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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3/10(목)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6. 3. 10. 07:13


    16/03/10(목)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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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3월 11일 금요일

    1. 삼성전자, 갤럭시S7 출시
    2. 슈퍼 주총데이
    3. 국토부, 항공교통심의위원회 개최
    4. 4개 시중은행, 삼성페이 제휴 서비스 출시
    5. 한국국제낚시박람회
    6. 바디텍메드 보호예수 해제
    7. 팬젠 신규상장
    8. 美) 2월 수출입물가지수(현지시간)
    9.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
    10. 독일) 2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11. 독일) 1월 경상수지(현지시간)
    12. 日) 1분기 산업전망조사
    13. 유로파) 토트넘 vs 도르트문트





    ■ 마감시황 – ECB는 자금매입규모를 늘릴까

    ㅇ일본 주식시장 : 유가상승으로 안전자산선호 심리완화에 따라 엔화약세가 이어졌다. 수출관련 주를 중심으로 상승마감 하였다.

    ㅇ중국 주식시장 : 장초반 원자재가격의 회복에도 불구하고 최근 6거래일 상승에 따른 기술적 조정압력에 하락하였다. 금일 발표한 소비자물가지수(2월)은 +2.3%(예상:+1.8%/이전:1.8%)) 예상보다 상회한 수치에 따라 현재 진행중인 양회에서 추가 부양책이 희석 됨에 따라 하락하였다.

    ㅇ한국 주식시장 : 유가상승과 ECB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 완화정책이 발표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했다. 금일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는 1.5%로 동결하였다.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는 현재금리는 충분히 완화적인 수준이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금일 외국인은 순매수를 보였으며, 전지전자 및 철강,금속 관련주 중심으로 상승했다.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중국지표 개선과 매파적인 금통위로 하락했다.금일 금통위에서는 추가적인 소수의견이 나타나지 않은 채 1명의 소수의견으로 금리를 1.5% 로 동결했다. 이주열총재도 기대보다 매파적인 입장을 취하며 서울환시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더불어 중국의 물가지표가 이전치와 예상치를 상회하는 모습에 낙폭을 확대했다.

    ㅇ한국 국채시장 : 금통위 결과와 외국인의 매도세로 하락했다. 장초반 미국채금리 상승에도 금통위 경계감으로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다만, 이후 금통위에서 추가적인 소수의견이 나오지 않은 채 금리를 동결하고 이후 기자간담회에서도 비둘기파적인 스탠스가 드러나지 않자 국채선물은 약세폭을 확대했다. 외국인의 대량매도와 중국지표 호조도 금일 약세를 견인했다.




    ■ Why: 한국시장 vs. 미국시장

    한국시장의 배당매력이 2001년 이후 최고수준에 있다. 금리수준과 비교한 배당매력은 선진시장인 미국과 비교해도 차이가 많지 않다. 11년 이후 미국시장과 비교해 확대되었던 배당수익률/금리 비율이 지난해부터 축소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한국시장의미국시장 대비 상대성과가 지난해부터 개선되고 있다. 11년 이후 하락하기만 하던 미국시장대비 PER, PBR 할인율도 점차 바닥을 다지고 있다.

    한국시장 배당은 14년이후 증가하고 있다. 기업이익이 순이익 기준으로 개선된 영향도 있지만, 배당정책이 확대되면서 전체적인 배당성향의 증가도 배당금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배당의 상대적인 매력도를 평가하는 금리를 보면 미국은 금리가 상승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반해 한국시장은 아직 금리가 상승할 수 있는 여건은 아니다. 금리와 비교한 배당수익률 갭은 더 축소될 것으로 예상한다.

    내부적인 지표인 배당지표가 개선되는 것과 더불어 11년 이후 양적완화를 통해서 수혜를 누렸던 선진시장 중심의 시장흐름도 바뀌고 있다. 한국시장의 모멘텀이 아주 좋지는 않다 하더라도 눌려왔던 상대적인 밸류에이션 갭은 충분히 축소될 수 있는 여건은 만들어지고 있다. 달러화 자체는 매력적일 수 있지만 미국주식은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다.



    ■ 일본의 예상치 못한 효과




    1. 얼마 전, 일본에서 엉뚱하게 리츠(REITs)가 투자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해 드렸습니다(“예상치 못한 효과”-3월 3일). 일본은행의 정책이 신뢰를 얻지 못하면서 자금이 주식이 아닌 부동산에 몰리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비슷한 내용의 뉴스가 중국에서도 나왔습니다.

    2. 베이징이나 상하이 같은 대도시에서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월선전 주택가격은 48.5%, 상하이는 23.3% 상승했습니다. 중국의 주요 70개 도시 중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 도시 수는 작년 하반기부터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3. 베이징은 부동산 시장 과열 방지를 위해 그 도시 호적자가 아닌 외지인의 부동산 구매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자 외지인들이 호적이 있는 사람을 찾아 공동구매에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일종의 소규모 사모 리츠입니다.

    4. 중국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소폭 내려 잡았습니다. 반면 총통화(M2) 증가율 목표치는 작년보다 1%P 높은 13%로 제시했습니다. 적극적인 유동성 공급을 통해 성장 둔화 우려를 불식시키겠다는 의도입니다.

    5. 문제는 이렇게 풀린 돈이 주식 등 금융시장보다는 부동산 시장에 몰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특히나 중국 정부는 올해부터 공격적인 인프라투자를 예고해 놓은 상황입니다. 부동산 가격 급등 현상이 주요 도시 뿐 아니라 지방 도시로까지 번질 수 있습니다.

    6. 주식시장 붕괴로 어떻게든 자산가격 부양이 필요한 중국의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은 결과가 될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성장 펀더멘탈이 확보되지 않은 자산가격 급등은 일순간 붕괴될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국의 부동산 시장을 주시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2016년 3월 금통위 Review             현대

    기준금리는 현 수준인 1.50%로 동결되었다. 작년 6월 역사적 최저 수준으로 하향 조정한 이후 9개월 연속 동결이다. 하성근 위원의 기준금리 인하 소수의견은 2개월 연속 제시되었다.

    기준금리 동결은 다수 금통위원이 여전히 금융안정에 무게중심을 싣고 있는 것에 기인한다. 또한,주요국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이에 대한 관망 심리 역시 금리 동결을 지지하였다.

    금통위가 밝힌 기준금리 동결 근거로는 1) 선진국 경제의 회복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신흥국發경기 불안 요인 확인, 2) 국내 경제 성장 경로의 불확실성, 3) 낮은 수준을 이어갈 물가 상승률, 4)금융시장 변동성 등을 제시하였다.

    향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며, 4월 금통위가 1차 분기점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인하 근거는 1) 글로벌 환율전쟁에 의한 한국 경제 성장 동력 약화, 2) 잠재성장률의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이보다 빠르게 하향 조정되는 경제성장률 전망치 및 마이너스 GDP갭률 추가 확대 가능성 등이다.

    시장금리는 단기 상승 이후 재차 하락 압력 모멘텀을 확보하고자 하는 눈치보기 장세가 예상된다. 일단 기준금리 인하 소수의견이 전월과 동일한 1人에 그쳤으므로 인하 기대감의 약화 및 이에 실망한 매물의 출회는 불가피하다. 그럼에도 추세적 금리 상승 가능성은 매우 제한적이다. 미 연준의 완만한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와 더불어 주요국의 완화적 정책은 지속될 것이다. 또한, 국내 경제 주체심리 및 지표는 악화 중이다. 이는 재차 통화정책 기대감 및 금리 하락 모멘텀으로 이어질 수 있다.


    ■ 3월 금통위 평가-아직까지 인하 시그널은 없다
    ㅇ 3월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1.50%로 동결했고 인하 소수의견도 1명 존재
    ㅇ 경기에 대한 인식은 2월에 비해 더 부정적으로 변화
    ㅇ 유가 반등으로 디플레이션 우려 완화되고 통화완화의 부정적 요인 대두
    ㅇ 4월 기준금리도 1.50%로 동결 예상




    ■ 브라질 금융시장, 왜 강세일까?

    ㅇ브라질 금융시장, 3월 들어 강한 상승세 시현
    3월 들어 브라질의 주식, 채권, 외환시장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먼저 랠리가 시작되었던 주식시장은 3월에도 14.7% 상승하며 연중 저점대비 30.4% 가량 올랐다. 헤알화 환율은 6.97% 가량 절상되었으며, 16%를 넘어섰던 10년 국채금리는 14%대로 내려섰다. 주가와 환율 모두 주요국 중 가장 강한 모습이다. 하지만 현재 나타나고 있는 브라질 금융시장의 강세 흐름은 점차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ㅇ금융시장 강세 배경: 안전자산 선호현상 완화, 정권 교체 기대
    브라질 금융시장의 강세 배경은 크게 두 가지이다.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현상 완화에 따른 신흥국 금융시장으로의 자금 유입과 유가반등이 첫 번째 이유이고, 대통령 비리 스캔들 심화에 따른 정권 교체 기대감 확대가 두 번째이다. 상기 요인들이 모멘텀으로 작용하며 반등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경기침체와 높은 인플레이션 속에서 해결책 부재에 크게 실망한 투자자들이 호세프 대통령의 입지 약화를 긍정적인 요인으로 해석하고 있다.

    ㅇ정권 교체 기대는 단기 모멘텀, 브라질의 금융시장 변동성 재개 전망
    전반적으로 펀더멘털 회복에 따른 실질적인 경제환경 개선보다는, 지속적인 매도와 가격 급락으로 쌓인 피로가 일부 해소되며 자금이 유입된 측면이 더 크다고 판단된다. 브라질 경제는 올해 역시 -3.5%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물가상승률은 여전히 10%를 넘어서 있으며, 정부부채는 가파른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유가의 상승 탄력과 신흥국 금융시장에 대한 자금유입 강도가 약화될 경우 브라질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재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월 미국 전기차 판매대수 업데이트 - 한투


    - 2월 미국 전기차(PHEV+순수EV) 판매대수가 전월대비 24% 증가했고, 전년 2월대비 19% 증가함.

    - 2월 평균 WTI가 30달러를 기록해 전년대비 41% 하락하고, 전월대비 5% 하락했음에도 증가세를 이어간 것을 감안하면 전기차 판매 호조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판단


    - 전기차관련 업체들에게는 긍정적 소식이고, 특히 1월에 시작되었던 중국 정부의 차별적 보조금 제도(상용차와 전기버스에 LFP타입만 보조금을 지급하는 정책)에서, 상용차의 경우 곧 NCM타입에게도 보조금을 지급되는 것으로 변경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은 자동차용 2차전지에게는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6.03.10)


    [신한금융투자]


    ㅇ파티게임즈(194510) - 3월 모바일 소 셜 카지노(카지노스타) 출시 모멘텀 기대- 글로벌 서비스 개시 방침. 북미, 남미, 동남아시아 지역 주 타깃으로 공략 예정



    [삼성증권]


    ㅇ한독(002390) - 시가총액 대비 한독의 제넥신 지분과 부동산 가치 감안시 저평가 매력- 자회사 제넥신의 지속형 성장호르몬 등 신약 모멘텀 보유



    [현대증권]


    ㅇ실리콘웍스(108320) - LG전자의 OLED TV, 스마트폰향 매출비중 확대로 TV향 Driver IC, G5향 TDDI(Touch Display Driver IC) 등 매출증가 전망-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하반기 점진적인 실적성장이 예상되며 연초 이후 주가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NH투자증권]

    ㅇ현대차(005380) - 2016년 상반기는 아반떼, 투산 등 신차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 데, 하반기는 그랜저 신형 출시가 예정- 고성능 N버전과 럭셔리 디비젼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에 따라 브랜드 이미지 향상 및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ㅇ상아프론테크(089980)  - 전기차 배터리 누수방지 제품외에도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사용범위 확대로 인한 외형 성장은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전망- 중국 전기버스 배터리 보조금 제외(국내업체 대상)에도 불구하고 유럽 등을 포함한 글로벌 수요는 견조한편







    ■ 오늘 나온 보고서


    ㅇ한국맥널티
    NDR: 본격적인 성장기 진입!
    2015 년 실적 큰 폭 성장
    커피, 제약 모두 본격적인 성장기 진입

    투자의견 : 없음
    SK증권 김승


    ㅇ피엔티
    중국 이차전지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최대 실적 달성 전망
    2016년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1만8800원 / 전일종가 : 9860원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외3


    ㅇ서린바이오
    바이오 인프라에서 헬스케어 피부미용으로 사업다각화
    국내 및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성장 수혜
    2016년 실적 턴어라운드, 기업가치 변화 주목
    투자의견 : 없음
    교보증권 최성환


    ㅇ비에이치
    수익성 악화 요인은 1Q16까지 지속..
    1Q16 Preview: 영업이익 10억원으로 실망스러울 것
    16년 2분기부터 수익성 개선 기대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7500원 / 전일종가 : 5350원
    하나금융투자 김록호


    ㅇ대웅제약
    나보타 미국 임상진행 부각시점
    미국 임상 3 상 마무리 단계로 진입한 나보타
    바이오의약품과 개량신약의 글로벌 사업 확대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10만5000원 / 전일종가 : 8만8200원

    미래에셋증권 박재철


    ㅇ풍산
    방산 부문 호조로 견조한 실적 전망
    ‘16년 1분기 실적은 예상 웃돌 전망
    방산 수출 모멘텀 회복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3만5000원 / 전일종가 : 2만8150원

    BNK투자증권 윤관철


    ㅇ유수홀딩스
    독립
    Trading관점의 접근 긍정적
    투자의견 : 없음
    LIG투자증권 김인필


    ㅇ웹젠
    올해 다수 론칭 일정별 성과를 검증하자
    중국시장 개발/퍼블리싱 시너지 기대감 측면에서 긍정적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3만원 / 전일종가 : 2만4800원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ㅇ아이쓰리시스템
    4분기 매출 예상 상회, 2016년 실적 성장 지속 전망
    2016년 전망: 지난해 3분기 신궁, 올해 3분기 현궁 신제품 공급에 따른 성장 지속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8만9000원 / 전일종가 : 5만300원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ㅇ삼광글라스
    실적 UP !, 주가 UP !
    글라스락: 해외 중심 30% 이상 성장 예상
    자회사 지분법이익만 300억원 상회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16만원 / 전일종가 : 8만5300원
    흥국증권 김태성


    ㅇ보령제약
    카나브복합제 미국 임상 1 상 승인
    복합제가 매출 성장 견인 전망
    미국 FDA 임상은 글로벌 선진시장으로 가는 과정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8만8000원 / 전일종가 : 5만4800원
    SK증권 하태기


    ㅇ대교
    성인 중국어는 차이홍!!!!
    중국관련 업종 종사자 증가로 차이홍 성인 회원수 증가
    눈높이의 러닝센터를 통한 수익성 개선
    투자의견 : 없음
    NH투자증권 손세훈





    반도체-인공지능 알파고 vs.이세돌: 세상의 변화

    ㅇ인공지능과 인간의 바둑 대결에서 인간이 패배. 이는 인공지능 기술이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음을 의미. 인공지능 확대로 중기적 관점. 반도체 업체 수혜 예상. 반도체 업체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긍정적

    ㅇ인공지능 로봇기술로 움직이는 컴퓨팅 시대 도래 전망. 인공지능과 로보틱스 기술 진화로 사용자의 개입 없이 미리 프로그램된 목적에 따라 스스로 움직이는 스마트 Vehicle(자율주행차량, 휴머노이드 로봇 등) 확산 전망. 이는 국내 하드웨어 업체들에게 스마트폰에 이은 새로운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ㅇ해당 관련주로는 고영(무인화), 에스에프에이(자동화), 이오테크닉스(원칩화), 유진로봇, 로보스타 수혜전망. 해외 주식으로는 화낙(무인화), 구글 알파벳(인공지능), 엔비디아(GPU) 수혜 전망




    중소형주로 확산되고 있는 가치주들의 반란
    제반 리스크 요인 완화 국면 속 코스피는 대형 가치주들을 중심으로 안도랠리 연출. 대형 가치주의 반등이 순환적 강세로 국한되더라도 소형 가치주들로 강세 확산은 가능. 시기적으로 범가치주인 연간 실적 개선 저평주들의 이삭줍기 전략이 강구될 필요


    전반적 개선이 관찰되는 미국의 고용과 경기

    1) 2015년 9월 이후 고용지표들의 개선
    경제활동참가율은 ‘07년 이전 66% 수준이었으나 ‘15년 9월까지 지속적 하락. 이후 꾸준히 상승하여 63% 수준까지 회복.경기 둔화에 따른 구조적 실업을 뜻하는 U5실업률 (실업자 + 실망실업자+경계실업자)이 위기 이전수준으로 완벽 회복한 것은 경제의 펀더멘털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다는 것을 의미.

    2) Diffusion Index(고용확산지수)의 의미
    Diffusion Index는 고용개선이 특정부분에 치우친 것인지 혹은 고르게 상승하는 것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로써, 통상적으로 경제의 전반적인 생산능력의 선행지표로 사용.
    1m DI와 3m DI가 정체되어 있으나 6m DI가 저점통과 후 반등. 실업률 등 일반적 고용시장 지표가 긍정적인 가운데 고용시장의 질적과 함께 균형잡힌 경기개선의 신호도 발생.

    3) 고용시장 호조는 생산과 소비 상승
    2월 ISM제조업지수는 49.5를 기록하여 여전히 기준선 아래이지만 전망치인 48.5와 전월치 48.2를 크게 상회하였으며, ISM비제조업지수 역시 53.4를 기록하여 전망치(53.0)보다 높은 값. 일시적 경기 조정 과정에서 소비와 관련된 지표가 위축되었으나 고용지표의 개선 및 균형잡힌 성장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큰 우려사항은 아님. 물가상승보다 더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는 임금상승에 주목할 필요. 민간부문의 구매력의 상승이 기대되며, 생산에서의 선순환구조가 구축된다면 하반기부터 리딩 국가로 올라설 것으로 판단.





    ■ 모바일보안, 하드웨어보안 시장의 부각            KB
    - 최근에는 모바일 보안의 영역이 SW에서 HW로까지 확대 적용되는 흐름. 애플은 별도의 보안칩(SE), 삼성이나 페이팔은 TEE(신뢰실행환경운영체제) 등을 활용 중이며 유심에 금융정보를 담는 방식도 사용되고 있음

    - 국내 금융권에서도 생체인증이나 스마트 OTP를 AP내의 트러스트존에서 구현하는 사업을 진행 중임

    -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삼성, LG 등 국내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와 트러스트존에 공인인증서를 저장하는 서비스를 올해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밝힘. 이달 출시 예정인 갤럭시S7이나 G5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여 모바일 보안/인증 시장에서 TEE가 부각되고 있음에 주목할 필요

    - 관련주: 라온시큐어, 솔라시아, 시큐브 등




    ECB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와 우려요인들

    ㅇ정책 기대감과 유가 상승으로 연초 주가급락 상당부분 회복
     유럽 주식시장은 2월 중반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통해 연초의 하락을 상당부분 회복했다. 1) ECB의 3월 통화정책회의에서 나올 추가완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선반영 되었고, 2) 유가와 철광석 가격 등 원자재 가격이 큰 폭으로 반등하면서 에너지와 소재 섹터가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또한 3) 최근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가 예상을 상회하면서 미국 경제 불안감 완화로 유럽 시장 역시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4) 중국 위안화 가치하락 우려 역시 완화되면서 투자심리를 회복하는데 일조했다.

    ㅇECB 추가통화정책,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또 한번의 혼란이……
     3월 ECB 통화정책회의에 시장의 모든 관심이 쏠려있다. 통화정책 기대감은 최근 주가 상승을 이끈 주요 요인이면서 동시에 불안 요인이다. 기대감이 이미 시장에 반영되어서, 추가완화책이 예상에 미치지 못할 경우 지난 12월 통화정책회의 이후에 겪었던 것처럼 시장이 오히려 크게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12월 ECB 정책회의 직후 유럽의 대표 지수들은 약 4%하락했고, 유로화는 3% 오르면서 일별 상승폭으로는 6년 최고치를 기록했다.


     현재 시장에서 기대하고 있는 추가 완화 정도는 예치금리 10bp 인하, 월별 채권 매입규모 100억 유로 확대, 채권 매입기한 6개월 연장이다. ECB는 2014년 6월 예치금리를 -0.10%로 내리면서(-10bp) 처음으로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했다. 이후 2014년 9월, 2015년 12월에 각각 10bp씩 인하를 단행하여 현재 예치금리는 -0.30%다.


     추가인하 정책과 관련해서 우려되었던 점은 ECB가 처한 정책 결정상의 어려움이다. 금리 추가 인하는 은행의 수익성 악화
    로 이어질 수 있어서 은행이 기업이나 가계에 대한 대출을 오히려 축소하게 하는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그렇다고 금리인하를 정책에서 배제한다면, 필요한 유로약세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개별 은행의 ECB 내 예치금규모에 따라 금리를 차등하는 방식(two-tier system)을 활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은행권을 보호하기 위한 포괄적인 시도를 하더라도, 금리인하가 시행될 경우 은행권은 부정적인 영향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BNP 파리바, 도이치뱅크 등 유로지역 이외의 자산비중이 높은 대규모의 글로벌 은행들은 피해가 비교적 적은 반면 소규모의 지역 리테일 은행들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 오늘 ECB 통화정책회의, 마이너스 금리 확대 가능성
    시장에서는 오늘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예치금리가 현재의 -0.3%에서 적어도 0.1%p 이상 더 내려갈 것으로 전망.
    일부에서는 금융시스템의 충격을 줄이기 위한 2단계 금리 시스템이 도입될 것이라는 예상도 있으며, 채권 매입 규모가 매월 600억유로에서 100억 유로 이상 증가하거나 내년 3월까지인 매입 기간이 연장되는 방안도 예상되고 있음.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그간 통화완화를 공개적으로 시사해왔으며, 지난주 유럽의회에 보낸 편지에서는 '신흥국의 성장 전망 불확실성과 금융, 원자재 시장의 변동성,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 이전보다 하방 리스크가 높아졌다고 진단






    ■ 오늘 한국시장 전망               KR

    ㅇ  금일 한국 국채선물은 금통위에서 금리 동결 후 비둘기파적인 내용으로 낙폭축소할것
    • 3월 금통위는 소수의견이 개진될 것이나 1.5% 동결예상.• 다만, 이후 4월 수정경제전망 하향조정 및 금리인하 가능성 높아지며 낙폭을 축소할것


    • 전일 뉴질랜드에서 금리인하를 단행한 가운데, ECB통화정책회의에서는 단기예치금리인하, 매입자산규모 증액 등의 방법으로 양적 완화를 단행할 것임


    • 중국의 CPI,PPI도 개선세를 보이지 못할 것으로 판단. 다만, 여전히 지정학적리스크가 이어지는 점은 원화채권 매도세로 이어질 수 있음. 이벤트에 따라 변동을 보이며 변동성 장세를 보일 것. 하락 후 상승 낙폭 축소 및 상승전환 전망. 결국 년물이 110.15~110.30, 10년물은 128.40~129.20 내외 움직임을 보일 것

    ㅇ금일 한국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하락 출발 후 낙폭을 축소할 것
    NDF환율은 1,208.85원을 보임, 전일 서울환시 1,216.20원으로 마감, 전일 대비 약-7.85원 정도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


    • 3유가가 전일 4.9% 상승한 점에 따라 재차 리스크 온 무드가 형성되어 달러/원 하락 출발• 금일 금통위에서는 대외적 변수개선에 따른 금리인하 기대 희석 및 주요국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 따라 동결할 것으로 판단• 다만 소수의견 개진과 추가인하 기대감이 이어질 것


    • 금통위 이후 ECB통화정책회의로 시선이 이동하는 가운데 예치금리인하 (-10bp),매입자산규모 확대를 시행할 것으로 전망됨, 다만 시장에 선반영되어 있고 기대에부합하지 못할 시 차익물량 출회가능성 높음• 중국의 물가지표는 개선세를 보이지 못할 것으로 판단되는 점은 달러/원 상승요인• 이벤트에 따른 변동성 장세 예상,


    • 다만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어 달러/원 환율은 하락 출발 후 낙폭을 축소할것. 이에 따라 금일 달러/원 환율은 1,205~1,218원 내외 움직임을 보일 것


    • 오늘 한국 주식시장은 유가의 반등에 상승할 것으로 판단된다 -KR
    MSCI 한국지수는 +0.32p(+0.66%) 상승한 48.76p, MSCI 이머징마켓지수는 +0.20p(+0.62%) 상승한 32.41p로 마감, 야간선물은 239.85p로 마감했다. 따라서 금일 코스피는 상승 출발 예상한다.


    • 유가가 반등이 영향을 미치며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

    • 다만,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및 생산자물가지수 개선세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 10일이 선물/옵션 만기일이며 외국인 순매도 차익매물로 인해 제한된 수준에서 상승할 것으로 전망. 따라서, 코스피는 1,943~1,972p의 레인지에서 등락 예상





    ■ PER 30배와 PBR 0.5배

    2월과 3월 현재 CRB지수는 상승했고, 달러인덱스는 하락했다. 이익추정치는 보합 수준을 유지했다. 가치주 반격에 좋은 환경이 조성됐었다.


    그러나 향후 CRB지수와 달러인덱스의 방향은 3월 ECB통화정책회의(3/10일)와 FOMC회의(3/16일)를 통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두 지표는 이벤트 변곡점에 서있다고 볼 수 있다.


    한편 글로벌과 국내 증시의 경우 가치주와 성장주의 수익률격차가 빠르게 축소됐다는 점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가치주와 성장주의 3개월누적 수익률 차이: 2010년 최고 수준 육박). 가치주와 성장주의 균형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균형점은 이익추정치의 개선 여부에 맞춰야 한다.

    PER이 30배 이상 종목 중 최근 4주간 2016년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꾸준히 상향 조정되고 있는 아모레G(12개월 예상PER 32.4배/4주전 대비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25% 상향 조정), CJ E&M(32.8배/+17%), 현대엘리베이터(33.2배/+25%)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PBR 0.5배 이하 종목에서도 동일한 기준을적용할 경우 한국전력(0.51배/+4.6%), POSCO(0.41배/+4.8%), 롯데쇼핑(0.47배/+1.3%)이 여기에 해당한다.





    에이티젠 - 투자 심리 개선에 따른 바이오 유망 종목 - IBK투자증권

    ㅇ에이티젠은 체외 진단 키트 전문 업체로 NK Vue Kit가 대표 제품
    에이티젠은 02년 설립된 체외 진단 키트, 연구용 시약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이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NK Vue Kit가 있으며 이 키트는 NK세포(Natural Killer Cell, 자연 살상 세포)가 분비하는 인터페론-감마를 측정하고 이것을 수치화 하여 NK세포의 활성도를 분석한다. NK세포는 우리 몸에서 종양, 바이러스 등을 퇴치하는 면역세포이다. 암환자는 NK세포의 활성도가 일반인대비 떨이지기 때문에 NK Vue Kit를 이용해 몸 안의 항암 면역력이 얼마나 높은지 약한지를 알 수 있다. 또한, 이를 토대로 건강 검진용, 질병 진단용, 동반 진단용(표적 항암제 반응성 예측), 임상 연구용(면역력 증진 효과 측정) 등 적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


    ㅇ캐나다 대장암 시장 진출 추진중으로 조만간 보험 등재 여부 결정 예상
    아이티젠은 NK Vue Kit를 이용해 캐나다 대장암 진단 시장 진출을 추진중이다. 캐나다에서는 50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1,300만명) 분변잠혈검사(초기 대장암 검사) 시행하고 있는데, 캐나다 정부에서 이를 대체하고자 아이티젠의 NK Vue Kit를 도입 검토중이다. 14년 12월 캐나다 Health Canada(캐나다 보건부)에서 승인을 획득했고, 퀘백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보험 등재 여부는 6개월 안으로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분변잠혈검사는 혈변 채취의 번거로움으로 수검율이 10%에 불과하지만, NKVue Kit가 도입될 경우 수검율을 30% 이상까지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풍산 - 방산 부문 호조로 견조한 실적 전망 - BNK투자증권

    ㅇ‘16년 1분기 실적은 예상 웃돌 전망
    연결기준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957억원(-18.5% YoY), 영업이익 213억원(-16.9% YoY), 지배순이익 106억원(흑자전환 YoY)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28.0% 상향 조정했다. 1) 방산 수출 호조, 2) 전기동 가격반등, 3) 원/달러 환율 상승 등의 영향을 반영했다.


    ㅇ방산 수출 모멘텀 회복
    방산 매출은 미국향 수출 모멘텀 약화로 2014년 정체를 겪었으나 2015년 하반기 이후 방산 수출의 완연한 회복이 나타나고 있다. 미국향 수출 부진에도 중동지역 중심으로 수출처가 다변화되면서 방산 수출의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방산부문은 ‘15년 세전순이익 917억원을 기록한 캐쉬카우로 방산부문 기업가치는 최소 7,000억원 이상(법인세율 22% 가정)으로 평가되며 최근 방산기업에 대한 주가 재평가를 고려할 때 추가적인 프리미엄도 가능할 전망이다. 풍산의 주가 하방을 지지해주는 든든한 버팀목이다.


    ㅇ전기동 가격 반등도 긍정적. 목표주가 35,000원 상향
    2월 이후 유가 반등을 필두로한 주요 상품가격 반등과 함께 전기동 가격도 저점을 확인하고 반등 중이다. LME 전기동 월말가격의 전월대비 변동폭은 1월 -3.3%, 2월 +2.6%, 3월 6일 현재 +5.6%로 상승세로 전환하고 있다. 글로벌 광산업체들의 감산, 중국의 재정 적자 확대를 통한 경기부양 정책 지속등을 고려할 때 전기동 가격은 단기 반등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방산 성장과 전기동 가격 반등에 따른 실적 및 주가 모멘텀 회복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35,000원(12M Fwd. P/B 0.9배를 적용)으로 상향한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현대그린푸드 - 본업 비중은 50% 미만입니다. - 키움증권

    ㅇ단체급식 부진에 따른 주가 하락은 과도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단체급식 사업부 부진과 더불어 1회성 평가손실 반영에 따른 실적부진이 작용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한 것으로 판단되며, 장기적으로 연결법인 실적이 구조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저가 매수 기회로 생각된다.


    지난번 보고서에도 밝혔듯이 단체급식 산업부의 구조적 성장기는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과정이다. 하지만, 지난 4분기 실적의 경우 현대기아차 임금협상 지연에 따른 요인과 고 베이스에 따른 영향이 작용하였다는 점을 감안할 때 단기적으로 과도한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1) 단체급식의 경우 성장률은 둔화되고 있으나 점진적으로 성장 여력이 존재하고, 2) 현대백화점 출점에 따른 B2C소매유통 외형매출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연간 7~8% 수준의 성장률은 유지될 전망이다. 이에 영업실적에 대한 우려는 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ㅇ2016년 연결실적 성장세 유지
    동사는 2012년부터 본업보다는 주요 종속회사 편입을 통한 성장동력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물에 따라 주요 종속회사 당기순이익 비중은 2012년 36.2%에서 2014년 45.8%, 2015년 50% 수준을 훌쩍 넘어서는 것으로 추산된다.


    올해에도 동 추세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한 이유는 1) 에버다임 편입에 따른 지분법 이익 증가, 2) 현대리바트 구조적 성장기 돌입, 3) 현대홈쇼핑영업환경 개선, 4) B2B 사업부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동사는 본업 성장성 둔화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현 시점은 이러한 결과물이 구체화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본업의 일시적인 성장 둔화를 과도하게 우려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헬스케어 뉴스 ]


    ■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스웨덴 리포펩타이드사와 사업 계약 체결
    http://me2.do/5xoFShqZ>


    ■ 녹십자, 3200만달러 규모 독감백신 입찰 수주
    http://me2.do/GXMfOccZ>


    ■ 메디아나, 병원용 심장제세동기 중국 판매허가 획득
    http://me2.do/5yLa6KcN>


    ■ 동아ST, 中에 다제내성 결핵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
    http://me2.do/xVe2ZHln>


    ■ 보령제약,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美 임상 승인
    http://me2.do/xndW4x6v>


    ■ 일동제약, 셀리버리와 파킨슨병 치료제 공동개발 기술제휴
    http://me2.do/5rHSXVJz>


    ■ 부실회계 코스모신소재·바이오니아 제재
    http://me2.do/FQZNglwt>


    ■ "2020년 中 의료기기 시장, 60조원 돌파 전망"
    고령화로 시장 호재…현지화 전략으로 진출해야
    http://me2.do/Fm8m1LIL>


    ■ 도시바 의료 자회사 인수 캐논 유력
    http://me2.do/GSwmTvFM>


    ■ 제약업계, 지주사 바람분다…휴온스 이어 일동제약
    해외진출·사업다각화 모색‥기업·주주가치 제고 극대화 일환
    http://me2.do/xNkKJDVV>


    ■ 인공지능·바이오 투자, 총비용의 20% 세액 공제
    http://me2.do/GNAXN7FW>




    ■ [이그전]100 년전 케인즈는 어떻게 알파고의 승리를 예언했나?


    ㅇ어느쪽의 승리를 지지했건, 알파고의 승리는 인간에게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그런데 케인즈는 100년 전에 이미 이런 상황을 예측했습니다. 그의 책을 보면 2030년에는 주당 15시간 노동, 문화/예술의 급격한 발전을 예견했죠. 알파고의 승리를 통해서 케인즈의 생각을 알아봤습니다.

    ㅇ사람들은 정말 과학의 진보를 지지할까?
    - 알파고 승리는 인공지능에 대한 박수보다는 두려움이 생깁니다. 피터 틸은 사람들이 과학의 진보를 지지한다고 착각하지만 실제론 두려워하며 발전을 막고 싶어 한다고 주장합니다. 사실입니다.  영화들을 봅시다. 유전자기술은 인간존엄성을 해치고, 우주 는 너무 위험한 곳이며, 인공지능은 우릴 공격할 것이라고 말하죠 . (물론 우려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닉보스트롬 교수는 인공지능개발과 동시에 이를 제어하는 기술도 같은속도로 발전해야만 100년후에도 인간이 인공지능을 통제하는게 가능 할것이라고 합니다)

    ㅇ러다이트 운동과 같은 두려움과 현실
    에릭 브린욜프슨 교수는 이런 우리들의 두려움은 러다이트 운동과 같은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산업혁명 당시기계가 인간노 동력을 대체할 것이란 두려움에 기계를 파괴했었지요 .우리는 기계가 인간을 파괴되기는 커녕, 훨씬 윤택한 삶을 줬다는 것을 압니 다. 저같은 월급쟁이가 300년전에 태어났다면, 노비로 매일 노역만 했겠지, 삼겹살파티 같은 건 상상도 못 했겠죠 .  CCTV 는 수영장을 감시하지만 누가 물에 빠졌는지는 모릅니다. 카메라는 장면을 찍지만 시각장애인에게 눈이 되진 못합니다. 인공지능은 이런 디바이스의 능력을 혁신적인 위치로 끌어 올릴 것입니다.

    ㅇ케인즈가 바라본 100 년후의 미래
    - 케인즈는 ‘손주세대의 경제적 가능성’이란 책을 통해 2030년 세상을 예견했습니다.
    ① 하루 3시간, 주당 15 시간 노동
    ② 사람들이 경제문제를 인식하지 않고 문화, 예술만 생각
    ③ 돈 만 밝히면 이상한 사람 취급 받는 사회
    - 정말 15년 후면 이게 가능할까요 ? 어제 알파고의 승리를 보면서 그런시대가 오고있음이 어렴풋이 느껴집니다.
    - 일을 적게 해도 지금보다 윤택할 것입니다. 다만 삶이 지루하겠지요 . 그럼 경제보단 문화/예술이 더 중요 해질지 모릅 니다.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KDB대우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의 알파고 1국에서 알파고가 승리- 카이스트 인공지능연구실 명예교수인 김진형 교수의 강연에 따르면...


    -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어떤 식으로든 특성을 추출해서 분류하는 시스템을 만듬. 이 과정을 학습이라고 함.   특성의 선택이 기계학습을 통해 패턴을 인식하고 오류 값을 줄여나가는 성능을 좌우(특성의 선택이 중요)


    - 패턴 인식에 있어 신경망 원리를 도입한 의사결정 시스템이 있는데, 단층 구조 신경망 구조로는 현실의 문제점 해결하기 어렵고  마침내 2005년 다층 신경망에 잘 작동하는 학습 방법이 탄생 → 이것이 Deep Learning


    - 현재의 Deep Learning은  특정 목적(바둑)을 가지고 한가지 기준을 설정해 특정 학습을 하나씩 시킨 후 이들을 겹치는 구조 로 학습을 완성.  순수 Deep Learning 기술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은 언제쯤 세상에 나올지 알 수 없다는 전문가들 의견  (이세돌은 바둑을 두지만 퀴즈도 푼다)



    ㅇ 언제쯤 세상에 나올지 알 수 없다는게 전문가들 의견이나 다소 섬뜩(?)한 것은... 다중의 기준 설정으로 여러가지 조건을 학습해 미세 조정해서 완성하는 Deep Learning의 구조라면,   과거 일련의 패턴을 가지고 미래를 예측하기도 하는 일련의 직업이 AI로 대체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그것이 나일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에 생각이 많아집니다 ^^;


    ㅇ 시간 외 단일가에서 보듯이 내일은 인공지능 관련주들의 주가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짜 인공지능 관련주가 현재 국내 상장사에 있을런지 모르지만, 신중하고 제한적인 접근을 권고드립니다.


    ■ 기계: 2월 중국굴삭기판매 yoy 41.7% 증가 (현대증권)
    - 2월 중국 굴삭기 내수판매가 3,219대를 기록해 yoy 41.7% 증가. 특히 두산을 비롯한 Top5 업체들의 성장률은 지난해 대비 2배 안팎으로 증가해 시장성장률을 크게 상회. 그러나 이러한 2월 판매증가는 지난해 판매부진에 따른 기저효과 및 춘절 시점의 차이에 따른 것으로 확대해석은 금물이라는 것


    이 당사의 판단. 중국 굴삭기 시장이 춘절 이후 본격적으로 판매가 증가하는데 올해는 춘절이 2월 8일로 지난해(2월 19일) 대비 성수기 기간이 약 10일 증가한 효과가 있기 때문


    - 두산은 278대로 yoy 85.3%증가, M/S 역시 지난해 2월 6.6%에서 8.6%로 증가. 현대중공업은 97대로 yoy -31.2% 기록, M/S 지난해 2월 6.2%에서 3.0%로 하락. 로컬업체인 Sany는 내수판매 770대로 전년대비 2배 증가해 판매량 1위 기록, M/S도 16.9% → 23.9%로 상승. 2위인 CAT 역시 636대로 yoy 120.1% 증가


    - 상위권 업체들의 성장세 돋보임. 업체별 순위는 Sany(중국), CAT(미국),Hitachi(일본), Komatsu(일본), 두산 순. 이들 Top5 업체들의 경우 yoy100% 내외의 높은 성장세 기록. 그러나 중하위권 업체들의 판매증가율은 이에 못 미치거나 역성장한 업체도 다수. 이는 중국 건설기계 시장의 장기침체로 중소업체들의 구조조정이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음을 암시





    화학: 정유에서 화학으로 (동부증권)
    - 저유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화학/정유 시황에 나타난 큰 변화는 마진 상승.유가 하락에 따른 수요 촉발이든, 공급 부족에 따른 수급타이트든 정제마진/화학 spread 모두 고유가 상황 보다 상승했으며, 그에 따라 실적/주가 역시 레벨업. 특히 유가의 수준이 낮아지면서 유가의 변동성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작아짐에 따라 최근 주가는 마진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


    - 이란 issue로 유가는 16.1월 저점을 형성했으며, 그 이후 유가에 대한 positive news가 나타나며 유가는 반등세를 보이고 있음. 추가적인 negative news는 16.6월로 예정된 OPEC 총회. 사우디의 M/S 전쟁에 대한 의지 재확인의 장이 될 수 있지만, 최근의 분위기는 OPEC의 감산 공조가 나타날 수도 있다는 기대감도 남아있음. 분명한 것은 현재 $30/bbl 초반의 유가는 그 반등 폭이 15년과 같지는 않을지언정 점진적으로 우상향 할 가능성 높음


    - 공급 부담 완화에 따라 에틸렌 중심의 up-cycle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추가적으로 16년 이후 공급 부담이 완화되는 EG/BD/PVC의 spread 개선이 나타날 수 있음. 에틸렌/PE의 사례를 볼 때, 저유가 상황 하에 공급 타이트에 따른 시황의 변화는 마진의 반등으로 나타남. 수요는 좋았던 적이 많지 않고 여전히 공급발 up-cycle임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는 유가의 긍정적인 lagging 효과, 성수기 진입에 따른 spread 반등 추세, 중장기적으로는 공급발 up-cycle에 따른 Pure NCC의 실적 개선 기대감을 높일 시점. 롯데케미칼의 목표주가를 420,000원으로 상향하며, top-pick으로 지속 추천




    ■ 3월 금통위, 금리 인하 시그널 나올까?-한국


    - 금일 한국은행은 오전9시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나 2월 금통위 이후 각종 경제지표가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라 지난 금통위 때 한 명에 불과했던 소수의견이 확산될 수 있을지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


    - 지난 2월 금통위 이후 기자간담회에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금리인하에 대해 ‘효과는 불확실한 반면 그 부작용은 충분히 예상 가능하다’고 언급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임. 한은이 우려하고 있는 부작용은1,200조원을 돌파한 가계부채 문제, 외국인 투자자금 유출 가능성 등임


    - 상기 환경들을 고려할 때 부진했던 2월 수출 실적과 1월 산업동향에도 불구하고 당장의 금리 인하보다는 금일 예정되어있는 유럽 ECB 통화정책회의와 다음주 미국 FOMC의 결과를 확인한 이후 액션을 취할 가능성이 높아 보임


    - 한편 LG경제연구원은 지난 8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한은의 통화정책이 최근의 저성장·저물가 상황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현재의 경제상황을 반영했을 때 연내 기준금리를 1.00%까지 두 차례 더 인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봄


    - 당사에서도 연내 금리인하에 무게를 두고 있으나 그 시점에 대해서는 성장률과 물가의 중기 경로가 확실해지는 상반기를 거친 이후인 7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음





    ■ 뉴욕 증시, ECB 부양책 기대감 및 국제유가 회복에 상승 마감
    - 미국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부양책과 유가 상승 등에 힘입어다우지수가 17,000P선을 회복하는 등 일제히 상승 마감


    - 주요 산유국들의 산유량 동결 움직임과 미국의 휘발유 재고 감소 영향으로 이날 국제유가는 전일 대비 4.90% 상승한 배럴당 38.29 달러를 기록를 기록하며 전일하락치를 모두 회복한 것은 물론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 지난달 16일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베네수엘라, 카타르 등 4개 국이 산유량을 지난 1월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합의한 데 이어 오는 20일 모스크바에서 산유량 동결 참여 국가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


    - 특히 미국의 휘발유 재고가 감소하면서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도 누그러짐. 미국에너지정보청(EIA)은 이날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가 390만배럴 늘어난 5억2200만배럴로 집계됐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와 동일한 수준이지만 전날 미국석유협회(API) 전망치 440만배럴 증가를 밑도는 수준. 반면 휘발유 재고는 450만배럴 감소해 3주 연속 감소


    - 아울러, ECB의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도 긍정적으로 작용. 시장은 ECB가 10일 열리는 통화정책회의에서 예금금리 인화와 함께 자산매입 규모를 추가로 늘리는 등 부양책이 나올 것으로 전망.


    - 한편, 지난 1월중 미국의 도매재고가 시장 예상을 깨고 전월 대비 0.3% 증가하며 4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섬. 도매판매가 줄어든 여파로 판매 속도와 비교한 재고수준은 9개월 만에 최대치로 불어남. 이로써 판매 속도와 비교한 재고수준은 1.35개월치로 작년 4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


    - 유럽증시도 ECB 통화정책 회의를 하루 앞두고 추가 부양 기대감이 고조된 가운데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상승 마감






    ■ 오늘의 한국증시 진단 단기 랠리 이후 호흡 조절 국면

    ㅇ한국 : 중소형주로 확산되고 있는 가치주들의 반란
    제반 리스크 요인 완화 국면 속 코스피는 대형 가치주들을 중심으로 안도랠리 연출. 대형 가치주의 반등이 순환적 강세로 국한되더라도 소형 가치주들로 강세 확산은 가능. 시기적으로 범가치주인 연간 실적 개선 저평가주들의 이삭줍기 전략이 강구될 필요


    ㅇ대신 : 글로벌 증시 반등으로 기술적 반등 가능
    유가 급등, 글로벌 증시 반등으로 코스피의 기술적 반등이 가능한 시점. 그러나 정책효과에 대한 기대감은 낮출 필요. 반등시 성장주 비중 축소, 수출주와 가치주로 포트폴리오 압출할 필요


    ㅇ대우 : 봄 추위가 오래가지는 않는다
    국내증시, 단기 랠리 후 호흡 조절 중으로 판단. 글로벌증시, 선진국증시 대비 신흥국 증시의 상대적 강세 국면 나타나. 국내증시, 아직까지 단기상승 추세가 유효한 상황으로 판단


    ㅇ유안타 : 전반적 개선이 관찰되는 미국의 고용과 경기
    2015년 9월 이후 고용지표들의 개선. ISM제조업 지수는 여전히 50이하이지만 고용시장 호조는 생산과 소비 상승으로 이어질 것. 물
    가상승보다 더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는 임금상승도 긍정적인 부분


    ㅇ신한 : 3월 선물만기 매수 우위
    3월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프로그램 매매는 매수 우위 예상. 외국인 매수세로 인해 SP 가격 가파른 상승 보인 가운데 추가 매수 여력 충분. 외국인 비차익거래 16일 연속 순매수 이어가며 선물 스탠스 전환 가능성 낮아



    ■  글로벌 경제 미드나잇뉴스


    - 다우지수는 17,000.36pt (+0.21%), S&P 500지수는 1,989.26pt(+0.51%), 나스닥지수는 4,674.38pt(+0.55%),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43.27pt(+0.82%)로 마감

    - 미 증시는 다음날 예정된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에서 통화완화 정책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와 유가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유가 급등에 에너지업종이 1.5% 오르며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 이외에도 기술업종이 1% 넘게 상승했고, 금융업종과 헬스케어업종, 산업업종, 소재업종 등이 강세를 나타냄

    - 유럽 주요 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이번 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적인 양적 완화 조치를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상승 마감

    - WTI유가는 이달 20일 모스크바에서 OPEC회원과 비회원국들이 회동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생산량 동결 합의 기대가 커진 영향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1.79(-+4.9%) 상승한 $38.29로 마감

    - 미국 상무부는 지난 1월 미국의 도매재고가 전월대비 0.3% 증가했다고 발표했음. 시장전문가들은 0.2% 감소를 예상했었음 (Bloomberg)

     - 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BOC)이 기준금리를 0.5%로 동결했다고 밝혔음. BOC는 비에너지 부문 수출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지만, 낮은 유가가 캐나다 경제 전망을 약화했다며 이같이 결정 (WSJ)

     -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이 기준금리를 2.25%로 25bp 인하했다고 9일 밝혔음. 경제를 부양하고 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 (Bloomberg)

     -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신흥국 증시의 약세 탓에 지난해 5년 내 최저치인 2.7%의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발표. 자산별로 주식투자는 3.8%, 채권은 0.3%의 수익률을 달성 (Bloomberg) 

     - 중국 철강 생산의 중심지인 허베이(河北)성이 대규모 구조조정을 예고했음. 공급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생산량을 크게 줄이고 관련 기업 수를 3분의 1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방침 (Market Watch)

     - 글로벌 석유회사 엑손 모빌의 캐나다 사업부가 캐나다에 소유하고 있는 가스 주유소를 5개의 연료 공급자들에게 매각한다고 밝혔음. 캐나다 전역에 있는 주유소 497개 매매 가격은 21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 (WSJ)


    - LG디스플레이가 벤츠에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공급 예정. 플라스틱 OLED 패널이 완성차에 적용돼 CID 뿐 아니라 계기판까지 대체해 적용된 것은 벤츠 신형 E클래스가 처음


    - 삼성전자가 ‘듀얼 픽셀’이라는 신기술을 적용한 1,200만 화소의 차세대 모바일 이미지 센서를 지난 2월부터 양산하고 있다고 밝힘. 일부 전문가용 카메라에 채택되던 듀얼 픽셀 기술을 모바일용에 구현하고 있으며 갤럭시 S7’에도 장착


    - 동부대우전자가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에 이어 에어컨 사업에 공들이고 있는 중. 2009년 대우일렉트로닉스가 귀뚜라미에 에어컨 사업부를 통째로 매각한 뒤 사업이 중단, 2013년 재진출한 이후 중동에서 견조한 점유율 확보 중. 최근 정확한 온도 감지와 제어가 특징인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시장에서도 에어컨 사업 재개


    - 한국에서 최근 국제 경제제재가 풀린 이란까지 가는 직항 하늘길이 43년 만에 열릴 전망.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국토교통부에 이란 국제항공운수권 배분을 신청했으며 정부는 조만간 운항업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변화하는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자 소비자 ‘맞춤형 화장품 판매’ 제도를 도입 예정. 맞춤형 화장품 판매 제도 란 고객 요구에 따라 즉석에서 다양한 원료, 색소, 영양성분, 향료 등을 혼합하는 신개념 판매 제도


    - 화장품 브랜드 잇츠스킨이 다부르 인디아그룹과 손잡고 인도 시장에 진출. 잇츠스킨은 다부르 그룹의 자회사 뉴유와 유통 체인 입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 기초 스킨케어 라인을 비롯해 색조라인 등 총 120여종의 제품을 판매할 계획


    - 온라인몰 옥션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바둑용품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가 증가. 특히, 20대 소비자의 바둑용품 구매가 전년 대비 무려 81% 증가


    - 일본 디지털카메라 업체들이 의료사업에 관심을 보이는 중. 도시바는 도시바메디컬 매각을 논의. 캐논과 후지필름이 도시바메디컬 인수전에 뛰어든 상태인데 캐논이 인수전에서 승리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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