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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0/28(수)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10. 28. 07:46

    15/10/28(수)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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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일정

    11월 6일 (금) "응답하라 1988" 첫방송

    11월 12일 (목) 금융통화위원회
    11월 12일 (목) 대학수학능력시험

     

    11월 15일 (일) G20 정상회의(현지시간)
    1) 신흥국 구조개혁,
    2) 선진국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
    3) 주요국 재정확대 권고

     

    11월 17일 (화) APEC 정상회의(현지시간

    11월 27일 (금) 美 블랙 프라이데이(현지시간)

    11월 30일 (월) 美 사이버먼데이(현지시간)

    11월 30일~12월 11일  제21차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프랑스 파리)

     

    12/10일 전후  중국 경제공작회의
    1) 2016년 경제 운용계획 수립,
    2) 지속 가능한 성장,
    3) 구조개혁 및 적극적 재정확대
     

     

    ■ 내일의 스케쥴 -10월 29일 목요일


    1. 에릭 슈밋, 구글 회장 방한
    2. 대우조선해양 경영정상화 방안 발표
    3. 메르켈 독일 총리, 중국 방문
    4. 도쿄 모터쇼
    5. 이마트판 블랙프라이데이
    6. 부산국제수산무역 EXPO
    7. 인천 베이비&키즈페어
    8. 2015 국제로봇 콘테스트 개최
    9. 신승훈 컴백
    10. 삼성전자 실적발표 예정
    11. NAVER 실적발표 예정
    12. 우리은행 실적발표 예정
    13. 삼성전기 실적발표 예정
    14. LS산전 실적발표 예정
    15.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16. 로지시스 보호예수 해제
    17. 제주항공 공모청약
    18. 키움제4호스팩 신규상장
    19. 美) 3분기 GDP 예비치(현지시간)
    20. 美) 9월 잠정주택판매지수(현지시간)
    21.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22. 美) 스타벅스 실적발표(현지시간)
    23. 美) 마스터카드 실적발표(현지시간)
    24. 유로존) 10월 경기기대지수(현지시간)
    25. 독일) 10월 실업률(현지시간)
    26. 독일) 10월 소비자물가지수 예비치(현지시간)
    27. 영국) 10월 전국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28. 영국) 9월 영란은행(BOE) 실질금리(현지시간)
    29. 영국) 9월 민간대출(현지시간)
    30. 日) 10월 무역수지(1~10일, 예비치)
    31. 日) 9월 산업생산(예비치)
    32. 日) 9월 철강수출입
    33. U-17 월드컵) 한국 vs 벨기에

     

     

     

    ■ 마감시황-FOMC 성명서를 기다리는 아시아시장- 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남중국해 지정학적 리스크와 FOMC 경계감에 혼조세

    ㅇ일본 주식시장 : BOJ통화정책회의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ㅇ중국 주식시장 : 남중국해 지정학적 리스크로 하락

    ㅇ한국 주식시장 : 중국증시하락과 FOMC 경계감에 하락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으로 보합 마감

    ㅇ한국 채권시장 : 한국 채권시장은 삼성생명 벤치마크 변경소식에 상승했으나 차익실현으로 상승폭 축소

     

    ㅇ한국 주식시장 : 중국증시 하락과 FOMC 경계감에 하락했다. 장 초반, FOMC회의에 대한 관망심리로 소폭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이 후 중국증시가 남중국해 지정학적 리스크로 하락세를 보이자 하락폭을 확대했다. 하지만 FOMC회의에서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다는 점에서 기관이 매수세 전환으로 하락폭을 축소했다. 그 결과, 코스피 지수는 -2.14p(-0.10%)하락한 2,042.51p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화이자의 실적호전과 미국 헬스케어 상승의 영향으로+5.21p(+0.76%)상승한 693.53p로 마감하였다.

    금일 당사는 FOMC성명서를 기다리며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금일 코스피는 중국의 영향과 FOMC회의 경계감으로 2,042.51p로 마감했다.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금일 FOMC성명서와 폭스바겐 실적이 발표된다. 특히, 이번 FOMC회의에서 금리동결 전망이 지배적이다. 그리고 성명서에서 금리 인상에 대한 어떤 힌트를제시 할 것인지에 시장은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FOMC회의 이후 옐런 의장의 기자회견이 없는 관계로 많은 힌트가 제시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인해 금리 인상 불확실성으로 하락할 것이다. 거기에 남중국해 지정학적 리스크 역시 하락에 영향을 줄 것이다. 

     

     

    ■ 최창규의 파생충동(派生衝動), 사모펀드의 규제 완화와 무한경쟁 예고

     

    ㅇ전문투자형 사모펀드가 초래할 세 가지 변화

    사모펀드 관련 제도가 혁명적으로 바뀌었다. 사모펀드가 지닌 부정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자산운용 촉매제로서의 긍정적인 바램을 담은 것이다. 변경내용을 정리하면 일반사모펀드와 한국형 헤지펀드를 ① 전문투자형 사모펀드로 합쳤다. 기존 PEF는 ② 경영참여형 사모펀드로 이원화했다.


    사모펀드 규제 완화를 바라보는 금융업계의 시선은 조금씩 차이가 있다. 투자자문사의경우 한국형 헤지펀드의 문턱이 낮아진 것이기 때문에 가장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금융감독원의 사전조사에서 헤지펀드 운용에 관심을 보인 운용업체가 50여개에 달했던 만큼, 상당수의 투자자문사들이 전문사모집합투자업에 뛰어 들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사는 지난 10월 14일 “금융투자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통해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운용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구체적인 내부 심사규정이 나오지 않아 뚜렷한 움직임은 없다. 자산운용사의 경우 일반사모펀드의 문턱은 높아진 반면 한국형 헤지펀드는 낮아졌기 때문에 희비가 엇갈린다.


    이와 같은 전문투자형 사모펀드는 세 가지 변화를 초래할 전망이다. 먼저 전문투자형 사모펀드의 대중화이다.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와 1억원으로 낮아진초기 투자금액은 PB형 고객을 유인하기 충분하다. 둘째는 금융시장의 다양성 보강이다. Long only 혹은 펀더멘털 기반의 Long/Short에 집중된 전략적 단순함은 다양한전문투자형 사모펀드의 등장을 통해 개선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무한 경쟁이다. 전문투자형 사모펀드는 과거 한국형 헤지펀드이다. 자산운용사 주도가 했으나 투자자문사와 증권사가 가세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 LG 화학 (051910 KS) - 미래

    ㅇTesla 배터리 공급 가능성 : Nikkei Asian Review 는 2015 년 10 월 28 일 LG 화학과 Tesla Motors(TSLA US, NR)가 배터리 공 급계약 체결이 임박했다고 보도함.

    ㅇTesla 배터리 납품, 투자 심리에 긍정적 : LG 화학은 현재 약 20 개 이상의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짐. 이에 더해 Tesla 와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한다면, 순수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에 배터리를 공급한다는상징적인 의미가 있음. 납품 물량 및 가격 등 불확실한 요인이 많아 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현 시점에서 예상하기는 어려우며, 언론 보도의 사실 여부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음.

    ㅇ대형 배터리시장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 : Tesla 는 현재 Panasonic 에 배터리 공급을 전량 의존하고 있으며, 미국네바다주에 2017 년 완공을 목표로 35GWh 규모의 초대형 배터리 생산설비(Gigafactory)를 건설 중임. 테슬라는 기가팩토리를 통해 배터리 가격을 30% 이상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함. 우리는 Tesla 가 LG 화학을 배터리 공급자로 선택한다면, 이는 배터리 가격을 낮추기 위한 전략적 목적이 있다고 믿음.


    ㅇ가동률 상승으로 대형배터리 턴어라운드 가능성 증가 : 우리는 2016 년 이후 LG 화학 대형배터리 부문의 이익 턴어라운드 가능
    성이 높아졌다고 믿음. 제품 가격 하락 압력이 크지만, 다양한 납품처를 확보해 높은 수준의 가동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전망임. 우리는 LG 화학 배터리부문의 2016/17E 영업이익을 2,610 억원(흑자전환)/4,430 억원(+70% YoY)으로 전망함.

     

    ㅇLG 화학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함. LG 화학 주식은 2016E BPS대비 1.5 배에 거래 중이며, 이는 경쟁사인 롯데케미칼 대비 28% 할증된수준(2011 년 이후 평균 53%). 우리는 LG 화학 배터리부문의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아져 LG 화학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상승을 전망함. 

     

     

     

    ■ 글로벌 헤지펀드의 리스크요인

     

    3분기 글로벌 헤지펀드 운용자산, 990억달러 감소, 올해 3분기 헤지펀드 운용자산은 전 분기 대비 990억달러가 줄어든 2조 870억달러 기록. 이는 2008년 4분기 이후 분기 기준으로는 운용자산이 가장 크게 줄어든 규모 신규 자금 유입은 3분기에도 이어짐,상반기 헤지펀드 성과 부진, 하반기 글로벌 매크로 변수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헤지펀드 수익률 부진, 특히 Equity Hedge 유형과 Event Driven 유형 성과 부진,헤지펀드와 북클로징, 하반기 FOMC 금리 이상 이슈로 헤지펀드는 우리나라 주식을 일부 순매도한 것으로 추정, 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북클로징보다는 매크로 환경 변화가 헤지펀드 수급에 결정적 역할을 하였음

     

     

     

     

    ■ 전세계 외환보유액 통화별구성 현황 및 특징


    □ [현황] '15년 2분기 전세계 외환보유액은 전분기 대비 0.2% 증가('15년 6월말, 11조 4,597억달러)
    '14년 9월말부터 '15년 3월말까지 감소세('14.9월말, 11조7,597억달러→'15.3월말, 11조 4,350억달러)에서 벗어나 3분기만에 증가
    통화구성이 확인되는 잔액(이하 Allocated Reserve)에서 달러화 비중은 전분기 대비 소폭감소('15.3월말 64.1%→63.8%)

    유로화는 6분기 연속 감소('13.12월말 24.4%→최근 20.5%)하며 13년래 최저 수준 기록. 파운드화 비중은 큰 폭으로 증가('15.3월말 3.9%→4.7%, '08.9월말 이후 최고)하고 엔화 비중은 감소했지만 '12.9월말 이후 3.8~4.2% 범위 내에서 유지


    □ [특징] 달러화 이외 통화들의 대미달러 환율 절상에도 불구, 실제 증가규모(총액기준)는 미미한 수준(+247억달러)
    신흥국 달러 매도 개입: 신흥국 중심으로 달러화 매도 개입(자국 통화의 미 달러화 대비가치하락 저지)이 지속 되었을 것으로 추정

    - '15년 1분기말 시점 Allocated Reserve에 '15년 2분기 중 통화별 대미달러 환율 등락폭을적용할 경우 미 달러화 환산액은 3% 정도 증가(+645억달러)


    - 대미달러 통화가치 절상을 Unallocated Reserve(41.8%)에 적용하면 약 1,000억달러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되어 중앙은행들의 달러 매도 개입이 많았을 것으로 판단

    파운드화 선호 증대: 파운드화 비중의 큰 폭 증가는 영국 경기 회복에 기인

    - 영국 2분기 GDP성장률은 예상에 부합하는 양호한 수준*이었으며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로 환율이 절상되며 파운드화 수요 증가
    *수출 전년동기 대비 +8.1%, 민간투자 +3.1%에 힘입어 2분기 GDP는 전분기 대비 0.7%, 전년동기 대비 2.4% 증가
    중국의 COFER 참여: 중국이 IMF에 외환보유액 통화별 구성현황을 부분적으로 공개하면서 Allocated Reserve의 액수와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6,048억달러, 53%→58.2%)

    - Nomura 등은 '15년 2분기 Allocated Reserve 증감액(6,048억달러) 중 약 660억 달러는 통화가치 변화, 5,300억달러는 중국 외환보유액 공개, 약 80억달러는 실제 자산 매입 및 매도에 기인했을 것으로 분석

    - BNP Paribas는 중국 외환보유액이 COFER에 포함되면서 파운드화 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언급

    - 한편 IMF가 중국 외환보유액에 대한 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전세계 이외의 선진국 및 신흥국 외환보유액 통화구성 정보 공개를 중단함에 따라 향후 2~3년간 중앙은행들의 통화별 자산 매입/매도 추세를 분석하기 어려울 전망

     

    □ [시사점] 중국의 외환보유액 통화별 구성현황 공개는 글로벌 외환정책의 투명성을 제고할 것으로 평가. 다만 중국의 외환보유액 정보 공개가 부분적으로 이뤄져 외환보유액 현황 분석에 따른 제약이 여전할 것으로 예상. 한편 IMF는 '15년 2분기부터 COFER 국가의 리스트 공개(공개를 허락한 국가들에 한함)


    - 통화구성을 공개하는 국가들을 명시하면서 공개하지 않는 국가에 압력을 가하며 외환정책의 투명성을 제고할 전망

     

     

     

     

     오전장 특징주

     

    ㅇLG화학(051910) : 테슬라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 협상 소식에 상승.
    ▷외신 보도에 따르면, 동사가 美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와 전기차 리튬 이온 배터리 공급을 위한 최종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알려짐. 한편, 그 동안 테슬라가 사용하는 리튬 이온 배터리는 파나소닉이 독점 공급해왔음.

     

    ㅇ한국항공우주(047810) :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 기대감 등으로 상승.
    ▷전일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으로부터 미국의 핵심 기술 이전 거부로 논란에 휩싸인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 종합대책을 보고 받은 뒤 "계획된 기간 내에 사업이 성공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전일 하이투자증권이 동사에 대해 3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한 점도 연일 호재로 작용하고 있음.

     

    ㅇ삼성화재(000810) :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동사는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자사주 1,660,000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취득예정금액은 5,320.30억원이며, 취득기간은 2015년10월28일부터 2016년01월27일까지임.
    ▷한편, 삼성증권은 이번 자사주 취득 결정이 향후 주주가치 제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특히 향후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 자본적정성 기준 강화, 자보 부문에서의 채널 경쟁 격화 가능성 등을 감안 시 동사의 시장지배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70,000원 -> 380,000원[상향]

     

    ㅇSK네트웍스(001740) : 3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동사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59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2.5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1,00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6.29%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270.72% 증가한 634억원으로 잠정 집계.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휴대폰 및 석유 유통사업, 확고한 시장지위로 안정적 수익 창출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또한, 렌터카사업, 장기렌터카 시장 확대, 면세점 사업 매장 면적 2.5배 확장 등으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10,000원[신규]

     

    ㅇ현대글로비스(086280) : 대규모 설비 투자에 급락.
    ▷동사는 완성차 해상운송사업의 영업기반 구축 및 3자 영업 확대를 위해 3,347.44억원 규모의 자동차 운반선 4척 구입을 결정했다고 공시. 한편, 동사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78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3.4%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8,60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9.7%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2.3% 감소한 156억원으로 잠정 집계.
    ▷또한, 동사는 현대자동차(주) 및 기아자동차(주)와 각각 7,388.05억원, 6,337.72억원 규모의 완성차 해상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각각 5.3%, 4.6%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6년01월01일부터 2017년12월31일까지임.

     

    ㅇ동부건설(005960) : 매각 불투명에 급락.
    ▷언론에 따르면 동사 본입찰 결과 예비적격후보 4개 업체 중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단 1곳만이 본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짐. 한편, 법원과 채권단은 이번 주 중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단독 입찰업체가 선정되지 않을 경우 매각은 무산 될 예정.

     

    ㅇ조이맥스/선데이토즈 : 카카오 보드게임 기대감에 동반 급등.
    ▷카카오가 4분기 게임 부문 주력으로 삼고 있는 '모바일 보드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조이맥스와 선데이토즈는 전일부터 자사의 모바일 보드게임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사전등록을 시작했음. 조이맥스와 선데이토즈 모두 '맞고'를 소재로 한 신작을 공개했으며, 11월 중 출시될 예정임.
    [종목] : 조이맥스, 선데이토즈

     

    ㅇ바이오랜드(052260) : 중장기적 성장 동력 보유 분석에 강세.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마스크팩 라인 증설 및 제주도 용암해수단지에 공장 신축을 통해 중장기적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판단. 또한, 전체 매출에서 국내 최대 화장품업체향 비중 37%로 화장품산업 성장에 따른 실적 수혜가 크다고 판단.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4,000원[유지]

     

    ㅇKJ프리텍(083470) : 동양네트웍스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상승.
    ▷동양네트웍스는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이사 선임의 건 등에 대해 표결할 예정임. 당초 임시주주총회에선 동양네트웍스의 현 최대주주인 티엔얼라이언스가 김병천씨 만을 사내이사로 추대하려 했지만, 동사의 최대주주인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 등의 이사 선임 안건도 상정됐음.

     

    ㅇ휴메딕스(200670) : 올해 큰 폭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 전망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실적은 매출액 400억원(+37.1%YoY), 영업이익 127억원(+58.5%YoY)으로 예상된다며, 큰 폭의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은 원가율이 높지 않은 필러의 매출 증가에 기인한다고 분석.
    ▷아울러 타이트한 비용관리를 통해 우수한 매출원가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탑라인부터 높은 수익성을 보유한 점이 긍정적이라고 밝힘. 또한, 올해 3월에 자체 브랜드 필러 ‘엘라비에’의 중국 CFDA 제품 등록이 완료됐다며, 현재 중국 수출 물량 증가 추세로 그 효과는 내년에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분석.

     

    ㅇ행남자기(008800) : 자사주 처분 결정에 상승.
    ▷동사는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자사주 317,460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예정금액은 21.42억원으로 처분예정기간은 2015년10월27일부터 2015년10월29일까지임.

     

    ㅇ아이엠(10139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동사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9.4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96.3%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9.5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0.3%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97.0% 증가한 13.79억원으로 잠정 집계.

     

    ㅇ한글과컴퓨터(030520) : 3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동사는 개별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72.5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0%, 5% 증가한 199.17억원, 75.74억원으로 잠정 집계.

     

     

    ■ 휴대폰-Big 10 중에서 삼성전자만이 점유율 상승, 양호한 아이폰 판매


    ㅇ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가 전년대비 11% 증가, 성수기 효과는 존재
    3Q15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대수(SA기준)는 기존 예상치(3.5억대)와 유사한 3.5억대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SA 잠정집계). 지난 1Q15와 2Q15의 판매대수가 2분기 연속 역성장(QoQ)을 기록했던 것과 달리, 3Q15에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대수가 2분기 대비 6% 증가했고, 전년대비 두자릿수 증가율(11%)을 기록했다는 측면에서 3Q15에 성수기 효과는 존재했던 것으로 해석된다.


    ㅇ선진 시장은 양호, 하지만 여전히 이머징 시장이 문제. 중국 수요는 다소 회복
    북미 시장은 보조금 축소에도 불구, 견조한 성장이 진행 중인 것으로 판단되고, 유럽 시장도기저 효과와 유동성 보급 효과 등으로 수요 회복의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 동유럽, 중남미 등 이머징 시장은 환율약세와 수요약세 등의 영향으로 여전히 부진한 스마트폰수요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중국 시장은 2분기까지 전년대비 역성장이 나타났지만 3분기에는 교체 수요의 발생과 신규 모델의 출시 등으로 전년대비 순성장(중국MIIT 기준 스마트폰 판매대수는 전년대비 31%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어 중국 스마트폰 수요는 다소 회복 국면으로 판단된다.


    ㅇ3분기에 Big 10 중에서 삼성전자만이 점유율 상승, 대부분의 중국 업체들이 부진
    글로벌 Big 10(삼성, 애플, 화웨이, 레노보(모토로라 포함), 샤오미, LG전자, TCL, ZTE,Nokia, Sony) 중에서 3분기에 삼성전자만이 뚜렷한 점유율 상승을 시현하고 나머지 업체들은 점유율이 유지되거나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는 3분기에 노트5 시리즈의 조기출시 효과와 J시리즈 등 중저가폰 모델의 경쟁력 상승으로 예상치를 상회하는 83백만대의스마트폰 판매대수를 기록한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대부분의 중국 메이저 업체들은 점유율이 하락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1) 중국 시장에서 신생 기업들의 공격적인 가격 전략, 2) 글로벌 시장에서의 보조금 축소 현상, 3) 삼성전자의 중저가폰 경쟁력 상승과 아이폰6의 꾸준한인기 등에 기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ㅇ3분기에 아이폰은 양호한 판매를 기록, 아이폰6S는 전년대비 두자릿수 성장을 전망
    3분기에 아이폰은 48.0백만대의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시장컨센서스(48.2만대) 수준을 기록했고, 전년동기대비 점유율이 상승(11.9%에서 13.1%)한 것 등을 감안하면 양호한 판매를실현했다고 판단된다. 스마트폰 범용화와 보조금 축소 등에 따라 고가폰 시장의 성장세가 위협받고 있지만, 1) 4.7인치/5.5인치로 커진 디스플레이에 대한 꾸준한 인기가 유지되었고, 2)인도 등 저가 시장에서도 점유율이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3) 보조금 축소에 따라 아이폰으로의 보조금 쏠림현상이 나타났으며, 4) 아이폰6S의 1차 출시국에 처음으로 중국이포함되었기 때문이다. 최근 아이폰6S의 판매상황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존재하지만, 1)DRAM의 용량증가, 카메라모듈의 화소증가, 포스터치패널의 도입 등 하드웨어적 업그레이드,2) 부품업체들의 수주 상황 등을 감안하면 우리는 올해 아이폰6S의 판매대수가 전년의 아이폰6 대비 17% 증가할 것이라는 기존의 전망치를 유지한다. LG이노텍(011070)과 슈피겐코리아(192440) 등 아이폰 관련부품업체들에게 수혜가 전망된다.

     

    ■ 디스플레이-2015년 OLED 투자 빅싸이클 진입 플렉서블 OLED와 OLED-TV 전성시대가 오고 있다!!

    ㅇTop Picks: 에스에프에이, 주성엔지니어링, AP시스템, 비아트론

    2015년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플렉서블 OLED라인 투자와, 2H15 LG디스플레이의 8세대 추가 증설 투자, 2016년 삼성디스플레이의 8세대 대형 OLED라인 투자, 그리고 2H14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중국 디스플레이업체들의 OLED라인 투자 등으로 ‘OLED 투자의 빅싸이클’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따라서, 현 시점에서는 AMOLED 장비업체를 우선적으로 매수하는 전략이 필요하며, 중장기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시현할 AMOLED 재료업체들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접근할 것을 권고함


    당사는 AMOLED 장비업체 중에서, ‘에스에프에이’와 ‘주성엔지니어링’, ‘AP시스템’, ‘비아트론’을 ‘Top Picks’로 선정하며, 아이씨디’와 ‘테라세미콘’도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함. 그리고, AMOLED 재료업체 중에서는 ‘덕산네오룩스’를 추천함

     

    이슈종목

    ㅇ 제주항공-싸게 팔아도 남아요

    ㅇ LG화학-Tesla 배터리 공급 가능성

    ㅇ 유앤아이-생체 의료소재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ㅇ 케어젠-고성장 필러 사업에 성장 동력 추가 완료

    ㅇ 한미약품-기술수출계약 및 기술료 수취 선순환 진입 전망

    ㅇ 금호HT-LED모듈 및 매출처 확대로 성장하는 자동차용 조명 전문기업

    ㅇ SK네트웍스-안정적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 사업에 투자한다

    ㅇ 티씨케이-약속 이상의 성과 달성

    ㅇ 무림P&P-지금은 매수해도 좋은 시점

     

     

     

     

    ■ 최악은 지난 3분기 실적 시즌

    현재까지 발표된 실적만 놓고 보면 쇼크에 가까워, 조선, 건설을 제외한 업종들은 대체로 양호한 실적 발표. 예상치 5.4% 상회, 조선, 건설 업종 내 해외 관련 종목들의 실적 발표가 거의 마무리됐다는 점도 위안거리, 한국전력의 일회성 이익과 원화 약세/저유가 효과 기대되는 수출주 실적도 대거 남아, 기대를 완전히 꺾기에는 이르다고 판단. 순이익 기준 26~27조는 가능하리라 판단

      

     

     

    ■ Tech-예고된 애플 저성장 사이클

     

    * 애플 실적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고 매출액 가이던스는 부합했으나, 저성장 우려로장후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 과도한 4분기 우려감 대비 중국의 아이폰 업사이드가 존재하지만, ASP 상승(전년대비3Q +11%에서 4Q +6% 예상)을 감안하면 아이폰 수요의 첫 역성장(-2%)이 예상된다.
    * 예고된 아이폰 저성장 사이클로 “하드웨어 소외”라는 global tech 트렌드는 진행형으로적어도 애플 supply chain의 애플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다.

     

     

    오래된 미래 (6)-상징 소비

    ㅇ청소년들의 신소비 문화, 상징 소비

    한국은 합리적 소비와 가치소비가 주요 소비 트랜드이다. 그 틈새에 청소년들의 신소비 문화,‘상징 소비’가 있다. 상징 소비는 등골브레이커, 피규어, 캐릭터, 연애인 콘텐츠 등을 소비하며 자신에게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는 소비를 의미한다.상징 소비의 대상은 주로 고가 제품인 경우가 많다. 상징성을 부여하기 위함이다.유행했던 상징 소비의 주요 제품(등골브레이커)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노스페이스 히말라얀 파카(69만원), 캐나다구스의 익스페디션 파카(125만원), 몽클레르의 제네브리어(257만원), 키플링(32만원), 란도셀(70만원), 30만원짜리 루이비통 필통, 14만원짜리 구찌 지우개, 57만원짜리 아이돌 토끼 인형, 123만원짜리 아이돌 이어폰, 3만~7만원짜리 터닝메카드 등이다.

     

    상징 소비의 사회학적 요인은 과시적 소비 욕구, 구별 욕구 등으로 해석된다. 심리학적으로는 한국 특유의 변형된 Halo Effect(헤일로 효과, 후광효과)로 설명할 수있다. 후광 효과란 일부 특성에 주목하여 대상에 대한 비객관적인 판단을 하게 되는 심리적 특성을 말한다. 일종의 사회적 지각 오류이다.


     

    ㅇ콘텐츠의 상품화, YG PLUS, 와이지엔터, 에스엠, 키이스트 등 관심

    상징 소비의 또 다른 예는 아이돌 콘텐츠 상품 소비이다.상징 소비는 지속적인 소비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상징 소비의 원인이 타인과의 차별화, 후광효과, 청소년의 신소비 문화라면, 상징소비는 지속될 것이다.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은 이미 청소년 상징 소비의 확장에 발맞추어 콘텐츠를 상품화하고 있다. 아이돌 스타를 콘텐츠화한 상품은 사진에서 출발해서 팬시 용품, 의류,생활용품까지 다양하다.


    SM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와 삼성동 코엑스에 SM타운 매장을 오픈했다. YG Plus는 YG Shop, 코스온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 중이다. 키이스트는 화장품 제조/판매 업체인 더우주의 지분 취득을 공시했다.국내외 청소년들의 문화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기업은 엔터테인먼트 관련 기업이다. 일본 오타쿠 시장 중, 1인당 연간 소비금액이 가장 높은 시장은 아이돌 관련 상품 시장이다.


    YG PLUS, 와이지엔터, 에스엠, 키이스트 등 엔터관련주에 관심을 기울일 때이다.

    <오래된 미래 발간 목록>
    ① 수요일에 백선생에게 냉장고를 부탁하면?(7월 13일)

    ② 이건 지를래! 나를 위한 작은 사치(7월 20일)

     

    ③ 오래된 미래 - 과거로부터 배우다(1) (7월 31일): B급 구르메와 가치소비: 저성장기 일본 소비패턴의 변화와 유사한 한국 소비
    → 합리적 소비: 신세계푸드, 롯데푸드, CJ, CJ제일제당, 대상, 동원, 샘표식품 등
    → 가치 소비: 애견 및 취미 관련주, CJ E&M, CJ CGV, 와이지엔터, 인터파크, 참좋은레져, 모두투어,삼익악기, 아남전자, 중앙백신 등

    ④ 오래된 미래(2) - 살아남은 자! 살아남을 자? (8월 21일): 일본 불황기 시총 100계단 이상 상승 기업의 특징. ① 고객 감동, ② 선택과 집중, ③ R&D→ 관련 종목: 에스원, 한화테크윈, 삼성전기, LG생활건강 등


    ⑤ 오래된 미래(3) - 신 동물농장 (9월 14일): 일본 탐방기, SoftBank, Cyberdyne, Omron, Harmonic Drive, THK, Nabtestco, Amazon,
    Google Rakuten, S&P, BNP, Daiwa
    → 관련 종목:
    ① 빅데이터/클라우드컴퓨팅 관련주, 통신주, 다음카카오, 케이아이엔엑스, 더존비즈온 등
    ② 무인자동화 사업, 케이티스, 한국전자금융, 케이씨티 등
    ③ 한국 특화 로봇은 생활용 로봇, 유진로봇 등


    ⑥ 오래된 미래(4) – 무소유 (9월 22일): 일본은 B2C 렌탈 성장(Tsutaya, GEO Holdings, ORIX, DUSKIN 등)에서 공유경제로 가는 중→ 관련 종목: AJ네트웍스, 하츠, 대림B&Co 등


    ⑦ 오래된 미래(5) – 구구팔팔(99세까지 88하게) (10월 22일): 일본 건강보험 재정난 심각, 의료비 절감을 위해 제네릭 사용 촉진과 셀프메디케이션 확대 정책을 시행Welcia, Docomo HealthCare, NIPRO, As one 등 셀프메디케이션 관련 사업 활발→ 관련 종목: 인바디, 셀바이오텍 등

     

    ■ 미국은 금리를 올릴 수 있을까

     

    • 글로벌 이슈 1: 미국 통화정책
    - 9월 16~17일 열린 미국 FOMC 미팅에서는 기준금리를 0.25%로 동결
    - 재닛 옐런 의장은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수 차례 공언해 왔으나, 연준 내에서도 다른 의견들이 나오고 있으며 시장의 뷰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점차 낮게 평가
    - 특히 9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고용은 견실하다는 연준의 주장을 무색하게 함
    - 미국이 주요 경기지표도 QE 종료를 선언했던 2014년 하반기까지는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후 급격하게 악화
    - 미국을 제외한 유럽과 중국 등은 통화 완화 정책 스탠스 유지
    - 경기와 글로벌 금융시장 환경을 감안하면 글로벌 저금리 상황은 예상보다 상당히 길어질 가능성

    • 글로벌 이슈 2: 신흥국 기업부채
    - IMF는 지난 10월 발행된 글로벌 금융안정성 보고서(GFSR)에서 신흥국 기업부채 문제를 집중적으로 조명
    - 신흥국 기업부채는 2003년 3조 달러에서 2014년 18조 달러로 무려 6배로 급증
    - 특히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QE 시행과정에서 빠르게 증가한 것이 눈에 띔, 레버리지 급증은 중국과 건설, 에너지 업종이 주도
    - IMF 분석에 따르면 신흥국 기업부채 급증에는 글로벌 변수, 특히 경제환경과 통화정책(shadow rate)의 영향이 컸음
    - 문제는 신흥국 기업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나빠지고 있다는 것, 자금 용도도 리파이낸싱 비중이 크게 증가
    - 글로벌 저금리 기조에도 불구하고 shadow rate로 판단한 글로벌 통화정책의 방향은 긴축적
    - 경제환경, 통화정책, 투자심리가 좀더 부정적으로 흘러 신흥국의 디레버리징이 시작되면 글로벌 금융시장에 상당한 위협이 될 것

    • 시장 view와 자산배분전략: 추천 자산은 유럽주변국주식, 베트남주식, 미국채권
    - 글로벌 경기 둔화 흐름에 경기부양기조 강화 추세, 한국 경제는 내년 2분기 바닥 확인 예상
    -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나 시간이 갈수록 연내 인상 확률 떨어지는 분위기
    - 글로벌 저금리 상황은 예상보다 오래 지속될 것, 채권과 주식에 대한 균형잡힌 투자 필요
    - 11월 추천 자산은 유럽주변국(스페인, 이태리 등)주식, 베트남주식, 미국채권 등

     

     

     

     신규 스몰캡 종목

     

    ㅇ티씨케이
    약속 이상의 성과 달성
    3분기 영업이익률 30% 상회
    실적 호조는 4분기에 이어 2016년까지 지속 가능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000 / 전일종가: 24,200
    신한금융투자 하준두

    ㅇ이녹스
    뜨거웠던 3분기, 차분한 4분기
    3분기 매출액 674억 원, 영업이익 64억 원
    4분기 매출액 495억 원, 영업이익 31억 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 / 전일종가: 13,500
    IBK투자증권 김운호

    ㅇ스카이라이프
    우려 해소로 투자매력 부각
    15.3Q 실적, 비용 절감으로 기대 이상
    플랫폼과 UHD 방송이 성장 견인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000 / 전일종가: 18,900
    IBK투자증권 김장원

    ㅇ삼진제약
    3Q15review:매출액 10.5%YoY, 영업이익26.0%YoY
    3Q15review-영업이익 26.0%YoY 호실적 기록
    성장모멘텀: 해외 원료매출 확대, 안구건조증 치료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4,000 / 전일종가: 25,800
    흥국증권 정서현

    ㅇ무림P&P
    지금은 매수해도 좋은 시점
    당초 예상을 상회한 양호한 3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수익예상을 상향 조정함
    12개월 Forward 기준 PER과 PBR은 각각 10.4배, 0.6배 수준으로 valuation 매력 보유, 기존 BUY 의견과 목표주가 6,900원을 유지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900 / 전일종가: 5,190
    HMC투자증권 박종렬

    ㅇ국도화학
    여전히 실적보다 싼 주가
    3Q15 영업이익 216 억원(QoQ -7.0% / YoY +285.7%)
    4Q15 영업이익 143 억원(QoQ -33.9% / YoY +76.5%) 추정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000 / 전일종가: 74,000
    SK증권 손지우

    ㅇAJ렌터카
    4분기 실적 개선 기대
    4분기 실적 회복 기대
    매력적인 사업모델 (렌터카+중고차매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 / 전일종가: 11,150
    BNK투자증권 신건식

     

     

     

     

    ■ 13:00 특징종목 및 이슈 
    - 하이로닉(149980): 중국 투자 유치 기대감에 사흘 연속 급등세
    - 로켓모바일(043710): 모바일 RPG '고스트'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4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강세
    - 프로스테믹스(203690): 줄기세포를 통한 단백질 양산 특허 취득 소식에 강세
    - SK네트웍스(001740):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2.6%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강세
    - KJ프리텍(083470): 동양네트웍스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급등세
    - 동아에스텍(058730):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01.9% 증가했다는 소식에 초강세
    - 퍼스텍(010820): 노스롭 그루먼이 90조원대 차세대 전략폭격기 개발사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한가

    - 한미약품(128940): 어닝서프라이즈 시현에도 불구하고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닷새 만에 하락세

    - 삼성화재(000810): 대규모 자사주 매입 소식에 신고가 경신

     

     

     

     

    13:00 이 시각 주요 뉴스                                                            
    - 이주열 "세계경제 키워드는 불확실성…FOMC회의 주시..."美 금리인상 내년으로 넘어갈지 불확실…中 경착륙 가능성 낮아"
    - 올해 국내 M&A시장 95조원, 작년比 27% 급증
    - 롯데그룹 비상장 계열사 20곳 코스피 상장 가능.. 상장 봇물 터질까?
    - 서울 전세 올해 들어서만 5000만원 상승
    - 무디스 "한국경제, 외풍에도 성장세 유지할 것"
    - 무역업계 53.6%가 한일 FTA 찬성
    - IMF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급격 경기 둔화 전망"
    - 일본 9월 소매판매 전월比 0.7% 증가에 그쳐

     

     

     

     

     

     

    현대글로비스(086280 KS)

    -현대차와 유코카캐리어 간 완성차 운송 계약 연장

    -언론에 따르면 유코카캐리어와 현대차 간의 완성차 운송 물량 수송 계약이 연장된 것으로 알려짐.
    -계약 연장 기간은 4년으로, 2016~2017년에는 운송물량의 50%를, 2018~2019년에는 40%를 운송할 것으로 알려짐. 

    -현재 60%인 점을 감안하면 점진적으로 운송물량이 감소하며, 현대글로비스 기준으로는 현재 40%에서 2년마다 10%pt씩 비중이 상승. 

    -10%pt를 가져올 때마다 매출액 1,200억원, 영업이익 90억원 가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당사는 현대글로비스의 운송 비중이 2016년부터 30%pt 추가(총 운송 물량 70%)될 것으로 가정하고 있음. 따라서, 뉴스가 사실일 경우 소폭의 영업이익 추정치 하향(3% 내외)도 배제할 수는 없음. (물량에 대한 실적 민감도는 보고서 참조)

     

     

     

     

    10시 시장 코멘트- 한투증권 투자정보팀
    - 미국 증시는 금리·통화정책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하루 앞두고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 마감
    - 강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세가 하락을 주도하며 2,030P선 중반에서 약세 흐름
    - 소폭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외국인 매도세로 하락 반전후 약보합세

     

    ■ 10시 특징종목 및 이슈   
    - 네이처셀(007390): 중국 면세점 피부재생센터 오픈 소식에 신고가 행진
    - 이퓨쳐(134060): 중국 교육 사업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티브이로직(121800):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사흘 연속 상한가
    - 조이맥스(101730): '맞고의 신' 사전예약에 돌입 소식에 초강세
    - 선데이토즈(123420): '애니팡 맞고' 사전예약 돌입 소식에 초강세
    - 아이엠(101390):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96.3%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한글과컴퓨터(030520):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했다는 소식에 강세
    - 일양약품(007570): 자체개발한 백혈병치료제 '슈펙트' 1차치료제 허가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바이오랜드(052260): 화장품 원료시장 성수기인 4분기 실적 개선과 생산설비 증설에 따른 기대감에 초강세

    - 동부건설(005960): 매각 본입찰에 1개 업체만이 참여했다는 소식에 급락세
    - 이아이디(093230): 전 경영진이 횡령 혐의 등으로 공소가 제소됐다는 소식에 급락세
    - 한양하이타오(064090):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따른 주식 추가 상장에 따른 물량 부담에 급락세
    - 미동전자통신(161570):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며 나흘 만에 하락세

    - LG화학(051910): 테슬라 모터스와 전기차 배터리 협상을 하고 있단 소식에 신고가 경신
    - C&C자산관리(032040): 프빌리지·골프장 운영 매출이 반영돼 매출 증가 및 고배탕 메리트가 부각되며 사흘 연속 강세

    - 현대산업(012630): 신주인수권 행사에 따른 물량 부담에 급락세
    - 현대글로비스(005380): 현대.기아차 완성차 수출물량에 대한 실망감에 급락세

     

     

     

     

    ■ 특징주-<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

     

    - LG화학: 니혼게이자이신문은 LG화학과 테슬라가 전기차 리튬 이온 배터리 관련 계약에 대해 최종 입장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하며 미국 테슬라사(社)와의 전기차 배터리 계약 기대에 강세

     

    - 한국항공우주: 박근혜 대통령이 한국형 전투기(KF-X)사업 성공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며 강세

    - 삼성화재: 전날 삼성화재는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제고 사유로 5320억3000만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하며 강세

    - LG생명과학: 3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양호한 수준"이라며 "기술료 120억원을 제외하고도 분기 영업흑자를 기록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하며 목표주가를 8만원으로 상향조정 (현대)

    - 티브이로직: 최대주주를 변경하는 주식 양수도계약을 체결하고 유상증자와 사채발행을 통해 200억원 가량의 자금을 조달하게 됐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 바이오랜드: 올해 화장품 원료 시장의 강자로 생산설비 증설로 중장기 성장 동력도 마련했다고 진단.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3만4000원을 유지 (한국)

     

    - 선데이토즈: 애니팡 맞고’의 사전 예약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

    - 아이엠: 올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9억4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6.3% 증가했다고 이날 공시하며 호실적에 급등

     

    - 현대글로비스: 3347억원을 들여 자동차 운반선 4척을 구입한다고 공시하며 대규모 설비투자 결정에 급락

    - 이아이디: 전 경영진이 횡령 혐의 등으로 공소가 제기됐다는 소식에 급락

    - 동부건설: 매각절차를 밟고 있는 동부건설 본입찰에서 사모투자펀드(PEF) 한 곳만 응했다는 소식에 약세

    - 현대상선: 최근 정부는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경영진에게 금융 및 세제 지원을 앞세워 합병을 권유했다는 소식에 약세

    - 한양하이타오: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따른 주식 추가 상장에 따른 물량 부담에 급락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한 완성차 해상운송계약 내용을 발표한 현대글로비스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완성차 수출 물량이 투자자들의 기대치에 못 미쳤다는 분석이다. 28일 오전 9시41분 현재 현대글로비스는 전일 종가 대비 2만4000원(10.28%) 내린 20만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차와 7388억원 규모, 기아차와 6337억원 규모의 완성차 해상 운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각 회사와의 계약 규모는 완성차 수출 물량 중 50 %에 해당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날 또 완성차 운송을 위해 자동차 운반선 4척을 3347억원에 구입키로 결정했다고도 공시했다. 조병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가 발표한 완성차 운송 물량이 투자자들의 기대치에 못 미쳤다는 실망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음식료 다이제스트(10.27) [한투증권 이경주]

    ㅇ업종 performance: 음식료지수 -0.55%로 코스피(-0.17%)대비 약세

    ㅇHot stock-오뚜기 +5.38%, 팜스코 -3.92%, 크라운제과 -8.66%

     

    ㅇ공시

    ① LG생활건강 3분기 실적발표: 음료부문 매출액 +7.8% YoY, 음료 영업이익 +56.1% YoY

    ② 풀무원: 100% 소유한 자회사 풀무원식품이 48.8% 보유한 아사히식품공업주식회사가 증자를 결정. 금액은 230억원 규모이며 목적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마련

     

    ㅇ뉴스 & 코멘트

    ① 육가공협회 "한국은 섭취량 적어 문제없다": 과거 만두파동이나 과자의 공포보다는 제조업체에 미치는 단기 영향 작을 듯. 그러나 육가공시장의 성장률이 최근 10% 전후로 높았던 만큼 관련 품목의 모멘텀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는 작용할 듯. 장기적으로 이를 계기로 웰빙컨셉에 부합한 제품 개발 늘어날 전망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27/0200000000AKR20151027093251030.HTML?input=1195m

     

     

    ② 롯데, 순환출자 84% 해소…호텔, 1천억 들여 계열사 지분매입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27/0200000000AKR20151027050400030.HTML?input=1195m

     

     

    ③ KT&G, 세계 ‘넘버 5’ 담배기업 ‘우뚝’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1027000534&md=20151027111817_BL

     

     

    ④ BAT, JTI코리아, 소량포장 '꼼수' 막힌다…담배 20개비로 규제

    http://news1.kr/articles/?2468971

     

     

    ㅇ곡물 & 라이신 가격(DoD)

    ① 곡물: 대두 -1.17%, 소맥 +3.77%, 옥수수 +1.25%, 원당 +2.52%

    ② 중국 라이신: 27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7.5위안/kg(-0.92% DoD, -0.92% WoW)

    ③ 중국 메치오닌: 27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33.3위안/kg(+0.00% DoD, -0.15% WoW)

     

     

     

     

     중국 소식

     

    1. 글로벌 7대 운용사 참혹한 3분기!!!

    CNBC보도에 따르면 블랙락, T Rowe Price, 템플턴, BNY Mellon, JP Morgan, BOA, Merill Lynch, State Street 이상 7대 운용사 3분기 운용 손실이 7,277억US$로 대부분 -4%~-11% 언더퍼폼했다.  그 중 최대인 블랙락은 약 2,150억US$의 손실로 북미 최대 운용사인 Nordea Asset Management의 자산 규모와 맞먹는 손실을 봤다.  주요 원인으로 수수료경쟁, 리스크 관리비용 증가에 설상가상으로 주식이상 파동으로 손실이 더욱 커졌다 전문가에 따르면 11년이후 최악의 분기였다고 자평하며 자금이 계속 빠지고 있고 지난 3Q의 손실이 비단 1회성은 아닐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다우존스 제조업 지수가 이번달 7%가까이 반등했다며 투자자들이 몇달 남지 않은 연말까지 자금을 빼진 않을것이고 시장도 개선 가능성도 있다고 기대했다

     

    2. 골드만삭스 : 철광석 대폭 하락 가능성

    골드만삭스 호주 Katie Hudson은 블름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주요 생산자들의 증산으로 공급 증가, 수요 부진으로 철광석 가격은 톤당 50위엔 이하로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3. 중국 인사부 : 양로금(국민연금) 증시 유입 자금 16년부터 시작!!! 규모는 2조위엔을 초과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4. 중국 부실자산 총 규모 10조위엔 초과 -> 처분 방식 고민중


     

     

     

     

    ■ [조선/기계] KDB대우 성기종
    ㅇ현대중공업, 노르웨이서 $6억 시추선 발주 취소 통보

    - 노르웨이 프레드올센사로부터 7,000억원 규모의 Semi-Rig 계약 해지 통보
    - 시추선 건조 과정에서 발생한 추가 비용의 지급 문제 등을 놓고 갈등

    - 2012년 5월 프레드 올센 에너지로부터 6억2000만 달러에 수주
    - 지난 3월 인도할 예정이었으나 선주사의 빈번한 설계변경 요청 등으로 12월로 인도시점이 연기됨
    - 현대중공업은 이 과정에서 추가로 발생한 비용 1억6700만달러(1884억원)을 요구했지만 거절
    - 지난 22일 런던해사중재협회(LMAA)에 중재 신청
    - 이에 맞서 프레드 올센 측은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선수금 1억8000만달러의 반환과 이자 지급 요구 중 
    - 양사간 어떤 결론도 내지 못한 상황으로 중재 결정에 따라 정리될 것으로 봄


    [지금 현재 보유중인 시추설비: 총 3척]
    -시드릴 Semi-rig 1척 (현대삼호중공업) - 약 5억 7,000만 달러 (지난 3Q 취소 확정, 추가 비용에 대한 중재 신청중)
    -프레드 올센 Semi-rig 1척 (현대중공업) - 약 6억 2,000만 달러(중재 신청중이나 취소 확정은 아님)
    -다이아몬드 Semi-rig 1척 (현대중공업) - 약 7억 5,500만 달러 / 인도 마감 일자: 2015년 11월(아무 통보 없음)

     

     

     10월 28일 (수) 리서치 아침회의

     

    ㅇ 전기전자 / 권성률 팀장
    - 애플 CY3Q15 실적 예상치 상회 : 사상 최고 실적 기록
    - 전년동기대비 글로벌 전지역 성장, 특히 중국 판매량 크게 증가
    - 아이폰6s 판매량 성장세 지속. 아이폰ASP $670로 사상 최고치 경신
    - 당 분기 아이폰 구매자의 30%가 기존 안드로이드 사용자로 안드로이드 시장 잠식중
    - 다음 분기도 성장세 지속 및 컨센서스 충족할 것

     

    ㅇ LG이노텍 / 권성률 팀장
    - 낮아진 기대치에 부합한 3Q15 실적
    - LED 성과 부진, 전장부품 매출증가 및 수익성 개선, 카메라모듈이 전체 실적 견인
    - 미약하지만 우상향 지속할 것
    - 4Q 차량부품의 신규수주, 카메라모듈 견조할 것

     

    ㅇ LG생활건강 / 박현진 연구원
    - 3Q15 예상대로 호실적 달성
    - 화장품은 예상수준, 음료와 생활용품 이익률 개선 증대
    - 지난해 세월호이슈 및 통상임금 비용 발생 등 실적베이스 낮아 기저효과 지속
    - 중국 생활용품시장 내 점유율 확대 기대, 중장기 관점에서 업종 내 최선호주 유지

     

    ㅇ Global Close-up / 설태현 연구원
    - 미국 기업 70% 이상이 EPS 서프라이즈 기록중
    - 매출성장은 둔화되는 가운데 비용절감을 통한 이익개선 부각
    - 지속적인 배당성향 상향으로 배당수익률 증가
    - 강력한 주주환원은 주가 상승을 더욱 뒷받침할 전망

     

     

     

      

     

    ■ 늙고 싶지 않은 욕망의 해답은 ‘항노화’

     

    ㅇ걸음마 수준인 한국 항노화산업의 성장에 주목할 때
    외모가 출중하면 많은 게 용서되는 시대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항노화산업은왠지 낯설다. 항노화는 국내에서 정의 및 분류체계가 정립되지 않은 형성 초기 단계의 산업이기 때문이다. 항노화란 쉽게 말해서 안티에이징(Anti-aging)이다. GlobalIndustry Analysts에 따르면 세계 항노화 제품시장은 2015년 2,919억달러로 전년대비 9.3% 성장할 전망이다. 선진국에는 정부 산하의 연구기관까지 있을 정도로 발전된 시장이며 북미, 유럽 그리고 일본이 전체 시장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 항노화 시장의 규모는 약 16조원으로 추정되며 향후 고령화, 미(美) 추구, 그리고 건강증진 욕구에 기반한 장기적인 성장산업으로 각광 받을 전망이다.


    ㅇ국내 대표적인 항노화 시장은 안면미용(보톡스, 필러 등)과 화장품
    항노화산업은 소비재(화장품, 식품), 의료(시술, 의약품), 그리고 서비스(에스테틱등) 등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 국내 시장에서의 비중은 소비재 75%, 의료 18%,서비스 7%로 추정된다. 아름다움의 기준이 ‘화려함’에서 ‘젊음’으로 이동하면서 동안 열풍이 불고 있다. 이는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등의 기능성 화장품 구매와 병원에서의 리프팅 및 주름개선 시술 증가로 이어진다. 향후에도 외모 중시 풍조가 지속되면서 보톡스/필러/레이저 시술 등의 안면미용과 화장품이 항노화 시장의 성장을주도할 것으로 판단된다. 피부과용 장비업체 루트로닉과 하이로닉, 안면성형용 필러업체 휴메딕스, 기능성 화장품 원료업체 바이오랜드와 에이씨티의 수혜가 예상된다.


    ㅇ스몰캡 전략: 중소형주로의 순환매 재유입 가능성 상존
    최근 대형주의 상대적 강세에는 펀더멘탈적 성격과 동시에 계절적/순환적 성격이가미되어 있다는 점에서 언제든지 시장 순환매가 중소형주로 재차 방향을 틀 가능성이 있다. 전술적으로는 본격적인 3분기 실적시즌에 돌입한 만큼 8~10월중순의‘고멀티플 회피/저멀티플 선호’라는 밸류에이션에 따른 차별화보다는 3분기 실적 개선 모멘텀에 따른 차별화를 상정한 접근이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 종목분석

     

    바이오랜드(052260) 매수 34,000원
    더존비즈온(012510) 매수 27,000원
    피에스텍(002230) 매수 11,000원
    나스미디어(089600) 매수 72,000원
    아프리카TV(067160) 매수 45,000원
    휴메딕스(200670) Not rated -
    C&S자산관리(032040) Not rated -
    동국산업(005160) Not rated -
    SGA솔루션즈(184230) Not rated -
    유비벨록스(089850) Not rated -
    아이앤씨(052860) Not rated -
    AJ네트웍스(095570) Not rated -
    민앤지(214180) Not rated -
    씨큐브(101240) Not rated -
    율촌화학(008730) Not rated -
    큐브엔터(182360) Not rated

     

     

     

    ■ 2016년 Theme(3) 중국의 문화굴기

     

    ㅇ중국 저가/자기 만족형 소비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제품: 엔터

    중국 소비 제품 중에서 저가/자기 만족형 소비 제품은 성장하고 있다. 일본 페스트리테일링(유니클로)과 스타벅스의 중국 매출 증가 및 중국 저가 항공사인 상하이에어라인 상장 이후 주가 급등 등이 이를 반증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시장도 이러한 맥락에서 전세계 5위에서 2013년 2위까지 성장했다.아모레퍼시픽의 매출, 영업이익, 주가가 2014년부터 레벨업 됐다는 점에서 저가/자기 만족형 제품 중 전세계 2위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산업을 찾아야 한다.가시성이 높은 산업은 중국 엔터 시장이다. 연 평균 11%씩 성장하고 있어 2016년~17년에는 일본을 제치고 전세계 2위 시장으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문화 산업은 규제를 피하는 것이 중요. 내부 수요, 자본, 외교로 피할 수 있음

    엔터와 같은 문화 산업은 정부의 규제가 따라오기 마련이다. 실제로 2010년 중국영화 개봉 비율(개봉 편수/제작편수*100)은 17%에서 2014년 63%까지 높아졌다.그러나 규제를 넘어설 수 있는 방법이 생기고 있다. ① 중국 엔터시장은 유형자산과 무형자산의 투자 불균형이 심한 편이다. 내부적인 엔터 콘텐츠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해외 M&A가 확대되고 있다. ② 중국 거대 IT 기업들이 엔터시장에 진
    입하면서 지적재산권과 저작권 개념 확산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의 저작권 등록 건수는 최근 3년간 20%가 넘게 증가하고 있다. ③ 한중 FTA 체결의 수혜 품목 중 하나인 엔터 관련 산업의 수출증가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EU와 한미FTA체결 이후 수혜 품목은 비수혜 품목 보다 높은 수출증가세를 기록했다.


    국내 오락/문화 산업 분야로 유입되는 외국인 직접투자(FDI)를 보면 2013년 1분기를 저점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2015년 오락/문화 산업 외국인 직접투자 중94%가 중국에서 유입됐다는 점을 감안 시 중국의 국내 엔터 콘텐츠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ㅇ외국인 직접투자 이후 이익은 성장. 해외 매출비중 높은 엔터 콘텐츠 기업 관심

    해외에서 어느 정도 검증을 받은 국내 엔터 콘텐츠 회사들과 중국계 자본이 결합해 중국 시장으로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과거 제조업의 경험을 감안 시 외국인직접투자는 기업이익에 1년 정도 선행하는 특징이 있다는 점도 특징적이다.


    에스엠(2015년 상반기 해외 매출 비중 41%)과 와이지엔터(46%) 등과 같은 음반관련 기업들이 전반적으로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편이다. CJ E&M은 국내 엔터콘텐츠 기업 중 해외 매출 금액이 가장 큰 기업이고 올해 들어 해외 매출 비중(8%후반대)이 소폭 증가했다. NEW(2%에서 7%로 증가)와 쇼박스(4%대 진입)의 경우절대적인 해외 매출 비중은 낮지만, 최근 해외 매출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한국 주식시장 전망: FOMC성명서를 기다리며 소폭 하락할 것           KR

     

    ㅇ한국 주식시장은 FOMC성명서를 기다리며 소폭 하락할 것
    ㅇ전일 한국 주식시장 :중국영향을 박아 장 후반 낙폭을 줄이며 마감
    ㅇ아시아 주식시장 : 중국의 공업이익 영향을 받아 혼조세

    ㅇ유럽 주식시장 : 영국 GDP 성장률 둔화와 유가하락으로 하락

     

    ㅇ미국 주식시장 : 경제지표둔화와 유가하락으로 하락

    미국시장은 경제지표 둔화와 유가 하락으로 하락했다. 시장은 내구재주문과 소비자신뢰지수가 위축을 보이면서 하락 출발했다. 여기에 포드를 비롯한 일부 기업들의 실적 악화도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그렇지만 알리바바나 듀폰, 화이자등의 실적 호전을 반발 매수세를 보이며 낙폭을 줄이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시장은 유가하락에 따른 원유섹터 하락과 M&A로 인한 헬스케어업종 상승, 그리고 개별 기업들의 실적에 따른 변화 등이 이어지며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다우지수는 -41.62p(-0.24%) 하락한 17,581.43p로 마감했고,S&P500지수는 -5.29p(-0.26%) 하락한 2,065.89p로 마감했다. 나스닥은 -4.56p(-0.09%) 하락한 5,030.15p로 마감했다. 중소형지수인 러셀2000지수는 -1.23%,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0.67% 하락했다. 변동성지수인 VIX지수는 +0.14p 상승한 15.43p로 마감했다.


    ㅇMSCI 한국지수 :-0.79%하락
    ㅇMSCI 이머징마켓지수 :-1.14%하락

    한국 주식시장을 알 수 있는 MSCI 한국지수는 -0.43p(-0.79%) 하락한 54.27p로 마감했고, MSCI 이머징마켓지수는 -0.41p(-1.14%) 하락한 35.55p로 마감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506계약 순매도속에 -0.40p 하락한250.70p로 마감했다. 이는 환산지수로 2,041p정도 되는 수준이다.이러한 흐름속에 한국 주식시장은 FOMC성명서를 기다리며 소폭 하락할 것이다.


    특히, 미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미 연준의 10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더욱 낮아졌다. 거기에 중국 공업기업이익에 이어 알리바바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한 모습을 보이면서 중국에 대한 우려감이 완화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애플의 주당순익이 예상치인 1.88달러를 상회한 1.96달러를 기록하면서 반도체 섹터중심으로 우호적인 일 것이다.

     

    하지만 미 국방부에서 남중국해의 군사작전을 정당화하는 발언을 하면서 남중국해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러한 지정학적 리스크는 위의 상승요인을 상쇄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이 후 FOMC성명서를 기다리며 소폭하락 할 것이다. 그래서 코스피지수는 2,035~2,055p에서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 남중국해 미·중 긴장확대 관련

     

    남중국해의 미국 구축함 진입은 본격적인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부인으로 보는 것이 타당. 중장기 및 반복적
    으로 행하여 질 것이라는 점 상기 필요. 남중국해를 둘러싼 미·중의 긴장고조는 이전과 달리 중동 및 동북아시
    아의 긴장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경계. 이는 G2 의 패권경쟁적 성격을 보이기 때문. 결국, 자산시장의 위험회피 성향을 확대시키는 반면 방위산업에는 수혜가 될 수 있다는 점 상기


    Fact : 미 구축함 남중국해 근해 접근
    - 10/26 일 미 국방부 난사군도(남중국해)의 중국 인공섬 근해에 자국 해군전력 접근 중 언급
    - 해외 주요 언론 또한 일본 요코스카항을 모항으로 하는 미국 이지스 구축함이 남중국해 인공섬 접근과 더불어 대잠초계기 등을 함께 투입하였다고 보도
    - 미 구축함이 중국의 인공섬 건설 이후 처음으로 진입하였다는 점에 의의
    - 이는 사실상 중국의 남중국해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미국 입장에서 실효적으로 부인하였다고 할 수 있음


    Impact : 동아시아 지정학적 Risk 확대 경계, 다만, 업관련주 수혜 가능성 부각
    - 이번 미 군사작전의 경우 ‘12 년 신국방지침(Sustaining U.S Global Leadership) 에서 밝힌 중국의 반접근 및지역거부(Anti-Acess/Area Denial) 행위에 대한 첫번째 물리적 대응이라는 점에 관심 필요
    - 이는 미국의 군사적 행동이 일시적이기보다 중·장기 및 반복적으로 행하여 질 수 있음을 시사
    - 한편, 중국의 입장에서도 이미 ‘15 년 국방백서에서 동 지역에 대한 미국 및 일본의 간섭을 안보위협으로 밝힌만큼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다고 할 것
    - 남중국해에 대한 미·중간 긴장 확대의 경우 G2 간 패권경쟁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 특징
    - 이는 단순히 남중국해의 긴장확대가 동 지역뿐만이 아닌 중동, 동북아의 지정학적 Risk 를 동반 확대시킬 수있음을 시사
    - 결국, 동 지역 긴장확대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자산시장의 위험회피성향을 강화시킬 수 있고 이는 이머징 국채 가산금리의 상승과 더불어 아시아 이머징 주식 및 통화 약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경계 필요
    - 한편, 관심이 필요한 부분은 역사적, 지리적으로 복잡하게 얽힌 동 지역의 특성이 여타 주변국의 군비경쟁을확대시킬 수 있는 부분
    - 국내 방위산업의 경우 동 지역에 36.8%(‘10~’14 년 누적) 수출을 의존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가능성 부각될수 있다점 상기 필요

     

     

     

    ■ 양대 해운사 합병 권유 보도 코멘트             KB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에 합병을 권유. 추후 사실 여부 확인 필요, 합병이 일어난다면 단순합병보다는 인수 후 합병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임, 피인수업체의 가치평가 방식이 핵심이슈가 될 것


    ㅇ아직은 언론보도가 나온 단계에 불과함. 사실 여부에 대한 추가 파악 필요
    - 어제 (10월 27일) 복수의 언론을 통해 정부가 국내 양대 컨테이너 해운사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간 합병을 권유했다는 내용이 보도되었다. 이러한 언론보도가 사실인지의 여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나, 보도 내용과 같이 합병 아이디어가나왔다면, 그 배경과 향후 상황의 전개 방향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볼 필요는 있다.
    - 그간 두 업체는 자산매각, 신속인수제도를 통한 회사채 상환, 모기업의 지원 등으로 필요한 유동성을 확보해왔다. 그러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컨테이너 운임 급락에 따라 현금흐름이 크게 개선되지 못했고, 이에 정부가 정상화 방법의 일환으로 합병을 권고했을 가능성이 있다.


    ㅇ합병이 일어난다면 단순 합병보다는 인수 후 합병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 양사가 합병할 경우 양측의 기존 대주주들 (대한항공, 현대엘리베이터)이 계속 지분을 보유하기보다는 한 편이 다른 편의 지분을 인수한 후 양사를 합병시킬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얼라이언스의 선택 (한진해운은 CKYHE, 현대상선은 G6 얼라이언스 소속)을 포함해 구조조정 과정에서 빠른 경영판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최근 시가총액만을 기준으로 할 때, 한진그룹이 현대엘리베이터로부터 현대상선 지분을 인수할 경우 3,000억원 (현대상선 시가총액 1.3조원 X 23.7%)이, 현대그룹이 대한항공으로부터 한진해운 지분을 인수할 경우 4,000억원 (한진해운 시가총액 1.2조원 X 33.2%)이 필요하다 (상반기 말 별도기준 대한항공의 자본총계는 2.3조원, 현금성자산 1.3조원이며, 현대엘리베이터의 자본총계는 5,064억원, 현금성 자산은 1,524억원임).


    ㅇ 합병 후에도 자구노력과 정책적 지원은 필요... 피인수 업체의 가치평가 방식이 핵심이슈가 될 것
    - 합병이 이뤄질 경우 양사는 중복 운항중인 서비스를 통합함으로써 고효율 선박의 활용도를 높이고, 저효율 선박의 가동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항만, 유류공급업체 등에 대한 가격협상력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므로 단기 대책은 될 수 없다. 합병 후에도 양사가 이미 추진하고 있는 원가 절감노력이 경쟁력 회복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한편 선박 경쟁력 회복을 위한 투자도 병행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선박금융 등의 지원이 필요할 것이다.
    - 이러한 양사 합병 아이디어가 현실화 될 경우 KB투자증권 운송 유니버스에서 주가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종목은 한진해운, 현대상선, 대한항공이다. 피인수업체의 가치평가가 어떤 방식으로 이뤄질 것인가에 따라 인수 업체의 재무적부담, 후속적인 정책 지원의 필요성이 달라질 것이다.

     

     

     

     

    ■ Apple 실적 코멘트                        키움


    >> 3분기(CY) 실적 시장 예상치 부합, 4분기 가이던스도 예상치 수준 제시,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강보합
    - 3분기 매출액 515억달러(YoY 22%), EPS 1.96달러(YoY 38%)로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510억달러, EPS 1.88달
    러) 소폭 상회
    - 제품별로 아이폰 판매량은 4,805만대(YoY 22%, QoQ 1%)로 시장 예상치 부합, Mac PC는 571만대(YoY 3%)로
    양호, 아이패드는 988만대(YoY -20%)로 7분기 연속 역성장하며 부진, Apple Watch 판매량은 미공개, 380만대로
    추정. 지역별로는 중화권 매출이 99%(YoY) 급증하며 성장 뒷받침
    >> 4분기 매출액 가이던스 755~775억달러 제시, 이는 시장 예상치(771억달러)에 부합하는 수준. 연말 쇼핑 시즌
    아이폰 긍정적 판매 성과 암시
    >> 아이폰 판매 둔화 및 성장 한계에 대한 우려를 일부 불식시킬 듯. LG이노텍 등 부품 업체들에게 우호적

     

     

    ■  한미약품 3분기 실적 발표

    What’s New?
    -전일 한미약품은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 연결 기준 매출액 2,684억 원(+49.7% YoY), 영업이
    익 357억 원(+2,802.6% YoY), 당기순손실 250억 원(적자전환), 지배순손실 267억 원(적자전환)
    Implication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당히 상회. 다만 순손실 규모는 시장 컨센서스를 상당
    히 하회.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2,302억 원, 영업이익 137억 원, 당기순손실 98억 원, 지배순손
    실 56억 원
    Comment
    -매출액과 영업이익 호조 이유는 HM61713(EGFR 저해제, 폐암) 기술수출에 대한 계약금 $50M
    유입, 신제품 구구(발기부전) 효과, R&D 투자금액 감소 등에 기인.
    -EGFR 저해제 계약금 유입 관련해,
    외부 감정평가 결과를 반영해 특허권료 배분비율 7:3(한미약품:한미사이언스) 적용.
    -순손실 기록은 세무조사 관련 추징금 등 반영 때문. 이는 일회성 비용. 향후 정상적인 R&D 세
    액 공제 등을 적용 받는 법인세율 적용 예상
    -현재 파이프라인 내 퀀텀프로젝트 등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해외 파트너링 추진 중. 해외 파트너
    링 성과 도출은 동사의 중장기 펀더멘털 개선에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판단
    -한편 동사의 주가는 제약/바이오 섹터의 주가 흐름에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 따라서 동사의 양
    호한 주가 흐름은 제약/바이오 섹터의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
    -다만 최근 미국 금리인상, 중국 경기 우려 등에 대한 매크로 이슈로 제약/바이오 섹터 주가 흐
    름 부진. 따라서 실적 전망이 양호하고, 해외 진출 모멘텀을 확보한 종목들이 우선적으로 주가 차
    별화 가능할 것으로 예

     

     

     

     

    국내증시, 단기 상승에 따른 호흡조절 국면-대우증권

    10월 들어 거침없이 상승하던 KOSPI가 최근 상승탄력이 둔화되며 조정에 들어간 모습이다. KOSPI는1,800p에서 저점을 확인한 이후 2,050p까지 한 걸음에 달려왔다. 2,000선을 넘으면서 차익실현 욕구가 커지고 있고, FOMC 회의결과를 앞두고 눈치보기가 정점에다다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당분간 호흡조절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판단된다.

     


    국내증시, 20일 이격도로 판단하면 상승둔화국면에서의 조정 예상

     

    주가와 이동평균선 사이가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그 괴리율을 나타내는 이격도(disparity)를 통해서 보면 단기 조정이 예상된다. KOSPI의 경우 20일 이격도가10월 8일 102.67을 기록한 후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고점은 점차낮아지는 조정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KOSDAQ시장을 보면 20일 이격도가 9월 18일 103.73을 기록한 이후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다. 10월 20일과 10월 26일에 각각 101.26과 101.32를 기록하며 '2중 천정'을 형성한 후 하락전환하고 있어 조정흐름이 예상된다.

     

     

     

     

    ■ [미국 & 유럽]-IBK

    ㅇ 미국증시
    - 중국 공업수익 지표 부진으로 중국 경기둔화 우려 부각된 가운데 엇갈린 경제지표와 FOMC를 앞둔 관망세 및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한 에너지주 부진에 하락 출발 이후 약세 지속하며 3대 지수 0.2% 안팎 하락 마감
    - 달러 인덱스, FOMC 회의 결과에 대한 관망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 기준금리 인하에 이은 ECB의 양적완화 확대 전망 등으로 소폭 상승
    - 국제유가, EIA와 API의 원유재고 발표를 앞두고 생산 과잉 우려 지속된 가운데 미국 전략비축유 매각 소식에 하락

     

    ㅇ 유럽증시
    - 중국 공업수익 지표 부진으로 경기 둔화 우려 부각과 국제유가 하락으로 에너지주 약세 주도한 가운데 장 중 개장한 미국증시 부진에 낙폭 확대하며 주요국 지수 1% 안팎의 하락 마감

     

     


    [Midnight News]
    ㅇ 미국 10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97.6, 예상(102.9) 하회, 3개월래 최저치
    ㅇ 미국 9월 내구재 주문 -1.2%, 예상(-1.5%) 상회
    ㅇ 미국 8월 S&P/CS 대도시 주택가격지수 YoY 5.09%, 예상(5.10%) 하회
    ㅇ 미국 10월 리치몬드 연은 제조업지수 -1, 예상(-3) 상회
    ㅇ 미국 10월 서비스 PMI 잠정치 54.4, 예상(55.5) 하회, 9개월래 최저치
    ㅇ 유로존 9월 M3 통화공급 YoY 4.9%, 예상(5.0%) 하회
    ㅇ 영국 3분기 GDP 예비치 0.5%, 예상(0.6%) 하회
    ㅇ 노보트니 ECB 정책위원, "통화정책은 디플레이션보다 인플레이션에 적합, 디플레이션 벗어나기 위해서는 적극적 재정정책과 구조적인 정책 요소 필요"
    ㅇ 피치, "미국 의회 부채 한도 높이지 않을 경우 미국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관찰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어"
    ㅇ S&P, "일본 9개 지방은행 등급전망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ㅇ 블룸버그,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공화∙민주 지도부, 2년 예산안과 부채한도 증액 잠정합의, 셧다운 가능성 감소"
    ㅇ 애플 4Q15(회계연도) 조정 EPS 1.96달러, 예상(1.88) 상회, 시간외 거래서 주가 1% 미만 하락, 1Q16(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 755~775억달러 제시
    ㅇ 트위터 3Q15 조정 EPS 0.10달러, 예상(0.05) 상회, 매출부진 전망에 시간외 거래서 12% 이상 하락

     


    [Global ETF Comment]
    ㅇ FOMC를 앞둔 관망세와 중국 경기둔화 우려 부각된 가운데 국제유가 하락으로 글로벌 주식 ETF 전반적 하락세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최악은 지난 3분기 실적 시즌

    현재까지 발표된 실적만 놓고 보면 쇼크에 가까워

    조선, 건설을 제외한 업종들은 대체로 양호한 실적 발표. 예상치 5.4% 상회

    조선, 건설 업종 내 해외 관련 종목들의 실적 발표가 거의 마무리됐다는 점도 위안거리

    한국전력의 일회성 이익과 원화 약세/저유가 효과 기대되는 수출주 실적도 대거 남아

    기대를 완전히 꺾기에는 이르다고 판단. 순이익 기준 26~27조는 가능하리라 판단

     

    ▪ 현대증권 : 대내외 증시 환경 요인의 교착 상태 지속
    ㅇ글로벌 Risk-on 환경 조성 불구 경기, 실적, 밸류에이션 제한으로 등락 지속 예상
    -ECB 12월 추가 통화정책완화정책 시사, 중국 기준금리 및 지준율 인하 등에 이어 28일(현지시각) 10월 FOMC회의도 기준금리인상 시점 연기를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가능성이 높아 risk-on 환경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 그러나 제한적 반등에 그치고 있는 글로벌 경기 모멘텀 변수와 서프라이즈로 연결되지 못한 3분기 어닝시즌으로 인한 P/E 밸류 부담 등으로 당분간 증시는 제한적 범위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임.
    -현재 외국인 및 기관 동시 순매수 종목인 한화케미칼, LG전자 등과 함께 3분기 실적(실적/모멘텀) 이후 외국인 수급 반전이 기대되는 LS산전, 제일기획 등 주목.

    ㅇ선물 외국인 순매수세 지속 à 강도 둔화시 종목별 대응이 재차 중요해질 시점
    -선물 외국인과 외국인 비차익 PR 매수세 등의 유입 강도는 둔화될 것으로 전망. 1)선물 외국인의 순매수 사이클이 경험적 상단부분에 위치, 2)KOSPI 2,050선 이상에서 출회되는 기관 매도로 저항선에 봉착, 3)신흥국향 글로벌 유동성 부분에서의 유입 강도가 박스권 상단부를 뚫을 만큼 강하게 나타나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
    -그동안 국내증시 외국인 추이를 보면 시장을 사고 개별종목을 매도하는 엇갈린 수급 방향성을 보이고 있음. 이에 따라 외국인 수급의 원천이 되는 신흥국향 글로벌 유동성 역시 액티브 펀드의 영향력이 재차 강화되는 사이클로 접어들 가능성이 높음. 따라서 이전 비차별적인 대형주 위주의 코스피 흐름은 종목별, 섹터별 차별화 현상과 함께 개별 종목별 대응이 더욱 중요한 시점으로 전환될 것으로 판단

     

    ▪ KDB대우 : 인도 힘찬 활에서 튕겨 나온 화살도 마지막에는 힘이 떨어진다
    - 국내증시, 단기 상승에 따른 호흡조절 국면 이어질 듯
    KOSPI는 1,800p에서 저점을 확인한 이후 2,050p까지 한 걸음에 달려왔다. 2,000선을 넘으면서 차익실현 욕구가 커지고 있고, FOMC 회의결과를 앞두고 눈치보기가 정점에 다다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당분간 호흡조절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_ 글로벌 증시, 기술적 반등의 마무리 국면 나타나고 있어
    글로벌 증시의 움직임을 보면 신흥국 증시보다는 선진국 증시가 상대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부분 8월 중순에서 8월 말에 이르는 급락 전 수준에 근접한 만큼 기술적 반등으로 볼 수 있는 목표치에 다다른 모습이다. 이후 상승을 위해서는 증시를 견인할만한 모멘텀이 필요한 상황이다.

    - 국내증시, 대형주의 상대적 우위 속 기간조정 예상
    10월이 지나가고 있다. 월말엔 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국내 증시를 비롯하여 글로벌 증시가 짙은 관망세를 나타내고 있다. 뚜렷한 상승 모멘텀이 존재하지 않는 한 당분간 조정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조정을 염두에 둔 시장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그렇다고 급격한 가격조정은 아닐 것이다. 조정의 폭은 깊지 않은 상태에서 기간 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조정의 폭이 깊지 않을 것으로 보는 이유는 시장의 중심엔 여전히 대형주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형주 중심의 움직임이 예상된다. KOSPI의 소형주보다 중형주의 조정이 깊을 것으로 예상된다.

     

    ▪ 대신 : Focus on Quality: Overweight USA [글로벌 자산배분 요약]
    - 미국 통화정책 연내 정상화 가능: 글로벌 정책공조로 금리동결 이유였던 해외 불확실성 완화, 미국 부채증가 사이클 진입 임박
    - 미국으로 향하는 글로벌 유동성. 정책 정상화를 시작하는 미국에 대한 선호 증가. 미국인의 해외투자 1년간 3,000억달러 회수, 외국인의 미국자산 투자 2,000억달러 증가

     

    ▪ 유안타증권 : 글로벌 헤지펀드의 리스크요인

    ㅇ3분기 글로벌 헤지펀드 운용자산, 990억달러 감소
    -올해 3분기 헤지펀드 운용자산은 전 분기 대비 990억달러가 줄어든 2조 870억달러 기록. 이는 2008년 4분기 이후 분기 기준으로는 운용자산이 가장 크게 줄어든 규모
    -신규 자금 유입은 3분기에도 이어짐

     

    ㅇ하반기 헤지펀드 성과 부진
    -하반기 글로벌 매크로 변수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헤지펀드 수익률 부진
    -특히 Equity Hedge 유형과 Event Driven 유형 성과 부진

     

    ㅇ헤지펀드와 북클로징
    -하반기 FOMC 금리 이상 이슈로 헤지펀드는 우리나라 주식을 일부 순매도한 것으로 추정
    -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북클로징보다는 매크로 환경 변화가 헤지펀드 수급에 결정적 역할을 하였음

     


    ▪ 한국투자증권: 글로벌 자산배분전략: 미국은 금리를 올릴 수 있을까

    - 글로벌 이슈1. 미국 통화정책
     *금리인상을 어렵게 하는 요소는 물가와 부진한 미국의 경기지표
     *통화긴축을 모색하는 미국과 달리 유럽과 중국은 통화 완화정책을 펴고 있거나 완화카드를 고려 중
     *경기와 주요국 통화정책 상황을 볼 때 글로벌 저금리 상황은 예상보다 상당히 길어질 가능성 높음

    - 글로벌 이슈2. 신흥국 기업부채

    - 시장 view와 자산배분전략: 추천 자산은 유럽주변국 주식, 베트남 주식, 미국채권


     

     

     

     

    전일 증시특징

     

    [특징 섹터]MSCI 신규편입 기대감에 관련주 상승.
    ▷모간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는 11월12일(현지시간) MSCI 반기 리뷰를 진행할 예정. 아울러 이번 반기 리뷰에 따른 실제 종목 교체는 12월30일 종가 기준으로 이뤄질 예정.

    ▷이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은 그 동안 MSCI 리뷰를 보면 발표일부터 편입일까지 신규편입 종목의 시장대비 평균 수익률은 +8.7%(2015년 이후부터 계산시)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교체종목이 발표되기 전 예상종목을 추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신규편입 예상종목으로 뽑은 GS리테일, 오뚜기, 현대그린푸드 등의 주가가 상승 마감.

     

     

    [특징 종목]
    ㅇ 코스피시장 -
    TCC동양(002710) : 5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등
    한화테크윈(012450) : 3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한국항공우주(047810) : 3분기 사상최대실적 전망에 상승
    금호산업(002990) : 올해 신규 수주 1.5조원 돌파 소식에 상승
    삼진제약(00550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동아지질(028100) : 376.85억원 규모 공사 수주로 상승
    삼성중공업(010140) : 3분기 실적 시장전망치 상회에 소폭 상승
    대우조선해양(042660) : 채권단 자금 지원 기대감에 소폭 상승
    무림페이퍼(009200) :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소폭 상승
    무림P&P(009580) :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소폭 상승
    현대산업(012630) : 3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에 급락

     

    ㅇ 코스닥시장 -
    티브이로직(121800) :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및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로체시스템즈(071280) :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상한가
    서울반도체(046890) :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급등
    사람인에이치알(143240) : 3분기 실적 호조로 상승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 : 삼성전자의 헬스케어 플랫폼 상용화 소식에 상승
    리노스(039980) : 국가 재난망 사업 모멘텀 확보 분석에 소폭 상승
    엑세스바이오(950130) : 3분기 실적 실망에 하락
    데코앤이(017680) : 전환청구권 행사에 따른 물량부담 우려에 하락
    웨이브일렉트로(095270) : 3분기 영업이익 적자전환에 하락
    알톤스포츠(123750) : 3분기 실적 적자전환에 하락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이퓨쳐(134060) : 中 교육 사업 기대감이 지속되며 사흘째 상한가
    티브이로직(121800) :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및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이틀째 상한가
    네이처셀(007390) : 中 면세점에 피부재생센터 개점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서화정보통신(033790) : 中 차이나모바일 국내 제4이통 컨소시엄 참여 소식에 일부 통신장비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기산텔레콤(035460) : 中 차이나모바일 국내 제4이통 컨소시엄 참여 소식에 일부 통신장비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젠트로(083660) :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모멘텀이 지속되며 상한가
    에이스테크(088800) : 中 차이나모바일 국내 제4이통 컨소시엄 참여 소식에 일부 통신장비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텔레필드(091440) : 中 차이나모바일 국내 제4이통 컨소시엄 참여 소식에 일부 통신장비 관련주 강세 속 급등
    모다정보통신(149940) : 中 차이나모바일 국내 제4이통 컨소시엄 참여 소식에 일부 통신장비 관련주 강세 속 급등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삼성증권]

    ㅇ코리아써키트(007810)
    -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로 전 사업부 매출 확대중
    - 반도체용 PCB 거래선 다변화 및 주요 자회사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신한금융투자]
    ㅇ아모텍(052710)
    - '삼성페이' 출시 2개월 만에 가입자 100만명, 누적 결제금액 1,000억원을 이상을 기록, 이후 꾸준히 상승할 전망
    - 삼성전자의 주요 플래그십 제품과 더불어 중저가 스마트폰에도 삼성페이를 탑재할 가능성이 증가면서 매출 큰 폭으로 상승할 전망

     

    [NH투자증권]
    ㅇ매일유업(005990)
    - 동사의 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3,886억원(+5.1%, yoy)과 영업이익 106억원(+29.3%, yoy)으로 추정되며 예상보다 실적 개선폭이 클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 컵커피 점유율 상승, 중국 조제분유 수출 확대, 커피전문점 '폴바셋' 및 체험목장 '상하농원'과 같은 신규 사업 확대 등으로 실적 개선 본격화 전망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유튜브 레드" 출시(현지시간)
    - 세계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가 현지시간으로 10월28일에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유튜브 레드'를 미국 현지에서 출시할 예정.
    - '유튜브 레드' 이용자들은 PC나 스마트 기기 등에서 광고 없는 동영상 감상 및 다운로드를 통해 컨텐츠를 저장해 보는 것도 가능함. 또한, 유튜브 측은 레드 회원들에게 컨텐츠를 일정 기간 독점 제공한 뒤 일반 회원들에게 무료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힘.

     

    ㅇ 로보월드 2015
    - 로보월드 2015가 10월28일부터 11월1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
    - 행사목적 : 산발적 로봇 행사의 통합을 통한 시너지 제고 - 산업화 초기단계인 로봇의 선제적 시장 창출 - 로봇산업 성장의 기폭제 역할 및 대국민 로봇붐 조성 - 신규 로봇 비즈니스 창출 및 정보 교류의 장 마련.
    - 행사품목 : 제조업용 로봇, 전문서비스 로봇, 개인서비스 로봇, 로봇 부품, 로봇시스템 및 임베디드, 로봇콘텐츠, 3D프린터.

     

    ㅇ 다우존스 국제 컨퍼런스
    - 2015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국제 컨퍼런스가 10월28일부터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
    - 컨퍼런스에는 삼성전자, 신한금융지주, SK텔레콤 등 국내 편입기업들의 CEO, 임원, 해외 VIP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

     

    ㅇ 금속산업대전
    - '금속산업대전 2015'가 10월28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
    - 이번 전시회는 세계 20개국 350여 업체가 700여 개 부스로 참가하며, 총 8개의 세부 전시회로 나뉘어짐.
    - 세부 전시회 : '파스너&와이어 산업전', '다이캐스팅&주조 산업전', '자동차 및 기계부품 산업전', '프레스&단조 산업전', '튜브&파이프 산업전', '금속 표면처리&도장 산업전', '3D 프린팅 기술 산업전', '국제 알루미늄 산업전'

     

    ㅇ 한국기계전
    - 한국기계전이 10월28일부터 31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
    - 전시개요 : 1977년 국내 최초의 자본재전시회로 시작하여 20회째로 개최되는 37년 전통의 기계류 전문 국제무역전시회.
    - 전시품목 : 부품소재, 중간재, 조립품, 완성품, 플랜트 및 기자재까지 9개의 전문전시회로 구성될 예정.

     

    ㅇ 대한민국 물산업전
    - 제4회 대한민국물산업전이 10월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 예정.
    - 전시품목 : 멤브레인관, 하폐수처리, 수처리관련 설비, 상수도 생산공급 서비스, 약품, 먹는물, 측정기기, 처리공법 및 기술, 상하수도 플랜트 설계 및 건설, 환경종합설계, 상하수도관, 해수담수화, 해양심층수, 중수도, 하폐수 재이용, 기자재, 정책홍보관 등.
    - 주 최 : 국토교통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

     

    ㅇ 서울국제건축영화제
    - '제7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10월18일부터 11월2일까지 이화여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개최될 예정.
    - 아시아 유일의 건축영화제인 이번 영화제는 대한건축사협회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고 다가올 50주년을 새롭게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아 '세대공감의 건축'을 주제로 14개국 19편의 건축영화를 선보일 예정.

     

    ㅇ 삼성물산 3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대림산업 3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OCI 3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GS건설 3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현대글로비스 3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한국항공우주 3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대한유화 3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GS홈쇼핑 3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SK네트웍스 3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고려개발 3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LG유플러스 3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이노션 3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SKC 3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윈하이텍 실적발표 예정

     

    ㅇ 제주항공 공모청약
    - 애경그룹 계열의 국내 저가항공사인 제주항공이 28, 29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NH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피
    - 희망공모가 : 23,000~28,000원
    - 총공모주식수 : 5,500,000주
    - 액면가 : 5,000원

     

    ㅇ 에이치엠씨아이비제3호스팩 공모청약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에이치엠씨아이비제3호스팩이 27, 28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HMC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6,000,000주
    - 액면가 : 100원

     

     

     

     

    ■전일 글로벌 시장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美 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경제지표 부진 및 유가 하락 등으로 하락.

    -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하루 앞두고 관망세가 커진 가운데,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에너지 관련주들이 약세를 나타낸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다만, 하락폭은 제한적인 모습.

    -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을 보임. 지난 9월 내구재주문은 두 달 연속 감소했으며, 지난 8월 내구재주문은 감소폭이 확대됐음. 미국의 10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 수정치 102.6에서 97.6으로 하락. 아울러 미국의 10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전월 55.1에서 54.4로 하락. 이는 지난 1월 이후 최저치임.

    -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

    - 한편, 주요 기업들의 실적은 엇갈린 모습. 화학업체 듀폰은 3분기 순이익이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고 발표. 미국 택배 전문업체 UPS도 매출이 시장 전망을 하회했다고 발표. 반면, 제약업체 화이자는 3분기 주당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발표했으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는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 한편, 애플은 장 마감 후 2015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515억 달러, 순이익이 111억 달러, 희석주당순이익이 1.96 달러, 총마진율 39.9%로 사상 최고 실적을 발표.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 금속/광업, 복합산업, 운수, 소매, 화학,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소프트웨어/IT서비스, 산업서비스, 기술장비, 자동차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저가매수세의 유입에 강보합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3,409선에서 거래를 출발. 장 초반 지수는 빠르게 낙폭을 확대하며 장중한 때 3% 가까이 급락. 이후 지수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서서히 낙폭을 만회. 장 막판 지수는 상승전환에 성공하며 3,434선에서 거래를 마감. 지수는 오전장중 하락세를 오후장에 모두 만회하며 강보합 권에서 장을 마감.

    - 한편, 중국 제18기 공산당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5중전회)가 개최중인 가운데 향후 5년 간 중국 경제발전 청사진인 13.5계획을 확정할 예정. 이번 13.5계획에는 중국 제조 2025, 신산업 정책 방향 등이 중점적으로 언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29일부터 이틀간 독일 메르켈 총리가 중국을 공식 방문할 예정. 양국 정상은 산업 4.0 협력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알려짐. 특히, 산업 4.0과 중국 제조 2025 전략은 스마트 제조업이라는 공통된 키워드가 있어 향후 양국의 협력 잠재력이 큰 것으로 알려짐.

    - 업종별로 은행주, 증권주, 보험주들이 혼조 마감한 가운데, 부동산주, 항공주, 철강주는 하락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美 FOMC 회의 경계감 및 엔화 강세 등으로 하락.

    -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 FOMC 회의를 앞둔 관망세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닛케이지수는 18,961엔선에서 강보합 출발. 이후 지수는 이내 하락세로 전환한 후 낙폭을 확대해 결국 18,777엔선에서 장을 마감.

     

    - 밤사이 발표된 미국의 9월 신규 주택판매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데다 현지시간으로 27~28일 개최되는 美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둔 경계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아울러 미국과 중국의 남중국해를 둘러싼 불안이 커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나타낸 점도 증시에 악재로 작용.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복합산업, 통신서비스, 에너지, 금속/광업, 은행/투자서비스, 화학, 자동차, 보험, 기술장비, 운수, 산업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 해외경제미드나잇 뉴스

     

    다우지수는 17,581.43pt (-0.24%), S&P 500지수는 2,065.89pt(-0.26%), 나스닥지수는 5,030.15pt(-0.09%),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65.71pt(-0.67%)로 마감

     

    - 미 증시는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 발표를 하루 앞둔 경계감과 경제지표가 대체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데 따라 하락 마감, 업종별로는 필수소비재와 헬스케어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 마감

     

    - 유럽 주요 증시도 하루 앞으로 다가온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발표에 대한 관망세가 확산되며 하락 마감

     

    - WTI유가는 전세계 공급 우위 지속 전망과 미국 원유재고 증가 예상, 미 정부의 전략비축유(SPR) 판매 계획 등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0.59(-1.34%) 하락한 $43.39에 마감

     

    미 상무부는 9월 내구재수주실적이 전월 대비 1.2%(계절 조정치) 감소했다고 발표. 이는 마켓워치 조사치 -2.3%를 상회. 8월 내구재수주실적은 당초 2.3% 감소에서 3% 감소로 수정됨 (Bloomberg)

     

    일본은행(BOJ)은 이번주 정책회의에서 추가 완화를 논의할 것이라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 BOJ 내부에서 추가 완화가 기업심리를 개선시키고 임금인상을 부추길 것이라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음 (Bloomberg)

     

    경제학자,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들을 대상 으로 벌인 미국 연준 관련 설문조사에서, 앞으로 12개월간 경기 침체가 나타날 확률이 22% 2013 1월 재정 절벽 논쟁 이후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CNBC)

     

    애플이 2015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515억 달러, 순이익이 111억 달러, 희석주당순이익이 1.96 달러, 총마진율 39.9%로 사상 최고 실적을 냈다고 27(현지시간) 밝힘 (Bloomberg)

     

    알리바바는 27(현지시간) 모바일 부문에 힘입어 3분기 매출이 32% 증가한 349천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 (Bloomberg)

     

    트위터의 올해 9월말 기 준 활동 사용자가 3700만 명으로 6월 말 대비 300만 명(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됨. 매출 56900만 달러, 손실은 13200만 달러 기록하면서 시장예상치 하회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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