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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1/13(수)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6. 1. 13. 07:29

    16/01/13(수)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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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1월 14일 (목)


    - 금융통화위원회
    - 옵션만기일
    - 대통령 신년 업무보고
    - 대통령 업무보고(기재부 등)
    -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
    - 총선 후보자 방송출연 금지
    - BOE 통화정책회의(현지시간)
    - 유로존 재무장관회의(현지시간)
    - LG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K10" 국내 출시
    - 하우징브랜드페어
    -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출시
    - VOS 컴백
    - MBC건축박람회
    - 영화 "그날의 분위기" 개봉
    - 오성엘에스티 보호예수 해제
    - 큐브스 보호예수 해제
    - 대동 상호변경(서연전자)
    - 한일이화 상호변경(서연이화)
    - 美) 인텔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JP모건체이스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12월 수출입물가지수(현지시간)
    -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 유로존) 12월 ECB 통화정책회의 의사록(현지시간)
    - 독일) 2015년 연간 GDP 예비치(현지시간)
    - 영국) 1월 BOE 통화정책위원회 의사록
    - 日) 11월 핵심기계류수주
    - 日) 12월 기업물가지수(CGPI)
    - 日) 11월 소매판매(수정치)
     

     

     

     향후 주요 일정

     

    1월 11일 (월)    디트로이트 오토쇼(현지시간)
                          JP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 바이오 기업설명회로 제약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
     
    1월 12일 (화)   오바마 신년 국정연설(현지시간)
                 "11월 대선을 앞두고 이뤄지는 오바마 대통령의 마지막 연두교서 국정연설
                            급진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대한 대응책과 러시아와의 갈등,
                            최근 진행중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느린 경제회복, 기후변화 대책,
                            미국 내 총기범죄 등을 언급할 것으로 전망"
     
    1월 14일 (목)    금융통화위원회, 옵션만기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현지시간)
                          美) 인텔 실적발표(현지시간)
     
    1월 15일 (금)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이용개시
                        美) 12월 산업생산(현지시간)

    1월 16일 (토)    중국, AIIB 창립총회(현지시간)
                          대만 총통선거

    1월 18일 (월)  미국증시 휴장

    1월 20일 (수)   中) 4분기 GDP
     
    1월 21일 (목)   샤오미 미5 출시(현지시간)
              ECB 통화정책회의(현지시간)

    1월 27일 (수)  美) FOMC 회의 발표(현지시간)

    1월 28일 (목)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6)
                         영화 '쿵푸팬더3' 개봉
                         - 배급 : CJ E&M

    1월 29일 (금)  美) 4분기 GDP 예비치(현지시간)

     

    2월 1일 (월)  美) 알파벳(구글) 실적발표(현지시간)

    2월 7일 (일)     중국 춘절 연휴
                           2월7일(일)~13일(토)까지 이어질 예정. 예년과 마찬가지로 대규모의 요우커들이 방한할 것으로 전망됨

    2월 21일 (일)   삼성전자, 언팩 행사 개최예정(현지시간)
                         - MWC2016 행사 개최 전날인 2월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S7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짐. 
    2월 22일 (월)   MWC 2016(현지시간)

     

     

     

     

    ■ 1) LG전자(066570), LG디스플레이(034220), LG이노텍(011070): OLED TV

    시장 개화와 전장부품 확산 Trend에 따른 수혜 집중. 2) 주성엔지니어링(036930): 대형 OLED패널 Capex에 따른 실적모멘텀이 기대. 3) 자화전자(033240): OIS기능 확산과 Linear Motor 판가 상승에 따른 수혜,중화권 매출 비중 확대 본격화, PTC Heater의 성장 Potential 부각. 4) 와이솔(122990): RF부품의 확장성과 Linear Motor 판가 상승에 따른 수혜. 5)파트론(091700): 2016년 전사업부 실적 상승 Cycle 도래

     

     

     

    ■ 자동차/부품-2016년 글로벌 자동차 경영진들의 관심은?

     

    ㅇImplication: 자동차 산업의 전략 변화가 친환경차, 자율주행기술로 점차 집중될 전망.
    ADAS 납품하는 현대모비스, 만도와 친환경/전장 확대 수혜로 S&T모티브, 한온시스템 주목

     

    ㅇ ADAS 시장 2025년까지 연평균 22.9% 고성장 전망: 인구 고령화, 안전 강화, 자율주행차 대중화로 2025년까지 ADAS 적용차량의 수는 완성차 생산 증가율(2014~2025 CAGR) 2.5% 대비 높은22.9%로 전망하며, 장착률은 80%에 이를 전망. 2020년까지 거리경보, LDWS, 사각지대경보시스
    템은 20% 이상 고성장이 기대되며, 카메라, 초음파 센서 포함 평균 13.1% 증가 전망.

     

    ㅇ 자율주행 관련 전장 부품업체와 친환경차 부품업체 관심 지속 필요, Valuation Premium 부각 1) ADAS 확대 수혜: 현대차 EQ900 등 양산형 자율주행기술로 채택되어 ADAS 패키지를 공급하고 있는 만도, 현대차그룹 ADAS 기술 핵심업체인 현대모비스의 Valuation 매력 확대  2) 친환경/전장 확대 수혜: 아이오닉, 니로 및 현대기아차 친환경차 핵심부품을 납품중인 S&T모티브와 터보챠져, 공조 효율화를 통한 연비 향상 기술을 보유한 한온시스템, 터보챠저 및 터보엔진 공급 확대되는 현대위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필요

     

     

     


    ■ 지주회사-4분기는 시장 컨센서스 하회하지만, 2016년 실적모멘텀 나쁘지 않음

    4분기 실적은 일회성 비용 등 영향으로 대체로 시장 컨센서스 하회 추정. 2016년 지주회사 실적모멘텀 및 가시성 나쁘지 않을 전망.

     

    Top Pick은 SK, 차선호 종목은 한화

     

    SK. 2016년 반도체 소재, 중국 IT서비스, 스마트물류 사업 구체화, 2017년부터 민자발전 사업 이익 레벨업, 2018년이후 제약사업 가치부각 등 5대 신성장 포트폴리오 순차적 현실화 전망

     

    한화. 브랜드로열티 및 한화테크윈 온기 반영 효과, 한화건설 손실감소, 한화케미칼 태양광사업 호조 등으로 실적모멘텀 강하고 실적가시성 양호하며, NAV(순자산)대비 할인율 48%로 저평가 영역

     

     

     

     

    ■ 조선-4Q Preview: 점차 충격의 강도는 잦아들 것

    1분기 ‘Coral FLNG’ 발주 여부에 관심
    1분기 조선업의 이슈는 최근 보도된 모잠비크 ‘Coral FLNG’ 발주 여부다. 삼성중공업이 유력한 것으로 보도된 가운데, 작년 부분 수주한 Browse 건조 스케줄과 중복될 가능성을 감안해 scope별로 외주작업 여부를 협의하고, 합의될 경우 삼성중공업의 수주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상선은 반복작업으로 안정적 시장이지만 척당 1~2억달러 내외에서 움직이는 탱커나 컨테이너만으로는 생존이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언제든지 저가수주 리스크가 잠복하는 이유다. 한계가 있는 시장에서 1등보다, 전세계 유일의 상품건조 역량을 갖추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해법이라고 판단한다. 업종 내 대안은 삼성중공업을 유지한다.

     

     

     


     

    ■ 중국 금융시장 진단-중국 위기론-삼성


    ㅇ중국 금융시장 진단: 중국 위기전조 vs. 인민폐 시장화의 통과의례

    ㅇ증시전망: 2차 차이나 쇼크, 변곡점 접근

    중국 증시의 공포국면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상해종합지수 3,000p, H증시8,000p 지지선이 위태로워지면서 글로벌 투자자는 증시 대폭락을 경험했던 지난해 6월~8월 차이나 쇼크와 유사한 시장붕괴를 우려하기 시작하였다. 결론부터 논한다면 중국 증시의 2차 차이나 쇼크는 변곡점에 접근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비록 연초 중국증시의 조정형태가 1차 차이나 쇼크와 유사하게 진행되었으나 조정을 촉발한 요인과시장 건전성(밸류에이션 & 신용), 정책효과 면에서 분명한 차별성이 존재한다. 1차 차이나 쇼크의 원인이 ‘증시의 건전성’에 있다면 2차 차이나 쇼크의 본질은 1) 환리스크,2) 경기 경착륙 우려, 3) 제도적 미숙함에 대한 ‘정책적 불확실성’에 있다.

     

    1월 중순 이후 중국 증시의 점진적인 안정세 회복을 기대한다. 시장 안정화 구간까지 변동성 장세가 좀 더 이어질 수 있으나 중국의 외환시장과 경기 경착륙 우려는 과장되어 있으며 정책대응이 본격화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의 정책 신뢰성 회복을 위해 제도적 보완(서킷브레이커 제도)과 대대적인 환시장 개입을 단행하였으며 12월 중국 지표 발표(13일, 18일)을 전후하여 완화적 통화정책(지준율 인하)를 포함한 증시 안정화 조치에 나설 것으로 예상한다. 상해지수 3,000p 이하의 영역은 중기적 관점에서 비중확대 구간으로 판단한다.

     

     


    ■ 2016년 진짜 걱정해야 하는 것은 ‘중국의 급부상’이다 -신영

     

    ㅇ2016년 시작과 함께 글로벌 애물단지가 된 중국
    변동성이 심한 중국 증시, 표면적인 하락 이유 말고 ‘진짜 하락 이유’는 무엇인가?

    또 다른 이유는 추락하는 위안화 가치: 환율 약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 판단

     

    ㅇ2016년 진짜 걱정해야 하는 것은 ‘중국의 급부상’이다
    이슈1) 테슬라 킬러, 패러데이퓨처(FF) 등장!
    이슈2) 중국의 삼성전자 화웨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공략
    이슈3) 중국 완다그룹이 가는 길
    이슈4) 2015년 중국자본의 대한국 투자 규모 66%증가

     

    처음에는 윈윈, 그러나 점차 위협적인 차이나 머니
    중국 완다그룹이 가는 길에 주목, 시진핑의 정책과 동행
    차이나 머니파워, 처음에는 윈윈-그러나 점차 위협적으로 판단
    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아직 공생할 수 있는 시장은 BIGIT : Baby, Infra, Green, Internet, Time

     

     

     

    ■ ARAMCO의 원대한 계획        LIG

    [‘25년까지 Refinery Capa 1천만배럴]

    ARAMCO의 IPO 가능성으로 그 어느 때보다 ARAMCO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별로 알려진 것은 없다. 직원은 5.44만 명이고 유가 $100/배럴 기준 일 매출액이 1조원 정도에 영업이익률은 80% 이상이라는 정도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단순 원유 판매에서 벗어나 판매 제품/상품의 고부가화를 노리고 있는 바, 이의 일차적 목표는 Refinery Capa 증가라는 정도이다.

     

    ARAMCO는 Saudi내 291만배럴, 해외에 246만배럴로 Total 537만배럴의 Refinery Capa를 확보하고 있다. ‘14년 가동률은 84% 수준으로 높지는 않다. 고도화율은 20% 수준이나 ‘13년 이후 들어온 YASREF/SATORP등은 Diesel Yield가 40%에 달할 정도로 고도화율이 높다. 지난달 ARAMCO의 CEO는 ‘25년까지 1천만배럴의 Refinery Capa를 확보할 것이라는 언급을 하였다. 현재의 두 배 수준이다 이는 실질적으로 외부에 원유 판매를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실현 가능성은 매우 높다. 저유가 시기에 산유국이 유가 충격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원유가 아닌 제품 수출이기 때문이다.

     

    Capa를 1천만배럴로 확대하기 위해선 직접투자와 M&A가 병행될 전망이다. M&A의 경우 S-Oil 처럼 투입 원유의 100%를 ARAMCO에서 조달하게 하는 방법이 사용될 것이다. 특히 중국의 경우 Russia와 원유 수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CNPC의 Refinery등의 지분을 확보하게 되면(Energy Tracker 247 참조) 안정적 원유 판매가 가능해지기에 중국 Refinery 지분인수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인도네시아 Pertamina와 37만배럴 Refinery 공동 투자에 합의하며, ARAMCO는 투입 원유에 대한 우선권을 확보했다. 신규투자와 지분인수를 통한 Capa확보가 각각 어느정도인지 알 수는 없으나, 분명한 것은 ARAMCO가 아니면 ARAMCO 원유를 쓸 수 없는 시대는 분명 온다. 경쟁 역시 둔화될 것이다.

     

     

     


     이슈 종목
    ㅇ 케어젠-화장품에서 신약까지 모두 아우르는 진정한 바이오 기업!

    ㅇ 메디아나-PER 15배인 의료기기 회사 입니다

    ㅇ 케어젠-100세 시대. 젊어지고, 건강해졌다고 전해라

    ㅇ 한국토지신탁-컨빅션 바이, 한국토지신탁

    ㅇ 바이오랜드-중국 소비 고도화의 핵심

    ㅇ CJ E&M-응답하라 2016!

    ㅇ 삼진제약-주가 절대적 저평가 수준 판단

    ㅇ 씨젠-2016년, 변화의 시발점

    ㅇ 종근당-Co-Promotion 계약 변화의 최대 수혜주

    ㅇ 노루페인트-기대되는 2016년

    ㅇ CJ제일제당-매화와 중국 바이오사업 협력
     

     

     

     

     

    ■ 화장품-화장품 ODM 제 3의 물결: 글로벌 브랜드

     

    ㅇ한국 화장품 ODM 산업의 3가지 물결

    ㅇ2015년 4분기 Preview: ODM>부자재>브랜드>원료
    브랜드 업체들의 실적 회복세가 분명하지만 기대치에는 미치지못할 듯 하다. 면세점 회복이 크지 않았고, 생활용품 환입 영향, 인건비 증가 부담도 예상보다 크게 작용했다. 아모레퍼시픽 영업이익은 전년도 낮은 베이스에 불구하고 YoY 50%, LG생활건강 영업이익은 전년도 높은 베이스로 YoY 18% 증가에그칠 전망이다. 에이블씨엔씨와 산성앨엔에스 등 중소형 브랜드업체는 아직 따이공 규제를 극복하기에 벅찬 모습이다.


    ODM 업체들은 높은 이익 증가가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설비 증설 효과와 전년도 기저효과로 코스맥스 실적 모멘텀이 클것으로 보인다(OP YoY 70%). 연우는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매출 YoY 18%, OP YoY 41%).

     

    ㅇTop picks: 아모레퍼시픽/코스맥스/연우
    화장품 ODM업체들은 유례없는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다. 코스맥스와 한국콜마에 대한 비중확대가 유효하다. 높은 중국 사업비중과 성장성, 이익 증가 폭 감안 시 코스맥스 투자매력이 조금 더 높다. 메이저 브랜드 업체들의 경우 12MF PER 35배정도를 상단으로 주가 상승 여력을 가늠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내 높은 브랜드력을 기반한 매출규모와 고성장이 돋보인다. 큰 그림에서 보자면 전반적인 화장품 시장 구도 변화의 최대 수혜는 연우와 같은 부자재 업체다.경쟁 강도가 가장 낮으며, 부자재 수요의 방향은 연우로 집중되어 있다.

     

     


    ■ 12월 중국 전기차 판매량 화끈한 성장-유진
     
    ㅇ12월 중국 전기차 판매량 38,289대로 174%yoy 증가, 2015년 중국 전기차 판매량 146% 증가한 183,829대 기록, 베이징, 전기차 번호판 배정 전년대비 두 배로 확대

     

    ㅇ2016년에는 고속 성장하는 중국 전기차 시장 국내 부품업체들 수혜 본격화, 전기차 관련주 Top Picks: 일진머티리얼즈, 상아프론테크, 에코프로, LG화학, 삼성SDI


    ㅇ 일진머티리얼즈: 중국에서 가장 전기차를 많이 판매하는 BYD에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일렉포일을 공급하고 있으며, 2차전지용 일렉포일 가동률 100%로 생산 중


    ㅇ 상아프론테크: BMW 전기차 증가와 삼성SDI 중국 시안공장 가동에 따른 수혜

    ㅇ 유진투자증권 전기차 탑픽스: 일진머티리얼즈, 상아프론테크, 에코프로, LG화학, 삼성SDI

     

     

     

    ■ 턴어라운드 예상 기업에 주목

    4분기 실적 저점 이후 턴어라운드 예상 기업(순이익 기준)
    KT, SK이노베이션, 대한유화, 대림산업, 한화케미칼, 메리츠화재, 대웅제약, BGF리테일

     

     

     

    ■ 음식료-지금은 중소형주를 살 때, 대형주는 BUY&Hold 전략 유효

     

    ㅇPre: 합산 영업이익은 YoY +10% 증가 추산
    당사 음식료 커버리지 업체들의 4분기 합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3%, +10.0% 증가할 것으로 추정(식자재 3사 제외)한다. 매출 증가율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업체는 농심(신제품 판매 호조로 라면 ASP 개선), 삼양사(글로벌아셉시스 연결 실적 반영), 오리온(중국 제과 매출 견조한 성장)이다. 영업이익 증가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업체는 농심(라면 ASP 개선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효과), 매일유업(중국제조분유 수출 증가에 따른 이익 기여 증가), 오리온(중국 제과부문 채널 믹스 개선)이다.

     

    ㅇTop picks 및 관심 종목
    연간 Top Pick은 오리온(BUY, 150만원)과 CJ제일제당(BUY,51만원)을 유지한다. 롯데푸드(BUY, 132만원), 삼양사(BUY,15.3만원), 무학(BUY, )도 주목해야 한다. 오리온은 중국 춘절 이후 프리미엄 제품 출시를 통한 믹스 개선이 기대된다. CJ제일제당은 중국 라이신 시장 구조조정 가속화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롯데푸드는 계열사 시너지가 본격화되는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삼양사는 1월 21일 삼양제넥스와의합병을 통한 펀더멘탈 및 수급 개선이 기대된다. 무학은 소주가격 인상 효과 감안시 16년 예상 PER 16배(순현금 감안시PER 11배)에 불과해 저가 매수 가능한 시점으로 판단한다.

     

     

    ■  고령화에 당뇨병 관련 시장 꾸준한 성장 기대        KB

    - 국제당뇨병연맹에 따르면 14년 당뇨환자수는 3.9억명으로 적절한 당뇨병 관리가 취해지지 않을 경우 당뇨환자수가 35년 5.9억명으로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

     

    - 당뇨는 선진국병이라고 불리우는데, 최근에는 신흥국에서도 1) 서구적 식습관 확산과 2) 낮은 소득수준과 보험미적용 등에 따른 예방치료 어려움으로 확산이 진행 중

     

    - 특히 중국은 발병률은 높지만 1인당 인슐린 사용량이 미국의 4%에 그치는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글로벌 최대 당뇨시장. 여기에 전세계적인 고령화 흐름은 당뇨 만성질환 치료제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킴. 이에 다국적 제약사들이 관련 시장에 적극 투자 중이며, 혈당측정기 등의 소모품 시장도 꾸준한 성장이 기대

     

    - 관련주: 한미약품, 종근당, 동아에스티, 아이센스 등

     

     

     

    ■ 가상현실, 엔터 문화와 만나다
    ㅇ글로벌 가상현실 시장 연평균(2012~2030F) 14.8% 성장 전망

    ㅇ가상현실(VR) 관련 업체
    -레드로버 301.0 무안경 3D 모니터 개발 및 3D 소프트웨어 개발 진행 중
    -덱스터 262.4 영상 시각효과물(VFX) 제작
    -나무가 228.2 가상현실 기능 구현이 가능한 HMD용 3D 카메라 모듈 양산

     

     

     

    ■ 음식료-매화생물과 CJ제일제당의 협의문 공시

    매화생물이 상해증권거래소를 통해 CJ제일제당의 중국 내 아미노산 발효자산 및 관련자산을 매입하고, CJ제일제당이 매화생물의 지분을 받기로 한 협의문에 대해 공시하였습니다. 중국 아미노산 산업 내 통합을 가속화 하기 위한, 양사의 이번 협력은 향후 글로벌 아미노산 시황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CJ제일제당과 대상에 대해 기존 투자의견을 유지 합니다.

     

     

     

     

    ■ 헬스케어 뉴스

     

    ㅇ 올해 R&D '1000억 이상', 유한양행 "이제는 기술수출"
    http://me2.do/GzHmLcne>

     

    ㅇ 휴온스·대원, 2천억 클럽 유력…단기간 폭발적 성장
    매년 두자리수 성장세 유지...안국은 약간 모자를 듯

    http://me2.do/xYloKFNK>

     

    ㅇ 샤이어, 38조에 박살타 인수..세계 최대 희귀병 제약제조업체 탄생
    http://me2.do/5Yu2gs1x>

     

    ㅇ "신약개발은 제약기업 '퀀텀'의 모멘텀"
    이관순 사장 "기반기술 랩스커버리 기대 여전"
    http://me2.do/GWPqaYxm>

     

    ㅇ 애브비, 류머티스 관절염 신약 임상 3상 착수
    ‘휴미라’ 보유 강점 살려 ‘ABT-494’ 막바지 개발 진행
    http://me2.do/FZepEZ0T>

     

    ㅇ 사노피, 생명공학사 2곳과 항암제 개발 협력 계약
    노바티스, 면역 항암제 개발 계약 체결
    http://me2.do/xfOB8uQR>

     

    ㅇ 오스코텍 관절염신약, 범부처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
    임상 진입 및 미국 텍사스서 피험자 투약 진행, 조기 기술이전 목표
    http://me2.do/G7B0nA1e>

     

    ㅇ CMG제약,'제대로필-아리피프라졸' OTF 생동시험 연이어 성공
    시판 후 사용성적 조사 후 9월경 출시... 공동 판매 회사 모집
    http://me2.do/56Lk2MSM>

     

    ㅇ 메이저 제약사 다수 ‘면역 항암제 연대’ 결성
    차세대 표준 면역 항암치료 복합제 개발 가속화 취지
    http://me2.do/Fm8WeaK9>

     

     

     

     

     

    ■ 일본, 엔저 정책의 변화 가능성

    ㅇ 11월 일본 경상수지가 예상치인 8,950억 엔을 상회하는 1조 1,435억 엔으로 발표. 소비자기대지수도 예상치인 42.5pt를 소폭 상회하는 42.7pt를 기록


    ㅇ 일본 경상수지는 2015년 3월을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하락. 자금의 유출을 감안하더라도 엔화의 약세 움직임이 꼭 경상수지의 개선에 지속적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


    ㅇ 오히려 엔화 강세 움직임과 함께 나타난 소비자기대지수와 경기관찰지수의 개선에 주목. 신아베노믹스를 통해 내수 진작 움직임을 보이는 일본 정부의 움직임은 추가적인 양적완화에는 보수적으로 작용할 것

     

     

     

     

     

    ■ 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중국 무역수지 영향으로 상승폭을 축소할 것

    ㅇ전일 한국 주식시장 :불안한 중국증시 움직임에 하락
    ㅇ아시아 주식시장 : 불안정한 중국증시 움직임에 혼조세
    ㅇ유럽 주식시장 : 소매업종의 강세로 상승

    ㅇ미국 주식시장 : 유가의 흐름속에 기술주 강세로 상승

     

    ㅇ미국시장은 유가의 흐름속에 기술주 강세로 상승했다. 장 초반, 미국시장은 유럽시장의 상승과 함께 경제지표 호전으로 상승출발 했다. 또한 유가가 긴급OPEC 회담 가능성 등에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인점도 상승출발에 도움이 됐다.하지만 유가가 숏포지션 급증에 따른 수급악화로 하락전환하자 시장은 결국 하락 전환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낙폭은 제한됐는데 이는 애플과 인텔에 대한 투자의견 상향소식에 의한 기술섹터의 상승으로 인한 결과였다. 그 뒤 유가가 30$를 하회하자 재차 하락폭을 키웠으나 반발 매수세로 하락폭을 크게 줄여나가자 주식시장도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이었다.

     

    ㅇ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중국무역수지 영향으로 상승폭을 축소할 것

    ㅇMSCI 한국지수 :-0.30%하락
    ㅇMSCI 이머징마켓지수 :+0.20%상승

     

    유럽시장은 소매업체가 미국시장은 기술업종 강세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최근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 중국 금융시장의 모습에도 이러한 상승세를 보인 부분은 며칠째 하락세를 보인데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저가매수세는 장 초반, 한국시장에도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계속해서1,200원대를 보이고 있는 환율이 외국인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는 요인
    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변수는 중국의 무역수지이다. 특히, 중국의 수출의 경우 이전치인 -6.8%에서 -8.0%로 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수입도 -11.5%로 이전치인 -8.7%를 하회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장 초반 상승세를 축소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러한 중국 무역수지 결과에도 중국 시장은 전일대비 비교적 안정세를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위안화 환율 안정을 위해 인민은행 부행장을 중국국가외환관리국 국장으로 임명하는 등의 의지와 역외 환율 시장에 개입하는 모습 등을 보이면서 위안화 환율 관리를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위안화 환율과 중국시장 안정세는 중국 무역수지 결과에도 금일 한국시장이 소폭 상승한 모습으로 마감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금일 발표된 12월 한국 수출가격은 전년대비 -6.0%로 이전치인 -8.6%에 비해 개선된 모습을 보였고, 수입물가도 전년대비 -11.9%로 이전치인 -15.6%에 비해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한국 실업률은 이전치와 동일한 3.4%로 예상되면서 코스피는 1,890~1,906p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 글로벌 매니저 인터뷰: 외국인 매도, 외국인에게 묻다

    업종 투자전략은? IT의 밸류에이션 메리트엔 동의했지만, 반도체는 글로벌 수요부진이 스마트폰은 중국의 거센 추격이 부담스럽다는 지적이 많았다. 대신 틈새적 기회로 OLED와 2차전지 밸류체인을 주목한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대체로 해외 투자가들은 원低/엔高 국면이 지속될 경우이는 한국 자동차 저가매수의 호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부인하진 않았다. 실제로 세일즈 담당자는 CES를 전후해 차량 전장화를 중심으로 자동차/부품주 투자 아이디어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었다 언급하기도 했다.

     

     다만, 아시아 매니저들의 경우 글로벌 수요부진 장기화와 중국 위안화 환율 변동성 확대로 인해 그 가치가 온전히 빛을 발하기 어렵다는 경계적 인식을 피력하기도 했다.에너지·소재(화학/철강)·산업재(조선/기계/건설/해운 등) 등 유가민감 섹터에 대해선, 주가가충분히 저평가되어있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유가변수 판단의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섣불리 리스크를 떠안을 만큼의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단기적으론 우호적인 스프레드 여건을 향유하고 있는 pure-chem에 대한 관심이 컸다.

     

    당장은 민감주보단 방어주에, 수출주보단 내수주에, 가치주보단 구조적 성장주에 주력하겠다는시각이 우세했다. 내수 방어주 진영에선 통신과 유틸리티가, 구조적 성장주에선 중국 소비주(화장품/패션/유통)와 방위산업, 미디어/컨텐츠 및 바이오/제약 Second-tier군에 대한 긍정론이 컸다.

     

     

     


    ■ 1월 13일(수) 리서치 아침회의

    ㅇ 화장품 / 박현진 연구원
    - 아모레, LG생활건강 16년 EPS 성장 30% 이상
    - 아모레퍼시픽은 성장 지속되나 높아진 전년 실적 베이스가 부담으로 작용할 우려
    - LG생활건강은 중국 내 샴푸, 바디케어 등 퍼스널 케어의 유통채널 확장 및 실적 가시화
    - 상반기 화장품 업종 주가 견조 전망. 중소형주(토니모리, 잇츠스킨 등)는 1분기 이후 매수 고려
    - LG생활건강을 업종 내 최선호주로 유지

     

    ■ 전략 인사이드: 중국의 핫머니 유출에 대한 우리의 생각 - nh

    중국의 가용 외환보유고는 핫머니 이탈을 견뎌내기에 충분합니다. 문제는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 연출할 “질서 없는 이탈”입니다. 위안화 역외환율과 시장환율의 괴리가 줄어들면, 심리는 안정될 것입니다

     


    ■ 1,900pt의 두 가지 의미-신한

     현재 PBR은 0.99배로 과거 PBR 1배 하회 시 지수는 빠른 복원력을 나타내
    ㅇ PER로도 단기 저점 구간에 들어와 1,900pt 아래에서는 주식 비중 확대할 필요

     

     

     

    ■ 연초 증시 불안에 대한 의견-삼성

    ㅇ중국 경기에 우려는 합리적이나, 시스템에 대한 의심은 과도
    • 중국 경제가 내포하고 있는 불안정성에 대한 우려는 근거가 있음.
    • 다만 자본이탈로 인한 외환위기 형태의 시스템 리스크 발생 가능성 낮음. 역사적으로 외환위기 국가들은 2가지 특징. '① 과다부채를 대외 (≒해외)에서 조달했고, ②경상수지 적자가 누적됐다'는 것 등.
    • 과장된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에 비해, ‘경기’에 대한 우려는 현실적. 그러나 연초 증시의 급락을 위기의 전조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
    •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어야 본격적인 증시 상승이 나타나겠지만, 경제 시스템의 문제로 인해 시장이 지속적으로 추락할 가능성은 높지 않음.

    ㅇ미국 증시 2016년 제한적 조정 보일 가능성. 추락 가능성은 낮아
    • 미국 증시가 올해 부진할 가능성은 기술적 및 펀더멘탈 측면에서 측정됨.
    • 1980년 이후 5차례 의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에서 증시는 대체로 상승. 기업이익개선으로 달성. 그러나 이번 사이클은 다를 듯.
    • 연초 하락 불구, 2016년 미국증시가 2008년과 같은 급락 보일 가능성은 낮음. 1994년 패턴과 유사한 기간 조정 양상 예상.

    ㅇ한국 증시 P/B 0.9배 지지력의 신뢰 높아짐. 기대 수익률 낮게 잡고 매수 대응 유효
    • 매출성장 정체, 마진 개선에 의존한 실적 개선이나 기업실적 최악 지났을 가능성.
    • 현 수준에서 조정을 이용한 트레이딩 관점의 주식비중 확대 권고.

    ㅇ한국 시장 에너지, 화학, 필수소비재, 보험, 유틸리티 등 실적 개선 기대 반영 중
    • 자동차, 은행은 주가 모멘텀은 유지 중이나, 향후 불확실성 높음. 연초 효과로 KOSDAQ 밸류에이션 부담 증가
    • KOSPI의 P/E는 역사적 평균 수준, P/B는 2009년 이후 바닥 수준.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1,900pt의 두 가지 의미
    현재 PBR은 0.99배로 과거 PBR 1배 하회 시 지수는 빠른 복원력을 나타내

    PER로도 단기 저점 구간에 들어와 1,900pt 아래에서는 주식 비중 확대할 필요

     


    ▪ 현대증권 : 1월 옵션 만기 전망
    ㅇ매도 우위 전망, 여우(금융투자)를 피해가니 호랑이(외국인)가 나타난다!
    ㅇ연초 1월 PR 수급 매도 우위 전망: 배당락 전후 차익거래의 계절적 특징
    -차익거래의 계절적 특징인 '1월 효과' 우려. 2006년부터 1월에 차익 순매도가 출회된 횟수는 10회 중 9회, 1조원 이상 출회된 경우는 6회. 국내 기관이 1월 효과를 주도함. 금번 만기에는 투신과 더불어 금융투자(증권) 및 외국인 역시 경계 대상에 포함. 다만, 금융투자의 실제 매물 출회 규모는 제한적일 수 있으며 이보다 외국인 PR 비차익 매도세의 영향력이 더 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

    ㅇ옵션 만기 변수 점검
    [check 1] 베이시스의 향방과 차익 청산 가능성은?
    -연초 이후 선물 외국인 매도 우위 스탠스 전환에 따라 베이시스는 약세로 전환. 높은 괴리차를 확보한 매물의 경우 연초 상당부분 청산된 것으로 추정. 괴리차 + 배당 조합으로 청산 가능 영역 확대 à 현 베이시스 수준에서 차익잔고 청산 가능. 시장 베이시스 기준 -0.2pt 이하의 백워데이션 전환시 적극적인 청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check 2] 합성선물을 활용한 우회 청산 가능성 낮지만, 주의는 필요
    -금융투자의 장중 청산이 예상되며, 합성선물을 활용한 우회 청산 가능성 낮음. 만기일 동시 호가 충격 가능성은 현재로서 낮지만, 금융투자의 합성선물 동향과 컨버젼 가격 등락에는 주시 필요


    ㅇ1월 옵션만기와 그 이후 à 반등 추세 선행 조건에는 환율 및 상품 가격 안정화 필요
    ㅇ만기 주간 PR 순매도 우위: 1)높은 배당 수익률, 2)차익 청산 가능성↑, 3)외국인 PR 순매도의 수급 공백 가능성 ↑, 1월 만기 이후에도 기대감 낮출 필요 있음 à 환율 및 상품 가격 안정화 선행 필요. 글로벌 유동성의 위험 자산 축소와 원/달러 환율 상승이 여전히 부담스러운 상황. 반등시 자동차 업종 등 수출주 중심의 대형주 대응 유효.

     

     

     

    ▪ KDB대우 : FX분석 글로벌 경기 둔화, 달러 프리미엄 높일 듯
    글로벌 경기 둔화로 안전자산 선호 지속, 달러 프리미엄 예상
    엔화> 달러화> 유로화, 엔화 약세는 지체, ECB 추가 양적완화 기대 다시 높아질 듯
    달러화> 신흥국 통화, 위안화 약세는 단기 진정되나 약세 기대가 바뀌진 않을 전망
    원/달러 환율은 1,200원대 지지 예상, 연말까지 점진적인 상승 추세 지속

     

     

    ▪ 대신 : 턴어라운드 예상 기업에 주목
    -거래소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전주대비 4.2% 하향조정되며 실적 불확실성 높아지고 있음. 그러나 과거 4분기 실적은 매번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는 점에서 4분기 부진한 실적을 활용한 전략 필요
    -분기 순이익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기업은 2012년 1분기 실적시즌 이후 21.7% 누적수익률 기록. 과거 4분기 실적 시즌은 턴어라운드 전략이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던 분기라는 점에서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기업에 관심을 높이는 전략 필요
    -4분기 실적 저점 이후 턴어라운드 예상 기업(순이익 기준): KT, SK이노베이션, 대한유화, 대림산업, 한화케미칼, 메리츠화재, 대웅제약, BGF리테일

     


    ▪ 유안타증권 : 경험적, 이론적, 모형기반 원달러 환율 예측

    ㅇ경험적으로 원달러 환율 상승기조 종료
    -원달러 명목환율이 짧은 기간동안 급등하여 5년 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였음. 44거래일동안 +7.17% 상승.
    -경험적으로 1100원대 초반에서 1200원을 돌파한 경우에는 급등의 종료 이후 하락 반전 현상이 필연적으로 나타남. 급등 기간으로 볼 때도 더 이상의 상승은 발생 가능성 낮음

     

    ㅇ이론적 분석결과는 향후 원달러 절하를 가리킴
    -국제수지의 구성항목 중 오차 및 누락 항목은 시중에 움직이는 외환의 규모를 대변해 줄 수 있는 지표임. 이 변수와 외화의 공급은 역의 관계가 성립됨
    -오차 및 누락 항목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는 시차를 두고 원화의 강세를 불러옴. 이는 시중에 외환의 공급이 증가하였다는 것을 의미. 결국 원달러 환율의 하락을 기대할 수 있음.
    -빅맥지수와 경직가겨모형으로 분석한 환율수준은 정상수준보다 오버슈팅 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됨. 정상수준으로 회귀하는 경우 1181원 수준까지 하락 가능성

     

    ㅇ계량모형 분석에서도 현재의 환율이 상단
    -GARCH 모형을 활용하여 단기 일별 원달러 환율을 예측한 결과 역시 수일 내에 원달러 상승 기조의 종료가 이루어지고, 원화 강세로의 반전을 가리키고 있음.

     


    ▪ 한국투자증권: 미국 은행주의 속삭임

    - 글로벌 증시 약세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의 4Q 어닝시즌 돌입
    - 어닝시즌 초반에는 시총 비중이 높은 은행의 실적과 주가를 주목
    - Risk-off 전환 : S&P500 금융지수와 VIX 반전이 필요

     

     

     

     

     

    ■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ㅇ 백신/진단시약/방역, 구제역/광우병 수혜 -전북 김제 구제역 발생에 관련주 상승.


    ▷11일 전북 김제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사례가 접수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위기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함. 아울러 전라북도는 12일 구제역 의심 돼지를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힘. 이에 따라 농가 돼지를 살처분하고 가축 이동제한조치를 내리는 등 인근 농가 가축에 대해서도 긴급 방역에 나섰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제일바이오, 파루, 이-글 벳, 중앙백신, 우진비앤지, 대한뉴팜 등 백신/진단시약/방역 관련주와 대성미생물, 신라에스지, 동원수산 등 구제역/광우병 수혜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 마감.

     

    ㅇ 정유 -정제마진 개선 기대감에 상승.
    ▷1월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75달러(-5.28%) 하락한 31.41달러에 거래 마감.


    ▷최근 유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유업체들의 정제마진 개선 기대감이 지속되며 SK이노베이션, GS, S-Oil 등의 정유주들이 상승 마감.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원유 가격 하락으로 2016~2018년 정제수요 증가분이 신규 정제능력을 초과해 향후 수급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음.

     

     

     


    [특징 종목]
    엠케이트렌드(069640) : 올해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
    코웨이(021240) : 세계 최초 '물 발자국' 검증 획득 소식에 소폭 상승
    웅진씽크빅(095720) : 북클럽 통한 실적 성장 가속화 전망에 소폭 상승
    세아베스틸(001430) : 실적 부진 우려감에 하락
    삼성전기(009150) : 실적 기대치 하회 전망에 하락

     

    캠시스(050110) : 전기차 사업 개시 소식에 상한가
    로코조이(109960) : 신작 게임 기대감에 급등
    삼천리자전거(024950) : 쁘레베베 인수에 따른 기대감에 급등
    엔에스브이(095300) : 대주주 북경면세점사업단의 中 유통 사업 진행 소식에 강세
    디지탈옵틱(106520) : 스타크 지분 인수를 통한 드론 카메라 사업 추진 소식에 강세
    아이센스(099190) :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에 상승
    선데이토즈(123420) : 신규 게임 7종 라인업 발표 소식에 상승
    넥스트BT(065170) : 당뇨병 신약 개발 위한 나노바이오텍 공동 설립 소식에 상승
    한솔인티큐브(07059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뉴인텍(012340) : 정부의 수소차 활성화 연구용역 발주 소식에 상승
    솔라시아(070300) : 지난해 흑자전환에 소폭 상승
    유니슨(018000) : 209억원 규모 풍력발전기 기자재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한솔넥스지(08197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ㅇ국순당(043650)- 최근 주류가격 인상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 효과 반영 중- 순현금 300억원 포함 저평가된 자산가치 감안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현대증권]


    ㅇ뷰웍스(100120)- 주력제품 FP-DR과 산업용 카메라 신제품 출시 효과로 4Q15 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 예상- 2016년 실적도 고마진 제품의 증가와 신제품 효과 및 고정비 부담 감소로 높은 성장세 이어갈 것으로 전망


    ㅇ현대모비스(012330)- 15/4분기 현대기아차 생산 급증의 기저 효과로 전년비 이익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이나 최근 원/달러, 원/100엔 약세에 따른 모멘텀 부각- 16년 현대기아차 신차 출시 확대, 선진국 경기 호조와 중국의 구매세 인하 효과에 따른 수요 개선으로 순이익 증가 전망(YoY 9.5%)

     


    [NH투자증권]


    ㅇ창해에탄올(004650)- 자회사를 통해 주정 원료/스팀공급/완제품까지 주정사업 수직계열화가 이루어져 있어 타사 대비 업무 효율이 높으며, 자회사 보해양조의 원가절감 효과에 의한 턴어라운드 전망도 긍정적- 현 주가는 주정 사업의 높은 안정성과 수익성, 자회사 주류 사업의 정상화로 미루어볼 때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朴 대통령, 대국민 담화 발표 : 박 대통령은 담화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해 정부를 믿고 단합해달라고 강조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또한, 정치권에 대해서는 법안 처리와 함께 정쟁을 중단하고 국가적 위기에 혼연일체로 대응하자고 호소할 전망.


    ㅇ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긴급 회동-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오는 13일(수) 서울에서 긴급 회동을 가질 예정. 이 자리에서 한미일 3국은 북한 수소탄 핵실험 대응 방안 등에 대해 포괄적으로 협의할 예정.


    ㅇ 현대중공업 통상임금 항소심 선고 - 현대중공업 통상임금 소송 항소심 선고가 1월13일 부산고등법원에서 이뤄질 예정.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의 경우 상여금이 일할계산으로 지급되는 만큼 정기상여금 700%와 설·추석 지급 상여금 100% 전부의 통상임금 포함은 1심 판결이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알려짐. 때문에 이번 선고 내용 중 3년치 소급분을 그대로 인정할 지에 대한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알려짐.


    ㅇ 교육박람회
    2016 교육박람회가 1월13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 전시개요 : 교육박람회(EDUTEC KOREA)는 대한민국 교육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로 국내외 최신 교육트렌드 소개를 통하여 교육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올바른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교육 전문 전시회. 주최 : 교육부, (사)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


    ㅇ 11월 통화 및 유동성 동향
    ㅇ 11월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ㅇ 12월 수출입물가지수
    ㅇ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ㅇ 에치디프로 주식 45,486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베리타스 상호변경(글로본)  변경전 : 베리타스 → 변경후 : 글로본


    ㅇ 건설화학 상호변경(강남제비스코) 변경전 : 건설화학 → 변경후 : 강남제비스코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월12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기술주 강세 등으로 상승 마감
    * 국제유가, 1월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
    * 유럽증시, 영국(+0.98%), 독일(+1.63%), 프랑스(+1.53%)


    * 터키•이스탄불 폭탄테러, 관광객 최소 10명 사망… 한국인 1명 가벼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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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기술주 강세 등으로 상승 마감.


    - 中 위안화 환율 안정 및 국제유가 상승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던 뉴욕증시는 오후 들어 국제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선 영향으로 장중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장 후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재차 상승세로 돌아서며 장을 마감. 애플 등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중국 위안화와 중국 증시가 안정세를 보인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 마감. 특히, 지난 2003년12월 이후 약 12년 만에 장중 30달러선이 붕괴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음.


    -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기술장비, 음식료, 소매, 개인/가정용품, 식품/약품 소매, 제약,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반면, 에너지 업종 등은 하락.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3,000선 방어에 성공하며 소폭 상승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상승한 3,026선에서 장을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하락 전환하며 장중한 때 심리적 지지선인 3,000선을 이탈하기도 함. 그러나 오후장 들어 낙폭과대 인식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는 상승 전환에 성공. 이후 지수는 이렇다 할 움직임 없이 지지부진한 모습을 기록하다 3,022선에서 거래를 마감.


    - 올해 들어 상해종합지수는 폭락장세를 나타내며 500포인트 이상 급락. 특히 12일 심리적 지지선인 3,000선 마저 순간적으로 이탈하며 부정적인 흐름을 지속 중. 다만 12일 3,000선 붕괴가 나타나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3,000선 방어에는 성공.


    - 한편, 중국 정부가 지난 11일부터 위안화 가치 안정화를 위해 시장에 본격 개입한 것으로 알려짐. 12일 홍콩 역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위안화 가치는 전 거래일대비 0.39% 상승한 달러당 6.5876위안을 기록. 한편,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스티글리츠는 중국 시장 변동에 대해 구조적인 문제와 관련이 높다고 밝힘. 아울러 향후 심각한 수요 하락에 대한 대비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힘.


    - 업종별로 증권주, 보험주, 부동산주, 철도주 등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 원자재주는 혼조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中 증시 불안감 속 급락 마감.


    - 11일 휴장을 마치고 거래를 재개한 닛케이지수는 17,470엔선에서 약세 출발. 이후 약세 흐름을 이어가던 지수는 중국 상해종합지수가 장중 한때 3,000선 밑으로 밀려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이어가자 낙폭을 확대해 결국 17,218엔선에서 장을 마감. 국제유가가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과 엔화가 강세를 나타낸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한편, 닛케이지수는 올해 들어 하루도 빠짐없이 약세 흐름을 이어가면서 6거래일 연속 하락.


    -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통신서비스, 제약,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에너지, 기술장비, 복합산업, 산업서비스, 보험, 의료 장비/보급, 개인/가정용품, 식품/약품 소매, 금속/광업,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  글로벌경제 미드나잇 뉴스

     

    다우지수는 16,516.22pt (+0.72%), S&P 500지수는 1,938.68pt(+0.78%), 나스닥지수는 4,685.92pt(+1.03%),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08.56pt(+0.83%)로 마감.

     

    - 미 증시는 중국 증시가 안정을 되찾으며 일제히 상승 출발했지만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급락하며 하락 반전, 하지만 장 마감 직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업종별로는 애플이 1.45% 상승하는 등 IT 업종이 상승을 견인. 그러나 통신과 유틸리티 업종은 하락

     

    - 유럽 주요 증시는 그동안 폭락했던 중국 위안화 가치가 회복세로 돌아선데다 대형 유통업체 등 일부 기업들의 실적 개선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마감

     

    - WTI유가는 달러 강세와 수요 부진 우려에 대한 불안감으로 장중 한때 30달러 선이 붕괴되기도 했으나 소폭 반등하며 전일대비 배럴당 $0.97(-3.09%) 하락한 $30.44에 마감

     

    미국 노동부는 지난해 11월 신규구인이 5431천건을 기록했다고 발표. 예상치인 545만건을 하회했으나 직전월보다 높은 수준으로 고용 시장이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 (Bloomberg)

     

    - 12일 홍콩 역외 위안화 시장에서 하루짜리 은행간 금리가 66.82% 50%p 이상 폭등.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사들인 결과라고 분석 (Bloomberg)

     

    국제 구리 가격이 중국의 경기 둔화로 t 4376달러까지 하락하며 6년만에 최저치 기록. 중국의 지난해 12월 경제지표가 부진한 것이 이유 (Bloomberg)

     

    에어버스의 지난해 항공기 수주량은 1036대를 기록하며 같은기간 보잉의 768대를 넘어섬. 그러나 인도량은 에어버스가 635, 보잉이 762대를 기록 (Bloomberg)

     

    중국 최대 부호 왕젠린이 이끄는 다롄완다그룹이 '쥬라기월드'를 제작한 미국 영화사 레전더리를 35억달러에 인수하기로 결정 (Bloomberg)

     

    일본 아사히그룹이 이탈리아 페로니, 네덜란드 그롤쉬 등 유럽 유명 맥주브랜드 인수 의향 보이는 중. 인수비용은 30억 달러 넘을 것으로 예상 (WSJ)

     

    - 12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국제금융공사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철강·석탄·조선·디스플레이 등 생산능력 과잉 업종이 20~30% 감산에 나서면 최대 300만명을 감원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음

     

    - 아일랜드에 본사를 둔 희귀질환 치료제 전문 다국적 제약회사인 샤이어가 미국 제약사인 박스알타를 320억달러( 3860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약업계에서 초대형 인수·합병(M&A)이 계속되고 있음

     

    - 우리은행은 지난 11일 우리은행 바레인지점에서 이슬람금융 기법을 활용해 카타르이슬람은행과 1000만달러 규모 자금을 거래했다고 12일 밝혔음. 국내 은행이 이슬람금융 기법을 활용해 자금을 거래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

     

    - 삼성전자 스트리밍 라디오 서비스 `MILK(밀크)`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000만건을 12일 돌파했음. 밀크는 2014 3월 미국에서 출시된 이래 한국, 중국, 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등 6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음

     

    - 토니모리가 한국 화장품 브랜드숍 최초로 유럽 세포라 전 매장에 입점한다고 12일 밝혔음. 세포라는 LVMH 산하의 세계 최대 화장품 유통사임

     

    - 삼성SDI가 편광필름과 태양전지 사업부문 매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음. 지난해 케미칼 부문에 이어 소재 부문까지 매각에 나서면서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급부상한 전기차 배터리 사업 강화에 힘이 실리게 됐음

     

     

     

     2016년 아시아 증시 전망-골드만삭스

    China growth and FX concerns in focus at the start of the year

     

    ㅇTough start: 성장률과 환율이 핵심 driver : 아시아 증시는 새해 대대적인 폭락장을 맞이하며 시작했음. 과거 사례를 볼 때 중국과 한국을 제외하고 새해의 부진한 출발이 1분기 혹은 연간 기준 증시의 부진으로 이어지지 않았음. 당사는 중국의 성장률과 환율 문제를 근래 주가폭락의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1분기에 대한 비교적 약한 전망을 가지고 있음

     

    ㅇ2016년 전망: 전반적으로 미미한 수익률, 성장률에 대한 포커스가 필요 : 당사는 아시아 지역의 구조적 이슈와 현 밸류에이션 수준을 고려하여 2016년 아시아 지역 수익률을 USD기준 7%로 전망함. 잠재성장률이 높으며 cyclical 모멘텀이 개선돼고 있는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을 overweight로 전망함. 당사의 섹터 전망은 방어주를 다소 선호하며 안정성과 질적 성장에 포커스함.

     

    ㅇ테마, 아이디어, 리스크 : 당사는 3가지 테마 (성장률 divergence, 금리 divergence, 수익 안정성)을 기반으로 7가지 trade idea 에 포커스함. 그 중 1) new vs. old 아시아   2) high yielding stock  3) stable growth basket (GSSZSTGW)을 하이라이트 함. 위안화 약세와 성장률 둔화 이외에도 미국의 통화 긴축정책에 대한 불확실성도 아시아 지역의 리스크로 작용함.

     

    ㅇ2015년의 교훈 : 성장률이 주가를 drive 할 가능성 : 지난해 대대적인 실적 다운그레이드와 함께 MXAPJ는 12% 하락했지만 수익률의 divergence는 상당한 수준이었으며 이는 알파 opportunity로 이어짐. 특히, 고성장 및 실적 상향조정에 기반한 전략은 value 기반 전략을 아웃퍼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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