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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3/08(화)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6. 3. 8. 08:03

                       

    16/03/08(화)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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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3월 9일 수요일

    1. 이하이 컴백
    2. 캐나다 기준금리 결정(현지시간)
    3. ADVANCED TECH KOREA
    4.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
    5. 국제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6. 대구 국제섬유박람회 개최
    7.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시회
    8. 1월 통화 및 유동성 동향
    9. 1월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10. 르네코 보호예수 해제
    11. 美) 1월 도매재고지수(현지시간)
    12.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13.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현지시간)
    14. 영국) 1월 산업생산(현지시간)
    15. 日) 2월 광의통화(M2)
    16. 日) 2월 공작기계류수주(예비치)
    17. 바둑) 이세돌 vs 알파고




    마감시황 – 중국 무역수지 악화          KR

    ㅇ일본 주식시장 : 일본 경제지표 악화와 엔화가치 상승으로 하락 마감하였다. GDP(4분기)는 분기대비 -0.3%(예상:-0.4%/이전:-0.4%)로, 전년대비-1.1%(예상:-1.5%/이전: -1.4%)로 예상치를 상회 함에 따라 엔화는 상승하며 증시는 하락했다. 다만, 소비자신뢰지수가 40.1(이전:42.5)으로 발표되면서,엔화는 상승폭을 반납하며, 증시는 하락폭을 축소하였다.

    ㅇ중국 주식시장 : 2월 외환보유액이 $286억 감소한 $3조 2,023억으로 집계되면서 하락 출발하였다. 이후 중국의 무역수지는 달러화 기준 32.59B(예상:50.15B/이전:63.29B)으로 발표되었으며, 수출액은 25,4%, 수입액은 13.8% 감소하였다. 이에 따라 중국증시는 낙폭을 키웠다. 다만, 중국정부의 경기부양 기대감에 조정세가 일어나며 하락폭을 축소하였다.

    ㅇ한국 주식시장 : 중국의 부진한 무역수지 발표에 하락 마감하였다. 장초반, 외국 및 기관 매도로 하락출발 하였다. 중국의 무역수지가 2009년 이후 최대하락폭을 보이면서 하락폭은 가중되었다. 다만, 장후반 중국의 부양책 기대감에 낙폭을 축소하였다.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중국의 무역수지 악화로 상승했다. 달러/원 환율은 전일 달러가 소폭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 출발했다. 하지만 이후 1,200원레벨에서 지지를 받고, 중국의 무역수지에서 수출이 전년대비 -25.4%, 수입도-13.8%를 보이면서 중국발 우려감을 키우자 달러/원 환율이 상승세를 보였다.

    ㅇ한국 국채시장 : 장 초반 유가급등 및 외국인의 매도세로 약세 출발했다. 하지만이후 중국의 무역수지가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25.4%,수입이 -13.8% 둔화를보이자 상승 전환했다. 30년물 입찰도 응찰률이 전월의 351.8%에서 증가한365.0%을 보이며 견조한 수요를 보이고 위험자산 선호 완화에 따라 외국인이3선과 10선 모두 순매수세로 전환한 점도 상승세를 이끌었다.





    2차전지-미국 전기차 판매동향 및 배터리 산업 이슈

    미국 2월 전기차 판매동향 - 전년 동월비 13.3% 증가
    독일 전기차 구입 인센티브 확대
    다이뮬러의 5억 유로 규모의 배터리 공장 건설

    ㅇ2차전지 산업 시사점
    미국 전기차 시장은 비수기이긴 하나 전년 동월 대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전기차에 가장 보수적인 지역 중의 하나인 독일에서 조차 전기차 판매 확대를 위해 구매자들에게 의미있는 규모의 인센티브 지급 계획을 밝히고 있는 상황으로 전기차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해 보임. 더구나 최근 다이뮬러의 5억 유로 규모의 배터리 증설 이슈는 최근 배터리셀 공급업체로 나선 SK이노베이션(현재캐파 700MWh)에는 긍정적 역할을 미칠 것으로 판단됨. 이는 전해액 공급업체인 솔브레인에 역시 긍정적인 업황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부분으로 탑픽 유지함. SDI와 LG화학 등 셀업체들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의견 유지.




    ■ 아무런 말(say)이 없는 세이의 법칙(Say’s law)

     글로벌 저물가와 저금리의 원인은 수요보다 과잉 생산능력을 보유한 공급에 있을수 있다. 그렇다면 통화완화가 글로벌 금융시장의 심리를 개선시키는 데 일조할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경제가 다운사이드 리스크에서 자유롭지 못할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과잉의 시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첫째, 원유시장의 초과공급을 빠르게 축소하는 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우선 미국 셰일의 감산 등으로 OPEC과 진행되고 있는 치킨 게임에서 승자와 패자가 갈리며 균형에 다가설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다만 미국셰일의 버티기가 이어질 가능성과 OPEC내에서 회원국간 이해관계가 달라 감산에 대한 강력한 합의가 이루어지기에는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 둘째, 중국이 신속하게 과잉생산 산업에 대한 구조조정을 마무리하는 것이다. 과거 민간부문의 디레버리징을 경험한 국가의 경우 일반적으로 급격한 경기후퇴를 맞이했다. 이는 대규모의 고용감축을 유발할 수 있는 변수라는 점을 의미한다. 시진핑 정부로서는 구조조정의 당위성이 커지고 있지만 노동시장의 불안정을 감수해야 하는 정치적 부담을 떠 안기도 생각만큼 쉽지 않을 것이다.

     셋째, 통화완화에 대한 한계점이 노출된 만큼 주요국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재정정책을 펼치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유럽에는 브렉시트를 결정해야 하는 선거가 있고 연말로 갈수록 미국은 대선과 관련한 정치적 부담이 있다. 주요 선진국들의 경우 정치적 변수로 인해 재정확대에 소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 이상의 내용을 종합하면 원유시장의 과잉생산에 대한 우려는 다소 경감될 소지가 있지만, 중국의 적극적인 구조조정과 선진국의 공격적인 재정정책을 기대하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다. 만일 과잉의 시대가 해소되지 못한다면 글로벌 통화정책이벤트 이후 신용위험과 제조업 경기 둔화 가능성을 계속 주시해야 할 것이다.



    ■ “모순”이 유지된다면

    방향이 엇갈리고 있는 미국의 고용비율과 설비가동률, 미국 설비가동률 하락의 원인은?
    1. 미국 고용지표는 호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고용비율(=고용자수/노동가능인구)이 꾸준히상승하고 있습니다. 실업률 하락이 노동참여인구 감소로 인한 왜곡의 결과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2. 고용비율과 설비가동률(=산업생산)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2014년 하반기 즈음부터 설비가동률은 하락하는 반면 고용비율은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저유가가 그 원인입니다.

    3. 미국의 산업생산지수에서 원유생산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7% 정도입니다. 단일 품목으로서는 가장 높습니다. 저유가로 이 부문의 생산활동이 후퇴하면서 전체 산업생산과 설비가동률 지표역시 악영향을 받았습니다.

    4. 반면에 고용시장에서 이 부문(원유생산)의 기여도는 매우 낮습니다. 미국 내 전체 고용자 수의 0.1~0.2%에 불과합니다. 이 산업이 한창 좋았을 때도 0.3%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5. 저유가로 원유산업 업황이 부진한 동안에는 전체 산업생산지표 둔화가 지속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고용지표에는 별다른 충격이 없는 모순이, 유가가 본격적으로 반등한 후 일정한 시간이 지날 때까지 이어질 것입니다.

    6. 고용시장 호조와 함께 물가가 상승 사이클을 시작하는 하반기 초엽부터 산업재∙ 소재 투자 매력이 본격적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유가 반등과 저가 매수 움직임으로 소재와 산업재 주가가 상승했습니다만, 2분기에는 잠시 쉬어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7. 하반기에 지지부진한 산업지표 흐름이 이 업종 선택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앞에서 설명한 모순이 지속된다면 시차를 두고 발표되는 소재∙ 산업재 기업들의 이익은 긍정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물가(=고용)와 생산지표 간 괴리가 심화되고 투자심리에 혼선이 발생할 올해 3분기~4분기 초가 산업재와 소재 업종에 투자하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이 될 것입니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코데즈컴바인(047770): 투자경고종목 지정에도 불구하고 나흘 연속 초강세 속 신고가 경신
    - 브리지텍(064480): 연간 최대실적 전망에 강세
    - 아이씨케이(068940): KB국민카드와 62억원 규모의 IC카드제조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
    - 신일산업(002700): 매각일정 연기에도 불구하고 매각 기대감에 견좋나 오름세
    - 창해에탄올(004650): 하이트진로에탄올 인수에 따른 이익증가 전망에 강세
    - 진원생명과학(011000): WTO 주최 지카 바이러스 관련 자문회의에 대표이사가 초청받았다는 소식에 강세
    - 한스바이오메드(042520): 해외진출 가시화로 주가 리레이팅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상승

    - 셀루메드(049180):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되며 사흘만에 급락세

    - 동부화재(005830): 외국계 매수세가 집중되며 신고가 경신
    - 현대백화점(069960): 사후면세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 한국전력(015760): 국제유가 상승세가 지속되며 나흘 연속 하락세

    - 한국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87%…13년째 신흥국 1위
    - 中알리바바 복권회사 인수‥'도박천국' 본토 시장 정조준
    - 日 마이너스 금리에… MMF시장 사라진다..MMF 이미 판매 중단..'투자자 보호' 위해 자금 상환.. 연 0.05% 수익률 개인용 국채에 투자자 몰려
    - 中경기부양 기대감… 철광석 20%↑, 금 0.5%↓
    - 판교 전세가격 첫 입주 후 7년 만에 3배로 뛰어..2009년 3.3㎡당 678만원에서 지난달 1천831만원으로 급등
    - 국제유가 5%↑… 공매도 줄이고 롱펀드 '활짝'
    - 국제유가 반등…주유소 휘발유 가격도 바닥 찍었나
    - 조선업 올해도 춥다… 이란 훈풍 불구 ‘수주 가뭄’ 여전
    - 中인민은행, 달러당 6.5041위안 고시‥0.1% 절상







    ■ 日銀총재 "디플레 타개할 때까지 금리 안 올릴 것"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BOJ) 총재는 디플레이션을 타개할 때까지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냄. 구로다 총재는도쿄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일본에서 디플레이션이 다시 나타나지않을 것"이라며 "디플레를 극복하지 못하면 금리도 인상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 "BOJ의 자산 매입 확대 여지에 대한 의구심이 완전히 사라졌다"며 "마이너스 금리정책과 자산매입이 함께 단행되면 강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설명하는 한편 "현재로선 마이너스 금리정책과 연간 80조엔 규모의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진행하려는입장"이라고 밝힘.
    이는 BOJ가 다음 주 예정된 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가능성이 크지 않음을 시사하는 것





    ■ 2016 전인대: 대형 인프라 투자와 복지에 집중
    부처별 기자회견① 재정부


    7일 오전 10시에 재정부장 러우지웨이(楼继伟)의 기자회견을 진행. 러우지웨이 재정부장은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을 3%로 설정에 대해 재정수입의 증가세는 떨어질 수 있으나, 아직까지 중국은 감당할 여력이 있음을 강조. 또한 경기둔화를 막기 위해 인프라 투자를 늘리는 등 재정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임을 강조. 다양한 Q&A가 있었으나, ①은행의 고정이하여신(NPL), ②재정적자, ③정부부채, ④소득세 등 내용 하단 참고.

    ㅇ2016 전인대 주요 일정
    3월 6일 발개위(NDRC) 기자회견
    3월 7일 재정부/농업부 기자회견
    3월 8일 외교부/ 위생·계획생육부 기자회견
    3월 9일 전인대 2차 전체회의
    3월 10일 과학기술부/교육부 기자회견
    3월 11일 환경보호부 기자회견
    3월 12일 인민은행/국자위/금융감독기관 기자회견
    3월 13일 전인대 3차 전체회의
    3월 14일 교통운수부 기자회견
    3월 15일 주택·도시건설부 기자회견
    3월 16일 전인대 폐막/리커창 국무원총리 기자회견







    [이그전]위기 뒤에 오는 찬스 (기승전결 요약)

    작년과 같이 짧고 굵은 랠리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또한 매도 타이밍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를 제시합니다. 못났지만 싼 종목의 랠리는 2014 년에도 똑같이 나타났었습니다. 원자재주는 좀 더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추가로 은행/증권/유틸리티를 추천합니다.

    ㅇ시장, 2015 년 주식 어게인!
    글로벌 금융 자금 시장은 2014/2015년 상반기 상승기와 상당히 비슷합니다. 3월 중순 중앙은행들의 예상치 못한 실망감만 아니라면 랠리를 지속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 다.  다만 이번 랠리도 짧고 굵을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작년에 겪었던 매도 타이밍에 대한 고민도 많았습니다. 다만 이그전은 데이터로 매도 타이밍을 대략적으로 잡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ㅇ업종은 2014 년을 보면 보인다
    - 2014년은 지금과 같이 못난이들이 더 강했던 시기입니다.  증시에선 Fragile5(월가가 꼽은 망할 나라 5 개)가 제일 강했
    고 , 안전자산인 채권과 금 이 랠리 를 보 였습 니 다. 그리고 장래가 촉망되던 기술주 (아마존 /넷플릭스 등 )가 처음으로 -30% 급 락을 경험했던 시기입니다. 지금과 너무 똑같지요 .  업종도 증권/화장품/건설이 랠리였는데, 이들은 2013년 수익률
    최하위 업종들입니다. 당시를 보면 주식시장이 다시 꺾이기 전까지는 이어졌습 니다. 따라서 지금 원자재주 랠리도 당분 간 지속 될 가능성이 높 습 니다.

    ㅇ원자재주 + 은행/증권 + 유틸리티
    지금 원자재주(소재/산업재)는 2014 년 당시 증권/건설과 비슷 하다고 생각합니다. 펀더멘탈 희망이 없어보여도 랠리가 끝날 때까지는 끌고 갈 필요가 있습니다. 원자재 관련주 의 급등이 부담스럽다면 은행/증권에 관심을 가져볼만 합니다. 당사 퀀트는 유틸리티업종을 2014년 화장품 과 같이 장기 랠리가 가능한 업종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 철광석 가격 폭등 comment [한투증권 최문선]

    - Bloomberg가 집계하는 중국 철광석 수입 가격이 63.7달러로 하루 만에 19% 상승. 역사상 하루 동안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

    - 폭등의 이유는 1) 중국 정부의 부양책에 따른 철강 수요 증가에 따른 철광석 수요 동반 증가, 2) short cover에 따른 일시적 매수세 급증, 3) 유가 상승에 따른 cash cost 상승 등이 원인으로 파악

    - 무엇보다 철강 수요 증가 전망에 따른 가격 폭등이며, 철강 제품 가격 대폭 인상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

    - 철강업체의 외형 감소는 2015년이 마지막으로 어제 철광석 폭등은 철강산업 ‘다운 사이클의 끝을 알리는 축포’라고 판단

    - POSCO(매수, TP 31만원)와 현대제철(매수, TP 8.2만원) 등 고로업체 중심의 투자 전략 유효





     셀트리온-악성루머에 대한 견해              이트레이드

    ㅇNews / Issue
    - 동사에 대한 악성루머(출처: Ghost Raven Research 보고서)에 대한 견해

    ㅇImplication- Ghost Raven Research라는 단체에서 동사에 대한 부정적인 보고서 발간. 그 내용은


    1) 동사의 핵심 경영진이 대우자동차 출신임을 드러내며 유사한 회계문제로 회사가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
    2) 동사 매출의 대부분이 셀트리온 헬스케어 향 허위매출이고 실제 매출은 10% 이하. 재고소진 까지 10년 이상소요 예상
    3) R&D 비용의 과도한 자본화, 심각한 부채수준 등의 문제가 있으며 동사의 주가가 과대평가 되어있다고 판단

    - 이러한 내용은 현재 동사의 상황과는 전혀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 그 이유는
    1) 동사의 핵심경영진이 대우자동차에 근무하였다고 하여 유사한 회계문제를 발생시킬 것이라는 예상은 논리적으로 타당하지 않으며 실제 대우자동차 근무경력이 있는 동사의 경영진은 회계업무와는 관련 없는 부서 출신
    2) 유럽에서 TNF-alpha 치료제 시장을 빠른 속도로 침투하고 있으며 미국 FDA의 승인 권고 의견을 획득한 만큼 미국시장에서 상당한 매출 발생을 기대
    3) 국제적으로 인지도 있는 회계법인에서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한 정상적인 회계처리 중. 원천적으로 회계적 부정 이슈 발생할 가능성 없음

    Call
    1 동사에 대한 악성루머는 불특정 다수의 시장이해관계자에게 배포된 것으로 추정되며 실제 회사 내용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판단


    2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만원, 제약/바이오 섹터 내 Top Pick 의견 유지




    국제유가 상승세 지속                   키움

    ㅇGlobal 시장 동향 – 유가 상승 속에 미 증시 강세
    한국 증시는 외국인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며 강보합 마감(+0.11%, 1,957.87p). 일본도 엔화 약세속에 차익실현 매물로하락(-0.61%, 16,911.32). 중국은 성장률 목표 달성을 위해 경기부양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과 공급개혁에 따른 대규모 구조조정의 불안감이 엇갈리며, 소폭 상승에 그쳤음(+0.81%, 2,897.34p).

    유럽시장은 골드만 삭스와 JP모건이 소시에떼제네랄을 비롯한 일부 은행목표 주가를 하향 조정하고, 이탈리아 은행 부실채권 우려감으로 약세 출발(방코 포폴아르 -4.07%, 인테사 산파올로 -1.03%, 소시에떼제네랄 -1.75%). 그러나 국제유가가 UAE 석유장관의 발언 이후 상승한 영향으로, 약보합 마감(독일 -0.46%, 영국 -0.27%, 프랑스 -0.32%).

    미국시장은 국제유가 상승 및 바이오 주에 대한 목표주가 상향 조정 영향으로 강세 출발. 그러나 독일의 반독점 조사로 인해 페이스북(-2.45%)이 하락하고 알파벳 등이 개별 이슈로 약세를 보이자 나스닥은 하락했으며 여타 지수도 상승 탄력이 둔화(다우 +0.40%, 나스닥 -0.19%,S&P500 +0.09%)

    ㅇ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바이오, 에너지 관련주 강세

    제약업종 분석에 특화되어 있는 Leerink사가 바이오섹터의 대장주인 길리어드사이언스에 대해 목표주가를 50% 상향 조정한 영향으로 바이오주 강세.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상품업체 강세.

    ㅇ한국 주식시장 전망 – 차익실현 매물 출회 지속 예상
    미 증시의 강세와 최근의 외국인 순매수 기조를 감안할 때 금일 한국증시는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다만 기업실적 전망 악화와 주가 상승에따른 차익실현 욕구를 감안할 때, 상승 폭은 크지 않을 전망.

    ㅇ상품 및 FX시장 동향 – 유가 상승세 지속
    국제유가는 UAE 석유장관이 “각 산유국은 원유생산 동결을 하고 있다. 현재원유가격에서 산유량을 늘리는 것은 말이 안 된다”라고 발언한 영향으로 급등. 또한 EIA가 “미국 셰일오일 업체들의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발표한 것도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유가의 반등과 전인대에서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영향을 미치며 제한된 상승을 보일 것    KR

    한국 주식시장은 유가의 반등과 전인대에서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영향을 미치며 제한된 상승을 보일 것으로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 주식시장 : 유가상승과 외국인 매수가 이어지면서 금융 및 걸설 관련주를 중심으로 상승하며 강보합 마감하였다. 10일에 있을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제한된 상승을 보였다.

    아시아 주식시장은 미국 (2월)고용보고서가 영향을 미치며 제한된 상승을 보였다.
    일본 주식시장은 일본엔화 강세로 하락하였다. 금요일 발표된 2월 미고용보고서의 비농업고용자 수는 24만2천명으로 발표 됐지만, 시간당평균임금은 전월대비 -0.1%에 발표되며 엔화가 강세를 보였다. 중국 주식시장은 보합권 등락을 보였다.

    경기부양 기대감에 따라 상승 출발하였다. 다만, 장막판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상승폭을 반납하였다. 한국 주식시장은 유가상승과 외국인 매수가 이어지면서 금융 및 건설 관련주를 중심으로 상승하며 강보합 마감하였다. 10일에 있을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제한된 상승을 보였다.

    유럽 주식시장은 유가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제한된 하락을 보였다. 금융 섹터는 부실 대출과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우려감에 지수의 하락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주식시장은 장초반 유가의 상승에 동반 상승했으나 차익실현으로 강보합 마감했다. 장초반 브렌트유가 5.4% 상승하며 에너지 주 중심으로 상승해다. 다만, ECB통화정책회의 경계심리에 상승이 제한되며 장중반 차익실현으로 인해 하락했다.

    * 한국 주식시장은 유가의 반등과 전인대에서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영향을 미치며 제한된 상승을 보일 것으로 것으로 판단된다.
    MSCI 한국지수는 -0.16p(-0.32%) 하락한 49.58p, MSCI 이머징마켓지수는 -0.05p(-0.15%) 하락한 32.77p로 마감, 야간선물은 240.95p로 마감했다. 따라
    서 금일 코스피는 하락 출발 예상한다.

    • 중국 리커창이 주식시장 개혁을 발표하고 전인대에서 경기 부양책 발표 기대감이 상승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 유가의 지속되는 반등이 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 중국 2월 무역수지가 이전치를 하회할것으로 예상하며(예상:3,390억 위안/이전: 4,062억 위안) 상승폭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
    따라서, 코스피는 1,948~1,977p의 레벨에서 등락 예상

    *한국 주식시장은 유가의 반등이 상승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MSCI 한국지수는 +0.16p(+0.34%) 상승한 47.02p, MSCI 이머징마켓지수는 +0.10p(+0.33%) 상승한 30.36p로 마감, 야간선물은 236.20p로 마감했다. 따라서 일 코스피는 상승 예상한다.

    • 유가 가격의 상승이 금일 주식시장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존 윌리엄스 연은 총재가 미국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2.25%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미국 주식 시장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고 한국 주식시장에도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가 경기 불안감을 해소 시킬 것으로 예상하며 안전 자산 선호 심리 둔화가 한국 주식시장 상승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따라서, 코스피는 1,908~1,956p의 레벨에서 등락 예상








    2016년 주목해야 할 테마 사물인터넷: (1) VR(가상현실)기기의 보급과 콘텐츠의 확대

    ㅇVR 정의 및 산업전망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이란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공간에서 창조된 가상의 세계를 의미하는데,실제 그 환경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보여주고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과거에는 쉽게 재현하기 어려운 우주비행훈련, 탱크나 항공기 조종훈련, 군사훈련, 의료 수술 등 특수한 분야에서 주로 사용됐는데, 최근 삼성전자, LG전자, SONY, 구글 등에서 개인용 VR기기를 개발하면서 일상생활로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산업전망도 밝다. 글로벌 VR기기 출하량은 2016년에서 2020년까지 5년 동안 1,400만대에서 3,800만대로 연간 28.4%씩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VR 시장규모도 같은 기간 동안 70억달러에서 700억달러로 연평균77.8%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포함).

    * VR 관련 기업군

    ㅇVR 기기의 보급
    005930 삼성전자 VR기기 제조 선두업체. ‘오큘러스’와 합작하여 VR 헤드셋, VR 카메라 제품 출시
    066570 LG전자 360VR과 360도 카메라 등 다양한 VR 제품을 선보임
    000660 SK하이닉스 DRAM, NAND 및 MCP와 같은 메모리 반도체 제품 주력 생산
    034220 LG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190510 나무가 VR 관련 카메라 모듈 개발 및 생산
    078650 코렌 VR 렌즈 개발. 구글 글라스1에 렌즈 공급에 이어 오큘러스에 초도생산분 공급





    ㅇVR 콘텐츠 증가
    067000 조이시티 글로벌 다운로드 6,000만건 이상을 기록한 건쉽배틀의 VR 버전 출시 예정
    060300 레드로버 애니메이션 전문 기업. 보유하고 있는 3D기술로 VR 콘텐츠 사업도 추진 중
    206560 덱스터 시각효과(VFX) 전문기업. 중국 완다와 협력하여 VR시장 진출 검토 중
    030350 드래곤플라이 1인칭 슈팅 게임 ‘스페셜포스’ 개발사. ‘스페셜포스VR’ 게임 개발 중에 있음
    058630 엠게임 프린세스메이커 VR 게임 개발 중
    047080 한빛소프트 리듬댄스게임, 요리게임 3인칭 슈팅게임,영어교육게임, MMORPG 등 다양한 VR 게임 준비 중





    ■ 비대면 인증-인증 시장의 고도 성장기 진입

    ㅇ비대면 계좌 개설 시대의 개막
    2015년 12월 금융위원회는 금융실명제 도입 이후 대면 방식으로 시행되던 실명 확인을 정부의 핀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해 복수의 방법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그리고 2016년 2월 22일부터는 제 2금융권으로 확대 적용했다. 금융위가 제안한 실명확인 방식의 유권해석은 생체인증을 추가로 인정하고 있다.

    금융보안원은 최근 생체 정보를 활용한 이용자 인증이 무인화 기기, 모바일 기기 등에 접목되며 대면확인, 카드 및 계좌 없이도 금융 거래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음을최근 금융사들의 서비스를 통해 제시하였다. 향후 전 금융사가 신 인증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비대면 서비스 중심의 인터넷전문은행출범은 인증 시장 확대의 트리거로 작용할 전망이다.

    ㅇ인증 기업의 르네상스 시대 개막
    비대면 거래인 전자금융에서의 핵심 요소는 ‘인증(Authentication)’ 부분으로 크게 ‘사용자인증’과 ‘거래 인증’으로 구분한다. 사용자 인증은 사용자의 신원을 확인하며, 거래 인증은 송수신자간 전송되는 거래내역의 무결성을 보장한다.
    국내 사용자 인증은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OTP를 기반으로 발전해 왔다. 최근에는 기술중립성원칙 등에 따른 정책 완화로 인증 방식이 다양화되고 있다. 비대면 실명 확인의 보편화와 무점포 중심의 인터넷 전문은행 개설에 앞서 먼저 인증 시장이 부상할 것으로 판단한다.

    ㅇ신 인증체계의 등장과 정보 보관 방법론의 대두
    FIDO(Fast Identity online)는 지문, 안면, 홍채 인식 등 생체 정보를 이용한 인증 표준으로,ID와 패스워드를 대체함은 물론 공인인증서와 결합하여 금융보안 시장의 신 인증체계로 떠오를 전망이다. 나아가 경험이 충분히 축적되면 공인인증서 자체를 대체할 수도 있다.또한 다양한 인증 방식의 출현으로 인증 정보의 저장 문제는 계속해서 시장에 노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증 시장 확대에 따른 필연적 과정으로 보안요소 시장의 확대도 전망된다.

    인증 시장 확대에 따른 선호주로 코나아이(052400), 크루셜텍(114120), 슈프리마(236200), 미래테크놀로지(213090)를 제시한다.








    ■ ECB, FED, 그리고 중국과 관련해 살펴볼 것들 - NH

    1) 지난 해 통화 정책 회의 직후의 움직임을 참고할 필요
    오는 10일과 17일 예정된 ECB와 FED의 통화정책 회의에서 발표될 정책스탠스에 주목할 필요
    지난 해 10월과 12월 각 통화정책 회의에서 실망감이 초래됐던 경험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는 이에 대한 경계감이 관망세를 유발할 가능성 존재
    ECB에서는 양적완화 규모 확대 및 금융권 불확실성 축소 대안이 제시되는지, FOMC에서는 성명서 문구 상 매파적으로 해석될만한 정책스탠스가 포함되는지 여부가 포커스

    2) 중국 전인대 정부공작보고, M2 증가율 목표치를 상향
    중국 정부는 16년 M2 증감률 목표치를 상향 조정. 이는 부동산 시장의 부양의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도 볼 수 있음
    적어도 정책적으로 유동성을 공급하는 구간에서 부동산 경기의 경착륙이 나타나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려움. 1급지와 기타 급지 격차 축소 문제가 존재하나 이는 정부가 추가적인 방안을 통해 대응하고 있음
    부동산 경착륙에 대한 우려 완화는 중국 은행권 및 경기 경착륙 우려를 일정 부분 제어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3) 중국의 투자 확대 계획과 철광석 가격 급등
    중국 정부는 재정지출 확대를 선언했으며, 발개위는 기존에 비해 막대한 규모의 투자 계획을 승인
    재정 지출과 인프라 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 반영되며 전일 중국 철광석거래 가격이 사상 최대 폭 급등 시현
    단기 경계심을 자극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으나, 그만큼 투자 경기 및 원자재 가격 하단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는 반증인 만큼 향후 관련 업종에 대한 관심 제고 요인이 될 수 있을 듯









    ■ NDF, 1,201.50/1,202.50원…0.55원 하락


    - 역외환율 하락  :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자산선호 분위기가 여전했기 때문. 다만 다우지수 상승폭이 0.4%에 그치는 등 혼조양상


    -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01.5원/1202.5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 마감
      ;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1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현물환 종가(1201.4원)대비 0.55원 하락한 수준


    - 원/달러 1개월물은 장중 1200.3원과 1207.0원 사이에서 거래

    - 달러/엔 환율은 113.46엔, 유로/달러 환율은 1.1012달러 나타내





    음식료 다이제스트(3.7)  [한투증권 이경주]

    ㅇ업종 performance: 음식료지수 +0.48%로 코스피(+0.11%)대비 강세

    ㅇHot stock  하이트진로 +3.00%, 남양유업 -3.51%


    ㅇ공시 & 코멘트

    ① 롯데제과

    - 주주총회소집결의: 3/25 감사·영업보고, 주식분할, 배당결정, 이사선임의 건

    - 주식분할결정: 기존 5000원 → 500원으로 변경

    - 현금배당: 보통주 1주당 11,270원 (2014년 5,200원)

    - 특수관계인에 대한 출자: 롯데자이언츠에 90억 출자, 출자목적물은 보통주 180만주.

    -> 액면분할로 최대 약점인 유동성 보강, 신동빈체제 강화로 일본과 한국의 제과업 시너지 강화 기대

    -> 목표주가 2,900,000원으로 상향


    ② 롯데칠성 : 3/25 주주총회소집.


    ③ 롯데푸드: 4분기 실적 공시

    - 4분기 매출액 3,887억원 +1.7%YoY(컨센대비 +1.9%), 영업이익 15억원 +87.5%YoY(컨센대비 -71.1%), 순이익 23억원 흑전(컨센대비 -45.5%)


    ④ 매일유업

    - 신주인수권행사: 발행주식총수 대비 1.33% (발행주식총수 1,340만주 중 17만8608주), 행사금액: 60억, 행사가액: 33,593원, 상장예정일 : 3/21

    -> 당사 EPS에는 Warrant 100% 행사 가정했으므로 추정치 변경 요인은 아님


    ㅇ뉴스

    ① 신격호, 롯데제과 등기이사서 물러난다…남은 등기이사는?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307000850


    ② 중국 소비자들, 한국 라면에 빠지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307000079&md=20160307085445_BL


    ③ 매일유업, 외식업 부활 히든카드 '상품권'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30415585937753&outlink=1


    ④ 무학, 탄산 첨가한 과실주 ‘트로피칼이 톡소다’ 출시 http://news.mk.co.kr/newsRead.php?no=175763&year=2016



    ㅇ곡물 & 라이신 가격(DoD)

    1. 곡물: 대두 +1.66%, 소맥 +0.33%, 옥수수 +0.21%, 원당 +0.07%

    2. 중국 라이신: 7일 가격 Wind 8.57위안/kg(+0.0% DoD) // 7일 CFO 8.50위안(+0.0% DoD)

    3. 중국 메치오닌: 7일 가격 Wind 30.55위안/kg(-0.16% DoD) // 7일 CFO 40.00위안(+0.0% DoD)

    4. 중국 쓰레오닌: 7일 가격 CFO 13.00위안(+0.0% DoD)






    S&T모티브(064960) 1Q16 Preview: 충분히 쉬었다 -한국


    ㅇ다시 찾아온 매수 기회
    S&T모티브의 주가가 다시 매력적인 구간으로 진입했다. 주가는 2015년 12월 23일 88,500원을 기록한 뒤 현재까지 21% 조정을 받았다. 이는 2년 간 350%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 현대차 친환경차 전용모델(아이오닉) 판매부진, 그리고 전기차 테마주 조정이 맞물려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줬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기 실적과 장기 성장성에 변함이 없어 이번 조정은 매수 기회로 판단한다. 중소형부품주 최선호주를 유지한다.


    ㅇ이익 성장 지속된다
    1분기 실적이 모터부문 호조와 원/달러 상승 효과에 힘입어 영업이익 317억원을 기록하며(OPM 9.8%)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표 1). 특히 모터부문에서 DCT와 친환경차 모터 매출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4분기 계절성으로 다소 주춤했던 북미향 모터매출(4륜 구동용 Electric Shift Motor 등)도 회복될 전망이다. 한편 4분기에 전분기말 대비 하락하며 순이익에 부담을 줬던 원/달러 환율도 1분기에는 전분기/전년동기 대비 모두 상승하면서 순이익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장기적으로도 각 부문별 성장동력에 힘입어(2015/11/23 ‘사업부별 성장동력 정리’ 참조) 16/17/18년 EPS가 각각 17.8/12.5/12.8% 증가할 전망이다.


    ㅇ주체할 수 없이 쌓이는 현금
    곳간에 돈이 쌓이고 있다. 2018년까지 3년간 잉여현금흐름(FCF)이 총 2,056억원에 달한다. 배당증가를 감안하더라도 2018년 현금은 3,451억원으로 증가해(2015년 1,415억원) 매출액 대비 현금비중이 19%에 달할 전망이다(2015년 11.7%). 이는 안정적인 EBITDA 창출(연평균 1,840억원), 제한적인 설비투자(연간 300~400억원), 그리고 무차입 경영(차입금비율 0%) 덕분이다. 회사는 2014년 11월 CEO 주관 IR에서 당분간 현금보유를 계속 늘려나갈 것임을 밝힌바 있다. 풍부한 현금은 향후 R&D 재원 및 ROE 향상을 위한 신규 프로젝트에 우선적으로 사용돼 기업가치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ㅇValuation
    S&T모티브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0,000원을 유지한다(12MF EPS에 목표 PER 14배 적용).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주요 이슈: 중국 특집: ② 부동산 점검
    부동산 정책 기조 변화와 가격의 회복
    네 가지 정책 변화: 1) 금리, 2) 지준율, 3) 세금 감면, 4) 선납금 비율 하향조정
    가격과 거래량 회복에도 투자 확대 가능성은 제한적
    부동산 경기 회복은 투자 확대보다 관련 소비업종 수혜에 주목



    ▪ KDB대우 : 코스닥 시장의 방향성 찾기

    코스닥의 반등세로 코스닥 시장의 방향성 제시에 도움

    1) 과거 사례로 보아 향후 기관의 추가적인 순매도 금액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2) 기관의 코스닥 수요가 추가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


    기관의 순매수세가 기대되는 시점에서 코스닥의 추가적인 하락세는 제한적일 것이며,
    작년과 마찬가지로 실적호전이 부각되는 업종의 대표 종목들이 지수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



    ▪ 현대증권 : KOSPI 변동성 완화국면 속 향후 대응 전략
    -15년 4분기 실적발표가 마무리되고 유가 반등 및 달러 약세와 함께 증시 변동성 완화 추세가 이어지면서 16년 1분기 및 이후에 대한 전망으로 관심 이동 
    -KOSPI PBR 추가 상승 여력 존재/ PER은 추세 상단 진입으로 밸류 부담감 존재
    -3월 이후 관심은 ROE개선 수반 저 PBR, 현금흐름 개선, 이익 추정 상향조정 종목



    ▪ 대신증권: [기술적분석] Caution. 최근 주식시장 반등에 대해

    - 이번주 후반 이후 주식시장에 대한 경계를 높여야 함.
    200일선의 하향세가 뚜렷해 경기 기대는 여전히 낮고, 주가는 2월 이후 진행된 반등으로 중기하락채널 상단에 근접하고 있기 때문.

    - 글로벌주식시장의 반등사이클은 여전히 진행형이지만 보수적인 포트폴리오로의 전환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며
    저변동성종목 중 최근 반등 강도가 낮았던 금융, 경기재 등이 대안.



    ▪ 한국투자증권: 지뢰찾기 (1): 중국

    ㅇ중국 전인대: 6.5~7.0%의 중속성장 선언
    지난 5일 리커창 총리는 중국의 2016년 성장률 목표를 6.5~7.0%로 발표. 국내외 불확실성이 잔존한 상황에서 부담스런 확정치보다 좀 더 안정적인 목표를 설정한 것으로 풀이. 중국 경제에 대한 눈높이는 상당히 낮아졌고 투자자들의 인식 전환에 경착륙에 대한 우려감도 약화됨. 이미 알려진 중국 관련 불안요소에서 이상 신호가 감지되지 않는한 주식시장의 안도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

    불안심리 완화: 부동산 경기 회복, 자본유출 진정, 기업 구조조정


    ㅇ부동산: 최근 긍정적인 현상은 악화일로를 걷던 부동산 경기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는 것. 금리인하와 규제완화가 부동산 경기에 우호적으로 반영. 올해 2,3선 도시의 부동산 가격 회복은 불안감을 상쇄할 수 있는 의미있는 변화.


    ㅇ자본유출: 4조달러에 육박하던 외환보유고 3.2조달러로 급감하면서 불안심리가 증폭됨. 그러나 앞으로는 중국 자본유출에 대한 불안심리가 점차 약화될 것으로 판단. 그 이유는 첫째, 어제 발표된 2월 외환보유고가 예상치를 상회한 3.2조달러를 나타냄. 둘째, 외환보유고는 IMF 적정기준인 1.65조달러보다 여전히 많음. 셋째, 외환보유고와 위안화 환율에 대한 정부의 관리능력이 불안감 해소에 기여하고 있음.


    ㅇ기업의 구조조정: 최근 5년간 중국 기업은 질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는데 올해는 기업의 구조조정이 가속화될 것으로 판단. 13.5규획이 시행되는 첫 해이므로 구조조정과 관련해 의미있는 행보가 나올 수 있음. 전인대에서 확인했듯이 공급과잉 해소, 한계기업 퇴출, 혼합 민영화 개혁 등이 진행될 것.


    ㅇ투자전략: 은행, 철강, 증권, 기계, 건설 등 저평가 경기민감주 주목



    ▪ 유안타증권: ECB, FED, 그리고 중국과 관련해 살펴볼 것들

    ㅇ지난 해 통화 정책 회의 직후의 움직임을 참고할 필요
    오는 10일과 17일 예정된 ECB와 FED의 통화정책 회의에서 발표될 정책 스탠스에 주목할 필요.
    지난 해 10월과 12월 각 통화정책 회의에서 실망감이 초래됐던 경험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는 이에 대한 경계감이 관망세를 유발할 가능성 존재.
    ECB에서는 양적완화 규모 확대 및 금융권 불확실성 축소 대안이 제시되는지,
    FOMC에서는 성명서 문구 상 매파적으로 해석될만한 정책 스탠스가 포함되는지 여부가 포커스


    ㅇ중국 전인대 정부공작보고, M2 증가율 목표치를 상향
    중국 정부는 16년 M2 증감률 목표치를 상향 조정.
    이는 부동산 시장의 부양 의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도 볼 수 있음.
    적어도 정책적으로 유동성을 공급하는 구간에서 부동산 경기의 경착륙이 나타나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려움.
    1급지와 기타 급지 격차 축소 문제가 존재하나 이는 정부가 추가적인 방안을 통해 대응하고 있음.
    부동산 경착륙에 대한 우려 완화는 중국 은행권 및 경기 경착륙 우려를 일정 부분 제어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ㅇ중국의 투자 확대 계획과 철광석 가격 급등
    중국 정부는 재정지출 확대를 선언했으며, 발개위는 기존에 비해 막대한 규모의 투자 계획을 승인.
     재정 지출과 인프라 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 반영되며 전일 중국 철광석 거래 가격이 사상 최대 폭 급등 시현.
    단기 경계심을 자극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으나, 그만큼 투자 경기 및 원자재 가격 하단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는 반증인 만큼
    향후 관련 업종에 대한 관심 제고 요인이 될 수 있을 듯.








    ■ 전일 시장특징


    [특징 섹터]
    기상청이 지난 6일 올해 첫 황사 예비특보를 발령한 가운데 황사 관련주들이 장 초반 상승세를 기록. 하지만 황사 예비특보가 7일 모두 해제됨에 따라 관련주들 대부분이 상승폭을 반납하며 마감. 봄 날씨로 인한 여행객 수요 증가 기대감에 여행주와 항공주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으며, 지난 주말 국제유가 상승으로 정유주와 석유화학 관련주들도 상승 마감. 조선주들은 이란 수주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3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갔음. 이 밖에 건설대표주와 화장품, 증권, 해운 섹터 등이 상승 마감. 반면, OLED와 제약, 바이오시밀러 섹터 등은 하락 마감.




    [특징 종목]


    두산건설(011160) : 4,962억원 규모 공사 수주에 급등
    두산중공업(034020) :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강세
    롯데쇼핑(023530) : 신동빈 회장 주주총회 승리 소식에 일부 그룹주 상승
    키움증권(039490) : 증권사 호평에 상승
    동부건설(005960) : 본격 기업매각 추진 소식에 상승
    현대상사(011760) :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
    대우인터내셔널(047050) : 벨류에이션 회복 기대감에 상승
    SK이노베이션(096770) : 정제마진 호조세 지속 전망 등으로 상승
    광전자(01790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아트라스BX(023890) : 상장폐지 위한 자사주 공개매수 결정에 급등
    행남자기(008800) : 21억원 CB 발행 결정 및 액면분할 효과 지속 등으로 강세
    텍셀네트컴(038540) : 주식병합 결정 및 최대주주 유준원 전 대표의 경영일선 복귀 등으로 상승
    아이엠텍(226350) : 美 업체와 바이오센서 사업 본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우노앤컴퍼니(114630) : 자사주 소각 결정에 상승
    쎄미시스코(136510) : 中 업체와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LIG인베니아(079950) : 中 기업과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태광(023160) : 이익개선 전망에 상승
    차이나그레이트(900040) : 지난해 실적 호조로 소폭 상승
    국순당(043650) : 막걸리, 위암세포 성장 억제 효능 발견 소식에 소폭 상승
    카카오(035720) : O2O 서비스 성장 기대감에 소폭 상승
    시노펙스(025320) : 자사주 처분 결정에 하락
    인포마크(17514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약세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산성앨엔에스(016100) : 화장품 관련주 강세 속 급등
    대우조선해양(042660) : 이란 수주 기대감이 지속되며 급등
    두산인프라코어(042670) :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이 지속되며 급등
    셀루메드(049180) : 액면분할후 재상장 이틀째 급등
    디에스티로봇(090710) :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을 앞두고 일부 지능형로봇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파티게임즈(194510) : 다다소프트와의 시너지 기대감에 급등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정부, 독자적 대북제재 방침 발표
     3월8일 정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와는 별도로 독자적 대북제재 방침을 발표할 예정.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대량살상무기(WMD) 개발에 관여하는 북한의 단체 수십 곳과 개인 수십 명에 때한 금융제재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짐. 제재대상에 포함된 북한 단체와 개인은 한국 금융회사와의 거래가 금지되고 한국 내 자산도 동결될 예정임. 또한 남북한과 러시아 3국간 협력사업인 '나진-하산 프로젝트'가 백지화될 것으로 예상됨.


    ㅇ 삼성전자, 갤럭시A3 국내 출시
     삼성전자는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3를 8일(화) 출시할 예정. 갤럭시A3는 4.7인치 HD화면과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존에 출시된 A5, A7과 비교해 디스플레이 크기가 작으며, 출고가는 352,000원임.



    ㅇ 쌍용차, 티볼리 에어 출시
    - 쌍용차는 오는 3월8일(화) 티볼리 롱바디 모델인 “티볼리 에어”를 국내에 출시할 예정.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3월7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국제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IT업종 부진 등으로 혼조 마감
    * 국제유가, 3월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OPEC의 유가 목표 상향 조정 움직임 등으로 급등
    * 유럽증시, 영국(-0.27%), 독일(-0.46%), 프랑스(-0.32%)


    * 5년 시한부 영업 면세점 규제 없앤다… 사업권 10년단위로 연장 추진
    * 대우조선 5조5천억 최악 적자… 작년 영업손실 사상최대… "털건 다 털었다" 분석도
    * "노조가 사회문제 집착하면 근로자 권익 소외"… 민노총에 직격탄 날린 김종인


    * '세기의 대결' D-1… 구글 딥마인드 CEO 방한… "알파고, 大局 준비 마쳐 이세돌9단 이길 자신 있다"
    * 우면산-말죽거리 반세기만에 잇는다… 경부고속도로 개통후 끊겨… 남산~한강~우면산 녹지축 보행로로 연결
    * 위암 막는 막걸리… 다량함유 '베타시토스테롤' 효능… 식품연구원 "하루 한잔, 암세포 억제"


    * '야권통합' 면전서 얼굴 붉힌 安•金… 김한길 "與 개헌선 상관없다는 식 정치 안돼" 안철수 "무조건 통합은 익숙한 실패의 길"
    * 與 전략공천 추인… 김무성 상향식 공천 끝나나… 최고위, 이한구案 확정… 선관위 '여론조사 유출' 검찰 수사 의뢰
    * 더민주, 영입인사 수도권 전진배치… 전략 6곳•단수 9곳 확정… 2차 컷오프 명단 곧 발표할 듯


    * 오늘 독자제재안 발표… '나진~하산' 백지화 수순… 核실무진도 블랙리스트
    * 朴 "北도발땐 응분의 대가 양자•다자 추가제재 노력"… 靑 수석비서관 회의… 사이버테러法도 처리해야
    * "北, 정부인사 스마트폰 해킹… 철도기관도 공격"… 국정원 오늘 긴급회의


    * 나중에 무혐의 나오건 말건, 일단 '호루라기' 부는 공정위… 무리한 조사 되풀이… 5년간 무혐의 처리한 사건 38건
    * 이젠 동해•부산發 크루즈 타고 세계로… 해수부, 내년 국적 크루즈선 취항 앞두고 시범운항 5월 시작
    * "청년시각서 일자리사업 재편, 실제 취업에 도움되게 할 것"… 유일호 부총리, 비효율적 청년일자리 정책 정비


    * 中, 이번엔 차 좀비기업 대거 퇴출한다… 150개社 난립해 가동률 60% '설비 과잉'… 기술•자금력 안되는 13개社 허가 취소… 브랜드 대형화 유도 韓기업 위협할 듯
    * 중국 외환보유액 50개월來 최저… 2월말 기준 전월보다 286억달러 감소… BIS "달러 외채 상환 때문"
    * OPEC 산유량 동결불구 이란 '마이웨이'… 수출량 올 중반 일 200만배럴로… 연초비 두배


    * 루비오•샌더스 빛바랜 승리… 푸에르토리코 히스패닉 루비오에 몰표… 샌더스는 메인 차지, 확보 대의원 미미
    * 49년 만에 롯데제과 등기이사 물러나는 신격호… 신임 이사에는 신동빈 최측근 황각규 사장… 25일 주총… 롯데제과, 주식 액면분할 추진
    * BHC, 외식프랜차이즈 2곳 인수… 할매순대국•그램그램 900억에… 연기금 등 투자검토


    *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일부 지역 비… 오전까지 옅은 황사









    글로벌 증시 전일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국제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IT업종 부진 등으로 혼조 마감.
    - 뉴욕증시는 국제유가가 5% 넘게 급등하면서 에너지 업종이 강세를 나타냈지만, IT업종이 차익실현 매물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


    -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구기구(OPEC)의 유가 목표 상향 조정 움직임과 미국의 재고 증가 둔화 및 셰일 오일 생산량 감소 전망 등으로 5% 넘게 급등.


    - 한편, 스탠리 피셔 연방준비제도(Fed) 부의장은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연례 정책컨퍼런스에서 “그 동안 기다려왔던 물가 상승을 처음으로 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물가상승률이 2%에 근접할 것”이라고 전망. 또한, “기준금리가 과거 기준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연준이 다시 제로 금리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음. 반면,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는 워싱턴에서 열린 은행 컨퍼런스에서 “금융시장 불안과 물가상승 전망이 약해지고 있는 만큼 보다 확실한 전망이 나올 때까지 추가 금리 인상에 신중해야 한다”고 밝힘.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운수, 금속/광업, 제약, 자동차, 산업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화학, 식품/약품 소매, 복합산업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정책 기대감에 소폭 상승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상승한 2,886선에서 장을 출발. 지수는 장중 내내 시초가 근처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지지부진한 모습을 기록. 결국 지수는 소폭 상승한 2,897선에서 장을 마감. 시장은 정책 기대감에 소폭 상승 마감.


    - 최근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현지시간)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리커창 총리는 금년도 중국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6.5~7.0%로 정했다고 밝힘. 아울러 중국 정부는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을 3%까지 끌어올릴 만큼 재정정책을 통해 경기를 부양하겠다는 의지를 밝힘.


    - 한편, 리커창 총리는 정부 업무 보고를 통해 금년도 정책 로드맵을 제시함. 특히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는 'IPO 등록제'에 대한 언급이 없어, IPO 등록제가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짐.


    - 업종별로 항공주, 철강주 등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 보험주는 하락했으며, 부동산주, 자동차주는 혼조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엔화 강세 속 차익실현 매물 등으로 하락.


    - 닛케이지수는 17,024엔선에서 강보합 출발. 하지만 엔화가 강세를 나타낸 가운데,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자 지수는 장 초반 하락세로 돌아선 뒤 장중 내내 약세 흐름을 이어가다 결국 16,911엔선에서 장을 마감. 지난 4일 약 한 달여 만에 17,000엔선을 회복했던 닛케이지수는 하루 만에 다시 17,000엔선 밑으로 밀려남.


    -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보험, 유틸리티, 식품/약품 소매, 운수, 음식료, 에너지, 자동차, 개인/가정용품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제약, 소프트웨어/IT서비스, 통신서비스, 금속/광업 업종 등은 상승





    ■ 글로벌경제 미드나잇 뉴스


    다우지수는 17,073.95pt (+0.40%), S&P 500지수는 2,001.76pt(+0.09%), 나스닥지수는 4,708.25pt(-0.19%),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52.68pt(+0.32%)로 마감


    - 미 증시는 국제유가 급등으로 에너지와 원자재 관련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으나 최근 증시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유입되며 상승세를 제한시키며 혼조. 업종별로는 유가 급등에 힘입어 에너지 업종이 2%대 상승세를 기록한 반면, 소비재업종과 IT업종은 소폭 하락 마감


    - 유럽 주요 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결정회의를 앞두고 은행주 중심으로 하락 마감, 이미 마이너스인 기준금리를 추가로 낮출 경우 은행권 수익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


    - WTI유가는 산유국들의 생산량 제한에 대한 논의 기대감과 미국 쿠싱 지역 원유 재고 상승 영향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1.98(+5.51%) 상승한 $37.90로 마감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16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5년과 같은 2.5%로 예상, 지난 12월에 예상했던 2.9% 대비 0.4%pts 하향 조정 (Bloomberg)


    -  중국인민은행은 지난달 중국 외환보유액이 286억 달러 감소한 32023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시장예상치 31900달러를 소폭 상회했으나 4개월 연속 감소세 지속 (Bloomberg)


    홍콩 2월 주택판매는 1807채로 전년 동월 6027채 대비 70% 감소하며 25년 만에 최저치 기록 (Bloomberg)


    철광석 가격이 중국 경기부양 기대감에 힘입어 전일대비 17% 급등하며 톤(T) 62.60달러 기록(TSI 고시), 16년 들어 철광석 가격은 54% 상승 (Bloomberg)


     - 독일의 1월 제조업 수주가 전월대비 0.1% 감소하며 시장예상치 0.3% 감소 대비 양호한 결과 기록했으나 2개월 연속 감소세 지속 (CNBC)


    헤지펀드 등 투기세력의 WTI 숏포지션(순매도) 규모가 15718계약으로 25639계약 감소(-15%), 10개월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감소 (Bloomberg)


    - 수입차가 두 달 연속 내수 판매에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음. 폭스바겐 사태가 독일차 전반에 대한 신뢰 저하로 이어졌을 뿐만 아니라 개별소비세 환급 불가 방침을 밝히는 등 수입차가 보인 반소비자적 태도가 시장 외면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임


    - 대우조선해양이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인 55천억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 이러한 대규모 적자를 낸 것은 해양프로젝트에서 추가 작업을 하고도 대금 정산이 확정되지 않아 수익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부분이 반영되었기 때문


    - 삼성엔지니어링이 연초부터 그룹 수주물량을 12천억원가량 확보함. 유상증자 성공에 이어 삼성 그룹이라는 든든한 아군을 등에 업고 턴어라운드를 위한 기초 체력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 삼성엔지니어링 에틸렌과 가스분리플랜트 등의 수주를 위해 원가 개선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임


    - 시내면세점 운영기한을 현행 5년 단위에서 10년 단위로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 매출액 대비 0.05% 수준인 면세점 특허수수료율은 최소 10배 인상될 전망임. 정부는 공청회를 통해 전문가 의견을 최종 수렴한 뒤 이달 중 방침을 확정할 예정


    - 애플마저 보급형 스마트폰 출시를 통해 '아이폰' 시리즈 출시 이후 맞닥뜨린 최악의 위기 타개에 나설 것으로 관측. 성장 한계에 직면한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프리미엄 시장에서 중저가 시장으로 눈을 돌렸지만, 애플이 참전함에 따라 중저가 시장마저 경쟁이 심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음


    - 주당 240만원대의 대표 황제주였던 롯데제과가 액면분할을 결정하면서 앞으로 액면분할을 할 가능성이 큰 종목들에 관심이 주목. 7일 롯데제과는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한 주당 액면가를 5천원에서 500원으로 바꾸는 주식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음


    - 지난주부터 양회(전국정치협상회의와 전국인민대표대회)가 개막한 가운데 당국도 위안화 가치 방어 능력을 거듭 강조하고 있음. 이강 인민은행 부행장은 6일 기자회견을 열어 "주식투자를 비롯해 유동성 기준에 맞지 않는 자산은 공식 외환보유액 통계에서 제외하고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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