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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1/14(목)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6. 1. 14. 07:41

     

    16/01/14(목)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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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 중국을 제외하고 하락한 아시아증시-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미국시장하락의 영향으로 중국을 제외하락 대부분 하락
    ㅇ일본 주식시장 : 경제지표 부진과 엔화강세로 하락

    ㅇ중국 주식시장 : 저가매수세유입으로 상승

     

    ㅇ중국 주식시장 :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했다. 금일 역내 위안화 환율은 6.5616위안으로 0.02% 절상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역내 위안화 환율 고시속에 3,000p를하회한데 따른 심리적인 위축으로 하락 출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전일 인민은행이 1,600억 위안 규모의 7일 만기 역환매조건부채권을 공급할 것이란 소식에2015년 괜찮은 실적을 보인 증권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 후 특별한 이슈 없이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전일 발표된 양호한 무역수지가위안화 절하로 인한 결과라는 분석에 장 중후반부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었다. 이로인해 하락세를 보인 지수는 상승전환

     

    ㅇ한국 주식시장 : 미국 경기에대한 우려감과 프로그램 매도세로 하락

     

    ㅇ한국 주식시장 : 미국 경기에 대한 우려감과 프로그램 매도세로 하락했다. 미국시장은 베이지북과 미 연준위원들이 다소 미국경기에 대한 우려감과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우려감에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이러한 미국증시 하락세가 장 초반부터 한국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 후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금일 옵션만기일로 인한 프로그램 매도세가 지속되면서 재차 하락폭을확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 중반, 중국증시가 하락 출발 후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에재차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금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동결과 2016년 성장률 전망치를 3.0%로 하향조정하였는데 특히, 이주열 총재가 “경제성장률 하향조정이 금리 인하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발언으로 재차 하락세를 지속하게 하였다. 장 후반, 중국증시가 상승 전환한 모습에 프로그램 매도세가 잠잠해진 모습을 보이면서 코스피 지수는 -16.27p(-0.85%) 낙폭을 축소한 1,900.01p로 마감했다.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증시 불안에 상승
    ㅇ한국 채권시장 : 한국 채권시장은 매파적인 이주열 총재의 발언으로 상승 후 상승폭을 반납하며 약보합세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영국 BOE통화정책회의 예정
    미국 신규실업수장청구건수, 인텔, JP모건 실적 발표, 전일과 반대로 금일은 중국시장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아시아시장은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러한 아시아시장 하락세는 글로벌 시장에 부정적인 요인이 아니라 오히려 중국증시 상승에 포커스가 맞춰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즉, 중국증시 반등세는 유럽을 비롯한 미국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특히, 중국시장이 상승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자 상품가격은 물론 외환 시장도 이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유가가 반등하는 모습은 유럽과 미국시장에 우호적인 영향이 될 것이다. 이러한 흐름속에 금일 영국의 BOE통화정책회의와 미국의 신규실업청구건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이 보다 인텔과 JP모건의 실적이 시장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인텔의 경우 애플 아이폰 판매감소와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에서 볼 수 있듯이 반도체 매출의 감소가 예상된다. 하지만 전일 이러한 실적 우려감이 일부 반영된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오히려 실적 발표 이 후 인텔을 비롯한 기술섹터에 대체적을 반발매수세가 유입될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반발매수세는 금일 미국시장의 상승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우리가 컨센서스에서 비켜서 있던 이유-대우

     

    ㅇAsset Class Strategy
    2016년 1분기 Asset Class 투자 서열을 ‘채권 > 원자재 > 주식 > REITs’로 제시한다. 지난 4분기의 Asset Class 투자전략을 통해 확보된 위험자산의 수익률을 keep하고 당초 계획대로 안전자산의 비중을 늘리는 쪽으로 선회하기 위해 안전자산을 전진 배치하고 위험자산인 주식과 REITs를 후순위에 둔다. 원자재는 아직 바닥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으나 추가적인 하방 위험보다는 바닥 확인 쪽에 무게가 실린다는 의미에서 원자재의 투자서열은 그대로 유지한다.


    자산시장의 반등 시도가 있을 경우 이는 사야 하는, 혹은 위험자산의 비중을 늘려야 하는반등이라기 보다는 위험자산의 수익률 확보와 안전자산의 비중확대 쪽으로 자산 포트폴리오를 변경하는 계기로 삼는 편이 바람직하다.

     

    ㅇEquity Strategy
    선진국 증시 목표주가의 하향 조정을 열어두어야 한다는 판단이다. 선진국 증시에 대한 수익률 기대를 낮춤이 바람직해 보이고 선진 증시 내에서의 정성적 및 계량적인 서열은 ‘미국>일본>유럽’의 순으로 제시한다. 신흥국 전반에 대해 기술적 반등구간에서의 매수 전략(Trading Buy)이외에는 보수적 관리가 유효할 전망이다.

     

     

     


    ■ 음식료-식품이해하기#1 - 롯데 PB ‘요리하다’ vs 오뚜기 -

    송셰프의 식품산업 이해하기 #1 – 롯데그룹 PB ‘요리하다’출시와 오뚜기

     

    ㅇ아이디어#1 – 최근 롯데그룹의 PB ‘요리하다’가 출시되었는데 어떠한 컨셉인가?

    -송셰프 View #1 – 최근 롯데그룹의 PB(Private Brand)인 ‘요리하다’가 출시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아시아를 요리하다’를 테마로 한 라인업으로 볼 수 있다. 향후 ‘대한민국을 요리하다’, ‘유럽을 요리하다’ 등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현 시점에서는 가정간편식(HMR)에 특화된 PB컨셉으로 판단한다.

     

    ㅇ아이디어 #2 – ‘요리하다’의 컨셉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송셰프 View #2 – 한국에서 유통채널을 가지고 있는 식품그룹의 PB 전개방향은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다. 피코크와 같이 HMR방면에 특화하여 PB를 내는 방식과 일본 이토요카도(세븐일레븐그룹)에서 실행하고 있는 전 카테고리에서 PB를 내는 방식이다. 필자가11월 2일 발간한 ‘정말 일본화 되는가?’라는 자료에서 분석한 바와 같이 한국의 현재 상황에서는 PB가 가장 높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영역은 HMR 분야이며, 이 부분에 특화된PB를 전개하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적절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ㅇ아이디어 #3 – ‘요리하다’의 향후 전개방향 및 롯데푸드 실적영향은 어떠할까?
    -송셰프 View #3 – 최근 출시된 ‘요리하다’의 제품들은 현재는 주로 롯데쇼핑에서 유통을하고, 롯데푸드가 공급하고, 다른 식품제조기업이 OEM형태로 납품하는 형태가 주를 이룬다. 평택공장이 완공되는 16년 10월 전후까지는 이와 같은 형태가 유지될 것으로 판단하
    며, 평택공장 완공이후에는 롯데푸드가 직접 생산까지 하는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채널에 강점을 가진 PB가 경쟁우위를 바탕으로 매출이 성장하겠지만 초기에는 롯데푸드의 매출 및 이익은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형태로 판단한다. 롯데푸드 측면에서는 신세계푸드의 피코크의 사례와는 달리 새로이 매출을 만들어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또한 수익성 측면에서도 장기적으로는 수익성이 올라가겠지만, 일정수준의 매출 볼륨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이익기대에 대해서는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다. 다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매출 및 이익 기대를 해 볼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로 판단한다.

     

    ㅇ아이디어 #4 – 오뚜기 등 다른 식품업체에의 영향은 어떠할까?
    -송셰프 View #4 –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제품군은 범HMR로 분류되는 카테고리에 매출을 보유한 HMR관련 주요 대형 식품업체들로 볼 수 있다. 다만 오뚜기는 다른 HMR관련 식품기업보다는 영향도가 적을 것으로 판단한다. 우선적으로는 롯데의 ‘요리하다’는 피코크와 마찬가지로 프리미엄세그먼트에서 전개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으로, 프리미엄세그먼트에서 포지셔닝이 겹치는 기업들은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으나, 오뚜기의 포지셔닝은 가격/타겟층 측면에서 상이하기 때문이다.

     

     

     

     

    ■ 한국은행 수정경제전망 = 높아진 금리인하 가능성-한투

     

    ㅇ2016년 성장률 기존 3.2%에서 3.0%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수정경제전망에서 국내 성장률 전망치는 3.0%로 기존 3.2%보다 0.2%p 하향조정 되었다. 국내 경제의 잠재성장률이 3.0~3.2%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3%이하의 경제전망이 사실상 어렵다는 점에서 이번에 한국은행이 제시한 성장률 전망치는 마지노선이라고 볼 수 있다.

     

    한국은행의 성장률 전망치는 당사의 전망치인 2.5%와 큰 괴리감이 있다. 이러한 괴리가 발생하는 이유는 소비와 수출에 대해 시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은 2016년에 민간소비가 2.2%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는 반면 우리는 1.9% 증가에 그칠 것으로 본다. 또한, 수출 역시 한국은행은 2.3%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반면 우리는 그에 훨씬 못 미치는 0.4%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ㅇ한국은행, 7월 수정전망 이후 금리인하 압력이 높아질 듯

     

     

     

     

    ■ 1 월 금통위 : 소수 의견은 없었다-삼성

    한국 은행 기준금리 1.5% 동결. 2016 년 경제 전망 성장률 3.0%, 소비자물가 1.4%로 하향 조정했으나, 일각에서 기대했던 소수 의견은 나오지 않는 모습. 오히려 전망치 하향 조정이 통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없다는 강경한 스탠스 유지. 내수에 대해서 낙관적인 견해를 유지하는 가운데, 유가 하락 및 중국 리스크 부각 등 대외 리스크에 대비해 정책 여지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은 여전히 높지 않다고 평가

     

     

     

    ■ 1월 금통위: 금리동결-금리동결 장기화 가능성 시사-NH

     

    당사는 한국은행이 올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동결할 것이라는 기존 견해를 유지한다. 이는 1) 미국 Fed의 금리인상 개시 이후의 내외 금리차 축소와 2) 국내두 자리 수 가계대출 증가세(12월: 14.0%)에 따른 금융안정 필요성을 고려시, 금리인하가 선택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더욱이 원화 약세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금리인하가 선택될 경우, 자본유출이 가속화될 위험성 역시 고려해야 한다. 이는 이주열 총재가 이번 기자회견에서 자본유출이 가장 큰 우려 사항임을 언급한 점과도 상응하는 것이다.


    금통위 기자회견 직전 1.61%까지 하락했던 국고 3년 수익률은, 기준금리의 만장일치동결과 단기간 내 통화정책이 부재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되며 장중 1.64%로 소폭상승했다. 당사는 최근 유가하락 심화와 국내 채권시장의 수요 우위 환경을 감안시,당분간 국내 채권시장 내 yield curve flattening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1월 15일 (금)


    -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이용개시
    - 페르난데즈 MSCI회장 방한
    - 한-중 국방정책실무회의
    - 미니옵션 호가단위 세분화
    - 한진중공업 자율협약 개시여부
    - 삼성정밀화학 실적발표 예정
    - 초록뱀 보호예수 해제
    - 네오이녹스엔모크스 상호변경(씨엘인터내셔널)
    - 美) 11월 기업재고(현지시간)
    - 美) 12월 산업생산(현지시간)
    - 美) 12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 美) 12월 소매판매액지수(현지시간)
    - 美) 1월 뉴욕주 제조업지수(현지시간)
    - 美) 1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잠정치(현지시간)
    -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
    - 美) 씨티그룹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웰스파고 실적발표(현지시간)
    - 유로존) 11월 무역수지(현지시간)
    - 유로존) 12월 자동차판매(현지시간)
    - 독일) 12월 도매물가지수(현지시간)
     

     

     

    ■ 향후 주요 일정

    1월 14일 (목)    금융통화위원회, 옵션만기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현지시간),美) 인텔 실적발표(현지시간)
    1월 15일 (금)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이용개시, 美) 12월 산업생산(현지시간)

    1월 16일 (토) 중국, AIIB 창립총회(현지시간)  대만 총통선거

    1월 18일 (월)  미국증시 휴장

    1월 20일 (수)   中) 4분기 GDP  
    1월 21일 (목) 샤오미 미5 출시(현지시간),    ECB 통화정책회의(현지시간)

    1월 27일 (수)  美) FOMC 회의 발표(현지시간)

    1월 28일 (목)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6) ,  영화 '쿵푸팬더3' 개봉, 배급 : CJ E&M

    1월 29일 (금)  美) 4분기 GDP 예비치(현지시간)

    2월 1일 (월)  美) 알파벳(구글) 실적발표(현지시간)

    2월 7일 (일) 중국 춘절 연휴, 2월7일(일)~13일(토)까지 이어질 예정. 예년과 마찬가지로 대규모의 요우커들이 방한할 것으로 전망됨

    2월 21일 (일)  삼성전자, 언팩 행사 개최예정(현지시간)  MWC2016 행사 개최 전날인 2월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S7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짐.
    2월 22일 (월)  MWC 2016(현지시간)

     

     

    ■ MWC 2016 Preview ① : 갤럭시 S7 과 G5 의 귀환

     

    올해 MWC(모바일 박람회)는 2 월 22 일부터 25 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 예정입니다. 이번 박람회
    의 첫 번째 관전포인트는 2 월 21 일 공개되는 삼성전자와 LG 전자의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입니다. 갤럭시 S7
    은 외적인 스펙 강화보다는 활용성에 집중한 성능 개선이 예상되며, G5 는 메탈케이스와 듀얼카메라 등 새로운
    디자인의 채용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2015 년 부진했던 S 와 G 의 2016 년 가능성을 확인해보고자 합니다.

     

     

    ㅇ갤럭시 S7, G5 : 2 월 21 일 공개 예상 : 스마트폰 등 IT 모바일 기기의 박람회인 MWC (Mobile World Congress)는 2016 년 2 월 22 일부터 25 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 예정, 삼성전자와 LG 전자는 바르셀로나에서 개최일 하루 전인 2 월 21 일에 간판모델 갤럭시S7 과 G5 를 공개 계획

     

    ㅇ갤럭시 S7, 외적인 스펙보다는 활용성에 집중한 신규 플래그십
    갤럭시S7 은 패널 사이즈 및 타입(엣지 여부)에 따라 2~3 종으로 출시 예상, 당초 기대했던 3D 터치 및 듀얼카메라의 적용은 쉽지 않을 것, 후면 카메라 성능에 주목. 저조도 환경에서의 촬영 기능을 향상시킨 12MP 카메라(브라이트셀 이미지센서 적용), 또는 20MP 이상의 초고화소 카메라 채용 예상, 방수/방진 기능 강화 : 갤럭시 S5, IP67 → 갤럭시 S6, 부분 방수(기능 하향) → 갤럭시S7, IP67, 마이크로SD 카드 채용 유력

    ㅇG5, 메탈 옷을 입고 돌아온 듀얼카메라 스마트폰을 기대한다.
    G5 는 메탈케이스 채용이 유력, 메탈케이스를 채용하면서도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 디자인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 G5 의 후면부에 듀얼카메라 채택 전망. LG 전자는 이미 2015 년 하반기 출시한 V10 의 전면부에 제한적인 기능, 듀얼카메라 적용 경험 보유, 신규 스마트폰, 스펙 변화 크지 않을 것. 향후 스마트폰 변화의 중심은 듀얼카메라와 플렉서블 OLED


    ㅇ2 월 신규 출시 예정인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은 2015 년 대비 스펙(Specification) 면에서의 큰 변화 포착되지 않음, 향후 스마트폰 변화의 중심에는 듀얼카메라와 플렉서블 OLED 가 자리매김 할 것. 듀얼카메라가 채용되더라도 다중 초점 및 시야각 확대 뿐 아니라 심도 인식(3D Depth Sensing)과 저조도 환경에서의 촬영 화질 개선 여부가 중요

    ㅇ신규 플래그십 출시와 관련해 수혜 부품사로는 서원인텍과 유아이엘을 주목. 갤럭시S7 에 방수/방진 기능이 강화되고, 마이크로 SD 카드 채용이 확정될 경우, 내장 소재 업체들의 부품 수요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

     

     

     

     

    ■ 건설-호재에 민감해질 시기

     

    ㅇ투자의견 ‘비중확대’, Top-Pick 대우건설, 현대건설
    건설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지난 3분기 이후 실적 개선 시작 불구,대외 여건에 따른 실적 불신 지속. 하지만 4분기 이익개선과 미청구공사 감소 등 직
    접적인 실적 개선시 투자심리 개선 가속화 판단. 실적 불확실성이 작은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을 Top-Picks로 추천.

    ㅇ4개사 합산 영업이익 5,160억원(YoY +205%), 주택 이익 기여도 증가
    대형 4개사 합산 매출액 13.2조원(YoY +0.8%), 영업이익 5,160억원(YoY+205%), 각사별 대형 해외 프로젝트 준공 영향 등으로 매출액 증가 크지 않으나,해외 저가수주 프로젝트의 종료와 국내 주택 이익 기여도 증가로 영업이익 대폭 개선. 주택 비중이 높은 대우건설이 매출액 2.8조원(YoY +4.6%), 영업이익 1,230억원(YoY +29.0%)으로 가장 양호한 실적 개선을 보일 전망. 현대건설 역시 매출액5.3조원(YoY +3.4%), 영업이익 2,790억원(YoY +7.0%)로 양호한 실적 예상.

     

     

    ㅇ 목표주가 실적 기준년도(‘16년 → ‘17년) 및 Multiple 조정(13배 → 10배)

    목표주가 산정을 위한 EPS 기준년을 ‘16년에서 ‘17년으로 변경, 업종 평균 P/E배수하락에 따라 목표 배수를 13배에서 10배로 일괄 하향 조정. 주요 종목 목표주가 하향 불구, 대우건설은 추정 EPS 상승에 힘입어 8,100원 → 8,400원으로 상향.

     

     

     

     

    ■ 음식료-4Q15 실적 Preview 지속되는 실적 향상이 핵심, 탑픽

    ㅇ오리온(001800): 중국 성장세 재현 기대감 유효
    ㅇCJ제일제당(097950): 견조한 펀더멘털에 비해 너무 싼 주가
    ㅇ롯데칠성(005300): 브랜드 가치 상승이 핵심 포인트
    ㅇ롯데푸드(002270): 실적 향상과 신사업 확대에 따른 Re-rating 기대

     

     


    ■ 철강금속-Issue Comment: 중국 업황 방향성 및 미국 철강 가격 인상

    중국 내수 업황 지속 반등은 어려운 상황이며, 이에 따라 국내 철강사의 ‘16년 1분기 실적 모멘텀도 제한적이라고 판단합니다. 미국 철강사의 가격 인상 및 가동률 상승은 긍정적이나, 내수 수요 불확실성이 상존하 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 건설/건자재-AIIB 창립총회, 1 월 16 일 개최
    ㅇ 지난 12월 25일 공식 발족한 AIIB는 1월 16일 창립총회를 베이징에서 갖고 공식 운영에 돌입
    ㅇ AIIB는 사실상 일대일로 전략에서 재원조달 창구 역할을 할 전망


    ㅇ 한국은 일대일로 전략에서 중앙아시아를 경유하는 육상실크로드 건설에 가장 큰 관심. 이는 아시아와 유럽을 하나의 대륙 경제권 시장으로 통합 할려는 구상인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상통하기 때문


    ㅇ 국토교통부는 AIIB 설립 계기로 우선 참여 가능한 인프라 사업에 대해서는 1)동북아 고속철도망 시범사업(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정책), 2)한중 열차페리 도입을 꼽았음


    ㅇ 유가 하락의 이유로 산업플랜트 수주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재정정책 확대로 인한 인프라 투자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한 상황으로 저가 메리트가 있는 해외 대형 건설사에 대한 관심을 촉구함

     

     

     


    ■ 증권-News Insight: ELS 자체헷지 후폭풍 보도

    2015 4Q 실적은 우려 수준 아님, 다만 2016년초 이후 흐름은 주의할 필요

    ㅇ ELS 운용의 손실도 일부 가능하나 우려 수준은 아닐 것
    - 2015년 3분기의 경우 ELS 발행 잔액 1조원에 150~200억원 가량의 손실이 통산적인 추산(3분기 홍콩H지수: 분기초 12,981.2p → 분기말 9,405.5p)

     

    - 2015년 4분기 홍콩H지수는 분기초 9,405.5p → 분기말 9,661.0p로서, 홍콩H지수의 흐름으로판단하면 3분기와 같은 실적 악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낮음

     


    ㅇ 다만 2016년초 이후 중국 증시의 불안 요인으로 홍콩H지수는 8,422.3p까지 하락함. 이에 따라 2016년 1분기 실적에 ELS 델타헤지에 따른 일부 악영향이 예상됨

    ㅇ 현 시점에서의 증권주는 시황적 특성을 감안한 보수적 접근을 요하며, 향후 증시 안정화 이후 한국형 ISA, KRX 상장 등 대형 이벤트를 중심으로 투자포인트를 압축할 필요성이 강해짐

     

     

     

     

    ■ 화학-LG화학 배터리, 저가수주 의혹 앞에 기술진보를 입증하다

    LG화학의 $145/kwh 계약,가격, 저가수주라 폄하하기에는 기술진보 눈에 띔


     

    ■ 반도체/디스플레이-OLED, 향후 2년간 전성기

     

    • 글로벌 최대 스마트폰 업체의 OLED 탑재 소식으로 인해 OLED 장비 주식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
    • 더불어, LG디스플레이가 2015년 11월 26일 1.84조원의 시설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글로벌 최대 스마트폰 업체의 OLED 탑재는 단순 기대감이 아닌 현실화되고 있는 과정


    • 2016년 CES에서 중저가 스마트폰들까지 OLED를 대거 탑재해 등장하면서 2016년에는 OLED 탑재 스마트폰 시장 확대를 가속화
    • VR기기의 확대로 인해 OLED 시장의 관심과 채택은 더욱 커질 것


    • 이같은 이유로 OLED 장비, 소재들의 주가는 2015년 말 기대감으로 인해 한차례 레벨업 됐으며, 이 레벨업으로 주가 재평가가 일단락됐을 것이라는 시장 투자자의 인식이 커짐


    • 하지만, 이번 OLED 시장의 확대는 과거 일부 업체들에 의해 확대된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며, OLED 생산 단가 역시 LCD와의 갭을 크게 축소하면서 장기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시점


    • 이번처럼 OLED 시장의 확대는 2018년까지 지속 확대될 것이며, 최소 2017년까지 시설투자는 급증할 것으로 판단됨
    • 과거 OLED 시설투자 사이클 시 OLED의 발주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었을 때 시 관련 장비 주식들의 주가는 발주 사이클이 끝날때까지 강세를 지속


    • 이번 사이클이 과거 싸이클 전체 규모 수준이 되며, 그 규모가 2년 정도로 압축돼서 진행될 것으로 보여 발주 및 수주의 속도는 과거의 두 배 이상이 될 것


    • 2016년은 OLED 장비, 2017년은 OLED 소재의 수혜가 극대화 될 것으로 보이며, 올해는 OLED 장비에 대한 집중 투자가 필요
    • KB투자증권은 OLED 장비에 긍정적 투자 관점을 제시하며, 최대 수혜 종목으로는 AP시스템, 비아트론, 테라세미콘 등이 될 것으로 전망


    • 기존에 BUY 투자의견을 제시했었던 주성엔지니어링에 대하여도 지속적인 긍정적 관점을 유지하며, 중국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들의 투자 확대 수혜를 예상

     

     


    ■ 좀비 죽이기: 시작된 구조조정

    은행 부담 적어, 철강은 중기 변곡점, 건설은 업태 전환에 집중, 조선은 안개속. 은행 업종의 경우 특수은행의 대기업 여신 쏠림 현상이 극심했던 만큼, 당사 유니버스 은행들의 대손상각비 부담은 크지 않을 것이다. 철강 업종의 경우 국내는 중소형사 업체 중심 설비폐쇄로 POSCO, 현대제철 등 대형사 중심 재편이 일어난데다 중국 업체들의 이자보상배율이 1 이하로 떨어지면서 자발적 구조조정 가능성이 확산, 중기적인 변곡점이 출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건설은 영세업체들이 난립한 상황에서 금감원 구조조정 명단에 가장 많이 이름을 올려, 지속적이고 상시적인 구조조정이 불가피해졌다.

     

    현대산업, 한국토지신탁, 대림산업 등 M/S 확대와 업태 전환의 기회 활용이 가능한 업체 중심 슬림화가 불가피하다. 반면 조선업 구조조정은 노동집약적이고 자본집약적 특성상 장기화되거나 유명무실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중기적으로는 온리원(Only one) 기업만 살아남는 구조로 가겠지만 시장 축소와 정책 방향의 혼선 등 아직 확인해야 할 부분이 더 남아있다.

     

     

     


    ■  가상현실, TV시장을 넘어설 수 있을까?        KB

    - 가상현실(VR): 가상 공간의 시각정보를 사용자의 육안에 비추어 사용자가 가상공간 속에 존재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기술. 최근에는 3D그래픽, 소프트웨어 기술 발전으로 높은 그래픽 구현 가능

     

    - 시장조사기업 트렌드포스는 가상현실 시장이 2020년 70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 골드만삭스는 10년 뒤에는 VR시장이 TV시장을 앞지를 것이라고 전망

     

    - 주로 게임 시장을 중심으로 컨텐츠들이 만들어져 왔으나, 최근 삼성의 문화유산 체험, 아우디의 가상드라이브, 부동산 매물확인 등 적용 분야가 확대되고 있어 관심이 필요

     

    - 관련주: 나무가, 레드로버, 덱스터 등
    ㅇ레드로버 301.0 무안경 3D 모니터 개발 및 3D 소프트웨어 개발 진행 중
    ㅇ덱스터 262.4 영상 시각효과물(VFX) 제작
    ㅇ나무가 228.2 가상현실 기능 구현이 가능한 HMD용 3D 카메라 모듈 양산

     

     


    ■ [2016 연간 전망] 2016년에 주목해야 할 6대 이슈

    Issue.1 미국 대선, 글로벌 증시 대전환의 시작?
    Issue.2 브렉시트 (Brexit), 다시 한번 유럽을 흔들 것인가?
    Issue.3 중국, 부채위기와 국유기업 개혁
    Issue.4 선진국, 채권이 없다?
    Issue.5 신흥국, 정책전환기의 위기와 기회
    Issue.6 내쉬균형으로 본 국제유가

     

     

    ■ 국내외 경제이슈

     

    ㅇ중국, 홍콩 내 은행간 금리(Hibor)가 하루만에 60%대로 폭등(4%[8일]→13%[11일]→65%[12일]). 인민은행의 역외 위안화 매수 개입으로 인한 유동성 부족으로 금리가 급등한 것으로 추정 - 인민은행은 7일 만기 역RP를 통해 800억위안(14조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 인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통화바스켓 환율을 참고해 위안화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힘, 한국은행을 포함한 인도∙싱가포르∙인도네시아∙태국∙국제금융공사∙BIS에 대해 역내 외환거래를 허가하겠다고 밝힘. 중국의 자본시장 자유화의 일환으로 지난 11월부터 지정된 기관들에 거래자격을 부여

    ㅇ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2015년 경제성장률을 약 7%로 전망
    ㅇ 국내, 12월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에 따르면 하방위험을 적시할 수 있도록 연간 통화정책방향을 수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됨


    ㅇ 일본, 11월 경상흑자폭 축소(14,584억엔→11,435억엔). 예상치(8,950억엔) 상회. 17개월째 흑자기조 지속
    ㅇ 일본, 12월 소비자신뢰지수 소폭 상승(42.6→42.7). 예상치(42.5) 상회

    ㅇ 일본, 구로다 BOJ 총재는 BOJ가 디플레이션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결단성있게 행동해야 한다고 발언

     

    ㅇ 미국, 피셔 연준 부의장은 연준이 여전히 경기부양 정책을 이행하고 있다고 밝힘-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는 점진적인 속도로 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발언


    ㅇ 미국, 하원은 금융제재를 골자로 하는 대북제재 강화법안(H.R 757)을 표결. 상원은 초당적 대북제재 법안 마련에 돌입


    ㅇ 영국, 11월 산업생산 감소(0.0%→-0.7%). 예상치(0.0%) 하회. 제조업 부진 및 북해가스 시추 감소 영향


    ㅇ 나이지리아 석유장관은 일부 OPEC 회원국이 긴급회의를 요청했음을 밝힘. 반면 아랍에미리트(UAE) 석유장관은 OPEC이 가격을 인위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밝힘


    ㅇ IMF 라가르드 총재는 중국의 성장구조 변화는 단기적 무역∙금융 부문 등에 영향을 주나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이라고 평가. 미국 금리인상에 대해서는 임금∙물가상승 압력에 근거해 점진적이어야 한다고 주장

     

     


    ■ CJ제일제당-[탐방] 식품의 지속된 성장과 바닥을 다진 바이오-교보

     

    ㅇ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530,000원으로 상향조정

    CJ제일제당에 대한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530,000원으로 10% 상향조정함. 목표주가 산출을 위한 실적추정 연도를 2016년으로 변경하였으며, TargetMultiple은 성장이 제한적인 소재사업부문의 이익비중을 감안하여 음식료업종 평균 PER 23.0X를 15% 할인 적용함.

     

    ㅇ2016년, 식품의 지속된 성장과 바닥을 다진 바이오
    식품부문 : ‘15년의 성장기조를 ‘16년에도 이어나갈 전망임. 1)‘16년에는 HMR카테고리를 구분 관리하며 신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며, 2)비비고와 같은 대형 신제품들의 호조가 지속되고 있고 냉동 만두는 국내를 넘어 미국 시장에서까지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3)HMR 확대 수혜를 받고 있는 장류의 MS가 유지되는 가운데 Product Mix 또한 고가 제품 위주로 지속 개선되고 있음.

     

    ㅇ바이오부문 : 4Q15 라이신 평균 판가는 3Q15 대비 q-q 소폭 하락한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 라이신 가격은 ‘15년말 저점 대비 +17.5% 상승함. EPPEN의 재고조정이 일단락되었으며, 옥수수 가격의 소폭 반등이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공급과잉의 상황은 ‘16년에도 지속되겠지만, 경쟁사 원가 감안 시저점은 4Q15에 형성된 것으로 판단됨. 4Q15 메티오닌은 100% 가동률 기록하였
    으며, 이에 따라 ‘16년 8만톤(y-y +3만톤)까지 확대될 전망임.


    현재는 환율에 대한 우려 보다는 식품부문의 높은 성장성과 바이오부문의 턴어라운드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시기라 판단함.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미국 경기 우려감과 옵션만기일로 인해 하락할 것-KR

     

    ㅇ전일 한국 주식시장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ㅇ아시아 주식시장 : 저가 매수세로 중국을 제외하고 대부분상승
    ㅇ유럽 주식시장 : 양호한 중국무역수지에도 유가하락으로혼조세

    ㅇ미국 주식시장 : 미국의 경기둔화와 실적 우려감으로 하락

     

    ㅇ미국시장은 미국의 경기둔화와 실적 우려감으로 하락했다. 장 초반, 중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따른 영향을 받아 상승했다. 그러나 장중 기업들의 실적 악화 우려감은 매물을 내놓게 만들었다. 특히, 페이스북과 아마존 등에 대한 실적 우려감에 관련주들이 크게 하락한 점이 부담이 됐다. 여기에 장 후반, 발표된 베이지북에서 제조업경기에 대한 우려감을 표했던 점은 지수하락폭을 더욱 확대시켰다.

     

    ㅇMSCI 한국지수 :-0.28%하락
    ㅇMSCI 이머징마켓지수 :-1.05%하락

    ㅇ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미국경기 우려감과 옵션만기일로 인해 하락할것

     

    EIA 원유재고 증가와 정제유, 가솔린재고 급증으로 반등세를 보인 유가는 계속해서 30달러 대를 유지하고 있고,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총재와 에반스 시카고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 성장률에 대해서 다소 우려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베이지북도 미국 경제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낙관하지만, 제조업과 에너지 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썩인 내용을 보였는데 이로 인해 미국시장은 경기에 대한 우려감을 보였다. 이러한 미국경기에 대한 우려감은 다소 진정세를 보인 중국 외환시장 모습에도 한국시장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요소이다.


    그리고 금일 옵션만기일 역시 한국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배당을 노리고 유입된 물량이 상당 부분 매물을 쏟아 낼 것으로 예상되고,1월 옵션 만기일은 통상적으로 매도 우위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 금일도 이러한 프로그램 매도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락세를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또한 금일 열리는 금통위에서 만장일치로 금리동결을 결정 할 것으로 예상됨과 동시에 특히, 수정경제전망이 기존 3.2%에서 3.0%~3.1%로 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도 한국시장에 부담이 될 것이다. 이로 인해 코스피는 1,890~1,905p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 1월 옵션 만기일의 모든 것-Derivatives Analyst 이중호


    ㅇ1월 옵션 만기일 청산은 진행 중!
     이미 앞선 자료에서 언급되었지만 1월 옵션 만기 PR 매도는 이미 시작된 상태, 지난 1주일간 약 3,600억 PR 매도 발생함에 따라 남은 물량은 대략 3,400억원 수준, 만기 당일인 오늘의 시장Basis 수준에 따라 장중 출회될 가능성 큰 상황

    ㅇ외국인 투자자에 의한 시장Basis 악화
     외국인 투자자 선물 매도에 따른 시장Basis 악화도 주목해야함, 전일 매수에 나섰지만 기존 매도분에 대한 청산성 매수 였음, 시장Basis 0pt 이하에선 PR 매도를 0.7pt 이상에선 PR 매수가 발생할 것으로 판단함,PR 매물 나온다면 매우 좋은 저점 매수 기회 될 것!,  컨버젼/리버셜 등 합성선물 활용 가능성 낮은 상태, 따라서 시장Basis 하락에 따라 PR 매물이 나온다면 이는 상당한 수준의 저점 매수 기회가 될 것!, 특히 12월에 유입되었던 배당 차익PR이 거의 소진(청산)된다는 측면을 보았을 때 이후 시장은 긍정적!



    ■ 만기 Update: 고생 끝

    1월 옵션만기는 연말 유입된 배당향 차익잔고의 1차 청산 마무리 시점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만기효과가 부정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높다. 과거 1월 만기의 프로그램매매는 대부분 매도우위였다.그렇다면 핵심은 만기부담의 규모와 만기 이후 프로그램 수급의 방향성이다. 만기부담을 가늠하기 위해 금융투자의 프로그램매매를 누적했다. 금융투자는 대표적인 단기성향의 차익거래 플레이어이다. 12월 연말배당락 이후 금융투자의 프로그램매매는 9,000억원 가량의 매도우위이다. 11월부터 유입된 규모가 대략 1.4조원이어서 5,000억원이 대기 물량이다. 다만 1월 초의 베이시스 약세 구간과 K200ETF를 이용한 우회 청산을 감안하면 실질 물량은 절반 수준으로 분석된다. 해당 물량이 소진될 경우 당분간 프로그램 수급은 개선될 수 있어 고생 끝으로 봐도 좋을 것이다.

     

     

     

     

    1월 14일(목) 리서치 아침회의

     

    ㅇ China Close-up / 박인금 연구원
    - 중국 12월 수출입지표 개선 : 무역흑자 시장예상치 크게 상회
    - 급격한 위안화 절하 및 중국 내 유동성 우려 완화시킬 것
    - 수입지표 3개월째 개선중 : 원자재 수입량 증가율 반등, 수요개선 조짐
    - 리커창 총리 시찰 및 발언 : 석탄, 철강 등 산업의 강한 구조조정 단행 전망

     

    ㅇ 자동차, 부품 / 김평모 연구원
    - 4Q15 실적 현대기아차는 기대보다 다소 미흡, 모비스는 견조한 실적 기대
    -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는 이르다 : 미국 자동차 시장 노후화 차량 교차주기 임박
    - 16년 미국, 중국 등 주요시장 수요 견조
    - Top-picks : 기아차(유지), 현대모비스(신규)

     

    ㅇ 조선 / 김홍균
    - 16년 중동발 가스선과 유조선 등 한국조선소에 발주 가능성 높음
    - LNG Canada 프로젝트(한국가스공사 지분 15% 보유) 로부터 170척의 LNG선 수요 기대
    - 4Q15 대우조선해양 제외 나머지 조선사들은 영업이익 흑자전환 예상
    - 영업이익률 개선 정도는 현대미포조선>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한진중공업>대우조선해양
    - 16년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중공업 비중확대 권고

     

     

     

    LIG넥스원 (079550) 갈수록 귀한 회사가 되고 있다

     

    15.4Q 영업이익 yoy 85% 증가예상, 16년에는 현궁, TMMR 사업에 힘입어 사상최대 수주기대, 킬체인, KAMD사업 우선 순위 더욱 강화될 것,  16년은 실적, 수주 측면에서 모두 사상최고 달성할 듯. 장기성장성에 대한 기대감 갈수록 커져.. FI 지분은 분산매각으로 충격 최소화. 매수관점 유지

     

    15.4Q Preview- 가파른 이익성장 15.4Q 넥스원은 영업이익 404억원(전분기 462, 전년동기 218억원),
    OPM 7.2%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의 가파른 yoy 성장은 매출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진행중이기 때문이다. 매출성장은 14년의 신규수주 급증(3조원, 천궁 9000억원 포함)에 따른 자연스런 결과이다.OPM 개선은 양산매출 비중이 73.8%(14)→80%이상(15E)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양산매출은 R&D매출대비 높은 수익성을 나타낸다. 특히 정밀타격 사업부에서 신궁, 천궁의 양산이 본격화된 것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단, OPM은 전분기의 9.3%보다는 다소 하락할 전망인데, 4Q에는 성과급 등 각종 비용반영이 있을 수있다는 점을 고려하였다. 마지막으로 15년 신규수주는 과거 5개년 평균인 1.6조원 수준은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연말기준 수주잔고도 3.2조원(13)→ 4.9조원(14)→ 4.6조원(15E)로 고공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15.3Q말 수주잔고 3.8조원 보다는 훨씬 높은 수준으로 15년을 마감하는 것이다.16년, 사상 최대 수주실적 달성 가능 15년 잠깐 숨고르기했던 신규수주는 16년 급증하여 14년을 뛰어넘는사상 최대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16년 기대되는 대형수주는 현궁과 TMMR 양산사업으로서 수주금액은각각 1~2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들 두 대형수주와 경상적인 수주들을 더한다면 3조원 이상의 수주실적 달성도 충분히 가능하고, 16년 수주잔고는 5.8조원까지 올라설 수 있다는 판단이다. 여전히 진행형인 해외사업마저 성과를 낸다면 16년은 수주측면에서 최고의 한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단, 국내사업의 경우 수주시점은 역시나 11~12월에 집중될 전망이어서 수주확정까지는 수개월의 기다림이 필요한 상황이다.


    킬체인, KAMD사업 우선 순위 강화될 것 북한의 핵실험과 군은 사전인지 실패는 다시한번 킬체인 및KAMD 사업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있으며, 이들 시스템 구축에 대한 정부의 의지도 더욱 강화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중기국방계획상 킬체인, KAMD 관련 예산은 이미 높은 비중(전체 77.3조원중 8.7조원, 11.3%)을 차지하고 있지만, 예산집행의 우선순위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넥스원은 중거리대공미사일 천궁을 비롯, 무인기/위성영상레이더, 장거리레이더, 유도폭탄 등을 제작하며 킬체인, KAMD에 있어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매수! 16년은 넥스원에 있어 사상최고 이익, 사상최고 수주실적을 동시에 달성하는 의미있는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대외 정세변화속에서 넥스원의 존재감은 더욱 부각되고 있으며 장기 고속성장에 대한 기대감 역시 점점 강화되고 있다. 오버행 문제는 부담스러우나 KAI의 경우와는 달리 분산매각이 이루어지면서 시장에 충격을 최소화하는 형태의 지분매각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한다.

     

     

     

     에이티젠

    ㅇ NK면역세포 활성화 치료를 위한 신규사업 진출
    에이티젠은 엔케이맥스 설립에 23억원을 투입하여 지분42.59% 취득하였다고 12월 29일 공시하였다. 엔케이맥스의 설립 목적은 NK면역세포 활성화 치료 방법 개발을 위한 사업 진행으로 NK면역세포 활성도의 ‘진단’뿐만 아니라 ‘세포치료’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ㅇNK Vue Kit를 도입한 국내 건강검진센터 지속 증가

    2016년 1분기 중으로 10대 건강검진센터 중 총 5~6개의기관이 NK Vue Kit를 도입할 전망이며 추가적으로 도입될 센터 및 병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입건강검진센터 및 병원: ‘15년말 약 190개  ‘16년말 약 300개 전망). 2016년 국내 NK Vue Kit 관련 매출액은 75억원
    을 전망한다.

    ㅇ2016년 NK Vue Kit 글로벌 상용화 준비 순항 중
    2016년 에이티젠의 글로벌 NK Vue Kit 관련 매출액은 30억원 이상을 기록할 전망으로

    ① 캐나다에서의 보험 등재 허가 가시화: NK Vue Kit는 대장암 사전진단용 분별잠혈검사 대비 편리성과 진단 정확도가 높아 2016년 상반기 퀘백 주정부를 통해 보험 등재가 예상되며, 관련 매출은 2016년 하반기부터 발생할 전망이다.


    ② 美 전립선암용 동반진단 도구로 활용: 전립선암 사전진단용 PSA TEST는 전립선암, 전립선염, 전립성비대증을 구분하지 못한다. PSA Test 보조 수단으로 NK Vue Kit를 활용하면 정확도와 민감도를 향상시켜 무차별적인 조직검사로인한 합병증(혈뇨, 감염 등)을 감소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임상실험 후 2016년 하반기부터 매출 발생이 전망된다.


    ③ Cynvenio社에 NK Vue Kit 공급: Cynvenio社의 Liquid Biopsy테스트의 경우 검사비용이 고가이다. Cynvenio社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NK Vue Kit를 사전진단 방식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2016년 상반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

    ㅇ2016년 NK Vue Kit 상용화 본격
    2016년은 NK Vue Kit의 상용화 원년으로 2016년 매출액135억원, 2017년 29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I. NK Vue Kit의 높은 활용도 + 높은 성공 가능성
    1. NK Vue Kit ① 암 진단, ② 암 치료, ③ 암 재발 방지를 위한 도구
    에이티젠의 대표 제품은 NK Vue Kit로 제품을 활용하여 NK면역세포(항암 면역세포:암세포와 정상세포를 구별해 내 암세포를 괴사시키는 면역세포)의 활성도를 측정할 수있다. NK면역세포 측정을 통해 암의 사전진단, 동반진단, 건강검진등에 활용할 수 있다.

    ① 사전에 암 예방이 가능한 유일한 진단키트
    암 발병 이전에 NK면역세포 모니터링을 통해 면역이 무너지는 시점의 사전 체크가 가능하다. 항암 면역기능 증진 활동과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암을 사전 예방 가능하다.

     

    ② 암 동반진단을 위한 도구
    NK Vue Kit를 활용하면 암의 종류는 알 수 없지만 암 발병 유무를 확인하기에 유용하다. 이에 따라 NK Vue Kit를 사전진단 또는 동반진단을 통한 보조지표로 활용한다면암 진단의 정확도를 개선할 수 있다.


    ③ 사후 모니터링을 통한 지속적인 항암 면역력 증진

    암 치료 후 NK Vue Kit를 사후모니터링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면역세포 활성도 수치측정을 통해 암 면역력 증가/ 감소를 지속적으로 관찰하여 환자의 치료과정에 결과를반영할 수 있다. 

     

    2. 왜 ‘NK Vue Kit’의 성공 가능성이 높은가?
    (1)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가의 건강검진 패키지 도입 용이 : 건강검진센터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NK Vue Kit를 도입할 수 있어 고가의 건강검진 패키지 프로그램에 도입이 용이하다.


    (2) 24시간 내에 결과값(절대 수치값) 도출
    ① 단순 채혈 과정 후 24시간 내에 결과 도출 :소비자는 단순 채혈 과정만 거치면 24시간 내에 NK면역세포 활성도 결과값을 받을 수
    있다.
    ② 절대 수치값으로 알 수 있어 환자들의 이해도↑ : 에이티젠 제품을 통해 암 면역력에 대한 절대 수치값(0~100: 암 발병 의심 환자,
    100~250: 암 발병 경계군, 250 이상: 정상)이 도출돼 환자들의 이해도가 높을 것으로예상된다.

     

     

     

     

     

     

     

     

     

     

    ■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ㅇ 건설대표주 -GS건설 미청구공사금액 1조 감소 소식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해 3분기까지 미청구 공사 금액이 3조1,740억원에 달했지만 현재는 2조700억원 수준으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알려짐.▷GS건설측은 플랜트 부문에서만 9,000억원에 달하는 미청구 공사 금액을 줄였다며, 주요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어 미청구 공사 금액은 올 연말까지 2조원 대 안팎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이 같은 소식에 13일 GS건설을 비롯해 현대산업, 현대건설, 대림산업, 두산건설, 대우건설 등 여타 건설대표주들도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작용하며 동반 급등 마감.


    ㅇ 페인트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97달러(-3.09%) 하락한 30.44달러에 거래 마감. 특히, 장중 한때 29.93달러까지 하락하는 등 지난 2003년 12월 이후 약 12년만에 30달러선이 붕괴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음. ▷이 같은 소식에 석유제품을 주 원료로 사용하는 페인트 관련주들의 주가가 석유제품 가격 하락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승. 특히, 노루페인트의 주가는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도 호재로 작용함.

    ㅇ 증권 -코스피지수 강세에 관련주 상승.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기술주 강세 등으로 상승 마감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910선을 회복하는 등 1%가 넘는 상승세를 기록. ▷이 영향으로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대우증권, 삼성증권 등 증권주들이 상승 마감.


    ㅇ 화장품 -명품 화장품 업체들의 한국향 ODM 본격화 전망에 관련주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력과 중국 소비자들의 로열티를 기반으로 글로벌 명품 화장품 업체들의 한국향 ODM 주문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개별 업체들의 Capa 증설과 심사까지 마무리되면서 ODM 산업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힘.▷이와 관련 연우, 코스맥스, 케어젠, 한국주철관, 코리아나, 한국콜마 등 화장품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 마감.


    ㅇ 사료 -한·중 양국 정부간 검역위생 조건 합의로 상승.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한·중 양국 대표가 중국 베이징에서 '한국산 사료(발효대두박)의 위생·검역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힘. 그동안 비공식적으로 일부품목(계란분말, 어분, 개사료 등)을 중국에 수출해왔으나 이번 한·중 양국 정부간 검역위생 조건 합의로 실질적 사료 수출의 문이 열렸음. ▷중국은 경제 성장과 인구 증가로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면서 사료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음

     

     

     

    [특징 종목]
    CJ제일제당(097950) : 아미노산 사업 글로벌 1위 기대감에 상승
    금호산업(002990) : 927억원 규모 공사 수주 소식에 상승
    한국항공우주(047810) : 오버행 우려 완화 분석에 상승
    유나이티드제약(033270) : '실로스탄CR정' 中 임상 시험 허가 소식에 상승
    쿠쿠전자(192400) : 지난해 4분기 호실적 전망에 소폭 상승

    한국맥널티(222980) : 中 컨텐츠 기업 위마오와 MOU 체결 소식에 상한가

    바이오로그디바이스(208710) : 필리핀 소재 카메라모듈 부품 업체 인수 소식에 급등
    한국토지신탁(034830) : 실적 상승세 지속 전망에 급등
    HB테크놀러지(078150) : 394억원 규모 장비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AP시스템(054620) :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메디아나(041920) : 지난해 4분기 실적 고성장 전망에 강세
    CJ E&M(130960) : '응답하라 1988' 인기에 따른 실적 기대감에 상승
    케어젠(214370) : 외형성장 기대감에 상승
    메디포스트(078160) : 치매 치료기술 관련 日 특허 취득에 상승
    케이피엠테크(042040) : 46억원 규모 도금설비 공급계약 체결로 상승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동부건설(005960) : 건설주 급등 속 상한가
    대동기어(008830) : 그룹 계열사 대동금속 사외이사인 김태현 변호사가 새누리당에 영입됐다는 소식에 동반 상한가
    대동금속(020400) : 사외이사인 김태현 변호사가 새누리당에 영입됐다는 소식에 상한가
    대림B&Co(005750) : 리모델링/인테리어 관련주 강세 속 급등
    우리산업(215360) : 실적 개선 기대감이 지속되며 급등
    현대산업(012630) : 실적 개선 기대감에 건설주 강세 속 급등
    GS건설(006360) : 건설주 강세 및 미청구공사금액 1조 감소 소식에 급등. 이 같은 소식에 우성사료, 한일사료, 대주산업 등 사료 섹터가 상승 마감.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ㅇ원익IPS(030530)
    - OLED 시장 개화로 내년 반도체 장비 매출 감소를 OLED 장비 매출로 일부 상쇄할 전망
    - 2017년은 삼성의 평택 단지 투자와 OLED 캐파 증설로 재도약 가능


    ㅇCJ E&M(130960)
    - 4분기 광고 성수기 진입과 비용 효율화를 통한 이익 개선세 전망
    - 중국향 판권 수익 확대로 콘텐츠 매출액 증가세 지속

     


    [NH투자증권]


    ㅇ이오테크닉스(039030)
    - 동사는 레이저 장비 전문업체로 향후 메모리 반도체와 시스템 반도체 통합 기술이 중요해질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레이저 장비 수혜 전망
    - 2016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투자 본격화 시 레이저 커팅장비 수주도 확대 기대

     

     

     

     오늘의 주요 일정

    ㅇ 금융통화위원회- 시장에서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월 기준금리를 현행 연 1.5%에서 동결할 것으로 전망됨. 한편, 1월 수정경제전망 발표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2%에서 3.0%로 하향 조정할 것으로 전망됨.

    ㅇ 옵션만기일- 코스피200옵션 1601, 미니코스피200선물/옵션 1601, 주식옵션 1601 최종거래일


    ㅇ 대통령 신년 업무보고- 박근혜 대통령이 14일부터 26일까지 5차례에 걸쳐 정부 각 부처로부터 올해 역점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
     이번 업무보고는 내수와 수출의 균형을 통한 경제활성화,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복지, 대북정책 보고, 국가 혁신 등 5개 주제로 나눠 관계 부처들이 합동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


    ㅇ 대통령 업무보고(기재부 등)- 박근혜 대통령은 14일부터 26일까지 5개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신년 업무 보고를 받을 예정인 가운데, 이날은 '내수와 수출의 균형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공정거래위원회·금융위원회가 참여.


    ㅇ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 황준국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오는 14일(목) 중국을 방문해 중국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가질 예정. 이 자리에서 양측은 북한 수소탄 핵실험 대응 방안 등을 포괄적으로 협의할 예정.


    ㅇ 총선 후보자 방송출연 금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산하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2016년 4월 16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에 대해 2016년 1월 14일부터 방송출연을 금지하는 내용 등을 담은 방송사 대상 선거방송 권고사항을 의결, 공표함.- 정치적 중립성, 형평성, 객관성 등을 보장하기 위해 총선 90일 전인 2016년 1월 14일부터 선거일까지 공직선거법 규정에 의한 방송 또는 보도·토론방송을 제외한 프로그램에 후보자를 출연시키거나 후보자의 음성·영상 등으로 실질적인 출연 효과를 주는 행위가 금지될 예정.


    ㅇ 유로존 재무장관회의(현지시간)


    ㅇ LG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K10" 국내 출시- LG전자가 20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 'K10'을 1월14일 국내 출시할 예정. 'K10'은 5.3인치 디스플레이, 2,300mAh 탈착형 배터리, 1.5GB 램, 16GB 저장용량, 1,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의 전면카메라 등을 장착한 것으로 알려짐.

     

    ㅇ 하우징브랜드페어- 2016 하우징브랜드페어가 1월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 전시개요 : 국내 건축과 주택의 고품격 실현, 친환경 제품의 수요확대,건축 및 건설 관련산업의 기술개발 촉진,차세대 주거문화의 트렌드 선도, 국내건축자재시장 활성화,국내 및 해외 수출시장의 판로개척. 전시품목 : 가구 및 인테리어,디지털홈,건설장비 및 공구, 구조재, 급수위생설비재, 내외장재(실내외마감재), 냉난방,환기설비재,도장재,방수 및 단열재,조명 및 전기설비재, 조경/체육시설,주택정보 및 펜션,전원주택, 창호재.


    ㅇ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1월14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및 장르별 특별상 등 부문별 수상이 있으며, 국내 가수들의 특별무대가 진행될 예정.


    ㅇ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출시- 현대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을 1월14일 출시할 예정.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은 현대차의 친환경 전용 플랫폼이 처음 적용된 차량. 차세대 모빌리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국내 최초의 친환경 전용차로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등 총 3가지 파워트레인 모델로 출시될 예정.


    ㅇ VOS 컴백- 국내 보컬그룹 VOS가 6년 만에 3인조 완전체로 1월14일 컴백할 예정. V.O.S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V.O.S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는 등 구체적인 컴백 날짜를 공개함. 이번 컴백은 지난 앨범 이후 10개월 만이며, 3인조 완전체로서는 6년 만의 컴백임.


    ㅇ MBC건축박람회- '제40회 MBC건축박람회'가 1월14일부터 17일까지 SETEC 전관과, aT Center 전관에서 개최될 예정. 이번 박람회에서는 2016년 최신 건축자재와 인테리어·건축·주택 관련의 최신 정보 등이 전시될 예정이며, 총 300여 업체가 참가하여 3,500여 아이템이 전시될 예정.

    ㅇ 영화 "그날의 분위기" 개봉. 감독 : 조규장. 출연 : 유연석, 문채원, 조재윤, 김슬기 등. 장르 : 멜로/로맨스, 코미디. 배급 : 쇼박스

    오성엘에스티 주식 7,586,000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큐브스 주식 2,300,464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대동 상호변경(서연전자) 변경전 : 대동 → 변경후 : 서연전자
    ㅇ 한일이화 상호변경(서연이화)- 변경전 : 한일이화 → 변경후 : 서연이화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월13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소비재 및 기술주 약세 속 급락 마감
    * 국제유가, 1월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반발매수세 유입 등으로 소폭 상승
    * 유럽증시, 영국(+0.54%), 독일(-0.25%), 프랑스(+0.30%)


    * '무능 국회'… 국민이 직접 나서 달라 호소한 朴… "국가 지탱하는 두축 '안보•경제' 동시에 위기 맞은 비상상황"
    * 朴 "노동개혁 4개 법안이라도 조속히 통과시켜달라"
    * 朴 "가장 강력한 對北제재 나오게 하겠다… 사드 배치도 검토"


    * '북핵不容' 中 실제 조치 없으면 5차•6차 핵실험도 막지 못한다… 中 태도변화 촉구
    * 수출 줄고, 물가 가라앉고, 청년실업 치솟고… 새경제팀 첫걸음부터 '트리플 절벽'
    * 동빙고~삼송 20km 신분당선 연장추진… 3차 국가철도망 계획


    * "우리도 한미약품처럼"… 제약사 연구비 첫 1조 돌파… 녹십자 30%•유한양행 44% 늘려
    * 도라산에 北무인기 출현… 軍경고사격 받고 돌아가… 경기북부서 대남전단도 발견
    * 與 "고뇌에 찬 대국민 호소" 野 "외교•경제무능 국회 탓"… 정치권 반응


    * 새누리 대구지역 경선 11곳 라인업 확정… 정종섭•추경호 출마회견장 안내준 非朴… 최경환•안종범 등 대구 불출마 확인
    * 安신당 "총선연기 검토할 시점"… 김무성 "6.25중에도 총선… 선거구 획정 노력 계속"
    * IS, 연초부터 무차별 테러… 흔들리는 입지 강화 포석


    * 도요타, 로봇•AI 투자 올인… 최첨단 무인차 기술 확보 위해 위성통신•인공지능 벤처 인수… 실리콘밸리에 연구소 설립
    * 중국, 위안화 절하 '약발' 수출 반년 만에 다시 증가세로… 지난달 전년대비 2.3% 증가, 상하이지수는 3,000선 붕괴
    * 中 '경기하락 방어' SOC투자 조기시행… 33조 프로젝트 승인… 올 인프라예산 147조원 늘려


    * 민간 금융협회장 등장에 감독입김 커지나… 금감원 생•손보協 유급월차 과다지급 등 세세한 부분까지 고강도 검사
    * "재보험허브 싱가포르 잡아라"… 현대해상, 중개법인 지분 100% 인수… 동남아 진출 교두보로
    * 카드사, 백화점 등 대형가맹점 수수료 인상 요구… 카드사 vs 중•대형 가맹점 충돌 조짐


    * LG '태양광 뚝심'… 저유가에도 5,300억 투자… 2018년까지 구미에 생산라인 6개 늘려… 올 시장 17% 성장 예상
    * 드릴십 인도 또 연기… 대우조선, 1조2천억규모 3년 뒤로 늦춰져
    * 르노삼성 "SM6, 중형세단 새 기준될 것"… SM5보다 고급스런 내장… 가격은 미정


    * LS전선아시아•인터코스 외국社 4년 만에 상장 추진… 거래소 "올 20여곳 상장 활황"
    * 해외직구액 10년 만에 첫 감소… 환율 올라 가격 메리트 줄고 소비자 불만 급증 영향
    * 삼성 금융계열사, 佛파리 빌딩 4천억에 인수… 생명•화재•증권 부동산펀드 "年6%수익 기대"… 작년 시카고빌딩 이어 두번째 성과


    * CJ제일제당, 中 대형 바이오기업 사들인다… 메이화성우, 1조원 넘을 듯
    * LG 메탈폰 'G5' 내달 베일 벗는다… 스페인 MWC서 첫 공개… 삼성 갤S7과 정면승부
    * [오늘의 날씨] 전국 곳곳에 눈… 낮부터 추위 다소 풀려

     

     

     

     

     글로벌증시 전일마감시황

    [뉴욕 마감] - 뉴욕주식시장은 소비재 및 기술주 약세 속 급락 마감.


    - 뉴욕증시는 중국 증시 및 국제유가 등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아마존 등 기술주와 소비재 업종이 큰 폭으로 하락한 여파로 3대 지수 모두 급락. 나스닥지수가 3% 넘게 급락한 것을 비롯해 다우지수와 S&P500지수도 2% 넘게 급락. 특히, S&P500지수는 1,900선이 붕괴됐음.


    - 중국 경제지표 호조와 국제유가 급등 등으로 상승세로 출발한 지수는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가 지속된데다 국제유가가 상승폭을 축소하자 하락세로 전환,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임. 특히, 아마존, 페이스북, 넷플릭스, 구글 등 대형 기술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소비재 업종이 3% 넘게 급락한 점도 증시 하락을 이끌었음. 美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이 비둘기파적인 발언들을 내놓으며 미국 경제 성장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지 못한 데다 연준의 경기평가 보고서에서도 제조업 활동 등이 위축된 것으로 나타난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 한편, 이날 발표된 베이지북에 따르면, 미국 경제는 연준의 12개 관할지역 중 10개 지역에서 성장 흐름을 나타냈지만, 전반적인 임금 상승 압력은 “상대적으로 제한”됐고, 물가 상승 압력도 미미한 것으로 나타남. 제조업 활동은 원자재 가격 하락과 해외 여건 약화, 환율 움직임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거의 절반의 지역에서 감소하는 모습을 보임.


    -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경기관련 소비재, 기술장비, 에너지, 식품/약품 소매, 기술장비, 자동차, 소프트웨어/IT서비스, 제약, 산업서비스, 화학, 소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중국發 호재로 급등, 7거래일만에 반등.


    - 밤사이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기술주 강세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닛케이지수는 17,449엔선에서 강세 출발. 이후 중국의 위완화 환율이 안정세를 나타낸데다 중국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확대해 결국 17,715엔선에서 장을 마감. 닛케이지수는 올해 첫 거래일인 4일부터 12일까지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벗어나면서 반등에 성공.


    -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소프트웨어/IT서비스, 복합산업, 통신서비스, 기술장비, 소매, 제약, 산업서비스, 자동차, 화학,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3,000선 붕괴에 따른 실망매물에 급락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상승한 3,041선에서 장을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1%이상 상승하기도 했으나 오전장 후반 하락 전환. 이후 지수는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장 막판 급격히 낙폭을 확대하며 2% 이상 급락. 결국 지수는 심리적 지지선인 3,000선을 붕괴하며 2,949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3,000선 붕괴에 따른 실망 매물에 급락 마감.


    - 중국 해관총서는 위안화 기준 12월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2.3%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전망치인 -4.1%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 임. 아울러 중국 수출은 14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섬. 이에 대해 시장은 중국 수출의 예상 밖의 증가세는 급격한 위안화 가치 절하에 따른 것으로 평가. 한편, 12월 무역수지는 무역흑자 3,820억위안을 기록해 시장예상치인 338억위안, 전월치인 3,431억위안을 모두 상회. 아울러 2015년 전체 수출은 위안화 기준 전년 대비 1.8% 감소를, 수입은 전년 대비 13.2% 감소를 기록.


    - 업종별로 은행주, 증권주, 보험주, 부동산주, 항공주, 원자재주 등 전업종이 하락 마감.

     

     

     

    중국, 위안화 및 수출지표 안정세
    Ÿ 2016년 새해 벽두부터 극도의 혼란기를 맞았던 글로벌 금융시장이 잠시나마 안정을 찾는 모습이다. 지난주까지 가파른 약세를 보이던 위안화가 이번주 들어 중국 인민은행의 개입이 본격화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약간의 시차는 있지만 원달러 환율 오름세도 주춤한 모습을 나타냈다.


    Ÿ 환율 안정과 함께 중국의 예상보다 양호한 12월 무역수지 발표가 더해지며 중국발 쇼크는 진정 기미를 보이고있다. 여기에다 주식형펀드 자금 유입이 이어지면서 투신권을 중심으로 국내 기관의 매수여력이 확대되고 있고,기술적 측면에서도 지난해 4/4분기부터 형성되었던 하락추세대 하단에서의 반등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단기 기술적 반등 기대감도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Ÿ 한편, 전일 발표된 중국의 12월 수출액은 2,242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4% 감소해 예상치(-8.0%)를 큰 폭으로 상회했고, 위안화 기준으로는 2.3% 증가하며 6개월 만에 플러스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8월 위안화 평가절하 이후 달러대비 위안화 기준 수출증가율 이 평균 3.2%p를 유지하면서 위안화 약세 효과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경제 미드나잇뉴스

     

     

    다우지수는 16,151.41pt (-2.21%), S&P 500지수는 1,890.68pt(-2.48%), 나스닥지수는 4,526.06pt(-3.4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589.48pt(-3.14%)로 마감

     

    - 미 증시는 연준 위원들이 연이어 비둘기파적인 발언들을 내놓으며 경기회복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지 못한 데다 이날 발표된 베이지북에서도 제조업 활동 등이 위축된 것으로 나타나며 투자심리를 악화시킨 데 따라 하락 마감

     

    - 업종별로는 임의소비재업종이 3% 이상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음. 이 는 지난해 8 24일 중국 경기 둔화 우려로 4% 급락세를 나타낸 이후 가장 큰 낙폭임. 유럽 주요 증시는 영국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원자재주와 에너지주가 상승세를 보인데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 마감

     

    - WTI유가는 중국의 작년 12월 원유 수입 규모가 전월대비 21%나 늘어나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공급과잉 우려가 상존하며 소폭 상승한데 그쳤음. 전일대비 배럴당 $0.04(+0.13%) 상승한 $30.48에 마감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13(미국시간) 발표한 경기평가보고서인 베이지북에 따르면 미국 경제는 연준의 12개 관할지역 중 10개 지역에서 성장 흐름을 나 타냈음. 뉴욕과 캔자스시티 지역 성장은 변화가 없었음 (Bloomberg)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세계 기업들의 신용등급 전망이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진단했음 (CNBC)

     

    지난해 외국인이 4년만에 국내 주식시장에서 매도 우위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음.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은 국내 주식을 35천억원어치 순매도 했음 (Bloomberg)

     

    본사 이전을 검토 중인 HSBC가 미국을 후보 지에서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음. 소식통에 따르면 HSBC는 올해 안에 런던에 잔류할 것인지 또는 홍콩이나 파리로 이전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임 (Dow Jones)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이 지난해 인수한 프랑스 알스톰 에너지 사업부문에서 6500명을 감원하기로 했음. 에너지 가격 하락 등으로 GE는 유럽 이외에서도 인력을 줄이기로 했음 (Bloomberg)

     

    완다그룹의 자회사 완다필름이 이르면 연내 상장할 계획임. 완다그룹은 전날 미국 영화사 레전더리픽처스 인수 계약을 체결하는 자리에서 왕젠린 회장이 이같은 계획을 밝혔음 (Market Watch

     

     

    - 대우조선해양이 지난해 말 인도 예정이었던 드릴십 두 척에 대해 발주자 측과 협의해 인도 시기를 2018년과 2019년으로 연기. 추가 비용은 발주사에서 대우조선에 치르기로 했으나 만 3년이 넘는 인도 연기는 흔치 않아 업계 우려 중

     

    - 대형 TV가 국내시장에서 인기몰이.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55인치 TV 판매량은 2014년보다 60% 이상, 60인치 이상 대화면 TV 70% 이상 각각 증가. 국내시장에서는 대형 TV에 적용되던 개별소비세가 올해부터 폐지돼 앞으로 판매 신장세가 더 탄력받을 전망

     

    - 삼성전자는 2016년형 ‘갤럭시 A5’와 ‘갤럭시 A7’을 14일 국내 출시.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A’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를 지원

     

    - LG전자는 13일 경상북도, 구미시와 함께 경북도청에서 `태양광 신규 생산라인 투자에 관한 투자 양해각서 체결식. 신규 투자가 이뤄지면 LG전자 태양광 모듈 생산능력은 현재 연간 1GW에서 2018년에는 약 1.8GW까지 올라갈 전망

     

    - IoT에 기반한 스마트홈 구축에 나선 LG전자가 로봇청소기를 통해 홈 모니터링 시장을 공략. 증강현실 기능을 탑재한 로봇청소기 ‘로보킹 터보 플러스’를 올해 상반기 국내에 선보일 계획

     

    -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자사가 개발한 항혈전제 `실로스탄CR`이 중국 규제당국으로부터 임상 허가를 받았다고 밝힘. 이번 허가 후 판매까지는 앞으로 2년이 걸리고, 중국 시장에서 연 500억원 규모 매출을 기대한다고 예상

     

    - MPK그룹의 미스터피자는 올해 중국 가맹 사업을 확대하고 연 매출 1500억원을 올리겠다고 13일 밝힘. 지난해 미스터피자의 중국 2개 법인은 지난해 641억원의 매출과 11 2000만원의 순익을 달성하며 2000년 중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흑자전환에 성공.

     

    - 13일 관세청이 발표한 지난해 국외 직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직구 총금액은 2014년에 비해 1% 감소한 152342만달러를 기록. 금액 기준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보인 것은 국외 직구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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