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15/12/15(화)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12. 15. 08:14

    15/12/15(화)한눈경제정보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12월 16일 (수)

     

    - 박싱데이(현지시간)
    -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회의
    - 기획재정부, 2016년 경제정책방향 발표
    - 당정 경제정책 운용방향 협의
    - 서울옥션, 고미술품 경매
    - 문화융합 심포지엄
    -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 다비치 리메이크 음원 발표
    - 영화 '히말라야' 개봉
    - 영화 "대호" 개봉
    - 11월 고용동향
    - 미래아이앤지 보호예수 해제
    - 랩지노믹스 보호예수 해제
    - SGA솔루션즈 보호예수 해제
    - 아이진 보호예수 해제
    - 휴젤 공모청약
    - 코디엠 공모청약
    - 이에스브이 공모청약
    - 육일씨엔에쓰 공모청약
    - 대신밸런스제2호스팩 공모청약
    - 예스티 신규상장
    - 뉴트리바이오텍 신규상장
    - 하나금융7호스팩 신규상장
    - 美) FOMC 회의 발표(현지시간)
    - 美) 11월 산업생산(현지시간)

    - 美) 11월 주택착공, 건축허가(현지시간)
    - 美) 12월 제조업 PMI 예비치(현지시간)
    -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현지시간)
    - 유로존) 10월 무역수지(현지시간)
    - 유로존) 11월 소비자물가지수 확정치(현지시간)
    - 독일) 12월 PMI 예비치(현지시간)
    - 영국) 11월 실업률(현지시간)
    - 영국) 12월 산업동향(현지시간)
    - 日) 12월 제조업PMI(예비치)
    - 日) 11월 공작기계류수주(수정치
    )

     

     

    ■ 마감시황 – FOMC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인 아시아증시 -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FOMC를 앞두고 혼조세
    ㅇ일본 주식시장 : FOMC를 앞두고 하락

    ㅇ중국 주식시장 : 금융업종 하락에 하락

    ㅇ한국 주식시장 : 유가반등의 영향으로 상승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약세에도 외국인의 주식순매도세로 하락이 제한

    ㅇ한국 채권시장 : 한국 채권시장은 미국채선물 하락으로 약세를 보였으나 이후 정부전망 하향조정 루머로 상승전환

     

    ㅇ중국 주식시장 : 금융업종 하락에 하락했다. 중국의 11월 재정지출은 전년대비25.9% 급증하였고, 재정수입도 11.4% 증가했다. 이로 인해 지난주 토요일에 발표된 실물경제지표가 좋은 흐름을 보였다는 평가와 재정지출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란 기대감을 보였다. 또한 공산당 중앙정치국에서 ‘2자녀 정책 개혁 및 계획 출산 서비스 관리 개선에 관한 결정’을 최종 통과함과 더불어 ‘노후 기업 개선’, ‘기업비용절감 지원’, ‘부동산 시장 개선’ 등에 관한 내용을 발표하면서 대부분의 업종이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시가총액이 큰 금융업종이 계속된 위안화 절하로 인한 외화자본 유출 우려감에 약세를 보였다. 대체적으로 하락과 상승의 균형으로 장 중반까지 보합권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장 후반, 금융업종이 FOMC에 대한 부담감에 하락폭을 확대 하면서 결국 균형이 깨지면서 현재 상해종합지수는 -15.59p(-0.44%) 하락한 3,505.08p를 보이고 있다.

    ㅇ한국 주식시장 : 유가반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금일 발표된 무역수지 수정치는103억 달러로 잠정치인 104억 달러를 하회한 모습을 보였다. 장 초반, 유가상승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인 미국시장의 영향을 이어받으며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중국의 재정지출이 전년대비 25.9%로 증가함과 동시에 재정수입도 11.4% 증가했다는 소식도 우호적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FOMC를 앞두고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에서 매도세를 보임과 동시에 프로그램 매도세도 유입되면서 상승세를 제한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FOMC를 앞두고 있어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그 결과, 코스피 지수는 +5.15p(+0.27%) 상승한 1,932.97p로 마감했다. 코스닥은연일 큰 폭의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9.41p(+1.49%) 상승한639.78p로 마감하였다.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FOMC 시작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금리인상을 단행 할 것으로 예상되는 FOMC가 금일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11월 고용보고서 발표 당시와 지금은 분위기 너무 다르기 때문에 FOMC 자체가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현재 계속된 유가하락으로 인해 에너지 업종의 상황은 악화되고 있고, 금일 큐빅에너지가 파산보호 신청을했다. 이는 FOMC의 금리인상이 펀더멘털 개선 신호가 아닌 리스크를 가중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FED의 금리인상시 저유가로 악화된 에너지업체들의 자금조달 상황을 악화시켜 큐빅에너지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에너지기업들의 파산을 야기할 뿐만 아나라 하이일드 채권시장 침체로 인한 금융업체타격, 모기지 대출 둔화로 인한 미국 주택시장 둔화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FOMC의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한 부담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미국의소비자 물가지수(YoY)가 발표되는데 이전치인 0.2%에서 0.4%로 개선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디어-중국, 괄목할 성장성에 주목

     

    ㅇ국내 박스오피스: 성숙기 진입
    국내 11월 누적 박스오피스는 매출 1.57조원 (+5%YoY), 관객수 2억명(+3%YoY)을 기록했다. 해외영화가 1% 성장에 그치며 부진했지만, 한국영화가 9% 성장하며 시장 확대를 이끌었기 때문이다. 12월 박스오피스 전년동기 수준 유지 가정시, '15년 시장규모는 매출 1.7조원 (+4%YoY), 관객수 2.2억명 (+2%YoY)이다. 향후 박스오피스 성장률은 연평균 3% 수준으로 성숙기 진입이 예상된다.

    ㅇ중국 박스오피스: 2017년 세계 1위 시장
    중국 11월 누적 박스오피스는 전년 대비 48% 성장한 397억위안 (7.1조원), 관객수 11억명을 기록했다. 놀라운 성장의 배경에는 1) 스크린 보급 확대, 2) 온라인 결제 증가, 3) 로컬 영화 경쟁력 강화('착요기' (역대 1위), '로스트 인 홍콩' (4위), '굿바이 미스터 루저' (6위))가 있었다. 중국 박스오피스는 '17년 11조원에 이르며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 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ㅇ투자/배급사: 내년 중국영화 개봉에 초점
    국내 최대 배급사 CJ E&M의 4분기 영화부문 실적은 비수기 영향을 피하기 어려워 보이나, 내년 성장 기대감은 유효하다. 내년 중국 개봉 예정인 합작영화가 3편 ('평안도', '파이널레시피', '강호출산기')으로 올해 1편 ('중반20세')대비 크게 늘기 때문이다. 쇼박스는 올해 마지막 라인업인 ‘내부자들’이관객수 600만명에 달하는 흥행을 기록하며 올해를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내년 2분기에는 화이브라더스를 통해 중국 합작영화 개봉이 예상되어 1분기 주가 모멘텀이 강할 것으로 보인다. 화책미디어와 합자법인을 설립한 NEW의 경우, 내년 3편 ('마녀', '뷰티인사이드', '더폰')의 중국영화 제작이 예정되어 있어 '17년 실적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

     


    ㅇ영화관: 흥행 리스크 회피, 구조적 성장 관점에서 선호
    국내 영화관 사업의 경우, 스크린수 포화로 신규 출점이 제한된 가운데 특화관 확대, 비상영 매출 성장, 적자 점포 구조조정을 통한 이익 개선이 당면 과제이다. 양적인 성장은 해외진출로 확보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영화관 사업자인 CJ CGV는 JV 및 자회사를 통해 중국 영화관 사업을 영위중이다.

    시장 진출 10년 만에 자회사 연간실적이 손익분기에 이르며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지분 80%를보유한 베트남 영화관 사업도 점유율 1위 ('14년 M/S 44%)로 순조롭다. 베트남 박스오피스는 '14년기준 950억원 수준으로 영세하지만 인구수 9,300만명, 젊은 인구구조 (30세 이하 인구 비중 60%)로 연간 20% 이상 성장이 기대되는 잠재력 큰 시장이다. 영화관 사업의 특성상 개별 영화 흥행에따른 탄력적인 이익 증가는 기대하기 어려우나, 1) 흥행 리스크로부터 비교적 자유롭고, 2) 시장 성장에 따른 구조적 수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영화관 사업자인 CJ CGV를 최선호주로 유지한다.

     

     

     

    반도체-마이크론, 이노테라를 100%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

    최종 결과를 예단하기 어렵지만, 이노테라의 인수 가격 프리미엄이 30%였다는 점은 중요

     

    - 칭화 유니그룹이나 다른 중국의 기업이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 중에 어느 쪽과 먼저 손을 잡게 될지 예단하기 힘들다. 그러나 미국 마이크론이 일방적으로 유리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1) 중국 기업과 M&A를 추진하려면 미국 법무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정치적 반대를 극복해야 하며, (2) 중국 현지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서는 기존 협력사인 인텔과의 특허 관련 재협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즉, 마이크론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는 제한적이다.


    - 이번에 발표된 내용에서 주목해야 하는 점은 이노테라가 DRAM 산업 내에서 후발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인수 가격 프리미엄이 30%였다는 점이다. DRAM 산업 내에서 향후 M&A 이벤트가 재부각되는 경우 주가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는 유효하다는 점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

     

     

     

     

    ■ 최근 설비투자 현황의 평가 및 시사점

     

    국내 설비투자는 2014년 5.8% 늘어난 데 이어 금년과 내년에도 5% 내외의 증가세를 보일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호조는 2012~13년의 부진에 따른 반사효과, 일부 업종의 대규모 투자계획 등에 더하여 정부의 투자활성화 대책이 가세한 데 기인한다. 그러나 최근 설비투자는 자본생산성 하락, 수입의존도 상승으로 생산에 미치는 영향이 작아지고, 저성장 지속으로 보수적 투자행태가 심화되면서 경기선행성도 약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경제 둔화에 따른 주력업종의 업황 부진, 서비스 업종의 발전 지체 등 하방리스크도 상당한 수준이다. 또한 높은 경기 불확실성, 규제완화 체감 수준 미흡, 한계기업 증가 등에 비추어 투자여건의 개선 여지도 큰 것으로 평가된다.


    적정 설비투자 증가율 시산 결과, 3%대 초중반의 경제성장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서 는 매년 5%대의 설비투자 확충이 필요하지만 최근의 설비투자 행태 및 여건을 감안하면 적정 증가율 수준을 계속 달성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책당국은 설비투자가 우리경제의 「내수기반 강화」 및 「성장잠재력 확충」 역할을 모두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양질의 투자촉진 노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우선 창업, 신제품 개발, 생산공정 개선, 유통 등 복합적인 단계에 걸쳐 기업의 혁신적 투자를 활성화하여 투자의 성장견인력을 제고해야 한다. 또한 반도체 등 성장업종의 업황 부진 가능성에 대비한 투자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첨단업종, 유망서비스등 신규 설비투자 영역 발굴에 나서야 하겠다. 아울러 노사관계, 환경보존 등 각종 규제 및 제도의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함으로써 산업 전반의 투자여건 개선에도 주력해야 할 것이다.

     

     

     

    ■ 철강 : 브라질 발레, 내년도 철광석 생산 목표 축소- 이베스트

    ㅇ 브라질 발레, 내년도 생산량 3억 4,000만톤으로 하향 조정 발표

    ㅇ 메이저 광산업체인 브라질 발레는 내년도 철광석 생산량 목표를 당초 3억 7,600만톤에서 3억 4,000만톤~3억5,000만톤 수준으로 축소하겠다고 발표, 이는 Samarco 참사로 인한 가동 중단 영향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
    ㅇ 발표된 수치는 기존 목표 대비 약 3,500만톤 감소하는 것이나 내년도 광산증설스케줄에 따른 철광석 과잉공급이 약 1.7억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광석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ㅇ 내년 광산업체 발레의 감산량이 철광석 과잉공급을 해소하기에는 미약한 수준임을 감안할 때, 감산을 통한 철광석 가격의 상승 반전은 어려울 전망

     

     

    ■ 마이크론: 대만 이노테라 지분 100% 인수- 동부 유의형

     

    ㅇ반도체 업종에 대한 Neutral 의견 유지: 마이크론의 이노테라 잔여 지분 인수 발표가 당장 DRAM 업계 전체적인 공급 물량을 증가시키는 요인은 아니다. 그러나 기저에 있는 의도를 차치하더라도, 마이크론의 이노테라에 대한 공격적인 설비 투자 지원과 기술 이전이 이전보다 훨씬 쉬워질 것은 분명하다. 암묵적인 공급조절을 지켜오던 DRAM 업계의 카르텔이 무너지면서 공급 과잉으로 인한 우려가 큰 상황에서 마이크론의 행동은 우려를 불식시키기보다는 키우는 쪽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된다.

     

    세부적인 인수 의도 및 향후 로드맵에 대해서 체크해 볼 필요가 있으나, 반도체 업종에 대한 Neutral 의견 및 SK하이닉스에 대한 HOLD 의견을 유지한다.


     

     

     

     

    ■ 사우디, 유가 폭락에 긴축 돌입 -하이


    사우디 정부는 빠르면 이달 21일 정부 지출 감축과 세입 확대를 골자로 한 2016년 국가예산안을 발표할 예정.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는 내년 유가폭락에 따른 재정난을 해결하기 위해 긴축재정에 돌입할 전망

     

    사우디의 올해 재정적자는 4000억~5000억 리얄(약 1070억~1333억 달러, 126조~157조원) 수준으로 국내총생산(GDP)의 20%에 달할 전망.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사우디는내년 예산에서 정부지출을 올해 정부지출의 20%에 달하는 규모로 감축할 것이라 알려짐

     

    문제는 내년 예산이 브렌트 유가 40달러 선을 전제로 삼았다는 점. 최근 시장에서는 유가가 배럴당 2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비관론에 힘이 실리는 만큼, 저유가 기조가 지속된다면 사우디의 긴축의 폭과 속도는 확대될 수 밖에 없음. 사우디 정부는 정치적으로 민
    감한 공공부문의 임금과 보너스 삭감 보다는 주로 국내 에너지 가격을 인상하고, 공공부문투자에서 지출을 대폭 삭감할 것으로 예상


    사우디 뿐만 아니라 산유국들이 저유가로 재정이 고갈되고, 긴축에 착수하면서 글로벌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전망. 국부펀드를 중심으로 그간 신흥국에 투자한 자금 회수가 더욱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기 때문. 또한 그간 국민 복지 확대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투자했던
    인프라 사업까지 줄이면 한국/일본/중국 등의 건설사업수주 위축도 예상됨 

     

     

    ■ [Record High인 원유 재고문제]-LIG

    15년 9월 기준 한국의 원유 재고는 1.34억배럴이다. OECD 권장 재고 수준인 90일로 나눠보면 일간149만배럴인데, 이는 수출을 제외한 우리의 일간 원유 소비량 규모이다. 일본은 410만배럴로 지난 수년간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다. 비산유국의 원유 재고는 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전략 비축유에 대한 수요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지 않는 한, 시장 가격에 영향을 줄 정도의 규모가 발생할 수 없기 때문이다. 원유재고에 있어 중요한 것은 산유국의 원유 재고이다. 땅 속 원유를 끄집어 낸 것은 팔기 위함이지 다른 목적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13년 88.4%인 미국의 정제 가동률은 ‘14년 90.1%에서 ‘15년 91.4%로 상승했다. 그리고 ‘13년말 3.6억배럴이던 미국 원유 재고는 ‘14년말 3.85억배럴에서 최근 4.89억배럴로 급격히 증가했다. 원유 수출이 금지된 미국에서 자국 생산원유를 소비하는 유일한 창구는 정제업이나, ‘14년부터 정제 가동률이 90% 이상으로 높아져 추가로 원유를 소비할 여지가 작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원유 생산이 지금 수준으로 유지되면, 미국의 원유 재고는 추세로 증가할 수 밖에 없다.(Energy Tracker 151참조) Data 확인이 가능한 5개 산유국(Brazil,Canada,Qatar,US,Saudi)의 최근 재고 역시 Record High 수준이다. 전략비축유 포함 ‘12년 중반부터 ‘14년 중반까지 14.5억배럴 미만에서 유지되던 이들 원유재고는 ‘14년말부터 급격히 증가해 지난 9월 15.88억배럴까지 상승했다. Data 확인은 안되나 Russia, Iran, Iraq, Venezuela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재고 증가에는 한계가 있다. 그렇기에 향후 산유국들의 생산 축소 움직임이 일어날 경우 그것이, 재고 부담때문인지의 여부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 철강-미 금리 인상 전, 철강업 이슈 점검


    2004년 미국 금리인상 이후, 철강주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익률 시현했음. 하지만, 현 시점은 위안화 약세 및 원화약세, 미국 하이일드 채권 수익률 급등 등 제반 여건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 한편, 1) 사상 최악의 경영환경과 2) 환경보호 이슈로 중국 13.5규획 기간 철강 구조조정 가능성은 12.5규획 기간보다 높아진 상황. 단기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는 이슈는 아니지만 2014년 상반기처럼 의미있는 중대형 철강사 파산 또는 인수합병 시, 고로사 주가 랠리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지속적인 관심 필요

     

     

     

     

     

    ■ 화장품-11월 화장품 수출 데이터 발표

     

    • 11월 한국 화장품 수출금액은 월간 사상 최고치를 경신
    • 11월 한국 화장품 수출금액은 y-y +50.2% 증가. 대중국 화장품 수출금액은 y-y +83.2% 증가
    • 화장품 업종에 대한 Overweight 의견 유지

     

     

     

     

    의류-아웃소싱은 계속된다 (의류OEM 2016 전망)

     

    I. 가격파괴는 아웃소싱을 키운다
    의류 가격파괴와 OEM의 성장
    한국 OEM의 리레이팅


    II. 16년 투자포인트
    베트남 투자, 결실의 시기
    원화약세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TPP 이후 베트남 잠재력에 주목


    III. 관련 기업

    한세실업 (005380.KS) BUY(신규) / 70,000원
    한세예스24홀딩스(000270.KS) BUY(신규) / 30,000원
    영원무역 (011210.KS) HOLD(신규) / 55,000원
    일신방직 (204320.KS) BUY(신규) / 210,000원

     

     

     

    ■ FOMC 이후 원/달러 환율의 향방은?

     

     이번 FOMC의 관심은 금리인상 자체보다 향후 금리인상 속도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것이다. 중장기 금리전망을 반영하는 점도표를 통해 금리 정상화 의지를 표명하겠지만, 적정금리에 대한 높이는 다소 낮춰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또한 현재0.00~0.25%인 기준금리 밴드의 상향 조정 등을 통해 금리인상 속도를 빠르게가져가지는 않겠다는 점을 직간접적으로 시사할 것이다.


     물론 ECB와 BOJ가 미국 금리인상에 대해 통화완화로 대응하고 있어 미달러가약세로 급격히 돌아서지는 않겠지만, 금리인상을 선반영한 달러가 추가적인 강세를 보이기도 그리 쉽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이와 같이 미달러 인덱스가 횡보세를보인다 하더라도 과거 미국 금리인상 전후의 환율 움직임 등을 감안하면 선진 메이저 통화와 신흥 통화간의 방향성은 다소 달라질 것으로 여겨진다.


     현재 원자재 가격 하락과 중국의 성장둔화 등으로 신흥국의 체력이 상대적인 열위에 있으며, 미국 금리인상을 앞두고 글로벌 금융시장에 변동성 위험이 노출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에도 미국 금리인상 전후 엔화와 유로화 등 메이저통화는 달러에 대해 강세로 반응할 가능성이 크지만, 신흥통화는 오히려 약세를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 이와 같이 미국 금리인상 전후 달러와 여타 메이저 통화 그리고 신흥통화가 서로엇갈린 방향을 보이는 한편 원/달러 역시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최근 형성된 주요 변수들과 원화 환율간의 상관관계를 감안하면 원화 약세가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원/달러는 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늦어도내년 상반기 안에 전고점인 1200원대 돌파를 다시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한국 주식시장 전망-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할 것

     

    ㅇ한국 주식시장은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할 것
    ㅇ전일 한국 주식시장 :위안화 절하와 FOMC경계감에 하락
    ㅇ아시아 주식시장 : 계속된 위안화 절하와 유가하락 여파 대부
    분 하락
    ㅇ유럽 주식시장 : 드라기 총재와 유가 영향을 받아 하락


    ㅇ미국 주식시장 : 원유시장으로 인해 상승

     

    미국시장은 원유시장으로 인해 상승했다. 장 초반, 중국과 유럽시장의 영향을 받아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자 경기둔화 우려감에 하락폭을 키웠다. 그러나 나이지리아 석유장관이 유가가 반등을 하지 않으면 2016년 2월 긴급 OPEC회담을 제안할 것이라는 발언을 하자 숏커버링성 매수세가 급속히 유입되며 유가가 상승 전환했다. 이러한 유가 상승은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키웠고, 결국 전반적인 시장은 상승하는 모습이었다. 결국, 다우지수는 +103.29p(+0.60%)상승한 17,368.50p로 마감했고, S&P500지수는 +9.57p(+0.48%) 상승한2,021.94p로 마감했다. 나스닥은 +18.76p(+0.38%) 상승한 4,952.23p로 마감했으며 중소형지수인 러셀2000지수는 -0.69%,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65% 하락했다. 변동성지수인 VIX지수는 -1.66p 하락한 22.73p로 마감했다.

     


    ㅇMSCI 한국지수 :+0.97%상승
    ㅇMSCI 이머징마켓지수 :+1.62%상승
    ㅇ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할 것


    글로벌 금융시장에 하방압력을 가했던 유가는 저점에서 반등세를 보였고, 이는미국시장을 반등하게 할 수 있게 하였다. 이는 변동성 장세를 보인 한국시장은 물론 아시아증시에 진정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중국의 공산당 중앙위원회는 2016년 GDP성장률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면서 추가부양의지를 내비친 상황이다. 또한 중국의 11월 재정지출이 전년대비 25.9% 급증한 모습은 금주부터 시작되는 경제공작회의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지난주 발표된 중국 양호한실물경제지표에 대한 재평가를 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이로 인해 위안화 절하로 인한 우려감이 일부 완화된 모습을 보일 것이다.

    또한, 배당락이 다가오고 있다는 점도 저가매수세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다만, FOMC를 앞두고 강한 움직임 보다는 관망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유가하락 여파로 인한 월가의 환매중단 통보와 중소형 에너지 업체 디폴트 가능성 등 여러 리스크가 잔존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는 FOMC를 앞두고 더욱 조심스런 움직임을 보이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금일 발표되는 한국 무역수지 수정치는 이전치인 104억 달러와 동일한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코스피지수는 1,927~1,937p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 제약주, 조정권 하단에서 주가 지지 및 반등 기대


    제약주의 조정폭이 깊어졌다. 제약주가는 한미약품의 대형 기술수출로 단기적으로 크게 반등했으나 추가적인 모멘텀 부재와 미국 금리인상 영향에 따라 동반 하락한 것이다. 주가차트 상에서 박스권내 하단에 진입했고, 밸류에이션에서 저평가권으로 접근하고 있어 중단기 추세의 바닥권에 진입하는 것으로 평가한다. 미국금리 인상국면 이후엔 정부규제요인인 약가재평가와 실거래약가제도를 반영하면서 제약주가 반등할 것으로 전망한다.

     

     

     

     

     

    ■ 12월 15일(화) 리서치 아침회의

     

    ㅇ 반도체 / 유의형 연구원
    - 마이크론, 대만 이노테라 지분 100% 인수
    - DRAM 생산량의 변화는 없을 것 : 이미 DRAM 파운드리로 사용중
    - 당장의 공급증가는 아니지만, 향후 공경적인 설비투자 및 기술이전 용이해짐
    - 마이크론의 이번 행동은 공급과잉 우려를 키우는 것으로 판단함

    - 반도체 업종 투자의견 '중립', 하이닉스 'Hold' 유지

     

    ㅇ 한화케미칼 / 한승재 연구원
    - 화인켐 흡수합병은 악재이지만, 큰 영향은 없을 것
    - 4Q 화학부문 업황영향으로 실적부진 예상되나, 태양광은 서프라이즈 가능성
    - 꾸준한 이익 개선세 : 태양광 실적 개선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ㅇ 풍력에너지(부품)/친환경차 관련주 -파리기후협약 합의 소식에 상승.

    ▷지난 12일(현지시간)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195개 회원국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총회(COP21)에서 2020년 이후의 신(新) 기후체제 수립을 위한 최종 합의문을 채택.

     

    ▷핵심 내용은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을 기존 목표치(2℃)보다 더 낮은 수준인 1.5℃ 이하로 제한하는데 노력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 선진국이 개도국들의 기후변화 목표 달성을 위해 2025년까지 연간 최소 1,000억달러(118조원)의 자금 지원을 하게 되고 관련 기술을 지원하기로 합의.


    ▷이 같은 소식에 14일 용현BM, 포메탈, 효성, 태웅, 현진소재 등 일부 풍력에너지(부품) 관련주들이 상승 마감.


    ▷한편, 이와 관련 KB투자증권은 파리 기후협정 합의로 친환경차에 관심이 고조될 것이라며, 현대모비스 (전기동력차 부품 전반), 한온시스템(전동공조), 만도 (회생제동 브레이크), S&T모티브 (구동 및 HSG 모터), 한국단자(전력커넥터) 등에 대한 BUY 투자의견을 강조.

     

     

     


    ㅇ 안철수 관련주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소식에 관련주 급등.


    ▷13일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 탈당을 선언함. 안철수 전 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해 기득권에 안주하려는 힘이 너무 강하다고 비판하며 정권교체를 이룰 세력을 만들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안랩, 써니전자, 다믈멀티미디어, 오픈베이스, 링네트 등 안철수 관련주로 부각된 종목들이 동반 상승 마감.

     

     


    ㅇ 남북경협 -남북회담 결렬 소식에 관련주 하락.
    ▷지난 12월11일과 12일 개성공단에서 열린 제1차 차관급 당국회담에서 금강산 관광, 이산가족 상봉 재개 등의 문제를 논의했으나 합의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짐. 우리 측은 이산가족 문제를 논의할 적십자회담과 금강산 관광 실무접촉을 병행해 열자고 제안했으나, 북측은 금강산 관광 재개 우선 합의를 고집하면서 회담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짐.

     

    ▷한편, 금강산 관광 사업권을 가진 현대아산의 최대주주인 현대상선에 대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1일 장 마감 후 장기 신용등급을 ‘BB’에서 ‘B+’로 하향 조정하고 등급전망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고 밝힘. 한기평은 이번 하향 조정에 대해 “사업경쟁력 약화에 따른 실적 부진과 경쟁 심화에 따른 실적 회복 지연 전망, 자구 노력에도 커지는 유동성 위험 등을 반영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재영솔루텍, 현대상선이 급락 마감했으며, 조비, 좋은사람들, 로만손, 에머슨퍼시픽 등 남북경협 관련주들의 주가가 동반 약세 마감.

     

     


    ㅇ 정유/석유화학 -국제유가 급락에 동반 하락.

    ▷지난 11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원유 공급 과잉 지속 전망 등으로 3% 넘게 급락.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14달러(-3.10%) 하락한 35.62달러에 거래 마감.


    ▷이 같은 소식에 S-Oil, SK이노베이션, 한화케미칼, SKC 등 정유 및 석유화학 관련주들이 동반 하락 마감.

     

     

     

     

    [특징 종목]
    ㅇ 코스피시장 -
    신성이엔지(104110) : 베트남 태양광시장 진출 소식 등으로 상승
    자화전자(033240) : 내년도 실적호조 전망에 상승
    KC코트렐(119650) : 中 대기 개선사업 진출 소식에 상승
    백산(035150) : 37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소폭 상승
    SK하이닉스(000660) : 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전망에 하락
    한화화인케미칼(025850) : 모회사인 한화케미칼에 흡수 합병된다는 소식에 약세

     

    ㅇ 코스닥시장 -
    뉴프라이드(900100) : 中 홈쇼핑 컨소시엄 지분 인수 추진 소식에 강세
    칩스앤미디어(094360) : 무상증자 결정에 소폭 상승
    오리엔탈정공(014940) : 최대주주 등 대상 유상증자 결정에 소폭 상승
    하이비젼시스템(126700) : 내년도 실적호조 전망에 소폭 상승
    태양기전(072520) : 부진한 청약률에 약세
    게임빌(063080) : 단기차입금 증가에 약세
    일야(058450) : 자사주 처분 결정에 급락
    멕아이씨에스(058110) : 신규상장 첫날 급락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엔티피아(068150) : 中 면세점 운영 계약 체결 모멘텀이 지속되며 상한가
    용현BM(089230) : 파리기후협약 합의 소식에 풍력에너지(부품)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써니전자(004770) : 안철수 전 공동대표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바이오로그디바이스(208710) : 상호변경 후 급등추세 지속
    서원(021050) : 반기문 지지율 상승 모멘텀 및 보유주식/공장 매각 추진 모멘텀이 지속되며 급등
    안랩(053800) : 안철수 전 공동대표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다믈멀티미디어(093640) : 안철수 전 공동대표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SDN(099220) : 파리기후협약 합의 소식에 일부 태양광에너지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ㅇ삼성SDI(006400)
    -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본격적인 친환경 자동차 시장 진출로 전기차용 배터리 부문 수혜 전망
    - 외국인과 기관 5거래일 연속 동반 순매수

     

     

    [현대증권]


    ㅇ흥국에프엔비(189980)
    - 과일류 프리미엄 비열처리 음료(에이드베이스, 스무디, 착즙주스등) 제조 판매하는 전문기업
    - 주력사업에서 독보적 시장 지위 확보, 매출처 다변화 및 신제품 출시와 2016년 중국 시장 진출 예상으로 내년 최대 실적 달성 전망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이재현 CJ회장 파기환송심 최종 선고
    서울고법 형사12부는 11월10일 열린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파기환송심 결심 공판에서 12월15일 오후 1시에 이재현 회장에 대한 선고공판을 연다고 밝힘.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1,600억원대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음.

     

     


    ㅇ 제11차 한-일 국장급 협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11차 한-일 국장급 협의가 오는 15일(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될 예정. 이번 협의는 지난 11월 초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총리가 정상회담에서 “가능한 조기 타결을 위한 협의 가속화”에 합의한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회의임.


    ㅇ SKT, "기어S2 밴드 클래식" 출시
    SK텔레콤은 12월15일 삼성전자 스마트워치 '기어S2 클래식'에 이동통신 기능을 탑재한 '기어S2 밴드 클래식'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지난 10월 국내에서 출시된 '기어S2 클래식'은 블루투스 기반이었으나, 이번 모델은 이동통신 기능이 탑재되어 스마트폰을 소지하지 않아도 음성통화나 문자 수·발신, 카카오톡 등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힘.

     

    ㅇ 2015 BS Festa
     '2015 BS Festa'가 12월15일 서울산업진흥원 본사에서 개최될 예정.  'BS'란 Business Service의 약자로 컨설팅, 시장조사, 광고 대행, 디자인 등 지식기반 서비스의 총망라 산업 분야임. 이번 행사에서는 BS 관련 전문가들의 강연 등이 진행될 예정.

     

     


    ㅇ 사물인터넷 입법공청회
    '세계 최초 사물인터넷 진흥에 관한 법률안 제정을 위한 입법공청회'가 12월15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  사물인터넷 진흥단지 구축을 위해 대구 사물인터넷 전략 로드맵 및 추진계획과 사물인터넷 진흥을 위한 정책적 제언 등이 발표될 예정. 주관 : 미래창조과학부, 대구광역시.

     

    ㅇ YG PLUS 주식 32,412,276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한국사이버결제 주식 3,800,000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젠트로 상호변경(CSA Cosmic)
    - 변경전 : 젠트로 → 변경후 : CSA Cosmic
    - 변경상장일 : 2015년12월15일

     


    ㅇ 덱스터 공모청약
    - 영화에 쓰이는 VFX(Visual Effects: 시각효과) 전문업체인 덱스터가 14, 15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NH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11,000~14,000원
    - 총공모주식수 : 2,141,664주
    - 액면가 : 500원

    ㅇ 아진산업 공모청약
    - 자동차 차체 보강 패널과 차량용 전장(전자장치) 부품을 개발, 생산하는 업체인 아진산업이 14, 15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미래에셋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6,500~7,500원
    - 총공모주식수 : 4,500,000주
    - 액면가 : 500원


     

    ㅇ 한국맥널티 공모청약
    - 원두커피 전문기업 한국맥널티가 14, 15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키움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10,500~11,500원
    - 총공모주식수 : 1,250,000주
    - 액면가 : 500원ㅇ 휴젤 공모청약
    - 바이오의약품 '보툴렉스(Botulax)'를 개발·판매하고있는 업체인 휴젤이 15, 16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한국투자증권, 대우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190,000~210,000원
    - 총공모주식수 : 450,000주
    - 액면가 : 500원

     

     


    ㅇ 코디엠 공모청약
    -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업체인 코디엠이 15, 16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미래에셋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4,700~5,800원
    - 총공모주식수 : 1,000,000주
    - 액면가 : 500원

     

    ㅇ 이에스브이 공모청약
    - 사물인터넷(IoT) 전문 업체 이에스브이가 15, 16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NH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13,000~15,000원
    - 총공모주식수 : 1,580,000주
    - 액면가 : 500원

     


    ㅇ 육일씨엔에쓰 공모청약
    - 강화 유리 가공 전문기업 육일씨엔에쓰가 15, 16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LIG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6,000~6,700원
    - 총공모주식수 : 700,000주
    - 액면가 : 500원

     

    ㅇ IBKS제4호스팩 공모청약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IBKS제4호스팩이 15, 16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아이비케이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1,750,000주
    - 액면가 : 100원

     

    ㅇ 대신밸런스제2호스팩 공모청약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대신밸런스제2호스팩이 15, 16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대신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10,000,000주
    - 액면가 : 100원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2월14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국제유가 반등 소식에 상승
    * 국제유가, 12월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저가매수세 유입 등으로 상승
    * 유럽증시, 영국(-1.32%), 독일(-1.94%), 프랑스(-1.68%)

     
    * '美긴축 공포' 투기채펀드 국내서 1조 이탈… 하이일드펀드 설정액 반토막, 세계금융시장 혼돈… 위안화 절하•유가 폭락 겹쳐 亞증시 •통화가치 급락
    * 깐깐한 가계대출, 지방은 내년 5월부터… 수도권 내년 2월 시행… 고위험 대출자는 원리금 분할상환 유도
    * 신규 주택대출 LTV•DTI 60% 넘으면 무조권 원리금 나눠내야… '스트레스 DTI' 80% 초과땐 고정금리로

     
    * 美금리 겹쳐 내년 주택거래 절벽 우려… 급등했던 대구 등 직격탄… 재건축단지재 위축될 듯
    * 朴, 입법마비땐 대량실업 경고… 정의화 의장에 직권상정 압박
    * 골드만, 380억 투자 '직방' 2대주주 된다

      
    * 윤석금 회장(웅진그룹)에게 기업 살릴 기회 준 법원… 서울고법, 집행유예 선고 '징역 4년' 1심에서 감형
    * 중동發 저유가 쇼크… '오일왕국' 사우디도 긴축재정 돌입… 중동자본 철수•건설수주 타격 우려
    * 위안화發 통화 전쟁… 뚝뚝 떨어지는 위안, 4년반 만에 최저… 中 "달러 포함 13개국 통화바스켓 따를 것"

     
    * 선거구 획정 못한채 오늘 예비후보 등록… "골대도 모르는데 공 차란 말이냐"
    * 안철수 신당 성공하려면 '실사구시 중도개혁' 노선 따라야… 손학규 등 중도규합땐 여권 일부까지 勢확장
    * 박지원 "文대표 사퇴해야"… 거세지는 '文 무한책임론'… 문병호•유성엽•황주홍 금명간 탈당

     
    * 文측 "安, 명분없다" 마이웨이… 野, 중앙위 열어 安혁신안 채택
    * 美•유럽 대형은행 올해 10만명 감원… HSBC 2만5천명, 바클레이스 등 내년에도 인력 삭감
    * 사우디 여성 개혁열망 강했다… 지방선거 여성 20명 당선… 여성 투표율 남자의 두배

     
    * EU 프라이버시법 추진, 떨고있는 IT기업들… 위반 땐 전세계 매출 4% 벌금 부과… 정보유출 입증책임 고객 아닌 기업에
    * 내수진작이 저물가 심화 '할인의 역설'… 가격인하 의류•신발 물가, 소비자물가 상승률 밑돌아
    * 내년 국내 수입차시장 25만대, 수입차협회 전망… 8%대 성장률

      
    * 현대차 글로벌시장 제네시스로 승부… 해외법인장 회의 열어 내년 경영전략 수립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핵심기술 R&D 확대"
    * 한전, 중동 신재생에너지시장 뚫었다… 유럽계 텃밭 요르단서 20년간 5억달러 규모 풍력발전 계약
    * 베트남 이어 印尼증권사 인수… 신한금투, 동남아 진출 확대… IB 특화 마킨타증권, 내년 현지법인으로 출범

      
    * 최태원 회장, 내년 초 주요 계열사 등기이사 복귀… SK그룹 '사업구조 새판 짜기' 속도 낸다
    * 푸조•시트로엥, 8개 차종 리콜… 오늘부터, 엔진부품 불량
    * '주가 띄우기용' 中 계약 공시… 금감원, 코스닥기업 집중조사
    *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흐림… 일부지역 약한 비

     

     

     

     

     

    ■ 전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국제유가 반등 소식에 상승.


    - 뉴욕증시는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국제유가가 7거래일 만에 반등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만, 美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짙어지면서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 국제유가는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7거래일 만에 반등. 이란 석유 차관이 국제유가가 떨어지더라도 원유 증산 계획을 늦추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발언하면서 글로벌 원유 시장에 공급과잉 우려가 커진 영향으로 장중 34달러선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최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로 장을 마감.


    - 한편, 오는 15일(현지시간)부터 개최되는 美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커지고 있음. 이번 회의에서 연방준비제도(Fed)가 9년여 만에 첫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란 전망이 크지만, 최근 원자재 가격 하락과 정크본드의 환매 중단이 잇따르는 등 금리인상을 앞두고 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음.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 금속/광업, 화학, 운수, 기술장비, 소매, 의료 장비/보급, 보험, 자동차, 유틸리티, 은행/투자서비스, 복합산업, 제약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경제지표 호조에 급등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3,403선에서 장을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상승세로 돌아서며 상승 전환에 성공. 이후 지수는 견조한 상승세를 나타내며 저가대비 3% 이상 급등. 지수는 양호한 경제지표에 장중 내내 상승세를 나타내며 3,520선에서 장을 마감.


    - 중국 국가 통계국은 11월 소매판매가 전년동월대비 11.2%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전월11.0%과 시장전망치 11.1%을 모두 웃도는 수치임. 특히, 11월 소매판매 증가폭은 올해 들어 가장 큰 증가폭으로 4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함. 이 같은 소매판매 호조는 중국 최대 쇼핑이벤트인 광군제 영향이 컸던 것으로 알려짐. 한편, 같은 기간 산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6.2% 증가를 기록해 전월 5.6%과 시장예상치 5.7%를 모두 상회함. 특히, 11월 산업생산 증가율은 5개월 만에 최고치임. 아울러 금년도 1~11월 사이 고정자산투자는 지난해보다 10.2% 증가해 1~10월 증가율과 같은 수치를 기록.


    - 업종별로 은행주, 증권주, 부동산주, 전력주, 원자재주, 철도주 등 전업종이 상승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국제유가 급락 및 美 금리인상 경계감 등으로 약세, 19,000엔선 붕괴.


    -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급락 속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소식에 닛케이지수도 18,887엔선에서 갭 하락 출발. 장 초반 현지시간으로 15~16일로 예정된 美 FOMC 회의를 앞둔 경계감이 나타난 가운데, 지수는 급락세를 연출하며 장중 18,611엔선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임. 이후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다소 만회하기는 했으나, 장중 내내 약세 흐름을 이어가다 결국 18,883엔선에서 장을 마감.


    - 한편, 일본은행(BOJ)이 발표한 대형 제조업 단칸지수는 12, 대형 비제조업 단칸지수는 25를 나타냈음. 이는 전문가 전망치 11과 22를 넘어서는 수치임. 다만, 지표 호조로 BOJ의 추가 완화 시기가 연기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며 지수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하지 않았음.


    -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복합산업, 유틸리티, 에너지, 보험, 의료 장비/보급, 자동차, 은행/투자서비스, 소매, 금속/광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글로벌 경제 미드나잇뉴스

     

    - 다우지수는 17,368.50pt (+0.60%), S&P 500지수는 2,022.08pt(+0.48%), 나스닥지수는 4,952.23pt(+0.38%),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56.49pt(-0.65%)로 마감.

     

    - 미 증시는 투자 부적격 등급 채권인 정크본드 불안감 지속과 미국 FOMC 회의를 앞둔 경계심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으나 국제유가가 7일만에 반등에 성공해 3대 지수도 소폭 상승, 업종별로는 소재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 마감, 통신과 필수소비재, 에너지 업종이 가장 큰 폭의 상승세 기록

     

    - 유럽의 주요 증시는 국제 유가 하락과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악재로 작용하며 하락 마감

     

    - WTI유가는 이란 원유 증산 계획 소식에 장 초반 4%대 하락세를 보이며 35달러선도 붕괴되었었으나 장 후반 저가 매수세 유입 및 헤지펀드 등의 숏커버 진입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0.69(+1.94%) 상승한 $36.31에 마감

     

    유로존의 지난 10월 산업생산이 9월대비 0.6% 증가, 시장예상치 0.3% 증가를 상회하며 3개월만에 증가세로 전환 (AFP)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이 중국을 회원국으로 받아들이기로 결정, 이에 따라 세계 제2위의 경제 대국인 중국이 유럽, 아프리카, 중동 등에 투자할 수 있는 경로가 열림 (AFP)

     

    일본 4분기 단칸 대기업 제조업 지수가 12로 집계되며 시장 예상치 11을 상회, 비철금속과 기계산업 체감 경기는 악화된 반면 화학 및 중장비 산업 체감 경기는 개선 (Bloomberg)

     

    인도가 넘쳐나는 설탕 재고를 줄이기 위해 내년 9월까지 최소 400만톤에 달하는 설탕을 강제 수출할 예정 (WSJ)

     

    세계 최대 LNG 생산업체인 BG 그룹 인수합병 절차를 진행 중인 메이저 에너지업체 '로열 더치 셸'이 양사에서 모두 28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발표 (Bloomberg)

     

    모건스탠리는 내년 애플 아이폰 판매량이 올해 대비 5.7% 감소한 21800만대로 출시 이후 처음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 (Bloomberg)

     

    - 한국전력공사가 중동지역에서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력판매계약을 수주했음. 산유국들이 몰려 있는 이 지역에서 저유가 기조가 장기화되자 신재생에너지를 새로운 발전원으로 인식하기 시작했고 한전은 새로운 기회를 포착해 성과물로 연결시킨 것

     

    - 이달 초 금융위원회에서 인가를 받은 쿼터백투자자문은 인공지능 컴퓨터가 개인별 맞춤형 자산관리를 대신해주는 `로보 어드바이저 일임형 랩`을 오는 28일 국내에 처음 출시할 예정

     

    - 업계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전문매체 카MD(CarMD.com)가 최근 발표한 ‘2015 자동차 신뢰도 순위’에서 현대차는 평균 엔진 수리비용 316달러와 수리 빈도를 더한 종합 점수 0.63점을 획득해 10개 자동차 업체 중 1위를 차지했음

     

    - 바이로메드와 이연제약은 근위축성 측삭경화증(루게릭병) 치료 물질 ‘VM202’의 미국 임상1/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4일 밝혔음

     

    - 서방 주요 은행들이 올해 발표한 감원계획 규모가 1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내년에도 금융권의 대형 정리해고가 예정돼 있어 감원 분위기는 사그라들지 않을 전망

     

    - 14일 중국경영보에 따르면 노키아는 최근 쑤저우에 있는 노키아·지멘스통신유한회사 소속 통신장비공장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음. 노키아의 탈출은 치솟는 중국 인건비로 인한 수익성 악화가 배경이 됐음

     

    - 사우디 정부가 오는 21일께 내년도 정부 지출 감축과 세입 확대를 골자로 하는 2016년 국가예산안을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음. 동 최대 산유국이자 재정적으로 가장 양호했던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출 감축은 유가 반등에 대한 기대를 더욱 악화시킴

     

     

     

     

     

    ■ 금일 판매가능채권

     

    1) 전주페이퍼16, 잔고 10,140,000원(16.04.19만기, A-, 2.60%매출, 세전수익률 2.60%)

    2)
    현대로지스틱스24, 잔고 100,000,000원
    (17.01.20만기, BBB+, 2.50%매출, 세전수익률 2.44%)

    3) SK건설146-1, 잔고 36.2억원(17.07.24만기, A-, 4.20%매출, 세전수익률 4.18%)

    4) 이랜드월드83, 잔고 54.4억원(17.10.06만기, BBB+, 4.50%매출, 세전수익률 4.45%)

    5) 아시아나항공79, 잔고123.3억(17.11.27만기, BBB0, 4.70%매출, 세전수익률4.66%)
     
    6) 더블퍼스트14유1, 잔고 80,290,000원(18.01.23만기, A+, 3.30%매출, 세전수익률 3.25%)
     
    7) 대림산업255, 잔고 8.4억원(18.07.01만기, A+, 3.00%매출, 세전수익률 2.98%)
      
    8) 대한제당117-1, 잔고 20.0억원(18.08.27만기, A-, 2.70%매출, 세전수익률 2.71%)

    9) OCI80
    , 잔고 6.2억원(18.08.28만기, A+, 3.149%매출, 세전수익률 3.16%, 영업이익 51.0만원)

     

     

     

     

    '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12/17(목)한눈경제정보  (0) 2015.12.17
    15/12/16(수)한눈경제정보  (0) 2015.12.16
    15/12/14(월)한눈경제정보  (0) 2015.12.14
    15/12/11(금)한눈경제정보  (0) 2015.12.11
    15/12/10(목)한눈경제정보  (0) 2015.12.10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