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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8/06(목)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8. 6. 07:40

    15/08/06(목)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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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8월 7일 금요일


    - 8월 임시국회 개회
    - 월드가전브랜드쇼
    -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 서울드럼페스티벌
    - 부산 록페스티벌
    - 하나, 외환은행 주주총회
    - 베리타스 보호예수 해제
    - 신후 보호예수 해제

    - 롯데쇼핑 실적발표 예정
    - 현대백화점 실적발표 예정
    - 롯데하이마트 실적발표 예정
    - JB금융지주 실적발표 예정
    - 지역난방공사 실적발표 예정
    - 웅진씽크빅 실적발표 예정
    - 삼화페인트 실적발표 예정
    - 위메이드 실적발표 예정
    - 조이맥스 실적발표 예정
    - 선데이토즈 실적발표 예정
    - 데브시스터즈 실적발표 예정
    - 심텍 상호변경(심텍홀딩스)
    - 한라비스테온공조 상호변경(한온시스템)
    - 흥국에프엔비 신규상장

    - 美) 6월 소비자신용지수(현지시간)
    - 美) 7월 고용동향보고서(현지시간)
    - 美) 그루폰 실적발표(현지시간)
    - 독일) 6월 산업생산(현지시간)
    - 독일) 6월 무역수지(현지시간)

    - 日) 7월 외환보유액
    - 日) 7월 무역수지 예비치(1~20일)
    - 日) 8월 일본은행(BOJ) 자산매입 규모 결정

     

     

     

     

    장 마감 - 개별 이슈로 혼조세 보인 시장 KR

    ㅇ아시아 시장  : 개별 국가 이슈로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ㅇ일본 주식시장 : 최근 엔화 약세 흐름에 따른 계속되는 기업 실적의 양호한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일본 주식시장은 장 초반, 전일 글로벌 증시가 상승 마감한 영향을 받아 상승 출발했다. 여기에 최근 엔화 약세 흐름의 영향을 받아 기업 실적이 양호하게 나오자 그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되며 상승세를 유지했다. 다만 내일 발표되는 고용보고서를 기다리며 관망하는 흐름속에 상승폭을 줄이며 +50.38p(+0.24%) 상승 마감했다.

     

     


    ㅇ중국 주식시장

    중국 정부가 증시 부양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중국 증시의 신용 잔고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개인투자자들이 시장을 떠나며 하락세가 이어졌다. 다만 장 중 중국 인민은행이 재차 역RP로 6조원 유동성 공급을 하며, 다시한번 증시를 부양하고자 하는 의지를 내비치자 상승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골드만삭스에서 중국이 증시 부양을 위해 사용한 자금이 충분하지 않다는 소식등이 이어지며 재차 하락하며 현재 -1.39% 하락 중이다.

     

     


    ㅇ한국 주식시장

    한국 주식시장은 외국인의 현, 선물 매도세와 연기금의 매물이 나오며 하락 마감했다. 장 초반, 전일 글로벌 증시의 양호한 모습 속에 상승 출발한 한국 주식시장은 미국의 9월 금리인상 이슈에 상승 폭을 줄였고, 엘리엇이 삼성물산에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며 앞으로 삼성물산을 비롯한 계열사 지분을 매각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삼성관련주들의 하락세가 이어지며 하락 전환했다. 또한 외국인의 현, 선물 매도세와 연기금의 매물이 나오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은 대부분 하락하며 코스피의 하락에 힘을 실었다. 특히 삼성물산과 합병설이 있었던 제일모직이 4% 넘게 하락, 현대차도 4% 넘게 하락하며 지수하락을 부추겼다. 결국 코스피는 -16.47p(-0.81%)하락한 2,013.29p로 마감했고, 코스닥 지수는 기관의 매수세 속에 +6.48p(+0.87%) 상승한 747.74p로 마감했다.

    엘리엇이 삼성물산에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며 삼성관련주들의 하락 폭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외국인의 현,선물 매도세와 연기금의 매물에 코스피는 하락 마감했다.

     

     

     

    ㅇ한국 외환시장

    달러/원 환율은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롱포지션 물량 청산으로 하락했다. 미국시장에서 달러는 차익매물로 하락했다. 전일 록하트 애틀란타 연은총재의 9월 금리인상 발언으로 달러 강세가 있었다. 그러나 이날은 ADP민간고용보고서가 예상을 하회한 발표로 금리인상 이슈를 완화하며 약세를 보였다. 하지만 ISM 비제조업지수의 호전으로 달러가 재차 강세를 보였으나 장후반 결국 차익매물로 소폭 하락했다. 달러/원 NDF환율은 이러한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1,174.65원으로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173.00원으로 소폭 하락하며 출발했다. 그 뒤로 달러 약세가 좀더 이어지자 달러/원 환율도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했다. 이는 금요일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시장참여자들이 관망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던 외환시장은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비농업고용자수가 전월의 22만 3천건보다 감소한 21만 2천건으로 예상하고 있고 일부 투자은행에서는 20만건을 예상한다는 발표가 이어졌다. 이는 금리인상 이슈 완화를 이야기하며 달러/원 환율의 롱스탑 물량유입을 초래했다. 이러한 물량으로 달러/원 환율은 1,170원 이하로 하락했고 그 뒤로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즉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롱포지션 물량 청산으로 인해 하락했다. 결국 달러/원 환율은 -7.40원 하락한 1,166.20에 마감했다. 당사는 달러/원 환율 하락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하락폭이 확대되며 예상에 부합하지 못했다.


     

    ㅇ한국 채권시장

    한국채권가격은 박근혜 대통령과 최경환 부총리의 경기우려감 발언으로 상승했다. 장 초반 전일 하락한 미국 채권가격의 영향으로 하락출발했다. 하지만 오전 중 대국민 담화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성장 잠재력이 급속히 저하되고 있어 저성장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고 발언했다. 이 발언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의 영향과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이 나타나면서 채권가격은 상승전환했다. 이후 외국인의 매도세가 나왔음에도 오후들어 최경환부총리의 "경기흐름 되돌리지 못하면 장기적인 저성장이우려된다"는 발언이 더해지면서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결국 채권가격은 3년물 채권선물이 외국인의 -2,388계약 매도세 속에 2틱 상승한 109.16으로 마감했으며 10년물 국채선물은 -830계약 매도세 속에 14틱 상승한 122.99로 마감했다. 금일 외국인의 매도세로 약보합 흐름을 보일것으로 전망했으나, 외국인의 매도세에도 경기우려감 발언으로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다.


    ㅇ글로벌 시장

    영국 BOE통화정책회의가 열린다. 최근 미국보다 영국이 더 빨리 금리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는 발언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는 점에 주의해서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미국에서는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발표되는데, 이 결과보다는 금요일에 있을 고용보고서를 기다리며 관망하는 흐름이 이어질 것이다. 금일은 소셜게임 서비스 회사인 징가, 전기 및 가스를 공급하는 미국 에너지기업 듀크에너지의 실적이 발표되는 날이기에 실적발표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 인플레 노이즈가 맘에 걸린다


    ㅇ4분기 기저효과에 의한 물가상승 영향 체크할 필요
    글로벌 경제의 수요가 공급을 못 따라 잡고 있다. 또한 경기상황과 큰 관계없이 기술진보가 지속되면서 제조업 생산단가는 낮아지고 있다. 이는 향후 수년간 글로벌경제의 물가 상승 압력이 낮을 것임을 시사한다.문제는, 수요 측면 인플레이션은 발생하지 않더라도 기저효과로 4분기에 물가상승률이 오르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 노이즈(noise)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두가지 관점에서 접근해 보고자 한다.

     

    인플레 노이즈가 발생한다면, 일시적으로 유럽 재정부실을 자극하고 중국인민은행의 추가적인 유동성 공급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 첫째, 유가가 연말까지 배럴당 50달러를 유지한다 가정해도 11월부터 전년대비 물가 상승률이 가파르게 높아진다. 글로벌 금리는 물가의 절대적인 레벨 뿐만 아니라 전년대비 물가 상승률에도 영향을 받는다. 물가 상승률이 높아지는 과정에서 수요 인플레이션과 기저효과를 정확하게 솎아내지 못하면서 필요 이상의 금리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인플레 노이즈에 따른 금리 상승이 남유럽 재정부실을 자극할 가능성이 있다. 국채금리가 경제성장률을 웃돌 경우 재정이 추가로 악화되는 폰지게임(Ponzi-Game)이 우려된다.


    둘째, 중국 역시 기저효과에 따른 물가상승 가능성이 있다. 또한 중국 경제정책에 중요변수인 돼지고기 가격이 최근 급등했다. 과거 경험을 볼 때 돼지고기 사육수가 재차 늘어나는 데에는 8개월 가량의 시간이 필요하다. 인민은행의 추가 완화정책의 강도를 약하게 하는 변수가 될 수 있다.


    물론, 스페인 경제가 반등하고 있는데다 ECB 양적완화를 감안할 때 실제 유럽경제가 폰지게임에 직면할 가능성은 낮다. 중국 역시 돼지사육 매출이 순익분기점이 넘겨 과거에 비해 물가상승 압박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다만, 인플레이션노이즈가 4분기 글로벌 경제에 일시적인 불협화음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 금일 기획재정부에서 세법개정안 발표가 있었습니다. 주요 개정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 양도소득세 과세대상 대주주 범위 확대

    - 대주주 주식 양도소득세율 단일화

    -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과세특례 신설

    - 해외주식 투자전용펀드 비과세 특례 신설

    - 분리과세 하이일드펀드 가입한도 축소 및 적용기간 연장 등

    - 펀드 편입 주식 등의 매매평가차익 과세방법 합리화

    - 재형저축, 소장펀드, ISA 농특세 비과세

    - K-OTC 주식거래내용 제출 의무화

    - 선박투자펀드 분리과세 적용 종료

    - 비사업용 토지 추가과세 제도 개선

    - 공익사업용 토지 등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율 조정 및 적용기한 연장

    - 양도소득세 감면 한도 정비

     

     

     

     

     

     

     

    ■ 아마존의 약진에서 얻는 힌트 NH

     

    1) 당분간 모멘텀 플레이가 유리
    KOSPI가 200일선의 지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데 이어 전일 이틀 연속 강세를 이어갔지만, 중국 경기 부진,미국의 금리인상 이슈, 원자재 가격 약세, 부진한 2/4분기 어닝시즌 등 산적해 있는 대내외 불확실성을 감안할때 당분간 Top-Down보다는 Bottom-Up 측면의 모멘텀 플레이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최근 성장주 약진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국의 아마존과 이와 관련된 전자결제 이슈도 관련해서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2) 아마존의 약진과 모바일 결제의 성장
     미국 증시에서 온오프라인 마켓의 대표주자인 아마존과 월마트의 시가총액이 20여년 만에 역전되었다. 지난1997년 5월 아마존의 상장 당시 시가총액은 4.3억달러, 월마트의 시가총액은 682.6억달러로 150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는데, 8월 4일 기준 아마존과 월마트의 시가총액은 각각 2,487.8억달러, 2,326.8억달러로 20여년 만에 시가총액 순위가 뒤바뀌었다.

    아마존의 약진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간의 경쟁력과 향후 잠재력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상징적인 의미로 받아들 일 수 있으며, 스마트폰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이미 국내 온라인 결제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모바일 결제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모바일 간편결제 시장에 대한 관심 확대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 음식료-ASP를 상승시킬 수 있는 기업에 주목

     

    ㅇ제품 Mix 개선을 통한 ASP 상승을 끌어낼 수 있는 회사를 추천

    당사는 음식료 업체 중 수출과 제품 Mix 개선을 통한 ASP 상승을 이끌어 내는 회사가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함. 이에 부합하는 회사로 농심, 오리온, CJ제일제당을추천하며, 탑픽으로 농심을 제시함. 향후 음식료 산업은 더 이상 Q의 성장, 추가적인 C의 개선 그리고 기존 제품 P인상을 통한 성장은 쉽지 않을 전망임. 이러한 상황에서 음식료 업체가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은 1)제품 Mix 개선을 통한 ASP 상승, 2)비용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 3)수출을 통한 성장이 있음. 비용 절감을 통한 수익성개선은 국내 음식료 업체들이 수년전부터 지속해온 공통적인 사안임. 결국 제품 Mix개선을 통한 ASP 상승과 수출 모멘텀을 가진 회사가 향후 성장을 지속할 전망임


    ㅇP, Q, C 모두 난관에 봉착한 음식료산업
    P(Price): 낮은 수준이 장기간 지속되어온 곡물 가격과 소비자 단체와 언론의 모니터링으로 과거와 같은 일괄적인 제품 가격 인상이 쉽지 않은 상황임. Q(Quantity): 2010년 이후 매년 +3.0% 수준의 GDP 성장을 기록했던 것과 대조적으로 2013년,2014년 식료품 제조업 출하지수는 y-y +0.3%, +0.4% 증가하는데 그침. 제한된 인구 성장으로 추가적인 Q의 성장을 기대해 보기는 힘든 상황임. C(Cost): 2000년 이후 단기 고점 대비 곡물가격 약세가 지속된 기간은 2.5년을 넘지 않았으며, 현재는2012년 4분기 단기 고점 이후 가격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구간임. 결국, 현재의 곡물가격에서 추가적인 하락을 기대해 보기는 힘든 상황임


    농심 004370 / Buy / TP 370,000 원
    CJ 제일제당 097950 / Buy / TP 480,000 원
    오리온 001800 / Buy / TP 1,400,000 원

     

     

     

     

     

    ■ 자동차/자동차부품-환율은 우호적이나 중국 부진이 아쉽다

    2015년 7월 판매: 내수는 긍정적이나 중국 판매가 큰 폭 감소
    2Q15 Review: 기대치엔 부합했으나 전년 대비 이익은 대부분 감소
    투자의견 매수 유지, 원/달러 환율 상승은 긍정적이나 중국 시장 둔화는 우려

     

     

     

    사물인터넷, 스마트홈을 중심으로 성장 KB


    -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홈 시장규모는 올해 49조원에서 2019년 114조로 연평균 19% 증가할 것으로 예상. 국내 사물인터넷 시장 역시 스마트홈을 중심으로 성장중. 스마트 가전의 생산 확대 뿐만 아니라 이를 연동시켜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가 출시되고 있음. 올해 2분기 국내 주요 통신3사는 각각 스마트홈 서비스를 출시. 이러한 서비스의 출시로 각각의 스마트 가전들을 연동하여 본격적인 스마트홈을 구현하고 있는 것.


    그러나 현재까지 스마트 가전은 주로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군을 중심으로 만들어져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서비스 이용에 제약으로 작용. 향후 스마트홈 시장의 본격 성장을 위해서는 중소형 가전들의 스마트화, 스마트 액세서리 활용 등이 더욱 적극적으로 나타나야 할 것


    - 관련주: 엔텔스, 효성ITX, 가온미디어, 아이앤씨, 코콤 등

     

     

     

     

     

     

     

     

     

     

     

    ■ 이슈 종목

    ㅇ 흥국에프엔비-카페문화가 만든 시대적 수혜주

    ㅇ 웹스-자동차 내장재에서 골프공까지 신소재 사업다각화

    ㅇ 엑세스바이오-기나긴 터널 끝에 빛이 보인다-이익 정상화 본격화!

    ㅇ 티케이케미칼-2Q review, 변화는 이제 시작이다

    ㅇ 넥스트리밍-이제는 동영상도 모바일로 본다

    ㅇ 휴비츠-2Q15 Preview: 중국 자회사 성장에 주목

    ㅇ 서울옥션-K아트, 르네상스 시대를 열다

    ㅇ 한국금융지주-인터넷전문은행 진출

    ㅇ 코오롱인더스트리-산업자재와 화학부문의 성장 스토리

    ㅇ 인터플렉스-적자의 끝이 보인다. 변화는 3분기(15년) 시작, 4Q15, 16년 흑자 전환

    ㅇ 사람인에이치알-단기, 중장기 성장 모멘텀 모두 보유

     

     

    ■  특징종목 및 이슈                                                             
    - 비아트론(141000): 2분기 실적 개선 및 수주 기대감에 상승
    - 아이디에스(078780): 면세점 판매업 진출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세
    - 일진홀딩스(015860): 계열사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에이치엘비(028300): 자회사의 신약 '아파티닙'의 중국 매출 기대감에 초강세
    - 한글과컴퓨터(030520): 중국 최대 오피스 소프트웨어(SW) 기업인 킹소프트와의 제휴 소식에 강세
    - 세운메디칼(100700): 고량화 수혜 및 베트남 공장 본격 가동에 따른 안정적 성장 기대감에 강세
    - 동원(003580): 강원도에 위치한 토지를 매각하며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다는 소식에 강세

    - KT뮤직(043610): 2분기 영업이익 적자전환에 급락세
    - 웹젠(069080): NHN엔터가 동사의 지분을 추가적으로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세

    - 증권주: 증권거래세 인하 검토 소식에 강세
       대우증권(006800), 키움증권(039490), 유진투자증권(001200), 골든브릿지증권(001290), KTB투자증권(030210) 등 강세
    - 한국전력(015760): 2분기 실적 호조에 신고가 경신
    - KT&G(033780):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 현대차(005380): 지난달 중국 판매 부진 소식에 하락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 금감원, 롯데계열사 4곳 공시규정 위반통보
    - 한국 상대 ISD 낸 '만수르' 회사, 2400억대 세금訴 최종패소
    - 게임빌, 나인하츠 비공개 테스트 시작
    - 싸이맥스, 2분기 영업익 5억원…전년比 흑자전환
    - LGU+, 다음 달 중국 모바일 결제 시장 진출
    - 포스코ICT, 중국 철강기업 대상 스마트팩토리 수출 나서
    - 디오텍 "자원메디칼 인수 검토 중이나 확정된 바 없어"

                                                        
                                                                                   

     

     

     

    ■  중국증시
    ㅇ시황
     : 상해증시, 투자심리 위축으로 장중 -2% 이상 하락했으나 금융 섹터 선전으로 낙폭 축소, 오전장 -0.33% 약세 마감
    ㅇ이슈 
    - 발개위, 중국 내수시장 경기부양 및 발전을 위해 약 1조 위안 규모의 특정 건설채권을 발행할 것이라고 발표
    - 농업부. 돼지 가격 폭등은 장기간 가격폭락에 따른 가축업자들의 생산량 조정 결과로 향후 돼지가격은 안정적인 상태를 찾을 것으로 예상
    - 중국보험기금,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난주(7/27~31) 증권시장 계좌이체 순 유출금액은 1,011억 위안으로 2주 연속으로 순유출 기록
    - 텐센트재경, 다수의 투자은행과 로펌 인사 관계자들을 인용 증감회가 조만간 4개 상장사의 비공개 발행 계획안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보도
    - 인민은행, 8/6 공개시장조작(역RP)을 통해 350억 위안 규모의 유동성 공급. 이번 주 50억 위안의 유동성을 순회수
    - 환경보호부, 신환경보호법 시행 6개월 만에 9,325개 공장이 폐쇄되고 15,839개 공장이 생산중단 조치됐다고 발표하며 향후 처벌 강화 경고

     

     

     

     

    ■ 실적 돋보기-이익의 안정성이 높은 기업

     

    증시의 빠른 변화에 투자자의 고민은 깊다. KOSPI 지수는 조금씩 하락하고 있으며, 대형주는 뚜렷한 이익 개선세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고 밸류에이션 종목과 KOSDAQ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뚜렷한 시장 주도주가 없는 상황이다. 실적 발표에 따른 주가 움직임도 과거와 다른 패턴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 시장이 당면한 악재를 짚어보고 관련된 투자 아이디어를 제시하고자 한다.


    ㅇ투자자의 고민 No.1

    KOSPI 상승으로 전환할 힘이 없다: 대형주 중심으로 실적 발표가 어느 정도 일단락되었지만 이익 하향 조정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가 또한 약세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KOSPI의 PBR은 자본 이익의 증가로 낮아지고 있다. 현재 지수는 12M Fwd PBR기준 1배 이하에 머물고 있다. 선진시장 및 신흥시장과 비교해보면 밸류에이션 할인율은 확대되고 있다. 기업의 이익성장 둔화 및 ROE 하락이 밸류에이션 할인의 주된 원인이다. 결국, 이익 개선의 기대감이 반영되지 않으면 다른 국가들 대비 국내 증시의 밸류에이션 할인은 당분
    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ㅇ투자자의 고민 No.2

    호재보다 악재에 민감: 실적 발표가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실적 호조를보인 기업은 단기 차익 실현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기업은 주가 급락과함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기업도 주가 상승 탄력성이 높지 않다. 펀더멘털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표출되면서 실적 호조를 보인 기업일지라도상승 모멘텀이 제한적인 상황이다. 또한, 이익 상향이 이루어지는 업종은 매크로 변수에 너무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ㅇ투자전략 – 자연적 현상을 이용하자:

    실적에 대한 안정성이 높은 기업 위주로 접근할 것을 권한다. 이에 실적 안정성이 높은 기업을 선별하기 위해 과거 분기 데이터를 활용했다. 종목 선정은 크게 2가지로 했다.

     

    첫째, 지난 2년 동안 실적의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았던 기업 중에서당분기 실적이 최고치를 달성한 기업이다. 둘째, 어닝쇼크를 지속했지만 그 비율이 축소되면서당분기 어닝서프라즈로 돌아선 기업이다. 두 가지 모두 회사의 재무구조 변화의 첫 시점을 포착하기 위함이다.  관련 종목으로 아이마켓코리아, CJ프레시웨이, LG생명과학, 한국토지신탁 등 6개 종목을 선정했다.

     

     

     

     

    ■ 아낌없이 주는 부모, 키즈산업의 성장

    키즈산업은 불황을 모르고 성장하는 ‘나홀로 호황’ 산업으로 유모차, 카시트 등 럭셔리 유아용품은 물론이고 교육용 모바일기기, 어린이용 스마트와치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 교육용 게임등 이들을 타겟으로 한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음


    이와 함께 아이에게 지갑을 여는 부모, 조부모, 외조부모의 6명을 일컫는 ‘식스 포켓(SixPocket)’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고, 중국도 80년대 ‘바링허우 세대’가 아이를 낳기 시작하면서부터 유아용품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음


    최근 국내 유아용품 관련 기업들은 중국에서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하면서 국내에만 치중되어있었던 사업구조가 점점 변화되고 있음. 따라서 관련 기업들에게 큰 사업기회가 존재하는 만큼, 중국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


    ㅇ유아복 및 유아용품
    -제로투세븐(159580) 알로앤루', '새르반' 등 브랜드를 중심으로 중국사업 영위. 최근 Tmall 입점으로 온라인 사업 강화
    -아가방컴퍼니(013990) 중국 랑시 그룹에 인수되어 유아복 등 중국사업 확대
    -보령메디앙스(014100) B&B'를 중심으로 중국사업 영위. 최근 상해 사무소 추가 설립으로 영업력 확대


    ㅇ분유
    -매일유업(005990) 중국 분유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
    -남양유업(003920) 중국 분유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

     

    ㅇ완구 및 기타
    -손오공(066910) 터닝메카드' 등 유아완구 제조 전문업체
    -오로라(039830) 유후와 친구들' 등 캐릭터 완구를 중심으로 전세계 80여개국에 캐릭터 수출
    -삼천리자전거(024950) 유아용 자전거 출시로 국내 및 중국시장 판매 확대 기대
    -신성델타테크(065350) 아동용 전동차 전문업체 자회사 '헤네스' 보유로 국내 및 중국시장 판매 확대 기대

     


     

     

     

     

    ■ 게임-차이나조이를 통해 들여다본 중국

     

    ㅇ중국 최대의 게임쇼 차이나조이를 다녀오다

    당사는 7/31~8/1일 차이나조이를 참관. 차이나조이는 중국 정부에서 직접 개최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게임쇼로 텐센트, CMGE,Netease등 중국 주요 개발사들이 자신들의 신작을 공개하며, 중국 게임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최근에는 EA, 블리자드 등 해외 게임사들의 참가도 활발해지고 있음


    차이나조이참관을 통해 중국 게임사들의 개발역량에 대한 확인 및 중국 게임시장의 트렌드를 살펴보고 이를 게임산업에 대한 투자 아이디어로 접목시켜보고자 함


    ㅇ차이나조이를 통해 살펴본 중국 게임시장:

    1) 시장은 고성장중이나 경쟁심화가 더욱 심함 : 대부분의 국가들 게임시장이 이제는 성장률 둔화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중국은 여전히 온라인/모바일 양쪽에서 고성장을 구가하고 있으며 곧 세계 최대규모의 게임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그러나 시장의 성장 이상으로 중국 시장의 경쟁 또한 치열해지고 있음, 1) 중국 개발사들의 개발역량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 중국 정부의 콘솔시장 개방으로 이제는 기존의 온라인/모바일만이 아닌 콘솔업체들과의 경쟁 또한 본격화될 전망


    2) 중국 게임산업도 IP 열풍 : 중국 모바일게임은 분기당 평균 6,000여개가 출시되고 있으며 저작권에 대한 보호도 미흡하여 Copycat들이 성행하고 있음. 따라서 중국 게임사들도 게임의 차별화를 위해 유명 IP(Intellectual Property: 게임의 원작이 되는 다른 게임, 만화, 드라마 등) 확보에 주력하고 있음. IP는 1) IP의 유명세를 이용한 유저확보가 가능하며, 2) IP 자체는 불법 복사하기가 힘들어 게임에 확실한 차별점을 부여 가능함


    3) 새로운 변혁기를 맞는 중국 게임시장
    중국 콘솔게임기 규제 전면 철폐: 2015년 7월 21일 중국정부는 2000년 발표한 콘솔게임기 판매 금지령을 철폐, 이에 따라 이번 차이나조이에서는 Sony, 마이크로소프트, EA 등 콘솔게임사들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임. 중국에서도 VR 시장이 본격 개화 중: 중국시장에서도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우리나라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음
    - Sony가 공개한 프로젝트모피어스에 대해 중국 유저들이 높은 관심을 보임
    - VR전용 포털사이트인 87870.com이 제작되어 다양한 VR 기기에 대한 정보 확인과 콘텐츠 다운로드가 가능함

     

    ㅇ국내업체들의 대응: 모바일게임은 IP위주의 선별적 접근이 필요하며 신시장인 VR에 대한 선점이 필요
    극심한 레드오션이 된 모바일게임 시장은 중국에서 유효한 IP를 활용한 게임 위주의 선별적 접근이 필요. 중국에서 빠르게 시장이 형성 중인 VR시장에 대한 빠른대응이 필요할 것


    ㅇ추천종목: 엔씨소프트(STRONG BUY, TP: 380,000원), 위메이드(BUY, TP: 76,000원), 네오위즈게임즈(BUY, TP: 29,000원)

     

     

     

     

    ■ 화학-Shale급의 핵폭탄을 준비 중인 이란

     

    결론 : 이란 잔가네 석유장관 “1개월 내 증산 +100만b/d” 발언은 굉장히 공격적임. 현실화 시 유가에 shale급 충격 불가피

    • 8/3 잔가네(Bijan Namdar Zanganeh) 이란 석유장관: “서방의 경제제재가 해제되면 원유 생산량을 1주일내에 50만b/d, 그 후 1개월 내에 100만b/d 늘릴 것”

    • 잔가네의 구체적 수치언급은 처음임. 1개월 내에 만약+100만b/d한다면 1년간 미국/사우디 증산물량 맞먹음

    • 더욱 무서운 발언은 “원유가격 하락해도 수출이 배로 늘어날 것이기에 이란의 원유 수입금은 변함 없을 것” 즉 이란도 점유율 전쟁 돌입을 사실상 선언했음
    • 이란의 원유매장량은 미국/러시아 뛰어넘는 세계 4위. 게다가 1980년 이전만 해도 사우디와 산유량 같았음
    • 연내 이란의 본격 물량공세 시작된다면, 원유시장은 미국 셰일혁명 급의 공급증대 충격을 단기간에 맞을 것

     

     

     

    ■ 미국은 원유 수출을 허용할 것인가? LIG

    [원유 수출 허용 법안 상원 Energy위원회 통과]

    미국 원유 수출 허용 논란이 수년째 지속되고 있다. 이를 둘러 싼 당사자간 이해 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기 때문으로, Refinery 입장은 원유 수출 반대이고 E&P는 적극 찬성이니 모두가 Win-Win 하는 결과가 나올 수 없다. 미국 Refinery는 원유 수출 금지에 따른 WTI의 Discount로 EU/Asia 업체 대비 절대적으로 유리한원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반면 E&P기업들은 재고문제와 더불어 WTI Discount라는 부담을 안고 있기에원유 수출 허용을 통한 수익성 개선을 꾀하고 있다. 미국이 원유 수출을 허용하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이있을까?
     

    지난 7월말 미 상원 Energy Committee는 원유 수출 허용 법안을 12:10의 표결로 상원 본회의에 상정시켰다.반대는 민주당 표이며 공화당은 이 법안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공화당이 양원을지배하고 있기에 통과는 가능하나 대통령의 거부권이 있기에 아직 결론을 내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수출금지 법안이 존속될 경우 미국 Refinery Capa는 증가할 것이다. EIA도 200만배럴 이상의 설비 증가가 있을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다. Exxon 역시 미국 내 Light Crude 처리를 위한 설비 증설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다.

     
    원유 수출이 허용되면 미국 Refinery의 경쟁력은 약화될 것이다. WTI의 상대적 강세가 발생하며 미국은 LightCrude 중심의 수출이 증가하게 된다. 이 경우 Global 기준 Light와 Heavy Crude간 가격 격차 축소로 비산유국의 고도화설비 효용성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어떤 경우도 국내 Refinery에게 우호적이지 않다.

     
    Energy 시장의 변화는 현재 진행형으로 여전히 많은 변동성을 내포하고 있지만, ‘16년 상반기에 나올 수 있는모든 변수들이 다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이것이 유가 상승을 의미하지는 않겠지만, 변동성은 분명 줄어들것이다.



     

     

     

    ■ 유지인트-탐방: 고객다변화를 통한 이익성장 지속 [SK증권-이지훈]

    ▪ 머시닝센터 전문기업
    중소형 고속 머시닝센터 전문기업이다. 전방산업별 매출비중(2014 년 기준)은 스마트폰 44.8%, 일반 IT 34.9%, 자동차 13.8%이다. 주요 거래처는 현대위아, 삼성전자 및 협력사, 동양강철 등이 있다. 지난 4 월 상장 이후 주가는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주된 이유는 국내업체의 스마트폰 판매 둔화, 기관 매도세 지속, 지난 1 분기가 수익성 고점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그러나 주가의 하락을 부추겼던 부정적 요인들은 점차 해소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고객사 다변화, 안정적인 실적과 성장성에 주목할 시점이다.

    ▪ 투자포인트 3 가지
    주요 투자포인트는 3 가지이다. 첫째, 고객사 다변화이다. 국내 주요업체의 스마트폰 판매가 기대치를 하회하면서실적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다. 그러나 중국 로컬기업 등의 고객 다변화를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로 이익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다. 이미 테스트커팅이 진행중이며 구체적인 결실을 3 분기에는 맺을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1 분기가실적 고점이 아니라는 것이다. 단기적으로 보면 사실일 수 있다. 제품믹스 변화와 수주추이를 감안할 때 2 분기는이익률이 소폭 하락할 수 있고, 3 분기는 외형 및 수익성 모두 감소할 수 있다. 그러나 4 분기부터는 수주증가를 바탕으로 이익이 재차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중국 로컬기업과 국내 주요업체의 수주증가가 반영되면서 내년에도 성장추세에는 변함이 없다. 셋째, 수급부담의 해소이다. 오버행으로 작용했던 상장 전 물량들이 시장내 매도를 통해 대부분 해소된 것으로 판단된다.

     

    ▪ 2015 년 예상매출액 1,083 억원, 영업이익률 21.1%, 성장추세는 지속된다.
    2015 년 예상매출액은 1,083 억원, 영업이익 229 억원, 영업이익률은 21.1%이다. 금년 실적기준으로 PER 은 10.1배이다. 핵심 부품의 내재화를 통한 높은 원가경쟁력, 주요 전방산업의 수요증대, 고객사 다변화를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를 고려할 때 주가의 상승여력은 충분하다. 하반기 신규수주에 따라 이익의 상향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 Display-8월 상반월, LCD 패널 가격 하락 국면 지속 [NH투자증권-고정우] 
    ▪ 8월 상반월 LCD 패널 가격 하락세 지속. 특히 42인치 TV패널 가격은 14개월만에 하락 반전. 올 3분기에도 패널 가격 하락폭 둔화는 제한적일 전망. 배경으로 패널 재고 수준 상승, 세트 가격 하락, 패널 초과공급 전망 등을 제시

     

    ▪ 8월 상반월, 42인치 TV패널 가격 14개월만에 하락 반전
    − 지난 8월 5일, 시장 조사 기관인 Witsview 8월 상반월 LCD 패널 가격 발표. 주요 LCD 패널 평균 가격은 7월 하반월 대비-0.9% 하락한 89.7달러 기록
    − TV 패널의 평균 가격은 7월 하반월 대비 -0.9% 하락한 163.4달러 기록. 40인치대 패널 가격 모두 하락. 특히 42인치는 14개월만에 하락
    − 모니터 패널의 평균 가격은 7월 하반월 대비 -0.8% 하락한 70.0달러 기록. 전 사이즈 가격 하락세 지속

    − 노트북 패널의 평균 가격은 7월 하반월 대비 -1.1% 하락한 35.7달러 기록. 주력 사이즈인 14인치와 15.6인치 패널 가격하락 폭 1%대 유지

     

    ▪ LCD 시황 부진 지속으로 패널 가격 하락폭 둔화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 올 3분기에도 TV패널 가격 하락 폭 둔화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 이에 대한 배경은 1) 패널 업체의 재고(Inventory Level)가 정상 수준 이상에 위치할 것으로 전망되며, 2) TV 세트 가격의 하락 변화가 패널 단가 인하 압력에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추가로 현재 LCD 패널의 초과공급이 전망되는 상황에서 패널 업체들이 패널 가격 인하에 저항할 개연성은 크지 않다고 판단
    − 참고로 IT패널도 가격 하락 폭 둔화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이는 신규 생산설비 가동으로 공급압력이 높아졌기 때문

     

    ▪ 디스플레이 산업 중립의견 유지
    − IT수요 둔화, 패널 가격 하락 등 업황부진의 징후들 지속 포착 중. 따라서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긍정적 견해 제시는 제한적인 상황
    − LG디스플레이 섹터 최선호주 유지. 올 하반기 대형 TV패널 중심의 생산구조 재편을 통해 LCD부문은 확고한 선두업체로서의 지위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 이와 같은 대형 TV패널 위주의 제품차별화는 1) ASP(평균판매단가) 프리미엄 유지, 2) 고객기반 강화를 통한 진입장벽 형성, 3) 영업실적 변동폭 완화 등으로 이어질 전망. 현 주가는 15년 예상실적 기준 PBR 0.7배로 역사적 밴드 하단 수준에 위치

     

     

     

     

     

     

    ■ 인플레 노이즈가 맘에 걸린다 [NH투자증권-안기태]

    ▪ 4분기 기저효과에 의한 물가상승 영향 체크할 필요
    글로벌 경제의 수요가 공급을 못 따라 잡고 있다. 또한 경기상황과 큰 관계없이 기술진보가 지속되면서 제조업 생산단가는 낮아지고 있다. 이는 향후 수년간 글로벌경제의 물가 상승 압력이 낮을 것임을 시사한다.
    문제는, 수요 측면 인플레이션은 발생하지 않더라도 기저효과로 4분기에 물가상승률이 오르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 노이즈(noise)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두가지 관점에서 접근해 보고자 한다.

     

    ▪ 인플레 노이즈가 발생한다면, 일시적으로 유럽 재정부실을 자극하고 중국인민은행의 추가적인 유동성 공급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

    첫째, 유가가 연말까지 배럴당 50달러를 유지한다 가정해도 11월부터 전년대비 물가 상승률이 가파르게 높아진다. 글로벌 금리는 물가의 절대적인 레벨 뿐만 아니라전년대비 물가 상승률에도 영향을 받는다. 물가 상승률이 높아지는 과정에서 수요 인플레이션과 기저효과를 정확하게 솎아내지 못하면서 필요 이상의 금리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

     

    ▪ 인플레 노이즈에 따른 금리 상승이 남유럽 재정부실을 자극할 가능성이 있다. 국채금리가 경제성장률을 웃돌 경우 재정이 추가로 악화되는 폰지게임(Ponzi-Game)이 우려된다.

     
    둘째, 중국 역시 기저효과에 따른 물가상승 가능성이 있다. 또한 중국 경제정책에 중요변수인 돼지고기 가격이 최근 급등했다. 과거 경험을 볼 때 돼지고기 사육수가 재차 늘어나는 데에는 8개월 가량의 시간이 필요하다. 인민은행의 추가 완화정책의 강도를 약하게 하는 변수가 될 수 있다.

     

    ▪ 물론, 스페인 경제가 반등하고 있는데다 ECB 양적완화를 감안할 때 실제 유럽경제가 폰지게임에 직면할 가능성은 낮다. 중국 역시 돼지사육 매출이 순익분기점이 넘겨 과거에 비해 물가상승 압박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다만, 인플레이션노이즈가 4분기 글로벌 경제에 일시적인 불협화음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 음식료 다이제스트(8.5) [한투증권 이경주]

     

    ▶업종 performance: 음식료지수 +1.80%로 코스피(+0.09%)대비 강세

     

    ▶Hot stock : 크라운제과 +7.37%, 오뚜기 +7.03%, 대한제분 +5.80%, 삼양사 +5.45%, 동원F&B +5.02%, 대상 +4.74%, 매일유업 +4.53%, 삼립식품 +3.12%, 빙그레 +3.00%, 동원산업 -6.44%

     

    ▶공시 : 롯데제과: Silchester International Investors LLP 지분율 7.99%에서 6.91%로 1.08%p 감소

     

    ▶뉴스

    ① 롯데 노조 "신동빈에 무한 지지, 신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05/0200000000AKR20150805049451030.HTML?input=1195m


    ② 외국담배사, 군PX 납품 실패 이어 분쟁조정도 각하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8/04/2015080402677.html


    ③ '와인이 양주 제쳤다'…주류 수입액 사상 첫 1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04/0200000000AKR20150804124800003.HTML?input=1195m

     


    ▶곡물 & 라이신 가격(DoD)

    ① 곡물: 대두 -0.15%, 소맥 -1.10%, 옥수수 +0.61%, 원당 +1.10%

    ② 중국 라이신: 5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8.2위안/kg(-0.61% DoD, -1.56% WoW)

    ③ 중국 메치오닌: 5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35.1위안/kg(-0.63% DoD, -1.83% WoW)

     
     

     

     

     

     

    ■ 시장 코멘트                                                                  
    - 미국증시는 실적 호조로 기술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두고 미국 중앙은행(Fed) 관계자들 간의 시각이 엇갈리며 혼조세로 마감


    - 2,030P선을 웃돌며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개인 매수세가 상승을 주도하며 상승 흐름
    -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외국인과 개인 매도에도 불구하고 투신을 비롯한 기관 매수세로 750P선에 바짝 다가섬

     

     

     

    ■ 특징종목 및 이슈                                                             
    - 인터넷은행 관련주: 한국금융지주와 다음카카오가 인터넷전문은행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가운데 증권, 보안 관련주도 동반 강세: 한국금융지주(071050), 다음카카오(035720), 파수닷컴(150900), 라온시큐어(042510), SGA(049470) 등 강세
     

    - 제약/바이오주: 실적 쇼크와 고평가 논란으로 약세를 보였으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연일 강세
       한미약품(128940), 대화제약(067080), 동아에스티(170900), 에스텍파마(041910), 한올바이오파마(009420) 등 강세
     

    - 넥스트리밍(139670): 모바일 플랫폼 성장 기대감에 초강세
    - 엑세스바이오(950130): 이익 정상화 기대감에 초강세
    - 한미사이언스(008930): MSCI 지수 편입 기대감에 사흘 연속 강세
    - 인터플렉스(051370): 흑자전환 전망에 초강세
    - KG이니시스(035600): 삼성전자와 손잡고 스마트TV 결제 서비스에 나선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롯데그룹주: 경영권 분쟁 여파로 그룹주 하락세 : 롯데제과(004990), 롯데관광개발(032350), 롯데쇼핑(023530), 롯데칠성(005300) 등 하락세
    - CJ제일제당(097950): 바이오 사업 실적 기여 확대 기대감에 강세
    - 오뚜기(007310):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나흘 연속 강세
    - 모두투어(080160): 2분기 실적 호조에 견조한 오름세
    - LG디스플레이(034220):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나흘 연속 상승세

    - 금호석유(011780): 3분기 수익성 둔화 전망에 하락세

     

     

     

     

    ■ [DGB금융지주] KDB대우 구용욱     *나쁘지 않은 실적

     

    ㅇ2분기 순이익 948억원 기록 (QoQ -10.2%, YoY +31.0%)
    - 일회성 제외시 순이익 800억원 수준으로 양호한 실적
    ㅇ3Q15 순이익 831억원 예상 (QoQ -12.4%, YoY +11.1%)
    - 순이익 감소 예상: 일회성 요인에 의한 것으로 나쁘지 않은 실적 흐름 지속
    ㅇ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7,400원
    - 실적 불확실성 점진적 해소, 견조한 자산성장 지속, Valuation 매력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80517441751

     

     

     

    ■ 테스-3D NAND Capa 조기 증설의 수혜 [현대증권-박영주, 주영돈]
     

    ▪ 2분기실적: 시장전망치 대폭상회
    동사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269억원과 37억원대비 각각 4.3%, 11.7% 증가한 280억원과 41억원을 시현.
    동사의 2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대폭 상회할수 있었던 것은 삼성전자의 48단 base 3D NAND Capa 투자의 조기 집행 때문이었던 것으로 분석. 2분기 중 계상된 삼성전자 3D NAND향 동사의 PECVD 매출액은 60억원 가량으로추산. 참고로 삼성전자는 현재 월 55,000매 가량의 32단base 3D NAND Capa를 운영하고 있고, 48단 base 3DNAND Capa를 증설 중. 매출액 증가와 더불어 영업이익도 증가하면서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영업이익도 달성. 또한,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현금을 활용해 무려 54억원의 금융 수익을달성해 무려 90억원  세전 이익을 달성하였고, 당사 및 시장전망치 35억을 대폭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6,000원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6,000원 유지. 동사의 2016년 실적 추정치를 대폭 하향 조정하였음에도 불구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Buy를 유지하는 이유는 1) 시간의 경과와 함께 동사의 삼성전자 평택 투자 수혜의 시기와 폭이 점점 더 뚜렷해 질 것으로 판단되어, 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전망이고, 2) SK하이닉스의 3D NAND 투자로 인한 수혜 폭과시기도 시간의 경과와 함께 더욱 뚜렷해 질 전망이며, 3) 물론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3분기 대비 감소할 것이 확실시되지만,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39.5%,104.7% 증가한 391억원과 85억원을 시현하면서 전분기 대비큰 폭의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이기 때문. 목표주가26,000원은 2015년 예상EPS 1,997원 대비 13배 수준으로비교적 높은 수준이지만, 전술한 기대감이 실제 당사의 추정치와 주가에 반영된다면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

     

     

     

     

    ■ 브라질 국채금리가 전일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3.1950% (전일대비 + 21bp)

    원인은 내부 사회불안이 요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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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16일 대규모 반정부 시위…여야 충돌 조짐
    야권, TV·라디오로 시위 참여 촉구…대통령 탄핵 추진은 불투명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에서 오는 16일로 예정된 반정부 시위의 규모가 예상보다 커질 것으로 보인다.브라질 제1 야당인 브라질사회민주당(PSDB)의 아에시우 네비스 대표는 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현 정부의 부패·비리와 거짓말에 분노하는 국민은 모두 시위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연방상원의원인 네비스 대표는 지난해 말 대선에서 노동자당(PT) 소속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과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패한 인사다................

     

     

     

    ■ [헬스케어 뉴스 클립] KDB대우 김현태

    - LG생명과학, 필러 ‘이브아르’ 멕시코서 판매 돌입

    (머니투데이, <http://goo.gl/Kcl72Z>)

    - 삼성바이오 나스닥 상장 발목잡는 골드만과 리툭산

    (머니투데이, <http://goo.gl/Csr9E9>)

     

     

     

     

     

    ■ 세운메디칼-안정적인 내수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요약) [NH투자증권-손세훈]

    ▪ 안정적인 내수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고령화로 인해 국내 의료기기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지속. 외과용 소모품을 생산하는 세운메디칼은 고령화에 따른 수혜
    주. 2015년부터 베트남 공장 가동으로 인해 원가경쟁력확보. 2016년은 가온기와 가슴보형물 이 신규 수익원이 될 것

     

    ▪ 고령화로 인한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되는 기업
    −병원에서 치료목적으로 사용이 되는 전기시술장치(의료용 흡인기), 의약품 주입기(의료용 취관 및 체액유도관) 등 비용기과용
    위장용, 외과용품 및 시술기구와 의료용 소모품을 생산
    −고령화 사회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국내 의료기기 시장은 2012년 4.6조원에서 2014년 5.0조원으로 증가. 의료기기 시장 확대
    는 세운메디칼의 수혜. 특히 세운메디칼의 실적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병원의 입원일수 증가와 수술건수는 지난 7년간 매년
    4.5%, 3.6% 증가

     

    ▪ 베트남 공장 가동으로 수익성 개선
    −세운메디칼은 2015년 1분기부터 베트남공장 본격 가동. 연간 CAPA는 약 400억원
    −베트남에서는 수액세트가 생산되어 한국으로 수출이 되고 있으며 베트남법인의 주력품이 될 것으로 예상. 국내에서 생산하던
    제품은 베트남에서 생산함에 따라 원가경쟁력 확보. 베트남을 기반으로 중국 내수 및 베트남 내수 공략 본격화
    −신규 사업으로 휴대용 가온기 시장에 진출하며 유럽CE인증 회득. 미국 FDA승인은2016년 상반기에 날 것으로 예상. 가슴보
    형물 시장에도 진출하였으며 유럽CE인증 획득하였고 2분기부터 베네수엘라 수출 시작. 브라질, 콜롬비아 승인 진행 중. 국내
    에서도 예비임상 진행중이기 때문에 2017년경에는 국내 시장 진출 가능. 2016년에는 가온기와 가슴보형물이 신규 수익원이
    될 것으로 예상

     

     

     

     

     

     

    ■ 8월 6일 (목) 리서치 아침회의

     

     

     

    ㅇ Quant Selection / 남기윤 연구원
    - KOSPI 상승으로 전환할 힘이 없다 : 대형주 이익 하향 조정 지속
    - 호재보다 악재에 민감 : 실적 좋으면 차익실현, 실적 나쁘면 주가급락
    - 실적 안정성 높은 기업 위주로 접근하자
    - 2년간 실적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았으나 당분기 어닝서프라이즈로 돌아선 기업
    - 어닝쇼크가 지속됐으나 그 비율이 축소되며 당분기 어닝서프라이즈로 돌아선 기업

     

     

     

    ㅇ 전기전자 / 권성률 팀장
    - IT의 계절성에 주목하자 : 지난 5년간 9~11월에 수익률이 가장 좋았다
    - 9~11월은 IT산업의 최대 성수기로 가동률과 실적 개선을 보임
    - 비어있는 수급 & 역사적으로 최저 밸류에이션
    - 환율도 우호적이다 : 환율 민감도 높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삼성전기 관심

     

     

     

    ㅇ 금호석유 / 한승재 연구원
    - 2Q실적은 우려대비 호실적 시현
    - 하지만 여전히 합성고무/타이어 수요는 부진 지속
    - 업황의 의미있는 개선은 16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
    - 목표주가 7만원으로 하향

     

     

     

     

     

    ■ 한국 주식시장 전망

     

    ㅇ보합권 등락 보일 것
    수요일 한국 주식시장 : 투신과 기타법인의 매수 속에 연기금이 매물을 내놓으며 강보합 마감
    아시아 주식시장 : 개별국가 이슈로 혼조세
    유럽 주식시장 : 지표둔화에도 불구하고 실적호전과 그리스 구제금융협상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미국 주식시장 : 지표의 혼조세와 개별기업이슈로 주가지수는 혼조세

    MSCI한국지수 : -0.57% 하락
    MSCI이머징마켓지수 : +0.03% 상승
    야간선물 : +0.15p 상승


    금일 한국 주식시장 : 보합권 등락을 보일 것

    전일 글로벌 증시가 상승한 데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소폭 상승 출발할 것이다.
    다만 록하트의 발언 이후 미국의 9월 금리인상이 확실시 되었다는 점은, 한국증시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록하트 발언 이후 2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과 10년 만기 국채 모두 급등했다는 점은 시장이 9월 금리인상을 기정 사실화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소폭 상승 출발 후, 미국 금리인상 이슈라는 하락요인에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일 것이다. 여기에 내일 미국 금리인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고용보고서 발표가 있다는 점에서 관망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따라서 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보합권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 ‘NH 스몰캡 Monthly’

     

    ㅇ불안한 증시, 하반기 모멘텀이 유효한 종목 찾기

    7월 조정기로 대내외 악재는 반영된 것으로 판단. 그동안 중소형주 상승을 주도했던 제약/바이오, 중국 소비관련주에 대한 의심 지속. 투자대상 종목 업종 확대 전략 필요. 당사 스몰캡팀 8월 추천주는 코나아이, 세운메디칼, 삼광글라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코스온, 중앙백신, 디티앤씨 임

    Ÿ

    ㅇ대내외 악재로 극대화되었던 공포심리 진정 전망
    - 조정 없는 상승으로 가격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미국 금리인상 우려, 중국 주식시장 폭락, MERS에 따른 실적 부진우려가 교차하며 투자심리 위축. 이러한 대내외 악재는 7월 조정기에 가격 조정으로 상당부분 반영되었다고 판단됨
    - 다만, 중소형주식의 주도주 역할을 했던 제약/바이오, 중국 소비관련주에 대한 의심이 지속되고 있어, 투자대상 종목을 다양한 업종으로 확산시키는 전략 유리

     

    Ÿ

    - NH투자증권 스몰캡팀은 7월에 이어 8월 추천주로

    하반기 기간산업인증센터 가동으로 사업영역이 확대되는 디티앤씨,

    PED백신으로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앙백신,

    신인그룹 ‘아이콘’ 데뷔 예정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는 코스온 추천 유지


    - 신규 추천주로는 2분기, 하반기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코나아이, 삼광글라스, 세운메디칼 추천

     

     

     

     

    ■ 이남룡의 투자자에게 보내는 Letter


    ㅇ변동성이 커질수록 어려워지는 알파 찾기

    최근 코스닥 시장의 장중 변동성이 매우 커지고 있습니다. 보다 명확하게 표현하면 바이오·제약, 건자재·일인가구 수혜주 등을 중심으로 연초 이후 7월 21일 장중 고점까지 인덱스가 50% 가까운 무서운 상승을 기록한 후 고점대비 7% 수준의 조정을 받은 가운데 변동성이 극대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Bull Market이든 Bear Market이든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은 경험적으로 그 방향성의 정점에 도달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과거 3년이라는 시간을 돌아보면 코스피의 경우 인덱스가 2천선을 중심으로 오랜 기간 횡보를 지속하면서 소위 지수 방향성에 베팅하는 베타 플레이는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베타 플레이가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 투자자들은 다른 대안을 찾으려는 시도를 할 수 밖에 없으며 그 산물이 소위 성장성을 보유한 개별종목을 발굴해 수익을 창출하는 알파 플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알파 찾기 시장의 특성은 1) 펀드의 경우 펀드매니저의 종목 발굴 능력이 성과를 좌우하며, 2) 시장을 주도하는 일부 Main Theme으로 거래가 집중되며, 3) 미인대회를 통해 한번 형성된 주도주군은 쉽게 그 지위를 잃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한미약품으로 상징되는 바이오주와 한샘으로 대표되는 건자재주가 2015년 현재 진행되고 있는 알파 찾기 게임의 중심에 서 있는 상징성 있는 Main Theme이라 보시면 됩니다. 문제는 7월 중순 이후 상기 종목들 중심으로 장중 변동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는 점 입니다.


    시장의 큰 그림이 중소형주 중심의 알파 플레이에서 대형주 중심의 베타 플레이로 당장 변화될 것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한가지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지난 3년간 지속 되온 알파 찾기를 통한 수익률 게임은 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함께 점점 어려운 환경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 당분간 투자자들의 알파 찾기는 지속될 것이고 여전히 알파를 선물하는 종목들은 남아 있겠지만 과거처럼 쉽게 알파를 얻기는 점점 어려워 질 것 입니다.


    결론적으로 지금처럼 변동성 극대화 상황에서의 알파 찾기는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숫자, 즉 실적이 현 밸류에이션을 정당화 할 수 있는 종목으로 최대한 압축해서 진행하실 것을 제안 드립니다.


     

     

     

    ■ 모바일 간편결제, 소리업는 전쟁의 시작 모바일 결제 방식의 유형 비교

     

     

    ㅇ모바일 간편결제
    -스마트폰OS, 결제앱을 활용한 결제
    -구글, 애플, 페이팔, 스퀘어, 텐센트, 알리바바 등과 같은 해외 사업자들이 사업추진

     

    ㅇ모바일 신용카드
    -비접촉식 IC 칩을 USIM에 내장
    -매장에 설치된 NFC 리더기를 통해 결제
    -온라인상에서는 PG 사를 통해 금융정보와 공인인증서를 연동하여 결제 처리

     

    ㅇ휴대폰결제(폰빌 , 소액결제)
    -금융정보 대신 전화번호와 주민등록번호 입력만으로 결제 처리
    -결제금액은 휴대폰 이용요금으로 청구

     

    ㅇ모바일 교통카드(NFC 방식)
    -오프라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모바일 결제수단
    -교통카드 뿐만 아니라 여러 매장에서 결제수단으로 사용 중

     

    ㅇ모바일뱅킹
    -은행, 카드사 스마트폰앱을 이용한 송금 서비스

     

    ㅇ전자지갑
    -이동통신사, 금융회사,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주도
    -스마트폰앱에 카드 정보를 사전에 입력하여 온라인 결제수단으로 활용
    -전자지갑은 결제수단외에도 할인쿠폰, 마일리지 적립 등과 같은 부가기능도 함께 제공

     



     

     

     

    ■ 특징뉴스

    1.뉴욕 증시, 혼조 마감..실적 부진 속 연준 경계감 지속,제롬 파월 연준 이사 "9월 금리인상, 결정된 것 없어",7월 민간고용 18만5000명에 그쳐..6월 무역적자 확대,국제유가 하락 재개..WTI, 3월 중순 이후 최저치 경신


    2.[유럽마감] 어닝 호조에 '오름세'…그리스 증시 3거래일 연속 하락,

      [인도마감] 전장 하락 이후 저가 매입 발생에 '오름세'

      亞증시 혼조 마감, 日 엔저로 탄력·中 시장개입 역풍


    3.△위기의 롯데-면세점·IPO·M&A빨간불…불매운동 부담,신세계.현대백화점.sk네트웍스 반사이익기대


    4.한국금융지주, 다음카카오와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 구성하기로

    5.코오롱인더 IR “아라미드 공장 가동률 95%...주문 계속 이어져


    6.다음주 사면심사위 개최…최태원·김승연 회장 포함될 듯

    7.메리츠금융지주, 두산캐피탈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8.현대重, 인도 7조원대 LNG선 수주 성큼.인도 정부 방문, 현지 선박건조 관심 표명


    9.레드로버, 최대주주 쑤닝유니버설 미디어로 변경


    10.유럽 은행권, 위안화 표시 채권 발행 5배 늘었다-올들어 총 27억달러 발행

    中 투자자 주식시장 ‘엑소더스’ 새 블랙홀은 채권 ?
    中, 국책은행에 188조원 '인프라 채권' 발행 승인

    서명석 유안타증권 사장 "中 증시 성장통…매수 기회


    11.복지부 새 수장 정진엽발 원격의료 갈등 '재점화'
    정 내정자, 분당서울대병원장 시절 의료산업화 ‘주도’
    政 ‘맞춤형 인사’로 의료산업화와 영리화 정책 가속도
    의료계 “대형병원과 개인의원간 ‘부익부 빈익빈’ 우려”


    12.아이폰6S 출시 한달 앞…침체된 IT부품업종에 '단비'
    9월18일 출시 예정…'포스터치' 등 신기술 적용으로 유테크·파인테크닉스 등 수혜 예상


    13.현대·기아차, 하반기 유럽시장 ‘쾌조 스타트’
    7월 프랑스·독일 등 주요국 판매증가
    현지 시장 회복세에 신차효과 본격화


    14.테슬라 2분기 적자폭 확대…예상보다는 선방-시간외6%하락중


    15.인터플렉스, 적자의 끝이 보인다-대신
    DGB금융지주, 2Q 실적 예상치에 '부합'-한국
    휴비츠,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원년 될 것-한국투자
    한국전력 실적 개선 지속..목표가 상향-하나
    락앤락, 국내외 구조조정 일단락…中 시장 회복이 '관건'-현대

     

     

     

     

     

     

    ■ 증권사 스몰캡 추천주

    ㅇ휴비츠
    2Q15 Preview: 중국 자회사 성장에 주목
    상해 휴비츠의 실적 개선으로 2분기 큰 폭의 수익성 개선세 예상
    신제품 출시로 3분기에는 본사 영업 또한 활발해질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000 / 전일종가: 23,150
    한국투자증권 이민영

    ㅇ티케이케미칼
    2Q review, 변화는 이제 시작이다
    2Q review, 외형은 기대치 부합, 수익성은 소폭 하회
    3 분기 이익개선폭 클 것, 본격적인 이익증가는 2016 년
    투자의견: 적극매수
    목표주가: 5,600 / 전일종가: 2,890
    SK증권 이지훈

    ㅇ테스
    3D NAND Capa 조기 증설의 수혜
    2분기 실적: 삼성전자 3D NAND Capa 조기 증설로 시장전망치 대폭 상회
    3분기에도 삼성전자 3D NAND Capa 확대의 수혜가 지속되면서 큰 폭의 매출 및 이익 성장 기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000 / 전일종가: 16,750
    현대증권 박영주

    ㅇ인터플렉스
    적자의 끝이 보인다. 변화는 3분기(15년) 시작, 4Q15, 16년 흑자 전환
    연성PCB 시장의 구조조정 반사이익과 신규 수요 기대로 16년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 / 전일종가: 11,000
    대신증권 박강호

    ㅇ유지인트
    탐방: 고객다변화를 통한 이익성장 지속
    2015 년 예상매출액 1,083 억원, 영업이익률 21.1%, 성장추세는 지속된다
    투자의견: 없음
    SK증권 이지훈

    ㅇ엑세스바이오
    기나긴 터널 끝에 빛이 보인다-이익 정상화 본격화!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하반기로 갈수록 영업이익률 개선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500 / 전일종가: 9,430
    하나대투증권 이정기 외4

    ㅇ서울옥션
    K아트, 르네상스 시대를 열다
    상반기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 +59% YoY, 2분기 매출액 +120% YoY 예상
    2015년, 2016년 미술품 경매 매출액 +42% YoY, +21% YoY 전망
    투자의견: 없음
    신한금융투자 최준근

    ㅇ비아트론
    중국 LTPS LCD 투자-> 한/중 Flexible OLED 투자
    2분기 매출액 203억원(+1541.7% QoQ), 영업이익 53억원(흑자전환 QoQ) 예상
    중국 LTPS LCD 수주 다음 모멘텀은 한/중의 플렉서블 OLED 수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 / 전일종가: 13,700
    신한금융투자 김민지

    ㅇ락앤락
    현 시점은 구조조정 효과에 따른 반등 구간
    최근 내/외적 위기 극복을 위해 구조조정을 진행 중
    현 시점은 구조조정 효과에 따른 반등 구간
    투자의견: 없음
    현대증권 김영각

    ㅇ동양피엔에프
    2Q15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하반기 실적 모멘텀 기대
    산업설비 분야의 분체이송시스템 국내 최강자
    2Q15 매출액 205억원, 영업이익 8억원으로 호실적 예상
    투자의견: 없음
    IBK투자증권 우창희

    ㅇ넥스트리밍
    이제는 동영상도 모바일로 본다
    글로벌 고객사 확대를 통해 재도약 시도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 과정
    투자의견: 없음
    키움증권 홍정표

     

     

     

     

    ■ 아침을 여는 사람들… 신한
    ㅇ공매도 상위 종목(단위:만주)  : 삼성중공업(86만), 메리츠종금증권(76만),  SK하이닉스(27만), 파트론(23만), 현대상선(22만), 두산인프라코어(20만)

     

    ㅇ대차거래 상위 종목(단위 :만주) : 현대상선(280만), 신한지주(170만), 동양(91만), DGB금융지주(81만), 메리츠종금증권(65만), 팬오션(60만), 대우조선해양(55만), 두산인프라코어(53만), GS건설(49만), 이화전기(46만), 파트론(46만), 티케이케미칼(43만), SK증권(43만), 롯데손해보험(41만), 삼성중공업(38만), 대영포장(35만), 흥아해운(27만), 한진해운(26만), BNK금융지주 (25만), 엘앤에프(24만), 삼성SDI(23만), 두산중공업(22만), 주성엔지니어링(22만), 한올바이오파마(22만) , 우리은행(20만), LG디스플레이(20만), 보해양조(20만)

     

    ㅇ코스피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 LG유플러스, SK네트웍스, 한국항공우주, BNK금융지주, 동부하이텍, 동양, LG생명과학, 한화생명, 대상, 한국금융지주, 베이직하우스, 일진홀딩스

     

    ㅇ코스피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 스카이라이프, 코라오홀딩스, 대우건설, 현대차, 한진, 현대증권, SK이노베이션, KB손해보험, 대림산업, 한국가스공사,  KT, 하나금융지주, 일동제약, 무림페이퍼, 팜스코, GS, 롯데하이마트,  태림포장, 국도화학, 한화생명, 기업은행, 삼성생명, SKC, 롯데쇼핑,우리은행, 기아차, LG생명과학, 대한해운, SK C&C, 신풍제약, 티웨이홀딩스

     

    ㅇ코스피 투신 연속 순매수 종목 : 이마트, 태영건설, 현대글로비스, CJ대한통운, 현대홈쇼핑, 한국금융지주, 한라비스테온공조, SK텔레콤,  LG하우시스, 교보증권, 고려아연, 한화테크윈, GKL, 다우기술, POSCO, 휴켐스, 신세계, 영원무역, 삼성물산, 현대엘리베이

     

    ㅇ코스피 연기금 연속 순매수 종목 : 아모레G, 메리츠종금증권, 현대엘리베이, 영원무역, 한화케미칼, 대한해운, LG생활건강, 대덕전자, 녹십자홀딩스, SK텔레콤, 신세계

     

    ㅇ코스닥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 셀트리온, 쇼박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한국토지신탁, KT뮤직, KMH, 파라다이스, 에스엠, 코스온, 동국S&C

     

    ㅇ코스닥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 서부T&D, 세종텔레콤, 무림SP, 하나마이크론, 원익IPS, 보령메디앙스, 서원인텍, 삼진엘앤디, 한국토지신탁, 씨젠, 코엔텍, 오성엘에스티, 케이디씨, 테스, 동서, 동진쎄미켐, 에너지솔루션

     

    ㅇ코스닥 투신 연속 순매수 종목  : NICE평가정보,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테크윙, 우리산업, 파마리서치프로덕션, 아이티센, 제이콘텐트리, 에스엠, 셀트리온

     

    ㅇ코스닥 연기금 연속 순매수 종목 : 이노칩, 인트론바이오, 휴맥스, 액토즈소프트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8월 투자전략) Low Volatility Anomaly

    -종목 변동성과 수익률 격차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후 최고 수준

    -종목 선정에서 수익률 관리보다 변동성 관리가 더 중요한 시점

    -로우볼 투자가 대안. 로우볼 투자는 위험조정성과나 최대 손실 측면에서 우위

    -특히 로우볼 전략이 수익률 방어 측면에서 우월하다는 점에 주목

    -ETF, ETN에 투자하거나 로우볼 지수에 편입된 투자하는 방법으로 구현 가능

     

     

     

    ▪ 현대증권 : 아낌없이 주는 부모, 키즈산업의 성장
     

    -키즈산업은 불황을 모르고 성장하는 '나홀로 호황' 산업으로 유모차, 카시트 등 럭셔리 유아용품은 물론이고 교육용 모바일기기, 어린이용 스마트와치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 교육용 게임 등 이들을 타겟으로 한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음

    -이와 함께 아이에게 지갑을 여는 부모, 조부모, 외조부모의 6명을 일컫는 '식스 포켓(Six Pocket)'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고, 중국도 80년대 '바링허우 세대'가 아이를 낳기 시작하면서부터 유아용품시장 급성장
     

    -최근 국내 유아용품 관련 기업들은 중국에서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하면서 국내에만 치중되어 있었던 사업구조가 점점 변화되고 있음. 따라서 관련 기업들에게 큰 사업기회가 존재하는 만큼, 중국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관심 필요
     

    -관련 종목: 제로투세븐, 아가방컴퍼니, 보령메디앙스, 매일유업, 남양유업, 손오공, 오로라, 삼천리자전거, 신성델타테크

     

     

     
    ▪ KDB대우 : Long 미국 - Short 신흥국 시대
    ㅇ미국과 신흥국 주가 차별화 뚜렷

    ㅇ국제유가와 상품가격 하락은 미국에게 유리하고, 신흥국에게는 불리한 상황
    -MSCI 이머징 지수와 CRB 상품가격 지수는 이미 수십년째 동행하는 흐름 뚜렷
     

    ㅇ달러 강세 + 상품가격 하락이 미국에게 유리함을 기업 실적으로 증명
    -국제유가 하락 이후 S&P500내 에너지를 제외하고 헬스케어, 금융, IT 등 주요 섹터는 큰 폭으로 이익 증가 전망
    -S&P500은 올해 3분기부터 전년동기대비 플러스 전환, 4분기에는 +23%로 큰 폭의 실적 모멘텀 부각될 전망
     

    ㅇ향후 전세계의 돈이 달러로 집중되면서 Long 미국 - Short 신흥국 전략 유효
    -미국이 본격적으로 금리를 올리는 국면에서 달러 강세 + 상품가격 하락 + 신흥국 통화 약세라는 환경에서 왠만한 신흥국은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판단
    -이미 신흥국은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상을 통해 환율 방어 총력전
     

    ㅇ결국 미국 헬스케어, IT, 소비재 등 이익이 증가하는 성장주 시대
    ㅇ한국에서도 1)제약/바이오, 2)화장품 3)미디어/컨텐츠, 4)TPP 관련 미국 수출주 중에서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는 종목들의 상승 흐름 지속될 전망
     

    ㅇ관련 종목: 셀트리온, 한미약품, 메디톡스, 유한양행, 녹십자,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코스맥스, CJ E&M, CJ CGV, 로엔, 영원무역, 한세실업

     

     


    ▪ 대신 : 실적발표 직후 전망치 변화가 중요
    -조선 Big 3의 어닝쇼크로 현재까지 2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크게 하회
    -시장 전체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3.4% 하회했고, 영업이익은 12.4%, 순이익은 18.3% 하회
    -실적 부진으로 2분기 시장전체 순이익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은 -4.4%로 감소세로 전환. 3분기 컨센서스도 하향조정 가속화
    -과거 실적발표 직후 향후 전망이 긍정적으로 상향조정된 기업들의 주가 흐름이 양호했다는 점에서 이러한 종목 중심으로 대응하는 전략 필요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및 이익수정비율 상향조정 기업: 롯데케미칼, 대우증권, CJ프레시웨이, KT&G, 동부화재, KB금융, S&T모티브, 신한지주, LG유플러스

     

     

     

    ▪ 유안타증권 : 외국인의 매수세 형성 가능성과 대응 전략

    ㅇ외국인 매수세 형성 가능성을 시사하는 모습들
    -최근 외국인 매도세를 자극했던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이 축소되기 시작했으며, 달러로 평가된 국내 증시의 가격은 2011년 이후 저점 수준에 위치
    -외국인 지분율도 31% 내외로 2010년대 이후 최저 수준까지 하락했으며, 선물 시장의 외국인 누적 매도 규모도 경험적 바닥 수준
    -외국인 매매와 관련된 여러 변수들이 이미 극단적인 영역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매도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판단

     

    ㅇ외국인들의 매수 복귀 시 관심 업종
    -2011년 이후 총 5차례의 외국인의 추세적 순매수 구간이 존재
    -각각의 경우 모두에서 시장에 대한 순매수 이상으로 강한 강도의 매수세를 형성했던 업종은 통신과 건설
    -최근 통신업종에 대한 외국인들의 강도 높은 매수세가 진행되고 있으며, 하반기 업황에 대한 기대치도 높은 상황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필요

     

     
    ▪ 한국투자증권: 안개지대를 벗어나기 전까지는 감속운전

    - 상승추세 하에서 허용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스몰캡들의 가격조정은 일단락되는 모습
    - 기술적, 거시적, 심리적 경험칙에 비추어 볼 때 7월 고점이 중기 고점일 가능성 농후
    - 안정성장주에 대한 모멘텀 플레이와 낙폭 과대주에 대한 저점매수를 병행하는 이원화 전략 강구
    *가격조정 이후의 기간조정을 염두에 두고, 교두보 확보 여부를 확인할 필요. 상승 추세 복귀의 교두보라고 할 수 있는 코스피 2,050pt선, 코스닥 750pt선 확보가 일차적인 관건
    *코스닥 스몰캡지수의 직전 역사적 고점(07년 6월 2,211pt) 돌파여부도 전술적 차원에서 주요한 포인트
    *역발상 차원에서 낙폭과대주에 대한 접근도 고려해볼 만한 시점.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DGB금융지주(139130) - 1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743.46억(전년동기대비 +47.1%), 영업이익 1,225.01억(전년동기대비 +22.0%), 순이익 983.62억(전년동기대비 +29.6%), 자회사 대구은행 1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699.55억(전년동기대비 -0.5%), 영업이익 1,096.79억(전년동기대비 +14.4%), 순이익 893.11억(전년동기대비 +24.2%)
     

    * 신진에스엠(138070) - 1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5.61억(전년동기대비 +58.8%), 영업이익 28.13억(전년동기대비 +165.0%), 순이익 18.05억(전년동기대비 +164.8%)
     

    * iMBC(052220) - 1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4.85억(전년동기대비 +9.2%), 영업이익 4.66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5.86억(전년동기대비 +38.2%)
     

    * 아이크래프트(052460) - 1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1.32억(전년동기대비 +26.09%), 영업이익 23.24억(전년동기대비 +67.40%), 순이익 18.81억(전년동기대비 +81.68%), 15년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191.30억(전년동기대비 +26.10%), 영업이익 23.29억(전년동기대비 +62.88%), 순이익 18.82억(전년동기대비 +74.16%)
    * 티케이케미칼(104480) - 15년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1,685.12억(전년동기대비 -11.98%), 영업이익 26.62억(전년동기대비 -48.36%)
     

    * KCC건설(021320) - 580억원 규모 ㈜에이치티에이치피에프브이 채무 인수 결정
    * 레드로버(060300) - 최대주주가 하회진에서 Suning Universal Media Co., Ltd로 변경
     

    * KT뮤직(043610) - 15년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221.58억(전년동기대비 -2.1%), 영업손실 10.08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3.69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 휴바이론(064090) - 최대주주가 ㈜에스에스모터스외 4인에서 ㈜오킴스하이타오로 변경
    * 메리츠금융지주(138040) - ㈜두산캐피탈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朴 대통령, 대국민 담화 발표
    - 박근혜 대통령은 집권 후반기 국정구상을 대국민담화를 통해 발표할 예정.
    -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경제 살리기는 물론 각종 개혁드라이브, 외교 전반 등에 대해서도 구상을 밝힐 것으로 예상.
     

    ㅇ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 국내 유일의 영화와 미술전시를 아우르는 탈장르 뉴미디어아트 영상축제인 '제15회 서울국제뉴미디어 페스티벌'이 8월6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될 예정.
    - 이번 행사는 '낯설고 설레는 인간'이라는 슬로건으로 33개국 113편(영화 99편, 전시 14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
     

    ㅇ 서울 골프쇼
    - '제5회 2015 서울 골프쇼'가 8월6일부터 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될 예정.
    - 골프용품전인 이번 골프쇼는 유명 골프 브랜드의 골프 용품과 액세서리를 시중가 대비 최대 70%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음.
     

    ㅇ 코리아스타일위크
    - 제6회 코리아스타일위크가 8월6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
    - 전시회소개 : B2B와 B2C가 결합된 인터렉티브 패션페어, 코리아스타일위크는 '스타일'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를 대중과 소통하며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스타일 마케팅 플레이스임.
    - 전시품목 : 우먼즈&맨즈 웨어, 스포트&아웃도어 웨어, 키즈&주니어 웨어, 란제리&스윔 웨어, 슈즈&백, 주얼리&패션소품, 웨어러블, 뷰티, 라이프스타일, 패션아트, 럭셔리패키징, 섬유&원부자재.
     

    ㅇ 현대홈쇼핑 실적발표 예정
    - 현대홈쇼핑 2분기 실적발표 예정
    - 14년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2,077.10억(전년동기대비 +6.1%), 영업이익 397.85억(전년동기대비 +11.3%), 순이익 391.85억(전년동기대비 +10.1%)을 기록한 바 있음
     

    ㅇ GS리테일 실적발표 예정
    - GS리테일 2분기 실적발표 예정
    - 14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2,499억(전년동기대비 +6.7%), 영업이익 421억(전년동기대비 -5.8%), 순이익 340억(전년동기대비 +3.1%)을 기록한 바 있음.
     

    ㅇ 파라다이스 실적발표 예정
    - 파라다이스 2분기 실적발표 예정
    - 14년2분기(연결기준) 매출액 1,725.26억(전년동기대비 +12.4%), 영업이익 295.28억(전년동기대비 -25.7%), 순이익 239.31억(전년동기대비 -35.9%)을 기록한 바 있음.
     

    ㅇ NHN엔터테인먼트 실적발표 예정
    - NHN엔터테인먼트 2분기 실적발표 예정
    - 14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97.98억(전기대비 -21.3%), 영업손실 73.06억(전기대비 적자전환), 순이익 21.00억(전기대비 -86.0%)을 기록한 바 있음

    ㅇ SKC 실적발표 예정
    - SKC 2분기 실적발표 예정
    - 14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468.61억(전년동기대비 +18.2%), 영업이익 445.34억(전년동기대비 +45.1%), 순이익 166.35억(전년동기대비 +146.4%)을 기록한 바 있음

    ㅇ IHQ 실적발표 예정

    ㅇ 미래에셋제4호스팩 신규상장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미래에셋제4호스팩이 28, 29일 6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 동사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제조업, 전기, 가스, 중기 및 수도사업, 하수 폐기물 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 건설업, 운수업,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사업시설관리 및 서비스 업, 그 외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영위하는 업체가 합병대상.
    - 대표주관사 : 미래에셋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3,050,000주
    - 액면가 : 100원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8월5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엇갈린 경제지표 및 금리인상 불확실성 속 혼조 마감
    * 국제유가, 8월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공급과잉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
    * 유럽증시, 영국(+0.98%), 독일(+1.57%), 프랑스(+1.65%)
    * 공정위, 롯데 '몸통' L투자회사 정조준… 日롯데홀딩스•광윤사 등 해외법인 지배구조 조사… 20일까지 자료제출 요구

     

    * 현실화된 '차이나 車쇼크'… 현대차 중국판매 4개월 만에 반토막… 싼타페•투싼 10%씩 가격 인하
    * 바이오기업 내쫓는 꽉 막힌 생명윤리법… "국내선 10년 걸릴 신약개발 일본에선 기간 절반 단축"
    * 한투•다음카카오 손잡고 '1호 인터넷은행' 세운다… 신한 등 4개은행 참여 저울질
    * 이희호 여사-김정은 면담 성사될까… "분단70년 상처 치유" 4년 만에 평양 방문, 억류 국민 송환 등 北선물 여부 관심
     

    * 사장단 이어 노조도 '신동빈 지지'… 신동주, 경영능력 검증 안돼
    * '사면초가'에 빠진 롯데… 주력사 실적 악화, 부진 이어질 듯… 연말 면세점 재심사 악재될까 우려
    * '롯데법'까지 내놓는 野… "해외법인 상호출자 규제 "
    * 與野대표, 권역별 비례대표•오픈프라이머리 '빅딜' 수싸움… 文 "일괄타결" 기습제안에 金 "아직 수용 못해"
     

    * 朴 오늘 대국민담화 노동개혁 직접 호소… 20분 생중계… 질의응답 없어
    * ARF 달려간 南北… 中•러 상대 외교전
    * 위안화 SDR 편입 연기될 듯… IMF, 내년 8월로 연기 시사
    * 애플•노키아 닮은꼴… 후발 中업체 부상 무시하고, 아이폰에 과도한 매출 의존, 잡스에 못 미치는 쿡의 혁신
     

    * 美 연준 중도파도 "금리인상 준비됐다"… 록하트 애틀랜타 연은 총재
    * "아베담화 14일 발표"… 각의결정 방식될 듯
    * 정부, 분할상환 유도정책 세부기준안 마련… LTV•DTI 60% 넘는 대출, 첫달부터 원리금 상환
    * 현대중공업, 인도LNG선 9척 수주 '유력'… 인도 석유부장관과 협상
     

    * 하이닉스•샌디스크, 소송 접고 '윈윈'… SK하이닉스, 기술특허•수요처 확보… 美샌디스크, D램 안정 공급처 구축
    * 현대엘리베이터의 승부수… 국내 최대 용산호텔 승강기 총 44대 싹쓸이 수주
    * 경제단체 "임시공휴일 동참"… 광복절 계기 경제활성화 기대
    * 3D 프린터 처방약 나온다… 美FDA 세계 최초 승인… 환자 맞춤형 조제 가능
     

    * 이마트 中점포 1곳 추가 폐쇄… 상하이 차오바오점… 매장 8개로 줄여 구조조정 완료
    *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오늘 마감… 삼성물산 종가 초미의 관심
    * 한전 유가하락 덕에 영업이익 '날개'… 작년대비 152% 급증
    * 튼튼해진 SK하이닉스 3년만에 회사채 발행… 신용등급 AA-, 5•7년만기 3,000억 추진
     

    * 유암코 인수전 10여곳 참여… 美사모펀드 '아폴로', 보고펀드•IMM 등 포함… 9월께 우선협상자 선정
    * 인격살인 부르는 '간통죄 무죄 공고' 손본다… 법무부 "문제점 면밀히 검토"
    * [오늘의 날씨] 전국 무더위 지속

     

     

     

     

    ■ [일본 마감]
    - 일본 닛케이지수는 엔화 약세 및 기업 실적 호조 등으로 상승.
     

    - 밤사이 뉴욕증시가 9월 금리인상 우려 및 애플 주가 부진 등으로 하락했다는 소식에 닛케이지수는 20,490엔선에서 내림세로 출발. 이후 엔화가 약세를 보인데다 기업들의 실적이 호조를 나타내자 지수는 상승 전환한 후 상승 흐름을 이어가다 결국 20,614엔선에서 장을 마감. 다만, 현지시간으로 오는 7일 미국의 고용동향 보고서 발표를 앞둔 관망세에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 한편, 일본의 7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2를 기록. 전월의 51.8보다는 낮아졌지만, 여전히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선인 '50'을 넘어섰음.
     

    -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제약, 화학, 의료 장비/보급, 산업서비스, 통신서비스, 자동차, 경기관련 서비스업, 은행/투자서비스, 금속/광업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중국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장을 출발. 지수는 장 초반 잠시 상승전환 하기도 했으나 곧바로 약세로 전환. 이후 지수는 장중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3,694선에서 거래를 마감. 지수는 4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및 중국 증시의 신뢰 우려감에 하락 마감.
     

    - 최근 중국 당국은 공매도 주식 거래 규제 등 증시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장에 쏟아내고 있음. 그러나 이에 대해 시장전문가들은 중국 당국의 개입이 오히려 중국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시장전문가들은 중국당국의 개입은 결국 중국 증시의 장기 신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며 이에 따라 외국계 자금 이탈 등 부정적 영향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 업종별로 은행주, 증권주, 보험주, 부동산주, 전력주, 철강주 등 전업종이 하락 마감.

     

     

     

     

     

    ■  [뉴욕 마감]
    - 뉴욕주식시장은 엇갈린 경제지표 및 금리인상 불확실성 속 혼조 마감.

    - 뉴욕증시는 주요 경제지표가 엇갈린 모습을 보인 가운데, 기준 금리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다우지수는 내림세를 나타냄.
     

    - 제롬 파웰 연방준비제도(Fed) 이사가 금리 인상 전 지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한 점이 오전 중 지수 상승을 이끌었지만, 이내 금리 인상 관련 불확실성이 아직 남아 있다는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상승폭을 줄이는 모습. 제롬 파웰 Fed 이사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추가로 지표를 확인할 것이라고 밝힘. 이는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연방준비은행 총재와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9월 금리 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힌 것과 상반된 의견임.
     

    -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고용관련 지표는 부진했지만, 서비스관련 지표는 호조를 나타냄. 美 고용조사업체인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는 미국의 7월 민간부문 고용이 18만5,000명 증가했다고 발표. 이는 6월 수정치인 22만9,000명과 시장 전망치인 21만5,000명을 크게 밑도는 수준으로, 7월 민간고용 증가 폭은 올해 4월 이후 최저치임. 반면, 美 공급관리협회(ISM)는 7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의 56.0보다 상승한 60.3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전망치인 56.2보다 높은 수준으로 2005년 8월 이후 1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
     

    -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개인/가정용품, 기술장비,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자동차, 소매, 음식료, 제약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에너지, 금속/광업, 식품/약품 소매, 경기관련 서비스업 업종 등이 하락.

     

     

     

     

     

    ■ 전일주요지표

    - 다우지수 17,540.47pt (-0.06%)

    - S&P 500지수 2,099.84pt(+0.31%)

    - 나스닥지수 5,139.95pt(+0.67%)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44.62pt(+1.17%)

     

     

     

     

    ■ 해외경제 미드나잇 뉴스

     

    - 미 증시는 제롬 파웰, 데니스 록하트 등 연방준비제도 위원들 간의 엇갈린 금리 인상 시그널에 혼조세로 마감, 고용지표 부진과 디즈니 등의 기업 실적 부진도 증시 상승폭을 제한

     

    - 업종별로는 구글(+2.3%)의 상승에 힘입어 IT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반면, 월트 디즈니(-9.2%)와 컴캐스트(-4.7%), 타임워너(-9.0%) 등의 급락으로 경기소비재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마감

     

    - 유럽 주요 증시는 유럽 7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호조와 소시에테제네랄, 니베아 등의 기업 실적 호조로 상승 마감
     

    - WTI유가는 여름철 드라이빙 시즌을 맞아 미국의 휘발유 재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며 전일대비 배럴당 $0.59(-1.29%) 하락한 $45.15에 마감

     

    - ADP 보고에 의하면 지난 7월 미국 민간고용이 185000명 증가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215000명과 전월치 229000명을 하회, 에너지업계의 감원과 제조업 고용 약화가 주 원인 (Bloomberg)

     

    미국의 지난 6월 무역적자는 7.1% 증가한 438억달러로 시장예상치 428억달러를 웃도는 수치를 기록, 달러화 강세 및 경제 호전으로 수입이 증가한 것이 주 원인 (Bloomberg)

     

    - 7월 미국 서비스업(비제조업) 지수가 60.3을 기록하며 전월 56.0과 시장예상치 56.0을 상회, 05 8월 이후 최고치 기록 (WSJ)

     

    데니스 록하트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국 경제가 2006년 이후 첫 금리 인상을 시작할 수 있을 만큼 회복되고 있으며,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크게 점쳐 (Bloomberg)

     

    중국이 기반시설(인프라)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국책은행에 1조위안( 188조원) 규모의 인프라 채권 발행을 승인 (FT)

     

    미국 최대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다음달 2일 일본 시장에서 공식 서비스 런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진출 선언 (Bloomberg)

     

     

     

     

     

     

    ■ 국내경제 미드나잇 뉴스  

     

    -현대자동차의 지난달 중국시장 차판매량이 4개월만에 반 토막. 지난 3 10만대를 상회하던 월판매량은 7월에 54000대 수준까지 하락. 이에 따라 현대차는 자동차 가격을 전격 인하. 이번 가격 인하는 더 이상 기존 가격을 고수하다가는 재고를 처분할 방법조차 없어질 것이라는 위기 의식 따른 것

     

    - 한국투자금융지주와 다음카카오가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 오는 9월 말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앞두고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지분 50%를 가진 1대 주주가 되고 다음카카오는 10% 지분

     

    - 글로벌 메이저로 성장한 중국 국영 석유기업들이 저유가 맞아 몸살. 자회사를 정리하고 인원을 감축하고 월급도 깎아보지만 중장기적으로 국제 유가가 하락세여서 역부족. SINOPEC, CNOOC 등은 해외인력 감축 움직임

     

    - 미 연준에서 `중도파`로 분류되는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특히 고용지표에서 긍정적인 신호를 얻고 있다고 말했며 "미국 경제는 기준금리를 올릴 준비가 돼 있다"고 발언

     

    - 정부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8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자 전경련 대한상의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협회 등 6개 경제단체는 동참 의사를 밝힘. 삼성 현대차그룹 SK 등 주요 대기업들도 이에 호응해 14일 전 계열사 휴무를 실시할 계획

     

    - 세계 1위 조선업체인 현대중공업이 지난 3일 인도에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해 석유장관을 면담. 4237억루피( 72500억원)를 들여 LNG 운반선 9척을 발주한 사업과 관련해 현대중공업과 인도 정부의 극적인 타결 가능성 증가

     

    - 2017년 준공될 국내 최대 규모 호텔에 현대엘리베이터 승강기가 설치. 현대엘리베이터는 1730실 규모의 `용산호텔`에 엘리베이터 33대와 에스컬레이터 10, 식품·소화물을 실어나르는 덤웨이터 1대를 수주하며 승강기 총 44대 모두 공급

     

    - SK하이닉스가 샌디스크에 D램을 공급하기로 하는 등 협력을 확대. 아울러 샌디스크는 SK하이닉스를 상대로 제기한 모든 소송을 취하하기로 결정. 반도체 D램 세계 2위인 SK하이닉스와 낸드플래시 3위인 샌디스크가 제휴함으로써 세계 메모리반도체 시장 지각변동 예상

     

     

     

     

    ■ 오늘추천종목

     

    ☞ 기관매수 상위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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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매수 상위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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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앤씨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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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99

    한국항공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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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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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 매수강도 Top2
    1. 와이지엔터
    - 빅뱅활동 / 신인 그룹들 매출 기여 확장, 그리고 9월 싸이 컴백
    2. 아이크래프트
    - 실적, 트렌드, 밸류에이션 매력까지 겸비
    ☞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처음앤씨
    - 전자결제기능을 결합한 기업간거래(B2B) 성장기대
    2. 한국항공우주
    - 하반기 최대실적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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