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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9/08(화)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9. 8. 08:19

    15/09/08(화)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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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9월 9일(수)


    - 아이폰6S, 6S 플러스 공식 발표(현지시간)
    - 캐나다 기준금리 결정(현지시간)
    - 슈퍼모빌리티쇼 CTIA 2015(현지시간)
    - 제1차 국제 의료기기 소통포럼 개최
    -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 한국국제축산박람회
    - 한국VR산업협회 설립
    - 지역희망박람회
    - 레드벨벳 정규앨범 발매
    - 유진스팩3호 신규상장
    - 7월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 8월 고용동향
    - 美) 7월 구인 및 이직(JOLTs) 보고서
    -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현지시간)
    - 영국) 7월 산업생산(현지시간)
    - 中) 8월 소비자물가지수
    - 中) 8월 생산자물가지수
    - 日) 8월 광의통화(M2)
    - 日) 8월 소비자신뢰지수
    - 日) 8월 공작기계수주(예비치)

     

     

     

    ■ 09.08 장마감 - 중국 무역수지에 영향을 받은 하루 KR

    ㅇ아시아 시장 : 중국 무역수지 부진에 따라 중국 증시가 위축되자 아시아 증시는 동반 하락했다.

     

    ㅇ일본 주식시장
    일본 7월 경상흑자가 예상치인 1조 7천 700억엔을 상회한 1조 8천 100억엔으로 발표되며 13개월째 흑자기조를 이어갔고, 이에 따라 니케이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또한 4~6월 GDP 수정치가 예비치인 -0.4% 보다 상회한 -0.3%로 발표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하지만 중국 주가지수가 장 시작과 함께 하락세를 이어갔고, 엔화마저 강세를 보이자 니케이 지수는 하락 전환하여 결국 ~2.43% 하락 마감했다.


    ㅇ중국 주식시장
    중국의 계속되는 증시부양 정책과 추가적인 증시부양 정책 기대감에 상승 중이다. 중국이 증시 안정과 옵션 시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옵션거래를 위해 옵션거래의 한도 관리에 나섰고, 인민은행이 역RP로 27조원 유동성 공급을 하는등 증시 안정을 위한 노력을 하며 상해종합지수는 하락 출발 후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하지만 8월 수출 부진에 약세로 전환 후, 상해종합지수는 한때, -2.00%를 하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중국 무역수지 부진은 중국의 추가적인 부양정책을 불러올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전환 후, 상승 폭을 키우며 현재 상해종합지수는 +0.91% 상승 중이다.

     

    ㅇ한국 주식시장

    중국 무역수지 위축 등에 따른 중국 증시의 하락에 영향을 받으며 소폭 하락 마감했다. 장 초반,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한 한국증시는 중국증시가 무역수지 위축에 영향을 받으며 하락하자 하락 전환 후, 낙폭을 키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오후 들어 중국 증시가 추가 부양정책을 기대하며 낙폭을 줄이며 상승 전환했고, 이번 주 금요일 금통위때 금리인하를 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낙폭을 줄이며 코스피는 -4.54p(-0.24%) 하락한 1,878.68p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10.58p(-1.63%) 하락한 638.22p로 마감했다.

       

    ㅇ한국 외환시장
    달러/원 환율은 중국 무역수지 영향으로 하락했다. 전일 글로벌 시장에서 달러화는 미국의 금리인상 이슈가 약화되면서 약세를 보였다. 지난 금요일의 고용보고서 영향이 계속되면서 미국의 금리인상 이슈가 불확실한 상황이다. 미국이 노동절인 가운데, 별다른 이슈가 없는 상황에서 달러화는 0.10% 정도 약세를 보이는 수준이었다. 별다른 방향성이 없는 가운데 달러/원 NDF 환율은 달러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1,205원 수준을 보였고, 서울 환시는 -1.70원 하락한 1,202.00원에서 출발했다.

     

    장 초반에는 홈플러스 매각과 관련한 물량 기대로 상승 전환하면서 1,208.80원까지 급격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정부의 개입으로 추정되는 물량으로 상승폭을 확대하지는 못하고, 상승폭을 축소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오후에 발표된 중국의 무역수지 영향으로 달러/원 환율은 하락전환 했다. 중국의 무역수지에서 수출 감소는 예상보다 적었고 무역수지 흑자폭은 증가했지만, 수입은 예상치인 -8.2% 감소와 달리 -13.8% 감소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중국 수입 감소는 결국 신흥국의 수출 감소로 이어지며, 중국발 경기 우려감으로 엔화와 유로화가 0.4% 가량 강세를 보였고,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다. 이로 인해 달러/원 환율도 달러 약세에 반응하면서 하락 전환하여 전일 대비 -2.80원 하락한 1,200.90원에서 거래 마감했다.
    당사는 중국 무역수지와 홈플러스 매각 대금으로 보합권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고, 소폭 하락하며 예상에 부합한 흐름을 보였다.


    ㅇ한국 채권시장
    한국 채권시장은 중국의 수입 위축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매도세로 하락했다. 장 초반에는 중국의 무역수지와 금통위를 기다리며 보합권 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금리가 저점을 기록하며 채권가격에 대한 부담이 심해지자 외국인의 매도세가 유입되면서 단기물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이후 중국의 무역수지가 수출은 전년대비 -5.5% 감소로 감소세가 완만해졌으나 수입이 -13.8% 하락하면서 불황형흑자를 보이자 중국발 우려감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자극되어 국채선물은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여전히 가격에 대한 부담감으로 낙폭을 크게 줄이진 못했다. 결국 3년물 국채선물은 5틱 하락한 109.60으로 마감했고, 10년물 국채선물은 2틱 하락한 124.99로 마감했다. 당사는 금일 중국발 우려감 완화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하락은 외국인의 매도세로 나타난것이며 오히려 중국발 우려감이 나타나 하락폭을 좁혔다는 점에서 당사의 전망과 부합하지 않았다.


     

    ㅇ글로벌 시장
    OECD경기선행지수가 발표된다. 최근 OECD경기선행지수가 지속적으로 위축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는데, 이번 OECD경기선행지수가 위축되는 흐름을 이어간다면 한국 등 신흥국 시장에서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갈 것이다.

     

     

     

    디스플레이-[1H’Sep 산업동향] 4Q15 출하(Q), 가격(P) 동반 하락 예상

     

    ㅇ Investment Summary
    - 9 월 LCD 패널가격, 전 부문 하락하며 예상 부합. 4Q15 LCD 패널가격은 1)TV 패널의 출하감소(-9%QoQ)와 2)LCD 패널의 공급과잉률 급증으로 인해 하락 폭이 확대될 전망. 4Q15 LG 디스플레이 출하(Q) 및 가격(P)의 동반 하락으로 직결될 것.

     

    - 아직 실적 및 업종 센티멘트 저점을 통과하지 않았으며, 3 개월 뒤 예상보다 더욱 깊은 골을 통과할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 업종 ‘Neutral’, LG 디스플레이 ‘Hold’ 투자의견 유지.

     

    ㅇ Investment Point
    1. 9 월 상반월 LCD 패널 가격: 성수기 불구, 8 월 하반월 대비 -1.0% 하락
    - TV, 모니터, 노트 PC 에 사용되는 주요 LCD 패널의 평균가격은 $85 로, 지난 8 월 하반월 대비 -1.0% 하락.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LCD 패널 공급과잉이 지속될 것이라는당사 예상치에 부합. Application 별 평균 가격은 TV $151 (-1.3%), 모니터 $69(-0.6%), 노트 PC $36(-0.8%)로, 전반적인 하락세가 지속됐음.
     

    - 중국 업체의 43” 패널 양산과 55” 패널 수율 개선이 전반적인 TV 패널의 공급과잉을 심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파악. 노트 PC 용 패널 가격은 대만 업체의 Cash Cost 에 근접했으나, 높은 유통재고의 영향으로 인해 하락세가 지속될 전망.

     

     

    2. 4Q15 TV 패널 면적출하 -9%QoQ 전망 → TV 패널 가격 하락폭 확대로 직결
    - 4Q15 LCD 패널 공급과잉 심화 예상. 중국 LCD 패널 업체의 Capa 증설로 인해 공급이 +2%QoQ 증가하지만, 수요는 TV 패널의 판매량 감소로 인해 -6%QoQ 하락할 전망.LCD 패널의 Oversupply Ratio 가 3Q15 +1%에서 4Q15 +7%로 상승하여, LCD 패널의 가격 하락을 지속시킬 것으로 판단.


    - 디스플레이 업종 ‘Neutral’ 및 LG 디스플레이 ‘Hold’ 투자의견 유지.

     

     

     

     

    중국의 파링호우 對 한국의 X세대 Economist 소재용


     중국 제조업에 이어 소비지표도 둔화되며 고민이 많아지고 있는 시점이다. 특이한 점은 10년 간격을 두고 일본, 한국 그리고 중국에서 소비 증가율이 한 단계 낮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세 나라에서 성장이 둔화되고 소비층의 세대 교체가 나타났던 시점에 모두 서비스 적자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우리의 경험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현재 중국의 소비를 주로 이끌어가는 세대인 파링호우와 비교적 유사한 경제 여건이나 생활 환경을 공유하는 한국의 연령층은 아마도 90년대의 ‘X세대’일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한국의 90년대 이후 전개된 트랜드 변화를 통해 중국의 소비시장 향방을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90년대 이후 한국의 소비를 되돌아 보면, 신기술의 등장과 문화·레저의 변화 그리고 소비 아이콘의 흥망성쇠에 이르기까지 다음과 같은 소비시장의 변화가 전개되었다. 첫째, 신기술의 진보와 맞물려 소비의 소프트화가 전개되었다. 둘째, 초기에는 배낭 여행 등 해외에 대한 동경이 절대적이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인터넷 등을 통한 정보 습득으로 로컬 브랜드의 성장도 빨려졌다. 셋째, 소비의 양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거품을 빼고 가성비를 따지는 성향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점을 종합해 보면 중국에서 문화, 미디어, 헬스케어 등 선택적 소비 영역의 성장성이 상대적인 우위에 있을 것이다. 다만 로컬 브랜드의 입지가 높아지는 시점에서 중국의 신세대들도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성향이 강화된다면, 강력한 브랜드 충성도를 가지고 있거나 높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상품이 아니라면 생존하기가 과거보다 쉽지 않은 시장으로 변화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할것이다.

     

     

     

     

     

    표3. 일본의 출생세대별 특징

     

     

     

     

     

    결국 90년대 이후 한국에서 나타난 소비 트랜드 변화를 되돌아 보면 국내 브랜드의 침투력이 강화되고 가성비를 선호하는 현상이 중장기적으로 중국 시장에서도 진행될 가능성을 열어 놓아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더구나 고정투자 과잉으로 인한 중국 제조업의 가격인하 압력이 더해진다면 우리가 경험한 소비시장의 변화보다 더욱 압축적으로 진행될 여지도 있을것이다.

     
    이러한 점을 종합해 보면 중국 시장에서 양적 소비 팽창은 마무리되고 질적 소비로 넘어가는 과정이 전개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해 보인다. 즉 도시화 진행과 중산층 성장으로 필수 소비재 보다는 문화, 미디어, 헬스케어 등 선택적 소비 영역의 성장성이 상대적인 우위에 있을것이다.
     

    다만 로컬 브랜드의 입지가 높아지는 시점에서 중국의 신세대들도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성향이 강화된다면, 강력한 브랜드 충성도를 가지고 있거나 높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상품이아니라면 과거보다 생존하기가 쉽지 않은 시장으로 변화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 전세계 외환보유고 축소의 의미 이베스트

    1 금융정책의 한계 노출. ‘안정’은 높아졌으나 돈의 물꼬를 틀 ‘성장’의 한계. Growth 문제이다 보니 할인율(? 금리인상)에 민감
    2 ‘외환보유고 축소’라는 상징성 부각으로 지속되던 문제(성장)에 대한 행동 촉구.

    전세계 외환보유고 8월말 현재 11.4조달러. 최고수준(14년 7월 12.0조달러)대비 6천억달러 수준의 축소. 무역수지와 교역량 축소의 단적인 의미
    3 G20재무장관 회의 -> 성장을 위한 투자가 이번 변동성 해결 열쇠. 달러와 유가, 그리고 11월 G20 정상회담에서의 투자방안 중요

     

     

     

     

     

     

    ■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중국 석탄산업 -LIG

    [부동의 1위인 ShenHua 마저 이익 급감]

     

    Shenhua Group은 중국 내 부동의 1위인 석탄기업이다. 동사는 석탄을 기반으로 발전/화학/철도/해운/ 항만등의 복합적인 사업을 영위하고 있기에 경쟁사들보다 실적 및 사업의 안정성이 단연 뛰어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그런 Shenhua마저 ‘15년 상반기 매우 부진한 실적을 시현하였다. ’15.1H 석탄 생산량과 판매량은 YoY각각 -10.1%, -24.2% 감소했다. 운송량도 -10% 이상 감소함에 따라 ‘15년 상반기 매출액은 YoY -32.1%,순이익은 -36.3% 감소하였다. 이중 석탄사업부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YoY 기준 각각 -40.0%, -53.8%급감했다. 이에 따라 전체 영업이익에서 석탄이 차지하는 비중은 ’14.1H 45.1%에서 ’15.1H 31.7%로 13.4%p감소했는데, 그나마 안정적인 발전부문이 추가적인 악화를 막았다.

     
    2위 업체인 China Coal은 ‘11년 $22억의 영업이익을 시현했으나 ‘14년 $4.2억으로 급감했고 ’15.2Q는 적자전환되었다. 상장된 10개 석탄업체 중 차입금이 매출액과 비슷하거나 더 큰 업체는 5개 업체로 아무리 뜯어봐도 도무지 답이 나오지 않는다. 이들의 합산 기준 순차입금 규모는 ‘08년 $176억에서 ‘14년 $656억으로 급증했는데 ‘14년 합산기준 영업이익은 $140억에 불과하다. 물론 여기서 Shenhua를 빼고 보면 $560억 순차입금에 $35억 영업이익이니 이건 뭐, 답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중국 정부가 정책적으로 석탄소비를 억제하는 상황이 바뀌지 않는 한 이들 업체의 부진은 지속될 수 밖에 없을 것인데, 대안은 있는가? 석탄화학 역시 답은 아닐 것이다. Shenhua의 Coal based PE/PP Capa는 연간 110만톤이나 ’15.1H PE/PP 판매량은 31.6만에 그쳤으니 가동률 기준 60%가 안 된다. Shenhua가 이 정도면 다른 업체는 볼 것도 없다.

     
    중국 정부의 석탄산업에 대한 정책 입안보다 더 궁금한 것이 Shenhua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인데, 조만간결과가 나오지 않겠는가?

     

     

     

     

    ■ 14:00 특징종목 및 이슈
    - 동부건설(005960): 입찰제안서(LOI) 접수 마감을 앞두고 거래 재개 후 사흘째 상한가 기록
    -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 삼성전자와의 M&A 기대감에 강세
    - 이노션(214320): 하반기 실적 점진적 개선 전망에 나흘만에 반등세
    - MPK(065150): 중국 피자산업이 10년 이상 성장세를 보일 것이란 분석에 상승세
    - 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 SK텔레시스와 합작사 설립에 소폭 오름세
    - 영풍제지(006740): 주가 안정을 위한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세

    - 한미약품(128940),한미사이언스(008930): 국세청 추징금과 불공정거래조사 등으로 동반 급락세
    - 쌍용양회(003410): 일본의 태평양시멘트가 공개 매각에 제동을 걸며 상승 하루만에 반락

    - LG전자(066570): 3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강세
    - 제일모직(028260): 삼성그룹 계열사 재편에 상승세

    - 정유주: 국제유가가 또다시 하락하면서 약세. GS(078930), SK이노베이션(096770), S-OIL(010950) 등

     

    -52주 신고가
    *KOSPI: 체시스(033250) 등
    *KOSDAQ: 뉴프라이드(900100) 등


     

     

     

     


    ■ 14:00 이 시각 주요 뉴스
    - CS "中 외환보유액 감소, 역내 유동성에 압박"
    - 드론사업 설명회에 대한항공CJ대한통운 등 '북적'
    - <美 금리인상 눈앞인데…1년 내 만기인 외인 채권 40조>
    - "중기 성장률 8~9%" 인도, 중국 대신 성장동력 될까 "중국의 위기가 호재" vs "아직 멀었다" 전망 엇갈려
    - 국내 건설수주 '기록적'…7월 누적 84조원
    - 달러-원 환율 장중 1,200원 하회…3.80원↓
    - 中 8월 수출 전년비 5.5%↓…수입 13.8%↓ 무역흑자, 602억달러…전월보다 증가
    - 무디스, 韓 올해 성장률 전망치 2.5%로 0.1%P하향

     

     

     

     

     

     

     

    ■ 성장주 리스크를 피하는 방법-이베스트


    높은 밸류에이션의 성장주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다. 성장주 밸류에이션은 향후 성장가능성을 보는 ‘기대를 반영한 성장’이 있을 것이고, 실제 안정적인 이익성장에 따른‘실질 성장을 반영한 성장’이 있을 것이다. 두 개념의 성장주 모두 지금과 같이 리스크지표 변동성이 높아지면 밸류에이션에 대한 정당성이 약화된다. 할인율 및 이익의 안정성이 흔들리기 때문이다.


    그래도 우리는 성장주를 찾는다. 어쩌면 성장주를 찾는 것은 주식시장에서 영원한 테마일 수도 있다(이는 ‘성장이 곧 가치’라는 인식에 기반한 투자철학이다). 최근 시장변동성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단순히 기대에 의한 성장은 그만큼 리스크도 높다는 것이다. 따라서 성장주 투자에 있어서도 실질적인 성장 종목군으로 옥석을 가릴필요가 있다.


    기대감만이 아닌 실질적인 성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펀더멘탈의 개선이 필요하다. 그러한 종목군으로 순현금 전환 혹은 증가하는 종목군을 선정하였다. 재무구조의 순현금 전환은 기업들의 투자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순현금으로전환되면 영업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이 영업외적인 요인에 의한 손실로 빠져나갈 가능성이 적어진다. 투자시기에 성장에 대한 기대감에 반영되던 밸류에이션도 순현금으로 전환되면 실질적인 성장이 반영되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가능해진다. 성장주로 평가 받던 종목들이 순현금으로 전환되면서 시장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았던사례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15년에 순현금 전환이 예상되는 종목군

     

     

     

     

     

     


    ■ 스몰캡유안타견문록-손오공, 삼익악기

     

    ㅇ손오공 (066910)
    올해 남아 완구의 대세는 터닝메카드!
    올해 경쟁 완구는 없다?
    카봇 신제품 출시, 성수기 기대 점증


    ㅇ삼익악기 (002450)
    업력은 마에스토소(Maestoso*매우 장엄하게)
    중국發 성장은 비바체(Vivace*대단히 빠르게)~
    3분기부터 실적은 크레센도(Creccendo*점점 크게)~

     

     

     

     

     

    ■ 건설-일본산업, 기업을 보고(見) 한국 부동산, 건설, 건축자재 과거, 현재, 미래를 읽다.

     

    ㅇ일본 건축자재:
    리폼(리모델링) 시장이 커지고 있다. 노후 주택 증가에 따른 효과이다.
    대형회사는 적극적인 M&A를 통해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중형회사는 분야별 연합을 통해 B2C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ㅇ일본 부동산 Developer:
    부동산 개발사업은 오랜 경험이 필요하다.
    자기 자본을 투자하여 오랜 시간을 기다릴 수 있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다.
    일본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 2020년 올림픽까지 지속될 것이다.

     

     

    ㅇ일본 건설회사:
    건설경기가 회복되고 있으나, 신축은 지속 감소 중이다.
    최근 노후주택을 사서 리모델링 하는 것이 유행이다.
    중형건설회사는 사업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확보에 주력한다.
    대형건설회사는 과도한 차입금으로 사업다각화가 불가능했다.
    최근 북미 지역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

     

     

     

     

     

    중국 원격의료 시장 진출 물꼬를 트다 KB


    - 지난 4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서 서울성모병원과 상하이자오퉁대 부속 루이진 병원이 원격의료 기반 만성질환 관리모델 구축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MOU를 체결. MOU에는 1) 공동임상연구 및 산업화 촉진, 2) 원격의료서비스 공동개발 및 기업과연계한 사업화 추진, 3) 서울성모병원이 개발하는 의료정보시스템 등 IT기술 공유 및 활용 등을 담고있음

    - 중국은 국토가 넓어 의료 자원이 도시지역에 편중되어 있으며 인구 대비 의료인력도 부족한 상황. 이에 중국정부는 원격진료, 원격수술, 원격의료교육에 대한 법률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시장 형성을 위해 노력 중. 한국 정부도 의사와 의사간 원격진료를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하는 등 유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지원을 지속 중

     

     

    - 관련주: 비트컴퓨터, 유비케어 등

     

     

     

     

    ■ 홈플러스 주인은 MBK파트너스 한투

     

    ㅇMBK파트너스, 홈플러스 인수
    언론보도에 따르면 사모투자펀드 MBK파트너스가 주도하는 MBK컨소시엄(MBK Partners, Canada Pension Plan Investment Board, Public Sector Pension Investment Board, Temasek Holdings Limited)이 홈플러스를 7조 2,000억원에 인수했다. 지분 100%를 5조 8,000억원에 매입하고, 차입금 1조 4,000억원을 떠안는 방식이다. 홈플러스는 국내 140개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편의점 등을 운
    영하고 있다. 홈플러스의 2014년 총매출은 9조 4,699억원(매출 8조 5,682억원)으로 국내 대형마트 시장점유율 20%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2,409억원, 영업이익률 2.5%이다. 2012년 이후 영등포점 외 7개 점포를 매각 후 재임대했으며, 2015년 2분기말 기준 대형마트 140개 중 90개 점포는 자가, 50개 점포는 임대 매장이다.

     
    ㅇ홈플러스 임직원 전원 고용승계
    언론보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의 임직원 전원을 고용승계하고, 인위적 구조조정 계획은 없는 것으로 밝히고 있다. 또한 향후 2년 동안 1조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 따라서 테스코의 홈플러스 매각에 따른 국내 대형마트 업계 내 구도 변화는 당분간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이러한 판단은 홈플러스 경영에 여타 사업자가 관여하지 않고, 동시에 대규모의 점포 매각과 같은case가 없다라는 가정을 전제한다. 향후 2년간 1조원 규모의 투자는 신규 출점보다 물류설비와 온라인채널 등을 확대하는데 집중될 것으로 판단한다. 대형마트의 악화된 영업환경과 국내 대형마트 점포수를 고려하면, 신규 출점의 여지는 크지 않다.


    ㅇ이마트 기업가치에 주목
    2015년 2분기 기준 이마트(139480, 매수/TP 300,000원)는 국내 154개 대형마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슈퍼마켓과 편의점도 운영하고 있다. 시장점유율 26%로 1위 업체이며 대형마트의 자가점포 비중은88%로 홈플러스보다 높고, 수익성 또한 높다. 2014년 이마트의 영업이익률은 5.3%를 기록했다. 또한 온라인전용물류센터 확대와 그에 따른 이마트몰의 고성장이 이미 나타나고 있으며, 연말 추가 온라인전용물류센터 가동으로 이마트몰의 성장성은 2016년과 2017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더 높은 시장점유율과 수익성, 온라인채널의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이마트의 현재 시가총액은 6조 3,000억원에 불과하다. 경영권 프리미엄을 감안하더라도, 홈플러스 매각 이슈는 이마트의 기업가치를 재조명하는 이슈로 판단한다. 이마트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0,000원을 유지한다. 이마트는 현재 2016년 PER 12.7배에 거래되고 있다.

     

     

     

     

     

     

      

    ■ 2015년 9월, 아시아 지역 원화채권 마케팅 후기


    ㅇ아시아 마케팅 결과 및 시사점
    — 당사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아시아 지역에 위치한 중앙은행, 글로벌IB, 자산운용사, 헷지펀드 등을 대상으로 원화채권 마케팅을 실시함. 이에 따른시사점은 다음과 같음


    — 첫째, 당사가 접촉한 외국인 투자자들은 대부분 한국은행이 연내 추가 금리인하를실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중국경제의 둔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수출(특히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한국으로서는 결국 추가 경기부양책이 불가피할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기준금리 인하가 유일한 경기부양 카드가 될것으로 인식하고 있음.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한국은 차별적인 통화정책이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한은의 통화정책 스탠스보다는 정부의 경기부양의지를 통화정책의 주요 결정요인으로 뽑았음


    — 둘째, 외국인이 원화채권에 투자할 때에는 국내요인뿐 아니라 아시아 주변국 대비상대가치도 함께 고려하고 있음. 외국인 투자자의 포트폴리오는 주로 한국을비롯한 아시아 신흥국이 포함된 벤치마크 지수를 참고하며, 주변국과의 상대가치분석을 통해서 원화채권의 비중을 조절하는 형태임. 따라서 미국의 금리인상으로신흥국 전반에서 자금이탈이 나타난다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견조한 한국경제의펀더멘털을 감안할 때 외국인의 원화채권 포지션은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

    — 셋째, 외국인의 국채선물 거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과거에는 주로 일부헷지펀드들이 시스템 트레이딩을 통해 국채선물을 거래해왔으나, 최근에는 시스템트레이딩 외에도 자산운용사와 일부 중앙은행까지도 국채선물을 통해 포지션을구축하고 있음. 외국인 입장에서는 현물에 비해 거래단위가 적고 유동성이 풍부한국채선물이 포지션 구축을 위해 더욱 용이하기 때문임. 특히 FX에 대한 View가엇갈린 경우에는 현물투자보다는 국채선물 투자가 훌륭한 대안이 됨

     

     

    ㅇ국내 채권시장 영향: 외국인의 현선물 포지션 증가추세 예상

    − 이상을 감안하면 향후 외국인의 현선물 포지션은 증가추세를 보이면서 시장참여는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이 현물매도에도 대규모국채선물 매수를 지속하는 것은 원화는 약세를 예상하지만, 이자율 시장에서는경기둔화와 금리인하 가능성으로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임. 외국인투자자의 원화채권에 대한 신뢰도는 생각보다 견조했으며, 원화 가치가 다른신흥국 통화대비 폭락하지 않는 한 대규모 자금이탈의 가능성은 낮아 보임

    − 또한 예전에 비해 현물과 국채선물을 함께 포트폴리오로 운용하는 외국인투자자가 많아지고 있으므로 외국인의 View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현물과 선물의전체 포지션을 합산해서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임. 신흥국 중에서도펀더멘털과 유동성이 좋은 한국 채권시장은 외국인 투자자에게는 때로는 금리하락베팅으로, 때로는 원화강세 베팅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매력적인 시장으로 인식

    − 다만 여전히 국채선물 포지션 중에 상당수는 기술적인 신호에 의존하는 시스템트레이딩의 비중이 높으므로, 급격한 포지션 변동의 위험에는 주의할 필요

     

     

     

     

    ■  중국 경제지표 속보 - 한투증권 이머징팀(수정)

    - 중국, 8월 수출 증가율 YoY -5.5% (시장 예상 -6.6%, 7월 -8.3%)
    - 중국, 8월 수입 증가율 YoY -13.8% (시장 예상 -7.9%, 7월 -8.1%)
    - 중국, 8월 무역수지 602.4억달러 (이상 데이터는 달러 기준)

     

     

     

     

     

    ■[ 13:30 중국증시 ]

    < 시황 > 상해증시, 무역지표 부진으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로 오전장 -1.38% 하락 마감
    < 이슈 >
    * 해관총서, 중국 8월 수출 전년대비 -5.5% 감소해 이전치 -8.3% 감소보다 개선. 무역수지는 602.4억 달러 기록하며 전망치 480억 달러 상회
    * 무디스 애널리틱스, 미국 경기 회복세 불구 유럽과 일본의 경기 부진으로 수출 약화, 내수 성장세 둔화로 수입도 줄어들었다고 진단
    * HSBC, 중국 내 다양한 제조업 클러스터 발전으로 부품 수입이 감소하면서 본토에서 대부분 생산되는 체제로 변화함에 따라 수출 경쟁력 충분
    * 국무원, 금융리스산업의 발전, 금융서비스의 혁신 및 중소기업 융자루트 확대를 위해 금융리스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지도의견을 발표

     

     

     

     

     

    ■[속보] 남북 내달 20~26일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 합의

     

     

    ■  11시 특징종목 및 이슈

     

    - 모나미(005360): 중국법인의 성장과 부동산 개발 이슈가 부각되며 초강세
    - 비에이치(090460):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초강세
    - 하이비젼시스템(126700): 3D프린터 '큐비콘'의 중국 시장 진출 협상이 막바지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초강세
    - SK컴즈(066270): 사업 재편 기대감에 급등세
    - 세원셀론텍(091090): TEI와 108억원 규모의 플랜트 공급 LOI 체결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서린바이오(038070): 삼성그룹의 바이오 생산 확대 논의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
    - CJ E&M(130960): 채널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에 강세
    - 파미셀(005690): 인도 제약사와의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
    - 티엘아이(062860): 우량한 자산가치가 부각되며 강세
    - 좋은사람들(033340): 한중FTA 수혜 기대감에 급등세
    - 아비스타(090370): 중국시장을 목표로 개발한 브랜드 '아트토이' 신규 출시 소식에 강세

    - 플렉스컴(065270): 대규모 전환사채 발행 소식에 급락세

    - 한전KPS(051600):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신고가 경신
    - 삼성에스디에스(018260): 사업 재편 기대감에 사흘 연속 강세
    - 현대차(005380): 환율 수혜 기대감에 강세
    - 현대글로비스(086280): 자체 개발한 물류 컨설팅 서비스로 4자 물류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11시 주요 뉴스

    - 내년 정부예산 3% 늘린 386조7천억원…복지에 123조 쓴다..12개 분야 중 복지, 문화 등 10개 증가…SOC 등 2개 감소..국가채무 645조원대…GDP 대비 비중 40% 첫 돌파
    - 국방 예산, 5년 만에 총 지출 증가율 넘어…北 포격도발 영향
    - 日 7월 경상수지 1.8조엔 13개월째 흑자…무역개선...무역적자 축소와 소득수지 증가 덕분
    - 삼성페이, 10명中 9명 '재사용'…'30대 남성' 적극 이용..삼성카드, 7∼8월 시범운용 기간 결제 패턴 분석 결과..."범용성+편의성 만족
    - 中ㆍ日에 추월당한 韓 조선…9일 공동파업 “명분 약해”

     

     

     

    ■ [ 11시 중국증시 ]
    < 시황 >* 상해증시, 당국의 증시 안정화 노력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무역지표를 앞두고 하락 개장. 현재 약보합권
    < 이슈 >
    * 인민은행, 8월 외환보유액은 3조 5,574억달러로 지난 7월보다 939억달러 감소해 월간으로 사상 최대 감소폭 기록. 4개월 연속 감소세
    * 인민은행, 공개시장조작(7일물, 역RP)을 통해 1,500억위안 규모의 유동성 공급. 만기 회수 금액도 1,500억 위안으로 순공급 규모는 '0'
    * 국자위, <국유기업 개혁 심화에 대한 지도의견>이 중앙심의를 통과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발표될 것이라 표명
    * 중국 정부, 주식을 1년 이상 장기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배당소득세를 면제키로 결정. 1개월 미만 보유한 단기 투자자에 대해서는 전액 부과
    * 중국 세 거래소, 서킷 브레이커를 도입하기로 했으며 CSI300 지수 ±5%, ±7%시점에 발동. 21일까지 의견을 구한 뒤 도입을 확정할 방침
    * 상해거래소, 옵션 시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관련 규정에 따라 SSE50 ETF 옵션 일 거래 한도를 제한해 옵견거래 한도 관리에 나섬

     

     

     

    ■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 윤지호

     

    시장의 색깔이 바뀌고 있고, 점점 더 짙어지고 있습니다....국어사전에서,변동성 (變動性) 은 " 바뀌어 달라지는 성질"을 의미해요. 말그대로 변동성은 바뀌어 가는 과정이죠. 시장의 색깔이 바뀌고, 그 결과로 변동성이 커지는 것이 아닐까요?

     

    특히 증시에서 외환변동성의 지닌 함의는 매우 크죠. 통화정책의 변화, 그로 인한 기업의 매크로 환경 변화를 의미하기 때문이에요, 변동성이 커지면 할인률에 영향을 줘, 고 벨류에이션의 정당성을 훼손시키죠, 그래서 그런지 성장주와 가치주의 PBR 스프레드가 축소되고 있어요, 

     

    이런 현상은 08년 금융위기 그리고 11년 유럽재정위기 발생구간에서도 나타났었죠, 변동성 뒤에는 주도주가 바뀌었구요...2008년 이후 3년간 이어졌던 '화정자' 장세가 끝나고, 코스닥과 우선주 장세로 변환 시기가 바로 2011년 유로존 위기로 변동성 팽창이 선행된 뒤였죠,,,

     

    원/달러 1200원 넘고, 원/엔도 1008원 넘어있고,,,그렇다면 IT와 자동차(삼성전기/삼성SDI/LG디스플레이/기아차/현대모비스) , 그래도 봐야하지 않을까요..일단 싸고,,, 변한다는 것이 변하지 않는 유일한 사실"이라는 역설을 생각해 볼 시기에요,,,,,

     

     

     

     

    ■ 10시현재 시장 코멘트

    - 미국 증시는 노동절 연휴로 휴장
    - 소폭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이 홀로 매도세를 보이며 주가 상승을 제한, 하락반전 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
    - 650P선을 회복하며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로 하락반전 후 약세 흐름

    - 중국의 무역수지 발표를 앞두고 극심한 눈치보기 

     

     

    ■ 10시현재  특징종목 및 이슈
    - 동부건설(005960): 매매거래 재개 후 사흘 연속 상한가
    - 삼부투건(001470): 회생절차 개시에 사흘 연속 초강세
    - 뉴프라이드(900100): 중국 현지 면세점에 500여품목에 150억원 규모의 한국 화장품 공급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초강세
    - 코맥스(036690): SK텔레콤과 스마트홈 사업 제휴를 체결한다는 소식에 초강세
    - 손오공(066910): '터닝메카드’ 판매 호조에 따른 실적 기대감에 급등세
    - KC그린홀딩스(009440): 종속회사가 중국 구룡제지 그룹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
    - 에이텍티앤(224110): 삼성페이의 교통카드 서비스 탑재 기대감에 연일 급등하며 신고가 경신
    - 큐로컴(040350): 38억원 규모의 하나·외환 IT 통합 프로젝트 개발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로엔(016170): 사업 호조 전망에 강세  
    - 누리텔레콤(040160):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급등세

    - 한미약품(128940): 주가가 성장 가능성을 상당 부분 반영했다며 분석이 제기되며 급락세

    - 삼성에스디에스(018260): 사업재편 기대감에강세

     


     

     

     

     

    ■ [이그전] 1200 원 시대, 시장전략은 복잡하지만 업종전략은 심플하다

     

    ㅇ 과거 원달러가 1200 원을 돌파한 적은 4 번정도 있습니다.

    - 1997 년, 2000 년, 2008 년, 2010 년입니다. 2010 년을 제외하면 모두 약세장에서 12000 원이 돌파됐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이렇게 보면 1200 원 돌파를 막연히 수출 회복에 의미를 두고 환영하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섬뜩한 느낌이 들지요.
    - 물론 수출 회복에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IMF 시절에도 원화 급락으로 수출이 호조를 보이며 위기에서 탈출한 경험이 있습니다.
    - 1 년 전에는 이그전의 원화 약세 의견이 극소수였고, 대부분이 900 원 진입을 전망했었는데, 지금은 이그전보다 더 약세를 전망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런데 원화가 추가 약세라는 뜻은 주가가 더 하락한다는 뜻이 됩니다. 따라서 지금은 오히려 환율전망에 심사숙고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ㅇ 시장은 셈이 복잡하지만, 업종전략은 상대적으로 심플합니다.

    - 원래 원화 약세기에는 주가가 하락세이기 때문에 경기에 민감한 수출주가 아닌 방어주가 좋습니다.
    - 그런데 지금은 수출주들이 방어주(저밸류)입니다.
    - 이그전은 이를 능동적 방어주로 칭하고 있는데, 아직은 능동적 방어주를 좀 더 가져가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 시장에 비해 업종 고민은 다소 줄어듭니다.

     

    ㅇ요약하면 이렇습니다.
    ① 원달러가 1200 원을 돌파한 적은 총 4 번있는데, 모두 주가 하락기와 관련이 있다는 점이 고민스럽습니다.
    ② 일반적으로 원화 약세기엔 수출주(경기민감)가 아닌 방어주가 아웃퍼폼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수출주가 방어주(능동적 방어주)입니다.
    ③ 따라서 시장의 셈법은 복잡해졌지만, 업종전략은 심플합니다. 능동적 방어주를 좀 더 보유할 수 있습니다.

     

     

     

     

    ■ 신용잔고로 본 중국 증시 - 신한 곽현수


    KOSDAQ 신용잔고와 중국증시 신용잔고 : 8년전 KOSDAQ과 데쟈뷰

    중국 증시 신용잔고 급감 모습은 8년 전 KOSDAQ과 흡사하고 신용잔고의 시가총액 대비 비율은 2.4%로 4%에 육박했던 상황 대비 많이 호전된 상황 : 인민은행장 말처럼 중국 증시 조정 마무리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

     

     

     

     

    ■ 음식료 다이제스트(9.7) [한투증권 이경주]

     

    ▶업종 performance: 음식료지수 +0.23%로 코스피(-0.15%)대비 강세

     

    ▶Hot stock 무학 +7.11%, 동원F&B +5.09%, 오리온 +3.37%, KT&G +2.87%, 삼양제넥스 -3.60%, 롯데제과 -3.79%

     

    ▶업종 이슈

    ① KT&G 주가 반등 이유: 원/달러가 4일 연속 상승해 1,200원/달러를 상회해 필수소비재 중 원화약세 수혜되는 동사에 매수 몰려. EPS는 달러대비 원화가 100원 상승할 경우 4% 개선됨

    ② 오리온 주가 상승 이유: MBK의 홈플러스 인수 계약 체결로 시너지 약한 사업부로의 확대 위험 작아진 것으로 평가되는 듯

     

    ▶뉴스 & 코멘트

    ① MBK, 홈플러스 7조2000억에 매입…주식양수도계약: 오리온의 홈플러스 인수 시도로 불거진 지배구조 우려 완화 전망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9078234g

    ② 우유업계, 급증하는 우유 재고 줄이기에 안간힘

    http://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no=15892

    ③ 수입맥주 권하는 과세체계…국산 맥주 '역차별'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5/09/20150907271043.html

    ④ '탄산수, 수입생수' 비싸도 잘 팔린다…음료 매출서 생수 첫 30% 돌파: 탄산수 부가가치 높고, 생수시장의 해외 사례와 마찬가지로 웰빙 트랜드 하에서 지속 성장할 것. 장기적으로는 수원지 확보 여부가 점유율 상승의 결정적 변수 될 것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90706025644979


    ▶곡물 & 라이신 가격(DoD)

    ① 곡물: 대두 -0.28%, 소맥 +0.27%, 옥수수 +0.50%, 원당 -0.62%

    ② 중국 라이신: 7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8.0위안/kg(+0.00% DoD, +0.00% WoW)

    ③ 중국 메치오닌: 7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35.3위안/kg(+0.00% DoD, +0.00% WoW)

     

     

     

     

    ■ 中 화학공장서 또 폭발…피해 파악 중

    - 중국의 한 화학공장에서 또다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7일 보도, 이날 오후 중국 저장성 리수이시(浙江省麗水市)의 화학 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 발생, 현재까지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아

     

    - 중국에서는 지난달 12일 텐진시의 화학물질 저장 창고에서 160명이 사망하는 대규모 폭발이 발생한 것 외에도 산둥성과 간쑤성 등지에서 공장 폭발 사고가 잇따르고 있음

     

    - 목격자에 따르면 이날 폭발로 인한 불길이 거세게 일어났으며 검은 연기가 100m 이상 상공까지 피어오른 것으로 알려짐

     

     

     

     

     

     

     

    ■ 국제유가는 7일(현지시간) 4% 가까이 떨어지면서 약세 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대비 배럴당 1.79달러(-3.89%) 떨어진 44.26달러에 마감했다. ICE유럽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 10월 인도분도 배럴당 1.98달러(-3.99%) 하락한 47.63달러를 기록했다.이날 유가는 러시아 당국자들이 감산 가능성을 부인하는 발언을 한 데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하락폭을 키웠다.이고르 세친 로스네프티 회장은 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파이낸셜타임스(FT) 주최 행사에 참석해 "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황금기가 끝났다는 사실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또 로스네프티 등 러시아 원유 및 천연가스 회사들을 " 외국인들이 많은  지분을 가진 민간회사"로 주장하면서 "러시아 정부가 OPEC 정부들처럼 석유업계를 좌 지우지할 수없다"고 말했다. 부총리를 역임한 세친 회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 중 한 명이다.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중국 3대 리스크 점검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과도한 불안감 경계, 체계적 위험의 현실화 가능성은 제한적

    1) 기업부채: NPL 비율 확대, 한계기업 도산 확인되나 신용경색 구간은 아님

    2) 부동산: 금리 인하 효과가 실수요 자극, 가격 버블 및 과잉 재고는 잠재 위험 요인

    3) 지방정부: 부채 감축(Deleveraging)이 아닌 구조 변화(Refinancing)의 연착륙 진행

     

     

    ▪ KDB대우 : 진퇴를 결단하지 못하고 관망하고 있음(首鼠兩端)!

    ㅇ국내증시, 반등 이후 다시 조정 진행 중
    급락 후 급등 국면이 나타났다. 이후엔 다시 방향성 탐색국면이 진행 중이다. V자형 반등에서 좀더 크게 보면 W자형 조정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W자형도 전 저점까지 하락하는 조정보다는 약간은 변형된 W자형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왼쪽의 저점보다는 오른쪽의 저점이 높게 형성될 것으로 판단된다.

     

    ㅇ글로벌 증시, FOMC 회의 전까지 제한적인 움직임 예상
    매일 17만명의 개인투자가들을 상대로 향후 6개월간의 증시상황에 대해 예측하게하는 지표인 AAII를 보면 현재의 시장이 상승할 것(Bull Index)이라고 믿는 개인투자자들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현재 시장이 하락할 것이라고 믿는 개인투자자들의 비중(Bear Index)은 줄어들고 있다. 따라서 미국투자자들의 투자심리는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ㅇ국내증시, 상승전환을 위해선 수급상황 개선이 필수적
    KOSPI가 조정을 받으면서 슬림화되는 양상이다. 상승업종과 종목이 제한적인 모습이다. KOSPI의 업종을 보면 상승추세가 살아 있는 것은 전기/전자(IT)와 운수장비(자동차) 정도이다. 운수장비업종의 경우 바닥권에서 역머리어깨형을 형성해 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오른쪽 어깨가 형성 중인데, 거래량이 좀더 증가해야 확실한 상승신호로 해석될 수 있을 것이다
    KOSDAQ지수는 전일 다시 200일선 아래로 하락하였다. 거래량마저 급감하는 모습이다.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피로감을 느끼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당분간 관망심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적으로는 610 ~ 685p를 염두에 둔 시장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 대신 : 한은 금통위의 선택: 금리안정 vs 환율안정
    한은,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있음. 9월 동결되더라도 연내 추가 가능성 열어 놓을 필요.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과 별개로 한국은 미국 통화정책과는 차별화 금리인하 외 한국식 양적완화도 고려 가능.


    ▪ 유안타증권 : 전환점을 기다리는 글로벌 투자자금

     

    ㅇ투자 매력이 높아지고 있는 국내시장
    -국내 외국인 순매도, 2008년 7월(33거래일) 이후 최장 기간 지속
    -주요 신흥국 주식시장 역시 자금 유출 진행. 글로벌 펀드 흐름에서는 주식시장 뿐만 아니라 채권시장까지 위축되는 모습 발견
    -부진한 시장 수급은 미국 연준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해소(기준금리 인상)되는 시점을 전후로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예상
    -특히 국내 증시의 경우 정책 불확실성 해소 + 1)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미 과거 위기 국면과 유사한 수준까지 진행, 2) 기타 신흥국 대비 원화의

    상대적 강세가 진행, 3) 러시아, 그리스 등을 제외하면 가장 저평가 된 시장이라는 점에서 향후 외국인 수급 개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1) 과거 위기국면과 유사한 수준까지 진행 된 외국인 매도 규모
    과거 7개 위기국면과 현재의 ‘외국인 누적 순매도 규모’, ‘보유 시가총액 비중’, ‘보유 시가총액 대비 순매도’ 규모 비교 시 외국인 매도세는 충분히 진행 된 상태


    2) 신흥국 통화 대비 원화의 상대적 강세 국면 진행
    국내 외국계 자금은 원화가 신흥국 통화 대비 상대적 강세를 보일 때 순유입. 해당 지표는 지난 8월부터 상승 반전

    3) 러시아와 그리스를 제외하면 가장 저평가 된 국내시장
    MSCI Korea 12MF PBR, 러시아, 그리스에 이어 전세계에서 3번째로 낮은 수준. 12MF PER은 4번째로 낮은 수준
    12MF PBR 기준 최근 5년 평균인 1.11, 12MF PER 기준 9.10 대비로도 저평가

     

    ▪ 현대증권 : 중국 텔레콤 기업들이 당면한 과제 - 韓中 통신 업체들의 투자매력 비교
    ㅇ중국 3대 통신사 1H15 실적 일제히 예상치 하회. 이유는?
    2014년 6월에 부가가치세법이 개정되면서 기본 통신서비스 및 부가 서비스에 각각 11% 및 6%의 세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한 데에 따른 영향. 세법 개정에 따른 효과는 향후에도 통신 기업들의 이익을 감소시키는데 영향을 미칠 전망.

    ㅇ중국 텔레콤 시장의 키워드는 ‘4G’
    중국 텔레콤 시장은 모바일 보급률이 100% 가까이 기록하면서 3G에서 4G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중 2015년 7월말 기준 중국 4G 가입자는 2억 5천만명을 기록하면서 미국 내 가입자의 2배를 상회하였으며, 상반기에만 1억 3,900만명의 가입자가 증가.

    ㅇ4G 점유율 확보를 위한 통신 기업들의 경쟁은 더욱 심화. 과거의 성장률 지킬 수 있을까?
    4G시장에 가장 빠르게 진입한 기업은 차이나모바일(941 HK)로 중국 최대의 이동통신 사업자. 4G시장의 80%를 선점하여 시장확대의 수혜를 누림. 그러나 1)중국 모바일 시장 포화, 2)타사의 4G 라이선스 신규 확보(2015.2), 3)높은 기저효과 등으로 과거의 성장률을 지속하긴 어려울 전망. 후발주자인 차이나유니콤(762 HK), 차이나텔레콤(728 HK)도 상황이 어렵기는 마찬가지.
     

    ㅇ중국 통신 기업 각자의 출혈이 불가피. 통신업 내 투자매력도 측면에서 국내 텔레콤 기업이 상대우위에 있다는 판단
    1)국내 증시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대외 악재 속에서 통신기업이 상대적으로 안정적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점, 2)하반기에도 배당매력 측면 접근이 유효하다는 점, 3)실적 안정성을 감안하면 통신업 내 한중 투자매력도 비교시 국내 기업 매력도가 더 높을 전망


    ▪ 한국투자증권: 일본 잃어버린 20년 속 히트상품

    - 일본 장기 불황기 구조적 성장 산업의 키워드 도출
    - 절약/위안/실버 : PB상품 “스고모리” 소비, 제약산업
    - 관심종목 : BGF리테일, GS리테일, CJ E&M, 셀트리온


     

     


     

     

     

     

    ■ 9월 8일 (화) 리서치 아침회의

     

    ㅇ 보험 / 이병건 팀장
    - 최근 지표들로 판단할 때, 손보주들은 그린라이트가 분명하다
    -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바탕으로 손해율 개선 기대 & 장기위험손해율 트랜드 전환 예상
    - 추가적인 운용-조달 Spread 악화는 없을 것이며 배당감소 우려도 크지 않다
    - 자동차보험 M/S 견조하고 장기상품 판매의 채널믹스가 양호한 현대해상, 삼성화재, 동부화재 추천
    - 턴어라운드가 지속되고 있는 한화손해보험 관심

     

    ㅇ 운송 / 노상원 연구원
    - 8월 인천공함 통계 : LCC(저비용항공사)의 강세
    - 8월 인천공항 국제선 유임여객은 메르스 영향을 받은 6,7월에 비해 감소폭 크게 축소
    - 일본, 유럽, 대양주 등은 10%대 증가
    - 화물운송은 완만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증가세
    - LCC의 국제선 유임여객 증가세는 더 가팔라질 것

     

     

     

     

    ■ 휴대폰/전기전자-이슈: 최근 스마트폰 관련주 반등에 대한 시각 SK

    스마트폰 관련주의 주가 급등이 예사롭지 않다. 부품사들의 주가 상승은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증산과 하이엔드 신규 스마트폰의 견조한 생산량이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판단한다. 10 월까지 스마트폰 관련 업체들의 높은 가동률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며, 4 분기 재고조정 가능성은 무시할 수 없다. 스마트폰 부품사의 3 분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견조할 전망이다. 갤럭시 S7 이 조기에 출시될 경우, 부품사들의 주가가 지난 해보다 빠른 시점에 반등할 가능성에 주목이 필요하다.


    ㅇ주요 스마트폰 관련주 지난 8 월 저점대비 주가 급등세
    삼성전기 22%, 파트론 33%, 인터플렉스 26%, 아모텍 54% 상승
    부품사들은 지난 2014 년 12 월에도 하반기 가동률 상승과 갤럭시 S6 수혜 이슈로 주가 급등했었음
     

    ㅇ주가 상승 배경: 삼성전자의 ① 중저가 스마트폰 증산과 ② 노트5/엣지플러스의 견조한 생산량
    중저가 스마트폰 증산: 삼성전자는 2Q15 에 중저가 스마트폰 재고소진을 시행했던 것으로 예상. 반면 3Q15 에는 J시리즈와 A8 을 중심으로 중저가 스마트폰 증산에 돌입한 것으로 보임
    노트5/엣지플러스: 삼성페이의 초기 반응에 힘입어 노트 5 시리즈의 연내 생산량은 전작인 노트 4 시리즈 대비20~40% 증산될 것으로 전망


    ㅇ3Q15 스마트폰 생산량은 전분기 대비 20% 수준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 (SK 증권 추정)

    ㅇ전망: 3Q15 에 가동률 상승과 S7 이슈는 긍정적. 그러나 4Q15 에 재고조정 가능성은 대비 필요,3Q15 스마트폰 생산량은 견조하지만, 3Q15 이후 실적은 삼성전자의 실제 출하량이 중요
     

    ㅇ삼성전자의 3Q15 스마트폰 출하량은 7,800~8,100 만대 전망,고객사의 스마트폰 증산으로 부품사들의 실적은 10 월까지는 양호할 전망. 그러나 고객사의 3 분기 출하량이예상보다 부진할 경우 4 분기 또 한번의 재고조정 가능성 존재

    ㅇ통상적으로 12 월은 재고조정으로 감산이 진행되는 시기. 따라서 2015 년 실적의 주안점은 11 월 생산량이라
    고 판단


    ㅇ지난 2014 년 갤럭시 S6 수혜 이슈가 거론되며 부품사들의 주가 반등은 2014 년 12 월 8 일부터 시작됐었음.현재 갤럭시 S7 의 조기 출시 가능성 거론되고 있기에 부품사들의 주가 상승은 지난해 보다 빠른 시기에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ㅇ투자의견:

    ① 3Q15 견조, ② 4Q15 재고조정 대비, ③ S7 수혜 이슈 주목
     고객사 스마트폰 증산에 따라 휴대폰 관련주 2015 년 3 분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견조할 전망,
     갤럭시 S7 이 조기 출시될 경우 부품사들은 2014 년의 경우(12 월)보다 빠른 시점에 주가 반등 가능성 존재,그러나 하반기 실제 스마트폰 출하량에 따라 4 분기 재고조정 우려 존재하므로 이에 대한 대비 필요, 수혜종목: 서원인텍, 이녹스, 아모텍, 파트론, 비에이치, 세코닉스, 인탑스, 아비코전자

     

     

    ■ 한국 주식시장 전망: 중국의 무역수지로 상승할 것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360계약 순매수를 했지만 전일 중국시장의 하락 영향으로 결국 -0.10p하락한 227.20p로 마감했기 때문에 보합권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흐름 속에 한국 주식시장은 한국시각 11시 발표되는 중국의 무역수지로 인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유럽시장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장 초반부터 전일 중국시장의 하락영향을 받으며 약보합권에서 출발할 것이다. 그러나 시장은 큰 변화를 보이기 보다는 한국시각 오전 10시 30분 중국 주식시장 개장과 함께 11시 중국 무역수지 발표로 인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중국 무역수지에서 수출 증가율은 전월의 -8.3% 보다 소폭 개선된 -6.0%로 예상하고 있다. 수입은 -8.1%보다 좀더 감소한 -8.2%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주말에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에서 이번 무역수지에서 수출은 핵심물품들의 수출이 양호하게 나와 지난달에 비해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내용이 보도가 되었다.


    물론 전월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시장이기에 예상과 부합된 -6.0% 감소만 발표돼도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감은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 위안화의 변화가 지속적으로 하향안정을 보이는 등 자금이탈 조짐이 높지 않다는 점은 이를 반증하고 있다.


    즉 한국 시장은 호전된 중국무역수지에서의 수출증가율로 인해 1,880~1,900p정도의 움직임을 보일것으로 예상한다.

     

     

     

    ■ 음식료/화장품-[일본 소비재 특집] 슬픈 블루오션: Low-end

    불황이 소비재 기업들에게 주는 가장 큰 기회는 구조적인 Low-end 시장의 확산.일본 기업들의 경험과 현재가 보여주고 있음. 한국에서도 당분간 여유 없는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생필품 가격 하락의 시대 지속될 것. 압도적인 브랜드가 아니라면, 스마트한 Low-end 전략이나 ODM/PB 참여가 대안


    ㅇ‘싼 것’들의 전성시대, 오래 지속되다
    − 일본 소비재 기업들의 장기 불황 생존기를 배우기 위한 탐방 진행. 불황기의 소비 패턴은 ‘양극화’보다는 ‘low end’로의 빠른 전환이 더 정확한 표현. 일류 브랜드 기업들조차 low-end market의 구조적 확대를 경험

    − 특히 음식료 등 생필품 영역에서 ‘하위 80%’를 위한 가격 혁명이 장기적으로 진행.한국 소비자들의 형편이 드라마틱하게 개선되지 않는다면, 앞으로 대부분의 영역에서 ‘싼 것’들이 프리미엄을 압도하는 시대 장기화될 것으로 유추


    ㅇPB라는 슬픈 블루오션, 제조업의 자리가 좁아지다
    − 불황기에 본격화된 PB(Private brand) 영역의 확대는 여전히 일본 소비재 산업을 관통하는 테마. 주로 유통업체들이 싼 제품으로 소구하기 위해서나, 제품 포트폴리오차별화를 위해 PB를 확대하는 흐름 지속
    − 다만 이 과정에서 많은 제조업체들이 PB provider로 포섭됨. 최근 한국에서도HMR(간편가정식) 등의 생필품 영역에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PB 시장은 성장 여력 높아 보이지만, 제조업체들보다는 소비자를 밀착 마크하는 유통업체들이 그것을향유할 가능성 상대적으로 높아 보임. 압도적인 브랜드가 아니라면 고전할 것


    ㅇ압도적 브랜드, 아니면 ODM/PB, 혹은 Low-end
    − 장기적으로 관심 가질 테마는 세가지로 요약. 1) 브랜딩 능력으로 생존할 수 있는 업계 1위이거나(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2) 그게 아니라면 ‘low end’ 시장에 특화된 기업을 눈여겨 봐야(토니모리)할 것. 3) ODM(제조사개발생산) /PB 테마 또한 당분간 지속될 전망(코스맥스, 롯데푸드 최선호. 농심홀딩스 신규커버)

     

     

     

     

    ■ 변동성 장세에서 하락방어력을 보여준 롱숏펀드

    미래에셋 롱숏펀드, 8월 하락장에서 가장 양호한 모습 보여줘
    8월 KOSPI가 4.4% 하락하는 동안 롱숏펀드 0.8% 하락

     

     

     

     

     

    ■ 신용잔고로 본 중국 증시

    중국 증시 신용잔고 급감 모습은 8년 전 KOSDAQ과 흡사하고 신용잔고의 시가총액 대비 비율은 2.4%로 4%에 육박했던 상황 대비 많이 호전된 상황 : 인민은행장 말처럼 중국 증시 조정 마무리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


     

     


    ■ KC그린홀딩스-중국 환경플랜트 244억원 수주의 의미 현대

    KC그린홀딩스의 100% 자회사인 장춘법인이 중국 구룡제지 그룹과 244억원의 집진설비 수주계약을 체결,중국기업들이 강화된 환경규제에 따라 실제 환경설비 투자에 나서고 있음을 시사함,한중철강단지 환경플랜트 사업자 선정에서 KC그린홀딩스가 비교우위에 있게 될 수 있음,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6,000원 유지. 주가는 실적 성장과 더불어 장기 상승 국면으로진입할 가능성 높음


     

     

     

     

    ■ 스몰캡 추천주


    ㅇ휴켐스
    You must have Ammonia
    부진한 TDI가 발목을 잡고 있으나
    Ammonia에 대한 우려를 버리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 / 전일종가: 19,100
    LIG투자증권 박영훈

    ㅇ티엘아이
    숨겨진 자산가치와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주목
    eMMC 컨트롤러 개발로 신규 성장동력 확보
    투자의견: 없음
    현대증권 윤정선

    ㅇ크레듀
    이슈: 삼성 SDS 의 교육컨텐츠사업부 양수로 시너지 극대화 기대
    삼성그룹의 교육서비스 전문업체
    삼성 SDS 의 교육사업부 양수 결정으로 시너지 극대화 기대
    투자의견: 없음
    SK증권 이승욱

    ㅇ제닉
    확실한 실적 증가에 따른 센티멘트 개선
    글로벌 특허인 하이드로겔 마스크로 마스크팩 정상 재탈환 준비 완료
    2Q15 실적 턴어라운드에 이어 3Q15 호실적 기대
    투자의견: 없음
    IBK투자증권 우창희

    ㅇ인트론바이오
    슈퍼박테리아 신약, 투자의 결실을 맺다!
    바이오신약: 슈퍼 박테리아 치료제의 선두주자
    박테리오파지: 항생제 사료배합 축소는 대세
    투자의견: 없음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외3

    ㅇ이엔에프테크놀로지
    SK텔레시스와의 합작사 설립으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
    SK텔레시스와 합작법인 설립하여 중국 전자재료 시장 진출
    우호적인 영업환경으로 하반기 실적 호조세 이어질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4,000 / 전일종가: 18,850
    하이투자증권 정원석

    ㅇ이녹스
    성장에 투자하자
    2015년 매출액 2,251억 원, 영업이익 240억 원으로 예상
    성장 스토리는 아직 유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 / 전일종가: 12,000
    IBK투자증권 김운호

    ㅇ유비벨록스
    탐방리포트: 스마트카드 해외 로열티 수익 급증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실적 전망: 2015년 실적 개선, 2016년 본격 성장 전망
    투자포인트: 스마트카드 해외 사업 확대 및 자회사 실적 개선 지속 전망
    투자의견: 없음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ㅇ비에이치
    NDR: PER 5.5 배의 기술경쟁력 보유한 IT 부품사
    2Q15 리뷰: 플래그십 생산 감소로 부진
    3Q15 전망: 중저가 스마트폰 생산량 증가 및 노트 5/엣지플러스 수혜
    투자의견: 없음
    SK증권 박형우

    ㅇ대원제약
    메르스 영향은 제한적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57억원 전망
    기존 제품의 성장 속 신제품 출시로 메르스 영향은제한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000 / 전일종가: 21,400
    신한금융투자 이지용

    ㅇS&TC
    현대차향 계기판 수주의 의미
    2015년 순이익 두 배 성장 전망
    전세계 석유정제시설 투자 증가와 에어쿨러 수요 증가
    상반기 에어쿨러 부분 영업이익률 15.2% 달성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3,000 / 전일종가: 22,650
    하나금융투자 박무현

    ㅇNEW
    중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기대
    화책미디어와의 합자법인 설립 추진이 투자포인트
    JV 설립은 성공적인 중국 진출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안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000 / 전일종가: 11,000
    SK증권 한익희

    ㅇKC그린홀딩스
    현대차향 계기판 수주의 의미
    중국 환경플랜트 244억원 수주의 의미
    100% 자회사인 장춘법인이 중국 구룡제지 그룹과 244억원의 집진설비 수주 계약을 체결
    중국기업들이 강화된 환경규제에 따라 실제 환경설비 투자에 나서고 있음을 시사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 / 전일종가: 7,640
    현대증권 전용기



     

     

     

     

    ■ [전일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삼부토건(001470) : 회생절차 개시 결정에 이틀째 상한가
    동부건설(005960) : 감자 후 변경상장 이틀째 상한가
    에이텍티앤(224110) : 삼성페이 교통카드 기능 추가 모멘텀이 지속되며 상한가
    남광토건(001260) : M&A 기대감이 지속되며 급등
    한국정보통신(025770) : 삼성페이 관련주 강세 속 급등
    마제스타(035480) : 영업 정상화 기대감에 급등
    갤럭시아컴즈(094480) : 그룹 계열사 노틸러스효성의 '삼성페이' 지원 ATM 서비스 시작 소식에 급등

    엔씨소프트(036570) : 넥슨 지분 매각, 불확성실 제거 측면 긍정적 분석에 상승
    삼성SDI(006400) : 전기차 배터리 중국 매출 성장 전망에 상승
    미래에셋생명(085620) : 99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소폭 상승
    세원셀론텍(091090) : 401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뉴프라이드(900100) : 중국 내 면세점 오픈 소식에 상한가
    국일제지(078130) : 40억원 CB 발행 결정에 급등
    선데이토즈(123420) : 고연령층 대상 게임 신작 모멘텀에 따른 실적 성장 전망에 급등
    CJ E&M(130960) : '신서유기' 기대감에 상승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 하반기 라인업 기대감에 상승
    보성파워텍(006910) : 410억원 규모 철골 납품계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CJ프레시웨이(051500) : 중국 영휘마트와 JV설립 기대감에 소폭 상승
    흥국에프엔비(189980) : 보호예수 해제에 따른 오버행 우려로 하락
    용현BM(089230) : 반기 자본잠식률 64% 발생 소식에 급락

     

     

    ■ [신한금융투자]

    ㅇNICE(034310)
    - 자회사 NICE평가정보, 한국전자금융, 나이스정보통신 등 핀테크 환경 개화시 수혜 전망
    - 기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ㅇ삼성출판사(068290)
    - 주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성장과 자회사 아트박스의 높은 이익성장 기대
    - 계열회사 스마트스터디의 스마트폰 앱 \"핑크퐁\" 의 중국 흥행 가능성 주목
     

     

    [현대증권]

    ㅇ티엘아이(062860)
    - 최근 UHD TV시장의 성장에 따른 T-Con의 ASP가 증가와 함께 OLED TV,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등 적용처 다변화에 따른 지속적인 매출성장 예상
    - 하반기 eMMC 컨트롤러 매출 가시화에 따른 수익다변화 및 자회사 센소니아, 윈팩 등 지분가치와 우량한 자산가치도 긍정적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진리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초대행장 방한
    - 진리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초대 행장이 9월8일~9일까지 한국을 방문할 예정. 진리췬 행장은 이번 방한기간 중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만나 현안을 논의하고, 국내 금융사 등 기업들을 대상으로 AIIB 활동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
    (관련종목 : 삼성물산(000830), SK(034730), 신한지주(055550))
     

     
    ㅇ KT&G 사장 공모 마감
    - KT&G 사장추천위원회는 9월8일까지 사장 지원 서류를 받아 자격 심사를 거친 후 후보 1명을 추천하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 최종 후보자 1명은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선임될 예정.
     

     

    ㅇ 대한민국 식품대전
    -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2015 대한민국 식품대전'을 개최할 예정.
    - '농식품의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전시·판매, 바이어 상담, 세미나, 품평회, 푸드트럭 시음·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
     

     

    ㅇ 사물인터넷 컨퍼런스 "텔릿 데브콘"(현지시간)
    - 텔릿은 국제 사물인터넷(IoT) 개발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컨퍼런스 '텔릿 데브콘 2015'를 현지시간으로 9월8일에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팰리스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힘.
     

    -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세계 IoT 개발자, 전문가, 임원, 미디어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업계 최신 기술 정보와 시장 동향, 텔릿 모듈 기술과 솔루션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9월7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노동절(Labor Day)로 휴장.
    * 국제유가, 9월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는 노동절로 휴장했음.
    * 유럽증시, 영국(+0.52%), 독일(+0.70%), 프랑스(+0.59%)
     

    * 정부 ”산업은행 자회사 20곳 팔아라"… 임종룡 금융위원장 "제때 매각 안하면 페널티"… 정우택 정무위원장 "대우조선 부실관리 국감때 집중 추궁"
    * 삼성전자 감원, 본사 인력 10% 줄이기로… 선제적 구조조정 착수, 내년 경비 50% 감축
    * 남북관계 복원 가늠자… 이산상봉 협상 신경전… 실무접촉서 시기 등 협의
     

    * 5년2개월만에 환율 1200원 돌파… 中위기에 홈플러스 매각 따른 일시적 달러수요까지 겹쳐
    * UAE 원전 운영지원권 수주… 한수원, 이르면 내달 계약
    * 다시 문연 상하이증시 2.5% 하락… 中, 서킷브레이커제 도입하기로
     

    * 사업재편 실종… 기업 '생존 골든타임' 지나간다… "상장사 417곳 내년 중 도산 위험" 철강•차•화학 부실 80~250% 급증
    * 홈플러스 '꼼수 배당' 결국 철회… 테스코, 7조2천억 MBK와 계약
    * 도넘은 현대차노조… 정년 65세 늘리자며 임금피크제는 반대… 연봉 9천 받으며 청년실업 외면
     

    * 100% 국민경선•정치신인에 가산점•전략공천 20%... 野혁신위 공천룰 '야권 분열' 뇌관되나
    * 신동빈 국감 선다… 정무위, 잠정 협의… 출석시점 놓고 고성•삿대질
    * 오늘 본회의… 대법관 인준•결산안 처리… 내달 특수활동비 개선안 마련… 한중FTA 여야정협의체 합의
     

    * "중국 위기 과장됐다" 고개드는 낙관론… '닥터둠'' 루비니 "중국발 패닉은 투자자 조울증"
    * 美 셰일업계, 유가급락에 파산속출… 올해 16개사 문닫아, 38조 자본유출… 10월 은행 대출한도 줄어 위기 고조
    * 관세청, 카메룬에 2,700억 통관시스템 수출… '전자정부' 수출중 사상 최대… 김낙회 청장 "행정한류 본격화"
     

    * 朴, 진뤼친 AIIB총재 지명자 만난다… 동북아개발은행 설립 등 논의
    * 신한은행 "임금피크 차등 적용"… 인사혁신 신호탄… 일 잘하는 직원은 임금피크제 5년 늦춰… 금융위, 23일 금융권 임금개편 심포지엄
    * 삼성SDS, 정보보안업체 시큐아이 인수… IoT보안 강화, 글로벌 ICT기업으로… 교육콘텐츠 사업은 크레듀에 넘겨 사업경쟁력 재정비
     

    * KAI, 새 중형위성 띄운다… 민간기업 첫 양산… 우주산업 매출 10년간 20배로
    * SKT, 모든 스마트홈과 연동… 삼성전자 이어 LG와도 홈IoT 연동
    * LG전자, 고급 빌트인가전으로 승부… 조성진 사장 "美이어 유럽도 하반기 출시"… 가전내 매출비중 30%로
     

    * 이랜드, PEF(미래에셋우리) 2천억 유치… 인도•베트남 법인설립 추진
    * LS전선 베트남법인, 한국으로 첫 '유턴상장' 추진… 베트남 점유율 1위 전선업체, 한국투자증권 등과 주관사 계약
    * "이래, 한국델파이 인수전 부정경쟁"… S&T, 검찰에 고소
     

    * 휴대폰 음성•문자 다 쓰면 무조건 알려준다… 내년 3월부터 고지 의무화
    * 삼성 '바이오 복제약 1호' 승인… 4년만에 결실… 관절염 치료제 '브렌시스' 식약처 허가 받아
    * CJ대한통운이 품은 中 물류사, 4년안에 중국에 상장시킨다… 공동 인수한 PEF에 회수 기회
     

    * [오늘의 날씨] 백로, 전국 대부분 맑음… 큰 일교차 주의

     

     

     

     

    ■ [중국 마감]

    - 뉴욕주식시장은 노동절(Labor Day)로 휴장.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인민은행 총재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급락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3,149선에서 거래를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양호한 흐름을 나타내며 장중 한때 2% 가까이 상승. 그러나 오후장 들어 지수는 급격히 하락세를 나타내며 고가대비 5% 가까이 폭락. 지수는 결국 2% 이상 급락한 3,080선에서 거래를 마감.
     

    - 전승절 연휴를 마치고 복귀한 상해종합지수는 인민은행 총재 발언 등에 힘입어 장 초반 양호한 모습을 기록. 그러나 오후장 들어 지수는 점차 투자심리가 약화되며 대규모 매도가 출회. 결국 지수는 7일 역시 부진한 모습을 기록하며 4거래일 연속 하락을 기록. 한편, 인민은행 총재는 홈페이지를 통해 증시 조정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왔으며 금융시장이 조만간 안정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아울러 환율에 대해서는 시장 결정권 강화를 위해 매매기준율 메커니즘 개혁을 단행했으며 이에 따라 일정수준 위안화의 평가절하를 가져왔으나 중국 경제의 펀더멘털은 변함 없다고 평가.
     

    - 업종별로 은행주, 증권주, 보험주, 항공주 등이 하락한 가운데, 부동산주, 원자재주 등은 혼조 마감.

     

     

     

    ■ [일본 마감]
    - 일본 닛케이지수는 美 금리인상 시기 불확실성 속 소폭 상승.
     

    -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 금리인상 시기 불확실성에 1% 넘게 하락했다는 소식에 닛케이지수는 17,674엔선에서 하락 출발. 이후 지수는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 상승세로 장을 마감.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의 8월 고용지표가 엇갈린 모습을 보이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모습.
     

    -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자동차, 제약, 에너지, 금속/광업, 유틸리티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은행/투자서비스, 음식료 업종 등은 하락.

     

     

     

     

    ■ 해외경제미드나잇뉴스

    미국 증시는 노동절을 맞아 휴장

     

    - 유럽 주요 증시는 글렌코어 등의 광업주 호조 및 저가매수세로 상승 마감, 중국 증시에 대한 불안감과 미국 증시의 휴장 속에서 거래규모는 평소의 절반 정도에 불과

     

    지난 8 말 기준 중국 외환보유액이 35600달러로 집계되면서 7월말보다 939억달러 감소, 사상 최대폭 감소이자 4개월 연속 감소세. 위안화 가치 방어 위한 외환보유고 소진으로 분석 (Bloomberg)

     

    세계 최대 원유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가격 하락으로 심각한 재정난에 부딪쳐, IMF는 올해 사우디 국채 발행규모가 1300억달러( 156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 (CNBC)

     

    중국 경기둔화 우려와 미국 금리인상 불확실성으로 인해 그 동안 고갈됐던 회사채 시장이 다시 살아날 조짐, 9월 발행될 물량은 약 1000억달러에 달해 (FT)

     

    독일의 7월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0.7% 증가하며 시장예상치 1.1% 증가를 하회. 독일 경제부는 산업 전반은 다소 긍정적 추세를 따르고 있다고 진단 (FT)

     

    애플이 오는 9일 게임 기능에 초점을 맞춘 애플TV 신제품과 대형스크린 및 스타일러스 펜을 갖춘 아이패드 신제품을 공개할 전망 (NYT)

     

    일본 미쓰이 생명보험은 영국 로이드보험 계열사인 재보험사 암린(Amlin)을 약 42억달러에 인수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 중(Bloomberg)

     

     

     

     

    ■ 국내경제미드나잇뉴스

     

    -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자사 첫 바이오시밀러 `브렌시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7일 밝힘. 식약처는 브렌시스를 류머티즘 관절염, 건선성 관절염, 축성 척추관절염, 건선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함.

     

    - 7(현지시간) 홈플러스 모기업인 영국 테스코는 전날 이사회를 열어 홈플러스 매각 결정을 밝힘. 국내 2위 대형마트 기업 홈플러스가 국내 1위 사모투자펀드(PEF) MBK파트너스에 매각된 것. MBK는 홈플러스에 향후 2년간 1조원에 달하는 추가 투자 계획을 밝힘.

     

    - 오는 9일 공개하는 애플TV 핵심 기능은 게임이 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가 6(현지시간) 보도. 뉴욕타인스는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애플이 신제품 발표회에서 3년 만에 업그레이드된 애플TV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함.

       

    - 중국 경제에 대한 공포가 과장됐다는 경제 전문가 진단이 속속 나와. 특히 `닥터둠`으로 유명한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교수가 중국발 위기 공포는 과장됐다는 주장을 펼치며 포문을 열어 주목을 끌어. 루비니 교수는 최근 "중국은 자유낙하하고 있지 않다"며 중국 주식시장 급락을 `비이성적이고 불합리하며 지나친` 반응이라고 일축.

       

    - 우리나라 5대 대기업집단 가운데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가장 많이 적발된 곳은 롯데그룹으로 나타나. 그러나 롯데그룹은 5대 대기업집단 가운데 과징금 부과 액수가 가장 적음. 자료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공정위 소관 법률을 위반해 지난 10년간 총 147건에 달하는 공정위 제재를 받음.

     

    - 신한은행이 `차등적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면서 성과 중심으로 임금체계를 바꾸는 작업에 착수. 신한은행은 내년부터 차등적 임금피크제를 도입해 부지점장 이상 관리급에 대해서는 성과에 따라 임금피크제 적용 시기를 자율적으로 두도록 했다고 7일 밝혀.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차세대 중형위성 개발에 나서며 우주산업 전문 기업으로도 발돋움하고 있음. KAI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하는 `차세대 중형위성 1호기` 공동 개발에 착수했다고 7일 밝힘.

     

     

     

     

    ■ 오늘의추천종목

     

    ☞ 기관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시가총액(억) 3일순매수금액 3일수익률
    비츠로셀 1,948 25 5.94
    현대위아 31,138 346 4.57
    동국제강 6,179 7 4.01
    쌍용양회 15,903 18 4.16
           
    ☞ 외국인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시가총액(억) 3일순매수금액 3일수익률
    동국제강 6,179 9 4.01
    비츠로셀 1,948 3 5.94
           
           
           
    ☞ 기관 매수강도 Top2
    1. 비츠로셀
    - 실적개선 가시화 + 환율효과(수출70%)
    2. 현대위아
    - 엔진 성장동력 고려시 저평가 국면
    ☞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동국제강
    - 외국인 수급양호
    2. 비츠로셀
    - 실적개선 가시화 + 환율효과(수출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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