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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1/12(화)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6. 1. 12. 08:12

    16/01/12(화)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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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 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불안한 중국증시 움직임에 혼조세
    ㅇ일본 주식시장 : 유가하락, 불안한 중국증시 움직임에 하락

    ㅇ중국 주식시장 : 불안한 증시움직임과 익일 발표되는 무역수지에 대한 경계감에 하락

    ㅇ한국 주식시장 : 불안한 중국증시 움직임에 하락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위안화 약세와 역외 매수세로 상승
    ㅇ한국 채권시장 : 한국 채권시장은 낙폭을 축소하며 마감

     

     

    ㅇ중국 주식시장 : 불안한 증시 움직임과 익일 발표되는 무역수지에 대한 경계감에 하락했다. 금일 발표된 위안화 고시환율은 6.5628 위안으로 0.003% 소폭 절하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위안화 고시환율 발표와 추가 위안화 절하 가능성에 불안한 투자심리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상승 출발한 증시가 갑작스런 급락세를 보였다. 이로 인해 3,000p를 하회하자 정부 자금으로 추정되는 자금이 증시에 투입되면서3,000p 방어에 나서면서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급락과 급등이 이어지는 모습에 불안한 투자심리는 고조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재차 3,000p를 하회하는 모습을보였다. 장 중반, 계속된 정부의 3,000p를 사수하기 위한 움직임과 2015년 증권업종의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64.81%, +105.48% 증가했다는 12월 운용지표 발표에증권업종을 비롯한 금융업이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계속된 유가하락과 2016년 1차 석유가격 조정 계획을 발표함에 따른 항공업종 강세도 상승에 영향을 주었다. 장 후반, 익일 발표되는 무역수지에 대한 경계감에 현재 상해종합지수는 -6.77p(-0.22%) 하락한 3,009.94p를 보이고 있다.


     

    ㅇ한국 주식시장 : 불안한 중국증시 움직임에 하락했다. 장 초반, 미국시장 반등과 역외 위안화 환율이 달러대비 강세 움직임을 보이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이 후 역내 위안화 환율이 달러대비 6.5628위안으로 0.003% 절하된 모습을 보이자 상승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 중반, 중국증시가 급락과 급등 흐름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다 장 후반, 유가가 31달러를 하회한 모습과 큰 변동성을 보인 중국시장 움직임에 결국, 코스피 지수는 -3.98p(-0.21%) 하락한 1,890.86p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미국의 헬스케어섹터 약세에 따른 제약업종 약세로 -3.66p(-0.54%) 하락한 671.30p로 마감하였다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EIA 단기에너지전망보고서,USDA 세계곡물시장보고서발표

    -스탠리 피셔 부의장,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은 총재 발언

     

    중국증시는 큰 변동성 장세를 보였고, 역내 위안화는 역외 시장과의 움직임을 달리하면서 시장의 불안감을 이어가게 하였다. 이러한 불안한 중국 금융시장 움직임은 글로벌 금융시장에 지속적으로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시아시장에서 유가가 31달러를 하회한 모습도 글로벌시장에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고조시키게 하는 요인이 될 것이다. 여기에 미국시장 마감 후 발표된 알코아의 EPS는 4센트로 예상치인 2센트를 상회한 모습에 시간 외 거래에서 +2% 상승세를 보였으나 결국은 -1.25% 하락으로 마감하였다.

     

    이러한 알코아의 시간외 움직임은 이번 실적호조가 중국의 영향이 컸는데 최근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국의 상황이 알코아의 시간 외 거래에서 하락으로 마감하게 하였다. 이러한 알코아의 움직임은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감을 더욱 키우는 요인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금일 EIA단기에너지전망 보고서가 발표되는데 수요둔화와 과잉공급에 대한 내용이 언급될 것으로 예상되며, 피셔 부의장을 비롯한 연준위원들의 발언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얘기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오바마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 국정연설도 지켜봐야 하는 부분이다.

     

     

     

    방위산업 Preview -BNK

     

    ㅇ 방위력개선비 증가는 국내 방산매출액 증가로 이어질 것
    최근 방산수출액이 증가하고 있지만 국내 방산시장의 규모는 방위력개선비와 이의 국내 조달분으로 결정
    국방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방산매출액은 ‘14년 10.1조원에서 ‘18년 14.3조원으로 증가할 전망
    향후 3년간 연평균 12% 이상의 성장율을 나타내면서 증가폭이 확대될 전망
    특히, 미사일 방어체계 확보를 위한 투자로 항공•유도, 화력 부문의 매출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 한화테크윈 등 주요 방산업체 성장 잠재력 확대 전망

     

     

    ㅇ 국내외 방위산업 성장으로 국내 방산업체 외형과 이익 성장 이어갈 전망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 한화테크윈 등 국내 주요 방산업체 실적은 성장세 이어갈 전망
    대북 억제력 향상을 위한 첨단무기체계 중심의 국방예산 집행 증가 예상
    수출을 통한 외형 확대도 점차 확대 가능
    안정적인 국내 시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과 함께 외형, 이익의 동반 성장 기대
    주요 유도무기 양산을 통한 성장세 확대가 예상되는 LIG넥스원과 항공엔진사업부 확대, 방산 수출 재개에 따른 턴어라운드
    가 예상되는 한화테크윈 추천

     

     

    [한국항공우주 / Buy / TP 110,000원]
    4Q15 연결 영업이익 914억원(+15.1% QoQ, +95.4% YoY)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KF-X 계약 체결로 중장기 먹거리 확보해 안정적인 실적 흐름 지속 전망. ‘16년 하반기 T-X 사업 기대도 유효, 목표주가 11만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LIG넥스원 / Buy / TP 140,000원]
    4Q15 연결 영업이익 420억원(-9.1% QoQ, +92.5% YoY)로 컨센 부합 예상, ‘16년 방위력개선비 증가 및 현궁, 천궁 등 주요 유도무기 양산으로 안정적인 성장 전망. 수출 가시성도 높은 시점, 목표주가 140,000원 유지. 안정적인 성장이 담보되어 있는 업체로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화테크윈 / Buy / TP 45,000원]
    4Q15 연결 영업이익 -50억원(적자전환 QoQ, 적자축소 YoY)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 일회성 비용 추가 반영 전망, 16년 영업이익 635억원(흑자전환 YoY) 추정. 방산 수출, 항공엔진 수주 증가로 턴어라운드 예상, 목표주가 45,000원으로 상향. 실적 추정치 상향, 항공엔진 부문의 수주 모멘텀 및 투자 전망 등을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 부동산 신탁: 2016년, 부동산 신탁회사 성장의 원년-

     

    신탁회사의 현재와 미래, 잠재시장은 계속 커진다. 수익 다변화를 위한 영역확대가 놀랍다. 도정법 개정으로 올 3월부터 신탁사가 정비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뉴스테이와 지역주택조합 사업도 잠재시장으로 거론된다. 최근 코람코는 안양에서 첫 재건축 수주에 성공했다. 한국자산신탁은 유일하게 여신기관인 ‘한국자산캐피탈’을 보유하고 있는 점을 활용, 리츠와 정비사업을 공략하고 있
    다. 우리는 신탁사가 참여할 수 있는 중소규모 재건축 시장 규모를 45조원으로 추정한다. 이 시장의 점유율을 5%로 가정할 때, 한국토지신탁의 2019년 영업수익은 추정 대비 28% 증가한다. 한국자산신탁은 상반기 상장을 추진하고 있어 자본확충과 함께 신탁사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이다.

     


    ■ 2016년 유럽 지역별 경제성장 전망

     

    [15년 동향] 영국이 회복국면을 지속하는 가운데 유로존은 점진적 개선추세
    ㅇ (유로존) ECB 완화정책과 이에 따른 유로화 약세 및 유가하락 등으로 `15년 1.5%(f) 성장
    ㅇ (영국) 경기확장세가 다소 둔화되었으나 실업률과 임금상승률 등은 양호
    ㅇ (북∙동유럽) 체코·폴란드가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으나 헝가리는 생산과 투자 감소. 북유럽에서는 노르웨이와 스웨덴이 양호한 반면 덴마크가 부진


     

    [16년 전망]

    [유로존] QE와 저유가에 따라 내수주도 경기회복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수출둔화 등이 제약요인이나 전분기대비 0.4%내외 성장
    ㅇ 임금상승 및 유가하락으로 가처분소득이 증가하고, QE와 TLTRO로 차입 비용이 감소하면서 내수를 뒷받침. `16년 내수의 GDP 기여도는 1.4%p 예상
    ㅇCPI상승률이 점진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마이너스 생산갭과 원자재가격 약세 등으로 인플레이션 기대가 제한되어 통화정책 추가완화 여지


     

    [영국] 재정긴축 및 수출둔화, 금리인상 움직임이 나타나는 가운데 내수 확대로 잠재성장률 달성 예상(2.3%, Bloomberg Survey, 이하 BS). 재정긴축으로 성장률이 다소 낮아지겠으나 `13년 이후 지속된 경기확장 으로 유휴경제력(Slack) 감소(JPM)


    [북유럽] 덴마크의 성장세가 둔화되겠으나 스웨덴과 노르웨이는 견조할 전망

    [중동부유럽] 유로존 수요회복에 힘입어 양호한 성장이 예상되나, 지정학 적 불안 및 난민유입, NPL 증가 등이 큰 부담

     

     

    [종합평가]

    ㅇ16년 유럽연합의 성장률은 유로존의 회복을 포함하여 대부분 지역이 견조한 모습을 보임에 따라 28국 전체적으로 1.9% 내외 예상ㅇ 금년 EU 경제성장과 관련하여 ECB의 추가 QE 및 예금금리 인하가 주된 상향리스크이며, 정치∙ 사회적 요인은 하방리스크로 작용
    ㅇ 한편 미국 금리인상이 예상보다 가파르게 진행될 경우 자금이탈이 본격화될 수 있어 북유럽의 주택가격 조정과 동유럽의 외화표시 대출 부실화 가능성에 유의

     

     

     

     

    ■  중국발 충격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 (When China Stumbles)
    The New York Times | 폴 크루그먼(Paul Krugman) | 경제학자, 프린스턴대학교 경제학 교수 2016. 1. 12

     

    [요약]

    크루그먼은 금번 칼럼에서 최근 우려가 확대되고 있는 중국 경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중국발 불안이 글로벌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주장. 필자는 크루그먼의 의견에 상당 부분 공감. 금번 금융위기로 글로벌 총수요가 축소되면서, 높은 저축률 중심의 중국식 성장모델에 제동이 걸리고 있음. 이 과정에서 비국유기업의 부실채권 비율은 상승 중. 아직 저축량이 충분하다는 점에서 중국 금융시장이 파국으로 전환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나, 올해3월, 9월, 12월 중국의 회사채 만기가 집중되어 있다는 점에는 주목할 필요가 있음.

     

    [내용]

    과연 중국 문제가 글로벌 위기를 초래할까? 먼저 좋은 소식은 관련 수치가 글로벌 위기를 초래할 만큼 크지는 않다는 것이다.그러나 나쁜 소식은 내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글로벌 위기 확산은 예상보다 악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여기서 더 나쁜 소식은 우리가 중국으로 인해 전세계가 충격에 빠지는 상황에 대응할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중국의 경제모델은 매우 높은 저축률과 낮은 소비를 보이고 있다.

     

    문제는 이 모델이 고성장을 통해 많은 투자가 정당화될 수 있었을 때에만 지속 가능했다는 점이다. 결국 불완전고용 상태의 방대한 농촌 노동력을 보유하고 있었을 때 가능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는 더 이상 사실이 아니며, 중국은 불황에 빠지지 않고 저성장 국면으로 이동해야 하는 까다로운 상황에 직면했다.


    여기서 합리적인 전략은 경제 개혁을 통해 가계의 구매력을 향상시키는 것과 동시에 신용 확장과 인프라 지출 확대로 시간을 버는 것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중국은 이 전략을 절반만 이행했다. 시간을 벌기는 했으나,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규제가 미흡한 그림자금융을 중심으로 부채가 급격히 증가했고, 금융 붕괴에 대한 위협이 나타났다.


    조지 소로스를 비롯한 일부 사람들은 지금 상황을 2008년과 비교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때와 비교하기에는 관련 수치가 너무 작다. 중국에서 일어나는 일이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세계는 넓다.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의 국내총생산만 해도 60조 달러가 넘는다. 중국 내 수입 급감도 전세계 소비 측면에서 보면 그리 큰 충격은 아니다.


    금융연계성은 어떨까? 2008년 미국의 금융위기가 전세계로 확산된 것은 외국인들이 미국 유가증권 손실에 크게 노출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은 자본 통제로 인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접근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영향이 미미하다.

     

    이러한 점에서 미루어 볼 때, 이론적으로 중국의 위기가 나머지 국가들에 미치는 영향은 관리 가능한 수준이어야 한다. 다만, 나는 이 말에 대해 전적으로는 확신할 수 없다. 각 국의 경기 순환이 이론적으로 타당한 수준보다 훨씬 더 동조화되어 있기때문이다. 금융연계성이 하나의 원인일 수 있으나, 심리적 감화도 배제할 수 없는 요인이다. 한 경제에서의 악재나 호재가 다른나라들의 야성적 충동(animal spirits)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누가, 어떻게 충국발 충격에 대응할 것인가? 통화정책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금리가 0에 가깝고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하회하는 상황에서 경기 둔화에 대한 연준의 대응 능력은 제한적일 것이다. 한편, ECB는 인플레이션 상승을 위해 갖은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중국 소비 감소에 따른 영향을 상쇄시키기 위해 지출을 늘리는 등의 재정정책이 확실히 효과가 있기는 하겠지만, 공화당은 오바마의 경기부양 계획에 반대할 것이며, 독일은 유럽 내 재정적자 확대를 반대할 것이다.


    지금 내 최선의 추측은 상황이 그렇게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중국의 상황이 크게 악화되더라도, 다른 나라들은 일시적인 격동을 겪는 데 그칠 것이다. 그리고 나는 진심으로 나의 추측이 옳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차선이 없기 때문이다.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1월 13일 (수)


    - 朴 대통령, 대국민 담화 발표
    -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긴급 회동
    - 현대중공업 통상임금 항소심 선고
    - 교육박람회
    - 11월 통화 및 유동성 동향
    - 11월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 12월 수출입물가지수
    -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 에치디프로 보호예수 해제
    - 베리타스 상호변경(글로본)
    - 건설화학 상호변경(강남제비스코)
    - 美) 연준 베이지북 공개(현지시간)
    - 美) 12월 재정수지(현지시간)
    -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현지시간)
    - 유로존) 11월 산업생산(현지시간)
    - 유로존) 3분기 경상수지 수정치(현지시간)
    - 中) 12월 무역수지
    - 日) 12월 광의통화(M2)
     

     

     

     향후 주요 일정

    1월 12일 (화)  

    오바마 신년 국정연설(현지시간) 11월 대선을 앞두고 이뤄지는 오바마 대통령의 마지막 연두교서 국정연설. 급진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대한 대응책과 러시아와의 갈등, 최근 진행중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느린 경제회복, 기후변화 대책, 미국 내 총기범죄 등을 언급할 것으로 전망 

    1월 14일 (목)   

    금융통화위원회, 옵션만기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현지시간)
     
    1월 20일 (수)  

    中) 4분기 GDP
     
    1월 21일 (목)  

    샤오미 미5 출시(현지시간)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6)


    2월 7일 (일)    

    중국 춘절 연휴  2월7일(일)~13일(토)까지 이어질 예정. 예년과 마찬가지로 대규모의 요우커들이 방한할 것으로 전망됨

     

    2월 21일 (일)  

    삼성전자, 언팩 행사 개최예정(현지시간)  MWC2016 행사 개최 전날인 2월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S7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짐.
     
    2월 22일 (월)  

    MWC 2016(현지시간)

     

     

     

     


    ■ 전기전자(IT)-CES2016: 융합(Cross-Over)!

     

    LG전자는 이번 CES2016에서 VC사업부가 자동차 OEM업체한테 집중적인 조명을 받았으며, 최고급 가전 통합 브랜드인 LG Signature을 공개하면서 가전에서 제2의 도약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카메라가 차량과 모바일에서 더욱 수요가 많아지고, 차량용 부품의 선두주자인 LG이노텍은 전차크로스의 가장 큰 수혜업체이다.

     

    LG디스플레이는 1Q16 영업 손실이라는 큰 관문을 넘어서야 하지만, OLED 영역 확장에 따라 디스플레이 산업의 주도권을 보다 확고히 할 수 있다. 16년 스마트폰 부품업체의 성장 전략은 주문 받는 스마트폰 물량보다는 고사양의 부품 주문으로 전체 ASP(Average Selling Price)를 올려야 하는 가격정책에 달려 있다.

     

    삼성페이모듈 적용 라인업이 확대되고 부품 스펙이 업그레이드된 삼성전자 중가폰에서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는 삼성전기는 부진한 4Q15 실적 발표 후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 건설-대형 건설사, ‘숨어있는 Book’을 보자-II

     PBR 0.5X 수준이나, 저 PBR의 함정을 잊어서는 안될 것.  저마진 해외 현장, 1H16 이내 대부분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 미착공 PF 정리, 분양물량의 본격 착공으로 양호한 주택 마진 지속

     

     

     

    ■ 음식료-아미노산: 라이신 시황 개선 가능한가

    라이신 시황 개선을 기대할 때 ! 위의 두 가지 가능성을 통해, 글로벌 라이신 시황 개선을 기대하며, 이에 대한 투자전략 수립이 요구되는 시점으로 판단된다. 라이신 시황 개선은 국내 음식료 업체 중에서 CJ제일제당과 대상의 전사 영업이익률을 큰 폭으로 개선 시킬 수 있다. 두 회사 모두 라이신 가격에 대해 비슷한 실적 민감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가공식품의 구조적 이익 확대가 예상되는 CJ제일제당을 최선호주로, 주력제품 점유율 회복과 자회사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대상을 차선호주로 제시한다.

     

     

     

    ■ 화학-4Q15 프리뷰: 기대수준 충족

     

    ㅇ기업별 실적평가: LG화학/한화케미칼/효성/코오롱인더 긍정적
    4분기 LG화학 실적은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 그러나 중대형전지의 외형과 손익은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전년 4분기 중국의 전기차 판매량이 예상수준을 크게 넘어섰기 때문이다. 한화케미칼은 시장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본격적인 미국향 모듈납품과 추가적인 원가개선이 긍정적이다. 효성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타이어코드 등 주력제품의 실적호조가 지속되고 있다.

     

     

     

    ■ 섬유의복-4Q15 Preview 및 1H16 전략 : 달리는 환율에 올라타기

     

    ㅇ 4Q15 실적 Preview: 양극화
    1) OEM/ODM 2개사(한세실업, 영원무역): 기대 수준의 양호한 실적 예상
    2) 내수 3사(한섬, 신세계인터내셔날, LF): 한섬의 구조적 독주 체제 지속

    이를 종합해볼 때, 단기 top pick으로 한세실업(105630)과 영원무역(111770)을 제시하며, 중장기 top pick으로 한섬(020000)과 휠라코리아(081660)를 제시함. 상기 기업들은 다양한 호재로 2016년 각 시기별 KOSPI 대비 큰 폭으로 outperform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 위안화-베이징의 생각을 읽다-이베스트

    국내증시의 개장시각은 오전 9시지만, 최근 국내 증시는 마치 10시 15분에 개장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시장참여자들이 오전 10시 15분에 고시되는 역내 위안화환율(CNY) 고시환율의 방향성을 확인하고 거래를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안정적으로 움직이던 위안화가 지난 8월에 이어 또다시 급격하게 움직이면서 중국 증시는 물론 글로벌 증시의 방향성을 위안화가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위안화 환율의 방향성을 전망하고 대응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중국 위안화 환율은 관리변동환율제도로 여전히 정부가 역내 위안화환율(CNY)를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정책스탠스가 위안화 환율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사실상 위안화 환율 전망은 정부의 생각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1 위안화 환율은 어떻게 결정되나 : 위안화 환율은 ①시장수급, ②복수통화바스켓 변동, ③정부개입 등 3가지 변수에 의해 결정.매일 오전 외환시장 개장 직전 시장 참여자(13개 금융기관)의 호가를 받아 당일 기준환율을 고시. 시장환율은 당일 고시환율을 기준으로 일일 변동폭인 ±2.0% 내에서 움직여

     

    Q2 중국이 원하는 것이 진짜 '환율전쟁’ 인가 : 중국이 진짜 원하는 것은 표면적으로는 달러와의 페그에서 벗어난 위안화만의 독자적인 환율 정책. 실질적으로는 글로벌 정책공조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

     

    Q3 위안화는 이제 어디로 움직일까 : 단기간 내 약세 불가피. 그러나 그 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2월 26일로 예정된 G20 재무장관회의가 글로벌 통화정책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분수령이 될 것

     

    Q4 위안화 움직임으로 달라지는 중국 : 무역우위를 점하기 위한 경기부양정책이 아닌 단기적 약세라면 사실상 기업실적으로 반영되는 것은 미미. 상해종합지수 등 중국투자 시점은 위안화 환율 변동성이 줄어든 이후를 추천. 단기적 트레이딩 관점에서 3,300pt하단에서의 매수 전략 유지

     

     


     이슈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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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30 중국시장 코멘트] - KDB대우

     

    인민은행이 위안화 속도 조절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고시환율을 7일 6.5646 → 8일 6.5636 → 11일 6.5626 → 12일 6.5628로 발표해 지난 주 초반 위안화 약세를 이끌던 모습과는 달라졌습니다.

     

    무엇보다 역외 위안화(CNH) 환율이 7일 6.7618까지 급등한 이후 11일에도 재차 6.7을 돌파했으나 오후 들어 1% 이상 하락해 6.5822까지 빠졌습니다.


    현재 위안화 환율은 6.59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는 인민은행이 적극적으로 위안화를 매집하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역외시장에서 위안화에 대한 하루짜리 은행간 대출금리인 Hibor가 급등했지만, 이는 위안화를 빌려서 달러를 매입하는 투기적 거래를 차단하기 위한 의도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작년부터 계속 경질설이 돌았던 샤오강 증감위원회 주석이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민은행과 증감회가 정책적 혼선을 빚고 있는 모습이 노출되고 있지만, 일단 인민은행이 위안화 속도 조절에 들어가면서 우려를 진정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확인된 사실은 아니지만, 상해사무소에 따르면 금융시장 안정성 강화를 위해 중국 내부에서는 경제정책과 금융시장을 함께 관리하는 부서 출범도 논의되고 있다고 합니다.

     

     

     

     

    [ 1월 효과, 실종보고서-교보]

     

    ■ 1월효과 실종

     

    ㅇ 1월 급락, Again 2014-비관 속에서 시작하는 새해

    ▪ 2015년 한국증시 수익률은 2.4% 그쳐. 지난 아쉬움과 비례해 2016년에 대한 기대치 높음 ▪ 이벤트 효과 중 연초랠리를 뜻하는 1월 효과는 올해를 포함해 지난 2년 동안 실종. 첫 거래일 및 첫 주 수익률 부진은 2014년과 유사한 수준 ▪ 2014년과 유사한 점은 삼성전자 실적부진, 외국인 주식매도, 환율 상승 등

     

    ㅇ위험자산 기피, 안전자산 선호-‘걱정된다+우려된다+경계해야 한다’의 삼단결합이‘위험하다’ 로 변질

    ▪ 2016년 1월의 시작과 함께 새롭게 등장한 변수가 있지는 않지만 모멘텀 상실 영향
    ▪ 12월 FOMC에서 금리인상 결정 이후 선진국과 신흥국 주식시장 부진이 지속되고 있고, 중동 정세불안 영향으로 에너지 가격도 하락. 미국채 및 엔화 등 안전자산 쏠림 심화
    ▪ 위험자산의 가격부진이 확대되며 매크로 환경에 대한 비관적 시나리오 압도

     

    ㅇ중국증시, 하필이면 이때..
    ▪ 지난 4분기 안정세를 보이던 중국증시가 연초부터 급락세를 보이며 공포심리 촉발
    ▪ 서킷브레이크 가동 등 투자자 보호장치 가동이 중국증시 급락 가능성이 상존한다는 것으로 해석되며 투자자 이탈을 촉진시키는 악순환으로 연결
    ▪ 1월 중국증시 하락이 지난해 7,8월과 비견될 정도여서 추가하락에 대한 공포감 확산

     

    ㅇ북핵과 삼성전자 어닝쇼크-비관적 실적전망은 한국증시의 밸류에이션 매력 약화요인

    ▪ 누구도 예상치 않은 변수이지만 북한의 4차 핵실험(수소탄) 변수도 불확실성 증폭
    ▪ 2016년 경기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4분기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는 크지 않았음. 다만 4분기 연속 회복세를 보이던 삼성전자의 4분기 잠정실적 miss는 부정적 영향
    ▪ 삼성전자 실적은 IT 영업환경 평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수출주 센티먼트에 영향■ 연초 매수전략은실수가 아니다

     

    ㅇ북핵리스크의 학습효과 - 북핵리스크는 국방 및 외교적 문제. 실물경제 영향 제한적

    ▪ 과거 세 차례의 북한 핵실험 변수 등장시 코스피 추세를 평균화 해보면 단기 충격에 불과
    ▪ 2003년, 2009년, 2013년 북핵변수 등장시 국내증시는 5거래일 이내에 지수수준이 회복되는 반응을 보임. 베타가 큰 코스닥 충격이 컸지만 올해는 제한적이어서 투자심리 영향 미미


    ▪ 불확실성이 확대될 경우 밸류에이션과 실적 신뢰감이 큰 대형주 투자가 바람직하지만, 대외 투자환경이 불안정한 영향으로 성장가치를 우선해 개별종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환경

     

     

    ㅇ현미경 분석, 실적 실망vs성장 희망-교역 장벽이 무너지듯이 산업간 장벽도 무너지고 있다

    ▪ 삼성전자의 4분기 잠정실적 결과가 컨센서스를 하회했기 때문에 2016년 하향조정 불가피
    ▪ 삼성전자의 실적부진 우려가 개별기업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IT산업 전체의 문제라는 점을 인식. 수요환경 회복이 쉽지 않은 만큼 새로운 성장산업에 대한 투자가 주가회복의 새로운 모티브가 될 수 있음
    ▪ 저성장 위험 극복을 위한 성장가치 발굴이 새로운 디스카운트 요인이 될 수 있음

     

     

    ㅇ중국증시 급락, 심증만 있고..눈에 거슬리는 왕서방의 엄살
    ▪ 중국증시 급락에서 비롯된 비관적 시나리오 확산은 발생 가능한 경우의 수 중에 하나이지 발생확률이 높은 시나리오라고 단정짓기 힘듬
    ▪ 중국경제의 성장둔화가 실재한 것이지만, 속도가 빨라진다는 징후는 없음
    ▪ 중국경제를 지탱했던 내수소비 환경이 과수요 단계를 거치지 않았고, 자산시장의 가격거품 현상도 존재하지 않은 만큼 급격한 신용경색의 반응을 보이지는 않을 전망


    ㅇ위안화 가치하락, 점진적 약세 진정 기대-중국 은행간 금리 변동성 제한적, 금융경색 징후 없음

     

    ㅇ중국의 추격이 느려진다면..앞으로 10년 동안 중국과 미국의 성장률 갭이 5%p 수준을 유지할까?-미국과 중국 경제성장률 갭 축소, 남달라 보이지 않는 중국

     

    ▪ 세계경제를 양분하는 미국과 중국, 2007년 금융위기 발생 직후 양국의 격차는 더욱 빠르게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중국의 성장둔화가 더욱 빠르게 전개되며 미국-중국 성장률 격차가 2000년 초반 수준으로 회귀. 상대적인 측면에서 중국의 투자매력 약화


    ▪ 미국과 중국의 성장률 갭이 9%p 수준 유지된다고 가정하면 중국경제가 미국을 추월하는데 약 10년 소요. 그런데 성장률 갭이 4%p 수준에 그칠 경우 약 3~4년 추가 소요ㅇ중국 급락과 국제유가-에너지 가격 급락과 주식시장 급락이 투자심리를 냉각시킴

    ▪ 2015년 중국증시와 국제유가의 동반 급락으로 우려 증폭, 현재도 비슷한 상황

     

    ㅇ중국 급락과 채권금리-주식투자 만이 정답은 아니었다
    ▪ 미국 금리인상 우려에도 단기물 중심 채권수요 증가 → 주식 보다 채권 선호

     

     

     

    ■ 흔들려서는 안될 투자기준 - 추세가 없어도 순환은 있다. 약세장 진입이라 하긴 성급하다


    ㅇ 터트릴 버블이 보이진 않는다
    ▪ 선진 주요국 증시가 52주 신저가 수준에 머물면서 추세적 하락전환 가능성을 의식하게 되는 상황. 미국 금리인상 결정 후 투자자 우려가 더욱 커진 상태


    ▪ 미국 금리인상은 ‘긴축’ 보다 ‘금리 정상화’ 성격이 짙으며, 추세적 경제성장을 고려하지 않았다면 제로금리 정책을 포기하지 않았을 것. 일시적 금리상승 이후로도 저금리 환경이 지속됨으로써 펀더멘탈을 반영한 주가 회복은 가능할 전망. 박스권 전개 가능성은 고심

     

     

    ㅇ채권 대비 주식시장 매력 약화-주식시장의 방향성 결정요인은 시장금리

    ▪ 주식시장 기대수익률 하락 영향으로 채권 대비 주식시장의 저평가 매력 약화

     

     

    ㅇ외국인은 주식과 채권을 같이 본다-외국인의 시선은 주식 보다 채권
    ▪ 달러화 강세환경이 지속되며 신흥국 자본시장에서 글로벌 투자자금의 이탈 지속


    ▪ 2007년 금융위기 직후 국내증시로 외국인 투자자금의 유입은 빠른 속도로 전개되었지만 2013년 이후로는 관망세가 압도한 상황. 오히려 절대 금리수준이 높다 보니 채권 중심으로 외국인 자금유입 확대. 국채선물 기준 2015년 외국인 누적 순매수 금액은 약 13조원.


    ▪ 국내주식에 대한 우선순위를 고려하기 위해서는 채권시장의 수익률 변화가 우선될 듯

     

     

    ㅇ우호적인 유동성 환경-저금리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성장주 투자환경은 지속
    ▪ 미국 제로금리 시대 종료가 유동성 환경의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걱정되지만 시기상조


    ▪ 미국 통화정책은 시중 통화량 회수의 목적을 갖지 않기 때문에 한국은행이 정책공조에 나설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됨. 오히려 디플레이션 위험이 상존하는 ECB의 QE 확대/연장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어 우호적인 유동성 환경은 유지될 것으로 판단.


    ▪ 경기여건 대비 유동성이 풍부해지면 높은 밸류에이션이 허용되는 투자환경 조성

     

     

     

     

    ■ 지금의 기회는 어제 실패자의 포기

     

    ㅇ지금의 기회는 어제 실패자의 포기

    ▪ 2016년 Kospi 예상밴드는 1,850p~2,250p
    ▪ 한국경제가 직면한 저성장 위험과 성장동력 발굴 지연을 종합할 경우 추세적 시장흐름을 낙관할 수 없는 상황
    ▪ 다만, 대내외 위험요인에 반응해 안정된 내구성과 위험관리 능력이 기회요인을 만들 것
    ▪ 투자활동을 독려하는 정책 지원과 효율성을 높이는 경영전략의 변화가 성과를 낼 전망

     

     

    ㅇ기업실적의 질적 개선 산업 공략-불황에 강한 기업은? 이익률 통제가 수월한 기업
    ▪ 2015년 4분기 실적발표가 진행되겠지만 낙관적 기대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 회색빛 경제전망의 영향으로 비경상비용의 반영 정도가 클 것으로 예상


    ▪ 글로벌 수요환경 변화가 큰 폭으로 개선되기 어려운 만큼 매출과 영업이익 등 외형성장이 낙관적인 산업을 찾기 힘듬. 2013~2014년과 2015년(1~3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률 향상이 기대되는 소프트웨어, 건강관리, IT하드웨어,건설업종 관심

     

     

     

     

     

     

     

    ■ 가장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3D프린터

    - 가트너, 3D프린터 시장 2013년 6만1천661대에서 2020년 241만7천대로 약 39배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번 CES2016에서 선보인 신기술 중 성장성으로는 가장 높은 산업으로 꼽았음. ID테크이엑스에 따르면 전체 시장 규모는 14년 24억달러에서 25년까지 99억달러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

     

    - 현재 3D프린터 시장에서는 대기업들의 3D프린터 사업 진입, 하이브리드 3D프린터, 바이오프린팅, 상업용 3D프린터 등이 주요 이슈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특히 의료분야에서는 의족, 의수와 같은 의료 보조기 시장에 주로 사용되고 있는데 바이오프린팅의 상업화가 진행되면서 살아있는 세포, 화장품 테스트용 피부 등을 개발하는 등 빠른 진전이 나타나고 있음

     

    - 관련주: 하이비젼시스템, 에스티아이, 코렌텍 등

     

     

     

     

    ■정유-유가 약세發 부(富)의 이동, 상당기간 지속된다

    Dubai유가 11년 만에 처음으로 30$/bbl이 붕괴되었습니다. 향후 수년간 유가 약세가 이어지면서, 유가 약세에 따른 시추 이익 소멸분이 정유사 수익 증가분으로 이어지는 ‘부(富)의 이동’은 상당기간 지속될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 원유 수출 재개 > 미국 재고 감소 > WTI 상대적 강세 > 미국 정유사 마진위축 또는 미국 석유제품 가격 인상’의 반사효과로 아시아 정유사들의 가격 경쟁력 회복이 기대됩니다.

     

    지난 4년간의 정유업종 실적 부진의 원인을 Global 양적 완화에 따른 유가 거품 때문이라고 판단한다면, 거품 붕괴에 따른 유가 급락의 강도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넘어서는 지금, 제한적인 수요 회복에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유가에 더 기대감을 실어야 할 것입니다. 정제설비 증설이 제한적인 상황에서의 원유 공급과잉에 따른 유가 폭락으로 정유업종의 수혜는 배가될 수 밖에 없고, 그 영향은 기대 이상이라는 판단입니다.

     

    정유업종 실적을 좌우하는 2가지 요소는 ‘재고관련 손익’과 ‘정제마진’ 입니다. 유가 약세는 종국적으로 정유주에 Positive일까요? 그렇습니다. 재고관련 손익은 결국 Even해 지고, 유가 급락에 따른 정제마진 강세는 점진적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크게 훼손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국 종합적으로 유가 약세는 정유주에게는 Positive한 바, 4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따른 매도세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매수로 대응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당사는 정유업종 비중확대 근거를 유가 약세에 두고 있는 바, 유가 약세의 수혜가 큰 S-Oil을 Top-pick으로 권해드립니다.

     

     

     

     

    ■ 홍콩 은행 간 금리 급등 (HIBOR). 중국발 유동성 위기의 전조일까? ㅏㅠ

    홍콩 은행 간 Overnight 금리 급등. 인민은행 시장 개입으로 인한 역외시장의 유동성 고갈에 기인, 중국본토 전반의 유동성 리스크로 확대되는 양상은 제한적. 다만 시장 변동성은 재차 확대될 수 있음, 유의미한 정책이 변동성 축소 여부를 결정할 것, 당분간 보수적 대응이 유효

     

     

    ■ 중국증시, 3가지 악재(수급/환율/경기)는 극복 가능한가?

    1/4분기 중국증시 대응전략: 중국증시를 관통하는 3가지 단계별 악재는 1/4분기에 완전히 해소되기 어렵다. 따라서, 1/4분기에는 악재에 대한 중국정부의 정책대응과 해소과정을 지켜보면서 보수적인 대응이 유효해 보인다. 2015년 중국증시는 경기부진에도 불구하고 유동성공급(금리하락), 신용거래의 힘으로 지수가 오버슈팅 했다면, 2016년 상반기에는 환율과 금리불안, 구조조정 강도와 기업신용위험 증가 등 지수의 언더슈팅을 유도할 변수들이 더욱 많기 때문이다. 지금은 공격적인 저가매수 대응 구간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 한국 주식시장은 위안화 절상으로 인해 상승할 것이다.

     

    ㅇ한국 주식시장은 위안화 절상으로 인해 상승할 것
    ㅇ전일 한국 주식시장 :중국증시와 유가하락으로 하락
    ㅇ아시아 주식시장 : 중국증시와유가하락으로 하락

    ㅇ유럽 주식시장 : 상품가격 하락으로 하락
    ㅇ미국 주식시장 : 장 막판, 실적기대감으로 상승하거나 낙폭을줄이며 마감

     

     

    미국시장은 장 막판, 실적 기대감으로 상승하거나 낙폭을 줄이며 마감했다. 장 초반,역외 위안화가 절상폭을 확대하자 금융시장은 안정을 찾으며 위험자산 선호심리가강화됐다. 그러나 장중 나온 셀젠의 실적 하향조정 발표로 바이오 섹터가 크게 하락했고, 유가가 2003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보이자 원유섹터의 하락이 확대됐다. 다만, 애플이 투자의견 상향과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가입자가 1,000만 명을 넘었다는 소식에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자 하락은 제한됐다. 장 막판 씨티그룹을 비롯한 금융섹터, 인텔을 비롯한 반도체섹터, 그리고 일부 소매업체 등 실적개선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섹터들이 상승폭을 확대하자 지수는 상승전환에 성공했다.

     

    ㅇMSCI 한국지수 :+1.09%상승
    ㅇMSCI 이머징마켓지수 :-0.03%하락

    ㅇ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위안화 절상으로 인해 상승할 것

    유가를 비롯한 상품가격이 전주에 이어 하락세를 보이면서 유럽과 미국시장에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품가격 하락은 신흥국 우려감을 지속하게 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한국시장에 우호적이지 못한요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미국시장은 장 후반, 상품관련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는데 특히, 애플을 비롯한 기술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기술주의 상승세는 한국시장 특히, 우호적인 요인으로작용할 것이다.


    또한, 최근 역내 위안화 환율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데 역외 위안화는 비교적 큰 폭의 절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이러한 부분도 한국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그리고 특히, OECD 경기선행지수에서 중국의 개선세가 눈에띄고, 한국도 이전치인 101.27에서 101.31로 개선된 모습을 보인 부분은 1,900p를 하회하고 있는 코스피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더불어 최근 원화가 1,200원을 상회하는 모습은 단기적으로 원화 매입을 이끌 수 있는 가격대로 이는 외국은의 매수세를 불러 올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요일에 발표되는 중국 무역수지 발표를 앞두고 저가매수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코스피는 1,896~1,912p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 [이그전] 왜 신흥국은 견조하고 독일/일본이 급락했을까?

     

    Ÿ 중국증시 급락은 이상하게 파급되고 있습니다. 중국 영향을 많이 받는 아시아주변국 증시는 매우 견조한 반면, 선진국 증시는 폭락세입니다.Ÿ 특히 독일(-8.3%)과 일본(-7.0%)의 하락폭이 큰데, 여기서 중국 사태의 본질은 중국경기보다는 환율전쟁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 과 유 로 존 은 공 통 점이 있습 니다. 바로 환율 절하를 하고 있다는 점입니 다. 즉 , 시장은 사실 중 국 경기보 다는 중 국 발 환율 전쟁을 더 우 려하고 있음 을 알 수 있습 니다. 이에 대한 반응 이 바로 엔화 포 지션의 3 년만에 플 러스 전환입니다. 자동 차업종 이 떠오 릅 니 다.


    중 국 입장에서 자본유출을 최소 화하며 위안화 절하에 성공 하기 위해서는 매우 짧고 빠른 절하가 필요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한편으 론 증시충격을 최소화하고자 -7%면 장이 종 료 된다는 시나리오 를 짜뒀습 니다. 하지 만 시장은 중 국 의 의중 만큼 이나 빨랐습 니다.


     중국의 환율 전쟁과 자본 유출중 누 가 승 리할까요 ? 환율 전쟁이 승리한다면 주식은 수출주를 사야할 것이고 , 채권은 다시 강세를 시작할 수 도 있습 니 다.

     

     

     

     

    ■ 1월 12일(화) 리서치 아침회의

    ㅇ Cross-over / 유경하 연구원
    - 올해 글로벌 원유 공급과잉 규모는 이란이 얼마나 빨리 증산하느냐에 달려있다
    - 중단기적으로 증산여력은 크지 않다 : 회수증진 공정에서 대규모 천연가스 재주입과 시간 필요
    - 주변 경쟁국들의 높은 판매할인율로 빠른 재고 소진 어려움
    - 개발 프로젝트를 위해 외국 기업에 추가적인 인센티브 필요하나 내부 반발 존재

     

    ㅇ 현대산업 / 조윤호 연구원
    - 다시 현대산업을 보자 : 4Q15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 시장기대치 낮아져 영업이익 1,066억원 예상. 당사 1,270억원 수준 전망
    - 풍부해진 유동성을 바탕으로 16년은 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쓸 것 : 디벨로퍼 역량 강화

    ㅇ 삼성카드 / 이병건 팀장
    - 수수료 인하 우려, 핀테크 관련 우려, 매각설 등 악재로 과도한 주각 하락
    - 수수료율 인하는 VAN수수료 및 마케팅비 절감, 이자비용 하락으로 상쇄가능
    - 핀테크 발전에도 불구하고 신용카드의 경제적 해자 유지될 것
    - 견조한 이익창출능력 유지 및 높은 잉여자본 가치 고려하여 투자의견 Buy로 상향


     

     

     

     

     

    ■  전일 글로벌 증시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中 증시 폭락 및 국제유가 급락에도 불구하고 저가 매수세 유입 등으로 혼조 마감.


    - 뉴욕증시는 중국 증시가 또다시 폭락세를 보인데다 국제유가가 급락세를 보이면서 장중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장 후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나스닥지수는 내림세를 나타냄.


    - 국제유가는 글로벌 공급 과잉 우려 지속 등으로 31달러선까지 밀려나면서 급락 마감. 종가 기준으로 2003년 12월 이후 약 12년 만에 최저치임.


    - 한편, 장 마감 후 미국 최대 알루미늄 제조업체 알코아의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4분기 어닝시즌이 시작됨. 알코아는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4센트, 매출은 52.5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주당순이익(EPS)은 월가 전망치인 2센트를 훌쩍 웃돌았지만, 매출은 기대치(52.9억달러)에 못 미쳤음.


    -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에너지, 제약, 화학, 금속/광업, 운수, 개인/가정용품, 의료 장비/보급,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경기 둔화 우려감에 폭락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2% 가까이 갭 하락한 3,131선에서 거래를 출발. 장 초반 지수는 저가매수세의 유입에 잠시 낙폭을 축소했으나 지속적으로 매도세가 출회되며 지수 하락을 견인. 결국 지수는 장중 내내 낙폭을 확대하며 5% 이상 폭락. 지수는 심리적 지지선인 3,000선을 간신히 지켜내며 3,016선에서 거래를 마감.


    - 중국 국가 통계국은 2015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기대비 1.6% 상승했다고 밝힘. 이는 전월 1.5% 상승보다 높으며 시장 예상치에는 부합하는 수준임. 한편, 연간 기준으로 2015년 CPI 상승률은 1.4% 상승을 기록. 이는 돼지고기와 채소 등 식품 가격 상승 덕분인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함께 발표된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동기대비 5.9% 하락을 기록. 이는 전월과 같은 수준이며 PPI는 46개월 연속 내림세를 기록 중. 한편, 이에 대해 시장에서는 중국 제조업 부문의 디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 이에 따라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며 11일 대규모 매도세가 출회.


    - 업종별로 증권주, 보험주, 자동차주, 원자재주, 정유/석유화학주, 철도주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

     

     

     

     

    ■ 글로벌경제 미드나잇 뉴스

     

    다우지수는 16,398.57pt (+0.32%), S&P 500지수는 1,923.67pt(+0.09%), 나스닥지수는 4,637.99pt(-0.12%),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03.55pt(+0.51%)로 마감.

     

    - 미 증시는 장 초반 중국 증시 부진에도 불구하고 0.7% 가까이 상승 출발 했으나 12년여 만에 최저치로 추락한 국제유가와 바이오업종 부진으로 하락세 전환, 하지만 장 마감 직전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급반등하며 혼조세로 마감

     

    - 업종별로는 에너지업종이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고, 헬스케어와 소재 업종도 1%대 하락세를 기록하며 마감. 그 외 업종은 모두 상승 마감

     

    - 유럽 주요 증시는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추가 절하로 인한 유럽 경제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고조되며 하락 마감

     

    - WTI유가는 중국 경제 성장률 둔화 가능성과 중국 증시 폭락, 미국의 휘발유 재고량 급증, 이란과 사우디 아라비아 국교 단절로 인한 공급 과잉 우려 등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1.75(-5.28%) 하락한 $33.16에 마감

     

    홍콩 은행간 하루짜리 위안화 대출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9.39% 급등해 13.4%까지 상승, 13 6월 이후 최고치 기록 (Bloomberg)

     

    시진핑 지도부는 시장 감독에 대한 투자가의 신뢰 회복을 위해 금융과 경제를 감독 관리하고 조율하는 부서를 국무원 산하에 신설 (Bloomberg)

     

    중국화공그룹(켐차이나)이 포함된 컨소시엄이 독일의 화학공정설비 제조사 크라우스마파이(KraussMaffei) 그룹 인수 결정, 채무 부담 포함 총 92500만유로(12198억원) 인수가 저망 (WSJ)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말레이시아 신용등급을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하향조정, 부채 위험 및 링깃화 추가 절하 위험 존재 (Bloomberg)

     

    애플뮤직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가입자 1000만명을 확보, 이는 업계 1위인 스웨덴 스포티파이가 6년 걸려 달성한 기록 (FT)

     

    프랑스 공영 항공사 에어프랑스는 지난해 11월 발생한 파리 연쇄 테러로 인해 지난 12월 매출이 7000만유로( 923억원) 감소, 하지만 최근 2주간 뚜렷한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발표 (WSJ)

     

    - 카카오가 `멜론`을 서비스하는 국내 1위 음악 콘텐츠 기업 로엔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기로 했음. 카카오는 11일 로엔엔터테인먼트 지분 76.04%를 총 18743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음.

     

    - 중국 자동차포털 소후치처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지난해 토종 브랜드가 약진한 반면 외국계 브랜드는 전년보다 판매가 줄어 고전한 것으로 나타났음.

     

    - 지난해부터 삼성카드 매각설이 끊임없이 이어지자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부인하고 나섰음.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이 11일 삼성카드 사내방송에 직접 출연해 임직원에게 최근 매각설과 관련해 `사실무근`임을 밝혔음.

     

    - 동아제약은 지난해 `박카스` 국내 매출이 처음으로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음. 연간 2000억원 매출 달성은 제약회사가 국내에 판매하는 단일 제품으로는 최초임.

     

    - OCI가 미국 텍사스에 건설 중이던 태양광발전소를 매각하며 발전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음. OCI는 미국 자회사 OCI솔라파워가 건설 중인 태양광발전소 알라모7을 미국 에너지 기업인 콘에디슨개발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음.

     

    - 효성이 전자제품 공정 과정에서 세척제로 쓰이는 산업용 특수가스 NF3(삼불화질소) 생산공장을 신증설하며 첨단 화학소재 사업을 강화할 전망임.

     

    - 8년 여를 끌어온 삼성전자 백혈병 문제가 사실상 타결됐음.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에서의 백혈병 등 질환 발병 문제 해결을 위한 조정위원회는 12일 서울 서대문구 법무법인 지평 사무실에서 조정 3주체 교섭단 대표자 간 최종 합의서에 서명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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