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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2/16(화)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6. 2. 16. 07:54



    16/02/16(화)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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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테헤란의 봄
    EPC+F(Financing)와 합작 구조로 진출, 대림산업과 현대건설 유망. 과거 해외실적 5위권으로 5년만에 열린 이란시장은 한국 업체의 수주 해갈에 도움이 될 것이다.

    현대건설은 ECA 금융을 이용, 병원공사에 가장 빠르게 재진출할 예정으로, 중남미에서 보여줬던 중국금융과 협력한 EPC+F구조로 시장을 공략할 것이다.

    대림산업은 제재 전 이란에서 가장 활동이 왕성했던 건설사로 올해병원과 정유 개보수 위주로 재진입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업체의 이란 수주는 2016년 12억달러로 시작해 제도 정비와 해외자본 투자가 활성화될 2017년부터 연평균 22억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한다. 저가수주와 저성장으로 2012년부터 de-rating됐던 저유가 피해주의 이익 정상화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


    ■ 제약/바이오-섹터 펀더멘털 신기원 진입, 3분기 주요 이슈 정점 도달 전망

    연초 각종 호재 불구 수급 영향 섹터 주가 연초 회귀. 다만 섹터 펀더멘털 개선 판단. 3분기 대규모 IPO(기업공개) 집중 예상, 투자자 관심 지속전망. 펀더멘털 확인 우량주 조정 시 재매수 전략 추천

    ㅇ연초 각종 호재 만발, 섹터 펀더멘털 신기원 진입 : 2016 제약/바이오업종 투자포인트는 역대최대 IPO, R&D 성과창출로 요약

    1)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헬스케어, CJ헬스케어 등 예상 시가총액 1조원 이상 대규모 IPO 포함 역대 최대 IPO 예상, 3분기 대규모 IPO 집중예상됨에 따라 투자자 관심 지속 전망

    2) 셀트리온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미국 FDA 허가 및 상용화,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선두주자 부상. 한미약품 2015년 7.8조원 규모 역대최대 기술 수출 계약에 따라 5,125억원 규모 역대 최대 기술료 수취, 2016년 2건 기술 수출 계약 및 13건 후속 임상 개시에 따른 마일스톤 수취 기대. LG생명과학 5가 백신 WHO PQ(세계보건기구 사전격격인증)획득, 입찰 성과 기대. 녹십자 혈액제제 IVIG 미국 FDA 허가 기대




    수급 영향 섹터 주가 연초 회귀, 우량주 조정 시 재매수 추천
    전일 기준 연초 대비 주가 등락률은 코스피 의약품업종 -3.6%, 코스닥 제약업종 -2.6%, 코스닥 의료기기업종 -4.0%, 연초 주가 회귀. 펀더멘털 확인 우량주 조정 시 재매수 전략 추천. Top Picks 펀더멘털 확인 섹터 대장주 셀트리온, 한미약품 유지. R&D 성과 창출 우량주 LG생명과학, 녹십자,종근당 추천





    제약/바이오-바이오시밀러의 영향은 가속화될 것이다

    ㅇ빠른 점유율 상승을 보이는 유럽, 빗장이 열리고 있는 미국
    ‘바이오시밀러의 영향은 가속화될 것이다.’ 유럽에서 레미케이드를 판매하는 Merck가 한 이야기다.2세대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점유율이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바이오시밀러에 보수적이던 미국도 작시오를 허가하고, 램시마의 승인을 권고하는 등 분명 예전과 달라진 모습이다. FDA의 첫항체 바이오시밀러 허가, 선진 시장에서의 점유율 상승,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기업공개 등 다양한 이벤트도 예상된다. 이에 올해 헬스케어업종 중 가장 주목해야 할 테마는 바이오시밀러라는 판단이다.

    ㅇ계속 기대해도 좋다
    바이오시밀러는 더욱 빠르게 확대될 것이다. 첫 출시 후 10년 동안 부작용 이슈가 없었고, 장기 임상데이터가 축적되면서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의사들의 시각이 우호적으로 바뀌고 있다. 1세대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산도즈, 테바, 호스피라 등이 마케팅을 했지만, 2세대는 화이자, 머크, 암젠 등 상대적으로 큰 업체가 마케팅을 할 전망이다. 미국의 사보험사와 PBM사가 바이오시밀러를 환영하고 있으며, 대선의 유력 후보들이 의료비 절감과 보험적용 대상 확대를 주장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ㅇ마케팅 능력과 출시 속도를 고려하면 국내 업체 성공 가능성 높아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가장 중요한 성공요소는 마케팅과 출시 속도다. 국내 주요 개발업체는 이 두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시켰기에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주목해야 할 종목은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를 가장 먼저 개발하고 선점 효과를 누리고 있는 셀트리온, 엔브렐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하고 머크와 바이오젠 아이덱이 마케팅파트너인 삼성바이오에피스, 공격적인 투자로 Top tier CMO업체를 예약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행생산 제품의 일본 출시와 CAPA 증설이 기대되는 바이넥스다.



    전기전자-글로벌테크 Vol. 5 수요 침체 속에서 희망 찾기
    ㅇ휴대폰/전기전자: 갤럭시 S7은 단기적으로 매매 기회 제공
    2016년 MWC(Mobile World Congress) 개막 전날인 오는 2월 21일 오후 7시(현지 시간)에 갤럭시 S7 공개 행사가 열릴예정이다. 구글 트렌드를 통해 나타난 갤럭시 S7의 출시 이전관심도는 현재까지 S4, S5, S6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파악된다. 디스플레이 및 디자인 측면에서의 변화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일 것이다. 다만, 갤럭시 S7의 출시 전후로 관련 부품주들의 주가 수익률이 지난 5년간 양호했던 것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으로 판단한다.

    ㅇ반도체: 16년 상반기는 수요도 약하지만, 공급도 제한적
    DRAM과 NAND 모두 PC와 스마트폰의 수요 둔화 속에서 답답한 업황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삼성전자를 제외한 2위 그룹 업체들의 공정전환 속도도 지연중에 있어 공급 증가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SSD는 가격하락에 힘입어 노트북과 서버, 스토리지향으로 채택이 확대되고 있어 NAND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디스플레이: 패널가격 안정화 시점은 2분기 초
    1분기 비수기 이후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상존하고 있으나 업황 측면에서 다행인 점은 패널 업체들이 탄력적으로 가동률
    을 운용하고 있다는 점과 일부 패널업체들의 가동률이 신규공정 도입 및 지진 영향으로 하락하여 16년 1분기 LCD 산업의 공급과잉률이 약 4% 개선될 것이라는 점이다. 더불어 2분기에 접어들면서 주요 세트업체들은 신상품 출시 및 노동절 수요를 대비하기 위한 재고 축적을 시작할 것이므로 패널가격은 1분기를 바닥으로 2분기 초부터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ㅇIT 투자전략: LG전자>삼성전자=삼성전기>LG디스플레이
    16년 상반기 실적을 감안하여 16년 상반기까지 양호한 실적이예상되는 LG전자, 갤럭시 S7 출시 효과가 기대되는 삼성전기
    와 삼성전자, 수급 개선으로 패널가격 안정화가 예상되는 LG디스플레이 순으로 투자 우선순위를 선정했다. 중소형 관심종목으로는 서원인텍과 아나패스를 추천한다.


    ■ 한반도 내 사드 배치와 중국의 ‘비관세 무역장벽’

    오늘(16일) 오전 10시 양국 외교차관 전략대화가 개최된다. 전략 대화는 양국 간 긴밀하게 협의할 현안이 발생할 경우 개최되는 고위급 대화 채널로 지난 2013년 6월베이징에서 개최된 이후 2년 8개월만이다.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과 장예쑤이(張業)중국 외교부 상무부장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후 대북제재와 한반도 내 고(高)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 THAAD)배치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룰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과 미국은 한반도 내 사드 배치를 북한의 고도화되는 핵·미사일 능력을 억제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반면, 중국은 한반도 내 사드 배치는 미국 주도의 미사일방어체계(MD) 일환으로 북한 위협보다는 중국의 핵미사일을 무력화하는 조치라
    고 판단함에 따라 양국의 대응기조가 엇갈리고 있다.

    한편 시장에서 한반도 내 사드 배치와 관련해 우려하는 것은 바로 중국의 무역 보복조치이다. 공식적인 무역 보복조치뿐만 아니라 ‘비관세 무역장벽’의 현실화가 우려되는 것은 사실이다. 이는 곧 중국정부가 한반도 내 사드 배치를 ‘핵심적 이익’과 결부시킬지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이에 따라 우리는 이번 '제7차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를 비롯한 중국의 발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만약 중국이 한반도 내 사드 배치에 대해 ‘핵심적 이익’과 결부시킨다면 어떻게 될까? 물론 시장에서 우려하는 것처럼 중국정부 차원의 무역 보복조치는 물론 비관세 장벽역시 현실화될 수 있다.

    과거 중국과 일본간의 영토분쟁 당시를 복기해 보면, ①댜오위다오 영토분쟁을 ‘핵심적 이익’으로 격상 ☞ ②일본 수출품에 대한 통관검사 강화☞ ③철도건설 국영기업과 여행사의 일본 상품 불매/접수 중단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당사는 한반도 사드 배치는 중국의 영토 주권에 직접적으로 저촉하는 문제가아니므로 ‘핵심적 이익’ 발언을 비롯한 중국정부 차원의 무역 보복조치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한다. 또한 영토분쟁 당시와 같은 중국 내 감정 확산 여부의 가능성 역시 낮다. 실제로 최근 중국에서는 감정의 확산보다는 북한의 반복적인 핵실험에 따른 중국의 이익 침해와 ‘인권유린’ 등으로 부정적 대북정서가 확산되고 있다. 결국 한반도 내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비관세 무역장벽’ 현실화는 ‘핵심적 이익’과의 결부에 따라 결정된다. 이에 따라 중국의 발언 등 스탠스에 주목해야 한다.



    ■ 
    3월 금리인하 예상-
    금통위 금리인하 소수론 등장, 3월 기준금리 인하 예상
    2월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하성근 위원이 금리인하 소수론을 제기했다. 통화정책방향의 성장전망은 하향조정되었고, 한은총재는 추가 금리인하 여력이 있다는 평가에 동의하는 등 완고한 기조에서는 한발 물러선 모습이다. 그러나한은총재는 “금리인하의 기대효과는 불확실하고 부작용은 충분히 예견된다. 불확실성 확대로 이제부터는 거시경제 외에 금융안정 리스크를 균형 있게 고려해야 하므로 기준금리 조정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며 보수적인 입장을 이어갔다. 연준의금리인상 기조가 점차 완화되고 ECB와 BOJ, PBOC가 추가 통화완화에 나서면서한국은행도 3월 한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존의 의견을 유지한다.



    ■ [2월 금통위] 한은도 거스를 수 없는 글로벌 통화완화 물결    NH

    한은총재는 자금이탈 우려 등으로 금리인하에 여전히 신중한 모습을 보였지만, 디플레이션 공포에 맞서기 위한 주요국의 통화완화 정책 속에 결국 국내에서도 두 차례의 금리인하가 예상되므로 듀레이션 확대 기조 지속 권고

    ㅇ통화정책 결정; 8개월째 기준금리 동결했으나, 1명의 금리인하 소수론 등장
    2월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해 6월 금리인하 이후 8개월째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나, 하성근 위원이 금리인하 소수론을 주장함. 금통위는 국내 성장과 물가의하방 리스크가 커진 것으로 판단했으나, 최근 외국인의 채권자금 이탈에 따른달러/원 환율 상승 압력 등 금융 불안정 리스크도 커져 금리동결을 결정함

    ㅇ통화정책 전망; 금리인하는 시간문제, 연내 두 차례 금리인하 전망2월 금통위 결과 통화정책방향 전문에 드러난 한은의 경기판단은 매우 부정적으로 바뀌었으며, 한은총재 역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부정적인 경기전망을 여실히 드러냄.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 인하에는 소극적인 입장을 견지했으며, 이는 최근 외국인의 채권자금 이탈로 달러/원 환율이 상승하는 등 금융불안정 리스크가 커졌기 때문임

    한은총재는 여러 차례 지금과 같이 불확실성이 커져있는 상황에서는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기대효과는 불투명한 반면, 부작용은 쉽게 예견된다는 것을강조함. 이는 결국 기준금리 인하의 필요성이 커진 것은 인정하지만, 최적의금리인하 시점이 언제인가를 고민하겠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짐.

    따라서 금리인하는 시간의 문제로 판단되며, 현재로서는 연준의 통화정책 스탠스가 좀 더 확고해지는 3월 FOMC를 전후로 하는 3~4월에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예상됨. 또한 한 차례의 금리인하만으로는 정책효과가 미약하고,주요국의 경쟁적인 통화완화 기조가 지속될 것임을 감안하면 추가 금리인하가있을 것으로 예상됨


    ㅇ투자전략: 자금이탈 우려보다는 경기둔화에 주목하여 듀레이션 확대 지속
    이번 금통위 결과 한은총재는 자금이탈 우려 등으로 여전히 금리인하에 신중한 모습을 보였으나, 하성근 위원이 금리인하 소수의견을 개진했다는 것과 한은총재도 거시경제 리스크가 커졌음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금리인하는 결국 시간 문제로 판단됨. 최근 외국인의 채권 순매도는 글로벌 자산운용사가 중심이되고 있으며, 전체 외국인의 포지션에서는 여전히 Long View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외국인의 추가 순매도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따라서 디플레이션 공포에 맞서기 위한 글로벌 통화완화 기조 속에 한은도 두 차례의 금리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므로 듀레이션 확대를 지속하기를 권고



    Global Top Stories

    ㅇ소프트뱅크 (동경:9984) – 지분 14%에 해당하는 자사주 매입 발표
    일본 대표 통신사 소프트뱅크가 5,000억 엔 규모의 자사주 약 14%를 매입한다. 지난2013년 미국 이동통신업체 스프린트를 인수한 이후로 회사 주가가 최저치까지 떨어지자 회사 측에서 저가 매수의 기회로 본 것으로 추정된다. 자사주 매입과 관련한 비용 조달을 위한 회사채 발행 계획은 없다. 한편, 이날 자사주 매입 소식이 나오기 전 회사 주가는 5.7%급등 마감했다.


    ㅇ알리바바 (미국:BABA) – 그루폰 4대주주로 등극
    알리바바가 소셜커머스 기업 미국 그루폰의 지분 3,300만 주를 인수함으로써 4대주주로올라섰다. 이로써, 알리바바는 지분 5.6%에 해당하는 3,300만 주의 그루폰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이 밖에도 알리바바는 미국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인 Jet.com과 현실증강 기업인Magic Leap, Uber의 경쟁업체 Lyft의 지분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루폰의 대변인은 알리바바의 지분인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그루폰 주가는 상장이후 80% 넘게 하락한 상태다.



     이슈 종목
    큐리언트-혁신적인 치료제 통해 글로벌 신약개발 업체로 도약!
    ㅇ LG전자-지나간 10년, 새로운 10년
    ㅇ 평화정공-어처구니없는 실수
    ㅇ 엘아이에스-관리종목 탈출한다
    ㅇ 에스티아이-실적 한 스푼, 꿈 두 스푼
    ㅇ LG전자-실적 개선세가 뚜렷하다
    ㅇ 삼영전자-절대 저평가: 순현금 = 시가총액
    ㅇ 일진홀딩스-나노바이오센서 치매진단키트는 신성장동력
    ㅇ 에머슨퍼시픽-신규 프로젝트 분양수익으로 호실적 시현
    ㅇ 화성산업-다시 서프라이즈 !









    14:00 특징종목 및 이슈
    - 메디아나(041920): IoT 의료기 상품화 기대감으로 초강세 기록 중.
    - 엘아이에스(138690): 지난해 영엽익 흑자전환에 사후면세점 순항 전망이 더해져 나흘만에 강하게 반등.
    - 덱스터(206560): 향후 매출 단가 인상 등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닷새만에 반등하며 초강세 기록.
    - 키스톤글로벌(012170): 중국 의료뷰티타운 조성 소식에 강세 기록 중.
    - 토필드(057880): 지난해 영업익 흑자전환 발표에 힘입어 강한 오름세.
    - 한국카본(017960): 4Q 어닝서프라이즈 소식으로 강세 기록하며 이틀연속 상승.
    - 아이진(185490): 자궁경부암 백신 관련 특허권 취득 공시 영향으로 이틀째 강세 지속.
    - NAVER(네이버): 과매도 국면 진입 분석 영향으로 닷새만에 반등하며 견조한 오름세.
    - 휴온스(084110): 지난해 실적 개선과 상반기 지주사 전환 기대감으로 이틀연속 강세 기록.
    - 로엔(016170): 텐센트의 투자 검토 소식으로 이틀연속 상승.
    - 모바일 게임주: 올해 각각의 신작 기대감으로 동반 상승.(상승률 순)
      아프리카TV(067160),파티게임즈(194510),넥슨지티(041140),더블유게임즈(192080),엔씨소프트(036570),엠게임(058630),위메이드(112040),이스트소프트(047560),게임빌(063080) 등

    - 한온시스템(018880): 변경상장(액면분할)에 따른 거래재개 첫날 약세 기록 중.
    - 신후(066430): 유상증자 주금 납입 지연에 사흘만에 하락 전환.


    -52주 신고가
    *KOSPI: KB손해보험(002550), 웅진씽크빅(095720), BYC(001460) 등
    *KOSDAQ: 한일진공(123840), 엠젠플러스(032790), 대한약품(023910), 제이웨이(058420), 쎄트렉아이(099320), 모다정보통신(149940) 등

    - LG이노텍(011070): 세계 최고수준 '맥박센서 모듈' 개발 소식으로 견조한 오름세.
    - GS홈쇼핑(028150): 미국 헤지펀드의 배당확대 요구로 이틀째 상승세 지속.
    - MDS테크(086960): 전방산업 성장세 전망으로 이틀연속 상승.
    - 오스템임플란트(048260): 8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에 힘입어 상승.




    14시 이 시각 주요 뉴스
    - 한은 기준금리 8개월째 동결…인하 주장 '소수의견' 나와
    - "3월이냐, 4월이냐"…한은 기준금리 인하 기대 확산
    - 일부 유럽은행 채권발행 재개…시장침체는 여전
    - 애플페이 중국 서비스 시작…삼성페이도 "곧 출시"...中 모바일 결제시장 놓고 알리바바애플삼성 격전
    - 작년 상장적격성 심사 코스닥 상장사 역대 최소





    ■ 2014 년 데자뷰: 왜 지금은 2008 년과 같은 하락장이 아닌가-SK 이그전

    - 2014년 초와 지금은 너무도 비슷합니다. 2014년 싼주식(fragile5)는 급등했고, 비싼주식(기술주)는 급락했습니다.
    - 또한 일본 소비세인상을 앞두고 일본증시와 엔화가 급락하던 시기였습니다. 싼 자산은 찾아가는 일시적인 흐름이 나타났던 시기입니다.

    1.왜 지금 동남아 채권으로 자금이 유입되는가?
    - 연초 이 후 가장 견조 한 자산은 무 엇일까요 ? 바로 동 남아 자산입니다. 특히 동남아 채권시장으로 자금이 유 입되고 있습니다.
    - 태국 , 인도네시아 등은 미국 금리인상에 가장 취약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그 만큼 작년 자산수익률도 좋지못했습니다. 그런데 글로벌증시 급락 중심에서 동남아 자산들은 강세를 보이고 있습 니다.


    - 이런 현상은 2014 년 상반기를 떠올 리게 합니다. 2013 년 테이퍼링 소동으로 망할꺼라던 fragile5(터키/브라질/인도/남아공/인도네시아)의 자산은 급등 양상을 보였습니다.
    - 2014년은 지금과 똑 같이 못났지 만 싼 자산이 강했습니다.

    2. 2014년 비싼 주식들의 수난시대
    - 그럼 당시 잘났지만 비쌌던 자산들은 어땠을까요 ? 당시 대장주는 비싼 주식의 대명사인 아마존 이었습니다. 당시 아마존 은 고 점에서30%나 급락하며 가치투 자자들의 조롱을 받았었지요 . 거칠 것 없었던 테슬라/트위터/페이스북 등 의 주가가 급락했던 때도 이때입니다.
    - 물론 2015년 이들주식은 대부 분 50% 이상 상승하며 화려하게 복귀했습 니다.
    - 최근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 고 밸류 주식은 고점대비 30% 내외의 하락을 기록 중 입니다.

    3.일본이 가장 못났던 시기
    - 여기서 끝이 아닙니 다. 엔화는 1 차 아베노 믹스 이후 100 엔에서 숨고르기를 하던 때입니다. 또한 4 월 소 비세인상을 앞두고 아베노믹스 실패우려로 일본 증시가 급락했었습니다.
    - 물론 당시 와 지금 은 다른 점도 많지만, 가격 반응은 너무도 비슷 합니다. 따라서 이그전은 거친 조정에도 2008년과 같은 하락장이 아니라 2014 년과 같은 조 정장이라고 생각합니다.

    - 주가급락과 비관론 속 에서도 이그전이 우려하는 3 분기전까지는 아직은 매도 가 아닌 매수로 대응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Bear Market이 추세적인하락장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키움


    ㅇBear Market 가능성 부각
    일반적으로 고점대비 20% 이상의 조정이 나타나는 경우를 Bear Market(약세장)으로 지칭. 참고로 한국 KOSPI는 전고점(1년 기준)에 비해 15.56% 하락했으며, 미국 S&P500은 -12.49%, 그리고 독일 DAX와 일본 Nikkei225는 각각-28.35%와 -27.53% 하락.


    ㅇBear Market 이후의 경기는?
    한국 등 전세계 경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미국의 경우, 주식시장이 Bear Market에 진입한 후 경기가 하강한 경우는 1990년 이후 6번 중 3번에 불과했음. 다시 말해,Bear Market에 진입한 것은 6번이었지만 실제 경제가 침체국면(Recession)에 진입한 것은 세 번 뿐이었음.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 독일 등 주요국의 경기순환과 Bear Market 출현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역시 결과는 비슷했음. 결국 Bear Market의 출현이 ‘경기하강에 따른 추세적인 하락장’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었음.


    ㅇ하락장을 예상할 수 있다!
    이상의 분석은 Bear Market의 출현이 ‘불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시사하나, 특정한 종류의 BearMarket 출현은 ‘추세적인 하락장’을 예고한다는 것을 발견했음.


    여기서 ‘특정한’ 종류의 Baer Market은 다름이 아니라, 주가가 급등한 후의 갑작스러운 Bear market 진입을 의미.즉, Bear Market 출현 2년 동안의 주가 상승률이 최소 50% 이상을 상회하는 경우에는 추세적 하락장의 출현 가능성이 대단히 높았음.


    따라서 최근의 주가 조정은 ‘추세적 하락’ 장으로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음. 경기여건도 여건이지만, ‘주가급등’이 출현하지 않은 상황에서의 Bear Market 진입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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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경우, 주가 급등 후 Bear Market이 출현하면 경기의 하강 확률이 높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1990년으로 Bear Market 진입이전 1년간 주가가 53.8%, 그리고 2년에 걸쳐 162.4%급등했었다. 주가의 급등이 나타난 후의 Bear Market 출현은 ‘버블의 붕괴’로 해석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는 경제적으로도 매우 타당한데, 자산가격의 급등 과정에서 투자자들이 차입이나 신용 등을 통해 레버리지를 올린 경우 자산가격의 조정은 연쇄적인 신용사건을 촉발시키기 때문이다. 1990년 자산버블 붕괴 이후 일본이 지금껏 고통 받는 것도 결국 급격한 레버리지 청산 과정에서 발생한 투자자들의 저축을 급격히 늘린데원죄를 찾을 수 있다.


    물론 예외 없는 법칙은 없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2006년으로, 1년 전에 비해 58.6% 그리고 2년전에 비해 85.2%나 급등한 상황에서 출현한 Bear Market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불황’으로 바로 연결되지는 않았다(정확하게는 2년 뒤에 불황이 출현했다). 그러나, Bear Market이 출현 이후 경기불황이 출현한 것은 모두 그이전에 주가 급등을 경험했다는 사실만은 변하지 않는다. 1995년 2000년, 2002년, 그리고 2011년 등 단 한번의 예외도 없었다.


    이상의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Bear Market의 출현이 언제나 불황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주가 급등 이후에 출현한 Bear Market은 불황의 가능성을 대단히 높인다. 그리고 한국증시가 최근 이렇다 할 주가 급등을 경험한 적 없기에, 이번의 증시 조정이 경기불황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 2월 16일 중국 장전 시황(10:15)
     
    1.(상무부)중국 1월 외국인 직접투자 전년비 3.2% 증가

    2.(은감위)中은행권 작년말 부실채권 비중 1.67%, 6년여來 최고- 이는 석 달 전과 견줘 0.08%포인트 상승한 수준으로, 부실채권의 총 금액은 1조2천744억위안.


    3.(증권시보)中 1월 희토류 수출 전년비 175% 급증
    - 15일 중국 해관총서 발표에 따르면 1월 중국 희토류 수출은 4013톤으로 전월비 17.05% 증가했고, 전년 동월비로는 175.4% 급증
    - 원인은 작년 중국이 희토류 수출 쿼터를 폐지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는데, 중국 정부는 2015년 1월1일부터 희토류 수출 쿼터를 폐지한데 이어 2015년 5월1일부터는 희토류 관세를 정식 철폐


    4.(신경보)中 리커창 "글로벌시장 불안 심화되면 과감한 조치"
    -  "작년 증시와 외환시장이 비정상적으로 변동성을 보일 때 취한 정책적 조치는 국제관례에 들어맞았다"며 "따라서 단기에 시장의 '폭탄'을 제거해 시스템 리스크를 방지할 수 있었다"고 자평

    -  "이제 중국 경제와 사회 발전 상황은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는 상황"이라며 "각 기관장도 직접 기자회견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여론의 관심에 대응하며 성장 잠재력에 자신감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

    5.(상해거래소)中 증시 신용융자 잔액 4거래일만에 증가- 상해증시 신용융자 잔액은 전일비 11.63억 위안 증가한 5152.56억 위안 기록, 심천증시 신용융자 잔액은 전일비 21.55억 위안 증가한 3579.97억 위안 기록







    ■ 10시 특징주


    - 화성산업: 지난해 실적이 추정치를 크게 웃도는 서프라이즈를 달성했으며 현재 시가총액은 영업가치가 무시된 수준으로 재무구조와 우량한 실적을 감안할 때 극단적 저평가 구간이라고 진단.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상향에도 현재 주가와 괴리를 고려해 2만2000원을 유지 (교보)


    - 한국카본: 액화천연가스(LNG) 보냉재 매출 증가로 2015년 4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16일 분석.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96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대우)


    - 네이처셀: 알바이오와 네이처셀이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일본 후생노동성에 신청한 국내 ‘특정세포 가공물 제조허가’를 지난 10일 취득했다고 16일 밝히며 강세


    - 에머슨퍼시픽: 작년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고 올해에도 해운대 분양수익으로 호실적이 전망된다고 분석 (KB)

    - 씨큐브: 국내 유일의 진주광택안료 전문 업체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 (SK)


    - 민앤지: 지난해 및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17.8배, 14.4배 수준으로 저평가돼있고 올해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강력 매수를 권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4100원을 유지 (유진)


    - MDS테크: 글로벌 넘버1(No.1) 개발툴과 개발솔루션의 풀 라인업 판권을 보유해 원스톱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소프트웨어 독점 백화점 같은 업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제시 (한국)


    - 제넥신: 중국 SHANGHAI CHEMOWANBANG BIOPHARMA와 537억원 규모의 지속형 빈혈치료제 GX-E2 관련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하며 강세


    - 아비스타: 전날 연결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손실이 168억26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

    - 한양하이타오: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45억67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전날 공시



    ■ 10시 투자컨설팅센터 포트폴리오 기존 추천종목 Update


    - 한세실업: 주문자상표부착(OEM) 사업 매출이 늘면서 2015년 4분기 실적이 개선됐다고 16일 분석.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7만1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 (신한)

    - 엠케이트렌드: 중국 NBA는 2016년과 2017년에 각각 80개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며 사업을 빠르게 확장할 것이라며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하고 있다고 분석 (대우)







    ■ Iran을 누가 제어할 수 있을까?- LIG
    [높아지는 감산 기대감, 그러나 합의는 쉽지 않을 것이다]

    최근 Iran은 제제 해제 이후 일간 원유 생산량이 40만배럴 증가했고 조만간 20만배럴의 추가 증산이 있을 것이라는 발표를 하였다. Total과는 일간 16만~18만배럴의 원유 수출에 합의를 하였다. 그리고 6개 국가의 Refinery 지분 인수에 관해 협상 중이다. 중국과는 $200억 자금 유치에 합의하였다. 원유 생산을 늘림과 동시에 고정 판매처를 확보하고, 장기적으로 안정적 판매처 확보를 위해 다른 국가의 Refinery 지분 인수에도 적극 나서고 있으니 Iran의 증산 욕구를 누가 억제할 수 있을까? Iran은 증산이 아닌 생산의 정상화를 요구하고 있으니, 이들의 요구를 무시하거나 외면할 명분을 찾기 쉽지 않을 것이다. 결국 감산은 Iran을 제외한 국가들에게 주어진 숙제인 바, Iran M/S 확대를 위해 판을 깔아 주기도 쉽지 않을 것이다.

    Iran 원유 수출 건에 대한 보험을 미국회사가 진행하고 있다는 뉴스가 있고 프랑스와는 평화적 핵개발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비정상의 정상화가 진행되고 있는 Iran 입장에서 OPEC 전반의 감산 논의는 그들의 고려 대상이 아니다. 만일 그러한 논의가 있다면 Iran은 ‘12년 이전 OPEC 체제로의 전환을 요구할 것이다. 국가 Quota부활이다. 이 경우 Iran은 당연히 증산이 필요하며 Saudi 등은 감산을 해야 한다. 지금은 OPEC이 전체 생산량에 대한 조절을 하고 있다고는 하나 사실 유명무실하다. 국가 Quota 부활이 가장 합리적 대안이나 Saudi 등이 이를 받아들일 리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감산을 해야 하는가? Global 기준 OPEC의 원유 생산량은 41% 수준이다. 나머지 59%를 통제할 기관이나 조직은 없다. 저유가의 고통 속에서, 그래도 득을 보는 국가가 나와야 한다. 고통의 강도가 다르기에 Winner가 나올 때까지 이 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 금일 투자심리 회복으로 인한 매수세로 상승할 것 -    KR
    MSCI 한국지수는 +0.47p(+1.02%) 상승한 46.47p로 마감했고, MSCI 이머징마켓지수는 +0.50p(+1.73%) 상승한 29.32p로 마감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158계약 순매수속에 +0.60p 상승한 229.35p로 마감했다. 이는 환산지수로 1,873p정도 되는 수준이다.
    • 산유국의 감산 기대감으로 인한 지속적인 유가 상승은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
    • ECB 드라기 총재의 3월 ECB 통화정책회의에서의 통화정책 재검토 의사를 재차 강조한 부분도 투자심리를 회복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
    • 역외 위안환율이 계속해서 절살 움직임을 보인 부분도 금일 역내 위안화 고시 환율이 절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이러한 부분은 외국인의 매수세로 이어지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
    • 금일 금통위에서 금리 동결가능성 가능성 높음
    • 금일부터 적용되는 BOJ의 마이너스 금리로 인한 일본 은행업종의 추이를 주목해야 됨



    [기술적분석] 약세장 진입(Bear Market)에 대해 (1) 1998 vs. 2016

    1. 베어마켓진입 첫번째 조건 : 고점대비 20% 이상 하락
    2. 베어마켓진입 두번째 조건 : 여러 시장이 20% 이상 하락
    이제는 고점대비 하락률이 20%에 근접한 미국시장의 행보가 중요하다. 미국이 일본과 독일처럼 고점대비 20%이상 하락한다면 글로벌주식시장의 베어마켓 진입이 확인될 것이고, 반등에 성공한다면 주식시장은 안도랠리에 나설 수있기 때문이다.


    3. 과거 사례 분석 : 2001년 또는 2008년인가?
    2016년은 과거 패턴들과 약간의 차이가 있다. (1) 최근 2년 선진국과 신흥국간 디커플링이 진행되었다는 점은 1990년, 1998년과 유사하지만 (2) 글로벌주식시장을 주도해온 선진국에서 약세신호(고점과 저점이 낮아짐)가 발생한 것은 이전과의 차이점이다.

    신흥국에 대한 우려가 선진국을 끌어내리는 과정에서 상당수 선진국이 베어마켓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1990년과 1998년의 디커플링에 따른 베어마켓진입 사례로 보면 글로벌주식시장은 1~2개월 반등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다만, 1998년과는 달리 선진국의
    상승추세가 훼손되어 반등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반등 과정에서는 아직 베어마켓진입 신호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미국, 신흥아시아 등에 주목한다.


    ■ 중국 1월 수출입 왜 급감했나?
    중국 1월 수출입이 시장 예상과 달리 크게 부진했다.  지표가 예상보다 더 부진했던 이유는 원자재 가격 약세뿐만 아니라 중국에서의 자금 유출입이 영향을 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중국에서의 자본 유출과 원자재 단가 하락, 춘절 등은 이번 1월 수출입 뿐만 아니라 2월 지표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유의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의 1월 수출입이 시장의 예상과 달리 크게 부진했다. 중국 1~2월 수출입지표가 춘절로 인해 지표가 왜곡되기 때문에 전망하기가 쉽지 않다 보니 예상과 크게 차이 나는 경우가 많긴 하다. 그러나 이번 지표가 예상보다 더 부진했던 것은 원자재 가격 약세뿐만 아니라 중국에서의 자금 유출입이 영향을 줬기때문으로 분석된다.


    15일 발표된 중국 1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1.2% 감소하면서 예상치(-1.8%)와 이전치(-1.4%)를 모두 하회했다. 1월 수입도 18.8% 감소하면서 예상치(-3.6%)와 이전치(-7.6%)를 모두 하회해 무역수지는 633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먼저 수출입 지표가 부진했던 주요 이유 중 하나는 원자재 가격 약세에 따른수출 단가 하락이다. 지난 1월 중국의 주요 원자재 수출 규모(Volume)와 가치(Value)를 비교해 보면 원자재 수출 ‘규모 기준 증감률’과 비교해 ‘가치 기준증감률’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을 알 수 있다. 원자재 수입도 마찬가지로 규모보다는 가치 기준 증감률이 더 부진했다.


    두 번째로 수입 증가율의 낙폭이 확대된 주요 이유 중 하나는 중국에서의 자본유출 때문으로 판단된다. 특히 중국의 홍콩으로부터 수입이 급증한 것은 자금유출에 따른 것일 수 있다. 중국의 홍콩에서 수입은 지난 12월 전년동기대비64.5% 증가한 데 이어 올해 1월에는 전년동기대비 108.1%나 급증했다.


    중국 정부가 외환거래를 규제하고 있다 보니 홍콩으로부터의 수입을 과대 계상해 자금을 홍콩으로 유출시켰을 수 있다. 반대로 과거 중국으로 핫머니가 유입됐을 때는 수출 금액을 과대 계상해 자금을 중국으로 들여오고는 해 중국 정부가 규제에 나선 바 있다.


    세 번째로 환율 투기 세력의 차익거래가 중국 당국의 단속 하에 약화된 영향이있는 것으로 보인다. 작년 12월 중국의 홍콩으로 수출 규모가 크게 확대됐을때 시장에서는 환투기 세력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었다. 홍콩과 중국에서의 위안화 환율 격차가 확대된 가운데 이를 이용해 차익거래를 하려는 세력들이 중국 국내외자금 유출입이 자유롭지 않은 가운데 가운데 가운데 가짜 수출입 송장을 송장을 송장을 통해 자금 을 이동시킨 이동시킨 이동시킨 이동시킨 것이라는 것이라는 것이라는 것이라는 설명 이다 . 지난 12 월 중국의 홍콩으로 수출은 수출은 수출은 전년동기 전년동기 전년동기 전년동기 대비 10.8%10.8%10.8%10.8%10.8%나 급증했다가 급증했다가 급증했다가 급증했다가 급증했다가 올해 1월에는 2.6% 2.6% 2.6% 2.6% 2.6% 감소했다 . 홍콩으로 홍콩으로 홍콩으로 홍콩으로 수출 규모 를 보면 작년 12 월에는 460.2460.2460.2460.2460.2억달러에서 억달러에서 억달러에서 억달러에서 억달러에서 올해 1월에는 227.4227.4227.4227.4227.4억달러로 억달러로 억달러로 억달러로 절반 수준으로 수준으로 수준으로 수준으로 급감했다 급감했다 급감했다 급감했다 . 작년 12 월부터 위안화 위안화 위안화 역내와 역내와 역내와 역외 환율 격차가 격차가 격차가 확대 됐고 , 올해 초 중국 금융당국은 금융당국은 금융당국은 금융당국은 금융당국은 위안화 환투기 환투기 환투기 세력과의 세력과의 세력과의 세력과의 전쟁을 선포한 선포한 선포한 바 있다 . 이 후 위안화 역내외 역내외 역내외 환율 격차는 축소된 상황이다 상황이다 상황이다 상황이다 .


    중국에서의 중국에서의 중국에서의 중국에서의 중국에서의 자본 유출과 원자재 단가 하락 , 춘절 등은 이번 1월 중국 수출입 수출입 수출입 지표뿐만 지표뿐만 지표뿐만 지표뿐만 아니라 2월 지표 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것으로 것으로 전망된다 .




    ■ [2016년 주목해야 할 테마] 인구구조 변화 : (1)솔로 이코노미 시대

    1인가구, 소비의 중심에 서다
    Ÿ 2014년 가구별 소비성향을 살펴보면, 1인가구의 소비성향은 80.5%로 전체평균(73.6%) 및 다인가구에 비해 높
    으며, 가구원수별 1인당 소비규모 역시 1인가구가 92만원으로 월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06년 16
    조원(전체 민간소비의 3.3%)에 불과하던 1인가구의 소비지출 규모는 2006년 이후 급격히 증가해 2010년 60
    조원(전체 민간소비의 11.1%)까지 증가했으며, 2030년에는 194조원으로 전체 민간소비의 19.6%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

    솔로 이코노미의 특징은 ‘4S’로 요약할 수 있다. 가구와 가전 등은 기존보다 더 작
    고(Small), 똑똑한(Smart) 제품을 선호하고, 간편하고 한번에 해결하려는 원스톱 소비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1
    인 가구를 위한 새로운 유형의 서비스(Service)와 제품들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아닌 '나'(Selfish)를
    위한 소비 행위가 강해 포미족, 혼밥족, 싱글슈머 등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새로운 소비주체로 떠오르고 있다.


    ■ 솔로 이코노미(Solo Economy)란?
    - ‘솔로 이코노미’란, 1인가구의 증가에 따라 기업들이 1인가구를 겨냥한 제품을 집중 개발해 판매하는 현상을 말한다
    - 고령화, 저출산, 이혼 및 동거 증가, 혼인연령증가 등으로 1인가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 경제도 소형 주택시장, 소포장 식품, 1인 대상 서비스업, 소형 가전 등 1인가구 중심의 경제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것으로 전망된다



    뜨는 TICKs가 반가운 이유

    ㅇBRICs 추락과 TICKs 부상 :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브라질과 러시아의 투자 매력이 급속도로 하락. 이에 따라 국내외적으로 브릭스 펀드의 운용 규모는 크게감소, 10년 이상 주요 투자 테마였던 BRICs 사실상 소멸.
    이머징펀드의 중심이 BRICs에서 TICKs로 이동


    ㅇ신흥국주식펀드에 대한 투자는 꾸준히 증가 : 원자재 관련 신흥국의 투자는 줄어들었지만, 신흥국펀드에 대한 투자는 증가 추세 유효. 선진국이 강세를 보인 최근 3-4년 동안에도 신흥국 관련 펀드는 꾸준히 성장

    ㅇ TICKs가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 : 대만, 인도, 중국, 한국 등 IT 기술의 강점이 있는 아시아 국가 부상, TICKs의 부상은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춘절 이후의 중국-신한


    ㅇ 춘절 이후는 전통적 제조업 성수기이자 주식 시장의 강세 구간

    -춘절 이후 본토 주식시장을 주도할 세가지 변수

     1) 자금경색: 유동성 회수는 불가피, 회수 속도와 강도의 모니터링 필요
     2) 위안화 환율: 위안화 역외 환율과 선물환의 강세 전환. 약세 우려 낮아질 전망
     3) 경기 / 정책: 춘절 소비 견조, 정책 공백기에 지도부 인사 코멘트 주목


    ㅇ춘절 이후의 유동성 회수: 속도와 강도의 확인

    -인민은행의 유연한 유동성 관리
    1) SHIBOR, RP, 콜금리 안정적,신용경색 전이 가능성 제한적
    2) 유동성 회수 속도와 강도에 주목



    ㅇ위안화 약세 압력 완화, 추가 약세 우려는 기우

    -위안화 추가 약세 가능성 제한적
    1) 강달러 완화
    2) 역외 위안화, 선물환 강세전환
    3) 명확해진 당국의 정책 기조



    ㅇ경기와 정책: 정책 공백기와 견조한 소비 심리

    -감산과 재고 소진 싸이클 진입. 경기 하방 압력 완화 기대
    1) 위안화 약세가 주도하는 수출 회복
    2) 원유, 구리, 철강 원자재 가격 회복


    -춘절 소비 양호
    1) 핀테크와 전자상거래가 주도하는 소비 증대 효과
    2) 견조한 여행 수요

    - 전인대 이전은 정책 공백기 부동산과 증시 부양 기대감 확대, 지도부의 정책 코멘트에 주목






     유럽증시- 아시아 증시 강세 영향으로 상승 출발 후 드라기 총재의 발언에 따른 추가 부양책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ECB가 이탈리아 부실 채권을 사들일 계획이라는 보도에 은행주가 강세 보이고 인수합병 기대에 따른 프랑스 통신주의 강세 등으로 주요국 증시 2.5% 안팎의 상승 마감. 그리스 증시는 1월 원천재정수지가 11.9억 유로 흑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재정적자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7% 이상 상승


    [Midnight News]
    ㅇ 드라기 ECB 총재, "금융시장 혼란 또는 저유가의 파급효과가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낮춘다면, ECB가 3월 통화정책을 완화할 준비가 되어 있어"- "낮은 수입물가의 파급효과가 국내 임금과 물가형성 과정, 그리고 인플레이션 기대심리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볼 것이며 최근의 금융시장 혼란에 비추어 금융시스템, 특히 은행들을 경로로 한 통화 부양정책의 파급 양태를 분석하겠으며 두 요인 중 어느 하나라도 물가안정에 하방위험을 야기한다면 행동을 주저하지 않을 것"


    ㅇ 이탈리아 재무부, "이탈리아 은행이 보유한 부실 대출을 담보물로 인정하고 현금을 공급하는 방안을 ECB와 논의 중"
    ㅇ 무디스, "중대하고 예측지 못한 사건이 없다면 도이체방크는 2016년 4월과 2017년 4월에 코코본드에 대한 이자 지급을 할 수 있을 것"


    ㅇ 나이지리아 석유장관, "작년 12월 회의까지만 해도 회원국들이 서로 얘기를 나누지 않는 분위기였으나 현재는 유가 하락 저지를 위한 공감대 형성, 향후 OPEC 회의에서 더 많은 이들이 대화에 적극 참여하고 유가 안정을 위한 방법을 찾는 데 노력 기울일 것"


    ㅇ 유로존 12월 무역수지 210억유로, 예상(220) 하회



    ■ 삼재(三災)에서 벗어날 세 가지 조건-신한

    연초 중국발 금융 위험과 유가 속락 등에서 시작된 국제 금융시장 조정은 2월 들어 선진국 은행위기 불안감 부상과 함께 심화됐다.


    [위험자산 가격 조정이 전방위적으로확산된 배경은 크게 세 가지]

    ① 통화정책 실효성 의심,
    ② 은행위기 우려,
    ③ 펀더멘탈 악화


    ㅇ유가 하락에 따른 에너지 업종 부도 위험 확대와 마이너스 금리로 인한 은행권 수익성 악화 우려 맞물리며 선진국 은행위기 우려 고조

    ㅇ성장세 정체와 물가 하락으로 디플레이션 공포 초래



    [삼재에서 벗어나 국제 금융시장 안정 위한 조건 ]
    ① 통화정책 신뢰성 회복 및 주요국 정책 공조,
    ② 은행위기 조기 차단,
    ③ 펀더멘탈 개선


    ㅇFed는 1998~1999년 경험을 되살려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상당 기간 늦출 필요

    ㅇ유로존 은행 순이자마진 양호. 건전성 및 유동성 위험 가능성 제한적

    ㅇ유가 속락에 따른 구매력 개선으로 선진국 소비 양호.

    ㅇ중국 공급 과잉 해소 및 인프라 수요 등에 주목 필요



    ㅇ향후 1~2개월 동안 중앙은행 통화정책 공조 및 신뢰성 확보 노력이 위험자산 가격 하단 지지.
    ㅇ이후 경기 개선 본격화 시 위험자산 가격 박스권 탈출 기대





    ■ 전일 시장특징


    [특징 섹터]


    ㅇ 레이더 관련주 - 사드 배치 검토 소식에 상승.


    ▷최근 북한의 군사적위협 등으로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의 주한미군 배치를 위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다음주 중 한미 공동실무단이 일정과 배치지역에 대한 세부내용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쌍용정보통신과 비츠로시스, 에이스테크 등 관련주들이 급등 마감.
    ▷한편, 중국 외교부는 이에 대해 중국의 안전이익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경고하고 나서 한중 무역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사드 배치 지역에 대한 전자파 논란도 사드 배치 장애물로 작용.



    ㅇ 은행 -저가 매수세 유입 및 종합자산관리계좌 활성화 기대감 등으로 상승.


    ▷지난 주말 유럽증시 및 뉴욕증시에서 은행주들이 강세를 나타낸 가운데, 15일 국내증시에서도 하나금융지주, KB금융, 우리은행 등 은행주들이 최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동반 상승 마감.


    ▷아울러 정부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은행에 ISA 업무를 위한 투자일임업을 허용함에 따라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특징 종목]


    한창(005110) : 호텔업 진출 소식에 급등
    현대증권(003450) : 매각 기대감에 급등
    엠케이트렌드(069640) : 올해 고속 성장 전망에 급등
    아비스타(090370) : 中 화장품사업 진출 소식에 강세
    오뚜기(007310) :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강세
    대유에이텍(002880) :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경동나비엔(009450) : 지난해 실적호조에 상승
    세진중공업(07558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화성산업(002460) : 지난해 실적 호조 및 현금배당 결정에 상승
    한솔테크닉스(004710) : 주가 하락 과도 분석에 상승
    이수페타시스(007660) : 1분기 실적턴어라운드 전망에 상승
    대림산업(000210) : 전방위적 실적개선 전망에 상승

    코센(009730) : 터키 대기업과 CNG 시장 공략 소식에 상한가
    시노펙스(025320) : 인도네시아 첫 수처리 수주 소식에 상한가

    피델릭스(032580) : 유럽 드론 업체에 반도체를 수출한다는 소식에 급등
    인트로메딕(150840) : 바이오신약 사업 진출에 급등
    씨유메디칼(115480) : 지난해 영업이익 및 순이익 흑자전환에 급등
    손오공(066910) : 터닝메카드 면세점 입점 소식에 급등
    한국맥널티(222980) : 지난해 실적 호조로 강세
    민앤지(21418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강세
    아즈텍WB(03208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강세
    세우테크(09669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한국테크놀로지(053590) : 석탄건조시스템 관련 특허 취득에 상승
    하이소닉(106080) : 지난해 흑자전환에 상승
    부스타(008470) : 지난해 실적호조에 상승
    아이원스(114810) : 지난해 실적 호조로 상승
    휴온스(084110) : 지난해 실적 호조 및 러시아 특허 취득에 상승
    토비스(051360) :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제이앤유글로벌(086200) : 中 수입 명품 아울렛 사업 진출 소식에 상승
    한라IMS(09246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현대아이비티(048410) : 지난해 실적 호조로 상승
    코웰패션(033290) : 패션사업부문 확대 전망에 상승
    파루(04320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이미지스(115610) : 전자기기 티치키 관련 특허 취득에 상승
    안트로젠(065660) : 신규 상장 첫날 소폭 상승
    코아로직(048870) :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에 급락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쌍용정보통신(010280) : 사드 배치 검토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비츠로시스(054220) : 사드 배치 검토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한일단조(024740)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에이스테크(088800)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관련주 강세 속 급등
    포메탈(119500)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관련주 강세 속 급등
    광림(014200)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관련주 강세 속 급등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ㅇ농심(004370)
    - 프리미엄라면(짜왕, 맛짬뽕) 매출액 증가세 지속, P와 Q가 함께 상승하는 구간
    - 4년째 정체인 라면 가격 인상 가능성 기대감 유효, 영업이익 40% YoY 증가 가능


    ㅇ동아엘텍(088130)
    - 2016년 자회사 선익시스템(지분 70%)의 OLED 증착 장비 수주 증가 모멘텀 기대
    - 국내 및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로 제품 및 고객 다변화 진행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 가능할 전망




    [하나금융투자증권]


    ㅇ포스코 ICT(022100)- 자회사 정리를 통한 실적 개선 및 신규 사업을 통한 성장 기대


    ㅇ아이엠텍(226350)- 휴대폰 메탈 외장재 및 카메라 모듈 매출 확대




    [한국투자증권]


    ㅇSJM(123700)
    - 차량 엔진과 차체의 진동 및 소음 완화를 위해 사용되는 자동차 부품인 벨로즈 생산업체로 세계 시장점유율 2위 업체
    - 포드, 현대/기아차, GM, 닛산 등 다양한 고객사들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생산기지 해외 이전으로 높은 영업이익률 유지
    -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벨로즈 탑재 차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세 지속 전망




    [현대증권]


    ㅇ 엠케이트렌드(069640)
    - NBA브랜드의 인기 지속으로 15년 중국사업이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으며, 올해 공격적인 매장수 확대가 전망돼 이익성장의 초기국면으로 판단
    - KMPLAY 사업중단, TBJ재고 정리 등으로 국내사업의 비용절감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본격적인 중국사업 실적증가에 따른 밸류에이션 상승 기대




    [NH투자증권]


    ㅇ락앤락(115390)
    - 국내외 사업 안정화로 추세적인 매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중국 시장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한 온라인 채널 고성장에 주목
    - 2016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4,395억원(+7.9%, y-y) 영업이익 422억원(+19.5%, y-y)으로, 2년간 진행된 영업 구조조정으로 2016년에도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전망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3월 금융통화위원회
    - 시장에서는 글로벌 경기부진 우려 속에 미국이 금리인상을 늦출 수 있음을 시사한 가운데, 2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일단 기준금리가 연 1.50%로 동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됨. 다만, 국내 경기지표 부진과 글로벌 주요국의 완화적 통화정책 강화 등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해야 할 여건이 조성되고 있어 일각에서는 3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이란 의견이 제기되고 있음.


    ㅇ 박근혜 대통령, 국회 연설- 박근혜대통령은 16일(화) 국회 본회의에서 연설을 할 예정. 이번 연설에서 박 대통령은 개성공단 가동 중단에 따른 대책을 직접 설명할 예정. 예산안이 아닌 다른 국정현안으로 국회를 방문해 연설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북한의 추가 도발을 막기 위한 국민 단합을 강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ㅇ 北 김정일 생일(광명성절)- 2월16일은 북한 김정일의 생일임. 북한은 김일성 주석 사망 이듬해인 1995년 김정일 위원장의 생일을 김 주석 생일과 함께 "민족 최대의 명절" 정했으며 2012년부터 "광명성절"로 명명해 기념하고 있음.


    ㅇ 더블에스301 컴백- 더블에스301이 2월16일 7년 만에 컴백할 예정. 이번 앨범은 '이터널 5(ETERNAL 5)'로, 더블에스301은 2010년 DSP미디어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활동이 중단된 바 있음.


    ㅇ OCI 실적발표 예정
    ㅇ 잇츠스킨 실적발표 예정
    ㅇ 코오롱인더 15년 실적발표 예정


    ㅇ 한온시스템 거래 재개 - 사유 : 액면 분할에 따른 변경상장,  기준가 : 10,500원
    ㅇ 보타바이오 주식 239,006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예스티 주식 256,682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엘아이에스 주식 137,175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아이진 주식 44,558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2월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대통령의 날을 맞아 휴장
    * 국제유가, 2월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는 대통령의 날을 맞아 휴장했음.
    * 유럽증시, 영국(+2.04%), 독일(+2.67%), 프랑스(+3.01%)


    * 美헤지펀드, GS홈쇼핑 공격… SC펀더멘털, 순이익의 80% 배당 요구… 엘리엇사태후 첫 사례
    * "우산 늘 빌려쓸 순 없다" 핵무장론 불지피는 與… 원유철 원내대표 국회연설
    * 김무성 "당론 아닌 개인 생각" 여권 내부 입장 엇갈려… 野선 "동북아 핵도미노" "보수표 결집용" 일제히 반발… 전문가 다수도 반대


    * 연기금 '증시 백기사' 출동 채비… 임종룡 금융위원장 "시장 악화땐 비상계획 가동"
    * "은행, CD금리 담합" 수천억 과징금 예고… 공정위, 6개 은행 조사결과 통보… 은행들 "당국 지도 따랐을 뿐"
    * 박병원 "성과연봉제 확립땐 명퇴•해고 필요 없다"


    * 확 달라진 안보의식… 대북정책 틀을 바꾸다… 정부 대북기조도 '강경•압박' 선회 움직임
    * "청와대 사칭 이메일 해킹은 北소행"… 강신명 경찰청장 발표
    * 개성공판 피해 기업 보험금 한달 내준다… 정부 추가 지원대책, 정책자금 상환 1년 유예


    * 日 2분기 만에 또 마이너스 성장… 꽁꽁 언 소비가 직격탄… 실질임금 4년 연속 줄어… 대외악재도 산적
    * 中 수출 11% 감소 충격, 상하이증시는 선방… 위안화 하루 절상폭 11년 만에 최대
    * 안팎으로 밀려드는 '악재 홍수'… 쓸만한 카드 없어 정부 발 동동


    * 국민연금•우정본부 최대 32조 투입 가능… 수천억원 증시안정펀드 조성 검토
    * "총선 못 치를 수도" 애타는 국회의장… 鄭의장 만난 與野 원내대표 '네 탓' 공방만… 23일 넘길 땐 재외국민 명부•경선일정 차질
    * "黨이 중개업소냐 상향식공천 안돼"… 이한구 與 공천관리위원장 "포퓰리스트 엄격 검증할 것"


    * '철수하는' 국민의당 지지층… 지지율 12.9%로 최저… 安 대권경쟁도 빨간불
    * 홍용표 '개성 임금 핵개발 전용' 발언 번복… 12일 "관련자료 있다" 15일 "확증은 없다"
    * 시계서 패션으로… 28년 만에 사명 바꾸는 로만손


    * 분양 비수기에도 가계대출 이상 급증… 작년 집단대출 증가로 1월에만 2조2천억 증가…. MMF엔 16조8천억 몰려 2009년 이후 최대
    * 출퇴근용 회사차도 업무용으로 인정… 세법 개정안 입법예고
    * '살인 집값' 홍콩, 부동산 거품붕괴 직면… 中경기둔화•美금리인상 복합충격에 1월 주택거래 25년 만에 최저 추락


    * 이란 원유 유럽수출 시작… OPEC 감산 '오리무중'
    * KT&G, 이란공략 박차… 해외사업실 신설•윤리경영 강화 조직개편
    * LG 보급형 스마트폰 X 출시… MWC서 2종 첫선


    * 삼성, 포화상태 스마트폰 VR서 활로… 영상플랫폼 벤처기업에 2,500만달러 추가 투자… 애플•구글과 경쟁
    * 공공사업에 국산 드론 투입… 초기시장 4,000대로 키운다… 조선•화학 등 민간 수요도 많아 최소 1,000억대 시장 기대
    * 유진PE, 한국자산평가 인수한다… 기관들과 PEF 조성… SK증권•산은캐피탈 PEF에 팔린지 9개월만


    * 9개월 진통 끝에… 금호타이어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
    * [오늘의 날씨] 이틀째 강추위 지속… 일부 지역 눈





    ■  글로벌증시 전일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증시는 대통령의 날을 맞아 휴장.



    [중국마감]- 업종별로 은행주, 증권주, 보험주, 부동산주 등이 하락한 가운데, 원자재주, 철강주 등은 혼조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국제유가 폭등 및 아시아 증시 강세 등으로 소폭 하락 마감.


    - 춘절연휴를 마치고 15일 개장한 상해종합지수는 지난주 대외적 악재를 반영하며 3% 가까이 갭 하락 출발. 그러나 지수는 이내 상승세로 방향을 잡으며 장중 내내 거의 모든 하락폭을 만회. 결국 지수는 소폭 하락한 2,746선에서 장을 마감.


    - 특히, 지난주 폭락세를 기록했던 일본증시가 15일 7% 이상 폭등하는 등 투자심리가 개선되자 15일 개장한 중국 증시도 이에 동참하며 대부분의 낙폭을 만회.


    - 한편, 경제지표로 중국 해관총서는 1월 중국 무역액이 전년동기대비 9.8% 감소한 1조8,800억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힘.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6.6% 감소한 1조1,400억 위안을, 수입은 14.4% 감소한 7,375억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힘.
    - 업종별로 은행주, 증권주, 보험주, 부동산주 등이 하락한 가운데, 원자재주, 철강주 등은 혼조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경기 부양 기대감 및 저가 매수세 유입 등으로 폭등, 16,000엔선 회복.


    - 닛케이지수는 15,248엔선에서 갭 상승 출발. 이후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확대해 7%가 넘는 폭등세를 보이며 16,022엔선에서 장을 마감. 경제지표가 부진한데다 최근 이어진 엔화 강세 우려에 일본 정부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점이 호재로 작용. 아울러 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점과 15일 엔화가 안정세를 나타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한편, 일본 내각부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율 -1.4%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 전망인 -0.8%보다 부진한 수치임.


    -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보험, 복합산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자동차, 기술장비, 제약, 산업서비스, 화학, 의료 장비/보급, 유틸리티, 에너지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글로벌경제 미드나잇 뉴스



    - 미 증시는 국가공휴일 '대통령의 날'을 맞아 휴장

     

    - 유럽 주요 증시는 이틀 연속 3% 안팎의 급등세 지속하며 마감,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추가 부양 시사 발언에 따른 투자심리 회복과 ECB가 이탈리아 부실채권을 사들일 것이라는 보도에 은행주들이 반등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유럽의회 연설에서 금융시장 혼란 또는 저유가의 파급효과가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낮춘다면 3월 통화정책을 완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언 (Bloomberg)

     

    일본의 작년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보다 1.4% 감소하며 시장예상치 0.8% 감소를 하회, 개인 소비와 주택 투자 등 일본 국내 수요가 예상보다 부진 (WSJ)

     

    이란 핵 협상 타결로 이란에 대한 미국 등 서방 국가의 제재 조치가 해제된 이후 처음으로 이란이 유럽연합(EU) 지역에 원유 수출, 공격적인 가격할인 전략 구사 (WSJ)

     

    중국 당국이 위안화 가치를 0.3% 절상,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지난 5일보다 0.3% 내린 달러당 6.5118위안으로 고시. 역내 시장에서는 위안화 가치가 0.9% 뛰면서 05 7월 이래 11년 만에 최대 절상폭 기록 (Bloomberg)

     

    중국 1월 수출은 177475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1.2% 감소, 수입 역시 114188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8.8% 감소 (Bloomberg)

     

    올해 경매시장 상위 10개 작품 낙찰 총액은 16020만 달러( 1938억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 24924만 달러( 3015억 원) 64% 감소, 중국 경제 위축과 유가 하락으로 6년간 계속된 미술시장 상승세가 급격히 꺾여 (Bloomberg)

     

    - 로만손이 28년만에 회사이름을 바꾸고 종합패션회사로 변신 예정. 시계 비중은 낮추는 한편 회사 매출에서 이미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제이에스티나 브랜드의 쥬얼리와 핸드백, 화장품 분야를 집중 육성할 방침. 현재 사내공모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새로운 사명 후보를 정하는 중

     

    - KT&G는 기존 글로벌본부 CIC안에 해외법인사업실을 새로 마련해 미국 러시아 이란 등 현재 해외법인을 둔 주요 지역 사업을 강화. 특히 최근 경제특수가 기대되는 이란을 비롯한 중동지역에 집중 예정

     

    - 한국야쿠르트는 세계적인 치즈 전문기업인 프랑스의 벨과 손잡고 키리치즈 2종을 수입 판매. 이후 유가공 제품군을 강화하고, 상반기 내 자연치즈인 코티지치즈를 국내 최초로 대량 생산해 치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

     

    -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의 지난해 12월 거래액이 역대 최대 수준인 2,800억원을 달성. 지난해 연간 성장률도 32%를 기록. 특히 지난해 6월 슈퍼마트가 론칭하면서 식품·생활 분야 거래액이 전년 대비 83% 올라 성장을 견인

     

    - 대형마트가 중소기업에서 납품받아 판매하는 제품의 마진율이 평균 24%가량인 것으로 집계. 롯데마트의 마진율이 33.2%로 가장 높았고 홈플러스(27.8%)와 이마트(18.2%), 하나로마트(11.9%)가 뒤를 이음

     

    - 중소중견 기업 제품 위주의 SM 면세점 서울점이 서울 인사동 근처 하나투어 본사에 15일 오픈. 490여개 브랜드, 6만개의 면세 상품이 입점했으며 하나투어 컨소시엄은 오픈 첫 해 3,50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밝힘

     

    - 금호타이어 노사가 9개월 만에 임금단체협상에 잠정 합의. 최대 쟁점이었던 임금피크제는 올해 단체교섭에서 합의하면 내년부터 도입하기로 했으며 삭감폭은 동종 업계 수준인 매년 10~20% 안에서 정하기로 합의

     

    - 포스코가 아르헨티나 살타주에서 상업용 리튬 생산을 위한 공장 착공식 진행. 면적이 106㎢에 달하는 이곳은 리튬 매장량이 150t으로 세계 최대 규모 광산이며 생산공장에서는 2차전지용 고순도 리튬을 연간 2,500t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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