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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1/06(수)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6. 1. 6. 07:37

    16/01/06(수)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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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 중국과 북한 이슈에 반응한 아시아증시- 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중국과 북한 이슈로 인해 혼조세
    ㅇ일본 주식시장 : 중국 경제지표와 북한 핵개발 이슈로 인한 엔화강세로 하락
    ㅇ중국 주식시장 : 상장사들의지분매각 금지약정 발표에따른 투자심리 완화로 상승

    ㅇ한국 주식시장 : 중국 차이신PMI서비스업 지수 둔화와 북한 이슈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으로 하락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북한의 수소탄 실험과 중국위안화 약세로 상승
    ㅇ한국 채권시장 : 한국 채권시장은 지표부진 및 안전자산선호심리로 강보합세

     

     

    ㅇ중국 주식시장 : 상장사들의 지분매각 금지약정 발표에 따른 투자심리 완화로 상승했다. 장 초반, 인민은행의 역레포를 통한 유동성 공급과 중국당국의 주식시장 개입설에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증감위에서 대주주들이 주식을 매각할 수 있는 비율을 제한할 것이란 소식도 투자심리를 회복하게 하는데 영향을 주었다. 다만, 차이신 PMI제조업 지수가 50.2로 이전치와 예상치를 하회함과동시에 위안화 절하움직임에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북한의 인공지진으로 인한 핵실험 가능성에 투자심리가 재차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상장사들이 자체적으로 지분 매각 금지 약정을 발표 하면서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였고, 여기에 중국 국무원에서 ‘전면적 2자녀 정책의 계획 출산 관리에 관한 결정’발표로 인한 2자녀 정책 수혜주가 강세를 보임과 동시에 매매가 중지된 완커가 금일 홍콩거래소에서부터 거래를 제기 했다는 소식도 상승세를 보이게 하였다

     


    ㅇ한국 주식시장 : 중국 차이신 PMI서비스업 지수 둔화와 북한 이슈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으로 하락했다. 장 초반, 중국증시에 대한 경계감과 금일 발표된 외환보유액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인 것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애플의 생산감축 소식에 애플 관련주와 삼성전자 약세가 하락세를 이끌었다. 이 후 중국 차이신 PMI서비스업 지수가 예상치와 이전치를 하회한 50.2를 보이면서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북한에서 지진이 핵실험으로 인한 인공지진 가능성도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장 중후반, 중국증시 상승에 따른 반발매수세와 외국인의 매도세가 주춤해지면서 낙폭을 소폭 만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코스피 지수는 -5.10p(-0.26%) 하락한 1,925.43p로 마감했다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FOMC회의록, 미국 무역수지, 미국 ADP민간고용, EIA원유재고 발표

    금일 북한 핵 이슈와 중국 차이신 PMI서비스업 지수 둔화가 아시아 시장에 영향을 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중국시장은 금일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중국증시의 반등은 최근 이슈였던 중국증시 급락 이슈가 완화 될 수 있는 이슈이기 때문에 금일 글로벌 주식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금일 FOMC회의록과 미국 무역수지 등 중요한 발표를 앞두고 있어 대체적으로 관망하는 모습이 연출되어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FOMC회의록 같은 경우 금리인상을 둘러싼 미 연준위원들의 의중을 살피는 것이 중요한데 대체적으로 미국 고용시장 견고함을 근거로 미국경제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강달러에 대한 우려와 점진적인 금리인상에 대한 내용이 포함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미국 무역수지는 -444억 달러로 이전치인 -439억 달러에 비해 적자폭을 확대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금요일 미국 고용보고서를 미리 볼 수 있는 ADP 민간고용의 경우 이전치인 21만 7천명에서 19만 명으로 둔화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미국 무역수지 결과와 ADP민간 고용 결과로 미국시장은 하락전환 후 하락폭을 확대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EIA 원유재고가 ADP 원유재고처럼 감소한 모습에 유가가 상승한다면 하락폭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 [2015~2016년 실적 전망] 충격(earning shock)은 없다!

    - 2015년 실적은 대체로 기대치 부합 예상(2014년 4분기 전반적인 일회성비용 증대에 따른 실적 하향과 대조적)
    - 2016년 무난한 실적 성장세 전망
    - 꾸준한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AJ네트웍스, 인터로조와 실적 개선세가 유효한 휴비츠, 엠케이트렌드 주목할 만한 중소형주

     


    ■ 북 핵실험, 단기 악재지만 경제 펀더멘탈에 부담

     

     

    ■ 두산 (000150.KS)        
    자사주 소각으로 주당 가치 상승 전망
    자사주 최소 ‘3년간 15%’ 소각 계획 발표. 이에 따라 주당NAV(순자산) 7%, EPS 18% 등 주당 가치상승 전망. 현 주가는 NAV대비 할인율59%, 배당수익률 6% 로 면세사업 및 그룹 유동성 우려 과도하게 반영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1월 7일(목)

    - 정부 R&D 사업 부처 합동 설명회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 키덜트&하비엑스포
    -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 스포츠서울 보호예수 해제
    - 아이디에스 보호예수 해제
    - 엔에스 보호예수 해제
    -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 유로존) 11월 실업률(현지시간)
    - 유로존) 11월 소매판매(현지시간)
    - 유로존) 12월 경기기대지수(현지시간)
    - 유로존) 12월 소비자기대지수(현지시간)
    - 독일) 11월 제조업수주(현지시간)
    - 中) 12월 외환보유고

     

     


    ■ 향후 주요 일정

    1월 6일 (수)   

     CES 2016(현지시간)
    '스마트카', '차세대 TV', '사물인터넷(IoT)'이 3대 관전 요소
     美) FOMC 의사록 공개(현지시간)

     

    1월 8일 (금)    

    삼성전자 4분기 잠정실적 발표 예정
    25개 증권사의 전망치 평균은 매출 53조4600억원, 영업이익 6조6800억원

     

    1월 11일 (월)   

    디트로이트 오토쇼(현지시간) 
    美) 알코아 실적발표(현지시간) - 미국의 어닝시즌이 시작
     
    1월 12일 (화)  

    오바마 신년 국정연설(현지시간) 11월 대선을 앞두고 이뤄지는 오바마 대통령의 마지막 연두교서 국정연설.급진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대한 대응책과 러시아와의 갈등, 최근 진행중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느린 경제회복, 기후변화 대책,  미국 내 총기범죄 등을 언급할 것으로 전망
     
    1월 14일 (목)   

    금융통화위원회, 옵션만기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현지시간)
     
    1월 20일 (수)  

    中) 4분기 GDP
     
    1월 21일 (목)  

    샤오미 미5 출시(현지시간)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6)

     

    2월 7일 (일)    

    중국 춘절 연휴 2월7일(일)~13일(토)까지 이어질 예정. 예년과 마찬가지로 대규모의 요우커들이 방한할 것으로 전망됨

     

    2월 21일 (일)  

    삼성전자, 언팩 행사 개최예정(현지시간)
    MWC2016 행사 개최 전날인 2월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S7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짐.
     
    2월 22일 (월)  

    MWC 2016(현지시간)

     

     

     

     

     

    ■ 북, 4차 핵실험 발표
    "6일 10시 첫 수소탄시험 성공적 진행"
    "수소탄 보유 민족사적 사변"

    "핵실험은 침략적 미국을 겨냥"
    "주권국가의 자위적 권리"
    "어떤 상황에서도 관련 기술 이전은 없을 것"
    "자주권 침해 않으면 핵무기 사용은 안할 것"
    "미국과 맞선 우리 공화국이 수소탄 거머쥐어"


    ㅇ북한 핵개발 일지
    ▲1985. 12. 12 = 북한 핵무기비확산조약(NPT) 가입
    ▲1991. 12. 31 = 남북한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 합의
    ▲1993. 3. 12 = 북한 NPT 탈퇴 선언
    ▲1994. 11. 1 = 북한 핵 활동 동결 선언
    ▲2002. 12. 12 = 북한 핵 동결 해제 발표
    ▲2005. 2. 10 = 북한 핵무기 보유 선언
    ▲2005. 5. 11 = 북한 영변 5㎿원자로에서 폐연료봉 8천개 인출 발표
    ▲2005. 9. 19 = 6자회담서 '北 모든 핵무기와 현존 핵계획 포기' 등 6개항의 9·19공동성명 채택

    ▲2007. 2. 13 = 6자회담서 영변 원자로 폐쇄 및 불능화 합의
    ▲2007. 7. 15 = 영변 원자로 폐쇄
    ▲2007. 10. 3 = 6자회담서 모든 핵시설 불능화 및 핵프로그램 신고 합의
    ▲2008. 6. 27 = 영변 원자로 냉각탑 폭파
    ▲2008. 9. 24 = 영변 원자로 봉인 해제

    ▲2009. 11. 3 = 북한 사용 후 폐연료봉 8천개 재처리 완료 선언
    ▲2013. 2. 12 = 북한 제3차 핵실험 실시
    ▲2013. 4. 2 = 영변 원자로 재가동 발표

     

     

     

    ■ [화학/정유] KDB대우 * MEG의 회복: 바닥 통과 시그널

     

    ㅇ화학(비중확대): MEG 반등, 1분기 화학 시황 회복 예상
    - 12월 말 MEG 스프레드 반등: 수요 회복 시그널
    - 계절적 수요 회복 등으로 1분기 화학 시황 회복 예상
    - MEG/PE 스프레드 개선 전망

     

    ㅇTop pick: LG화학, 롯데케미칼
    - 4분기 컨센서스 소폭 하회할 전망이나 1분기 빠른 개선 예상
    - 롯데케미칼: 과도한 저평가,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예상

     

    ㅇ정유(중립): 개선된 휘발유 펀더멘털, 다만 컨센서스에 반영
    - 휘발유 중심으로 수요 개선. 등경유 약세 지속
    - 1분기 납사, 등경유 마진 둔화 가능성
    - 16년 싱가포르 정제마진 8달러 수준 추정: 컨센서스에 반영

     

     

     

    ■ 음식료-짜장/짬뽕라면의 스테디셀러 가능성은?

     

    진짬뽕은 짬뽕이라는 일상화된 음식에 대한 맛의 변화를 시도한 것으로 향후 카테고리의 크기는 감소할 수 있더라도 스테디셀러로 정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

     

     

     

     

    ■ 시멘트 담합 과징금 관련 두 번째 코멘트

     

    ㅇ다시 본업이슈로 회귀한 시멘트업

    시멘트 종목 투자는 ’15년말 발생한 1.18조 과징금 이슈, 쌍용양회의 매각이슈(레미콘에게 매각시 시멘트 업 불리)의 양대이슈가 이제 모두 해소되었다. 1.18조 과징금이 0.2조로 낮아졌고, 쌍용양회는 PEF이자 쌍용양회 주주인 한앤컴퍼니가 최우선 협상자로 선정되면서 업종내 영향이 중립 혹은 우호적으로 반영된 것이다.

     

    그간 ’16년 분양시장의 감소 영향과 양대 불확실성으로 주가하락폭이 전 종목에 걸쳐 나타났으나 향후 일정한 되돌림은 있을것으로 보아 단기적으로 긍정적이다. 재무구조가 우수하고,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일시멘트를 시멘트 중 탑픽으로 제시하겠다

     

     

     

     


    ■ 삼성그룹 지배구조 업데이트(삼성물산 순환출자 관련)

    • 공정위 삼성SDI 보유 삼성물산 지분 일부 처분 요구
    • 당초 우려보다 과소한 수준, 지배력 영향도 미미
    • 삼성물산 지주사 전환 가정시 오버행 이슈 지속

     

     

     

    ■ Global Stock Weekly: 2016 IT 트렌드 : 스마트카

    ㅇCES2016 가전 박람회? 자동차 박람회?

    ㅇ2020년 우리 삶의 변화 기대

     

     

     

     

    ■ 이슈 종목
    ㅇ 제이콘텐트리-변화에 관심을 갖자

    ㅇ 연우-[탐방] 대규모 증설 = 큰 폭의 외형 성장

    ㅇ 피엔티-중국 2차 전지 시장 확대 최대 수혜주-중국 로컬 수주 지속 증가!

    ㅇ 비아트론-흥분을 잠시 가라앉힐 때

    ㅇ 한국항공우주-유력한 잠재 매수후보의 갑작스런 주식매각

    ㅇ 종근당-영업력과 R&D 능력 재확인

    ㅇ 한화테크윈-KAI보다 엔진사업

    ㅇ 나무가-스마트폰을 넘어 3D로…
    ㅇ 녹십자그룹의 글로벌 도약과 바이오투자에 주목한다
     

     

     


    ■ [이그전] 중국발 쇼크는 우려되지만, 아직은 끝이라고 볼 수 없는 이유

     

    ㅇ중국 당국의 대응책- 중국증시 급락에 당국이 나섰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실시된 정책은 아래와 같습니다.
    - 주식: 국부펀드를 이용해 주식매입, 대주주 지분매각 금지조치 연장
    - 외환: 국영은행을 통한 달러 매도(위안화 매수)
    - 유동성: 인민은행 역레포 1300 억위안 발행

     

    ㅇ당국 개입에도 확대되는 스프레드
    환율방어를 위한 위안화 매수는 중국 내 유동성을 위축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역레포를 발행해 유동성을 다시 공급하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역외 위안화는 고시환율과는 반대로 갔습니다. 약세를 더 지속했는데, 이런 현상은 자본유출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딜레마이긴 하지만 결국 역내외 외환시장 개입과 통화완화정책이 동시에 쓸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ㅇ중국 외환보유고 문제와 위기의 구원자
    이 경우 문제는 외환보유고입니다. 역외-역내 위안화 스프레드 확대는 외환보유고 감소를 가져왔습니다. 막대한 무역수지 흑자가 있지만, 이보다 더 큰 유출로 외환보유고가 무너진다면 문제가 됩니다. 다만 아직은 저가매수를 추천하는 것은, 이런 것들은 미래에 나타날 수 도 있다는 우려이지, 중국이 아직 쓸 카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중국 이외의 카드도 있습니다. FOMC 에선 올해 4 번의 금리인상을 말하고 있지만, 지금이 반드시 4 번 인상을 해야만 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오히려 매파적인 의견을 견지하다가, 중국 등에서 위기가 발생하면 금리인상을 지연시키며 시장을 끌어올릴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추가 하락이 있다해도 지금이 끝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ㅇ요약하면 이렇습니다.
    ① 중국증시 급락에 대해 이틀 동안 나온 중국 당국의 대응책을 정리했습니다. ② 위안화 스프레드가 확대되고 있는데, 외환보유고 감소로 이어질 것입니다. 외환보유고가 계속 감소한다면 경상수지 흑자도 힘을 잃을 것입니다. ③ 다만 아직은 저가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중앙은행들이 쓸 정책들을 생각하면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게임-리니지가 출시 된지 17년이 넘었습니다

    • 게임 시장 경쟁 심화 등의 이유로 게임 업종 전반적으로 주가 조정을 겪으며 밸류에이션 부담 대부분 사라진상황
    • 장기 흥행 게임 보유 업체들에 주목할 필요 있음. 지속적인 실적 개선 가능
    • Top-Pick으로 엔씨소프트, 관심종목으로 컴투스, 더블유게임즈를 제시함

     

     

     

    ■ · CES 2016. – 3. 드론    KB
    - 인텔이 독일의 드론 개발사인 어센딩 테크놀로지를 인수. 어센딩은 자동으로 주변 장애물을 인지하여 피하는 전문가용 고급드론을 제작하는 업체로 인텔은 지난해 중국 유닉인터내셔널에 6천만달러를 투자하는 등 다양한 드론기업에 투자를 하며 관심을 보여왔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 본격 진출 움직임을 시사

     

    - 지난해 삼성전자 종합기술연구원 회의에서 글로벌 인터넷 제공을 위한 초대형 드론 사업이 소개되고, 대한항공, CJ대한통운 등은 정부 드론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국내 기업들도 드론 시장에 적극 참여 중

     

    - 드론은 지난해 처음으로 CES에 전시, 로봇, 가상현실 기술과 함께 올해도 다양한 제품들이 공개될 예정

     

    - 관련주: 한국항공우주, 대한항공, 퍼스텍 등

     

     


    ■ 대웅제약(069620)Analyst 김주용
    항생제 ‘메로페넴주’ 미국 FDA 허가

    ◎ 결론
    동사의 주력품목인 카바페넴계 항생제 제네릭 ‘메로페넴주’ 미국 FDA 품목허가 승인은 동사 생산라인에 대해 미국의 까다로운 cGMP 기준을 충족했다는 것을 의미, 금번 FDA 승인으로 현재 미국에서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는‘나보타주’(보툴리눔독소 활용 주름개선제)의 글로벌 시장진입도 용이할 것으로 기대.

     

    ◎ 코멘트
    1) 전일 동사는 주력품목인 카바페넴계 항생제 메로페넴주(제네릭)의 미국 FDA 품목허가 승인을 발표. 동사 생산시설에 대한 글로벌 인증을 의미.


    2) 동사는 메로페넴 외에도 우루사, 나보타주 등의 해외임상을 진행하며 해당 품목들의 미국 및 유럽시장 진출을모색하고 있음. 주목할만한 점은 보툴리눔 독소의 바이오시밀러인 ‘나보타주’가 미국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금번 FDA 품목허가 경험을 바탕으로 나보타주의 선진국 시장 진출이 용이해 질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


    3) 동사는 미국, 중국, 인도, 동남아 등 해외현지 법인 및 지사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구사하고 있어, 금번 미국 FDA허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의약품 등록, 허가, 마케팅까지 용이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4) 지난해 말 녹십자 IVIG(면역글로블린), SK케미칼 NBP601(혈우병치료제) 등의 미국 FDA 품목허가 신청 및 유럽품목허가 신청 소식 이후 추가적인 모멘텀이 없었던 상황에서 동사 제품의 미국 FDA 품목허가 승인 업종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국내 업체들의 신약개발 성과 및 해외 품목허가 등은 제약/바이오 업종의 센티멘털을 강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판단.

     

     

     

    ■ 한국항공우주-한화테크윈의 보유 지분 매각, 단기적으론 부담 요인

    한화테크윈이 보유하고 있던 한국항공우주 지분 5%를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우려되었던 오버행 이슈가 현실화 됨에 따라 한국항공우주의 주가는 당분간 정체양상을 띨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최근의 주가조정이 또 한번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실적개선이 본격화된 가운데 T-50 계열의 해외수출과 수리온헬기 양산 본격화, T-X 사업 같은 대규모 수주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 시장하락 이유

    북한 4차 핵실험 징후 포착…인공지진파 감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2&aid=0000164179


    [속보] 북한 핵실험 했나…정부 "상황 파악 중"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582432

     

     

     

    ■ 한국 주식시장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전일 한국 주식시장 :반발매수세로 상승
    ㅇ아시아 주식시장 : 연이은 중국증시 하락으로 혼조세
    ㅇ유럽 주식시장 : 광산업종 상승과 유로화 약세로 상승
    ㅇ미국 주식시장 : 반발매수세가 유입에도 애플의 하락으로혼조세

     

     

    미국시장은 반발매수세가 유입에도 애플의 하락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장 초반,유럽증시 상승으로 상승 출발한 시장은 애플과 유가의 하락으로 하락폭을 확대했다. 하지만 장 후반 바이오와 부동산 섹터의 상승으로 상승 전환하는 힘을 보였다. 즉 개별 섹터의 움직임에 따른 변화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결국, 다우지수는 +9.72p(+0.06%) 상승한 17,158.66p로 마감했고 S&P500지수는+4.05p(+0.20%) 상승한 2,016.71p로 마감했다. 그러나 나스닥은 애플 하락으로 인해 -11.66p(-0.24%) 하락한 4,891.43p로 마감했다.

     

     

    ㅇMSCI 한국지수 :+0.43%상승
    ㅇMSCI 이머징마켓지수 :+0.22%상승

    ㅇ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소폭상승할 것

    전일 한국시장 마감 후 중국증시는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러한 부분은 장 초반 지수에 일부 반영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여전히 불안감은 남아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전일 중국증시가 다소 진정세를 보였지만, 변동성은 큰 움직임을 보였기 때문이 이러한 부분은 계속해서중국증시에 대한 경계감을 보이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중국 이슈로 가려진 유가하락세가 금일 신흥국 우려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이러한 부분도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저유가로 인해 정제마진에서 이득을 본 정유사들은 사우디가 아시아에수출하는 2월 인도분 석유가격을 인상한다는 소식은 국내 정유사들의 하락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사우디가 석유가격을 인상한 것은 그 만큼 재정상황이좋지 않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중동계 자금의 이탈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또한 금일 발표된 외환 보유액이 3,679.6억 달러로 2개월 연속 감소세
    를 보인 부분도 외국계 자금이탈에 일정부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금일의 변수는 역시 중국이다. 특히, 대주주 자금동결 연장 가능성이 전일중국증시 급락세를 진정하게 하였는데, 이러한 대주주 자금동결 규정이 중국 증감위에서 특정 기간 대주주들이 매각 할 수 있는 주식 비율을 제한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힌 부분은 금일 중국증시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금일 발표되는 중국 차이신 PMI서비스업 지수도 52.3으로 이전치인 51.2로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도 중국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것으로 예상되면서 한국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 미국 자동차 판매동향 2015년 연간

     

    GM : +5.7%
    포드 : +8.3%
    피아트 크라이슬러 : +12.6%
    도요타 : +10.8%
    닛산 : +18.7%
    혼다 : +9.9%
    폭스바겐 : -3.4%
    BMW : -17.6%
    현대차 : -1.5%
    기아차 : +19.0%

     

    폭스바겐사태에도 불구하고 현대차 주가가 못오르는 이유가 설명이 되는군요 ㅠㅠ

     

     


    ■ 사우디-이란 사태, 금융시장 영향 없다

    전쟁으로 확대되기 전에는각각의 시장 이슈에 반응하던 금융시장, 중동 간 리스크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으나,이란 경제 제재 해제 이후원유 생산량 증가할 것으로예상되며,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더 이상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 결국, 유가는 단기적 지정학적 리스크보다는 펀더멘탈이슈에 반응할 것으로 예상

    ■ 디스플레이-플렉서블 OLED 투자 확대 주목

    -설비투자 60~80%, OLED 투자
    -OLED,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

    향후 3년간 한국, 중국 및 일본의 디스플레이 투자는 플렉서블 OLED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이는 1) 플렉서블 OLED 적용분야가 대형 OLED대비 스마트 폰, 태블릿 PC, 웨어러블 및 스마트 카 등으로 폭 넓어지고, 2) 범용화되고 있는 LCD대비 차별화된 제품믹스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선호주로는 LG전자 (066570),삼성전기 (009150), LG이노텍 (011070)을 유지하고 중소형주로는 AP시스템 (054620), 테라세미콘 (123100),에스에프에이 (056190), 비아트론 (141000), 동아엘텍 (088130) 등 플렉서블 OLED 장비업체를 선호한다.

     

     

     

    ■ CES 2016 주인공 ‘스마트카’-성장 동력 확보 중인 자동차 관련 업체

    -엠씨넥스 : 차량용 카메라 모듈 제조 및 판매
    -우리산업 : PTC 히터 및 EPB 등 자동차 전장 부품 제조 및 판매
    -MDS테크 : 차량용 전장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인포테인먼트 사업 영위
    -이에스브이 : 자동차용 영상처리 시스템 공급 중

     

     

     

    ■ 녹십자그룹의 글로벌 도약과 바이오 투자에 주목한다

     

    글로벌 혈액제제/백신 바이오 업체로 성장을 준비하고 있는 녹십자 그룹의 경쟁력을 3가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음

     

    첫째, 글로벌 제약사로 발돋움 하고 있음.

    2016년말경에 IVIG-sn의 글로벌 신약으로 승인 받아 북미 수출을 시작할 것이며 2019년 부터는 북미 공장 가동으로 해외 매출이 크게 성장할 전망임. 중국 시장도 추가적인 혈액원 확보로 점진적인 성장이 가능할 예상이어서 향후 명실 공히 글로벌 제약사로 발돋움 할 수 있을것임.백신사업도 4가독감백신, 수두백신 등의 수출 증가로 국내 시장의 성장 정체를 보완 할 수 있을것임둘째, R&D 인프라와 투자 여력에서 강핚 경쟁력이있음. 목암생명연구소, R&D 센터와 향후 지어질 Cellcenter를 통합하여 R&D/생산시너지를 창춗 핛 것으로 젂망하며 여기서 창춗되는 싞약이나 바이오신약이 녹십자 그룹의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평가함.
    특히 녹십자 그룹에서 연간950억원이상의 R&D비용을 지출하고 있으며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임상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음

     

    셋째, 특히 바이오 사업에 그룹차원에서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있음.
    2013년 R&D센터의 준공에 이어서 Cellcenter 건립을 추진하고 있음. 타제약사에 비해 발빠르고 적극적으로 바이오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임. 향후 면역 세포치료제, 유전자검사/치료제, 진단/기기등에서 성장 기반을 마련하여 고성장중인 바이오 시장을 선점 할 것으로 평가함

     

    따라서 면역제제 IVIG-sn과 헌터증후굮치료제 헌터라제, 만성B형갂염치료제 Hepabig-Gene이 향후 FDA허가를 받아 글로벌싞약으로서 녹십자그룹의 성장을 주도 핛 수 있을전망.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도 국내시장에서 시장을 확대한후에 축적된 임상데이타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이 가능 할 것으로 전망함

     

    결론적으로 녹십자그룹은국내제약사중에서가장적극적으로해외지향적,바이오지향적으로과감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기업가치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함.  장기관점에 녹십자그룹의 투자매력이 크다고 평가함

     

     

     

     

    ■ 1월에는 갤럭시S7향 부품에 집중할 것을 권고

    1월 top pick은 삼성전자, 삼성SDI, 중소형주는 파트론 추천 : 삼성전자는 2분기부터 DRAM 수익성 개선과 갤럭시S7 출시에 따른 긍정적 효과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SDI는 단기적인 실적 모멘텀은 약하지만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문제로 불거진 글로벌 전기차 수요 급증에 따른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중소형주 중에서는 갤럭시S7 및 중저가폰향 부품공급으로 제품믹스가 유지되는 파트론의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판단된다.

     

     

     

    ■  보험 / 이병건 팀장
    -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의 영향으로 주요 손보사 순수 온라인 자동차보험 진출
    - 경쟁 재개는 자동차보험시장 수익성 개선을 배경으로 한 것
    - 자동차보험 M/S 유지는 고객기반과 사업비 효율성의 초석
    - 11월 한화, 메리츠의 자동차보험 매출 역전 등 최근 M/S 변화에 주목하자

     

     

     

     

    ■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
     새해 벽두부터 주식시장이 요란하게 들썩이고 있다. 지난 월요일 2% 넘는 급락세를 보인 이후 전일에는 충격이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지만, 연말 배당향 유입자금의 매물 부담,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와 위안화 약세,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4/4분기 어닝시즌에 즈음한 이익전망치 축소 등 대내외적인 불안요인들이 여전히 시장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되짚어 보면 새해 첫 날의 급락세가 오히려 저점매수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어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먼저 수급 얘기부터해보자.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12월 9일 이후 유입되었던 자금은 약 2조원규모였고, 이 중 절반인 1조원 가량이 이미 배당락 이후 4거래일에 걸쳐 출회된 바 있다. 물론 1월 옵션만기일까지는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하겠지만, 빠른 속도로 매물 출회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여기에 더해 국내 주식형펀드 자금 유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9월부터 12월 초까지 약 3개월간 1.2조원가량의 자금 유출이 진행된 이후 12월말까지 약 3천억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고 있고, 이는 곧 투신권의 매수기반 확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기관의 매물 부담은 완화될 여지가 크다.

     

    ■ 중국 경기와 국내 수출에 대한 부담도 제한적
     중국 경기와 국내 수출 부진 우려도 제한적인 영향에 그칠 것으로 기대된다. 당사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12월 제조업 PMI는 49.7로 예상치(49.8)를 하회했지만 전월(49.6)에 비해서는 소폭 상승했고, 주요 세부 지표도 전월대비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서 중국 경기는 저점을 다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다.


    Ÿ 한편, 12월 수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3.8% 감소하며 12개월 연속마이너스 성장을 지속하면서 기업실적에 대한 우려까지 높이고 있
    는 상황이다. 그러나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유가하락에 따른 영향을 뺀 2015년 수출액 증감률은 -2.9%로 발표된 수치(-7.9%)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고, 올해에는 전년대비 2.1%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국제무역연구원이 분기별로 발표하는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EBSI)가 올해 1/4분기에도 소폭 개선되었다는 점까지 고려할 때 수출부진에 대한 과도한 우려는 제한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 기술적 반등 기대
     마지막으로 KOSPI가 지난해 4/4분기 이후 형성된 하락추세대 하단까지 급락세를 이어오면서 기술적 반등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판단이다. 물론 현재 추세가 하락추세라는 점을 감안할 때 반등의 목표치 또한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전망이지만, 앞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중국 경기뿐 아니라 국내 수출 및 수급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되었다는 측면에서 단기 트레이딩 측면에서의 매수 접근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Ÿ 이에 단기적으로 기술적 반등을 감안한 낙폭과대주에 대한 관심과 함께 IT업종에도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이미 지난 1월 4일자 WM Daily ‘1월은 중소형주 투자의 계절’에서 언급했던대로 6일부터 시작되는 CES 기대감과 반도체 BB율 개선 등에 따른 IT업종의 계절성을 감안해야 하기 때문이다.

     

     

     

     

     

    ■ 곡물: 라니냐 우려 시기상조. 이상 기후로 생산 차질 빚어지지 않는 한 가격 안정

    주요 곡물 가격은 하향 안정 흐름이 이어졌다. 미국 환경보호국의 바이오연료 의무혼합 기준 상향 조정과 브라질 가뭄 소식으로 가격이 반등했지만 단기 영향에 그쳤다. 미국 농무부의 월간 전세계 수급 전망 보고서에서 옥수수와 소맥 2015/16 세계 기말재고 전망치는 상향 조정되고 있다. 대두의 경우 기말재고 전망치가 하향됐으나 여전히 예년 수준을 크게 상회하는 상태다.


    엘니뇨에 이어 라니냐가 나타나며 작황 악화를 야기할 것이라는 전망이 일각에서 형성되고 있다. 최근 기후 여건과 과거 패턴에 비춰볼 때 라니냐는 빨라봤자 금년 하반기에나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전반적 공급 여건을 고려 시, 갑작스러운 이상 기후로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는 한 곡물 가격의 안정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가격이 2009년 이후 최저 수준에 머물고 있어 추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 영국이 정말 유럽연합을 탈퇴할까?-NH

    Ÿ 대답은 No! 카메론 영국 총리는 영국의 EU 내 지위에 대해 올해 2월 유럽연합과 재협상을 해야하는 부담에 직면해 있다. 그는 올해 여름쯤‘Brexit’ 이슈를 국민투표에 부치기에 앞서 영국 내 EU 근로자의 세제혜택을 폐지하는 등의 협상안을 내놓으며 유럽연합 안에서의 영국의 위치를 재정비하여 ‘새로운’ 유럽연합 안에 남기를 희망하고 있다.Ÿ 그러나 영국의 前총리 Sir John Mayor는 유럽연합과의 협상 체결 여부와는 별개로 유럽연합 잔존이 영국의 이익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하였다.


     유럽연합과의 협상과정에서 영국의 탈퇴를 주장하는 편의 강경한 입장이 이슈화 될 수는 있겠으나, 지난 번 스코틀랜드의 경우처럼, 영국 국민들의 선택은 결국 독립보다는 협상을 통한 유럽연합 내 잔류가 될 확률이 높다는 판단이다.

     

     

     

    ■ Brent 가격, 더 내려갈 것인가? -NH


    2015년은 원자재 투자자들에게 잔인한 한 해였다. 특히, 원유 가격은 2014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하락 추세를 이어가며 Brent유 기준 2015년 하락폭이 35%에 이르렀다.

     원유가격의 하락을 주도한 원인은 공급과잉이었다. 미국 셰일 업체들이 저유가에도 불구하고 굳건히 버티었고,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등의 OPEC 국가들은 자신들의 시장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감산에 나서지 않았다. 여기에 경제제재 해제로 인한 이란의 원유 수출 재개, 미국 원유수출 허용까지 겹치며 유가는 OPEC 국가들의 생산손익분기점인 30달러가 머지 않은 30달러 후반대로 추락하였다.


    그러나 이 가격이 오래갈 수는 없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중동 산유국들의 재정적자가 확대되고 있고, 새해 초부터 불거진 사우디아라비아와이란의 국교 단절에서 볼 수 있듯이 이슬람 종파간 갈등이 재점화되며 유가는 하방경직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경제가 더 심한 경기침체에 빠지지 않는 한 現유가는 수요를 뒷받침할 만큼의 투자수준을 유지하기에도 빠듯하다. 물론 이란 수출,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 등 단기 변수들이 원유 가격 전망에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지만, 원자재 가격을 결정하는 기본 중 기본은 손익분기점이다.

     

     

     

     

    ■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리우 올림픽 전에 탄핵될까? -NH
    Probably not. 호세프 대통령은 지난 12월 재무장관을 교체하면서까지 탄핵을 저지하기 위한 정치적 지지세력 결집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Ÿ 따라서 현재 호세프 대통령은 탄핵안을 부결시키기 위한 충분한 의석수를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탄핵안이 의회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 질수록 브라질의 침체된 경제로 인해 호세프의 지지세력에 균열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2월 2일까지 브라질 하원은 휴회에 들어간다. 따라서 그 이후가 되어야 탄핵안의 의회 처리가 본격화될 수 있다. 탄핵안이 국회의 정해진 절차를 밟아가는데 약 180 여일의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고려해 봤을 때, 8월 5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전까지 탄핵안의 국회 통과는 힘들 전망이다.

     

     

     

     

     

    ■ 일본, Abenomics의 효과는 이어질 것인가?-NH

    Ÿ 2012년 12월 출범한 아베 신조 내각은 일본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른바 통화정책, 재정정책, 경제개혁을 세 가지 축으로 한 아베노믹스를 실시하였다. Ÿ 아베노믹스에 대해서는 지난 2014년 1차 소비세 인상 후, 최근 일본 경제가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그 효과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그러나 GDP의 2배가 넘는 일본 부채규모의 증가세가 주춤해졌고, 에너지를 제외한 인플레이션 증가율이 1%에 가까워 졌다는 점 등은 긍정적으로 평가 받고 있는 부분이다.


    Ÿ 2016년은 일본 경제가 엔저에 의존한 경기부양의 한계를 벗어나 기업이익 증가, 설비투자 확대, 임금인상 및 일자리 증가의 선순환 구조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전망이다.

     

    기업 거버넌스 향상, 법인세 인하, 과세자 ID 시스템 도입, TPP 조약 등의 요소들이 2016년 일본 경제에 긍정적 요인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나, 2차 소비세 인상이 불거질 2017년 초에는 일본 주식시장의 변동성확대에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 중국의 위안화 절하, 2016년에도 계속될 것인가? -NH
    2016년 한 해 동안 위안화가 절하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시장의 컨센서스다. 지난 12월 23일 발간된 글로벌 이슈분석 자료(글로
    벌 금융시장 읽기 : ‘골드만삭스의 중국 주식시장 전망 2탄’, 2015년 12월 23일 발간)를 통해서도 위안화의 절하 가능성을 염두해 둔 중국 주식시장 접근 전략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새해 첫 거래일부터 역내외 시장에서 위안화는 4년 내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Ÿ 현재 시장은 2016년 내에 달러당 7위안까지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일단 중국 인민은행은 경기회복세를 자극하기 위해 최소 두 번 이상의 금리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 미국 달러화는 2016년에도 통화정책이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절상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커 위안화의절하는 연중 내내 이슈가 될 개연성이 높다.

     

     

     

     

    ■ 전일 시장 특징

     

    [특징 섹터]
    ▷중국發 충격에서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며 대부분의 섹터들이 양호한 상승률을 기록.
    ▷특히, 반도체 대표주와 반도체 장비, 주요 제약업체, 바이오시밀러, 인터넷 대표주, 사물인터넷, 철강, 은행 섹터 등이 양호한 상승률을 기록.
    ▷반면, 항공 섹터와 해운, 아이핀 섹터 등은 하락 마감.

     

    [특징 종목]
    ㅇ 코스피시장 -
    대웅제약(069620) : 항생제 '대웅메로페넴주' 美 FDA 승인 소식에 급등
    종근당(185750) : 증권사 호평 및 日 제약사와 빈혈약 바이오시멀러 기술 수출 계약 체결로 급등
    현대EP(089470) : 금년도 양호한 실적 전망에 상승
    퍼스텍(010820) : 인텔의 독일 드론업체 인수 소식에 상승
    엔씨소프트(036570) : 신용등급 '안전정' 평가 소식에 상승
    롯데칠성(005300) : 4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
    오리온(001800) : '초코파이情' 증량 후 매출 증가 소식에 상승
    코웨이(021240) : 4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전망에 상승
    이노션(214320) : 현대차 글로벌 마케팅에 따른 수혜 전망에 소폭 상승
    한전기술(052690) : 4,765억원 규모 손해배상 피소 소식에 하락
    신일산업(002700) : 경영진 횡령 의혹에 하락

     

    ㅇ 코스닥시장 -
    코아로직(048870) : M&A 기대감에 상한가
    아바텍(149950) : 자사주 취득 및 소각 결정에 급등
    비트컴퓨터(032850) :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
    알테오젠(196170) : 안티트립신 변이체 관련 특허 취득에 상승
    디오(039840) : 지속 성장 전망에 상승
    이그잭스(060230) : 감광성 수지 조성물에 관한 2건의 특허 취득에 소폭 상승
    코미팜(041960) : 56.47억원 규모 정부조달물자 공급계약 체결로 소폭 상승
    iMBC(052220) : 80억원 규모 영상 콘텐츠 라이센싱 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실리콘웍스(108320) : 올해 실적 부진 전망에 하락
    플렉스컴(065270) : 최대주주 지분율 감소에 하락
    코디에스(080530) : 자사주 처분 결정에 약세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코디엠(224060) : 신규 상장 첫날 급락 이후 사흘째 상한가
    에스와이패널(109610) : 신규 상장 후 연일 급등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ㅇ이에스브이(223310)
    - 자동차용 영상처리 시스템 공급업체로 스마트카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
    - 드론, 로봇청소기 등 전방사업 다각화 긍정적

     


    [하나금융투자증권]


    ㅇ아이크래프트(052460)- 네트워크장비 및 브랜드세이퍼 부문 실적 성장 기대

     


    [한양증권]


    ㅇ제이스텍(090470)- 동사는 반도체 세정과 도금 장비, 레이저 가공장비, 플렉서블 본딩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투자와 관련 플렉서블 OLED 패널 본딩 장비 수주 증가가 예상되며 작년 하반기 성진하이메크의 디스플레이 장비사업 양수로 외형 확장 기대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CES 2016(현지시간)
    1월6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家電) 박람회인 CES 2016 이 개최될 예정. 이번 박람회에서는 삼성·LG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전자·자동차 업계를 비롯한 전 세계 관련 업체들이 참여하는 스마트카 및 자율주행차 등의 각축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현대증권은 이번 CES에서 '스마트카', '차세대 TV', '사물인터넷(IoT)'이 3대 관전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 아우디, BMW, 현대차, 메르세데스벤츠,토요타 등 9개 완성차 업체와 115개 자동차 관련 업체들도 참석할 예정이며, 자동차 분야 전시 공간이 지난해 CES대비 25% 넓어졌고, 폭스바겐과 GM의 최고경영자(CEO)가 기조연설을 진행하는 등 자동차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

     

     


    ㅇ 오큘러스 리프트 예약주문 시작(현지시간)
    가상현실(VR) 헤드셋 '오큘러스 리프트'의 예약주문이 12월6일 개시될 예정. 페이스북 자회사인 VR 기술 기업 '오큘러스 VR'은 리프트 정식 버전의 온라인 예약주문 접수를 미국 시간으로 12월6일(현지시간) 개시한다고 밝힘.

     

     

    ㅇ 행정자치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ㅇ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1월6일(수) 실시될 예정.

     

    ㅇ 케이윌 신곡 공개
    가수 케이윌이 1월6일 신곡 '니가 하면 로맨스'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 이번 신곡은 다비치가 피처링한 곡으로서,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 바 있음.

     


    ㅇ신성솔라에너지 주식 15,503,875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포스코플랜텍 주식 99,656,350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월5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中 증시 진정 속 혼조 마감
    * 국제유가, 1월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원유 공급 과잉 우려 등으로 하락
    * 유럽증시, 영국(+0.72%), 독일(+0.26%), 프랑스(+0.34%)


    * "커지는 중동•중국발 불안 올해 통화전쟁 대비해야" 전미경제학회
    * 국회서 황당하게 뒤집힌 세법개정안... 비사업용토지 기존 장기보유 공제 인정 안해... 정부만 믿었다 세금폭탄... 3년 매매 못할 판
    * 국내 제약사 속속 해외시장 진출... 종근당•대웅제약 '제2 한미약품' 돌풍 기대


    * '비리 척결' 칼빼든 朴... "남은 임기 국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 할 것"
    * LG디스플레이, 아이폰8에 OLED 공급... 한상범 부회장, 애플과 협의
    * 중국증시 일단 진정... 정부 개입에 낙폭 축소


    * 美•英•인도마저 제조업 부진... 글로벌 경기침체 불안감 엄습... 안전자산 돈 몰려, 美국채, 금값 급등
    * 국토부, 車 온라인경매 '규제 대못' 뽑는다… "車관리법 현실과 괴리, 스타트업 폐업사태 유감"
    * 위안화 날개없는 추락… 기준환율 0.21% 또 절하… 2011년 4월 이후 최저행진 "올 절하폭 작년보다 클 것"


    * '럭비공 유가' 변동성 주식시장의 2배… 에너지 투자•물가에 타격… 신흥국 통화가치도 하락
    * 선거연령 낮추면 법안처리한다는 野… "이번 총선부터 적용해야" 주장에 與 "수용못해… 1월 임시국회 소집"
    * 安, 창당준비 '保革 공동위원장' 추진… 윤여준 前장관•한상진 서울대교수 접촉… 이종걸 "가장 마지막에 탈당"


    * 與, 추경호 긴급투입 'TK 판갈이'… 親朴 "지지율 낮아 선수교체"… 김문수, 수도권 유턴 요구에 "끝까지 완주"
    * 美정부, 폭스바겐에 100조 민사소송… 법무부 형사소송도 검토
    * 사우디•이란 벼랑끝 대치로 중동 전역이 살얼음판… 시아•수니파 편가르기에 수단•바레인도 이란과 단교… 사우디 도발에도 '대사관습격' 원죄 이란 예상밖 무대응


    * 차량공유업체 손잡은 GM… 리프트社에 5억달러 투자
    * 日자금, 한국금융시장 끝없는 '탐욕'… 대부업계 60%, 저축은행시장 15% 잠식
    * 한화테크윈, KAI 인수 사실상 포기… 보유지분 3,700억 매각… 해외업체 M&A 나설 듯


    * 카카오택시 美서 우버와 맞짱… 범죄로부터 안전 등 강점 내세워 공략… 레진은 웹툰 아메리칸드림 꿈꿔
    * 공모주시장 연초부터 '후끈'… 한솔씨앤피•아이엠텍 등 5곳 이달 청약
    * 중소 증권사서도 ISA 가입… 금융위 시행령 개정… 가입자들 포트폴리오 조정 가능


    * 공정위, 시멘트업체 6곳에 과징금 2,000억… 가격•점유율 담합 적발
    * [오늘의 날씨] '소한' 전국 대체로 맑음… 한겨울 강추위

     

     

     

     

     

    ■ 전일 글로벌 경제 미드나잇 뉴스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中 증시 진정 속 혼조 마감.


    - 뉴욕증시는 4일 급락세를 이끌었던 중국 증시가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인 점이 호재로 작용했지만, 국제유가 하락 및 애플 하락 등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나스닥지수는 내림세를 나타냄.


    - 국제유가는 원유 공급 과잉 우려 등으로 하락 마감.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의 외교 단절 소식 등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에도 불구하고, 원유 공급 과잉 우려 지속과 달러 강세 영향, 중국의 성장률 부진 전망 등이 유가 하락을 이끌었음.


    -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식품/약품 소매, 통신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제약, 유틸리티, 음식료, 금속/광업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에너지, 자동차, 운수, 기술장비, 화학,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은 하락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며 소폭 하락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3% 이상 갭 하락한 3,196선에서 급락 출발. 장 초반 지수는 낙폭과대 인식에 저가매수세가 빠르게 유입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 이후 오전장 중 지수는 양호한 모습을 기록했으나 오후장 들어 지속적으로 매도세가 출회. 결국 지수는 재차 하락 전환한 뒤 부진한 모습을 기록하다 3,287선에서 거래를 마감.


    - 4일 상해종합지수가 폭락장세를 기록하자 정부 당국은 시장 변동성 축소를 위해 유동성 공급을 결정. 5일 인민은행은 역환매조건부채권 매매를 통해 시장에 총 1,300억위안의 자금을 수혈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최대 공급 규모임. 한편, 이 같은 소식에 지수는 장중 한때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상승전환에 성공하기도 했으나 결국 4일에 이어 하락세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


    - 한편, 시장에서는 4일 상해종합지수의 폭락세가 서킷브레이크 도입에 의한 부작용으로 평가. 4일 폭락은 서킷브레이크의 5% 대의 낮은 변동폭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공황성 매물이 대거 출회됨으로써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


    - 업종별로 항공주, 정유/석유화학주, 철도주 등이 하락한 가운데, 증권주, 보험주, 부동산주, 자동차주는 상승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中 증시 불안감 및 중동發 지정학적 우려 지속 등으로 소폭 하락.


    - 닛케이지수는 18,398엔선에서 내림세로 출발.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중국 증시에 당국이 개입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상승 전환하는 모습을 보임. 하지만, 중국 증시가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데다 중동發 지정학적 우려도 지속되면서 지수는 하락세로 돌아서며 결국 18,374엔선에서 장을 마감.


    -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보험, 복합산업, 자동차, 통신서비스, 에너지, 기술장비, 제약, 산업서비스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유틸리티,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금속/광업 업종 등은 상승. 

     

     

     

     

    ■ 글로벌 경제 미드나잇 뉴스

     

    다우지수는 17,158.66pt (+0.06%), S&P 500지수는 2,015.96pt(+0.16%), 나스닥지수는 4,891.43pt(-0.24%),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49.47pt(-1.04%)로 마감.

     

    - 미 증시는 중국발 증시 급락 여파가 진정된 가운데 애플과 애플 부품업체들의 주가가 급락세를 보인 여파로 혼조세, 업종별로는 소재업종과 기술업종 등이 소폭 하락한 반면, 에너지업종과 금융업종, 헬스케어업종, 산업업종은 상승했음. 업종별 등락폭은 1% 미만으로 제한됐음

     

    - 유럽 주요 증시는 중국발 폭락 충격을 떨치고 하루만에 반등했음.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6% 상승 마감

     

    - WTI유가는 전세계 공급 과잉 우려 상존과 중국의 성장률 둔화 우려, 달러화 강세 등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0.79(-2.15%) 하락한 $35.97에 마감

     

    작년 11월 전세계 반도체 매출이 3% 감소 한 289억달러를 나타냈다고 반도체산업협회(SIA) 5일 발표했음. 다소 약한 수요와 도전적 거시 경제 등이 전세계 반도체 판매를 제한했다고 설명했음 (Bloomberg)

     

    유로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가 전년대비 0.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됨. 11월 상승률과 같은 결과로 전망치 0.3%를 하회한 것 (WSJ)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추이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 액은 3600억 달러로 전년 보다 44억 달러 증가했음. 월간 추이로는 11월 감소에 이어 12월에도 5억 달러 감소했음 (Bloomberg)

     

    씨티그룹이 추가 기준금리 인상 우려와 기업들의 수익성 악화 탓에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 의견을 7년 만에 '확대'에서 '축소'로 하향했음 (Bloomberg)

     

    반도체업체인 페어차일드세미컨덕터인터내셔널이 차이나리소시즈와 후아캐피털매니지먼트의 인수 제안을 고려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음  (Market Watch)

     

    - '신채권왕'으로 불리는 제프리 군드라흐가 이끄는 더블라인캐피털이 운용하는 뮤추얼펀드에 지난해에만 143억달러의 투자금이 유입되는 등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음 (Dow Jones)

     

     

    - 종근당은 일본 제약사 교와하코기린이 개발한 `네스프(성분명 다베포에틴알파)`의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해 일본 후지제약공업에 역수출 허가 획득 성사, 대웅제약은 국내 제약사가 만든 복제약 중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판매 허가 승인

     

    - 5일 위안화 기준환율이 전날보다 0.21% 상승하며 가치 절하 지속, 2011 4월 이후 최저치 행진. 중국 당국의 개입으로 위안화값 급락세는 진정

     

    - 시멘트 가격을 담합해 1년 동안 40% 이상 올린 혐의로 시멘트 업체 6개사(쌍용양회, 동양시멘트,성신양회, 한일시멘트, 현대시멘트, 아세아시멘트)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2000억원을 부과

     

    - 지난해 11월까지 경상수지 연간 흑자액이 9799000만달러를 기록하면서 2015년 한 해 경상수지 흑자액이 사상 처음 1000억달러를 돌파할 전망

     

    - LG전자는 6(현지시간) 보급형 스마트폰 `K시리즈`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CES)에서 공개할 예정, K10은 최고 800만 화소, K7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각각 탑재

     

    - 신세계백화점이 주얼리 PB(Private Brand·자체상표) 브랜드를 론칭하며 프리미엄 주얼리 시장에 진입, 올해 안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영등포점, 센텀점 5개 점포에서 판매할 예정

     

    - 미국 법무부가 배출가스 조작사건을 일으킨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 만일 폭스바겐이 이번 소송에서 패하게 되면 물게 될 벌금은 이론적으로 최대 100조원에 이를 수 있어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

     

    -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마지막 달 중국 시장에서 총 214828대를 판매, 중국 시장에서 처음으로 월간 판매 20만대를 돌파. 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된 소형차 구매세 인하 정책이 현대차의 소형차 판매 실적 호조로 이어졌다는 분석

     

     

     

    ■ 금일 판매채권 안내
    ㅇ 
    채권
    1)
    현대로지스틱스24, 잔고 100,000,000(17.01.20만기, BBB+, 2.50%매출, 세전수익률 2.44%)
    2) SK건설146-1, 잔고 35.9억원(17.07.24만기, A-, 4.20%매출, 세전수익률 4.16%)
    3) 이랜드월드83, 잔고 54.3억원(17.10.06만기, BBB0, 4.50%매출, 세전수익률 4.44%)
    4) 아시아나항공79, 잔고 108.7억(17.11.27만기, BBB0, 4.70%매출, 세전수익률 4.65%)
    5) 더블퍼스트14유1, ABS, 잔고 80,290,000원(18.01.23만기, A+, 3.30%매출, 세전수익률 3.25%)
    6) 대림산업255, 잔고 8.4억원(18.07.01만기, A+, 3.00%매출, 세전수익률 3.00%)
    7) 대한제당117-1, 잔고 20.0억원(18.08.27만기, A-, 2.70%매출, 세전수익률 2.70%)
    8) OCI80, 잔고 5.8억원(18.08.28만기, A+, 3.149%매출, 세전수익률 3.15%)

    *이랜드월드 신용등급 BBB+→BBB0  등급 하향되었습니다.
      한신평, 이랜드 계열사 3곳 신용등급 하향 관련기사 및 신용평가자료 바로가기

    * SK건설 참고
      [사학연금'A급' 건설사 회사채 쓸어담는다. 2015.12.10 마켓인사이트 기사 바로가기!!]


    ㅇ 전자단기사채
     1)
    디비에스에프제삼차, 잔고 4.0(16.03.10만기, A30, 5.20%매출, 세전수익률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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