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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0/02(금)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10. 2. 07:33

    15/10/02(금)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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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 고용보고서를 기다리며 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미국 고용보고서를 기다리며 혼조세
    ㅇ일본 주식시장 :미국고용지표와 BOJ통화정책회의를 기다리며 상승마감

    ㅇ중국 주식시장 : 국경절 휴장

    ㅇ한국 주식시장 :미국고용지표로 인한 관망 심리로 혼조세

     

    ㅇ한국 주식시장 : 미국의 고용보고서로 인한 관망심리 때문에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글로벌 지수 하락으로 인해 장초반 하락 출발했다. 그러나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2%로 감소하면서 금리인하 이슈가 일부 유입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결국 미국의 금리인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연은총재들의 연설과 고용보고서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 낙폭도 제한됐다. 특히 한국시각 오전 11시 이후 고용보고서로 인한 금리인상 이슈가 부각 될 수 있다는 점에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이는 결국 외국인의 매도세를 불러왔고 코스피 지수는 하락폭을 키웠다.

     

    그러나 코스닥은 미국시장에서 셀젠(*바이오업체)에 대한투자의견 상향에 따른 바이오섹터가 상승했고 이로 인해 바이오 업체 위주로 상승하는 모 습 을 보 였 다 . 결국 코 스 피 지 수 는 -9.64p(-0.49%) 하 락 한 1,969.68p 로 마 감 하 였 고 , 코 스 닥 은 외 국 인 이 매 수 세 를 보 이 며 +1.63p(+0.24%)상승한 686.42p로 마감하였다.


    금일 당사는 애플의 영향과 국내 자동차업체의 미국 자동차 판매 영향으로 상승 요인과 하락요인이 충돌하는 모습과 연휴 이 후 연일 상승세를 보인 코스피에 대한 차익실현 움직임으로 하락 할 것으로 전망 하였다. 그리고 미국 고용지표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당사의 전망치인 1,960p~1,985p에 부합한 1,969.68p로 마감했다.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달러화 강세를 보이며 상승

    ㅇ한국 채권시장 : 고용보고서를 기다리며 소폭 상승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 오늘은 두 가지에 신경 써야 된다. 하나는 미국의 고용보고서, 또 하나는 연은총재들의 연설이다.

     

    -먼저 연은총재들의 연설이다. 미국시각 오전 08:30분 로젠그린 보스턴 연은 총재 발언. 미국시각 오전 08:45분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발언. 미국시각 오전 09:00분 코처라코타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발언. 미국시각 오전 11:00분 로레타 메스터 클리브랜드 연은 총재 발언. 미국시각 오후 12:00분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 연설. 미국시각 오후 01:00분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설

     

     

    -두 번째로 고용보고서다. 고용보고서는 미국시각 오전 08:30분 발표. 비농업고용 전월 17만 3천건, 예상 20만 3천건. 실업률 전월 5.1%, 예상 5.1%. 시간당 임금 전월 0.3%, 예상 0.2%. 주간노동시간 전월 34.6시간 예상 34.6시간. 결국 비농업고용도 중요하지만 시간당 임금이 더 중요하다.

     

     

     

     

     

    ■ 금요일에 미리보는 주간 투자전략 NH

     

    ㅇ 금주 주식시장 리뷰
     

    − G2 경제지표 양호하게 발표: 미국 9월 ADP 민간고용지수 전월대비 20만명 증가하며 예상치 19만명, 전월치 18만명 상회. 중국 제조업 9월 PMI 확정치는 47.2로 잠정치 47.0을 상회. 또한 9월 30일 중국 정부가 발표한 자동차 취득세 인하 정책으로 적극적인 경기부양책 기대감 확대되며 투자심리 개선
     

    − 미국 잠정예산안 통과로 셧다운 모면: 30일 2016년 미국 잠정예산안이 상하원을 모두 통과하면서 연방정부 일시업무정지(셧다운) 개시 시한은 10주뒤로 연기. 셧다운은 모면하였지만 공화당 의원들은 낙태 옹호단체 ‘가족계획연맹’ 예산지원금 제외 및 내달 사임하는 베이너 의장이 주장하는 국방비 지출확대 관련 논의 지속 할 방침

     

     

       

     
    ㅇ 주간 주식시장 프리뷰  : 3분기 어닝시즌의 시작, 3분기 어닝시즌 시작, 분위기는 하향 조정 지속

    • KOSPI 주간예상: 1,940~2,000p
    − 상승요인: 중국 휴장에 따른 글로벌 주식시장 변동성 완화, 중국 인바운드 관광객 수혜,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기대감, 글렌코어 반등, 미 잠정예산안 통과
    − 하락요인: 미 부채한도 협상 난항 예상, 미 금리인상 불확실성 지속, 글로벌 제조업 둔화 우려

     


    • 다음 주 주식시장 전망
    − 3분기 어닝시즌의 시작, 분위기는 하향 조정의 지속: 한국 삼성전자(6일) 3분기 실적발표를 시작으로 어닝시즌 개막. 당사는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6.74조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실적발표의 시작은 양호할 것으로 판단.
     

    − 3분기 어닝시즌은 평균환율 상승과 저유가에 대한 수혜, 중국 인바운드 증가에 따른 메르스 영향 상쇄 여부 등의긍정적 요인과 조선 업종의 추가 손실 가능성, 제약, 철강, 은행 업종의 실적 둔화폭 확대 등의 부정적 요인이 혼재해 있는 상황
     

    − 애널리스트들의 견해차도 큰 상황. 컨센서스의 하향조정이 지속되는 가운데 3분기 영업이익의 평균(34조원)과 최소 예상치(26조원)의 차이는 7.5조원, 순이익 기준 평균(29조원)과 최소 예상치(17조원)의 차이는 11.9조원으로 그 폭이 크다는 점에서 실적발표에 따른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음
     

    − 대외적으로는 9월 FOMC 회의록 발표, 8월 OECD 경기 선행지수 발표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금리인상에 대한 갑론을박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
     

    − 대응전략: 대외적 여건 여전히 변동성이 높은 가운데 3분기 실적시즌에 진입한다는 점에서 업종별로 실적이 상향조정 되고 있는 업종인 유틸리티, 건설, 통신, 자동차, 보험 등에 국한하여 대응하는 전략 추천

     

     

     


    ㅇ 글로벌 Money Flow 시황
    • 금주(9월 24~30일) 신흥국 선진국 동반 유출하며 주식형 펀드 부진
    − 금주 선진국 주식형펀드 49억달러 유출, 신흥국 주식형 펀드 17억달러 유출 기록
    − 금주 주식형 펀드는 미국을 포함한 일본 서유럽 펀드 유출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 그 동안 견조한 유입세 보이던일본과 서유럽 주식형 펀드 유출 전환하였다는 점이 특징적
    − 신흥국 펀드의 경우 12주 연속 유입 지속 중. 전주에 이어 유출규모는 진정되는 모습. 신흥국 유출 상위지역은 인도, 남미, 대만, 인도네시아 순
    − 금주 섹터별 펀드의 경우 헬스케어펀드, 금융펀드, 인프라펀드, 부동산 펀드 등 유출기록하며 부진한 모습. 3분기실적 시즌에 따른 펀드별 차별화 흐름 나타날 것으로 판단

     

     

     

     

     

    ㅇ 경제 Review & Preview

    1) 주요 환율 동향 및 전망
     

    − 미국 달러화지수: 연준의 금리인상 우려에 따른 달러화의 강세 흐름이 지속. 2일 발표되는 미국의 9월 고용보고서가 전월대비 개선되면서 금리인상 압력을 높일 것으로 전망되는 점 역시 달러화의 강세 요인으로 작용
     

    − 한국 달러-원 환율: 최근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증시가 반등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개선되면서 원화 환율은 하락세로 전환. 또한 월말 네고 물량이 유입되면서 1일 현재 원/달러 환율은 1,176원대까지 하락
     

    − 일본 달러-엔 환율: 엔화 환율은 119~120엔 수준의 제한적 박스권 등락을 거듭. 글로벌 경기 부진 우려 및 연준의 금리인상 우려로 엔화의 큰 폭 약세가 제한적인 상황. 반면 일본은행의 추가 QE 시행 기대감이 남아있어 환율 하단을 지지하는 모습
     

     

     

    2) 다음 주 매크로 전망: OECD 선행지수 및 일본은행 금정위 회의

    − OECD 선행지수: 8월 OECD 경기선행지수는 전월(100.0)과 비슷하거나 소폭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OECD 전체 선행지수는 미국(36.9%), 유로존(24.6%) 및 일본(10.2%) 등이 7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해 이 국가들의 경기가 전체 선행지수 방향을 결정

     
    − 미국의 OECD 선행지수가 기준치(100) 하회를 지속하는 가운데, 유로존의 경기 회복 모멘텀도 약화되고 있어 OECD 선행지수의 부진 가능성이 높음. 또한 OECD 선행지수의 방향성을 예상할 수 있는 6개월 전 대비 증가율이 축소되고 있는 점 역시 전체 선행지수의 반락 가능성을 높임. 만약 글로벌 선행지수의 하방 압력이 높아질 경우 미 연준은 출구전략 속도를 매우 완만하게 단행할 것으로 예상
     

    − 일본은행 금정위 회의: 10월에는 일본은행의 금정위 회의가 2차례 진행될 예정. 우선 10월 6~7일에 진행되는 금정위 회의에서는 본원통화를 연간 80조엔 확대하는 기존의 완화정책을 유지하는데 그칠 전망. 정책 당국의 엔화 약세 정책에 힘입어 수출 증가 및 기업이익 확대 등 경기 회복세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



     

     

     

     

     

     

    ■ 여행 (비중확대) LIG


    ㅇ본격적인 베이스 부담 구간에도 불구, 서프라이즈!

    9월부터 본격적인 역기저 구간이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9월 실적 및 4Q15 패키지 예약증가율은 서프라이즈 수준의 수요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높은 베이스 부담에도 더욱 높게 성장하고 있는 아웃바운드 본업과 내년까지 이어질 신사업(면세점, 호텔) +인바운드 및 글로벌 바운드 사업 확장 레벨업스토리도 여전히 유효해 긍정적 시각 유지합니다.


    ㅇ본격적인 역기저 구간에도 서프라이즈!
    - 2015년 9월 마감기준 

      하나투어: 패키지 +7.0% / 티켓 +16.3% / 전체 인원 +10.6% y-y, 

      모두투어: 패키지 +14.1% / 티켓 +57.8% / 전체 인원 +28.4% y-y

    - 여행 수요는 작년 9월부터 ‘특급 회복기’ 시즌에 진입했기 때문에 본격적인 역기저 구간 진입과 일본 화산 및 지진, 태국 방콕 폭탄 테러 등 여러 악재 속에서도 전반적인 여행 수요는 여전히 견고, 주요 원인은 1)타 지역으로의 여행 수요 확산, 2)연휴+대체휴일제, 3)메르스 이연 수요 등이라 판단

     

    ㅇ4Q15, 또 다시 여행
    - 10/1 기준  패키지 예약증가율
      하나투어: 10월 +25.9% / 11월 +36.2% / 12월 +31.2% y-y
      모두투어: 10월 +20.1% /11월 +33.5 / 12월 +70.7% y-y

    - 지속되는 역기저 구간으로 성장률 둔화 우려 있으나, 여행 이연 수요가 4Q15로 적지 않게 집중되는 양상, 여행박람회 효과 등으로 우려감보다는 여전히 탄탄한 여행 수요에 집중 요망

     


    ㅇ긍정적 시각 유지 :  높은 베이스 부담에도 더 높게 성장 중인 아웃바운드 현황에다가 ‘2015년 1)면세점 시장 진출, 2)호텔 확대, 2016년 말까지 진행될 3)중국 여행업 라이센스 취득에 따른 인바운드 및 글로벌 바운드 등 사업 확장 스토리’ 여행주 큰 그림의 레벨업은 여전히 유효해 긍정적으로 평가, Buy and Hold 의견 유지

     

     

     

     

     

    ■ 최근 캐리트레이드 청산 증가의 배경 및 전망


    [이슈] 최근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등 캐리트레이드 여건이 악화되며 청산이 증가
    최근 국제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Deutsche Bank의 캐리트레이드 지수가 '08년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Bloomberg)
    하반기 들어 대다수 캐리트레이드 포지션에서 손실이 발생(중국 인민은행 위안화 평가절하 이후 주요통화 대비 엔/유로/달러 캐리트레이드의 실적은 각각 -5%, -2%, -1% 내외)


    [증가 배경] 최근 캐리트레이드 청산은 신흥국 금융불안, 주가급락에 따른 위험회피 성향 강화, 환율 변동성 확대 등의 요인에 주로 기인. 중국의 경기둔화 및 미국 금리인상 시 부정적 영향이 신흥국 경제 및 금융시장을 중심으로 가시화될 것이라는 인식 확산. 풍부한 유동성을 기반으로 상승세를 나타내던 세계주가가 하반기 들어 美/中 등 주요국을 중심으로 크게 하락(연고점대비 한때 中 -43%, 美 -14%)  대표적 위험지표인 VIX가 '11.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엔화, 유로화 등 조달통화는 강세, 브라질 헤알화 등 운용통화는 약세를 나타내는 등 환율움직임도 캐리트레이드 포지션에 불리하게 작용

    [향후 전망] 美 금리인상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시점까지 캐리트레이드 청산 움직임이 지속될 소지. 국제금융시장이 안정을 되찾을 경우 달러-캐리 트레이드를 여타 캐리트레이드가 대체하는 등 신규 수요가 나타날 전망. 9월 美 FOMC의 금리동결은 단기적으로 캐리트레이드 청산 요인이나, 중장기적으로는 청산을 억제할 가능성. 美 금리인상 관련 불확실성 해소가 주요 관건. 국제금융시장 내 잔존하는 불확실성이 美 금리인상 발표보다 부정적(FT)


    FOMC 금리동결 불구 美 금리인상 및 이에 따른 달러강세 기대가 여전하므로 여타 저금리 통화를 활용한 캐리트레이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전망. 신흥국 투자에 따른 캐리트레이드 손실 발생 등으로 불확실성 해소 이후에도 신흥국 투자에 신중을 기할 가능성


    ⇒ 추가적인 캐리트레이드 청산 과정에서 변동성 확대 등 시장불안이 가중될 수 있는 만큼 리스크 관리에 한층 더 유의할 필요

     

     

     

     

     

     

    ■ 이오테크닉스 (039030 KS) -미래

    ㅇ반도체 투자 감소 예상

    이오테크닉스의 3Q15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233% 증가하는 230 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4Q15 도 양호한 실적을 전망한다. 상반기 감소했던 고객사의 수주가 이연 집행되기 때문이다. 다만 이후 실적은 시장 기대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 IT 기기 수요 둔화로 인해 고객사들의 반도체 투자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투자의견을 기존 HOLD 에서 REDUCE 로 변경한다.

     

    ㅇ3Q15 실적 호조 예상
    이오테크닉스의 3Q15 실적은 매출액 985 억원(+54% QoQ), 영업이익 230 억원(+223% QoQ), 순이익 180 억원(+132% QoQ)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영업이익은 Bloomberg 컨센서스 205 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영업이익 호조 요인은 다음과 같다. 상반기에 지연되었던 고객사 장비 발주가 3Q15에 이연되어 발생했다. 네온가스 매출액이 크게 늘었다. 이오테크닉스는 반도체 공정용으로 사용되는 네온가스를 수입해서 국내 반도체 업체들에게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네온가스는 우크라이나가 주요 생산국이다. 최근 우크라이나 내전이 발생하면서 네온가스 수급이 어려워지고 가스 가격이 폭등하였다.

     

    ㅇ반도체 투자가 둔화 중
    이오테크닉스의 실적 호조는 4Q15 까지도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상반기급감했던 고객사의 장비 발주가 4Q15 까지는 이연 발생할 것이다. 다만 이후 실적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한다.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투자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투자는 2015 년 16 조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DRAM 17 라인, 시안 V-NAND 투자, System LSI 14nm 투자가 집행되었다. 2016년 투자는 13 조원 수준으로 감소를 예상한다. DRAM 은 현재 악화되고 있는 수급을 감안해 투자 속도를 조절 중이다. NAND 는 시안 공장 디자인 캐파가 모두 채워졌기 때문에 추가 투자는 새로운 부지가 마련되는 2016 년 말에야 집행될 것이다. SystemLSI 역시 둔화되고 있는 스마트폰 수요를 감안해서 보수적인 투자를 계획 중이다.TSMC 는 2015 년 투자를 기존 계획 대비 USD 1b 감소시킨 USD 11b 로 계획 중이다. 2016 년 투자 규모는 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 TSMC 는 스마트폰 수요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 않다. TSMC 의 4Q15 매출액 가이던스는 전 분기 대비 6%감소한다.

     

    ㅇ투자의견 REDUCE 로 변경, 목표주가 90,000 원 유지
    이오테크닉스에 대한 기존 투자의견 HOLD 를 REDUCE 로 변경하고, 목표주가 90,000 원을 유지한다. 최근 주가 변동으로 인해 현 주가와 목표 주가 사이에 괴리가 발생해서 투자의견을 변경한다. 현재 주가는 2015 년 기준 P/E 26 배에 달한다. 이는 글로벌 반도체 장비 업체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시장은 이오테크닉스가 개발 중인 레이저 어닐링 등 신규 장비에 대해 매우 큰 기대를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RTP 등 기존 장비의 효용성이 매우 높다. 새로운 장비가 고객사에게 검증을 받고 기존 장비를 대체하는 것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2015년 10월 2일 오후 시장 동향 (2시 10분 기준)]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로 인해 소폭 약세 흐름 전개. 이시간 현재 KOSPI는 -2pt 하락한 1977pt. KOSDAQ은 +1.5pt 오른 686pt. 중국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 일본 증시는 -0.38%, 대만 가권지수는 +0.08%. 원/달러 환율은 +6.50원 상승한 1182.80원, 엔/달러 환율은 +0.30엔 상승한 119.97엔.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보험, 종이목재, 화학업종 등이 상승. 통신, 증권, 섬유의복, 철강금속, 건설, 전기가스업종 등이 약세. 시총상위종목중에서는 LG생활건강, 아모레G가 +4%대 강세이며 SK하이닉스, 아모레퍼시픽, SK, KT&G 등이 +2%이상 상승. 반면에 LG화학이 -3%대 하락하고 고려아연, KB금융, 신한지주, SK텔레콤 등이 약세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심 집중. 9월 비농업부문 신규취업자수는 지난 8월보다 2만8천개 늘어나서 20만1000개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 실업률은 전월과 동일한 5.1%예상

     

    고용지표 발표에 따라 연준의 금리 인상 여부를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지표 발표 이후 증시 변동성은 다소 커질 수 있음. 국내 증시는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으나 2천선에 대한 부담과 차익성 매물로 인해 상승 탄력은 둔화되는 모습. 실적 호전주 중심으로 선별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

     

     

     

    2개의 중국경제에 대한 이해 [이투데이]

     

    월스트리트저널(WSJ)은현재 중국에는 ‘2개의 경제’가 존재한다며 하나는 침몰하고 있지만 예전만은 못해도 계속 성장하는 또하나의 경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2일 WSJ에 따르면 중국의 중공업과 원자재 관련업, 건설업은 불황이다. 반면 여행과 외식, 전자상거래 등 서비스업을 포함한 다른산업은 여전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같은 경제의 양극화는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중국 정부가 1일 발표한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2개월 연속 확장과 위축의 경계인 50을 밑돌아 경기 위축이 계속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그러나 비제조업 PMI는 53.4로여전히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양극화는 지리적으로도 두드러지고 있다. 노후화된 국영 공업단지가 밀집한 중국 동북부는 침체의 기운이 선명하다. 올 상반기 랴오닝, 헤이룽장, 산서 등 동북부 3개성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고 시장조사업체 게이브칼은 밝혔다. 이곳에선 석탄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동북부의 3개성과 달리 화이트 칼라 노동자들이 몰려 있는 베이징, 상하이, 선전 등 대도시와 부유한 남동부 지방의 명목 GDP는 올 상반기에 7.5%를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게이브칼은 전했다.

     

    캐터필러와 같은 세계적인 건설 중장비업체의 중국 매출이 크게 침체된 반면, 나이키와 애플 스타벅스 같은 소매업체들이 여전히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배경에는 이러한 현지의 속사정이 숨어있는 것이다.

     

    중공업 분야의 부진은 새로운 성장 모델로의전환을 꾀하는 중국 정부의 노력이 반영돼 있다고 WSJ는 분석했다. 단지, 그 이행과정이 순탄치 않은 게 문제라는 것. WSJ는 문제의 주요 원인으로 과거의 정책 실패를 지목했다. 호경기 때 철강에서부터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중공업 부문의 생산 능력이 과도하게 늘어나는 걸 정부가 허용한 게 화근이었다. 현재 이들 업계 재편·통합은 쉽지 않은데, 이는 지방정보가 보유하거나 보호하는 업체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 다.

     

    마찬가지로 과도한 아파트 건설도 중국 경제의 양극화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주택 판매는 회복되고 있지만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미입주 빌딩 재고를 대량 떠안고 있기 때문에 건설 부문은 회복세가 요원하다는 것이다.

     

    결국 이전 경제에서 새로운 경제로이행되는 과정에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은 중국의 ‘2개의 경제’라는 개념에 익숙해져야 할 것이라고 WSJ는 조언했다.
     

     

     

     

    ■ 향후 주요 일정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 접수: 9/30~10/1일
    중국 중추절: 26~27일, 국경절: 10/1~7일

    5중전회(10월 중순)
    1) 13차 5개년 계획 승인,
    2) 중장기 성장률 목표(6.5% 내외) 수립,
    3) 구조개혁 및 인프라 투자 계획 수립


    G20 정상회담(11/15~16일)
    1) 신흥국 구조개혁,
    2) 선진국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
    3) 주요국 재정확대 권고

     

     

    경제공작회의(12/10일 전후)
    1) 2016년 경제 운용계획 수립,
    2) 지속 가능한 성장,
    3) 구조개혁 및 적극적 재정확대

     

     

     

     

    ■ 성장 (G, EPS)과 유동성 (L, PER)의 시나리오

    KB투자증권은 선진국 증시에서 글로벌 유동성 (3개국 중앙은행 총자산 증감)을 통해 PER을 예상해본 것과 유사하게 신흥국 증시의 성장 (EPS)의 적정 수준을 예상해보았다. MSCI EM 증시를 기준으로 PER은 현재 수준인 10.57배를 그대로 적용하여 선진국과 다르게 유동성의 효과를 배제하였다.

    우선 가장 긍정적인 시나리오 (Best)로는 중국의 정책 기대감 확대, 대규모 투자로 성장 지속이 가능한 가운데,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 반등으로 2016년 성장률 전망치 (4.1%에서 4.7%로상향)를 충족하는 경우이다. 이 경우 신흥시장 (MSCI EM)의 12개월 Forward EPS는 14.63% 상향될 전망이며, 지수 역시 현재보다 14.63%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교적 긍정적 시나리오 (Good)로는 역시 중국의 정책 기대감과 성장 지속이 전망되고,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이 예상되나, 2016년 성장률 전망치는 현 전망치에 비해 소폭 낮은(4.1%에서 4.4%) 경우이다. 이 경우 신흥시장의 12개월 EPS는 7.32%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본 시나리오 (Base)는 2016년 신흥국 경제성장률이 2015년 성장률과 유사할 경우이다. 이는성장 모멘텀이 배제된 경우로 신흥국 증시는 현재 밸류에이션과 EPS가 그대로 유지될 것이다.역시 시장의 우려는 부정적 시나리오 (Bad)의 경우이다. 중국에서 현재의 경기둔화가 지속되는가운데 정부정책 기대감이 낮고,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의 반등이 제한적이면서 오히려 하락함으로써 신흥국 성장률이 2015년보다 더 하락하는 경우이다. 이 경우 12개월 EPS 전망치는7.32%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악의 시나리오 (Worst)는 중국의 경기둔화가 심화되고, 국제유가가 급락하고, 신흥국 위험도 확대됨으로써 2016년 신흥국 성장률이 4.1%에서 3.5% 수준으로 급락하는 경우이다. 이 경우 12개월 EPS 전망치는 현 수준보다 14.63% 급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요한 변수는 중국의 성장이 지속될 것인가의 여부와 국제유가가 얼마나 반등할 수 있을 지의 여부이다. 이는 중국의 수요가 견조할 것인가, 그리고 원자재 가격이 안정됨으로써 위험한 원자재 수출국이 회복될 것인지 여부를 의미한다.

     

     

     

     

     

    ■ 건설-3Q Preview와 주택시장 점검: 수확기, 옥석을 가리자

    ㅇSummaryummary: 쇼크 없는 3분기, 현대산업 컨센서스 상회 전망
    3분기 커버리지 내 건설사와 디벨로퍼의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7% 증가하며 양호할 전망이다. 전년 대림산업의 대규모 적자 영향인데 이를 배제해도 영업이익은 28% 증가해 점차 이익 정상화 궤도에 접어들고 있다. 특히 현대산업이 컨센서스를 19% 상회할 전망이다. 해외 여진은 지속되지만 작년 하반기처럼 충격으로 다가올 가능성은 낮다.


    ㅇ주택시장 점검: ‘모멘텀 둔화’와 ‘침체’는 다르다

    현재까지 전국 아파트 분양은 33만세대다. 10월에만 9.6~10.8만세대 공급이 예정된 만큼올해 공급은 예상했던 45만가구도 뛰어넘는 49만가구에 육박할 가능성도 있다. 최근 건설사마다 계획을 쏟아내고 있어 공급 증가는 2016년 1분기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그러나 매매가격과 분양권 전매 현황으로 판단 시 지방은 둔화 가능성이 높다[2p 참조]. 수도권은전세난, 주택 담보대출 한도 축소, 새집 선호 등으로 기존 주택시장 대비 신규 분양시장에쏠림이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최근 가격상승 부담으로 거래량이 둔화되기 시작한 만큼 적절한 분양가 조절이 key겠지만, 4분기 이후 주택시장의 ‘모멘텀 둔화’를 ‘침체’로 해석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ㅇ택지부족에 따른 신규사업 고갈을 대비하는 자세: 해답은 디벨로퍼
    2013~2014년 정책은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한 매매 위주의 부양책이었다. 올해부터는 임대차 안정으로 초점이 전환되고 있다. 35년만의 공공택지 공급 중단이나 남은 택지마저 ‘뉴스테이’에 할당하는 등 공급폭탄과 과열을 막기 위한 수급조절에 돌입한 것이 그 예다. 2013년부터의 규제 완화로 그간 업종 전체가 수혜를 받았다면, 이제부터는 옥석가리기로 대비해야 한다. 대부분 중소형 건설사와 시공 위주의 대형사가 택지 의존도가 높았기에 2016년부터 ‘신규사업 고갈’의 고민에 직면하며 주택시장 내 차별화가 나타날 것이다.


    역사적으로 민간택지 개발 비중이 높았던 업체는 한국토지신탁과 현대산업뿐이다. 특히 한국토지신탁은 공급 집중에 따른 분양속도 둔화 시, 이자수익이 같이 늘어나는 수익 극대화가 예상된다. 더불어 지난 7월, 도정법 개정으로 신탁회사가 재건축 사업에 단독 시행사로 참여가 가능해졌다는 점은 커다란 변화다. 업계는 200조원의 정비 사업 중, 신탁회사가 절반 가량인 약 100조원 시장에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ㅇTop picks는 한국토지신탁/현대산업, 차선호주 대림산업 유지
    디벨로퍼의 우위 지속 의견을 유지한다. 한국토지신탁과 현대산업 외에도 뉴스테이, 유화사업 역량을 이용한 EPC 등 다양한 디벨로퍼 모델을 시도하는 대림산업에 관심을 가질때다. 시장의 관심은 어느덧 2016년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4년만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본사 유화(PE/PB)의 증설 효과, S-oil 수주(1.9조원)에 따른 수주잔고 상승반전 등으로 길었던 외형 역성장 탈피가 예상돼, 2016년 최소 60%의 영업이익 성장을 전망한다. 에스케이디앤디는 RCPS 30만주의 보통주 전환에 따른 BPS 희석을 감안, 목표주가를 97,000원으로 기존 대비 10% 하향했다.

     

     

     

     

      

    ■ 화장품-한국화장품의 인기는 여전

    최근 중국이 수입화장품에 대한 보호무역장벽을 높이고 있으나, 중국 현지내 한국화장품의 인기는 더욱 강해지는 모습입니다. 3분기 실적발표를 기점으로 그간 화장품주를 눌러왔던 실적우려 해소되며 대형주 위주의 주가회복을 전망합니다. LG생활건강 최선호주로 추천합니다.


    ㅇ중국소비자들의 한국 화장품 선호는 여전
     

    - 8월 중국의 화장품 수입금액 데이터를 살펴보면 1위 프랑스 57M USD(-8% y-y), 2위 한국 55M USD(195% y-y) 순으로 조만간 한국이 프랑스를 제치고 중국의 화장품 수입국 1위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
     

    - 최근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문화적 코드가 비슷한 아시아 화장품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중. 올해 들어 프랑스, 미국, 영국의 화장품 수입액이 정체 혹은 감소하고 있는데 반해 한국 및 일본화장품의 수입액은 큰 폭으로 증가 중이기 때문. 8월에는 일본화장품 수입액도 38M USD(66% y-y)로 고성장
     

    - 중국의 뷰티 헤게모니가 유럽에서 아시아로 넘어감에 따라 성장하는 중국 수입화장품 시장 내에서도 아시아 화장품의 성장세가 돋보일 것으로 예상됨. 한국 및 일본화장품 주식의 프리미엄이 지속될 것

     
    ㅇ 돌아올 유커도 기대
    8월 중국인 입국자수는 51만명(-32% y-y)으로 여전히 메르스의 영향권에 있었으나, 8월 마지막주의 중국인 입국자수는 전년비 플러스로 전환한 것으로 파악됨. 따라서 9월부터는 면세점의 실적 정상화가 이루어졌을 것으로 추정함
     

    ㅇ3분기 실적발표는 악재 해소 이벤트. LG생활건강 가장 매력적
    3분기 실적발표를 기점으로 그간 화장품주를 눌러왔던 실적우려가 해소되고 유커 및 중국현지 매출에 대한 기대감이 재형성 될 것으로 예상, 대형 브랜드 위주로 최근 조정분만큼의 주가 회복이 전망됨. 다만 그 이상의 주가 상승이 이루어지려면 새로운 성장 스토리가 필요

     

    ㅇ 당사에서는 LG생활건강의 주가가 중국 생활용품 니치마켓이라는 새로운 성장스토리로 Re-Rating이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하며, LG생활건강을 화장품 산업 내 최선호주로 추천함

     

     

       

    ■ 스마트 기기가 나를 감시하고 지켜준다 신한

    ㅇ내가 차고 있는 스마트 기기가 내 삶을 관측하고 감시해주는 역할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속 세계관(빅 브라더)이 현실화될 수 있는 날이 그리 멀지 않아
    미국에서 한 여성이 살해됐다. CCTV 기록이나 목격자 등 단서가 전혀 없는 듯했지만 그여성이 착용하고 있던 스마트 워치에 기록이 남았다. 경찰은 스마트 워치의 데이터를 복구해 심박수가 급격히 높아진 시간을 범행 시간으로 보고 이를 바탕으로 범인을 검거했다.

     

    디지털 포렌식(Forensic: 법의학, 범죄 과학 수사)이라는 용어가 대중들에게 다소 낯설지모르나 2005년 무렵부터 수사 기법으로 주목 받았다. 디지털 포렌식의 대상이 대부분 해킹이나 데이터 복구 등 일반인과 거리가 있는 분야라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다. 최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가 일상 생활에 더 깊숙이 자리하면서 모바일 포렌식이 실생활에 연관된 수사에 도움을 주는 사례가 늘고 있다. 모바일 메신저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스마트 디바이스 활용 서비스 이용자 수가 꾸준히 늘어나 일상의 흔적이 스마트 디바이스에 고스란히 남기 때문이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따르면 2013년에 14억달러 규모였던 전세계 디지털 포렌식 시장은 2018년에는 23억달러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이 중 모바일 비중은 33%로 추산된다. 근래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발전 속도를 보면 모바일 포렌식 시장은 매우 빠른 성장을 보이며 디지털 포렌식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우리는 흔적을 남기며 살아간다. 기억은 기록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 스마트 디바이스는우리 기억을 늘 선명하게 기록으로 남긴다. 우리를 가장 잘 아는 이는 이제 가족, 친구가아닌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 디바이스일지 모른다. 사물 인터넷은 스마트 디바이스가 나에 대해 더 잘 알도록 도와주는 계기가 된다. 스마트 디바이스는 빅 브라더가 아닌 리틀 브라더쯤일지 모르겠다. 스마트 기술들의 발전 상을 보면 인류의 기술 발전은 인간의사고 발전보다 빨라 보인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세계가 현실이 될지도 모르겠다.

     

     

     

     

    ■ 은행-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ㅇ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완료 : 3개의 컨소시엄(카카오, 인터파크, KT)이 최종 신청, 사업계획(70%), 자본금+주주구성(20%), 인력 및 영업시설 등(10%) 기준으로 1~2개 예비인가 허용 예정, 12월 중 금융위 예비인가 의결, 2016년 본인가 일정(은행법 개정 필요)

     
    ㅇ 카카오 vs 인터파크 vs KT : 카카오 컨소시엄은 확고한 모바일 플랫폼지위를 바탕으로 자금조달(수신)측면에서 강점을 보유, 인터파크 컨소시엄은 가맹점을 포함한 다수의 고객기반을 바탕으로 한 알리바바의 My Bank, 라쿠텐은행 등과 유사한 모델을 추구할 듯. 운용(대출) 및 신용위험 관리역량이 핵심요소, KT 컨소시엄은 광범위한 온/오프라인 제휴사에 기반한 편의성 확보에 중점을 두는 전략

     

     

    ㅇ 금융기관은 소수지분 참여 수준 : 은행/증권/보험사 각 컨소시엄에 소수지분 참여. 제휴사가 다수이고 3,000억원 내외로 알려진 초기 자본금 규모를 감안하면 참여 금융기관의 외형대비 지분규모는 미미한 수준으로 보임, 해외사례 참고시 손익분기점 달성에는 상당기간 소요. 해당 금융기관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 또한 제한적일전망. 본인가 이후 증자 시에도 주도권을 쥐고 있는 ICT기업의 지분이 늘어나는 형태가 예상됨

     

     

    ㅇ 잠재적 경쟁요인 :  중금리대출 중심의 업무영역 특성상 기존 은행권의 경쟁부담은 낮은 수준. 다만 조달비용 및 수수료수익 압
    박 가능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중기적으로는 수익성 방어를 위한 채널전략에 대한 고민이 더욱 커질 전망

     

     

     

    ■ 마이크론 4분기 실적 발표 현대

     

    ㅇ시장 컨센서스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
    동사의 2015년 4분기(8월말 결산 법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6.6%, 32.3% 감소한 $3.6bn, $0.43bn 시현. 동사의 희석 주당순이익은 $0.37로 기존 시장 컨센서스 $0.33을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 발표. 동사의 가이던스 대비 4분기 DRAM과 NAND 출하량과 판가performance는 DRAM의 경우 출하량이 flat 혹은 한자릿수 초반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실제 출하량은 -1%. 판가의 경우 한자릿수 중후반의 하락을 예상했고, 실제 판가는 7% 하락하면서 가이던스에 부합. 결론적으로 DRAM 판가는 예상 부합, 출하량은 예상치 소폭 하회. 출하량 가이던스는 지난 분기에 이어 이번 분기에도 가이던스 하회. NAND의 경우 출하량이 한자릿수 초반 또는 중반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고, -6%로 가이던스 부합. 판가의 경우 전분기 대비 flat을 예상했고, 실제는 가이던스를 소폭 하회한 -1%. NAND의 경우 출하량은 가이던스에부합했고, 판가는 가이던스 소폭 하회

    ㅇ1분기에도 DRAM 판가 하락을 출하량 증가가 보전하지 못하는 양상 전개
    동사는 2016년 1분기(9월-11월) 가이던스로 매출액 $3.35-3.60bn, EPS $0.20-0.26을 제시. 1분기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액 $3.74bn, EPS $0.35로 동사가 제시한 전망치는 시장 컨센서스에 미달하는 수준. 결국 동사는 1분기에도 DRAM의 판가 하락을 출하량 증가가 보전하지 못하는 양상이 될 전망. 동사를 제외한 여타 경쟁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게는긍정적. 시장에서는 마이크론이 9월에서 11월 분기에 큰 폭의 공급 증가를 우려하는 시각 있었음. 2016년 시장 관련 동사의 전망은 DRAM 시장 출하량 증가율은 20% 초중반, 동사는 이를상회. NAND 시장 출하량 증가율은 30% 중후반, 동사는 이를 하회. 3D NAND 전환으로 인한 Wafer output 감소. 2016년 전체 DRAM 시장의 출하량 증가율로 20% 초중반을 전망하고 있다는 점은 동사발 급격한 공급 증가는 없을 것이라는 점을 의미하는 것으로 DRAM 시장에는긍정적일 것으로 해석.

    전반적으로 마이크론은 지난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제시한 가이던스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시현하였고, 현재 시간외 거래에서 동사의 주가는 6.8% 상승한 $15.78에 거래 중. 참고로2016년 1분기 DRAM과 NAND의 출하량과 판가 가이던스는 제시하지 않음. DRAM 부문의 출하량 가이던스를 지속적으로 miss하면서 분기별 출하량 및 판가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해석

     

     

     

    ■ [이그전] 외국인 매수세는 계속 유입될 수 있을까?

     


    ㅇ외국인 매수세 유입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특히 선물에서 10 월 들어 이틀 동안 1.3 조원이나 매수했습니다. 이런 흐름이 계속될 수 있을까요? 먼저 한가지 생각해볼 것이 있습니다. 원달러가 1,176 원까지 하락한 것도 긍정적입니다. 특이한 점은 달러인덱스는 94(9/25)에서 96 까지 상승하는 동안 원달러도 동반 강세였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위안화와 유로화입니다.


    ㅇ중국 위안화 혹은 유럽 유로화
     이그전은 중국 당국은 당분간 위안화 역외환율을 안정시킬 것이고, 이는 원화 강세를 이끌거라 전망했었습니다. 실제로 위안화 역외환율은 최근 크게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외국인 매도 진정 지점과 일치합니다. 여기에 유로화 안정도 도움이 됩니다. 그 동안 유로강세는 캐리자금 청산의 역할을 해온 것으로 추정되어 왔습니다.


    ㅇ저유가는 소비에 긍정적, 자동차 판매 주목
    어제 언급한 것과 같이 ISM 제조업지수는 크게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유가는 일시적인 영향이기 때문입니다. 유가 하락으로 미국 제조업은 주춤하지만 소비와 주택시장에선 효과가 나타납니다. 미국 소비를 먼저 파악할 수 있는 9 월 자동차판매가 15.8% 급증했습니다. 8 월 건설업지출은 0.7% 증가한 1.1 조달러로 7 년만에 최대치였습니다.  다만 오늘 밤 발표될 고용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커지면서 미국 금리인상 우려가 탄력을 둔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ㅇ요약하면 이렇습니다.
    ① 선물 중심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됩니다. 원화 강세는 이에 긍정적인데 특이한 것은 원화와 달러가 동반 강세라는 점입니다.

    ② 위안화 역외환율과 유로화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들 통화의 안정은 외국인 매매 방향을 바꾸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③ 다만 오늘 밤 미국 고용 데이터가 발표되는데, 금리인상 가능성이 커지는 것은 탄력을 둔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 제약/바이오-정부의 첨단 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 사업, 10 월말쯤 4 곳 선정 SK

    정부에서 국내 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 3 년 내 개발이 완료되고 세계시장에서 상용화가 가능한 제품을 보유한 기업을 4 곳 선정하여, 3 년간 총 400 억원의 국고 지원과 함께 여러 사업화 지원을 돕는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했다. 과거와는 달리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국내 바이오 기업의 실제적인 글로벌 진출을 돕고자 하는 취지이며, 1 차로 8 개 기업을 선정했고 10 월말쯤 최종 4 개 기업이 선택될 예정이다. 여기에 최종적으로 선정되는 기업은 정부에서도 검증하고 인증한, 그리고 수년 내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기업으로서 투자가치가 상당히 높은 기업이므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1 차 선정된 기업 후보 : 녹십자, 바이로메드, 코오롱생명과학, 메디포스트, 제넥신, 파미셀, 안트로젠, 신라젠

     

    1. 녹십자 (006280)
    유전자치료제인 “GreenGene F”는 금년 말쯤 미국 FDA 3 상을 완료할 전망이다. GreenGene F 는 혈액응고 8인자 결핍으로 발생하는 A형 혈우병 치료제로서, 3 세대 유전자재조합 제품이다. 3 세대 혈우병치료제란 제조공정 및 최종 제품 모두 자연상태의 알부민과 혈장단백질이 포함되지 않은 순수하게 유전자재조합만으로 만들어진 치료제를 가리킨다. 녹십자의 그린진 F 는 글로벌제약사인 Boxter, Pfizer 에 이어 세계 3 번째로 개발을 완료했다. 이미 국내에서는 2010 년 제품허가를 받고 판매가 되고 있는데 안전성과 약효, 편의성을 모두 검증 받은 제품이라 세계 시장에서도 기대가 되고 있다.

     


    2. 바이로메드 (084990)
    유전자치료제인 VM202-DPN, VM202-PAD 은 각각 올해 4 월과 8 월 미국 FDA 3 상에 진입했다. 바이로메드의 VM202 시리즈 유전자치료제는 체내에 주입 시 해당부위에서 신생혈관이 생성되고 손상된 신경이 회복되는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VM202-DPN 은 당뇨병성신경통증치료제인데, 이 질환은 전세계 당뇨환자의 약 40%가 겪는 극심한 통증질환으로서 아직 근원적인 치료제가 없다. 현재 개발중인 약물로는 동사가 전세계에서 가장 앞서있다. VM202-DPN 은현재 이 질환의 대체 치료제인 화이자의 리리카보다 월등한 치료효과와 함께 부작용이 전혀 없는 임상결과를 나타내 향후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미 FDA 3 상에 진입한 VM202-PAD 는 중증 하지허혈증치료제이다. 중증하지허혈증 또한 아직 근원적인 치료제가 없고 매년 미국에서만 치료비용으로 약 16 조원이 소요되는 질환이다. 이 질환에 대해 일본의 AnGes MG 사가 지난해 3 월 미 FDA 3 상에 진입하여 동사보다 앞서있지만, 동사의 VM202-PAD 는 이 질환에 대해 현재까지 가장 우수한 임상결과를 확보한 치료제 후보이다.


    3. 코오롱생명과학 (102940)
    코오롱생명과학의 유전자치료제 Invossa 는 지난 5 월 미국 FDA 3 상에 진입했다. 동사의 Invossa 는 퇴행성관 절염에 대한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로서 통증완화와 관절강 구조 개선의 기능을 한다. FDA 2 상까지의 임상 결과를 보면, 위약(control) 대비 환자의 만족과 활동성 개선, 통증 완화 등이 크게 나타났다. 코오롱생명과학은 FDA 3 상에 진입한 Invossa 의 기술이전을 위해 글로벌제약사와 협상이 진행 중에 있다. 현재 동사는 퇴행성관절염치료제인 Invossa 외에 뇌졸증, 신경병증통증, 항암표적 등 전임상중에 있는 여러가지 유전자치료제가 있다.

     


    4. 메디포스트 (078160)
    메디포스트는 여러가지 적응증에 대한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 완료했거나 임상 중에 있다. 무릎연골결손치료제인 CARTISTEM 의 경우, 세계 최초의 타가유래 줄기세포치료제로 2012 년 제품허가를 받아 국내서는 판매 중에 있고 미국 FDA에서는 임상 1/2a 상에 있다. 카티스템은 퇴행성으로 닳은 연골을 재생시키는 기능을 한다. 기관지폐이형성증치료제인 PNEUMOSTEM 의 경우 국내 임상 2 상 및 미국 FDA 임상 1/2a 상에 있는데, 희귀성 의약품으로 지정을 받아 임상 2 상을 마치면 조건부허가로 제품이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

     

     

     
    5. 제넥신 (095700)
    제넥신의 유전자치료제는 DNA백신으로서, 자궁경부전암치료제인 GX-188E 와 B 형간염치료제인 HB-110E 가각각 임상 2 상(한국, 유럽), 임상 1 상 완료(한국) 상태이다. 유전자치료제에 포함되는 DNA백신은 기존의 방어적인 백신 기능뿐만 아니라 치료까지 가능한 신개념의 치료제이다. 이 DNA 백신은 체내에서 백신 기능과 함께강력한 면역반응을 유도한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DNA 백신은 2005 년 미국 FDA 에서 동물의약품용을 최초로제품허가 승인을 해주었을 뿐, 인체에 사용되는 DNA백신은 아직 상용화된 것은 없다. 현재 한국 및 유럽 임상2 상중인 동사의 GX-188E 는 자궁경부전암 치료제인데, 이 질환은 전세계적으로 약 3 천만명의 환자가 있으며 여성 암 질환 중 발병율 2 위에 해당하는 자궁경부암의 전 단계에 해당하는 질병이지만 아직까지 치료제는 없다. 이 질환에 대한 전세계 치료제 후보 중에서 제넥신의 GX-188E 가 가장 높은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 임상시험에서 완치율이 50%를 넘는 후보물질은 없지만 유일하게 제넥신이 78%의 완치율을 보여주었다.
     

     

    6. 파미셀 (005690)
    파미셀의 줄기세포치료제 Hearticellgram 은 전세계에서 최초로 허가를 받은 줄기세포치료제이다. 동사의 하티셀그램은 2011 년 7 월에 국내에서 허가를 받았고 심근경색에 대한 자가유래줄기세포 치료제이다. 동사의 간질환 줄기세포치료제인 Livercellgram 은 내년 상반기중에 국내 임상 3 상과 미국 FDA 1 상에 진입할 전망이다. 동사의 리버셀그램은 알콜성간경변에 대한 줄기세포치료제인데 간경변은 현재 치료제가 없으며 개발중인 치료제후보도 없는 난치성 질환이다. 간경변은 현재 외과적 이식수술만이 유일한 치료방법으로 미국에서만 이로 인한간이식 비용이 매년 수조원 소요되고 전세계적으로 이 질환으로 인한 연간 사망자수는 약 38 만명이나 된다. 동사의 리버셀그램이 내년 상반기중에 미국 FDA 에 진입하면 패스트트랙이 적용되어 빠르게 임상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

     

     

     
    7. 안트로젠 (비상장, 금년 말 KOSDAQ 상장 예정)
    안트로젠은 2012 년 1 월 줄기세포치료제로는 세계 3 번째, 지방조직을 이용한 줄기세포로서는 세계 최초로 허가(큐피스템, 크론성누공치료제)를 받았다. 동사는 줄기세포를 이용해 주로 희귀성의약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동사는 크론성누공치료제에 대해 국내에서는 이미 2012 년에 허가를 받고 판매중이며 유럽에서는 현재 임상 2 상중에 있다. 크론병은 소화기관에 공생하는 세균에 대한 과도한 면역반응 때문에 발생한다. 따라서 이러한 면역반응으로 인해 해당부위에 염증이 생기고 나중에는 구멍이 생겨 2 차적인 감염질환을 일으키게 된다. 안트로젠은크론병으로 염증이 생겨 소화기관에 구멍이 뚫린 경우 이를 치료하는 크론성누공 줄기세포치료제를 세계최초로개발 및 허가(큐피스템) 받았다.

     

     

     
    8. 신라젠 (비상장, 내년 2 분기중 KOSDAQ 상장 예정)
    유전자재조합에 의해 개량된 천연두바이러스를 통해 신라젠은 여러 종류의 암 치료제를 개발 및 임상 중에 있다.신라젠은 현재 간암에 대한 적응증으로 올해 4 월 미국 FDA 3 상에 진입하였고 오는 11 월 미국에서 첫 환자 투약이 이루어진다. 동사의 유전자치료제는 유전공학을 이용해 천연두바이러스에서 인체에 해를 끼치는 부위는 삭제해버리고 항암효과를 극대화하는 기능을 추가하여 개량화시킨 바이러스제제이다. 이 천연두바이러스는 암세포에만 특이적으로 침투하여 세포 내에서 빠르게 증식하다가 어느 일정 수준 이상 증폭을 하면 암세포를 파괴하고빠져 나오는 메커니즘이다. 신라젠은 간암치료제 외에 흑색종, 폐암, 대장암 등 여러 종류의 암에 대해 미국FDA에서 임상중에 있으며, 치료 방식은 개량화된 천연두바이러스를 이용한 동일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여러 논문 등을 통해 알려진 동사의 치료효과는 상당히 놀라운 수준이어서 향후 블록버스터 치료제가 될수 있을 전망이다.

     

     

     

     

    ■ 스몰캡 News Clip

    누리텔레콤: 자회사 누리스타덕스 게임 ‘와일드버스터’ 12월 첫 CBT
    미래컴퍼니: LGD로부터 54억원 규모의 LCD 장비 수주
    아프리카TV: 크라우드펀딩 업체, 유캔스타트와 업무 제휴
    예스24: 카카오가 주도하는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에 공동 발기인으로 참가
    하이로닉: 1주당 70원의 중간배당

     

     

     

     

    ■ 국내 원격의료 시장 다양한 시범사업이 진행중 KB

     

    - 원격진료란, “상호작용하는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하여 원거리에 의료정보와 의료서비스를 전달하는 모든 활동”을 의미.

    세계의사협회는 원격진료의 유형을 크게 4가지로 구분했는데, 1)원격지원, 2) 원격모니터링(만성질환), 3) 원격상담, 그리고 4)의사와 의사간의 협진임. 현재우리나라에서는 의사와 의사간의 협진은 허용되어 있지만 의사와 환자가 직접 원격진료를 하는 것은 허용되어 있지 않는 상태. 전세계 유헬스케어 시장은 매년 연평균 12% 성장하여 2017년까지 4563억달러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이러한 흐름에 전세계 원격진료 시장 역시 함께 성장중. 보건부 외에 해수부, 법무부, 국방부 등 다양한 부처의 시범사업이 증가하고 있으며 관련 레퍼런스를 확보한 기업들은 중장기적인 관심이 필요

     

    - 관련주: 비트컴퓨터, 유비케어 등

     

     

     

    ■ 헬스케어-힐러리 클린턴의 약가 인하 계획의 함의 대우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이 최근 트위터를 통해 처방약 비용 절감에 대한 의지 피력
     

    -힐러리 클린턴은 9월22일 처방약에 대한 본인부담 비용이 월 $250 한도로 정해야 한다고 언급.또한 9월30일 처방약 비용 월 $250 한도에 대한 계획을 발표

     

    -힐러리 클린턴의 약가 인하 관련 트위터 발언은 미국 나스닥 바이오텍 지수의 조정을 가속화
     

    -힐러리 클린턴의 약가 인하 계획은 혁신과 새로운 치료제를 장려함으로써 과도한 폭리 취득 및 마케팅 비용에 대한 정지 요구, 본인부담에 대한 제한을 두어 비용을 낮출 것, 미국의 협상력을 방어 도구로 활용할 것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음
     

    -특히 본인부담에 대한 제한을 두어 비용을 낮출 것과 관련해, 제네릭 및 바이오시밀러 장려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

     

    -본 약가 인하 계획은 고가의 약물에 집중. 따라서 미국 내 고가의 약물을 판매 중인 제약사에게는 위협이 될 것이나, 제네릭 및 바이오시밀러 업체들에게는 기회가 될 전망
     

    -국내 업체들 중 본 약가 인하 계획과 관련된 업체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2개사에 불과. 셀트리온은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해 미국 허가를 신청한 상황이고,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허가 추진이 예상되기 때문
     

    -셀트리온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는 미국 허가 일정이 다소 불확실해 진 상황. 15년 3월 예정되었던 FDA 관절염 자문위원회 미팅이 연기된 이후, FDA 관절염 자문위원회 미팅 일정이 확정되지 않고 있기 때문. 그럼에도 우리는 2016년 램시마의 미국 허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유럽에서 램시마의 처방이 확대되면서 관련 임상 데이터가 축적되고 있기 때문
     

    -본 약가 인하 계획에 따른 미국 바이오 섹터의 조정과 우리나라 헬스케어 섹터의 조정 동조화에는 경계. 본 약가 인하 계획과 관련된 국내 업체는 소수에 불과하고 위협 보다는 수혜가 기대되는 상황이고, 다수 업체들의 해외 진출이 확대되고 있는 양상이기 때문

     

     

     

     

      KT&G 본사 압수수색

     KT&G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김석우)는 2일 오전 서울 강남에 있는 KT&G 본사를 압수수색 중, 검찰은 이곳에 수사관 10여명을 보내 회계장부와 협력업체 거래 내역 등을 확보하는 것으로 알려짐, 검찰이 지난 7월 KT&G 비리 수사를 본격화한 이래 본사를 압수수색한 것은 처음,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민영진 전 사장이 회삿돈을 빼돌린 단서를 잡은 것으로 알려짐

     

     

     

    [ 중국증시 ]
    < 시황 > 홍콩증시,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조치(주택시장 부양책, 소형차 취득세 감면 등)와 전일 PMI 개선에 힘입어 상승세
    < 이슈 >
    WSJ, 구매관리자지수(PMI)를 근거로 중국의 양분화가 경제 전반에 나타나고 있어 투자자들도 당분간 '두 개의 중국'에 익숙해져야 할 것
    니혼게이자이, 최근 전 세계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 설문조사 결과 중국의 3분기 GDP 성장률 예측 평균치가 6.8%를 기록했다고 보도 

     

     

     

    ■ 10월 02일 (금) 리서치 아침회의

    ㅇ Beat the Market / 설태현 연구원
    - 한국 주식시장의 상대적 투자 매력도 상승
    - 이익모멘텀 상향 : 신흥 아시아 국가 중 양호한 모멘텀 유지
    - 밸류에이션 매력 : 분석대상 국가 중 가장 낮은 PBR 수준
    - 수익성 지표 반등 : 15년 연간 ROE 추정치 소폭 반등

     

     ㅇ Global Close-up / 권아민 연구원
    - 신흥국 대비 선진국 자금 유출폭 확대
    - 국내 : 한 달간 외국인은 여전히 매도중. 순매수 업종은 생활용품, 보험, 건설, 미디어, 증권
    - 기관은 하드웨어, 자동차/부품을 필두로 13개 업종에 강한 매수세
    - 금속/광물 업종의 성과는 부진했으나,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으로 외국인/기관 순매수세 집중

     

     

     

    ■ 중국 자동차 정책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몇 가지

    이번 자동차 구매세 인하 조치는 중국 정부가 보다 적극적이고 직접적으로 경기 둔화 우려 진화에 나서기 시작했다는 시그널, 자동차가 내수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한 만큼 직접적으로 지표의 호전을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실제 2009년 기차 하향 당시 자동차 판매 및 전반적인 소비 경기가 턴어라운드 하는 모습이 나타난 바 있음, 한국 자동차 업종과 관련해 가장 큰 부담 요인 중 하나였던 중국 시장 업황 우려를 경감시켜 주었다는 점 역시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음


    자동차 업종, 다수의 긍정적인 소재들과 함께 관심의 영역에 둘 필요, 국내 자동차 업종에 대해 중장기적 의구심이 가신 것으로 보기는 어려움, 그러나 양호한 환율 여건과 폭스바겐 이슈 그리고 중국의 정책적 지원까지 더해지면서 여러가지 호재들이 중첩되고 있는 상황, 낮은 벨류에이션이라는 메리트까지 함께 고려한다면, 당분간 자동차 업종에 대한 관심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 10월 House View - 반등의 논리 성장과 유동성의 해 (解) 찾기

    선진증시 조정의 원인은 성장보다 유동성 축소에 대한 우려에 기인, 반면 신흥증시 및 국내증시의 하락은 유동성보다 성장둔화 우려 때문, 글로벌 성장둔화 반영, 유동성 경로 예측은 KOSPI 지수의 반등 논리

     

     

     

    ■ 제약/바이오-업황 지표는 좋다

    8월 의약품 판매액 1조 274억원(+5.3%, YoY)으로 회복,8월 국내 중견 업체 원외처방 조제액 점유율 13년 3월 이후 첫 감소,상반기 급등에 따른 조정 나오고 있으나 추가 하락은 제한적,업황 지표는 좋아 추가적인 조정은 제한적


    상반기 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 등으로 3분기 국내 헬스케어 업종 수익률은 부진했다. 한미약품, 유한양행 등이 포함된 KOSPI 의약품 지수의 수익률은상반기 +102.0%, 3분기 -22.8%이며 중소형 제약사와 바이오 업체가 많은KOSDAQ 제약 지수의 같은 기간 수익률은 +88.1%, -19.1%다.8월 지표에서 나타나듯 헬스케어 업종의 업황은 양호하며 고점 대비 약 30%하락하였기에 밸류에이션도 낮아져 추가적인 조정은 제한적이다. 현재 시점에서는 저가 매수 전략이 유효하며 연말 이후 의미 있는 반등을 기대한다. 신약의가치가 임상의 진전 등으로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오늘 한국 주식시장 전망-애플의 영향으로 하락할 것 KR

     

    미국시장은 섹터별 이슈로 지수도 혼조세로 마감했다. 장초반 미국증시는 글로벌 증시의 상승에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애플이 4분기 칩 주문을 줄일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반도체 칩 관련 종목들과 애플의 하락폭이 커지면서 지수의하락폭을 더욱 키웠다. 다우지수가 약 -200p 넘게 하락한 16,073.82p까지 하락하는 등 주식시장의 하락은 커졌다. 그러나 자동차판매가 크게 증가하면서 경기둔화 우려감을 완화 시켰다. 또한 셀젠에 대한 JP모건의 투자의견 상향조정은바이오섹터의 상승으로 이어지며 모멘텀 주식들의 상승까지 불러왔다. 결국, 미국시장은 반도체 칩 종목들의 하락과 모멘텀 주식들의 상승으로 인해 혼조세를보였으며 다우지수는 -12.69p(-0.08%) 하락한 16,272.01p 로 마감했고,S&P500 지 수 는 +3.79p(+0.20%) 상 승 한 1,923.82p, 나 스 닥 도+6.92p(+0.15%) 상승한 4,627.08p로 마감했다. 중소형지수인 러셀 2000지수는 -0.29%,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18% 하락했다. 변동성지수인VIX지수는 -1.95p 하락한 22.55p로 마감했다


    한국 주식시장을 알 수 있는 MSCI 한국지수는 +0.80p(+1.64%) 상승한49.58p로 마감했고 MSCI 이머징마켓지수는 +0.18p(+0.55%) 상승한32.96p로 마감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108계약 순매수 했지만 -0.20p 하락한 238.80p로 마감했다.


    오늘 한국 주식시장은 애플의 영향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애플이 4분기 반도체 칩 주문을 줄일 것이라는 보도에 반도체 섹터의 하락이 이어졌다. 이는 한국의 반도체 칩 제조업체들의 하락요인이다. 하지만 미국 자동차판매동향에서 현대차가 6만 4015대를 판매했고 기아차도 4만 9820대를 판매해 11만 3,835대를 판매했다. 전년대비로 현대차는 +14.3%, 기아차는+22.6% 증가했다. 점유율도 전년동월대비 7.76%보다 개선된 7.89%로 발표된 점도 우호적인 모습이다. 중국의 자동차 취득세 감면에 이어 미국에서의자동차 판매동향의 우호적인 발표는 결국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관련 섹터의우호적인 모습을 불러올 수 있다. 결국 시장은 반도체 섹터의 하락요인과 자동차섹터의 상승요인이 충돌하며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장마감 후 발표된 마이크론의 실적이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시간외로 크게 상승을 하고 있는 점도 하락을 제한할 것이다.


    다만, 연휴 이후 외국인의 선물매수를 통한 상승세가 이어지며 1,980p선에 다다랐다는 점에서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도외국인의 선물동향에 집중하며 바라봐야 된다. 즉, 한국시장은 반도체와 자동차업종의 변화, 그리고 외국인 선물동향에 따른 시장의 변화가 이어질 것이다. 결국, 코스피 지수는 1,960~1,985p 사이의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 9월 미국자동차 판매동향

    ㅇ미국자동차 판매동향
    가계소비에서 주택 다음으로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자동차 판매동향은 경기의바로미터로 해석된다. 개인들의 향후 고용이 불안하면 자동차 구매를 뒤로 미루고 개선되면 지켜보다 확실해지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둔화일 때 자동차 판매동향은 선행역할을 하고 경기회복일 때는 동행역할을 한다.그렇기 때문에 경기분석을 할 때 중요한 지표 중 하나다.


    이러한 미국의 자동차 판매동향이 발표됐다.예상은 전년동월대비 +14.0% 증가였지만 무려 +15.8%나 증가한 144만2,431대가 판매되며 크게 개선된 모습이다.


    미국의 GM은 전년동월대비 +12.5% 증가한 25만 1,310대를 판매했고 포드도 +23.3%, 크라이슬러도 +13.6% 증가했다. 일본의 도요타는 +16.2%, 혼다도 +13.1%, 닛산이 +18.3% 증가했다. 디젤엔진 파문의 폭스바겐은+5.9% 증가에 그쳤다.


    한국 자동차는 현대가 +14.3% 증가한 6만 4,015대를 판매했고 기아는+22.6%나 증가한 4만 9,820대를 판매해 전체적으로 11만 3,835대를 판매했다. 점유율은 전년동월 7.76%에서 7.89%로 올라서는 모습이다.


    이러한 판매증가는 휘발유가격 하락과 저금리로 인한 자동차대출 증가가 주요원인이었다. 특히 금리인상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저금리 혜택을 받기 위해서둘러 구매에 동참한 경향이 높았다는 판단이다.

     

     

     

    ■ LIG넥스원-폭발적인 성장보다는, 꾸준하고 안정적인 매력

    ㅇ LIG넥스원이 10월 2일 상장 예정
    ㅇ 동사는 매출 대부분을 방위산업에서 창출하는 순수 방산업체. 장기 관점에서 중장기국방계획에 의거한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성장이 기대. 단기적으로도 이익개선 모멘텀기대. 올해는 2012년부터 개발에 착수한 제품들이 순차적으로 양산단계에 돌입함에
    따라 매출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는 원년.
    ㅇ Valuation 비교대상인 KAI의 최근 주가 부진과, FI지분 관련 오버행 우려는 리스크 요인

     

     

     

    ■ 스몰캡 추천주

    ㅇ피엔티
    국내를 넘어 중국으로-전기차용 2차전지 롤투롤 장비 매출 확대
    피엔티 중국 공장, 2016년 본격적으로 매출 개시 전망
    201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17.8%, +40.4% 성장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600 / 전일종가: 9,300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외3

    ㅇ풍산
    3Q 실적 부진, 향후 구리價 상승 관심
    3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288억원으로 예상되며 이는 시장컨센서스 293억원 수준
    구리가격 약세에 따른 3분기 실적 부진 우려는 주가에 기반영되었다고 판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000 / 전일종가: 25,800
    HMC투자증권 박현욱

    ㅇ인터플렉스
    3Q프리뷰: 매출은 전분기 대비 72.7% 증가
    16년 영업이익은 257억원으로 흑자전환 예상 ; 감가상각비 축소 및 매출 증가 기인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 / 전일종가: 12,250
    대신증권 박강호

    ㅇ이상네트웍스
    안정적 본업가치와 투자지분 가치
    용역/철강 사업 영위
    탱그램팩토리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투자의견: 없음
    IBK투자증권 김종우

    ㅇ엠에스오토텍
    브라질과 재무구조가 핵심 키워드
    일회성 이익 등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
    여전히 재무구조 개선이 필요
    투자의견: 없음
    하나금융투자 송선재

    ㅇ비트컴퓨터
    탐방: 의료정보사업을 바탕으로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수혜 기대
    고령화로 인해 ‘건강하게 오래 살기’ 국민들의 최대 관심사로 등극
    정상화된 의료정보사업 부문
    투자의견: 없음
    SK증권 이승욱

    ㅇ루트로닉
    안티에이징(Anti-Aging) 하세요
    글로벌 피부미용 시장 고성장 전망. 화장품 자체브랜드 ‘LASEMD’ 출시로 신규 사업 진출
    세게 최초 황반 치료 스마트 레이저 ‘R:GEM’ 개발. 국내 식약처(MFDS), 유럽 CE 허가 완료
    투자의견:없음
    교보증권 최성환

    ㅇ동운아나텍
    오토포커스 구동칩 수혜 전망
    전면 카메라 성능 개선 + 후면 듀얼카메라 채택 등의 변화에 따른 수혜 전망
    2016년 매출 622억원, 영업이익 91억원 전망
    투자의견: 없음
    NH투자증권 이세철





     

     

     전일시장특징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뉴프라이드(900100) : 자회사의 中 면세점 사업 진출 계약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유비케어(032620) : 중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인수합병(M&A) 시장 진출로 피인수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한가
    한국자원투자개발(033430) : 콩고 구리 광산 지분을 중국계 자원개발회사에 매각하는 방안 추진 및 티와이밸브 인수 추진 모멘텀이 지속되며 급등
    위드윈네트웍(043220) : 中 업체와 독점적 상품공급 합의 모멘텀이 지속되며 급등
    일경산업개발(078940) : 평창 풍력단지 개발 기간을 연장한다는 소식에 급등
    쌍방울(102280) : 中 업체와의 대규모 투자 진행 모멘텀이 지속되며 급등

     

     

    [특징 섹터]
    지난밤 뉴욕 증시가 상승한 영향 속에 1일 국내 증시도 상승세를 보이며 섹터주들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승률을 기록. 중국의 배기량 1600cc 미만 자동차 취득세 인하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현대차를 비롯한 자동차 대표주들이 상승 마감. 이 밖에 자동차부품, 타이어, 인터넷 대표주, 건설대표주, 정유, 철강, 증권, 항공 섹터 등이 상승 마감. 반면, 생명보험, IT대표주, 통신 섹터 등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시세를 보임.

     

     

    [특징 종목]
    ㅇ 코스피시장 -
    슈넬생명과학(003060) : 모회사 에이프로젠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日 품목허가 신청 소식에 상한가
    한국항공우주(047810) : 저가 매수 기회 분석에 상승
    NAVER(035420) : 3분기 실적개선 전망에 상승
    대림산업(000210) :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
    포스코플랜텍(051310) : 채권단과 워크아웃 약정 체결 소식에 상승
    SK이노베이션(096770) : 4분기 이후 실적개선 전망에 상승
    고려아연(010130)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에 소폭 상승
     

    ㅇ 코스닥시장 -
    뉴프라이드(900100) : 자회사의 中 면세점 사업 진출 계약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에코에너지(038870) : 저평가 분석에 급등
    엠게임(058630) : '열혈강호 온라인' 中 출시 기대감에 강세
    에머슨퍼시픽(025980) : 내년도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에 강세
    디오(039840) :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에 상승
    바디텍메드(206640) : 日 업체와 초고감도 면역진단 플랫폼 판권 계약 체결에 상승
    실리콘웍스(108320) : 3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에 상승
    제넥신(095700) : 기술 수출 기대감에 상승
    내츄럴엔도텍(168330) : 백수오 판매재개 위한 검사성적서 제출 소식에 상승
    동화기업(025900) : 견조한 이익성장 전망에 상승
    KCC건설(021320) : 1,552.94억원 규모 공사 수주로 상승
    DMS(068790) : LG디스플레이와 110.91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로 상승
    인바디(041830) : 태국 암웨이와 25.21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로 상승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099830) : 유커 기대감에 상승

    코스온(069110) : 꾸준한 실적 개선세 전망에 소폭 상승
    다음카카오(035720) : 인터넷은행 기대감에 소폭 상승,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ㅇ 아스트(067390)
    - 글로벌 민항기 시장 호조로 지속적인 외형 성장 기대
    - 높은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성장기 진입. 의미 있는 매출 증대 및 실적개선은 2016년부터 본격화될 전망
     

    ㅇ아이마켓코리아(122900)
    - MRO(소모성자재구매대행) 부문의 안정적 성장과 본격적인 M&A 효과(안연케어, 큐브릿지) 전망
    - 인터파크 컨소시엄의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시 아이마켓코리아의 지분 참여 기대감
     

    ㅇ엔씨소프트(036570)
    - 길드워2 확장팩(10월 23일 출시 예정)과 MXM(2016년 상반기), 리니지이터널(2016년말)로 이어지는 PC온라인 게임 신작이 전체적인 당사의 실적을 견인할 전망
    - 연내 중국 텐센트를 통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B&S모바일을 시작으로 다수의 신규 모바일 게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에도 주목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중국 증시 휴장- 중국 증시 국경절 연휴로 휴장
     

    ㅇ 美 스탠리 피셔 연준부의장 등 연설(현지시간)
    - 현지시간으로 2일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와 나라야나 코처라코타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스탠리 피셔 Fed 부의장,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잇따라 연설할 예정.
     

     

    ㅇ 삼성전자, 스마트워치 “기어S2” 출시
    - 삼성전자는 스마트워치 “기어S2”를 10월2일(금)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 기어S2는 원형 디자인에 회전식 베젤을 채택한 것이 특징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성을 확대했음. 또한, 교통카드 기능, NFC 기반 삼성페이 등을 지원할 예정.
    - 출고가는 기어S2 33만3,300원, 기어S2 클래식은 37만4,000원임.
     

     

    ㅇ 대한민국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
    - '대한민국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가 10월2일 국회 잔디광장에서 개최될 예정.
    -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중소·중견기업을 비롯해 CJ, 한진 등 대기업과 대기업 협력사 등 2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청년 및 여성 3,000여명을 채용할 계획임.
     

     

    ㅇ 세계군인체육대회
    - '제6회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가 10월2일부터 11일까지 문경을 비롯한, 포항, 김천, 안동 등 경북 8개 시에서 개최될 예정.
    - 4년 주기로 열리는 세계군인체육대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24개 종목, 120여개국 8,700여명 참가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
     

     

    ㅇ 8월 국제수지
    ㅇ 9월 소비자물가동향
     

    ㅇ 에치디프로 공모청약
    - CCTV 카메라 전문업체인 에치디프로가 1, 2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대신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7,800~8,900원
    - 총공모주식수 : 1,516,209주
    - 액면가 : 500원

     

    ㅇ 아이비케이에스제3호스팩 공모청약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아이비케이에스제3호스팩이 1, 2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아이비케이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4,000,000주
    - 액면가 : 100원

     

    ㅇ LIG넥스원 신규상장
    - 종합방위산업체인 LIG넥스원이 22, 23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NH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피
    - 확정공모가 : 76,000원
    - 총공모주식수 : 6,900,000주
    - 액면가 : 5,000원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0월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혼조 마감
    * 국제유가, 10월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제조업지표 부진 및 허리케인 우려 완화로 하락
    * 유럽증시, 영국(+0.18%), 독일(-1.57%), 프랑스(-0.65%)
     

    * 기업 신용등급 강등 쓰나미... 한신평, 9월까지 55건 내려, 외환위기 이후 최대
    * 22년만에 보험규제 대개혁, 당뇨병/암환자도 보험 쉽게 가입한다
    * 안심번호 공천, 靑-金 진실공방... 김무성 "靑과 사전 상의" 靑 "반대입장 전했다" 반박
     

    * 수능영어 高1부터 90점 넘으면 1등급
    * 구글/MS/삼성전자 "증강현실" 선점 경쟁... 구글, 부산국제영화제 서비스
    * 무역 1조달러 4년만에 무너진다... 수출, 수입 9개월째 감소
     

    * 인터파크, 카카오, KT... 인터넷은행 3파전
    * 보험상품 설계 자율화... 판박이 보험 사라진다, 금융위 사전신고제 폐지
    * 청년창업 연대보증 면제... 한국판 저커버그 키운다, 매경/기보/KB 고용창출 협약
     

    * 예보, 명동/서초/용산 등 사업장 3326개 매각, 알짜 수익형 상가도 "그랜드세일"
    * 국내 폭스바겐 12만대 리콜 대상... 환경부, VW-아우디 유로6 차량 검사 착수
    * 기업發 경제위기... 건설,조선,유통,항공까지 신용등급 하락 전방위 확산... 실적 부진에 재무구조 급속 악화, 단기회복 어려워... 연10%대 회사채도 시장 외면
     

    * S&P 한국을 보는 두 시각... 국가 신용등급 올리고 기업엔 신용위험 경고
    * 보험사 무한경쟁... 낮은 보험료에 고객입맛 맞춘 상품 쏟아진다, 22년만에 보험업 大개혁
    * 보험 규제개혁 배경, 틀에 박힌 규제에 직원도 이해 못할 상품 남발... 이대로 놔두면 보험사도 소비자도 모두 손해
     

    * 국군의 날 등 공식일정 취소한 金, 靑에 무언의 시위... 朴대통령-김무성 "밀월" 6개월만에 파탄?
    * 與 "공천룰" 특별기구 출범부터 험로... 金 "전략공천 안돼" 못박아, 친박과의 장내 투쟁 대비
    * 朴 "국방예산 늘려 핵심전력 적극 확보"... 軍 "사거리 800km 탄도미사일 2017년 실전배치"
     

    * 젊은 신혼부부 임대주택 문턱 낮아진다... 3차 저출산 기본계획, 만혼/저출산 극복위해 가점 방식 변경... 전세대출한도↑
    * 멀어지는 年교역 1조 달러... 9월수출 9개월째 감소, 수입도 21%줄어 6년만에 최대폭↓
    * 진료비 부담 덜어주는 건보개편 혜택... 대형병원 4인병실 2만4천원, 보험적용 간병서비스 확대
     

    * 러시아, 이틀째 시리아 공습... 중동 패권 놓고 美와 일촉즉발
    * 中 제조업 여전히 찬바람.. 9월 PMI 49.8
    * 인터넷전문은행 3파전 카톡활용(카카오톡) VS 수수료 제로(인터파크) VS 빅데이터 금융(KT)... 연내 최대 2곳 선정, 벤처연합 컨소시엄은 포기
     

    * 폭스바겐 리콜 이어 국내 모든 디젤차 전방위 조사... 디젤 눈속임 또 나올라 車 업계 바짝 긴장
    * 포스코, 건설지분 팔아 1조2천억대 자금 확보
    * 자동차세 기준, 배기량 → 차값... 심재철의원 법안 발의, 쏘나타는 세금 줄고 벤츠는 늘어
     

    * 車, 개별소비세 인하 톡톡... 완성차 5社 지난달 판매 전년비 16% 급증
    * IoT 강소기업 키운다... LG유플러스 퀄컴과 50만달러 지원키로
    * 버버리, 청담동에 6개층 초대형 매장... 아시아서 세번째로 커
     

    * 지방이전 앞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우수인력 기피 가시화 되나
    * 주도주 실종된 증시, 낙폭과대주 주목... 현대미포조선, 삼성SDI, 현대위아... 1년간 급락했던 종목들 최근 한달 20%↑
    * 올 마지막 부동산 大魚 명동 엠플라자 팔린다... 국내외 운용사들 관심, 4천~5천억 예상
     

    * 인터넷은행 기대에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다음카카오 "셀트리온 비켜"
    * 주식+채권 혼합형 펀드... 급등락장서 돈 몰렸네, 설정액 9개월새 5조↑
    * 삼성, GS, 대림, 대우, 현대산업... 서초 재건축 한판 승부
     

    * 고덕주공7단지 이달 말 관리처분총회
    * 모든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기 허용... 국토부 10개 규제 완화, 주거지 빵공장 면적 확대
    * 광화문에 6성급 "포시즌스" 개관
     

    *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절대평가 도입... 1등급만 9만명, 서울 대입정원보다 많아
    * [오늘의 날씨] 전국 기온 큰 폭으로 떨어져... 아침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

     

     

     

     

    전일주요증시

     

    [뉴욕 마감]
    - 뉴욕주식시장은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혼조 마감.
    - 뉴욕증시는 엇갈린 경제지표 속 美 노동부의 9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하루 앞두고 관망 분위기가 커지며 혼조세로 마감.
     

    -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가 집계한 9월 제조업지수는 50.2를 기록해, 전월 51.1과 시장 전망치 50.6 모두 하회하였음. 美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7만7천건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전주 26만7천건 대비 증가한 수치이며, 시장예상치 27만건을 상회하는 수준. 반면, 주택관련지표는 호조를 나타냄. 美 상무부는 8월 건설지출이 전월대비 0.7% 증가했다고 발표하며 시장 예상치 0.5% 증가를 상회하는 수준을 나타냄.

    - 2일(현지시간)에 발표되는 고용지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고용지표는 연방준비제도의 FOMC 전 기장 비중 있는 지표로 금리인상 시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임. 한편, 재프리 래커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총재는 "이달 금리 인상에 나설 수도 있다"며 "곧 나올 고용지표는 고용시장 개선세를 확인시킬 것"이라고 언급.
     

    -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은행, 보험, 태양광, 미디어 등이 상승한 반면, 반도체, 모바일, 3D프린터, LED, 전기차, 통신, 카지노, 정유, 전력 등은 하락 마감.

     

     

    [중국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국경절 연휴로 휴장.
     

    - 한편, 중국 경제 매체 차이신과 영국 시장조사업체인 마킷이 공동 집계한 중국의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47.2를 기록. 이는 잠정치였던 47.0보다 개선된 수치이며, 시장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음.

     

     

     

    [일본 마감]
    - 일본 닛케이지수는 美/中 경제지표 호조 속 강세 마감.

    - 밤사이 뉴욕증시가 글로벌 증시 상승 및 美 고용지표 호조 등으로 급등했다는 소식에 닛케이지수는 17,479엔선에서 상승 출발. 이후 상승 흐름을 이어가던 지수는 장중 발표된 중국 제조업 지표 호조 소식에 상승폭을 확대해 결국 17,722엔선에서 장을 마감.

    - 30일(현지시간) 美 고용조사업체인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은 9월 민간부문 신규 고용자가 20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 전망치인 19만4,000명과 전월(8월) 수정치인 18만6,000명을 웃도는 수준임. 이에 따라 오는 10월2일 발표될 비농업부문 고용도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음.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복합산업, 자동차, 은행/투자서비스, 화학, 운수, 기술장비, 소매, 보험, 에너지,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한국투자증권 모닝브리프(2015.10.02)

     

    ㅇ 키워드로 미리 본 중국 18기 5중전회-한국투자
    - 10월 중순경 18기5중전회가 열리고, 장기경제정책인 13차5규획이 논의될 전망임
    - 18기5중전회의 4대 키워드는 신창타이, 구조조정, 성장방식 전환, 샤오캉사회 건설로 예상됨
    - 18기5중전회는 업종별 장기추세에 큰 영향 미칠 것, 관련 업종 및 테마군에 관심 높아질 것

     

    ㅇ 건설: 3Q Preview와 주택시장 점검: 수확기, 옥석을 가리자
    - Summary: 쇼크 없는 3분기, 현대산업 컨센서스 상회 전망
    - 주택시장 점검: ‘모멘텀 둔화’와 ‘침체’는 다르다
    - 택지부족에 따른 신규사업 고갈을 대비하는 자세: 해답은 디벨로퍼
    - Top picks는 한국토지신탁/현대산업, 차선호주 대림산업 유지

     

    ㅇ자동차: 9월 판매 - 마음은 이미 4분기에
    - 국내판매 강세 지속, 해외판매 회복세 시작
    - 국내판매 - 여전히 RV가 주도 / 해외판매 - 바닥을 찍은 해외공장 가동률
    - 4분기 가동률 회복될 것
    - 자동차 주가 상승세 이어질 전망, 중소형부품주 중 평화정공 주목

     

    ㅇ  KT&G(03378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125,000원(유지), 현재가: 107,000원
    - 영업이익은 flat, 순이익은 7% 증가 전망
    - 담배는 ASP 상승과 수출 성장으로, 홍삼은 내수가 다시 살아나
    - 2016년은 진정한 회복을 즐겨라

     

    ㅇLG전자(066570): V10의 스펙 공개, 다소 아쉬운 출시 시점
    - 하반기 전략 flagship모델인 V10의 스펙 공개, 시장 예상 수준으로 판단
    - 예상판매대수는 높지 않지만 LG전자 스마트폰 전략이 확립되었다는 것이 방점
    - 신규 부품 관련업체들에게는 수혜가 전망. 첫 출시일은 10월 8일

     

     

     

     

     

    해외경제미드나잇뉴스

     

    다우지수 16,272.01pt (-0.08%)

    S&P 500지수 1,923.82pt(+0.20%)

    나스닥지수 4,627.08pt(+0.15%)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595.62pt(-1.18%)

     

    - 미 증시는 9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등 미국의 경제 지표 발표를 하루 앞두고 혼조세 마감,  업종별로는 소재와 헬스케어 업종이 1%대 상승한 가운데 유틸리티, 통신 업종 등은 하락

     

    - 유럽 주요 증시는 관망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제조업 지표 부진 등으로 대체로 하락

     

    - WTI유가는 러시아의 대 시리아 공습이 이틀째 진행된 따른 지정학적 불안정에도 뉴욕증시 등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035(-0.80%) 하락한 $44.74에 마감

     

    공급관리협회(ISM)는 미국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51.1에서 50.2로 하락했다고 발표. 이는 마켓워치 조사치 50.6을 밑돈 것(MarketWatch)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이 신흥국에 심각한 타격을 줄수 있다고 지적함(CNBC)

     

    시장조사업체 마킷은 1일 유로존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52.0로 집계됐다고 발표. 전월 기록인 52.3을 밑돈 수치로 이는 5개월래 최저치(Bloomberg)

     

    일본은행(BOJ) 9월 단칸 제조업 지수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12로 집계됐다고 1일 발표함. 단칸지수가 전 조사 대비 하락세를 보인 것은 3개분기 만에 처음(FT)

     

    중국 최대 유통업체인 화룬그룹이 중국 시장에서 고전 중인 월마트 지분을 처분한다고 밝힘. 월마트는 중국 시장에서 토종 기업들의 약진과 소비 부진 등이 겹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WSJ)

     

    올해 초 중국 상하이에 최초로 설립된 민영은행 상하이화루이은행이 첫 실적을 발표함. 하루 이익금이 10만위안( 1850만원)에 달하며 초기 양호한 성적표를 냈다고 평가됨(Bloomberg)

     

     

     

     

    국내경제미드나잇뉴스

     

    - 교보생명은 일본 키리시마시의 2050억원 규모 태양광발전사업 프로젝트 금융에 자금조달 주선과 자문을 책임지는 대표 금융주간사로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힘. 차입금 대출과 지분투자 등 680억원을 투자

     

    - 환경부는 폭스바겐 차량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12월부터 다른 차종과 브랜드 디젤차로 검사를 확대. 검사 대상에는 국산차와 수입차를 망라해 현재 국내 시판 중인 주요 디젤차량 상당수가 포함

     

    - 포스코가 사우디아라비아 PIF에 포스코건설 지분 38%를 최종 매각 완료해 자금 12391억원을 확보. 향후 사우디 현지 건설 합작법인인 `포스코이앤씨 사우디아라비아`에 각각 46 지분 비율로 투자할 계획

     

    - 현대로템은 터키 안탈리아시에서 발주한 총 386억원 규모 트램 18편성을 수주. 내년 엑스포가 열리는 터키 안탈리아시에 트램을 공급

     

    - 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워치인 `기어 S2` 2일 국내에 출시. 출고가는 333300원이며 `기어 S2 클래식` 374000원으로 책정

     

    - LG유플러스와 퀄컴은 2년간 5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별 10만달러씩 총 50만달러를 지원하는 IoT 포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이번 협약은 지난 9월 퀄컴과 추진하기로 한 `스타트업·중소기업을 위한 IoT 개발 지원` 펀드 사업을 확대한 것

     
    -
    한진해운은 지난해 6 PEF 운용사 한앤컴퍼니에 매각했던 벌크선사업부 기업인 에이치라인해운 잔여지분 22.2%를 추가로 한앤컴퍼니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 중. 한앤컴퍼니는 1500억원을 들여 추가 확보하기로 결정하고 국내 연기금 공제회 등 기관투자가를 상대로 자금 모집을 진행 중

     

    -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N 9월 월간 시청률은 1.98%를 기록. 지상파 채널 4곳을 포함해 전체 5, 200여 케이블 채널 중에선 1. MBN 2012 7월부터 39개월째 선두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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