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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1/07(목)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6. 1. 7. 07:47

    16/01/07(목)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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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위안화 절하와 중국증시 급락의 영향으로 하락
    ㅇ일본 주식시장 : 위안화 절하와 중국증시 급락으로 인한엔화강세로 하락

    ㅇ중국 주식시장 : 위안화 절하와 서킷브레이커스로 인해하락

    ㅇ한국 주식시장 : 위안화 절하와 중국증시 급락으로 하락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위안화 약세로 변동을 보이다 상승
    ㅇ한국 채권시장 : 한국 채권시장은 안전자산 선호심리에도레벨부담에 제한적인 강세

     

    ㅇ중국 주식시장 : 위안화 절하와 서킷브레이커스로 인해 하락했다. 위안화 역외시장에서 위안화는 최고치를 경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금일 고시된 역내 위안화 환율이 달러당 6.5646 위안으로 -0.50% 절하된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장 시작과 동시에 매물이 쏟아졌고, 5%이상 급락하자 서킷브레이커스가 발동되었다. 이 후 서킷브레이커스가 해제되자 재차 매물이 쏟아지면서 결국, 상해종합은 -245.96(-7.32%) 하락한 3,115.89p로 조기 마감했다

     

    ㅇ한국 주식시장 : 위안화 절하와 중국증시 급락으로 하락했다. 장 초반, 유가하락과 미국증시하락으로 영향을 받으며 하락세를 보였다. 이 후 제약업종 강세와 FOMC회의록에서 점진적인 금리인상을 시사한 것이 오히려 보합권까지 낙폭을 축소하는데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위안화 역내환율이 -0.50%로 비교적 큰 폭의 절하 움직임을 보이면서 재차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 후 중국증시가 위안화 절하로 인해 7%이상 급락으로 조기 폐장하자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 중후반, 위안화 역외시장에서 절상되는 모습을 보이자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소폭 축소하는 움직임을 보였지만, 장 막판 외국인과 연기금이 매도세를 확대하면서 코스피 지수는 -21.10p(-1.10%) 하락한 1,904.33p로 마감했다. 코스닥도 중국의 영향과 연일 강세를 보인 제약업종에서 차익실현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7.61p(-1.11%) 하락한 679.66p로 마감하였다.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
    -에반스 시카고연은 총재 발언 예정

    위안화 절하 움직임은 중국시장을 조기폐장하게 만들었고, 아시아 시장을 하락하게 하였다. 이러한 아시아시장의 움직임은 유럽시장을 하락으로 이끌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브렌트유 가격이 11년 내 최저치로 하락한 모습 역시 유럽시장에 우호적이지 못한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독일 공장수주도 0.1%로 이전치인 1.8%에 비해 둔화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은 유럽증시가 큰 폭의 하락세 보이게 할 요인으로 작용할 것. 다만, 위안화 절하는 전일 일부 반영되었고, 또한 역외시장에서 위안화 절하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 모습은 월요일 같은 급락세를 보이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미국시장은 장 초반, 유럽시장 하락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영향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유가하락의 경우 전일 대부분 반영된 모습을 보였고, 하이일드 채권관련 ETF는 시간외에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금일처럼 큰 하락세를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대체적으로 금요일에 발표되는 고용보고서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금일 발표되는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27만 2천 건으로 이전치인 28만 7천 건에 비해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ADP 민간고용에 이어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다

     

     

     

    ■ 환율급등

    원달러 1200 원 원엔 1000 원 육박. 위안화와 원화의 동조성이 짙어진 것을 감안하면, 향후 기조적 원화 약세에 대비해야 할 것. 방어주, 자동차 업종 주목

     

     


    ■ 매서운 중국 역외환율 상승-  HI

     

    중국 위안화는 11월부터 절하되기 시작하여, 12월부터 급격하게 절하된 모습을 보이고 있음. 특히, 역외 위안화 환율(CNH)은 6일 장중 달러당 6.7위안을 돌파하며 가파르게 상승. 15년 12월 이후 16년 1월 6일까지 역내 위안화 환율은 1.8%, 역외 위안화 환율은 3.7%상승. 16년 3거래일 동안에도 역내 위안화 환율은 0.4%, 역외 위안화 환율은 1% 상승하며 위안화가 급격하게 절하되고 있음.

     

    위안화는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인한 달러 강세, 위안화 SDR 편입 이후 위안화 절상 필요성 약화, 중국 경제둔화 우려 심화 등으로 인해 자본 유출이 가속화 되면서 가치가 하락되고 있음. 이와 더불어 중국 당국의 위안화 절하 용인 태도도 절하를 가속화 시키는 원인.


    지난 12월 14일 인민은행은 사실상 달러에 페그되어 있는 위안화 환율을 통화바스켓 체제로 변경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음. 이날 발표한 CFETS위안화환율지수는 위안화가 중국의 교역국 통화대비 절상되어 왔음을 보여주며 위안화 절하를 용인하는 근거로 작용하였음

     

    또한, 역외 위안화 환율이 급격하게 상승하며 역대 최대 Gap을 보이고 있음을 주의해야할 것. 역외 환율의 상승은 시장이 중국 당국의 약세 의도를 선반영한 것이라 볼 수 있음

     

    최근 위안화 환율과 원화환율이 동조화되고 있음을 감안할 때, 북한의 지정학적 리스크 외 에도 위안화 환율 흐름이 원화 환율의 변동폭 확대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주의

     

     

     

    ■ 한진중공업의 자율협약 신청: 일시적인 심리 위축 요인 , 

     

    한진중공업, 금일 자율협약 신청 계획으로 알려짐.연말 대기업 신용위험평가 결과 19개 구조조정 기업에서는 없었음.금융권 익스포져 1.4조원 중 특수은행 0.8조. 유니버스 중에서는 하나금융 최다.충당금 부담은 하나금융도 100억원 내외로 추산되어 부담 극히 적음. 심리적으로는 부정적 영향 있겠지만, 2016년은 은행(지주)의 바닥일 것

     

     

     

     

    ■  국제금융시장 동향 및 주요이슈

     

    [주요 이슈]


    ㅇ2016년 국제금융시장 전망: 미 통화정책 정상화에도 불구 글로벌 경기 반등, 주요국 완화적 통화정책 지속 등이 투자심리를 지지하며 세계주가의 제한적 상승 예상-미국 주가는 +5%, 유로존·일본은 +10% 내외 전망(로이터 폴). 미 국채(10년물)는 +50bp, 독일·일본은 +30bp대 예상(블룸버그 폴)

    ㅇ미 금리인상 속도의 불확실성: ‘점진적(gradual)’ 금리인상과 관련 연준과 시장간 괴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시장의 기대보다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 2016년 인상폭: FOMC 위원(+75~100bp), Fed-funds 선물(+25~50bp), IB전망(+75bp)


    ㅇ2016년 중국 경제정책 방향: ‘공급측 개혁’ 및 금융리스크 해소가 강조되며 생산요소 재배분 및 질적 제고를 통한 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추진- 내외금리차 축소, 달러강세 기대 등으로 자본유출이 지속되며 위안화 절하추세가 이어질 전망으로 부실기업 증가에 따른 회사채 시장 불안 및 은행 재무건전성 악화 위험이 상존


    ㅇ유가하락에 따른 글로벌 은행권 영향: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은행권은 에너지 산업에 상당규모의 익스포져를 보유하고 있어 은행권 신용위험이 증가- 미 연준은 관할 은행권이 보유 중인 Oil & Gas부문 대출 약정액이 $2,770억에 달한다고 발표


    ㅇ 2016년 국내은행 외화채권 발행시장 전망: 외화채 발행시장의 수급여건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나 장기금리 움직임과 신흥국 불안확대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 가능성에 유의- 2016년 외화채권 만기도래액은 $186억으로 2015년 $204억 대비 $18억 감소

     

    [평가] 미 금리인상에 앞서 신흥국 자금유출이 충분히 진행되었다는 일부 시각에도 불구 유가하락, 중국경제 둔화 등 다양한 불안요인이 복합적으로 잠재한 상황에서 신흥국 자금유출 압박이 지속될 가능성 등에 유의

     

     

     

     

    ■ 중국 증시 급락, 또 한번 반복된 서킷브레이크-신한금융투자

    상해종합 -7.3%, 심천종합 -8.4%, 홍콩 H -3.3%

     

    1. 본토 증시 급락세 Review
    본토 증시 급락세 또 다시 반복, 연초 이후 두번째 서킷브레이크와 거래 정지,증시 급락 배경은 불확실성에 의한 개인 투자자의 투매현상,불확실성의 배경은 1) 8일 해제되는 대주주 지분매각, 2) 위안화 약세, 3) 서킷브레이크 시행의 부작용,아직 금리(국채,SHIBOR)와 신용(신용스프래드)지표에서 금융시장 불안감은 반영되지 않음


     

    2. 시장의 두가지 의문

     

    1) 변동성 장세 지속되나? 

    내일 대주주 지분매각에 대해 정부는 실질적 영향도가 높지 않을 것이라 판단. 이는 대주주 지분매각은 사전 공시 제도 시행과 실제 유통시장에서 풀릴 수 있는 물량이 유통주 시총에 0.7%에 불과하기 때문, 금일 12시 중국 정부는 3개월내 전체 주식수의 1% 이상 매각을 금지(1월 9일 시행), 연초이후 상해종합 12.0% 하락해 정부의 정책적 대응이 필요한 구간, 작년과 같은 인위적인 시장개입을 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나 공적자금 관련 국부펀드(회금공사), 연기금 주식투자 비중 확대 전망,

     

    당사는 위안화 환율은 정부의 정책적 판단, 수급은 단기 이슈라 판단하고 있음, 다만, 대주주 지분매각 이후의 오버행 소화 과정 확인은 필요할 것이라 판단, 심리적 저항선 3,000pt을 지키려는 시장의지는 확인될 것이라 전망. 신중한 분할매수 전략 유효,

     

    2) 위안화 약세 지속되나?
    위안화 환율은 아직도 중앙은행의 정책의지가 중요. 정부가 추가 위안화 약세를 용인할지? 혹은, 시장개입을 진행할지는 중국 정부의 실리적 판단이 중요, 위안화의 강세 전환 가능성은 제한적이나, 추가 약세 용인도 쉽지 않음. 정책당국 입장에서 위안화의 추가 약세는 수출 회복 효과보다 자금유출 가속화와 금융시장 불안감 확대의 실(失)이 더 크기 때문, 당사는 위안/달러 환율은 6.6위안 이상에서 약세 압력 완화될 것이라 판단하고, 역외(홍콩)시장에서의 위안화(CNH)는 금일 강세로 전환

     

     

     

    ■ 참고: 대주주 지분매각과 관련한 중국 증감회(CSRC) 기자회견 내용:

    Q: 시장 소식에 의하면, 1월 8일 대주주 지분감소 금지 명령 기한이 끝나면서 1조 넘게 지분감소 물량이 출회할수 있다. 당국은 어떻게 평론하는가

    A: 실질에 부합하지 않다. 대주주 유통시가총액은 적지 않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모두 지분감소 수요가 있는건 아니다. 최근 실질적 현황을 감안하면, 대주주 지분축소 60%는 블락딜 형식으로 협의 후 양도가 진행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시장에 주는 부담을 완화 시킬 수 있다.
    대주주는 집중경쟁가격 거래방식(일반 장내 주식매매 방식)으로 지분축소 금액은 전체 유통시가총액의 0.7%에 불과하다. 현재 상장사 대주주와 이사회 지분 규제 규정을 개선하고자 연구중에 있으며, 집중경쟁가격 거래방식(장내 주식매매)으로 지분을 줄일 경우 사전공시제도 를 수립하고 있다.
    또한 일정시간내 지분축소 비율에 대해 규제를 하고 블락딜, 협의양도 방식을 채택하게끔 유도하면 주식시장 이상 변동성이 대한 임시성 조치가 순차적으로 퇴출될 것이고, 대주주의 집중 장내매도가 시장에 미치는 충격도 방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 위안화 절하 고시의 영향-kr

     

    금일 중국증시는 2015년 8월11일 위안화 절하 충격을 기억하는 시장참여자들이 급격하게 매물을 내놓는 모습. 역외 위안화 약세로 인민은행의 위안화 고시 환율이 2011년 3월 18일이후 최고치인 6.5646위안으로 고시. 그러자 지난 2015년 8월 11일 위안화 절하 충격을 기억하는 시장참여자들이 급격하게 매물을 내놓는 모습.


    결국, 이로 인해 CSI300지수는 -7.0%로 오늘 거래가 마감. 오늘 위안화 절하는 전일 역외시장의 영향을 받은 것. 한국증시는 2015년 8월 처럼 큰 폭의 하락 여지는 그리 높지 않음. 오히려 8일 삼성전자 실적발표 이 후 변화를 보일 것.

     

     

     

     

    ■ 자동차/부품-CES 2016을 보면 자율주행차가 보인다!

    Implication: 자율주행기술 대중화에 ADAS 부품업체 Valuation Premium부각 . ADAS 납품하는 현대모비스, 만도와 친환경 /전장 확대 수혜로

    S&T모티브 , 한온시스템 주목

     

     

    ■ 제약/바이오-섹터 재평가 지속, 하지만 여전히 선별적 접근 유효

    ㅇ 제약/바이오 섹터의 재평가가 올해도 지속.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소폭 상회 전망

    ㅇ 섹터 재평가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다는 점에서 선별적 접근 전략이 여전히 유효. 하지만 정부의 R&D 중심 산업 정책이 지속되고 있고 글로벌 제약사에 L/O 계약 체결 가능한 경쟁력 있는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개별 기업들이 다수 존재.올해도 제약/바이오 섹터가 투자자들로부터 상대적으로 많은 관심 받을 수 있을 것

    ㅇ 제약/바이오 섹터 Neutral 의견, SK케마칼, 종근당, 동아에스티를 top pick 제시

     

     


    ■ 위안화 절하의 충격과 학습효과

    단기적으로 위안화 추가 절하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이후 속도 조절에 들어갈 것으로 판단한다. 중국 주식시장 충격의 폭과 기간은 짧을
    것으로 예상한다.

     

     

    ■ 이슈 종목
    ㅇ 바디텍메드-ASP 상승+수출지역 다변화→ 2016년 고성장 궤도진입!

    ㅇ 쇼박스-2016년 중국 합작 영화 개봉, 강력한 실적 모멘텀 보유!

    ㅇ NAVER-새로운 성장 동력 장착

    ㅇ 엔씨소프트-4분기 실적은 시작이다.

    ㅇ LG전자-IT의 유일한 투자대안

    ㅇ 현대차-4분기 실적 전망

    ㅇ 이오테크닉스-4Q15 Preveiw

    ㅇ NEW-태양의 후예가 온다

    ㅇ 휴켐스-3년 만기 고수익 적금에 가입!

     

     

     

     

     

     

    ■[ 중국증시 속보 ] - KDB대우

     

    ㅇ 금일(7일) 폭락에 대한 증감회 대처, < 18호문건>  발표

      1) 날짜: 2016년 1월9일부터 시행
      2) 대상: 지배주주와 상장회사의 지분 5%이상지니고 있는 이사, 감사, 고위임원 등의 대주주
      3) 내용: 향후 3개월간 대주주들은 증권거래시장을 통해 지분 1%이상 매도 금지


    ㅇ 환율 관련 추가 코멘트

     - 주식시장의 거래는 정지된 가운데 역외 위안화 환율(CNH)은 9:14분(현지시간) 가량에 달러당 6.7618을 기록  (전일 대비 거의 1%가까운 절하)하며 시장 불안을 증폭 시킴.

     

     - 그 후 특이하게도 달러당 위안화 환율 급격히 하락(위안화 강세)하며, 현재 6.6910을 기록, 전일 대비 소폭 절상 상태로 움직이는 중.  PBOC에서는 언급이 없지만 이런 움직임은 환율 개입이 나타났을때 발생하는 움직임으로 판단

     

     - 단기적으로 위안화 약세 및 자본 유출 우려감을 완화 시키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보이나, 역사적으로 중앙은행의 환율 개입이 성공한 사례가 없었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어 보임

     

     

     

     

     

    ■ CES 2016, 1ST day는 Smart EV의 날

    CES 2016 은 예상대로 Smart Electric Vehicle 전시회의 개막식이다. Volkswagen 이 차세대 전기차인 BUDD-e 를 공개하였으며, GM 은 BOLT 의 양산버전을 공개하였다. 기아차를 포함한 보쉬, 덴소 등 130 개 업체들의 연합은 스마트카 그리고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를 위한 핵심 기술을 공개하였다. 디스플레이는 OLED 에 대한 관심도 높으나, VR 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다.

     

     

     

    ■ · 16년 상반기, 다양한 의약품 시장 이슈에 주목

     

    - 다음주 11~14일에는 미국에서 JP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개최됨. 올해 34회째를 맞는 컨퍼런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 바이오 기업설명회로 제약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 가능

     

    - 또한 올해 의약품 시장 주요 이슈 중 하나는 삼성 바이오 기업들의 상장. R&D를 담당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상반기 중 나스닥 시장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하반기에 상장되며 대상 시장은 미정인 상태

     

    - 삼성은 상반기 중에 브렌시스와 렌플렉시스의 유럽판매 승인 허가가 예상되며, 최근 제3공장 기공식에서는 4개의 개발예정 제품을 공개. 셀트리온은 상반기 중 램시마의 미 FDA 판매 승인을 앞두고 있음

     

    - 관련주: 한미약품, 종근당, 삼성물산, 셀트리온 등

     

     

     

    ■ 매크로 Call - 원조가 필요한 북한, 그래서 수소탄을 터트렸나?

    2016년 1월 6일 북한, 조선 중앙TV발 ‘수소탄 시험 성공적 진행’ 발표. 실험시각으로 추정되는 오전 11시경 지수 및 환율변동성 확대. 과거 핵실험 이후 반응은 일단 단기적. 다만, 2013년 3차 핵실험 후 UN 안보리가 2094호 결의안을 채택, 추가도발 시 안보리가 추가적인 중대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명시. 안보리의 자동개입 조항이 명시됨. 이에 전일 북한의 도발행위는 국제사회의 비난과 제재 수위가 더욱 높아질수 있음.


     다만, 북한 자체가 대외원조 없이 경제회생이 불가한 상황에서 현재 체제 안정이 최우선 과제임을 감안하면, 북한의 도발행위는 한반도 ‘Risk’ 확대 시도보다는 ‘무언가(대북원조 등)’를 얻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  과거 핵실험 이후 진정 과정을 토대로 볼 때 ‘수소탄 핵실험’을 빌미로 한 협상테이블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됨

     

     

     

     

    ■ WB의 글로벌 경제전망 보고서

    WB 글로벌 GDP 성장률 전망: 2.9%

    미국 GDP 전망 : 2.7%
    중국 GDP 전망 : 6.7%
    브라질 GDP 전망 : -2.5%

    인도 GDP 전망 : 7.8%

    3월 양회에서 2016년 중국성장률 목표 6.7~6.8%로결정 될 것
    중국도 중요하지만 인도의정책 대응도 살펴야함

     

     


    ■ 통화전쟁? - 벤 버냉키 브루킹스 연구소 블로그

    미국이 통화전쟁에 가담했다는 주장에 대한 근거는 없다고 생각한다. 최근 미국 연준의 통화정책이 미국 달러에 하락 압력을 가했지만, 달러화 약세로 인한 미국 순수출에 나타나는 효과는 미국인들의 소득 증가와, 수입 수요 증가로 인해 상쇄되었다. 그리고 실제로 최근 미국의 순수출은 증가하지도 않았으며, 달러화도 약세를 보이지 않았다.

     

     


    ■ 신규 스몰캡

    ㅇ컴투스
    4Q15 Preview: 히트 신작 출현까진 Trading Buy
    4Q15 실적은 QoQ Flat 수준으로서 종전 전망치 부합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5000원 / 전일종가: 11만4000원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ㅇ인바디
    판매 채널 확대로 빠른 성장 이어가
    세계 최고의 체성분 분석 기술력과 마케팅 채널의 다양화 노력
    4Q15E, 호실적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5000원 / 전일종가: 5만8400원
    SK증권 노경철

     

    ㅇ원익머트리얼즈
    체질 개선의 원년
    올해는 동사의 체질 개선을 확인할 수 있는 시기
    3D NAND, 신제품, 고객 확대, OLED, 전구체 등 다수의 모멘텀들 존재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6000원 / 전일종가 : 6만1800원
    교보증권 최도연

     

    ㅇ에스에프에이
    16년 성장도 따 놓은 당상
    4분기 나쁘지 않다
    16년 AMOLED 투자에서 찾는 성장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8000원 / 전일종가: 5만100원
    유안타증권 이상언

     

    ㅇ아이쓰리시스템
    4분기 실적 양호 전망, 2016년에도 성장은 이어진다
    4Q15 Preview: 매출액 +20.0%yoy, 영업이익 -13.5%yoy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9000원 / 전일종가: 5만9900원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ㅇ쇼박스
    2016년 중국 합작 영화 개봉, 강력한 실적 모멘텀 보유!
    2015년 하반기 흥행 돌풍으로 고성장 기록
    2016년 중국 합작 영화 개봉, 강력한 실적 모멘텀 보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500원 / 전일종가: 7940원
    하나금융투자 이정기3

     

    ㅇ솔브레인
    OLED 수요 양호
    3D NAND, Thin Glass 양호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2000원 / 전일종가: 4만1200원
    미래에셋증권 도현우

     

    ㅇ우리산업
    비싼 데는 이유가 있다
    PTC히터 매출 비중 확대 지속
    올해 큰 폭 실적 개선 전망
    투자의견: 없음
    교보증권 김동하

     

    ㅇ에스에너지
    준비 완료, 턴어라운드 시작
    미국의 신재생에너지 세금혜택 5년 연장
    파리기후협약이 태양광 성장의 촉매제
    투자의견: 없음
    NH투자증권 손세훈

     

    ㅇ비에이치
    갤럭시S7도 우리에게 맡기세요
    4분기 수율 개선으로 수익성 회복 예상
    갤럭시S7까지도 고객사내 공고한 점유율 변함없을 것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500원 / 전일종가: 5710원
    유안타증권 이상언

     

    ㅇ바디텍메드
    ASP 상승+수출지역 다변화→ 2016년 고성장 궤도진입!
    고가 진단시약 매출 확대+선진국 시장 진출 본격화
    20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397억원, 114억원 전망
    투자의견: 없음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외3

     

    ㅇ나스미디어
    4분기 최대 실적 달성 전망, 2016년에도 성장모멘텀 확대로 실적성장 지속 전망
    4Q15 Preview: 성수기 진입으로 분기 최대 실적 달성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2100원 / 전일종가: 5만5400원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ㅇSKC솔믹스
    5년만의 턴어라운드
    2016년 5년만에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
    SK그룹의 반도체 소재 밸류체인 확보에 따른 계열사 시너지 기대
    투자의견: 없음
    NH투자증권 백준기

     

    ㅇ삼영무역
    성장시장의 우수한 기업
    실체는 안경렌즈 제조기업
    에실로의 OEM/ODM 업체로 성장가능성, 전략적 파트너?
    투자의견: 없음
    LIG투자증권 김인필

     

    ㅇNEW
    태양의 후예가 온다
    2월 24일 송중기/송혜교 주연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 한중 동시방영 결정
    100% 사전제작, 총제작비 약 150억원(16부작)의 블록버스터로 최초 한중 동시방영 드라마에 오를 예정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7000원 / 전일종가: 1만750원
    이베스트투자증권 김현용

     

    ㅇJB금융지주
    2016년 전북은행 및 캐피탈의 견조한 실적 지속과 광 주은행 정상화에 따른 M&A 효과 본격화전망
    4Q15 Preview: 지배주주순이익 173억원으로 시장예상치에 부합할 전망 2016년 광주은행 정상화에 따른 M&A 효과 본격화로 순이익 +33%YoY 큰 폭 증가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0000원 / 전일종가: 5380원
    유진투자증권 김인

     

    ㅇ주성엔지니어링
    OLED 투자 증가에 수혜
    OLED 투자 증가에 수혜
    ALD 투자 증가에 수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1000원 / 전일종가: 8250원
    미래에셋증권 도현우

     

     

    ■ 중국 본토 연초 두 번째 서킷브레이크 발동 -KDB대우

     

    최근 역외시장에서 위안화 환율 약세 흐름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위안화 환율은 실질실효환율 기준으로 봤을때 금융 위기 이후 전세계 통화 중에 가장 절상이 많이 된 통화였기 때문에 DSR에 편입되고 태환성이 좋아질 수록 국내 자본의 해외 유출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중국 위안화 환율의 약세가 단지 중국 수출 기업들의 수익성 회복에 도움이 되어 주식시장에 호재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이유는 그간 전세계 중앙은행들의 자국 통화 가치 절하 움직임에도 중국이 맞불작전을 벌이지 않고 다 받아 주며 다른 국가들의 경기 회복에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위안화 환율의 약세가 지속될 시 그간 미약하게 경기 회복을 이어왔던 선진국들의 경기 회복에 걸림돌이 되며 글로벌 성장 둔화 우려를 증가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최근 3년간 통화가치 절하로 가장 큰 수혜를 입었던 일본 주식시장은 위안화 환율 절하에 직격탄을 맞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됩니다.

     

     

     

    ■[이그전] 위안화 역내/역외 스프레드 확대의 의미

     

    ㅇ역내/역외 스프레드, 00 년/08 년 이후 최대 원화 약세 수순
    역외-역내 위안화 스프레드가 00 년/08 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00 년/08 년엔 위안화를 고정시켰으니, 사실상 지금이 최대입니다. 중요한 것은 스프레이드입니다. 과거에 중국분석 애널 시절 이 스프레드를 이용하여 중국증시를 예측하기도 했었습니다. 트렌드는 상당히 잘 맞습니다. 스프레드가 핫머니 유출입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ㅇ원화 약세 수순
    위안화 역외환율 약세는 원화에도 영향을 줄 것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1,198 원에 마감했는데 이런 기세라면 다시 1200 원이 돌파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고점은 작년 9 월 7 일 1,204 원이었습니다. 여기에 북한 핵문제까지 겹쳤습니다. 사실 과거 북한 변수는 오히려 매수 기회였지만, 어제 글로벌 금융시장 반응은 이 이슈가 조금 더 영향을 줄 수 있어 보입니다.

     

    ㅇ중국 당국의 대응책

    지난 8 월에도 비슷한 소동이 있었는데, 당국의 개입으로 진정 되었습니다. 다만 지금이 스프레드가 크고, 외환보유고 소진도 클 것입니다. 어제 발표된 한국 외환보유고도 2 달 연속 감소한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역대 최대 경사수지 흑자에도 말입니다.  정책이 서로 이율배반적이지만, 중국은 통화완화로 단기자금 경색을 완화시켜주는 한편 역외환율 단속에 나서며 진화할 것입니다.  위안화NDF(12M) 7.0 부근(현재 6.91)에서는 제어를 하려 할 것이며, 원달러로는 약 1200 원 초반대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ㅇ요약하면 이렇습니다.
    ① 우려했던 역외-역내 스프레드 확대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00 년/08 년 이후 최대입니다. ② 이는 원화 약세로 연결됩니다. 여기에 북한 핵문제도 겹칩니다. ③ 중국은 통화완화와 외환방어라는 모순적인 정책을 쓸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위안화 NDF 7.0 을 넘는 것은 원치 않을 듯 합니다.

     

     

     

    ■ 7일 중국 증시. 전날보다 5% 넘게 떨어져 서킷브레이커 발동

    중국 현지시간 오전 9시43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5.45% 떨어진 3278.70를 기록했고 CSI300지수도 5% 넘게 하락하면서 15분간 거래가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 발동

     

     

     

     

    ■ 1월 7일(목) 리서치 아침회의

    ㅇ CJ제일제당 / 차재헌 연구원
    - 중국 로컬 라이신 가격 상승.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 높음
    - 중국 지역 판매량 비중은 전체의 30% 수준
    - 현재 추세라면 kg당 1,400달러를 넘어설 것이며 CJ제일제당의 라이신 영업이익 흑전 가능
    - CJ제일제당 주가부진의 걸림돌 중 하나인 바이오부문이 호재로 변하는 중
    - 환율변동성 마저 약화된다면 빠른 기업가치 회복이 기대된다.

     

    ㅇ FX, 해외채권 / 박유나 연구원
    - 1Q16은 원/달러 환율 상승에 베팅할 시기, 1230원까지 상승전망
    - 미국의 2Q 추가 금리인상 선반영과 중국의 위안화 약세
    - 원/100엔 환율은 1000원 상회. 1000원 중심 등락 예상

     

    ㅇ 대우건설 / 조윤호 연구원
    - 실적 개선에 따른 점진적 주가 상승 예상
    - 4Q15 시장 컨센서스 소폭 상회 전망 : 주택부문 양호, 해외 불안정 지속
    - 16년은 신규수주 감소 예상되나, 영업이익 증가를 통한 ROE 상승 예상

     

     


     

    ■ 층층이 쌓아 놓은 바둑돌의 위태로움(累碁)!

     KOSPI, 단기 과매도권에서의 저점 형성 과정으로 판단, 글로벌 증시, 변동성 커지면서 조정 진행 중, 단기적으로 중소형주와 제약/바이오, 음식료 및 유통주 등 내수관련주에 주목해야 할 듯

     

     

     

    ■ [2016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전망] 중국 전기차 시장 성장이 가져올 한국 배터리업체의 기회

    전해액 업체인 솔브레인을 16년 연초 밸류체인의 2차전지 탑픽으로 제시 - 전기차용 재료 본격 공급으로 중국 전기차 성장 수혜 기대감. 셀업체인 LG화학과 SDI에 대한 매수의견 유지. 다만, 15년 하반기 단기 급등 이후 조정 가능성 감안 트레이딩 대응 제시. 음극재 업체인 포스코켐텍은 전기버스향 천연흑연 공급 시작에 따른 긍정적 변화 기대. 한편, 15년 하반기 가장 아웃퍼폼했던 NCA 양극재료업체인 에코프로는 밸류에이션 부담 덜어낼 수 있는 새로운 성장스토리 생기기 전까지 보수적 접근 바람직.

     

     

     

    ■ 예년보다 실적 모멘텀이 강할 1Q16

    갤럭시S7 안에서 점유율이 높고 범용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들에게 주목, 파트론(091700, 매수/TP 13,500원), 비에이치(090460, 매수/TP 10,000원) 및 우주일렉트로(065680, 매수/TP 20,000원) 등의 투자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판단된다(표1).


     

     

    ■ 적자 기업을 사세요

    어닝 테마의 핵심은 턴어라운드턴어라운드 주식으로 LG상사, LS, 삼성전기, 위메이드, 크루셜텍, 현대로템, 휠라코리아, 네오위즈게임즈를 추천한다.또한 스몰캡 팀과의 협업을 통해, 추정치가 없는 소형주 중 2016년 턴어라운드 가시성이 높으며, 주가 하방경직성이 높은 에스에너지, SKC솔믹스를 관심 종목으로 선정하였다.

     

     


    ■ 한국 주식시장 전망-유가 하락과 위안화 절하 움직임에 하락할 것

     

    ㅇ전일 한국 주식시장 :중국 경제지표 부진과 북한 이슈로 하락
    ㅇ아시아 주식시장 : 중국과 북한이슈로 인해 혼조세
    ㅇ유럽 주식시장 : 유가하락으로하락
    ㅇ미국 주식시장 : 유가하락과 FOMC 회의록의 영향으로 하락


    미국시장은 유가하락과 FOMC 회의록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유가의 하락과 유럽시장의 위축, 그리고 역외 위안화 절하폭이 확대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었다. 결국, 이러한 이슈로 원유업체, 애플, 반도체섹터 등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시장하락을 주도했다.

     

     

    ㅇMSCI 한국지수 :-1.99%하락
    ㅇMSCI 이머징마켓지수 :-1.91%하락
    ㅇ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유가하락과 위안화 절하 움직임에 하락할 것

     

    중국증시 폭락 이슈가 잠잠해진 이 후 유럽과 미국 시장은 유가하락에 따른 우려감이 반영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유가가 34달러 이하 하락한 점이 유가하락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유가하락은 최근 유가하락으로 재정적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산유국과 신흥국에 대한 우려감을 더욱 고조시키데 영향을 주어 한국시장에 부정적인 장 초반부터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FOMC회의록에서 미 연준위원들이 달러 강세와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둔화 우려감을 보인점도 장 초반 한국시장에 우호적이지 못한 영향을 줄 것이다.

     

    위안화가 역외사장에서 사상최고치 즉, 위안화 절하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원화약세에 영향을 주어 환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유럽계 자금의 이탈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잠재성장률이 2015~2018년 3.0~3.2%로 낮아진 점은 미국계 자금이 이탈하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즉,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다만, FOMC회의록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감을 보였지만, 반대로 점진적인 금리인상이 진행 될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는 미 연준 금리인상 속도에 대한 우려가 일부 해소되었다는 점에 한국시장에 낙폭을 제한하는 요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로 인해 코스피는 1,907~1,918p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 Storm watch(2)-북한 핵실험, 언제나 그렇듯이

    과거 북한 핵 이슈는 주식시장과 외환시장 모두 단기 이슈에 국한되었습니다. 복합 악재에 북한 리스크가 겹치는 시점이 시장의 단기 바
    닥일 경우가 많습니다. 매수로 대응해야 할 시점입니다.

     

     

     

    ■ 북한 핵실험 이후 외환시장 전망

    원/달러 환율, 과거보다 높은 상승압력, 지정학적 리스크가 추가로 확산되면 원/달러 환율은 1,230원까지 일시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은 열어둬야 할 것

     

     


    ■ 12월 미 FOMC 의사록으로 본 금리정책 및 경기 향방

    - 12월 미 FOMC 의사록, 경제지표 의존적 금리인상 및 온건 가능성 강조하며 공세적 금리인상 우려 해소
    - 12월 미 ISM 비제조업지수, 2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세부지수 개선되며 제조업과 달리 비제조업 견조 시사
    - 12월 미 ADP 민간고용, 연중 최고치인 25.7만명 증가하며 2016년 2%대 중반 성장 가능성 유효 시사
    - 연초 글로벌 경제여건, 중국 및 중동 불안 고조 양상이나 1분기 이후 미 금리인상 온건성 부각 시각 유지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상반기에 주목할 네 가지 차트

    이중 바닥형 패턴 형성 가능성이 높아지는 원/엔 환율,2015년 KOSPI와 궤적을 같이 했던 항셍H,사상 최저 수준의 국고채 10년 금리와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1년간 시세 수렴 과정을 거치고 있는 유가 변동성지수(Crude Oil Volatility Index)

     

    ▪ 현대증권 : 2016년 리츠 시장 전망: 금리인상 영향 제한적
    2015년 리츠(REITs) 시장은 연초대비 10.1% 상승하며 글로벌 주식시장(MSCI AC World) 대비 8.6%p 초과수익률을 달성함. 주요 대안투자 부문인 헤지펀드, 원자재, 신흥국 채권 대비로도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하였으며, 2015년 배당수익률은 2014년 대비 0.34% 상승한 3.98%를 기록(FTSE EPRA/Nareit All Equity Reits Index).


    국제유가 하락 및 고용지표 회복세로 가계 구매력이 증가하고, 우호적인 거시경제 여건을 바탕으로 경기 회복이 가시화된 점이 2015년 리츠시장 상승요인으로 작용함. 부문별로는 고용지표 회복 및 대도시를 중심으로 한 타이트한 수급여건이 아파트 부문 가격을 밀어올렸으며, 오피스 부문 역시 해외투자자 유입 및 M&A의 수혜를 받으며 비도심지역 및 도심지역간 가격 괴리가 확대됨.


    견조한 북미지역 흐름과 달리 아시아 지역의 경우 전반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기록. 싱가포르 주택가격은 2013년 2분기 이후 뚜렷한 회복세가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홍콩 역시 금리 인상 우려가 시장의 유동성을 감소시키며 개인주택 판매 및 주택가격이 빠르게 하락하는 모습이 나타남. 중국의 경우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해외부채 노출비중이 높아 기업 부실 리스크가 확대될 가능성 점증.


    2016년 리츠 시장은 미 금리인상 기조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지역을 제외한 북미 지역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의견 유지. 리츠는 유틸리티 업종과 함께 인컴(Income)형 상품이라는 점에서 국채금리와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나, 1)글로벌 리츠의 경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레버리지(담보부채) 비율이 50%에서 30%로 축소되어 과거대비 금리 리스크가 축소되었다고 볼 수 있고, 2)과거 사례를 참고할 때 금리 인상이 반드시 리츠 지수 하락으로 연결되는 것만은 아니며, 3)경기회복 등 매크로 여건 개선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특히 2015년 미 상원에서 금리인상에 앞서 선제적으로 FIRPTA(Real Property Tax Act, 외국인부동산투자세법) 관련 법안을 개정한 점은 북미 리츠시장에 중장기적인 호재로 작용할 전망. 동 법안에는 미국 리츠 시장에 투자되는 글로벌 연기금펀드에 세제혜택(총 자본소득의 35%)을 주는 내용을 포함하는 등 미국 리츠 시장에 투자되는 외국 자본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KDB대우 : 층층이 쌓아 놓은 바둑돌의 위태로움(累碁)!
    KOSPI, 단기 과매도권에서의 저점 형성 과정으로 판단,글로벌 증시, 변동성 커지면서 조정 진행 중,단기적으로 중소형주와 제약/바이오, 음식료 및 유통주 등 내수 관련주에 주목해야 할 듯,KOSPI는 1,900 ~ 1,960p에서의 움직임이 예상, KOSDAQ은 665 ~ 715p에서의 움직임이 예상

     

     

    ▪ 대신 : 중국 증시, '수급' 리스크 해소 가능 여부 점검
    최근 중국 증시 조정폭 확대(4일) 원인은 2015년 하반기 증시 부양 조치가 해제됨에 따른 '수급' 불균형 우려(1월 9일 대주주 지분 매각 금지 해제 예정).5일~6일 즉각적인 증시 안정화 조치 실시, 즉 증감회의 대주주 지분 매각 물량 제한적 발언 및 26개 상장기업 매각 연기 발표 → 중국 증시 안정세.단 2016년 중국 증시 수요/공급 여력을 감안했을시, '수급' 잠재적 리스크 해소를 위해서 지준율 인하를 통한 유동성 공급 및 강도 높은 재정정책이 실시될 가능성이 높음

     

     

    ▪ 유안타증권 : 유가하락과 국부펀드

     

    ㅇ4 분기 외국인 순매도를 주도한 중동계 자금-유가 하락으로 인한 재정 악화로 2014년 16조원이었던 사우디아라비아의 상장주식 보유 규모는 2015년 11월 12조원으로 크게 감소,원유 수입을 재정 기반으로 하는 노르웨이와 쿠웨이트의 순매도도 4분기에 증가

     

    ㅇ산유국 재정적자로 국부펀드 자산 축소-유가가 크게 하락하면서 주요 산유국의 재정적자 확대,재정 적자 늘어나면서 산유국 국부펀드의 투자 자금 회수 늘어나는 추세

     

    ㅇ산유국 국부펀드 리스크 잔존-당분간 산유국 국부펀드의 투자자금 회수 리스크는 잔존,외환보유고를 재정 기반으로 하는 아시아 국부펀드의 자산은 증가 추세

     

     

     

     

     

    ■ NDF, 1,201.00/1,201.50원…2.20원 상승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위안화 약세 압력과 유가 하락으로 상승  : 7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201.25원에 최종 호가
     
    -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15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97.90원)보다 2.20원 상승한 셈

     

     

     

     

    ■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방위산업- 北 수소탄 실험 소식에 관련주 상승.
    ▷북한은 6일 오후 12시 30분께 조선중앙방송을 통해 첫번째 수소탄 실험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힘. 이에 앞서 오전 10시 30분에는 기상청이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혀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음.


    ▷이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은 오후 1시30분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긴급 소집해 향후 대책을 논의했으며, 외교부는 오전 윤병세 장관이 주재하는 긴급대책회의에 이어 오후에는 임성남 1차관이 주재하는 긴급 대책회의를 여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함.


    ▷이 같은 소식에 빅텍, 스페코, 퍼스텍, 아이쓰리시스템 등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관련주들이 상승 마감했으며, 재영솔루텍, 현대상선 등 일부 남북경협주들은 하락 마감.

    [특징 종목]
    ㅇ 코스피시장 -
    슈넬생명과학(003060) : 에이프로젠 상장 소식에 상한가
    종근당(185750) : 증권사 호평 및 日 제약사와 빈혈약 바이오시밀러 기술 수출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녹십자(006280) : 글로벌 제약/바이오 그룹으로 성장 전망에 강세
    현대미포조선(010620) : 빠른 이익 개선 전망에 급등
    세원셀론텍(091090) : 사판식 피스톤 펌프 관련 특허 취득에 상승
    영화금속(012280) : 773억원 규모 자동차 엔진부품 공급계약 소식에 상승
    한미반도체(042700) : 중국 반도체 투자 수혜 전망에 상승
    CJ대한통운(000120) : 지난해 4분기 견조한 실적 전망에 소폭 상승
    대웅제약(069620) : 전 거래일 주가 상승 과도 분석에 하락
    한화테크윈(012450) : 한화테크윈, 한국항공우주 지분 양도 결정에 관련주 하락
    대양금속(009190) : 변경상장 첫날 급락

    ㅇ 코스닥시장 -
    이에스브이(223310) : 스마트카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전망에 급등
    나노(187790) : 한국동서발전과 27.21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로 강세
    알테오젠(196170) : NexP 융합 기술 관련 캐나다 특허권 취득 소식에 상승
    에임하이(043580) : 中 경영진 후보들의 방한 소식에 상승
    뉴프라이드(900100) : 사후면세점 사업 기대감에 소폭 상승
    제이콘텐트리(036420) : 실적 개선 전망에 소폭 상승
    피엔티(137400) : 중국 2차전지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에 소폭 상승
    피엘에이(082390) : 파업에 따른 생산 중단에 하락
    차이나하오란(900090) : 최대주주 지분 축소 여파에 급락
    코데즈컴바인(047770) : 중국 종속회사 영업정지 소식에 급락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코디엠(224060) : 신규 상장 첫날 급락 이후 나흘째 상한가
    한국맥널티(222980) : 신제품 대형마트 유통 소식 및 원두커피 시장 성장 기대감에 상한가
    하이트론(019490) : 안철수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빅텍(065450) : 北 수소탄 실험 소식에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관련주 상승 속 급등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 주요제약업체 강세 속 급등
    JW중외제약(001060) : 주요제약업체 강세 속 급등

    종근당홀딩스(001630) : 종근당의 빈혈약 바이오시밀러 기술 수출 계약 체결 모멘텀이 지속되며 종근당그룹주 급등
    녹십자홀딩스(005250) : 글로벌 제약/바이오 그룹으로 성장 전망에 녹십자그룹주 강세 속 급등
    스페코(013810) : 北 수소탄 실험 소식에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관련주 상승 속 급등
    경보제약(214390) : 종근당의 빈혈약 바이오시밀러 기술 수출 계약 체결 모멘텀이 지속되며 종근당그룹주 급등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ㅇ쇼박스(086980)
    - 11월 비수기 시장에 개봉한 내부자들 흥행 성공으로 견조한 4분기 실적 예상
    - 올해 화이브라더스(중국)와 합작영화 제작, 블룸하우스(미국)와의 파트너쉽 구체화로 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

     


    ㅇ더블유게임즈(192080)
    - 일 사용자 100만명, 누적 다운로드 2000만건 달성으로 향후 매출 증가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
    - 모바일 이용 증가가 실적 개선의 핵심으로 2016년 모바일 매출 비중 55%(+9%p YoY)로 확대 예상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정부 R&D 사업 부처 합동 설명회
    1월7일부터 9일까지 미래창조과학부는 산업통상자원부, 교육부 등 정부 R&D 수행 부처 10개와 합동으로 '2016년 정부 R&D 사업 부처 합동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 사업설명회는 수도권과 호남권, 중부권, 영남권 등 4개 지역에서 6개 기술분야별로 나눠 개최될 예정.


    ㅇ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의 인사청문회가 1월7일(목) 실시될 예정.ㅇ 키덜트&하비엑스포
    - 2016 키덜트&하비엑스포가 1월7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 전시개요 : 키덜트 관련 컨텐츠 전문 전시회, 전시,체험,퍼포먼스 등 다양한 키덜트 관련 컨텐츠의 향연. 전시품목 : 아트토이, 피규어, 페이퍼토이, 프라모델, RC, 드론, 게임, 보드게임, 미니어쳐, 기타 키덜트 관련컨텐츠.
    ㅇ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제4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가 1월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세텍에서 개최 예정. 최근 가맹점 창업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세미나가 다양한 주제로 열릴 예정.

     

     

    ㅇ 수지-백현 듀엣곡 공개
     그룹 미쓰에이(miss A) 수지와 엑소(EXO)의 백현의 듀엣곡 '드림(Dream)'이 1월7일 공개될 예정. 이번 프로젝트는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의 협업으로, 듀엣곡 '드림'은 프로듀서 박근태와 최진석이 공동 작곡하고 김이나가 작사함. 한편 1월14일부터는 싱글 앨범 형태의 오프라인 음반도 출시될 예정. (관련섹터 : 음원/음반, 관련종목 : 에스엠(041510), JYP Ent.(035900))

     


    ㅇ 스포츠서울 주식 1,307,604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아이디에스 주식 666,666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엔에스 주식 234,025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월6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중국, 북한, 중동 불확실성 및 국제유가 급락 등으로 1% 넘게 하락
    * 국제유가, 1월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휘발유 재고 급증에 급락
    * 유럽증시, 영국(-1.04%), 독일(-0.93%), 프랑스(-1.26%)


    * 김정은의 核도박, 동북아 안보 격랑속으로… 美 "안보리위반 규탄"… 中 "강력한 반대"
    * 朴대통령, NSC 긴급소집 "상응하는 대가 치를 것"
    * 한진중공업, 자율협약… 내일 채권단에 신청


    * "차가 집근처 오면 에어컨 저절로 가동"… LG, 폭스바겐과 'IoT카' 개발
    * 아베 "일본 안전에 중대한 위협"… 핵무장 야욕 '발톱' 꺼낼까'
    * 안보리 오늘새벽 긴급회동 "대북 제재 대상 확대될 것"


    * 경제제재 통하지 않는 北, 내성 생겼나… UN 4차례 제재 큰 효과 없어
    * 북한•중국發 악재 겹쳐… 정부 "24시간 금융시장 점검체계 가동"…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
    * 총선출마 등으로 장•차관급 빈자리 늘어… 관가 하마평 무성… 국무조정실장에 이석준•문재도 거론


    * 김문수 前지사, 수도권 차출론 거부… "수성갑, 구원투수로 왔다"
    * 주형환(산업부장관 후보자) "딸 취업특혜 의혹 사실 아냐"… 국회 인사청문회
    * 새누리, 1월 임시국회 소집 "노동법•경제활성화법 처리"… 더민주와 협상 쉽지 않을 듯


    * 韓銀 "잠재성장률 3.0~3.2%"… 기술진보 둔화 등으로 10년새 2%P '뚝'
    * 주형환 "철강•조선•화학 사업재편 주력"… 산업부장관 후보 청문회, 구조조정 필요성 시사
    * 차이나쇼크에 애플 아이폰 30% 감산… 중국 제조업 이어 서비스업도 부진… 한국•일본 부품 업체들까지 '불똥'


    * 코너에 몰리는 이란… 美, 탄도미사일 제재 방침… 사실상 사우디 지지 선언
    * 중국 주가 부양 안간힘… 대주주 지분매각 제한
    * 공기업 부채 폭증, 신흥국이 위험하다… 국가부채보다 더 많아… 역대 최대 8천억 달러


    * 더 이상 중저가 아니다… 프리미엄 시장까지 넘보는 중국… 화웨이, 87만원대 스마트폰 공개… 하이센스, 북미 TV시장 진출 선언
    * 현대•기아차, 美서 판매 호조… 작년 138만대 팔아 사상최대
    * CJ E&M, 전지현 소속 '문화창고' 인수… 인수가격 350억원 달할 듯… 연예기획•방송•영화 시너지


    * 두산 "자사주 年5%씩 소각하겠다"… 880억 규모 3년간… 과도한 주가하락 대책
    * "이렇게 하면 주가 조작"… 금융위 이달말 Q&A방식 가이드라인 발표
    * 예측실패가 부른 인천공항 '화물대란'… 제2터미널 확장공사 당초보다 2년 늦어져… 승객 늘리는 데만 급급, 시설 등 장기투자 뒷짐
    * [오늘의 날씨] 추위 계속, 전국 대체로 맑음

     

     

     

    ■ 전일 글로벌 증시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중국, 북한, 중동 불확실성 및 국제유가 급락 등으로 1% 넘게 하락.


    - 뉴욕증시는 중국과 북한, 중동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국제유가가 급락세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1% 넘게 하락. 특히, 다우지수는 17,000선이 붕괴됐으며, S&P500지수는 2,000선이 붕괴됨.


    - 국제유가가 美 휘발유 재고 급증에 5% 넘게 급락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


    -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는 12월 비제조업(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5.3을 기록, 전월의 55.9에서 하락했다고 발표. 한편, 美 상무부는 지난해 11월 공장주문이 전월대비 0.2% 감소했다고 발표. 또한, 11월 무역수지 적자는 전월대비 5% 감소한 424억달러(계절조정)를 기록했다고 발표. 10월 무역수지는 439억달러에서 446억달러로 확대.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ADP)과 무디스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12월 민간고용은 25만7,000명 증가.


    - 한편, 12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당시 위원들은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인상에 찬성했지만, 일부 위원들은 낮은 인플레이션과 달러 강세 및 해외 성장 둔화에 따른 미국 경제의 영향에 대해 불안감을 표시한 것으로 나타남.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 제약, 복합산업, 자동차, 금속/광업, 운수, 기술장비, 소매, 유틸리티, 개인/가정용품, 의료 장비/보급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저가매수세의 유입에 급등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강보합권에서 장을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시초가 근처에서 지지부진한 모습을 기록하며 부진한 흐름을 기록. 그러나 오후장 들어 대규모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상승을 견인. 지수는 2% 이상 급등한 3,361선에서 거래를 마감.


    - 최근 부진한 경제지표에 중국 증시가 폭락세를 기록하자 중국 정부가 주가 부양에 나선 것으로 알려짐.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대주주 지분매각 제한 조치를 유지하고 국유펀드를 통해 증시부양에 나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대규모 저가매수세가 유입.


    - 업종별로 은행주, 증권주, 보험주, 전력주, 원자재주, 철강주 등 전업종이 상승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중국 및 북한發 악재로 하락.


    - 밤사이 뉴욕증시가 中 증시 진정 속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닛케이지수는 18,410엔선에서 오름세로 출발.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가 지속되면서 하락세로 전환. 이후 북한의 수소탄 실험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지수는 낙폭을 확대해 결국 18,191엔선에 장을 마감. 닛케이지수는 올해 들어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종가 기준 지난해 10월19일 이후 최저치까지 밀려남.


    - 중국 증시가 당국의 개입으로 다소 진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했으나, 중국 인민은행이 6일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145위안(0.22%) 오른(위안화 가치 하락) 6.5314위안에 고시하는 등 위안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가 커졌음.


    - 한편, 북한에서 6일 오전 미국 지질조사국(USGS) 추정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 이어 북한은 조선중앙통신의 중대 발표에서 첫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힘.


    -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복합산업, 보험, 에너지, 기술장비,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IT서비스, 자동차, 은행/투자서비스, 금속/광업, 화학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글로벌 경제 미드나잇 뉴스

     

    다우지수는 16,906.51pt (-1.47%), S&P 500지수는 1,990.26pt(-1.31%), 나스닥지수는 4,835.77pt(-1.14%),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31.20pt(-2.81%)로 마감.

     

    - 미 증시는 중국 경제 둔화 우려가 커진 가운데 북한의 핵실험 소식과 국제 유가 하락이 증시 3대 악재로 작용하며 하락.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 업종과 소재 업종이 하락을 주도

     

    - 유럽 주요 증시는 중국 주요 지표의 부진한 성적과 북한의 수소폭탄실험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하락 마감

     

    - WTI유가는 미국의 휘발유 재고량 증가, 중국의 성장률 둔화 전망,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갈등으로 OPEC의 원유 생산량 조정 실패 예상 등의 영향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2.00(-5.56%) 하락한 $33.97에 마감

     

    미국 12월 비제조업지수는 55.3으로 전월 55.9에서 하락. 이는 전망치인 56.0에 못 미치는 수치(Bloomberg)

     

    - BoA메릴린치는 올해 상하이 종합지수가 2600포인트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 이는 작년말 대비 27%, 6일 대비로는 23% 가량 하락한 수치(bloomberg)

     

    국가채무 성격을 띠지만 정부회계에는 반영되지않는 신흥국의 정부 채무 규모인 '준국채' 8390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FT)

     

    프랑스 최대통신사 오랑주가 자국 랭킹 3위의 통신사를 가진 부이그 그룹과 통신부문의 인수 협상 중. 성공하면 오랑주는 고정서비스 시장 점유율을 절반 가까이 늘릴 전망(Bloomberg)

     

    애플 앱스토어의 거래금액이 지난해 200억달러를 넘어서는데 그침. 2014년 거래규모는 전년대비 50% 성장세였지만 2015년은 40%대로 하락(WSJ)

     

    중국 완다그룹이 영화 인터스텔라 제작사인 레전더리의 지분 50% 이상을 인수 할 예정. 이르면 다음주 초반에 관련 내용을 공식 발표할 계획(FT)

     

    유동성 위기를 겪어온 한진중공업이 회생을 위해 자율협약 대열에 합류할 계획임. 6일 금융당국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진중공업은 8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자율협약을 신청할 예정임

     

    - 세계은행(WB)이 선진국 경기 회복에 힘입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이 3.6%에 이를 것이라고 6일 밝혔음. 이는 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3.6% 성장과 같은 수치임

     

    - 농협금융지주가 `중국판 농협`인 궁샤오그룹유한회사와 손잡고 올해 하반기 중국 인터넷은행 시장에 진출하기로 결정함. 이번 진출을 계기로 취임 1주년을 맞은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글로벌 진출 전략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됨

     

    - 아이폰 재고 누적으로 고전하던 애플이 결국 지난해 9월 출시된 아이폰 최신 모델을 감산하기로 결정했음. 니혼게이자이신문은 6일 애플이 올해 1분기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플러스 생산량을 당초 목표보다 30% 줄인다고 보도했음

     

    -중국 부동산·엔터테인먼트기업인 완다그룹이 영화 인터스텔라 제작사인 미국 영화사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에 성공하면서 미국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했음

     

    - 한국은행이 6일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이 10년 동안 2%포인트가량 하락해 현재 3% 초반으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음

     

    - 두산이 주식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올해부터 최소 3년간 매년 자사주 100만주 이상을 소각하기로 했음. 연간 소각 대상은 1063544주로 5일 종가 기준으로 882억원 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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