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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0/29(목)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10. 29. 07:37

    15/10/29(목)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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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 FOMC 성명서의 영향을 받은 아시아시장           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FOMC 성명서의 영향으로 혼조세
    ㅇ일본 주식시장 : 엔화약세로 상승

    ㅇ중국 주식시장 : 5중전회 정책 및 메르켈 독일 총리 방중기대감으로 상승

    ㅇ한국 주식시장 : 미 연준의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에 하락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FOMC회의 결과로 상승

    ㅇ한국 채권시장 : 한국 채권시장은 국채발행 일정을 앞두고 매파적인 FOMC회의 결과에 영향으로 하락

    ㅇ중국 주식시장 : 5중전회 정책 및 메르켈 독일 총리 방중 기대감으로 상승했다.장 초반, 금일 폐막하는 5중전회의 정책발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이끌었다. 하지만 10조~20조 위안 규모의 국유기업 IPO를 추진 할 것이란 소식이 부담으로작용했다. 이 후 장 중반 금일 부터 국빈 방문하는 메르켈 총리에 대한 기대감이작용했다. 특히, 함께 방중하는 독일 자동차 회사가 중국에 5년간 200억 유로를 투자할 계획을 밝히면서 상승세 전환 후 상승폭을 확대했다. 그 결과, 현재상해종합지수는 +35.78p(+1.06%)상승한 3,410.97p를 보이고 있다.


    ㅇ한국 주식시장 : 미 연준의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에 하락했다. 장 초반, 삼성전자가 자사주 매입과 분기별 배당 검토 등 친 주주정책에 대한 발표로 상승세를보였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IM부분 부진과 4분기 전망이 불투명함에 따른 차익실현 움직임으로 삼성전자는 상승폭을 축소했다. 거기에 미 연준의 연내금리인상 가능성에 외국인이 매도세로 전환하면서 코스피 지수는 -8.35p(-0.41%)하락한 2,034.16p로 마감했고, 코스닥도 -2.90p(-0.42%)하락한 690.63p로 마감하였다. 금일 당사는 미 연준의 금리인상 불확실성해소에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미 연준의 연내 금리인상가능성에 외국인이 매도세로 전환하면서 코스피 지수는 2,034.16p로 하락 마감했다.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미 연준은 매파적인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을 높였다. 하지만 연내 금리인상 여지를 남겨뒀기 때문에 12월 FOMC회의 이전에 발표되는 경제지표가 더욱 중요해진 상황이다. 그리고 금일 미국 3분기 GDP가 발표된다.

    우선 미국 3분기 GDP예상치는 1.7%이다. 그러나 이때까지 발표된 경제지표는 3분기 GDP성장률이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인해 미연준의 금리인상 불확실성이 다시 확산되면서 하락할 것이다. 다만, 금일 애틀란타 연준의 GDP NOW에서 이전치인 0.8%에서 1.1%로 미 3분기 GDP성장률을 상향 조정함에 따라 큰 폭의 둔화는 보이지 않을 것이다.

     

     

    ■ 마지막 남은 두달, ‘전닥후피’ 전략으로

     

    중국 5중전회 및 미국 FOMC회의 이후 단기 방향성 결정 전망되나 최근 단기 상승에 따른 부담 및 대내외 증시환경 요인의 교착상태 지속으로 지수의 제한적 등락 예상

    글로벌 경기부양 및 미 금리인상 지연가능성, 4분기 실적 호조(전년대비) 등 지수 흐름에 긍정적 변수로 작용할 전망, 다만 지수는 제한적 상승에 그칠 듯

    업종별, 종목별 순환매 흐름속에 대형주의 상대적 주가 안정성 예상, 연말로 갈수록 중소형주 매력도 떨어질 전망. 대형주 50%, 중소형주 30%, 현금 20% 전략 제시

     

     

    12월 늑대가 올 수 있다고 다시 외친 옐런 의장-HI Economy
     

    ㅇ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재차 열어둔 미 연준

    10월 FOMC회의에서 금리동결이라는 예상된 결과는 나왔지만 관심을 모았던 연내 금리인상에 대해서는 애매하지만 가능성을 열어두는 다소 뜻밖의 결과가 나옴.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평가하는 근거로는 미국 경기에 대한 긍정적 시각 유지를들 수 있음. 미 연준은 FOMC회의 성명서에서 최근 경제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미국경기에 대해 9월 FOMC회의 당시와 유사하게 점진적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평가를 내림.

     

    두번째로는 9월 금리 동결의 중요한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되는 세계 경제성장둔화에 대한 우려가 이번 성명서에서는 다소 완화되었다는 점임. 3분기 중국 GDP성장률이 기대 이상의 수준을 기록했고 여기에 중국 인민은행이 추가 부양을 실시하고 ECB역시 추가 부양책에 나설 수 있다는 점에서 성장둔화 우려가 희석된 것으로 보임.


    세번째로는 이례적으로 다음 회의(next meeting)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적절할지 여부를 살펴볼 것이라고 언급한 것이 무엇보다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평가됨. 무엇보다 시장 기대와 달리 12월, 즉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또 다른 배경에는 신뢰성의 문제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됨. 미 연준, 특히 옐런 의장은 연내 금리인상을 선제적으로 밝혔지만 그 가능성이 오히려 낮아지면서 미 연준 통화정책에 대한 신뢰성이 큰 타격을 받고 있음. 따라서 더 이상 ‘양치기 소녀’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일정 여건이 갖추어지면 금리인상에 서둘러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는 생각임. 특히 주식시장 등 금융시장의 눈치를 너무 본다는 일부의 우려를 잠식시키기 위해서도 연내 금리인상이 옐런의장에게는 필요하다고 여겨짐.


    ㅇ 글로벌 경기부양책 “2(ECB, 인민은행) + 1(미 연준)”이 되지는 못해
    ECB 추가 부양책 실시 가능성에 이은 중국 인민은행의 정책금리 및 지준율 인하로 고조되었던 글로벌 경기 부양기조가 이번 FOMC회의 결과로 일단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임. 물론 12월 미 연준이 금리인상에 나설지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최소한 미 연준이 Non-US 지역의 경기부양기조에는 당분간 동참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서 부양모드가 한풀 꺾일 가능성이 높아짐


    ㅇ 달러화 강세 기조 지속으로 이머징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될 듯
    미국과 여타 주요국간 통화정책 기조 차별화로 인해 달러화 강세 분위기가 당분간 이어질 공산이 높아짐. 다만, 달러화 강세 기조하에서도 미국 경제지표의 부진으로 인해달러화가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한편, 12월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와 이에 따른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이머징 금융시장불안, 즉 ‘주가, 통화 및 채권가격의 트리플 약세 현상’이 재차 강화될 가능성이 높아짐

     

     

    ■ 은행-정부의 선제적 기업 구조조정 영향

     

    • 감독당국, 대외 리스크 확대 우려에 강도 높은 기업구조조정 은행들에게 요구
    • 기업 구조조정 이슈가 새로운 이슈는 아님. 은행들도 이미 관련 대출은 줄여왔으며, 신용재평가를 통해 정기적으로 충당금 적립을 실행해 왔음
    • 다만 강도 높은 조정요구로 인해 4Q15 추가 충당금은 불가피할 전망. 그러나 4분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는 계절적으로 이미 낮기 때문에 은행들의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
    • 은행주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 국내외 P2P 대출중개업 관련 규제 동향 및 시사점

     

    □ (정의) P2P 대출(peer-to-peer lending)이란 기존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개인간 대출ㆍ차입이 이루어지는
    거래로서, 대출형 크라우드펀딩에 해당
    크라우드펀딩(crowdfunding)이란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개인으로부터 자금을모으는 행위로서 크게 지분투자형, 대출형, 기부형 등으로 분류,
    이 중 대출중개업자는 온라인플랫폼에서 투자자와 차입자를 중개해주고 수수료를 수취하는 사업을 영위

    □ (시장동향) 대출용이성, 금리(수익률) 경쟁력 등의 강점과 함께핀테크 확산에 힘입어 전세계 P2P대출시장은 ‘10년 3억달러에서’13년 34억달러 규모로 연평균 130%의 급속한 성장세를 지속

    글로벌 조사기관인 Research and Markets에 따르면, 동 시장규모는 ‘16년 640억달러, ’25년 1조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 미국, 영국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보인 P2P대출시장은 현재중국 등 신흥국에서도 빠르게 확산* 중이며, 개인대상 대출에서 중소기업 대출(P2B, peer to business)로 확대되는 양상

    * ‘13년 P2P대출시장 국가별 비중 : (미국) 51% (영국) 17% (중국) 28% (기타) 4%

     

    □ 이미 선진국을 중심으로 P2P대출을 개인 및 중소기업의 주요한자금조달채널로 육성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합법적 근거규정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도 건전한 시장성장 유도 및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P2P대출 중개 관련 법체계를 정비하여 시급히 제도권으로 편입할 필요

     

    □ 근거규정을 마련하는데에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이의 적용을 위해서는 보다 국내 현황 및영향에 대한 검토가 필요
    ㅇ (1안) 자금을 모집하는 중개업자로서, 경제적 실질이 유사한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업과 함께 자본시장법 체계로 일괄 편입
    ㅇ (2안) 온라인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신생 핀테크 사업모델인점을 감안하여 전자금융거래법상 근거조항 마련
    ㅇ (3안) 현행 대부업법상 감독체계를 유지하되 실질적인 P2P대출중개업 구현이 가능하도록 법규정을 개정하는 방안이나,기존 대부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인해 한계 존재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10월 30일 (금)

     

    - CJ대한통운 실적발표 예정
    - 기업은행 실적발표 예정
    - KT 실적발표 예정
    - 아모레퍼시픽 실적발표 예정
    - 아모레G 실적발표 예정
    - 삼성SDI 실적발표 예정
    - 호텔신라 실적발표 예정

    - 동아에스티 실적발표 예정
    - 드론 시범사업 업체 발표
    - 제4이통사 신청접수 마감
    - 계좌이동제 시작
    - 동양네트웍스 임시주주총회
    - 중국영화제
    - 3D프린팅 아트&디자인전문 갤러리 "디지털핸즈" 개관
    - 9월 산업활동동향
    - 10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 나노 보호예수 해제
    - 아이쓰리시스템 보호예수 해제
    - 美) 9월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현지시간)
    - 日) 9월 가계지출
    - 美) 10월 시카고 PMI(현지시간)
    - 美) 10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확정치(현지시간)
    - 美) 엑슨모빌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셰브런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무디스 실적발표(현지시간)
    - 유로존) 9월 실업률(현지시간)
    - 유로존) 10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 유로존) 10월 유로코인 경제활동지수(현지시간)
    - 日)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日) 9월 노동보고서
    - 日) 9월 자동차 수출/생산
    - 日) 9월 석유통계보고서(예비치)
    - 日) 9월 건설수주
    - 日) 9월 신규주택착공건수

     

    ■ 향후 주요 일정

    11월 2일 (월) 대우증권 매각 관련 예비입찰서 접수 마감

    11월 2일 (월) 中) 10월 차이신 제조업 PMI 확정치

    11월 4일 (수) 美) 페이스북 실적발표(현지시간)

    11월 5일 (목) 복지/헬스케어 전시회 ''SENDEX 2015'

    11월 6일 (금) "응답하라 1988" 첫방송

    11월 12일 (목) 금융통화위원회
    11월 12일 (목) 대학수학능력시험

     

    11월 15일 (일) G20 정상회의(현지시간)
      1) 신흥국 구조개혁,
      2) 선진국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
      3) 주요국 재정확대 권고

     

    11월 17일 (화) APEC 정상회의(현지시간

    11월 27일 (금) 美 블랙 프라이데이(현지시간)

    11월 30일 (월) 美 사이버먼데이(현지시간)

    11월 30일~12월 11일  제21차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프랑스 파리)

     

    12/10일 전후  중국 경제공작회의
      1) 2016년 경제 운용계획 수립,
      2) 지속 가능한 성장,
      3) 구조개혁 및 적극적 재정확대

     

     

    ■ 휴대폰: Big 10 중에서 삼성전자만이 점유율 상승, 양호한 아이폰 판매 -한투

     

    ㅇ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가 전년대비 11% 증가, 성수기 효과는 존재

    3Q15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대수(SA기준)는 기존 예상치(3.5억대)와 유사한 3.5억대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SA 잠정집계). 지난 1Q15와 2Q15의 판매대수가 2분기 연속 역성장(QoQ)을 기록했던 것과 달리, 3Q15에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대수가 2분기 대비 6% 증가했고, 전년대비 두자릿수 증가율(11%)을 기록했다는 측면에서 3Q15에 성수기 효과는 존재했던 것으로 해석된다.


    ㅇ선진 시장은 양호, 하지만 여전히 이머징 시장이 문제. 중국 수요는 다소 회복

    북미 시장은 보조금 축소에도 불구, 견조한 성장이 진행 중인 것으로 판단되고, 유럽 시장도기저 효과와 유동성 보급 효과 등으로 수요 회복의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 동유럽, 중남미 등 이머징 시장은 환율약세와 수요약세 등의 영향으로 여전히 부진한 스마트폰 수요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중국 시장은 2분기까지 전년대비 역성장이 나타났지만 3분기에는 교체 수요의 발생과 신규 모델의 출시 등으로 전년대비 순성장(중국 MIIT 기준 스마트폰 판매대수는 전년대비 31%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어 중국 스마트폰 수요는 다소 회복 국면으로 판단된다.


    ㅇ3분기에 Big 10 중에서 삼성전자만이 점유율 상승, 대부분의 중국 업체들이 부진

    글로벌 Big 10(삼성, 애플, 화웨이, 레노보(모토로라 포함), 샤오미, LG전자, TCL, ZTE, Nokia, Sony) 중에서 3분기에 삼성전자만이 뚜렷한 점유율 상승을 시현하고 나머지 업체들은 점유율이 유지되거나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는 3분기에 노트5 시리즈의 조기출시 효과와 J시리즈 등 중저가폰 모델의 경쟁력 상승으로 예상치를 상회하는 83백만대의 스마트폰 판매대수를 기록한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대부분의 중국 메이저 업체들은 점유율이 하락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1) 중국 시장에서 신생 기업들의 공격적인 가격 전략, 2) 글로벌 시장에서의 보조금 축소 현상, 3) 삼성전자의 중저가폰 경쟁력 상승과 아이폰6의 꾸준한 인기 등에 기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ㅇ3분기에 아이폰은 양호한 판매를 기록, 아이폰6S는 전년대비 두자릿수 성장을 전망

    3분기에 아이폰은 48.0백만대의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시장컨센서스(48.2만대) 수준을 기록했고, 전년동기대비 점유율이 상승(11.9%에서 13.1%)한 것 등을 감안하면 양호한 판매를 실현했다고 판단된다. 스마트폰 범용화와 보조금 축소 등에 따라 고가폰 시장의 성장세가 위협받고 있지만, 1) 4.7인치/5.5인치로 커진 디스플레이에 대한 꾸준한 인기가 유지되었고, 2) 인도 등 저가 시장에서도 점유율이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3) 보조금 축소에 따라 아이폰으로의 보조금 쏠림현상이 나타났으며, 4) 아이폰6S의 1차 출시국에 처음으로 중국이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최근 아이폰6S의 판매상황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존재하지만, 1) DRAM의 용량증가, 카메라모듈의 화소증가, 포스터치패널의 도입 등 하드웨어적 업그레이드, 2) 부품업체들의 수주 상황 등을 감안하면 우리는 올해 아이폰6S의 판매대수가 전년의 아이폰6 대비 17% 증가할 것이라는 기존의 전망치를 유지한다. LG이노텍(011070)과 슈피겐코리아(192440) 등 아이폰 관련부품업체들에게 수혜가 전망된다.

     

     

    이슈종목 
    ㅇ삼성물산-단기 모멘텀은 제한적. 주가 변수는 삼성전자의 주주환원책

    ㅇ 퍼스텍-미국에서 온 선물

    ㅇ 인바디-과거와는 다른 Story의 3Q15 실적

    ㅇ 제주항공-싸게 팔아도 남아요

    ㅇ 삼성물산-바이오 부문 공정가치 반영 대규모 평가익 발생

    ㅇ 나무가-보급형 스마트폰 전면 카메라 모듈 강자로 급부상+3D 센싱 카메라 모듈 선도기업

    ㅇ 유앤아이-신소재 ‘K-MET’ 생체의료소재 시장을 바꾼다!

    효성-사상 최고 분기 영업이익을 또 한번 갈아 치우다

    ㅇ 나무가-IPO 예정기업: 공모예정가는 2015 년 예상 순이익 기준 PER 7.0~8.1 배

    한샘- 탐방속보: 과매도,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ㅇ 대림산업-이제 2016년 턴어라운드로 관심 이동, top pick

    ㅇ LG화학-테슬라 딜과 기존 완성차 딜의 차이점

     

     

     

    ■ [14:00 중국증시 ]
    < 시황 >* 상해증시,  美연준 금리 동결 및 5중 전회 정책 발표 기대감으로 소폭 상승 후 오전장 약보합 마감 
    < 이슈 >
    * 인민은행, 중국의 화폐정책은 양적완화 의도가 아니며, 여전히 금리인하의 여지가 충분하고, 금리수준은 정상적인 구간이라 강조
    * 중국증권보, 전국구전공사, 중국 장외시장 신삼판 계층제도 연내 출범할 것이며, 시장의 퇴출제도도 완성시킬 것
    * 중국증권망, 독일연방교육연구부, 《중국전략2015-2020》을 발표. 독일은 향후 중국과 9개 영역 35개 항목에서 합작진행 예정

     

     

     

     

    ■ 14:00 특징종목 및 이슈
    - 뉴프라이드(900100): 국내 여행사 인수 추진 소식으로 최근 급락세를 딛고 초강세 기록.
    - 오리콤(010470): 게임개발사 ‘슈퍼셀’ 광고주 영입 영향으로 이틀연속 강한 오름세.
    - 메디아나(041920): 3Q 영업익 개선 소식으로 사흘만에 강세 전환.
    - S&TC(100840): 3Q 영업이익 큰폭 증가 발표 영향으로 사흘만에 반등.
    - 아이디스홀딩스(054800): 지난 3분기 영업이익 대폭 증가 공시에 힘이어 상승하며 사흘연속 상승.
    - 반도체 관련주: 올해 삼성전자의 반도체 집중 투자 기대감 관련주 동반 상승.(상승률 순)
      에이티테크놀러지(073570),이오테크닉스(039030),유니셈(036200),원익IPS(030530),테스(095610),지스마크글로벌(114570),케이엠(083550),원익(032940),원익QnC(074600) 등

    - 네이처셀(007390): 최근 급등에 따른 조회공시 요구, 급등에 따른 차익성 매물 증가되며 닷새만에 큰폭 하락.
    - 젬백스테크놀러지(041590): 젬백스의 검찰고발 소식으로 젬백스와 동반 약세.

    - 뷰웍스(100120): 의료용 X-ray 시스템의 디지털화 수혜와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으로 이틀연속 상승.
    - 현대미포조선(010620): 전일 하락이 과도했다는 분석으로 하루만에 반등.

    - 풍산(103140): 3분기 실적 감소 영향으로 약세 기록 중.

     

    -52주 신고가
    *KOSPI: 퍼스텍(010820)
    *KOSDAQ: 초록뱀(047820), 에이티테크놀러지(073570), CS(065770), 티브이로직(121800), 에임하이(043580), 디오(039840), 성우전자(081580) 등


    14:00  이 시각 주요 뉴스
    - 美지수선물, 亞서 하락…3분기 GDP 주목
    - 블랙스톤 회장 "美금리인상 시기상조…성장률 3% 돼야"
    - "中, 5개년 계획 목표 대부분 달성 전망…지방부채는 과제"
    - 9월말 기준 기업 지주회사 140개…전년比 8개 증가
    - 8월 근로자 평균급여 320만원…작년보다 1.2%↑...9월 근로자 수는 1천613만2천명…2.2% 늘어
    - 9월 은행 주택대출금리 평균 2.92%…전월비 0.02%p↓...여수신 금리 하락폭 점차 줄어…시중금리 저점 근접 관측
    - 금감원 "휴면계좌, 인터넷이나 전화로 해지하세요"
    - 가을배추 재배면적 8년 만에 최소…김장 배춧값 오를 듯
    - 방역당국, 오늘 메르스 '공식종식' 선언 안하기로...재양성판정 80번 환자 다시 완치된 뒤 종식 선언할 듯
    - 지자체 소액사업 수의계약때 대기업은 배제...지방계약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추진

     

     

     

     

     

     

    ■ 배기가스를 걷어내니 전기차가 보인다


    ㅇ유럽 내 디젤 정화비용에 76억달러 소요
    주요 11개 자동차 업체가 유럽 내 디젤차량의 질소산화물 저감장치를 개선하는데중장기적으로 76억달러가 소요될 전망이다. 배기가스 규제가 점차 강화되는 가운데폭스바겐 조작사건으로 측정방법 또한 실제 주행여건에 가까운 방식으로 강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업체별로는 폭스바겐이 24억달러로 가장 많아 31%를 차지한다. 현대차와 기아차도 각각 2014년 순이익의 3%, 7%가 소요될 전망이다.


    ㅇ전기차 시대가 열린다
    전기차 시대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먼저 수요 측면에서는 내연기관에 대한 규제비용증가로 전기차의 내연기관 대비 손익분기점 도달 시점이 1.1년 단축될 전망이다.공급 측면에서도 자동차회사들이 전기차에 투자할 유인이 커지고 있다. CO2 저감기술에만 의존해서는 점점 강화되는 규제와 측정방법을 충족하기 어렵기 때문이다.2025년 규제를 충족하는 친환경차의 비중은 15.2%(CAGR 23%)로 높아지고 이 가운데 전기차는 3.6%, 4.4백만대가 판매될 전망이다(CAGR 35%). 한편 2차전지의기술 발전 또한 전기차의 효용을 높일 전망이다.


    ㅇ친환경차 밸류체인에 주목하자
    2016년 현대기아차의 친환경차 판매는 18.5만대로 전년대비 4배 이상 급증할 전망이다. 수혜주로 현대모비스와 S&T모티브를 제시하며 S&T모티브의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55% 상향한다. 공조부품이 핵심부품으로 진화하는 현상을 반영해 한온시스템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54,000원을 제시한다. 삼성SDI는 중국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서 2차전지부문에서 2018년 1.5조원의 매출과 흑자전환이 예상되나, LG화학은 2차전지의 실적 개선이 석유화학 부문의 리스크를 상쇄하기엔역부족이다.
    삼화콘덴서는 내년부터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에 전력변환콘덴서를 독점 공급하며, 디에이테크놀로지는 한국과 중국에 2차전지 핵심장비를 납품해 전방시장 확대의 수혜를 누릴 전망이다.

     

     

     

    ■ 인터넷/게임-‘3 개 맞고 게임 for 카카오’ 동시 사전예약 돌입

     

    ㅇ카카오는 4 개의 ‘for 카카오 맞고 게임’ 업체 선정

    카카오는 자사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론칭할 맞고 게임업체로 코스닥 상장 업체인‘선데이토즈’, ‘조이맥스’, ‘파티게임즈’와 비상장 업체인 ‘엔진’ 등 4개 업체 선정4 개 업체 중 3 개 업체 ‘맞고 for 카카오’ 10/27(화) 동시 사전예약 돌입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맞고 for 카카오’, 조이맥스의 ‘맞고의 신 for 카카오’, 엔진의 ‘프렌즈맞고 for 카카오’ 등 3개 게임 15.10.27 동시 사전예약 돌입(애니팡 맞고, 맞고의 신은10/27 15:00 동시 사전예약 시작. 프렌즈 맞고는 이들 2개 게임보다는 조금 뒤 시작).
    파티게임즈는 이번 사전예약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추후 별도로 사전예약 및 론칭 일정 진행 예상


    ㅇ3 개 ‘맞고 게임 for 카카오’의 게임 캐릭터 알아보기
    1) 선데이토즈 ‘애니팡 맞고’ : 애니팡 캐릭터 활용. 2) 조이맥스 ‘맞고의 신’ : 자체 캐릭터개발(타사 캐릭터 IP 활용 아님). 3) 엔진 ‘프렌즈 맞고’ : 자체 캐릭터 개발(게임명과 달리카카오의 프렌즈 캐릭터 IP 활용한 것 아니라는 점 유의)


    ㅇ3 개 ‘맞고 게임 for 카카오’ 사전예약 방식 알아보기
    1) 3개 게임 공통 : 카카오 게임하기 통한 사전예약. 2) 선데이토즈 ‘애니팡 맞고’는 애니팡,애니팡2, 애니팡 사천성, 아쿠아스토리, 상하이 애니팡 등 선데이토즈 기존 캐주얼게임라인업과의 Cross Promotion 형식의 사전예약도 진행


    ㅇ3 개 ‘맞고 게임 for 카카오’ 사전예약 경품 이벤트 내용 알아보기
    1) 선데이토즈 ‘애니팡 맞고’ : 맞고머니 및 기존게임 아이템(토파즈,루비,페리,캐럿,수정 등)지급. 2) 조이맥스의 ‘맞고의 신’ : 게임머니, 도야지 스페셜 아바타 지급. 스타워즈 캐릭터상품 스페로 BB-8 드로이드 100대를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지급. 3) 엔진의 ‘프렌즈
    맞고’ : 루비, 프리미엄 이용권, 카카오톡 이모티콘 지급


    ㅇ3 개 ‘맞고 게임 for 카카오’ 사전예약 기간 및 상용화 일정 알아보기

    1) 3개 게임 모두 사전예약 기간은 26일간(10/27 ~ 11/21) : 3개 모두 10/27 사전예약시작. 카카오톡 게임하기 사전예약 배너광고를 보면 3개 모두 10/28 기준 ‘25일 남음’으로되어 있음. 2) 3개 게임 모두 11/21(토)까지 26일간 사전예약 진행하고 11/24(화) 동시에카카오톡 통한 상용화 단행 가능성 높다고 판단 : 카카오톡 게임 론칭은 화요일 또는금요일. 따라서, 사전예약 끝난 직후 화요일인 11/24(화) 동시 론칭 가능성 높아 보임

    ㅇ3 개 ‘맞고 게임 for 카카오’ 경쟁력 비교 및 관련업체 수혜포인트 점검

    1) 사행성 높은 고포류 보드게임과 국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만남은 기대되는 실험.즉, 건전한 보드게임 문화 창출 등의 순기능 기대(카카오 긍정적 투자포인트). 2) 3개 게임중 선데이토즈 ‘애니팡 맞고’는 애니팡 캐릭터 경쟁력, 애니팡 시리즈와의 Cross Promotion측면의 마케팅 경쟁력 등 몇 가지 경쟁력 우위요소 보유(애니팡 시리즈 통한 중장년층 고객Pool 보유). 금일(10/29 목) 06:15 현재 사전예약자수도 ‘애니팡 맞고’가 20만명 육박하는수준으로서 3개 게임 중 가장 많음. 그러나, 3개 게임별 궁극적인 궁극적 성공수준을진단하는 것은 아직은 일러 보임. 현시점에선 관련 업체 모두 비슷한 수준의 기대감작용하는 상황이라 판단(조이맥스/위메이드, 선데이토즈 등 긍정적 투자포인트)

     

     

     

    중국 중산층의 성장판이 열리면

     

    중국 공산당의 사회 목표, 국가별 소비 감안 시 중국 중산층의 소비 행태에 주목, 중산층 소비 비중이 높고 잠재적 중산층이 향후 소비 비중을 늘릴 것으로 예상되는 IT, 의류, 교육, 제약 업종에 대한 관심 필요. 한국은 중간재로서 반도체 수혜 전망


     

    ■ 삼성전자 자사주 취득 중 우선주 비율 증가 이유

     

    삼성전자 4.2조 규모 자사주 10/30일부터 매입 결의,우선주 비중을 35%로 하는 배경은 우선주 주가가 보통주 대비 22% 낮은 가격으로 거래중이어서 우선주 매입 비중을 높임으로서 동일한 금액으로 더 많은 수량의 주식을 소각할 수 있기 때문으로 설명,향후에도 우선주 주가가 보통주 대비 10% 이상 낮을 경우 우선주 매입 비중 높일 계획,또한 자사주 소각으로 주당 배당금 증가 효과 커질 것으로 기대, 14년 자사주 취득 보통주 1.96조, 우선주 2,297억, 15년 자사주 취득 보통주 2.91조, 우선주 1.26조

     

     

    ■ 삼성물산-바이오 부문 공정가치 반영 대규모 평가익 발생              유진

     

    구 삼성물산 건설부문 일회성 손실 반영으로 영업익 예상하회했으나 삼성물산의 3분기(구 삼성물산은 9월 실적만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54조원, 681억원으로 당사의 기존 추정치인 3.5조원, 1,209억원에 비해 영업이익이 528억원 하회했다. 가장 큰 이유는 구 삼성물산의 꾸라야와 로이힐 프로젝트에서 일회성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공사원가가 상승해 전체 매출원가율이 기존 추정치인 73.6%에서 75.2%로 상승했다. 또한 메르스와 남성복 매출 부진 여파로 패션부문의 매출액이 기존 추정치인 4,330억원을 크게 하회한 3,440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기록한 여파도 있었다. 4분기에는 건설 프로젝트와 관련된 일회성 손실 발생과 E&P자산에 대한 손상차손 발생 가능성이 제한적이어서 매출, 영업이익이 각각8.56조원, 1,42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ㅇ바이오 부문, 합병 관련 공정가치 반영해 2.8조원의 평가익 발생
    이번 3분기 실적발표에서 가장 특이한 이슈는 약 2.8조원에 달하는 바이오부문 가치 평가이익이다. 투자자산에 불과하던 바이오부문이 연결대상으로 되면서 공정가치를 추정한 결과 기존 장부가를 초과한 부분인 2.8조원을 평가익으로 계상한 것이다. 현금흐름을 동반하지는 않지만, 이번바이오부문 평가익은 통합 삼성물산의 미래 가치의 중심에 바이오가 있다는 것을 웅변하고 있다. 회계법인의 평가가 구체적인 매출 추정이 가능한 바이오로직스를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바이오에피스의 상세 파이프라인에 대한 평가, 바이오로직스 3공장 부문의 신설 등을 감안했다면공정가치는 더욱 높게 산정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ㅇ목표주가 242,000원 유지, 바이오로직스 3공장 건설 연내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
    동사에 대해 목표주가 242,000원을 유지한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도 확인한대로 동사의 기존사업부문은 투자자들에게 성장동력으로 각인되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다. 패션부문의 부진 탈피에는 중국시장에서의 성공이 필요하고, 건설/상사 등 구 삼성물산 부문은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발생과 신사업의 확보가 절실한 상태이다. 반면 바이오부문은 회사의 당초 계획보다 빠른 성장궤도를 보여주고 있다.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셀트리온 램시마의 유럽 시장 안착과 미국발 고가약 논쟁에 따라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는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바이오로직스의 3공장 신설이 연내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된다. 3공장은 15만리터
    인 2공장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단일 공장으로 세계 최대 수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관련 매출액은 연간 6천억원을 상회하고 풀 가동되면 약 40%의 영업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바이오에피스도 기존 파이프라인 이외에 추가 7종 개발 계획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삼성물산은 글로벌 바이오업체로 발빠르게 변신하고 있다.
     

     

     

     

    ■ 10시  시장 코멘트
    - 미국 증시는 미 연준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시사에도 불구하고 10월 기준금리 동결에 단기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3대 지수가 1% 이상 상승 마감
    - 2,050P선을 웃돌며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 매수세가 상승을 주도하며 1% 이상 급등, 2,060P선 돌파에 성공
    -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개인과 기관 매수세로 소폭 오름세

     

     

    - 퍼스텍(010820): 노스먼 그룹이 미국 차세대 전략폭격기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수혜 전망에 이틀 연속 초강세
    - 티브이로직(121800):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나흘 연속 상한가 행진
    - 썬코어(051170): 중국 국영 건설회사인 건축공정총공사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제다 프로젝트 진출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상한가
    - 세종텔레콤(036630): 제4이동통신 사업자 신청을 하루 앞두고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한양하이타오(064090): 패션의류 유통사업 진출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현대엘리베이터(017800): 현대상선이 보유한 현대증권과 현대아산 지분 인수 및 현대상선 지분매각 검토설에 견조한 오름세
    - 테스나(131970): 하반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
    - 고려개발(004200):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강세
    - 세진전자(080440): 최대주주 특별관계인 대상 유상증자 결정에 신고가 경신

    - 젬백스(082270), 젬백스테크놀러지(041590): 불공정거래 혐의 관련 검찰 고발 소식에 급락세
    - 보타바이오(026260):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전환사채의 납입일 연기 소식에 급락세

    - NAVER(035420):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환원을 위해 1,859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대림산업(000210):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삼성전자(005930): 사상 최대인 100억 달러규모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계획 검토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넥센타이어(002350): 중국법인의 달러부채의 평가 손실 우려감에 급락세
    - GS홈쇼핑(028150):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3.5% 감소했다는 소식에 신저가 경신
     

      

     

     

     10월 29일 (목) 리서치 아침회의

     

    ㅇ 현대글로비스 / 김평모 연구원
    - 3Q 실적 시장기대치 상회 : 비계열매출, 해외물류부문 증가
    - 유코카레이어스의 현기차 재계약으로 인한 시장우려는 과도
    - 유럽 일부 해상운송 계약 체결로 현기차 해외 운송의 약 50% 담당

     

    ㅇ 넥센타이어 / 김평모 연구원
    - 3Q 실적 시장기대치 소폭 하회 : 여전히 양호하나 높아진 눈높이가 부담
    - 현재 글로벌 피어 대비 밸류에이션 할증요인은 찾기 어려움

     

    ㅇ 한국항공우주 / 김홍균 연구원
    - 3Q 실적 시장기대치 상회
    - 성장성, 수익성 전망은 밝지만 KF-X 등 수주목표 달성 여부는 추가확인 필요 

     

    ㅇ GS건설 / 조윤호 연구원
    - 3Q 매출은 시장기대치 상회, 영업이익은 하회
    - 해외현장 추가 공사비용 발생, 파르나스호텔 매각차익 상쇄
    - 더딘 실적개선속도. 목표주가/투자의견 하향

     

    ㅇ 대림산업 / 조윤호 연구원
    - 3Q 비교적 양호한 실적 시현
    - DSA(대림사우디법인) 수주잔고 지속감소로 저수익 공사 비중 축소될 것
    - 연결대상 기업과 유화사업부의 안정적인 이익창출로 타사대비 매력도 증가

     

    ㅇ OCI / 한승재 연구원
    - 3Q 실적 시장기대치 하회 : 폴리실리콘 여전히 부진
    - 폴리실리콘 가격 반등 제한적, 실전 개선 더딜 것

     

    * SKC / 한승재 연구원
    - 3Q 실적 시장기대치 부합
    - 단단한 실적 안정성과 화학부문의 양정 성장 모멘텀 기대
    - 하이닉스향 매출 증대에 따른 텔레시스/솔믹스 등 연결 자회사의 이익증가 기대

     

    ㅇ 효성 / 한승재 연구원
    - 3Q 영업이익 분기최대이익 갱신
    - 4Q 실적도 호조세 전망. 섬유, 화학 개선지속, 중공업 이익률 회복 기대
    - 오너 리스크, 감리 재개 이슈 등 영업외 이슈로 인한 비용 반영은 제한적

     

     

     

     

    ■ 세 가지 기대 요인과 두 가지 투자 전략


    ㅇ증시 상승 흐름 지속을 기대하는 세 가지 이유

    4분기 ECB 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중국의 추가적인 재정 지출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11월 G20회의와 관련 주요국들의 성장성 제고 정책 아웃라인이 제시될 수 있다는 점 역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최근 KOSPI가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와 같은 방향성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필요,중국의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중국 경착륙에 대한 우려가 상당 부분 반영되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판단


    ㅇ전략에 대한 고민, 배당과 온실가스 감축 관련 이슈에 주목하자
    최근 배당 수익률과 예금 금리의 역전 현상이 나타나며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음, 대형주들의 배당 확대 정책도 연이어 발표되고 있어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는 상황, 중국의 5중전회와 12월 파리 기후협약 회의 등을 기점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된 관심이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헬스케어-화이자, 머크, 길리어드 등 3분기 실적의 함의

     

    -현지기준 10/27, 미국의 화이자, 머크, 길리어드 등은 3분기 실적을 발표

    -화이자는 9월에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리툭산 바이오시밀러(림프종, 류마티스 관절염)및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유방암)에 대한 권리를 반환했음을 확인. 3분기 엔브렐(류마티스 관절염)전체 매출액 $844M(-12% YoY), 엔브렐 유럽 매출액 $532M(-15% YoY)

    -머크의 3분기 레미케이드(류마티스 관절염) 유럽 매출액 $442M(-27% YoY). 동아에스티의 시벡스트로 매출액 비공개

    -길리어드의 3분기 하보니(C형 간염, sofosbuvir+ledipasvir) 매출액 $532M, 소발디(C형 간염,sofosbuvir) 매출액 $337M(-36% YoY)


    -화이자는 셀트리온의 램시마 판매를 공식 확인. 셀트리온은 리툭산 바이오시밀러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마케팅 파트너를 다시 확보해야 하는 상황

     

    -머크는 컨퍼런스 콜에서 바이오시밀러 경쟁 때문에 레미케이드 매출액 계속 감소할 것으로 언급. 레미케이드 점유율 2분기 95%, 3분기 90%

     

    -길리어드의 하보니와 소발디를 합친 C형 간염 치료제 총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감소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리툭산 바이오시밀러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를 새로 선정해야 함. 두 제품의 상업화 단계가 막바지에 있어, 이전 호스피라와 맺은 계약보다 동사에유리한 조건으로 파트너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 확보. 다만 두 제품의 마케팅 파트너 부재에 따른 판매 불확실성은 단기적으로 증대된 상황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억 달러 상당 CB를 화이자가 확보한 상태. 본 CB는 과거 호스피라에 발행한 것임. 향후 CB 처리 혹은 향방에 귀추 주목.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6년 유럽에서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

    -셀트리온의 램시마는 유럽에서 점유율 제고 중. 3분기 기준 10%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우리는 유한양행이 하보니의 원료의약품을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따라서 하보니의 매출액증대는 유한양행의 원료의약품 수출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

    -우리는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에스티팜이 소발디의 원료의약품을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따라서 길리어드의 C형 간염 치료제 매출 호조는 에스티팜의 원료의약품 수출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
     

     

     

    2차전지- 테슬라의 추가 공급선에 대한 이야기

     

    LG화학의 테슬라 로드스터향 배터리 공급계약: 28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테슬라는한국의 LG화학과 테슬라의 스포츠 전기차 로드스터 업그레이드 모델에 배터리를공급하는 계약을 한 사실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보도. 테슬라는 올초에 기존 로드스터고객에게 29,000달러 배터리 교체비용으로 주행거리가 35% 개선된 배터리팩을제공한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차세대 로드스터 모델은 2019년 론칭할 계획. 기존로드스터는 2008년 판매를 시작해 2012년까지 31개국에 2,400대 가량 팔린 모델로기존 배터리 공급원은 파나소닉이었음.


    테슬라의 배터리 이원화와 NCA 재료이슈: 테슬라는 주력 전기차 모델인 모델S와모델X에는 NCA(Nickel Cobalt Alumina) 배터리를 쓰고 있으나 올 초 사업화를시작한 ESS용 배터리 부문 중에서 가정용 파워월에서는 NCM(Nickel CobaltManganese)를 채용한다고 언급한 바가 있음. 통상 NCA가 에너지 밀도는 높은대신에 cycle life가 짧은 반면 NCM의 경우는 반대로 에너지 밀도는 상대적으로낮지만 cycle life는 길기 때문에 가정용 배터리에 적합하다고 보는 것인데 이번LG화학이 공급한다는 배터리 스펙이 NCA일 가능성이 낮다고 보면, 니켈함량을 높인High Nickel NCM으로 밀도를 보완한 제품일 가능성이 있음. 또한 지난 10월 2일GM에서 발표한 2017년 순수 전기차 Bolt향 cell 가격이 현재의 파나소닉의 테슬라향제품과 같은 가격수준으로 발표된 점을 감안하면 LG화학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테슬라에 어필한 측면도 있어 보임.


    과점체제인 NCA재료 확보도 관건: 테슬라의 주력 전기차 배터리 스펙이 NCA 재료로유지된다고 가정할 때 NCA재료 수급 역시 중요한 부문. NCA재료시장은 글로벌4개사가 과점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데다가 NCA 생산 캐파 1위인스미토모머티리얼즈는 테슬라의 전기차용으로 파나소닉에 전량 공급하고 있음.따라서 파나소닉 이외의 다른 셀업체에서 NCA 배터리를 양산하려면 선행적으로재료의 안정적인 공급선 확보가 필요. 스미토모머티리얼즈 다음으로 캐파면에서우위에 있는 에코프로 등의 업황을 고려하면 LG화학의 NCA 공급 가능성은 낮아보임.


    2차전지 시사점: 결론적으로 테슬라는 전기차와 ESS 사업 확대의 과정에서 파나소닉이외의 배터리 추가 공급선에 대한 필요성이 재확인된 셈이라고 판단됨. LG화학은주력 전기차 모델향은 아니지만 고객 확대의 관점에서 긍정적이며 ESS 제품 판매확대의 경우에도 기회가 있을 것으로 판단됨. SDI는 원통형 cell 캐파가 파나소닉을제외하고선 가장 많고 전기차용 NCA 배터리 공급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있지만 LG화학의 테슬라 로드스터향 배터리 공급 뉴스는 단기 급등 이후 조정의 빌미가 된것으로 판단함. 또한 에코프로는 NCA 재료 공급업체로서 테슬라의 안정적인 재료. 공급선 확대라는 그림에서 긍정적인 것은 사실.

     

     

     

    ■ 한국 주식시장 전망: 미 연준의 금리인상 불확실성 해소로 상승할 것           KR

     

    ㅇ한국 주식시장은 미 연준의 금리인상 불확실성 해소로 상승할 것
    ㅇ전일 한국 주식시장 : 중국증시의 영향으로 하락
    ㅇ아시아 주식시장 : FOMC회의 경계감에 혼조세
    ㅇ유럽 주식시장 : 유가상승과 기업실적 호전에 상승

    ㅇ미국 주식시장 : 불확실성 해소 가능성에 큰 폭으로 상승

    미국시장은 불확실성 해소 가능성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장 초반, 애플의 실적호전을 바탕으로 상승 출발했다. 여기에 유가가 정제유 감소와 멕시코 수출 이슈로 큰 폭으로 상승한 점도 투자심리에 우호적인 영향을 줬다. 그러다 FOMC 회의에서 금리동결이 됐지만 12월 금리인상을 시사하는 내용이 언급되었다. 그러자 달러인덱스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로 인해 주식시장은 하락 전환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지만 금리인상의 수혜섹터인 금융섹터가 상승폭을 확대했고 유가 상승에 따른 원유업체들의 상승으로 시장은 재차 상승 전환했다. 특히, 12월 금리인상을 시사하는 FOMC회의 결과는 불확실성 해소차원에서 양호한 모습을 보이며 상승폭을 더욱 확대했다. 결국 다우지수는 +198.09p(+1.13%) 상 승 한 17,779.52p 로 마 감 했 고 S&P500 지 수 는 +24.46p(+1.18%) 상 승 한 2,090.35p 로 마 감 했 다 . 나 스 닥 은 +65.54p(+1.30%) 상승한 5,095.69p로 마감했다. 중소형지수인 러셀2000지수는 +2.92%,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73% 상승했다. 변동성지수인 VIX지수는 -1.10p 하락한 14.33p로 마감했다.


    ㅇMSCI 한국지수:-0.83%하락
    ㅇMSCI 이머징마켓지수 :-1.15%하락
    ㅇ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미 연준의 금리인상 불확실성 해소에 상승할 것

    이러한 흐름 속에 한국 주식시장은 미 연준의 금리인상 불확실성 해소로 상승할것이다. 미 연준의 FOMC회의에서 12월 금리인상 시사하는 내용이 언급됐다.이는 결국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지난 9월 금리동결 이유였던 글로벌 경기에 대한 언급이 우호적으로 변화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은 시장참여자들에게 안도감을 심어 줄 수 있다.


    물론 미국의 금리인상 시사 언급으로 인해 변동성이 확대 될 수 있는 여지는 충분하다. 그렇지만 이러한 금리인상 이유 중 글로벌 경기회복이 진행된다면 오히려 신흥국 시장은 양호한 모습을 보일 여지는 충분하다.여기에 오늘 장 시작 전 삼성전자 실적이 발표된다. 지난번 예비치가 예상을 상회한 발표를 했기 때문에 부문별 실적에 관심이 크다. 특히, IDC에서 3분기 스마트폰 출하가 역대 2번째였지만 예상을 하회한 수치 발표였기에 IM분야의 매출과 전망을 어떻게 발표하는지가 관건이다. 그리고 컨퍼런스에서 주주친화적인 발표가 나온다면 이로 인해 삼성전자의 상승이 시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한다.다만 오늘 미국시장에서 3분기 GDP성장률 발표가 준비되어 있고 금요일 BOJ통화정책회의도 준비되어 있다는 점에서 상승폭은 제한될것으로 예상한다. 결국 코스피지수는 2,030~2,055p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한다.

     

    ■ 사장의 대다수 예상대로 10월에도 금리를 동결한 FRB- 하나


    10월 FOMC는 시장의 예상대로 0.00~0.25%인 현 기준금리를 동결하였다. 미국경제가 민간소비와 투자가 늘어나며 완만하게 성장하고 있지만, 순수출과 고용이둔화되고 있다는 진단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그리고 물가는 여전히 FRB의 장기목표치를 하회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용과 물가의 개선 여부에 따라 금리를 올리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ㅇ그래도 12월에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다소나마 높아
    전반적으로 FOMC 성명서의 큰 변화가 없었지만 지난달 FOMC 이후 연내 금리동결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비춰졌던 금융시장의 혼란과 해외성장 둔화가 가져올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문구가 삭제되었고, 금리인상이 적절한지 여부를 ‘다음 회의’에 결정하겠다는 점을 추가적으로 명시하였다.이는 내년으로 금리인상이 지연될 것이라는 시장의 최근 분위기에 제동을 걸기 위한 행동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FRB가 금리 정상화에 대한 필요성을 감안해 12월에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전망을 유지한다. 다만 불투명한 대내외환경과 낮춰지고 있는 미국 경제성장에 대한 기대감 등을 감안해 밴드를 상향조정하며 통화정책 정상화에 대한 우려를 가능한 완충하려 할 것으로 여겨진다.


    ㅇ최근 월가의 야박한 평가가 의미하는 사실은?
    일단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 놓으며 옐런 의장의 피력했던 정상화 의지는 아직까지 유효한 듯 하다. 그러나 최근 시장 참여자들이 옐런에 대해 C+의 가장 낮은점수를 줬다는 사실은 FRB 통화정책의 혼란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의미한다. 사실 12월에 인상을 할 생각이라면 이번 FOMC에서 좀더 강한 시그널을 주었어야 하지 않았을까라는 의구심도 남는다. 변덕스러워진 그녀는 친절해지지도 않는다.
     

     

     

     

    ■ 이슈분석-FOMC회의 결과

     

    성명서 내용
    현재 경제는 완만한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가계지출과 기업고정투자는 최근 느리게 증가하고 있고, 주택부문은 성장이 안정을 보였다. 고용은 안정적인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증가세는 둔화되고 있다.미 연준은 최대고용과 물가안정을 촉진하기 위한 역할을 바탕으로 금리 동결을 한다. 전체 위원들은 고용시장이 적당한 속도로 확대되고 있음을 기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의 성장 모니터링을 지속할 것이다.인플레이션은 단기적으로 낮은 수준이지만 이는 에너지 수입가격 하락에 따른일시적인 효과이며 중기적으로 2%를 향해 나아갈 것으로 예상한다.그리고 최대고용과 물가안정이 지속되는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하며 다음회의에서 인상 여부에 대하여 결정할 것이다.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은총재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이와 관련 찬성을 했다.래커 총재는 지난달에 이어 25bp 금리인상을 주장했다. 달러강세, 유로화 약세, 한국의 야간선물 등 신흥국 시장은 약한 모습을 보임


    ㅇ향후 전망
    결국 누구나 알고 있고 연준이 이야기 해왔던 금리인상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이러한 시기 가장 금융시장에 악영향을 주는 것은 불확실성 확대다. 그러나 이번 성명서 발표는 결국, 12월 금리인상을 이야기 하고 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불확실성을 해소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다.물론, 금리인상에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 있다는 점은 부담이지만 이 또한 불확실성 해소관점에서 바라봐야 된다.
    실제 연준이 금리인상을 단행하겠다는 것은 글로벌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때문이다. 그렇지 않고 금리인상을 단행한다면 1990년대 중반 일본의 실패를되풀이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당분간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감을 표명하며 시장의 변동성은 확대 될 수 있다.특히,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는 상태라는 점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향후 금융시장은 경제지표에 더욱 민감한 시장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FOMC 회의 성명서>
    http://www.federalreserve.gov/newsevents/press/monetary/20151028a.htm

     

     

     

     

     

    ■ 위안화의 SDR 편입 : 가능성과 그 효과

    위안화의 SDR 편입 : 장기적으로 위안화 수요 증가와 금리 하락 재료로 작용할 것, 국내 금융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불분명하나, 최근 동조화 경향 관점에서 주목할 필요

     

     

     

     

     

    ■ 금일시장전망-KR

    ㅇ한국 주식시장 전망-한국 주식시장은 미 연준의 금리인상 불확실성 해소로 상승할 것이다.

    ㅇ한국 채권시장 전망-한국 국채선물은 하락후 낙폭을 축소할 것이다.

    ㅇ한국 외환시장 전망-한국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상승 출발 후 상승폭을 줄일 것으로 예상한다.


    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는 FOMC회의 결과로 큰폭으로 상승했다. 신흥국과 상품환율은 FOMC회의 결과로 약세를 보였다.
    유가는 정제유 재고 감소와 멕시코 수출로 상승했다. 귀금속은 FOMC회의를 기다리며 상승했다. 비철금속은 중국발 수요 부진 가능성에 혼조세로 마감했다.곡물은 비와 수출둔화 등 품목별 이슈로 하락했다. 국채선물은 FOMC회의 결과로 하락했다.

     

     

     

     

    ■ [미국 & 유럽]-IBK

    ㅇ 미국증시
    - FOMC 결과에 대한 관망 가운데 상승세 보이다 FOMC 성명서 발표 후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일시적으로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미국 경제 상황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빠졌다는 점에 주목하며 장 후반 상승폭 확대해 3대지수 모두 1% 이상 상승 마감
    - 달러 인덱스, FOMC 성명서에서 12월 금리 인상 시사에 상승
    - 국제유가, 예상을 하회한 미국 원유 재고 증가와 휘발유 재고 감소폭 전망치 상회에 6% 이상 급등

     

    ㅇ 유럽증시- 미국 FOMC 기준금리 동결에 대한 기대와 국제유가 상승으로 에너지주 2% 이상 강세 보이며 상승을 주도해 주요국 지수 1% 안팎 상승 마감


    [Midnight News]
    ▶ 미국 10월 FOMC 기준금리 0.25% 동결, 12월 회의 인상 가능성 시사- "주된 기준금리 동결 원인은 수출 부진과 일자리 증가세 둔화",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해서는 '다음 회의(next meeting)'라고 시점을 명확하게 언급, 지난 9월 FOMC에서 언급한 "시장 변동성 확대와 해외 경기 둔화가 미국 경제 활동에 잠재적인 위험이 될 수 있다" 문구는 삭제
    ▶ 미국 주간 EIA 원유 재고 WoW +340만배럴, 예상(+370만) 하회- 휘발유 재고 WoW -110만배럴, 예상(-81.7만) 하회
    ▶ 독일 11월 GfK 소비자기대지수 9.4, 예상(9.4) 부합
    ▶ 프랑스 10월 소비자기대지수 96, 예상(97) 하회
    ▶ 폭스바겐그룹 3Q15 34억8,000만 유로 영업손실 기록, 15년만에 첫 적자


    [Global ETF Comment]
    ▶ 국제유가 급등으로 에너지주 강세 보인 가운데 FOMC 성명서에서 미국 경제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신흥국 경기둔화 우려에 대한 문구 삭제에 미국 주식 ETF 상승
    ▶ FOMC 성명서에서 12월 기준금리 인상 시사에 자금유출 우려 확대로 아시아 주식 ETF 전반적 하락
    ▶ 주간 원유재고 증가폭이 전망치를 하회하고 휘발유재고 감소폭이 전망치를 상회하며 6% 급등해 WTI ETF 상승

     

     

     

     

     

     

     NDF, 1,146.50/1,147.50원…14.90원 상승

    - 달러-원 1개월물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적 시각 확인하면서 급등
      :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47.00원에 최종 호가
      ;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1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31.00원)보다 14.90원 상승한 셈

    - 달러-원 1개월물은 1,132.00원과 1,150.00원 사이에서 거래

    -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120.40엔에서 121.09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0924달러 나타내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중국 중산층의 성장판이 열리면

    중국 공산당의 사회 목표, 국가별 소비 감안 시 중국 중산층의 소비 행태에 주목, 중산층 소비 비중이 높고 잠재적 중산층이 향후 소비 비중을 늘릴 것으로 예상되는 IT, 의류, 교육, 제약 업종에 대한 관심 필요. 한국은 중간재로서 반도체 수혜 전망

     

     

     

    ▪ 현대증권 : 마지막 남은 두달, ‘전닥(코스닥)후피(코스피)’ 전략으로
    중국 5중전회 및 미국 FOMC 회의 이후 단기 방향성 결정 전망되나 최근 단기 상승에 따른 부담 및 대내외 증시환경 요인의 교착 상태 지속으로 지수의 제한적 등락 예상,글로벌 경기 부양 및 미 금리인상 지연 가능성, 4분기 실적 호조(전년대비) 등 지수 흐름에 긍정적 변수로 작용할 전망. 다만, 지수는 제한적 상승에 그칠 듯,업종별, 종목별 순환매 흐름 속에 대형주의 상대적 주가 안정성 예상, 연말로 갈수록 중소형주 매력도 떨어질 전망. 실적호전주, 배당주, 모멘텀 관련주로 접근. 대형주 50%, 중소형주 30%, 현금 20% 전략 제시

     

    4분기 KOSPI 실적호전주: 현대로템, S-Oil, SK이노베이션, GS, 한화테크윈, SK, 신세계푸드, 현대증권 등
    4분기 KOSDAQ 실적호전주: 서울반도체, 아스트, 비아트론, 파라다이스, SBS콘텐츠허브, OCI머티리얼스 등
    KOSPI 고배당주: 아주캐피탈, 한미반도체, 대신증권, 지역난방공사, 우리은행, POSCO, 동양생명 등
    KOSDAQ 고배당주: 정상제이엘에스, 동국산업, 에스텍, 블루콤, 서원인텍, 유아이엘, GS홈쇼핑, 아비코전자 등

     

     

     

    ▪ KDB대우 : 이제는 올해 수익을 지켜야 할 시점

    - 미국 S&P500은 3.3% 추가 상승하면 사상 최고가 - 가격이 부담되는 레벨
    글로벌 증시에서 시가총액 비중이 가장 크고 국내 증시 방향성 결정의 기준이 되는 S&P500은 8월 저점 대비 이미 10.7% 상승했다. S&P500 지수는 3.3%만 더 상승하면 사상 최고가를 돌파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제는 가격 부담이 느껴지는 레벨이라고 판단한다. 현재까지 S&P500 기업은 45%가 실적을 발표했고, 75.4%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 발표했다. 지난 몇 년간 실적 발표치가 예상치를 상회한 비중은 항상70% 이상이었기 때문에 올해 3분기 실적이 양호하다는 이유만으로는 사상 최고가를 돌파하기에는 어렵고, 특히 S&P500 2015~16F 당기순이익 전망치는 계속 하향 조정되고 있기 때문에 S&P500 지수가 단기간 내에 사상 최고가를 돌파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한다.

     

    _ KOSPI는 자체 상승 동력이 부족하고, 밸류에이션 부담이 존재
    KOSPI는 8월 저점 대비 11.6% 상승했는데 현재 시점에서 자체적인 추가 상승동력은 부족하다고 판단한다. 3Q 실적을 살펴보면 현재까지 시가총액 기준 40%기업이 실적을 발표했는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한 기업 비중은 55.1%이다. 하지만 2015~16F 당기순이익 전망치는 10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실적 모멘텀은 약하다. 특히 올해 7월 고점 형성 이후 헬스케어 섹터가 부진한 핵심 이유는 ①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면서 밸류에이션 부담, ② 민주당 유력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의 약값 규제 발언,

    ③ 캐나다 최대 제약사 밸리언트의 분식회계 의혹

    - 글로벌 관점에서 헬스케어 섹터의 상대적 강세 전망
    글로벌 증시는 8월말 저점 대비 10% 이상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S&P500 섹터별 상승률을 살펴보면 IT +16.2%, 경기소비재 +12.7%, 에너지 +11.9%, 필수소비재 +11.7%, 소재 +11.1% 상승한 반면 통신서비스 +6.3%, 유틸리티 +6.2%, 헬스케어 +4.6%로 부진하다. 결국 3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이제는 악재가 시세에 반영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최근 존슨앤존슨, 화이자, 길리어드사이언스, 머크, 브리스톨마이어, 일라이릴리 등 주요 헬스케어 기업들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고, 2015~16F 당기순이익 전망치 변화도 S&P500 대비 양호하기 때문에 실적을 기반으로 주가는 다시 상승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 대신 : 중국 위안화, IMF SDR 편입 가능성 및 영향 점검
    - 오는 11월 IMF 이사회의 ‘위안화, IMF SDR 편입’ 결정 앞두고 시장의 관심 확대, 실제 편입은 준비기간을 거쳐 2016년 하반기 예상
    - 위안화 IMF SDR 편입 불확실성 여전: 위안화는 SDR 두 가지 편입 조건에 대부분 충족하나 미흡한 부분 1) 관리변동환율제 2)자본계정 개방화 제한적

     

     


    ▪ 유안타증권 : 세가지 기대 요인과 두 가지 투자 전략

     

    ㅇ증시 상승 흐름 지속을 기대하는 세 가지 이유
    -4분기 ECB 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중국의 추가적인 재정 지출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
    -11월 G20회의와 관련 주요국들의 성장성 제고 정책 아웃라인이 제시될 수 있다는 점 역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최근 KOSPI가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와 같은 방향성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필요
    -중국의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중국 경착륙에 대한 우려가 상당 부분 반영되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판단

     

    ㅇ전략에 대한 고민, 배당과 온실가스 감축 관련 이슈에 주목하자
    -최근 배당 수익률과 예금 금리의 역전 현상이 나타나며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음
    -대형주들의 배당 확대 정책도 연이어 발표되고 있어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는 상황
    -중국의 5중전회와 12월 파리 기후협약 회의 등을 기점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된 관심이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한국투자증권: 위안화의 SDR 편입 : 가능성과 그 효과

    - The Economist : The yuan and the SDR - China knocks on the reserve-currency door

    - 위안화의 SDR 편입 : 장기적으로 위안화 수요 증가와 금리 하락 재료로 작용할 것

     

    - 국내 금융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불분명하나, 최근 동조화 경향 관점에서 주목할 필요 : 2013년 이후 한국과 중국의 금융시장 동조화 경향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위안화 강세와 중국 금리 하락이 원화와 국채 금리의 방향성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최근 한국 채권시장에서 장기금리 하락세가 가팔라지고 있는 가운데 위안화 강세 역시 또 다른 금리하락 재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할 것이다.

     

     

     

     

     

     

    ■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제대혈, 줄기세포, 바이오시밀러, 의료기기, U-HEALTHCARE 등 전반적으로 바이오, 의료, 제약 관련 업체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 정부의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가속화 소식에 일부 전기차 관련주들이 상승 마감. 이 밖에 화장품, 생명보험, 손해보험, 광고 섹터가 상승 마감.
    ▷반면, 조선, 해운, 창투사, 건설대표, IT대표, 창투사, 항공, 통신 섹터는 하락 마감.

     

     

    [특징 종목]
    ㅇ 코스피시장 -
    퍼스텍(010820) : 부품 공급업체인 노스롭그루먼이 美 차세대 폭격기 개발사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한가
    동아에스텍(058730) : 3분기 실적 호조로 급등
    한국항공우주(047810) :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 기대감 등으로 상승
    녹십자(006280) : 제약업계 최대 분기 매출 경신 소식에 상승
    LG화학(051910) : 테슬라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 협상 소식에 상승
    고려개발(004200) : 505.67억원 규모 공사 수주로 상승
    SK네트웍스(001740) : 3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코리아써키트(007810) : 증권사 긍정적 평가에 소폭 상승
    휴비스(079980) :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이아이디(093230) : 전 경영진 횡령 험의 발생에 급락
    현대글로비스(086280) : 대규모 설비 투자에 급락
    동부건설(005960) : 매각 불투명에 급락

    ㅇ 코스닥시장
    프로스테믹스(203690) : 줄기세포 유래 성장인자 대량 생산방법 특허(유럽특허) 취득에 급등
    인바디(041830) : 3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디이엔티(079810) : 30억원 규모 LCD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바이오랜드(052260) : 중장기적 성장 동력 보유 분석에 급등
    휴메딕스(200670) : 올해 큰 폭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 전망에 강세
    조이맥스(101730) : 카카오 보드게임 기대감에 상승
    셀트리온(068270) : 화이자 램시마 판매권 승계 소식에 상승
    행남자기(008800) : 자사주 처분 결정에 상승
    한글과컴퓨터(030520) : 3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네이처셀(007390) : 中 면세점에 피부재생센터 개점 소식에 사흘째 상한가
    티브이로직(121800) :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및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모멘텀이 지속되며 사흘째 상한가
    좋은사람들(033340) : 일부 패션/의류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퍼스텍(010820) : 부품 공급업체인 노스롭그루먼이 美 차세대 폭격기 개발사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한가
    데코앤이(017680) : 일부 패션/의류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코웰패션(033290) : 일부 패션/의류 관련주 강세 속 급등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삼성증권]

    ㅇ뷰웍스(100120)
    - 의료용 X-ray 시스템이 필름 방식에서 디지털화로 동사 중장기 수혜
    - 공급량 증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하나금융투자증권]
    ㅇ인바디(041830)- 체성분 분석기와 인바디 밴드 매출 성장

    [한양증권]

    ㅇ한국항공우주(047810)
    - 차세대 전투기(KF-X) 개발 사업에 대한 미국업체의 기술 이전 거부에 따른 지연 우려로 주가가 하락한 바 있음. 그러나 노후 전투기 대체 시점 상 지연이 어려우며 국내 기술 개발, 부품 수입 등의 대안이 있어 어떤 형태로든지 진행될 것으로 전망. 사업 포트폴리오 안정화로 꾸준 실적 우상향 예상

    ㅇ벽산(007210)
    - 전년 하반기 증설한 ‘아이소핑크’의 생산량 증가세 이어져 무기질 단열재는 상반기 상업용 건물 시장 부진으로 생산량이 감소세였으나 최근 조선용 비중이 점진적 증가세. 자회사 하츠’는 2분기부터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이 커지고 있어 자회사 기여 효과가 예상

    ㅇ하이록코리아(013030)
    - 2 분기에 이어 3 분기 신규수주도 일정부분 지연된 것으로 보이나 프로젝트 막바지에 발주가 나오는 제품 특성 상 취소 물량은 없는 것으로 파악. 4 분기 수주 회복을 예상하며 파이핑밸브 매출비중 및 수주잔고 증가로 꾸준한 고마진 기록 전망. 전방산업의 경기 불안은 일정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내년 수주 회복 기대

    ㅇ파마리서치프로덕트(214450)
    - 동사는 연어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PDRN/PN 기반 재생의학 전문기업으로 자체 개발 국산화 제품을 통한 성장 모멘텀을 갖추고 있음. 특히 리쥬란힐러의 경우 보톡스 및 필러 상호보완 품목으로 시술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안면 미용시장에서 돌풍이 기대되며, 10 월 출시된 PDRN 함유 리안 점안제도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 기존 주력품목에 고마진 신제품들이 추가되었다는 점에서 동사의 외형과 수익성 개선 흐름은 이어질 전망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에릭 슈밋, 구글 회장 방한
    구글코리아에 따르면 에릭 슈밋 구글 회장이 10월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할 것으로 알려짐. 에릭 슈밋 회장은 방한 기간 동안 삼성 서초 사옥에서 삼성전자 주요 경영진과 만날 예정. 또한, LG전자 경영진도 만나 다양한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짐.

     

    ㅇ 대우조선해양 경영정상화 방안 발표
    대우조선해양 노조가 경영정상화를 위해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KDB산업은행(최대주주)은 10월29일 이사회를 열고 대우조선해양 지원방안을 결의/발표할 예정. 현재, 유상증자와 출자전환, 신규자금 지원 등을 포함한 4조3천억원 안팎의 정상화 지원 방안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ㅇ 메르켈 독일 총리, 중국 방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9일~30일 중국을 방문할 예정. 이번 방문에서 메르켈 총리는 시진핑 국가주석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며, 리커창 총리와도 회동을 갖고, 양국간 경제 협력 방안 및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

     

    ㅇ 도쿄 모터쇼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제 44회 도쿄 모터쇼 2015'가 10월29일부터 11월8일까지 도쿄에서 개최될 예정. 도쿄 모터쇼는 승용차와 상용차 모터쇼를 2년에 한번씩 격년제로 개최함.

     

    ㅇ 이마트판 블랙프라이데이
    이마트는 개점 22주년을 맞아 10월29일부터 11월25일까지 총 4,200여 품목, 3,000억원 규모의 할인 행사인 '이마트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연다고 밝힘. 10월29일부터 11월11일(신선식품은 4일)까지 1차 행사 기간에 대표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일상용품 등 14개 품목을 연중 최저가에 판매하며, 기간별 다양한 세부행사가 마련될 예정.


     

    ㅇ 부산국제수산무역 EXPO
    2015 부산국제수산무역 EXPO가 10월29일부터 31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 예정. 행사목적 :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최대 수산종합 전문전시회로 국내외 수산 전문가들의 최적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예정. 전시품목 : Seafood, 수산기자재, 해양바이오, 낚시용품.

     

    ㅇ 인천 베이비&키즈페어
    '제11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가 10월29일부터 11월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될 예정. 이번 전시회에는 영유아 교육 전문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며,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 등이 전시될 예정.

     

     

    ㅇ 2015 국제로봇 콘테스트 개최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은 10월29일~11월1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9-B홀에서 '국제 로봇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힘. 이번 콘테스트는 세계 최대 규모 로봇 경진대회로 16개 세부대회에 약 5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임. 이번 로봇 콘테스트에는 경진대회를 통해 로봇계 인재로 성장한 누리로봇 이태영 대표, 삼성전자[005930] 박은찬 연구원, 한양대학교 한재권 교수 등이 나와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미국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 로봇 챌린지에 참가했던 카이스트 '휴보', 로보티즈 '똘망', 서울대학교 'SNU 로봇' 등도 전시돼 재난 구조 과정을 시연할 예정임.

     

    ㅇ 신승훈 컴백
    가수 신승훈이 10월29일 자정에 11집 정규앨범 '아이엠 앤 아이엠(I am&I am)'을 발표할 예정. 이번 앨범은 9년만의 정규 앨범으로 Part1과 Part2로 나뉘어져 Part1앨범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공개되며, 오프라인 앨범은 Part2 발표와 동시에 한 앨범으로 발매될 예정.
    한편, 신승훈은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12월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더 신승훈 쇼-아이 엠 신승훈'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

     

    ㅇ 삼성전자 실적발표 예정
    ㅇ NAVER 실적발표 예정
    ㅇ 우리은행 실적발표 예정
    ㅇ 삼성전기 실적발표 예정
    ㅇ LS산전 실적발표 예정

    ㅇ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ㅇ 로지시스 보호예수 해제

    ㅇ 제주항공 공모청약
    - 애경그룹 계열의 국내 저가항공사인 제주항공이 28, 29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NH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피
    - 희망공모가 : 23,000~28,000원
    - 총공모주식수 : 5,500,000주
    - 액면가 : 5,000원

     

    ㅇ 키움제4호스팩 신규상장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키움제4호스팩이 29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
    - 대표주관사 : 키움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10,000,000주
    - 액면가 : 100원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0월28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美 기준금리 동결 소식에 1% 넘게 상승
    * 국제유가, 10월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증가폭 예상치 하회 소식 등으로 급등
    * 유럽증시, 영국(+1.14%), 독일(+1.31%), 프랑스(+0.90%)

    * 현대, 증권 대신 '상선' 매각 검토… 産銀 "자구안 내달까지 내놔라"
    * 韓•中•日 3國 재계리더들, 내달 1일 서울서 만난다… 2일 韓日정상회담, 오찬 없어
    * '한국판 에어비앤비' 양성화 된다… 새 성장엔진 판단 '공유경제' 육성 쪽으로 선회… 정부, 주차장 공유 등 마찰 작은 것부터 법제화
    * '분식 방관' 회계법인 대표 중징계…금융위, 조선•건설 등 회계처리 투명성 강화

    * 구조조정 밑그림 고심하는 금융위 "부실사업 선제적 정리가 첫단추"
    * 검찰총장 후보 4명 압축… 김수남, 김경수, 김희관, 박성재
    * 美 펜타곤, 中논스톱 타격가능한 전략폭격기 개발… '노스롭社' 사업자 낙점… 개발비만 최소 90조원
    * 교과서에 볼모 잡힌 386조 예산… '최악 심사' 될라… 野 "44억 예비비 자료내라" 崔부총리 "행정부 재량 침해"

    * "한국형 전투기 시험기체 2025년까지 6대 만들 것"… 김관진 靑안보실장
    * 野 "朴연설 듣다 보면 정신분열" 원색비난… 與 "교과서는 정부, 당은 민생국회 전력"
    * 손학규, 카자흐스탄서 강연… 정치 복귀?... 오래전 결정, 선긋기
    * 중국發 쇼크? 애플•알리바바엔 안통해… 애플, 4분기 사상최고 실적, 中 판매량 2배… 알리바바, 모바일판매 3배 급증 매출32% 증가

    * 美, 관계복원 쿠바에 금수조치 해제 '반대' 왜?... 쿠바 제출한 UN결의안에 美 비판 내용 담겨
    * 中기업들, 美 호텔체인 스타우드 인수 '각축'… CIC 등 3곳, 인수전 참여
    * 오스트리아도 국경에 울타리 설치… 난민 통제 목적
    * 폭스바겐, 15년만에 첫 적자… 3분기 영업손실 4조3천억원

    * 계좌이동제 D-1, 800조원 '통장 대이동'… 은행권 '들썩'
    * 독이 된 해양플랜트… 잇단 계약해지 조선업계 '멘붕'… 선박 인도 데드라인 지나며 미완성 플랜트 통째로 떠안아… 투기성 발주 거품 꺼지며 현대중공업•대우조선 등 손실 부메랑
    * LG화학 배터리, 美테슬라 뚫었다… 日파나소닉 독점 깨고 첫 계약
    * LG전자, 공기청정기 매출 3년내 5배… 조성진 사장 '퓨리케어' 내세워 글로벌 30개국 공략 선언

    * 일양약품 백혈병 치료제 국산화… '슈펙트' 14년 연구 끝에 식약청 허가 받아
    * 네이버, 1,860억 규모 자사주 장내 매수키로
    * 롯데 경영권 분쟁 법정공방 시작… 신동주 "회계장부 열람 필요" 롯데 "면세점 사업 저지 목적"
    * 바이오로직스 편입효과로 지분평가익 급증… 통합 삼성물산, 순이익 3조 육박

    * 건국대 연구실서 원인 모를 폐렴… 동물생명과학대서 발생… 16명 병원•자택 격리 치료
    * [오늘의 날씨] 전국 맑고, 일부 지역 오후 비… 아침 '쌀쌀'

     

     

     

    ■ 전일 글로벌 증시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美 기준금리 동결 소식에 1% 넘게 상승.

    - 뉴욕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한 후 장중 한때 하락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기준금리가 동결되면서 3대 지수 모두 1% 넘게 상승.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에너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낸 점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

    - 美 연방준비제도(Fed)는 10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기존의 0~0.25%로 유지했음. 다만, 12월 인상을 시사했음. Fed는 FOMC 성명서를 통해 최근 몇 주 금융시장 혼란과 해외 경제 성장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감소했다고 평가했지만, 여전히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힘. 또한, 고용시장과 관련해 ‘약간의 추가적인 성장을’ 원한다고 언급했으며, 물가에 대해서도 시장 기반 인플레 보상지표가 지난달 ‘더 낮아졌다’고 표현했으나 이달에는 조금 더 수위를 높여 ‘약간 더 낮아졌다’고 밝힘. 한편, 금리인상 시기에 대해 “다음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적절한 지 여부를 살펴볼 것이라며, 완전 고용과 물가상승률 2% 달성이 가능한 지 여부를 가늠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 이번 달 기준금리 동결 결정은 찬성 9표, 반대 1표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지난 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기준금리 동결에 반대하고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짐.

    -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증가폭 예상치 하회 소식 등으로 6% 넘게 급등.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은행/투자서비스, 통신서비스, 제약, 소매, 산업서비스, 기술장비,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화학, 자동차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기업 실적 우려감에 하락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3,417선에서 거래를 출발. 장 초반 지수는 잠시 상승전환에 성공하기도 했으나 곧바로 하락전한 한 뒤 장중 내내 낙폭을 확대. 지수는 결국 2% 가까이 하락한 3,375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기업실적 우려감에 투자심리가 위축.

    - 최근 중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상장사들이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 중. 특히, 최근 실적을 발표한 칭다오맥주와 세계 최대 구리 생산업체 장시구리 역시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며 시장예상치를 하회 함. 한편, 28일 발표된 10월 중국 소비자 신뢰지수가 109.7을 기록하며 직전월(118.20) 대비 하락세를 기록.

    - 업종별로 은행주, 증권주, 보험주, 부동산주, 항공주들이 하락한 가운데, 원자재주는 혼조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美 FOMC 회의 결과 발표 및 日 BOJ 회의를 앞두고 상승.


    -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 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경제지표 부진 및 유가 하락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닛케이지수는 18,826엔선에서 소폭 상승 출발. 이후 27일 지수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된데다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회의를 앞둔 기대감에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해 결국 18,903엔선에서 장을 마감. 美 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진 가운데 상승폭은 제한적인 모습.

    - 개장 직전 발표된 소매판매 지표가 6개월 만에 감소를 기록하면서 BOJ의 추가 완화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 일본의 9월 소매판매는 전년동월대비 0.2% 감소해 0.4% 증가를 예상한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음.

    -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보험, 에너지, 경기관련 서비스업, 음식료, 자동차, 운수, 화학, 산업서비스 업종 등이 상승. 반면, 통신서비스, 제약,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업종 등은 하락.

     

     

     

     

    ■ 해외경제 미드나잇뉴스

    -다우지수는 17,779.52pt (+1.13%), S&P 500지수는 2,090.35pt(+1.18%), 나스닥지수는 5,095.69pt(+1.30%),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77.21pt(+1.73%)로 마감

     

    - 미 증시는 연준이 FOMC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필수소비재와 유틸리티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 마감. 특히 금융(+2.4%), 에너지(+2.2%)업종이 상승을 주도

     

    - 유럽 주요 증시는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 기업들의 선전, 스웨덴 중앙은행의 추가 부양 결정이 증시 호재를 견인하며 상승 마감

     

    - WTI유가는 예상을 밑돈 지난주 원유재고량 증가와 휘발유 재고가 예상보다 많은 110만 배럴 감소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며 전일대비 배럴당 $2.98(+6.90%) 상승한 $46.18에 마감

     

    미 연준은 10 FOMC 성명에서 기준 금리 동결을 발표하며 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할 시기를 다음 번 회의로 구체적으로 명시(Bloomberg)

     

    스웨덴 중앙은행은 소버린 국채 매입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650억 크로나 늘린 2000억 크로나로 확대키로 했다고 발표. 금리는 기존 마이너스 0.35% 유지(Bloomberg)

     

    캐나다 항공기업체 봄바르디에가 자금난을 돌파하기 위해 캐나다 정부에 금융지원 가능성을 타진. 봄바르디에가 요청한 단기 대출 규모는 26300만달러로 알려짐(WSJ)

     

    폭스바겐 3분기 영업손실이 348000만유로를 기록. 전망치인 32 7000만 유로보다 악화된 실적. 폭스바겐이 분기 영업적자를 본 것은 15년 만에 처음 (Bloomberg)

     

    칼 아이칸이 AIG의 대규모 지분을 매입했으며, SIFI 지정을 피하기 위해 AIG가 생명보험과 주택담보대출 사업부를 분리해야한다고 주장(Bloomberg)

     

    하얏트가 W호텔, 웨스틴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스타우드 호텔 앤 리조트 인수를 논의 중. 현금과 주식으로 인수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다음주 발표 될 예정(Bloomberg)

     

     

     

     

    ■ 국내경제 미드나잇뉴스

     

    - 정부가 그동안 불법이었던 에어비앤비, 우버 등으로 대표되는 `공유경제`를 제도권 경제로 흡수하는 작업에 착수. 이에 따라 각종 공유 서비스들이 순차적으로 합법화 수순을 밟게 될 전망

     

    - 금융당국이 제2의 대우조선해양 사태를 막기 위해 조선 건설 등 수주산업 회계처리 기준을 높이고 분식회계에 대한 징계를 대폭 강화하기로 결정

     

    - 미국 최대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는 연료 누출로 인한 화재위험 차량 약 140만대에 대해 리콜 발표

     

    - 중국 국무원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대변인은 내년 최대 2조위안( 353조원) 규모의 중국 양로보험기금을 중국 증시에 투입할 방안을 연구 중이라고 밝혔음

     

    - LG화학이 세계 최대 전기차 회사인 미국 테슬라와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처음으로 체결했음

     

    - 일양약품이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 신약 국산화에 성공. 개발 착수 14년 만에 세계에서 네 번째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받아

     

    - 세계보건기구(WHO)의 발암물질 지정에 햄과 소시지 등 가공육 제품의 국내 매출이 20% 가까이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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