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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2/22(화)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12. 22. 08:19

    15/12/22(화)한눈경제정보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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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유가 안정세로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되는 모습을 보임
    ㅇ일본 주식시장 : 유가 안정세로 상승

    ㅇ중국 주식시장 : 계속된 중앙정부의 경기부양 기대감에 보합권까지 낙폭을 축소

    ㅇ한국 주식시장 : 연기금의 적극적인 매수세로 상승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위안화 강세와 코스피 상승으로 하락

    ㅇ한국 채권시장 : 한국 채권시장은 국채선물은 외국인의 매수세가 제한되고 국채발행 계획의 영향으로 약보합세


    ㅇ중국 주식시장 : 계속된 중앙정부의 경기부양 기대감에 보합권까지 낙폭을 축소하였다. 장 초반, 연이은 상승세를 보인 부동산업종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움직임을 보이면서 지수하락을 이끌었다. 또한, 다시 재기되는 IPO로 1조7,000억 위안이 동결될 것으로 관측되는 점과 인민은행이 11월 증권시장 발행량이 전년대비 170.1%증가했다는 발표에 유동성 충격 우려감을 보이면서 하락세를 지속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주식발행등록제 변경을 위한 관련 초안이 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에서 정식으로 심의됨과 동시에 증감회에서 빠르면 금주 말 주식발행등록제가 최종 확정될 것이란 소식이 유동성 충격에 대한 우려감을 고조시키게 하였다. 하지만 이는 증권주가 강세에 영향을 줌과 동시에 희토류 관련 13.5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업종이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폭을 제한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 후반, 중앙정부의 경기부양기대감이 지속되면서 현재 상해종합지수는 -0.53p(-0.01%)로 하락폭을 축소한 3,641.94p를 보이고 있다

     

    ㅇ한국 주식시장 : 연기금의 적극적인 매수세로 상승했다. 장 초반, 계속된 유가하락과 스페인 총선 결과로 인한 구조개혁이 난항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 장 초반 하락에영향을 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외국인이 금일도 매도세를 보이면서 장 초반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하지만 이 후 하락세를 보인 유가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외국인의 매도세가 주춤해졌고, 장 중반부터 유가가 반등세를 보이면서 장 초반부터 매수세를 보인 연기금이 매수세를 확대하면서 지수상승 반전을 이끌었다. 또한 중국증시가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인 것 역시 지수상승에 영향을 주면서 코스피 지수는 +11.37p(+0.57%) 상승한 1,992.56p로 마감하였다. 반면, 코스닥은 제약업종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움직임을 보이면서 -5.23p(-0.78%) 하락한 663.42p로 마감하였다.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미국 3분기 GDP 확정치 발표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인 유가는 안정세를 보임과 동시에 반등하는 모습까지 보이면서 아시아증시에 우호적으로 작용하였다. 이러한 유가 반등은 글로벌 증시를 억누르던 요인은 위축되어있던 투자심리를 일부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하락세를 보인 중국 증시가 중앙정부에 대한 기대감에 재차 상승 전환한 것 역시 글로벌 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특히, 유럽증시의 경우 스페인 총선과 유가 하락에 가려져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기대감이 반영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 금일은 이러한 요인이 작용하여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유럽증시 상승은 미국에도 영향을 주면서 동반 상승세를 이끌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이다. 다만, 금일 미국 3분기 GDP 확정치가 발표되는데 수정치인 2.1%에서 2.0%로 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은 상승폭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16 Market Trident

    ㅇ 시장의 ‘A · C · E’ 를 주목하라

     늙어가는 북반구 – 글로벌 GDP의 73.8%, 46개국 고령화 진입
     게임 체인저 중국 – 만리장성을 넘어 해외로 나가는 위안화
     젊은 아시아 – ASEAN+인도+중국의 20·30세대 10.4억명

     

    ㅇ유망 업종 및 테마

    1. Aging Northern Hemisphere 헬스케어, 스마트카, 그린카, 스마트 팩토리, 로봇 등
    2. China Game Changer 중국 M&A 및 신산업 테마, 미디어·콘텐츠, 엔터, 게임, 헬스케어
    3. Emerging Young Asian 미디어·콘텐츠, 엔터, 모바일기기, 자동차, 화장품, 음식료, 섬유

     

     

     

     

     

    ■ 中, 중앙경제공작회의의 포인트는 ‘적극재정’

     

    ? 중앙경제공작회의(12/18~21)는 구조개혁에 무게, 그리고 돈 더 푼다
    지난 12/18~21일 북경에서 중앙경제공작회의 개최. 공작회의에서는 2016년 경제과제 발표. 1)과잉공급산업 구조조정, 2)부동산 재고량 해소, 3)기업 경영시 원가 절감 등 예상대로 구조조정에 무게 나타나. 또한 재정적자 비율 단계적으로 높일 것 언급. 금융과 재정비용 감수하면서라도 자금투입 확대해 경기 살릴 것. 국유기업개혁과 세제개혁도 언급.


    ? 12/21~27일까지 전인대 상임위원회 개최. 출산정책과 환경보호, IPO등록제 논의예정
    중앙경제공작회의 직후, 12/21~27일 북경에서 전인대 상임위원회 개최. 주요 의제는 인구 계획과 출산정책으로 나타나. 2016년 1월 1일부터 두자녀 정책 전면 시행예정. 호구제도 개혁과 출산 휴가 등 복지제도 개혁 동반될 예정. 단 제도 개혁전까지는 부부의 호적이 다른 경우, 당사자에게 더 유리한 정책 적용. 그 밖에 IPO등록제 실시와 환경보호, 사회보안문제도 논의될 예정.


    ? 내년 3월 전인대 직전까지 굵직한 회의들이 잡혀있다
    이후 1월말까지 26개 부서(인민은행, 상무부, 주택건설부, 정보공업화부, 발개위, 철도부 등)의 부서별 연례공작회의 개최될 예정. 그 이후에는 31개성의 지역별 전인대 개최될 예정. 최종적으로 3월 양회에서 이를 취합하여 숫자로 언급할 예정이며, 구체적 세칙들이 이어서 출시될 전망. 특히 5개년 계획도 발표를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기.


    ? 부서별 연례공작회의에서 섹터별 희비가 갈린다
    중국의 연간 로드맵을 보면, 중국의 회의들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 특히 부서별 연례공작회의와 지역별 전인대에서 부양섹터와 각지역의 부양 산업이 발표될 예정. 지난 여름부터 급증했던 신규프로젝트 승인건수에 대해 실질적 자금의 투입가능 여부를 알 수 있게 될 시기. 12월 중앙경제공작회의와 3월 전인대 사이, 2016년 중국의 방향성 결정!

     

     

     

    ■ Moody’s의 우리나라 신용등급 상향 배경 및 평가

     

    □ [동향] '15.12.18일(현지시간), Moody’s는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올해 4월
    긍정적 관찰 대상으로 지정한지 8개월 만에 상향조정(Aa3 → Aa2)하며 역대 최고 등급을 부여

     

    □ [배경] 주요 선진국 대비 높은 성장률 전망, 양호한 대외 건전성 등과 함께 現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구조개혁의 긍정적 영향을 높게 평가


    □ [재정건전성] 재정수지 흑자가 지속되고 정부부채 비율 또한 상대적으로 양호한 가운데 공공기관 우발채무 비중도 지속적으로 감소


    □ [대외건전성] 대외순투자 포지션이 확대되고 대외부채는 질적·양적으로 개선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한 탄력적 대응 여지 확대


    □ [구조개혁] 공공, 노동, 금융, 교육 전반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現 정부의 포괄적 구조개혁이 중장기 성장률 제고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평가] 금번 신용등급 상향조정에서는 우리나라의 재정 및 대외부문 안정성을 높게 평가.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등급 상향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 Sanofi SA(SAN.FP): 전략적 사업 제휴와 신약 기대감에 주목할 시기- nh

     

    프랑스 대표 제약사로 베스트셀러 당뇨병 치료제 란투스의 매출 성장 둔화에 시장 기대감은 낮아진 상황. 류마티스 신약과 사업 제휴 등 새로운 사업 기회에 주목할 시기.

     

    ㅇ당뇨병 치료제 및 백신 전문 프랑스 제약사

    - Sanofi SA(12월 결산법인)는 프랑스 대표 제약회사로 당뇨병, 심혈관 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치료제 개발 및 판매 중.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1) 제약 67%, 2) 백신 12%, 3) 소비자 건강관리 10%, 4) 동물용 의약품 6%, 5) 제네릭 의약품 5% 임

     

    - 당뇨병 치료제 매출 부진(-6.6% y-y)했으나 3분기 그룹 매출 및 순이익 각각 95.9억 유로(상수통화기준 +3.4% y-y), 21.0억 유로(+5.0% y-y)로 양호한 성장 시현

     

    - 1) 희귀질환 전문 자회사인 ‘젠자임’의 매출 호조(+32.7% y-y), 2) NexGard를 비롯한 동물용 의약품 수요 확대(매출 +9.3% y-y), 3) 이머징 시장의 견고한 성장 모멘텀(+11.4% y-y)에 따른 백신 사업부 성장(+5.5 % y-y) 등이 그룹 매출 성장 견인

     

    ㅇ류마티스 신약 및 사업 제휴에 따른 시너지 효과 기대
    - 베스트셀러 약물인 ‘란투스’(3분기 매출 15.6억 유로)의 바이오시밀러로 일라이 릴리가 개발한 베이사글라(basaglar)가 12월초 FDA(식품의약국)로 부터 판매 승인을 받음에 따라 동사의 당뇨병 치료제 매출 둔화(3분기 -6.6% y-y) 지속 전망

     

    - 2015~ 2018년 사이 동사의 글로벌 당뇨병 치료제 연간 매출은 약 4~ 8% 감소 예상. 지난 3월 출시된 차세대 1일 1회 장기 지속형 기저인슐린 ‘투제오’(3분기 매출4,600만 유로)의 미국 내 이익 기여 확대 여부가 관건이나 시장 기대감은 높지 않음


    - 최근 임상 3상 결과에서 동사의 류마티스 치료제 '사리루맙'이 동일 계열 약제 '악템라'와 동등한 내약성과 안정성을 갖춘 것으로 발표되면서 신약 기대감은 유효


    - 최근 1) 베링거 인겔하임社와의 사업 교환 협상(소비자 사업부 인수, 동물용 의약품사업부 매각), 2) 아스트라제네카社와의 21만개 화학혼합물 특허 공유, 3) 당뇨병 치료·관리 기술 개발을 위한 구글과의 전략적 기술 제휴 등은 장기적인 사업 경쟁력향상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12월 23일 (수)

     

    - 일본 증시 휴장
    - 한국노총, "노사정 합의 파기" 논의
    - 토지 실거래가격 공개
    - 3분기 자금순환
    - 에스케이디앤디 보호예수 해제
    - 아이티센 보호예수 해제
    - 인포마크 보호예수 해제
    - 미스터블루 보호예수 해제
    - 한국맥널티 신규상장
    - 대신밸런스제2호스팩 신규상장

    - 美) 11월 신규주택매매(현지시간)
    - 美) 11월 내구재주문(현지시간)
    - 美) 11월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현지시간)
    - 美) 12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확정치(현지시간)
    -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현지시간)
    - 영국) 3분기 GDP 확정치(현지시간)
    - 영국) 3분기 경상수지(현지시간)
     

     

     

      향후 주요 일정

     

    시기 내용
    12월 저출산 대책 확정, 내년부터 5년동안 최대 200조원 투자
      미국/유럽의 이란제재 해제, 미국 원유수출 재개
    12월 중순 중국 경제공작회의
      1) 2016년 경제 운용계획 수립,
      2) 지속 가능한 성장,
      3) 구조개혁 및 적극적 재정확대
    12월 22일 (화) 美) 3분기 GDP 확정치(현지시간)
    12월 25일 (금) 미국 연말 쇼핑시즌: 성탄절(25일), 박싱데이(26일)
    12월 28일 (월) 한화갤러리아 면세점 오픈
    12월 29일 (화) 배당락일
    12월 30일 (수) 국내 증시 폐장일
    1월 1일 (금) 외국인 관광객, 사후면세 확대
    1월 6일 (수) CES 2016(현지시간)
      스마트카', '차세대 TV', '사물인터넷(IoT)'이 3대 관전 요소
    1월 12일 (화)   오바마 신년 국정연설(현지시간) 
    1월 21일 (목) 샤오미 미5 출시(현지시간)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6) 

     

     

     

     

     

     

     

     

     

     

    ■ IT H/W  시장 규모가 커야 기회가 있다

     

    ㅇ주요 이슈와 결론
    - 4분기 Mobile DRAM 가격은 QoQ로 2∼4% 수준에서 하락 예상 / LP DDR4 비중 26%까지 상승
    - PC DRAM 가격 급락으로 2015년 DRAM시장 규모 YoY로 4.9% 감소, 2016년은 1.2% 감소 예상
    - 2016년 스마트폰 출하량은 YoY로 10.8% 증가, 출하액은 YoY로 2.5% 감소 예상


    ㅇ산업 및 해당기업 주가전망
    -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액 감소 등을 감안할 때 삼성전자의 전장부품 진출은 불가피한 선택
    - 2015년 스마트폰 출하액과 스마트카 출하액은 각각 USD 3,448억, USD 2,100억 예상
    - 2016년 전세계 전장부품 매출액은 메모리 시장 규모에 육박 / 전장부품 업체들 주가 재평가 예상

     

     

    ■ 정유>> 미국 원유 수출 합의로 Dubai유 할인 폭 증가 기대

     

    12월 셋째주 유가 하락세 지속. Dubai유는 배럴당 $33.7(WoW -$3.2, -8.6%), Brent유 $37.5(WoW -$2.3, -5.7%), WTI유 $35.8(WoW -$1.2, -3.2%)


    12월 셋째주 싱가폴 크랙마진은 $9.4/배럴로 전주대비 $1.3 상승. 국내 복합정제마진은 $7.4/배럴로 전주대비 $0.2 하락. 휘발유 스프레드는 지난주 $18에서 $21로 상승했으나, 경유마진 $13에서 $11로 하락하였기 때문.미국 정유설비 가동률은 91.9%로 전주대비 1.2%pt 감소.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경유마진 감소에 따라 가동률 소폭 조정.


    총평: 미국 원유 수출 합의로 WTI유 가격은 Dubai유 대비 $2 이상 할증 거래되고 있음. 15년 상반기 WTI유는 Dubai유 대비 약 $3 가량 할인 거래되어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WTI유의 가격 정상화 빠르게 이뤄지고 있음. WTI유의 할증 거래로 향후 미국 정유사들의 가동률 하락이 예상되며, 미국의 순수출 물량 감소는 아시아 정유업체들의수출 물량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됨. 또한 16년 상반기 이란산 원유 수출물량 증가로 Dubai유 경쟁 심화에 따른 할인 폭 증가로 국내 정유사들의 이익 개선 기대.

     

    정유업종 추천종목 S-Oil, GS 제시.

     

     

    ■ 플랫폼 기술; 바이오의약품의 성장기반

    진화하는 바이오의약품, 항체-약물접합체 (ADC) 의약품

    ADC 시장을 주도하는 플랫폼 기술 업체에 주목
    관련주: 알테오젠, 레고켐바이오

     

     

     

     

    ■ 자동차-Faraday Future의 부상

     

    ? Nevada 주정부는 지난 주말 신규 EV 업체인 Faraday Future의 $335mil 세금 감면을 승인

     

    - 미국의 전기차 Start-up 업체인 Faraday Future는 $1billion 투자가 필요한 전기차 공장에 대해 지난 주말 Nevada주로부터 총 $335million의 세금감면 혜택을 받기로 확정됨. 직간접적으로 총 13,000명의 고용유발효과를 갖춘 동 공장 부지 선정은 California, Georgia, Louisiana 등과의 경합 끝에 1년 전 $1.3billion 의 세금감면 혜택을 제공하며 테슬라의 GigaFactory 설립을 유치했던 Nevada주로 확정.


    - Faraday Future는 2014년 LeTV의 설립자이자 중국의 억만장자인 Yueting Jia가 설립한 회사로 Tesla의 기존 인력들과 기존 타 OEM의 유수인력 등 총 400명으로 구성. BMW i 시리즈 디자이너로 유명한 Richard Kim 역시 FaradayFuture에 총괄 디자이너로 합류한 상태.


    - 오는 1월 4일 CES를 통해 Faraday Future는 프로토타입 모델을 선보인 후 2017년부터 생산에 들어가게 될 전망. Faraday Future의 비즈니스 모델은 공유 mobility와 자율 주행기술이 탑재된 순수 럭셔리 전기차 제조로 알려짐. 즉, 전기차의 카쉐어링 개념 도입 방향이 선명해 질 수 있어 보임.

    - 동사의 배터리 타입 등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공개된 바는 없으나,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바로는 현재 Tesla 모델S의 85kwh 배터리보다 용량이 15% 이상 확대되어 최소 480km의 항속거리를 갖게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 2017년에는 Faraday Future의 양산과 더불어 Tesla의 Model3 양산이 개시되며 전세계 EV시장은 더욱 가속화 될 전망. Faraday Future의 부상은 Telsa의 위협요인이 아닌 전기차시장 전반의 확대 요인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음.

     

    - 1월초 Faraday Future의 CES 데뷔 이후 Telsa의 Model3 공개가 3월에 이뤄질 전망. 내년 상반기는 이에 따라 전기차 및 자율주행 기술은 지속적으로 부각될 것.

     

     

     

     

     

    부동산-2015 wrap up

     

    주택 가격지수 상승폭 월등히 높았던 2015년 – 내년 상승세는 다소 누그러질 것: 11월 기준 2014년 말 대비 2015년 말 전국 주택 매매가격지수는 3.4% 상승했으며, 특히 수도권 상승률이 4.2%로 지방 2.6%보다 높았음 (vs 2014년 상승률 전국 1.7%, 수도권1.5%, 지방 1.9%). 전세가격지수 또한 수도권이 6.7%, 지방이 2.6% 오르며 전국이전년 말 대비 4.6% 상승. 올해 전세난 심화에 따라 전세가의 가파른 상승이 매매가상승을 이끌었으나, 전세의 매매전환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내년 입주물량또한 증가함에 따라 주택 매매가 및 전세가 상승추세는 지속되더라도 그 폭은 둔화될것으로 보임. 참고로 주산연, 건산연 모두 2016년 주택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내년 주택 매매 및 전세가격에 대해 올해 대비 0.5~1.5%p 가량 작은 상승폭을 전망.


    올해 주택 거래량 및 분양물량 10년 내 최대치 기록 – 2016년 분양 줄어: 2015년 11월까지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이미 지난 10년 연간 거래량 중 최대치를 갱신했음. 분양물량 또한 2015년 YTD로 50만 세대를 넘어서며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수도권 물량의 전년 대비 증가폭이 컸음 (+121% y-y vs 지방 +15% y-y). 부동산114 집계에 따르면 내년 전국 신규 분양물량은 올해 대비 39%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중 수도권 비중은 57%로 올해 52%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전체 물량에서의 재건축/재개발은 36%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


    주택담보대출 잔액 전년 말 대비 약 30조 원 증가: 11월 말 기준 주담대 잔액(모기지론양도 제외)은 394.8조 원으로 2014년 말 대비 29.7조 원 증가했음. 내년 1월부터 주택담보대출 관리방안 시행됨에 따라 향후 주담대 증가 속도에 주목. 

     

     

     

     

     이슈 종목

    ㅇ 한미약품-HM61713 미국 FDA 혁신치료제 지정

    ㅇ 한솔케미칼-성장은 계속하는데 주가만 많이 빠졌네요

    ㅇ 툴젠-3세대 유전자가위 RGEN

    ㅇ 덱스터-중국 영화시장과 함께 성장한다

    ㅇ 삼양통상-절대적인 저평가 구간

    ㅇ 한화케미칼-태양광 '17년 불확실성 해소 및 긍정적인 변화들

    ㅇ 현대건설-업황 고려해봐도 싸다

    ㅇ 나무가-탐방: 3D 카메라 수혜업체 (#2)

     

     

     

    제약/바이오-큰 폭의 추가 하락은 없다

     11월 원외처방 조제액 8,058억원(+1.4%, YoY)으로 2개월 연속 증가,  국내 상위 10대 업체 10월 점유율 24.8%(-0.1%p, MoM)로 안정화 추세,  4분기 실적 나쁘지 않아 큰 폭의 추가 하락은 제한적

     

     

     

     

    ■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 애플워치 출하량은 1,300만대에 그칠 전망

     애플워치의 연간 출하량은 1,300만대로 스마트워치 시장 1위 차지하면서 시장 확대 견인
     핏빗, 샤오미 등 웨어러블 밴드의 출하량 강세가 두드러졌으나, ASP는 하락 추세
     다양한 업체들이 치열하게 전개 중인 손목 위의 전쟁은 신규 먹거리가 되기 어려울 전망

     

     

     

     

     

    ■ FOMC 이후 은행주 투자 전략


     은행업 주가 부진 지속: 통화정책의 디커플링 가능성과 기업 구조조정 추진 우려 때문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Top picks는 KB금융과 기업은행을 제시
     1) 미 금리 인상, 국가신인도 관점에서 볼 필요: CDS프리미엄 양호, 무디스 신용등급 상향
     2) 기업 구조조정 부담 작년 말 수준 예상, 3) 가격 매력 및 배당 매력이 커지고 있음

     

     

     

     

    ■ 중국 상해 탐방기: 실버라이닝

     

    바오산강철 탐방기, 현지 업체 비용절감 주력 중, 바오산, 우한 자동차강판 가격인상 긍정적, 구조적 가격 반등 해석은 경계, 중국 경제공작회의 주요 주제 감안 시, 2016년 수급개선 기대감 유효, 단기 실적 모멘텀 제한적. 중장기 정책 수혜 관점에서 매수 접근 유효,단기적으로 중국 내수 철강재 가격 반등은 긍정적 요인이나 위안화 추세적 약세 가능성 부정적 요인이다. 위안화 약세는 1) 중국 수출단가 인하 요인, 2) 원화약세에 따른 국내 고로사 외환차손 가능성및 외국인 주식 수급에 부정적 요인이다. 이를 감안 시, 업종 단기 모멘텀은 제한적이다. 하지만 2016년 중국 정부 정책에 따른 수급개선 기대감 감안 시, 중장기 매수 관점은 유효하다.

     

     

     

     

    ■ 풍력주에도 훈풍이 분다              KB

    - 파리 기후협약은 선진국만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있었던 1997년 교토 의정서와 달리 195개국 당사국 모두 지켜야 하는 구속력이 있는 첫 합의. 2100년까지 지구 평균온도의 상승폭을 2˚c까지 제한 목표 제시

    -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나 전기차업에 호재, 에너지 다소비 업종인 철강, 석유화학업계에 부정적

    - 미 의회 PTC 기한을 2020년까지 연장. PTC는 생산 전력당 2~3센트의 세금을 감면해주는 제도로 업계는 2020년까지 미국 신규 풍력설치량 41% 상향 전망

    - 관련주: 동국S&C, 에스에프씨, 씨에스윈드 등

     

     

     

    ■ 삼성바이오로직스, 규모의 경제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업으로 변화

     

    삼성의 바이오의약품은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바이오의약품의 위탁생산(CMO)을 담당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로 구분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바이오기업들과 장기공급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CMO사업을 영위하게 되며,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제품도 낮은 단가로 생산해주어 자회사의 성장도 돕게 된다. 전세계적으로 바이오시밀러를 포함한 바이오의약품의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앞선 글로벌 개발능력 및 생산시설을 갖춘 삼성 바이오의 성장이 기대된다.

     

     

     

     

    ■ 신규 스몰캡 종목

     

    ㅇ픽셀플러스
    보안용/차량용 이미지센서의 강자
    휴대폰용에휴대폰용에서 보안용/차량용으로 성공적으로 변신
    보안용과 자동차용 시장에서 점유율이 각각 33%, 11%로 추정되어 Tier 1 업체
    투자의견: 없음
    한국투자증권 이승혁

    ㅇ툴젠
    3세대 유전자가위 RGEN
    글로벌 유전자가위 선두주자
    유전자가위 RGEN = 동·식물 분자 육종 과정 핵심 기술
    투자의견: 없음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외3

    ㅇ일진홀딩스
    2016년 심기일전
    의료장비에 이어 복합소재도 부각
    2016년은 2015년보다 나아질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 / 전일종가: 11,100
    IBK투자증권 김장원

    ㅇ엑셈
    빅데이터 기술 플랫폼 기업으로의 진화에 주목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시장 확대로 DB시장 관심 증가 지속
    투자의견: 없음
    현대증권 배성진

    ㅇ알엔투테크놀로지
    LTCC 부품 소재 전문기업
    LTCC 기술을 활용한 부품 소형+다기능화
    이동통신 장비 부품 ? 글로벌 저변 확대!
    투자의견: 없음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외3

    ㅇ쇼박스
    모히또의 축배를 확인할 시간(요약)
    2016년 초까지 이어질 ‘내부자들’의 열기
    1) 실적, 2) 흥행, 3) 중장기 성장 잠재력에 대한 기대감 유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00 / 전일종가: 7,120
    NH투자증권 김진성

     

     

     

     

    ■ 대우증권 본입찰 마감-이베스트

     

    - 대우증권 본입찰 마감
    - 미래에셋증권, KB금융, 한국금융지주, 우리사주 참여
    - 24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ㅇ 매각가격 예상상회
    - 입찰가는 2조원 이상으로 보도됨. 주가하락 불구 예비입찰 가격(1.5~2조원)대비 상승
    - 전일 대우증권 시총 기준 산업은행 지분은 1.55조원으로 산은자산 감안시 경영권 프리미엄은 최소 25%
    - 24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예정- 매각가치 극대화, 조기매각, 자본시장 발전 기여의 3대 원칙 제시
    - 경영권 프리미엄과 소액주주 가치 구분 필요


    ㅇ 미래에셋증권 유력 보도
    - 언론보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이 2.4조원의 입찰가 제시
    - 시총대비 50%이상의 경영권 프리미엄. 산은이 제시한 패키지 장부가(1.84조원) 대비로도 약 30% 높은 가격
    - 증자 감안한 단순합산 자기자본 7.8조원, 총자산 60조원 이상의 대형 증권사 탄생 예고
    - 대형 IB로의 성장의지 천명. 향후 대우증권과의 노조관계, 화학적 결합 등의 과제

     

     

     

     

    ■ 남미 대륙, 이제 반등을 모색할 때

    남미의 신정권 탄생과 국제유가의 반등 조짐은 남미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미국 통화 정책 불확실성 완화와 중국의 산업 구조조정도 우호적 남미 대륙 관련 ETF

     

     

     

     

    ■ 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중국정부의 경기부양 기대감에 상승할 것 -KR

    ㅇ전일 한국 주식시장 :무디스의 신용등급 상향조정과 위안화 절상 및 중국증시 상승으로 상승
    ㅇ아시아 주식시장 : 중국증시 상승의 영향으로 대부분 상승
    ㅇ유럽 주식시장 : 스페인증시 급락과 유가하락의 영향으로 하락


    ㅇ미국 주식시장 : 금융과 기술 섹터 반등에 상승

    미국시장은 금융과 기술섹터 반등에 상승했다. 미국 원유수출금지폐지 법안 통과로 에너지업종의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엑손모빌, 세브론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 섹터와 금융업종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장 초반 상승세를 이끌었다. 하지만이 후 스페인의 총선결과에 따른 구조개혁 난항에 전망에 유럽증시가 하락과 유가하락의 영향으로 장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고, 보합권까지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장 후반 재차 금융섹터와 기술섹터, 그리고 오바마 헬스케어로 인한 가입자 급증소식 등에 관련주들이 상승하자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다.

     

     


    ㅇ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중국정부의 경기부양 기대감에 상승할 것

    ㅇMSCI 한국지수 :+1.57%상승
    ㅇMSCI 이머징마켓지수 :+0.78%상승

     

    스페인 양당체제 붕괴로 인한 구조개혁 난항과 유가하락이 유럽과 미국시장에 영향을 주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유가하락으로 신흥국 통화는 물론 하이일드 채권시장을 추종하는 ETF장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세를 보이면서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하이일드 채권시장을 추종하는 ETF는 장마감 후소폭 상승한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데니스 록하트 애틀란타 총재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점진적인 금리인상은 회의 열릴때마다 금리를 올리는 것이 아니다”, “한번 걸러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 발언을 하면서 유가하락과 스페인 총선에 따른 불안요인을 일부 완화해주는 완충재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특히, 중국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는 한국시장은 중국 중앙정부의경기부양기대감이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경제공작회의 참가자들의 성명서를 인용하여 통화정책에 대한 우연성과 재정적자 폭을지속하여 주택재고를 줄이고, 기업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재정정책도 함께 펼칠것이란 소식을 전했다. 이는 인민은행의 추가부양과 중국정부의 재정정책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또한 중국 발개위의 ‘2016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중국경제는 지속해서 하방압력을 받고 있다는 점을 우려감에 인민은행에 기준금리 및 지급준비율 추가 인하를 요청했다는 소식 역시 중국 중앙정부의 추가부양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코스피는 1,975~1,990p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 주목할 트렌드 시리즈 - 킨포크(Kinfolk) -LIG


    ㅇ킨포크와 관련된 주목할 만한 종목
    킨포크 문화의 확산으로 유기농 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상장된 유기농 식품 유통 전문기업의재무상태를 보면,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영업이익률 역시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킨포크의 본래 의미처럼 브랜드와 나 사이의 관계가 중요해지면서 개인 브랜드를 선호하는 분위기가 커졌습니다.


    킨포크 문화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맞물려 관련 기업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초록마을은 2011년에 대상홀딩스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단숨에 대상홀딩스의 매출액 중 40%를 상회했습니다. 친환경 농산물 시장의 성장과 함께 초록마을을 자회사로 둔 대상홀딩스의 성장을 지켜볼 만합니다.


    국내 최대 유기질 비료 생산 전문업체인 효성오앤비 역시 관련 종목입니다.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으로 친환경농산물 시장이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어 동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킨포크 문화로 홈퍼니싱 시장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샘의 경우 홈인테리어 매장인 플래그샵을 홈퍼니싱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으며, 리바트는 플래그샵의 공격적인 확대로 홈퍼니싱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킨포크와 관련된 관심은 커지고 있으며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문화입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된 산업과 기업은 매출이 반영되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따라서 2016년에는 킨포크와 관련된 산업의 성장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 [이그전] 이그전이 뽑은 2015년 최고의 주식: Amazon.com

     

    ㅇ2015 년 최고의 주식: 아마존
    이그전이 꼽은 올해 최고의 주식은 Amazon.com 입니다. 올해만 약130%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물론 상승률이 더 높은 주식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 의미와 중량감은 아마존이 압도적입니다.  아마존의 올해 시가총액 증가액만 약 1850 억$(약 217 조원)에 달합
    니다. 삼성전자 시총(우선주 포함)에 달합니다.


    ㅇ2015 년, 글로벌 초대형주 수익률 1 위
    아마존만큼 안티가 많은 주식도 드뭅니다. 바로 밸류에이션 때문입니다. 아마존의 PER 은 120 배가 넘습니다.  2014 년 초 아마존 주가가 1 분기만에 30%나 곤두박질 쳤을 때 많은 사람들이 버블이 터졌고 이제는 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2015 년 초대형주 수익률 1 위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돌아왔습니다. 클라우드서비스(AWS) 때문인데, 흥미로운 사업부입니다.


    ㅇ고점에서 30% 하락 후, 다시 고점을 정복?

     단순히 수요증가로 상승한 주식들은 보통 하락을 시작하면 역사적 고점을 넘기지 못합니다. 2007 년 조선/기계가 그랬고, 2011 년 차화정이 그랬습니다. 그리고 상승 사이클도 2~3 년 정도입니다. 아마존처럼 역사적 고점을 다시 돌파하거나, 장기간(7 년간 21 배)
    상승하는 것은 패러다임의 변화로 밖에 해석이 안됩니다. 2015 년 모바일 인터넷관련 초대형주의 시가총액 증가액은 구글(210 조원), 아마존(217 조원), 페이스북(100 조원)을 합쳐 530 조원에 달합니다.

     

    ㅇ요약하면 이렇습니다.
    ① 아마존은 올해 약 120% 상승했습니다. 올해 시가총액 증액분만 210조원이 넘습니다.(삼성전자 190 조)② 2014년 아마존은 30% 폭락하며 고PER주의 저주라는 비아냥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주가는 그 고점을 2배 가까이 넘어서고 있습니다. ③ 수요폭증을 기반으로 한 주도주들에서는 없는 현상입니다. 아마존은 고PER주라는 개념을 뿌리 채 흔드는 올해의 주식입니다.

     

     

     

     

     

    ■ 12월 22일(화) 리서치 아침회의

     

    ㅇ 현대건설 / 조윤호 연구원
    - 4분기 매출 55,930억(+8.9% YoY), 영업이익 2958억(+13.4% YoY) 전망
    - 3분기부터 정상화된 플랜트부문 수익성 유지되며 영업이익 증가를 이끌 것
    - 미청구공사액을 비롯한 매출채권이 감소할 것으로 추정
    - 16년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한자릿수에 머물겠으나, 지배주주순이익은 51.1% 증가 예상
    - 16년 기준 PE 5.2배, PB 0.5배.. 10년 내 최저 밸류에이션

     

     

    ㅇ 조선 / 김홍균 연구원
    - 18일 미국의 Lake Charles 액화프로젝트가 수출승인을 받음
    - 이 프로젝트 하나만으로 LNG선 발주 19척 이상 가능할 것(15년 연간 총 24척 발주)
    - 단기 이슈는 아니지만 조선 Big3와 기자재 업체에 대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관심을 갖자

     

     

     

     

     

     

    ■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ㅇ증권 -개인연금 개편 기대감 등으로 상승.

    ▷정부는 '연금 자산의 효율적 관리 방안'을 발표하고, 앞으로 원금이 보장되는 개인연금에 신규 가입을 받지 않겠다고 밝힘. 수익률이 낮아 불만이 제기되고 있는 개인연금에 대해 주식, 펀드 등 수익성 상품으로 편입 비중을 높여 안정성에서 고수익 위주로 바꾸겠다는 것으로 분석됨. 이에 따른 기대감이 커지면서 유안타증권, SK증권, 삼성증권, 대신증권, 현대증권 등 증권주들이 상승 마감.

     

    ▷한편,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과 금융투자업계 사장단은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건물에서 자본시장법 개정안과 기업구조조정촉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건의하기 위한 긴급사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음.


    ㅇ 안철수관련주 - 안철수 독자 신당 계획 발표에 상승.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21일 독자 신당 창당 계획을 발표하면서 안랩을 비롯해 다믈멀티미디어, 써니전자, 링네트 등 시장에서 안철수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는 종목들의 주가가 동반 상승 마감.


    ▷안철수 의원은 21일 독자적인 정치 세력화 기조와 관련해 기자 간담회를 갖고 창당 계획과 방향, 창당 준비기구 구성과 향후 일정 등을 공개함. 또한, 내년 2월 초까지 신당 창당을 마무리하고 총선에 후보를 내겠다는 입장 등을 밝힘.

     

     

     

     

    [특징 종목]

    ㅇ 코스피시장
    신성솔라에너지(011930) : 태양광 시장 성장 수혜 전망에 급등
    유안타증권(003470) : 中 화안그룹과 세계 최대 코리아타운 개발 MOU 체결 소식에 급등
    크라운제과(005740) : 허니버터칩 인기 지속 분석에 강세
    KC그린홀딩스(009440) : 中 강화된 환경규제에 따른 수혜 전망에 상승
    휴켐스(069260) : 중장기 성장성 전망에 상승
    대우증권(006800) : 매각 기대감 등으로 상승
    한화테크윈(012450) : 국제공동개발사업 계약 추가 체결로 소폭 상승
    한진중공업(097230) : 604.47억원 규모 벌크선 계약 해지로 하락
    한국항공우주(047810) : T-50 인도네시아 추락 소식에 하락
    동아원(008040) : 워크아웃 추진에 급락
    대경기계(015590) : 155.68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넥솔론(110570) : 매각 본입찰 유찰 소식에 하한가

     

    ㅇ 코스닥시장 -
    강스템바이오텍(217730) :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
    코닉글로리(094860) : 中 디지털차이나와 공동 사업 협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
    씨트리(047920) :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
    실리콘웍스(108320) :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상승
    포스코켐텍(003670) : 주가 재평가 전망에 상승
    에스에프씨(112240) : 현금배당 결정에 상승
    아비코전자(036010) :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에 상승
    동국제약(086450) :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 전망에 소폭 상승
    오이솔루션(138080) : 실적 둔화 지속 분석에 하락
    에이티테크놀러지(073570) : 9.9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용현BM(089230) : 룽투코리아 피인수 모멘텀이 지속되며 나흘째 상한가
    한국정보공학(039740) : 안철수 독자 신당 계획 발표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엔피케이(048830) : 안철수 독자 신당 계획 발표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안랩(053800) : 안철수 독자 신당 계획 발표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써니전자(004770) : 안철수 독자 신당 계획 발표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케이씨피드(025880) : 안철수 독자 신당 계획 발표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다믈멀티미디어(093640) : 안철수 독자 신당 계획 발표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오늘의 주요 일정

    ㅇ 한-중 차관급 해양경계획정 회담
     한국과 중국 간의 차관급 해양경계획정 회담이 오는 22일(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 이번 회담은 기존의 국장급 회담이 격상되어 개최되는 것으로 우리 측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과 류전민 외교부 부부장이 수석대표로 나설 예정. 현재 우리나라는 양국 해안선의 중간선을 EEZ 경계로 하자는 동거리 원칙을 내세우고 있으나 중국은 전체 해안선의 길이 등에 비례해서 경계선을 설정하자는 입장으로 양국간의 입장 차이가 큰 상황임.

     


    ㅇ STX조선 자금지원 결정 여부
    KDB산업은행은 STX조선 채권단에 4,530억원 지원을 골자로 하는 안건을 12월15일 부의함. 채권단의 75% 이상이 안건에 지지하면 자금공급으로 STX조선에 숨통이 트일 전망. KDB산업은행은 12월22일까지 서면으로 채권단의 의사를 받아 75% 이상 지지를 받으면 채권단에 안건가결을 통보함.

     


    ㅇ 쌍용양회 매각 본입찰
    쌍용양회의 매각 본입찰이 오는 22일(화) 실시될 예정. 쌍용양회 매각 관련 인수 의향서 접수 결과 한일시멘트, 한앤컴퍼니, 유진PE, IMM, 글랜우드, SC PE, 라파즈한라시멘트 등 7곳이 예비입찰적격자로 선정.


     

    ㅇ 소모성자재 MRO 입점·구매상담회
    '2015 소모성자재 MRO 입점·구매상담회'가 12월22일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중소기업에게 신규판로 확보 및 사업영역 확장의 기회를, 대형 구매기관 및 기업에는 우수 중소기업상품을 개발 및 구매할 수 있는 상생협력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

     

    이월드 주식 2,538,072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코아크로스 주식 2,766,251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코리아오토글라스 공모청약
    - 국내 자동차 유리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코리아오토글라스가 21, 22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NH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피
    - 희망공모가 : 10,500~12,000원
    - 총공모주식수 : 8,040,000주
    - 액면가 : 500원

     


    ㅇ 삼환까뮤 상호변경(까뮤이앤씨)
    - 변경전 : 삼환까뮤 → 변경후 : 까뮤이앤씨
    - 변경상장일 : 2015년12월22일


    ㅇ 덱스터 신규상장
    - 영화에 쓰이는 VFX(Visual Effects: 시각효과) 전문업체인 덱스터가 22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 대표주관사 : NH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14,000원
    - 총공모주식수 : 2,141,664주
    - 일반공모청약경쟁률 : 500.76대1
    - 액면가 : 500원

     


    ㅇ 아진산업 신규상장
    - 자동차 차체 보강 패널과 차량용 전장(전자장치) 부품을 개발, 생산하는 업체인 아진산업이 22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 대표주관사 : 미래에셋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6,500원
    - 총공모주식수 : 4,500,000주
    - 일반공모청약경쟁률 : 0.47대1
    - 액면가 : 500원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2월2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저가 매수세 유입 속 금융주 및 기술주 강세 등으로 상승
    * 국제유가, 12월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 영향 등으로 강보합 마감
    * 유럽증시, 영국(-0.29%), 독일(-1.04%), 프랑스(-1.30%)


    * 경제부총리에 '정치인' 유일호… 국회 소통 카드… 이준식 사회부총리 등 5개 부처 개각 단행
    * 법안 처리 지연되자… 경제사령탑, 관료서 정치인으로 막판 급선회
    * 유일호 "정책기조 변화 없다… 구조개혁이 최우선 과제"


    * 대우증권 새 주인 미래에셋 유력… 인수가 2조4천억대 제시… 24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삼성 '바이오 세계 1위' 시동… '반도체 신화' 잇는다… 송도 세계 최대 공장 착공… 朴대통령 "핵심산업 육성"
    * 中 경제살리기 나섰다… 돈 풀어 부동산 부양… 중앙경제공작회의 폐막


    * 내년 설前 안철수 신당... "새정치와는 연대 없다:
    * 10년 만에 살아난 디즈니 M&A로 '미디어 왕국'… 스타워즈 흥행 신기록
    * 원유철 "안대희, 수도권 나가라"… 새누리, 험지 출마론 본격화… 安신당에 '중도층 이탈' 위기감… 안대희는 "해운대 출마" 고수


    * 박영선•김부겸도 "결단 필요하다"… '벼랑 끝' 몰리는 문재인
    * 정부•재계•금융권서 지역경제인까지 한 목소리… "경제활성화법 연내 처리를"… 이기권 장관 "이대로가면 고용절벽"
    * 스페인 양당체제 붕괴… 실업률 21%•부패에 민심 등 돌렸다


    * "수출길 열린 美 석유업계, 원유 생산량 13% 늘릴 것"… 하루 120만배럴 증산
    * 가구소득 100만원 중 25만원 빚 갚는데 쓴다… 가구당 평균부채 6,181만원, 전년비 2.2% 늘어
    * 신한카드, 내일까지 희망퇴직 받는다… 7년 이상 근속직원 대상


    * 소액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쉬워져… 금감원, 신용평가 개선
    * 효성, 인도•파나마서 전력장치 수주… 총 3,000만달러 규모
    * 한화테크윈, 美 P&W에 항공기 엔진부품 공급… 38억달러 규모 장기 계약


    * 삼성ENG, 6,500억 플랜트 수주… 멕시코 페멕스와 계약 체결
    * 내년 中企 정책자금 3조5,100억원 푼다… 중기청, 올해보다 16% 늘려… 창업초기 기업 지원 확대
    * 두산 공작기계 본입찰 '3파전'… MBK•SC PE•중국 허베이유한공사 참여… "인수가 1조원대 제시"… 내달 우선협상자 선정


    * 국민연금, 해외자산 換헤지 전략 바꾼다… 2017년부터 통합관리… 기금운용위, 24일 개편안 확정
    * 호텔롯데, 상장예심 청구… IPO 본격화… 그룹 지배구조 개편 '열쇠'… 심사 간소화땐 내년 3월 증시 입성
    * 부동산투자 확 늘리는 군인공제회… 엠플러스운용 자회사로 편입… 실물투자 확대


    * [오늘의 날씨] 전국, 구름 많고 흐림… 미세먼지 주의

     

     

     

     

    전일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저가 매수세 유입 속 금융주 및 기술주 강세 등으로 상승.


    - 뉴욕증시는 최근 지수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금융주와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만, 주요 경제지표가 없는데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 강세로 출발한 후 장중 큰 변동성을 보이던 지수는 골드만삭스, JP모건 등 금융주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술주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상승세로 장을 마감. 특히, 애플은 스웨덴 휴대폰 제조사 에릭슨과 특허권 사용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1% 넘게 상승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도 향후 낙관적인 주가 전망에 1% 넘게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 한편,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가 지속됐지만, 달러 약세 영향 등으로 소폭 상승.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만기를 맞이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01달러(+0.03%) 소폭 상승한 34.74달러에 거래 마감. 반면, 장 마감 뒤부터 최근월물이 되는 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대비 0.25달러 하락한 35.81달러를 기록.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식품/약품 소매, 금속/광업, 자동차, 제약, 은행/투자서비스, 기술장비, 개인/가정용품, 산업서비스, 통신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양호한 경제지표에 상승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3,568선에서 장을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2% 이상 급등. 이후 지수는 상승폭을 유지하며 양호한 흐름을 기록하다 3,642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양호한 경제지표 등에 상승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최근 발표된 주택 가격지표 호조에 부동산주들이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 지난 18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전국 70개 도시 가운데 33곳의 신규주택 가격이 전월 대비 상승했다고 밝힘. 이는 10월 27곳 증가에 비해 늘어난 수치임.


    - 한편, 21일 인민은행 통계에 따르면, 2015년 3분기 모바일 결제 규모가 전년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이에 따라 모바일 결제 산업이 관련된 기업 발전에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 한편,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전력사업 부문 투자 유치를 위해 내년 민간과 공동으로 국영기업을 소유하는 등 국영기업 개혁 시범 사업에 나설 것으로 알려짐.


    - 업종별로 부동산주, 은행주, 증권주, 항공주, 전력주, 원자재주 등 전업종이 상승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BOJ 통화정책 보완책 혼란 여파로 소폭 하락.


    -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맞이한 가운데 국제유가 하락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소식에 닛케이지수는 18,845엔선에서 하락 출발. 이후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축소하다 결국 18,916엔선에서 장을 마감. 지난 18일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보완책 발표 후 급등락을 보이는 등 정책에 대한 혼란 여파가 지속되면서 지수에 악재로 작용. 다만, 지수 급락에 따른 낙폭과대 인식에 하락폭은 제한된 모습.


    - 한편, 지난 18일 닛케이지수는 BOJ의 통화정책 보완책 발표 직후 2.66% 상승세로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하락세로 전환한 후 결국 1.90% 하락 마감한 바 있음.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제약, 복합산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에너지, 산업서비스, 소매, 은행/투자서비스, 자동차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 글로벌경제 미드나잇뉴스

     

    다우지수는 17,251.62pt (+0.72%), S&P 500지수는 2,019.95pt(+0.72%), 나스닥지수는 4,968.92pt(+0.93%),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66.13pt(+1.90%)로 마감.

     

    - 미 증시는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와 기술주 선전에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 하지만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거래량은 크게 감소.  전 업종 상승 마감, 특히 애플(+1.2%)과 알파벳(+1.1%) 등 기술주의 선전으로 IT업종이 1.1% 상승 기록

     

    - 유럽 주요 증시는 국제유가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스페인 정치 불안정성 고조로 하락 마감, 스페인은 총선에서 집권 국민당이 승리했으나 과반수를 확보하는 데는 실패하며 불확실성 고조되며 3.6% 하락 마감

     

    - WTI유가는 공급과잉 우려 지속과 달러 약세에 혼조세, 전일대비 배럴당 $0.01(+0.03%) 상승한 $34.74에 마감

     

    독일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대비 2.5% 급락, 시장예상치 2.4% 하락보다 소폭 더 하락하며 2010 2월 이후 최대 낙폭 기록 (WSJ)

     

    중국은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내년 나라살림 적자 폭이 커지더라도 돈을 더 풀고 환율정책도 유연하게 펴기로 결정, 과잉 생산 및 과잉 노동 등 공급 측면 개혁에도 매진할 계획 (Bloomberg)

     

    러시아는 올해 지난 9월까지 산유량을 0.5% 증산, 러시아 역사상 가장 큰 폭인데다 예측하지 못한 증가량이기 때문에 국제 원유 시장에 충격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Bloomberg)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이 달러-유로화 페그(고정환율)제를 폐지하고 변동환율제로 전환, 폐지 직후 마나트화 가치는 48% 폭락 (FT)

     

    일본 도시바는 올 회계연도(15 4~16 3)에 사상 최대인 5500억엔( 53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생활가전 부문에서 6800명 임력 감축 결정 (Bloomberg)

     

    일본 파나소닉이 B2B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산업용 냉동시스템 제조사인 허스만(Hussmann) 15억달러( 17천억원)에 인수 (Reuters)

     

     - 항공기 엔진부품 등을 생산하는 방위산업체 한화테크윈이 2061년까지 세계 3대 항공기 엔진 제작사인 P&W에 총 383000만달러( 45000억원)어치에 달하는 핵심 부품을 공급하기로 했음

     

    - 미래에셋증권이 KDB대우증권 본입찰에서 매입가를 가장 높게 써낸 것으로 알려졌음.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마감한 대우증권 본입찰에서 미래에셋증권은 2조원 초반대로 응찰가를 제출했음

     

    - 한미약품이 개발하고 독일 베링거인겔하임과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내성표적 비소세포폐암 치료제가 국내 제약사로는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혁신치료제` 지정을 받았음

     

    - 박태훈 프로그램스 대표는 2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매월 4900원의 정액제로 이용할 수 있는 신규 VOD 서비스 `왓챠플레이`를 내년 1월 론칭한다고 밝혔음

     

    - 국내 사모투자펀드(PEF)에 올해 들어 8조원가량 뭉칫돈이 몰리면서 누적 투자잔액이 곧 6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대만 공작기계 업체인 페어프렌드그룹(FFG)이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사업부 인수전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해 유력 인수후보로 부상했음

     

    - 삼성엔지니어링은 자사 멕시코법인이 멕시코 국영 석유회사인 페멕스와 초저황 디젤유(ULSD) 생산 프로젝트 EPC(설계·구매·시공) 수행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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