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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0/20(화)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10. 20. 07:40

    15/10/20(화)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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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 중국의 5중전회를 기다리는 시장 - 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미국 주택시장지수 호전과 중국의 경기부양 기대감으로 상승
    ㅇ일본 주식시장 : 미국 주택 시장지수 호조에 따른 엔화 약세로 상승

    ㅇ중국 주식시장 : 차익실현에도 불구하고, 경기부양 기대감에 상승

    ㅇ한국 주식시장 : 샌디스크 실적호조와 원화약세의 영향으로 상승

     

    ㅇ한국 주식시장 : 샌디스크 실적호조와 원화약세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장 초반,9월 소비자물가지수 둔화와 전일 발표된 중국의 실물지표둔화의 여파가 이어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3%하락, 전년대비 4.5%하락 한 모습을 보이면서 장 초반 하락세를 주도 하였다. 하지만 중국증시 개장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며 약보합의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큰 영향을 준 것은 아니다. 장 중반, 중국증시가 경기부양 기대감으로 인한 하락폭을 제한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거기에 샌디스크의 실적호전에 따른 영향과 더불어 원화약세흐름을 보인 것이 상승세를 이어가게 했다. 장 후반, 중국증시가 경기부양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전환하면서 한국증시도 상승폭을소폭 확대 후 마감했다. 그 결과, 코스피는 +9.09p(+0.45%) 상승한 2,039.36p로 마감하였고, 코스닥은 제약과 바이오섹터의 상승으로 +6.92p(+1.01%)상승한 691.21p로 마감하였다.

    금일 당사는 미국증시의 반도체와 바이오의 상승이 한국증시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샌디스크의 실적 이슈와 제약업종 상승의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는 2,039.36p로 상승 마감했다.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상승 출발 후 상승폭 축소

    ㅇ한국 채권시장 : 한국 채권 시장은 재료부재 속에 외국인과 은행의 매도세로 하락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옐런의장 연설과 미국 주택착공건수, 건축허가건수가 발표된다. 그 중 옐런의장의 연설은 고용과 관련된 발언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옐런의장의 발언은FOMC회의가 가까워짐에 따라 통화정책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불가능하기때문에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제한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 한/중 산업 경쟁력 비교-중국, 최대의 고객이자 경쟁자

     경합 산업 중에서는 기술 우위에 있는 IT 섹터와 브랜드 우위가 돋보이는 화장품/음식료 주목

     비경합 산업(내수/금융)에서는 대체로 중국 우위, 소비 구조 고도화 수혜 섹터(엔터투어) 관심

     

    ■ 의류-3Q15 Preview: 의류 OEM-따로, 또 같이

     

    ㅇ의류 OEM 최근 주가 조정은 중장기 매수 기회

    영원무역과 한세실업 주가는 최근 1개월간 각각 20%, 3% 하락했다. 영원무역(111770,매수/TP 74,000원)의 경우 수요 부진으로 인한 성장 둔화 우려가, 공통적으로는 급격한 원화 강세와 밸류에이션 부담이 주원인이다. 그러나 우리는 최근 조정을 매수 기회로 판단한다.

     

    첫째, 환율은 외부 변수이나 당사는 2016년 원/달러 환율이 2015년보다 추가 절하, 1,200원/달러로 추정하고 있고 의류 업종 2016년 원/달러 평균 환율 가정은 1,130원으로 여유가 있다. 둘째, 양사 모두 주가가 고점 대비해서 약 25~30% 하락, 한세실업은 2016년 PER 18.3배, 영원무역은 12.6배로 밸류에이션도 낮아졌다. Peer group인 대만 3사 평균 (Eclat, Makalot, Feng Tay)은 21배이다. 셋째, OEM 업체들의 경쟁력 제고와 낮아지는 무역 장벽에 따른 동남아 국가 OEM 소싱 수요 확대 추세는 지속될 것이다.


    한세실업(105630, 매수/TP 65,000원)은 3분기 호조 및 글로벌 OEM 업체 중 가장 빠른 수익성 개선이 돋보인다. Vendor consolidation 추세에 따른 주요 바이어들의 오더 확대와 중장기적으로 동사의 베트남 생산 거점 매력이 부각될 것이다. 영원무역은 3분기 실적부진을 반영해 2015, 2016년 실적 추정을 6.4%, 6.9% 하향했고 밸류에이션을 21배에서19배로 하향, 목표주가를 기존 88,000원에서 74,000원으로 하향한다. 영원무역 목표주가 하향과 영원아웃도어 부진으로 영원무역홀딩스 목표주가도 기존 130,000원에서 110,000원으로 하향한다.

     

    그러나 영원무역의 경우 금년 일시 수요 부진을 지나 제품 및 고객 기반다각화, 증설 및 브랜드 사업 확대 등 중장기 성장 동력은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Rockbottom에도달한 밸류에이션과 중장기 성장 전망에 근거하여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ㅇ3분기 성수기에 우호적인 환율, 실적은 명암 갈려: 한세 호조, 영원 부진
    3분기는 의류 OEM 최대 성수기이다. 3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도 전년대비 14% 상승, 실적 개선을 기대하게 하는 요인이나 영원무역과 한세실업의 실적 명암은 다소 갈릴 전망이다. 한세실업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2% 증가한 509억원으로 예상, 사상 최대였던3Q14 실적을 훌쩍 뛰어넘어 상향된 컨센서스 496억원에 부합할 것이다. 영원무역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0% 감소한 709억원에 그쳐 컨센서스 913억원을 크게 하회할 전망이다. Scott Sports가 계절적 비수기로 영업 손실이 약 90억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의류OEM 부문이 달러 매출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ㅇ한세실업: 3분기 이상 무, 하반기와 2015년 오더 전망 양호
    한세실업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31% 증가한 5,030억원, 영업이익은 42% 급증한 509억원으로 예상된다. 의류 OEM 달러 매출액은 전년대비 13% 성장한 것으로 추정되고, 원화 약세, 브랜드 자회사인 드림스코 매출 호조 및 에프알제이 신규 매출 발생으로 매출 호조가 기대된다. 수익성 좋은 의류 OEM 부문 영업이익률은 10.1%로 전년 동기 9.3%보다소폭 개선될 전망이다. 공격적인 오더 수주로 외형 확대와 더불어 원/달러 환율이 14% 상승했고 베트남/달러 환율 및 인도네시아/달러 환율도 전년동기대비 각각 5.9%, 20.2% 상승해 현지 법인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2015년 달러 매출액도 기존 바이어 내MS 확대 및 신규 바이어 확보에 힘입어 전년대비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미 재무부 환율보고서 - KR

     

    미 재무부의 환율보고서가 발표됐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그 동안주시했던 환율 조작국들이 많이 사라졌다는 발표를 했다. 특히, 최근 6개월간환율 조작국은 없다는 발표를 했다.


    특히, 한국에 대해서는 올해 초 원화 절상을 막기 위해 외환시장에 과도하게 개입했지만 7,8월에는 원화 절하를 막기 위한 움직임을 보여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혔다는 발표를 했다.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는 매우 절대적으로 크다. 상반기 GDP의 8.4%에 다달았는데 전년 동기에는 6.5%에 그쳤다는 점에서 이러한 경상수지 흑자가 커지고있는 모습이다. (*이는 결국 달러/원 환율의 하락요인이다.) 그러면서 경상수지 흑자가 큰 한국의 경우 수요진작을 위한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제시했다.


    중국의 경우는 지난번 보고서에서 저평가되었다는 내용을 언급했지만 이번에는그러한 저평가가 완화되었다는 내용을 언급했다. 결국, 이전의 환율보고서보다는 미국과의 무역거래 상대국들에 대한 완화된 내용을 언급하였다.


    이는 달러/원 환율에는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지난번 보고서에서 한국의 절상을 막기 위한 과도한 개입을 언급했고 이를 주시하겠다는 보고서 내용이 나왔었다. 그 뒤로 한국의 달러/원 환율은 상승 (절하)추세로 전환되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균형이 잡혔다는 발표를 하면서 미 재무부의 환율보고서의 압력에서 자유로워졌기에 이전과 달리 변화를 주지는 않을 것이다.
     

     

     

    ■ 대우조선해양, 두산엔진 지분 4.4% 매각 -미래

     

    ㅇEvent
    언론에 따르면, 10 월 19 일 장 종료 후 대우조선해양은 보유하고 있는 두산엔진 주식 5.6 백만주(지분율 8.1%)를 시간 외 대량 매매 방식으로 매각하기로 하고 수요예측을 하였음. 이 중 약 3 백만주 (지분율 4.4%)를 10 월 19 일 종가에 15% 할인된 주당 3,940 원으로 매각하였음.


    ㅇImpact
    -대우조선해양 : 10 월 19 일 종가 기준으로 총 매각대금은 119 억원임. 이는 대우조선해양 시가총액의 1%, 2015 년말 순차입금 기준 0.2%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함.

    -두산엔진 : 이번에 매각 하지 못한 추가 물량 3.7%의 share overhang 우려 존재. 그리고, 현재 두산엔진 수주의 약 20% 정도가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오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대우조선해양의 지분 매각은 대우조선해양에서 발주하는 엔진 수주 경쟁에서 경쟁 심화 우려 존재.


    ㅇAction and recommendation
    -대우조선해양 : 현재 역사적 저점 수준의 밸류에이션 (2016 년 P/B 0.6 배)에도 불구하고, 유상증자 가능성, 낮은 이익 가시성, 수주 모멘텀 회복 지연으로 인한 우려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HOLD 를 유지함.

    -두산엔진: 지속되는 상선 시장 부진 및 낮은 이익 가시성, share overhang 우려로인하여 동사의 주가 센티먼트에 부정적인 영향이 계속될 것으로 판단.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HOLD 를 유지함. 

     

     

    ■ 2015년 9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3% 하락(전년동월대비 4.5% 하락)
    ㅇ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8% 하락 (전년동월대비 6.4% 하락)
    ㅇ 총산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5% 하락 (전년동월대비 3.9% 하락)

     

     

    ■ 9월 FOMC 의사록 주요내용 점검

    [이슈] 10/8일(현지시각) 9월 FOMC 의사록이 발표되어 금리인상 관련 내용들을 점검

     

    [주요내용]
    ㅇ경기 회복기대 유지, 다만 리스크 확대 경계: 미 경제에 대한 평가 및 전망은 7월 회의 당시와 큰 변화가 없어 금리인상을 뒷받침하나, 불확실성 증가 등으로 신중한 태도를 견지.

     

    ㅇ저인플레에 대한 우려 증가: 연준의 이중책무(완전고용, 물가안정) 중에서도 인플레 전망과 관련된 하방압력에 주목

    - 일부위원(“several”)들은 단기적으로 저유가와 달러화 강세 지속에 따른 인플레율 추가 하락 가능성 제기.  조기 금리인상 vs. 실기 공방: 조기 인상시 연준의 신뢰도가 저하되고, 지연 시에는 인플레 압력이 가중될 수 있다는 의견이 대립

     

    - 일부위원들은 물가 하락압력 소멸 및 경기 추세상승에 대한 확신 없이 금리를 인상할 경우 물가가 실제로 하락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

    ㅇ 만기도래 자산 재투자: 금리인상 이후 1) 즉각 재투자를 중단하거나 2) 금리가 1~2%에 도달할 때까지 재투자를 지속하는 두가지 방안을 검토- 두가지 방안 모두 미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겠지만 예상치 못한 충격이 발생할 경우 2안이 부작용을 최소화

     

    [평가] 연준이 통화정책 정상화 시점을 저울질하는 가운데 금리인상에 비우호적인 방향으로 여건이 전개되면서 금리인상 관련 불확실성은 지속될 전망. 9월 FOMC 이후 발표된 경제지표들이 엇갈리면서(자동차 판매 호조, 무역수지 악화, 고용 부진 등) 연내 인상여부도 쉽지않은 상황

     

     

     

    ■ 중국, 7%대 성장률 유지할 전망


    [중국, 7%대 성장률 유지할 전망] 중국은 인프라투자 및 소비 개선, 경기부양책 추가 시행 등으로 향후 7% 수준의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HSBC). 최근 제기되는 중국의 제조업 부진 우려는 ’12년 이후 지속된 산업 부문 경기둔화(’11년4Q:14.9%→’14년4Q:4.8%→’15년2Q:1.6%)에 기인하며 글로벌 저성장에도 불구 수출은 견조한 것으로 평가. 부동산을 포함한 인프라투자 및 소비 부문이 회복되고 경기부양책 추가 시행 등으로 금년 7.1%, 내년 7.2% 성장할 것으로 전망


    [유럽, 난민 유입으로 노동시장의 수급불균형이 완화될 전망] 해외 IB들은 난민 유입으로 유럽의 경제성장률이 개선되고 노동시장의 수급불균형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난민 재정지원을 위한 공공지출 확대 등으로 금년 EU 경제 성장률이 0.11%p 개선되고, 향후 2년간 독일(0.3%p), 이탈리아(0.18%p), 프랑스(0.2%p), 스페인(0.15%p) 등의 경제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Goldman Sachs). 향후 10년간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의 노동인구가 매년 0.3~0.7%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며 난민 유입이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유럽의 노동인구 감소를 보전할 것으로 평가(HSBC)


    [일본, 세금 인상 등으로 민간소비 증가가 제한될 소지] 고령화에 따른 재정수지 악화로 인한 사회보험료 및 소비세 인상, 사회보장연금 감액 등이 가계 가처분소득을 제한하면서 민간소비의 하방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Goldman Sachs). 고령 비근로가구 비율이 ’00년 40%에서 금년 50%로 상승하였으며 은퇴가구의 소비 대비 가처분소득 감소세가 평균 가구보다 빠른 것으로 분석. 고령화에 따른 사회보장 지출 확대로 재정수지가 악화되는 데 대응한 사회보험료 및 소비세 인상, 사회보장연금 감액 등이 민간 소비를 제한할 전망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10월 21일 (수)

     

    - 홍콩증시 휴장
    - 삼성전자 타이젠 스마트폰 인도 출시(현지시간)
    - 보츠와나 대통령 방한
    - 이명박 前대통령 베트남 방문
    - OPEC 긴급회의(현지시간)
    - 로켓모바일, 신작 모바일게임 출시
    - 세계한인정치인포럼
    - 서울 저작권 포럼
    - 클릭비 컴백
    - 신한지주 실적발표 예정
    - 금호석유 실적발표 예정
    - 대교 실적발표 예정
    - 우성I&C 상호변경(형지I&C)
    -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현지시간)
    - 美) 제너럴모터스(GM)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코카콜라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이베이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샌디스크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보잉 실적발표(현지시간)
    - 日) 9월 무역수지(예비치)
    - 日) 8월 전산업지수

     

    ■ 14:00 특징종목 및 이슈
    - 현진소재(053660): 자회사 재매각 추진 보도에 급등세
    - 아스트(067390): 외형성장 가속화 전망에 강세
    - 대아티아이(045390): 남·북·러 철도사업 논의 기대 소식에 강세
    - 가온미디어(078890): 안정적 이익 성장 전망에 상승세
    - 내츄럴엔도텍(168330): 캐나다 1위 제약사에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공급 소식에 강세
    - 현대그린푸드(005440): 식자재 유통 산업의 성장 가시화와 자회사 가치 상승 등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세
    - 한미약품(128940): 3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에 5거래일 연속 상승세

    - 삼성SDI(006400): 폭스바겐사태 반사익·중국 육성정책 호재 등에 힘입어 이틀 연속 강세
    - 파트론(091700): 3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S&T모티브(064960): 3분기 실적 개선 전망과 향후 고성장 지속 전망에 강세

    - CJ제일제당(097950):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
    - 현대중공업(009540): 3분기도 영업적자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약세
    - POSCO(005490): 자사주 처분 소식에 약세

     

    -52주 신고가
    *KOSPI: 삼화콘덴서(001820), 삼화전자(011230) 등
    *KOSDAQ: 신후(066430), 피앤이솔루션(131390), 뉴인텍(012340), 지엔코(065060), 젠트로(083660), 제낙스(065620),
     데코앤이(017680), 디오(039840), 에너지솔루션(067630), 케이티롤(122800) 등

     


    14:00 이 시각 주요 뉴스
    -中 가격체계 개혁…2017년 모든 경쟁품목 가격통제 철폐
    - 환경부 "폴크스바겐, 국내 리콜 대상 4천500대 추가"
    - OECD 과학기술장관회의 개막…'더 나은 미래' 모색
    - '비싼 법인차 손본다'…국회, 과세안 본격 논의
    - 거래소 장내채권 시스템 일시정지…전산사고 추정
    - 인니 루피아, 수출中지표 부진에 반락
    - 무디스, 내년 국제유가 전망치 하향…WTI 배럴당 48달러 예상
     


     

     

    ■ 이남룡의 투자자에게 보내는 Letter


    단기 트레이더가 롱런하기 어려운 이유

    저금리 시대가 고착화 되며 주식투자는 이제 자산관리의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받아 들여지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주식투자의 방법은 투자자 각자의 상황과 성향에 따라 가지각색을 가지고 있지만 단순하게 투자 기법으로만 이분화 해보면 단기 트레이더와 중장기 투자자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단기 트레이더와 중장기 투자자 둘 중 어떤 한쪽이 월등하게 수익률 측면에서 우월하다고 정의한다는 것은 마켓과 투자의 개념을 어떻게 받아 들이는가에 따라 180도 달라질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다만, 십 수년간 많은 투자자들을 만나보고 경험해본 필자가 내릴 수 있는 다소 주관적인 결론 하나는 단기 트레이더는 결코 장기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것 입니다.


    단기 트레이더가 장기적으로 성공하기 가장 어려운 이유는 바로 매매에 따라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제반 비용 때문입니다. 매매 비용은 증권사에 제공하는 수수료와 국가에 세금으로 내야 하는 증권거래세 두 가지 입니다. 과거와 달라진 모습 하나는 증권사들의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온라인과 모바일 거래를 통한 수수료는 거의 제로에 수렴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 이제 증권사에 내야 하는 매매 수수료는 단기 트레이더에게 큰 부담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매도 시 자동으로 정산되는 0.3%의 증권거래세 입니다. 예를 들어 한 달에 1회전의 매매를 1년간 한다고 가정해 보면 1년동안 3.6%의 증권거래세를 내게 되며 이는 은행 1년 정기예금의 두 배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극단적으로 매일 1회전의 매매를 하는 초단기 트레이더라 가정을 하면 한달 20영업일 기준으로 연간 무려 72%의 증권거래세를 지불해야 하며, 결론적으로 1년 농사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최소 72% 이상의 수익을 달성해야 합니다. 물론 상위 0.1%에 속하는 최고의 단기 트레이더 라면 72% 이상의 비용을 감수하고도 만족할만한 수익을 낼 수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상위 0.1%로 1~2년 유지는 가능할지 몰라도 영원한 상위 0.1%로 남을 수는 없습니다.


    오늘의 ‘투자자에게 보내는 레터’를 읽고 계신 분들께서는 어떤 방식의 투자를 선호 하십니까?

     

     

    ■ 전기차-중국 9월 전기차 판매량 사상 최대 기록


    ㅇ중국 9월 전기차 판매량 17,744대로 사상 최대 기록
    9월 중국 전기차 판매량은 17,744대로 전년대비 48.0% 증가함. 전체 자동차 판매량 중 전기차 비중은 0.7%에 불과해 여전히 업사이드는 많이 남아 있으며, 한 두모델이 이끌던 과거와 달리 다양한 전기차 모델들이 출시되면서 소비자의 선택폭도 넓어지고 있으며, 가장 성수기인 12월에는 전기차 판매량이 2만대를 넘을 것으로 전망함

     

    중국 전기차 시장은 판매량 기준으로 지난 6월부터 미국을 제치고 가장 큰 시장이 됨(8월 전기차시장별 비중 중국 37.4%, 미국 25.9% 기록) 지속적인 정부의 보조금과 가솔린 차량에 대한 규제, 다양한 모델의 전기차 출시로 중국 전기차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음

    중국정부는 2020년까지 5백만대의 전기차 보급. 2020년까지 450만개의 충전기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음.중국 정부의 전기차 시장 진입요건 폐지로 다양한 업체들의 전기차 시장 참여 급증


    텐센트는 중국의 테슬라를 표방한 넥스트 EV에 5억달러를 투자해 시장에 진입한 바 있고, 샤오미는 전기차 관련 특허를 집중 출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됨. 또한 알리바바, 바이두 등도 자율 주행차 개발을 통한 전기차 시장 진입이 예상됨

    중국정부의 시장진입 요건 폐지로 전기차 시장 진입이 단순 R&D 투자와 생산설비의 아웃소싱 업체 확보만으로 가능해진 것으로 판단되어 진입업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2015년 중국 전기차 판매량 전년대비 87% 증가 예상, 2020년까지 연평균 70% 증가 가능 2015년 중국 전기차 판매량은 139,575대로 전년 74,640대 대비 약 8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9월까지 누적으로 104,457대가 판매된 상태라서 최대 성수기인 12월을 감안하면 예상치 달성 무난할 전망

    강화되고 있는 중국정부의 전기차 지원 정책으로 2020년까지 500만대의 보급목표 달성이 가능하다는 것을 전제하면 2014~2020년 중국의 전기차 판매량은 연평균 약 70%의 성장이 예상됨

     

     

    ㅇ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전기차 Top Picks

     

    ㅇ삼성SDI : 글로벌 1위 배터리 제조업체로 삼성전자 스마트폰용 배터리및 자동차용 중대형 배터리 생산. 편광필름, OLED재료,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 제조. 중국 시안에 연 4만대 생산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 10월 공식 가동.2016년 국내와 시안 추가 증설로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능력 지속 확대. BMW, 폭스바겐, 포르쉐, 피아트 등 총 30건 이상의 전기차 배터리 프로젝트 수주

     

    ㅇLG화학 : 석유화학, 정보전자소재사업, 전지사업 및 재료 사업 영위,중국 남경에 연간 10만대 이상에 공급이 가능한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건설 중,글로벌 완성차 톱(TOP) 10 업체 중 6곳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하는 등 중국과 북미,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장 중

     

    ㅇ상아프론테크 : 특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부품 업체,전기차 리튬이온전지 전해액 누수방지 부품 제조,삼성SDI향 중국 시안에 공장 신설로 매출 성장 가속,기타 전기차 관련주

     

    ㅇ삼화콘덴서  : 국내 유일의 종합 콘덴서 제조업체로 전장매출 확대 중 연말 출시될 현대기아차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에 전력변환 콘덴서 공급 예정

     

    ㅇ피앤이솔루션 :  2차전지 후공정인 활성화 공정 및 검사장비 전문업체 국내 삼성 SDI, LG 화학, SK 이노베이션 중국 현지 설비 투자 확대 지속으로 장비 매출 증대 수혜

     

    ㅇ피엔티 : 롤투롤 기술로 2차전지 양극, 음극재 장비 등 디스플레이/전자소재 장비 제조, 주요 고객사인 삼성SDI와 LG화학이 각각 중국 시안과 남경에 공장을 건립하면서 중대형 2차전지 설비 수주 지속. 중국 로컬기업향 장비 수출도 증가 중

     

    ㅇ에코프로 : NCA양극재료 생산업체 일본전지업체와 전동공구용 양극재료 공급. 중국 전기버스향 양극재 공급 기대

     

     

     

    ■ 5중전회 Preview 및 투자전략: 정부정책 및 시나리오별 투자전략

     

    5중전회와 13차 5개년 규획의 주요 내용

     

    10월 26~29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중국 공산당 18기 5중전회에서는 앞으로 5년간 중국경제의 향방을 좌우하게 될 13차 5개년 규획의 밑그림이 제시될 예정이다.


    13차 규획의 주요 화두는 지난 11~12차 규획과 마찬가지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제구조조정' 에 맞추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중장기 성장률 목표도 6~6.5% 수준으로 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지난 2000년대 중반과 달리 경기하방 위험이 고조되고 있음을 고려해볼 때, 거시정책은 재정정책 중심의 완화적 정책기조가 선택될 가능성이 높다.

     

    ㅇ주요 경제과제의 경우,

    1) 제조업 발전 전략의 변화(제조2025 전략),

    2) 광역개발의 구체화(징진지 프로젝트, 양쯔강 유역 개발, 일대일로)와 중국 재정의 역할 강화,

    3) 환경투자 및 주요 개혁(국유기업 등)의 가속화,

    4) 자본시장 개방 관련 내용이 지난 규획에 비해 강조될 것으로 전망한다.

     

    산업부, 보급형 로봇 제조 지원            KB

    - 산업부와 삼성전자가 함께 차세대 보급형 제조로봇 개발 지원에 나섬. 산업부는 15년 말부터 3년간 총 167억5천만원을 투자하여 소형/정밀 제조공정에서 활용하는 로봇의 핵심부품과 시스템의 국산화 개발을 지원할 예정. 삼성전자는 관련 기술에 대한 컨설팅과 사용화 방향을 제시할 계획

     

    - 제조용 로봇 시장은 다양한 산업에 활용되며 지난해 기준 107억달러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한국은 약 11%의 점유율(4위)을 차지하고 있음. 이번 지원 정책은 향후 소형/정밀 조립용 제조로봇을 상용화하기 위한 주요 부품인 감속기, 모터, 제어기 등 핵심 부품을 개발하는데 초점이 맞춰질 예정. 관련 사업에는 공정자동화와 관련된 기술을 가진 10개 내외의 중소 로봇 기업이 참여할 예정

     

     


    ■ 10월 브라질 이슈 및 업데이트-경기침체를 압도하는 정치적 惡材!

     

    1. 펀더멘탈 요인:

    ① 경기 Cycle (GDP 성장률) : 현재의 Recession Cycle은 더 깊고 장기화 中 vs. 브라질의 90년대, 2000년대 부도 위기
    •'14年 0.1%로 거의 제로성장 후 '15年과 '16年 성장률 컨센서스 각각 -2.5%와 -0.6%이며 하향 조정 중 (3년 가까운 역성장 국면)
    •극도로 낮게 추락한 PMI는 대내외 악재의 지속 가능성 시사 - 정책 신뢰도 추락으로 설비투자 및 자동차 소비심리 등 위축 - 원자재 수요 및 가격 약세에 더해 최근에는 환율 급변동으로 수출입 계약 중단까지 빈발


    ② 10%에 육박하는 高인플레이션 : 물가 단기 급등으로 실질 소득(= 명목소득 - 인플레이션) 및 내수 타격 → 경기침체와 맞물려 부정적 상호 작용
    •연초 공공요금 급등은 상당 부분 기반영 된 듯하나, 헤알화 급락에 따른 수입물가 압력 지속으로 2016년 물가 전망 상향 조정세
    •일반적으로 경기침체에 고물가가 맞물릴 경우  악순환으로 인해 일반적인 침체보다는 회복에 더 많은 시간 필요


    ③ 公共負債 악화 → 구조적 통화약세/물가상승 압력 : 경기 부진세 지속으로 파생되는 공공부채 비율 악화는, 구조적인 측면의 새로운 2가지 문제점 수반으로 최근 현지에서 주목
    •현재 시장의 컨센서스는, 현재 추세 가정 시 향후 수 년에 걸쳐 국가부채비율이 90%에 달할 것으로 전망 중


    2. 政治的 불확실성 요인: 대통령 탄핵 우려 & 재정개혁안 표류 : 현실화 여부를 떠나 탄핵 논쟁 자체가 시장 변동성 확대, CPMF(금융거래세) 등 증세와 지출삭감의 재정개혁안은 의회가 상당부분 반대 유력함이 중론
    •탄핵의 법적 근거 마련 - 호세프 정부가 2014년 당시 재정부실을 감추기 위해 회계처리를 조작했다는 연방 회계감사법원(TCU)의 10월 초 공식 판결
    •재정개혁안의 득실 게임 – 최근 정부와 의회간에 하원 의장(Eduardo Cunha)의 뇌물 혐의 선처 및 협조 분위기 등 일시적 분위기 전환 → 내년 지방선거의 표심을 의식한 의회 및 상대의 계속적 신뢰를 가정한 정치전략은 리스크가 큼을 고려 시 지속 어려울 듯

     

     

     

     

    VW사태, 미국이 얻는 것은 무엇일까?

    ㅇ미국, 미래차 주도권 경쟁을 원점으로 돌리다

    VW사태이후 미국 발 가장 흥미로운 뉴스는 GM의 2세대 전기차인 Bolt의 배터리 원가 공개이다. GM은 10월 1일에 주주대상 글로벌 비지니스 컨퍼런스에서 자동차에 대해 단순 운송수단을 넘어서 Personal Mobility 기술의 비전을 공개하였다. GM의 CEO인 매리 바라(Mary Barra)는 “기술발전과 고객선호도 변화가 지난 수십년 간 운송산업에서 볼 수 없었던 변곡점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누군가는 이러한 변화에 어려움을 느낄지 모르지만, GM은 변화하는 시장의 선구자가 되기 위한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GM은 컨퍼런스를 통해 6개의 정책을 발표하였는데, 무인차 시험 운행계획, 카쉐어링, E-Bike컨셉, 연료전지, 차체경량화, 핵심 비지니스 강화가 주요내용이다. 또한 전기차 Bolt의 배터리 원가를 공개하며 시장에 놀라움을 주었다. 2016년 10월에 출시되는 전기차 Bolt에 장착되는 배터리 가격은 1kWh당 145달러이며 2022년에는 100달러로 하락할 것으로 밝혔다. 2차전지 담당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1kWh당 145달러는 동종업계의 절반에 가까운 가격으로 배터리 공급업체인 LG화학의 수익성 창출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ㅇ미국의 IT Giant와 1위 자동차 업체, 벤처 업체의 움직임은 모두 미래차의 주도권 확보를 목표
    로 하고 있다. 독일업체는 자동차 산업에서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부문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으며 미래차 시장은 아직 개화되기 전으로 VW사태로 미국업체가 독일업체를 앞설 수 있다고 예측하기 어렵다. 그러나 VW사태는 압도적으로 보였던 독일차기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만한 사건이 되었으며 미국업체는 동 사태로 미래차 주도권 경쟁을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었다

     

     

     

    ■사모펀드의 새로운 물결, PDF!

    PDF(Private Debt Fund)는 자금을 모집하여 대출로 운용하는 사모펀드

    일반 사모투자펀드(PEF)와는 달리, PDF는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집하여 지분투자가 아닌 대출과 채권으로 운용하여 수익을 내는 펀드다. 사모펀드 중에서 PDF는 지분투자를 주로 하는 PEF(Private Equity Fund), 주식전환증권에 주로 투자하는 메자닌펀드에 비해 ‘Low Risk, Low Return’을 추구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인기 이유 : Risk 회피 심리, 연기금의 투자 확대, 자금회수 기간의 차이대체투자 시장에서 PDF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는 크게 3가지다. 첫째, 사모투자자 중에서도 PEF의 높은 Risk를 회피하려는 수요가 많다. 둘째, 투자자 중에서 연기금(비교적 보수적 성향)의 비중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셋째, 의도하지 않게 장기화될 수 있는 PEF에 비해서, 자금회수 기간이 짧은 것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이 많다.

    해외 PDF의 목표수익률이 높은 이유는 High Risk-High Return. 일반적으로 국내 시장에서 PDF는 M&A 딜과 관련된 선순위 대출을 위주로 하고 있다. 대손이나 관리수수료를 제외하고 목표수익률은 연 4% 이상이다. 국내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는 해외(주로 유럽)시장에서의 PDF 목표수익률은 연 8% 이상이다. 해외 시장의 목표수익률이 국내보다 높은 이유는PDF의 투자 대상에 대한 규제가 낮아, 하이일드 기업에 대한 대출이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해외 시장이 국내 시장보다 High Risk-High Return이다.

    한국의 인수금융(Loan) 시장은 은행과 계열 증권사들이 주도.한국의 금융시장이 은행권 위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자금이 많은 은행(또는 계열 증권사)들이 인수금융(Loan) 리그 테이블의 상위권에 있다. 2015년 국내 인수금융 규모는 전년보다 70% 이상 성장한 10조원 대로 예상되는데, 그 핵심에는 사상 최대 규모인 홈플러스 M&A 딜이 있다.

     

    국내에서도 PEF의 M&A는 메자닌이나 PDF를 병행하여 진행하는 추세. 국내에서도 PDF와 메자닌 발행을 이용한 M&A 딜은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그 이유는 (1)Leverage를 통해 자본(Equity) 투자자들의 ROE를 높일 수 있고, (2)인수총액을 지분투자자로만 구성하는 것보다 자금 마련이 쉽기 때문이다.

     

     

     

    ■ 한/중 산업 경쟁력 비교 - 신한

    - 한국 수출 중 중국 비중 26%, 여전히 최대의 고객이나 최종재 수출 비중 증가로 경합도 상승

    - 중국의 소비 구조 고도화는 가파르게 진행 중

    - 경쟁력을 보유한 새로운 산업(미디어, 소비재)들이 급부상

    - 경합 산업의 경쟁강도 심화, 기술력/브랜드 보유한 업체만이 우위 유지: IT, 화장품, 음식료 비경합

    - 산업 경쟁력 확보 필요, 중국의 소비 확대 수혜주는 아직 성장의 초입: 엔터/투어

     

     

     

    ■ [영화산업]

    ㅇ중국 박스오피스 동향 및 IMAX China(1970 HK) 상장 이슈 - 유안타

    - 2015년 9월 중국 박스오피스 매출액, 34.3만위안(+82%YoY)으로 급증. 이러한 흥행 초강세 흐름은 15년 10월에도 지속되는 분위기

    - Greater China 지역 상업용 IMAX 스크린수 : 2015년 6월말 233개 → 2021년 450개

    - 중국 CGV : 2015년 6월말 기준 IMAX 스크린 19개 보유→ 향후, 55개 IMAX 스크린 추가설치 예정

    - 향후, 중국 CGV는 2개점 출점당 1개의 IMAX 스크린을 설치할 것으로 추정. 이는 중국 CGV의 미래 상영관 건설 예정부지가 대형 쇼핑몰 중심의 좋은 입지 조건임을 시사

    - 중국 CGV, 프리미엄 상영관의 장점과 좋은 입지조건 지속유지 → 중국 영화시장 고성장 수혜 기대

     

     

    삼화콘덴서 : 전기차 빼고도 강한 턴어라운드 존재  - 신영

    - 전기차 부품 및 차량 전장 부품이 성장을 견인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며 차량 전장 부품에 사용되는 MLCC와 11월부터 현대모비스에 납품 예정인 전력변환콘덴서 (DC-Link Capacitor) 의 매출 증가가 실적 호전을 이끌 것으로 예상됨

     

    - 주력 MLCC 사업 3분기부터 턴어라운드

    2010년에서 2011년 약 300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증설을 실시한 MLCC 사업이 글로벌 TV 판매 증가율 둔화로 2012년 하반기부터 실적이 악화되어 2014년 약 90억 원에 이르는 적자를 기록하였음. 2013년부터 시작된 동사의 MLCC 고객 다변화 노력이 자동차 전장용, 산업용 부품의 매출 증가로 결실을 나타내 3분기부터 MLCC 사업 흑자전환이 예상됨

     

    - 3분기 실적 호조 전망

    동사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15억 원 (전년동기대비 +1.5%), 영업이익 18억 원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으로 추정됨. 이는 MLCC 사업의 수익성 회복 및 기존의 Cash Cow인 Film Capacitor 사업의 호조에 힘입은 것임. MLCC 사업은 상반기 누적 기준 약 13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나 2015년 연간 기준으로는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전망임

     

    - 매수 투자 의견 및 목표주가 유지

    투자 포인트는?

    1) MLCC 사업의 고객 다변화 노력 가시화에 따른 실적 개선,

    2) 2010년~2011년 집행된 설비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 부담의 2016년 약 20억 원 추가 경감,

    3) 하이브리드 전기차향 전력변환콘덴서 매출 가시화임.

     

    동사에 대한 기존의 매수 투자 의견 및 2016년 EPS에 동종 업계 P/E 평균 13배를 적용하여 산정한 목표주가 14,000원을 유지함

     

     

     

     

    삼성페이, 무선충전 최대 수혜주 - 신한

    - 삼성페이 및 무선충전용 모듈 First Vendor

    아모텍이 생산하는 안테나 모듈은 NFC(Near Field Communication), MST(MagneticSecure Transmission)뿐 아니라 무선충전까지 포함하는 모듈(여러 부품이 합쳐진 중간부품)이다. 여러 기능 중 어떤 것이 포함되냐에 따라 단가는 3~5달러로 다양해진다. 2015
    년 삼성전자 주요 플래그십 제품(갤럭시S6, 갤럭시노트5, 갤럭시S6엣지플러스)의 전체출하량은 5~6,000만대 수준으로 추정된다. 1,000억원이 넘는 매출이 추가되는 셈이다.
     

     

    - 2016년 안테나 모듈, 중저가 스마트폰까지 확대 기대

    NFC안테나모듈(무선충전, NFC, MST포함)은 갤럭시시리즈와 갤럭시노트 시리즈에만 탑재가 된다. 아직까지는 플래그십의 차별화를 위해 전면적으로 확대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삼성페이를 사용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다. 2016년 중저가 스마트폰 일부에 탑재가 확대된다고 가정하여 1억대에 Mixed ASP(평균단가) 2.0 달러(단가인하가정) 적용하면 MST, NFC모듈 매출은 2,200억원까지 상승이 예상된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000원으로 커버리지 재개

    2015년부터 출시된 ‘삼성페이’의 영향력이 매우중요해지고 있다. 현재 주가는 2015년 기준 PER 12.4배, 2016년 기준 9.3배 수준이다. 2016년 기준 EPS 2,092원에 12.4배를 적용한 목표주가 27,000원을 제시한다. 현재 적용받고 있는 Valuation수준에 내년 이익 성장치만을 가정한 목표주가이다

     

     

     

     

    ■ [이그전] 중국 3분기 GDP 발표결과로 부양책 가능성 점검하기

    ① 중국 3 분기 GDP 성장률은 6.9%(전망 6.8%)를 기록했습니다. 제조업이 부진했지만, 서비스업은 증시부진에도 견조했습니다.② 다만 FT 등에서는 의심도 보였습니다. 명목성장(6.2%)이 실질(6.9%)보다 크게 낮기 때문입니다.③ 이게 (조작이 아닌)진실이라면 시장이 기대하는 부양책(금리/지준율)이 나올 수 밖에 없는 타이밍일 것입니다.

     

    ㅇ금융위기 이후 첫 6%대 성장

    중국 3Q GDP 성장률은 6.9%를 기록했습니다. 금융위기 이후 첫6%대 기록이지만, 예상치(6.8%)보다는 괜찮았습니다. 3 분기 GDP 둔화는 부동산/증시부진/수출경기 악화가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다만 서비스업(+8.6%)은 중국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중국 GDP 하락을 방어했습니다.

     

    ㅇ통계 조작에 대한 의심들

    다만 FT 는 통계에 대한 의심도 보였습니다. 명목 성장률(6.2%)은 실질(6.9%)보다 훨씬 낮습니다. 물론 CPI 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너무 격차가 큽니다. 게다가 비슷한 환경의 다른 나라들은 이런 현상이 없습니다. 시진핑 방미 직전(9 월) 이에 대해 중국 당국에서 해명했는데,(의심스런)서비스산업 확대 외에는 알 수 없는 해명을 했습니다.

     

    ㅇ시장의 반응: 부양책 가능성

    어쨌든 시장은 실망하면서도 안도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다만 구리 가격이 하락하고, 위안화NDF 가 약세전환하며 경계감이 나타난 상황입니다. 9 월에도 소매판매(10.9%)를 뺀 산업생산(5.7%)/고정자산투자(10.3%)는 예상치를 하회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얘기한 GDP 디플레이터가 (조작이 없이) 심각한 마이너스라면, 당연히 부양책이 나올 타이밍입니다.

    10시 시장 코멘트                                                                  
    - 미국 증시는 중국 경제 둔화 우려로 국제유가, 구리 등 대부분의 원자재 가격이 하락한 것과 연준 인사 발언, 모건스탠리 실적 악화 등 악재 속에서도 불구하고 이번주 주요 기술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

    - 소폭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로 하락반전 후 소폭 내림세
    -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개인 매수세로 소폭 오름세

     

     

    10시 특징종목 및 이슈   
    - 삼화콘덴서(001820): 전기차 부품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신고가 경신. 삼화전자, 삼화전기 동반초강세
    - 현대아이비티(048410): '비타브리드C 헤어' 화장품 일본 인기 소식에 상한가
    - 젠트로(083660):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약 26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한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네오이녹스엔모크스(037340): 중국 진출 소식에 이틀 연속 초강세
    - 제주반도체(080220): 해외로부터 투자유치 추진설의 사실 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를 받으며 이틀 연속 급등세
    - 동부제철(016380): 워크아웃 결정에 견조한 오름세
    - 한솔신텍(099660): 731억원 규모의 대규모 공급 계약 기대감에 급등세
    - LIG넥스원(079550): 내년 국방 예산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신세계푸드(031440): 신세계그룹 유통플랫폼 활용 및 시너지효과에 따른 성장 기대감에 나흘 연속 강세
    - 금성테크(058370): 화장품 제조업체 스킨케어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상한가
    - 아모텍(052710): 삼성페이와 무선충전의 최대 수혜주라는 평가에 강세   

    - 두산엔진(082740): 대우조선해양 보유지분 블록딜 추친 소식에 신저가 경신

    - 코웨이(021240): 피인수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골프존(215000): 중국 진출 기대감에 강세
    - GS건설(006360): 내년 본격적인 실적 회복 기대감에 강세
    - 나스미디어(089600): 3분기 실적 기대감에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

    - 현대증권(003450): 매각 무산 소식에 하락세


     

     

     

     

     

     

     

    ■ 10시 특징주 및 추천종목 업데이트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

     

    - 삼화콘덴서: 차량 전장 부품에 사용되는 MLCC와 11월부터 현대모비스에 남품 예정인 전력변환콘덴서의 매출증가가 실적 호전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4000원을 유지 (신영)

     

    - 코웨이: CJ그룹이 중국의 가전업체 하이얼과 손잡고 코웨이 인수전에 나섰다는 소식에 급등

     

    - 일진홀딩스: 올해뿐 아니라 내년에도 자회사의 폭발적 순익 증가에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 투자의견은‘매수’, 목표주가는 2만2000원을 유지 (하나)

     

    - LIG넥스원: 내년 국방예산의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 (교보)

     

    - 젠트로: 11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급등

    - 금성테크: 전날 금성테크는 스킨케어의 주식 1만주를 47억원에 양수한다고 19일 공시하며 급등

     

    - 네오이녹스엔모크스: 신규사업으로 중국 소비재 유통 및 사후면세점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

    - 한솔신텍: 700억원대 공급 계약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강세

     

     - 아스트: 주력 제품인 꼬리동체 섹션48의 생산 효율 개선으로 작업시간이 단축돼 영업이익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제시 (NH)

     

    - 아모텍: 삼성페이 및 무선충전 시장의 성장에 따른 수혜를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0원으로 커버리지(분석)를 재개시 (신한)

     

    - 두산엔진: 대우조선해양이 보유중인 두산엔진 주식 전량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급락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 KR선물

     

    ㅇ한국 주식시장은 상승할 것

     

    ㅇ전일 한국 주식시장 : 중국 경제지표 발표에도 외국인의 매수세로 소폭 상승

     

    ㅇ아시아 주식시장 : 중국의 경제지표 발표로 혼조세

    ㅇ유럽 주식시장 : 유가와 비철금속 하락영향에도 혼조세

    ㅇ미국 주식시장 : 상품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

    ㅇMSCI 한국지수 : -0.57%하락

    ㅇMSCI 이머징마켓지수 : -1.02%하락

     

     

    ㅇ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미국의 반도체와 바이오의 상승은 한국증시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

     

    코스피 지수 : 2,025~2,040p 예상

    미국시장에서는 원유업체, 원유서비스업체, 광산업체 등이 위축됐다. 하지만 바이오섹터가 양호한 모습을 보였고 애플과 구글, 페이스북 등 기술섹터의 상승도있었다. 여기에 마이크론과 인텔 등 전통 반도체섹터의 상승도 있었다.

     

    이러한 미국의 업종별 변화는 한국의 업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반도체와 바이오의 상승은 한국증시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판단이다. 여기에장마감 후 실적악화를 발표한 IBM(시간외로 -4.75% 하락)에도 불구하고, 실적 호전을 발표한 반도체 섹터 종목인 샌디스크 (시간외로 +7.71% 상승)로 인해 상승세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렇기 때문에 코스피 지수는2,025~2,040p의 변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 전일특징

     

    [특징 섹터]- 손해보험 -보험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 발표에 상승.
    ▷18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내년 실손의료보험료가 최대 30% 오르고, 온라인으로 보험상품을 직접 비교·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는 보험 슈퍼마켓이 내달 중 출범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을 발표.
    ▷이와 관련 메리츠종금증권은 동부화재 및 현대해상을 Top picks으로 제시하면서 실손보험 비중이 비교적 많아 위험율조정 한도 폐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19일 코리안리,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주가 동반 상승 마감.

     

    [특징 종목]
    ㅇ 코스피시장 -
    남선알미늄(008350) : ADM21(주) 인수 추진 소식에 급등
    쌍방울(102280) : 中 유아용품 브랜드 '베베숑' 공식 납품업체와 제품 공급 MOU 체결 소식에 급등
    진원생명과학(011000) : 메르스 백신 美 임상 신청 소식에 강세
    삼영무역(002810) : 베트남 계열사 지분 취득으로 상승

    에스엘(005850) : 3분기 실적 기대감에 상승
    에스케이디앤디(210980) : 현 주가수준 매력적인 구간 분석에 상승
    농심(004370) : 매출액 증가 지속 전망에 상승
    신세계푸드(031440) : 신세계그룹 유통플랫폼 활용 및 시너지효과에 따른 성장 전망에 상승
    진흥기업(002780) : 963억원 규모 공사 수주에 상승
    호텔신라(008770) : 4분기부터 실적 개선 전망에 소폭 상승
    한세예스24홀딩스(016450) : 금년도 실적 성장 전망에 소폭 상승
    현대엘리베이(017800) : 현대증권 매각 무산 우려에 하락
    종근당(185750) : 美 벨로라닙 임상중단 소식에 하락
    동부건설(005960) : 인수전 흥행 저조 우려로 약세

     

    ㅇ코스닥시장 -
    넥스트리밍(139670) : 中 텐센트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
    신후(066430) : 화장품업체 인수에 상한가
    네오이녹스엔모크스(037340) : 中 유통 및 사후면세점 사업 추진 소식에 상한가
    텔레필드(091440) : 61억원 규모 정보통신망 구축계약 소식에 상승
    하이쎌(066980) : 리치커뮤니케이션즈와 합병 추진설에 상승
    바디텍메드(206640) : 中 매출 성장 지속 전망에 상승
    AST젯텍(090470) : 성진하이메크 인수 추진 소식에 소폭 상승
    아프리카TV(067160) :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하락
    이엘케이(094190) : 에스맥 인수 계약 해제 소식에 약세
    에이디칩스(054630) : 주식양수도 계약 해지 소식에 급락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세종텔레콤(036630) : 알뜰폰 업계 M&A 기대감이 지속되며 사흘째 상한가
    제주반도체(080220) : 美/中 대규모 투자유치 소식에 상한가
    데코앤이(017680) : 중국 패션시장 진출 기대감이 지속되며 급등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5중전회와 본토 증시의 반등

    ㅇ5중전회 수혜 업종 찾기

    1) 시진핑 개혁의 연장선: 국유기업 개혁, 신성장 산업 육성, 환경/신에너지

    2) 인구구조 변화: 1가구 2정책, 의료 개혁, 농업, 에너지 시스템 계혁

    ㅇ5중전회 개최는 주식시장 투자심리 회복에 긍정적 영향, 주도주로의 부각

     

    ▪ 현대증권 : 산타(랠리)를 기다리는 마음
    ㅇ통화정책 불확실성 완화, 10월 글로벌 증시는 강한 반등
    ㅇ신흥국 증시 반등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우호적이지 않은 대외여건
    -단기적으로 본다면 위험자산의 반등 이어질 수 있어
    -신흥국 기업들의 실적 감익은 부담요인
    -반면 선진국 기업들의 이익 컨센서스는 8월 초 대비 -0.3%에 불과해 견조한 모습. 글로벌 유동성 흐름도 선진국에 우호적 환경
    ㅇ성장성에 대한 프리미엄은 축소, 신흥국은 제한적 비중확대로 접근
    -연말 앞두고 변동성 확대 요인 경계
    -산타랠리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신흥국은 제한적 접근 필요

     

    ▪ KDB대우 : 여전히 매력적인 대형주
    4분기에 아웃퍼폼하는 대형주 이례현상이 올해에도 반복될 가능성에 대해 점검
    지난 8월 1,830p까지 하락했던 KOSPI가 2,030p까지 상승했다. 이번 KOSPI 반등구간에서는 대형주의 성과가 돋보였다. 중소형주의 9, 10월 수익률은 KOSPI 수익률을 하회한 반면 대형주는 각각 1.5%p, 0.9%p 아웃퍼폼

    대형주의 3분기 이익증가율은 두자릿수 이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며, 중소형주 이익 증가율과의 격차도 줄어들 전망
    2014년부터 중소형주가 강세를 보였던 이유는 대형주보다 높은 이익증가율 때문이었다. 하지만 2015년 하반기부터 대형주의 턴어라운드가 시작되면서 이익증가율 격차는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

    중소형주 수익률과 신용스프레드는 역의 상관관계를 보이는데, 최근 신용스프레드 확대와 한계기업 구조조정 이슈로 중소형주엔 불리한 환경이 조성됨
    이자보상배율 1배 미만인 기업 비중을 보면 대형주는 9%인 반면, 중소형주는 35%로 재무건전성이 취약한 기업수가 많다(2015년 2분기 기준). 한계기업 구조조정 이슈는 중소형주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대형주가 유리할 것으로 판단

     

    중소형주보다 대형주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한 선택
    1)대형주의 3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고, 2)최근 신용스프레드 확대로 인해 중소형주에게 불리한 환경이 향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대형주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리한 선택
    3분기 실적시즌이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주 리스트(한국전력, 기아차, LG생활건강, 롯데케미칼, 현대글로비스, 삼성전기, CJ대한통운, KCC, 현대산업, 효성, 한화케미칼, 롯데제과

     

    ▪ 대신 : 기술적 분석 투자 전략 (1) : Momentum Sector Strategy
    KOSPI가 정체되기 시작한 2010년 이후 모멘텀 투자 전략 성과 탁월. 지수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시기에는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긍정적인 섹터가 주목받기 때문
    주가, 이익, 유동성 모멘텀을 분석해본 결과 ‘이익과 주가 모멘텀이 모두 긍정적인 섹터’가 안정적인 성과를 기록. 지난주 기준 이에 해당하는 섹터는 IT가전, 보험, 조선, 소프트웨어 등임

     

    ▪ 유안타증권 : 최근 중화권 증시 강세의 시사점
    위안화 절하 충격 이후 상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는 중화권 증시
    지난 주 중국 +6.5%, 홍콩 +2.7%, 대만 +1.9% 등 중화권 증시 강세
    8월 26일 이후 위안화 절하 충격 이후 글로벌 증시 회복 과정에서 가장 빠른 상승세 기록 중
    중국 경제지표 부진이 지속 된 가운데, 물가가 낮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정부의 추가정책 실행 여력 확인되었기 때문

    부진했지만, 구조적인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해석이 가능한 중국 경제지표
    중국 3분기 GDP는 구조적인 측면에서 중국 경제가 정부 의도대로 전환(투자 → 소비)되고 있음을 확인
    즉 소비와 서비스 산업의 확장, 제조업과 투자 경기의 부진으로 정리 가능. 산업생산, 소매판매 등 9월 주요 실물지표들도 동일
    경제 체질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긍정적. 그러나 전체적인 성장 모멘텀은 약화. 추가 부양 가능성 높은 것으로 판단
    KOSPI와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중화권 증시
    2010년 이후 글로벌 46개국 증시와 KOSPI 지수의 주간 상관관계는 순서대로 대만 +0.756, 홍콩 +0.718, 싱가폴 +0.698
    특히 대만의 경우 외국인의 투자 패턴도 국내와 유사. 지난 주 8억 달러의 외국인 매수세 유입, 5월 이후 주간 최대치
    중국의 경기 회복이 기대되는 국면에서 우선적으로 관심을 가져 볼만한 섹터는 소재와 금융, 산업재

     

    ▪ 한국투자증권: EM 주식 반등은 언제까지 갈까?

    - 베어마켓 랠리와 EM 기업이익 리세션

    - 이머징 주식 베어마켓 랠리는 7~8부 능선을 지남

    - ECB의 QE2 가능성 높은 편. 성장 회복세가 가시화되고 있는 남유럽 국가 주목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현대증권]

    ㅇ가온미디어(078890)
    - IP Hybrid, Smart Box, Home Gateway 등 셋톱박스 제조 전문업체로 각국의 디지털 방송전환 및 국내외 지역별 매출 다변화에 따른 안정적인 이익성장 예상
    - 국내 통신사향 셋톱박스 공급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한 해외진출과 통신사, 케이블사 등 대형 공급처 비중증가에 따른 실적안정성이 부각될 전망

     

    [NH투자증권]
    ㅇ인바디(041830)
    - 체성분 분석기를 주요제품으로 개발 및 생산. 중국, 일본, 미국 등 해외시장에서 높은 성장 유지 중
    - 국내 외 발주 증가로 인해 천안공장 증축 결정(CAPA 5배 확대예정). 신제품 손목형 웨어러블 인바디밴드 판매증가 기대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0월19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中 경제 성장률 우려에도 불구 기술주 실적 기대감에 소폭 상승
    * 국제유가, 10월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중국 수요 둔화 우려로 하락
    * 유럽증시, 영국(-0.40%), 독일(+0.59%), 프랑스(+0.03%)

    * 위례 땅 확보하라, 8조원 錢의 전쟁... 아파트 용지 청약에 948개업체 몰려 경쟁률 316대 1
    * 부실기업 고강도 수술 예고... "은행 충당금 충분히 쌓아라" 금감원, 분기별로 건전성 평가 지시
    * 세무조사 줄이고도... 세금 더 걷은 국세청, 세정개혁/세법개정 효과... 전자신고 빅데이터 활용 콕 찍어 "사전안내" 약발

    * 7% 무너진 중국, 3분기 GDP 6.9% 증가... 경착륙(글로벌 IB들) VS 성장통(IMF/세계은행)
    * 국토부장관 강호인, 해수부장관 김영석, 靑 외교안보수석 김규현
    * LG, 인텔과 "스마트폰 두뇌(AP칩)" 만든다

    * 청년희망재단 닻 올렸다... 선장은 벤처人 황철주(주성엔지니어링 대표)
    * 中 성장률 6%대 추락... 7% 마지노선 무너진 中 경제... 내년부터 고속성장 힘들듯
    * 3분기 성장 6.9%... 6년 반만에 최저, "중속성장" 맞춰 5년간 목표 6.5%로... 對中수출 많은 한국 등 신흥국 타격

    * 中 제조업 "부도 쓰나미" 공포... 수요감소로 좀비기업 늘고 돈 안돌아, 잘 나가던 국유기업까지 디폴트 위기
    * 정치인 출신 순차 개각... 무난한 관료 출신 발탁 청문회 부담 덜어, "KF-X 기술이전 무산" 외교안보팀 부분 교체
    * 역사교과서 편향 논란... "한국 기업인은 부도덕? 정경유착으로 산업화? 일방적 매도", 과도한 북한 서술/변향된 남북비교/기업인엔 부정적

    * "국정교과서 반대 1000만 서명운동" 문재인/심상정/천정배 첫 야권 연석회의
    * 反난민 정서가 유럽 정치판 다 삼켰다... 선거서 우파 연승, 정치 지형 급변
    * 도이체방크 "칼바람"... 실적 악화로 임원 물갈이/조직개편

    * 이란 核합의 이행 첫발... IAEA 사찰
    * 은행 분석가들이 본 美 금리인상 시기는 "올 12월" 65%
    * 신한금융, 인터넷은행 다시 도전... 한동우 회장 시사 "핀테크 기업 직접 지분투자도 추진"

    * LG, 올레드사업 LG디스플레이로 합친다... LG화학 OLED 조명부문 1600억에 양도, 그룹 사업재편 속도 내
    * 아시아나 저비용 항공사 "에어서울" 사업 면허 신청
    * 애플 아이폰6S 예약판매 이통3사 10분도 안돼 동나... 국내 시장 돌풍 조짐

    * SKC, 제주에 화장품 원료 공장... 내년 1분기 준공, 용암해수 활용 천연제품 개발
    * 온라인쇼핑도 카톡처럼 주문 상담... 롯데닷컴, 업계 첫 1대1 채팅서비스... 상품문의는 물론 반품/교환도
    * 신격호 회장 건강검진차 서울대병원行... 건강이상설 불식 위해 장남측 나선 듯, 롯데그룹 "저의 의심"

    * 현대증권 매각 끝내 무산... 오릭스 "부정적 변화 발생... 인수 포기" 무리하게 매각 추진한 산은 "책임론"도
    * 현대그룹 구조조정 먹구름... 이달 만기 4천억 회사채는 연장, 현대상선 주가 7%↓
    * 속도내는 코웨이 인수전... CJ/하이얼 컨소시엄, 칼라일 등 3~4곳 인수적격후보

    * 시안공장 준공... 中 시장 확대 기대, 삼성SDI 두달새 48% 랠리... 美 테슬라 납품설 또 나와
    * 대우조선, 두산엔진 블록딜... 보유지분 8% 전량 매각 추진, 230억 예상
    * 도박 의혹 야구선수들, 홍콩 함께 간 정황... 경찰, 삼성라이온즈 2명 정규시즌 직후 출입국 기록 확보

    * 이재현 CJ회장 내달 첫 파기 환송심
    * "기세등등" 최진철호 기니 잡고 16강 간다... U17월드컵 내일 오전 8시 2차전
    * [오늘의 날씨] 출근길 짙은 안개... 전국 맑음, 서울 최고 24도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中 경제 성장률 우려에도 불구 기술주 실적 기대감에 소폭 상승.

    - 뉴욕증시는 중국 경제 성장률 둔화 우려로 하락 출발했으나, 장 후반 기술주 실적 기대감에 소폭 오름세로 장을 마감. 금주 야후,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닷컴 등 기술주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음.

    - 한편, 미국 주택지표는 호조를 나타냄. 전미주택건설협회(NAHB)는 10월 미국 주택시장지수가 64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2005년 10월 이후 10년 만에 최고수준이며, 시장예상치인 62 역시 상회하는 수준.

    - 모건스탠리는 3분기 순이익이 9억3,900만달러(주당 48센트)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2.4% 감소했다고 발표함. 이 같은 소식에 4.80% 하락. 셰일오일 생산업체 할리버튼은 매출이 다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며 1.19% 하락 마감. IBM은 장마감 후 실적을 발표함. 3분기 총매출액이 전년대비 13.9% 감소한 192.8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예상치 196.2억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임. 순이익 역시 29.6억달러(주당 3.02달러)로 전년동기 34.6억달러(주당 3.46달러) 보다 감소함.

    -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카드, 전기차, 인터넷, 인터넷쇼핑, 미디어, 자동차, 패션/의류, 항공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태양광, 3D프린터, 카지노, 원자재, 에너지업종이 하락.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3분기 GDP 발표에 약보합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상승한 3,401선에서 장을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1%가까이 상승했으나, 오후장 들어 하락세로 전환한 뒤 부진한 모습을 기록. 지수는 등락을 거듭한 끝에 약보합권인 3,386선에서 거래를 마감.

    - 19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3분기(7~9월)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동기대비 6.9% 성장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전망치 6.8%를 상회하는 수준이나 전분기 7.0% 보다는 낮은 수준임. 아울러 분기기준 2009년 1분기 6.2% 기록 이후 6년 반 만에 처음으로 7% 아래로 떨어짐. 한편, 1~9월까지의 국내총생산은 48조7,774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6.9% 증가를 기록함.

    - 업종별로 증권주, 보험주, 자동차주 등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 원자재주 등이 혼조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차익실현 매물 및 中 GDP 부진 등으로 하락.

    -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 기준금리 인상 지연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상승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닛케이지수는 최근 상승에 따른 과열 경계감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18,282엔선에서 약보합 출발.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장중 한때 상승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해 낙폭을 확대하다 결국 18,131엔선에서 장을 마감. 장중 발표된 중국의 3분기 GDP가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6년 반 만에 최저 성장률을 기록한 점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

    -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복합산업, 자동차, 기술장비, 제약, 은행/투자서비스, 금속/광업, 화학, 에너지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 해외경제미드나잇뉴스

     

    다우지수 17,230.54pt (+0.08%)

    - S&P 500지수 2,033.66pt(+0.03%)

    나스닥지수 4,905.47pt(+0.38%)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52.88pt(+0.04%)

     

    - 미 증시는 부진한 중국 경제지표와 모건 스탠리의 실적 부진으로 장 초반 하락으로 출발했으나 주요 기술기업의 실적발표를 앞둔 기대감에 반등하며 소폭 상승으로 마감.  업종별로는 경기소비재와 필수소비재 등이 상승한 반면, 유가 급락의 영향으로 에너지 업종이 가장 큰 폭의 하락율을 기록

     

    - 유럽 주요 증시는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로 에너지주가 약세를 보이며 혼조세로 마감, 영국 광산업체 앵글로아메리칸이 7.4% 급락했으며, 글렌코어와 안토파가스타, BHP빌리튼 등도 하락세

     

    - WTI유가는 세계 최대 원유 수요국인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가 부진하자 경기 둔화 우려감이 커지며 전일대비 배럴당 $1.37(-2.90%) 하락한 $45.89에 마감

     

    - 전미 주택 건설업 협회(NAHB) 10월 주택시장지수가 64로 지난달 수정치 61보다 상승했다고 발표, 05 10월 이후 최고치 경신 (Bloomberg)

     

    중국 국가통계국은 올해 3분기(7~9) 국내총생산이 전년동기대비 6.9% 증가했다고 발표, 시장예상치 6.8%보다는 높았으나 전분기 대비 0.1% 감소. 09 1분기 6.2% 이후 6년 반 만에 처음으로 7% 이하 기록 (Bloomberg)

     

    각국 중앙은행이 미국 국채를 빠른 속도로 매도 중, 올 들어 7월까지 순매도한 미 국채 규모는 1030억달러(117조원)이며, 8월 한 달간은 411억달러로 추정 (CNN)

     

    세계 최대 원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상업용 원유재고는 지난 8 32660만배럴로 02년 이후 최고치 기록, 전월대비 640만배럴 증가 (Bloomberg)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3/4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2% 급감한 93900만달러를 기록, 거래 매출 부진으로 2분기 연속 감소. 채권시장과 외환 및 원자재 시장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이탈했기 때문으로 풀이 (Reuters)

     

    - IBM 3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3.9% 감소한 1928000만달러를 기록, 달러 강세의 타격 및 하드웨어 판매 감소로 14분기 연속 감소 (Bloomberg)

     

     

     

     

    국내경제미드나잇뉴스

     

    금융당국이 은행 건전성 강화와 기업 구조조정 촉진을 위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은행들의 여신건전성 평가를 기존 연간 1회에서, 분기별로 상시화할 계획

     

    - 독일 최대 은행인 도이체방크가 최고위급 임원들을 물갈이하며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섰음. 19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도이체방크는 이미 최고위급 임원 4명을 교체했음

     

    - 도쿄전력이 2011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중단했던 회사채 발행을 내년 9월에 재개할 것

     

    -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향후 핀테크 기업에 대한 직접투자를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힘. "신한금융그룹 자회사는 물론 외부 투자자 네트워크를 활용해 투자 유치를 지원할 것이라며 이같이 발언

     

    -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6S 19일 시작된 예약판매부터 2초만에 1만명이 몰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돌풍을 예고

     

    - LG그룹이 OLED 관련 사업을 LG디스플레이로 일원화하는 등 사업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이를 위해 LG화학은 OLED 조명 사업을 12 15일자로 LGD에 양도한다고 19일 밝힘

     

    - 아시아나항공 자회사인 저비용항공사 에어서울이 국토교통부에 사업면허를 신청했음. 아시아나항공 측은 저수익이 노선에 대한 구조조정 효과를 거두고, 에어서울은 모회사의 네트워크를 활용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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