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09/03(목)한눈경제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9. 3. 08:13
15/09/03(목)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9월 4일(금)
- 중국 휴장
- IFA 2015(현지시간)
- 오바마-사우디 국왕 회담(현지시간)
- 오토모티브위크
- 금감원, 시세 조종 토러스證 안건 심의
- 리홈쿠첸 분할 후 재상장
- 美) 8월 고용동향보고서(현지시간)
- 유로존) 2분기 GDP 수정치(현지시간)
- 유로존) 8월 소매업 PMI(현지시간)
- 독일) 7월 제조업 수주(현지시간)
- 日) 8월 수입자동차판매
- 日) 7월 고용보고서■ 09.03 장마감- 미국 경기 회복 기대감 KR
ㅇ아시아 시장 - 중국이 휴장인 가운데, 미국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일본과 한국은 상승 마감했다.
ㅇ 일본 주식시장
미국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글로벌 주식시장의 상승 흐름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상승 마감했다. 장 초반부터 니케이 지수는 전일 미국 베이지북의 양호한 발표에 힘입어 상승한 미국 증시의 영향을 받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장 후반까지 상승 폭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인 니케이 지수는 중국 성장에 대한 우려감에 상승 폭을 줄이며 +0.48% 상승 마감했다.
ㅇ 중국 주식시장 - 휴장
ㅇ 한국 주식시장글로벌 주식시장의 상승 흐름과 미국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 전일 중국 정부의 증시 개입, 피치의 중국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보고서는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며 전일 유럽 증시의 상승을 불러왔다. 또한, 베이지북에서 미국 경제에 대해 전반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이야기하자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에 미국 증시또한 상승 마감했다. 이에 영향을 받은 한국 주식시장은 장 초반부터 상승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시간이 지나갈수록 외국인의 현, 선물 매도세에 상승 폭을 줄여나가던 코스피 지수는 결국 연기금마저 매물을 내놓으며 +0.31p(+0.02%) 상승한 1,915.53p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0.23p(+0.03%) 상승한 678.25p로 마감했다.
ㅇ 한국 외환시장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인한 달러화 강세로 상승했다. 전일 글로벌 시장에서 ADP 민간고용보고서가 비록 예상을 하회한 19만 건으로 발표되었지만 전월치를 수정하면서 고용시장은 양호하다는 점을 보였다. 이로 인해 달러화는 강세 흐름을 이어갔고, 미국의 베이지북에서 역시 미국 경기는 안정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는 점을 발표했다. 미국 경제가 양호하다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QE 규모를 확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다. 이로 인해 서울 환시는 전일 대비 +2.30원 상승한 1,183.00원에 출발했다. 금요일에 있을 미국의 고용보고서를 기다리면서 미국의 금리인상 이슈가 강해지자 달러화는 강세를 계속해서 이어가면서 1,188원 선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또한 호주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1% 감소했고, 이는 예상치인 0.4% 증가를 크게 밑돌면서 호주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 여기에 오후 들어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세가 이어졌고, 말레이시아 링깃화나 인도네시아 루피아화 등 아시아 통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원화 역시 약세를 보였고, 한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도 영향을 주면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9.60원 상승한 1,190.30원에 마감했다.
ㅇ 한국 채권시장
한국 채권시장은 금리 인하 가능성에 3년물이 소폭 상승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전일 발표된 무역수지에서 8월 수출이 부진했으며, 금통위 의사록에서 역시 완화적인 점을 시사했다. 또한 모건 스탠리를 비롯한 해외 IB에서도 10월 금리 인하 전망을 내놓았다. 이로 인해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3년물은 지난 4월 20일의 109.60 이후 109.62로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단기물 수익률은 하락했고, 유가가 반등하고, 장기물 수익률은 상승하면서 수익률 곡선은 스티프닝되었다. 전일 중국의 증시가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고, 미국 증시가 상승하면서 위험자산 선호심리로 장기물 금리가 올랐다. 결국 3년물 채권선물은 외국인의 +1,074 계약 매수세 속에 5틱 상승한 109.58에, 10년물 채권선물은 장 막판 외국인의 매도세가 확대되어 -1,550계약 매도세 속에 14틱 하락한 124.41에 마감했다.
ㅇ 글로벌 시장
미국의 무역수지 발표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수출과 수입동향을 살펴봐야 된다. 미국의 무역수지 발표는 신흥국 시장에 영향을 줄수 있기 때문에, 이 발표에 따라 글로벌 증시(특히 신흥국)의 변화가 있을 것이다. 다만 미국이 전일 발표한 베이지북이 양호한 모습을 보이며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는 모습이기에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판단한다.■ 9월 투자전략-우선은 낙폭과대주
- KOSPI 3.2% 이상 하락한 이후에는 낙폭과대주 좋은 성과
- 추가 급락이 없다고 가정하면 낙폭과대주 성과 더욱 명확
- 다만 낙폭과대주 투자는 중소형주에는 유효하지 않아. 대형주로 국한해야
- 투자기간은 1개월 이내, 목표 초과수익률은 6.5%p. 기간으로는 2~3주, 초과수익률로는 +3%p 가량 여지 남아
- KOSPI200 종목 중 8월 24일 기준 직전 1개월 수익률 하위 40종목: 조광피혁, 일양약품, 베이직하우스, 일동제약, 삼양홀딩스, KCC, 아이에스동서 등■ 철강-중국 철강 업황 부진 지속
ㅇ주요 이슈
- 중국 철강 PMI는 8월 44.7pt(7월 41pt)를 기록, 신규주문은 39.9pt(36.6pt)로 여전히 50pt를 하회
- 중국 철강수요는 7월 전년동월대비 9% 감소하는 등 작년 9월부터 역성장 지속ㅇ 산업 및 해당기업 주가전망
- 철강업종 주가지수는 최근 한달 KOSPI 수익률 수준에서 방어
- 철강 업황의 추가 악화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되나 의미있는 개선 기대감도 제한적인 상황■ 당분간 유가에 무던해질 필요가 있다 LIG
[수요가 유가의 Key Factor가 아닌 상황에서는 Event 종료 이후를 생각해야 함]
하루에 유가가 10% 내외의 변동을 보이는 상황이 정상일 리 없다. 그러기에 그런 변동에 대한 대응은 Risk 확대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기에 무대응 보다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98년 이후 1년 이상 유가 하락이지속된 적은 없었기에 지금 상황을 충분히 납득될 수 있게 설명할 수 있는 논리나 이유를 찾는 것 역시 쉽지않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14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유가 약세의 반전이 자고 일어난다고 나타나진 않을 것이란점이다. 약세를 지속하게 하는 Event가 다 나와야 하며 상승 시킬 수 있는 Event 역시 나와주어야 한다. 그것이감산일 수도 있고 시장 재편일 수도 있으나, 총대를 멜 국가나 기업은 아직 없어 보인다. 지금 상황은 온통“Loser”일뿐 누가 “Winner”가 될지 짐작조차 할 수 없다.
OPEC 긴급 회의 소집 요청에 대해 Russia는, “언제든 참여할 것이나 우리는 기후 조건 때문에 원유 생산방식이 다른 OPEC국들과 달라 인위적으로 원유 생산량을 줄일 수 없다”라며 언제 들어도 참신하고 명쾌하지만 잘 이해되지 않는 문구로 화답했다. “난 감산할 생각 없으니 너희들이나 좀 어찌 해봐”의 예의 바른표현이다.
Saudi 역시 Russia와 중국/Asia 시장을 놓고 M/S 경쟁을 하는 상황이니 누구 좋으라고 감산하겠는가? 경제가 취약한 베네주엘라 같은 나라들만 위기 의식을 가지고 감산의 목소리를 높일 뿐이다. Iran은 국가 Quota를 부활하자 할 텐데, 이는 “나 빼고 너희들만 감산”의 절제된 표현이니 답이 될 리 없다.
수요역시 유가 상승 반전의 근거가 되지 못하고 있다. IEA 기준 ‘15년 1~7월 Global 정제처리량은 YoY 2.8%나증가했기 때문이다. 향후 남은 악재는 Iran의 빠른 생산/수출 증대와 미국의 원유 수출 허용, 그리고 OPEC의 명백한 분열이다. ‘16년 초면 이들 악재는 모두 나 올 터이니 그 이후에 대응 방안을 생각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당분간 유가 변동에 둔감해지자.
■ 일부 긍정적인 신호-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줄어들 듯, 불확실성의 Peak는 지나고 있어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여전하다. 국제유가, 국내외 주가, 환율 등은 여전히 높은 변동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런 변동성의 원인은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 및 경기둔화 우려,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등에 기인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국내 주식시장에 몇 가지 긍정적인 신호는 나타나고 있다.
우선, 추가적인 위안화 평가절하에 대한 우려는 줄어들고 있다. 최근 위안화의 고시가격과 시장가격의 큰 변화는 없다. 위안화의 평가절하가 외환정책 변화에 따른 일시적인 조정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이에 더해 중국 주식시장이 3,000pt 부근의 저점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금리 및 지급준비율 인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시중 유동성 공급 등의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특히, 중국 주식시장의 특성을 감안할 때, 정부가주식시장 하락을 방치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은 차츰 악화된 투자심리를 회복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신흥국의 자금이탈이 지속되고 있다. 8월 마지막 주 글로벌 신흥국 펀드에서 이탈한 자금규모는 103억 달러로 집계돼, 2008년 1월 이후 최대 규모로 집계됐다. 최근 7주간 신흥국 펀드에서 자금 유출규모는 360억 달러이며, 이는 2008년 금융위기 당시 380억 달러에 이미 근접했다.
마지막으로, 3/4분기 기업실적에 대한 기대는 살아있다. 컨센서스 기준으로,추정치가 존재하는 356개 기업을 대상으로 3/4분기 실적을 예상해 보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7%, 60%의 증가가 예상된다. 국제유가 하락과 환율 상승 등에 힘입어 하반기 이익 모멘텀은 유지되고 있다.
■ 석유화학-유가 변동성 구간, 코오롱인더·SKC 격한 관심 가져야 !당사는 석유화학 업황 회복에 유가 상승이 필요하다고 줄곧 얘기해 왔다. 왜나하면 수요가 여전히 더딘 상황에서, ‘유가 상승’만이 상반기 정기보수 마무리에 따른 (납사가격 약세를 향한)제품가격 하락세를 멈추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주 목요일 이후 유가 급등락(27.5%상승 후 7.7% 하락)을 통해, ‘WTI 40% 바닥 확인’이라는 수확을 얻었으나, ‘유가 변동성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라는 우려를 낳게 되었다.
최근 유가 변동은 펀더멘탈에 따른 것이라기 보다는 엄연히 투기수요에 따른 것이라 판단되는 바, 최근 유가 상승은 상기 ‘석유화학 업황 회복에 필요한 유가 상승’과는 거리가 있다 하겠다. 펀더멘탈에 따른 유가 상승이 아니라면 고객사의 단가 인하 압력은 지속될 수 밖에 없으니까. 점진적 유가 상승이 최선이지만, 공급 과잉 부담 지속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다. 유가 급등락보다는 유가 약세가 현 시점에서는 차선이다.
국제유가는 당분간 40~50$/bbl 박스권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경기부진에 따른 원유 수요 정체 속에서, (극단적인 유가 급락<예를 들면 30$/bbl 하회>이 없다면) M/S 방어를 위해 OPEC 등 산유국들은 감산하지 않을 것인데, 저가 Merit·Global 유동성이 30$/bbl까지의 하락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최근까지 상대적으로 주가 상승률이 열세였으나, 유가 박스권下 원재료가 약세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코오롱인더(유가 급락 불구, 7월 석유수지 가격 YoY +1.1%)·SKC(주원료 프로필렌 700$/MT 하회)를 Top-pick으로 추천한다.
■ IFA 2015 – 2. 웨어러블 디바이스 KB
유럽 최대 가전쇼인 'IFA 2015'가 4일부터 9일까지 베를린서 개막. 사물인터넷을 중심으로 HUHD TV, 스마트워치, 스마트가전 신제품들이 대거 출시될 예정, 스마트 워치는 가장 보편화된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올해는 원형 디자인들이 대거 선보여질예정. 삼성의 기어S2, LG의 워치어비엔럭스, 화웨이와 레노버 등의 제품 등이 공개될 예정.삼성의 기어S2는 기존의 사각프레임을 원형으로 교체하고 다른 안드로이드 기기들과 호환이되계 설계된 점이 독특함. LG전자의 워치어베인럭스는 23K금 도금에 고급 악어가죽 스트렙을 이용, 판매 역시 주얼리 체인을 통해 진행할 계획으로 스마트기기가 아닌 “시계”라는 점을 더욱 강조했다고 판단됨
■ 시장 이벤트
1. 박근혜대통령 중국 방문: 9/2~4일
2. 유럽가전박람회(IFA, 독일 베를린): 9/4~9일
3. 미국 FOMC회의: 9/16~17일
4. 클라우드발전법 시행: 9/28일
5.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 접수: 9/30~10/1일■ 미국, 고용이 늘면 적자가 늘어난다 -신한
미국 고용 회복으로 최근 무역수지 적자 빠르게 확대,무역수지 적자가 늘어나면 강달러 압력 빠르게 약화,금리 인상 모멘텀 소멸하면 달러 강세 한풀 꺾일 전망
미국 소비 경기 회복은 한국 경기 회복에 도움이 될까. 미국 주식 시장이 강세였어도 한국주식 시장은 정체였다는 점이 사람들로 하여금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실상은 그렇지 않다. 우선 미국의 전반적인 무역수지 적자 규모부터 살펴보자.
미국의 무역수지는 4년째 적자폭이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 12개월 누적 기준 7천억달러 내외다. 여기서 생각해 볼 점은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는 와중에 원유 수입은 급감했다는 사실이다. 미국의 원유 관련 무역수지 적자는 한 때 4,300억달러에 이르렀지만 지금은 1,200억달러에 불과하다. 원유 관련 적자가 3,000억달러 이상 감소했지만 무역수지 적자 가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말은 원유 제외 무역수지 적자폭이 확대됐다는 의미다. 실제로 6월 기준 원유 제외 무역수지 적자는 6,000억달러를 돌파해 적자폭이 사상 최대다.
미국의 원유 제외 무역수지 적자는 미국 비농가 고용자 수 추이와 일치한다. 둘 간 상관계수는 최근 20년간 0.95다. 고용이 늘면 미국 가계의 소비 여력이 그만큼 늘어나고 더 많은 물품을 수입해 쓰게 된다. 최근 미국 고용은 꾸준히 늘어났고 무역수지 적자도 그렇다.
주목할 부분은 미국의 대한(對韓) 무역수지 적자(한국의 대미 흑자)다. 12개월 누적 기준 지난 4월 사상 처음으로 280억달러를 돌파했고 5월, 6월에는 적자폭이 커졌다. 미국의 소비 경기 회복이 한국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의미다.
미국 무역수지 적자는 달러화와도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다. 달러화 강세는 미국 가계의 해외 물품 수입 증대를 야기해 무역수지 적자 확대를 초래한다. 이렇게 늘어난 무역수지 적자는 달러화 약세 압력을 증가시킨다. 지금과 같은 달러화 강세가 영원히 지속될 수 없다.
8월 들어 가속화된 달러 강세는 무역수지 적자 확대의 원인이 될 전망이다. 적자가 늘어나는 만큼 달러 강세 압력은 약해진다. 환율 설명 있어 금리만큼 무역수지 적자도 중요하다.■ 이슈 종목
ㅇ 아이쓰리시스템-국토의 밤낮을 지키는 국내 유일 적외선 센서의 강자. 목표주가 72,000원 신규 제시
ㅇ 레드로버-중국 애니메이션 시장으로의 진출!-확실한 우군이 있다
ㅇ 한전기술-가뭄에 단비
ㅇ 대봉엘에스-안정 성장형 사업구조의 매력은 지속될 전망
ㅇ 엔에스쇼핑-[NDR 후기] HMR 및 건강기능식품 전문 유통사ㅇ 코스맥스-화장품 대중화 선봉에 서다
ㅇ 국도화학-에폭시 주가, 아직도 목마르다!
ㅇ 선데이토즈-상하이애니팡 사전예약 110만 돌파 예상, 9/8(화) 상용화 예정ㅇ SK하이닉스-바닥 찾기
ㅇ 파트론-NDR: IT 부품 대장주의 2015 년 3 분기는 큰 폭의 회복이 전망된다
■ IMF Note on Global Prospects and Policy Challenges
9월 4~5일 터키 앙카라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회의를 앞두고 IMF에서 글로벌 전망과 정책 과제에 대한 IMF보고서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글로벌 성장이 신흥국은 더 둔화되고 있고 선진국은 미약한 회복을 하고 있어 좋지않다. 금융시장은 변동성이 커지고 있고 상품시장도 변동성이 커지면서 자본유입이 감소하고 있다. 2015 년 상반기 글로벌 성장은 선진국은 약한 회복, 신흥국은 더욱 둔화되어 2014년에 비해 낮은 모습이다.
대부분이 일시적인 용인이지만 국내시장의 둔화, 선진국의 약한 수출수요가 주요 원인이다. 생산은 지속적으로 위축되고 있다. 신흥국은 원자재가격 하락과 지정학적 위기로 둔화되고 있다. 선진국은 하반기에 소폭 성장을 확대할수 있으나 2014년에 비해 둔화될 가능성이 크다. 신흥국은 2016년이나 되어야 성장을 할것이다.전체적으로 보면 신흥국의 경제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고 2014년 하반기에 비해 2015년 상반기는 좀더 둔화되었다. 상품가격의 하락이 주요 원인이었고 여기에 신흥국 환율도 상당한 압력을 받고 있다.
중국의 경제는 완만해지고 자본유입도 둔화되면서 경기가 둔화되고 있다.
<IMF 보고서>
http://www.imf.org/external/np/g20/090415.htm■ 10시 시장 코멘트
- 미국 증시는 중국 정부의 증시 부양과 글로벌 증시 반등, 그리고 미 연준의 긍정적인 경기 평가에 힘입어 3대 지수 모두 2% 안팎의 상승세로 마감
- 1,930P선에 근접하며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로 상승폭이 다소 둔화됐으나, 개인 매수세로 상승 흐름 유지
- 1% 이상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개인 매수세가 주가 상승을 주도하며 690P선에 바짝 다가섬■ 10시 특징종목 및 이슈
- 한전기술(052690): 사우디 스마트 원자로 설계 수주 전망에 초강세
- 미동전자통신(161570): 중국 기업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초강세
- 씨그널엔터(099830):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 소식에 이틀 연속 초강세
- 한국전자인증(041460): 바이오 인증 사업 진출 소식에 신고가 행진
- 레드로버(060300): 중국 애니메이션 시장 기대감에 급등세
- 아이쓰리시스템(214430): 군수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전망에 급등세
- 선데이토즈(123420): 중국 상하이애니팡 출시를 앞두고 견조한 오름세
- 엔에스쇼핑(138250): 매출 회복 및 신사업 기대감에 강세
- 인터플렉스(051370): 내년도 흑자전환 전망에 초강세
- 한국전자금융(063570): 신규 사업 기대감에 급등세
- 백산OPC(066110): 상장 유지가 결정으로 5개월 만에 거래 재개 첫날 급락세
- 코스맥스(192820): 중국 사업 고성장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 현대위아(011210): 증설 및 점유율 확대를 통한 외형 성장세 지속 전망에 이틀 연속 강세
- 두산(000150): 면세점 사업 추진 소식에 강세
■ [인터넷은행의 본인인증기술에 화자(말하는 사람)인증]
ㅇ관련주:
-브리지텍(현재매출액없음, 콜센터(78%), 음성처리 솔루션 제공)
-디오텍(삼성 기존 1위 납품업체, 국내 음성인식 1위, 최근 세브란스와 해외에서 '뉘앙스'가 독점하고 있는 의료녹취사업 단독진행중)음성처리 솔루션(음성인식, 화자인증)
ㅇ 12월 부터 1금융권 온라인상 계좌개설이 가능해지며 본인인증 방식으로 얼굴인식과 목소리인증 채택 가능성ㅇ 화자인증 : 바클레이, USBANK 등 외국에서는 이미 사용되는 시스템, 음성인식은 '뉘앙스'사(전세계 90% 점유)의 엔진을 이용해 브리지텍이
상품화하여 현재 금감원과 표준화 작업중. 향후 채택되면 신규매출 가능 생체인증 중 화자인증이 지문 정맥 등 보다 좋은 점이 무엇일까 궁금했었음. 화자인증은 발성내용이 바뀌기 때문에 시스템 적용이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안정성이 높고 인식 수준도 높다고 함.■ 선데이토즈 [상하이애니팡 사전예약 110만 돌파 예상, 9/8(화) 상용화 예정]-이베스트 윤지호.
ㅇ ‘상하이애니팡 for Kakao’ 사전예약 대호조: ① 8/17 ~ 9/6 3주간 사전예약 진행. ② 9/2(수) 16:00 현재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 ③ 9/6 종료시점 사전예약 110만명 돌파 예상. ④ 참고로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 활용하여 NHN엔터테인먼트 자회사 NHN PixelCube가 개발한 ‘프렌즈팝 for Kakao’ 8/23까지 3주간 사전예약 완료. 사전예약 90만명 조금 안 되는 수준 추산 → 사전예약 수준은 상하이애니팡이 프렌즈팝보다 더 호조(상하이애니팡은 국내 카카오톡 론칭 게임 중 사상 첫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 사례)
ㅇ ‘프렌즈팝 for Kakao’ 동향 점검: ① 8/25(화) 카카오톡 계정 상용화. ② 9/2(수) 상용화 일주일만에 다운로드 50만 돌파. ③ 구글 인기게임 순위: 8/27 3위, 8/28 6위, 8/29 2위, 8/30 2위, 8/31 2위, 9/1 1위, 9/2 1위. ④ 구글 최고매출 순위: 8/28 133위, 8/29 83위, 8/30 83위, 8/31 83위, 9/1 38위, 9/2 29위 → 9/1 구글 인기순위 1위 등극, 구글 매출순위 가파른 상승세(9/1 38위로 급상승, 9/2 29위로 다시 상승). 프렌즈팝 상용화 초반 성적 양호
ㅇ ‘프렌즈팝’과 ‘상하이애니팡’ 비교: 상하이애니팡 사전예약 수준 훨씬 더 양호한 점 감안하면 상하이애니팡 상용화 후 기대수준은 프렌즈팝 상용화 초기 성적보다 높다고 할 수 있음
ㅇ 동사 라인업 ‘애니팡사천성’과 비교: ① 애니팡, 애니팡2가 3개의 블록 맞추기라면 상하이애니팡은 2개 블록 맞추기로서 애니팡사천성과 유사. 그러나, 마작류 게임성을 도입하여 애니팡사천성보단 다소 어렵고 몰입도 클 듯. ② 애니팡사천성은 Peak 시 구글 매출순위 Top 10(9위), 일매출 1억원 이상 시현하기도 → 상하이애니팡 기대수준은 애니팡사천성보다 높음
ㅇ 상하이애니팡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 예정: ① 연말 애니팡2(애니팡 글로벌) 북미/유럽 진출 시 동사게임 해외진출 첫 사례. ② 상하이애니팡은 개발단계부터 해외시장 진출 염두에 둔 게임. 향후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 계획
1. 올해 신작 3종(상하이애니팡, 애니팡맞고, 애니팡글로벌 북미/유럽) 중 상하이애니팡 9/8(다음주 화) 상용화 예정
2. 상하이애니팡 사전예약 대호조(카카오톡 론칭 게임 중 처음으로 사전예약 100만 돌파 예상). 애니팡사천성(동사 라인업)보다 기대수준 높고, 최근 론칭한 프렌즈팝(NHN엔터테인먼트) 상용화 초기 성적보다 기대수준 높음
3. 곧바로 연말엔 ‘애니팡맞고 for Kakao’ 국내 론칭, ‘애니팡글로벌(애니팡2)’ 북미/유럽 론칭 등 기대일정 연속 대기■ [KB신정관/자동차,부품] 자동차 (OVERWEIGHT): 현대/기아차 하반기 영업이익 추정치 상향
ㅇ현대/기아차 2H15 실적 관련 코멘트 드리겠습니다.
신차효과와 개별소비세 인하효과로 2H15 현대/기아차의 내수판매는 사상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 인한 매출증가효과는 4Q15에만 현대/기아차 각각 1.4조원과 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기에 원화약세로 수출 수익성까지 개선되고 있음을 고려하면 현대/기아차의 하반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상향기조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ㅇKB Auto Daily 09월 03일현지언론보도에 따르면, 현대차의 8월 호주판매가 10.5% YoY 증가하여 도요타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8월까지 YTD로도 2위라고 하는데, 1986년 호주진출 사상 처음이라고 합니다. 2014년 호주 브랜드 점유율 순위를 보면, 도요타-GM(홀덴)-마쯔다-현대차 순이었는데, 1년만에 2계단 뛰어올라 2위가 되었습니다. 호주가 1인당 GDP 6만불이 넘는 부유한 국가라는 점을 고려하면, 현대차의 브랜드 잠재력이 높다는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대/기아차의 8월 미국 인센티브 추이는 전월대비 소폭 감소했습니다. 특히 LT 인센티브는 20% MoM 감소했지만, 판매는 오히려 늘어나는 추세 입니다. 엘란트라와 K5 신차투입으로 세단 인센티브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되면서, 현대/기아차의 미국 점유율은 강세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ㅇ오늘의 KB Auto Daily는,
*현대/기아차, 8월 미국 인센티브 전월대비 하락
*현대차, 8월 호주 판매 10.5% YoY 증가
*현대차, 유럽향 i20 이미지 공개■ 음식료 다이제스트(9.2) [한투증권 이경주]
▶업종 performance: 음식료지수 +0.07%로 코스피(+0.05%)대비 강세
▶업체 동향 - 대상
① 식품은 냉동/냉장 편의식 강화, 그리고 cash cow(장류, 조미료)품목 프리미엄화가 사업 목표
② 소재산업은 해외를 확대하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규모의 경제 창출하는 것이 목표
③ 라이신 진출 목적
- 라이신 시장 연평균 예상 성장률 6%, 중국 업체 퇴출로 가격 바닥권이며 하반기 개선 예상
- 과거 영위 사업으로 MSG사업과의 원료 구매, 생산 프로세스, 유틸리티 공유 등의 시너지 있어 경쟁력 있다는 판단
- 다만 가동율 상승 시점(현재 73%), 열병합시설 관련 투자 규모 등은 확인키 어렵고 시장 진입장벽 낮아진 점은 가격 반등을 제한할 수도
▶Hot stock CJ프레시웨이 +8.65%
▶뉴스 & 코멘트
① 소주, 맥주값 최대 10% 오른다: 오늘 오후 발표된 내용으로 업계의 정책이 명확한 상황은 아님. 그러나 최소한 빈병보증금과 취급수수료는 출고가격에 전가돼 소비자가격에 반영, 업체의 손익에 악영향은 없을 전망. 빈병보증금 증가는 회수율이 상승하지 않을 경우 현금흐름을 개선시킬 것. 회수율이 상승하는 경우에도 신규 병생산비를 줄이는 효과 때문에 현금흐름에 긍정적. 보증금이나 수수료 증가분 이상으로 소비자가격이 오를 경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수 있겠으나 경쟁 심화로 이 가능성은 크지 않은 듯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90248881
② 화련젬백스, 매일유업과 중국 진출 업무협약 체결: 앞으로 건립되는 화련마트의 한국관에 매일유업의 분유와 일부 유제품(현재 청도 법인에서 소규모 생산 유통 중)이 판매될 것. 분유는 기존 대리상이 중간 유통을 책임질 듯. 단기 수출 증가 효과 크지 않겠지만 화련마트에 최초 진입했다는 점과 제품력이 검증됐다는 측면에서 긍정적 뉴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90229366
③ 식품업계 미투상품, 편견 넘어선다…"시장 확대에 도움"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9024077g
④ KT&G 사장 공모…"헤드헌팅 추천 인사도 가능"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02/0200000000AKR20150902070700030.HTML?input=1195m
▶곡물 & 라이신 가격(DoD)
① 곡물: 대두 -1.42%, 소맥 +0.31%, 옥수수 -2.13%, 원당 +0.19%
② 중국 라이신: 2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8.0위안/kg(+0.00% DoD, +0.00% WoW)
③ 중국 메치오닌: 2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35.3위안/kg(+0.00% DoD, +0.28% WoW)
■ [LG화학] KDB대우 박연주- 견조한 실적과 부진한 주가
ㅇ3Q Preview: 우려대비 견조한 실적 예상
- 유가 하락, 중국 수요 둔화에도 견조한 PE 스프레드와 환율 상승으로 견조한 실적 예상
- 중대형 배터리 부문 적자 폭 축소 전망ㅇ견조한 실적 Vs 부진한 주가: 주가 바닥 근접 중, Top pick 유지
- 견조한 실적에도 주가 부진, 밸류에이션 매력 높은 상황
- 유가, 화학 시황 추가 급락 가능성 낮아, 전기차 모멘텀도 연말로 갈수록 부각 전망
- 매크로 우려 완화되면 주가 제자리 찾기 전망ㅇ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90107315461>
■ [오늘의 통신장비/전자부품 늬우스] KDB대우 박원재
IFA 2015 화두는 `IoT·초고화질`<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0902000415[소재부품칼럼] 도산한 PDP산업이 디스플레이산업에 주는 교훈<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0902000273인텔, 6세대 코어 CPU '스카이레이크' 출시<아이뉴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810&g_serial=917098"OLED 투자 주춤할 듯"<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90302101332794001샤오미 홍미노트2, 기재사양과 다른 부품 사용 논란 <파이낸셜 뉴스>
http://www.fnnews.com/news/201509021619370325화웨이 메이트S, 제품 발표 앞두고 사진 유출 <파이낸셜 뉴스>
http://www.fnnews.com/news/201509021012559833■ 브라질 통화정책위원회에서 기준금리는 14.25% 로 동결되었습니다. (한국시간 9월 3일 8시 30분 경)
■ 9월 3일 (목) 리서치 아침회의
ㅇ 기계,조선 / 김홍균 연구원
- 한국항공우주 : 방위산업의 안정적인 성장, 민영 항공기 수요 지속 증가
- 현대로템 : 글로벌 철도산업은 저성장에 경쟁심화 국면, 국내 시장은 점진적 성장 전망
- 하이록코리아 : 플랜트산업 발주 소강상태이나 다양한 전방산업과 연계로 차별화
- 독점적인 영역을 가지고 중장기적으로 롱런할 수 있는 기업은 계속 관심을 갖자ㅇ Global Close-up / 권아민 연구원
- IT, 계졀성+a를 사자
- 글로벌 IT를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
1) 역사적으로 4분기는 IT의 계절성이 돋보이는 시점
2) 혁신적인 제품에 대한 기대감, 이벤트 예정(아이폰 차기작, 애플TV 등)
3) 과거 평균을 하회하는 밸류에이션■ 한국 주식시장 전망: 미국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1,915~1,945p로 상승 예상
한국 주식시장을 알 수 있는 MSCI 한국지수는 +0.82p(+1.75%) 상승한47.66p로 마감했다. MSCI 이머징마켓지수는 +1.44% 상승했다. 야간선물은외국인의 699계약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미국시장의 상승폭이 커지면서 결국+0.45p 상승한 229.90p로 마감했다. 이는 환산지수로 1,919p정도 되는 수준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 한국 주식시장은 중국의 향후 경기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의경기회복 자신감으로 인한 투자심리 개선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한국시장의 변화를 이끄는 것은 결국 글로벌 경제이며 이는 중국과 미국의 영향이 가장 크다. 즉 한국경제가 아무리 위축되더라도 글로벌 경기회복이 진행되면빠르게 회복되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는 뜻은 글로벌 경제가 둔화되면 빠르게위축되는 경향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과 미국의 경기둔화 우려감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시장이기도 했다. 그러나 전일 피치가 중국 경제에 대한 우호적인 전망을 내놓았고 미국에서도 베이지북을 통해서 보면 양호한 경제전망을 이야기 하고 있다.즉 우려감이 컸던 중국과 미국의 경기둔화는 하나의 이벤트일 뿐 시장을 변화시킬 가능성이 없다는 점을 이야기한 것이다. 이는 결국 향후 한국경제에 대한 우호적인 내용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렇듯 중국과 미국의 양호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한국증시에 대한 외국인의 매도세가 주춤해질 가능성이 높다. 이로 인해 한국시장은 상승폭이좀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결국 오늘 코스피 지수는 1,915~1,945p 정도의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NH 스몰캡 Monthly’ - 중소형주 시장은 당분간 보수적으로 접근
8월의 공포심리는 다소 진정되며 안도랠리 전망. 다만 코스닥 시장은 대내외 리스크, 신용잔고 등 감안시 종목 선정에 신중할 필요. 따라서 당사 스몰캡팀은 9월에도 불안한 주식시장 상황 감안하여 하반기 실적이 양호한 종목 위주로 추천
ㅇ 대내외 악재로 극대화되었던 공포심리는 진정될 전망− 공포심리가 중국 경기 둔화 및 미국 금리 인상 우려를 과도하게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됨. 이에 따라 주식시장은 과도하게 높아진 공포심리가 진정되며 안도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 다만, 반등이 새로운 상승추세로의 진입 보다는 기술적 반등의 성격을 띨 것임. 따라서 개별 종목별 이슈에 따라 수익률의 편차가 커질 전망. 특히 코스닥 시장의 신용잔고가 3.6조원으로 여전히 높은 점을 감안하여 종목 선정에 신중을 기할 때라고 판단됨
ㅇ 9월 추천주: 실적이 양호한 중소형주 추천
− NH투자증권 스몰캡팀은 8월에 이어 9월 추천주로 빅뱅, 아이콘 등 수익개선이 기대되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하반기 외형성장 및 수익성이 기대되는 코스온, 사업영역이 확대되는 디티앤씨, PED백신으로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앙백신, 하반기 원가경쟁력이 돋보이는 세운메디칼 추천 유지. 9월 신규 종목은 고령화로 인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대원제약을 추천함■ 실적발표 직후 전망치 상향종목 업데이트
이번 2분기 실적발표 직후 전망치 상향 종목들에 대해 업데이트 하였다. 또한2011년부터 매 분기 실적이 발표되었을 때 그 다음 분기 연간 전망치 개선여부에 따라 종목들을 구분해 누적 성과도 확인하였다.
지난 2011년부터 누적 성과는 전반적으로 우상향 흐름을 보여왔지만, 최근증시조정과 함께 성과 둔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주목할 점은 실적발표 전후 전망치가 존재하는 전체 종목들 대비 전망치 상향 종목들의 상대성과는 꾸준히 양호한 흐름이다.또한 실적발표 직후 전망치 상향 종목들 중에서 EPS 전망치 상향이 이어지는 종목들의 누적 성과는 조금 더 나은 것으로 확인된다.
과거 증시가 불안했던 시기에도 시장대비 나은 성과를 보인 종목들은 양호한실적을 보였었다. 시장 전체 실적전망 하락 우려가 높다는 점에서도 3분기와올해 연간 EPS 전망치 개선 흐름이 나타나는 종목들의 성과는 상대적으로양호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실적발표 직후 전망치 개선되는 기업들은 발표된 실적에 대한 양호한 평가와 향후 견조한 방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긍정적 접근이 유리해 보인다.그 중에서도 전망치 개선흐름이 지속되는 기업들은 양호한 방향성이 계속해서 유효함을 의미한다.
실적발표 직후 전망치 상향과 최근까지 EPS 개선 흐름이 확인되는 종목들로국도화학 외 17종목이 꼽혔다. 불안한 증시에서 상대적으로 나은 성과를 기대한다.
ㅇ전망치 상향종목
국도화학,하나금융,우리은행,LG전자,롯데케미칼,기업은행,LG유플러스,삼성화재,BNK금융지주,롯데하이마트,CJ E&M
동양생명,코스맥스,삼성생명,솔브레인,롯데칠성,스카이라이프,한국금융지주■ 어차피 종목은 실적과 밸류에이션
미국의 금리인상이라는 글로벌 금융시장 최대 이슈와 함께 중국발 경기둔화 우려에 따른 상품가격 하락, 중국증시의 높은 변동성에 따른 글로벌 증시 동반하락 등 대외 리스크가 크게 부각되고 있음.
연초 이후 6월 초까지 외국인 누적순매수 10조원을 고점으로 최근 신흥국 자금 유출과 함께 우리시장에서의 외국인 자금이탈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 반면, 우리시장의 펀더멘탈은 양호한 상황이기 때문에 매크로 이슈 진정시, 얼마든지 시장의 반등을 모색할 수 있는 상황
9월 중순 미국의 FOMC를 앞두고 금리인상 시기와 그에 따른 금융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기는 힘든 상황이지만, 유동성 장세 이후에는 실적과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한 주식의 본질가치가 부각된다는 관점에서 관련 종목군의 트레이딩 전략이 필요
ㅇ밸류에이션 관련주의 경우 주식의 절대적, 상대적 밸류에이션을 고려해 현재 12M(F) PER이
1. 컨센서스가 존재하는 전 종목의 평균(19배)대비 저평가되어 있고,
2. 해당 종목의 과거 3개년 평균 PER보다 낮으며,
3. 업종평균 PER대비 저평가되어있는 종목들 중 올해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종목군으로 대한유화, 키움증권, 코오롱인더, LG하우시스, 한화, 비아트론, 에스에프에이 등이 있다.
ㅇ실적관련주의 경우
1. 1H15 영업이익이 1H14 영업이익대비 10%이상 증가했고,
2. 최근 4개분기 영업이익이 YoY로 모두 상승하고 있는 종목군으로 대한제강, 동부하이텍, 다우기술, S&T모티브, 웹젠, 에머슨퍼시픽, 유니테스트 등이 있다.■ 국내외 경제이슈 LIG
ㅇ미국, 2/4분기 비농업부문 노동생산성 확정치 상승(1.3%[잠정]→3.3%). 예상(2.8%) 상회. ‘13년 4분기 이후 최고치. 단위노동비용(0.5%[잠정]→-1.4%). 예상(-1.2%) 하회. 비용감소 통한 신규고용 증가 전망
ㅇ미국, 베이지북은 미국 경제가 고용시장 개선세에 힘입어 확장세를 보이나, 중국의 성장둔화는 우려스럽다고 밝힘. 세계 경기둔화는 유가의 하방압력으로 작용해 물가상승률 2% 도달을 제한할 것으로 전망
ㅇ미국, 8월 ADP 민간고용 증가(17.7만명→19.0만명). 예상(20.0만명)을 하회하나 견조한 흐름 지속
ㅇ미국, 7월 제조업수주 감소(2.2%→0.4%,mom). 예상치(0.9%) 하회. 운송부문 제외 감소(0.6%→-0.6%).달러 강세 및 유가 하락에 다른 에너지 부문의 지출 감소 영향으로 풀이됨
ㅇ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이란 핵협상 합의안을 지지하는 의원 34명을 확보. 17일, 이란 핵합의안에 대한 승인 여부가 결정되며, 공화당∙이스라엘 정부의 반대와 맞서고 있는 상황
ㅇ라가르드 IMF 총재는 중국의 경제모델∙환율 정책이 시장 기반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ㅇ IMF는 인도네시아가 세계경제 불안에 맞설 준비가 잘 되어있다고 진단. 최근 중국발 경제불안, 미국금리인상 가능성 등으로 루피아 환율이 급등. 이외 아시아국가 역시 전반적으로 잘해내고 있다고 밝힘
ㅇ유로존, 7월 생산자물가 횡보(-2.1%→-2.1%,yoy). 예상치(-2.1%) 부합
ㅇ호주, 2/4분기 성장률 증가 둔화(0.9%→0.2%). 예상(0.4%)하회. 광공업, 건설 투자∙원자재 수출 감소 영향
ㅇ국내, 7월 경상흑자 41개월 연속 지속(121억$→101억$). 상품수지 흑자폭 감소(131억$→109억$)
ㅇ국내,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민간 서민금융회사의 역할 강화안 및 금융업 그림자규제 개선안을 10일 발표
할 것으로 밝힘. 이외 금융상품 자문업∙연금제도 개선안은 이달 말 발표 예정
ㅇ중국, 9개 증권사는 정부의 시장지원 요청에 따라 300억위안(5조)의 주식 매입에 나서기로 약속. 순자산의20%(현재 15%)까지 주식 투자 규모 확대 밝힘-9개 증권사: 중신증권, 해통증권, 장안증권, 서부증권, 태평양증권, 동방증권, 국원증권, 국해증권, 동북증권
ㅇ 중국, 국무원은 고정자산투자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자기자본비율 하향 조정 등의 방안을 논의. 단, 철강∙시멘트∙알루미늄∙폴리실리콘 등 과잉생산 업종에 대해 기존의 30%→40%로 상향 조정
■ 스몰캡 추천주
파트론
NDR: IT 부품 대장주의 2015 년 3 분기는 큰 폭의 회복이 전망된다
투자포인트: ① 카메라고화소화에 따른 ASP 상승, ② 안테나 사업 실적 반등, ③ 센서모듈과 악세서리 사업
투자의견: 없음
SK증권 박형우
ㅇ일진홀딩스
성장성 높은 자회사 가치 반영 중
주력 종속회사 수익성 개선으로 2분기 양호한 실적 기록
하반기에도 주력 사업과 신규사업 모두 양호한 실적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 / 전일종가: 13,700
신영증권 곽찬
ㅇ인터플렉스
최악은 지났다, 하반기 투자 유효
휴대폰 전방산업 수요 부진으로 2분기 실적 큰 폭 부진
FPCB 업계 구조조정 진행에 따라 하반기부터 점유율 확대를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 / 전일종가: 10,900
신영증권 곽찬
ㅇ아이쓰리시스템
국토의 밤낮을 지키는 국내 유일 적외선 센서의 강자. 목표주가 72,000원 신규 제시
국내 유일의 적외선 센서업체로 군수시장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업체
투자포인트: 군수시장에서 외산 대체로 성장성 보유, 민수시장 및 수출 확대도 긍정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2,000/ 전일종가: 49,000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ㅇ신진에스엠
철강인(鐵鋼人)의 마음을 휘어 잡다
사업 다각화 및 시장 침투율 확대 통해 장기적으로 고성장 가능할 듯
투자의견: 없음
IBK투자증권 이양중
ㅇ선데이토즈
상하이애니팡 사전예약 110만 돌파 예상, 9/8(화) 상용화 예정
올해 신작 3종(상하이애니팡, 애니팡맞고, 애니팡글로벌 북미/유럽) 중 상하이애니팡 9/8(다음주 화) 상용화 예정
상하이애니팡 사전예약 대호조(카카오톡 론칭 게임 중 처음으로 사전예약 100만 돌파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000 / 전일종가: 17,950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ㅇ미동전자통신
중국계로 최대주주 변경 예정
최대주주 중국계 투자회사로 변경 예정
중국 블랙박스 시장은 아직 시장 초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000 / 전일종가: 17,950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ㅇ레드로버
중국 애니메이션 시장으로의 진출!-확실한 우군이 있다
레드로버의 최대주주는 중국 쑤닝 유니버설 미디어!
2016년 실적은 매출액 763억원, 영업이익 224억원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200 / 전일종가: 9,200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외3
ㅇ대봉엘에스
안정 성장형 사업구조의 매력은 지속될 전망
상반기 중 외형은 8.1% 성장
화장품원료 고성장, 의약품원료 안정적 성장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000 / 전일종가: 10,550
SK증권 하태기
ㅇKG모빌리언스
실적 개선 기대보다는 저가 매수를 기회로 삼자
3분기 매출액 488억원(+25.5% YoY), 영업이익 64억원(-3.6% YoY) 전망
하반기 매출은 휴대폰 결제 한도 상향 + 성수기 효과로 전반기 대비 13% 성장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000 / 전일종가: 15,800
신한금융투자 손승우
ㅇS&T모티브
현대차향 계기판 수주의 의미
현대차향 계기판 신규 수주
핵심은 누적되고 있는 track record의 결실. 아직 성장 초기 국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3,000 / 전일종가: 65,200
현대증권 채희근■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중국 휴장-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임시공휴일로 휴장
ㅇ 朴 대통령, 中 전승절 기념행사 참석
박근혜 대통령은 9월3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리는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전승절) 70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석할 예정. 이번 전승절 행사에는 박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30개국 지도자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 국제기구 수장 10명 그리고 각국 정부 대표 19명 등 모두 59명이 참석할 예정.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불참을 발표한 일본은 이번 열병식에 정부 대표단도 파견하지 않을 방침. 북한은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참석할 예정으로 일각에서 제기돼 온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9월 방중 계획은 무산된 것으로 알려짐.
ㅇ 삼성전자, 기어S2 공개 예정(현지시간)
삼성전자는 현지시간으로 9월3일(목) 독일 베를린에서 새로운 스마트워치 기어S2를 공개할 예정. 지난 8월 중순 미국 뉴욕에서 열린 삼성전자 언팩 행사에서 일부 공개가 됐던 기어S2는 원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실제 시계와 비슷한 외형을 갖췄음.
ㅇ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현지시간)
현지시간으로 9월3일부터 9월5일까지 터키 앙카라에서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가 개최될 예정. 올 들어 세 번째인 이번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는 '중국발 쇼크'로 나타난 신흥국의 경기둔화와 그에 따른 국제금융시장 불안에 대한 정책공조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 특히 이달 16∼17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결정을 앞둔 상황에서 미국의 기준금리 정책이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 한편, 이번 회의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이주열 한은 총재가 모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ㅇ 헬스케어코리아포럼 개최(서울)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이 9월1일과 3일 제20회 정기 콘퍼런스를 부산(호텔농심)과 서울(엘타워)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임. 이번 제20회 세미나에서는 헬스케어 전체 트렌드를 조망하고 각 분야별 솔루션, 하드웨어, 의료장비 등 헬스케어 IT 전반을 살펴보는 총 15개 강연세션과, 17개 전시부스가 마련될 예정임.
ㅇ 국제특허정보박람회
특허청은 9월3일부터 4일까지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국제특허정보박람회(PATINEX 2015'를 개최할 예정. 이번 행사는 '경계를 초월한 지식재산(IP Knowledge Beyond Borders)'을 주제로 국내외 지재권 전문가들이 모여 특허정보의 전략적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ㅇ 앤트맨 개봉 예정 : 2015년 9월3일(목)개봉, 감독 페이튼 리드, 출연 폴 러드, 마이클 더글라스, 에반젤린 릴리 등,제작사 : 마블 스튜디오
ㅇ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제35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9월3일부터 5일까지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될 예정. 이번 박람회에는 360여개의 부스가 참가할 예정이며, 무료 창업교육 및 컨퍼런스, 창업 상담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될 예정.
ㅇ 2분기 국민소득(잠정)
ㅇ 네오위즈인터넷 상호변경 : 9월3일, 변경전 : 네오위즈인터넷 → 변경후 : 벅스
ㅇ 케이엘티 상호변경 9월3일 : 변경전 : 케이엘티 → 변경후 : 아이팩토리■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9월2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美 연방준비제도의 긍정적 경기 진단 등으로 큰 폭 상승
* 국제유가, 9월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경제성장 기대감에 상승
* 유럽증시, 영국(+0.41%), 독일(+0.32%), 프랑스(+0.30%)
* 100분간 韓•中 정상회담 "한반도 긴장고조 어떤 행동도 반대"… 韓•中•日 정상회담 10월달•11월초 의견 접근
* MBK, 홈플러스 인수한다… 우선협상자로 선정… 인수가격 7조 중반 달할 듯
* 美국방 "한반도, 손가락 까딱해도 전쟁날 유일한 곳"… 전세계 미군과 영상대화
* 노인•대학생 전용 임대, 내년 1만가구 공급한다… 서민•중산층 주거안정대책
* 양도세 줄이려 '업 계약' 다운계약 건수 추월했다… 집값 상승 기대감 높아 4년새 업계약 2.4배 급증
* 확 바뀐 삼성 채용… 학점 제한 없앤다, 창의성 면접 새로 도입해 독창성 평가도
* 中위기가 세계를 '들었다 놨다'…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최고조… 美 금•채권 등 안전자산 선호
* 김무성, 교섭단체 대표연설서 朴대통령과 코드 맞춰 "노동개혁•재벌개혁 반드시 병행"
* 북한 무인기에 굴욕 당한 군… 지난달 22~24일 남북접촉 때 MDL 침범… 군, 레이더로 탐지하고도 격추 못 시켜
* 印尼고속철 누구 품에? 중•일 한쪽은 큰 상처… 내일 7조 규모 1기 공정 사업자 선정… 아시아 인프라 주도권 향배 가를 듯
* 中 위안화 선물환 거래 규제… 자본유출 적극 방어 나서
* 저유가 후폭풍… 캐나다,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 '빈병 보증금' 22년만에 인상, 소주 100원•맥주 130원으로… 소주•맥주값 최대 10% 오른다
* 소비자에 피해준 금융사 '과징금 폭탄'… 기관 과태료는 1억으로 올려… 법규위반땐 직원보다 임원 제재 강화
* 한-러 극동지역 개발 손잡는다… 윤상직 장관 블라디보스토크 포럼서 수출활로 모색
* 두산도 나섰다… 연말 서울 면세점 '2차대전'… 본사 사옥인 동대문 두타에 유치 추진, 롯데•SK•신세계 등 빅3와 격돌
* 통합 삼성물산 최지훈의장 "신뢰받는 글로벌기업 될 것"… 공식출범… 주주권익 보호 거버넌스•CSR위원회 설치
* 대우인터, 태국에 PTA(테레프탈산) 2억불 공급… 세계 1위 생수 병원료 업체와 MOU
* 삼성중공업 임원 30% 줄인다… 박대영사장이 개별 거취 통보… 본격 인력 구조조정
* 9월은 車구매의 달, 할인폭 '화끈'… 그랜저 160만원•말리부 390만원•코란도C 20만원… 고객문의 폭주
* 삼성, 숙면 돕는 슬립센스 개발… 4일 개막 IFA 2015서 첫 공개… 의료진 조언 스마트폰 제공
*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확 바꾼다… 메르스 후속대책 발표… 응급실 넓히고 첫 진료 30분내 종료
* 내년 상반기 상장예정 롯데호텔, 시가총액 12조8천억 예상… 상장후 비상장사 합병 전망… 8개 상장사 시총 18% 급증
* 국내최대 프랜차이즈 BBQ, IPO 조건 400억 유치 나서
* 구조개편 나선 관세청… 대구•광주 인원 수도권 배치, 年 1% 인력 감축… 행자부, 이달중 계획 발표
* 케이블TV 가입자, 지상파 못 보나… 지상파-케이블 재전송료 갈등 고조… 전문가들 "산정 기준부터 만들어야"
* [오늘의 날씨] 전국 구름 많음… 일부 지역 소나기■ [뉴욕 마감]
- 뉴욕주식시장은 美 연방준비제도의 긍정적 경기 진단 등으로 큰 폭 상승.
- 뉴욕증시는 미국 생산성 지표가 호조를 보인데다 美 연방준비제도(Fed)의 긍정적 경제 진단이 호재로 작용하며 3대 지수 모두 큰 폭으로 상승. 나스닥지수가 2% 넘게 상승한 것을 비롯해 다우지수와 S&P500지수도 2% 가까이 상승.
- 美 연방준비제도(Fed)는 경기 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을 통해 지난 7월부터 8월 중순까지 미국 경제 성장 추세가 지속됐다고 진단함. 고용 시장 회복세가 나타나며 임금 상승 압력을 증가시켰다고 평가하면서 미국 대부분 지역이 완만하거나 보통의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분석. 다만, 미국 노동시장이 완전 고용에 가까워지고 있지만, 중국이 경기회복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저유가 등으로 당분간 물가상승률이 연준 목표인 2%를 달성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힘.
- 미국의 생산성 수정치는 예비치보다 대폭 상향 조정됨. 美 노동부는 올해 2분기 비농업부문 생산성 수정치가 예비치인 연율 1.3%(계절조정치) 상승에서 3.3% 상승으로 수정됐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2013년 4분기 이후 최대 상승률임. 한편,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ADP)이 발표한 8월 미국 민간고용은 19만명 증가로 월가 전망인 20만명을 밑돌았지만, 전월의 17만7,000명(수정치)보다는 증가폭이 컸음.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제약, 소프트웨어/IT서비스, 개인/가정용품, 식품/약품 소매, 의료 장비/보급, 음식료, 자동차, 운수, 소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중국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대규모 저가매수세의 유입에 소폭 하락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4% 이상 갭 하락한 3,027선에서 거래를 출발. 장 초반 지수는 곧바로 대규모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흐름으로 전환. 오후장 들어 지수는 장중 한때 상승전환에 성공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재차 약세를 기록하며 3,160선에서 거래를 마감.
- 1일 부진한 경제지표 및 미증시 하락 등 대내외 악재가 지속되며 2일 시장은 장 초반부터 폭락 장세를 연출. 그러나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대규모 저가 매수세의 유입에 시간이 흐를수록 증시는 양호한 모습을 기록. 최근 지수는 3,000선 근처까지 하락하자 지속적으로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하방 경직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음.
- 한편, 1일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고정자산 투자 항목의 자본금 비율 제도 개선안을 발표함. 개선안에 따르면 국가 계획과 관련된 항만, 내륙항운, 공항 등 고정자산 투자항목의 최대 자금비율을 기존의 30%에서 25%로 낮추고 철도, 도로, 도시건설 등 항목은 기존의 25%에서 20%로 하향한 것으로 알려짐.
- 업종별로 증권주, 보험주, 부동산주 등이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은행주, 항공주, 전력주, 철강주 등은 상승 마감.■ [일본 마감]
- 일본 닛케이지수는 美 금리인상 불확실성 및 中 경기둔화 우려 지속에 소폭 하락.
- 밤사이 뉴욕증시가 中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3% 가까이 급락했다는 소식에 닛케이지수는 17,861엔선에서 약세 출발. 이후 엔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지수는 상승 전환한 뒤 18,467엔선까지 고점을 높이는 모습을 보임. 하지만, 중국 경기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데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상승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장 막판 하락 전환해 결국 18,095엔선에서 장을 마감.
- 한편, 엔/달러 환율은 중국 등 아시아 주요 증시가 다소 안정을 되찾는 양상을 보이면서 상승세(엔화 약세)를 보이면서 120엔선을 회복한 모습을 보임.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복합산업, 에너지, 자동차, 금속/광업, 유틸리티, 기술장비, 보험, 의료 장비/보급, 화학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 전일주요지표
- 다우지수 16,351.38pt (+1.82%)
- S&P 500지수 1,948.86pt(+1.83%)
- 나스닥지수 4,749.98pt(+2.46%)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03.78pt(+2.31%)
■ 해외경제 미드나잇뉴스
- 미 증시는 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애플(+4.1%), 마이크로소프트(+3.68%) 등 IT 업종과 Micron(+3.0%) 등 산업재 업종이 상승세를 주도
- 유럽 주요 증시는 중국 증시가 여전히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 영국 0.41%, 프랑스 0.30%, 독일 0.32% 상승
- WTI유가는 장중 하락세를 보였으나, 뉴욕 증시 상승과 휘발유 재고 감소 발표의 영향으로 전일대비 $0.84(+1.85%) 상승한 배럴당 $46.25에 마감
- 미 연준의 경기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에 따르면 에너지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산업 관계자들은 현재와 비슷한 속도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 (Bloomberg)
- 중국 경제성장 둔화의 여파로 세계 제조업 경기가 2년만에 최저 수준. 국제금융정보 제공업체 마르키트에 따르면 8월 세계 PMI는 50.7을 기록해 13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Bloomberg)
- 채권왕 빌 그로스가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 기회를 놓쳤다고 진단. 그는 앞으로 세계 재정 및 통화정책이 성장을 강화하는 기능을 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WSJ)
- 트위터가 차기 CEO 선임에 3개월째 난항. -22%에 이르는 최근 주가하락으로 이미 상당수의 관리자들이 사직. 투자자들은 신속한 결정을 촉구(Bloomberg)
- 핌코의 플래그쉽 펀드의 잔액이 8년 만에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하회. 이는 2013년 최고치에 비해 약 3분의 1에 해당. 투자자들은 지난달에만 해당 펀드에서 18억 달러를 인출(Bloomberg)
- 미국 맥도널드가 기존 아침에만 판매하던 맥모닝을 전일 판매로 확대하겠다고 밝혀. 이번 조치가 미국 계란 공급부족 현상을 악화시킬 것으로 전망(Bloomberg)
■ 국내경제 미드나잇뉴스
- 두산그룹이 면세점 사업에 도전장. 동대문 두타에 면세점을 두되 기존 쇼핑몰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다른 층을 면세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 SK, 롯데 등과 연말 신규 사업자 선정을 위한 `면세점 2차대전`이 펼쳐질 전망
- 홈플러스 지분 100%를 보유한 영국 테스코와 매각주관사 HSBC는 국내 최대 PEF인 MBK를 홈플러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매각가격은 7조원대 중반 예상
- 대우인터내셔널은 태국 방콕에서 인도라마벤처스와 연간 2억달러 규모의 PTA 공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 2016년부터 페트(PET)의 주원료인 PTA 제품을 인도라마벤처스에 공급할 것으로 기대.
- 삼성전자는 숙면을 도와주는 IoT 기기 '슬립센스' 개발. 수면 패턴을 파악한 후 전문 의료진의 조언을 제공하며, 에어컨, TV, 오디오, 전등 등 가전제품과 연동해 수면의 질을 향상하는 원리
- 정부는 빈 술병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내년 1월부터 빈 용기 보증금을 소주병 40원에서 100원으로, 맥주병은 50원에서 130원으로 각각 2.5배와 2.6배 인상 할 예정. 그러나 주류 업계는 사실상 가격 인상만 가져올 뿐 실질적 효과가 없다고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
- LG전자 `스타일러`가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 이번주부터 베이징, 광저우, 선양, 충칭 등 중국 주요 도시에서 스타일러 판매를 시작, 미국에서도 이달 중 예약 판매 계획. 국내에서의 성공 체험과 인기를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시킨다는 전략
- 김치냉장고 `딤채`를 인수한 대유그룹이 김치 사업에 진출. 대유그룹은 충남 논산공장에서 자회사인 `딤채식품` 출범식을 개최했으며, `건강 담은 김치`라는 브랜드로 김치 출시 할 예정
- 공정거래위원회는 현대캐피탈과 삼성카드 등 14개 렌터카 사업자가 사용하는 자동차 임대약관을 점검한 뒤 불공정한 조항을 시정. 이용자에게 과도한 부담을 전가했던 해지수수료 총액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
■ 오늘의추천종목
☞ 기관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시가총액(억) 3일순매수금액 3일수익률 비츠로셀 1,781 16 3.75 세운메디칼 3,176 27 4.17 오르비텍 1,407 12 11.74 라온시큐어 1,466 8 37.61 KT뮤직 2,789 12 9.17 ☞ 외국인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시가총액(억) 3일순매수금액 3일수익률 오르비텍 1,407 10 11.74 현대EP 3,187 13 8.23 넥센타이어 14,752 57 6.99 세운메디칼 3,176 8 4.17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16,837 10 5.23 ☞ 기관 매수강도 Top2 1. 비츠로셀 - 리튬일차전지, 시장 지속 성장 전망, 환율 효과 긍정적 2. 세운메디칼 - 수익성 개선의 초입단계 진입 ☞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오르비텍 - 실적 턴어라운드 + 신규 수주 증가 2. 현대EP - 신차 출시 증가와 원재료가격 안정 수혜 '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09/07(월)한눈경제정보 (0) 2015.09.07 15/09/04(금)한눈경제정보 (0) 2015.09.03 15/09/02(수)한눈경제정보 (0) 2015.09.02 15/09/01(화)한눈경제정보 (0) 2015.09.01 15/08/31(월)한눈경제정보 (0) 2015.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