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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8/05(수)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8. 5. 07:47

    15/08/05(수)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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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8월 6일 목요일


    - 朴 대통령, 대국민 담화 발표
    -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 서울 골프쇼
    - 코리아스타일위크
    - 현대홈쇼핑 실적발표 예정
    - GS리테일 실적발표 예정
    - 파라다이스 실적발표 예정
    - NHN엔터테인먼트 실적발표 예정
    - SKC 실적발표 예정
    - IHQ 실적발표 예정
    - 미래에셋제4호스팩 신규상장
    -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 美) 엔비디아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징가(Zynga) 실적발표(현지시간)
    - 영국) BOE 통화정책회의(현지시간)
    - 독일) Ifo 유로지역 경기동향(현지시간)
    - 독일) 6월 제조업수주(현지시간)
    - 日) 7월 수입자동차판매
    - 日) 6월 경기선행지수 예비치
    - 日) 8월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마감 - 관망하는 시장 KR

    ㅇ아시아 시장 : 개별국가 이슈로 혼조세를 보인 하루였다.

     

     

    ㅇ일본 주식시장

    엔화 약세 흐름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장 초반, 일본 주식시장은 전일 미국증시의 하락에 영향을 받아 하락 출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이후 엔화 약세 흐름이 이어지자 니케이 지수는 상승전환하며 상승 폭을 키웠다. 다만 중국 시장이 전일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이 유입되자 상승 폭은 제한되며 결국 +0.46% 상승 마감했다.

     

     

    ㅇ중국 주식시장

    일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이 이어지며 하락 중이다. 전일 상해종합지수는 공매도 세력을 규제하는 등 정부의 증시 부양 노력에 상승 마감했다. 금일은 전일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이 이어지며 PMI서비스업지수가 53.8로 양호한 모습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는 -1.14% 하락 마감했다.

     

     

    ㅇ한국 주식시장

    투신과 기타법인의 매수 속에 연기금이 매물을 내놓으며 강보합에서 마감했다. 장 초반 코스피는 전일 글로벌 증시의 하락과 미국 금리인상 이슈에 영향을 받아 소폭 하락출발했다. 그 후, 외국인의 선물 매수와 기타법인의 매수세에 상승 폭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다만, 연기금이 매물을 내놓으며 상승 폭이 확대되지 못하는 가운데 코스피는 +1.77p(+0.09%) 상승한 2,029.76p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화학,제약 업종의 상승 흐름이 이어지며 +11.23p(+1.54%) 상승한 741.26p로 마감했다. 당사는 금일 장 초반, 글로벌 주식시장의 악화와 미국의 9월 금리인상 이슈 속에, 중국 시장의 영향을 받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판단했다. 중국 시장의 경제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보였지만 전일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의 유입으로 중국이 하락하며 당사의 의견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ㅇ한국 외환시장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금리인상 이슈로 상승했다. 미국시장에서 달러화는 록하트 애틀란타 연은총재의 발언으로 강세를 보였다. 장 초반에는 전일 경제지표 둔화로 인해 금리인상 이슈가 완화된 점으로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다. 하지만 오후 장 들어 록하트 총재가 9월 금리인상을 이야기 하면서 강세로 전환했다. 결국 미국 달러강세는 달러/원 환율의 NDF 환율을 상승하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169.50원으로 출발했다. 그 뒤로 달러인덱스가 98.2까지 올라서며 강세폭을 더욱 확대했다. 이런 달러 강세는 달러/원 환율을 1,175원 가까이 상승하게 만들었다. 그렇지만 달러/원 환율의 지속되는 상승에 정부의 미세조정으로 추정되는 매물이 이어지며 재차 1,170원 초반까지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다. 하지만 NDF시장의 매수세가 달러 강세로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다. 다만 금요일 미국의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은 그 뒤로는 변화를 크게 키우지 못하고 결국 +8.10원 상승한 1,173.60원에 마감했다. 당사는 미국 고용보고서를 기다리면서 강보합권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그보다는 상승폭을 키우면서 예상에 부합하지 못했다.

     

     
    ㅇ 한국 채권시장

    채권가격은 외국인의 매도세로 하락했다. 장초반부터 한국 채권가격은 전일 록하트 총재의 금리인상 발언으로 하락한 미국 채권가격 하락의 영향을 받아 하락출발했다. 이후 시장을 움직일 영향이 없는 가운데 외국인의 매도세에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 특히, 외국인이 단기물을 중심으로 매도를 하면서 단기물을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다. 결국 3년물 국채선물은 외국인의 24,851계약 순매도세속에 6틱 하락한 109.13으로 마감했으며 10년물 국채선물은 9틱 하락한 122.85에 장을 마감했다. 당사는 하락출발후 외국인의 영향을 받아 보합권등락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외국인의 매도물량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ㅇ 글로벌 시장

    미국 무역수지가 발표된다. 미국 5월 무역수지는 수출이 감소하며 적자 규모가 증가했다. 5월 수출은 4월보다 -0.8% 감소했으며 상업용 항공기, 산업용 기구 수출이 감소 때문이었다. 수입 또한 4월보다 -0.1% 감소했으며 원유, 화학 자본재 수입이 감소한 탓이었다. 미국의 수입은 신흥국 수출에 대한 영향이 크기 때문에 관심 있게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금일은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 모터스의 실적 발표가 준비되어 있는 날이기도 하다.

     

     

     

     

    ■ 한 권으로 끝내는 중소형주 투자전략-Mid-SmallCap Discovery


    ㅇKOSDAQ 과열 논란에 대한 최근 견해
    → 가격조정이 아닌, 기간조정을 통한 건전한 종목차별화 기대
    현재 KOSDAQ 시장의 하락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상황이다. 이에 대한 KB투자증권의 전반적인 견해는 다음과 같다.


    ① 현 지수 상승의 가장 큰 동인은 대형주 위주의 상승이며 KOSDAQ 대형주의 경우 단순 모멘텀이 아닌 사업 구조의 변경과 이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동시에 일어난 결과로 저성장 기조하에서 성장을 추구하는 현 증시 상황에 부합하는 것으로 보인다.


    ② 최근 시장 주도주였던 헬스케어 섹터의 하락을 통한 조정은 수급에 의한 면이 큰 것 으로 본다. 시장 하락 초기의 경우 섹터 내 종목간 동조화 현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으나, 현 시점은 실적 발표가 완료되기 이전이며, 실적 발표 이후 기업 개별적 요인에 집중하는 시기가 오면서 자연스럽게 종목 간 차별화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의 두 가지 이유로 2013년 이후 반복되던 패턴인 연초 급등 이후 2Q 급락의 패턴과 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의 주가 상승은 금융위기 이후 유의미한 흐름을 지속할수 있는 KOSDAQ의 첫 번째 흐름으로 보인다. 단 단기 급등에 따른 수급 및 밸류에이션 부담이 나타날 수 있는 구간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실적 및 비즈니스 모델에 따른 종목 차별화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다.


    결국, 현 시장 상황은 가격조정이 아닌, 기간조정을 통한 건전한 종목 차별화의 과정으로 생각된다. 실적발표가 완료된 현 시점에서 개별 종목에 대한 스터디에 초점을 맞추는 이유이다.

     

     

    ㅇ 2015 상반기 결산 투자유망 종목 선별 논리 및 종목 제시
    Key Words: 장기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및 이익 상승 개별주, 연간 지속적으로 KOSDAQ 3대 키워드인 IoT, 핀테크, 헬스케어에 대한 긍정적인 뷰를 유지한다.

    해당 이유로 이번 달 추천 종목 역시 크게 두 가지 논리로 접근하였다.

    ① 장기적으로 실현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 수립된 회사에 주목한다.
    ② 실질적으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의 성장이 가능한 회사에 주목한다.
    실적발표가 완료된 후 펀더멘털에 기초한 개별종목간 옥석 가리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 해당 시점의 경우 주가는 섹터 모멘텀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개별 주식 간 차별화를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기존의 키워드들에 대한 긍정적인 뷰를 유지하면서도 개별 기업들의 특성에 더욱더 주목해야 함을 강조하는 이유이다. 이는 2014년 실적 발표 이후 실적의 추이에 따른 종목 간 강한 차별화 진행의 반복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KOSDAQ 시장 전반에 대한 뷰와도 일치한다. 기존 저평가 우량주에 다시 주목해야 할 시점임을 재차 강조한다


    이에 따라 2015년 8월 KB투자증권 스몰캡팀 Top Picks 선정 종목으로 동성화학, 아프리카TV, 뷰웍스, 민앤지, 디오텍, 오디텍을 제시한다.


    Top picks 1. 동성화학 (A005190): PU 수요 증가, 원가 하락 → 수익성 개선
    첫 번째 Top Pick 종목으로 동성화학을 제시한다. 동성화학은 1) 매출액 성장을 통한 가동률 상승 및 투입단가 하락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2) 신규사업인 멜라닌 사업에서 안정적으로 매출액이 발생되고, 3) KB투자증권 추정 2015년 기준 PER 7.1X 수준으로 (BW 완전 희석시 7.9X) 벨류에이션 메리트를 보유했다. 현 상황에서 유가의 급격한 상승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기에 매출액 상승과 이익률 개선이 꾸준할 것으로 기대한다.


    Top picks 2. 민앤지 (A214180): 소유하고 싶은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회사
    두 번째 Top Pick 종목으로 민앤지를 제시한다. 
    민앤지는 모바일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1)통신3사와 모두 계약을 체결하여 실적이 안정적으로 우상향할 것으로 전망되고, 2) 신제품인 간편결제 매니저 출시를 통해 성장성을 확보했으며, 3) 공인인증서 의무화 폐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현 주가 수준은 가입자가 현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것을 가정한 수준이라고 판단한다. 향후 기존 서비스의 가입자가 증가 추세를 유지하고, 신규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 국내 서비스업 동향 (2015년 6월)


    - 메르스 영향으로 큰 폭 감소 :
    6월 서비스업 활동은 메르스 영향에 따른 도소매업 감소로 부진,소매판매에서는 승용차 등 내구재 판매 양호, 의복 등 준내구재는 부진,7월까지 메르스 영향으로 부진 예상, 8월의 회복세 확인이 필요


    6월 서비스업 활동은 전월대비 1.7% 감소하여 지난 2011년 2월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2014년 4월에 발발한 세월호 사고여파로 인한 생산 부진 (MoM -0.7%)에 비해서도 감소폭이 컸다.

     

    서비스업 활동 부진은 주로 개인 서비스업 위주의 도소매업 생산 부진에 기인한다. 또한 운수업과 숙박음식업 등도 감소하여 전반적으로 메르스 (MERS) 확산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서비스업 내에 금융보험업과 부동산 및 임대업의 생산활동은
    6월에도 양호했다. 정부의 통화완화 정책 등에 기인한다.


    도소매 판매 및 소매판매 부분에서 특징적인 내용은 승용차 생산 및 판매가 6월에 크게 증가했다는 점이다. 자동차 및 부품 판매는 6월에 전년동월대비 12.9% 증가했으며, 소매판매에서도 승용차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26.1% 급증했다. 신차 및 할인 정책 등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판단된다.


    업태별 판매 동향에서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판매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반면 편의점과 연료판매점의 판매는 증가했다. 메르스 영향으로 백화점이나 대형몰의 판매가 감소한 반면 가까운 편의점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사료된다. 무점포 판매에서는 홈쇼핑과 방문
    및 배달 판매는 저조했던 반면 인터넷 쇼핑은 증가했다.

     
    6월 서비스업 활동, 도소매 판매 부진, 소매판매 감소 등이 대부분 메르스 영향에 기인한다고 판단된다. 7월 중순까지는 메르스 영향으로 서비스업 회복이 쉽지 않을 것이다. 8월부터 서비스업 회복 여부에 따라 내수 경기를 가늠할 수 있을 전망이다.


     

     

     

    ■ 「롯데」관련 공정위 입장

    -조치사항 :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정재찬 는 현재 기업집단 롯데 의 해외계열사 소유 실태 주주 및 출자 현황 를 파악중임. 동일인이 해외계열사를 통해 국내계열사를 지배하는 정황이 드러났기 때문에 해외계열사를 포함한 전체적인 소유구조를 파악중임. 지난달말에 롯데 측에 관련 자료 제출을 요청하였음


    -향후계획 : 이와 관련하여 개최되는 당정협의에 공정거래위원장이 참석하여 공정위 입장을 설명할 예정. 일시 및 장소 : 15.8.6. 목. 14:00~,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실

     

     

     

     

     

    ■[출시 한달만에 5만명 유치…스틱 등 지분가치 급등]

     

    모바일 정보보안 업체 민앤지의 간편 결제서비스가 흥행을 이어가며 순항중이다. 민앤지는 지난 7월 선보였던 간편결제서비스가 출시 한달만에 가입자 5만 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민앤지의 간편 결제서비스는 로그인 및간편결제에 필요한 다양하고 복잡한 아이디(ID), 비밀번호(PW) 정보를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에 저장한 후 전자상거래 시 추가적인 개인정보 입력 없이 휴대폰번호만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한 핀테크 서비스다.

    최근 인터넷쇼핑몰이나 카드업계에서는 ID나 PW만을 가지고 구매가 가능하고 정부의 핀테크 산업육성 정책과 스마트 디바이스 기기 보급 확대로 개인정보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높아진 상황에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앤지 관계자는 "지난달 런칭과 동시에 많은 가입자들이 유치되며 주력사업인 PNS 만큼의 효자노릇을 할 것"이라며 "연간 주목할 만한 가입 성과는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9년 설립된 민앤지는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및 서비스 기업으로 국내 이동통신사들의 휴대폰 번호도용방지 서비스와 로그인 플러스 서비스 등을 제공해 왔다.올해 6월 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민앤지는 지난 1분기 매출 63억 원, 영업이익 29억 원, 당기순이익 24억 원을 기록중이다.

     

    벤처캐피탈중 스틱인베스트먼트와 메디치인베스트먼트, 케이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등이 2013년부터 민앤지에 투자해 왔다. 특히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상장전후 보유중인 일부 물량의 매도 이후 11%(약 64만 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아프리카TV(067160): 향후 글로벌 진출 등 플랫폼 확장 기대감에 강세
    - 티에스이(131290): 자사주 취득 결정에 초강세
    - 삼익악기(002450): 화장품 업체 인수 검토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소프트센(032680): 수요연계형 헬스케어 실증단지 조성사업 과제 참여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엘오티베큠(083310): 하이닉스와 17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동아엘텍(08813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초강세
    - 한미사이언스(007820): MSCI 지수 편입 기대감에 이틀 연속 강세
    - 모두투어(08016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35.9%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상승

    - 오뚜기(007310): 1인 가구수 증가에 따른 수혜 전망에 신고가 행진
    - 현대리바트(079430): 백화점 입점 효과로 향후 성장 기대감에 초강세
    - CJ제일제당(097950): 2분기 실적 개선 및 성장세 지속 전망에 상승

    - 홈쇼핑주: 백수오 환불 사태와 메르스 악재 등으로 2분기 실적 우려감에 하락세 엔에스쇼핑(138250), CJ오쇼핑(035760), 롯데쇼핑(023530) 등 하락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 "日기업 2분기 실적 아시아서 최고…엔화약세 영향",,,도요타 2분기 순익 6조1천억원…사상 최대치 기록
    - '세무조사' 아시아나항공에 140억원대 추징금 부과
    - 모바일 내장메모리, 韓 반도체 점유율 최초 60% 넘을듯..[IHS, 삼성전자 44.5%로 독보적 1위 예상·SK하이닉스도 16.3%로 선전…차세대 UFS 시장도 주도 전망
    - 백수오 사태에 주춤…'어닝 쇼크' CJ오쇼핑, 목표가↓
    - 인민은행, 금융시장 불안감 해소 나서…"통화정책 미세조정에 신경"
    - SK하이닉스, 美샌디스크와 협력확대…모든 소송 취하..도시바에 이어 민사소송 전부 해결
    - IMF, 위안화 SDR 편입 결정 내년 8월로 연기 가능성
    - 전셋값 급등 지역에 임대주택 공급 확대한다
    - 롯데그룹 노조, 곧 성명서 발표…신동빈 지지 표명할 듯
    - 상반기 증시관련대금 1경1134조…전년比 37.6%↑

     

     

     

    ■ [중국경제지표속보] - KDB대우증권 글로벌투자전략부 10:45

    ㅇ중국 7월 Caixin 종합 PMI
    -발표치: 50.2
    -전망치: -
    -이전치: 50.6

     

    ㅇ중국 7월 Caixin 서비스 PMI
    -발표치: 53.8
    -전망치: -
    -이전치: 51.8


     

     

     

    ■ 투자전략-펀더멘탈과만난강달러, 그동행의끝은?

     

    ① 주식자산 : 연말 이전까지 낮은 기대수익률 예상
     

    ㅇ앞서 언급한 글로벌 시장 홖경 3개축 감안시 당분간 주가 상승 모멘텀은 낮게 유지 될 전망
    • 과거 사례중 1990년대 이후 Fed 금리인상 직전의 변동성은 확대되고 주가 상승률은 높지 않게 유지됨
    • 실제 금리인상이 단행된 이후 주가지수 수익률 정상화 기대- 과거Fed 금리인상 6차례중 5차례에서 금리인상이후 달러강세 시현.

     

    ㅇ금번 인상 사이클에서도 미국이외 지역의 펀더멘털이 미국 대비 신뢰도가 낮은 상황으로 달러 강세가 격화될 가능성 높은 상황

    - 금리인상 이 후 점진적으로 달러가치와 주가지수간 상관관계확대되며 주식수익률 제고전망

    - 특히 금번 사이클은 Fed의 공언대로 매우 점진적으로 진행 될 것이기 때문에 과거사례 (금리인상 이후 주가지수 하락압력)와는 달리 위험자산 선호가 지속될 가능성에 무게감

     

     

    ② 유망시장 : 선진국 & 선별적 신흥국 (통화 헤지전략 중요)
     

    ㅇ경기모멘텀 강력 & 달러 강세 시 수혜 예상되는 시장에 대한 투자비중 확대 제앆
    • 경기모멘텀과 달러강세의 상대적 수혜 관점에서 선진권역 (유로존, 일본 및 미국증시) 비중확대 필요
    - 유로존 및 일본 시장은 환헤지, 미국시장은 환오픈 전략 제안
    • 신흥시장은 미국시장과 상관성이 높거나 원자재 가격 하향안정의 수혜가 가능한 일부 국가로 제한
    - 인도 및 멕시코 주식시장 접근 유효 (대만은 향후 PMI 개선 기대)
    - 브라질과 러시아 또한 미국 증시와 상관성이 높게 나타났으나, 상반기 시장 반등 과정에서의 일시적 현상으로 판단

     
     

    ③ 투자타이밍 : 신흥국의 경우Fed 금리 인상 여파와 시차를 둔 전략제안

     

    ㅇ선진국의 경우 지속적인 비중확대전략 유효. 그러나, 선별적 신흥국은Fed의 금리인상 여파가 잦아든 이후 비중 확대 제안
    • 선진시장의주가상향은금리인상전후로도지속될가능성이높아점진적비중확대전략유효-금리인상이후조정폭도크지않을전망으로, 높은위험을수반하지않고비중확대를진행할수있다는판단
    • 선별신흥국은미국경기반등이기대되는시점이후점진적Buy on Dip 전략제안-Fed 금리인상여파거친후→ 미국경기반등수혜는약3개월시차두고가시화예상

     

     

     

     

    ■ 수출주에 대한 단상


    - 서머랠리 진행될 가능성 낮아 대안 필요
    - 달러 강세, 수출주 투자심리에 긍정적 요인
    - 수출주에 대한 단기적 접근 필요


    단기적으로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는 수출주는 지난 데일리(원화 약세기의 투자전략,7/22)에서 언급한 자동차, IT, 의류 업종이다. 최근 증시에서의 외국인 수급까지 고려할 경우, 투자매력은 자동차, 의류, IT 순으로 높아 보인다. 투자 측면에서는 매력도가 높은 업종을 중심으로 단기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 미국 백투스쿨-백투컬리지 서베이에 대한 투자전략적 견해

     

    ㅇ역성장 우려

    -미국 주요 소매업체들은 개학을 앞두고 <백투스쿨-백투컬리지 쇼핑시즌>이 진행중임.
    -미국 연말 쇼핑시즌 제외하면 연중 2번째로 큰 쇼핑시즌임

     

    -4분기 선진국 연말특수 효과 및 이를 대비한 신제품 출시가 맞물리는 시기로 역사적으로도 3분기 대비로는 IT주의 주가방향성이 개선되는 시기임. 따라서 IT업종의 경우 단기적인 수요둔화 우려가 8~9월까지는 반영되는 시기이며, 4분기 이후 개선 가능성 타진할 것

     

    -따라서 중장기 투자자들에게는 현 조정기가 매수기회.
    -단기 모멘텀 투자자들에게는 9월중순까지 더 이상의 악재가 커지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한 후 매수


     

     

     

     

    ■ 항공부품-항공 부품주의 르네상스 시작


    - 항공부품 산업에 대한 소개와 국내 중소형 항공 부품주에 대한 소개 (2015.3월에 발간한 항공, 그 미래의 모습 후속 보고서)
    - 국내 제조업체들의 미래 성장성에 대한 불확실성 높아지면서 성장 초기단계인 항공제조업에 대한 관심이 높음. 관련 업체들의 Valuation도 쉽게 설명하기 힘든 수준으로 상승
    - 이럴 때일수록 산업 특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업체에 선별투자 하는 것이 필요


    ㅇ항공부품 산업의 특징
    - 항공 제조업은 아웃소싱이 높은 산업,  중소형 업체들의 경쟁력 상승은 한국항공우주, 대한항공에게도 이득, 프로젝트 아웃소싱을 맡길만한 파트너가 많아지면 원가절감 효과 증대, 보잉, 에어버스가 협력업체의 재무구조와 기술력까지 깐깐하게 체크하기 때문

    - 초기투자 리스크가 높은 산업, 모델, 투입원자재, 크기 등에 따라 신규 라인 증설이 필요, 중도금 납입이 없고 인도 시에 대금을 수령하기 때문에 중소기업들이 영위하기 어려운산업 (항공제조업 관련 투자 시 대기업 프리미엄의 가장 큰 이유),  쉽게 공급과잉 이슈에 휘말리지 않고 어느 정도의 궤도에 올라오면 장기적으로 독점적인 공급을 할 수 있다는 게 장점
     

    - 신규투자 초기에는 적자 불가피, 공장 증설 이후에도 보잉, 에어버스의 검사를 통과해야 함, 초기 투자 이후 3년간은 적자 → 1~2년 BEP → 이후 이익 빠르게 상승하는 구조, 1~2년내에 공장을 풀 가동 할 수 있는 것이 아님. 보잉과 에어버스의 마스터플랜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

     


    ㅇ국내 항공부품 업체 투자포인트
    - 보잉, 에어버스, 한국항공우주, 대한항공의 아웃소싱 증가
    - 자체적인 투자를 통해 생산 일괄시스템을 구축
    - 국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경험을 기반으로 해외 수출 프로젝트 수주 증가하고 있음
    - 절충교역과 해외수출을 발판으로 성장 매력도 높음

     

     

     

    ■ 면세점 특허 만료 관련 코멘트

     

    ㅇNews
    롯데 면세점 재승인에 불똥튀나(파이낸셜뉴스 보도내용): 롯데 일가의 경영권 분쟁에 대한 비난 여론이 잇따르며 오는 12월 특허가 만료되는 롯데면세점 서울 소공점·월드타워점 심사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관세청은 다음달 25일까지 특허신청을 마감하고 오는 11월 중 특허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 2013년 관세법 개정 전까지 기존 면세 매장은 재승인 형식으로 이뤄졌다. 이전에는 큰 하자가 없을 경우 기존 사업자가 사업을 이어가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현재는 5년마다 입찰을 통해 특허권을 확보해야 한다. 12월 특허가 만료되는 매장은 롯데면세점 서울 소공점·월드타워점, 서울 워커힐면세점, 부산 신세계면세점 등 4곳이다.


    ㅇComment
    면세점 선정 기준과 만료일: 관세청은 대기업 독점 등을 막기 위해 지난해부터 기존 사업자가 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특허권을 이어받는 자동갱신 관행을 바꿔 5년마다 경쟁입찰 방식으로 전환했다. 주요 만료일이 되는 면세점과 만료일자는 다음과 같다.

    관세청에서 밝힌 면세점 선정 기준을 살펴보면(연내 특허 만료되는 전국 시내면세점 4곳의 특허심사위원회의 심의기준) ① 보세화물의 보관∙판매 및 관리 능력, ② 관세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명령등의 위반여부, ③ 재무건전성 등 보세판매장 운영인의 경영 능력, ④ 중소기업제품의 판매 실적 등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공헌도, ⑤ 관광 인프라 등 주변 환경요소, ⑥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 정도, ⑦ 중견기업간의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 정도 등 7가지이다. 위원회에 참석한 각 심사위원이 평가표에 따라 평가한 결과를 총 1,000점을 만점으로 합산하여 평균점수로 환산하여 특허심사위원회 평가결과 600점 이상을 얻은 사업자 중 상위 1개 사업자에게 사전 승인한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관세청은 9월 25일까지 사업자 신청을 받고 빠르면 10월말 특허 심사위원회를 열어 허가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한다.


    ㅇ가능성은 낮지만 만약에…:

    롯데백화점 소공점의 작년 매출은 19,763억원으로 서울시내 6개 면세점의 지난해 총 매출액인 43,502원의 45.4%를 차지했다. 잠실 월드점 역시 롯데 핵심 사업인 제 2롯데월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핵심 매장이다. 롯데호텔의 2014년 기준 면세사업 영업이익은 3,916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10%에 육박한다. 여기서 소공점의 기여도가 상당히 클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동종업계에 종사하는 기존 사업자들의 영역을 침범하는 사안이라는 점과 기존 사업자도 생존을 걸고 준비할 것이라는 점에서 섣불리 결과를 예측하기는 어렵다.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지배구조 문제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경쟁자가 강하게 도전한다면 특허권 방어를 무조건 낙관할 수만도 없는 상황이다.

     


     

     

    ■ 8월 5일 (수) 리서치 아침회의

     

    ㅇ CJ제일제당 / 차재헌 연구원
    - 2Q실적 매출/영업이익 기대치 부합 : 가공, 사료, 바이오, 제약 Good!
    - 세전이익이 기대치를 하회한 것은 외환관련 손실 및 과징금이 원인
    - 환율 변동에 민감한 점이 아쉬우나, 가공식품과 바이오의 성장은 예상대로 진행중
    - 목표주가 55만원, BUY 유지

     

     

     

    ㅇ CJ오쇼핑 / 차재헌 연구원
    - 2Q 실적 쇼크, 영업이익 반토막
    -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백수오파동(보상비용 40억), 과도한 마케팅 비용 지출
    - 15, 16년 실적 전망치 하향과 함께 목표주가 28만원으로 하향
    - 자회사 가치, 현금흐름 등 양호한 재무구조 감안시 밸류에이션은 나쁘지 않음

     

     

     

    ㅇ 유통 / 차재헌 연구원
    - 면세점 특허 만료 : 15년 연말에 집중되어 있음
    - 특히 롯데 소공동점에 관심 집중 : 서울 시내면세점 전체 매출의 거의 절반을 차지함
    - 특허 만료시 경쟁업체들 대거 입찰 전망

     

     

     

     

    ■ 한국 주식시장 전망: 중국 시장의 영향을 받아 상승세를 이어갈 것


    화요일 한국 주식시장 :양호한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와 중국시장의 상승에 영향을 받아 상승 마감
    아시아 주식시장 : 중국이 상승하며 안정을 찾아가는 가운데 혼조세
    유럽 주식시장 : 기업 실적 악화로 혼조세 마감
    미국 주식시장 : 애플과 금리인상 이슈로 하락

    MSCI한국지수 : +0.91% 상승
    MSCI이머징마켓지수 : +0.41% 상승
    야간선물 :-0.05p 하락

    금일 한국 주식시장 : 중국 시장의 영향을 받아 상승세 이어갈 것

     

     

     

     

    ■ 외국인 매매패턴 따라잡기. 유망업종은?


    ㅇ투자전략 1. 컨빅션을 엿볼 수 있는 업종 : 화학, 은행, 증권, 통신
    컨빅션이 강한 것으로 나타나는 업종에는 최근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O/U비중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화학, 은행, 증권, 통신서비스 업종이 추출되었다.화학은 1분기에 이은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유가하락에 주가 조정이이어지고 있다. 외국인은 이를 비중확대기회로 삼고 올들어 가장 높은 외국인 O/U비중을 기록 중이다. 은행은 5월 고점 이후 주가하락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O/U비중은 0.4%p 증가했다. 양호한 2분기 실적시즌 결과로 최근 주가 반등세가 뚜렷하다. 증권, 통신서비스 업종도 마찬가지이다.
    아직 주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화학, 증권 업종은 점진적인 비중확대, 은행, 통신서비스 업종의 단기 급등 이후 등락과정을 활용한 저점매수가 유효하다.

     

    ㅇ투자전략 2. 이례적인 비중축소 이후 변화가 기대되는 업종 : 자동차/부품, 비철금속
    한편, 업종 비중이 이례적으로 낮은 수준에서 비중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 업종은 자동차/부품, 비철금속이다.
    두 업종 모두 외국인 O/U비중이 2012년 이후 평균의 -2표준편차 수준을 일시적으로하회하거나 근접할 정도로 외국인 비중 축소가 심하게 진행되었다.그러나 최근 빠른 외국인 O/U비중의 반등이 감지되고 있다.

     

     

     

     

    ■ LIG Market Talk: 1인 가구의 증가 : 소비의 트렌드를 바꾸다!

     

    ㅇ급증하는 1인 가구
    우리나라의 인구 구조가 변하고 있습니다. 핵가족화의 진행이 소비 흐름을 변화시키는 원인으로 보입니다.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른 소비 흐름의 변화를 크게 세 가지로 나눠보고 관련 산업과 종목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2014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 가구의 비중은 1990년 9.0%에서 2013년 25.9%로 급증했습니다. 1인 가구의 증가 이유는 크게 1) 고령화로 인한 1인 가구화, 2) 삼포세대(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하는 젊은 층)의 증가입니다. 1인 가구의 증가는 우리나라 만이 아닌 전세계적인 흐름이며, 복지제도의 발달로 혼자 사는 것이 용이한 북유럽 국가들이 1인 가구의 비중이 높습니다.


    ㅇ높은 소비 성향을 보이는 1인 가구
    1인 가구의 소비를 살펴보면, 2014년 평균소비성향이 80.5%로 전체 가구의 73.6%보다 높습니다. 2010년 대비 2014년에 소비지출에서 해당 품목의 비중이 증가한 것을 보면, 식료품∙비주류음료, 주거∙수도∙광열, 오락∙문화, 기타상품∙서비스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 1인 가구의 소비와 관련해 주목할 만한 것은 식료품∙비주류음료와 오락∙문화입니다. 1인 가구의 중심은 자신으로, 간편한 가공식품을 구입하거나 외식으로 식생활을 즐기며, 레저와 관련된 소비 비중을 늘리는 추세입니다.


    ㅇ1인 가구의 소비 : 2E(Easy, Enjoy)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식생활이 편의성을 중시하는 문화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HMR(Home Meal Replacement : 가정간편식) 사업이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4년 HMR 시장의 규모는 1조 7,000억원대로 전년동기대비 약 31% 성장했으며, 올해는 2조 3,800억원까지 규모가 커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성장하고 있는 HMR 시장에서 선두주자는 신세계푸드입니다. 신세계푸드가 HMR 시장에서 선두주자가 가능한 것은 이마트라는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TV 프로그램의 트렌드도 변하고 있습니다. 1인 가구의 삶을 보여주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컨텐츠를 만들며 TV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종합 컨텐츠 업체는 CJ E&M입니다. 케이블 방송이지만 다양하고 우수한 컨텐츠로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방송시간에 이와 관련된 내용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습니다.

     
    포미족은 자신을 위한 소비에 적극적인 20~30대로 소비를 자신에 대한 투자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소비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즐거움으로 인식합니다. 소득 수준과 여가 시간이 증가한 20~30대는 뮤지컬, 콘서트와 같은 공연, 다양한 여행상품을 통한 해외여행 등을 통해 보고 경험하며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인터파크는 포미족이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다양한 콘텐츠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는 1위 플랫폼 사업자입니다. 인터파크는 주요 판매채널이 전자상거래에 기반한 First-Mover Advantage로 트래픽을 흡수하며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ㅇ관심종목 : 신세계푸드, CJ E&M, 인터파크

     

     

     

    ■ 옐런의 썸타기, 그리고 KOSPI

     

    ㅇ왜 옐런은 답을 주지 않는가?

    주식시장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불확실성이다. 그런데 지난 몇 개월간 Fed(연방준비제도)는 금융시장에 모호한 신호만을 보내고 있다. 하반기 중에 금리인상을 시작하되, 미국 경기 상황을 지켜본 후에 결정하겠다는 원론적인 메시지만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사는 그 이유를 “실물과 자산가격”의 괴리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즉, Fed는 돈을풀어 경기회복을 도모했지만 그 과정에서 자산 인플레이션 후유증이 커졌다. Fed는적정 수준 대비 지나치게 낮은 금리 환경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것을 우려하면서도, 미국 경제의 질적 개선이 미진하기 때문에 자산 버블 차단에만 집중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양적완화 정책의 근본적인 목적은 디플레이션 심리를 제거하는 일종의 심리조작이다. 2000년대 초중반 BOJ(일본은행)는 양적완화 정책을 시행하면서, 자산매입을너무 느슨하게 시행하고 출구전략을 너무 빨리 가동해, 디플레이션 심리 제거에 실패한 경험이 있다.양적완화 정책을 고안한 옐런 의장은 과거 일본의 실패를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디플레이션 심리가 충분히 제거되었다고 판단되기 전까지는 출구전략에 신중할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옐런 의장은 실제로 행동하지 않은 채, “정책에 순응하라”는 메시지를 통해서 시간을 벌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한다.


    ㅇ옐런에 맞서지 않은 금융시장, 첫 금리인상 부담을 충분히 반영

    지난 3년 동안 Fed가 자산시장 과열을 경고할 때마다 금융시장은 순응했다. 올해에도 5월초 옐런 의장이 주식과 채권의 버블을 경고했고, 이후 금융시장은 조정 흐름을 보이고 있다. 주식시장이 Fed의 정책 변화를 충분히 반영했다고 생각한다.추가 하락보다는 기간 조정 흐름 또는 반등을 염두에 두고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있다.

     

    대형주의 리바운드 과정을 전망해 보면 내수, 금융 등 대외 변수 영향을 덜받는 업종이 먼저 움직이고, 9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전후로 달러 강세 및 유가 하락이 진정될 경우에 정유, 석유화학을 중심으로 한 소재/산업재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대형주가 안정을 찾고 반등하더라도 실제 수익률은 중소형/성장주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중소형/성장주는 주가가 과도하게 상승한 상황에서 2분기 실적 부진영향으로 가격 조정폭이 컸다. 이달 중순에 실적 이벤트가 종료된 이후에는 또 다시 수익률 게임의 중심에 설 가능성이 높다.



     

     

    ■ 무선충전, 내년부터 본격개화


    ㅇ2016년부터 큰 폭 성장 기대

    2016년부터 무선충전 시장은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 시장조사 기관인 IHS에 따르면 글로벌 무선충전기 (송, 수신기) 출하량은 2014년 5000만대에서 2015년 1.2억대, 2024년에는 20억대로 10년만에 40배 성장이 예상된다. 금액기준으로도 ‘14년 180억원에서 ‘15년 2조원, ‘24년에 18조원으로10년 후 대폭 성장할 전망이다.


    ㅇ무선충전, 자동차/IT의 메가트렌드
    무선충전은 스마트 폰, 가전, 자동차 등 향후 무선충전이 적용 가능한 분야에서 핵심 트렌드로 부각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무선충전 기능을 하이엔드 스마트폰 (갤럭시S6)에서 보급형 제품까지 확대할 것으로 추정되고 최근에는 무선충전이 가능한 자동차 (렉서스 NX300h, 기아차 K5), 모니터 (삼성전자 SE 370)까지 출시되었다. 특히 2016년부터 스마트 폰 (애플, 화웨이, LG전자 등), 자동차(도요타, BMW, 폭스바겐, GM 등) 업체들이 무선충전 기능 탑재를 본격 시작하며 2017년부터는 모든 자동차에 무선충전 시스템이 기본 장착될 것으로 전망된다.


    ㅇ성장 방향성 뚜렷, 구조적 성장기 진입
    무선충전은 기술표준, 충전효율, 특허이슈 등에서 일부 과제가 남아 있지만 향후 장기 성장의 방향성은 뚜렷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절대강자가 없는 상태에서 무선충전 특허를 보유하면서 초기 시장을 선점하는 업체가 유리해 보인다.따라서 수신모듈 기준 삼성전기 (무선충전 예상매출: ‘15년 1000억원, ‘16년 3000억원), LG이노텍 (‘15년 300억원, ‘16년 500억원: 애플, LG전자 미 반영), 한솔테크닉스 (‘15년 40억원, ‘16년: 1200억원) 등은 내년부터 큰 폭의 매출성장이 추정된다.

     

     

     

    ■ Global Focus 미래

    1. 중국이 실행할 수 있는 경기 부양책 6 가지 (Bloomberg. 2015.08.04)
    중국 정부가 통화 완화정책을 실시 후에도 중국 경제는 25 년래 가장 낮은 속도로 성장하고 있음. 이는중국 정부가 추가적인 경기 부양책을 실시할 수도 있음을 의미
    3.69 조 달러의 외환보유고와 상대적으로 낮은 정부 부채 수준은 중국 정부가 재정 정책을 실시할 여력이 있음을 나타냄
     

    중국 정부가 실시할 수 있는 6 가지 경기 부양책은

    1) 기준금리 인하,

    2) 지준율 인하,

    3) 직접 대출 확대,
    4) 위안화 약세,

    5) 지방정부채 매입

    6) 재정지출 확대가 있음

     

    인민은행은 지난 11 월 이후 네 번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하지만 1 년 예금금리는 2%이고, 1 년 대출금리는 4.85%로 미국이나 유럽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기에 추가 금리인하 여력이 있음

    인민은행은 지준율 인하를 통해서도 대출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음. 여러 번의 지준율 인하에도 불구하고, 주요 은행의 지준율은 18.5%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임. 지준율이 10% 인하되면 은행은 대출을약 13 조 위안 늘릴 수 있음

    중국 정부는 직접 금융시장 개입을 통해서도 경기 활성화를 유도할 수도 있음. 인민은행은 지난 해부터국가개발은행(CDB)에 대한 대출을 추가적으로 1 조 위안 늘렸음. 최근에 인민은행은 정책은행들에 대한자금 유입을 늘리고 있음. 국가개발은행에 480 억 달러를 공급하고, 중국 수출입은행에 450 억 달러를공급한 것으로 전해짐

    위안화 약세도 경기 활성화를 위한 하나의 방책임. 다만, 중국 정부는 올해 말 위안화 SDR 편입을 원하고 있기에 과감한 개입은 피할 것임. 또, 위안화 약세는 자본 유출을 부추길 수 있음

    인민은행은 지방정부 채권을 직접 매입하는 방식을 이용할 수도 있음. 이는 2008 년 금융위기 이후 많은신흥국에서 실시해 온 방법임. 인민은행은 이미 지방 정부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다만,기업, 가계를 포함한 중국 전체의 부채 규모가 GDP 대비 282%로 높은 수준이기에 이 정책은 제한적일수 있음

    마지막으로 인프라 건설 확대 등 재정지출 확대를 통해 경기 활성화를 시도할 수 있음. 2008 년 금융위기 이후 중국 정부는 인프라 건설 확대를 거의 시도하지 않았지만, 중국 정부의 재정상태는 재정지출 확대 여력이 충분함

     

     


    2. 낮아진 금의 투자 매력 (WSJ. 2015.08.04)
    WSJ 은 중국, 그리스에 대한 우려와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 그리고 불확실한 기업 실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금 시장은 분명한 시그널(전반적으로 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에 큰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것)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

    금값은 역사적 고점인 1980 년 이후 인플레이션 조정분을 감안한 측면으로 볼 때 결코 예전 수준으로 돌아오지 않았으며, 고점 대비 57%나 떨어진 채로 장을 마감

     

    인플레이션 조정분을 감안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고점에 비해 3.7%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증시를 새로운 고점으로 밀어올리지는 않고 있지만, 주식을 투매하거나 금을 매입할 정도로 불안해하고 있는 것은 아님을 알 수 있다고 해석


    토퀘빌 골드 펀드는 위기가 발생해야 투자자들이 다시 금에 매력을 느낄 것이지만, 또 한 차례의 금융위기나 경기 후퇴가 나타날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


    투자자들이 중앙은행과 중앙은행이 취해 온 조치에 대해 신뢰를 잃게 되는 상황이 오기 금이 투자수단으로 계속 고전할 수 있다고 언급,하지만, 현재로서는 많은 투자자들이 시장을 안정시키고자 한 중앙은행의 노력에 신뢰고 높은 편이라고설명,

     

    Alianz 는 금값이 크게 하락했으므로 결국에는 반등할 것이라는 투기적 판단에 따라 금을 매입하지 말것을 조언하였으며, 또한 금을 인플레이션 헤지나 안정적인 투자처로서 판단하는 것에 대해서도 우려를표명.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를 밑도는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해 우려는 낮다는 것

     

     

     

     

    ■ 증권사 스몰캡 추천주

    ㅇ인터파크
    투어부문 성장엔진 재점화 기대
    4Q14 이후, 투어사업부(성장사업)의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광고선전비 증가효과로 인해 소멸됐던 점은 아쉬웠던 대목.
    오는 3Q15 부터는 광고선전비 지출이 전년수준을 유지하게 되면서 영업레버리지 효과 재점화 기대
    투자의견: 상향
    목표주가: 30,000 / 전일종가: 24,500
    유안타증권 박성호

    ㅇ웹젠
    구글 플레이와 티스토어
    고액 결제자의 티스토어 이동
    성장 스토리 유효,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2,000 / 전일종가: 31,700
    현대증권 나태열

    ㅇ성광벤드
    원화약세는 물론 긍정적
    2Q15 Review: 매출 638억원, 영업이익 70억원 (OPM 11.0%)
    3Q15 Preview: 매출 614억원, 영업이익 45억원 (OPM 7.3%)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000 / 전일종가: 10,800
    유진투자증권 이상우

    ㅇ모두투어
    자회사 제노스코의 신약 파이프라인 가치에 주목
    선방한 2분기, 성과 개선 지속될 것
    송출객수 성장률 42.9% YoY
    연결 자회사 실적 부진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 / 전일종가: 39,100
    한국투자증권 최민하

    ㅇ더존비즈온
    시대가 선택한 클라우드 컴퓨팅 국내 최대 수혜주
    국내 중소/중견 기업 점유율 1위 ERP 업체
    시대가 선택한 클라우드 컴퓨팅 최대 수혜주
    투자의견: 없음
    IBK투자증권 이양중

     

     

     

     

     

    ■ 항공주, 유가에 유독 크게 반응했던 이유는? - KDB대우 류제현

    -오늘 항공주의 상승의 이유로 1) 최근 하락이 과도했던 것과 2) 원화 강세 반전을 들 수 있겠으나, 오늘 유독 크게 반등했던 원인은 3) 유류할증료 부과체계에서 찾을 수 있음.

    -항공유 유류할증료는 항공유 배럴당 63~200달러 구간일 때 변동하게 됨 

    -즉, 63달러 이하로 하락시 유류비는 하락하나 매출의 손실은 발생하지 않음. 즉, 유가하락에 대한 이익 증가 민감도가 커지게 됨.

    -현재 항공유가는 변곡점수준까지 하락(약 65달러)

    -더구나 원유가 하락 지속되면 원유가 대비 스프레드가 축소되면서 항공유가 하락폭은 더 커짐.

    -당사는 유가가 현 수준에서 크게 하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하지만, 예상치 못한 수급 불균형으로 유가가 추가 하락한다면 향후 유가하락에 대한 주가 민감도가 커질 전망.

     

     

     

     

     

    ■ [셀트리온]  2분기 실적 발표-KDB대우 김현태 
    - 8/4 2분기 잠정 실적 발표

    - 연결기준 매출액 1,681억 원(-6.2% YoY), 영업이익 811억 원(-17.2% YoY), 당기순이익 582억 원(-21.7% YoY), 지배순이익 579억 원(-19.4% YoY)

    - 별도기준 매출액 1,489억 원(-7.8% YoY), 영업이익 798억 원(-16.9% YoY), 당기순이익 528억 원(-26.6% YoY)

    - 램시마(류마티스 관절염)의 유럽 판매 본격화로 매출 증가

    - 연결기준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당히 상회

    * 14년 2분기 CT-P10(리툭산 바이오시밀러)의 밸리데이션 매출 이연 인식 금액 1,166억 원 감안하면, 15년 2분기 실적은 양호한 수준

    * 7/3 동사의 파트너사인 호스피라가 프랑스 파리 공립병원 AP-HP의 입찰에서 수주에 성공했음. 이에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류마티스 관절염) 매출이 유럽에서 증대될 것

    * 15년 하반기 유럽 입찰에서 추가적인 수주 여부 확인 가능할 전망. 수주 성공 시, 동사 실적 개선에 긍정적일 것

    * 램시마의 미국 허가 및 램시마의 16년 출시 여부가 동사의 15년 및 중장기 실적에 상당히 중요할 것으로 예상

     

     

     

     

     

    ■ 종목이슈

     

    ◆BNK금융지주= 2분기 영업익 2048억원 전년比 51.53%↑                           
    ◆포스코= 보통주 1주당 2000원 중간배당 결정                                    
    ◆CJ헬로비전 = 2분기 영업익 275억원 전년比 0.55%↓                             
    ◆삼성SDI= 최대주주 중 삼성생명 특별계정이 지난달 보유지분 3만3550주 장내매도  

    ◆AK홀딩스= 자회사 에이케이에스앤디 사내이사에 정일채 AK플라자 대표 선임       
    ◆코웨이= 2분기 영업익 1104억원 전년比 13.7%↑                                 
    ◆한국프랜지공업= 미국 현지 계열사에 32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GS= 허용수 GS에너지 부사장, 보통주 5만주 장내매수                            

    ◆효성= 조현준 사장 7만2805주, 조현상 부사장 7만3598주 장내매수                
    ◆한화테크윈= 3개월 간 공공기관 입찰 제한                                      
    ◆흥국화재= 6월 영업손실 93억원 전년比 적자전환                                
    ◆두산건설= 법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제기한 반소 기각                         

    ◆신세계건설= 법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제기한 반소 기각                       
    ◆풀무원= 300억원 규모 전환사채, 40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결정       
    ◆풀무원= "자회사 풀무원식품에 자금 대여·출자 전환 예정"                      
    ◆한라= 법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제기한 반소 기각                             
     

    ◆코오롱글로벌= 법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제기한 반소 기각                     
    ◆현대로템= 4개월간 공공기관 입찰참가 제한                                     
    ◆인터파크= 2분기 영업익 49억원 전년比 209.9%↑                                
    ◆티에스이=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심텍= 7일부터 주권매매거래정지 해제                                          
    ◆CJ오쇼핑= 2분기 영업익 456억원 전년比 27.5%↓                                
    ◆한솔신텍= 5일 유상증자로 권리락 발생                                         
    ◆이수앱지스= 제2회차와 4회차 신주인수권행사가액을 각각 6824원, 6808원에서 6430원, 6415원으로 하향

     

    ◆레이젠= 자회사 연태레이엔(Yantai Raygen Electronics Co.,Ltd)에 56억원채무보증 결정                                                                    
    ◆인탑스= 보통주 1주당 150원 중간배당 결정                                     
    ◆KG이니시스= 전환가액을 기존 2만4197원에서 2만2850원으로 하향조정             
    ◆SGA= 5억원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                                              

    ◆씨티씨바이오= 30억원 규모 자사주신탁계약 해지                                
    ◆아큐픽스= 김범준 대표 사임                                                   
    ◆에이테크솔루션= "주가급등 관련 중요 공시사항 없어"                           
    ◆KCC건설= 법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제기한 반소 기각                          

    ◆모두투어= 2분기 영업익 50억원 전년比 135.88%↑                               
    ◆서희건설= 법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제기한 반소 기각                         
    ◆지스마트글로벌= 25억원 규모 단기 차입금 증가 결정                            
    ◆아로마소프트= 이현진·정현수 각자대표 집행임원체제로 변경                    

    ◆한국토지신탁= 2분기 영업익 251억원 전년比 19.3%↑                            
    ◆파트론= 2분기 영업익 62억원 전년比 50.1%↓                                   
    ◆휴바이론= 15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8월 투자전략) 방어는 최선의 공격

    중소형주의 장기 추세는 의심하지 않아. NASDAQ의 과거 패턴과 대형주 대비 높은 매출액 성장률이 뒷받침,8월만 놓고 보면 대형주 우위 환경. KOSDAQ 언더퍼폼의 평균 지속 기간은 1.9개월, 대형주 업종 선택에서는 환율이 핵심. 환율 고점 통과 후 반락 시에는 소프트웨어, 호텔/레저, 상사/자본재, 반도체, 자동차, 헬스케어, 에너지 등 유망


    ▪ 현대증권 : 시장 본격 반등은 아직, 변동성은 완화 전망

    -지난주 공개된 미국 7월 FOMC 의사록과 2분기 GDP 성장률 결과에 따른 미국 9월 금리 인상 가능성 그리고 최근 중국 제조업 지수 부진 및 주요 상품 가격의 하락 등이 국내 증시 전반의 변동성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
     

    -그러나 전일 중국 정부가 증시안정화기금 추가 투입을 결정하고 상하이 및 선전 증권거래소가 공매도 당일 트레이딩을 금지하는 추가 규제에 나서면서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안정세 되찾음
     

    -KOSPI 2분기 실적의 경우, 조선 3사의 2분기 영업이익이 대규모 적자를 시현한데다가 NAVER 등이 추정치를 큰 폭으로 하회하며 2분기 영업이익이 19.1조원으로 예상치 22.6조원을 -15.8%나 하회하였음. 그러나 조선 3사를 제외할 경우 영업이익은 23.8조원으로 예상치 23.2조원을 +2.3% 상회하여 전반적인 실적 동향은 나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KOSPI 확정 PBR이 현재 1.1배 수준으로 부담감이 크지 않고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셀트리온의 2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상회(예상 752억원, 발표 811억원)하는 결과를 발표하며 성장주에 대한 신뢰 회복 가능성 높였다는 점을 감안, 시장은 당분간 현 지수대(KOSPI 2,030선, KOSDAQ 730선)를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

     

     


    ▪ KDB대우 : 미국 금리 인상 이후의 달러 향방(요약)

    ㅇ과거 미국 금리 인상기에 달러는 대체로 약세, 이번엔 다르다
    -달러화 가치는 미국의 금리 인상 이후 강세가 지속될 전망
    -미국 시중 금리는 금리 인상 이전 3개월 전부터 금리 인상 이후 9개월까지 약 1년간 대체로 상승

     

    ㅇ미국 금리 인상과 더불어 달러화 강세 장기화 예상
    -달러화 강세가 장기화되면서 원/달러 환율도 내년까지 완만한 상승세
    -경기 여건을 살펴보면 부진한 경기 회복세가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ㅇ금리 이외에 미국 경제정책, 성장성, 쌍둥이 적자, 기축 통화 위상이 달러 강세에 우호적
    -경상수지는 내수 회복에 따른 악화 요인을 유가 하락 효과가 상쇄
    -재정수지가 GDP대비 2~2.5%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글로벌 위기 이전 수준

     

    ㅇ원/달러 환율도 수출 부진, 대외금리차 축소 등으로 점진적 상승 예상
    -1개월 달러/유로(EURUSD) 환율은 1.07~1.10, 엔/달러 환율(USDJPY)은 123~126엔의 등락을 예상
    -미국외 지역의 성장세도 강한 편은 못되어서 달러 강세 방향이 바뀌긴 어려울 전망

     

     


    ▪ 대신 : 외국인 매매패턴 따라잡기. 유망업종은?
    -7월말 이후 외국인 매매패턴 변화 감지. 7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1,000억원 이상 순매수 달러 강세 둔화, 원/달러 환율 변동성 완화, 유로캐리 트레이드 지수의 반등 등 8월 외국인 수급개선 기대
    -한편, 외국인의 매도세 속에서도 업종별로는 변화 뚜렷. 외국인 보유업종별 KOSPI대비 비중변화 확인
    -컨빅션이 강한 업종 : 화학, 은행, 증권, 통신
    -업종 비중 하단에서 변화 : 자동차/부품, 비철금속

     

     


    ▪ 유안타증권 : 좋은게 안보이지만, 작년보다는 좋다

    ㅇ부진한 주가 흐름. 악재에 더 민감해지는 상황
    -수출부진 - 무역흑자 지속중이나, 수출액 증감률은 7개월 연속 마이너스 기록 중
    -유가하락 - 정유, 화학업종은 어닝서프라이즈에도 불구, 주가 하락
    -미 기준금리 인상이 가시화되는 등 증시를 둘러싼 매크로 환경이 긍정적이지만은 않은 상황2Q 어닝시즌, 후반전 진행중…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의 대규모 어닝쇼크는 증시 전체 증감률에 영향
    -제약/바이오 업종의 상승을 이끌었던 한미약품 또한 부진한 실적 발표
    -그럼에도 불구하고 2분기 YoY 증감률의 (+) 유지는 가능할 전망

     

    ㅇ그래도 작년보다는 낫다
    -악재가 눈에 더 많이 띄지만, 작년보다 나쁠 것은 없다
    -3분기 증시 전체 YoY 증감률 +30%대로 예상. 추가 하향조정과 어닝쇼크를 고려하더라도 높은 증감률 예상
    -이익증감률이 개선되는 종목 가운데 주가 수익률이 부진한 종목은 현 시점 투자의 대안이 될 것

     

     

     

    ▪ 한국투자증권: 수출주에 대한 단상

    - 서머랠리 진행될 가능성 낮아 대안 필요
    - 달러강세, 수출주 투자심리에 긍정적 요인
    - 수출주에 대한 단기적 접근 필요. 수출경기 정상화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수출주에 대한 투자기간을 짧게 유지할 필요. 단기적인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는 업종은 자동차, IT, 의류. 최근 증시에서의 외국인 수급까지 고려할 경우, 투자매력은 자동차 > 의류 > IT 순으로 높아보임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이희호 여사 방북
    - 이희호 여사가 8월5일부터 8일까지 3박4이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할 예정.
    - 이희호 여사는 5일 오전 10시 이스타항공을 이용해 김포공항을 출발해서 서해직항로를 통해 오전 11시 평양순안공항에 도착예정.
    - 또한 평양 체류시 북한측과 합의한대로 평양산원, 애육원, 아동병원, 묘향산을 방문하고, 숙소는 2000년 남북정상회담과 2011년 조문 방문시 사용했던 백화원초대소와 묘향산 호텔로 알려짐.

     

    ㅇ 한-일 국방정책실무회의
    - 한-일 국방정책실무회의가 오는 5일(수)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개최될 예정. 이번 회의는 2013년3월 이후 2년 5개월 만이며, 양국 국방당국은 동북아 안보정세와 국방당국 간
    교류/협력사업 재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

     

     

    ㅇ 유럽 최대 게임전시회 "게임스컴 2015" 개최(현지시간)

    - 유럽 최대의 게임전시회인 "게임스컴 2015(Gamescom 2015)"가 8월5일부터 9일까지 독일 쾰른 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 게임스컴은 B2B, B2C 쌍방향 성격을 가진 전시회답게 비즈니스 전시회를 2홀, 3홀, 4홀로 구성해 전문 방문객에게만 개방할 예정이며, 일반 관람객이 방문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공간은 8월 6일부터 개방, 올해는 5홀까지 확대되며 총 10홀을 사용할 계획임.
     

    - 올해는 게임배리(Gameberry)가 개별 참가할 예정이고 한국콘텐츠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 서울산업진흥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 등 총 6개 기관이 한국 공동관을 준비. 이는 국가관 중 가장 큰 규모임.
     

     

    ㅇ 이란 핵합의에 따른 제재 해제 관련 기업 대상 합동 설명회
    -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5일(수) 서울 삼성동 무역회관에서 이란 핵합의에 따른 제재 해제 동향 관련 우리 기업 대상 합동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
    - 이번 설명회에서는 최종 합의문 주요 내용 설명, 대이란 제재 해제 관련 예상 일정 안내, 정부 대책 및 정책 방향 관련 브리핑, 대이란 교역 및 투자 가이드라인 개정 안내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정책 시행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조치할 계획.

     

    ㅇ YG, GD&TOP 컴백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빅뱅의 유닛그룹 GD&TOP이 8월5일에 5년만에 신곡을 공개하며 컴백할 예정.
    - 이번 GD&TOP의 활동은 지난 2010년 이후 5년만이며, 빅뱅의 'MADE' 프로젝트의 마지막 싱글 'E'의 일환으로 신곡 '쩔어' 활동을 이어갈 예정.
    - 음원 공개 및 컴백에 앞서 4일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남을 가진 바 있음.

     

    ㅇ H-스타 페스티벌
    - 전국 대학 연극·뮤지컬 축제인 '2015 H-스타 페스티벌'이 8월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아트센터와 중국 충무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
    - 이번 축제에는 서울과학기술대, 인하대, 호원대, 청강문화산업대, 안양대, 인덕대 등이 경쟁을 펼칠 예정.
     

    ㅇ 한국전력 실적발표 예정
    - 한국전력 2분기 실적발표 예정
    - 14년2분기(연결기준) 매출액 12조8,892억(전년동기대비 +10.4%), 영업이익 8,292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915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한 바 있음.

     

    ㅇ 금호석유 실적발표 예정
    - 금호석유 2분기 실적발표 예정
    - 14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2,182억(전년동기대비 -11.9%), 영업이익 414억(전년동기대비 -45.1%), 순이익 208억(전년동기대비 -20.2%)을 기록한 바 있음

     

    ㅇ 코오롱인더 실적발표 예정
    - 코오롱인더 2분기 실적발표 예정
    - 14년2분기(연결기준) 매출액 1조3,603억(전년동기대비 +2.45%), 영업이익 499억(전년동기대비 -34.89%), 순이익 213억(전년동기대비 -55.33%)을 기록한 바 있음.

     

    ㅇ DGB금융지주 실적발표 예정
    - DGB금융지주 2분기 실적발표 예정
    - 14년2분기(연결기준) 매출액 5,944.48억(전년동기대비 -9.6%), 영업이익 1,004.42억(전년동기대비 +33.7%), 순이익 758.94억(전년동기대비 +40.3%)을 기록한 바 있음.

     

    ㅇ 파인텍 공모청약
    - 백라이트유닛(BLU) 전문 제조업체인 파인텍이 4, 5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NH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9,000~10,500원
    - 총공모주식수 : 1,065,651주
    - 액면가액 : 500원

     

    ㅇ 교보4호스팩 공모청약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교보4호스팩이 4, 5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교보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3,000,000주
    - 액면가 : 100원
     

     

    ㅇ 칩스앤미디어 신규상장
    - 비디오 분야에 특화된 반도체 IP(설계자산)업체인 칩스앤미디어가 5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 대표주관사 : 한국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10,500원
    - 총공모주식수 : 650,000주
    - 일반공모청약경쟁률 : 83대1
    - 액면가액 : 500원
     

     

    ㅇ 케이비제8호스팩 신규상장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케이비제8호스팩이 5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 동사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소프트웨어/서비스, 게임산업, 모바일 산업, 바이오/의료, 신재생에너지, 전자/통신, 소재, 그 외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영위하는 업체가 합병대상.
    - 대표주관사 : 케이비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10,000,000주
    - 액면가 : 100원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8월4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9월 금리인상 우려 및 애플 주가 부진 등으로 하락
    * 국제유가, 8월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반발매수세 유입 등으로 상승
    * 유럽증시, 영국(-0.03%), 독일(+0.11%), 프랑스(-0.16%)
    * 14일 임시공휴일… 14일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14~16일 4대고궁•박물관 등 무료 개방… 崔부총리 "1조3천억 내수부양 효과"
     

    * 韓•日 롯데 한목소리 "신동빈 지지"… 쓰쿠다 日롯데홀딩스 대표, 주주총회 서두를 뜻 없어
    * 한국선 롯데그룹 사장단 37명 한자리 모여 '신동빈 충성서약'
    * 문형표 경질… 새 복지장관 정진엽… 靑 고용복지수석엔 김현숙
    * 간통죄 위헌… 예상못한 인격살인… 재심통한 무죄 판결시 관보에 개인신상•낯뜨거운 사실 적나라하게 게재
     

    * 공장 가동 '뚝'… 한여름에 남아도는 전기… 산업용 전력소비 계속 줄어… 전력 예비율 36%로 높아져
    * 제때 매각 못해 망가진 대우조선… 채권단 구조조정 한계 노출
    * 휴가 정국구상 끝낸 朴… 노동개혁•경제활성화 위해 기업과 정규직에 양보 주문
    * 국회의원 해외출장 보고는 없다… 19대 출장 91건중 보고서 제출 20건… 그나마 하루일정 달랑 하나
     

    * 불볕더위로 7명 사망… 햇빛에 30분만 노출돼도 화상
    * 단절 70년만에 경원선 복원한다… 백마고지역~DMZ인근 월정리역 오늘 기공
    * '재벌개혁' 법안 다시 수면위로… 공정거래법•상법 개정안 등 다수 계류… 목소리 키우는 野, 與는 일단 신중
    * 새정치 지역위원장 첫 탈당… 경북 위원장 2명, 당원 200여명 동참… 조경태 "안철수 의원에 신당의견 타진"
     

    * 與 정의화•김무성 호남 출마설 '솔솔'… 권역별 비례대표제 수용 가능성… "의원정수는 300명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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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시스코에 올해 메모리 1조 공급… 20나노 서버용 D램•SSD 압도적 기술력 통했다
    * LG전자, 미래 먹거리 ESS에 1,200억 투자… "연내 인력 20% 충원, 5년내 매출 10배 이상 늘릴 것"
    * 원유정제 늘리는 중국, 국내 정유사 초비상… 中정부 원유 직수입 허용, 석유제품 물량공세 조짐
     

    * 현대기아차 7월 美판매 역대 최다… 전년대비 7% 증가한 12만7천대… 싼타페 등 SUV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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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마감]
    - 일본 닛케이지수는 국제유가 급락 여파 등으로 약보합 마감.
     

    - 밤사이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급락 및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했다는 소식에 닛케이지수는 20,462엔선에서 내림세로 출발. 이후 지수는 오전 장중 상승 전환하기도 했으나, 재차 하락세로 돌아선 후 20,448엔선까지 밀려나는 모습. 다만, 일본 기업들의 실적이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지수는 낙폭을 다소 만회하며 결국 20,520엔선에서 장을 마감. 한편,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거래는 한산한 모습.
     

    -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다소 우세한 가운데, 복합산업, 통신서비스, 에너지, 보험,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금속/광업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유틸리티, 개인/가정용품, 식품/약품 소매, 제약 업종 등은 상승.

     

     

     

     

     

    ■ [중국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공매도 규제 강화에 급등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장을 출발. 장 초반 상승세로 돌아선 지수는 장중 내내 견조한 상승세를 기록. 지수는 3% 이상 급등하며 3,756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중국 당국의 공매도 규제 강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급등 마감.

    - 3일 상해증권거래소와 심천증권거래소는 신용대주거래 실시세칙에 대한 개정안을 발표함. 개정안에 따르면 대주거래(공매도) 투자자들은 빌린 주식을 매도한 다음날부터 갚을 수 있게 되었음. 최근 악의적 공매도로 ETF 구성종목들의 주가 하락이 빈번했으나 이번 공매도 거래 세칙 조정으로 악의적인 공매도 세력을 규제할 수 있게 됨.

    - 업종별로 증권주, 보험주 항공주, 자동차주, 철강주, 정유/석유화학주 등 전업종이 상승 마감.

     

     

     

     

     

    ■[뉴욕 마감]
    - 뉴욕주식시장은 9월 금리인상 우려 및 애플 주가 부진 등으로 하락.
     

    - 뉴욕증시는 美 연방준비제도(Fed)의 9월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또다시 부각된 가운데, 애플의 주가가 부진한 모습을 이어간 영향으로 하락 마감.
     

    - 美 연방준비제도(Fed)의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9월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하는 발언을 함에 따라 9월 금리인상 우려가 재부각됨. 데니스 록하트 총재는 “수개월 동안 미국 경제가 발전하는 것을 지켜봤다며, 특히 고용지표로부터 금리인상을 위한 긍정적인 신호를 얻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현재 경제가 오는 9월 첫번째 금리인상을 감당할 수준이라면서 Fed의 금리인상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힘.
     

    - 애플의 주가가 5거래일 연속 하락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도 악재로 작용. 4일(현지시간) 애플의 주가는 3.21% 하락하면서 114달러선으로 떨어졌음. 이는 6개월 이래 최저치임. 애플은 최근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7.1%나 급락. 시장에서는 애플의 주가가 200일 이동평균선을 밑돌고 있어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망됨.
     

    - 한편, 美 상무부는 지난 6월 공장주문이 1.8% 증가했다고 발표. 이는 전문가 예상치 2%에는 못미치지만, 전월 수정치 1.1% 감소보다는 개선된 수치임.
     

    -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유틸리티, 자동차, 통신서비스, 기술장비, 에너지,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반면, 음식료, 화학, 소매 업종 등은 상승.

     

     

     

     

    ■ [이그전] 외국인 입장에서 생각해본 한국증시의 바닥 - SK이은택

    ① 가격적으로 PBR 은 0.92 배로 금융위기(0.87 배)에 근접했고, 달러환산 MSCI Korea 은 역사적 저항선에 접근 중입니다.

    ② 기간적으로는 9 월에 금리인상을 해야 좋습니다. 9 월 인상 이후엔 기대인플레(원자재) 급락으로 두번째 인상은 내년으로 연기될 것입니다.

    ③ 코스닥에 대해서는 2014 년 3~4 월 나스닥과 바이오지수 급락 사례를 참고해 볼만 합니다.

     

     

     

    ■ 시장전망 헤드라인

    -대신증권: 외국인 매매패턴 따라잡기. 유망업종은?

    -대우증권: 미국 금리 인상 이후의 달러 향방(요약)

    -삼성증권: 레버리지 ETF 매수 시그널 발생

    -신한금융투자: 8월 투자전략_방어는 최선의 공격

    -유안타증권: 좋은게 안보이지만, 작년보다는 좋다

    -하나대투증권: 해외China 포트폴리오 중국증시, 8월은 오를 때마다 줄여 나가야 할때

    -현대증권: 시장 본격 반등은 아직, 변동성은 완화 전망

     

     

     

     

    ■ Start with IBKS(8월 5일자) -IBK투자증권

     

    [전일 국내증시]

    ▶KOSPI
    - 간밤 미국증시가 경제지표 부진과 국제유가 하락에 에너지 업종 중심으로 하락한 가운데 약보합 출발 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상승 전환. 장중 대형 수출주 중심으로저가 매수세 유입되고 중국증시 상승과 의약품 업종의 강세에 투자심리 개선된 가운데 개인의 순매도 확대에도 보험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순매수 확대와 동시호가 때 외국인의비차익 중심 프로그램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폭 확대하며 1% 가까이 상승 마감. 거래대금은 전일에 이어 5조원대를 기록하며 부진

     

     

    ▶ KOSDAQ
    - 장중 외국인의 순매수 확대에 이어 장 후반 기관도 순매수에 나서며 상승폭 확대해 2%이상 상승 마감. 거래대금은 전일에 이어 2.7조원대를 기록하며 부진

     

     


    [전일 아시아 증시]
     

    ▶일본증시
    - 중국 경제지표 부진에 이은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인한 미국증시 하락에 관망세 형성된 가운데 미쓰비시상사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부진 소식과 엔화 강세 전환도 악재로 작용하며 소폭 하락 마감

     

     

    ▶ 중국증시
    - 오전 장 등락을 거듭하는 등 불안한 투자심리가 이어졌으나 오후들어 중국 금융당국이 공매도한 주식을 당일에 갚지 못하도록 공매도 규정을 강화하는 등 시장 안정화 조치를 지속할 것이란 소식에 투자심리 개선된 가운데 중국 인민은행의 500억위안 규모의 유동성 공급 소식도 호재로 작용하며 3.5% 이상 상승 마감

     

     


    [미국 & 유럽]

    ▶ 미국증시
    - 연준 내 중도파로 분류되는 록하트 애틀랜타 연은 총재의 9월 기준금리 인상 지지발언에 9월 금리 인상 우려가 부각되고 애플의 주가 하락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에 3대지수 모두 하락 마감

    - 달러, 애틀랜타 연은 총재의 9월 기준금리 인상 지지 발언에 강세
    - 국제유가, 공급 과잉 우려 및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지속에도 불구하고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 유럽증시 -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 매물에 에너지 업종 중심으로 약세 보이며 주요국 증시 혼조세 마감

     

     

     


    [Midnight News]
    ▶ 미국 6월 공장주문 MoM 1.8%, 예상(1.8) 부합
    ▶ 유로존 6월 생산자물가지수 MoM -0.1%, 예상(0.0) 하회. 5개월만에 하락세 전환
    ▶ 록하트 애틀랜타 연은 총재, "오는 9월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절, 미국경제의 모멘텀이 크게 악화되지 않는다면 현재관점 유지할 것"
    ▶ 그리스 정부, "국제 채권단과 3차 구제금융 협상의 1단계 마무리했으며 오는 18일 타결될 것으로 전망"
    ▶ 중국 인민은행, "종전대로 신중한 통화정책 기조를 기본으로 시의 적절하고 미세한 조정에 더 중점"
    ▶ JP모건, "상품가격 하락세가 연준의 금리 인상 계획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

     

     

     
    [Global ETF Comment]
    ▶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및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 반영하며 글로벌 증시 관련 ETF 전반에 자금 유출
    ▶ 원자재 시장 약세에 원자재 관련 ETF에서 자금 유출 지속

     

     

     

     

     

     

    ■ 전일주요지표

    -다우지수 17,550.69pt (-0.27%)

    -S&P 500지수 2,093.32pt(-0.22%)

    -나스닥지수 5,105.55pt(-0.19%)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37.18pt(-1.11%)

    - EuroStoxx50 3,619.3(-0.4%)

    - HSCEI 11,074.9(+0.6%)

    - NYMEX금값 1,091(+0.1%)

    - 대두선물CBOT 949(+0.4%)

    - /달러 환율 1,165.5(-0.03%)

    - /엔 환율 940.00(-0.02%)

    - /헤알 환율 336.85(-0.03%)

     

     

     

     

     

    ■ 해외경제 미드나잇뉴스

     

    - 미국 증시는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 발표와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 인사의 9월 기준금리 인상 지지 발언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마감. 업종별로는 경기소비재와 소재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 IT, 유틸리티, 에너지 업종이 하락을 주도

     

    - 유럽 증시는 전일 재개장한 그리스 증시가 은행주를 비롯한 금융주 전반이 동반 하락해 혼조세 마감

     

    - WTI유가는 달러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저가매수세와 중국 증시 상승세에 힘입어 전일대비 배럴당 $0.57(1.26%) 상승한 $45.74에 마감

     

    국제 신용평가사 S&P가 유럽연합(EU)의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최근 그리스를 포함해 회원국들에게 고위험 자금 지원을 제공한 것이 주요 원인(Bloomberg)

     

    - 그리스 3차 구제금융 협상 타결 가능성 확대. 그리스 정부는 유럽 중앙은행 (ECB)에 대한 부채 상환 만기 전, 이달 18일까지 협상을 마칠 계획(Bloomberg)

     

    - 중국이 국가 안보와 관련된 기술 통제 차원에서 고성능 무인항공기(드론)와 슈퍼 컴퓨터의 수출을 제한한다고 발표(WSJ)

    - 영국 제약업체인 '샤이어'가 미국의 희귀난치병 치료제분야 '박스앨타' 인수를 추진. 인수 금액으로는 300억 달러( 35) 제시(FT)

     

    - 중국판 우버인 '디디콰이디'가 중국투자공사(CIC)계열 투자회사에서 수억 달러의 자금을 유치, 또한 상하이시에서 처음으로 차량공유서비스가 합법화되며 첫 대상 기업으로 선정될 것(WSJ)

     

    - 일본 토요타 자동차가 중국 현지에 중국 자동차업체 이치집단(FAW)과 합작으로 설립한 '텐진이치토요타'를 통해 완성차 조립 공장을 신설 발표. 투자 규모는 약 590억엔이며 2018년부터 생산될 예정 (WSJ)

     

     

     

     

     

    ■ 국내경제 미드나잇뉴스

     

    - 현대·기아차,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시장 평균 성장률을 앞서면서 판매 호조. 4일 미국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71013대를 팔아 전년 동기 대비 6.0% 성장. 기아차는 같은 기간 7.7% 판매가 늘면서 56311대를 판매

     

    - 현대엔지니어링, 미국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인 ENR이 발표한 `세계 225대 설계회사`에서 지난해 33위보다 7계단 상승한 26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혀. 2007 76위에 오른 후 지속적으로 성장해 9년 만에 두 배 이상 순위를 끌어올린 것

     

    - 동부대우전자, 중국 진출 2년 만에 상하이와 베이징 등 120여 도시에 단독 매장 256개를 확보. 연말까지 매장을 300개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정하고 이를 위해 현지 맞춤형 제품라인을 강화할 예정

     

    - BNK금융지주, 올해 상반기에 당기순이익 319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59% 증가. 동사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1654억원으로 지난 분기(1539억원)보다 7.44% 증가하였음. 총자산은 100조원을 돌파해 전년말 대비 8134억원(8.6%) 증가

     

    - 한화그룹 태양광 사업 계열사 한화큐셀, 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 원전 사고 발생 지역인 일본 후쿠시마에 대규모 태양광 모듈을 공급할 예정. 동사는 일본 종합상사 마루베니와 후쿠시마에 건립될 52.5㎿ 규모 태양광발전소에 모듈을 전량 공급하는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혀

     

    - CJ제일제당, 가공식품 판매 호조 등으로 2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기록. 동사는 CJ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19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5.4% 늘었다고 밝혀, 매출액은 316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성장

     

    - 다음달부터 환경 규제를 충족하는 유로6 모델이 판매됨에 따라 완성차 업체가 막판 재고떨이 세일에 나서. 기존에 판매 중인 유로5 모델은 다음달부터 판매가 금지되기 때문. 쉐보레 디젤 280만원·현대 맥스크루즈 50만원 할인 등

     

    - NH농협은행, 7월 파밍, 스미싱 등 전자금융사기가 한 건도 없는 무사고 기록을 달성. 매달 평균 30~40건가량 사기가 발생하던 것과 비교했을 때 이례적. 향후에도 분기 무사고 실적을 달성하기 위해 전자금융사기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

     

     

     

     

     

    ■ 오늘의 추천종목
    ☞ 기관매수 상위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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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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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 매수강도 Top2
    1. 일진홀딩스
    - 국내유일 초음파 치료기 개발/허가받은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 가치 부각
    2. 이상네트웍스
    - 전자상거래 중개사이트인 e-마켓플레이스 운영
    ☞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와이솔
    - 2Q 양호한 실적 및 휴대폰 부품사중 독보적으로 하반기 연중 최대 가동률 지속예상
    2. 다우기술
    - 클라우드인프라 수요증가 및 인터넷은행 성장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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