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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30(수)한눈경제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12. 30. 08:16
15/12/30(수)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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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2015년 고생많으셨습니다.
2016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내년에는 더 좋은 자료로 찾아뵙겠습니다~
■ 마감시황 – 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개별 이슈에 의해 혼조세
ㅇ일본 주식시장 : 엔화약세로 상승ㅇ중국 주식시장 : 부동산 업종강세로 소폭 상승
ㅇ한국 주식시장 : 현대제철과 SK이슈로 하락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위안화 약세와 증시 하락에 상승
ㅇ한국 채권시장 : 한국 채권 시장은 보합권 등락
ㅇ중국 주식시장 : 부동산 업종 강세로 소폭 상승했다. 전일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증권업을 중심으로 금융업종에 대한 차익실현 움직임을 보였고, ‘법아시아 철도 네크워크’ 건설 프로젝트의 2단계 절차가 승인되었다는 소식에 부동산과 인프라 건설 관련주가 상승세로 장 중반까지 보합권 등락을 보였다. 이 후 내년부터 대주주 자금동결이 해지된다는 점과 금요일에 발표되는 PMI제조업, 서비스업 지수에 대한 경계감에 매물을 쏟아내는 장 중반부터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장 후반 ‘법아시아 철도 네크워크’ 건설 프로젝트 관련 업종이 상승폭을 확대와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인 증권업종이 상승세를 보임과 동시에 항공업종유가하락으로 낙폭을 축소하면서현재 상해종합지수는 +3.02p(+0.08%) 소폭 상승한 3,566.76p를 보이고 있다.
ㅇ한국 주식시장 : 현대제철과 SK이슈로 하락했다. 배당락일이 이 후 고배당 업종 중심의 반발매수세와 유가상승으로 유럽과 미국시장이 상승 영향으로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공정위에서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 합병과정에서 현대차와 기아차가 추가로 출자 보유하게 된 현대제철 주식을 내년 1월1일 까지 처분해야 한다는 소식에 삼성물산에 이어 현대제철 오버행 이슈가 불거지면서 시간내 하락 전환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경기방어주인 SK텔레콤을 제외한 SK그룹 및 계열사가CEO리스크로 약세를 보임과 동시에 상승세를 보인 유가가 다시 하락세를 재기하면서 코스피 지수는 -5.00p(-0.25%) 하락한 1,961.31p로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은
카카오와 제약업종의 연이은 상승세로 +9.13p(+1.36%) 상승한 682.35p로 마감하였다.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미국 펜딩주택판매, EIA 주간원유재고 발표
상승세를 보인 유가는 금일 발표된 API원유 재고로 인해 다시 하락세를 보였다.이로 인해 유럽과 미국시장에 차익실현 움직임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EIA 원유재고가 발표되는데 현재 245만 배럴 감소를 예상되고 있지만 최근 설비가동률이 소폭 낮아지고 있고, 일부 지역에서 이상 고온현상이 발생되고 있는점은 EIA 원유재고가 예상과 달리 증가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이는 유가 하락세를 더욱 부추기게 하여 중소형 에너지 업종에 대한 우려를 가중시키는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로 인해 체시파크 에너지 채권교환을 앞둔 상황에서투자자의 참여자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에너지섹터 뿐만 아니라 금융섹터에 부담이 될 것이다.■ 배터리 전성 시대 - 전기차, ESS, 산업용기기 등
폭스바겐의 ‘디젤게이트’가 전기차와 배터리에 대한 관심을 촉발
중국을 중심으로 전기차와 배터리 시장의 성장세 강화 중
배터리의 가격하락과 성능 개선이 빠른 속도로 진행
2016년에도 전기차와 배터리에 대한 관심은 이어질 것
■ 연간 Fnguide 최다조회 자료입니다. 연휴에 시간되시면 참고하세요
ㅇ 미디어-제2의 아모레가 나올 산업
ㅇ 핀테크(FinTech), 거스를 수 없는 대세
ㅇ 중국, 한국을 삼키다
ㅇ 저성장시대의 투자전략-HMR, 헬스케어, 공유경제/스마트홈/건물관리, 전기차
ㅇ 바이오-2015년 테마 ① 바이오 IPO
ㅇ 삼포세대가 바꾸는 소비지도
ㅇ 바이오-바이오3.신약개발 르네상스가 도래하고 있다
ㅇ 주차장도 이제는 브랜드 시대
ㅇ 전략 Talk-핀테크(FinTech) 비즈니스의 서막
ㅇ 유통-Q.요우커 다음은? A.하이타오족!
▶ 향후 주요 일정
시기 내용 12월 30일 (수) 국내 증시 폐장일 1월 1일 (금) 외국인 관광객, 사후면세 확대 중국 두 자녀 정책 시행 본격 시행되면 중국에서 매년 평균 500만명의 신생아가 추가로 태어날 것으로 예상 도시가스 요금 인하 서울시 소매요금 기준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9.0% 인하 1월 6일 (수) CES 2016(현지시간) '스마트카', '차세대 TV', '사물인터넷(IoT)'이 3대 관전 요소 美) FOMC 의사록 공개(현지시간) 1월 12일 (화) 오바마 신년 국정연설(현지시간) 11월 대선을 앞두고 이뤄지는 오바마 대통령의 마지막 연두교서 국정연설
급진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대한 대응책과 러시아와의 갈등,
최근 진행중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느린 경제회복, 기후변화 대책,
미국 내 총기범죄 등을 언급할 것으로 전망1월 14일 (목) 금융통화위원회, 옵션만기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현지시간) 1월 20일 (수) 中) 4분기 GDP 1월 21일 (목) 샤오미 미5 출시(현지시간)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6) ■ 1월 주식시장 전망 : 짧은 1월 효과, 1월말 대형주 비중확대
(1월말 지수 및 업종에 대한 전략 변화)
1월말을 기점으로 지수와 업종에 대한 전략적 변화가 필요하다. 실적발표를 시작으로 어닝시즌 불안이 해소되고, 기후효과에 의한 미국 주도의 경기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1월 27일 FOMC회의를 통해 완만한 정상화 속도가 확인되면서 지수의 상승 탄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1월 업종 및 스타일 전략)1월 중순까지 코스닥, 중소형주, 성장주가 주도하는 흐름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한다. 1월 중순까지의 업종은 어닝시즌을 감안하여 실적추정치가 상향되는 업종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증권, 화장품/의류, 유통, 미디어, 비철금속이 이에 해당하며 스타일상으로는 성장주가 많이 포진되어 있다. 건강관리, 건설업종도 추정치가 상향되고 있지만 반복된 4분기 어닝쇼크를 반영하여 유망업종에서 제외했다. 1월말에는 가격조정, 1분기 경기모멘텀에 근거해 대형가치주 비중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하다.
■ [석유화학] - LIG
ㅇ Saudi의 Energy 가격 인상은 NCC에 긍정적
저유가로 Saudi Energy 가격이 ‘16년 1월부터 큰 폭으로 상승합니다. Ethane은 기존 $0.75/MMBtu에서$1.75/MMBtu로 상승하는데, 이는 PE Feed Cost를 톤당 $65~$70 인상시키는 요인입니다. Methane/Water/ 석유제품 가격 등도 인상되어 전반적인 제조 비용 상승이 불가피할 것입니다. SABIC이 이를 자체적으로 흡수하기는 어려울 것이고 결국 가격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큽니다. NCC업체에 나쁠 리 없습니다.
[Facts & News]
ㅇSaudi Ethane 가격 년 초부터 기존 $0.75/MMBtu에서 $1.75/MMBtu로 인상: 원재료만 반영했을 때 PE 톤당 $65~$70 수준의 원가부담 요인 발생
: Methane/Water 가격도 인상되었기에 전반적인 제조 비용도 증가ㅇSaudi 전력 소비량의 대부분은 주거용과 상업용
: 일반 산업용 전기는 자체 생산 비중이 높아 Methane이 기존 $0.75/MMBtu에서 $1.25/MMBtu로 인상되
고 Diesel이 13.7% 인상되었기에 전반적인 운전 비용 증가 불가피함
[Comments]
ㅇ‘15년 3분기 누적기준 SABIC의 화학사업부 순이익은 $49.1억이고 Saudi 전체의 Ethane 사용량 기준 이번 가격 인상으로 인한 추가 부담액은 연간 $5.1억 수준. Methane은 $15.3억으로 작지 않음
ㅇSaudi Ethylene Capa의 75.9%는 SABIC 또는 SABIC의 자회사이기에 이를 내부로 소화하기에는 추가 비용부담이 매우 큼: 따라서 Saudi 발 PE 가격 인상 시도 발생할 것으로 전망
ㅇ‘16년 3분기 미국 Ethane 수출로 인한 미국 Ethane 가격 상승 가능성은 미국 발 PE 인상 요인임
ㅇ아시아와 EU NCC에 대한 긍정적 효과 있을 것으로 판단
■ 시스템 반도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시스템 반도체는 IoT, 자율 주행 자동차, 각종 스마트 기기의 사업화 추세에 큰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최근 반도체 업계에서 활발하게 추진된 M&A가 주로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진행된 사실은 해외 기업들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확보하기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상황을 잘 보여준다.■ 이슈 종목
ㅇ 코리아오토글라스-차량용 유리도 스마트 해진다.
ㅇ 오뚜기-굴지의 라면 기업으로 변모 중ㅇ 제노포커스-산업용 효소 전문 개발 업체
ㅇ 알테오젠-원천기술 잠재력에 주목
ㅇ 유비벨록스-신사업이 기대되는 2016년
ㅇ 선데이토즈-2016년 신년을 신작으로 맞이한다.
ㅇ 윈하이텍-2016년에는 주거용 아파트로까지 영역확대 예상
ㅇ 농심-고가 신제품 인기로 체질 향상
■ 건설-4Q preview: 2016년 키워드는 “정상화”
ㅇ2016년 상반기, 정상화에 배팅
2016년 국내외 업황은 불확실하다. 그러나 2011~2012년 수주한 저가물량 소화가 마무리되기 시작하며 이익 정상화를 기대할 원년이다. 유가의 추가 하락 리스크가 있는 1분기에 향후 확실한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거나, 최악의 상황을 반영한 뒤 정상화될 업체에서기회를 찾아야 한다. 전제조건은 강한 재무여력이다.ㅇ Top pick은 대림산업, 차선호주는 현대산업을 유지한다.
대림산업은 사우디 리스크가 해소되며 2016년 최소 56%의 EPS 증가율이 예상된다. 부실이 해소되며 나타나는 정상화 이후에도 화학/제조 등 비건설 사업에서 중장기 성장기반을 기대할 수 있다. 현대산업은 2년간 축적한 현금으로 주택사업을 벗어나 디벨로퍼로 성공적 전환을 입증할 것이다. 중소형사는 SK D&D처럼 상업용 부동산디벨로퍼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다.
■ 2015년 한국 증시 리뷰
연초 ECB의 양적완화와 함께 글로벌 유동성 확대 기조가 지속된다는 기대감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경기 회복보다 유동성 환경에 기반한 상승이었던 탓에 성장주(KOSDAQ, 중소형주)들의 퍼포먼스가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
연 중반 이후 미 연준의 정책 변화에 대한 우려가 형성됨과 함께 증시는 다시 박스권으로 회귀
ㅇ2016년 주요 이벤트 Comment
- 이란의 경제 제재 해제일(Implementation Day) 확정과 원유 공급 규모 : 1월 중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가 해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제재 해제 자체 보다는 향후 이란의 원유 공급 계획 규모가 국제 유가의 흐름에 영향을 줄 가능성 존재- 중국의 전인대와 AIIB의 투자 활동 시작 : 중국의 경기 안정화를 위한 재정 지출 확대 의지가 확인된 상황.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들이 확인되는 전인대를 주목해 볼 필요. 또한 AIIB의 공식 투자 업무 집행과 함께 신흥 아시아 지역의 인프라 투자가 활발하게 진행되는지 여부를 확인할 필요
- 미국의 대선 : 11월 미국의 대선이 실시될 예정. 공화당이 정권을 잡을 경우 연준의 정책 자율성이 저해 되며, 매파적인 스탠스가 나타날 가능성이 존재. 이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를 예상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선거 결과에 유의할 필요
■ 반전을 도모하고 있는 글로벌 헤지펀드 시장 : 헤지펀드 2015년 리뷰 및 2016년 전망
2015년 글로벌 헤지펀드 유형별 성과 Review: 2015년 연초 대비 현재(12/22일 기준)까지 헤지펀드 통합지수(HFRX Global Hedge Fund Index) 누적 수익률은 -4.1%, MSCI 전세계지수 수익률 -5.5%를 소폭 상회. 전략 유형별로 살펴보면, Macro/CTA > Equity Hedge >Relative Value > Event Driven 순으로 양호한 성과 기록한 가운데, 연간 기준으로 (+)성과를 기록한 유형이 부재하며 전체적으로 부진한 한 해를 보냈다고 평가
2015년 헤지펀드 시장 성장세 균열: 2011년 이후 글로벌 주식시장 장기 호황 국면에서 벤치마크를 하회하는 빈도가 높아지며, 절대 수익추구 관점에서의 헤지펀드 투자에 대한 부정적인식이 시장 전반으로 확산
2015년 헤지펀드 개별 성과 Review: AUM 상위 펀드를 대상으로 스크리닝 한 결과, 상대적으로 Long/Short 운용전략을 삼은 헤지펀드의 성과가 우수. 다음으로 수익률 상위 펀드 대상결과, 중국 주식시장을 대상으로 Long 전략 내지는 Multi Strategy 전략을 추구하는 헤지펀드 성과가 탁월
2016년 글로벌 헤지펀드 전망: 1) 2016년 글로벌 증시 변동성 확대 전망으로 운용전략으론 Multi-Strategy 전략 유망, 2) 중위험-중수익 트렌드에 따라 장세 변화에 상관없이 안정적 성과가 담보되는 CTA 전략 유망■ 중국 두자녀 정책, 출산율 증가로 이어질까 KB
ㅇ 내년부터 중국은 전면적인 두자녀 정책을 시행- 국가위생계획생육위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서 외동자녀를 둔 1억4천만쌍의 부부 중 새로운 두자녀 정책의 조건에 의해 둘째 자녀를 낳을 수 있는 부부는 약 9천만쌍으로, 단기적으로 출산인구 증가로 8200만명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함
- 일각에서는 두자녀 정책의 실효성에 대해 의문 제기. 현재 중국 출산율은 1.67로 이미 미국(1.88)보다 낮은수준. 일반적으로 출산율이 경제성장과 반비례하며, 중국 내 일자리 문제도 심각한 상황으로 양육비 역시 부담 요인으로 작용가능하기 때문. 단기적으로 주식시장에는 긍정적 모멘텀이나 추가 출산 장려 정책 등을 통해 실현가능성을 높여가는 모습을 파악할 필요가 있음
- 관련주: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 제로투세븐 등■ 한국가스공사 - 키움
1월부터 도시가스 평균 도매요금이 17.2356원/MJ에서 15.6866원/MJ로 9% 인하, 9월~10월 유가 하락 반영, 이번 인하에도 불구 LNG 도입가격 하락 폭이 더 큰 상황. (LNG도입가 하락 40%, 도매요금 인하 30%)
급격한 유가 변동 없을 경우 미수금 회수 가속될 것으로 예상, 11월 LNG 도입가격 493$/톤, 2014년 하반기 850$/톤에서 약 40% 하락. 2015년 3차례 인하와 1차례 인상 총 20.7% 인하(1,3,5월 각각 -5.9%, -10.1%, -10.3% 인하, 9월 4.4% 인상)
정부 2020년까지 단기적으로 LNG공급과잉 및 공급자 우위 시장 전망, LNG가격 약세 가능성. LNG가격 약세는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 상존,긍정적인 영향 LNG도입 가격하락으로 수요 증가 가능성 / 부정적인 영향, 비규제 LNG 사업 수익성 둔화
■ 2016년 중국 박스오피스 시장은 미국 규모에 달할 전망- 이베스트
ㅇNews / Issue
- 2015년 중국 B/O 시장은 436억 위안(YoY +48%), 약 70억 달러에 달할 전망(관람객수는 YoY +50%, 12.5억명)
- 북미 박스오피스 시장은 2015년 103억 달러(관람객수 12.6억명)로 전년 수준 대비 보합세 유지 예상
- 글로벌 박스오피스 시장은 388억 달러(YoY +6.6%)로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는 평균 1% 성장에 그칠 전망
ㅇImplication
- 중국시장은 당초 2018년경 미국을 넘어설 것으로 봤으나, 예상보다 성장속도가 빨라 내년이면 미국시장 규모와 비슷한 수준으로 커질 전망 (2016년 중국 B/O 시장이 북미 전체 B/O 시장의 90% 이상 규모 예상)
- 한국 B/O 시장은 1.71~1.72조원(YoY +3% 수준), 관람객수 약 2.17억명(YoY +1%)으로 올해를 마감할 전망, 우려했던 대로 2008년 역신장을 기록한 이래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
- 자국시장의 성장 둔화, 중국시장의 예상보다 빠른 성장세로 국내기업들이 중국시장에 안착하여 수익창출을 하기까지 주어진 시간은 더욱 짧아지고 있다는 판단ㅇCall
내년에는 중국사업 진출 기대감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보다는 현지 시장안착 여부와 수익창출능력에 대한 검증이 주를 이룰 전망, 올해 기준으로 기진출하여 가시적 성과를 올린 업체들이 상대적으로 아웃퍼폼할 것으로 예상함■ 신규 스몰캡
ㅇ파트론
탐방: 2016년의 두 가지 수혜, 갤럭시S7과 중저가 라인업
4Q15 고객사의 재고조정 강도는 당초 우려보다 양호
파트론은 2016 년에 실적 반등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000 / 전일종가: 9,800
SK증권 박형우
ㅇ코리아오토글라스
차량용 유리도 스마트해진다.
매출비중: 강화유리(일반유리 강도의 3.5배) 48%, 접합유리(차음기능, HUD 등 적용, 강화유리 단가의 약 5배) 52%
투자의견: 없음
전일종가: 13,600
이베스트투자증권 최주홍
ㅇ유비벨록스
신사업이 기대되는 2016년
신사업: NHN엔터 + SKT 2개의 성장 축을 마련
4분기 영업이익 양호하나 순이익 성장 둔화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000 / 전일종가: 16,950
흥국증권 김태성
ㅇ윈하이텍
2016년에는 주거용 아파트로까지 영역확대 예상
데크플레이트 업계 최초로 주거용 아파트까지 진출
2016년에는 보이드데크가 성장 동력
투자의견: 없음
전일종가: 5,820
NH투자증권 손세훈
ㅇ바텍
2016년도 양호한 성장 예상
4분기 영업이익 137억원(+10.9%, YoY)으로 예상
내년 영업이익 490억원(+18.4%, YoY)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1,000 / 전일종가: 39,750
신한금융투자 이지용
ㅇ디엠티
셋톱박스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가 다가오고 있다!
북미 케이블 고객사 다변화, 신흥국 시장 신규 고객사 확보
2016년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13.1%, +22.9% 성장 전망
투자의견: 없음
전일종가: 4,100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외 3■ 연초에 우리가 꼭 챙겨봐야 할 경제지표는?
국내 연휴 기간에는 미국 ISM제조업지수를 비롯한 주요국 PMI제조업지수가 발표될 예정임. 우선 지난 11월 미국 ISM제조업지수는 48.6p을 기록하며 약 6년 반만에 최저 수준까지 하락한 바 있는데,12월에는 49.0p를 기록하며 소폭 반등하는 흐름이 예상됨. 미국 제조업 경기의 완만한 반등세는 연준의 점진적인 금리인상 기대감을 높인다는 점에서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임.
12월 유로존 PMI제조업지수 역시 전월에 이어 완만한 반등세가 예상되는데, 이는 ECB로 하여금 서둘러 추가 부양책을 시행해야할 필요성을 낮춘다는 점에서 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전망임. 마지막으로 중국의 12월 PMI제조업지수는 경기 위축국면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되나,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유효한 가운데 저점을 형성하고 완만하게 반등하는 흐름은 경착륙 우려를 완화시켜줄 것으로 기대됨.
■ 국내외 경제이슈 LIG
ㅇ미국, 12월 소비자신뢰지수 3개월만에 상승(92.6→96.5). 예상치(93.5) 상회. 고용시장 호조 및 낮은 에너지가격의 영향. 현재여건지수 상승(110.9→115.3), 기대지수 상승(80.4→83.9)
ㅇ 미국, 10월 S&P/CS 20개도시 주택가격 3개월 연속 상승(0.6%→0.8%,mom). 예상치(0.5%) 상회
ㅇ중국, 러우지웨이 재정부장은 내년부터 지방정부의 신규 부채에 대해 한도를 설정하기로 밝힘. 구체적인 상한선은 제시되지 않았으나 합리적인 한도를 적용하겠다고 발언, 이외 재정적자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국채발행을 늘리는 등 유연한 재정정책의 도입을 밝힘.기업의 부담을 줄이도록 세금을 감면할 계획이며, 국영기업의 구조개혁도 지속할 것을 덧붙임
ㅇ 중국,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CBRC)는 온라인 금융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의 초안을 발표. 온라인결제 플랫폼의 불법 기금모집 등을 포함. 내년 1월 27일까지 의견을 수렴할 예정ㅇ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증시규정을 위반한 상장기업에 대한 관리감독∙처벌을 강화하기로 밝힘. 관련 위반정보는 타 정부기관에 교환되어 해당 기업에 대한 타 정부기관의 처벌이 가능하다는 설명
ㅇ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은 올해 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RQFII)의 투자한도 총액은 4,443억위안(79조원)에 달한다고 밝힘. *RQFII 허용된 10대 기관투자가: 한국, 홍콩, 싱가포르,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스위스, 캐나다, 룩셈부르크ㅇ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8개 외국 해운사에 대해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4억700만위안(723억원)의 벌금을 부과. 한국의 현대∙기아차의 차량을 운송하는 유코 카캐리어스 및 일본, 유럽 선사들이 포함
ㅇ 중국, 인민은행은 내년 금융리스크를 측정하는 시스템을 내년에 선보이겠다고 밝힘. 7일 만기 역RP를 통해 100억위안(1조7천억원)의 유동성을 공급
ㅇ 국내, 11월 백화점매출 증가폭 축소(11.4%→1.0%,yoy). 할인점매출 감소폭 확대(-0.5%→-3.7%)
ㅇ 국내, 11월 수도권 미분양주택이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15,576호→56,578호). 신규분양승인이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악성 재고는 낮은 수준으로 분석됨
ㅇ 국내,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에 따르면 구조개혁이 더 중요한 과제인만큼 금리인하로 기대가 쏠리지 않도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힘
ㅇ 국내,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향후 거친 금융개혁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금융개혁 관련 입법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법안에 대한 아쉬움을 언급
ㅇ BOJ 후노 금융정책위원은 CPI와 같은 지수 하나가 하락한 것을 이유로 추가 완화를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힘. 현 BOJ 정책은 매우 강력히 완화적이며 일시적 움직임에 반드시 대응할 필요는 없다고 발언■ 점차 확대되는 정부의 바이오 R&D 투자
미래창조과학부가 최근 발표한 2016 년도 바이오 분야의 R&D 투자는 전년도 대비 27.4%나 증가한 5,913억원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전세계에서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바이오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집중해 바이오 R&D 확대를 위한 기반 강화, 그리고 신약 파이프라인의 확대와 글로벌 의약품 출시 가능성을 높이고자 한다.
정부는 지난 11 월, 규제완화를 통해 첨단재생의료 제품과 웰니스(wellness) 제품, 그리고 신규 유망분야의 조기 시장 진입을 위해 과감한 규제개혁 및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매년 증가하는 정부의 바이오 R&D 투자와 각종 규제개혁, 민간기업들의 적극적인 해외진출 노력 등을 통해 국내 바이오 분야의 성장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금요일 발표되는 중국 PMI지수 관망세로 상승목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일 것 KR
ㅇ전일 한국 주식시장 : 반발매수세로 상승
ㅇ아시아 주식시장 : 유가하락에도 개별이슈로 상승
ㅇ유럽 주식시장 : 유가반등세로 상승ㅇ미국 주식시장 : 상품가격 반등으로 상승
미국시장은 상품가격 반등으로 상승했다.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유럽증시의 흐름을 장 초반부터 이어받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유가를 비롯한 상품가격의 상승세가주요한 역할을 하면서 세브론을 비롯한 에너지섹터와 은행섹터가 강세를 보였다.여기에 애플이 차기 아이폰에 대한 기대감과 퀄컴이 중국기업과의 라이센스 계약체결 소식에 기술주가 강세가 금일 지수 상승세를 이끌었다. 즉, 미국시장은 상품시장의 안정으로 인한 투자심리개선이 상승의 주요원인이었다. 여기에 기술적인 반발매수세, 개별 기업들의 이슈 등도 상승폭 확대에 도움이 됐다.ㅇ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금요일 발표되는 중국 PMI지수 관망세로 상승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일 것
ㅇMSCI 한국지수 :+0.22%상승
ㅇMSCI 이머징마켓지수 :+0.09% 상승
유가를 비롯한 상품가격은 비교적 큰 폭의 반등세를 보였고, 이로 인해 유럽과미국시장 상승과 신흥국 우려감이 완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금일 한국시장 상승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저평가 된 코스피에 배당락 이 후 저가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될 가능성 역시 긍정적인 요소가 될 것이다. 그리고 금일발표되는 산업생산은 이전치인 -1.4%에서 -0.5%로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도 금일 상승에 영향을 줄 것이다.
다만, 금일 발표된 제조업 BSI가 이전치인 72를 하회한 71를 보인 부분과 전일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제약 및 바이오 업종에 차익실현 움직임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이러한 부분은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특히, 금요일에 발표되는 중국 PMI제조업(이전치:49.6), 서비스업(이전치:53.6)지수에대한 관망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도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축소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또한 내년부터 중국에서 대주주 자금동결 해제와 중국 보감위에서 중국 보험사들의 주식 매수로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부분을 지적하고 있는 점은 중국증시가갑작스런 급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어 이 역시 한국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이로 인해 코스피는 1,962~1,975p의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30일(수) 리서치 아침회의
ㅇ LG전자 / 권성률 팀장
- HE와 MC사업부 선전으로 4Q15 영업이익종전 2,450억원에서 3,078억원으로 상향 조정.
- 내년 MC사업부는 G5가 1Q16말에 출시되며 2Q부터 안정적 흑자 기조 이어질 것- HE는 OLED TV 매출액 증가로 이익기여도 확대, H&A는 제품력 증대/VC는 매출액 30% 증가, 16년 영업이익을 25.1% 상향, 목표주가 P/B 1배를 적용한 70,000원으로 상향
■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ㅇ U-HEALTHCARE -삼성전자 바이오프로세서 양산화 성공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다양한 생체신호를 수집하고 처리하는 기능을 하나의 반도체 칩에 통합한 바이오프로세서를 이달부터 양산중인 것으로 알려짐. 심박수, 체지방 등의 생체신호를 분석해 처리할 수 있는 바이오 프로세서를 통해 삼성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29일 휴비츠, 비트컴퓨터, 유비케어, JW중외제약 등 U-HEALTHCARE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
▷한편, 한양증권은 인성정보에 대해 미국 퇴직 군인들을 위한 원격의료장비 내년 매출 가시화 기대 및 다양한 생활의료기기 수출을 통한 매출처 다변화로 U-헬스케어 사업부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29일 신규추천 종목에 편입.
ㅇ 통신/은행 -배당락일 영향으로 하락.
▷29일 배당락일 영향으로 전통적 고배당 업종인 통신과 은행 업종이 하락 마감. 한편, 29일은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일로 주가가 배당분만큼 하락할 수 있음.
[특징 종목]
ㅇ 코스피시장 -
삼성엔지니어링(028050) : 유상증자 흥행 성공에 상한가
코리아오토글라스(152330) : 신규상장 첫날 급등
KGP(109070) : 유상증자 청약 흥행에 급등
팬오션(028670) : 회생채권자 대상 유상증자 결정에 강세
한국콜마(161890) : 4분기 실적개선 지속 전망에 상승
아시아나항공(020560) : 제2LCC 에어서울 사업면허 획득 소식에 소폭 상승
삼성물산(028260) : 오버행 이슈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에 소폭 상승
한국가스공사(036460) : 가스요금 인하 소식에 하락
ㅇ 코스닥시장 -
에스와이패널(109610) :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
썬코어(051170) : 中 업체로부터 5,000만달러 투자 유치 소식에 상한가
네오이녹스엔모크스(037340) : 경영권 분쟁 승소 및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급등
제너셈(217190) : 내년도 매출 증가 전망에 강세
OCI머티리얼즈(036490) : SK그룹 시너지 효과 및 내년 실적 성장 전망에 강세
네이처셀(007390) : 中 피부재생센터 2호점 개점 추진 소식에 강세에이티젠(182400) : 캐나다 매출 증가 기대감 등으로 강세
네오위즈게임즈(095660) : 연초 모멘텀 기대감에 강세
초록뱀(047820) : 한중 합작 드라마 '비취연인' 프로그램 공동제작 체결에 상승
기가레인(049080) : 내년도 실적개선 전망에 상승
셀루메드(049180) : 2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상승
해성옵틱스(076610) : 전방산업 다각화에 따른 수혜 전망에 상승
DMS(068790) : 171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서희건설(035890) : 아파트 건설공사 수주에 소폭 상승
코디엠(224060) : 신규상장 첫날 급락[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코원(056000) : 중국계 기업 대상 제3자배정 유상증자 모멘텀이 지속되며 이틀째 상한가
한미약품(128940) : 제약주 강세 속 급등
대화제약(067080) : 제약주 강세 속 급등
바이로메드(084990) : 바이오 관련주 강세 속 급등
JW홀딩스(096760) : 제약주 강세 속 급등■ 오늘의 주요 일정
ㅇ 국내 증시 납회일
ㅇ 대기업 신용위험평가 결과 발표- 금융위원회는 지난 7월 실시한 정기평가 이후 구조조정 불확실성을 보완하기 위해 진행한 수시 신용위험평가 결과를 12월30일 발표할 예정. 이번 발표에 따라 구조조정 대상 기업이 가려질 예정. 아울러 금융 당국은 내년에 채권은행들의 충당금 적립현황 점검에 나설 예정.
ㅇ KBS 가요대축제 : 2015 KBS 가요대축제 12월30일(수) 오후7시50분, 고척 스카이돔
ㅇ MBC 연기대상 : 2015 MBC 연기대상 12월30일(수) 오후8시55분, 상암동 MBC 신사옥
ㅇ SBS 연예대상 : 2015 SBS 연예대상 12월30일(수) 오후8시55분, 삼성동 코엑스 D홀ㅇ 영화 "조선마술사" 개봉,감독 : 김대승, 출연 : 유승호, 고아라, 곽도원, 조윤희, 이경영 등, 배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ㅇ 아이유 앙코르 콘서트 개최 - 가수 아이유가 12월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학생실내체육관에서 총 2회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 앙코르 티켓은 12월10일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를 시작할 예정.(관련종목 : 로엔(016170))
ㅇ11월 산업동향ㅇ 11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ㅇ 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ㅇ 아가방컴퍼니 주식 4,760,000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코아크로스 주식 1,098,901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동운아나텍 주식 1,365,132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유테크 주식 1,655,701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민앤지 주식 1,903,600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ㅇ 소프트포럼 상호변경(한컴시큐어) 변경전 : 소프트포럼 → 변경후 : 한컴시큐어, 변경상장일 : 2015년12월30일
ㅇ 한국2호스팩 상호변경(엔터메이트)
- 변경전 : 한국2호스팩 → 변경후 : 엔터메이트
- 변경상장일 : 2015년12월30일■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2월29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국제유가 반등 및 기술주 강세 등으로 상승
* 국제유가, 12월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북미 지역 한파 예보 등으로 상승
* 유럽증시, 영국(+0.96%), 독일(+1.94%), 프랑스(+1.81%)
* 유커 몰리는 신촌•건대•잠실에 새 면세점… 내년 상반기 신규 특허 검토… 롯데 월드타워점 '부활' 촉각
* 미분양 한달새 17,000가구 더 쌓여… 용인•김포 등 공급과잉 후폭풍… 집값•거래까지 트리플 약세
* 2월 수도권•5월 지방 대출규제땐 시장 더 위축… 내년 주택시장도 먹구름
* 저유가에 긴축 나선 사우디… 자국내 휘발유값 67% 인상
* 내년 도시가스 요금, 가구당 月평균 3,435원 인하
* 6년만에 금호 다시 품다… 박삼구 '권토중래'… 인수자금 7,288억 완납
* 韓日 협상 끝냈지만 불씨는 여전… 위안부타결 하루 만에 '외교담합' 목소리… 여론 달래기가 관건
* 文 '승리•호남' 거듭 사용, 호남출신 공동 선대위원장 추진… 安 '인재•새 정당' 방점, 지역구 변경 가능성도 처음 언급
* 黨政 누리과정 예산 '초강수'… 시도 교육청 예산 정밀점검… 野 "보육대란 대통령 책임"
* "선거구 없어져도 선거운동 가능하게"… 선관위 이르면 오늘 발표
* 배고픈 日 내수기업들, 해외기업 M&A '폭식'… 아사히, 5,000억원 투입… 美탄산수 토킹레인 인수
* 모바일결제 규모… 中, 美제치고 1위
* 中, 온라인 대부업체 규제 나선다… 소비자 담보대출 엄격 금지… 금융사기 등 조기 차단 나서
* 금융빅뱅 앞둔 은행들 글로벌•IT 전문가 발탁… 신한금융 부행장급 5명 교체, KB금융 국제•디지털금융 강화, KEB하나은행 임원 절반 물갈이
* 핀테크 해외진출 시동… 신한은행, 베트남서 모바일 '써니뱅크' 출시… KEB하나은행도 캐나다 공약
* 생체정보 수집 바이오프로세서 첫 양산… 삼성, 3년뒤 3조시장 선점… 심전도 등 5가지 정보 칩 하나로 측정
* 내년 차 내수시장 3년 만에 쪼그라든다… 개소세 인하 종료•신차효과 마감 3% 감소 전망
* 일산~삼성역 GTX 2019년 착공… 기재부, 민자사업 3건 확정… 안성~세종 고속도로 구간도
* T스토어-NHN엔터 합작사 만든다… SKT, 앱마켓 강화 위해… 플래닛은 커머스와 플랫폼 별도법인 분할
* 지상파도 초고화질 방송… 2017년2월 수도권부터… 6조8천억 재원 마련 과제
* PEF 한앤컴퍼니, 쌍용양회 품었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매각가 7~8천억원대 예상
* 대우증권 놓친 한투, IB그룹 신설… 맞대응 카드는 자체역량 강화… 그룹장에 김성환 본부장
* 190조 글로벌PEF 아폴로, 두산공장기계 공동 인수… SC PE와 인수자금 분담
* [오늘의 날씨] 대체로 맑다 오후부터 눈 또는 비■ 전일 글로벌 증시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국제유가 반등 및 기술주 강세 등으로 상승.
- 뉴욕증시는 국제유가가 반등세를 나타낸 가운데,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1% 넘게 상승. 아울러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점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
- 국제유가는 수요 증가 기대감 등으로 반등세를 보이면서 배럴당 37달러선을 회복.
-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인 점이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은 장중 사상최고치를 경신했으며, 구글의 지주회사 알파벳은 52주 최고치를 기록. 실적호조와 내년 다우지수에 편입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 마이크로소프트(MS)도 1% 넘게 상승하면서 2000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
- 경제지표 역시 호조를 나타냄. 미국 콘퍼런스보드에 따르면, 1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96.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이는 전월 수정치와 시장 전망치를 모두 크게 웃도는 수치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케이스-실러에 따르면, 10월 전국 주택가격지수는 전년동월대비 5.2% 상승. 이는 9월 4.9%보다 상승폭이 확대된 것임. 미국 내 20개 대도시의 주택가격 상승률은 연율 5.5%를 나타냈으며, 10개 대도시의 주택가격은 전년동월대비 5.1% 상승.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소매, 경기관련 소비재, 자동차, 제약, 의료 장비/보급, 산업서비스, 복합산업, 에너지, 유틸리티, 통신서비스, 기술장비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저가매수세의 유입에 소폭 상승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3,528선에서 장을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장 막판 상승폭을 확대하며 3,536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뚜렷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28일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의 유입에 소폭 상승 마감.
- 시장은 연말을 앞두고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감소하며 다소 소강 상태를 기록. 지수는 뚜렷한 움직임 없이 시초가 근처에서 지지부진한 모습을 기록하다 장 막판 금융주의 강세에 소폭 상승 마감. 한편, 중국 언론에 따르면 내년도 중국 정부가 국유기업 개혁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시장은 국유기업 효율성 개선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업종별로 정유/석유화학 업종을 제외한 부동산주, 증권주, 항공주, 전력주, 원자재주 등 전업종이 상승 마감.[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연말 한산한 거래 속 상승 마감.
- 밤사이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급락 및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소폭 하락한 가운데, 닛케이지수는 18,843엔선에서 약보합 출발. 이후 연말을 맞아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오후장 들어 상승세로 방향을 잡은 후 상승폭을 확대해 결국 18,982엔선에서 장을 마감. 밤사이 국제유가가 공급 과잉 우려 등으로 3% 넘게 급락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으나, 전반적으로 연말 분위기 속 소비주들이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투자서비스, 제약, 산업서비스,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소매, 경기관련 소비재, 식품/약품 소매, 운수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글로벌경제 미드나잇뉴스
- 다우지수는 17,720.98pt (+1.10%), S&P 500지수는 2,078.36pt(+1.06%), 나스닥지수는 5,107.94pt(+1.33%),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79.78pt(+1.19%)로 마감.
- 미 증시는 국제유가가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 안정에 일조하며 상승.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아마존(2.78%), 알파벳(+1.85%), 애플(1.80%) 등 IT 업종이 상승세를 견인
- 유럽 주요 증시는 국제유가가 반등하자 에너지 관련 기업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투자 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며 상승 마감
- WTI유가는 미국 등에 한파가 닥칠 것이라는 예보와 원유재고가 250만배럴 감소했을것이라는 전망이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를 누그러트리며 전일대비 배럴당 $1.06(+2.88%) 상승한 $37.87에 마감
- 10월 기준 미국 20개 도시의 주택 가격 지수가 전년 동기대비 5.5% 상승. 고용 호조와 임금 상승이 주택시장 상승을 뒷받침(Bloomberg)
- 이란이 내년부터 하루 평균 200만 배럴의 원유를 수출하고, 경제 제재 이전 수준의 국제원유 시장 점유율을 회복하겠다고 공식 선언(WSJ)
-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중국에 ‘시장경제 지위’(EMS)를 부여하려는 유럽연합, 이에 미국은 중국 기업들의 덤핑 수출을 막을 수 없게 된다며 반대하면서 갈등 중(FT)
- 시장조사기관 어낼리시스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중국 모바일 결제 규모는 4조4000억위안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0% 가까이 급증. 올해 중국 모바일결제액이 사상 처음 미국을 앞지를 전망(WSJ)
- 일본 은행권이 해외 기업들의 인수합병 자금 마련에 적극적. 올해 M&A 대출 중 일본은행권의 비중은 59%로 지난해 46%를 웃돈 수준(Bloomberg)
- 화학제품 전문업체인 듀폰이 다우케미컬과의 합병에 앞서 7억달러 규모의 비용을 줄이기 위해 1700명을 감원할 방침(Bloomberg)
- 정부가 서울 시내에 면세점 3곳을 새로 허가하는 방안 검토 중,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신촌과 건국대 인근, 잠실 등이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
- 저유가 쇼크로 사상 최대 재정적자를 기록한 사우디아라비아가 자국 내 휘발유 가격을 최대 67% 전격 인상, 복지를 확 줄이는 등 저유가 장기화에 대비한 긴축에 본격 진입
- 국토교통부는 11월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4만9724가구로 3만2221가구를 기록한 10월보다 54.3% 급증한 것으로 집계, 월별 증가율 기준으로 2003년 12월(36.3%) 이후 최고 수준
- 올해 중국 모바일결제액이 사상 처음 미국을 앞지를 전망, 지난 3분기 중국 모바일 결제 규모는 4조4000억위안(약 780조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0% 가까이 급증
- 내년 1월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평균 9%가량 인하, 이번 조정으로 도시가스 평균 요금은 현재 17.2356원/MJ(MJ는 가스사용열량 단위)에서 1.5490원/MJ 내린 15.6866원/MJ로 조정
-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장인 박홍재 현대차 부사장은 내년 국내 자동차시장 판매량이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와 신차 효과 축소 등을 이유로 올해보다 3.1% 감소한 176만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
- 롯데마트가 `규동` `상하이 깐쇼 새우` 등 총 21종 메뉴를 포함한 밀솔루션(Meal Solution) 브랜드 `요리하다`를 출시하며 간편가정식(HMR) 시장 공식 진출을 선언
- 사모투자펀드(PEF) 전문 운용사인 한앤컴퍼니가 국내 1위 시멘트업체 쌍용양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지분 46.14%에 대한 매각가격은 7천~8천억원대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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