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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01(화)한눈경제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9. 1. 07:24
15/09/01(화)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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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 9월 2일(수)
- 푸틴 중국 방문 (현지시간)
- 한-중 정상회담
- 화웨이, 스마트워치 "화웨이 워치" 정식 출시(현지시간)
- 국제자원순환산업전
- 케이샵(리테일 매장 관련 전시회)
- 대한민국 섬유교역전
- 국제할랄산업전
- 넷플릭스 일본진출
- 7월 국제수지
- 유니켐 보호예수 해제
- 한국제3호스팩 신규상장
- 美) 연준 베이지북 공개(현지시간)
- 美) 7월 공장주문(현지시간)
- 美) 8월 ADP취업자 변동(현지시간)
-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현지시간)
- 유로존) 7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 독일) 7월 소매판매(현지시간)
- 日) 8월 본원통화■ 09.01 장마감 - 중국 PMI제조업지수 위축 KR
ㅇ아시아 시장 : 미국 9월 금리인상 우려감과 중국의 제조업지수 부진에 반응하며 하락 마감했다.
ㅇ일본 주식시장
미국 9월 금리인상 우려감과 중국의 하락 흐름에 반응하며 하락했다. 미국 금리인상 우려감과 전일 글로벌 증시의 하락에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하락 출발한 니케이 지수는 중국 증시가 하락 폭을 키우는 모습에 영향을 받으며 하락 폭을 더 키워나갔다. 여기에 엔화마저 강세를 보이자, 수출 둔화 우려감에 낙폭을 키우며 결국 -3.84% 하락 마감했다.
ㅇ 중국 주식시장
제조업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하락중이다. 장 초반 발표한 중국 PMI제조업지수는 50을 하회한 49.7로 발표하며 중국 주식시장의 하락을 이끌었고, Caixin PMI제조업지수마저 50을 하회한 47.3으로 발표되며 하락세를 이끌었다. 중국이 역RP로 1,500억 위안 유동성을 공급했고, 인민은행에서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1,100억 위안을 공급하며 증시를 부양하려고 힘쓴 결과 낙폭을 소폭 줄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는 상해종합지수가 낙폭을 줄이며 -1.74% 하락 중이다.
ㅇ 한국 주식시장
미국 금리인상 우려감, 무역수지 악화, 중국의 하락흐름에 영향을 받으며 6영업일만에 하락 마감했다. 미국 9월 기준금리 인상 우려감에 하락 출발한 한국 증시는, 8월 무역수지가 예상치보다 큰 폭으로 하회하자 낙폭을 키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중국 증시가 하락 출발 후 하락 폭을 키워가자 장 초반 매수세를 보였던 외국인마저 매도세로 돌아서며 한국 증시도 하락 폭을 키웠다. 결국 기관과 외국인 모두 매도세를 보이며 코스피는 -27.26p(-1.40%) 하락한 1,914.23p로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는 -14.17p(-2.06%) 하락한 672.94p로 마감했다.
ㅇ한국 외환시장
달러/원 환율은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 외국인의 코스피 매도물량이 제한되면서 하락했다. 전일 달러화는 베이지북과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약보합을 보였다. 이로 인해 달러/원 NDF환율은 1,182.65원을 보였고 서울환시는 1,183.00원으로 출발했다. 그 뒤로 무역수지가 예상을 크게 하회한 발표를 하자 잠시 주춤하기는 했다. 하지만 외국인이 한 때 코스피를 순매수 하는 등 그 동안의 매도세에서 벗어나면서 달러/원 환율은 하락폭을 키웠다.여기에 중국의 PMI제조업지수가 군사퍼레이드를 위해 북경주변 공장을 멈추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쁘지 않게 나오면서 하락폭은 더욱 커졌다. 다만 중국 증시가 하락폭을 키우자 잠시 낙폭을 줄이기도 했다. 그 뒤로 중국의 선물환 거래액의 20%를 중앙은행에 예치해야 된다는 발표가 나오자 위안화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러한 위안화 하락이 커지자 달러/원 환율도 하락폭이 커졌다. 물론 호주의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동결도 일부 영향을 주는등 달러/원 환율은 하락요인이 많았던 하루였다.
즉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의 코스피 매도물량이 제한됐고, 중국 선물환 거래규정 변경소식, 호주의 금리동결, 그리고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과 함께 일부 은행권의 롱스탑 물량이 출회되자 1,170.20원까지 하락했다. 다만 장 막판 코스피가 하락폭을 키우자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소폭 줄였고 결국 -10.70원 하락한 1,171.80원으로 마감했다.
ㅇ 한국 채권시장
한국 채권가격은 고용보고서를 기다리며 혼조세를 보였다. 장 초반부터 국채선물은 전일 유가가 8% 넘게 상승하면서 반등세를 이어간 점과 미국 채권 가격이 하락한 영향을 받아 약보합세를 보였다. 오전 중 30년물 입찰이 호조를 보였음에도 이에 반응하기보다는 유가상승의 영향을 받아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이후에도 고용보고서를 기다리며 변동폭은 제한적이었으나 장 후반 일본 및 한국의 증시하락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자극되어 소폭 상승하여 혼조세로 마감했다. 결국 3년물 국채선물은 3틱 상승한 109.45에 마감했고, 10년물 국채선물은 4틱 하락한 124.22에 마감했다. 당사는 금일 소비자물가지수 및 호주 통화정책회의에 영향을 받아 변동성을 키울 것으로 전망했으나, 관망세가 이어지며 보합권 혼조세를 보였다.
ㅇ 글로벌 시장
미국 ISM제조업지수가 발표된다. 미국의 ISM제조업지수는 전월 52.7보다 개선된 52.8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소비의 모습을 볼수 있는 자동차 판매 발표가 준비되어 있다. 전월에 비해 소폭 감소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미국 ISM제조업지수에 비해 중요도가 떨어지기에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재 시장은 중국으로 부터 파생된 경기둔화 우려감에 일본시장의 하락이 커졌고 미국의 S&P500 야간선물이 -1.80%대 하락하고 있다는 점은 부담이다. 그러나 미국의 경제지표가 일정정도 우호적으로 나온다면 이러한 하락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일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소재/산업재-9월 소재/산업재 투자전략
ㅇ 8월 소재/산업재 업종별 등락률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KOSPI는 전월대비 4.6% 하락했으며, 비철(+2.4%) 업종이 시장대비 상승했고 정유(-0.0%), 유틸리티(-1.9%), 상사(-3.0%) 등 대부분 업종이 시장대비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건설과 건자재 업종이 각각 -11.0%, -15.0%로 크게 하락하면서 8월 가장 높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종목별로는 한전KPS(+14.3%), 대우인터내셔널(+6.1%), 코오롱글로벌(+5.2%)이 상승한 반면, KCC(-24.5%), 동화기업(-23.5%), 유진기업(-21.8%), 삼성중공업(-20.3%)이 시장대비 큰 폭의 약세를 기록했다.
8월은 2분기 실적이 마무리되면서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는 종목을 중심으로 반등을 예상했지만, 주식시장이 폭락하면서 Valuation이 높고 연초 이후 상승세가 두드러진종목을 중심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중국 중심의 저성장 우려가 확산되면서 유가가 급락해 소재/산업재 업종의 주가 하락은 불가피했다.
9월은 주식시장 불안감이 이어지고 있어 3분기 실적 가시성이 높은 업종과 종목 중심의 대응이 필요하다. 또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저유가가 지속되고 있어 대외변수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 선정이 유리할 전망이다.
9월 선호 섹터는 유틸리티, 기계, 철강을 제시한다.
유틸리티 업종은 저유가와 정부의 요금 규제 약화로 3분기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며, 해외 발전 설비 신규가 기대되고 주가 강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기계업종은 상선분야와 연관성이 높은 피팅/밸브 업체의 이익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최근 원달러 환율상승으로 3분기에는 더 높아질 가능성도 기대된다. 철강업종은 9월부터 철근 내수판매량이 다시 회복될 전망이며 철스크랩가격 하락에도 유통가격 상승으로 스프레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9월은 전반적인 섹터별 업종보다는 개별 종목 이슈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할 전망이다.또한, 유가와 환율이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어 기말 환율과 유가에 따른 평가 손익과 손실에 대한 점검도 필요한 시점이다.
Top pick 종목은 한국철강, 효성, 현대글로비스, 관심종목으로 S&TC를 제시한다.■ 2015년 6월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
Ⅰ. 대외투자 및 외국인투자
□ 2015년 6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대외투자(금융자산 : 1조 1,425억달러)에서 외국인투자(금융부채 : 1조 83억달러)를 차감한 순국제투자잔액(Net IIP)은 1,342억달러로 3월말(805억달러)에 비해 537억달러 증가― 이는 대외투자 잔액이 주로 거래 요인에 의해 크게 증가(+384억 달러)한 가운데 외국인투자 잔액은 원화 평가절하 등 비거래요인에 의해 감소(-153억달러)한 데 기인
Ⅱ. 대외채권 및 채무(외채)□ 우리나라의 대외채권(7,119억달러)에서 대외채무(4,206억달러)를 차감한 순대외채권 잔액은 2,914억달러로 3월말에 비해 285억달러 증가― 단기외채/준비자산 비율은 32.3%로 3월말대비 1.2%p, 단기외채/총외채 비중은 28.8%로 3월말 대비 1.9%p 각각 상승
■ 중국을 바라보는 7가지 시선 : 붙임참조
■ 중국 인민은행, 1천110억위안 중기 유동성 투입
중국 인민은행(PBOC)은 지난달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통해 1천100억위안(20조1천300억원)을 은행에 공급했다고 1일 밝혔다. 6개월 만기에 금리 3.35%의 이번 MLF는 14개 금융기관에 공급됐으며 중소기업과 농촌 등에 대한 지원을 위한 것이라고 인민은행은 밝혔다. 8월 말 기준 MLF 잔고는 4천900억위안(89조7천억원)을 기록했다. 인민은행은 또 지난달 국가개발은행(CDB)에 604억위안(11조570억원)의 담보보완대출(PSL)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은행에 대한 PSL 잔고는 9천68억위안(166조원)으로 늘었다. PSL 공급의 금리는 2.85%라고 인민은행은 밝혔다.
■ 원/달러 환율 1170대 하락, 위안화 고시환율 영향
전일 1180원을 넘어섰던 원/달러 환율이 다시 1170원대로 하락했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10시46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5원 하락한 1177.3원에 거래되고 있다. 1183원에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10시15분 중국 인민은행의 고시환율 공개이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인민은행은 이날 위안화 환율을 달러당 6.375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일 달러랑 6.3893위안과 비교해 위안화 가치가 0.221% 상승한 것이다.
■ [2015년 9월 1일 오후 시장 동향 (1시 50분 기준)]
국내 증시는 기관 순매도 영향으로 하락하며 1920선에서 매매 공방, 이시간 현재 KOSPI는 -19pt 내린 1921pt. KOSDAQ은 -7.53pt(-1.09%) 하락한 679pt 아시아 증시는 하락세. 일본 니께이지수는 중국 경기둔화 우려와 엔화 강세 영향으로 -2.10%,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장중 -5% 가까이 급락했지만 저가매수세 유입과 중국 인민은행이 1,100억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낙폭을 축소하며 -1.06%수준 원/달러 환율은 -11.40원 하락한 1171.10원, 엔/달러 환율은 -0.53엔 내린 120.78엔. 지수 약세 영향으로 의료정밀, 종이목재업종을 제외한 전업종이 하락. 시총 상위종목 가운데, 롯데쇼핑이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 이어지며 +6%대 강세, SK이노베이션, 한화생명 등은 +1%대 상승. 반면 아모레그룹주가 -3% 이상 하락, 현대모비스, SK텔레콤 등은 -1%대 약세금일 공개된 제조업 등 중국의 지표가 부진한 반면 미국의 지표는 양호한 상황. 금일 발표될 미국 8월 ISM제조업지수는 52.6으로 이전치(52.7)와 유사하게 나오면서 미국 경제의 견조한 성장세를 뒷받침해줄 것으로 예상. 최근 시장의 관심이 G2(미국, 중국)의 경제지표로 이동하고 있어 결과 확인 필요
국내 증시는 중국 지표 하락 속에 국내 지표 마저 부진하게 나오면서 약세 지속. 중국 증시가 낙폭을 축소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반등 시 일부 현금화 하면서 박스권 장세를 염두에 둔 트레이딩 전략 필요. 시장 상승 탄력이 약화되고 있는 만큼 실적가시성 높은 핵심 종목 중심의 종목별로 대응
■ 9월 KOSPI 반등의 조건
ㅇ9월 투자전략
9월 시장은 세가지 변수확인을 통해 다운사이드의 여지를 좁히고, 업사이드의 기회를 넓혀가는 흐름이 전개될 것으로 본다. 다만, 9월 FOMC와 미국과 중국의 주요 매크로 데이터가 확인되는 9월 중순 전까진 시장 변동성이 보다 확대될 수 있음을 경계할 필요가 있겠다. 인덱스 전략 측면에선 초기의 흔들림을 금리변화 이후를 겨냥한 중장기 저점매수의 기회로 활용함이 옳다.
1) 차이나 인바운드 소비, 2) 내수 소비/유통 트렌드 변화, 3) 배당 및 가치주에 대한 바벨 전략을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9월 전략의 핵심은 균형 및 압축 포트폴리오 구축에 있다. 구조적 성장성과 배당 및 밸류가 담보할 안정성은 시장의 부침에 맞서는 분명한 안전지대다.ㅇ 9월 Top-picks : 아모레퍼시픽,sk텔레콤,강원랜드,CJ,현대산업,현대백화점,코스맥스,하나투어,넥센타이어,한섬
■ 인터넷-지속 성장 가능한 버티컬 플랫폼 업체ㅇ앞으로도 포털업체들의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은 계속 될 것이다. 하지만 이미 시장을 선점한 버티컬 플랫폼 업체들의 경우 이를 이겨내고 지속 성장 할 수 있을 것이다. 당사는 눈 여겨볼만한 중소형 버티컬 플랫폼 업체 중 Top Pick으로 아프리카TV를, 관심종목으로 사람인에이치알, KT뮤직을 선정하였다. 아프리카TV는 메이저 문화로 올라온 개인방송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어 시장 확대와 함께 지속 성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람인에이치알의 경우 취업 포털 사업자 중 1위로 올라서고 있는 상황이며, KT뮤직과 네오위즈인터넷은 향후 B2C 시장에서의 성장이 기대된다.
■ 컨택센터, 제 2의 지점으로 중요성 확대 KB
- 콜센터는 고객의 전화 통화를 조직적으로 처리하는 컴퓨터 자동화가 되어 있는 중추적인장소임. 컨택센터는 콜센터의 진화된 개념으로, 기존 음성통화 중심에서 인터넷을 기반으로한 이메일, 화상통화, 채팅, 원격제어 등 다양한 경로로 고객 상담업무가 진행되는 장소를 의미함.컨택센터 시장은 2000년대 이후 통신부문에서 금융권으로 고객사가 확대되며 성장해왔으며 기업들의 아웃소싱 역시 확대되어 왔음. 또한 온라인몰 및 1인 기업 등의 확대 역시 컨택센터의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음.
최근에는 고객 응대의 역할 뿐만 아니라 제 2의 지점으로써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중. 인터넷은행과 같은 무점포 비즈니스가 확대될 경우 온라인만으로는 처리가 어려운 업무들에 대한 해결을 컨택센터가 담당할 것으로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
- 관련주: 효성ITX, 브리지텍, KTcs 등
■ 건설-미분양 우려는 기우 -대신
ㅇ지금 시점에서 미분양 우려는 기우. 건설업 비중확대 유지
- 부동산114 자료에 의하면 올 들어 7월 말까지 전국에서 신규 분양된 아파트 물량은 전년동기대비 53.0%(8.4만호↑) 급증한 24.3만호. 반면 미분양주택은 작년 말 4.0만호에서 금년 7월에는 3.3만호로 17.8% 감소
- 지난 6월에 미분양이 갑자기 늘어(2.8만호→3.4만호) 공급과잉 우려를 야기했지만 절대물량 측면에서는 큰 의미 없음. 그리고 7월에는 크진 않지만 다시 감소해 추세적 흐름에 대한 우려도 잦아든 상황.
- 공급 규모에 비해 미분양 수준이 미미하다는 사실이 핵심. 건설업 ‘비중확대’ 유지
ㅇ7월 전국 미분양주택 전월대비 2.6% 감소. 한 달 만에 다시 감소 반전
- 금년 7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은 전월대비 2.6% 줄어든 33,177호,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0% 감소한 15,936호. 지방은 17,241호(-4.1%), 상대적으로 악성인 준공후 미분양(12,062호)은 전월대비 4.1% 감소
- 지난 6월 반짝 급증의 진원지인 경북, 강원 등 지방중소도시 지역이 이번 달에는 반대로 크게 감소. 6월의 결과가 분양물량 집중에 따른 일시적 소화불량이라는 일부 증거공급 급증에도 미분양주택은 우려할 만한 수준으로 증가하지 않을 듯
ㅇ 지금의 분양시장 호황을 이끌고 있는 요인들은 어느 정도 지속성이 있기 때문
- 신규 분양시장 호황의 4가지 요인: 1)전세난 심화에 따른 매매전환 수요가 재고주택에 비해 대금납입 조건이 좋은 분양시장으로 대거 유입. 2)분양가상한제 폐지에 따른 분양가 상승 우려, 청약 1순위 자격 완화 등 규제완화 효과. 3)획기적인 평면구조 등 나날이 발전하는 아파트 시공기술로 인한 새 집 선호도 상승. 4)저금리 기조에 기인한 풍부한 시중 유동성이 레버리지 효과가 큰(총 분양대금의 10% 외에는 완공될 때까지 2~3년 동안 자금부담 없음) 분양시장으로 유입.
- 한편 부동산114에 의하면 8월 이후 연말까지 신규분양이 예정된 물량은 21.0만호. 작년같은 기간(17.2만호)보다 22.1% 많아 과잉공급 논란은 계속 따라다닐 듯
- 하지만 앞서 언급한 구조적 요인들로 인해 상당 기간 미분양 리스크가 우려할 만한 수준으로 확대되지는 않을 전망
■ 14:00 특징종목 및 이슈
- 세미콘라이트(214310): 올해 상반기 10%대 영업이익율 달성과 하반기 매출 증가 기대감으로 초강세 기록 중.
- 피엔티(137400): 중국 전기차 시장 확대 수혜주 전망으로 강세 기록 중.
- 사조산업(007160): 지배구조 리스크 해소 기대감으로 사흘만에 강세 전환.
- 엠씨넥스(097520):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전망으로 이틀연속 강세 기록 중.
- 씨티엘(036170): 최대주주변경, 단기차입금 상환 등의 영향으로 이틀연속 강세 등 엿새연속 상승, 52주 신고가.
- 대원제약(003220): 우호적인 환율 등에 따른 올해 순이익 큰폭 증가 전망으로 견조한 상승세.
- 슈피겐코리아(192440): 상반기 영업이익 증가 영향으로 하루만에 상승 전환.
- 손오공(066910): 터닝메카드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하루만에 반등.- 에이모션(031860): 자회사인 캠시스의 지분 매각 사실무근 등의 답변공시 영향으로 이틀연속 약세.
- 신우(025620): 전일 변경상장 첫날 하한가에 이어서 이틀연속 큰폭 하락세.- LG유플러스(032640): 해외 로밍서비스 대폭 확대, 개방형 SDN 개발 소식 등의 영향으로 견조한 오름세.
- 롯데그룹주: 지배구조 개선 기대감에 그룹주 동반 강세.(상승률 순)
롯데제과(023530), 롯데쇼핑(023530), 롯데푸드(002270), 롯데칠성(005300), 롯데케미칼(011170) 등- 엔씨소프트(036570): 북미 지사 엔씨웨스트의 상반기 적자전환 소식으로 큰폭 하락세.
-52주 신고가
*KOSPI: 롯데푸드(002270) 등
*KOSDAQ: 한국전자금융(063570), 유비벨록스(089850) 등
■ 14:00 이 시각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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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경제지표속보] - KDB대우증권 글로벌투자전략부 10:45
ㅇ중국 Caixin 제조업 PMI 8월 확정치
-발표치: 47.3
-전망치: 47.1
-이전치: 47.1ㅇ중국 Caixin 종합 PMI 8월
-발표치: 48.8
-전망치: -
-이전치: 50.2ㅇ중국 Caixin 서비스 PMI 8월
-발표치: 51.5
-전망치: -
-이전치: 53.8
■ 앞으로 10년, 투자할 기업 찾기 : 일본보다, G2(미국, 중국)을 보자
ㅇ신-세계화(Neo-globalization)과 G2의 성장전략
세계화와 탈-세계화: 세계화는 국가간의 상품, 자본, 노동 등의 이동이 증가하며 상호 의존성이 증가해 세계가 단일한 체계로 나아가는 현상을 말한다. 위기 이전까지 세계화는 급속히 진행됐으며, 국가 단위가 아닌 개인에게까지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위기이후에 탈-세계화가 시작됐으며 앞으로 지속될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이 경우 한국과 같이 대외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에게 치명적이다. 하지만 형태만 바뀌었을 뿐, 세계화가 계속되고 있다고 본다. 바로 ‘신-세계화’이다.
신-세계화를 주도하려는 양대 패권: 미국은 간과했던 제조업을 육성하고 있다. 기업들의 본국 회귀를 장려하고 있으며, 첨단 산업 육성에 적극적이다. 통화정책으로 위기를 탈 출하고 경기침체를 벗어났으나, 이제 첨단제조업으로 미래 성장을 주도하려는 것이다. 중국은 이에 맞서 AIIB 등 인프라 투자와 내수 확대 정책을 추구하고 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미국과 미래 산업에서 경쟁 또한 준비하고 있다. G2의 패권 경쟁으로 신-세계화(=블럭화) 경제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한다.
ㅇ변화를 대비하여 한국 증시의 투자 기업 찾기
우리는 준비가 됐나: 상기한 환경에서 한국 증시에서 투자할 기업들을 찾아 보았다. 미국 주도의 룰에 동참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투자 테마는 ‘자율주행차’라고 본다. 반면, 중국 주도의 스토리에는 ‘재량소비와 환경’을 주목한다. 다만 미래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우리의 상상력은 한계가 있고, 게다가 투자아이디어로 연결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작업이다. 따라서 이번 보고서는 첫 화두를 던지는 것이며, 고민의 시작이기도하다.
ㅇG2의 미래 성장 전략과 한국 증시 투자기업 선별-미국 : 첨단 제조업 육성 - 자율주행차 : (자동차 부품 업체) 현대모비스, 만도, S&T모티브, 우리산업, 평화정공, (전기전자 업체) LG전자, LG이노텍, 서울반도체,엠씨넥스, 세코닉스
-중국 : 내수확대 재량소비 : CJ CGV, CJ E&M, 에스엠, 에프엔씨엔터, 친환경성장 전기차 : 삼성SDI, LG화학
■ 9월 증시 전망-복면 쓴 Fed
- 9월 증시는 중요 변곡점 시기. KOSPI 예상 밴드는 1,870 ~ 2,000pt
- 핵심 변수는 미국 금리 인상과 위안화 추가 평가 절하 여부
- 시장 생각과 달리 9월 금리 인상 가능성 열어두며, 금리 인상이 추세 흐름엔 더 긍정적■ 반도체-중국 탐방 quick update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총 9개의 중국 반도체 기업 및 반도체 산업 관련 기관 탐방을 실시. 중국 반도체 산업 현황 및 국내 업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
1) 중국은 반도체 산업 전반 지식이 부족하고 산업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도 미흡. 그러나 의지가 매우 강하다는 사실 재확인.2) 중국 정부의 IC 지원 펀드는 몇 개의 선두 로컬 업체들에게 집중 투자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음. 효율적인 전략인 것으로 판단.
3) 중국은 메모리 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 관계를 형성을 원하고 있음. 니치 마켓 플레이어들과의 제휴 혹은 인수합병을 통해서 주류 메모리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어렵다는 사실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기 때문. 그러나 구체적인 진입 주체 및 전략에 관해서는 국내 관계자 대비 상대적으로 아는 바가 없음. 다만 누구와 어떤 식으로 진입하던 상관없이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자금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었음
- 반도체 산업 진출에 대한 의지가 매우 강해 보였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바와 같이 반도체 관련 무역 적자폭 축소가 주요 목적이라고 현지에서도 설명. 전반적으로 반도체 산업 전반에 대해 폭 넓은 지식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다는 느낌을 받았음. 중국 반도체가 이제 겨우 성장기에 진입했다는 점을 반증- 중국 정부의 IC 펀드 규모 증가. 최초 약 1,200억 위안 (186억 달러) 에서1,400억 위안 (217억 달러)로 증가. 지방 정부는 북경 47억 달러, 상해 16억달러, 성도 16억 달러 조달. 현재 조달된 전체 펀드 규모는 296억 달러. 상해정부는 추가로 300~500억 위안 (46억~78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 2020년까지전체 자금 규모가 약 220억 달러로 증가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점은 우려 요인
- 조성된 펀드 자금은 중국 로컬 업체들의 지분에 투자하거나 해외 업체들 M&A에사용됨. 1) 중국 로컬 업체 중 각 산업의 대표를 선정하여 투자. 일부 업체에집중 투자하는 것이 소규모로 나누어 집행하는 것 대비 효율적이라고 판단. 2)미국, 유럽 등 M&A에 대해 유연한 나라의 반도체 업체들이 투자 우선 순위
- 중국 내에서도 메모리 산업 진출 전략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시장참여자는 없었음. 현지에서 잠재적인 진입자로 거론되고 있는 로컬 반도체 업체들은 국내에서 시장 참여자들이 거론하고 있는 업체들과 대동소이함
- 중국 현지 관계자들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주류 메모리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원함. 국내 메모리 업체는 불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음. 하지만 마이크론, 도시바가 우리와 같은 입장인지에 대해서는 단언하기 힘들어. 국내 메모리 업체들은 죄수의 딜레마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 중국의 메모리 시장 진입에 대한 의지는 매우 확실. 누구와 어떤 방식으로 진입하던 상관없이 중국 정부의 대규모 자금 지원이 뒷받침될 것에는 동의
■ 중국영화시장 : 국내 영화 배급사들의 중국행 -LIG
ㅇ손해 없는 장사
- 국내 영화배급사들은 최근 국내 영화시장의 정체를 인식, 중국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중- 중국 영화시장은 현재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성장잠재력도 무궁무진 할 것으로 기대
- 중국시장 진출을 통해 국내 영화배급사 쇼박스와 NEW에 대해 긍정적 접근 유효
ㅇ국내 영화배급사들의 중국진출에 주목
- 최근 몇 년 사이 국내 영화배급사들의 중국시장진출이 가시화되고 있음. CJ E&M를 선두로 근래에는 쇼박스와 NEW도 중국시장 진출을 발표했고 내년부터 성과에 대한 가시성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 국내 영화배급사들의 중국시장 진출은 긍정적으로 평가. Risk 대비 Return이 큰 구조로, 대부분의 투자는 중국업체가 부담하고 국내 배급사는 기획 및 제작에 집중. 투자에 대한 위험이 최소화된 구조로 파악
- 국내 영화시장은 P(극장 관람료)와 Q(관객수)의 증가가 제한되어 있어 향후 큰 성장을 기대하기는 힘들것으로 판단. 중국진출을 통해 시장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새로운 성장을 모색하는 것
ㅇ중국 영화시장, 성장의 시작
- 중국 영화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성장잠재력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되어 국내 영화배급사들의 중국시장 진출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
- 2014년 기준 중국 영화시장 총관객수는 8.3억명으로 일인당 연평균 0.6회를 기록하고 있음. 여러 국가들(한국 4.2회, 미국 4.0회, 독일 1.6회, 일본 1.2회)의 영화관람수 감안시 중국영화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매우 클 것으로 기대
- 2014년 중국 극장수익은 296억 위안(한화 5.4조)으로 전년대비 35.7% 성장. 극장과 스크린수는 5,813개와 24,317개로 전년대비 각각 26.8%와 32.2% 증가. 현재 극장시장은 1선 도시에서 2, 3선 도시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
ㅇ쇼박스와 NEW에 대해 긍정적 시각
- 쇼박스: 중국 영화매출 점유율 1위 화이브라더스와 자회사 중국 쇼박스를 통해 3년 동안 독점적 파트너쉽 계약 체결. 3년간 최소 6편 이상의 영화를 공동제작하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함. 이번 계약은 영화에대한 공동투자 형태로 동사가 기획 및 제작을, 화이브라더스가 마케팅 및 배급을 주로 담당할 것
- NEW: 중국 드라마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화책미디어와 지분율 각각 50%로 합작법인 설립. 이를 통해 향후 영화에서부터 드라마까지 협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 현재까지 구체적인 작품 일정이 발표되지 않았으나 영화에서부터 드라마까지 확장성이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인식. 향후 컨텐츠 제작에 있어 동사는 기획 및 제작을, 화책미디어는 마케팅 및 배급을 담당할 것
■ 국내외 경제이슈 LIG
[국내] 산업생산 부진∙소매판매 회복세
ㅇ국내, 7월 산업생산 하락(2.5%→-0.5%,mom). 예상치(0.1%) 하회. 전자부품 및 기계장비 등의 감소 영향.소매판매 증가(-3.5%→1.9%). 의복 등 준내구재(-11.6%→7.0%) 큰 폭 증가 영향
- 7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상승(99.5→99.7). 선행지수 순환변동치 보합(103.5→103.5)
- 한국은행은 7월 산업활동동향에 대해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평가.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소비의 상승여력이 더 있을 것으로 전망. 반면 중국발 글로벌 불확실성은 생산 제한 요소로 지목
ㅇ 국내, 8월 제조업 BSI 전월비 하락(70→68). 비제조업 BSI 상승(69→70). 제조업 체감경기 부진 방증
ㅇ 국내, 7월 은행 가계대출 증가세 전환(-0.7%→0.4%,mom). 주택거래 호조 영향으로 풀이됨
ㅇ 무디스는 위안화∙엔화 약세로 인한 수출 경쟁력 저하로 한국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진단. 이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하향 조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ㅇ 중국, 리커창 총리는 중국경제가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으나 정부는 통제할 충분한 수단이 있다고 밝힘
-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리커창 지수의 반등을 통해 중국 경기회복 신호가 나왔다고 밝힘
- 인민은행은 단기유동성조작(SLO)을 통해 6일 만기 1,400억위안(26조)를 은행시스템에 공급
ㅇ 중국, 7월 경기선행지수 하락(98.9→98.7). 3개월만에 하락세 전환
ㅇ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16년 6.4%, ‘17년 6.1%, ‘18년 5.8%로 제시. 수출시장 약화및 지방정부의 인프라 활동 규제를 원인으로 지목
ㅇ 일본, 7월 산업생산 잠정치 하락(1.1%→-0.6%,mom). 예상치(0.1%) 하회. 1개월만에 감소세 전환
ㅇ유로존, 8월 소비자물가 잠정치 횡보(0.2%→0.2%,yoy). 예상치(0.1%) 상회. ECB의 통화완화 정책의 효과
로 디플레이션은 벗어났다는 평가. 반면 물가상승률 제고를 위한 추가 양적완화 전망ㅇ 독일, 7월 소매판매 증가세 전환(-1.0%→1.4%,mom). 예상치(1.3%) 상회
ㅇ 영란은행 총재는 중국 경제 둔화가 영국의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력이 제한적이라고 발언ㅇ OPEC은 다른 산유국들과 협의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힘. 월간 간행물에서 최근 저유가에 대한 우려를표명하며, 유가의 지속적인 하락은 생산량 확대 계획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진단
ㅇ 인도, 2/4분기 성장률 둔화(7.5%→7.0%,yoy). 예상치(7.4%) 하회. 금리인하 압력 강화 전망
■ 11시 특징종목 및 이슈
- 녹십자셀(031390): 주력 제품인 이뮨셀-LC의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감에 급등세
- 크루셜텍(114120): 화웨이의 신규 스마트폰에 세계 최초로 사이드키 BTP(모바일 지문인식 모듈)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세
- 유니더스(044480): 한·중 FTA에서 콘돔 즉시 관세철폐 품목에 포함된다는 소식에 초강세
- 피엔티(137400): 중국 전기차 시장 확대의 수폐주로 부각되며 견조한 오름세
- 대봉엘에스(078140): 박진오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과 관련,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는 소식에 급등세
- 아비코전자(036010):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쇼박스(086980): 영화 ‘암살'의 중국 개봉 기대감에 강세- 지디(155960): 올해 상반기 적자전환 소식에 하락세
- 롯데제과(004990): 롯데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연일 강세
- 넥센타이어(002350): 폴크스바겐의 상용차 신형 캐디에 신차용타이어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강세- SK하이닉스(000660): D램 가격 하락에 이틀 연속 하락세
- 엔씨소프트(036570): 외국계 매도세가 유입되며 급락세■ 11시 이 시각 주요 뉴스
- 소비자물가 9개월째 0%대…양파값 74.2% 폭등...8월 물가 작년 동기대비 0.7% 올라…무더위로 농축수산물 3.4% 상승..전세가격 3.9%↑, 개인서비스 가격 1.7%↑
- 中 8월 제조업 PMI 49.7…3년만에 최저
- 중국 상장사중 상반기 적자 440개사…역대 최다 규모
- 올 들어 가계대출만 41조원 증가…금융당국, 시중은행에 ‘엘로카드’
- 'KEB하나은행' 공식 출범…"자산 300조+통합시너지 3100억 메가뱅크 탄생"
- 부메랑 된 임시공휴일…8月 수출 393억弗로 올해 최대폭 감소
- 쿠쿠전자 BNK캐피탈과 업무협약 체결■ KTB의 가치주 18선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9월 주식시장 전망) 복면 쓴 Fed
9월 증시는 중요 변곡점 시기. KOSPI 예상 밴드는 1,870 ~ 2,000pt
핵심 변수는 미국 금리 인상과 위안화 추가 평가 절하 여부
시장 생각과 달리 9월 금리 인상 가능성 열어두며, 금리 인상이 추세 흐름엔 더 긍정적
▪ KDB대우 : 소비 활성화 대책과 돌아온 외국인 관광객
ㅇ내수 경기 부양을 위한 정부의 소비 활성화 정책
1) 승용차, 대용량 가전제품에 대한 개소세를 연말까지 30% 인하, 2) 대규모 세일행사 개최 및 관광∙여가 활성화, 3) 주택연금 활성화 및 소비재 수입 경쟁 제고ㅇ코리아 그랜드세일, 외국인과 내국인 소비 확대 기대
개소세 인하와 더불어 코리아 그랜드세일에도 주목한다. 금번 행사는 8/14일부터 10/31일까지 진행되며 현재까지 294개 업체, 31,963개 업소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백화점과 더불어 전통시장, 슈퍼마켓, 온라인 쇼핑몰도 참여하는 사상 최대의 할인 행사가 될 것
메르스 사태 이전 상태로 회복한 외국인 입국자
유통, 여행∙레져, 화장품 등 중국 소비 관련주, 자동차 및 부품에 주목
유통, 편의점, 호텔∙레져, 화장품 등 중국 관련 소비 관련주와 자동차 및 부품 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자동차는 과거 탄력세율 적용을 할 당시 판매율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하반기 아반떼 등 신차 출시와 더불어 정부의 개소세 인하는 국내 승용차 판매를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
▪ 대신 : 낮은 밸류에이션과 펀더멘탈 개선의 조합
최근 시장 반등과정에서 과거 평균대비 밸류에이션이 낮은 기업들의 상승률 높게 나타남. 이는 지수 하락기에 저평가 기업들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낙폭과대 효과가 나타났기 때문밸류에이션이 낮은 기업들은 현재 상황이 그만큼 좋지 않다는 뜻. 낮은 밸류에이션만으로 안정성을 가지기 어려움. 낮은 밸류에이션과 펀더멘탈 개선 조합은 안정성 및 높은 성과 기대할 수 있음. 과거대비 낮은 밸류에이션 & 펀더멘탈 개선 업종은 자동차, IT하드웨어
▪ 유안타증권 : 국제유가 결정 요인, 현황과 전망ㅇ제자리를 찾아가는 글로벌 자산 가격
-지난 주초 급락했던 글로벌 자산가격은 미국 경제성장률 호조, 중국 증시 하락 진정에 힘입어 회복세
-WTI는 주 후반 2거래일 동안 +17.2%에 달하는 상승세 기록
-국제유가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저점에서 역사적 상승폭을 기록함에 따라 유가 향방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황ㅇ금융과 실물 부문으로 나누어 본 유가 결정 요인
-금융 부문: 지난 주 패닉 이후 국제유가가 단순한 기술적 반등 이상의 상승세를 보였다는 점과, 원유에 대한 투자심리가 극단적으로 낮아진 수준을 보여왔던 것을 참고 할 때, 빠른 태도의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 존재
-국제유가가 글로벌 금융위기 위기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함에 따라 세계 최대 원유 펀드인 USO(United States Oil)에 자금 빠르게 유입 추세
-CFTC에 보고 된 원유에 대한 투기적 순매수 포지션은 지난 3월 또는 '13년 중반 이후 가장 낮은 수준 기록. 추가적 매도 포지션 확대 가능성 제한적
-실물 부문: 공급 측면에서 OPEC의 감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중국 수요 회복 기대감은 아직 요원한 상태
-최근 사우디는 국가 재정 결핍으로 인해 8년만에 국채를 발행. OPEC은 다른 생산국들과 유가 하락 관련 논의를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언급.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주 베네수엘라가 요구한 OPEC 비상회의 소집은 공급 측면에서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요인
-수요 측면에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원유 소비를 늘려오던 중국의 원유 소비 둔화는 유가 모멘텀이 악화되는 결과로 작용. 그러나 최근 중국의 실물경기는 정부의 연속적 금리 인하 정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개선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상태▪ 한국투자증권: Bargain Hunting
- 한국 증시, 조정 국면을 지나 안정화 단계에 진입
- 과거 조정 국면의 사례 분석 : 2010년 5월, 2011년 8월, 2012년 4월
*저점을 확인한 이후 한달 간의 수익률은 거의 모든 업종에서 (+)를 기록. 그러나 업종의 선호도, 즉 반등 강도는 조정기에 조외됐던 경기민감업종이 경기방어업종보다 더 강한 것을 확인.
*시장보다 장부가치는 낮지만 성장 가시성이 높은 업종이 더 빨리 반등
*시장보다 장부가치가 높더라도 성장성과 수익성이 보장되면 반등 강도가 강했다.- Bargain Hunting : 저평가 성장주
*2010~2012년의 조정국면에서 확인된 공통점은 낙폭과대 업종 중에서도 시장보다 저평가된 성장주를 가장 주목해야 한다는 점. 후순위는 시장보다 고평가됐지만, EPS 증가율과 ROE가 높은 업종을 찾는 것이다.
*저평가된 낙폭과대 성장주 : 건설, 기계, IT가전
*고평가된 낙폭과대 성장주 : 화장품, 소프트웨어, 미디어, 화학▪ 현대증권 : 일본 인바운드 관광 붐 장기적 투자
장기적 일본 투자 테마 소개: 글로벌 증시가 큰폭으로 조정. 그러나 여전히 신흥국 대비 선진국 투자심리 및 펀더멘탈 우위. 선진국 내에서는 일본 및 유럽 선호 유지. 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테마로서 '인바운드 관광붐 수혜주'로 여행주, 호텔 등 레져산업, 유통, 화장품 등 소비재 산업 소개.
방일 관광객수 급증: 상반기 방일 여행객 소비액은 1조6천억엔 돌파. 올해 7월 기준 방문 관광객수는 천만명 돌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중국인 관광객으로 관광객수 119% 증가, 1인당 소비액 34% 증가로, 총 소비액은 219% 증가. 엔저, 정부의 적극적인 관광장려정책 등으로 관광객수 급증. 또한 작년 10월 일본 정부의 면세품목 확대 조치로 중국인을 중심으로 쇼핑액수 급증하며 1인당 관광 소비액 증가. 향후 일본 관광 산업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중국인 관광객의 소비라고 생각되며, 중국인 관광객 소비액의 61% 이상을 차지하는 쇼핑과 관련된 유통부문과 소비재 수혜가 가장 클 것.
중국 아웃바운드 관광객 꾸준히 증가: 중국 관광객수는 2007년 4천만명에서 꾸준히 고성장세를 기록하며 2014년 1.2억만명 돌파하였으며, 향후 연 18~19% 증가세 이어갈 예상. 해외관광지에서의 소비액은 약 1,630억 달러 육박하며 세계 1위. 아웃바운드 여행지로는 한국이 높은 증가세를 보였으나 작년 이후 일본의 눈에 띄는 증가세(2% à 3.9%). 1인당 GDP 증가로 여행자수 증가는 이제 시작 단계로 판단되며, 인근 아시아권 국가들의 수혜가 큰폭으로 증가할 것.
일본 내 수혜 산업 분석: 중국인의 입국자수 및 소비 증가로 장기적으로 유통업, 소비재 수혜 예상. 뿐만 아니라 운송업, 여행사, 숙박시설, 레스토랑 등, 오락&서비스 산업으로 고른 수혜 예상.
■ 각증권사 전망
■ 중국인민은행(PBOC)이 시장에 또 다시 1400억위안(약 25조70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하는 부양책을 내놨다. 인민은행은 31일 단기유동성조작(SLOs)을 통해 시중 은행에 이같은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했다고 웹사이트에서 밝혔다.인민은행에 따르면 이날 공급된 자금은 6일 만기의 단기 자금으로 평균금리는 2.35%다 .
인민은행은 지난주에도 같은 방식으로 두차례에 걸쳐 2800억위안을 시중에 공급한 바 있다. 앞서 인민은행은 지난달 25일 기준금리와 지급준비율(RRR)을 동시에 인하한 초 강력 부양책을 내놓기도 했다.인민은행은 2013년 다른 통화정책 수단들을 보완하기 위해 단기유동성조작을 도입했다. 단기유동성조작은 시중은행에 주로 1~3일까지 단기 차관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된다. 때로 이보다 긴 만기가 적용되기도 한다.■[전일특징 섹터]
ㅇ 사물인터넷 : 삼성전자 사물인터넷 시장 공략 기대감에 관련주 상승.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9월4일~9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5'에서 사물인터넷(IoT)를 주 콘셉트로 TV와 가전, 스마트폰 등 모든 기기를 연동하는 전시장을 꾸밀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삼성전자는 '시티큐브 베를린(CityCube Berlin)'에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관련 제품이 가져다 줄 삶의 변화를 제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이 같은 소식에 에스넷, 링네트, 에이디테크놀로지 등 사물인터넷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 마감.
ㅇ 남북경협 : 남북 이산가족 상봉 실무접촉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대한적십자사는 31일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 관련 실무접촉에 동의하는 전화통지문을 전달함에 따라 9월7일에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이 열린다고 밝힘. 이에 상봉 일정 등이 합의되면 상봉 대상자 선정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현대상선, 조비, 씨엔플러스 등 일부 남북경협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 마감.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코콤(015710) : 삼성전자 사물인터넷 시장 공략 기대감에 따른 사물인터넷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씨티엘(036170) : 2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상환 결정에 급등
에스넷(038680) : 삼성전자 사물인터넷 시장 공략 기대감에 따른 사물인터넷 관련주 강세 속 급등
링네트(042500) : 삼성전자 사물인터넷 시장 공략 기대감에 따른 사물인터넷 관련주 강세 속 급등
아모텍(052710) : 삼성페이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에이디테크놀로지(200710) : 삼성전자 사물인터넷 시장 공략 기대감에 따른 사물인터넷 관련주 강세 속 급등제일모직(028260) : 통합 삼성물산 출범을 앞두고 강세
롯데칠성(005300) : 뚜렷한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
현대미포조선(010620) : 1,199억원 규모 LPGC 2척 수주에 상승
포스코강판(058430) :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에 상승
롯데제과(004990) : 롯데그룹 지배구조 개편 수혜 기대에 상승
삼성전기(009150) : 체질개선에 따른 이익 개선 전망에 소폭 상승
SK(034730) :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한화화인케미칼(025850) :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휴켐스(069260) : 유가 급락으로 인한 이익 안정성 훼손 분석에 급락광림(014200) : 2분기 실적 호조로 급등
상아프론테크(089980) : ETFE 필름 상용화를 통한 점유율 확대 전망에 강세
인포피아(036220) :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강세
NEW(160550) : 하반기 이익개선 전망에 상승
디티앤씨(187220) : 원전 성능검증기관 인증서 획득 소식에 상승
크루셜텍(114120) : 中 화웨이에 BTP 공급 소식에 상승
로코조이(109960)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상승
씨씨에스(066790) : 부당이득금 항소심 승소 소식에 상승
쌍용정보통신(010280) : 1,161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완리(900180) : 2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한국투자증권]
ㅇ삼성전자(005930)
- 2분기 IT제품 수요의 전반적인 부진에도 불구, 반도체부문의 영업이익률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 20나노공정 비중이 4분기 70% 수준까지 상승하면서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세 지속 예상
- 하반기 시스템LSI부문의 실적 개선, 역사적 최저 수준의 밸류에이션, 우호적인 환율 환율, 주주환원정책 실시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투자매력도 제고 가능성 상존
ㅇ유비벨록스(089850)
- 올해 매출액은 888억원(+43.5% YoY), 순이익은 76억원으로 2년간 누적적자 55억원을 뛰어넘는 흑자전환에 성공할 전망
- 중국/미국의 금융IC칩 교체수요 집중공략과 공장 및 대형쇼핑몰 In-door LBS(Location Based System) 시스템 구축에 주목할 필요. 미주향 스마트카드 매출이 급증하는 가운데 중국 진출과 신사업인 LBS플랫폼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
[한양증권]
ㅇ대원제약(003220)
- 우호적인 환율과 비용구조 개선으로 2015 년 순이익은 크게 증가할 전망. 2015 년 KCI 의 실적은 매출액 431 억원 (+10% YoY), 영업이익 60 억원 (+82% YoY), 순이익 52 억원 (+57.6% YoY)이 예상. 동사의 폴리머, BTAC, MPC 등의 화장품 원료 비율이 높지 않아 시장성장보다는 외형 증가가 느리지만, 꾸준히 성장하는 시장 속 안정적인 수요가 전망
ㅇKCI(036670)
-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2098 억원과 213 억원. 지난해 대비 각각 15.3%와 19.7% 늘 것으로 전망. 또한 부채비율이 36.6%에 불과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도 긍정적.전문의약품(ETC) 위주인 신약과 개량신약 파이프라인이 올해와 앞으로의 실적 원동력이 될 것.
[NH투자증권]
ㅇ강원랜드(035250)
- 전 영업부문의 외형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비용상승 억제효과 시현되면서 2015년 영업이익 전년대비 17.8% 증가한 6,050억원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 또한 올해 운영인력이 보강되면서 운영하지 못하고 있던 33개의 테이블이 가동될 예정에 있어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제일모직, 삼성물산 흡수합병
- 제일모직 주식회사가 삼성물산 주식회사를 흡수합병키로 결정
- 존속회사 : 제일모직 주식회사(합병후상호 : 삼성물산 주식회사), 소멸회사 : 삼성물산 주식회사
- 합병비율 : 제일모직 주식회사 보통주식 대 삼성물산 주식회사 보통주식 = 1 대 0.3500885
- 합병기일 : 2015년9월1일
- 신주상장예정:2015-09-15ㅇ 하나, 외환은행 합병기일
- 금융위원회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합병으로 탄생하는 'KEB 하나은행'의 본인가를 결정함에 따라 9월1일부터(합병기일) 합병될 예정.
- 합병 비율은 외환은행 2.5주당 하나은행 1주이며 이번 통합으로 탄생한 KEB 하나은행은 자산규모 290조원으로 국내 1위 은행이 될 예정. 한편, KEB 하나은행은 합병 후 2년 동안 출신 은행별로 인사운용 체계를 각각 운용할 예정.ㅇ 추석 열차 승차권 판매
- 코레일은 2015년 추석 기차표 예매를 9월1일부터(경부선, 충북선, 동해선 등) 2일(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등)까지 진행할 예정.
- 추석 열차승차권은 인터넷과 역ㆍ대리점에서만 가능하며 인터넷은 홈페이지(www.1etskorail.com)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역ㆍ대리점은 오전 9~11시까지 진행할 예정.ㅇ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 인천공항과 서울·인천을 잇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통행료가 9월1일부터 인하될 예정.
- 국토교통부는 서민경제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자금재조달을 통해 통행료 인하를 결정하여, 소형차기준 최대 1,000원이 인하될 예정.
ㅇ 헬스케어코리아포럼 개최(부산)
-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이 9월1일과 3일 제20회 정기 콘퍼런스를 부산(호텔농심)과 서울(엘타워)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임. 이번 제20회 세미나에서는 헬스케어 전체 트렌드를 조망하고 각 분야별 솔루션, 하드웨어, 의료장비 등 헬스케어 IT 전반을 살펴보는 총 15개 강연세션과, 17개 전시부스가 마련될 예정임.ㅇ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
- '2015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이 9월1일부터 2일까지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릴 예정.
- 이번 행사는 원래 지난 6월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메르스 우려로 연기되어 이번에 열리게 되었으며, 다양한 영화, 드라마에서 활약한 신스틸러 배우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
- 신스틸러란 영화나 TV 드라마 등에서 훌륭한 연기력이나 독특한 개성을 발휘해 주연 이상으로 주목을 받은 조연을 뜻함.
ㅇ 신경련, '신성장기반 조성' 세미나 개최
- 신성장창조경제협력연합회(신경련)는 9월1일 이완영 국회의원실 주최로 전국의 700명 기업인과 함께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기업의 미래 신성장 기반 조성을 통한 미래수익원 창출 방안’ 정책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
- 신경련은 연매출액 100억원 이상 기업과 지역대학의 협력으로 출범했으며, 저성장 시대를 돌파하기 위해 기업의 미래 신성장에 대한 방향을 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함. 기업이 추구해야 할 미래 방향은 기업역량, 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 및 미래 예측을 제공함.
ㅇ 6월말 국제투자대조표(대외채권·채무통계)
ㅇ 8월 소비자물가동향ㅇ 유진스팩3호 공모청약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유진스팩3호가 31, 1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유진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5,750,000주
- 액면가 : 100원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8월3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美 금리 인상 불확실성 및 中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하락 마감
* 국제유가, 8월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OPEC 감산 전망 등으로 급등
* 유럽증시, 영국(Summer Bank Holiday로 휴장), 독일(-0.38%), 프랑스(-0.47%)
* 충격 한국벤처… 기업가치 대만의 1/10… 국내시장만 몰두, 글로벌무대서 인정 못 받아
* 한발도 못 뗀 韓 노동개혁… 노사정위 출발부터 파행… 정부 "10일까지 대타협을" 재계 "기득권 노동계 양보를"
* 유능한 공무원, 삼성•현대차 근무한다… 인사혁신처, 내년부터 파견 "규제개혁 필요성 체감하게"
* 대학 구조조정 신호탄… 4년제 32곳, 전문대 34곳 내년부터 재정 지원 제한
* 뉴삼성물산 오늘 출범… 삼성그룹 실질적 지주사… 글로벌 '衣食住休' 기업 첫걸음
* 패션업체 한섬, 명품 본고장 이태리에 외주 준다… 잡화 브랜드 '덱케' 업계 최초로… 구찌•프라다 생산업체에 일 맡겨
* 朴, 내일 시진핑•리커창과 연쇄회담… '北核' 中역할 기대
* 訪中 경제사절단 156명 역대 최대… 中企가 82%... 박용만•허창수•박삼구•현정은•서경배 등 동행
* 靑 "韓中FTA 해넘기면 하루 40억씩 손해"… 외통위, 與단독 비준안 상정
* 특수활동비 충돌에 정기국회 암운… '원내대표 활동비 공개' 제안에 與野의견 엇갈려
* '딸 취업청탁' 윤후덕 징계 안한다… 새정치 윤리심판원 "징계시효 지났다"… 국민적 논란 불구 '제식구 감싸기' 비판
* 安 '공정성장 3법' 곧 발의… 文의 소득주도론에 맞불… 野잠룡 성장정책 주도권 싸움 치열
* 한국 제조업 체감경기 꽁꽁… 中쇼크에 8월 BSI 뒷걸음
* 베트남, 투자 규제 철폐로 6.3% 고성장… 中쇼크도 비껴갔다
* 中 지방정부 부채총액 3,000조원으로 제한
* 오바마 "알래스카 침몰위기 가만 둘 거냐" 공화당 압박… 기후변화대책 새 승부수 띄워
* '오일 머니' 앞세운 중동항공사의 공습… 유럽노선 40% 할인 공세
* 닻올린 KEB하나은행, 리딩뱅크 대격돌… 자산 337조 대형은행 출범에 시중은행 긴장… 함영주•윤종규 등 신임행장 리더십 시험대에… 자산관리•인터넷은행 등 경쟁 심화될 듯
* 요우커 유치 팔걷은 이부진… 호텔신라, 상하이서 설명회
* 금호산업 채권단 "매각가 낮춰서라도 연내 판다"… 산은•박삼구 회장 재협상 결정… 이달중 7천억원선 계약 체결 가능성
* 쏘나타 최대 128만원 싸진다… 개소세 인하 맞춰 특별할인
* 삼성•산업통상자원부, 中企 600개 공장 스마트화 지원
* '무늬만 업무용 차' 과세논쟁 2라운드… 김종훈 의원 "비용처리한도 대당 3천만원" vs 수입차업계 "통상마찰 소지"
* 리딩증권 인수전, 메리츠증권 등 6곳 참여… 10월초 우선협상자 선정
* 나라종금빌딩, 코람코에 팔린다… 우선협상자 선정, 1,900억원대
* 국세청, KKR•어피니티에 '오비맥주 세금' 더 걷는다… 작년 40억달러 매각차익… 홈플러스 인수전 영향 촉각
*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림… 일부지역 비■ [뉴욕 마감]
- 뉴욕주식시장은 美 금리 인상 불확실성 및 中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하락 마감.
- 뉴욕증시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경기와 증시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 특히, 나스닥지수는 1% 넘게 하락. 다우지수는 월간 기준으로 6% 이상 급락하면서 3년여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
- 美 연방준비제도(Fed)의 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다시 제기되는 등 기준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 스탠리 피셔 연방준비제도(Fed) 부의장은 지난달 29일 잭슨홀 심포지엄에 참석해 “물가상승률이 2%로 돌아갈 때까지 긴축을 기다릴 수 없다”고 밝히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졌음. 한편,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글로벌 금융시장 혼란에 9월 금리인상이 어렵다면 10월에라도 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데니스 록하트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올릴 가능성은 50%라며, 10월도 FOMC가 있기 때문에 연준이 움직일 수 있다”고 밝힘.
- 중국 경기와 증시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증시에 악재로 작용.
- 한편,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보인 점은 증시 하락을 제한.
-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제약,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유틸리티, 복합산업, 식품/약품 소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반면, 에너지, 금속/광업,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은 상승.
■ [중국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증시부양책 효과 우려감에 소폭 하락 마감.- 상해종합지수는 1% 가까이 하락한 3,203선에서 거래를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며 장중 한때 4% 가까이 폭락. 그러나 오후장 들어 지수는 재차 상승흐름으로 돌아서며 낙폭을 축소. 결국 지수는 시초가 근처인 3,205선에서 거래를 마감.
-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약 50개 증권사에 자사주 매입을 늘리고 1,000억위안 규모의 시장구제기금 출자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짐. 특히,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상장 증권사 대표들에게 각각 시가총액의 10%까지 자사주 매입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짐. 한편, 일각에서는 이 같은 중국 정부의 과도한 시장 개입이 결국 실패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됨.
- 아울러 지난 29일 열린 전국인대상무위원회 회의에서 상업은행법 수정안이 통과됨. 이에 따라 상업은행에 적용되고 있는 예대비율 75% 규제가 폐지되었으며, 예대비율은 법정감독관리 지표에서 유동성감시측정 지표로 전환됨.
- 업종별로 증권주, 항공주 등이 하락한 가운데, 은행주, 정유/석유화학주 등은 혼조세를 기록했으며, 보험주, 철도주 등은 상승 마감.
■ [일본 마감]
- 일본 닛케이지수는 日 산업생산 실망감 등으로 약세 마감.
-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 기준금리 인상 불확실성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닛케이지수는 19,006엔선에서 하락 출발. 이후 지수는 개장 전 발표된 지난달 산업생산이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는 소식에 낙폭을 확대해 18,749엔선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임. 장 후반 지수는 낙폭을 다소 만회했으나, 18,890엔선에서 장을 마감하며 다시 19,000엔선 밑으로 밀려남.
- 한편, 일본 경제산업성(METI)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예비치)은 전월대비 0.6% 감소해 전문가 예상치인 0.1% 감소보다 폭이 컸음. 전월의 1.1% 증가보다도 크게 악화됐음.
-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복합산업, 유틸리티, 자동차,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이 하락한 반면, 제약, 식품/약품 소매, 통신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업종 등은 상승.
■ 전일주요지표
- 다우지수 16,528.03pt (-0.69%)
- S&P 500지수 1,972.18pt(-0.84%)
- 나스닥지수 4,776.51pt(-1.07%)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11.04pt(-0.47%)
■ 해외경제미드나잇뉴스
- 미 증시는 중국 상해지수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전주말 스탠리 피셔 미 연준 부의장이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함에 따라 미 연준의 금리인상 우려가 부각된 영향으로 하락 마감. 업종별로는 유가 하락 영향으로 에너지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헬스케어, 산업재, 유틸리티 업종이 하락
- 유럽 주요 증시는 미 연준의 금리인상이 앞당겨질 수 있다는 우려에 투자심리 위축되며 하락 마감
- WTI유가는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미국 6월 산유량 감소 소식에 글로벌 원유 공급과잉 우려가 약화되며 전일대비 $3.98(+8.8%) 상승한 배럴당 $49.20에 마감
- 유로존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대비 0.2% 상승해 시장전망치 0.1% 상승을 상회. 소비자물가지수 하락의 주요 원인이었던 에너지가격은 전년대비 7.1% 감소. 다만 에너지와 식료품 등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대비 1.0% 상승 (WSJ)
- 미 8월 시카고 PMI지수는 54.4를 기록해 전월치 54.7에서 소폭 하락. 다만 50이상을 지속하며 미 중서부 지역 경제 견조한 흐름 지속 (Marketwatch)
- 글로벌 종양 치료 업체인 NovoCure는 SEC에 3억달러 규모의 IPO 계획 신고. NovoCure는 종양 관련 치료 기법인 TTF로 유명한 기업 (Marketwatch)
- 미국 전미식당협회가 발표하는 7월 외식업경기지수(RPI)는 102.7을 기록해 전월대비 0.7% 상승. 이는 3개월만의 반등으로, 호황 및 수축의 기준점인 100을 29개월 연속 상회 (Marketwatch)
- 미국 및 OPEC의 원유 생산량 감소 소식에 따른 유가 급등에 미국 에너지 관련 기업들 주가 빠르게 반등하는 모습 (Marketwatch)
- 지난주에 이어 월요일에도 유가 반등이 지속됨에 따라 캐나다, 러시아, 노르웨이와 같은 원자재 관련 국가의 통화 강세. 이들 통화는 최근까지 유가 하락 영향으로 달러대비 약세 흐름 보였었음 (Marketwatch)
■ 국내경제미드나잇뉴스
-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은행인 KEB하나은행은 1일 주주총회를 열어 함영주 신임 KEB하나은행장을 선임하고 통합은행 체제를 공식 출범
- 신한은행이 국내 은행권 최초로 멕시코에 현지 법인을 개설하는 등 국제화에 속도. 조 행장은 특히 상반기 순이익 중 해외 비중을 전년 말 대비 0.5%포인트나 많은 9.2%로 높임
- 삼성전자와 정부가 공동으로 300억원을 투입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 협약에 따라 양측은 2016년부터 2년간 150억원씩 총 300억원을 공동 출연
- 산업은행 등 금호산업 채권단이 경영권 지분 매각 가격을 애초 제시한 7935억원보다 낮춰서라도 연내에 매각을 마무리 짓기로 합의
- 한섬의 토종 잡화 브랜드 `덱케`가 업계 최초로 명품 강국 이탈리아에 직접 외주를 줘 지갑, 핸드백 등 피혁 제품을 생산. 품질 고급화뿐만 아니라 국내 영업망 확대에도 적극 나서며 잡화 브랜드 강화에 집중
- 현대·기아차는 현대차 i30, 쏘나타, 등 8개 차종과 기아차 K7 HEV, 쏘울, 카렌스 등 7개 차종을 대상으로 개소세 인하에 더해 차종별로 40만~150만원 추가 할인을 단행
- 중국 경기 둔화에 따른 금융시장 충격에 지난달 한국 제조업체 체감경기 하락. `8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8월 제조업 업황 BSI는 전월에 비해 2포인트 하락한 68을 기록
- 상반기 65세 이상 노인 건강보험 진료비가 10조원을 초과.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하면서 총진료비의 36.3%를 차지. 70세 이상 1인당 진료비는 191만원으로 전체 1인당 진료비보다 3.3배 높음
■ 오늘의 추천종목
☞ 기관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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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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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4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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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6,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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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억)
3일순매수금액
3일수익률
에스티아이
1,065
8
4.04
한미사이언스
91,497
498
7.02
동서
44,666
204
2.63
빅솔론
1,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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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메디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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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 기관 매수강도 Top2 1. 현대그린푸드 - HMR 시장 진출 본격화. 종합식품기업 성장성 부각 2. 세운메디칼 - 안정적 내수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에스티아이 - 세라믹3D프린터 국책사업 주관기업 선정 2. 한미사이언스 - 자회사 한미약품 퀀텀프로젝트 기술이전 추진 중 '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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