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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1/05(화)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6. 1. 5. 07:52

    16/01/05(화)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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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 연일 하락세를 보인 중국증시

    ㅇ아시아 주식시장 : 연이은 중국증시 하락으로 혼조세
    ㅇ일본 주식시장 : 연이은 중국증시 하락에 하락

    ㅇ중국 주식시장 : 전일 급락에따른 경계감에 하락

    ㅇ한국 주식시장 : 반발매수세유입으로 상승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중국 증시 상승과 위안화 안정에도 소폭 상승
    ㅇ한국 채권시장 : 한국 채권시장은 제한적 약세

     

     

    ㅇ중국 주식시장 : 전일 급락에 따른 경계감에 하락했다. 장 초반, 전일 급락의 여파가이어지면서 -3%에서 출발하였으나, 위안화 절하 움직임이 진정세를 보임과 동시에 인민은행에서 역레포로 1,300억 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했다는 소식에 단기간내 상승 전환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전일 선전거래소에서 창업판 상장사에 대한 새로운 규정이 마련되기 전에는 주요 주주들이 지분을 매각 할 수 없다는 의견을 표명한것이 상승세를 보이게 한 주요 요인인데 이는 대주주 자금동결을 연장 할 수 있음을시사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일 급락에 따른 여파에 장 후반, 경계감을 보이면서 재차 매물이 쏟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현재 상해종합지수는 -86.16p(-
    2.61%) 하락한 3,210.10p를 보이고 있다

     

    ㅇ한국 주식시장 :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했다. 금일 발표된 경상수지는 99.8억 달러로 이전치인 106.1억 달러에 비해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수출이 -11.8%로 이전치인 -7.3%에 비해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경제지표 발표속에 중국에 이어 미국의 ISM제조업 지수 둔화의 영향으로 하락 출발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반발매수세에 장 초반 상승 전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후 중국증시개장을 앞두고 기관과 외국인이 경계감을 보였으나 중국증시가 단시간내 상승전환하는 모습에 기관과 외국인이 재차 매수세를 이어가면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을보였다. 다만 장 후반, 중국증시가 더 이상 상승폭을 확대하지 못하고 오히려 재차 하
    락 전환하면서 외국인이 매도세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코스피 지수는+11.77p (+0.61%)로 상승폭을 축소한 1,930.53p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종근당이 빈혈치료제 기술수출 계약을 일본 후지제약공업과 체결했다는 소식에 따른 제약업종 강세로 +6.28p(+0.93%) 상승한 684.07p로 마감하였다.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미국 자동차 판매 발표
    전일에 이어 중국증시는 금일도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전일처럼 경제지표 또는 특별한 이슈 발생으로 인한 하락이 아닌 전일 급락에 따른 경계감이 금일도 하락세를 이어가게 한 요인이기 때문에 금일 글로벌 증시는 대체적으로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금일 미국 자동차 판매가 발표되는데 미 연준의 금리인상의 영향으로 1,420만대로 이전치인 1,820만대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미국 자동차 판매 결과는 시장에 하락을 이끌기 보다는 오히려 큰 폭의 둔화를 보이지 않은점에 안도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계속해서 반발매수세를 이끌 것이다. 하지만 4분기 어닝시즌이 금일부터 시작되는데 4분기 미국 기업 실적 둔화 우려감이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상승폭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요인이 될 것이다

     

     


    ■ 1월 House View-위험 속에 기회 찾기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 진입, 경기 및 시장은 단기 조정 예상, 1월은 실적 시즌, 최근 전망치는 하향되고 있어 시장에 선반영 중
    , 불확실성이 높은 1월 시장, 조정 시 업종 대표주 편입 전략, 1월 포트폴리오 종목으로 한국전력, 아모레퍼시픽, LG화학, S-Oil, 한온시스템, 현대해상, CJ E&M, 현대백화점, 동아에스티, 이노션 총 10 종목을 Top-Picks로선정했다.

     

     

     

     

    ■ 유통-월간 유통업 동향 업데이트 -온라인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9.5%의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였으며, 화장품, 음식료 등의 매출 신장이 두드러짐

     

     


     

    ■ 현대차 그룹 2016년 판매 목표 발표              키움

     

    ㅇ 현대차 그룹 2016년 판매 목표를 813만대(+1.5%yoy)로 발표

    - 2014년 800만대, 2015년 801만대 판매. 2015년 판매 목표는 820만대였으나 중국 및 신흥국 시장 부진으로 판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함. 2016년 판매 목표 813만대는 2015년 목표였던 820만대 대비로는 낮은 수준이지만 실제 판매치 801만대에 비해서는 1.5% 증가한 수준. 판매 목표를 다소 보수적으로 책정한 것은 글로벌 자동차 수요 증가율이 작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있으나 현대차 그룹이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도 해석


    - 작년 하반기 출시된 아반테, 투싼, 스포티지 등의 신차 효과가 상반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 중국 시장이 회복세로 반전되고 현대차 그룹의 M/S도 회복되고 있는 점, i30, 그랜저, 제네시스 G80, K7 등의 신차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판매 목표는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 또한 세부적인 목표 확인시 작년에 부진했던 해외 판매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

     

     

    ㅇ 현대차 2015년 496만 4,837대 판매(+0.03%yoy)[내수 71만 4,121대(+4.2%yoy), 해외 425만 716대(-0.6%yoy)]- 현대차 2016년 501만대 판매 목표(+0.9%yoy)(내수 69만 3,000대, 해외 431만 7,000대 제시)


    ㅇ 기아차 2015년 305만 908대(+0.3%yoy) 판매[내수 52만 7,500대(+13.4%yoy). 해외 252만 3,408대(-2.1%yoy)]- 기아차 2016년 312만대 판매 목표(+2.3%yoy)(내수 52만 5,000대, 해외 259만 5,000대 제시)

     

    ㅇ 현대차 그룹 친환경 전용모델 곧 출시- 현대차는 1월 친환경 전용모델인 아이오닉(IONIQ, 승용)을 출시할 예정, 기아차도 아이오닉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니로(NIRO, 소형SUV)를 상반기내 출시할 계획, 친환경차는 하이브리드외에도 PHEV, EV로 순차적으로 출시할계획, 아이오닉과 니로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기준으로 1600cc급 카파 GDi엔진이 적용될 예정(기존의 감마 1.6GDi엔진이 아님)

     

     

     

    ■  Energy Tracker VOL #5
    새해부터 Iran과 Saudi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습니다만 직접적인 군사적 충돌이 이어질 가능성은 없다고 판단합니다. 원유 수출재개를 앞두고 있는 Iran입장은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고 Saudi 역시 충돌의 명분이 없습니다. 다만 Saudi 정부가 Energy보조금을 대폭 삭감한 직 후 벌어진 일이라 내부 불만 억제용이 아닐까 하는 추측은 가능할 것입니다. 저유가가 급격히 해소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그리고 '16년 상반기에는 산유국과 OECD의 높은 원유 재고가 본격 거론될 가능성이 높기에 유가는 낮은 수준에서 변동성이 커질 전망입니다. Saudi-Iran 대립의 Finale는 오는 6월에 있을 OPEC 정례회의일 겁니다.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이겠죠.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1월 6일 (수)

    - CES 2016(현지시간)
    - 페이스북 자회사 오큘러스 리프트(가상현실(VR) 헤드셋) 예약주문 시작(현지시간)
    - 행정자치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 케이윌 신곡 공개
    - 신성솔라에너지 보호예수 해제
    - 포스코플랜텍 보호예수 해제
    - 美) FOMC 의사록 공개(현지시간)
    - 美) 11월 무역수지(현지시간)
    - 美) 11월 공장주문(현지시간)
    - 美) 12월 ADP취업자 변동(현지시간)
    - 美) 12월 ISM 비제조업지수(현지시간)
    -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현지시간)
    - 유로존) 11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 유로존) 12월 비제조업 PMI(현지시간)
    - 中) 12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 日) 12월 서비스업 PMI

     

     

    ■ 향후 주요 일정

     

    1월 6일 (수)   

     CES 2016(현지시간)
    '스마트카', '차세대 TV', '사물인터넷(IoT)'이 3대 관전 요소
     美) FOMC 의사록 공개(현지시간)

     

    1월 8일 (금)    

    삼성전자 4분기 잠정실적 발표 예정
    25개 증권사의 전망치 평균은 매출 53조4600억원, 영업이익 6조6800억원

     

    1월 11일 (월)

    디트로이트 오토쇼(현지시간) 
    美) 알코아 실적발표(현지시간) - 미국의 어닝시즌이 시작
     
    1월 12일 (화)

    오바마 신년 국정연설(현지시간) 11월 대선을 앞두고 이뤄지는 오바마 대통령의 마지막 연두교서 국정연설. 급진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대한 대응책과 러시아와의 갈등,  최근 진행중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느린 경제회복, 기후변화 대책, 미국 내 총기범죄 등을 언급할 것으로 전망
     
    1월 14일 (목)   

    금융통화위원회, 옵션만기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현지시간)
     
    1월 20일 (수)  

    中) 4분기 GDP
     
    1월 21일 (목)  

    샤오미 미5 출시(현지시간)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6)

     

    2월 7일 (일)    

    중국 춘절 연휴  2월7일(일)~13일(토)까지 이어질 예정. 예년과 마찬가지로 대규모의 요우커들이 방한할 것으로 전망됨

     

    2월 21일 (일)  

    삼성전자, 언팩 행사 개최예정(현지시간)  MWC2016 행사 개최 전날인 2월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S7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짐.
     
    2월 22일 (월)  

    MWC 2016(현지시간)

     

     

     

     

     

    ■ IT-CES 2016 참관기 Preview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International CES: 2016년 1월 6일~9일(4일간) CES 2016는 전세계 150여개국, 3,600여개의 전시 업체 참석 예정
     주요 키워드는 ① OLED ② IT+자동차 ③ IoT, 로봇, 드론, VR

     

     


    ■ 화학/정유-의미 있어지는 것과 의미 없어지는 것들

    변화된 원유 수급 상황과 $30/배럴대의 유가 수준에서는 기존Data의 중요도도 달라집니다. 미국 원유 수출이 허용된 상황에서 미국의 원유 재고가 갖는 함의는 과거와 같지 않을 겁니다. Ethylene 수출 여력이 줄어드는 동북아시아에서는 NCC업체의 정기보수나 Shut Down Event에 의한 Ethylene 가격 변동성이 커질 전망입니다. 그리고 그 동안 관심 없었던 중동과 미국의 Ethane 생산량 및 가격 변화에 민감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16년 초는 Saudi의 Ethane 가격 인상이 발생했고, ‘16년 3분기부터는 미국의 Ethane 가격 상승이 전망되기에 NCC업체에 대한 긍정적 시각 계속 유지합니다.

     

     


    ■ 에너지/화학-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

    4 분기 에너지/화학 업종의 이익은 전반적으로 컨센서스에 미달할 것으로 추정핚다. 특히 순수화학과 정유 업종의 컨센 하회 수준이 -20% 내외로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 실적부진의 이유는 기본적으로 유가 하락(3Q 말 Dubai $44.3/bbl → 4Q 말 $32.2/bbl)이 재차 발생했고 글로벌 경기 둔화 추세 지속 속에 대다수 화학업종은 비수기 효과까지 맞이했기 때문이다. 4 분기 실적은 16 년 실적 전망에도 일정수준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 음악기업, 2016년 주연상 후보

     2016년 중국 음악 시장 태동기 진입 예상
     에스엠, 와이지 견조한 4Q15 실적에 이어 1Q16, 2Q16에도 강한 실적 모멘텀 예상
     3-4월께 2016년 공연 계획이 확정되면서 연간 실적 기대감 상승 전망
     에스엠 최대 4개 신규팀 국내외 데뷔, 와이지 위너, 아이콘 등 신인 활약 시작
     에스엠(목표주가 59,000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목표주가 56,000원) 매수 추천

     

     


    ■ 기계-방위산업, 저성장 시대의 대안

    저성장 시대에 방위산업이 주목 받고 있다.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둔화가 장기화되면서 성장 잠재력이 있는 분야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방위산업은 그 대안이 될 수 있다. 안정적인 내수를 바탕으로 수출이라는 성장모멘텀도 지녔다. 탑픽으로 LIG넥스원, 한화테크윈을 제시하고 중소형 관심주로 S&T중공업과 대양전기 추천

     

     

     

    ■ 중국 증시, 패닉 배경 및 전망

     

    1/4일 상해종합지수와 심천종합지수는 각각 6.86%, 8.22% 급락한 3,296.26p와 2119.12p를 기록하면서 서킷브레이커 발동과 함께 조기에 마무리되었다. 중국 본토증시 급락 배경과 전망, 그리고 올 초 중국 증시 환경을 재점검해보고자 한다.

    I. 증시 급락 배경: 환리스크 & 수급압박


    丙辛年 새해, 중국 본토 주식시장은 첫 거래일부터 공황매도(Panic selling)가 출회되는 급락으로 마무리되면서 아시아 증시 폭락의 진앙지가 되고 말았다. 중국 증시의 급락은 1) 위안화 약세, 2) 경기 침체, 3) 수급 부담 우려, 이 세 가지 요인에 올해부터 도입된 중국 본토증시 서킷브레이커의 제도적인 미숙함이 더해진 결과로 해석할 수있다.

     

    1/4일 인민은행 고시환율은 2011년 5월 이후 처음으로 6.5위안/달러를 돌파하면서 예상보다 빠른 속도의 위안화 약세 및 자본유출 우려가 강하게 시장을 압박하였고 12월 차이신 제조업지수는 시장 예상치(48.9)를 하회한 48.2를 기록하면서 중국경기 침체 우려가 재차 부상하였다. 또한 지난해 7/8일 시행된 대주주 매도제한(Lock-up)이 만료되면서 1/8일 이후 1.1조 위안(CICC 추정치) ~ 1.2조 위안(골드만삭스 추정치)에 달하는 대주주 물량출회 가능성이 수급 부담으로 작동하였다. 더불어,중국 증시 제도의 미성숙함도 개인투자자의 패닉셀링 물량 출회에 영향을 미쳤다.

     

    II. 증시전망: 1월 중순 이후 증시 안정화 예상


    중국 본토증시는 1월 중순 이후 안정세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 연초 중국 증시가 유동성 리스크가 재부상하며 변동성이 다소 확대될 수 있으나 중국 증시의 패닉셀링을 초래한 세 가지 요인에 대해서 중국 정부의 정책 대응이 빠르면 이번 주부터 선택적으로 재개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2015년 11월 위안화 기축통화 편입 이후 재부상하고 있는 위안화 약세는 올해상반기 당사가 주목하고 있는 중국 증시의 최대 위협요인임에는 틀림없으나 단기적인관점에서 지난해 하반기 이후 인민은행이 위안화의 안정성 관리에 대해 강조해 왔다는 점에서 중국 정부의 위안화 절하 속도에 대한 조절 가능성이 높아졌다.

     

    경기적인 측면에서는 중국 정부의 정책대응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한다. 구체적으로는 유연한 통화정책의 일환으로 추가적 유동성 공급과 지준율 인하조치를 조기에 집행할 수 있으며, 지난 12월 경제공작회의와 발개위 전국회의를 통해 논의된 1) 정부투자 확대, 2) 부동산 부양, 3) 세제개혁에 대한 구체적인 조치를 제시할 수도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중국 증시의 수급 압력으로 작동하고 있는 대주주 물량출회는 이번 주에 고비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연초 중국 증시 급락으로 본토증시의 밸류에이션 매력은 상당히 높아졌다. 1/4일 종가기준, 상해종합지수의 12개월 Forward P/E와 P/B는 각각 12.7배, 1.5배로 과거 10년 평균 P/E(14.0배), P/B(2.1배) 대비하여 각각 10.8%, 28.5% 디스카운트 영역에진입하였다.

     

     


    ■ 이슈 종목
    ㅇ 종근당-2016 성장성 확보, 저평가 매력 부각

    ㅇ 유앤아이-중국진출, 첫 단추를 꿰다

    ㅇ 한솔신텍-기대되는 2016년

    ㅇ 오뚜기-송셰프의 현장노트 #2 : 진짬뽕대란 vs 시장급락

    ㅇ 코웨이-주가는 하락, 실적은 우상향

    ㅇ 비에이치-탐방: ① 삼성디스플레이 OLED 수혜 부품사, ② FPCB 산업 구조조정 반사수혜 예상

    ㅇ 비트컴퓨터-국내 의료정보, U-Healthcare 시장의 선두주자

    ㅇ 실리콘웍스-2016년! 고생길이 훤하다

     

     

     

     

     

    ■[이그전] 중국의 문제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차트

     

    중국의 문제는 성장률(I/S)이 아니라, 대차대조표(B/S)에 있습니다. 즉 크레딧 문제입니다. 아래쪽은 민간부문(가계+비금융기업)의GDP 대비 크레딧입니다. 한국의 과거와 비슷합니다. 첫번째 호황엔 오히려 신용이 경감되었지만, 두번째 호황은 인위적으로 만들어 진 것입니다.

     

     

     

    아래쪽은 이그전(기승전결)에서 작년 상반기에몇 차례 제시한 차트로, 중국증시가 전고점부근까지 상승한 후 급락할 것이란 전망이었
    습니다. 10 년짜리 쌍봉(double top)입니다.다만 한국의 97 년과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있습니다. 바로 경상수지 흑자입니다. 저가
    매수를 가능하게 해주는 힘입니다.

     

     

     

    이그전은 금융시장의 17 년 주기설을 주장하고 있는데, 바로 달러 사이클이 17 년(5+3+8 년) 주기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유동성 위와 같은 호황/위기를 만들어냅니다. 다만 97 년 한국과 다른 점은 굴뚝산업 경기가 침체되는 사이클이라는 것입니다.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① 중국 민간 크레딧 사이클은 한국 97 년 당시와 매우 닮아있습니다. 주가 역시 10 년짜리 쌍봉에 직면했다는 점에서 닮아 있습니다.
    ② 다만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 있습니다. 1)막대한 규모의 경상수지 흑자(긍정적), 2)세계화시대의 종료(부정적) 입니다.
    ③ 경상수지 흑자는 단기 저가매수 기회를 줄 것이고, 기존 굴뚝산업의 부진은 중장기적인 요인이 될 것입니다

     

     

     

     

     

     

    ■ 1월 5일 아침,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전일 주가 급락에 대한 해명-해외기업분석- 장재영


    질문1) 시장에서는 1월 8일 대주주 지분 매각금지령이 해지되며 1조위안이 넘는 규모의 물량이 시장에 나올 수 있다는 루머가 있는데 중국 증감회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답변1) 말씀한 루머는 사실이 아닙니다. 비록 대주주 물량이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 않으나, 모든 지배주주가 물량을 매도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몇 년간 대주주가 지분매각 중 60%는 시장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블록딜이나 양도합의에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대주주가 장내 매한 금액은 전체 유통시가총액의 0.7% 수준에 불과하였습니다. 현재 증감회는 상장사 지배주주 및 이사가 장내 지분 매도시, 미리 공시하는 제도를 고려하고 있으며 일정기간 내 일정비율에 따라 지분매각 규정을 검토 중이며, 또한 블록딜이나 양도합의 등의 방법을 유도하여 대주주 지분 매각에 따른 시장 충격을 최소화 할 것입니다. 관련 규정을 수일 내 발표할 예정입니다.

     


    질문2) 지수 서켓브레이커 제도가 어제 시작급락을 조정했다느 얘기가 있는데, 증감회의 의견은 어떠합니까?

    답변2) 서킷브레이커 제도는 시장의 안정을 위해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하는데, 특히 시장에게 “냉각기간”를 제공하여 주가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섣부른 결정을 하지 않게 도와주며, 특히 중소투자자의 합법적인 권리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특히 대량 프로그램 매매에 따른 급등 및 급락시 이를 조절하고, 기술 및 시장리스크 헷지에 대해 올바른 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1월 4일 시장상황을 보면,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며 시장의 “냉각기간” 역할을 하였으며, 투자자의 합법적인 권익 보호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서킷브레이커 제도의 도입은 기존에 중국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제도이며, 시장은 이 제도에 대해 점차 적응할 것입니다.


     

     

     

     

     

    ■ 반도체/장비/재료-CES 2016, 주목 받는 신기술과 시사점

    CES 2016 의 Keyword 는 IoT 와 BigData 의 융합이 가져올 인공지능(AI)시대의 도래,Smart Electric Vehicle 시대의 상용화, Flexible Display 가 가져올 새로운 디스플레이의혁명이다. 부진한 IT 수요와 중국의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는 한국의 IT H/W 기업들은 New Technology 의 적극적인 도입 및 공격적 투자를 통해 생존을 도모하게 될 것이다. CES 2016 의 가장 큰 화두는 인공지능(AI) 시대의 도래, Smart EV 와 Flexible Display 시대의 도래. 주목해야 할 IT 업종 : 3D Nand, Flexible OLED, Camera

     

     


    ■ 인터넷-그래도 돈버는 건 게임 뿐이다.

     

    ㅇ게임주는 저평가 국면에 진입
    - 주요 13개 게임사들의 2015년 평균 수익률은 -10%로 Underperform하였으며, 16년말 기준 Fwd PER은 평균 13배 수준.

    - 엔씨소프트 목표주가 상향. (Historical PER의 고점인 28배 적용)
    - 더블유게임즈 공모가로 Initiation.

     

     

     

     

    ■ · CES2016- 가상현실(Virtual Reality)             KB

    - 가상현실(VR): 가상 공간의 시각정보를 사용자의 육안에 비추어 사용자가 가상공간 속에 존재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기술. 이는 1960년대부터 군사훈련 용도로 개발, 최근에는 3D그래픽, 소프트웨어 기술 발전으로 높은 그래픽 구현 가능

     

    - 이번 CES에서는 오큘러스와 소니, HTC 등 40개 이상의 기업들이 VR 관련기기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오큘러스는 PC와 연동해 가상현실 게임 및 콘텐츠를 즐기도록 PC용을 개발 중

     

    - 주로 게임 시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컨텐츠들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올 2분기 중 오큘러스와 HTC의 개인용 가상현실 제품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시장 성장 기대

     

     


    ■ 대내외적 위기에 직면한 사우디 아라비아의 무리수

    사우디의 시아파 종교 지도자 처형은 유가하락으로 인한 재정과 복지정책축소 및 국내 반체제 세력에 대한 강경대응이, 시아파 종주국인 이란과의 갈등을 악화시키면서 유가감산을 위한 양국간 타협 가능성을 어렵게 만들듯

     

     

    ■10:30  상해지수 3.02% 하락 출발, 인민은행, 역레포로 1300억 위안 투입 예정

    중국 증감위 대변인은 금일 개장전 기자회견에서 대주주 지분감소 제한 해제 관련해서 답변

    1. 증시 급락에 대응하기 위해 조만간 새로운 지분감소 제한규정을 시행할 계획
    2. 서킷 브레이커제도는 실제상황에 따라 조절할 계획

     

     

     

    ■ 삼성전자-예상된 부진 [메리츠종금증권-박유악]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 만원 유지
    - 4Q15 영업이익 6.3 조원으로 기대치 하회 예상. CE 부문을 제외한 전 부문의 실적부진이 예상됨. 1Q16 역시 영업이익 5.8 조원으로 하락세 지속될 전망.

    - 전일 종가 기준, 추정 배당수익률은 襰년 +3%로 매력적인 구간 재진입. 특별자기주식 취득 프로그램에 의한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 여력도 7 조원 수준. 중장기적 매수 관점은 유효하다고 판단.

     

     

    ▶ Investment Point


    1. 4Q15 영업이익 6.3 조원(-15%QoQ), CE 제외한 전 부분 실적 감소 예상


    - 4Q15 매출액 54.0 조원(+5%QoQ), 영업이익 6.3 조원(-15%QoQ)으로 기대치를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 북미 Black Friday 에 판매 호조를 보인 CE 부문을 제외한 전 부문의 실적 감소가 예상됨.


    - 반도체: 매출액 12.8 조원(+0.2%QoQ), 영업이익 3.2 조원(-11.9%QoQ)으로 하락. NAND 와 S.LSI 부문이 DRAM 의 부진을 일부 상쇄할 전망. NAND 는 SSD 향 판매호조, S.LSI 는 Foundry 신규 고객 양산 효과 때문.


    - DP: 매출액 7.3 조원(-2.4%QoQ), 영업이익 0.5 조원(-50.4%QoQ)으로 큰 폭 하락. 지속된 가격 하락으로 인해 LCD 부문의 실적이 당초 예상치를 더욱 하회할 전망.


    - IM: 매출액 26 조원(-2.1%QoQ), 영업이익 2.0 조원(-16.5%QoQ)으로 하락세 지속. 갤럭시노트 5 및 중저가 스마트폰의 재고 소진을 위한 마케팅비용 증가 때문.

     

    2. 1Q16 영업이익 5.8 조원(-8%QoQ) 하락세 지속


    - 1Q16 는 매출액 48.7 조원(-10%QoQ), 영업이익 5.8 조원(-8%QoQ)으로 하락세 지속 전망. 갤럭시 S7 조기 출시에 따른 IM 부문의 실적 증가가 예상은 되나, 그 외 반도체/DP/CE 부문의 실적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판단.


    - 반도체: 매출액 11.9 조원(+8%QoQ), 영업이익 2.9 조원(-11%QoQ) 전망. 비수기진입에 따른 Set 수요 부진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 감소 예상.


    - DP: 매출액 7.0 조원(-3%QoQ), 영업이익 0.4 조원(-17%QoQ) 전망. 갤럭시 S7출시로 OLED 의 호조가 예상되나, LCD 는 업황 부진에 따른 적자전환 예상.


    - IM: 매출액 26 조원(-1%QoQ), 영업이익 2.4 조원(+21%QoQ) 전망. 갤럭시 S7 조기 판매에 따른 수익성 개선 예상.


     

     

     

     

    ■ 하락요인 점검 -kr

     

    0. 들어가며
    새해벽두부터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중국증시 급락,사우디와 이란의 분쟁, 중국과 미국의 제조업경기둔화, 연준위원들의 매파적인발언 등이 시장에 한꺼번에 영향을 주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이슈가심리적인 영향이라는 점에서 이 부분이 해소되기 위해서는 뚜렷한 조치가 나와야 될 것이라 판단된다. 그렇지 않으면 이러한 영향은 지속적으로 금융시장에악영향을 주면서 연초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확대할 것으로 여겨진다.

     

     

    1. 중국증시 급락
    중국증시가 처음으로 단행된 정책인 서킷브레이크로 인해 조기 폐장됐다. 중국증시가 장 초반부터 Caixin PMI제조업 지수가 전월의 48.6이나 예상치인 48.9를 하회한 48.2로 발표됐다. 이로 인한 실망감에 매물이 유입되며 하락폭을 확대했다. 또한 위안화 고시환율이 2011년 4월 이후 처음으로 6.5위안 이상으로발표되면서 위안화 절하 이슈가 또다시 시장에 영향을 줬다. 또한 작년 7월 중단됐던 대주주 매각제한 조치 해제(1월 8일)일이 다가오며 매도물량 출회 가능성과 함께 IPO 정책이 등록제로 변화되며 동반한 물량부담 우려감도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그렇게 시장의 하락이 이어지며 -5.0%을 보이자 단행된 첫 서킷브레이크는 처음이라는 점에서 중국 시장 참여자들의 투자심리는 더욱 악화되었고 매물이 더욱 확대되는 과정으로 이어졌다. 결국, -7.0%를 보이자 시장은조기 폐장이 되었다. 

     

    즉, 중국 증시는 제조업경기둔화와 위안화 절하, 그리고 대주주 매각제한 해제와 IPO 등록제 변화로 인한 매물출회 우려감이 시장을 하락하게 만들었다. 이로인한 서킷브레이크 단행은 투자심리를 극도로 위축되게 만들었다.

     

    하지만..제조업경기 둔화는 이미 예견된 모습이었는데 이날 인민은행등 정부기관들이중국 전체 개혁으로 인한 구조조정(공급발 구조조정)은 어떤 일이 있더라고 단행 될 것이라는 점을 이야기 했다. 이로인하여 고용이 위축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도 단행된다고 했다. 즉, 제조업보다는 서비스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겠다는 뜻으로도 해석된다는 것이다. 중국의 체질 변화에 대하여 중국정부의 의지를 보였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제조업경기가 일시적으로(일시적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말이 많지만) 위축된다고 해서 중국 정부의 의지가 꺽이지는 않을 것이며 이에 대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야 된다고 볼 수 있다.


    대주주 매각제한 해제와 IPO 등록제 변화로 인한 매물출회 우려감은 이미 이전부터 나왔던 내용이라 특별한 내용은 아니었다. 그리고 설령 매각제한이 해제된다고 해서 대주주가 자신의 지분을 매각하는 모습을 보일 가능성은 높지 않다.결국, 중국증시 급락은 단순히 서킷브레이크 등으로 인한 심리적인 압박으로 해석될 뿐이며 이를 통해 경착륙 우려감으로 확대재생산할 필요는 없다고 볼 수있다.

     

     

    2. 사우디 이란 분쟁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시아파 4명을 테러혐의로 사형을 집행이란에서는 대규모 시위가 일어나며 사우디 대사관을 공격

    사우디 외교관들의 UAE로 피신
    사우디 정부 이란 외교관들에 48시간내 떠나라는 통보
    사우디 이란과의 항공편 운항 중단

    현재까지 일어난 사우디와 이란과의 분쟁의 흐름이다. 그러자 사우디에 이어 바레인, 수단 등도 이란과의 외교관계 단절을 발표한다.하지만 미국에서는 사우디와 이란 외무장관들에게 냉정을 촉구하는 발언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는 상태다.그런데 이를 주의해서 보면 결국, 이란과 미국의 핵협상 과정속에 사우디의 소외로 인한 껄끄러움이 지속되어 왔다. 또한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이란은 이전으로의 회귀속에 원유공급 증가를 하겠다며 유가 하락에 큰 영향을 줬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란이 미사일 실험 등으로 미국과의 마찰이 재점화 되는 과정
    이 이어지자 사우디가 결국, 이란에 대한 외교적인 공격을 하게 된 것이라 볼 수있다.


    물론 이면에는 이란과 사우디의 대리전쟁이 되어 버린 예멘의 내전 등의 영향도컸다. 하지만..사우디와 이란이 이란-이라크 전쟁처럼 이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에 중동문제가 확대 될 가능성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유가가 상승폭을 확대하지 않고오히려 하락 전환한 이유이기도 하다.

     

     

    3. 글로벌 제조업경기 둔화
    이날 중국과 미국의 제조업지표가 발표됐다. 중국의 Caixin PMI제조업 지수는전월의 48.6이나 예상치인 48.9를 하회한 48.2로 발표되며 여전히 위축되는흐름을 이어갔다. 미국의 ISM제조업 지수 또한 전월의 48.6이나 예상치인49.2를 하회한 48.2로 발표됐다. 세부적으로 신규주문은 양호했으나 고용이전월의 51.3이나 예상치인 50.0을 하회한 48.1로 발표된 점이 부담이 됐다.그러다 보니 글로벌 전체의 흐름을 알 수 있는 JP모건 글로벌 PMI제조업지수가전월의 51.2를 하회한 50.9로 발표된 것이다. 즉, 중국과 미국의 제조업지표가둔화되는 모습속에 글로벌 제조업경기 둔화 우려감이 확대된 것이라 볼 수 있다.이러한 변화는 작년 중반 이후 OECD경기선행지수가 지속적인 위축을 보였다는 점에서 이미 예견된 경기둔화 우려감이었다.


    2016년 금융시장의 변화를 줄 핵심 요인 중 하나인 G2국가의 제조업 경기 둔화가 한꺼번에 겹치면서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확대시킨 것으로 해석해야 된다고 볼 수 있다.

     

    4. 연준위원들의 발언
    2015년 12월 FOMC회의에서 미 연준은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시장은 이미 예견된 금리인상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이후 흐름이 점진적인 인상을 촉구했기 때문이다. 실제 미국의 경제지표들이 금리인상을 단행해도 괜찮은지 여부는 논란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연준위원들의 점도표 등에서 일정 정도 금리인상 속도의 느려짐을 이야기 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날 옐런의장의 머리라고 칭하는 샌프란시스코 연은의 존 윌리엄스 총재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금리인상을 3~5번, 즉 시장의 기대치보다는 1회 정도 더 많은 인상을 이야기 한 점도시장의 변화를 줬다.


    윌리엄스 총재의 발언은 고용의 개선이 지속되고 있고, GDP성장률도2.0~2.25%내외로 양호한 성장속에 인플레이션율도 2.0%에 다가설 것이라
    며 금리인상을 많으면 5번까지도 가능하다는 내용을 언급한 것이다.또한 전미경제학회에서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율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이야기 하며 점진적이지만 좀더 빨라질 수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


    전반적으로 시장은 경제지표가 여전히 크게 개선되고 있지 않음에 금리인상 속도가 크게 느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연준위원들은 여전히 4번 이상을 이야기 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과의 괴리가 생긴 것이다.결국, 이러한 영향은 미국 지표 둔화와 신흥국 우려감에 따른 유로화 강세 등에따른 달러약세가 강세로 전환하게 만든 원인이었다.

     

     

    5. 결론
    전반적으로 보면 결국 그 동안 나왔던 내용들이었다. 여기에 심리적인 악영향이겹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된 모습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변동성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중국의 경우 당장 중국정부가 주요주주 매각 금지 연장 가능성을 시사하는 내용이 나오는 등 심리적인안정을 위한 조치가 나오기 시작했다. 또한 연준위원들의 발언은 원론적인 이야기였지만 시장이 과민하게 반응을 보였다고 볼 수 있다. 중동문제의 경우는 실제 전쟁까지 이어지지 않는다면 짧은 기간안에 해소될 것이라고 보여진다. 다만,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감은 금융시장 변동성을 더욱 확대 시킬 수 있다. 

     

    특히,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어느정도 안정을 찾지 못한다면 여전히 1분기 위험자산 선호는 그리 좋지 못한 결과를 보일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렇기 때문에 위험자산에 대한 대응은 1분기에 있을 어닝시즌 흐름을 보면서 결정 해야 될 것이다. 단기적으로 본다면 11일 OECD경기선행지수를 통한 글로벌 경기 흐름을 보고 난 후 단행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 신규 스몰캡

     

    ㅇ한솔신텍
    기대되는 2016년
    2015년은 턴어라운드, 2016년은 성장
    CFBC보일러 독주 지속될 것
    투자의견: 없음
    전일종가: 2,590
    교보증권 이강록

     

     

    ㅇ유앤아이
    중국 진출, 첫 단추를 꿰다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전문 업체
    중국 화역과기社와 척추통증 치료기기(L’DISQ) 수출 계약 체결
    투자의견: 없음
    전일종가: 23,750
    LIG투자증권 박상용

     

     

    ㅇ위메이드
    4Q15 preview: 컨센서스 하회 전망
    느리지만 개선되는 2016년 실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7,000 / 전일종가: 36,900
    미래에셋증권 정용제

     

     

    ㅇ비트컴퓨터
    국내 의료정보, U-Healthcare 시장의 선두주자
    국내 의료정보 산업의 선구자
    솔루션 기반매출 비중 증가로 수익성 개선
    투자의견: 없음
    전일종가: 7,570
    IBK투자증권 임동오

     

     

    ㅇ비에이치
    탐방: ① 삼성디스플레이 OLED 수혜 부품사, ② FPCB 산업 구조조정 반사수혜 예상
    4Q15 매출액 견조, 수익성 개선 전망
    국내 FPCB 산업 내 가장 믿음직한 기업
    투자의견: 없음
    전일종가: 5,400
    SK증권 박형우

     

     

    ㅇ모두투어
    시장 점유율 추세적인 상승세 지속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예상
    16년 점유율 상승과 이익 개선을 동시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 / 전일종가: 33,200
    한국투자증권 최민하

     

     

    ㅇ디오
    꾸준한 성장 전망
    치과용 임플란트 장비 업체
    디오나비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창출 중
    투자의견: 없음
    전일종가: 32,850
    이베스트투자증권 최주홍

     

     

    ㅇ금화피에스시
    2016 년 성장성 확대
    경상정비 사업의 성장성: 과거 10 년 CAGR 16.8%
    재무적인 안정성: 순현금 구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5,000 / 전일종가: 34,500
    이베스트투자증권 정홍식
     

     

     

     

     1월 5일(화) 리서치 아침회의

     

    ㅇ China Close-up / 박인금 연구원
    - 중국 증시 서킷브레이커 발효
      1) 수급부담 : 대주주 매도금지령 해제에 대한 위험회피 심리
      2) 위안화 약세 지속으로 자본이탈 우려
      3) 경기 하방압력 : 12월 차이신 제조업 PMI 부진
      4) 기대했던 부양책의 부재
    - 전일의 폭락은 투자자들의 공포확산이 초래한 과잉반응으로 지난 여름과 같은 패닉은 없을 것
      1) 신용거래잔액은 15년 8월의 50% 정도로 양호한 수준
      2) 정부가 시장상황을 충분히 인지 : 정부자금 증시투입 혹은 대주주 매도금지 재차 거론될 것

     

     

    ㅇ 자동차,부품 / 김평모 연구원
    - 12월 자동차 판매 : 현대차, 기아차 모두 전월대비/전년대비 증가
    - 어려울 것이라 예상했던 2년 연속 800만대 달성
    - 4Q15 질적으로도 성장 : 양사의 글로벌 ASP보다 높은 SUV와 대형차의 판매 강세
    - 4Q15 판매개선은 실적으로 연결 :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 회복 지속

     

     

    ㅇ Stock Story / 강현기 연구원
    - 전일 KOSPI에 미친 영향은 여러 요인 중 중국 경기 문제가 가장 크다
    - 향후 중국 경기의 개선 가능성 충분한다고 판단
      1) 우호적인 통화정책 : 중국 M2 증가율 상승 전환(GDP 증가율에 수개월 선행)
      2) 우호적 재정정책 :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이 수요를 창출(최근 신규프로젝트 착공건수 상승)
      3) 미국과 유로존의 소비심리 상승 : 중국 전력생산 증가율 반등(중국 산업생산에 선행)
    - 국내 주식시장은 단기 하락은 있겠지만, 대외적인 펀더멘탈이 좋아 중기상승을 여전히 지지한다.

     

     

     

    ■ [이그전] 중국증시 급락이 상징하는 문제점과 대응 전략

    ① 시간 흐름으로 보면 중국급락의 1 차 원인은 PMI 인듯 합니다. 여기에 많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습니다.
    ② 문제는 위안화 약세가 아니라 NDF 의 스프레드 확대입니다. 당국의 의도 이상으로 약세가 진행된다는 뜻입니다.
    ③ 과거 -6.8%이상 하락한 사례를 적었습니다. 아직은 근본적인 문제보다는 단기 트레이딩 대응이 가능한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 CES 2016. 그리고 하이테크 기업

     산업 간의 융합이 본격화 될 CES 2016
     CES 2016 관련주 – 전기차, OLED, 사물인터넷(IoT), 로봇
     하이테크 기업의 강세는 2016년에도 이어진다

    ※ 첨부파일 참조


     

     

     

     

     

    ■ 중대형 아파트 1채를 소형 아파트 2채로 쪼개기 훨씬 쉬워질 전망
      : 국토부, 입주자 동의 없이 세대 구분하는 방안 추진
      : 사업 활성화 위해 저리 융자 지원도 검토

     

    앞으로 대형 아파트 1채를 소형 아파트 2채로 쪼개기가 훨씬 쉬워질 전망이다. 지금은 아파트를 두 가구로 나누려면 동(棟) 입주자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거나 단지 전체 입주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해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 국토교통부는 세대 구분 기준을 완화하거나 입주자의 동의를 받지 않아도 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5일 “1~2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소형 임대주택 수요도 점점 늘고 있어 기존 주택을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지방자치단체 허가나 입주자 동의 없이 세대를 구분할 수 있도록 하는 기준을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현재 주택법 42조(공동주택의 관리 등)와 주택법 시행령 47조(행위허가 등의 기준 등)에 따르면 공동주택을 개축·재축·대수선하려면 해당 동 입주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은 뒤 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상·하수도와 같은 부대시설이나 입주자가 공유하는 복리시설을 개축·재축·대수선하려면 전체 입주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최근 건설사들이 새로 짓는 아파트는 세대 구분형으로 공급되는 경우가 더러 있지만, 기존 주택을 소형 주택 두 채로 쪼개 한 채를 임대하는 사례는 거의 없었다.

     

    국토부는 허가를 받아야 하는 기준이나 절차를 완화하거나 허가 절차 없이 세대 구분을 해도 문제가 없는지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또 세대 구분 시 출입문이나 현관, 주방, 욕실, 전기, 가스 등의 설치 기준도 마련한다.

     

    국토부는 2016년 중 행정 절차를 완화한 뒤 세대 구분을 원하는 집주인을 위해 저리로 자금을 빌려주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우선 행정 절차를 개선하고 공동주택 세대 구분을 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저리 융자 등) 현실적으로 지원 가능한 방안이 있는지 세부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DF, 1,190.00/1,190.50원…1.35원 상승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중국발 금융 불안정에 상승  : 5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90.25원에 최종 호가,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2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87.70원)보다 1.35원 상승한 셈

    - 달러-원 1개월물은 1,190.00원과 1,194.00원 사이에서 거래

    -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119.40엔에서 119.44엔으로 하락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0832달러 나타내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1월 투자전략) 위험한 주식에 투자하자

    1월에 투자자들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기대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

    동시에 포트폴리오 조정 과정에서 당해 이익 예상치에 민감하게 반응

    높은 변동성과 이익 예상치 상향 조합 - 삼성SDI, 한미약품, 한온시스템 등

    중소형주 선정의 조건 - 시가총액 하위, 3개월 주가 상승률 상위, 순이익 증감률 상위

    SBS콘텐츠허브, 티씨케이, AP시스템, 코리아써키트, 비아트론 등이 해당

     

    ▪ 현대증권 : 중국, 단순한 제조국이 아닌 당당한 소비대국으로 부상
    -중국의 성장전략 정책 변화로 중국은 이제 단순한 제조국이 아닌 소비대국
    -경제규모 증가와 함께 임금상승, 도시화, 인구구조 변화 등 소비 구조 변화로 인한 소비 수요 증가 예상
    -중국 소비 키포인트: 중산층, 바링허우(80년대)/지우링허우(90년대)세대, 타징지(그녀의 경제: 여성의 사회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여성과 관련된 경제 현상 증가) 등
    -세계 2위의 내수시장을 보유한 중국의 소비시장은 앞으로 계속 성장할 전망

     

     

    ▪ KDB대우 : CES 2016. 그리고 하이테크 기업
    산업 간의 융합이 본격화 될 CES 2016
    CES 2016 관련주 - 전기차, OLED, 사물인터넷(IoT), 로봇
    하이테크 기업의 강세는 2016년에도 이어진다

    관련 종목군 : 전기차(LG화학, 삼성SDI, 피앤티, 상아프론테크), 전장(LG전자, LG이노텍, 삼성전기), OLED(에스에프에이, 원익 IPS, 주성엔지니어링, 비아트론), 사물인터넷(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효성ITX, 엔텔스), 로봇(유진로봇, 로보스타)

     

     

    ▪ 대신 : [기술적 분석] 흑자 기업과 월간 캔들 차트
    -향후 1~2주는 단기 투자자에게 고통의 시간이겠지만 중기 투자자(3~6개월)에게 좋은 진입 기회가 될 전망. 1월의 이상적인 KOSPI 기술적 지지선은 1870p내외이나 1900p를 하회할 경우 종목별 접근 가능할 것
    -흑자기업 대상 월간 캔들 패턴전략은 기대감이 높은 1분기 성과가 탁월. 캔들 패턴 관심 종목은 한화, 제이콘텐트리, 실리콘웍스, S&T홀딩스, 티씨케이 등

     

    ▪ 유안타증권 : 가계부채 우려에 대한 반론

    ㅇ연일 계속되는 가계부채 우려
    -한국은행의 3/4분기 가계신용 발표자료에서는 가계신용이 1,166.0조원을 기록. 전기대비 3.0%, 전년동기대비 10.4% 상승
    -원론적으로 볼 때 주택의 구입과 주거를 위한 대출은 기본적으로 부채도 발생하는 동시에 부동산 자산까지 보유

    한국노동패널을 활용한 미시적 가계부채 분석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의 전체 가구 중 부채를 보유한 가구의 비중은 55.0%를 기록하였으나 금융위기 이후 부채보유 가구의 비중은 49.2%로 낮아짐.
    -가계부채를 보유한 동시에 원리금 상환의 부담을 가지는 가구의 비중은 약 6.5%에 불과(2007년 이전 평균 7.45%). 또한 가계의 소득 수준을 감안한 지출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는 가구의 비중이 약 20%에 육박
    -가계의 채무상환비율은 은행의 대출규제를 받는 80%의 채무상환비율(DSR)보다 훨씬 낮은 수준인 4~11%을 형성하고 있어, 위험수준이 아닌 것으로 판단됨

     

     

    ㅇ매크로 측면에서도 과도하지 않은 가계부채
    -2015년 10월까지의 부채규모는 적정 규모보다 약간 상회하는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최근 5~6년간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수준을 유지하였기 때문에 위축되어 있던 대출 수요가 금리 인하로 인하여 증가
    -가계 부채 수준에 따른 행동변화가 올해부터 발생한다는 가정을 할 때 소비 부문에서는 의류 등이 포함되어 있는 준내구재 위주의 소비재의 증가 양상을 눈여겨 볼 필요


    ▪ 한국투자증권: 주목해야 할 새 지수, KOSDAQ 150
    - 연초 1월 효과 기대 등으로 중소형주와 코스닥에 대한 관심 높음
    - 새로 도입된 KOSDAQ 150 지수에 주목할 필요. 코스닥 시장의 새로운 시장 대표지수
     *코스닥150 지수 시가총액에서는 제약, 생명공학 및 생명과학,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미디어, 건강관리 장비 & 서비스 업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특이점은 에너지와 유틸리티, 금융, 통신 섹터 기업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도 특이
     *즉, 성장산업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더 높음
    - 이전 코스닥 시장 지수들과 달리 KOSDAQ 150의 성공 가능성 높을 것으로 예상
     *코스닥 시장의 달라진 위상. 15년 연말 기준으로 코스닥 시가총액은 200조원을 돌파했고, 연간 거래대금은 874조원으로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며 과거 대비 최고 수준을 경신

     

     

     

    ■ 1.5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지표 둔화 영향-KR선물


    ㅇ하락요인 점검

     

    1. 중국 증시 급락 : CAIXIN PMI 제조업지수 위축, 위안화 고시환율 6.5 이상으로 위안화 약세. 대주주 매각 제한 조치 해제, IPO 등록제 등의 물량, 서킷브레이크 제도 시행,그러나, 중국 정부의 구조조정 단행 의지는 계속되었고, 이로 인한 위축에 대해서는 대응 필요
    , 대주주 매각 제한 해제 등의 매물 출회 가능성은 이전부터 논의되었던 내용이기에 우려할 사항 아님, 단순한 심리적 압박으로 해석되어 중국 경제 경착륙 우려감으로 확대 재생산 불필요2. 사우디-이란 분쟁: 사우디, 이란과의 외교 관계 단절 발표, 그러나, 이란-이라크 전쟁처럼 이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기에 중동 리스크 확대 가능성 적어


    3. 글로벌 제조업경기 둔화: 미국 ISM 제조업지수 48.2, 중국 CAIXIN PMI 제조업 지수 48.2, OECD 경기선행지수가 계속해서 위축되어 왔기에 예견되었던 부분4. 연준 위원들의 발언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금리인상 속도 좀 더 빨라질 필요 있다는 발언 ,  금리 인상 속도에 대한 시장과 연은 총재들간의 차이

     

    <외환, 상품, 채권시장>
    -외환 : 안전자산 선호심리로 달러화 강세
    -원유 : G2 국가의 제조업 둔화로 하락
    -귀금속 : 안전자산 선호심리로 상승
    -비철금속 : G2 국가의 제조업 경기 둔화로 하락
    -곡물 : 중국과 미국의 제조업 경기 둔화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감에 하락
    -채권 : 지정학적 리스크와 경제지표 부진, 중국 증시 급락으로 상승

     

     

    <금일 한국 금융시장 전망>
    -채권시장 : 상승 후 상승폭을 축소하며 3년물 109.70~109.83, 10년물 126.40~127.20 예상
    -외환시장 : 위안화 약세 부담에 상승하며 1,186~1,195원 등락 예상
    -주식시장 : 중국 증시 상승으로 상승전환하며 1,905~1,925p 등락 예상


     

     

     

     

    ■ 전일 시장특징

     

    [특징 섹터] 증권 -코스피지수 약세에 하락.

    ▷4일 새해 첫 거래일을 맞아 소폭 하락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시간이 흐를수록 낙폭을 점차 키운 끝에 1920선을 하회하며 거래 마감.


    ▷특히 4일 발표된 중국의 12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2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48.9를 밑도는 등 중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증폭되며 중국증시가 장중 6% 이상의 폭락세를 보인 영향에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모습.


    ▷이와 관련 4일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대우증권, 대신증권 등 증권주들이 동반 하락 마감.

     

     


    [특징 종목]
    ㅇ 코스피시장 -

    신우(025620) : 최대주주 변경에 상한가

    일진머티리얼즈(020150) : 중국 전기차 시장 성장 최대 수혜 전망에 급등

    KB손해보험(002550) : 손해율 개선 전망에 상승

    종근당(185750) : 한국MSD와 당뇨 및 고지혈증 치료제 공동판매 계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크라운제과(005740) : 허니버터칩 인기가 여전하다는 분석에 소폭 상승

    삼성전자(005930) : 4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하락

    현대페인트(011720) : 4억원 규모 위조주권 발견 소식에 급락

     

     

    ㅇ 코스닥시장 -
    코원(056000) : 박남규 대표가 中 기업에 의결권을 위임했다는 소식에 급등

    디오(039840) : 임플란트 보험급여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급등

    나노(187790) :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수혜 전망에 상승

    심엔터테인먼트(204630) : 증권사 호평에 상승

    동양피엔에프(104460) : 현대엔지니어링과 85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로 상승

    제이콘텐트리(036420) : 中 미디어 기업과의 협업 기대감에 상승

    주성엔지니어링(036930) : 4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상승

    엔에스(217820) :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에 상승

    상아프론테크(089980) : 4분기 실적호조 전망에 상승

    인선이엔티(060150) : 7년 만에 최대 실적 달성 전망에 소폭 상승

    아이씨디(040910) : 中 업체와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웹젠(069080) : 김병관 의장 더불어민주당 입당 소식에 소폭 상승

    세코닉스(053450) : 4분기 실적회복 전망에 소폭 상승

    게임빌(063080) : 신작 불확실성이 크다는 분석에 하락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코디엠(224060) : 신규 상장 첫날 급락 이후 이틀째 상한가

    에스와이패널(109610) : 신규 상장 후 급등세가 지속되며 상한가

    강스템바이오텍(217730) :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며 급등

    에임하이(043580) : 최대주주 변경 모멘텀이 지속되며 급등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ㅇ바텍(043150)
    - 4분기 매출액 666억원(+6.6%, YoY), 영업이익은 137억원(+10.9%, YoY)으로 전망
    - 3D Smart의 미국 FDA 인증 통과로 올해 2분기부터 수출 확대 기대, 신규 매출액은 125억원으로 전체 매출 대비 5.1% 예상

     


    [하나금융투자증권]


    ㅇ바디텍메드(206640)- 신제품 PCT진단마커(패혈증 진단) 판매 증가 본격화


    ㅇ삼화콘덴서(001820)- 차량용 전자부품 매출액 증가로 2016년 실적 개선


    ㅇ덕성(004830)- 화장품용 퍼프사업 호조로 실적 개선 기대

     

     


    [현대증권]


    ㅇSK케미칼(006120)
    - 제약 부문(Life Science)에서 백신 가치 상승 및 혈우병치료제 미국 및 유럽 허가 기대
    - 화학 부문(Green Chemical)에서 저 수익성 소재 사업 정리 및 제품 믹스를 통한 수익성 개선 기대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월4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中 증시 폭락 및 중동發 지정학적 우려 등으로 약세
    * 국제유가, 1월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
    * 유럽증시, 영국(-2.39%), 독일(-4.28%), 프랑스(-2.47%)


    * 中증시 폭락… 문닫은 거래소… 서킷브레이커 두번 발동… 사우디-이란 斷交사태 맞물려 아시아 증시 동반 추락
    * 北 외무상 다보스 간다… 18년 만에 최고위급 인사… 김정은식 개방 신호탄 될까
    * 포스코, 印尼에 첫 해외 열연공장


    * 朴 "10년뒤 뭐로 먹고 살지 두려워"… 신년인사회서 정치권 각성 촉구
    * 중동 폭풍전야… 사우디, 유가하락•내정불안•패권약화 3중고에 위험한 도박… 시아파 처형 이어 이란과 단교
    * 중동에서… 중국에서… 새해벽두 날아든 악재에 亞증시 '투매'… 달러당 원화값도 15원 급락, 100원 전망도


    * '선거구 실종' 결국 법정으로… 총선후 줄소송 예고… 예비후보 3명, 행정법원에 선거구획정청구訴
    * 경제7단체 국회방문 헛걸음… '경제활성화법-노동개혁' 직권상정 요청서 전달
    *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安 전화 왔지만 잘하라 말한 게 전부"… 공식제안은 없어, 간보는 인상 줄까 두렵다


    * 安신당, 친노지역구 표적공천 예고… 김한길 "탈당결심 의원수, 교섭단체 구성가능"
    * 안철수•김한길 "더민주와 연대 없다"
    * 김태호 "새누리 180석은 착각"… 최고위서 김무성에 직격탄


    * 피셔 연준부의장 "금융시장 과열땐 기준금리 추가 인상해야"
    * 日서 대출심사 가능한 인공지능 개발중
    * 아베 "참의원 선거후 개헌 추진"… "위안부 최종적 불가역적 해결" 다시 언급


    * 인도네시아 성장률 6년만에 최저… 작년 4.73%, 목표 5.7%에 미달
    * 中 연초부터 '군사굴기'… 로켓군 창설•인공섬서 항공기 발진… 남중국해서 베트남 어선 공격
    * 베트남도 통화전쟁 동참… 1년새 4번째 절하


    * 車관리법 졸속 개정에 범법기업 된 헤이딜러 오늘 폐업… "청년창업 대못규제" 들끓는 SNS
    * 작년 국내차 5社, 내수 성장•해외 부진
    * 작년 배당예상 22조3천억… 1년 만에 또 사상 최대


    * D램 메모리 기술 '한계돌파'… 올해 10나노대 시대 열린다… 삼성전자, 18나노 양산 계획… SK하이닉스도 개발 마무리
    * 기아차 노조, 새해 첫 근무일부터 부분파업
    * 건설기업 체감경기 6개월 만에 최저… 지난달 86.7… 2개월 연속 하락


    * 경기교육청, 유치원에 줄 보육비 결국 '펑크'… 준예산 사태로 '누리예산 0'
    *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바람 불며 체감온도 '뚝'

     

     

     

    ■  전일 글로벌 증시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中 증시 폭락 및 중동發 지정학적 우려 등으로 약세.


    - 뉴욕증시는 중국 증시 폭락 여파로 글로벌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한데다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외교 단절 등 중동發 지정학적 우려가 커진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큰 폭 하락. 아울러 미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한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5% 넘게 하락했으며, 나스닥지수는 2% 넘게 하락.


    -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의 단교에 이어 바레인과 수단도 이란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한다고 선언하는 등 중동發 지정학적 불안이 커졌음.


    - 한편, 미국의 경제지표도 부진한 모습.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12월 ISM 제조업 지수가 전월(48.6)보다 하락한 48.2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마켓워치 전문가 예상치 49.1도 밑도는 수치임. 또한, 마르키트가 집계하는 12월 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도 예비치(51.3)을밑돈 51.2를 기록. 건설 지출도 예상을 밑돌았음. 美 상무부는 11월 건설 지출이 전월보다 0.4% 감소한 1조1,200억달러(연율 기준)를 기록했다고 밝힘.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소프트웨어/IT서비스, 제약, 산업서비스, 자동차, 운수, 의료 장비/보급, 식품/약품 소매, 기술장비, 음식료, 화학, 통신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패닉장세를 연출하며 폭락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장을 출발. 지수는 장 초반부터 하락세를 나타내며 낙폭을 확대. 오후장 들어 지수는 폭락세를 기록하며 패닉에 가까운 모습을 연출. 특히, CSI300지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증시 전반에 걸쳐 패닉에 가까운 모습을 연출. 결국 상해종합지수는 7% 가까이 폭락한 3,296선에서 거래를 마감. 지수는 경제지표 충격 및 대외악재에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며 대규모 매도 물량이 출회.


    - 4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지난해 12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2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 예상치인 48.9는 물론 전월 48.6보다 낮은 수치임. 이에 따라 차이신 제조업 PMI는 10개월 연속 기준치인 50을 하회함. 특히, 이 같은 경제지표 부진은 생산지표 하락에 의한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남.


    - 아울러 지난 1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12월 제조업 PMI가 49.7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 예상치인 49.8보다 낮은 수치임. 이에 따라 중국 제조업 PMI 역시 8월 이후 5개월째 기준선인 50을 하회 중.


    - 한편, 대외적으로 종파 갈등으로 인해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외교 단절을 선언하는 등 중동지역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
    - 업종별로 부동산주, 은행주, 증권주, 항공주, 전력주, 원자재주 등 전업종이 하락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中 증시 폭락 및 중동發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급락.


    - 올해 첫 개장한 닛케이지수는 18,818엔선에서 약세 출발. 이후 약세 흐름 이어가던 지수는 중국의 제조업 지표 부진 등으로 중국 증시가 폭락세를 보인 영향으로 낙폭을 확대해 결국 18,450엔선에서 장을 마감.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과의 외교 관계 단절을 발표하면서 중동發 리스크가 부각된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자동차, 식품/약품 소매, 보험, 운수, 화학, 은행/투자서비스, 유틸리티, 복합산업, 음식료, 금속/광업, 산업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글로벌 경제 미드나잇뉴스

     

     

    다우지수는 17,425.03pt (-1.02%), S&P 500지수는 2,043.94pt(-0.94%), 나스닥지수는 5,007.41pt(-1.15%),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63.48pt(-1.43%)로 마감.

     

    - 미 증시는 중국 제조업 지표 부진과 미국 경제지표 부진, 중동의 지정학적 위험에 대한 우려로 하락, 전 업종 하락 마감. 금융과 헬스케어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유럽 주요 증시도 중국 및 중동 리스크로 인해 하락 마감. 특히 독일은 4.3% 하락하며 지난해 8월 이후 최대 일일 하락폭 기록

     

    - WTI유가는 장 초반 중동 지정학적 불안 고조로 4% 이상 급등했으나 달러화가 강세로 돌아선 데 이어 중국과 미국의 주요 지표 악화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로 전일대비 배럴당 $0.28(-0.76%) 하락한 $36.76에 마감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 12월 미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48.2 11 48.6보다 하락했다고 발표, 시장예상치 49.0을 하회 (Bloomberg)

     

    인도의 지난해 12월 닛케이-마킷 PMI 지수는 49.1로 전월(50.3)보다 대폭 하락해 13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인도 제조업이 2년만에 위축세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 (Bloomberg)

     

    싱가포르는 4분기 GDP가 전 분기보다 5.7%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 1% 안팎 증가를 큰 폭으로 상회. 서비스와 건설이 각각 6.5%, 7.0% 성장하며 GDP 상승 견인 (Bloomberg)

     

    베트남 중앙은행은 동화 참고 환율을 종전 달러당 21890동에서 21896동으로 올려 동화 가치를 달러화에 대해 0.027% 절하 (Bloomberg)

     

    테슬라는 지난해 4분기 전기차 17400대 판매, 15년 연간 기준으로는 총 5580대의 전기차 판매하며 연간 목표치 5~52000대 달성 (Bloomberg)

     

    제너럴모터스(GM)가 차량공유서비스 회사인 리프트(Lyft) 5억 달러( 6000억원)를 투자하기로 결정, 기업가치는 55억달러( 65400억원)로 평가. 장기적으로 양 사는 자율주행차 네트워크를 공동 개발할 예정 (Bloomberg)

     

    -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까르띠에, 불가리 등 이른바 5대 명품업체를 입점시키기 위해 신규 면세점들 간 물밑 경쟁이 한창. 문을 닫는 면세점 2곳에 있는 이들 명품 매장을 4곳의 신규 면세점이 뺏어오는 형국이어서 경쟁이 더욱 치열

     

    - 대법원 3부는 KT가 “보조금에 부과된 부가가치세를 환급하라”며 전국 세무서 13곳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했다고 판결. 대법원 취지대로 판결이 확정되면 KT 20062009년분 부가가치세 11449794만원을 돌려받을 예정

     

    - 포스코가 인도네시아 찔레곤에 위치한 포스코 현지제철소(크라카타우포스코)에 연간 200t 규모 열연공장을 건설 할 예정. 포스코가 해외 열연공장 건설은 이번이 처음

     

    - 휠라코리아가 2016년 임원급 승진 인사를 단행. 창립 이래 첫 브랜드 리뉴얼 단행하는 중요한 해인만큼, 휠라의 역사와 함께해 온 임원들의 승진인사를 통해 화합의 리더십으로 올 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 인사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

     

    - 최근 빠른 배송 서비스를 내세우며 업체마다 배송 전쟁을 하는 곳은 유통업체뿐 아니라 외식 업체와 반찬 쇼핑몰 등 식품업체들도 자체 배송을 통해 소비자 서비스를 강화해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

     

    - 동국실업이 현대차 제네시스 EQ900의 계약 급증에 따라 생산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초기 부품 공급을 계획량보다 늘려 납품할 예정

     

    - 이란과 사우디가 극단적인 대치 국면에 들어서면서 중동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종파 갈등에 따른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는 큰 폭 상승. 아시아 증시는 새해 벽두부터 곤두박질치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

     

    - 앞으로는 은행에서 돈을 빌리려면 로봇이 각종 통계에 입각해 수행하는 엄격한 대출심사를 받아야할 전망. 일본의 한 스타트업 업체가 대출심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인공지능(AI)을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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