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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3/11(금)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6. 3. 11. 07:53



    16/03/11(금)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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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ㅇ3월 12일 토요일
    1. 위너 첫 단독 콘서트
    2. K리그 클래식 개막
    3. 中) 2월 소매판매
    4. 中) 2월 산업생산
    5. 中) 2월 고정자산투자
    6. 바둑) 이세돌 vs 알파고
    7. 분데스) 다름슈타트 vs 아우크스부르크


    ㅇ3월 13일 일요일
    1. 바둑) 이세돌 vs 알파고
    2. EPL) 본머스 vs 스완지


    ㅇ3월 14일 월요일
    1.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계좌 출시
    2. 유엔 중재 시리아 평화회담(현지시간)
    3.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SIA 2016)
    4. 2월 수출입물가지수
    5. 멕아이씨에스 보호예수 해제
    6. 日) 3월 일본은행(BOJ) 통화정책회의
    7. EPL) 아스톤빌라 vs 토트넘





    ■ 마감시황 – BOJ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ㅇ일본 주식시장 : 장초반, ECB 마리오 드라기 총재의 추가금리인하를 고려하지 는다는 발언에 위험자산선호심리가 부각됐다. 이에 따라, 엔화강세가 이어져 하락 출발했다. 다만, JP모건이 BOJ가 마이너스 금리폭을 확대할 것으로 내다보면서 엔화는 약세로 전환되자 일본증시는 반등하여 상승마감했다..

    ㅇ중국 주식시장 : 장초반, ECB의 경기부양정책에 따라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상승출발했다. 금일 고시환율은 전날보다 0.34%낮은 달러당 6.4905위안으로 절상고시 됐다. 장중반, 양회에서 추가적인 경기부양 기대감이 낮아짐에 따라 하락했다, 다만, 원자재가격이 회복하면서 중국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장막판, 증시상승에 대한 차익매물이 나오며 하락했다.

    ㅇ한국 주식시장 : 아시아장에서 경기부양기대감에 따른 유가회복으로 상승 마감했다. 위안화 고시환율은 달러당 6.4905위안에 절상고시 됨에 따라 증시는 상승했다. ECB의 공격적인 부양정책이 발표된 가운데, BOJ의 추가적인 금리인하 가능성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다만, 다음주 있을 BOJ통화정책회의(14일~15일), FOMC 회의(15일~16일)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졌다. 금일 기관 및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를 보였으며, 전기전자 및 금융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위안화 절상고시에 따라 하락했다. 장 초반, 전일 금통위 및 ECB통화정책을 소화한 후 금일 장 초반에는 소강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달러/위안이 6.4905위안으로 전일의 6.5127위안대비 0.34% 절상 고시됐다. 이에 따라 원화도 강세를 보이며 달러/원 환율은 하락 전환했다. 이후에도 역외위안화에서 절상흐름이 이어지고, 외국인의 주식매수세 및 롱스탑 물량이 나타나며 1,900원 초반까지 속락했다.

    ㅇ한국 국채시장 : 전일 선진국 국채금리 상승과, 금리인하기대감 희석 및 위안화 절상고시에 따라 하락했다. 전일 ECB에서 공격적인 경기부양책에도 주요국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약세로 출발했다. 이후 전일 금통위 이후 금리인하 기대감이 희석되고, 인민은행에서 위안화를 0.34%절상고시 한 점 및 전일에 이어 외국인의 대량 매도세가 나오면서 낙폭을 키웠다.




    금요일에 미리보는 주간 투자전략

    ㅇ 금주 주식시장 리뷰
    − 중국 양회 기대감으로 철강 가격 급등: 8일 중국 양회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6.5~7%로 발표하고 경제 재구조화 선언으로 철강 업종에서 50만명 감원 계획을 발표. 이날 칭다오항으로 수입되는 중국 철강제 유통가격과 호주산 철광석 수입가격은 19%대 사상 최대 상승폭 기록. 열연 가격 13.9%, 냉연 8.7%, 철근 11.0%, 후판 13.0% 상승. POSCO는 중국 철강 가격 급등 수혜로 8개월만에 주가 22만원대 돌파

    − 3월 금통위 한은 기준금리 동결: 10일 금통위 전체회의에서 국내 기준금리 1.5%로 발표하며 9개월째 동결기조 지속. 이주열 총재는 대외여건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금리인하 효과는 제한적이라고 언급하며 유가 반등과 미 경제 지표 호조로 국내 수출여건 안정될 것으로 전망. 다만 2월에 이어 하성근 위원의 금리인하 소수의견 지속


    ㅇ 주간 주식시장 프리뷰

    • 투자전략: 예측 보다는 대응국면 진입
    • KOSPI 주간예상: 1,930~1,990p
    − 상승요인: 글로벌 위험지표 완화, 신흥국 저가 매수자금 유입
    − 하락요인: 밸류에이션 부담(12M Fwd PER 10.9배), 국내 주식형 펀드 환매, G3 통화정책 실망감


    • 다음 주 주식시장 전망
    − ECB와 Fed 정책에 대한 금융시장의 눈 높이: 금융시장 예상하는 ECB 정책으로 예치금리 10bp 인하(96.6% 확률), QE 100억 유로 확대 및 매입 기간 연장을 기대. FOMC 미팅에 대해서는 96%의 확률로 금리동결 예상하고 있고, 7월 FOMC 미팅에서 금리인상 확률을 51%로 예상. 즉, 현재 금융시장이 예상하는 눈 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에 단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될 가능성 높음

    − 국내외 경기지표는 아직까지 회복국면 진입을 위한 시동을 걸지 않고 있음: 현재 글로벌 경기는 바닥권에 머물러 있음. 당사는 바닥을 다지는 과정으로 해석, 따라서 최근 주식시장의 상승 동력은 경기요인이 아닌 전적으로 글로벌 공포심리의 완화에 따른 안도 랠리로 판단됨

    − 종합판단: 글로벌 공포심리 완화 이후, 글로벌 경기회복이 진행될 경우, 주식시장은 조정 없는 랠리를 지속할 수있으나, 아직 경기의 턴어라운드 신호는 다소 미흡한 상황. 이에 따라 상승 추세 속에 기간 조정 내지는 짧은 가격조정이 진행될 수 있는 상황. 지수 상승에 따라 국내 펀드에서 환매가 재개되고 있으며, KOSPI의 12개월 예상 이익 기준 PER은 10.9배로 경기회복 및 실적 개선을 수반하지 않은 점도 부담

    − 투자전략: 통화정책 이벤트가 발생하기 전에 주식시장이 상승하였기 때문에, 발표되는 정책이 시장의 눈 높이에 부합하는지 확인하는 국면을 맞이하고 있음. 뚜렷한 주도주 중심의 랠리 보다는 업종별 순환매 흐름 지속 전망



    글로벌 헤지펀드 전략 (3 월)
    - 글로벌 헤지펀드 지수는 하락세가 진정되는 모습 (2월 -0.32%, 3월 0.57%)
    - 국제유가 및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개선이 헤지펀드 성과에 긍정적으로 반영
    - 3월은 위험자산 선호와 시장 리스크 감소를 감안해 베타 전략을 고려할 시점으로 판단
    - 관련 배분 비중은 주식헤지 및 사건추종 전략 하위 스타일 중심으로 확대 필요


    ■ 선진국 주식전략 Flash 
    - 예상보다 강한 ECB의 정책 패키지. 목적은 확실. 은행 안정을 통한 신용 창출
    - 유럽 은행주, 금리인하 제한해서 수익성 악화 막고 + 대출 확대 인센티브로 수익성 제고
    - 금리인하와 기대 인플레 부양의 상관성 낮아. 추가 인하기대 낮춘 것은 적절한 선택
    - 유럽 증시 중립 전망 유지. 당분간은 내수주 > 수출주, 주변국 증시 > 독일 증시 예상

    ■ ECB 정책 이후의 유럽 증시: 달라진 유럽을 기대해도 될까?
    지난 1월 BoJ에 이어 이번 ECB까지 시장은 통화정책으로 인한 효과를 좀더 냉정하게 판단하고 있음. 이는 정책 시행 기대로 증시가 상승할 수 있는 기간 및 폭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 결국 시장은 경기 및 이익 등 펀더멘털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면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음.

    이러한 관점에서 향후 펀더멘털 지표를 개선시킬수 있는 유로화 가치 하락 여부, 회사채 금리 및 스페인 등 유럽 주변국 국채 금리 하락폭, 은행의 대출 증가여부 등을 확인하면서 대응할 필요.



    ■ 현대 주간 경제 동향- 현대

    ∙ 3월 한은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를 1.50%로 동결. 전월과 마찬가지로 하성근 위원의 소수의견(25BP 인하)을 주장
    ∙ 금리 동결의 이유로는 1) 선진국 경제의 회복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신흥국 발 경기 불안 요인 확인, 2) 국내 경제 성장 경로의 불확실성, 3) 낮은 수준을 이어갈 물가 상승률, 4) 금융시장 변동성 등을 제시

    ∙ 향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여전한 것으로 판단되며 그 시점은 4월로 예상. 근거로는 1) 글로벌 환율전쟁에 따른 한국 경제 성장 동력 약화, 2) 잠재성장률보다 빠르게 하향 조정되고 있는 경제성장률 전망치 및 마이너스 GDP 갭률 확대 가능성 등이 있음



    ■ ECB QE 확대로 이머징 시장에 볕드나?-HI

    지난 10일 ECB는 추가 QE를 단행. ECB의 정책금리인 주요 재융자 금리를 기존 0.5%에서 0.0%로 인하, 단기수신금리는 -0.3%에서 -0.4%로 인하, 한계대출금리는 0.3%에서 0.25%로 인하. 또한 ECB는 양적완화 규모도 현행 600억 유로에서 800억 유로로확대하고 투자등급의 일반 회사채도 매입 대상에 포함하기로 결정. 4년 만기 목표 장기대출 프로그램(TLTRO 2)을 다시 시행할 것을 발표

    ECB가 QE를 발표한 후 유럽과 남미의 이머징 국가들의 증시는 상승세를 보임. 지난10일 브라질, 체코, 칠레의 증시는 각각 1.86%, 1.06%, 0.58% 상승한 49,571.11pt,896.15pt, 18,777.36pt를 기록

    ECB의 완화조치로 인해 글로벌 유동성이 더욱 확대되며 이는 단기적으로 위험자산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전망. 저유가와 중국 금융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약간이나마 해소되고 있는 상황 역시 이머징 금융시장의 안정을 뒷받침할 전망. 다만 이머징 국가들의 실물경제가 회복되지 못한다면 글로벌 유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최근 보였던 이머징 시장의 상승을 되돌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향후 15일에는 BOJ, 16일에는 FOMC, 17일에는 BOE가 통화정책방향을 제시할 예정. ECB에 이은 나머지 중앙은행의 정책방향이 완화적 기조를 유지한다면 이머징 금융시장은 단기적으로 반등 랠리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음





    ■ [2016년 3월 11일 오전 시장 동향 (11시 기준)]-하나


    미국 증시는 ECB의 대규모 통화완화정책에도 불구하고 추가 금리 인하가 없을 것이라는 우려 등으로 인해 지수는 혼조세 마감
    DOW -0.03%, NASDAQ -0.26%, S&P500 +0.02%


    국내 증시는 -1pt하락 출발했으나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반전에 성공

    이시각 현재 KOSPI는 +4pt(+0.23%)상승한 1973pt. KOSDAQ은 약보합인(-0.01%) 687.5pt
    외국인은 거래소 +380억원 순매수, 코스닥 -540억원 순매도, 선물시장에서 -1200계약 순매도
    기관은 거래소 -530억원 순매도, 코스닥에서는 -180억원 순매도. 프로그램 매매는 +350억원 순매수


    통신업종이 +2%대 강세이며 전기전자, 전기가스, 은행업종이 +1%대 상승. 건설, 섬유의복, 화학, 의약품업종이 -1%대 약세. 시총상위종목중에서는 신한지주, SK텔레콤이 +2%대 강세이며 삼성전자, 한국전력, 삼성물산, KB금융, 삼성에스디에스 등이 +1%이상 상승

    아시아 증시는 일본 니케이지수가 -0.98%하락,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33% 하락한 2795기록 중, 원/달러 환율은 -1.00원 하락한 1202.50원, 엔/달러 환율은 -0.68엔 하락한 113.22엔. S&P500선물지수는 +0.43%


    ECB는 통화정책회의에서 시중은행이 중앙은행의 일일 예치금리를 기존 -0.3%에서 -0.4%로 인하. 기준금리도 기존 0.05%에서 0%로 인하. 채권을 매입해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양적완화 규모를 기존 600억 유로에서 향후 800억 유로까지 늘리겠다고 발표. 시장 기대치를 넘어서는 정책들이 제시되었지만 통화정책 이후 실시한 기자회견에서 추가 경기 부양이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을 시사함에 따라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되지는 못함


    국내 증시는 추가 상승 시도하면서 1970선 돌파. 추가 상승할 경우엔 일부 이익 실현하면서 현금 비중을 확보하는 전략 병행 권고. 업종과 종목들도 상승 폭이 컸던 종목들 보다는 가격매력이 남아있는 종목 중심으로 선별적 대응 필요





    ■  음식료 다이제스트(3.10)  [한투증권 이경주]


    ㅇ업종 performance: 음식료지수 +0.19%로 코스피(+0.84%)대비 약세

    ㅇ핫pick : 매일유업 +5.71%, 무학 +4.35%, 동서 +3.48%, CJ프레시웨이 +3.05%, 크라운제과 +3.04%


    ㅇ뉴스

    ① 40억원대 비자금 조성 KT&G 광고대행사 대표 구속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45893&ref=A


    ② 신동빈에 기우는 롯데家 장녀

    http://news.mk.co.kr/newsRead.php?no=185371&year=2016


    ㅇ곡물 & 라이신 가격(DoD)

    1. 곡물: 대두 +0.28%, 소맥 +0.54%, 옥수수 +0.07%, 원당 -1.55%

    2. 중국 라이신: 10일 가격 Wind 8.57위안/kg(+0.0% DoD) // 10일 CFO 8.50위안(+0.0% DoD)

    3. 중국 메치오닌: 10일 가격 Wind 30.55위안/kg(+0.0% DoD) // 10일 CFO 40.00위안(+0.0% DoD)

    4. 중국 쓰레오닌: 10일 가격 CFO 13.00위안(+0.0% DoD)





    ■ 11시22분 현재
    - 전기차 관련주: 전기차 산업 성장 기대감에 강세
       코다코(046070), 삼화전자(011230), 일진머티리얼즈(020150), 우리산업홀딩스(072470), 피앤이솔류션(131390) 등 강세
    - 심엔터테인먼트(204630): 신사업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핫텍(015540): 알파고 승리 뒤에 클라우드 시스템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며 초강세
    - 한국맥널티(222980): 올해 성장 기대감에 8거래일 연속 상승세
    - 티웨이홀딩스(004870): 수요 증가 기대감에 급등세
    - 한진칼(180640); 한진해운에 대한 리스크가 상당부분 낮아졌고 진에서 성장성이 부각되며 강세
    - SK컴즈(066270): 관리종목 지정에도 불구하고 반등에 성공

    - 팬젠(222110): 코스닥 신규 상장 첫날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세


    - 삼성 ‘슈퍼주총’…주주친화정책·배당 화두
    - 널뛰는 원ㆍ달러 환율…높아지는 韓ㆍ美 환율전쟁 ‘전운’..우상향 환율 움직임에 경제기관들 환율전망 수정
    - 급등한 유로화… 드라기 "장기간 추가인하 불필요" 발언에 역풍
    - LG 디스플레이 주총 "디스플레이 선도기업 경쟁력 유지 최선 다할 것"
    - 봄바람 부는 원자재 시장…추가 상승, 중국 손에 달렸다?
    - 삼성물산 주총, 정관변경 등 안건 3건 모두 통과
    - 한국-이란 바닷길 4년 반만에 완전 복원 임박
    - '일본판 블랙프라이데이' 만든다…아베노믹스 힘받나
    - 美 신용카드대출 8%↑…“부실 전조 vs 경기 회복 신호”
    - 중국 위안화 가치 0.34% 절상…올해 들어 최저 환율




    ■ ECB는 놀래켰고 시장은 차분했다_BNK증권 시황/전략 김경욱


    ㅇ ECB 서프라이즈 VS. 차익매물
    - ECB는 정책금리를 모두 인하했고 자산매입 규모도 800억유로로 확대, 매입 대상 자산에 회사채도 포함
    - 증시는 추가 금리 인하를 부정하는 드라기 총재의 발언과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위험자산에 대한 차익실현 욕구 등의 영향으로 하락 전환


    ㅇ 유로존 은행권 부실 우려를 완화시킨 점은 긍정적
    - 연초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요인을 네 가지로 들고 있음(중앙은행 정책 실효성, 유럽 은행권 부실, 중국 경기 및 기업 부채, 국제 유가 추가 하락)
    - 금번 ECB의 회사채 매입과 2차 TLTRO 시행으로 유로존 은행권의 부실 우려는 크게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ㅇ 우리 증시의 하방압력은 지속
    - 차익매물 출회로 인한 우리 증시의 하방압력 전망 견해 유지
    - ECB의 부양기조가 지속되는 만큼 유로화의 추세적 약세는 지속될 것. 이는 달러 강세, 원화 약세를 이끌며 외국인 환차손 요인으로 작용하고, 우리 증시 내 외국인 순매수 전환에 부정적
    - 단, 여타 증시 대비 최근 상승 강도가 강하지 못했고, BOJ와 FOMC에 대한 관망세 등의 영향으로 단기 지수 조정폭은 강하지 않을 것




    ■ 중국 철강 구조조정 - 양회 확정안 [한투증권 최문선]

    - 리커창 국무원 총리는 양회 정부업무보고에서 철강산업에 대해 2018년까지 9천만톤 설비 폐쇄 계획 구체적으로 발표

    - 2020년까지 1~1.5억톤 설비 폐쇄 기조는 유지. 연 평균 3천만톤으로 2020년까지는 1.5억톤이 유력할 것으로 판단

    -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1) 기업이 주도하고, 2) 지방정부가 이끌고, 3) 중앙정부가 지원하여, 4) 경제∙법률∙기술∙환경보호∙품질∙안전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5) 신규 설비 증설을 엄격히 제한하면서, 6) 단계적으로 퇴출을 진행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

    -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고 강조해 구조조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으며, 신규 증설을 엄격히 제한하고 지방정부가 이끈다는 점을 명시했고 구조조정의 핵심 요인을 분명히 함

    - 장칭웨이(张庆伟) 하북성 성장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1) 2016년 천만톤을 시작으로, 2) 2020년까지 5천만톤 설비 폐쇄 목표 실천을 다시 한번 밝힘

    - 중국 철강산업이 실질적인 구조조정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기존의 시각 유지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 아직까지 금리인하 시그널은 없다


    3월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1.50%로 동결했고 인하 소수의견도 1명 존재
    경기에 대한 인식은 2월에 비해 더 부정적으로 변화
    유가 반등으로 디플레이션 우려 완화되고 통화완화의 부정적 요인 대두
    4월 기준금리도 1.50%로 동결 예상




    ▪ 현대증권 :저 PBR, 경기 민감주 중심의 안도랠리 연출
    -1~2월 중 국내증시 하락요인이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을 압박하던 국제유가 급락세, 위안화 약세, 유럽은행의 신용 리스크 부각 등의 악재 요인이 완화국면으로 전개, 2월 중순부터 코스피 대형 가치주들(저 PBR 경기민감주) 중심의 안도랠리 연출 
    -최근 1개월간 주요 업종별 등락 추이를 살펴보면 조선(+17.9%), 철강(+12.6%), 자동차(+8.1), 증권(+4.8%), 반도체(+4%) 업종의 상승폭이 가장 높았으며, 건설(-0.3%), 미디어통신(-1.3%), 헬스케어(-8.3%) 업종 등이 하락 폭이 컸던 것으로 나타남
    -조선, 철강업종의 상승은 글로벌 경기 우려감의 약화라기보다는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더 크게 부각되었기 때문으로 판단, 1월 중 철강, 조선업종의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최저치로 하락, 다운사이드 리스크가 매우 제한적인 상황
    -국제 유가가 $26선에서 $38선까지 빠르게 반등하였고, 중국의 재정 지출 확대 발표 및 철강업종의 구조조정과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수요회복 기대감이 추가반영 되면서 철강, 조선업종 중심의 단기 강한 상승이 전개된 것으로 판단
    -향후 밸류에이션상 저평가된 중소형 실적주들이 재조명 될 가능성 높아짐, 세아홀딩스, 한국석유, 삼천리, SJM, 다우기술, 하림홀딩스, 서연이화, 인지컨트롤스 등의 중소형 저평가 가치주로 관심 확산 대비




    ▪ 대신증권: 최선을 다한 ECB, 문제는 은행의 실행력


    - ECB 추가 완화 패키지 발표.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자산매입 대상 및 규모도 확대했으며, 새로운 TLTRO도 준비.
    -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적극적인 통화정책. 정책의 실행은 은행의 역할에 달려있음. 그러나 이번 정책은 은행의 적극성을 높이는 데 미흡. 정책 발표 이후에는 과거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정책효과에 대한 검증이 나타날 것.
    - 수익성 악화에 직면한 유로존 은행이 과연 ECB의 의도대로 정책 실행에 적극적으로 나설수 있을지 의구심 확대 예상.




    ▪ KDB대우 : 주간 증시 Check - ECB발 훈풍과 미국 수입 물가 상승 가능성

    ECB 예금금리 인하와 양적완화 규모 확대. 자산매입 대상에 투자등급 회사채도 포함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정책 발표. 한편, 피셔 부의장은 미국의 인플레이션에 대해 우려. 달러 강세 효과가 희석되면서 수입 물가 상승 압력 높아질 가능성

    3/12일 중국 2월 소매판매, 산업생산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 예정. 중국 PMI제조업, 수출입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는 점에서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 나타날 것으로 예상

    3/17일 미국 FOMC예정. 기준금리는 동결할 것으로 예상. 초점은 옐런 의장의 기자회견과 점도표가 될 것.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금리 인상 속도가 더디게 진행될 것임을 강조할 것. 점도표 역시 이를 반영하여 평균값 등 수치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

    외국인 순매수는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 ECB 정책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공격적인 대응을 했기 때문. 한편, 국내 주식형 펀드의 자금 유출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기관은 순매도로 대응할 것으로 예상




    ▪ 유안타증권: 다시 한번 확인 된 통화정책의 한계

    1. 개선되는 유가 투자심리, 속도는 부담
    유가 변동성 지수(OVX)가 하락, 원유 선물 투기적 순매수가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심리가 전반적으로 확산. 16년 국제유가 컨센서스도 약 6개월 만에 상향 조정. 2월 저점 대비 현재 유가의 상승폭은 작년 3~5월 반등 국면 당시와 유사한 수준에 도달. 속도에 대한 경계심이 생길 수 있는 시점. 20일 OPEC-러시아 회동 예정. 산유국 간 정책 공조 여부에 주목


    2. ”Whatever it takes”, 확실히 보여줬지만..
    10일 ECB는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경기부양책 발표. 자산매입(QE) 규모 증액, 자산매입 대상 확대, 3대 정책금리 인하, 민간 장기대출 프로그램 (TLTRO) 재시행. 그러나 시장 반응은 혼조. 정책 발표 전 강세를 보이던 달러/유로 환율은 -1.0% 이상 하락(약세, 정책 반영). 반면 +2.0% 가까이 급등했던 유로 Stoxx 지수는 -1.5% 하락.


    3. 과거와는 다른 시장의 반응. 통화정책 무용론 강화
    ECB의 부양책은 과거 국내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왔던 경험. 10일 발표 된 ECB의 부양책은 분명 기대 이상의 것이었지만, 전일 시장의 반응을 참고하면 과거와 같은 외국인 수급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판단. 최근 시장에서 통화정책 무용론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 다음 주 일본과 미국의 정책 회의가 예정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시장 접근에 신중 할 필요.




    ▪ 한국투자증권: 4차 산업혁명 (1) 글로벌 로봇 산업 분석

    ㅇ세계는 이미 4차 산업혁명에 진입
    과거 산업혁명이 ‘기계근육’을 만드는 과정이었다면 4차 혁명에서는 ‘기계두뇌’가 탄생. 인공지능은 빠르게 인간을 대체해나갈 것.

    IoT,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이 융합된 파괴적 기술의 발전

    미국 소프트웨어/일본 부품 업체/중국 시스템통합 업체 수혜 전망
    미국은 IT기업이 인공지능 등의 원천기술을 선도하며 소프트웨어 기술 주도권을 가질 것. 중장기 로봇 산업 성장의 최대 수혜자는 중국 로컬기업이 될 가능성 큼. 일본은 중국과 경쟁하게 될 로봇 완제품 분야보다 핵심부품 공급업체를 선호함. 중국은 정부의 강력한 정책 지원이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데 시스템통합 업체의 우선적 수혜를 전망.










    [헬스케어 뉴스]


    ■ 코스닥 의료기기 진출 열풍
    http://me2.do/FkM6wijj>


    ■ 씨젠, 국제컨퍼런스서 기술력 입증
    http://me2.do/GtmO3CvJ>


    ■ 셀트리온헬스케어, IPO 앞서 액면분할 추진
    29일 주총, 정관변경 예정…예심청구 4월로 넘어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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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휴온스 등 제약계 오픈이노베이션 구체화
    해외 바이오-국내 제약사 '윈-윈 전략' 확대
    http://me2.do/GM7Jh94u>


    ■ 메디포스트, 폐 치료제 '뉴모스템' 관련 기술 캐나다 특허
    http://me2.do/G3bTME1I>


    ■ 일양약품 '슈펙트',아 ? 태 ASH학회서 3상시험 결과 발표
    http://me2.do/FhTPwWAa>


    ■ 인포피아, 주총 금지 가처분 소송 피소
    http://me2.do/FSHYipEe>


    ■ 상장 앞둔 삼성바이오로직스, '시가총액 30조 기업' 도약 나선다
    http://me2.do/G09TMPZV>


    ■ 글로벌 M&A에 600억원 투자… 美 바이오업체와 항암제 전문 벤처도 설립
    http://me2.do/FkM6wifS>


    ■ 나보타-보툴렉스-이노톡스…국산 보툴리눔의 진화
    주름개선 적응증 미국임상 막바지, 적응증 확대도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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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한국 주식시장 전망: ECB 드라기 총재의 발언이 영향을 미치며 하락할 것               KR

    유럽 주식시장은 ECB 마리오 드라기 총재의 발언이 영향을 미치며 하락했다. 장초반 ECB 경기 부양 정책 기대 심리가 상승 재료로 작용했다. 다만, 드라기 총재가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이 없을 것이란 발언이 영향을 미치며 자동차 주 중심으로 지수가 하락했다.

    미국 주식시장은 유가의 약세와 ECB 드라기 총재의 발언에 혼조세를 보이며 하락마감했다. 이란 정부가 산유량을 제한하지 않을것을 발표하며 유가가 하락함에따라 지수도 동반 하락했다. 장막판 드라기 총재의 발언이 유로의 약세에 영향을미치며 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한국 주식시장은 ECB 드라기 총재의 발언이 영향을 미치며 하락할 것으로 판단된다.MSCI 한국지수는 +0.81p(+1.66%) 상승한 49.57p, MSCI 이머징마켓지수는+0.05p(+0.15%) 상승한 32.46p로 마감, 야간선물은 243.10p로 마감했다. 따라서 금일 코스피는 상승 출발 예상한다.• ECB 드라기 총재의 발언에 안전자산선호 심리가 부각되며 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 유가의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하락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따라서, 코스피는 1,940~1,975p의 레인지에서 등락 예상





    ■ 휴대폰/전기전자-활기 넘치는 스마트폰 부품산업
    갤럭시 S7 출시에도 부품업체들의 주가는 과거와 같은 상승세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투자자 분들의 갤럭시 S7 에 대한 낮은 기대감의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난 3Q15 중저가 스마트폰 증산 이후, 낮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재고수준도 걱정됐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탐방에 따르면 다수의 부품사들은 1Q16 실적에 자신감이 넘칩니다. .




    ■ 성장주 투자 위협 요인 10가지와 전망


    ㅇStrategy: 성장주 리스크 관리 필요 시점
    향후 3~15개월(늦어도 내년 글로벌 경기까지 반영할 수 있는 증시 국면) 동안 기존 성장주 투자는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기존 성장주 가운데 실적 호전주가 지속적으로 있을 수 있어 급하게 비중을 축소하기보다는 반등 국면에서 옥석 가리기를 통해 비중을 점진적으로 낮추는 전략을 권고한다.

    ㅇMacro: 위기와 회복의 갈림길에 서다
    매크로가 어떻게 될 것인가? 보다는 매크로 변화의 상황이 주는 시사점을 찾는다. 매크로 키워드가 정적인 ‘매크로=저성장’에서 다이나믹한 ‘매크로=위기or회복?’ 으로 이동 중이다. 늦어도 내년까지 글로벌 경기는 위기인가 혹은 그렇지 않은 가에 대해 결론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증시는 4월까지 상승 후 5~6월 첫 시험대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중국 경기의 방향성 문제, 원/달러 환율의 방향성 문제와 연결되며 외국인의 수급 방향성까지 결정하게 될 것이다.‘위기로의 전이’ 혹은 ‘회복의 초기’ 국면에서 성장주는 언더퍼폼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ㅇStyle: 균형 시그널이 확대되고 있다
    기존 대형 성장주(고 P/B)와 대형 가치주(저 P/B)간의 밸류에이션 갭이 역사적으로 극대화된 후 하락 조짐을 보이고 있어 두 그룹간 중기적 Mean-reversion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대형 성장주는 실적 전망이 급격히 악화되며 추가 Re-rating에 대한 명분을 잃고 있고 반대로 대형 가치주는절대 Valuation이 한계 저점에 근접함에 따라 추가 De-valuation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 ‘성장주’가 계속 화두가 되더라도 기존 고 P/B 성장주에 머물지 않고 중 P/B, 저 P/B로 로테이션 및 다변화 될 것으로 보인다.




    ■  FX Market-Xpress 동부 박유나 연구원

    - 정책 서프라이즈 : 유로존 기준금리 0% 시대 돌입
    - 코멘트 쇼크 : 추가 양적완화를 기대하지 않는다는 드라기의 발언
    - 주요국 통화정책 공조 지속을 확인. 금융시장 변동성은 점차 완화될 것






    ■ Cross-over / 동부 유경하 연구원
    - 원유시장은 바닥을 확인하고 상승 초입국면 진입
    - 1차 저항 : 미국 셰일오일 생산기업의 시추활동 재개시점인 $45선 유력
    - $45 부근에서 셰일오일 생산량이 급상승 전환은 어려울 것
      : 미국 E&P 기업들의 자금조달 사정 악화와 유가반등에 따른 생산비용 증가
    - 결론 : $45선은 넘을 수 없는 저항선이 아닌 장기 박스권의 균형점이라 판단










    ■ 전일시장 특징


    [특징 섹터]

    ㅇ 지능형로봇 -인간과 AI의 바둑 대결에서 알파고 승리에 관련주 급등.9일 열린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AI)의 바둑 대결(제1국)에서 알파고가 186수 끝에 불계승을 거둠. 알파고 개발자인 하사비스 CEO는 "우리는 달에 착륙했다."라고 밝히며 인공지능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줌.이와 관련 에이디칩스, 디에스티로봇, 유진로봇 등 지능형로봇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 마감.


    ㅇ 정유 -유가 급등에 관련주 상승.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국제유가는 산유국 회의 기대감 등으로 급등 마감.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 거래일대비 1.79달러(+4.90%) 상승한 38.29달러를 기록. 이와 관련 SK이노베이션, S-Oil, GS 등 정유주들의 주가가 상승 마감.




    [특징 종목]
    삼익THK(004380) :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 로봇 상반기 완료 기대감에 급등
    엔씨소프트(036570) : 신작게임 기대감에 급등
    보령제약(003850) : 미래 잠재 성장성 부각에 상승
    NAVER(035420) : 금년도 실적개선 전망에 상승
    한국콜마홀딩스(024720) : 주당 125원 현금배당 결정에 상승
    롯데케미칼(011170) :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에 상승
    남광토건(001260) : 176억원 규모 공사 수주에 소폭 상승
    인스코비(006490) :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발행 검토 소식에 약세


    광림(014200) : 최대주주 등 대상 유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미스터블루(207760) : 중국 웹드라마 합작 소식에 급등
    에이티젠(182400) : NK Vue Kit 기대감에 강세
    콜마비앤에이치(200130) : 주당 125원 현금배당 결정에 강세
    네이처셀(007390) :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 日 허가 취득 소식에 상승
    서린바이오(038070) :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에 상승
    매일유업(005990) :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에 상승
    피엔티(137400) : 금년도 최대실적 달성 전망에 상승
    엔티피아(068150) : 450억원 규모 마스크팩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알테오젠(196170) : 유전자재조합 방식 알파-1 안티트립신(A1AT)이 국제 학술지에 소개됐다는 소식에 상승
    MBK(159910) : 할랄 화장품 사업 진출 소식에 상승
    행남자기(008800) : 전환사채 검토 및 해외 신규사업계약 추진 소식에 상승
    아이쓰리시스템(214430) : 실적 성장 지속 전망 및 현금배당 결정에 상승
    한국맥널티(222980) : 본격 성장기 진입 전망에 상승
    주성엔지니어링(036930) : SK하이닉스와 93.25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로 상승
    플렉스컴(065270) : 베트남법인 2공장 부동산·설비 매각 결정에 소폭 상승
    오킨스전자(080580) : 지난해 실적 적자전환 정정공시에 급락
    토필드(057880) :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소식에 급락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광림(014200) : 최대주주 등 대상 유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2일연속]
    에이디칩스(054630) : 인간과 AI의 바둑 대결에서 알파고가 승리했다는 소식에 지능형로봇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디에스티로봇(090710) : 인간과 AI의 바둑 대결에서 알파고가 승리했다는 소식에 지능형로봇 관련주 강세 속 급등
    우리기술(032820) : 인간과 AI의 바둑 대결에서 알파고가 승리했다는 소식에 지능형로봇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ㅇ성우전자(081580)
    - 신규 사업인 메탈프레스 공정을 확대 적용해 이동통신단말기 부문 실적 향상 기대
    - SMD 타입 판매량 증가로 쉴드캔(스마트폰용 EMI 차폐) 부문 수익성 개선 전망




    [NH투자증권]


    ㅇ아이센스(099190)


    - 혈당측정기 시장 성장성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안정적인 유통채널 확보로 외형 확대 및 이익률 개선세 기대. 2016년 연결 가이던스 매출액 1,300억원(+27.6% y-y), 영업이익 270억원(+25.0% y-y)으로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
    - 작년 9월 연간 3억개 생산 CAPA를 갖춘 현지 공장 완공해 중국시장 직접 공략을 위한 토대를 마련. 인허가 과정을 고려한 가동시점은 2017년 상반기이며, 라인 증설시 최대 18억개까지 생산 가능할 전망.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삼성전자, 갤럭시S7 출시
    - 삼성전자는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7'을 3월11일에 전세계 동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 갤럭시S7 시리즈는 일반형과 엣지형으로 구성되며, 갤럭시S6와 디자인은 같다고 밝힘. 차이점으로는 '듀얼 픽셀 이미지센서'가 탑재됐으며, 배터리 용량 또한 18% 늘어난 3,000mAh가 탑재됨.
    - 판매가격으로 갤럭시S7는 700유로(약 95만9천원), 갤럭시S7 엣지는 800유로(약 109만5천원)으로 알려짐.

    ㅇ 슈퍼 주총데이
    - 3월11일은 슈퍼주총데이.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삼성전자, 신세계, 포스코 등 주요 대기업들의 주총이 한꺼번에 개최될 예정임.
    - 상장사들의 주총이 매년 3월 금요일에 대거 집중되면서 소액주주의 주총 참여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음. 이로 인해 전자투표제를 통한 소액주주들의 권리강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음. 전자투표제를 채택한 상장사 소액주주는 주총장에 직접 찾지 않아도 인터넷을 통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음.



    ㅇ 국토부, 항공교통심의위원회 개최
    - 국토교통부는 3월11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열어 해외 23개 노선의 운수권을 국적 항공사에 배분할 예정.
    - 이번 노선중에는 인천-이란 테헤란 노선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운수권을 신청해 경합을 벌이고 있다고 알려짐. 한편, 국적 항공사가 이란에 여객기를 띄운 적은 한 번도 없었음.



    ㅇ 4개 시중은행, 삼성페이 제휴 서비스 출시
    - 국민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등 4개 시중은행은 오는 11일(금) 삼성페이 제휴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임. 11일부터는 기존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던 우리은행을 포함해 총 5개 은행에서 삼성페이를 이용할 수 있음.



    ㅇ 한국국제낚시박람회
    - '2016 한국국제낚시박람회'가 3월11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
    - 이번 박람회는 150개사, 500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다양한 낚시관련 용품, 아웃도어/레저 용품 등이 전시될 예정.



    ㅇ  바디텍메드 주식 8,982,498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팬젠 신규상장
    -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업체인 팬젠이 11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 대표주관사 : 한국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16,500원
    - 총공모주식수 : 1,500,000주
    - 일반공모청약경쟁률 : 1073대1
    - 액면가 : 500원




    ■ 국내외주요뉴스

    * 뉴욕증시, 3월10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ECB의 대규모 통화완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드라기 ECB 총재 발언 악재 등으로 혼조 마감

    * 국제유가, 3월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산유국 회의 불발 가능성에 하락
    * 유럽증시, 영국(-1.78%), 독일(-2.31%), 프랑스(-1.70%)


    * 국민의당 安•千•金 긴급회동… 千 '연대 논의 불응시 탈당불사' 통첩
    * 이세돌 '세기의 대결' 2국도 불계패… 흔들림 없는 싸늘한 AI, 변칙수로 흔들고 신기의 끝내기로 마무리
    * 인공지능에만 33조 쏟아 부은 '구글의 힘'… ”李, 패착 없었는데 역부족"… 정부, 이제서야 AI 지원 나서


    * 인간 마음 읽고 미래까지 지배, 무서운 구글의 진격… 2국 종료 한첨 전 승부 파악, 첫 대결도 30분전 승리 확신… 집•자동차•게임 넘어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까지 도전장
    * 지방경제 덮친 대기업發 불황… "월 2억 일감, 올해는 全無"
    * 오늘 52개사 '슈퍼 주총데이' 신규사업 추진 4곳 불과… 新사업 진출 없이 배당 늘리는 株總


    * 北 "모든 남측 자산 청산"… 정부 "묵과할 수 없는 도발"
    * 美, 스텔스기 아•태 배치… 北에 무력시위… 中, 항공 대북제재 본격화
    * 정치 고향서 통합 외친 朴… 한달 앞둔 총선 지형 '출렁'


    * 김무성 경선결정 미루자 非朴 공관위 '보이콧'… 與 공천 파국… 이한구, 경선자명단서 金빼고 어제 발표
    * 김무성 "새 길 가려는데 방해•저항에 어려움"… 최경환 "윤상현 취중 발언 확대해석 바람직 않다"… 與 '윤상현 욕설' 파문 확산
    * 윤상현 막말 미스터리, 尹 "당 처분에 맡길 것"… 녹취 누가 했고 공작 진짜 있나


    * 이한구 공관위장-현기환 정무수석 '수상한 접선'… 李 "누굴 만나든 문제냐" 玄 "사실 아냐"
    * 더불어민주당 2차 공천심사 결과… 현역의원 5명 공천 배제
    * 대법, 공정위 'SK 일감 몰아주기' 과징금 무효판결… "단순 가격보다 서비스•상품質 따져야"… 공정위 '무리한 과징금' 관행에 제동


    * 드라기, 마이너스 금리 확대+추가 QE 승부수… 헬리콥터식 돈뿌리기로 유로화 약세 유도… 글로벌 통화전쟁 촉발
    * 미얀마 차기 대통령에 '아웅산수지 비서' 내정… 내달 1일 신정부 출범
    * 재정난 몰린 사우디, 해외은행서 80억불 차입… 저유가 장기화 대비


    * 기준금리 실탄 아껴둔 韓銀… 9개월째 1.5% 동결… "유가반등 긍정신호, 일단 지켜보자" 우세
    * '제2 모뉴엘 사기' 막는다… 관세청•은행연합회, 빅데이터 공유
    * 갤럭시S7 오늘 50개국서 동시 출시… 카메라에 '듀얼픽셀 센서' 세계 최초로 적용, 고속충전•방수… S6보다 싼 83만6천원부터


    * LG, G5 예약판매 대신 체험판매… 전국서 대규모 마케팅 행사… 뱅앤올룹슨제품 파격 할인도
    * 동부제철, 열연 전기로 이란에 판다… 성사땐 당진공장 매각 숨통 트일 듯… 인천공장은 청산 검토
    * 현대상선 '용선료 인하' 가닥… 재무구조 개선 청신호… 채권단 출자전환도 속도낼 듯


    *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꽃샘추위 이어져










    ■ 전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ECB의 대규모 통화완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드라기 ECB 총재 발언 악재 등으로 혼조 마감.
    - 뉴욕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의 대규모 통화완화 정책과 美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금리인하가 없을 것이란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의 발언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가 내림세를 보인 반면, S&P500지수는 강보합 마감.


    - 유럽중앙은행(ECB)은 시중은행이 중앙은행에 하루 동안 돈을 맡길 때 적용되는 예치금리를 기존 -0.3%에서 -0.4%로 내리기로 했다고 밝힘. 기준금리도 기존 0.05%에서 0%로 인하했으며, 한계대출 금리는 0.25%로 인하했음. 아울러 ECB는 채권을 매입해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양적완화(QE) 규모를 월 800억 유로까지 늘리겠다고 밝힘.


    - 하지만,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통화정책 발표 후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금리가 오랫동안 아주 낮게 유지될 것이라면서도, 앞으로 금리를 더 내려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힘. 다만, “새로운 요소가 발생하게 되면 상황이나 전망도 바뀔 수 있다”고 밝힘.


    - 미국의 고용지표는 호조를 나타냄. 美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1만8천명 감소한 25만9천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마켓워치 조사치 27만5천명을 하회한 수치임.


    - 국제유가는 산유국 회의 불발 가능성에 하락.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복합산업, 에너지, 식품/약품 소매, 제약, 개인/가정용품, 소매, 의료 장비/보급, 소프트웨어/IT서비스, 자동차, 산업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디플레이션 우려감에 급락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2847선에서 거래를 출발. 장 초반 지수는 잠시 상승전환에 성공하기도 했으나 곧바로 하락반전한 뒤 약세흐름을 기록. 오후장 들어 지수는 재차 반등을 시도했으나 결국 장 막판 낙폭을 확대하며 2804선에서 장을 마감. 시장은 디플레 우려감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급락 마감.


    - 10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2014년 7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이며, 시장전망치인 1.9% 상승을 크게 웃도는 수치임. 세부적으로 식품 가격이 전년동기대비 7.3% 상승하며 전반적인 물가 상승을 견인함.


    - 한편, 함께 발표된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동기대비 4.9% 하락을 기록. 이는 시장전망치에 부합한 수치이자 전월 5.3% 하락보다 개선된 수치임. 다만, 2012년 3월(0.3% 하락) 이후 48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어 디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음.


    - 업종별로 은행주, 증권주, 보험주, 부동산주, 원자재주, 철도주 등 전업종이 하락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ECB 추가 양적완화 기대감 속 엔화 약세 등으로 강세.


    - 밤사이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급등 및 유럽중앙은행(ECB) 경기 부양 기대감 등으로 상승했다는 소식에 닛케이지수는 16,811엔선에서 강세 출발. 이후 지수는 ECB의 정례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추가 양적완화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엔화가 약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장중 내내 강세 흐름을 이어가다 결국 16,852엔선에서 장을 마감.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자동차, 기술장비, 복합산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산업서비스, 식품/약품 소매, 의료 장비/보급, 소매, 화학, 제약, 운수, 통신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글로벌경제 미드나잇뉴스


    - 다우지수는 16,995.13pt (-0.03%), S&P 500지수는 1,989.57pt(+0.02%), 나스닥지수는 4,662.16pt(-0.26%),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46.58pt(+0.51%)로 마감.


    - 미 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예상보다 대규모의 추가 부양을 단행했지만, 마리오드라기 총재가 추가 부양 가능성을 낮게 보면서 혼조. 업종별로는 산업재, 금융, IT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 특히 소재업종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 마감


    - 유럽 주요 증시는 ECB의 부양책 발표로 한때 급등세를 보였지만, 추가적으로 내놓을 부양책이 없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하락 마감


    - WTI유가는 원유 생산량 동결을 논의할 산유국 회의에 이란이 아직 참가하겠다는 뜻을 확정하지 않은데따라 회의가 불발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며 전일대비 배럴당 $0.45(-1.18%) 하락한 $37.84로 마감


    - ECB가 현행 0.05%의 기준금리를 0.00%로 낮춰 사상 첫 제로 기준금리를 선언. 또한 예금금리도 -0.3%에서 -0.4%로 추가 인하(Bloomberg)


    중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동기대비 2.3% 상승. 19개월만에 최고 상승폭 기록. 반면 생산자물가지수는 4.9%하락(Bloomberg)


    저유가로 재정적자를 겪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가 글로벌 은행들로부터 최대 80억달러를 빌릴 계획. 외국에서 자금을 빌리는 것은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저유가 장기화에 대비하려는 시도로 진단(WSJ)


    도요타가 미국의 무인차 기술 스타트업인 제이브릿지로보틱스의 인력 16명 전원을 채용하는 등 무인차 개발에 박차. 반면 제이브릿지를 인수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WSJ)


    나스닥이 독일증권거래소 산하의 국제증권거래소(ISE) 11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 독일거래소는 다른 인수를 위한 자금 조달을 위해 ISE를 매각한것으로 해석(Bloomberg)


    - 아마존이 에어트랜스포테이션서비스그룹으로부터 보잉767 20대를 5~7년간 리스. 한 해 115억달러의 물류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자체 물류망 확보, 업계는 아예 물류업계로 뛰어들 수 있다고 전망(FT)


    - 구글은 이번 대국 상금으로 최대 125만달러( 15억원)를 내걸었음. 하지만 마케팅 효과는 수십 배에서 수백 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를 반영하듯 9(현지시간) 알파벳 주가는 뉴욕 증시에서 전일보다 1.66% 오른 725달러41센트에 거래를 마쳤음


    -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수주 목표를 108억달러로 잡았음. 우리 돈으로 13조원 규모임.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10일 서울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선박 분야에서 60억달러, 해양 분야에서 40억달러, 특수선 분야에서 8억달러를 수주하겠다"고 밝혔음


    - 산업은행 등 동부제철 채권단은 당진공장 매각의 걸림돌로 지적받던 열연용 전기로를 공장에서 분리해 이란 등 중동 지역에 내다팔기로 했음. 경영 정상화 가능성이 낮은 인천공장은 매각을 포기하고 사실상 청산 수순을 밟을 전망임


    - 한화그룹이 서울 장교동 사옥을 준공 29년 만에 전면 리모델링한다고 10일 밝혔음. 태양광 셀(전지) 시장점유율 세계 1위 기업 위상을 반영해 태양광 기술을 활용한 리모델링에 나선 것임. 태양광 패널을 첨단 디자인 기법으로 꾸미고 알루미늄 외벽을 설치해 도시 미관을 살린다는 계획임


    - SK그룹 계열사들이 공정거래위원회와의 300억원대 과징금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음. 대규모 소송에서 잇따라 패소하면서 공정위의 엄밀하지 못한 무리한 조사 관행에도 제동이 걸릴 전망임


    - 중국 `홍색자본`이 세계 주요 도시의 부동산 사냥에 나서고 있음.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두바이 부동산에 투자한 중국 자본총계는 46300만달러임. 이는 2014년 한 해 투자 규모(39500만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임


    - 10일 삼성생명이 지난 10년간(2006~2015) 고객들에게 지급한 사망보험금을 분석한 결과 1인당 평균 사망보험금은 2926만원이라고 밝혔음. 2015년 지급액만 놓고 보면 국내 도시가구 연간 평균 소비지출액(2015 3분기 기준) 3108만원을 간신히 넘는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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