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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2/18(금)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12. 18. 07:26

    15/12/18(금)한눈경제정보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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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유가 하락에도 개별 이슈에 반응하며 혼조세

    ㅇ일본 주식시장 : BOJ통화정책 회의의 영향으로 하락

    ㅇ중국 주식시장 : 경제공작회의 개막에 따른 기대감에 상승

    ㅇ한국 주식시장 : 기관과 연기금의 매수세 전환으로 하락폭 축소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위안화 절하와 외국인의 주식 매도세로 소폭 상승

    ㅇ한국 채권시장 : 외국인의 매수세 속에 상승


    ㅇ중국 주식시장 : 경제공작회의 개막에 따른 기대감에 상승했다. 금일부터 경제공작회의가 시작된다. 특히, 13차 5개년 계획을 심화 발전과 국유기업 및 금융개혁이 논의된 것을 전망되면서 됨에 따른 기대감이 작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기대감은은행업종의 강세에 영향을 주었고 특히, 부동산업종이 중앙정부의 부동산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란 기대감과 금일 발표된 11월 주택가격이 0.9%를 보인데 따른 강세로 시장을 이끌었다. 하지만 유가하락에 따른 에너지업종 약세와 전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움직임으로 현재 상해종합지수는 +7.96p(+0.22%)로 상승폭을 축소한 3,587.96p를 보이고 있다.

     


    ㅇ한국 주식시장 : 기관과 연기금의 매수세 전환으로 하락폭을 축소했다. 반등세를 보이던 유가가 다시 하락세를 보이자 장 초반부터 부담으로 작용했다. 또한 파생상품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내년 1월 1일부터 5%세율을 부과한다는 법안이 본의회를 통과했다는 소식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하지만 위안화 절하움직임이 진정세를 보이면서 장 초반 매도세를 보인 기관과 연기금이 장 초중반에 매수세로 전환하면서 하락폭을 축소하기 시작했고, 중국증시가 장 중반 급등세를 보인 것도 하락폭을 축소하는 계기로 작용했다. 이로 인해 코스피 지수는 -2.64p(-0.13%)로 하락폭 을 축한 1,975.32p 로 마고 , 코은 제의 강+9.34p(+1.42%) 상승한 667.45p로 마감하였다.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베이커휴즈 시추공수, 미국PMI서비스업지수 발표

    유가 하락으로 아시아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미 연준 이슈에 가려진 리스크가 재차 부각된 것이다. 하지만 금일 발표된 BOJ통화정책회의결과로 인해 달러인덱스는 재차 상승세를 보이면서 유가하락에 영향을 준 달러는 우선 약세로 전환되면서 유가의 반등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금일발표될 베이커휴즈 시추공수도 계속해서 감소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도 유가반등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리고 금일 위안화 절하 움직임이 진정세를 보인 부분과 중국의 경제공작회의 개막으로 인한 기대감도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는 빌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그리고 금일 발표되는 미국의 PMI서비스업지수는 이전치인 56.1에서 56.0으로 소폭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주간 주식시장 리뷰

     

    금주 주식시장 리뷰

    미국 FOMC 기준금리 인상 결정: 12월 FOMC회의에서 기준금리 기존 0~0.25%에서 0.25~0.5%로 25bp 인상결정. 다만,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에 못 미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점진적인 금리인상을 강조하였으며 당분간 현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글로벌 증시 부담 완화


    − 미국 의회 원유수출 금지 해제 합의: 15일(미국시간) 민주당과 공화당은 미국 원유수출 금지 해제안에 합의. 합의안은 현재 의회에 제출된 상태이며 상원과 하원의 표결 이후 오바마 대통령 서명시 효력 발생. 미국 원유수출 금지 해제에 따른 미국과 중동 산유국간의 저유가 플레이 전망. WTI, 브렌트, 두바이 각각 35.71달러 37.18달러,31.87달러 마감하며 30달러선 진입

     

     


    주간 주식시장 프리뷰


    • 투자전략 : 스페인 총선 결과는 리스크 요인이 되지 않을 것, 배당 관심 높아질 시기

     

    • KOSPI 주간예상: 1,950~2,000p
    − 상승요인: 미 금리인상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 배당향 프로그램 순매수 유입, 유가 하락 진정 가능성
    − 하락요인: 코스닥 수급 약화 가능성, Boxing Day 소비 약화 가능성, 스페인 총선, 포르투갈 대선 불확실성


    • 다음 주 주식시장 전망

    − 20일 스페인 총선: 20일(현지시간) 스페인 총선 시행. 지난 6월 좌파 신생 정당인 포데모스가 30%이상의 지지율을 확보하며 1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12월 14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재 여당인 국민당의 예상 득표율은 25.3%~29.9%로 제1당이 될 것이 유력한 것으로 판단


    − 다만, 국민당의 확보 예상 의석수가 105~128석으로 총 350석 중 과반(176석) 확보에는 실패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연정 구성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임. 현재 좌파 제1야당인 사회당의 예상 득표율은 18.9~22.0%로 2위, 중도우파인 시우다다노스는 18.1%~19.6%(약 70석), 좌파 신생정당인 포데모스는 17.0~19.1%(약 60석)로 연정구성에 난항이 예상. 중도 우파인 시우다다노스의 리베라 당수가 연정구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 29일 배당락일, 28일 12월 결산법인 배당주 매수시한: KOSPI200의 2015년 연말 예상 배당수익률은 1.56%로 2014년 KOSPI200 배당수익률인 1.2%보다 높은 상황. 금년 12월 결산 법인의 매수시한은 28일이며, 29일이 배당락일임. 12월 16일 기준 주요 시가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으로는 우리은행(5%), KT&G(4.5%), 두산(3.8%), 메리츠종금증권(3.68%), SK텔레콤(3.5%) 등


    − 대응전략: 미 금리인상 단행 이후 달러 약세, 유가 및 원자재 가격의 하방경직성 확보 및 반등시 화학, 철강, 건설등 소재 및 산업재 비중 확대 유효. 12월 결산법인 배당주 매수시한이 5영업일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배당주에 대한 관심 높아질 시기

     

     

     

    글로벌 Money Flow

     

    • 금주(12월 10~ 16일) 글로벌 펀드는 주식형 펀드 부진한 흐름 지속
    − 금주 선진국 주식형펀드 48억달러 유출, 신흥국 주식형 펀드 12억달러 유출 기록


    − 금주 선진국 주식형 펀드는 서유럽, 일본 주식형 펀드 유입한 가운데 미국 주식형 펀드 41억달러 유출하며 전주와 비슷한 흐름 지속. 12월 FOMC에서 금리인상 단행에도 불구 옐런의장의 시장친화적 발언으로 글로벌 증시 반등했다는 점에서 주식형 펀드 유출 완화될 것으로 전망


    − 신흥국 펀드의 경우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등 주요 아시아 신흥국 자금 유출 지속되는 모습. 다만. 한국은 금주유입 전환하였다는 점에서 국제유가 급락으로 유출되었던 오일머니 소진이 어느 정도 이루어 졌다고 판단


    − 금주 섹터별 펀드의 경우 에너지 펀드를 제외하고 주요 섹터 대부분 순유출 기록하며 부진한 흐름. 에너지 펀드의 경우 4주 연속 유입 지속 중이며 금주 유입 규모 확대

     

     


    경제

     

    1) 주요 환율 동향 및 전망
    − 미국 달러화지수: 미 연준의 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소비자물가 등 미국 경제지표가 견조한 가운데, 미국 증시 호조영향으로 달러화지수는 상승. 이후 FOMC 회의에서 연준은 금리를 인상한 가운데, 향후 점진적인 출구전략을 시사. 그러나 글로벌 통화정책 차별화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달러화지수는 상승폭 확대

    − 한국 달러-원 환율: 미 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달러-원 환율의 변동성이 확대. 다만, 미 연준의 점진적인 출구전략 스탠스를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평가 절하 지속과 국내 주식시장의 외국인 주식 순매도에 원화는 소폭 약세


    − 중국 달러-위안 환율: 중국의 경기 부진 및 디플레이션 우려에 중국 정책당국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대감이 지속되며 위안화는 약세. 또한,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점 역시 위안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 양국간 통화정책의 차별화로 위안화 가치는 4년래 최저수준을 기록


     

    2) 다음 주 매크로 전망: 일본 소비자물가 및 미국 내구재주문
    − 일본 소비자물가(12/25): 11월 일본의 소비자물가는 전년대비 0% 초반대에 머무르면서 여전히 물가 상승 압력이 부진했을 전망. 낮은 인플레이션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1월 일본의 수출이 전년대비 3.3% 감소하는 등 수출 경기도 둔화되고 있어 일본은행의 추가 양적완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음


    − 그러나 일본은행의 양적완화 정책 확대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일본 정부는 BOJ의 현재 완화정책과 더불어 재정정책을 병행하면서 경기 부양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최근 일본의 재정지출 여력이 개선되면서 정책당국은 설비투자 부양책과 소비진작 정책을 시행할 예정. 이에 따라 내수 경기가 반등하면서 물가 부진 및 경기 둔화 압력을 다소 완화 시킬 것으로 기대


    − 미국 내구재주문(12/23): 미국의 11월 내구재주문과 항공기 제외 자본재 주문은 각각 전월대비 -0.7%, -0.2%로 예상.
    한편 11월 ISM 제조업지수도 기준선을 하회하는 등 미국 제조업체들의 투자 확대 가능성이 낮은 상황


    − 최근 대내외 수요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달러화가 가파른 강세를 보이며 기업들의 투자심리가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적어도 연준의 2번째 금리인상 시점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달러화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 설비투자가 빠르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

     

     

     

    ■  향후 주요 일정

     

    시기 내용
    12월 저출산 대책 확정, 내년부터 5년동안 최대 200조원 투자
      미국/유럽의 이란제재 해제, 미국 원유수출 재개
    12월 중순 중국 경제공작회의
      1) 2016년 경제 운용계획 수립,
      2) 지속 가능한 성장,
      3) 구조개혁 및 적극적 재정확대
    12월 20일 (일) 한-중 FTA 발효
      한-뉴질랜드 FTA 발효 
    12월 22일 (화) 美) 3분기 GDP 확정치(현지시간)
    12월 25일 (금) 미국 연말 쇼핑시즌: 성탄절(25일), 박싱데이(26일)
    12월 28일 (월) 한화갤러리아 면세점 오픈
    12월 30일 (수) 국내 증시 폐장일

     

     

     

     

     

    ■ 건설/건자재-2016년은 PBR valuation으로 접근


    ㅇ2016년 Valuation 접근 필요: 싼 기업의 이익 회복 가능성

    1) 2017년까지 담보된 국내 부문의 이익 성장: 국내 주택 부문의 경우 2016년 신규 분양물량은 2015년 대비 30%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대형 건설업체 기준으로2014년 7만호에서 2015년 13만호로 늘어난 분양물량의 매출 반영이 본격화되면서 실질적인 이익 성장은 최소한 201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이후의 주택 부문 실적은 재건축/재개발 사업 착공 속도에 따라 편차가 클 것으로 판단된다.

     

    2) 현금흐름 개선과 재무 안정성 강화: 미국 금리인상과 더불어 가계부채 증가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으나, 건설업체 내부적으로는 현금흐름 개선이 매우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2015년 분양 성과가 양호하게 나타났고, 2016년 대형 건설업체의 공급물량은 대부분 재건축/재개발에 집중됨에 따라 현금흐름 개선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3) 해외 부문의 대규모 손실 반영 Cycle 마무리: 2016년에도 해외 부문에서 추가 손실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과거와 달리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는 일정 부분 충당금이 설정된 상태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전체 악성 프로젝트의 진행 규모 역시 2013~2014년대비 20% 수준으로 감소하면서 손실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ㅇROE 회복과 함께 PBR valuation 매력이 부각될 전망

    결국 핵심은 지난 3년간 실적이 좋지 않았던 기업들의 PBR valuation이 역사적 저점 수준에 근접해 있을 정도로 싸졌다는 점과 과거와 달리 컨센서스 이익 추정치가 하향 조정될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2016년에는 주택 부문의 이익 성장과 해외 부문의 손실 감소 과정에서 적정 수준의ROE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어, PBR valuation 회복 가능성이 높아졌다. 2016년ROE 대비 저평가 매력이 돋보이는 업체는 대림산업, 현대건설, KCC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 자동차-주요 시장 수요 회복, 현대/기아차 판매 호조 지속

     11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7.6% YoY 성장하는 호조를 보임
     중국 자동차 시장 회복세로 향후 현대/기아차 판매에 긍정적
     현대/기아차, 판매 호조 및 연말 배당주 매력으로 주가 반등 전망

     

     

     

    ■ 해상운송-12월 벌크시황 점검

     

    전용선 중심의 안정적 수익구조를 확보한 대한해운에 주목

    한해운은 전용선 중심 영업으로 안정적인 이익구조를 확보하고 있고, 2016년과 2017년 추가 전용선 도입에 따른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 최근 LNG선 1척이 예멘사태로 운항중단되면서 실적이 일시적으로 감소했으나 중단기간 동안의운임은 2016년에 보상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2018년 한국전력 발전자회사의 전용선 계약이 끝나면서2016년 상반기에 입찰 공고가 발표될 예정이다. 최근 벌크선사들의 재무리스크가 부각되며, 재무구조가 안정적인사의 신규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벌크시황 부진에도전용선 중심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 삼성SDI-실적? 그런건 묻지마소 

    ㅇ 에이티젠-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NK Vue Kit 

    ㅇ 케이씨텍-장비가 끌어주고, 재료가 밀어주고 

    ㅇ 티씨케이-2016년 기대해도 좋다

    ㅇ LG화학-16년 안정적인 화학 실적과 전지성장성 부각

    ㅇ 이노션-중국 SUV 경쟁 심화에 따른 수혜 기대

    ㅇ CJ CGV-쌍끌이 흥행 전망

    ㅇ 다우인큐브-현금이 기업으로 변모 

    ㅇ 동국제약-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전망

    ㅇ 뷰웍스-기대치를 상회하는 4Q15 실적 예상

     

     

     

     

    사람 없이 달리는 전기차가 온다

     

    ㅇ부품업체에 더 크게 부는 변화의 바람

    자동차업계에 불어 닥치는 변화의 바람은 완성차업체들보다 부품업체들에게 더 거셀 전망이다.이에 대한 수혜는 독자기술을 보유한 전기차부품, 전장부품업체에게 집중된다. 이 과정에서 규모의 경제 또한 핵심변수가 되면서 대형부품사의 위상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2014/4/2 ‘자넨전공이 뭔가?’ 참조).

     

    국내 업체 중에서는 현대모비스와 만도에 자율주행차 수혜가, 그리고 현대모비스, 한온시스템, S&T모티브에 친환경차 수혜가 예상된다. 

     

     

     

    ■ [이그전] Fed 의 금리인상 이후 이머징시장 반응과 붕괴 가능성


    ㅇ금리인상으로 대응한 국가들

    미국 금리인상으로 이머징에 불안한 시각이 늘고 있습니다.  멕시코, 홍콩은 곧바로 금리 인상으로 대응했습니다. 환율 페그제의 피해를 고스란히 받고 있는 중동 4 개국은 25bp 올렸습니다. 이에 따라 경제는 더 피폐해 질 것이며, 원유 감산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고 중동의 매출채권은 지급불능에 빠질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1980 년대에 일어났던 일의 반복입니다.


    ㅇ금리인하로 대응한 대만
    반면 대만은 금리를 0.125% 인하했습니다. 이그전은 선진국-신흥국 간에는 금리차이 확대가 자본유출을 뜻하진 않는다고 분석한 바 있습니다(8/6 발간, 중요한 것은 금리차이가 아니라 시장의 불확실성입니다.  따라서 당장 금리를 올릴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내년 초에 금리인하를 하지 않는다면, 그 이후론 인하 기회는 없을 것입니다.


    ㅇ문제는 레버리지!
    혹자들은 브라질을 주목합니다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기지 사태에서 봤듯이 현대의 금융위기는 경제 자체가
    아니라, 각종 기초자산에 걸린 레버리지이기 때문입니다.  달러화 표시 브라질증시는 이미 1/8 토막 수준입니다. 이런 브라질에 엄청난 레버리지가 걸려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반대로 금리인상이 무서운 이유는 금리인상이 유가/달러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기초로 하는 수많은 상품/기업들 그리고 다시 이것을 기초로 파생된 레버리지 때문입니다. 베일에 가려져있죠. 따라서 내년 상반기까지는 쌀 때 사고 비쌀 때 파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순간순간 이런 이슈들이 튀어나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ㅇ요약하면 이렇습니다.
    ① 어제 중동 4개국/멕시코/홍콩은 금리 인상했습니다. 특히 중동의 인상은 경제를 더 악화시킬 것이며, 중동 관련 매출채권은 주의해야 합니다.② 금리인상이 무서운 것은 금리인상 자체가 아니라, 달러/유가 등에 걸려있는 상품/기업들 그리고 이에 파생되는 레버리지 때문입니다. ③ 내년 상반기까지는 여전히 쌀 때 사고, 비쌀 때 파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금리인상의 부작용이 때때로 나타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 G2의 정책공조에 힘입은 12월 금리인상: 공은 중국으로

    - 미 연준 ‘점진적’이라는 표현을 포함해 9년 7개월 만에 금리인상 단행
    - G2의 정책공조로 금리인상 이후 인민은행의 통화완화책 기대
    - 금리인상과 중국 경기 둔화 우려 완화로 낙폭이 과도한 경기민감 상품 비중확대

     

     

     

    ■ 수소차,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 지속할 필요          KB

    - 정부는 ‘수소차 보급과 시장 활성화 계획’을 15일 국무회의에서 확정. 후지경제에 따르면 글로벌 수소차 시장은 13년 165억에서 2025년 32조원으로 성장 전망


    - 정부는 2030년까지 수소차 비중을 10%까지 높이고 충전소는 520곳으로 확대할 계획을 발표함. 보조금, 차량 가격 인하 등을 통해 현재 8000만원 수준의 수소차 가격을 2020년까지 3000만원 초반으로 낮춰 보급을 확대할 계획. 현재 보조금은 2750만원 수준으로 지자체 지원금 및 부과세 인하 등을 협의할 예정


    - 현대차그룹은 수소차 육성에 적극적. 이미 광주 ‘수소차 밸리’ 투자에 1775억원 펀드를 조성, 수소연료전자 분야 관련에도 150억원의 수소펀드를 운영할 계획


    - 관련주: 현대차, 이엠코리아, 뉴인텍, 필코전자 등

     

     

     

    ■ 중국의 구조조정, 내년이 시작이다.

    최근 중국 소재기업 중심으로 자발적인 구조조정 증가세, 정부의 정책 강도도 상향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실적 악화, 신용 디폴트는 본격적 구조조정의 트리거로 작용
    내년 구조조정 본격화로 경기 둔화 불가피, 주식시장에는 오히려 호재로 작용 예상

      

     

     

     

     신규 스몰캡

     

    ㅇ현대로템
    2016 년부터 점진적인 실적회복 가능
    극도로 부진했던 수주, 바닥은 통과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 / 전일종가: 15,200
    SK증권 이지훈

    ㅇ파티게임즈
    2016년 신규 성과 확인이 우선
    지속된 실적 부진과 유상증자 등이 맞물리면서 주가 큰 폭으로 하락
    2016년 신규 게임의 성과가 꼭 필요한 시점
    투자의견: 없음
    NH투자증권 안재민

    ㅇ티씨케이
    2016년 기대해도 좋다
    Sic Ring 공급이 수요보다 부족한 상황 지속
    신규 증설 라인 1,2분기 순차적으로 가동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000 / 전일종가: 24,150
    신한금융투자 하준두

    ㅇ케이사인
    모바일 난독화 성공적 진입이 관건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의 수혜 2017년까지 이어질 전망
    신사업 모바일 난독화의 시장성에 주목
    투자의견: 없음
    KB투자증권 장우진

    ㅇ이노션
    중국 SUV 경쟁 심화에 따른 수혜 기대
    궁극적인 영업이익률 8% 수준으로 이익 추정치 상향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5,000 / 전일종가: 69,400
    KTB투자증권 최찬석

    ㅇ와이솔
    기업탐방: 듀플렉서 모듈 상용화 성공, 신성장 전망
    탐방결과 1) 듀플렉서 모듈 상용화로 신성장 전망, 2) 올해 신제품 성장 지속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9,000 / 전일종가: 15,950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ㅇ와이디온라인
    갓오하 해외 진출과 신작 출시
    갓오하, iOS에서 양호한 성과
    2016년에도 실적 개선세 지속
    투자의견: 없음
    현대증권 나태열

    ㅇ에이티젠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NK Vue Kit
    캐나다, 미국, 중국에서 임상 및 계약 진행 중. 내년부터 매출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
    동사의 Kit는 건강검진용, 동반진단용, 모니터링용, 임상연구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 없음
    교보증권 박광식

    ㅇ삼양식품
    기대치가 낮으면 수익률은 높을 수 있다
    국내 3위 라면업체, 면류 및 유제품 수출 가능성 제시
    올해 영업상황 최악이었던 것으로 판단 내년 일회성 비용 제거시 실적개선 가능성 높음
    투자의견: 없음
    LIG투자증권 김인필

    ㅇ뷰웍스
    기대치를 상회하는 4Q15 실적 예상
    4Q15,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 예상
    16년도 신제품 효과로 높은 성장세 이어질 것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1,000 / 전일종가: 40,300
    현대증권 김태희

    ㅇ동국제약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전망
    2015 년 실적 개선 주목
    화장품사업이 성장 견인, 4 분기 실적호조 추정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5,000 / 전일종가: 53,300
    SK증권 하태기

    ㅇ다우인큐브
    현금이 기업으로 변모
    종합 컨텐츠 회사로 변모하기 위해 기업 인수를 진행 중.
    투자의견: 없음
    이베스트투자증권 최주홍

     

     

     

     

     

     

    유가의 바닥은 얼마일까?        LIG


    [과거 경험상 $27/barrel이나 ‘16년은 횡보 후 ‘17년 상반기부터 상승 전망]

    사람의 심리에도 관성이라는 것이 있는 것 같다. 빠질 땐 계속 빠질 것 같고 오를 땐 왠지 계속 오를 것 같은 느낌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다. 그러나 무엇이든 임계점에 도달하면 상황은 반전된다. 그러기에 그 임계점이언제 어떤 형태로 나타나는지 궁금하나 그 역시 사후 확인만 가능할 뿐이다.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은 과거경험을 현재에 대입해 유추해 보는 것 뿐이다. Robot의 3원칙을 만든 Isaac Asimov는 그의 SF 소설“Foundation”에서 심리역사학이라는 학문을 핵심 Motive로 삼고 있다. 이는 축적된 역사의 경험을 통해미래를 예측하고자 하는 것인데, 현실 세계에서도 이런 학문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Global GDP에서 Crude Oil Cost가 차지하는 비중이 5%에 이를 경우 항상 Recession이 왔다는 글을 쓴 바있다.(Energy Tracker 60 참조) 왜 5%인지는 모르나 Crude Oil의 절대가격 보다는 소득에 미치는 부담이 더 큰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 않나 판단한다. 그렇다면, Global GDP에서 Crude Oil Cost 비중이 가장 낮았던 시기를 지금에 대입해 역산하면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가 느끼는 부담의 임계점을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필자는 역설적이지만 저유가의 해소는 극심한 저유가뿐이다라는 글을 쓴바 있다.

     

    저유가로 기업들의 E&P CAPEX가 감소하고 이는 결국 Crude Reserve의 감소로 이어져 Crude Oil 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내용이다. ‘65년부터 최근까지 Crude Oil 가격의 저점을 형성했던 시기, Global GDP에서 Crude Oil이 차지했던 비중은 1.1%~1.2% 수준이다. 그 이하로 내려간 적은 없었다. 이를 토대로 역산하면 $27/Barrel이 산출된다. 현재 유가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심리적 부담은 있을지라도 물리적 영향은 크지 않은 가격 수준이다. 그러나 아직 ExxonMobil이나 Total이 얻은 것이 없다. ‘16년 유가는 $30 내외에서 횡보할 것이다.

     

     

     

    ■ 미국 원유수출 재개의 나비효과

     

    ㅇ당분간 유가는 상단이 제한된 흐름

    40년 만에 미국이 원유 수출을 재개한다. 초과공급이 이어지고 있는 현재의 원유시장은 구조적으로 중동과 미국 셰일업체들 중 어느 한쪽이 무너지지 않고서는 유가의반등을 견인하기 힘들다. 다음달부터 이란이 원유수출을 재개한다. 중국 경기 둔화에따른 석유 수요 감소를 감안하면 내년에도 하루 100만 배럴 이상의 공급 과잉이 지속될 개연성이 있다. 당분간 유가는 상단이 제한된 흐름이 불가피하다.


    ㅇ중동지역 리스크 면밀히 살필 필요
    세 가지 리스크를 염두 할 필요가 있다. 첫째, 산유국들의 페그제 폐지. 유가 급락으로 가뜩이나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산유국들에게 미 달러화와 연동된 페그제 유지는유동성 흡수라는 부담을 내포한다. 둘째, 오일머니 이탈. 중동 산유국을 이끌고 있는사우디의 해외자산 매각은 재정부담을 안고 있는 중동 산유국들의 해외자산 매도를자극할 소지가 있다. 셋째, 중동지역의 경기침체. 현재 유가 수준으로도 중동지역의대부문의 국가들은 쌍둥이 적자가 불가피하다. 향후 유가의 추가 급락이 재개된다면중동지역의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아질 소지가 있다.


    ㅇ하이일드에 대한 보수적 관점 유지
    하이일드의 약 20%가 원자재관련 채권으로 구성된 만큼 유가 및 원자재 가격과의 높은 상관관계는 지속된다. 에너지업체에 대한 불안심리가 가중되는 가운데 그나마 미국의 자국 원유 수출 금지 해제 합의 소식은 셰일업체들이 미국 내 공급 과잉에 따른원유재고 해소를 통해 수익성을 보전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미국의금리 인상이 시작되었고, 대내외 유가의 하방 요인이 남아있는 만큼, 하이일드의 변동성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하이일드 투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 한국 주식시장 전망: 상품가격 하락에 따른 부담감에 하락할 것        KR

    ㅇ한국 주식시장은 상품가격 하락에 따른 부담감에 하락할것
    ㅇ전일 한국 주식시장 :FOMC와 옐런의장의 발언으로 상승
    ㅇ아시아 주식시장 : FOMC 회의와 옐런의장 발언으로 상승
    ㅇ유럽 주식시장 : FOMC회의와 옐런의장 발언으로 상승

    ㅇ미국 주식시장 : 상품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하락

     

    미국시장은 상품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미 연준의 금리인상 단행으로인해 달러는 강세 흐름을 보였고, 이로 인한 상품가격 하락은 장 초반부터 하락에 영향을 주었다. 특히, 유가하락으로 인해 에너지업종이 하락세를 보였고, 하이일드 채권 ETF가 하락세를 보인 것도 하락폭을 키웠다. 결국 다우지수는 -253.25p(-1.43%) 하 락 한 17,495.84p로 마 감 했 고 , S&P500지 수 는 -31.18p(-1.50%) 하락한 2,041.89p로 마감했다. 나스닥은 -68.58p(-1.35%)하락한 5,002.55p로 마감했다. 중소형지수인 러셀2000는 -1.18% 하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49%하락했다. 변동성지수인 VIX지수는 +1.08p상승한 18.94p로 마감했다.

     

     

    ㅇ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상품가격 하락에 따른 부담감에 하락할 것
    ㅇMSCI 한국지수 :-2.53%하락
    ㅇMSCI 이머징마켓지수 :-1.30%하락


    미 연준의 금리인상은 달러강세에 영향을 주었고, 저가에서 반등세를 보이던 유가에 부담을 주었다. 특히, 미국시장에서 중소형 에너지업종이 비교적 큰 폭의하락세를 보이면서 불안한 모습을 연출하였고, 미국 하이일드 시장 역시 불안한모습을 보였다. 이는 전일 FOMC회의 결과와 옐런의장 발언으로 가려졌던 리스크가 재차 부각된 결과로 볼 수 있고,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 옐런의장의 발언과 달리 시장에서 불안한 징조가 하나 둘씩 포착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상품가격 하락은 미 연준의 금리인상과 더불어 신흥국 우려감을 더욱 키우는 모습으로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는 한국시장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시장은 미 연준의 금리인상에도 위안화 SDR 편입, 통화스왑 체결로 위안화 절하는 진정세를 보일 것으로 시장은 전망하지만, 실제 위안화 절하 움직임은 계속해서 진행되면서 신흥국 우려감을 계속해서 자극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금일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가 기준선인 100아래로 떨어진 99.75를 기록한 것 역시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초이노믹스 재가동을 시사한 점과 배당락이 다가옴에 따른 배당 기대감은 하락폭을 제한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코스피는 1,955~1,972p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 結론을 내는 戰략 no.3: FOMC 그 이후

     

    결론1. 기회는 또 온다: 매수 구간은 1,880~1,950pt

    유가의 바닥 확인에 시간이 좀더 필요하다는 말은, 주가의 바닥 확인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서두르지 않고 기다리면 기회는 또 올 것이다. 다만 지난 16일 주식시장 전망 <12월 FOMC 대응전략>에서 밝혔듯, KOSPI는 12개월 Trailing P/B 1배 수준인 1,880pt 수준은 지켜낼 가능성이 크며, 1,950pt 이하부터는 주식비중을 늘려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지난 수요일 KOSPI의 급반등은 동 구간에서의 지지력을 드러내 준 사례라 본다.

     


    결론2. 유가 관련 상품과 주식, 태양광, 그리고 5대 테마

    유가 반등을 가장 중요한 catalyst로 보고 있으니, 유가 관련 상품과 주식을 노려보는 것이 기본이다. 이미 지난 11일 <결전No2. 겨울엔 기름을 장만하자>에서 국내외 유가ETF, 정유주, ENP 주식을 추천한 바 있다. 여기에 파리기후협약 이후 ITC1 제도의 연장 가능성과 함께 한·미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태양광 관련주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둘 만 하다.
    미국 금리, 유가 등의 매크로 변수의 영향력에서 최대한 벗어나면서,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할 만한 것은 역시 <미래 테마>다. 우리는 스마트카, 뉴미디어, 방위산업, 헬스케어, OLED를 5대 핵심테마로 보고 있으며, [표1]과 같이 관련 종목들을 제시한다. 동 종목들은 시황에 크게 휘둘리기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편입해 가길 권한다.
     

     

     

     

     

     

     12월 18일(금) 리서치 아침회의

     

    ㅇ 삼성SDI / 권성률 팀장
    - 16년 연간 실적전망치 영업적자로 하향 조정
    - 연 2,300억 영업이익을 챙겨준 케미칼 사업부 매각으로 Cash cow 사라짐
    - 중대형 전지 영업적자 축소는 더디고, 소형전지 흑자는 16년 하반기 이후
    - 16년은 매분기 어닝시즌이 고달픈 한 해가 될 것

     

    ㅇ Global Close-up / 권아민 연구원
    - 금번 FOMC는 결과적으로 보면 변동성 축소 이벤트였다
    - 주요국 변동성 크게 축소된 모습을 보임
    - 국내 수급 : 향후 개선될 것으로 기대, FOMC 직전과 직후 매도폭 감소
    - 글로벌 자금 : 신흥국 주식형 여전히 유출, 규모는 축소

     

    ㅇ 서전기전 / 박상하 연구원
    - 4Q 실적부진 불가피 : 외형감소와 비용증가로 영업적자 전환
    - 16년은 기존 수주잔고 + 신규수주 등 기저효과에 의한 턴어라운드 기대
    - 올해 배당지급은 어려울 것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항공/저가 항공사(LCC) -국제유가 급락에 항공주 상승.

    ▷12월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국제유가는 원유 재고 증가와 금리 인상 소식에 급락 마감.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 거래일대비 1.83달러(-4.90%) 하락한 35.52달러를 기록.

    ▷이와 관련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대한항공, 한진칼 등 항공주와 티웨이홀딩스, AK홀딩스 등 저가 항공사(LCC)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 마감.

     

     

    [특징 종목]
    ㅇ 코스피시장 -
    아비스타(090370) : 中 상하이실크그룹과 브랜드 유통 관련 MOU 체결 소식에 상한가
    KR모터스(000040) : 중국 오토바이유한공사와 합자의향서 체결에 상한가
    쌍용양회(003410) : 日 태평양시멘트의 채권단 보유 동사 지분 일괄 인수 제안 소식에 강세
    현대산업(012630) : 관급공사 입찰참가 자격제한 처분 취소 소식에 상승
    고려아연(010130) : 美 금리인상 수혜 기대감에 상승

     

    ㅇ 코스닥시장 -
    용현BM(089230) : 룽투코리아 피인수 소식에 상한가
    현진소재(053660) : 주요 종속회사 용현BM이 룽투코리아에 피인수된다는 소식에 상한가
    현우산업(092300) : 주당 60원 현금배당 결정에 강세
    에스엔텍(160600) : 내년 OLED 성장 기대감에 강세
    우진비앤지(018620) : 메르스 백신 개발 소식에 급등
    아프리카TV(067160) : 내년 트래픽 본격 증가 전망에 상승
    룽투코리아(060240) : 용현BM 인수 결정에 상승
    나이벡(138610) : 펩타이드 기술 中 특허 취득에 상승
    켐트로닉스(089010) : 주당 0.1주 주식배당 결정에 상승
    KG이니시스(035600) : 주당 200원 현금배당 계획에 상승
    팜스웰바이오(043090) : 中 쇼핑센터 한국관 운영 계약 체결에 상승
    큐브엔터(182360) : 내년 이후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진성티이씨(036890) : 현금배당 계획에 상승
    일야(058450) : 주당 110원 현금배당 계획에 상승
    이글루시큐리티(067920) : 中 물리보안 업체와의 MOU 체결 소식에 상승
    케이디켐(221980) : 현금배당 결정에 상승
    대아티아이(045390) : 138.91억원 규모 신호설비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쎌바이오텍(049960) : 주당 400원 현금배당 결정에 상승
    에스폴리텍(050760) : 아크릴 복층판 관련 특허권 취득에 상승
    바이넥스(053030) : 향후 빠른 성장 기대감에 상승
    보광산업(225530) : 신규 상장 첫날 상승
    동국제약(086450) : 실적 개선 기대감에 소폭 상승
    파크시스템스(140860) : 신규상장 첫날 급락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한국화장품제조(003350) : 화장품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엔티피아(068150) : 中 면세점 운영 계약 체결 모멘텀이 지속되며 급등
    미동전자통신(161570) : 中 스마트카 발전 계획 수립 소식에 수혜주로 부각되며 급등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정부는 지난 9월부터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를 시행한 가운데, 12월18일 유예기간이 종료될 예정. 이날 이후 CCTV를 설치하지 않으면 1차 위반 시 100만원, 2차 위반 시 200만원, 3차 위반 시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

     

     


    ㅇ 모토로라, 스마트워치 “모토360 스포츠” 출시(현지시간)
    모토로라는 스마트워치 “모토360 스포츠”를 현지시간으로 18일(금) 영국과 프랑스에서 출시할 예정. 미국 시장에는 내년 1월 초에 출시할 예정. 모토360 스포츠는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1.37인치 원형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했음.

     


    ㅇ 남산 서울타워 플라자 개관
    남산 서울타워의 하단부에 해당하는 서울타워 본관동이 18일(금) “서울타워 플라자”라는 이름으로 개관할 예정. 서울타워 플라자는 서울타워 전파 탑을 임대한 각 방송사 직원들이 상주하던 공간으로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상업 복합 공간으로 개관할 예정.

     

     


    ㅇ 제이씨현시스템, DJI 드론 제품 체험행사 개최
     DJI 공식 딜러인 제이씨현시스템은 오는 18일(금) 남양주 꽃과어린이카페에서 DJI 드론 제품 등의 체험행사를 개최할 예정. 이날 행사에서는 오즈모, 젠뮤즈X5, 인스파이어, 팬텀3 등의 드론과 촬영장비를 전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

     

     


    ㅇ 11월 생산자물가지수
    ㅇ 보타바이오 주식 817,142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에듀박스 주식 687,284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포인트아이 상호변경(아이오케이)
    - 변경전 : 포인트아이 → 변경후 : 아이오케이
    - 변경상장일 : 2015년12월18일

     


    ㅇ 메가엠디 신규상장
    - 메가스터디 자회사인 전문직 교육 전문 기업 메가엠디가 21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 대표주관사 : NH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3,000원
    - 총공모주식수 : 5,372,464주
    - 일반공모청약경쟁률 : 281대1
    - 액면가 : 500원

     


    ㅇ 동부제4호스팩 신규상장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동부제4호스팩이 18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
    - 대표주관사 : 동부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5,000,000주
    - 액면가 : 100원

     


    ㅇ 잇츠스킨 공모청약
    - 달팽이크림으로 알려진 화장품업체 잇츠스킨이 17, 18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대우증권
    - 시장구분 : 코스피
    - 희망공모가 : 208,500~253,000원
    - 총공모주식수 : 1,062,667주
    - 액면가 : 500원

     


    ㅇ 에스와이패널 공모청약
    - 건축 외장재 패널 전문업체인 에스와이패널이 17, 18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미래에셋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7,000~8,000원
    - 총공모주식수 : 2,135,922주
    - 액면가 : 500원

     


    ㅇ 에스케이제3호스팩 공모청약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에스케이제3호스팩이 17, 18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SK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3,300,000주
    - 액면가 : 100원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2월17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1% 넘게 하락
    * 국제유가, 12월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와 달러 강세 등으로 하락
    * 유럽증시, 영국(+0.68%), 독일(+2.57%), 프랑스(+1.14%)

     

    * 제로금리 끝낸 美, 내년 1%P 더 올린다… 9년6개월 만에 美 기준금리 0.25%P 인상… 고용•경제 자신감… 물가 따라 속도 조절
    * WSJ "다음 인상 내년 3월 유력" 연준 "물가 모니터링 강화할 것"… 금리인상 속도 최대 관심사로
    * 국제유가 폭락쇼크에 원유DLS 폭탄 터졌다… 두달새 200억원대 원금 손실

     
    * IT부품 201개 無관세 수출… WTO 53개국 협정 타결
    * 내년 아파트분양 10만가구 줄어… 10대 건설사 30% 감축
    * 개인이 90%... 국내서 6조 사들인 브라질채권 어쩌나… 채권값 급락•환차손 '더블쇼크'

     
    * '親文' 최재성 불출마 선언… 野물갈이 신호탄… 이종걸 "문재인 2선 후퇴하고 비대위 구성해야"
    * 與 "위기 경고음 응답을" 압박… 鄭의장 "직권상정 안해… 朴과 통화한 적 없다"
    * 김무성, 安 탈당 '불똥'… 중도층 이탈로 지지율 하락… 대권 1위는 고수

     
    * 朴 "T-X훈련기, 한미동맹 촉매" 최대시장 美 노크… "산업파급 7조•고용4만3,000명 기대"
    * 北, 2020년 수소폭탄 배치 가능… 美 대북전문가 "나가사키 핵폭탄의 5배 위력"
    * 美 자율주행차 상용화 '속도전'… 첫 가이드라이 ㄴ나왔다… 수동모드 장착해 유사시 운전자가 핸들잡게, 리스 의무화로 결함발생하면 제조업체 책임

      
    * 中칭화유니 "36조 쏜다"… 반도체 M&A 태풍 예고
    * 인도, 대기오염 주범 디젤차에 철퇴… 대법원 "판매 일시중단"… 벤츠•BMW 등 타격 받을 듯
    * IMF, 선진국 비중 줄고 中이 3번째 '대주주'로… 美의회, IMF개혁안 비준키로

      
    * 美, 대만 무기판매 재개… 中 반발
    * '취업규칙 변경' 대화도 거부하는 한노총… 노동계 "쉬운 해고 우려" 막무가내 수용불가… 정부 이달 말께 2차 토론회… 노동개혁 표류
    * "OLED TV 알려라"… LG전자, 美 슈퍼볼에 광고 방영… '마션' 스콧 감독이 광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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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1% 넘게 하락.


    - 뉴욕증시는 美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 발표 이후 불확실성이 해소됐지만, 국제유가의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3대 지수 모두 1% 넘게 하락.


    - 국제유가는 공급과잉 우려 지속 및 달러 강세 등 하락세를 나타냄. 장중 한때 34.84달러까지 떨어지면서 2009년 2월18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 이에 따라 에너지 관련주들이 약세를 나타내면서 증시 하락을 이끌었음.


    - 한편,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컨퍼런스보드는 미국의 11월 경기선행지수(LEI)가 전월보다 0.4% 상승한 124.6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전월 0.6% 상승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치지만, 시장 전망치 0.1% 상승보다는 양호한 수준임. 또한, 美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만1,000건 감소한 27만1,000건(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마켓워치 조사치 27만5,000건을 하회하는 수치임. 반면, 미국의 지난 3분기 경상수지 적자 규모는 약 7년 만에 최대치로 증가. 美 상무부는 3분기 경상수지 적자 규모가 1,241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전망치인 1,186억달러 적자보다 55억달러 늘어난 것으로 2008년 4분기(1,526억달러) 이후 최대치임.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 금속/광업, 운수, 소매, 화학, 자동차, 경기관련 서비스업, 산업서비스, 식품/약품 소매, 유틸리티, 복합산업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불확실성 해소에 상승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상승한 3,533선에서 장을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2% 가까이 상승. 이후 지수는 상승폭을 유지하며 양호한 흐름을 기록하다 3,580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에 상승 마감.


    - 16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9년 반 만에 금리인상을 단행함. 이에 따라 제로금리 시대의 종료를 선언하면서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 등 기타 신흥국에도 다양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특히, 금리인상으로 인해 신흥국의 해외자금 유출 및 원유, 금, 비철금속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이 전망되고 있음.


    - 한편, 중국 인민은행은 미국의 금리인상 직후 달러당 위안화 환율을 6.4757위안으로 고시하며 9일 연속 위안화 가치를 하락시킴. 이에 따라 위안화 가치는 2011년 7월(6.4614위안) 이후 4년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

     


    - 업종별로 보험주, 부동산주, 항공주, 자동차주, 전력주, 원자재주 등 전업종이 상승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美 점진적 금리인상 기대감에 강세.

     
    -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 등으로 1% 넘게 상승했다는 소식에 닛케이지수도 19,364엔선에서 갭 상승 출발. 美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인상한 가운데, 향후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점진적일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수는 장중 내내 강세 흐름을 이어가다 결국 19,353엔선에서 장을 마감.

     
    - 밤사이 美 Fed는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연방기금금리를 현재 0.00%∼0.25%에서 0.25%∼0.50%로 25bp 인상한다고 밝힘. 이는 9년 반 만에 첫 기준금리 인상임.

     
    - 한편, 일본 재무성은 11월 일본 무역수지가 3,797억엔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힘. 일본의 무역수지는 전월(10월) 7개월 만에 흑자를 기록한 이후 한달 만에 적자로 돌아섰음.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유틸리티, 보험, 식품/약품 소매, 음식료,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은행/투자서비스, 소매, 운수, 산업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글로벌 경제 미드나잇뉴스

     

    다우지수는 17,495.84pt (-1.43%), S&P 500지수는 2,044.42pt(-1.38%), 나스닥지수는 5,002.55pt(-1.35%),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61.71pt(-1.49%)로 마감.

     

    - 미 증시는 유가가 전일 급락에 이어 이날도 하락세를 이어간 것이 에너지업종을 중심으로 증시에 악영향을 미친 데 따라 하락 마감. 

    업종별로는 유가 하락 지속으로 2.5% 급락한 에너지업종이 증시 약세를 주도한 가운데 유틸리티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 하락 마감

     

    - 유럽 주요 증시는 미 연준의 기준 금리 인상으로 시장에 불확실성이 제거되면서 상승 마감

     

    - WTI유가는 달러 강세와 공급 과잉 우려 지속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0.57(-1.60%) 하락한 $34.95에 마감

     

    미국의 3분기 경상적자가 달러 강세에 따른 수출 감소와 다국적 기업들의 순익 하락으로 11.7% 증가하면서 근 7년 만에 최대치로 확대 (Bloomberg)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99.31 10(99.65) 보다 0.3% 하락.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생산자물가가 5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진 것 (Bloomberg)

     

    멕시코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3.25% 25 bp 인상했다고 17일 밝힘. 금리 전일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데 따른 대응이라며 멕시코 통화인 페소 가치하락을 방어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 (Bloomberg)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이 내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서 공개될 예정 (WSJ)

     

    힐튼월드와이드홀딩스는 절세를 위한 주주들의 요구에 따라 보유 호텔을 부동산투자신탁 리츠(REIT)로 분사키로 하고 미 국세청(IRS)으로부터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힘 (WSJ)

     

    롯데케미칼은 17일 이사회를 열어 총 30억달러 를 투입해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연산 100t의 에탄크래커와 70t의 에틸렌글리콜( EG) 생산을 위한 공장 안건을 최종 승인 (Bloomberg)

     

    - LG생활건강이 프리미엄 퍼퓸 시장을 겨냥한 ‘벨먼(Veilment)’브랜드를 출시. 독특한 향을 초와 디퓨저 등에 담은 전문 퍼퓸 브랜드로 분더샵 청담에 먼저 선보일 예정

     

    - KT는 삼성전자 가전제품과 연동되는 `기가 IoT `을 연내 제공 예정. 이에 따라 `올레 기가 IoT 홈 매니저`는 삼성전자 생활가전 6종을 관리하고 제어 가능

     

    - 카카오프렌즈는 주얼리 브랜드 `프렌즈 주얼스(FRIENDS JEWELS)`를 론칭 예정. 기존 매장 내 주얼리 전용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방식. 카카오프렌즈 주얼스 라인업은 총 83종에 달할 것

     

    - 공정거래위원회가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 심사에 본격 돌입.KT LG유플러스가 공정위에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 관련 시장 획정 의견서를 제출했으며 공정위는 경쟁 제한성 검토에 들어감

     

    - 롯데백화점은 18일부터 본점 식품관 리뉴얼을 시작해 다음달까지 17개 디저트 매장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 본점이 영업을 시작한 1979년 이래 가장 큰 규모의 디저트 코너 리뉴얼

     

    - 우리은행이 국내 금융사 최초로 필리핀 현지 금융사를 인수. 필리핀 현지 저축은행인 웰스디벨로프먼트뱅크(WDB) 지분 51%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 인수 가격은 2000만달러( 240억원) 수준

     

    - LG전자는 자사 올레드TV를 미국 슈퍼볼 광고에 내보내기로 했다고 밝힘. LG전자 슈퍼볼 광고는 이번이 처음으로 올레드 대중화 시대를 앞당기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

     

    - 내년 1월부터 K3·뉴SM5 등 국산·외제차 57개 모델의 자기차량 보험료가 인상될 것. 반면 K5·올뉴카니발 등 60개 모델은 자차 보험료가 내려갈 전망

     

     

     

     

     ■ 상품 판매 종료 및 납입한도 변경 등

    ㅇ 재형저축 :

    2015.12.31까지 가입가능 (2015.12.31까지 매수분이 결제 완료) , 2016.1.1 이후 감면받는 분부터 농특세 비과세
    만기연장은 가입시부터 7년 경과 후 한차례, 3년 이내로 만기연장 가능
    2016.1.1 이후 납입한도 상향조정 불가 (하향조정은 가능하나, 하향조정 이후 재상향 조정 불가)

    ㅇ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 :

    2015.12.31까지 가입가능 (2015.12.31까지 매수분이 결제 완료) , 
    2016.1.1 이후 감면받는 분부터 농특세 비과세
    2016.1.1 이후 만기연장 불가 (연장이 필요한 계좌는 2015년에 만기연장 처리 하여야 함.)
    펀드가입이 만료되었더라도 펀드전환은 가능.
    2016.1.1 이후 납입한도 상향조정 불가 (하향조정은 가능하나, 하향조정 이후 재상향 조정 불가)

    ㅇ분리과세하이일드펀드 : 가입 기한 연장 ( 2015.12.31  -> 2016.12.31 까지 가입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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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형저축

    소득공제장기펀드

    분리과세하이일드펀드

    가입 기한

    2015.12.31까지 가능

    2015.12.31까지 가능

    2016.12.31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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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년이내로 연장 가능

    2016.1.1이후 연장 불가

    연장 가능

    가입 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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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과세

    비과세

    해당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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