%)

    - 원/달러 환율 1,158.4(-0.56%)

    - 원/엔 환율 934.73 (-0.01%)

    - 원/헤알 환율 348.83(-0.00%)

     

     

    ■ 해외경제미드나잇 뉴스

     

    - 미국 증시는 이날 발표된 FOMC결과에서 금리인상 시기에 대한 명확한 시그널이 제시되지 않은 가운데 기업 실적 호조와 중국 증시 반등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 마감

     

    -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특히 슐럼버거(1.7%), 애너다코석유(4.7%), 할리버튼(3.3%) 등 주도로 에너지가 강세. 산업재 및 경기소비재도 강세를 나타냄

     

    - 유럽 증시는 FOMC에 대한 관망세에도 불구, 푸조, 토탈 등 주요 기업실적 호조와 중국 증시의 반등, M&A이슈 등으로 인해 상승 마감

     

    - WTI 유가는 주간원유재고가 전망치 18.4만배럴 감소보다 더 크게 줄어 420만배럴 감소한 45970만배럴을 기록하면서 전일대비 배럴당 $0.81(1.69%) 상승한 $48.79에 마감

     

    FOMC,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동결. 또한 연준 위원들은 미 경제가 1분기 침체를 극복하고 있는 것으로 느끼고 있다며 경제가 '완만한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 (Bloomberg)

     

    - 미국 6월 미결주택매매, 전월대비 1.8% 감소한 110.3을 기록해 전망치 0.9% 증가를 하회. 전년대비로는 8.2% 증가한 것이며 올해 기록 중 3번째로 높은수준 (Bloomberg)

     

    라가르드 IMF 총재, 중국 경제는 금융 시장의 수많은 변화를 잘 감당할 정도로 회복 탄성이 있으며 강력하다고 언급 (Marketwatch)

     

    일본 기업들의 생산설비 이전으로 인해 일본의 대중국 수출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반면 독일의 중국 수출량은 증가 (Bloomberg)

     

    스위프트에 따르면 남아프리카에서 위안화 거래는 지난 12개월 동안 33% 증가해 지난 2년 기준으로 191% 급증 (Bloomberg)

     

    페이스북, 2분기 조정 EPS50센트, 매출이 39%(YoY) 증가한 40.4억달러를 기록해 전망치 47센트, 39.9억을 모두 상회. 모바일 광고 매출은 전체의 76%으로 전년동기 62%보다 확대 (Bloomberg)

     

     

     

     

    ■ 국내경제미드나잇 뉴스 

     

    - 금융감독원은 `통장 기반 금융거래 관행 등의 혁신 방안`을 발표하며 2017년부터 종이 통장의 신규 발행을 원칙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힘

     

    - 포스코가 수익성 개선을 위한 조직 슬림화를 단행. 본사와 제철소 간 기능이 중복되거나 외형 성장을 위해 프로젝트팀을 대거 정리, 14개 부장급 조직을 포함한 총 88개 조직이 사라질 예정

     

    - SK이노베이션이 신성장 사업의 일환으로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대폭 강화. 충남 서산에 위치한 전기차 배터리 공장 생산설비를 기존 연산 15,000대에서 3만대 수준으로 확대하는 증설공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힘

     

    -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화소(픽셀) 크기가 1.0(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에 불과한 모바일 이미지센서를 양산한다고 밝힘

     

    - 한국타이어는 포드 중형 트럭 `F650, F750`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공급 체결로 트럭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SK케미칼은 자체 개발한 혈우병 치료제 바이오 신약 물질 `NBP601`이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 시판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힘. 이는 약물 투여 횟수를 줄임으로써 환자들의 투약 편의성을 높였고, 최종 승인까지 통상적으로 1년가량 소요될 예정

     

    - 태광실업 계열 화학회사인 휴켐스가 1조원을 투자해 말레이시아에 대규모 화학단지를 건설. 이곳에는 연산 60t 규모 암모니아 생산시설이 들어서 휴켐스는 국내 화학회사 가운데 유일하게 암모니아를 제조하는 회사가 될 전망

     

    - 국민연금이 최대 4000억원 규모 국내 중소형 리테일(판매시설) 부동산 투자에 나설 방침. 대형 물건 위주로 투자해온 국민연금으로서는 이례적인 일로 서울·수도권, 광역시 핵심 상권 근린상가 등이 타깃이 될 전망

     

     

     

     

    ■ 금일추천종목
    ☞ 기관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시가총액(억)

    3일순매수금액

    3일수익률

    코나아이

    6,340

    49

    2.90

    KT뮤직

    2,676

    20

    2.24

    아이리버

    2,311

    14

    2.34

    환인제약

    4,706

    22

    -0.39

    파세코

    1,180

    4

    -1.22

    ☞ 외국인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시가총액(억)

    3일순매수금액

    3일수익률

    에머슨퍼시픽

    4,693

    7

    5.43

    아모레퍼시픽

    240,557

    152

    4.44

    아이리버

    2,311

    (1)

    2.34

    한미사이언스

    98,073

    (29)

    7.52

    한국항공우주

    87,728

    (102)

    0.00

    ☞ 기관 매수강도 Top2
    1. 코나아이
    - 2Q 양호한 실적 + 핀테크 사업 기대
    2. KT뮤직
    - 국내최다 음원확보 및 경쟁사와 키맞추기
    ☞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에머슨퍼시픽
    - 국내 유일 리조트 디벨로퍼로 투자매력 부각
    2. 아모레퍼시픽
    - 국내 실적 호조와 해외사업의 고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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