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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7(화)한눈경제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10. 27. 08:07
15/10/27(화)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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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장 특징주
[섹터 동향]
강세섹터 : 통신장비, 조선, 3D, 풍력에너지(발전기 제조업체) 등
약세섹터 : 아이핀, 건설대표주, 스마트카드(전자화폐), 국내상장중국기업, 타이어, 리모델링/인테리어 등
[특징 섹터]MSCI 신규편입 기대감에 관련주 상승.▷모간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는 11월12일(현지시간) MSCI 반기 리뷰를 진행할 예정. 아울러 이번 반기 리뷰에 따른 실제 종목 교체는 12월30일 종가 기준으로 이뤄질 예정.
▷이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은 그 동안 MSCI 리뷰를 보면 발표일부터 편입일까지 신규편입 종목의 시장대비 평균 수익률은 +8.7%(2015년 이후부터 계산시)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교체종목이 발표되기 전 예상종목을 추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신규편입 예상종목으로 뽑은 GS리테일, CJ E&M, 오뚜기, 현대그린푸드 등의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중.
ㅇ삼성중공업(010140) : 3분기 실적 시장전망치 상회에 상승.
▷동사는 3분기 영업이익이 8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3.4%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도 전년동기대비 각각 25.3%, 70.7% 감소한 2조4,364억원, 505억원으로 집계.
▷이에 대해 신영증권은 수익성 측면에서 시장 기대수준을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이라고 밝힘. 아울러 4분기 3조대 매출 회복이 예상되며 구조조정 비용 들지 않는다면 영업흑자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중립 -> 매수[상향], 목표주가 : 16,500원[신규]ㅇ스카이라이프(05321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동사는 개별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37.2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78.7%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0.2%, 121.7% 증가한 1,609.01억원, 90.86억원으로 잠정 집계.ㅇ무림페이퍼(009200) :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상승.
▷동사는 3분기 영업이익이 80.2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52.8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6.7% 증가했으며, 순손실은 32.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했다고 밝힘.ㅇLG생명과학(068870) :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소폭 상승.
▷동사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89.2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39.2%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8.9%, 544.3% 증가한 1,270.60억원, 131.30억원으로 잠정 집계.
▷한편, KDB대우증권은 동사에 대해 제품믹스 개선, 마일스톤 유입, 원/달러 환율 상승 등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판단. 아울러 제미글로 군, 이브아르, 유펜타 등 자체 개발 제품의 해외 진출 확대에 따른 중장기 펀더멘털 강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92,000원[유지]ㅇ무림P&P(009580) :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소폭 상승.
▷동사는 3분기 영업이익이 138.4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98.6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5.2% 증가했으며, 순손실은 26.5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했다고 밝힘.ㅇ대우조선해양(042660) : 채권단 자금 지원 기대감에 소폭 상승.
▷언론에 따르면, 동사 노동조합은 채권단이 회사 정상화지원의 '선제조건'으로 요구한 임금동결과 무파업 등을 받아들이는 동의서를 제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짐. 이에 산업은행은 곧바로 지원안 실행을 위한 절차에 착수, 이르면 28일 동사에 대한 지원안이 발표될 것이란 전망되고 있음.ㅇ현대산업(012630) : 3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에 급락.
▷동사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86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54.7%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5%, 176.2% 증가한 1조1,453억원, 765억원으로 잠정 집계.
▷한편, 현대증권은 동사에 대해 수원권선 3차, 고양삼송 2차가 사실상 2분기에 대부분 마무리 된 이후 3분기 계절적 비수기와 겹쳐 주택사업 매출액이 감소한 탓에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한 것으로 판단. 반면, 최근 신규분양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동사의 주택사업 매출액과 수익성은 4분기와 내년도에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 다만, 미분양 판매를 포함한 자체사업의 매출인식에 변동성이 높아 주택사업 매출액 성장률을 보수적으로 하향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3,000원 -> 80,000원[하향]ㅇ로체시스템즈(071280) :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상한가.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고객사들의 시설투자 확대에 따른 이송장비 부문 실적 개선, GCM 부문 중국 고객의 OLED 투자에 따른 해외 매출증가와 국내 고객사의 신규 주문 기대감 등으로 인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에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770억원, 70억원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7,200원[신규]ㅇ서울반도체(046890) :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급등.
▷동사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233.7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47%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20%, 2,057% 증가한 2,762.94억원, 192.43억원으로 잠정 집계. 또한, 연결기준 4분기 매출액을 2,50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공시.
▷한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휴대폰용 신모델 공급 효과 및 신제품인 Wicop2 매출 효과,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 등으로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판단. 아울러 동사가 최초로 개발하고 양산 중인 Wicop2가 예상보다 빨리 실적이 기여하고 있어 동사의 펀더멘탈이 회복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18,000원 -> 22,000원[상향]ㅇ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 : 삼성전자의 헬스케어 플랫폼 상용화 소식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UCSF와 유전체분석 서비스 개발을 마치고, 이를 헬스케어 플랫폼인 심밴드에 탑재하는 방안을 논의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대표적인 삼성 헬스케어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는 동사의 주가가 급등세를 기록중임.ㅇ리노스(039980) : 국가 재난망 사업 모멘텀 확보 분석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2017년까지 약 1조원 이상이 투입될 전국적인 국가 안전 재난망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에 따라, 정부기관 내 굵직한 통신만 구축 사업을 진행한 바 있는 동사가 IT부문 실적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판단. 아울러 FnB(패션) 사업부는 향후 한류 영향 지속과 더불어 SMU(Special Make Up) 사업의 꾸준한 호조를 바탕으로 안정적 실적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ㅇ나노신소재(12160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동사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37.3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688.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49.2%, 2,032.5% 증가한 144.26억원, 40.73억원으로 잠정 집계.
▷한편, 하이투자증권은 신제품인 은나노잉크 매출 대폭 성장,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수익성 개선 등으로 3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판단. 다만, 4분기 실적은 기존 타겟 부분의 계절성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0,000원 -> 42,000원[상향]ㅇ사람인에이치알(143240) : 3분기 실적 호조로 상승.
▷동사는 3분기 영업이익이 20.6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57.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 역시 164.04억원, 17.6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1%, 178.6% 증가.ㅇ엑세스바이오(950130) : 3분기 실적 실망에 하락.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이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한 실망스러운 수준이었다며, 이는 말라리아 RDT 가격 경쟁이 지속되면서 ASP가 지속 하락하고 있고, 말라리아 수주 물량의 납품 이연에 따른 판매수량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이에 따라 동사의 주가가 최근 하락세를 보였지만, 2016년 실적전망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하락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600원 -> 11,400원[하향]■ 인터넷-디지털 동영상 광고, 국내, 해외 모두 P, Q가 고성장 중
ㅇ미디어 소비의 변화- TV를 통한 드라마/영화의 일평균 소비시간은 1년전 보다 16분 감소한 반면, 모바일을통한 소비는 63분 증가. 특히, 10대, 20대 들의 TV수상기 이용빈도(매일 이용자 기준) 는 각각 37.4%, 50.3%인반면 스마트폰 이용빈도는 82.2%, 88.1%로 나타나, 60대 이상의 91.2%(TV), 14.9%(스마트폰)와 극명한 대조.
- 모바일 동영상은 개인제작콘텐츠(UGC)의 SNS를 통한 확산으로 급격한 공급증가. 이러한 추세에 따라 최근
Old Media 업체들도 짧은 인터넷 동영상 제작에 참가하고 있는데, 이는 기존 방송 콘텐츠 대비 간접광고, 방송심의, 해외(중국)진출규제 회피 등 인터넷 콘텐츠의 장점을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됨
모바일 광고의 꽃, 디지털 동영상 광고 - 매체별 광고시장은 미디어 소비자들의 지식/정보/콘텐츠 소비 변화로, 2002년 TV, 신문이 전체 광고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각각 36%, 30%였으나, 최근 각각 17%, 15%로하락하였으며, 모바일 광고는 지난 5년간 10% 이상으로 성장.- 이중 모바일 동영상 광고는 기존 유료 콘텐츠가 광고가 포함된 무료 콘텐츠로 변화되면서, 유료 콘텐츠 시장이 모바일 동영상 광고로 이전되고 있음. 특히, 최근 한류 콘텐츠 가격이 급증하고 있어(최근 2년간 20배) 해외 동영상광고 시장 성장에 따른 국내 한류 콘텐츠 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됨. 참고로 글로벌 VOD 예상시장규모 2,630억달러(한화 300조원, 출처:FMI). 광고를 포함한 동영상의 주 소비 경로가 SNS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데(버즈피드 기준 Facebook 37%, 구글 2%)이러한 흐름은 평가, 공유,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대량소비로 이어지고 있으며, 광고와 콘텐츠의 구분이 모호해진 ‘Narrative 광고모델’의 확산으로 동영상광고 소비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최근 알리바바 그룹(BABA, NYSE)이 중국 동영상 기업 유쿠투도우(YOKU, NYSE) 지분 전량인수의사를 밝힘(56억불, 6.3조원 가치, 유쿠투도우 15년 상반기 매출액 443백만불, YoY +66%)- 중국 동영상(광고)시장은 2015년 368억위안(6.5조원, YoY +50%, 출처:iResearch), 일본 2015년 인터넷 동영상광고시장 395억엔(3.7조원, YoY +50%, 출처: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 YouTube 2015년 예상 매출액 15.5억불 (1.8조원, YoY +38%, 출처:eMarketer)
- 국내 동영상광고시장은 2015년 약 1,183억원이 예상되는 규모로, 절대적으로 아직 낮은 수준일 뿐만 아니라,전체 디지털 광고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에 불과해, 미국 13%, 중국 11% 대비 상대적으로도 아직 낮은 수준이어서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됨
- 국내 동영상광고시장은 YouTube에 의해 독점되던 시장이, 지난해 4분기부터 국내 포털이 빠르게 트래픽 증가 하고 있는 상황. ‘네이버TV캐스트’의 경우, 2014년 1월 대비 2015년 7월의 모바일 웹 월평균 체류시간이308%가 상승하였고, ‘네이버TV캐스트’의 모바일 동영상 트래픽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CJ E&M 콘텐츠의 경우 작년 대비 약 10배 이상의 트래픽 증가를 보여주고 있음. 이러한 트래픽 급증을 반영 2015년 한해 동안 동영상 PreRoll 광고단가(CPM)가 7,500원15,000원30,000원으로 급증하고 있음(중국 Youku Tudou 동영상 PreRoll 광고단가는 110위안, 약 20,000원 수준)
결론 – 예상 수혜주
CJ E&M(130960, BUY, TP 120,000원) : ‘네이버TV캐스트’트래픽 중 최대 점유율을 차지. 최근 드라마, 예능 부문에서 지속적인 콘텐츠 경쟁력(시청률 상승)을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음악(Mnet), 영화(OCN, CH CGV등), 패션(OnStyle), 푸드(Olive), 애니메이션(투니버스) 등 다양한 전문분야의 콘텐츠 제작경쟁력 보유
NAVER(035420, BUY, TP 800,000원) : 국내외 모바일 동영상 트래픽 증가 및 컨텐츠 수의 증가는, 인터넷 서비스특성상 최대 트래픽이 모이는 1위 플랫폼에 집중. 컨텐츠 수의 폭증으로 콘텐츠의 검색역할 중요.‘네이버TV캐스트’동영상 트래픽의 급증 및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V’출시 73일만에 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해외 비중 61%)하는 등 국내 모바일 동영상 분야에서 해외 ‘YouTube’와의 격차 축소 중
■ 게임빌-전일(10/26 월) 급등 원인 점검
- 전일(10/26 월) 게임빌 주가 종가기준 상한가 시현. 거래량도 106만주로서 최근 일평균 2-4만주 대비 급증
- 이는 모바일 FPS ‘애프터펄스(Afterpulse)’ 관련 뉴스플로우(10/23 iOS 버전 글로벌 론칭 후 나흘간 주요 국가별 무료 다운로드 순위 호조)에 따른 것이라 판단Implication
- ‘애프터펄스(Afterpulse)’는 스페인 개발사 ‘디지털 레전드 엔터테인먼트(Digital Legends Entertainment)’가 개발한 모바일 FPS. 게임빌은 ‘디지털 레전드 엔터테인먼트’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 게임빌은 한국시각 기준 10/23(금), 북미/유럽 기준 10/22(목) iOS 버전만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100여개국 글로벌 론칭 단행. iOS 버전 글로벌 론칭 단행 4일째 글로벌 주요국가 무료다운로드 순위 호조Call
1 ‘애프터펄스’ iOS 버전 출시 후 나흘간 주요 국가별 다운로드 순위 호조는 ‘흥행 기대감’을 갖게 할 만한 요소. 특히,미국, 중국 등 모바일게임 핵심 타겟시장에서 론칭초기 무료 다운로드 순위 상위권 달성은 고무적
2 모바일게임의 경우 무료 다운로드 순위 지표만으로 투자의사결정 단행은 어려운 경우가 많아 향후 Monetization에 대한 검증은 필요하리라 판단. 다만, 론칭 즉시 다수 국가 무료 다운로드 순위 상위권 시현은 주목할 만한 부분
3 곧 주요 국가별 매출순위 진입 및 진입 후 순위변화를 살펴야 (조만간 매출순위 지표 체크 가능할 것으로 예상)■ 이슈종목
ㅇ 로체시스템즈-흑자전환을 넘어 사상 최대실적 기대
ㅇ 바디텍메드-면역진단업계 선두주자, 차별화된 실적으로 보여주다!
ㅇ 서울반도체-깜짝 실적. 믿을 것인가 말 것인가?
ㅇ 나노신소재-사상 최대 실적 마침내 달성
ㅇ 케어젠-생체모방기술(biomimetics) 기반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
ㅇ 케어젠-고성장 필러 사업에 성장 동력 추가 완료
ㅇ 제주항공-싸게 팔아도 남아요
ㅇ 현대산업-매출 부진으로 예상치 하회
ㅇ OCI머티리얼즈-3Q15 Review: 시장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사상최대실적 달성
ㅇ CJ E&M-준비된 동영상 광고성장 수혜 기업
ㅇ 게임빌-전일(10/26 월) 급등 원인 점검
■ 중국증시 장중 코멘트(10/27)-유안타증권 GB팀 찐링
ㅇ 상해종합지수 오전장 3367.33P(-1.82%) 마감
ㅇ 업종별로 의료보건, 인터넷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 약세. 특히 석탄, 건설, 증권, 해운, 전력, 철강, 부동산 등 업종 낙폭 2%~3%대.ㅇ 지난 주말 인민은행의 기준금리, 지준율 동시인하 발표로 전일(10/26) 상해종합지수는 0.50% 상승했으나, 증감위의 주가조작 행위 대상 처벌 강화, 공업기업 실적 마이너스 성장 지속, '13.5개년 규획' 관련 정책 효과 전주 대비 약화 등 복합적인 영향으로 금일(10/27) 상해종합지수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오전장 -1.82% 마감.
<부정적 요인 분석>
(1)[시장 분위기] 증감위의 주가조작 행위 대상 처벌 강화로 적극적인 매수세가 이어지기 어려운 분위기
- 10/23 덩꺼 증감위 대변인, 주가조작 사례 12건에 대해 20억위안 이상의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발표
- 동 12건의 위법사례에는 ETF 조작, 신용대주 조작, 역외기업을 통한 QFII 조작, 특정 기간 주가 조작 등 포함
- 증감위의 이와 같은 주식시장 조작 행위 대상 감독관리 강화로 관련 개별종목이 잇따라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가 긍적인 흐름을 이어가기 쉽지 않은 상황(2)[공업기업 실적] 공업기업 실적의 마이너스 성장에 따른 제조업 경기둔화 우려 확산
- 10/27 통계국 발표 내용:
전국 일정규모이상 공업기업 9월 누적 세전이익 YoY -1.7%(8월 누적 YoY -1.9%)
전국 일정규모이상 공업기업 9월 당월 세전이익 YoY -0.1%(8월 누적 YoY -8.8%)(3)[정책 효과] '13.5개년 규획' 관련 정책 기대효과 전주 대비 일정 약화
- 금주 중국공산당 제18차 5중전회가 진행 중이나 '13.5개년 규획'의 10대 임무를 비롯한 관련 중점 분야들이 대체로 확인된 만큼 전주 대비 정책적 기대감에 따른 증시 진작 효과가 상대적으로 약화된 상황■ 2014년 금감원에서 발표했던 중소기업 구조조정 대상 기업 선정 기준은...
1. 최근 3년간 영업현금흐름 적자 기업․
2. 이자보상배율 1미만 기업,
3. 자산건전성 요주의이하 등급 기업 등.... 인데그 중에서 우선 2012~15년 3년 연속 영업익 적자 기업들 정리해봅니다. (자료가 완전히 정확하진 않을 수 있습니다)
이자보상배율 1 미만 기업들까지 포함시키면 이것보다 몇 배로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광전자, 금성테크, 금호전기, 나이벡, 남광토건, 넥솔론, 누리플랜, 뉴인텍, 대성산업, 대양금속, 대한화섬, 데코앤이, 동일방직, 동일철강, 레코켐바이오, 르네코, 리젠, 마니커, 마제스타, 미래산업, 바른손, 바른손이앤에이, 바이오니아, 백산OPC, 범양건영, 보루네오, 보타바이오, 사파이어테크놀로지, 삼부토건, 삼진엘앤디, 성문전자, 성호전자, 세기상사, 세원물산, 세진전자, 세하, 손오공, 슈넬생명과학, 스포츠서울, 승화프리텍, 신성솔라에너지, 신우, 쌍용차, 씨아이테크, 씨앤비텍, 아미노로직스, 아이컴포넌트, 아이팩토리, 아큐픽스, 아티스, 애강리메텍, 에듀박스, 에스아이리소스, 에이디칩스, 에이티테크놀러지, 엘아이에스, 오성엘에스티, 오스코텍, 우리기술, 우리들제약, 우리들휴브레인, 우리이티아이, 웅진에너지, 웰메이드예당, 위노바, 유니켐, 유원컴텍, 이아이디, 이원컴포텍, 이월드, 이화산업, 인디에프, 인스코비, 인포피아, 제낙스, 제이웨이, 제주반도체, 지코, 진매트릭스, 진원생명과학, 청호컴넷, 카프로, 케이디건설, 코데즈컴바인, 코아로직, 코아스템, 큐브스, 크루셜텍, 크리스탈, 키스톤글로벌, 토필드, 파나진, 파미셀, 파캔OPC, 퍼시픽바이오, 펩트론, 폴리비전, 하이트론, 한국자원투자개발, 한국전자홀딩스, 한국화장품, 한솔신텍, 한화화일케미칼, 핫텍, 현대상선, 현대정보기술, 현대페인트, 후성, GT&T, JW홀딩스, KGP, KR모터스, OCI, SJM, YG PLUS .....
(바이오, 제약 관련 기업, 태양광 관련 기업... 등 정부가 정책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기업들은 연속 적자가 나도 상폐시키지 않는다는 말도 있습니다만 제가 확인한 바가 아니라서 .....) 구조조정 대상 기업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위 종목들 매매하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14:00 특징종목 및 이슈
- 젠트로(083660):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 이후 거래재개 첫날 최근 급등세 이어가며 엿새연속 초강세 지속.
- 한화테크윈(012450): 3Q 호실적 영향으로 장중 상승폭 확대하며 강세 기록 중.
- 게임빌(063080): 신작 ‘애프터펄스’의 글로벌 시장 흥행 기대감에 전일 상한가 등 이틀연속 강한 오름세.
- 금호산업(002990): 연이은 대형 프로젝트 수주 소식에 힘입어 닷새만에 강세 전환.
- 한전기술(052690): 3Q 턴어라운드 전망에 사흘째 강세 지속.
- 삼진제약(005500): 3Q 영업익 증가 공시 영향으로 사흘째 상승세 지속.- 알톤스포츠(123750): 부진한 3Q 실적 영향으로 큰폭 하락세.
- 남광토건(001260): 공사대금 지급 관련 피소 소식으로 약세 기록하며 이틀째 하락.- GS리테일(007070): 다음달 MSCI 반기 리뷰를 앞두고 신규 편입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삼성중공업(010140): 3Q 실적 개선에 힘입어 약세 하루만에 반등.- 대우건설(047040): 시장 기대치에 다소 못 미치는 3분기 실적 발표 영향으로 사흘만에 약세 전환.
-52주 신고가
*KOSPI: 이엔쓰리(074610)
*KOSDAQ: 미동전자통신(161570), 이퓨쳐(134060), 신후(066430), 프리엠스(053160), 젠트로(083660), 서화정보통신(033790), 위지트(036090), 네이처셀(007390), 에코프로(086520), 행남자기(008800), 티브이로직(121800) 등
■ 14:00 이 시각 주요 뉴스
- 美지수선물, 亞서 하락…FOMC 회의 예정
- LG硏 "환율 변동성 지속…당국 명확한 소통 필요"
- 지난해 기업 매출 역대 최악…제조업 사상 첫 '감소'
- "원화가치 급등락, 앞으로도 빈번할 수 있다"...LG경제연구원 분석…"당국의 적절한 미세조정 필요"
- "한국은행 '경기대응 완충자본' 체계 참여해야"...한은 보고서…바젤위 권고로 각국 내년 시행
- 3분기 실적 발표 상장사 4곳 중 1곳 '어닝 쇼크'...'어닝 시즌' 중간 점검…"모멘텀 개선 기대 어려워"
- "中, 5개년 계획에 동북진흥 포함"…북중경협 탄력 주목...중국언론 보도
-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전국 수거량 배로 증가■ OEM/ODM, 이제 우리의 시대다
ㅇOEM/ODM 디스카운트에서 이제는 프리미엄으로
과거 OEM/ODM 업체들은 1)브랜드 업체 대비 낮은 수익성, 2)브랜드 회사의 오더상황에 따라 좌지우지 될 수 밖에 없는 매출액, 3)업체간 차별화를 나타내기 힘든 업태라는 점을 이유로 브랜드 회사 대비 저평가를 받았었음. 소비재 OEM/ODM 업체들의 저평가는 2012년부터 의류 → 화장품 → 음식료 업종 순으로 해소되기 시작하였으며, 오히려 현재는 브랜드 업체 대비 높은 벨류에이션 멀티플을 받고 있는 상황임. 중장기 성장성을 감안 시, 현재의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함.
ㅇ어느새 소비재 산업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OEM/ODM-의류 : 베트남 기반의 OEM/ODM 업체들의 성장이 눈에 띄는 상황. 베트남 기반의업체들은 규모의 경제를 시현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투자 회수기에 진입함. 현재는투자와 외형 성장 그리고 수익성 개선이 함께 이루어지는 구간임.
-화장품 : 한국 OEM/ODM 업체들은 중국 로컬 화장품 회사의 최대 난제인 기술 장벽을 해결해 주었으며, 중국은 로컬 화장품 회사의 MS가 지속 올라가고 있는 상황임. 중국에 진출한 한국 OEM/ODM 업체로 오더가 몰릴 수 밖에 없는 상황임.-음식료 : 대형 종합식품 회사들은 보다 다양한 신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OEM/ODM을 통해서 해결하고 있는 상황임. 다양화 되고 신제품 주기가 빨라지는 음식료 산업 특성상 OEM/ODM은 확대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임.
■ 수치로 보는 3분기 실적 중간 요약
전일까지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기업이 아직 60여개 수준(오후 4시 10분 기준)으로 많지는 않지만 이미 발표된 기업들의 영업이익 잠정치 합산은 15조가 넘어 보통 한 분기 영업이익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가 발표됐다고 볼 수 있다. 중간 점검을 통해 시사점을 살펴 보자.
(1) 컨센서스: 예상대비 -7.5%이나 극단값 제외 시 시장 예상 수준에서 발표 중
현재 최근 10월 15일 기준의 컨센서스 수치와 비교 가능한 43개 기업의 영업이익을 살펴보면 컨센서스대비 -7.5%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서프라이즈와 쇼크의 좌우 극단값인 삼성전자,삼성엔지니어링, 현대중공업의 3개 기업을 제외한 40개 기업을 놓고 보면 오히려 예상보다 2.3%상회하고 있다.
(2) YoY: 삼성전자 기저효과로 31% 급증 진행 중. 삼성전자 제외 시 4%작년 3분기 실적이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등에서 어닝 쇼크였기 때문에 기저효과로 현재까지 비교가능한 42개 기업으로 보면 24%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삼성전자 기여 분 3.2조원을 제외하면 YoY 영업이익 증가율은 -4% 수준이다. 상반기에도 이미 10%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율을 보였던 만큼 올해 두 자리수 영업이익 증가는 유력한 것으로 판단된다.
(3) SIZE: 초대형주와 소형주가 예상 상회하며 선전 중
컨센서스와 비교 가능한 43개 기업에 대해 시가총액규모별로 영업이익 잠정치를 살펴보자. 단,극단값은 제외한다. 시가총액 10조원 이상(ex. 삼성전자) 10개 종목은 컨센대비 +3.9%, 시가총액2~10조원(ex. 현대중공업) 13개 종목은 -5.6%, 시가총액 2조원 이하 17개 종목은 +13.6%를 기록 중이다. 아직 비교 가능 기업이 많지 않다는 단점은 있지만 환율 효과에 따른 대형 수출 기업들과 제약주를 중심으로 한 소형주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4) 업종: 수출과 내수의 격차 쏠림 현상 크지 않아
종목 수가 많지 않아 개별 업종별 분석은 의미가 크지 않고 수출 관련 업종과 내수 관련 업종으로구분해 보자면 결론적으로 실적 센치멘트가 크게 다르지 않다. 수출 관련 업종 32개 종목은 컨센서스대비 -8.9%, 내수 관련 11개 종목은 1.9%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극단값을 제외하고 보기 위해 두 그룹의 종목별 상회율의 median값을 보면 오히려 수출 관련 업종이 2.8%로 내수 관련 업종 0.1%보다 양호하다.
(5) 특이사항: 업종별 동조화 미흡, 개별 종목별로 봐야
같은 업종 내에서도 종목별 실적 결과의 차별화가 크다. IT 내에서, 자동차 내에서, 자동차 부품내에서, 화학 내에서, 정유 내에서, 건설 내에서, 은행 내에서 등 같은 업종 내에서도 예상대비 실적의 편차가 매우 크게 나타나고 있다. 업종별 실적 동조화보다는 개별 종목별로 실적을 점검할필요가 있겠다■ 의료기기-Smart HealthCare 시대, Smart 한 기업에 주목
저출산과 함께 평균수명이 증가하면서 고령인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고령화는 결국 만성질환의 급증을 야기하고 의료비의 상승을 부채질하기 때문에 각국의 정부는 의료비 절감을 위한 대책마련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예방의학, 맞춤형의학, 바이오시밀러 시장 등이 부각되는 것도 이러한 고민의 일환입니다.당사는 결국 치료에서 예방의학 시대로 전환될 것이고, Wearable Device 확산으로 인한 M-Healthcare 서비스 급증은 이러한 흐름을 가속화 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고령화 → 만성질환의 증가 → 의료비 증가 → 의료비 절감 Needs 부각 → 예방의학 시대 도래 → Smart HealthCare 시장 성장
따라서 Smart HealthCare에 초점을 맞추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Top-Pick으로 디오(039840)를, 관심종목으로 인바디(041830), 메디아나(041920)를 제시해 드립니다.
디오는 디지털 임플란트인 ‘디오나비’ 출시로 임플란트 업계에 파괴적인 혁명을 일으키고 있으며, 실적 또한 고성장 국면에 진입해 있습니다.
인바디는 전문가용 체성분 분석기의 호조와 Wearable Device인 ‘InBody Band’의 매출 가세로 매년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메디아나는 주력장비인 환자감시장치로 다양한 원격의료 관련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어 향후 Smart HealthCare 시대를 대비한 최적화된 솔루션을 가진 기업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 스몰캡유안타견문록-리노스, 인포마크
-리노스 (039980)국가 재난망 사업 모멘텀 확보
-인포마크 (175140)해외 진출 모멘텀 본격화
■ 바이오시밀러, 분위기는 만들어지고 있다 KB
- 2014년 하반기 이후 블록버스터 항체의약품들의 특허만료가 진행되고 있으며 시밀러에 보수적인 입장을 보이던 미 FDA가 시밀러 허가권고를 내주는 등 높은 의료비 지출 부담감에 시밀러에 확대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가 형성되어 왔음. 최근에는 TPP협정을 통해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특허 기간 감소 영향으로 시밀러 시장이 더욱 주목받고 있음
- 특히 국내 업체들은 선진국 시장에서 최초 품목허가를 신청하고 판매를 이뤄내고 있어 관심이 필요. 셀트리온은 지난해 11월부터 일본 시장에서 램시마를 판매 중이며 미국 시장에도품목허가를 신청한 상태임. 삼성바이오에피스 역시 올해 1월 유럽시장에 SB4에 대한 판매허가를 신청. 시밀러 시장의 본격 개화에 따른 국내 업체들의 경쟁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관련주: 셀트리온, 서린바이오, 이수앱지스, 바이넥스, 알테오젠 등
■ 게임빌 (063080): FPS 게임 ‘애프터펄스’ 초기 성과 긍정적 - KB
ㅇ모바일 FPS게임 ‘애프터펄스’ 출시 초기 다운로드 호조, 단기적으로 주가 센티먼트에 긍정적 요인으로 판단, 글로벌 출시 예정인 ‘제노니아S’ 크로스 프로모션에도 긍정적
ㅇ 모바일 FPS 게임 ‘애프터펄스’ 출시 초기 다운로드 호조
- 게임빌은 지난 10월 23일 모바일 FPS (First Person Shooting) 게임 ‘애프터펄스’를 글로벌 iOS 앱스토어에 출시함.‘애프터펄스’는 스페인의 개발사 Digital Legends가 개발했으며, 해당 개발사는 과거 유명 FPS 게임인 ‘배틀필드 배드컴퍼니 2’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한 바 있음
- ‘애프터펄스’는 10월 24일 기준 12개국에서 다운로드 순위 1위, 73개국에서 Top 10에 진입해 있음. 특히 미국 (2위), 중국(5위), 일본 (11위) 등의 국가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 중. 주말 사이의 순위 상승에 힘입어 게임빌의 주가는 10월 26일 30.0% 상승 마감함
ㅇ 단기적으로 주가 센티먼트에 긍정적 요인. 향후 매출액 순위 변동 추이 확인 필요- 국내 게임이 출시 직후 글로벌 순위권에 진입한 케이스는 지난 4월 출시된 ‘마블퓨쳐파이트’ 이후 처음임.‘마블퓨쳐파이트’는 출시 이후 iOS 기준으로 118개국에서 다운로드 순위 10위권, 8개국에서 매출액 순위 10위권에 진입한 바 있음. ‘애프터펄스’의 경우 미국, 중국, 일본 등 규모가 큰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요인
- ‘애프터펄스’의 초기 성과는 단기적으로 게임빌의 주가 센티먼트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향후 관전 포인트로는① 긍정적인 다운로드 추이가 매출액 순위 진입으로 이어져야 하고, ② 미국을 비롯한 큰 시장에서의 선전이지속되는 것을 확인할 필요가 있음. 최악의 경우 초기 다운로드가 매출액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하더라도 자체제작RPG ‘제노니아S’ 출시를 앞두고, 크로스 프로모션에 활용할 수 있는 유의미한 트래픽을 확보했다는 점만으로도의미가 있음
- 한편 ① 퍼블리싱 게임 특성상 자체제작 게임 대비 수익성이 다소 낮다는 점, ②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FPS 게임이 장기 흥행을 기록한 사례가 없다는 점 등은 리스크 요인으로 판단함
■ 국내외 경제이슈- LIG
ㅇ미국, 9월 신규주택매매 하락(5.2%→-11.5%,mom). 예상치(-0.6%) 하회. 동북부(-61.8%) 지역의 주택공급 부족영향 있으나 변동성이 큰 지표인 만큼 수정치까지 지켜봐야 할 필요성 제기
ㅇ 국제에너지기구(IEA) 비롤 사무총장은 원유 관련 사업에 대한 투자 감소폭이 내년에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 올해 감소폭은 20%이상으로 전망되며, 내년에는 더욱 확대돼 20년만에 2년 연속 감소를 전망
ㅇ 독일, 10월 IFO 기업환경지수 하락(108.5→108.2). 예상치(107.8) 상회. 경기동행지수 하락(114.0→112.8),향후 6개월 경기전망 상승(103.3→103.8). 폭스바겐 배기가스 스캔들 등 악재 속에서도 회복세 유지
ㅇ 독일, 메르켈 총리는 29일부터 3일간 중국을 방문할 예정. 방중 기간 동안 제조업, 인프라 투자, 일대일로프로젝트 등 경제협력을 강화를 촉구하고자 하며 이외 독일-중국 증권거래소 협력 강화를 논의할 예정ㅇ 중국, 외교부는 10월31일~11월2일 리커창 총리가 방한 예정이라고 밝힘. 방한 기간 내, 한중 정상회담(31일)과 한중일 정상회의(미정)가 있을 예정- 한국 측은 일본에 11월 2일 한일 정상회담을 제의한 상태로 일본 측의 회신을 기다리는 중
ㅇ중국, 이강 인민은행 부행장은 시중은행의 금리가 적정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힘
ㅇ중국,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에 공식 가입 신청. 향후 현재 이사국의 중국 가입에 대한 동의 절차가 필요. 중국이 EBRD에 가입하게 될 시, 유럽의 경기부양 프로젝트인 ‘융커플랜’에 참여 가능할 예정
ㅇ국내, 국회 서민주거특위는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27일 논의하기로 결정. 전월세 전환율을 5.5%로 낮추고 임대차분쟁 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의 임대차보호법 개정 추진 예정
■ 한국항공우주 - 본질은 변한게 없다. 3Q 실적 호조! - Hi투자증권ㅇ3분기 실적, 분기 역사상 최대치로 추정
2015년 3분기 실적은 분기 사상 최대치인 것으로 추정된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6.3% 증가한 7572억원, 영업이익은 107.7% 급증한 822억원으로 분석된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3.2%p 상승한 10.9%인 것으로 보인다. 실적 개선 요인은 (1) 한국 공군 및 이라크, 필리핀 공군용 FA-50 전투기의 제조 과정이 안정적이다. 전력화와 수출 물량 증대에 따른 효율성 상승으로 높은 수익성이 시현되고 있다. (2) 보잉社, 에어버스社 向 항공기 기체부품 라인의 수율이 향상되고 있다. 자동화 라인 및 반 자동화 라인의 램프 업으로 고수익성이 유지되고 있다. (3)한국 육군용 수리온 기동헬기의 차질없는 생산으로 양적 성장이 가시화되고 있다. 매출비중은 군수사업 52.2%, 완제기 수출 13.9%, 기체부품 34.0%로 추정된다. 군수 부문의 비중이 상승한 요인은 한국 공군용 FA-50 전투기와 육군용 수리온 헬기의 전력화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ㅇ최근 기술이전 논란은 KF-X 본질과 어긋난 소모성 이슈
KF-X(한국형전투기개발사업)는 2020년 이후 미래 전장환경에 적합한 중형급 한국형전투기를 국산화하는 사업이다. KF-X 사업 탐색개발이 2011년 6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18개월간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탐색개발 후 ‘KF-X 체계 개발에 필요한 부족기술 확보 방안’에 대한 해결책이 강구된 바 있다. 국내독자 개발 33개(비행조종컴퓨터, 미사일 통합 등), 기술협력 개발 18개(AESA 레이더, EOTS, IRST, SMS 등), 기술협력 생산 31개(엔진, 비행조종작동기, EGI, RALT, HMDS 등), 해외구매 26개 품목(레이돔, 사출장치, 비상동력장치 등)으로 구분되었다. 일부 기술이전이 불가한 항전장비와 체계통합 기술확보 계획이 현재까지 내부적으로 실행되고 있다. KF-X 사업 본질과 어긋난 기술이전 논란이 더 이상 지속될 이유가 없다.ㅇ매수 전략 유효, 14만원 목표주가 유지
본질이 변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수 기회로 삼는 전략이 유효할 전망이다. 매수 투자의견과 140,000원의 목표주가를 유지한다. 한국항공우주(KAI)에 대해 적극적인 매수 전략이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同社의 항공 군수 부문은 국내시장 독점과 수출 본격화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을 시현하고 있다. 보잉社과 에어버스社의 핵심 전략적 파트너로써 전략기종 및 민항기 구조물의 장기간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다. KF-X 사업 및 LAH·LCH 사업의 개발, 양산 주관업체로 30년간의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MRO, 우주항공, 무인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항공우주의 전분야를 선도할 전망이다
■ 바디텍메드 - 면역진단업계 선두주자, 차별화된 실적으로 보여주다! - 하나금융투자ㅇ체외 면역진단 전문업체
바디텍메드는 체외진단(60조원)분야에서 면역진단 기술을 바탕으로 POCT(현장검사진단) 부문에 주력하고 있다. 2006년 소형 면역진단기기인 ichroma 중국진출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매출발생이 이루어지기 시작했으며, 전세계 70여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바디텍메드는 폐쇄형 시스템을 기반으로 반복적인 시약판매를 통해 매출발생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중국(63%)이 주력시장이다.ㅇ원가경쟁력 확보+신제품 출시 통한 성장구조 확립
1)전 공정 자체생산 → 판매점유율 상승+고수익성 확보
바디텍메드는 진단에 필요한 전 공정을 자체개발해 원가절감을 통한 제품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바디텍메드가 고객층을 넓혀나가면서 판매점유율 상승을 이끄는 핵심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동시에 글로벌 경쟁사 대비 낮은 원가율(바디텍메드 35%, Thermofisher 52%, Biomerieux 49%)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뛰어난 수익성(연평균 영업이익률 30%)을 이어갈 전망이다.2)PCT 진단마커 출시로 글로벌 판매 확대
신규제품인 PCT진단마커(패혈증 진단) 출시로 글로벌 판매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패혈증 시장은 현재 약 300억원에서 2021년 4,000억원으로 커질 전망이며, 초기진단을 통한 조기치료가 중요한 만큼 PCT 진단시약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판단한다. 바디텍메드는 주력시장인 중국을 시작으로 2016년 이후에는 글로벌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기반한 바디텍메드 PCT 진단시약 매출액은 2015년 30억원 → 2016년 81억원 → 2017년 166억원으로 예상한다.ㅇ201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534억원과 154억원 전망
2016년 바디텍메드 실적은 매출액 534억원(YoY, +34.5%)과 영업이익 154억원(+37.8%)으로 PCT 글로벌 판매 본격화 및 3~4개의 신제품 출시 등에 따라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바디텍메드 주가는 합병상장 이후 보호예수 물량 출회에 따른 오버행 이슈로 하락했다. 하지만, 실적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하며 체외진단분야 중 분자진단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국내업체 씨젠의 경우 2016년 실적기준 71배에 거래되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주가하락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 로체시스템즈 - 흑자전환을 넘어 사상 최대실적 기대 - 흥국증권ㅇ반도체/디스플레이 이송장비와 원판유리절단장비가 주력
로체시스템즈는 각각 반도체용 웨이퍼와 디스플레이용 유리기판의 이동에 쓰이는 EFEM 및 Indexer 이송장비와 레이저를 이용한 원판유리 절단장비로 불리는 GCM이 주력 제품이다. 또한, 최근 개발이 완료된 디스플레이 부문의 FPD pattern 검사장비인 OS-Tester에 대한 고객사의 품질 테스트가 마무리 단계에 있어 신규 라인업 추가도 기대된다. 특히,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등 국내 유수 업체와 중국의 대형 기업 BOE 를 주요고객으로 두고 있어 고객 다변화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ㅇ고객사의 투자시기와 맞물린 수혜로 최대실적 시현 가능
주요 수요처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업체로서 반도체, LCD, OLED의 투자확대로 인한 큰 수혜가 기대된다. 특히 1) 이송장비는 국내 고객사들의 시설투자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전망되고, 2) GCM은 중국 고객의 OLED투자에 따른 해외 매출증가와 국내 고객사의 신규 주문이 기대되며, 3)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OS-Tester의 신규 발주로 추가 매출도 예상된다. 이러한 요인으로 인해 2Q 턴어라운드에 이어 3Q 매출액 312억원, 영업이익 39억원, 영업이익률 12.4%가 예상되며, 2015년 연간 매출액 770억원 영업이익 70억원, 영업이익률 9.1%로 사상 최대 연간실적이 추정된다.ㅇ목표주가 7,200원, 투자의견 매수(BUY)로 커버리지 개시
적정 영업가치는 2015년 예상 EPS 709원에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관련 Peer 업체들의 평균 회귀 지점인 P/E 10.1배를 적용했다. 이는 글로벌경기를 고려한 대부분의 경쟁사들이 최근에 부여 받는 가치 수준으로 과다하지 않은 보수적인 관점에서 동사의 기업가치를 평가했다고 판단한다.■ 오늘 한국 주식시장 전망: FOMC회의를 기다리며 소폭 하락할 것
ㅇ한국 주식시장은 FOMC회의를 기다리며 소폭 하락 할 것
ㅇ전일 한국 주식시장 : 인민은행의 통화정책 완화로 상승
ㅇ아시아 주식시장 : 인민은행의 통화정책 완화로 상승ㅇ유럽 주식시장 : 차익실현과 실적악화로 혼조세
ㅇ미국 주식시장 : 애플하락으로 혼조세
미국시장은 애플하락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장 초반부터 경제지표가 위축된 모습을 보이자 이를 빌미로 시장은 차익실현으로 하락했다. 여기에 영국의 반도체시스템 솔류션업체 다이얼로그 세미컨덕터(Dialog Semiconductor) 실적악화로 크게 하락하자 애플이 크게 하락하며 지수하락폭을 키웠다. 다만, 나스닥은금요일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알파벳(구 구글), MS, 아마존 등의 상승으로 인해강보합을 보였다. 결국, 다우지수는 -23.65p(-0.13%) 하락한 17,623.05p로마감했고, S&P500지수는 -3.97p(-0.19%) 하락한 2,071.18p로 마감했다.
그러나 나스닥은 애플과 반도체섹터를 제외한 일부 기술섹터의 상승의 영향을받아 +2.84p(+0.06%) 상승한 5,034.70p로 마감했다. 중소형지수인 러셀2000지수는 -0.56%,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98% 하락했다. 변동성지수인 VIX지수는 +0.83p 상승한 15.29p로 마감했다.ㅇMSCI 한국지수 : -0.05%하락
ㅇMSCI 이머징마켓지수 : -0.33%하락
ㅇ금 일 한 국 주 식 시 장 은 FOMC회의와 5중전회를 기다리며 소폭 하락할 것한국 주식시장을 알 수 있는 MSCI 한국지수는 -0.05% 하락한 54.70p로 마감했고, MSCI 이머징마켓지수는 -0.33% 하락한 35.96p로 마감했다. 야간선물은 큰 변화를 보이지 않으며 거래량도 급감한 4,722계약 만(전일 12,552계약을 보이는 등 보통 6,000~12,000계약의 거래량) 거래됐다. 이는 미 연준의FOMC회의와 중국의 5중전회 등 변수가 많이 있기 때문에 시장이 관망을 보인모습이다.이러한 흐름속에 한국 주식시장은 FOMC회의와 5중전회를 기다리며 소폭 하락할 것이다.
미국시장에서 영국의 반도체 시스템 솔류션업체인 다이얼로그 세미컨덕터(Dialog Semiconductor)의 실적악화 인한 애플의 실적둔화 우려가 한국 반도체섹터의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10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이전치인103에서 105로 개선세를 보이면서 하락폭을 제한할 것이다. 특히, 금일부터 시작되는 FOMC회의에서 9월과 달리 미 연준의 10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은 점에서 큰 폭의 하락은 보이지 않을 것이다.이로 인해 코스피지수는 2,040~2,055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외국인 선물 55000계약. 중소형주 관심
ㅇ외국인 선물 매도 전환시 대형주에서 중소형주로 관심 이동
10월말을 기점으로 외국인 선물 매수세가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
2010년 이후 외국인은 KOSPI200 선물에서 순매도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현물 매수에 대한 헤지 성격이 강하다. 다만, 위험 선호가 커지는 시기에는 숏 포지션을 줄이곤 했다. 특징적인 부분은 외국인 숏 포지션 축소가 일정한 패턴을 갖는다는 것이다. 2010년 이후 외국인 선물 매수 싸이클은 5~6만계약에서 마무리되었다.10월 26일 현재. 8월 7일부터 시작된 외국인 선물 매수 싸이클의 누적 순매수는 55000계약을 넘어섰다. 통계로 보면 외국인의 선물 추가 매수는 쉽지 않아 보인다. 이와 함께 지난 주 달러화가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원화 약세 압력이 강해진 점도 외국인의 선물 포지션 변화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외국인 선물 매수가 둔화된다면 KOSPI 상승 탄력 또한 둔화될 것이다. 외국인 현물 수급은 선물 매매에 시차을 두고 후행하는 패턴을 나타냈기 때문에 외국인이 선물 시장에서 매도로 전환하더라도 KOSPI가 빠르게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8월 이후 나타난 대형주의 상대적 강세는 한 풀 꺽일 가능성이 높다.■ 삼성페이, 성장 본격화 기대
삼성페이는 국내 출시 (8/20일) 2개월 만에 일 평균 결제 10만건 (일 평균 결제금액 20억원), 누적 가입자와 결제금액이 각각 100만명, 1000억원을 돌파하였다. 이는 삼성페이가 MST (마그네틱 보안전송),NFC (근거리 무선통신) 결제방식 모두를 지원해 애플페이 및 안드로이드페이 대비 범용성이 절대 우위에있기 때문이다.
ㅇ출시 2개월 만에 가입자 100만명
ㅇ내년 가입자 1000만명 상회 전망
향후 6개월 내 삼성페이 글로벌 가입자는 1000만명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삼성페이가 1)10/21일부터 미국 최대 이통사인 버라이존을 통해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북미 상위 4개 통신사를 확보했고, 2) 12월부터 전 세계 2200만개, 중국에만 600만개 가맹점을 확보한 유니온페이 (51억장 카드발급)와전략적 제휴를 통해 대규모 마케팅 시작이 전망되며, 3) 내년 1분기부터 보급형 스마트 폰 (갤럭시A)을시작으로 중저가 스마트 폰에도 삼성페이 탑재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ㅇ탑재 기종 다양화로 모바일 결제시장 주도
2016년부터 삼성페이는 글로벌 모바일 결제시장을 선도하며 성장 본격화가 기대된다. 그 이유는 향후 삼성페이가 은행에서 이용 가능한 서비스 (현금서비스, 입출금, 이체 등) 및 교통카드 기능이 추가되고, 고가 스마트 폰에서 중저가 스마트 폰 전체 영역 (갤럭시A, E, J)과 스마트워치 (기어S2)까지 탑재 기종의다양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삼성페이 모듈 수요는 올 4천만개에서 내년에 최대 2억개로 추정되어 삼성전기, 한솔테크닉스, 아모텍, 알에프텍 등 삼성페이 모듈업체 수혜가 기대된다. 특히 중저가 스마트 폰의 삼성페이 탑재는 이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한솔테크닉스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줄 전망이다.■ 중국 전기차 및 배터리시장 분석
•중국 전기차 성장은 우리의 예상을 넘어설 전망
우리는 중국의 전기차 시장조사를 위해 북경을 다녀 왔다. 결론은 중국 전기차 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기차의 수요자, 공급자, 정부모두에게 필요하고 이익이 되기 때문이다.
•중국 전기차 성장: 수요자, 공급자, 정부 모두에게 필요
중국 전기차는 한국과 달리 구매자에게 충분한 경제성을 제공한다. 북경에서 전기차를 구매한다면 동급의 내연기관차대비 구매비용과 운영비용 모두 분명한 경제성을 누릴 수 있다. JV에 익숙한 로컬 자동차업체에게 전기차 시장은 완성차 판도를뒤집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여기에 중국 정부의 강력한 지원(보조금/번호판 지원 등)은 전기차 확대의 중요한 요소다.
•중국 자동차전지의 구조적인 공급부족 예상
중국 로컬 자동차기업별 추진전략은 조금씩 다르다. 그러나 공통점은 있다. 2020년까지 매우 공격적인 생산증설에 진입하였다는 것이다. 상해기차는 2020년까지누적 전기차판매 30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고 북경기차는 2017년에 전기차 30만대 생산라인을 완공할 예정이다. 로컬 전지업체 생산능력만으로는 확대되는 전지수요를 감당하지 못할 것이다.
•2020년까지 중국의 자동차전지 수요 급증
중국 자동차전지 수요는 2020년까지 연평균 57% 성장할 전망이다. 2015년 이미중국내 전지생산만으로는 확대된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 전지업체의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또한 2차전지 수요의 폭발적인 잠재력에 주목해야 한다. Personal Mobility(1인 교통수단)가 그것이다. 11월에 판매되는 샤오미나인봇 미니(세그웨이)가 1억대만 팔린다면 70GWh의 신규 배터리가 필요하다.
•최선호주: LG화학, 관심종목: 포스코켐텍/에코프로/후성
중국 전기차 및 배터리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주로 LG화학(BUY, TP:40만원)을제시한다. LG화학의 자동차 전지사업은 2016년 BEP를 달성하고 2017년부터 이익성장이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동사 강점은 1) 가장 많은 공급계약 보유, 2)소재내재화를 통한 원가절감 및 에너지출력 차별화, 3) 관계사와의 시너지창출 가능성이다. 자동차전지 시장확대의 관심종목으로는 음극재 상업생산에 성공한 포스코켐텍(N/R), NCA계열 양극재 생산업체 에코프로(N/R), 전해질 수익성 개선이예상되는 후성(N/R)을 각각 제시한다.■ 10월 27일 (화) 리서치 아침회의
ㅇ Stock Story / 강현기 연구원
- 중국 현장 답사기 : 한국 전통산업에 굴러온 여의주
- 일대일로 사업에 따라 중국내부의 강재 수요 증가 : 철강업종 밸류에이션의 정상화
- 건설기계 업종 : 연말 주가가 가장 할인된 시기. 내년 1분기를 기점으로 개선
- 위안화 평가절하에 따른 수출 가격경쟁력 제고 : 화학, 조선 업종 수혜
- 소비 경제 안착에는 시간 필요 : 중국 소비재 관련 업종의 비중은 줄이자ㅇ 현대산업 / 조윤호 연구원
- 3Q 실적 시장 컨센서스 하회 : 주택 매출 예상보다 부진
- 누적 신규수주 고성장세 유지. 4분기 재건축과 통영 LNG 수주 예정
- 3분기 실적부진은 일회성이며 주가조정은 좋은 매수 기회ㅇ 조선 / 김홍균 연구원
- 3Q 일부 조선사의 어닝쇼크로 우려감 확대
- 현대중공업 4Q 해양부문 체인지오더 인식으로 흑자 전환 예상
- 연말까지 상선발 수주량 증대 수혜기업에 주목 :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 [OCI머티리얼즈] - KDB대우 류영호
ㅇ 실적 호조 지속
ㅇ 3Q15 Review: 매출액 906.4억원(+20.4% QoQ), 영업이익 324.9억원(+44.8% QoQ)
1) NF3가격 인상 +10% QoQ
2) 우호적인 환율ㅇ 4분기 실적 개선 지속 예상
1) NF3 신규라인 가동에 따른 물량 증가와 인상된 판가 적용 예상
2) WF6(육불화텅스텐), 다이실란, 일부 부산물 등의 수요 견조ㅇ 시장 우려만큼의 공급과잉은 제한적
1) 반도체 공정 전환 / LCD 대면적화 / OLED 공정의 수혜
2) 신규라인 가동 및 신규업체 진입에 따른 단기적 공급과잉 현상은 제한적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0원 유지
1) 매각과 관련된 불확실성 존재하지만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판단
2) 매각에 대한 방향성이 정해진다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ㅇ보고서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102619064813
■ IBK
[미국 & 유럽]
ㅇ 미국증시
-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FOMC를 앞둔 관망세에 차익실현 매물 유입되며 장 초반부터 하락세 지속한 가운데 애플 실적 부진 우려에도 불구 MS 등 IT 관련 기업들의 실적 호조로 나스닥은 강보합 마감, S&P 500과 다우지수는 0.1% 이상 하락 마감
- 달러 인덱스, 경제지표 부진으로 하락
- 국제유가, 중국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 우려 및 공급 과잉 우려 지속으로 하락하며 2개월만에 최저치 기록ㅇ 유럽증시
- 미국 FOMC를 앞둔 관망세 차익실현 매물 유입된 가운데 장 중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국제유가 하락이 악재로 작용하며 독일증시는 강보합 마감, 영국과 프랑스증시는 0.5% 안팎의 하락 마감
[Midnight News]
ㅇ 미국 9월 신규주택매매 46.8만건, 예상(55.0만) 하회,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치 기록
ㅇ 미국 10월 달라스 연준 제조업 활동지수 -12.7, 예상(-6.5) 하회
ㅇ 독일 10월 IFO 기업신뢰지수 108.2, 예상(107.8) 상회
ㅇ 파네타 이탈리아 중앙은행 부총재, "유로존 물가상승률 당분간 낮은 수준에 머물 것, ECB의 추가 경기부양책 필요"
ㅇ 파이낸셜타임즈,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영국 방문 계기로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가입 절차 진행 중, EBRD 가입 통해 기초 인프라 시설 및 일대일로 프로젝트 투자 위한 중국과 유럽의 연결고리 만들 것"
ㅇ WSJ, "메르켈 독일 총리의 이번 주 방중 기간 동안 독일-중국 증권거래소간 협력 강화 논의할 것"
[Global ETF Comment] FOMC를 앞둔 관망세에 차익실현 매물 유입과 수요 부진 우려에 따른 국제유가 하락으로 글로벌 주식 ETF 전반적 하락세■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ㅇ 출산장려정책 -중국 5중 전회 정책 기대감에 관련주 상승.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공산당 제18기 5차 중앙위원회 전체회의(18기 5중 전회)가 개최될 가운데, 중국정부가 '2자녀 출산 전면 허용' 정책을 내놓을 거라는 전망에 관련주들이 상승.
▷이와 관련 제로투세븐, 보령메디앙스, 삼익악기, 매일유업, 락앤락 등 출산장려정책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 마감.[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케이에스씨비(065940) :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2일연속]
신후(066430) : 화장품 업체 인수 모멘텀이 지속되며 이틀째 상한가
이퓨쳐(134060) : 中 교육 사업 기대감이 지속되며 이틀째 상한가
제로투세븐(159580) : 중국 5중 전회 정책 기대감에 관련주 강세 속 급등
테라셈(182690) : 중국 전기차 회사 비야디(BYD)가 전기차 부문 세계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특징 종목]
ㅇ 코스피시장 -
핫텍(015540) : (주)유니온상호저축은행 지분 취득 소식에 급등
만도(204320) : 3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에 급등
한전기술(052690) : 3분기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강세
현대위아(011210) : 4분기 실적개선 전망에 강세
환인제약(016580) : 3분기 실적 호조로 상승
LG이노텍(011070) : 종합 전장부품 기업으로의 성장 전망에 상승
CJ CGV(079160) : 터키 진출 검토 소식에 상승
효성(004800) : 검찰 본격 수사 착수 소식에 하락ㅇ 코스닥시장 -
네이처셀(007390) : 中 면세점에 피부재생센터 개점 소식에 상한가
게임빌(063080) : 신작 기대감에 상한가
케이에스씨비(065940) :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상한가제너셈(217190) : 무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로켓모바일(043710) : 신작 게임 기대감에 급등
해성옵틱스(076610) : 세계 3대 드론업체의 드론용 카메라 모듈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급등
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 : 견조한 실적 전망에 상승
디지탈옵틱(106520) : 中 직구 화장품 사업 호조 소식에 상승
웹젠(069080) : 실적 모멘텀 기대감에 상승
메디아나(041920) : 3분기 실적 호조로 상승
코오롱생명과학(102940) :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 사업 선정에 상승
동국S&C(100130) : 220억원 규모 윈드타워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에스엠(041510) :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에스에너지(09591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비트컴퓨터(03285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케이사인(192250) : 3분기 실적 호조로 상승
모바일리더(100030) : 3분기 적자폭 축소로 상승
비씨월드제약(200780) : 3분기 실적 호조로 상승
에스앤에스텍(101490) : 3분기 실적 호조로 상승
아미코젠(092040) :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에 하락
엑세스바이오(950130) : 3분기 실적 부진 및 올해 전망치 하향 조정 소식에 약세
유비케어(032620) : 최대주주 지분 매각 소식에 급락■ 오늘의 주요 일정
ㅇ 朴 대통령 시정연설- 박근혜 대통령은 10월27일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한 시정연설이 있을 예정.
ㅇ 걸그룹 f(x) 컴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f(x)가 10월27일 정규 앨범 4집 '포월즈(4WALLS)'를 발표하며 컴백할 예정. 이번 앨범은 약 1년3개월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며, f(x)는 이번 활동부터 기존 멤버 설리의 탈퇴로 인해 4인조로 편성되어 활동하게 될 예정.
ㅇ 2014년 연간(전체) 기업경영분석
ㅇ 10월 소비자동향조사
ㅇ 대우건설 3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삼성화재 3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LG생활건강 3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한미약품 3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스카이라이프 3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더블유게임즈 공모청약
- SNS플랫폼 기반 소셜카지노 게임업체인 더블유게임즈가 26, 27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51,000~61,000원
- 총공모주식수 : 4,272,450주
- 액면가 : 500원
ㅇ 에이치엠씨아이비제3호스팩 공모청약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에이치엠씨아이비제3호스팩이 27, 28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HMC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6,000,000주
- 액면가 : 100원■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0월26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美 FOMC 회의를 앞둔 관망세에 혼조 마감
* 국제유가, 10월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
* 유럽증시, 영국(-0.42%), 독일(+0.06%), 프랑스(-0.54%)* '밑빠진 독 물붓기' 대우조선 구조조정… 현 상태에서 4조원 쏟아붓는 건 미봉책에 불과… 고통없는 지원은 돈낭비
* 복지부, 국민연금 경영진단… 인사갈등 대책 등 마련… 이르면 다음주 착수
* 규제 덫에 빠진 게임산업…6,200개 업체 문 닫았다… 일자리 13,000개 실종
* 얼빠진 교육당국… 94학년도 첫 수능자료 분실… 출신고교 데이터 사라져
* 중국산 불량 철근 'KS인증' 첫 취소… 치명적 결함 30만톤 국내 유통
* 신동빈 100억 출연 청년창업 팔 걷었다… '롯데 엑셀러레이터' 내년 초 출범
* 31일 한중, 1일 한중일, 2일 한일 정상회담 열릴 듯
* 국회가는 朴, 교과서 정면돌파… 野도 전투태세… 오늘 세번째 시정연설, 국정화 필요성 강조
* "교과서 혼란, 뭐 한거냐"… 새누리, 황우여 교체론 솔솔
* 與 "공무원감금 野, 화적떼 보는듯"… 野 "이병기•황우여 국감 위증했다"
* 與野의원들, 예산 삭감은 시늉만… 年4조씩 지역구 나눠먹기
* 아프간-파키스탄 접경서 7.5 강진… 인도 등 남아시아까지 영향, 최소 수백명 사상
* 서민 전세 더 올랐다… 경기 1억~3억, 서울은 3억~5억 상승률 최고
* 당정 올해 쌀 20만톤 매입키로… 80kg당 쌀값 3년째 떨어져 15만6천원
* 이기권 "비정규직법 연내 입법 최선"… 내달 20일 국회 논의 시작해야… 미처리땐 내년 혼란
* LG 드럼세탁기, 美시장 9년째 1위 유력… 3분기 누적점유율 25%로 선두 유지
* 박용만•두산, 각각 100억 출연… 동대문 상권 살리기 나섰다
* 원유수입 다변화전략 통했다… 유가하락 불구 SK 이어 현대오일도 1천억원대 이익
* 한국투자금융지주도 대우증권 인수전 참여… 비밀유지확약서 제출… KB•미래에셋과 3파전
* 회사채시장 얼어붙으니 CP로 눈돌리는 기업들… 이달 들어 10조3천억 발행
* 현대중공업, 해양플랜트 부진에 6,780억 영업손실
* 국민연금, 국내채권 투자 늘린다… 위탁운용사 6곳 선발공고… 현재 17곳에 30조원 맡겨
* 한국게임 베끼던 中의 역습… 국내시장 잠식… 자본 앞세워 한국업체 인수, 게임개발사 투자도 확대
* 금호전기, 카자흐스탄에 LED조명 공급… 중앙아시아 독점판매 계약… 年 최소 700만달러 수출
* 제주항공 공모가 3만원 확정… 아시아나항공 시가총액 81%, 일각에선 고평가 논란도
* [오늘의 날씨] 곳곳 가을비… 비 그친 뒤 쌀쌀해져■ 전일 글로벌 시장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美 FOMC 회의를 앞둔 관망세에 혼조 마감.
-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커지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내림세를 보인 반면, 나스닥지수는 강보합 마감. 애플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3% 넘게 하락한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으나, 지난주 호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의 지주회사 알파벳 등 대형 기술주들이 상승세를 이어간 점은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 美 연방준비제도(Fed)는 오는 27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개최할 예정임. 시장에서는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가 부진한 결과를 나타냄에 따라 이번에도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을 언급한 만큼 성명에 어떤 메시지가 담겨 있을지 주목하고 있음.
- 주택지표는 부진한 모습. 美 상무부는 9월 신규 주택판매가 전월대비 11.5%나 감소한 연율 46만8,000채(계절 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마켓워치 조사치 55만채를 하회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 수준임.
- 한편,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가 지속되면서 하락.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 금속/광업, 복합산업, 식품/약품 소매, 화학, 개인/가정용품, 산업서비스, 음식료, 자동차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기준금리 인하 소식에 소폭 상승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1% 이상 상승한 3,448선에서 거래를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시초가 근처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지지부진한 모습을 기록. 오후장 들어 지수는 잠시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장 막판 재차 상승 전환하며 3,429선에서 거래를 마감. 지수는 기준금리 및 지급준비율 인하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양호한 흐름을 기록.
- 지난 23일(현지시간) 중국 인민은행은 1년 만기 예금 및 대출 금리를 각각 0.25% 포인트 인하 한다고 밝힘. 아울러 시중은행 지급준비율도 0.5%포인트 낮추고 중소기업과 농촌 대출을 많이 하는 곳에는 추가로 0.5% 포인트 더 인하한다고 밝힘.
- 한편, 26일 중국 정부는 향후 5년간의 경제계획을 논의하는 5중전회를 개최 함. 이번 5중전회에서는 국영기업 개혁 등 중국경제의 체질 개선 및 효율성 강화를 위한 정책이 나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업종별로 은행주, 증권주, 보험주, 부동산주, 원자재주, 철강주 등 전업종이 혼조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中 경기부양 조치 소식에 상승.
-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中 기준금리 인하 및 기업실적 호조 등으로 상승했다는 소식에 닛케이지수는 지난 8월31일 이후 처음으로 19,000엔선을 회복하는 등 19,036엔선에서 강세 출발. 이후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축소하다 결국 18,947엔선에서 장을 마감. 지난 23일 중국 인민은행이 발표한 기준금리 및 지급준비율 인하 조치가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복합산업, 화학, 제약, 기술장비, 소프트웨어/IT서비스, 자동차, 의료 장비/보급, 산업서비스, 운수,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해외경제 미드나잇뉴스
- 미 증시는 혼조 마감. 다우지수는 17,623.05pt (-0.13%), S&P 500지수는 2,071.18pt(-0.19%), 나스닥지수는 5,034.70pt(+0.06%),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70.19pt(-1.98%)로 마감
- 미 증시는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과 3분기 미국 국내총생산 발표 및 애플 실적 발표 등을 하루 앞둔 경계 심리로 혼조세 마감 업종별로는 경기소비재와 헬스케어 등이 상승한 반면, 에너지와 소재 업종 등이 하락 마감
- 유럽 주요 증시는 중국 인민은행의 금리 인하 효과가 사그러지고, 하루 앞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 대한 관망세가 형성되며 하락 마감
- WTI유가는 중국의 원유 수요 감소 우려와 미국의 올해 겨울 기온이 예년보다 온화할 것이라는 전망 등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0878(-1.95%) 하락한 $43.73에 마감
- 미국 신규주택판매 건수는 전넌동기대비 11.5% 김소한 46만8000건을 기록, 시장예상치 55만건을 크게 하회 (Bloomberg)
- 독일 IFO 경제연구소는 약 7천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기업환경지수가 10월에 108.2로 집계되며 시장예상치 107.8을 상회, 독일 기업들의 경기 신뢰도가 시장 예상을 웃돈 것으로 나타나 (MarketWatch)
- 모디 인도 총리는 중국과 접경을 하고 있는 북동부 지역에 60억달러(약 6조원) 규모의 고속도로 건설계획 청사진을 발표 (Bloomberg)
- 중국의 부동산 개발업체인 ‘얀타이 신차오 인더스트리’가 미국 텍사스 주의 유전 2곳을 인수하기로 결정, 미국 본토 유전에까지 투자의 손길을 뻗치기 시작 (Bloomberg)
- 도요타자동차가 올해 1~9월 자사 그룹(히노자동차와 다아하쓰공업 실적 포함)의 전 세계 자동차 판매대수가 전년동기대비 1.5% 가량 감소한 749만8000대로 집계되며 폭스바겐을 제치고 세계 1위 탈환 (Bloomberg)
-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는 지난 3분기에 중국 내에서 1345대를 판매하며 분기별 최고 성적 기록, 올해 중국 누적 판매대수는 3025대 (Bloomberg)
■ 국내경제 미드나잇뉴스
- 한국투자금융지주가 국내 2위 대형 증권사 KDB대우증권 인수전에 참여. 이에 따라 대우증권 인수전은 KB금융지주·미래에셋증권 등과 함께 국내 유력 금융사 간 3파전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
- 신세계와 두산은 면세점 사업계획 발표. 신세계는 총 3만3400㎡ 용지를 확보하겠다는 거대한 계획. 두산은 미래창조재단을 만들면서 사재 100억원을 출연하겠다고 깜짝 발표
- 에스티로더컴퍼니즈는 한국의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자르트와 남성화장품 브랜드 DTRT의 대주주인 해브앤비 주식회사 지분투자계약에 서명. 투자거래는 올해 12월 완료될 예정
- 삼성페이 글로벌 제너럴 매니저는 삼성의 차기 스마트워치에서 삼성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며 조만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함. 삼성페이를 삼성 스마트폰 전 모델로 확산시키겠다는 전략도 밝힘
- LG전자에 따르면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스티븐슨컴퍼니가 발표한 올해 3분기까지 드럼세탁기 브랜드별 매출액 기준 시장 점유율은 LG전자가 25.6%로 1위. 2위인 삼성전자와는 5%포인트 이상 격차
- 다음달 23일부터 최종 결제 가격으로 거래소 금시장 종가를 사용하는 신규 금 선물상품 거래를 개시한다고 발표. 기존 금선물은 상장폐지
- 코스닥 주가지수 하루 등락률의 2배만큼 주가가 오르내리는 코스닥 레버리지 ETF가 오는 12월 국내 증시에 첫 상장될 예정
-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6일까지 3분기 실적을 발표한 35곳 기업 가운데 영업이익 기준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곳은 11곳, 어닝 쇼크를 기록한 기업은 12곳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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