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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02(수)한눈경제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9. 2. 07:29
15/09/02(수)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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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9월 3일(목)
- 중국 휴장
- 朴 대통령, 中 전승절 기념행사 참석
- 삼성전자, 기어S2 공개 예정(현지시간)
-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 헬스케어코리아포럼 개최(서울)
- 국제특허정보박람회
- 앤트맨 개봉 예정
-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 2분기 국민소득(잠정)
- 네오위즈인터넷 상호변경(벅스)
- 케이엘티 상호변경(아이팩토리)
- 美) 7월 무역수지(현지시간)
- 美) 8월 ISM 비제조업지수(현지시간)
- 美) 8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 유로존) ECB 통화정책회의(현지시간)
- 유로존) 7월 소매판매(현지시간)
- 유로존) 8월 서비스업 PMI(현지시간)
- 日) 8월 서비스업 PMI
- 축구) 한국 vs 라오스■ 09.02 장마감 - 변화가 커지는 금융시장 KR
ㅇ아시아 시장 : 중국 증시의 등락에 반응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ㅇ일본 주식시장
글로벌 주식시장의 하락과 중국의 하락에 영향을 받으며 하락 마감했다. 니케이 지수는 전일 글로벌 증시의 큰 폭 하락에 영향을 받아 투자심리가 악화하며 장 초반부터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하지만 엔화가 120엔을 회복하는 등 그동안의 강세 흐름에서 약세로 전환되며 도요타, 닛산, 혼다 자동차 등 수출 기업들을 중심으로 상승 폭을 키우며 상승 전환했다. 하지만 중국이 오후 들어 재차 하락 폭을 키웠고, 엔화 약세 흐름이 주춤하자 장 후반들어 니케이 지수는 재차 하락했다. 결국 -0.39% 하락 마감했다.
ㅇ중국 주식시장
전일 중국 PMI제조업지수에 이어 미국 ISM제조업지수마저 예상을 하회한 모습을 보이자, 글로벌 증시는 전체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하락 출발한 중국 증시는 피치의 2015년 중국의 나머지 기간은 성장속도가 확대될 것이며 경착륙 가능성은 낮다는 보도와 중국 '국가대표'자금에 대한 기대감에 낙폭을 줄여나갔다. 전승절 연휴를 앞두고 50개 증권사가 1천억 위안에 이르는 증시안정기금을 증권금융공사에 추가 출자할 것으로 알려지는 등 호재가 잇따르자 낙폭을 줄이며 상해종합지수는 결국 -1.00% 하락 중이다.
ㅇ한국 주식시장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 마감했다. 전일 발표한 중국 PMI제조업지표와 미국 ISM제조업지표 등 경제지표의 악화와 더불어 글로벌 증시가 동반 하락하자 장 초반부터 코스피지수는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기관의 매수세에 낙폭을 줄이는 듯 했으나, 중국이 장 시작과 동시에 큰 폭으로 하락 출발하자 이에 반응하며 재차 낙폭을 키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오후 들어 중국이 상승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안정을 찾아가려는 움직임이 보이자 이에 반응하며 낙폭을 줄여나갔고,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는 +0.99p(+0.05%) 상승한 1,915.22p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5.08p(+0.75%) 상승한 678.02p로 마감했다.
ㅇ한국 외환시장
달러/원 환율은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변동으로 상승했다. 전일 글로벌 시장에서 달러화는 중국 증시의 하락과 중국과 미국의 제조업지수 둔화로 인해 약세를 보였다. 특히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감에 신흥국 환율이 약세를 보였고 유로화와 엔화의 강세가 달러화의 약세를 보이게 한것이다. 또한 유가 하락으로 인해 브라질 헤알화, 러시아 루블화 등도 함께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원 NDF 환율은 1,180원 선까지 오르면서 오늘 서울 환시는 전일보다 +8.20원 상승한 1,180원에서 출발했다.그 뒤로 수출업체 네고물량과 함께 한국 증시의 낙폭 축소 등으로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다. 하지만 중국 상해종합지수가 -4.66% 하락하자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며 1,180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그 뒤로 중국 상해종합이 피치의 중국 경제에 대한 우호적인 보고서 발표로 인해 상승전환하자 코스피 지수도 상승전환하면서 달러/원 환율은 상승폭을 줄였다. 다만 여전히 중국에 대한 우려감이 상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달러/원 환율은 특별한 방향성을 보이기 보다는 상승후 등락을 벌이는 정도의 움직임만 보였다. 하지만 중국의 오후 장이 개장되면서 하락전환하자, 달러/원 환율은 이에 반응하며 결국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8.90원 상승한 1,180.70원에 마감했다.
ㅇ한국 채권시장
한국 채권시장은 안전자산 선호심리로 상승했다. 장 초반부터 국채선물은 전일 중국 및 미국의 제조업지수 악화와 유가하락에 따른 미국 채권가격 상승의 영향을 받아 상승 출발했다. 이후에도 중국증시가 약세를 보이자 이에영향을 받아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한 최근들어 수출입물가지수 위축 및 중국발 경기둔화 우려감으로 한국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는데 글로벌시장의 변동성 확대는 이러한 기대감을 키우며 상승폭을 확대했다. 하지만 금일 베이지북과 금요일 고용보고서를 앞두고 시장은 여전히 조심스러운 모습이었다. 결국 3년물 채권선물은 8틱 상승한 109.53에, 10년물 채권선물은 33틱 상승한 124.55에 마감했다. .
ㅇ글로벌 시장
미국의 베이지북이 발표된다.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 경제의 흐름을 알수 있기 때문에 베이지북은 9월 FOMC회의에 가장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최근 발표한 미국의 경제지표들이 예상을 하회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베이지북 결과는 낙관적이지 않다. 금일 발표하는 베이지북 결과에 따라 9월 금리인상 흐름을 점쳐 볼 수 있을 것이다.■ 9월 전망-위안화를 부탁해
- 핵심 지표는 신흥 통화 대비 달러 인덱스. 이와 관련 위안화 추가 평가 절하 여부 중요
- 위안화 추가 평가 절하 여부는 지난 8월 위안화 절하 배경에서 찾아야
- 위안화 절하 배경은 수출 회복을 통한 경기 부양 목적보다 시중 환율에 맞춘 시장화
- 인위적인 위안화 추가 평가 절하 가능성 낮아. 월말 미·중 정상 회담이 분기점■ 피셔가 금리 인상을 말하는 이유 신한
피셔 Fed 부의장은 잭슨 홀 연설에서 1) 유가 하락, 2) 달러 강세, 3) 경기 회복 부진 등으로 최근 물가 상승률 저조하나 세 가지 변수가 최근 진정세 보여 물가에 대한 선제적 대응 차원의 금리 인상이 필요함을 언급 9월 인상론에 힘을 싣고 있어
2013년 서머즈가 의장 후보직에서 사퇴한 후 당시 부의장이던 옐런 현 의장이 Fed를 책임지게 됐다. 그리고 부의장 자리에 스탠리 피셔가 앉았다. 옐런의 삼고초려에 더해 오바마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가 피셔 부의장을 만들어냈다.
스탠리 피셔의 대내외 명성은 옐런보다 높다. 부의장 취임 때 일부 언론에서는 Fed 내 상왕 정치를 예견하기도 했다. 피셔의 영향력이 크다는 뜻이다. 그는 서머즈 Fed 전 의장 후보의 스승이다. 바꾸어 이야기하면 서머즈의 정책 노선과 비슷하다는 의미다. 그의 내심에는 매파적 속성이 자리잡고 있다. 지난 잭슨 홀 연설에서 여지 없이 성향이 드러났다.
피셔의 잭슨 홀 연설은 2010년 버냉키의 잭슨 홀 연설과는 완전 반대의 파급력을 가졌다. 2010년 버냉키는 잭슨 홀 연설에서 QE2(2차 양적완화)를 시사하며 PIIGS(남유럽재정위기국) 사태를 진정시켰다. 5년이 지나 같은 자리에서 피셔는 금리 인상을 시사했다. 보다 엄밀하게는 9월 금리 인상에 무게 중심을 두는 듯한 발언을 내놨다.
피셔의 이번 연설 내용 중 인상적인 부분은 물가 상승에 대한 확신이었다. 연설문을 통해 최근 저물가 현상은 크게 세 가지 원인에 근거한다고 밝혔다. 1) 유가 하락, 2) 달러 강세, 3) 경기 회복 부진 등이다. 하지만 이들 변수는 점차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Fed의 성공적인 정책 운용으로 기대 인플레이션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기에 물가 상승률이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다는 믿음을 보였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렇게 말했다. "금리 인상을 위해 물가가 2%에 닿을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다."
피셔의 뜻이 Fed의 뜻이라고 보긴 힘들지만 열 표 중 영향력 큰 한 표임에는 틀림 없다. 달러화와 수입물가지수 간 상관계수는 -0.8에 달하고 달러 강세가 진정되면 물가는 우리 생각보다 빠르게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이유다.■ 미국의 자동차 판매, G2국가의 제조업 둔화
중국 PMI제조업지수 49.7로 발표,미국 ISM제조업지수 51.1로 발표,중국PMI제조업지수의 기준선 하회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일시적인 이벤트일가능성이 높아,
1. 9월 2일 전승절 군사 퍼레이드를 앞두고 북경주변 공장 폐쇄 2. 텐진항의 폭발로 인한 영향
중국의 PMI제조업지수가 지속적인 위축을 보일 가능성 제한적,미국 ISM제조업지수 둔화는 2015년 지속돼온 소매판매 감소 영향,G2국가의 제조업지수 위축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확대되겠으나 일시적일 것■ 14:00 특징종목 및 이슈
- 한국전자인증(041460): 글로벌 바이오 인증 사업 진출 소식으로 장중 급등하며 상한가 시현.
- 크루셜텍(114120): 제품 라인업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 전망으로 강세 기록하며 나흘연속 상승.
- 한국전자금융(063570): 신규사업 기대감에 전일 상한가 등 7거래일 연속 강세, 신고가.
- 동화기업(025900): 10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 공시 영향으로 나흘만에 강세 전환.
- 씨티엘(036170): 최대주주변경과 단기차입금 상환 등의 여파가 지속되며 강세 기록, 52주 신고가.
- 삼우엠스(082660): 생체인식모듈 등 신규 성장동력에 대한 기대감으로 닷새째 상승 이어가며 강세 기록.
- 메타바이오메드(059210): 삼성그룹의 사물인터넷 본격화에 따른 자회사의 삼성SDS 납품 부각되며 강세 기록 중.
- 진원생명과학(011000) 삼성의 메르스 백신 개발 투자 소식으로 전일 약세를 딛고 장중 강세 전환.
- 트레이스(052290): 현지법인 통한 미국시장 본격 공략 기대감으로 하루만에 강세 전환.
- 핀테크 관련주: 여당의 핀테크 관련 입법 11월 제출 추진 소식으로 관련주 동반 상승.
한국전자인증(041460), 한국정보인증(053300), 한국정보통신(025770), 라온시큐어(042510), 한네트(052600), 다날(064260), 이니텍(053350), 트레이스(052290), 아모텍(052710), 코나아이(052400), 민앤지(214180) 등- NAVER(035420):‘라인’성장 둔화 전망으로 이틀연속 하락하며 신저가 기록.
- 한미약품(128940): 357억 규모 법인세 추징금 부과 소식으로 사흘만에 약세 전환.- 현대미포조선(010620): 연이은 수주 소식에 강세 기록하며 7거래일 연속 상승.
- 만도(204320): 현대차그룹주 반등과 배당 기대감이 어우러지며 견조한 오름세.
- S&T모티브(064960): 현대모비스의 승용차용 계기판 공급업체로 선정됐다는 소식으로 약세 하루만에 강하게 반등.
- 한국항공우주(047810): 올해 사상 최대실적 전망으로 사흘만에 상승 전환.-52주 신고가
*KOSPI: 에스원(012750), 삼화콘덴서(001820) 등
*KOSDAQ: 한국전자금융(063570), 라온시큐어(042510), 한국전자인증(041460), 유비벨록스(089850), 씨티엘(036170), 한일네트웍스(046110), 아남정보기술(050320) 등
■ 14:00 이 시각 주요 뉴스
- 美지수선물, 亞서 상승…8월 ADP 고용 주목
- "ECB, 양적완화 조기종료보다는 확대할 것" 전망 늘어나
- 온라인쇼핑 비중 15% 돌파…통계 작성후 최고...메르스 여파 면세점 매출 등에 영향…백화점대형할인마트 회복세
- 통합 삼성물산 첫발…이사회의장 최치훈 사장
- 두산, 면세사업 진출…롯데 등과 격돌
- '탈옥' 아이폰 등 애플 계정, 18개국서 22만5천개 해킹돼
- 지폐를 땔감으로 휴지로…신흥국에 초인플레 일어나나...아르헨티나베네수엘레 등 남미국가들 인플레 위험
■ 후끈 달아오른 배송전쟁, 승자는 누구?ㅇ오프라인 유통이 주도하는 온라인쇼핑, 이제는 배송이 핵심가치
온라인 유통은 물류센터를 늘리고, 오프라인 유통은 온라인채널을 확대한다. 쇼루밍에 이어 웹루밍1이 대세가 되고, 거의 모든 소비자들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고 있다. 고객접점은 로케이션에서 배송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유통업체들은 배송전쟁에뛰어들고 있다. 변화하는 소비환경 속에서 소매시장의 주도권을 가져가려는 싸움이다. 롯데쇼핑과 이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 또한 변화에 능동적이며, 규모의 경제와 물류인프라에서 가장 앞서 있다. 해외와 달리, 국내 소매시장은 여전히 오프라인 유통이 주도할 전망이다.ㅇ배송전쟁은 택배업에 새로운 기회
빠른 배송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지만, 비용부담 때문에 유통업체가 모든 물류 프로세스를 100% 직접 수행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물류 프로세스에 많은 돈을 쏟아 붓는 아마존의 수익성은 수년째 악화되고 있으며, 로켓배송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쿠팡도 큰 폭의 손실을 내고 있다. 이에 대다수 유통업체들은 물류 프로세스 중 많은 부분을 택배업체에 맡기거나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유통업체의 배송전쟁이 택배업에 새로운 시장을 열어주고 있는 것이다.■ 화학-녹록지 않은 현실
ㅇ지속 가능한 반등은 요원한 상황
상반기 어닝 서프라이즈 이후 제품 스프레드 축소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다시금 중국의 수요 회복 등에 의한 강한 실적개선 가능성에무게를 두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장의 낙관적 전망은 시기 상조라 판단하며, 하반기 석유화학 업체들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할 것을 권고한다. 하반기 및 내년 실적 컨센서스 또한 하향조정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는데, 이는 시장이 기대하는 제품 스프레드의 강한 반등 가능성은 현재로써 매우 낮아 보이기 때문이다.원유 가격의 지속적 상승이나 대규모 공급차질 가능성을 배제하면, 하반기에는 두 가지 부정적 상황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8월과 9월이 다운스트림 피크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의미 있는 수요 증가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 4분기 연말 제조업이 일반적으로 둔화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하반기에 현재 악화되고 있는 제품스프레드를 개선시킬 뚜렷한 동인이 부재한 상황이다.
■ IFA 2015 – 1. 사물인터넷
- 유럽 최대 가전쇼인 'IFA 2015'가 4일부터 9일까지 베를린서 개막. 이번 IFA에서도 다양한 신제품의 출시와 사물인터넷 제품들이 주요 화두가 될 전망. 삼성전자는 어얼리센스가 개발한 ‘침대센서’를 활용한 헬스케어 제품을 공개할 예정. LG전자는 구형 가전제품에 붙이면 스마트폰으로 제어가 가능하는 센서를 선보일 예정.
특히 아직 세계 표준이 정해지지 않아 성장에 제약이 존재했던 사물인터넷 분야의 표준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도 높아질 것으로 보임. 삼성전자의 '스마트씽스', 퀄컴 주도의 '올조인', 구글의 '브릴로' 등 각 사물인터넷 표준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업들의 제품이 선보여질 예정. 특히 올해는 스타트업 기업들의 참여 개방으로 벤처, 스타트업들의 참여가 증가한 것도 특징적
- 관련주: 엔텔스, 모다정보통신, 어보브반도체, 효성ITX 등
■ 시장 주요이벤트
1. 박근혜대통령 중국 방문: 9/2~4일
2. 유럽가전박람회(IFA, 독일 베를린): 9/4~9일
3. 미국 FOMC회의: 9/16~17일
4. 클라우드발전법 시행: 9/28일
5.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 접수: 9/30~10/1일■ Global Top Stories 삼성
ㅇU.S. 헤드라인-앨러간 (AGN) – 미국 바이오 기업 활발한 M&A 움직임
미국의 바이오 기업인 앨러간은 얼마전 테바에 제네릭 사업부를 매각했다. 앨러간은 제네릭 사업부 매각을 통해 발생한 405억 달러의 현금을 토대로 다른 인수를 진행할 것으로보인다. 앨러간이 노리고 있는 기업으로는 바이오젠아이덱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젠 아이덱은 다발경화증 분야에 강점이 있는데 이는 앨러간의 중추신경계 사업과 연관성이 높다고 한다. 하지만 바이오젠아이덱 역시 45억달러 규모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자체적으로 다른 인수를 노리고 있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계약이 체결되기 전까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 여전히 미국 바이오업계의 M&A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ㅇAsia 헤드라인-인민망 – CEO 뇌물수수혐의로 검찰 조사
랴오홍 인민망 CEO가 최근 뇌물수수혐의로 인민검찰원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언론에서 보도했다. 천즈샤 인민망 부총재 역시 함께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민망의 대주주인 인민일보사에서는 이번 사안에 대해 매우 종요하게 여기며 신속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들은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며 공시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번 일을 토대로 기업 내부 관리 시스템 역시 개편하겠다고 선언하며 현재 진행중인 업무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우디, 유가 급락에도 감산 안할듯<마켓워치>
국제 유가가 공급 과잉과 중국 수요둔화 우려에 급락하고 있지만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감산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마켓워치는 1일(현지시간) "유가가 40달러대로 떨어졌지만 사우디의 주요 관심사는 여전히 시장점유율에 맞춰져 있다"고 보도했다. 사우디가 미국 셰일산업으로부터 시장점유율을 방어하기 위해 생산을 줄이지 않을 것이란 얘기다.
주요 산유국은 유가 하락을 막기 위해 사우디가 감산에 나서도록 설득해왔으나 사우디는 오히려 생산량을 늘려왔다. 원자재 시장정보 업체인 플라츠에 따르면 사우디는 일일 생산량을 지난 4월 1천10만배럴에서 7월 1천45만배럴로 늘렸다. 이 여파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지난달 24일 39달러대로 급락했다. 이는 지난 2009년 2월 이후 최저치다. 이후 유가는 반짝 반등하다가 지난 1일 7.7% 급락한 45.41달러를 기록했다.■11시 특징종목 및 이슈
- 씨그널엔터(099830): 최대주주 지분매각설에 초강가
- 케이엘티(053810): 아이카이스트의 터치TV 제품 생산에 돌입한다는 소식에 상한가
- 썬코어(051170): 알 왈리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자 방한 기대감에 급등세
- 아스트(067390): 안정적인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한 외형성장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비트컴퓨터(032850): 성전자가 당뇨병 환자의 건강관리를 돕는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캐나다에서 시작한다는 소식에 상승
- STS반도체(036540): 적층형 반도체 패키지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권 취득 소식에 강세
- 우성I&C(011080): 지속적인 외형 성장 확대 기대감에 연일 강세
- 다원시스(068240):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개발 참여 기업 선정 소식에 강세
- 남광토건(001260): 법원에 M&A 입찰 안내서 허가의건을 제출했다는 소식에 급등세- C&C자산관리(032040): KTB자산운용이 보유 중이던 지분 전량을 매도했다는 소식에 급락세
- 넥센타이어(002350): 폴크스바겐의 상용차 신형 캐디에 신차용타이어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
- CJ프레시웨이(051500): 식자재유통 수주 확대 기대감에 급등세
- 만도(204320):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 엔씨소프트(036570): 넥슨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을 매입할 가능성은 없다는 분석에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 11시 이 시각 주요 뉴스
- 13년만에 최악의 9월 첫날…더 높아진 불확실성..中 경기둔화 우려 더 커져, 증시 급락에 연준 금리인상 시점 또 미궁 속으로
- 한은 "8~9월도 여행수지 적자 이어질 듯"
- '부동산 올인' 한국, 선진국보다 금융자산 비중 작아
- "유가 배럴당 25弗 전망"…유가폭락 예측한 헤지펀드 매니저
- 쌍용차, '유로6·벤츠 변속기' 렉스턴 W·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자동차-8월 판매 - 환율 놀음 속 중국에 대한 해답 찾기
ㅇ엇갈린 8월 판매
8월 현대차 공장판매는 전년동월대비 3.3% 증가한 반면 기아차는 9.9% 감소했다. 8월 현대차는 369,792대를 판매했고(국내판매 51,098대(+6.1%), 해외판매(수출+해외공장)318,694대(+2.8%)) 기아차는 195,982대를 판매했다(국내판매 41,740대(+15.9%), 해외판매(수출+해외공장) 154,242대(-15%)). 이로써 7~8월 합산판매는 우리 3분기 추정치대비 각각 61%, 60%를 기록해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ㅇRV 호조가 이어진 국내판매
두 회사 모두 내수에서 RV(Recreational Vehicle) 차종 인기에 힘입어 견조한 판매를 기록했다(현대차 +6.1%, 기아차 +15.9%). 현대차는 승용이 1.3% 늘었고 RV가 24.8% 증가했다. 기아차는 승용이 6.2% 증가했고 RV가 25.2% 증가했다. 현대차 승용에서는 모델체인지를 앞둔 아반떼(+7.5%)가 프로모션에 힘입어 호조를 보였고 RV에서는 투싼(-13.3%)이 주춤했으나 싼타페(+62.4%)가 이를 만회했다. 기아차 승용에서는 신모델이 출시된 K5(+70.6%, 신형 4,934대(+17.9% MoM), 구형 570대)가 판매를 주도했으며 RV는쏘렌토(+181.3%)가 판매를 주도했다.
ㅇ중국과 조업일수가 가른 해외판매
8월 실적을 판가름 한 것은 중국 판매로 추정된다(공장별 판매는 추후 공시 예정). 중국에서 현대차가 8월 초부터 가격할인에 돌입한 반면 기아차는 중순부터 가격할인을 본격적으로는 돌입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현대차 중국 판매는 7월에 비해 감소폭이 줄고, 기아
차는 늘었을 것으로 예상한다(7월 현대/기아 -32.4%/-33.3%). 이 밖에도 전년도와 휴가기간의 차이로 현대차 터키공장의 영업일수가 7일 증가한 반면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의영업일수가 3일 감소한 점도 판매량 차이에 기여한 것으로 추정된다.
ㅇ미국 리테일 판매: 산업수요 -0.6%, 현대차 +2.9%, 기아차 +7.7%
미국 시장은 8월에도 호조가 지속됐다. 노동절 연휴로 영업일수가 전년대비 1일 감소해 산업수요가 3.6% 줄어들 것으로 시장은 예상했으나 0.6% 감소에 그쳤다. 주요업체들 가운데 기아차(+7.7%), Ford(+5.7%), 현대차(+2.9%), FCA(+1.7%) 등이 시장을 주도했고,Toyota(-8.8%), Honda(-6.9%), Nissan(-0.8%), GM(-0.7%) 등이 부진했다. 현대차 점유율은 4.6%(+0.2%p), 기아차는 3.7%(+0.3%p)를 기록했다.
ㅇ환율 여건 개선에 힘입은 긍정적 관점 유지, 단기적으로 현대차에 주목
우리는 중국 판매부진보다 환율 여건 개선에 더 주목하고 있다(8/12 ‘중국 판매에 울고 환율에웃고’, 8/21 ‘환율 덕 좀 봅시다’). 원/달러 환율뿐만 아니라 경쟁구도에 중요한 원/엔 환율도 상승세가 이어지며 현대기아차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최근 자동차 주가가견조한 흐름을 보였으나 중국에 대한 우려가 추가 상승을 가로막고 있다. 우리는 중국에서 가격할인과 신차출시로 감소폭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중국에서 8월 가격 할인과 9월 투싼 출시로 판매 감소세 완화가 예상되는 현대차에 단기적으로 더 주목할 시점이다.
■ 여행-이제 시선은 4분기로
해외 여행수요가 메르스 이후 정상화된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판단하며, 4분기 이연수요로 긍정적인 실적 모멘텀 기대. 이에 따라 여행업종 Positive 의견 유지, 하나투어, 모두투어 송출객수 전년동월대비 각각 22.0%, 37.2% 성장
− 하나투어, 모두투어의 8월 송출객수는 각각 342,760명(+22.0% y-y), 180,514명(+37.2% y-y) 기록. 해외여행 수요는 주요 지역(일본, 동남아) 중심으로 메르스 영향에서 대부분 정상화된 것으로 판단
− 하나투어는 8월 패키지 송출객 208,830명(+20.6% y-y), 항공권 송출객 133,930명(+24.3% y-y) 기록. 주요 지역인 일본은 60%대, 동남아는 20% 내외의 성장률로회복된 것으로 추정
− 모두투어는 8월 패키지 송출객 109,205명(+20.4% y-y), 항공권 송출객 71,309명(+74.3% y-y) 기록. 일본(+78.7% y-y) 및 동남아(+19.4% y-y) 등에서 볼륨 정상화 확인. 특히, 눈부신 항공권 성장률은 7월에 이어 신규 채널(스카이스캐너, 네이버)트래픽 유입에 기인하며, 홈페이지 대비 절반 수준까지 비중이 확대된 것으로 파악
− 양사 메르스 기간에 예약이 사전 취소된 장거리(유럽, 미주) 지역 부진. 통상적으로성수기 8월의 장거리 비중이 높기 때문에 전년동월대비 큰 폭의 ASP(평균판매단가)하락은 불가피할 전망
ㅇ반가운 유류할증료 0원, 이연수요 기대
− 한편, 향후 3개월(9~ 11월) 예약률 증감은 하나투어 +9.4%/+26.8%/+60.2%, 모두투어는 +11.7%/+30.2%/+44.8%로 확인
− 여행수요 특성상 이연된 수요가 4분기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에 주목. 지난해4분기의 높은 base(패키지 송출객 기준: 하나투어 +16.0% y-y, 모두투어 +15.7%y-y)에도 불구하고, 연말까지 고성장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
− 9월의 경우, 지난해 대비 짧은 추석연휴(2014년 5일, 2015년 4일)로 큰 폭의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나, 1) 유류할증료 0원 및 2) 본격화될 이연수요를 감안할 경우 중단거리 중심의 견조한 볼륨성장 가능할 전망
ㅇ4분기에 대한 눈높이 상향 충분
− 3분기 장거리 지역 부진에 따라 실적 모멘텀은 다소 둔화될 가능성 있으나, 4분기 볼륨 성장 가정이 상향될 여지가 높음. 이에 따라 본업(여행)에 대한 실적 기대감은연말까지 이어질 전망
− 견조한 실적 모멘텀에 주목하며 하나투어 및 모두투어에 대해 투자의견 Buy 유지■ 전기전자: 중국의 IT 수요 점검 - 2Q15부터 수요부진이 본격화 한투
ㅇ 최근 중국의 경기부진 영향에 따른 중국의 IT 수요 상황 점검
중국의 GDP 증가율이 2Q15에 7.0%를 기록하여 여전히 하락추세에 놓여 있고, 또한 7월의 중국 PMI(차이신 기준) 지수가 47.8로 하락하는 등 최근 중국의 경기부진 우려가 점점 커져가고 있는 국면이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는 위안화 절하, 지급준비율 인하, 금리 인하 등을 통해 경기부진에 적극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당사는 최근 중국시장에서의 IT 수요(가전, 휴대폰, TV, PC)를 점검하여 국내 IT 업체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ㅇ중국의 전자제품 판매액 증가율이 최근 둔화
CEIC의 자료에 의하면 7월에 중국의 전자제품(가전, TV) 판매액이 전년대비 4.7% 증가에 그치고 차이나모바일의 4G 순가입자수가 6월대비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최근에 중국의 IT 수요는 전반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해석된다.ㅇ 중국 스마트폰이 처음으로 역성장을 시현
8월 26일 리포트(제목:중국 스마트폰, 수요가 꺽인 것은 분명)에서 언급했듯이, 1) Gartner는 2Q15에 중국 스마트폰이 전년대비 7.6% 감소한 Sell-Out 판매가 나타난 것으로 발표(처음으로 역성장한 수치를 기록)했으며, 2) 중국 스마트폰에 모바일 반도체를 공급하는 Mediatek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13.1% 감소한 점 등을 감안하면 중국 스마트폰의 수요 부진이 본격적으로 전개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중국 스마트폰 수요 부진의 요인으로 세계 최대의휴대폰 생산기지인 중국내 휴대폰 생산대수 역시 2Q15에 전년대비 36%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ㅇ 중국 TV 시장은 2분기에 13% 역성장(QoQ), 2010년 이후 감소폭이 가장 확대
iHS발표에 의하면 2Q15 중국 TV(LCD, PDP, CRT 포함) 판매대수는 1Q15대비 13.0% 감소하였는데, 1) 글로벌TV 판매가 1Q15대비 3.8% 감소한 것에 비해 중국 TV 판매의 감소폭이 훨씬 크게 나타났고, 2) 2Q10 이후 1분기대비 감소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중국 TV 시장은 2Q15 들어 급격하게 수요 부진이 시작된 것으로 해석된다.
ㅇ중국 PC 시장은 2분기에 전년대비 4.3% 감소에 그쳐 글로벌 판매 상황보다 양호
Gartner 발표에 의하면 2Q15 중국 PC 판매대수는 전년대비 4.3% 감소하는 데 그쳐 글로벌 PC 판매가 13.8% 감소한 것에 비해 중국 PC 판매는 양호한 상황으로 나타났다.ㅇ중국 IT 수요 부진은 국내 IT 업체들에게는 부정적. 위안화 약세 영향은 업종별로 상이
2Q15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중국의 IT 수요 부진은 1) TV와 휴대폰을 판매하는 국내 세트업체들(가전과 PC를 판매하는 국내 세트업체들의 중국향 비중은 매우 미미)과 2) 국내 부품업체들에게는 당분간 부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위안화 약세 영향은 1) 국내 IT 부품업체들은 중국 경쟁업체들이 제대로 존재하지 않아 원화 약세를 입는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고, 2) 국내 IT 세트업체들은 중국 경쟁업체들의 가격경쟁력을 높여주는 면이 더욱 크기 때문에 부정적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Display-OLED, 살아난 불씨 KTB
-3Q15 스마트폰과 TV Panel 출하 증가로 OLED 시장 성장 부각. 관련 Value chain실적 개선 전망. 삼성SDI, SDC OLED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 이익 증가 전망.
-LGD, OLED 신규 Fab 가동으로 고정비 및 Promotion 비용 부담이 상존하나, OLED사업 가시화에 따른 Valuation Premium 기대. 기타 수혜 업체는 솔브레인(Thinglass), 원익머트리얼즈(Lasermix Gas), 덕산네오룩스(HTL, Red Host)
- 3Q15 국내 Display 업체의 OLED Panel 출하 급증세. SDC(삼성디스플레이)는중소형, LGD(LG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 TV Panel 부문에서 강점
[중소형 스마트폰 부문]
- '15년 SDC 중소형 OLED Panel 출하는 2.5억대 추정(+37.5% YoY). 1H15 Galaxy S6 판매 저조로 1.1억대(+18.8% YoY)에 그쳤으나, 2H15 삼성전자(SEC)와 중국 스마트폰 업체 채택 확대로 1.4억대(+56.1% YoY)로 대폭 증가 추정
- 그동안 SEC는 Highend와 Midend급만 OLED 채택. Galaxy S, Note, A, E Series가 그 예. 최근 Lowend급 J Series에도 OLED 채택.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OLED 채택 비중은 '14년 51%에서 '15년 69%까지 확대 전망
- 중국 스마트폰 업체 Flagship 모델도 OLED 채택 증가 추세. 2H15 ZTE, OPPO, VIVO, Meizu 등이 OLED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 예정
[대형 TV 부문]
- '15년 LGD 대형 TV OLED Panel 출하는 40만대 추정. 1H15 10만대에서, 2H15 30만대로 출하 성장이 두드러질 전망. 신규 Capacity 가동에 기인. LGD OLED Capacity는 2Q15 월 1.4만장에서 3Q15 월 3.4만장 규모로 143% 증가
- 향후 OLED 원가 하락도 빠르게 이루어질 전망. 1) Capacity 증설에 따른 고정비 분산과 2) 기술 진보, 3) 수율 개선 효과에 기인
- 대형(65인치, 77인치)와 UHD OLED Panel 양산 본격화로 TV Set업체의 관심 증가. 4Q15 Skyworth, Konka, Panasonic 등이 UHD OLED TV를 출시할 계획
[Wearable, Auto, Signage]
- OLED는 신시장 창출 측면에서 의미있는 기술. 과거 CRT에서 LCD로 Display 기술이 진보했을 때에도, 전통 TV 시장보다는 Note PC, 스마트폰 등 CRT가 구현하지 못했던 신시장 창출 효과가 더 컸다는 경험
- OLED는 BLU Free, Flexible 구현 장점으로 Wearable, Auto, Signage 시장에서 잠재력이 큰 기술. '15년 Smartwatch를 시작으로 '16~17년 Signage, '18년 Auto까지 다양한 신시장 창출 기대
■ 국내외 경제이슈 LIG
ㅇ중국, 8월 NBS 제조업PMI 하락(50.0→49.7). 예상치(49.7) 부합. 생산(52.4→51.7) 및 신규주문(49.9→49.7) 하락. 기준선(50)하회하며 3년래 최저치. 비제조업PMI 하락(53.9→53.4). 기준선(50) 상회 지속
- 8월 차이신 제조업PMI 확정치 하락(47.8[확정]→47.3). 잠정/예상치(47.1) 상회. 서비스업PMI 하락(53.8→51.5). 전월대비 성장세 다소 둔화
ㅇ중국, 인민은행은 선물환 거래대금 20%를 중앙은행에 예치할 것을 시중은행에 권고. 위안화절하 압박 방어로 풀이됨. 또한 7일 만기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통해 1,500억위안(27조)의 유동성을 공급
- 인민은행은 8월에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통해 1,100억위안을 은행에 공급했다고 밝힘. 이외 국가개발은행에 담보보완대출(PSL)을 통해 604억위안 제공을 밝힘
ㅇ중국, 4개 부처(증감위, 재정부,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중국은행감독관리위원회)가 합동으로 자본시장 활성화 지원계획을 발표. 상장사 인수∙합병 추진 및 현금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 지원 등 발표ㅇ미국, 8월 ISM 제조업지수 하락(52.7→51.1). 예상치(52.5) 하회. 2년여만에 최저 수준. 생산(56.0→53.6),신규수주(56.5→51.7), 고용(52.7→51.2) 가격(44.0→39.0) 등 세부항목 전반적인 하락
ㅇ 미국, 7월 건설지출 횡보(0.7%→0.7%,mom). 예상치(0.6%) 하회
ㅇ 미국,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비둘기파, 투표권X)는 물가 2% 상승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다고 발언
ㅇ 라가르드 IMF 총재는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약할 것으로 전망(7월 전망, 올해 세계경제성장률3.3%). 선진국의 약한 경제회복세 및 신흥국에 대한 중국의 성장둔화 악영향을 원인으로 제시ㅇ유로존, 8월 마킷 제조업 PMI 확정치 하락(52.4[확정]→52.3). 잠정/예상치(52.4) 하회. 회복세 지속 방증
ㅇ 유로존, 7월 실업률 하락(11.1%→10.9%,mom). 예상치(11.1%) 하회. 3년반 만에 최저치
[국내] 수출 -14.7% 감소, 올해 최대 감소폭
ㅇ국내, 8월 수출 감소(-3.4%→-14.7%,yoy). 예상(-5.9%) 하회. 유가영향 품목∙주력품목(선박 등) 부진 및 중국 톈진항 폭발 영향에 올해 최대 감소폭 보임. 수입 감소(-15.3%→-18.3%). 예상(-15.0%) 하회, 무역수지 43개월 연속 흑자(77.2억$→43.5억$). 수출이 큰 폭 하락하며 흑자폭은 축소됨ㅇ 국내, 8월 소비자물가 횡보(0.7%→0.7%,yoy). 예상치(0.7%) 부합. 근원 물가 전년동기대비 2.1% 상승
ㅇ 국내,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메르스 사태 이후 내수 회복 속도가 아직 공고하지 못하다고 진단
ㅇ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G20이 중국 증시보다 경제구조 이슈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 반전에 반전 LIG
[Egypt 초대형 가스전 발견으로 불행해진 Israel]
‘10년 발견된 Israel의 Leviathan 가스전 매장량은 4.6억톤으로 Israel 현재 소비량 기준 165년을 쓸 수 있는 양이기에 Energy 독립을 이룰 수 있는 획기적 전기가 되었다. 그리고 Israel은 Egypt를 통해 생산량의 40%를 LNG로 수출할 계획이었다. 레바논/시리아를 거쳐 EU로 향하는 Pipeline이 더 합리적이나 중동 정세 불안으로 대안이 될 수 없었다. 과거 Egypt는 Gas를 Israel 등으로 수출하던 국가였으나 2~3년 전부터 Gas 생산이급격히 감소하며 Israel로부터의 수입을 고려하고 있었다. Israel 입장에서 Egypt가 대안일 수 밖에 없는 것은,Egypt가 Gas 수출국이었기에 액화설비 등의 기반 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어 투자 비용 등의 부담이 낮기때문이다. 갑과 을이 이렇게 바뀌나 했는데…
8월 30일 Egypt 앞 바다 190km 떨어진 Zohr Field에서 6.4억톤의 초대형 Gas전이 발견되었다. Israel Leviathan보다 매장량이 39%나 더 많다. 이에 따라 Gas Shortage를 겪고 있던 Egypt는 축제 분위기로, Israel은 초상집이 되었다. ‘14년 Israel의 Delek Energy는 Leviathan에서 생산된 Gas를 Egypt로 보내 LNG로 수출하는 Project에 $15억을 투자해 $3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꿈에 부풀어 있었는데, 이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 Delek의 주가는 8월 31일 -11.9% 급락했다. Israel는 자국에 LNG 수출용 액화설비를 건설해야 하고 수출을 위해 Egypt와 경쟁해야 한다. 이러면 Gas 가격은 낮아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니 참으로 황망할 것이다.
8월 13일 Israel의 Netanyahu 총리는 Delek-Noble Energy간 Leviathan Project Consortium을 최종 승인하며“이 합의를 통해 Israel 국민들은 향후 수백억 $의 이득을 볼 것이다”라는 언급을 했는데, 물 건너 갔다. 이런 반전에 반전이 Israel에 발생된 것이 더 재미있는 건 아마도 기분 탓일 게다.■ KOREA 30 포트폴리오 : 삼성
◆성장형 포트폴리오
△현대그린푸드-식자재 유통 B2B·B2C 부문의 장기적 성장 가시화로 실적 개선 전망. 자회사 가치 상승 및 M&A를 통해 그룹내 사업지주회사 역할 부각
△넥센타이어-미국의 중국산 타이어 반덤핑 관세 부과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 원재료 가격 하락과 우호적인 환율에 따른 실적 호조세 전망
△CJ CGV-중국·베트남 영화산업 고성장 수혜로 해외법인 이익 정상화 전망. 국내 및 해외 신규 출점 사이클 안정화로 중장기 수익성 개선세 기대
△하나투어-여행 Outbound 수요 구조적 성장 및 호텔ㆍ면세 등으로 사업 다각화. 중국 비즈니스(비자 발급대행·여행 라이선스 취득 가능성) 기대감 부각
△BGF리테일-싱글라이제이션(1인 가구 증가) 현상에 따른 편의점업 구조적 성장. 본격적인 신규 출점, 담배가격 인상 효과, PB상품 증가에 따른 외형성장
△CJ제일제당-고마진 메치오닌 사업의 이익 기여로 바이오 부문 실적 개선 기대. 주력제품 M/S상승 및 신제품 판매호조로 가공식품 부문 성장세 전망
△현대산업-아파트 분양시장 호조로 2017년까지 주택부문 가파른 실적 개선 전망. 빠른 미분양 소진과 저마진 주택 공사 종료로 강력한 cash flow 유입
△한국금융지주-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 등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로 안정적인 수익구조. 증시 업황 개선과 운용 부문의 차별화된 자산 유입으로 수익성 부각
△한섬-TIME, MINE 등 자체 프레스티지 브랜드 고성장으로 실적 차별화 지속. 골프장 운영 자회사 한섬피앤디 매각으로 실적 개선과 현금 유입 기대
△코스맥스-중국 화장품 시장은 로컬 브랜드 업체 주도의 2차 성장기 진입. 2분기 이후 증설 모멘텀 시작으로 향후 3년간 고성장 전망
△S-Oil-정제마진 호조로 8개 분기 만에 정유 부문 실적 흑자전환 전망. 사우디 아람코 자회사 편입으로 안정적인 원유 조달 및 제품 판매 기대
△한국항공우주-차세대 한국형 전투기 사업(KFX) 수주를 통해 글로벌 기업 도약 기대. 항공 군수 시장 확대, 보잉과 에어버스 기체부품 수주로 고성장 지속
△LG생활건강-면세점 채널을 통한 프레스티지 화장품 매출 급증으로 수익성 개선. 사상최대 실적 경신으로 동종 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SK하이닉스-과점화된 글로벌 메모리 시장내 차별화된 원가 경쟁력 보유. 경쟁업체인 마이크론의 미세공정 전환 차질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
△아모레퍼시픽-고마진 면세점 채널 성장에 힘입어 국내외 화장품 사업 이익성장 지속. 중국 내 주요 브랜드 추가 출점과 점당 효율 개선으로 매출 성장 기대
△CJ-식품(제일제당), 물류(대한통운), 미디어(CGVㆍE&M), 유통(오쇼핑). 내수시장 재편(과점화ㆍ1인가구 등)과 해외 수출을 통한 구조적 성장성
△신규종목-없음
△제외종목-없음
◆스몰캡 포트폴리오△에스엠-원/엔 환율 안정화와 메인 아티스트 활동 증가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 공연 인프라 확충에 따른 신규 수익원 다변화 모멘텀 부각
△MDS테크-자율주행차 및 스마트카 트랜드로 자동차 전장 부품 수요증가 수혜. 국방·항공 국산화 프로젝트 확대로 방산부문 매출 성장성 부각
△조광페인트-국내 주택 분양 호조에 따른 가구 수요 증가로 목공용 페인트 매출 성장. 국제 유가 하향 안정화로 원가 절감 효과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
△휴비츠-영업력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과 신제품 출시로 분기별 매출 성장 전망. 중국 안광학 장비 시장 고성장 수혜 및 공장 증설에 따른 경쟁력 강화
△동아에스티-슈퍼항생제의 미국FDAㆍ유럽EMA 허가로 마일스톤 및 로열티 수입증가. 결핵 치료제 및 원재료의 지속적인 수출 증가로 중장기 실적 개선 전망
△바이오랜드-한국 화장품 소비 증가에 따른 고기능성 화장품 원재료 매출 고성장. 중국 신공장 가동과 최대주주 SKC와의 시너지로 고객사 확대 기대
△신규종목-없음
△제외종목-없음
■ 한국 주식시장 전망-하락 출발 후 낙폭을 줄이며 마감할 것
한국 주식시장을 알 수 있는 MSCI 한국지수는 -2.09% 하락한 46.84p로 마감했고 MSCI 이머징마켓지수는 유가 하락 영향을 받아 -3.90% 하락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2,279계약 순매도를 하면서 -2.55p 하락한 226.25p로 마감했다. 이는 환산지수로 1,893p정도 되는 수준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 한국 주식시장은 하락출발 후 낙폭을 줄이며 마감할 것으로예상한다.
글로벌 주식시장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감에 하락했다. 중국의 제조업지수 둔화, 미국의 제조업지수 둔화, IMF 라가르드 총재의 올 글로벌 GDP 성장률 예상을 하회할 것이라는 발언, 모건스탠리의 글로벌 성장률 하향조정 등 하락요인의영향을 받았다.그러나 G2국가의 제조업지수 둔화는 일시적인 현상일뿐 추세로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중국의 경우 북경주변 공장 폐쇄, 텐진항 폭발 사건이 해소 되면재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의 경우도 선행역할을 하는 소매판매가 최근감소를 멈추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ISM제조업지수 호전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렇듯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감을 자극했던 G2국가의 제조업지수 둔화는 일시적이라는 점에서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한국 시장은 글로벌 시장의 하락으로 인해 1,900p를 하회하며 출발하겠지만 반발 매수세가 이어지며 낙폭을 축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즉코스피는 1,885p~1,905p 사이의 움직임을 보일것으로 예상한다.■ 롯데그룹 지배구조 개편 대해부 하나
ㅇ 순환출자 해소 > 호텔롯데 IPO > 지주회사 전환의 순으로 지배구조 개편 전망
• 대주주 지분율 강화보다는 일본계 지분 축소, 경영 투명성 제고에 초점을 둔 지배구조 개편,순환출자 해소 과정은 시간 소요를 감안시 분할/ 합병보다 지분 직매입 우선 예상
• 11월말까지 80% 해소 추진. 비상장사 지분 취득 등을 통해 비용은 3천억원대 예상
• 순환출자 해소 과정에서 제과/쇼핑 보유 지분가치 부각에 따른 증시 내 기대감 증폭 전망,호텔롯데 상장 이후 비상장사와의 합병을 통해 지주회사 지위 강화 전망
• 10조원 중반 이상의 시총 형성으로 상장 이후 알미늄, 상사 등과 소규모 합병 추진 가능,호텔롯데의 지주회사 전환 과정에서 제과/쇼핑의 인적분할 및 합병이 필수적이지 않음
• 신규자금 유입을 통한 직매입으로 제과 보유 칠성 및 쇼핑 지분 확보 가능
• 지주사격인 호텔롯데의 시가총액이 핵심 계열사인 쇼핑 및 제과를 넘어설 전망
• 인적분할시 제과/쇼핑의 자사주 보유가 미미하여 의결권 부활 효과 제한적
• 쇼핑 및 제과의 오너간 지분율 격차가 작아 분할시 경영권 위험 증대 가능성,호텔롯데 및 롯데쇼핑 영업가치/ 지분가치에 대한 Summary
• 호텔롯데 상장시 적정 시가총액은 12.8조원 추산, 인천공항 3기 면세 사업 높은 임대료 부담은 불확실성 요인
• 롯데쇼핑은 계열사 상장 의한 기업가치 제고 가능성, 코리아세븐과 롯데시네마(사업부), 롯데카드와 롯데리아 상장 가능
• 코리아세븐 적정 시가총액 1조 4,650억원(PER 26배), 롯데시네마 9,610억원(PER 17.4배)으로 산출
• 이들 4개 업체의 합리적 적정시가총액은 총 2.6조원으로 현재 시가총액의 29% 비중 차지, 롯데쇼핑 적정주가 31만원,식품 3사 중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수혜는 롯데제과가 가장 클 전망
• 롯데제과는 쇼핑 7.8%, 칠성 19.3% 및 코리아세븐 16.5%, 롯데리아 13.6% 등 보유
• 롯데리아 상장시 적정 시가총액 4천억원 추정■ 스몰캡 추천주
ㅇ한솔테크닉스
하반기부터 실적급증 전망
제2의 성장기 진입
한화큐셀 효과, 사상 최대실적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000 / 전일종가: 20,350
현대증권 김동원
ㅇ한솔제지
신사업으로 성장한계 돌파
인쇄용지산업 공급초과로 인한 이익률 한계 봉착
특수소재 확대로 성장성 유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 / 전일종가: 19,600
SK증권 김기영
ㅇ한국경제TV
유료 컨텐츠에 지갑을 연 개미들!
인터넷 사업 부문의 뚜렷한 고성장세
디지털큐브 지분법손실 축소로 순이익 개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300 / 전일종가: 3,430
메리츠종금증권 김승철
ㅇ크루셜텍
올해에 한발, 내년에 한걸음
스마트카드 OS 공급 및 제조 업체
License &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한 폭풍 실적 성장 예고
투자의견: 없음
하나금융투자 김록호
ㅇ큐브엔터
성장성이 보이는 기획사
안정적인 아티스트 라인업 구축
해외 시장 진출 본격화
투자의견: 없음
키움증권 홍정표
ㅇ쎌바이오텍
자신만의 차별화 전략으로 승승장구
원료부터 완전품까지 프로바이오틱스 전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빠른 외형성장 지속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0,000 / 전일종가: 53,100
HMC투자증권 이존아단
ㅇ선데이토즈
카카오톡 고포류 게임 이용자 선점 기대
상하이 애니팡, 애니팡 맞고 출시 예정
애니팡의 신화를 다시 한번
NH투자증권 고정우
ㅇ비아트론
열처리장비 절대강자, LTPS/Oxide패널전환의 수혜 업체
열처리장비 절대강자, 중소형패널 고해상도화 추세의 수혜 업체로 부각될 것
LTPS/Oxide TFT 전환은 디스플레이업체의 생존본능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0,000 / 전일종가: 43,550
KDB대우증권 황준호
ㅇ블루콤
탐방: 실적(PER 7.2 배)과 배당(예상 배당수익률 3.5%) 모두 매력적인 IT 업체
투자포인트 3 가지: ① 블루투스 헤드폰 신모델 2 종 출시, ② 베트남공장 가동 임박, ③ 배당 매력
투자의견: 없음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재훈ㅇS&TC
팔방미인
이유 있는 호실적
싸다, 그리고 안정적이다
투자의견: 없음
교보증권 이강록
ㅇ누리텔레콤
하반기 좋고, 내년도 좋다
수출 확대를 통한 실적 개선 지속
하반기 실적 모멘텀 가능
투자의견: 없음
교보증권 김동하
ㅇAP시스템
LTPS AMOLED패널에 특화된 장비업체
LTPS AMOLED패널에 특화된 장비업체
Flexible Display의 시장 개화에 주목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000 / 전일종가: 7,510
유안타증권 이상언■ [스노우볼레터]코스톨라니와 고진감래(苦盡甘來)
"투자에서 얻은 돈은 고통의 대가로 받은 돈, 즉 고통의 결과이다."헝가리 태생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주식을 해서 생긴 돈은 고통의 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일이 생각과 다르게 진행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반드시 인내하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의 말은 사자성어인 '고진감래'와 맥락이 통할 듯 합니다. 가급적 어려움 없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으면 좋겠지만, 세상일이나 투자나 그런 행운은 쉽게 얻어지지 않는 듯 합니다.
최근 증시 상황을 보면 코스톨라니의 말을 공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올해 들어 양호한 상승세를 보였던 국내 증시가 지난 7월 21일 기점으로 급락세를 연출했습니다. 최근 이틀간 반등했지만,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연중 고점에 비해 여전히 13%와 15% 내린 상태입니다. 지수가 이정도 이니 개별기업 가운데 하락 폭이 더 큰 종목도 적지 않을 듯 합니다.
80년을 투자자로 살았던 코스톨라니는 투자자 대부분이 인내심, 돈, 확신이 부족해 투자에서 성공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돌려 말하면 '모든 일이 생각과 다르게 진행될 수 있음을 명심해' 여분의 돈을 남겨두고, 위기가 오더라도 확신을 가지고 잘 참아낸다면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봤던 것입니다.
그는 어떻게 자신의 투자에 확신을 가질 수 있었을까요? 그가 남긴 다음의 문장이 좋은 기준이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때때로 자신이 보유한 종목의 리스트를 보고 지금이라도 그 종목들을 샀을지 다시 검토하라. 지금이라도 다시 사고 싶은 종목은 그대로 보유해야겠지만, 그렇지 않은 종목은 투자의 근거가 사라진 것이다."
멀게는 1929년 대공황, 가깝게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지금까지 극복되지 않는 증시 위기는 없었습니다. 올바른 투자 철학과 실천법을 갖춘 낙관론자들은 장기적으로 자산시장의 평균을 웃도는 성과를 거둬 왔습니다.
고진감래. 위기가 찾아올 때 투자자가 명심해야 할 덕목이 아닐까 합니다.
■ 中 50개 증권사 18조원대 증시안정기금 추가 출자
(서울=연합인포맥스) 백웅기 기자 = 중국 당국의 요구에 따라 50개 증권사가 다시 1천억위안(18조3천390억원)에 달하는 시장 안정화 자금 마련에 나섰다고 증권시보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증권사는 지난 7월 31일 기준 순자산 규모의 20%에 달하는 자금을 우량주나 상장지수펀드 등에 투자하는 증권금융공사(증금공사) 보유 특별 계정에 출자할 계획이다.
앞서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최근 50개 증권사 회장 등과의 회의석상에서 일정 규모 자산을 계속해 증금공사에 넣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지난 1일 기준 화태증권 등 13개 증권사는 공시를 통해 증금공사와의 자금 조달 계획을 발표했다.
화태증권은 공시에서 "투자에서 발생하는 위험과 수익은 투자에 참여한 50개사 각각의 지분율에 따라 배분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 21개 증권사는 앞서 7월에도 1천200만위안(22조68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마련해 이른바 '국가대표'를 꾸려 정부의 직접적인 시장 개입에 힘을 보탠 바 있다.
중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상위 50개 증권사의 순자산 규모는 1조1천억위안으로, 지난 7월에 출자했던 1천200억위안을 빼면 이번에 투입되는 자금은 1천억위안에 달할 전망이다.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9월 전망) 위안화를 부탁해
핵심 지표는 신흥 통화 대비 달러 인덱스. 이와 관련 위안화 추가 평가 절하 여부 중요
위안화 추가 평가 절하 여부는 지난 8월 위안화 절하 배경에서 찾아야
위안화 절하 배경은 수출 회복을 통한 경기 부양 목적보다 시중 환율에 맞춘 시장화
인위적인 위안화 추가 평가 절하 가능성 낮아. 월말 미·중 정상 회담이 분기점
▪ 현대증권 : 잭슨 홀 미팅 이후와 9월 FOMC회의
ㅇKOSPI 조정과 높아진 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 9월 인상이 바람직
전일 KOSPI는 외국인의 둔화된 순매도 및 원/달러 환율 하락에도 불구 -1.4% 하락하며 1,914.23pt로 마감. 기관 수급 측면에서의 매수세 부재 외에 고밸류 종목들의 하락폭이 컸던 점을 감안할 경우 지난 주말 잭슨 홀 미팅에서 스탠리 피셔 부의장 발언 이후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음.
지난 달 중국 증시 폭락과 함께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대폭 확대되며 미국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이 12월 또는 2016년으로 연기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아졌음.
그러나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2분기 GDP성장률 수정치가 당초 예상치 +3.2%를 훌쩍 뛰어넘는 +3.7%로 발표되며 미국 경제 성장률 개선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예고하였으며 이에 따라 9월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재차 높아지고 있음. 9월 중 금리 인상 가능성은 재차 38%까지 상승하였으며 선물 내재금리도 소폭 상승. 그러나 현재 확률 측면에서는 12월 금리 인상이 더 높을 것을 반영하는 추세.
연준 내 위원들간에는 9월 금리 인상과 관련 의견 불일치가 계속되며 시장 불확실성의 한 축으로 작용. 지난주 뉴욕연은총재 윌리엄 더들리는 “내 관점에서는 9월 FOMC에서 통화정책 정상화를 시작하기로 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지금은 설득력이 다소 떨어진다”고 언급. 반면 스탠리 피셔 부의장은 지난 주말 잭슨 홀 연설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 여지를 남겨두었음. 특히 피셔 부의장은 연준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통해 최근 고용개선에도 불구 인플레이션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가 유가하락 부분도 있으나 달러 강세가 저물가 지속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
9월 중 금리 인상이 단행되면 달러 강세 심리가 완화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금번 금리 인상의 경우 그 폭은 낮을 것이며 추가 금리 인상시까지 향후 상당한 기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9월에 금리 인상이 단행되는 것이 오히려 긍정적일 것이라고 판단.
여전한 중국 증시 변동성 확대와 더불어 9월 18일 FOMC회의까지 시장 흐름은 변동성 장세의 연장국면에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전망되며 한국시간 기준 8월 ISM제조업 지수(2일), 8월 ADP민간고용(3일), 8월 비농업 고용, 시간당평균 임금 및 실업률(5일) 등의 결과에 주목.
▪ KDB대우 : 그칠 줄 알면 어려움이 없다(知止不殆)!
국내증시, 단기 V자형 반등은 마무리 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국내증시, KOSPI와 방향성 같은 WTI의 움직임에 주목
글로벌 증시, 주요국 증시 200일선 하회 후 급락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자산에 선호가 일시적으로 강화되면서 주식시장이 빠르게 반등하였다. 그러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기술적 반등에 그치는 모습이다. 글로벌 증시에서 주요 지수들은 200일선을 하회하면서 하락추세가 강화되는 모습을 나타내었다.
국내증시, 추가 조정을 염두에 둔 시장대응 필요해 보임
KOSPI의 일간차트를 보면 올 5월 이후 형성된 하락추세선까지 V자형 반등이 나타났다.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관망심리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20일선이 위치한 1,950선 내외가 1차 저항선이다. 단기적으로는 1,850 ~ 1,950p에서의 움직임이 예상된다
KOSDAQ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하락시 KOSPI보다 조정의 폭이 깊어지는 모습이다. 하락장에서는 소형주들이 작은 악재에도 매도심리가 강화되며 매물을 불러 오기 때문이다. 20일선이 지나고 있는 700선 내외가 주요 저항선이다. 단기적으로는 620 ~ 700p의 움직임이 예상된다
▪ 대신 : 외국인 대량매도 이면에 감춰진 업종 선호도
-이례적인 외국인 연속 순매도 진행 중(19일). 하지만, 8월말 이후 매도규모 축소. 수급 변화 가능성 시사.
-외국인 대량매도 구면에서도 포트폴리오 비중을 꾸준히 늘려간 업종 : 에너지, 자동차/부품, 건강관리, 증권, 화학, 국제유가 반등(에너지, 화학), 환율 변화(자동차/부품), 성장주 내에서의 압축전략(건강관리), 주식시장 반등(증권)등 모멘텀 유효▪ 유안타증권 : 돈의 흐름? 유동성함정으로 풀어보자
ㅇ유동성함정지수로 알아본 글로벌 경기점검
-미국은 유동성함정 위험에서 벗어나 통화정책 실효성 발생. 견조한 실물경기는 건설분야 주도로 상승.
-유로존은 연속적인 기준금리 인하의 효과로 실물부문의 반등 성공. 추가 유동성은 실물경기의 윤활작용.
-일본은 설비가동 등 생산지표의 부진과 엔화 강세 전환으로 함정 진입 가능성. 추가 양적완화는 유동성함정 진입을 가속화.
-중국은 강한 정부를 기반으로 환율정책과 통화정책을 통한 미래 불확실성 제거. 각종 투자 확대, 부동산경기 반등을 기대ㅇ긍정적 전망의 한국경제
-지난 1년간 성장률 저하로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한국경제. 추경을 통한 유동성함정 탈출을 시작으로 생산과 소비의 선순환 가능성 증대. 주위 환경은 긍정적.
-환율효과에 의한 수출 호조와 생산의 동반 성장 가능. 신3저 현상은 수출을 상승시킬 수 있는 기제. FTA와 같은 경제협력은 수출 증폭. 고용지표의 호조에 따른 민간부문의 상승된 구매력은 소비분야에서의 긍정적 영향. 고용시장의 질적 구조 개선의 신호가 나타나고 있음.▪ 한국투자증권: VIX 급등과 이후의 주가, 과거사례
- 글로벌 증시 급등락, VIX(변동성 지수) 급등
- 과거 VIX 급등 후 주가 사례 분석. 단기반등 후 최대 한두달까지 약세 이어진 경험
- 3~4개월 후에는 급락 이전 수준 주가 회복, 길게 본다면 많이 빠진 자산의 매수기회
■ [Midnight News]-IBK
- 미국 8월 ISM 제조업지수 51.1, 예상(52.5) 하회. 2013년 5월 이후 최저치
- 미국 7월 건설지출 MoM +0.7%, 예상(+0.6) 상회. 2008년 5월 이후 최고치
- 미국 8월 Markit 제조업 확정치 PMI 53.0, 예상(52.9) 상회
- 미국 8월 총 자동차 판매 1,772만대, 예상(1,730) 상회. 10년래 최고치
- 유로존 7월 실업률 10.9%, 예상(11.1) 하회, 2012년 2월 이후 최저
- 유로존 8월 Markit 제조업 PMI 확정치 52.3, 예상(52.4) 하회
- 독일 8월 Markit 제조업 PMI 확정치 53.3, 예상(53.2) 상회
- 영국 8월 Markit 제조업 PMI 51.5, 예상(52.0) 하회
- 프랑스 8월 Markit 제조업 PMI 확정치 48.3, 예상(48.6) 하회
- 중국 인민은행, 1일 역RP거래 통해 1,500억위안 공급
- 중국과 미국 제조업지표 부진에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확대되며 글로벌 주식 ETF 전반적 하락세- 리가르드 IMF 총재, "세계 경제 확장 전망이 두달 전 예측치보다 나빠져, 선진국 경제 회복세가 예상보다 약한 데다 남아메리카를 포함한 신흥국들의 경제가 둔화하고 있기 때문"- 올해 글로벌 경제 성장률 전망치 3.3% 제시, 작년 전망치 대비 0.1%p 하향
-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 "고용시장이 금리 인상 여건을 대체로 충족하지만, 물가는 여전히 미약, 현재와 미래 전망을 고려할 때 금리 인상 속도는 점진적일 뿐만이 아니라 장기적인 시각에서 연방기금금리는 이전 긴축 때보다 낮을 것"
■ 정부의 소비활성화 대책-nh
지난 26일 기획재정부는 민간부문의 소비활성화뿐만 아니라 정부와 지자체의 추경 조기 실시 등을 통한 재정지출 확대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소비활성화 대책을 요약하면 1) 연말까지 자동차, 대용량 가전제품 등의 개별소비세 30% 인하, 2) 코리아 그랜드 세일 혜택 내국인까지 확대, 3) 9억원 초과 보유자까지 주택연금 가입대상 확대, 4) 병행수입, 해외직구 확대 유도 등이다.
이에 따른 수혜는 자동차를 비롯해 주로 내수소비재(화장품, 의류, 유통)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당분간 수출주보다 내수주에 대한 접근이 더욱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일 특징 섹터,특징주 ]
- 유아용품주 -중국 경기부양책 수혜 기대감에 상승.
1일 제로투세븐, 아가방컴퍼니 등 일부 유아용품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 이는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이에 앞서 지난 8월25일 중국 인민은행은 1년 만기 대출 기준금리를 4.85%에서 4.60%로 0.25%포인트 인하했으며 주요 은행들의 지급준비율도 18%로 0.5%포인트 낮추기로 결정한 바 있음.
-롯데제과(004990) : 그룹 지배구조 변화 수혜 기대감에 급등
-금비(008870) : 금년도 실적호조 전망에 강세
-삼성출판사(068290) : 자회사의 신규 유아교육앱 애플 앱스토어 1위 등극 소식에 상승
-현대미포조선(010620) : 대규모 수주 소식에 소폭 상승
-SK하이닉스(000660) : D램 가격 하락 지속에 하락
-제일모직(028260) : 삼성물산과 합병 첫날 하락
-오뚜기(007310) : 벨류에이션 부담감 분석에 하락
-우성I&C(011080) :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분석에 급등
-케이엘티(053810) : 52.95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급등
-아비코전자(036010) : 하반기 실적 증가 전망에 강세
-유비벨록스(089850) :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에 상승
-녹십자셀(031390) : 이뮨셀-LC 매출 증가 전망에 상승
-피엔티(137400) : 3분기 호실적 전망에 상승
-엠씨넥스(097520) : 3분기부터 실적 회복 전망에 상승
-씨케이에이치(900120) : 4분기(4월~6월) 실적 호조에 상승
-데코앤이(017680) : 하반기 실적 개선 확대 전망에 상승
-쇼박스(086980) : 영화 '암살' 중국 개봉 소식에 소폭 상승-지디(155960) : 상반기 영업이익, 순이익 적자전환에 하락
-나노(187790) : 상반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 적자전환에 급락
-씨티엘(036170) : 단기차입금 상환 결정 모멘텀이 지속되며 급등
-유니더스(044480) : 한/중 FTA에서 콘돔이 즉시 관세철폐 품목에 포함된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제1로투세븐(159580) : 중국 경기부양책 수혜 기대감에 따른 유아용품 관련주 강세 속 급등■ [전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현대차(005380) - 15년8월 자동차판매량 369,792대(전년동월대비 +3.3%)
* 기아차(000270) - 15년8월 자동차판매량 195,982대(전년동월대비 -9.9%)
* 큐브스(065560) - Jiangsu Zheng Xian Science and Technology(중국) 지분 51%(37,764,276주)를 70.5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
* 제이티(089790) - SK하이닉스와 20.16억원(매출액 대비 4.54%) 규모 물류자동화 LIS 개조 계약 체결
* 동부하이텍(00099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철구사업에서 철수하기 위해 ㈜동부철구의 지분, 영업, 자산 등에 대해 다각도의 매각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힘
* 컴투스(078340) - 109주(118만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15-09-02)
* GS건설(006360) - 부정당업자 제재 행정처분 해제
* 삼성제약(001360) - ㈜메디젠휴먼케어 지분 전량(394,900주)을 19.99억원에 처분키로 결정
* 현대미포조선(010620) - 유럽소재 선사로부터 2,196억원(매출액 대비 5.5%) 규모 Ro-Ro선 2척 수주
* 유니켐(011330)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소재 토지 및 건물 자산재평가 결과 13.12억원 규모 재평가차액 발생
* 한신기계(011700) - 경기 화성시 소재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을 51.12억원에 취득키로 결정
* 미동전자통신(161570) - 3자배정 유증결정, 상해 유펑 인베스트먼트 116.28억원(발행가:3,060),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인 김범수가 보유주식 3,571,429주(250억원)를 상해 유펑 인베스트먼트 외 2인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 인선이엔티(060150) - NH투자증권㈜ 등 대상 115억원 사모 CB 발행 결정(만기일:2020-09-03)■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한양증권]
ㅇ창해에탄올(004650)
- 2Q15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 579억원(-2.6%, yoy), 영업이익 75억원(+0.4%, yoy)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 메르스 여파로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3분기부터는 메르스 종료와 함께 매출이 정상 트렌드로 회복된 것으로 보임. 저도주/과실주 유행으로 주정/소비량은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며, 소주 업체들의 판촉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른 주정업체들의 반사수혜도 기대
ㅇ신흥기계(007820)
- 2Q15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 208억원(-24.9%, yoy), 영업이익 25억원(-7.6%, yoy)으로 전년대비 매출액이 큰 폭으로 줄었는데, 고객사의 공사가 다소 지연되어 매출인식이 상대적으로 적었으나 올해 연간 사업목표 달성에는 큰 지장이 없을 전망. 이익률은 원자재가 하락,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뚜렷한 개선세를 보임
[NH투자증권]
ㅇ한전KPS(051600)
- 국내 발전 설비용량 및 노후 발전소 증가로 매출 확대 지속 전망
- 특히, 글로벌 발전 정비시장 확대 및 경쟁 완화로 해외 수주금액 레벨업에 따른 중장기 성장성 강화 긍정적■ 오늘의 주요 일정
ㅇ 푸틴 중국 방문 (현지시간)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초청으로 9월2일부터(현지시간)~3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힘.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 별도의 양자회담을 진행할 예정. 양측은 양자 관계 발전 및 국제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짐.
- 푸틴 대통령은 3일에는 톈안먼 광장에서 개최되는 중국의 항일전쟁 및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
ㅇ 한-중 정상회담
- 박근혜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초청으로 9월 2일부터 4일까지 중국을 방문할 예정.
- 박 대통령은 중국 방문 기간 중에 시 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갖고 한중일 3국 정상회의 연내 개최 등 양국 현안에 대한 논의도 할 예정. 또한, 남북 고위급 접촉 합의와 향후 남북 관계를 설명하고 북핵 문제 등에 대한 중국의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전망.
- 또한, 2일 리커창 총리와도 면담이 예정된 가운데, 한중경협 총체적 협의를 할 것으로 알려짐.
ㅇ 화웨이, 스마트워치 "화웨이 워치" 정식 출시(현지시간)
- 중국 화웨이가 현지시간으로 9월2일 베를린에서 스마트워치 '화웨이 워치'를 정식 출시할 예정.
- 이번 스마트워치 모델은 세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뿐 아니라 iOS를 쓰는 아이폰과도 연동 가능하다는 특징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짐. 가격대는 일반 스테인레스 저가형 모델은 349달러, 금으로 만들어진 고가형 모델은 799달러에 판매될 것으로 알려짐.
ㅇ 국제자원순환산업전
- Re-Tech 2015 제8회 국제자원순환산업전이 9월2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
- 행사품목 : 폐자원 리사이클링, 도시광산 재자원화, 재제조, 폐기물 수집․선별․운반, 유기성 폐기물관리(음식물쓰레기, 가축분뇨, 하수슬러지), 폐자원․바이오매스 에너지, 자원순환정책, 우수재활용/친환경 제품, 대기․수질․토양 환경관리, 환경솔루션 등.
- 행사내용 : - 지방정부, 건설/엔지니어링사, 리사이클링사업자 등 자원순환산업 전문가 그룹이 바이어로 참관하는 비즈니스 중심의 전시회
- 전자폐기물/도시광산, 음식물쓰레기, 재제조, 스크랩, 폐자원‧바이오매스 에너지 등 분야별 전문 컨퍼런스 및 세미나 동시개최
- 대형 중장비 전시 및 시연.
ㅇ 케이샵(리테일 매장 관련 전시회)
- 케이샵이 9월2일부터 4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
- 행사목적 : 리테일 매장에 필요한 design및 technology를 선보이는 전시회 및 컨퍼런스로써 유통업계 화두인 '옴니채널' 을 주제로 미래 트렌드 및 비전 제시.
- 행사품목 : * Shop Technology : i-Retail, 유통기기, 디지털 디스플레이, 보안, * Shop Design : 매장 인테리어, 매장설비, VM, 마케팅.
ㅇ 대한민국 섬유교역전
- 2015 대한민국 섬유교역전이 9월2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
- 전시품목 : 원사, 직물, 니트, 부자재, 의류완제품, DTP, 기타 등.
- 주최 : 한국섬유연합회
ㅇ 국제할랄산업전
- 세계 선진기업들의 각축장이 될 '2015 국제할랄산업전'이 9월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될 예정.
- 이번 행사에서는 할랄 인증 제품의 수출 확대를 위한 1:1 수출상담회와 할랄 인증 및 시장 개척 마케팅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
- '할랄'은 전세계 20억 무슬림들의 종교적인 허용을 뜻하는 표현으로, 농식품 뿐만 아니라 화장품, 의약품, 패션, 관광 등 약 2,300조원에 달하는 거대한 시장규모로 세계 각국 기업들의 주목을 끌고 있음.
ㅇ 넷플릭스 일본진출
- 미국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첫번째 시장으로 일본을 선택. 이에 따라 넷플릭스는 9월2일부터 일본에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
- 넷플릭스는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과 한국 시장도 진출할 것으로 알려짐.
ㅇ 7월 국제수지
ㅇ 유니켐 주식 4,940,711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ㅇ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한국제3호스팩이 2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 대표주관사 : 한국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6,500,000주
- 액면가 : 100원■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9월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中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급락 마감
* 국제유가, 9월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급락
* 유럽증시, 영국(-3.03%), 독일(-2.38%), 프랑스(-2.40%)
* 박원순표 뉴타운정책 주민과 마찰… 용산 한남3구역 재개발 급제동… 원점서 재검토
* 수출 최대위기… 8월 -14.7% 6년 만에 최악… 對中수출 두 달째 추락
* 소비자물가상승률 9개월째 0%대
* 글로벌 공급과잉의 저주… 조선 이어 철강•유화까지… 中 경기둔화•제조업자급률 상승에 유가 하락 겹쳐
* 중국 제조업 경기 3년 만에 최악… 적자기업 사상최다… 상하이증시 한때 5% 폭락
* 오늘 韓中 정상회담… 朴대통령, 내일은 전승절 참석
* 성동조선 정상화, 삼성중공업이 맡는다
* '음서제 방지법' 추진한다… 서울변회 초안 마련… 野 안철수•최재천 참여
* 朴 "이산가족 차질 없게 진행"… 南北 합의이행 강조… 대한적십자사, 이산가족 생사확인센터 개소
* 박용성•김승유 국감증인 채택… 국회 교문위… 김정훈 與정책위의장 "기업인 증인 최소화"
* 정의화 국회의장 "내년 총선 출마"
* 해외 은닉 소득•재산 자진신고땐 처벌 면제… 정부 긴급 담화… 내달부터 6개월간 시행… 자진신고 기간 이후 세무•검찰조사 강화
* 조세회피처 재산도 포함… 횡령•배임은 처벌 불가피… 10억 숨긴 국내 법인 자진신고땐 2억9천만원, 적발땐 과태료 합쳐 5억
* 中 증시부양 2라운드… 배당확대•자사주 매입 유도
* 美, 이번엔 1조불 비용 '미세먼지 규제안' 검토… 오바마 '기후변화' 초강수… 美재계, 강력 반발
* 윤병세 외교부장관 만난 케리 "朴대통령 中방문 충분히 이해"… 韓•美 "한반도 평화 위한 중국의 역할 중요" 공감
* '표절' 도쿄올림픽 엠블럼 사용중단
* KEB하나은행 함영주號 출범… 1인 지점장 100명 확충… 현장 영업 강화
* OCI•브리지스톤 태양광 손잡았다… 中 타이어공장 지붕서 25년간 태양광 전력 생산
* 한국GM스파크, 경차 선두 탈환… 7년8개월만에 모닝 제쳐
* D램반도체 값 추락… 2달러 위협
* 더블유게임즈, 주당 430만원에 투자 유치… 주간사 한투•대우•키움증권서 총 50억… 11월 상장
* 대우조선 어닝쇼크에 회사채 수요예측 청약 '뚝'… 하반기 만기 앞둔 비우량기업 '비상'
* 임종룡 "코넥스기업, 코스닥 특례상장 우대"… 벤처투자 간담회… 코넥스 M&A 세제 혜택 추진
* 지리산•신불산도 케이블카 추진… 설악 오색 케이블카 승인 이후 전국 확산
* 종합병원 음압병상 3배 늘려 1,500개로 확충… 질병관리본부가 신종감염병 컨트롤타워… 본부장 차관급으로 격상
* [오늘의 날씨] 전국 곳곳 비… 낮 더위 주춤■ [뉴욕 마감]
- 뉴욕주식시장은 中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급락 마감.
- 뉴욕증시는 중국의 제조업 지수 부진으로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3대 지수 모두 3% 가까이 급락 마감. 9월 금리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는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특히, 다우지수는 올해 들어 세 번째로 큰 낙폭을 기록했으며, 나스닥지수는 조정 국면에 진입한 것은 물론 연초대비 하락세로 돌아섬.
-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아시아증시는 물론 유럽증시, 뉴욕증시 등 글로벌 증시가 동반 약세를 기록. 한편, 국제통화기금(IMF)은 중국 경기 둔화가 다른 나라에도 확실하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함.
- 美 제조업 지표도 부진한 모습. 美 공급관리협회(ISM)는 8월 제조업 PMI가 전월 52.7에서 51.1로 하락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인 52.0을 밑돈 것으로 2013년 5월 이후 최저치임.
- 국제유가가 다시 급락세를 보인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급락.
-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 자동차, 복합산업, 소매,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화학, 금속/광업, 의료 장비/보급, 개인/가정용품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부진한 경제지표에 하락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1% 이상 하락한 3,157선에서 거래를 출발. 장 초반 지수는 부진한 경제지표에 낙폭을 확대하며 5% 가까이 급락. 그러나 지수는 곧바로 낙폭을 줄이며 시초가 근처까지 상승. 오후장 들어 지수는 시초가 근처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3,166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부진한 경제지표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마감.
- 1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7로 집계됐다고 밝힘. 이는 시장 전망치 49.7에 부합하는 수치이며 전월 50.0 보다는 낮은 수치임. 한편, 이에 따라 8월 PMI는 2012년 8월 49.2 이후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 함. 생산지수는 51.7로 전월(52.4) 대비 소폭 하락했으며, 신규 주문지수는 49.7로 0.2포인트 하락.
- 업종별로 은행주, 증권주, 항공주 등이 상승했으며, 보험주, 부동산주 등은 혼조 마감.
■ 전일주요지표
- 다우지수 16,058.35pt (-2.84%)
- S&P 500지수 1,913.85pt(-2.96%)
- 나스닥지수 4,636.11pt(-2.94%)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90.12pt(-3.42%)
■ 해외경제 미드나잇뉴스
- 미 증시는 제조업 지표 부진으로 중국 경기 둔화 불안이 다시 커진 것이 악재로 작용해 하락 마감.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엑손모빌이(-4.2% )등 에너지 업종과 시티그룹(-4.7%), JP모건(-4.1%)등 금융 업종이 하락세를 주도
- 유럽 주요 증시는 실업률이 3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는 호재가 나왔지만, 중국 경기 침체에 대한 불안감으로로 하락 마감. 런던 3.03%, 파리 2.40%, 독일 2.38% 하락
- WTI유가는 중국 경기 둔화가 가속화되어 원유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불안이 커진 영향으로 전일대비 $3.79(-7.7%) 하락한 배럴당 $45.41에 마감
- 중국 8월 제조업 PMI 지수가 전월보다 0.3 하락한 49.7.로 집계. 6개월만에 50선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2012년 8월 이후 최저치. 비제조업 PMI 지수도 0.5 하락한 53.4 기록 (Bloomberg)
- 유럽 8월 제조업 PMI 지수는 예상치를 소폭 하회하는 52.3기록. 영국도 51.1으로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독일은 53.3으로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 (Bloomberg)
- 호주중앙은행(RBA)은 자국 경기가 장기 평균치 이하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기준금리를 연2%로 동결하기로 결정(Bloomberg)
- 샤프는 LCD 사업부를 매각하기보다 합작법인을 설립해 분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 상대기업으로는 일본 산업혁신기구와 대만 혼하이정밀이 거론 (Bloomberg)
- 월마트가 최저임금 인상 시행 후 노동비용 증가로 실적이 악화되자 매장별로 연간 매출 전망에 맞춰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줄이도록 조정 (Bloomberg)
-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는 디지털 사업 강화를 위해 이안 로저스 전 애플뮤직 수석 디렉터를 영입 (WSJ)
■ 국내경제 미드나잇뉴스
우리나라 수출 지난달 6년 만에 최악의 성적. 지난달 한국 수출은 393억달러로 작년 8월보다 14.7% 감소하며 지난 5월 이후 올해 두번째 두 자릿수 감소 기록. 저유가에 따른 수출단가 하락, 해양플랜트 수출 급감 등이 수출 부진의 주요 원인
-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대비 0.7% 상승. 이는 최근 3개월째 동일한 수준으로,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12월(0.8%) 이후 9개월째 0% 대 상승. 경기가 부진한 가운데 물가마저 낮은 수준이 장기간 유지되면서 한국 경제 디플레이션 우려
- 중국 제조업 경기 전망 3년 만에 최저. 8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7로 집계돼 2012년 8월 이후 3년만에 최저. 이에 따라 중국 정부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가능성 높아짐
- 삼성중공업이 다음달부터 최장 7년간 유동성 위기 업체인 성동조선해양 대해 영업·구매·생산·기술 부문 지원. 성동조선해양은 삼성중공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주 물량을 확보하고, 삼성중공업 역시 성동조선해양 `스마트 야드` 활용해 블록 제작 유연성 높임
- 서울시가 한남뉴타운 재개발사업을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달 28일 용산구청 측에 공문을 보내 용산구 한남3구역 건축심의안 상정 보류 결정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
- 컴퓨터 저장장치로 쓰이는 D램 반도체 가격 하락세가 가속하면서 개당 2달러 선이 위협. PC용 4Gb D램 단품 가격은 1월 초 3.68달러에서 지난달 말 기준 2.17달러까지 하락. PC 수요 감소에 따른 결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제품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대응
- OCI가 글로벌 타이어업계 1위 업체인 일본 브리지스톤과 태양광발전 제휴 맺고 중국 내 사업 대폭 확대. OCI는 중국 장쑤성 우시시에 위치한 브리지스톤 공장에서 약 2만7000평에 달하는 공장 지붕에 4.6㎿ 규모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고 25년간 전력을 공급하는 내용의 제휴계약 체결
- 다음카카오는 `카카오`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고 밝힘. 지난해 10월 탄생한 `다음카카오`가 PC 웹 기반인 `다음`을 버리고 모바일 기반인 `카카오`를 전면에 내세우겠다는 것
■ 오늘의 추천종목
☞ 기관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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