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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3/16(수)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6. 3. 16. 07:56



    16/03/16(수)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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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 3월 17일 목요일

    1. EU정상회의(현지시간)
    2. LG프렌즈 개발자 행사 개최
    3. 국제의료기기 & 병원설비 전시회
    4. 메가쇼 시즌1(중소기업 상품전)
    5. 2016 파리 도서전(현지시간)
    6. 미래기술교육연구원, 신약개발 세미나 개최
    7. 걸그룹 레드벨벳 컴백
    8. 데코앤이 보호예수 해제
    9. 보광산업 보호예수 해제
    10. 아이팩토리 보호예수 해제
    11. 파크시스템스 보호예수 해제
    12. 백산OPC 상호변경(한프) 및 거래 재개
    13. 美) 4분기 경상수지(현지시간)
    14. 美) 1월 구인 및 이직(JOLTs) 보고서
    15. 美) 2월 경기선행지수(현지시간)
    16. 美) 3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현지시간)
    17.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18. 美) 어도비 시스템즈 실적발표(현지시간)
    19. 유로존) 2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20. 유로존) 1월 무역수지(현지시간)
    21. 日) 2월 무역수지(예비치)
    22. 日)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 연설
    23. CL) 아스날 vs 바르셀로나
    24. CL) 유벤투스 vs 바이에른뮌헨







    ■ 마감시황 – FOMC 통화정책회의의 결과는?

    ㅇ일본 주식시장 : 장초반, 15일 BOJ의 통화정책 유지에 따른 엔화강세에 따라 증시는 하락마감했다. 15일 구로다 총재는 양적완화 가능성을 제기하며 증시의 하락폭을 축소하였지만, FOMC회의를 앞두고 변동은 제한됐다.

    중국 주식시장 장초반 인민은행은 위안화 환율을 달러당 6.5172위안으로 3거래일 연속 절하고시하며 하락출발했다. 장중반, 16일 리커창 총리 연설을 앞두고 보합세를 보이며 등락을 거듭했다.

    ㅇ한국 주식시장 : FOMC를 앞두고, 외국인의 순매수, 기관의 순매도로 강보합 마감하였다. 투자자들은 FOMC에서 매파적인 스탠스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유가는 하락마감 했지만, 마감 이후 새벽에 발표된 API원유재고량에서 +150만 배럴 증가로 발표됐지만, 가솔린은 -120만 배럴, 정제유는 -80만 배럴 감소에 발표되며 유가는 상승했다. 이로 인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화학 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FOMC회의에 대한 경계감으로 상승했다. 장 초반 NDF환율 상승에 따라 강세출발 이후 BIS에서 국고채를 매입했다는 점에 상승폭을 축소했다. 다만, 위안화 절하고시 및 금일 FOMC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이 작용하며 1,190원 내외등락을 보였다.


    ㅇ한국 국채시장 : FOMC회의를 앞두고 외국인의 매도세로 하락했다. FOMC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하지만 다소 매파적인 입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외국인이 3선과 10선을 동반매도하며 약세를 보였다. 다만 FOMC회의에 대한 경계감으로 낙폭은 제한적이었다.







    3월 FOMC, 베스트 시나리오는 반반 무 많이
    FOMC 회의에서는 금리 동결 +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언급으로 중립적인 반응 예상
    관전 포인트는 시장과 연준의 기준금리 전망 괴리차 축소 여부
    달러 강세 주춤해도 대형 IT, 경기소비재 차익실현 지속. 대형주, 경기방어주, 저PER주 선호




    타이어-글로벌 타이어 2월 판매

    ㅇ현황: 2월 RE 판매는 유럽 +7%, 미국 +11%, 중국 +9%
    ㅇ분석과 전망: 중국/브라질 OE 제외 양호했던 수요
    ㅇ시사점: 원자재 가격 추세에 대한 확인 필요

    원자재 가격의 하향 추세가 진정되는 모습이다. 천연고무 가격은 전월 대비 11% (YoY) 상승했고, 합성고무가격도 톤당$1,200 수준이 연초부터 이어지고 있다. 유가가 반등했고,천연고무 생산 국가들의 수출량 축소 정책 등의 영향으로 판단된다. 다, 공급 축소 정책의 지속 여부가 미지수이고,현재의 가격 반등 폭은 장기간 지속된 가격 하락 폭에 비해미미해 판매가격의 상승을 가져올 만큼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다만, 글로벌 RE 수요 증가율이 양호했다는 점과 원자재가하락이 업체들의 판매가격 경쟁을 심화시켰던 요소였던 만
    큼 판매가격의 추가적인 하락을 제어한다는 점 등에서 전체적으로 긍정적이라는 판단이다.




    음식료-왜 지금 이슬톡톡에 주목해야하나요?

    '대형 히트제품을 기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제품에 대한 매출 추정을 기대하실 것 같다. 필자가 2월 1일 발간한 '하이트진로 투자자분들께 드리는 편지'에 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자몽의이슬'효과에
    주목하자. 허니버터칩과같은 대형신제품이 나오면 좋겠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다.

    연 300~400억 매출이 발생하는 중박 제품들이 여러개 쌓이는것으로도 하이트진로의 맥주/소주설비 가동률이 올라가는데는 의미있는 변화를 줄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고정비가 높은 주류기업으로서 매출 성장에 대한 수익성 상승 민감도가 크다. 이에 하이트진로의 신제품 출시를 주목하는 배경이 존재한다. 이것이 필자가 이슬톡톡의 출시에 주목하는 바다.





    중국 특집 완성본: 포기하지 않은 성장

    ㅇ시진핑 내각, 미래 5년의 청사진
    중국 최대 정치 이벤트인 전국인민대표대회(이하 전인대)가 폐막하며 2016년 청사진이 그려졌다. 이번 전인대는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시진핑 내각이 처음으로 5개년 규획을 확정하는 한 해다. 지난 3년간은 과거 후진타오 정부의 12차 5개년 규획을 완성하고 정권을 견고히하는 시간이었다.
    13차 5개년 규획이 시작되는 양회에서 시진핑 내각이 그리는 미래 5년의 윤곽을 확인할 수 있다.

    ㅇ안정적 경기(수요)와 구조조정(공급) 가속화의 모순
    재정투자 확대와 공급개혁 가속화 기대감은 경기 민감주와 원자재 가격 반등을 주도했다. 다만, 정책 1순위로 부상한 구조조정 정책과 안정적 경기는 시장경제 관점에서 분명한 모순이다. 수요와 공급의 균형점은 눌려있던 위험자산 가격 추세를 결정할 최대 변수다. 구조조정은 긍정적 재료임이 분명하지만 단기간 내 성과가 확인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우리는 상반기 수요의 안정, 하반기 공급개혁의 가속화를 전망하고 있다. 상반기는 구조조정(공급)보다 재정투자(수요)확대가 주도하는 경기 안정화에 주목해야 한다.





    [양회 폐막일 은행/증권/보험 감독수장 합동 기자회견 요약]



    <증감회 주석>

    Q: 주식시장 폭락 당시 정부의 대응, 즉 시장 구제책에 대한 평가가 엇갈린다, 이에 어떻게 평가하고, 중증금(시장구제기금 or 국가대표기금) 퇴출은 언제 이루어질 것인가?

    A: 당국의 시장 구제책은 증시 안정을 위해 비상 상황에 필요한 특별 조치다. 시장구제기금 퇴출시기는 아직 고려해 본적이 없다. 향후 비교적 긴 시간 내 이루어질 것이며 현재 중증금(시장구제기금)의 퇴출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Q: 연초 시행과 중단을 거듭한 서킷브레이커 제도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또 현재 잠정중단 상태라면 향후 제도 개선 후 다시 시행될 가능성 존재하는가?

    A: 주식시장 주된 참여자, 즉 구성원에 대한 고려가 부족했다. 중소규모의 개인투자자 비중이 대다수인 중국 주식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 제도는 적합한 제도가 아니었다고 본다. 몇 년동안은 주식시장의 참여자의 근본적인 변화가 발생하지 않을것이고 따라서 서킷브레이커 시행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을 계획이다.



    Q: 주식등록제 시행 여부와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다. 시행 여부와 시기에 대한 조건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A: 등록제는 반드시 실시 한다. 다만, 어떤 방식이 될지는 연구가 필요하다. 13차 5개년 중요. 정책성 문건인 <결정>에서 명확히한 다층적 자본시장 체계 구축, 주식등록제 개혁, 직접금융시장 육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각 항목들은 독립된 요소들이 아니고 상호연계 및 촉진하는 관계다. 다시 말해, 다층적 자본시장 환경이 구축되면 등록제 개혁에 유리한 조건이 갖춰졌다고 볼 수 있다. 등록제 시행 시기에 대한 오해는 제도전환 과정에서 발생한 기술적인 문제에서 비롯됐다. 입법부에서 해당 법률안 개정안을 마련하고 정식적으로 시행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등록제든 허가제든 투자자 보호나 공시내용에 대한 엄격한 심사는 등록제 실시 후에도 여전히 강화될 계획이다.





    <보감회 주석>


    Q: 보감회 주석 부임 후 보험자금의 운용방안 개혁이 많이 출시됐다. 보험자금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자본시장 발전과 수급 환경이 기대가 크다. 반면, 보험시장의 적극적인 주식시장 참여에 대한 잠재위험에 대한 목소리도 많다. 어떻게 평가하는가?

    A: 지난 2년동안 보험기금 투자수익률이 2012년 3.4%에서 2015년 7.6%까지 올라왔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이다. 자산 배분이 비교적 잘 이루어졌다고 본다. 자산 건전성 우수한 편인데 보유 채권의 90%가 AA이상이고 주식형 자산은 대부분 우량주 중심이다. 유동성 역시 양호한 수준이다. 채권, 주식, 펀드 유동성이 양호한 자산이 전체의 56%다. 보험자금의 주식투자 비중 확대는 객관적으로 봐야한다. 2015년 말 기준, 10개 보험사가 보유한 주식 투자금액은 총 3,650억위안 규모로 전체 보험자금의 3.3%에 불과하다. 다만 주식 투자 금액의 93%가 21개 우량주에 몰려있다. 주식 비중 확대는 직접금융 시장 발전이라는 큰 발전 방향에 부합하나 소수회사에 몰려있거나 급진적 비중 확대는 만기불일치 등의 잠재위험이 존재한다. 국제적으로 보험자금은 주식시장에서 중요한 기관투자자다. 국외 자본시장의 75%는 기관투자자 중심이고, 75%중 70%는 보험기관이다. 보험자금은 장기성 자금으로 주식시장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도가 크다.






    <은감회 주석>

    Q: NIM 축소, NPL 비율 상승, 은행 전반의 신용위험과 체계적 위험 대한 우려가 증대되고 있고 중소기업 자금난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올해 은감회는 어떠한 구체적인 정책 대응이 있을 것인가?

    A: 최근의 정책들은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고안됐다. 투자-대출 연동제, 민영은행 설립, 기술담보대출 촉진, 기업금융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실물경제에 다양화되고 개성화된 자금조달 수요를 만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최근 은행 전체의 대출총량은 충분하나 대출 회전속도가 둔화되고 있다. NPL 증권화와 부실자산 수익권 양도 정책을 통해 이를 극복할 생각이다. 현장감독과 내부통제 시스템을 개선해 감독 효율성을 높이겠다. 은행 내부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1차적으로 위험을 관리하고 사업 부문 및 자회사별 방화벽 설치로 리스크 전이를 예방하겠다. 공급과잉 산업의 좀비기업에 한해서 실명제 관리제도 및 상업은행 채권단 협의제도 도입할 예정이다. 채권단 공동으로 채무조정을 실시하고 추가 대출여부와 회수에 대한 심의를 강화해
    구조조정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Q: 시스템 위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 현재, 은행 전체 운영상태는 안정적이며 위험 역시 통제 가능한 수준이다. 작년 연말 기준 자기자본비율 13.45%로 연초대비 소폭 상승했고 전체 수준도 비교적 높다. 상업은행 NPL 비율 역시 1.67%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만 국제수준에 비교시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NPL커버리지 비율은 181%이다. 충당금 설정 잔액도 상대적으로 충분하다고 본다. 은행의 이익이 둔화되고 있지만 이익의 절대금액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은행 자체적인 자본완충 능력 역시 비교적 강하다고 판단된다. 은행 자산의 ROA는 1.1%, ROE 14.98%로 선진국 평균 수준보다 우위에 있다고 본다. 최근 국제신용평가기관의 국가신용등급과 몇몇 금융기관 신용 전망하향 조정은 중국 은행업 현황에 대한 오판이라고 생각한다.




    Q: 중소 민영은행의 자산(비표준화된 대출 자산)이 급증했다, 일각에서는 WMP 관련 자산, 투자성 매출채권, 비표준화된 자산 모두 본질적으로 대출이라고 보는 견해가 있다. 이러한 비표준화된 대출과 관련 WMP상품의 잠재 위험성, 부실여신 산정 방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 부분적으로 감독에 잡히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우리는 이미 관련 세칙에 근거, WMP상품의 실질 기초자산을 파악 후 충분한 대손 충당액을 쌓았다. WMP상품도 다양하다. 사모 방식의 PB형태로 발행된 WMP 상품은 대손충당금을 계상할 필요가 없다.





    [양회 폐막일 리커창 총리 기자회견 요약]

    Q: 중국 금융시장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와 도전이 무엇이고, 시장 변동성 확대가 개혁속도에 영향을 주는가? [로이터통신]

    A: 금융의 첫 번째 임무는 실물경제 발전에 대한 지원이다. 실물경제가 발전하지 않는 것이 금융최대 위험이다. 작년에 단행한 기준금리와 지준율 인하는 양적 완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실물경제의 자금조달 비용을 낮춰주는데 있다. 따라서 금융기관은 실물경제 지원에 주력해야 하며, 중소기업의 건강한 발전에 힘써야 한다. 작년 부분적으로 산업과 기업의 경영난이 가중되면서 금융기관의 NPL비율이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위험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상업은행 자기자본비율은 13%로 국제기준보다 높고, NPL커버리지비율 역시 180%로 기존에 자체적으로 설정해놓은 150%보다 높은 수준이다. 
    또한 시장화 수단을 통해서 기업의 부채비율을 낮춰주고 있다. 중국은 간접금융 중심의 금융시스템 하에서 비교적 높은 가계저축률을 유지하고 있다. 때문에 시장 변동성이 어떻든 다층적 자본시장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본다.





    Q: 중국 경제 하방압력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고 6.5% 성장률에 대한 의구심이 크다. 6.5%를 지키지 못하면 세계 경제성장에도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신화사]

    A: 확실히 세계 경제 회복력은 부족한 상황이고 중국경제 역시 세계 경제와 깊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영향과 충격은 불가피하다. 중국 경제는 구조 전환 중이고 장기간 누적되어온 모순이 심해 하방압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다만, 한가지 명확한 특징은 지역 및 산업간 차별화다. 중화학 기업은 불경기지만 과학기술 업종은 폭발적인 성장을 보인다. 경제에 희망과 어려움이
    공존하지만 전반적으로 여전히 희망이 더 크다고 본다. 우리는 중국경제 성장에 대해 장기적 확신을 가지고 있고 개혁개방을 견지하기만 한다면 결코 경착륙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경제성장률은 둔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취업은 양호하다. 작년에 도시지역 신규 취업자만 1,300만명이 넘고 올해 1~2월 서비스업 성장률 역시 8.1%에 달한다. 고부가가치 기술 발전이 기존 전통산업의 혁신과 업그레이드를 촉진할 수 있다고 본다. 특히 중서부 지역에 유효 투자수요가 많다. 신성장산업과 전통산업의 업그레이드를 결합시켜 경제성장의 두가지 엔진으로 활용하겠다.






    Q: 현재 일부 지방도시의 양로금 지급이 이미 어려움에 봉착한 것으로 알고있다. 심지어 일부 현급 도시에선 양로금을 대출 받아서 지급한다고 하는데 중앙정부는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나? [중국 신화사, 중국 신문망 기자]

    A: 실제로 일부 지방도시에서 양로금 지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이는 일부 지방정부에 국한된 일이고, 현행 중국의 양로금 조달과 지급은 성(省)급 지방정부에서 직접 관리하고 책임진다. 중앙정부는 간접적으로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 양로보험수지를 약 3,400억위안 이상 절약했고, 누적으로 3조 4,000억위안 이상에 달한다 여기에 사회보장기금 저축액이 1조 6,000억위안에 달하며, 국유자산으로 양로기금을 보충할 수있다. 따라서, 중앙정부는 지방정부를 도울 수 있는 자금 여력이 충분하다.



    Q: 올해 정부공작보고에서 중국 경제는 최소한 6.5%의 경제성장을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동시에 주요 정부부처 인사들은 구조조정 과정에서 경제의 급격한 하락과 대량 실업사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어떻게 안정적 성장과 실업자 문제를 해결할 생각인가? [블룸버그]

    A: 중국은 개혁을 확고히 추진할 것이다. 개혁과 발전은 모순되는 것이 아니다. 구조개혁은 시장에 활력을 넣어주고, 경제 발전을 지탱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우리가 지정한 철강, 석탄 산업의 구조조정은 더욱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 실업 문제에 대해선 중앙정부가 이미 1,000억 위안의 실업기금을 마련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Q: 최근 2개월 동안 한반도를 둘러싸고 미국과의 군사적 긴장감이 극에 달했다. 앞으로 아태지역에서 이러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으로 보는지? [인민일보]

    A: 최근 발생한 문제들은 중국 주변에서 발생했다. 중국은 시종일관 주변 환경의 안정을 주장하며, 주변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역 안정과 주변국과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역간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





    Q: 향후 홍콩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정책 스텐스를 알려달라. [봉황위성티비]

    A: 중앙정부의 일국양제(一国两制, 한 국가에 두체제), 항인치항(港人治港, 홍콩사람이 홍콩을 다스리다) 원칙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경제 발전 측면에서도 홍콩 스스로 충분히 발전해나갈 수 있으리라 본다. 또한 홍콩의 발전은 중국 본토의 발전에도 큰 기회이므로 중앙정부는 전력을 다해 이를 지지하고 도와줄 것이다.




    Q: 정부업무보고에서 밝힌 “신경제”가 신형 전자상거래 및 소형기업을 의미하는 것인가? 이것이 “대중창업”과 어떠한 관계이며 경제 하방 압력과 어떠한 상관관계를 가지는가? [재경기자]

    A: “신경제”의 발전은 새로운 동력 육성을 통한 중국의 산업구조 전환의 가속화를 의미한다. 인터넷+, 사물인터넷 같은 신흥 3차산업 뿐만 아니라 1~3차 산업 전반을 포함한 광범위한 의미다.선진국에서 이미 알 수 있듯이 전통산업의 둔화 부분은 새로운 동력이 채워주면서 혼합형 성장 동력이 발휘된다 할 수 있다. 특히 우리는 고용 유발이 높은 과잉산업에 대해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다. 신흥산업의 발전과 대중창업을 통해 이러한 고용 문제가 일부 완화될 수 있다.




    Q: 중국과 러시아는 대규모 투자 합작을 진행하기로 한 바 있다. 그럼에도 중국 투자자들의 대 러시아 투자는 낮은 수준이다. 이유가 무엇인가? 서방국의 러시아 경제제재와 상관이 있는가? 중국 기업들에게 미국 등 서방 국가의 압력이 작용하는가? [러시아국제통신]

    A: 중국은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대외 정책을 고수한다. 중-러관계에 대외 형세 변화 및 제3자가 영향을 줄 수 없다. 또한 경제적 측면에서도 중-러 관계의 경제 합작은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해 러시아로부터 수입한 석유는 약 800만톤 증가했다. 또한 석유가스 일체화 합작도 진행되고 있다.





    Q: 최근 중국 5대 보험(五险一金)에 대해 기업과 직원은 보험 과다 납입으로 인해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하지만 납입금 축소 시 사회보험기금의 수지 불균형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본다.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중국중앙방송]


    A: 지난해 국무원은 공상, 실업, 의료보험에 대해서 이미 납입 비율을 하향한 바 있다. 또한 사회보장기금은 충분하며, 지방정부에 각 지역의 상황에 맞게 납입 비율을 조절할 수 있도록 자주권을 줄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과, 직원들의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을 것이다.







    ■ 철강금속-미국 상무부, 열연강판에 반덤핑 관세부과 예비판정                NH

    - 미국 상무부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와 브라질, 일본, 네덜란드, 터키, 영국산 열연강판(HR: Hot Rolled Steel Flat Products)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는 예비판정을 발표. 조사대상 기간은 2014년 7월부터 2015년 6월이며, 본 건에 대한 최종 판정은 오는 8월 3일경 할 계획


    - 이번 예비판정에서 한국 철강업체에 부과된 관세율은 POSCO 7.33%, 현대제철 3.97%, 기타업체 5.65%로 상대적으로 낮아. 일본은 신일철스미토모주금에 대해 11.29%, JFE 6.79%, 기타업체에 10.24%를 부과했고, 브라질업체에는 33.91~ 34.28%, 호주와 영국업체에는 각각 23.25%, 48.05% 부과. 그밖에 인도 5.07%, 터키7.07% 등

    - 미국향 열연강판 판매는 POSCO가 연간 약 85만톤, 현대제철은 약 40만톤 수준. 2015년 판매량 기준 전체 판매에서 이번 관세부과에 해당되는 열연강판 물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POSCO와 현대제철이 각각 2.4%, 2.0%이며, 열연강판내 비중은 9.4%, 11.6%

    - 예비판정에서 부과된 관세율을 반영해도 국내업체의 판매 및 수익성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 국내업체의 수출가격이 미국 내수 열연강판 가격보다 5~10% 낮고, 최근 미국내에서도 철강가격 인상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 최근 미국 내수 열연가격은 연초대비 11.0% 상승했고, 전월대비로는 5.0% 상승

    - 미국 상무부는 최근 냉연강판에 대해서도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바 있음. 미국 정부가 수입 철강재에 대해 반덤핑 관세 부과를 지속하는 것은 수익성 악화로 고전하는 미국 철강업계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 보호무역 장벽은 점차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나, 철강제품에 대한 반덤핑 관세 부과가 미국내 철강가격 인상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



    ■ 유통-시내 면세점 추가허용 추진은 현대백화점그룹과 롯데그룹에 호재

    ㅇ 정부는 시내 면세점 사업권을 3개~6개 추가하는 방안을 추진 중. 아울러 사업권 기간을 현행 5년에서 10년(갱신 가능)으로 연장하고, 사업권에 대한 수수료을 현행 매출의 0.05%에서 5배~10배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ㅇ 동 정책은 롯데그룹을 제외한 기존 면세점 사업자들에게는 경쟁심화 요인으로 부정적. 현재 사업권이 없는 현대백화점 그룹에 가장 큰 기회인 동시에 2015년에 사업권을 상실한 롯데그룹(호텔롯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



    ■ 조이시티-아워팜과 ‘프리스타일’ 모바일게임 서비스 계약 체결          NH 

    - 조이시티는 중국 4위권 모바일게임 업체인 아워팜(Ourpalm)과 ‘프리스타일’의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 아워팜은 프리스타일의 모바일 버전(가칭, 가두농구)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조이시티는 로열티 매출을 share하는 구조임. Revenue share 비율이 높지는 않겠지만, 비용도 크게 수반되지 않는 순매출임을 감안할 때 성공시 동사의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클 것. 참고로, 당사가 추정하고 있는 조이시티의 2016년 매출액은 1,040억원, 영업이익 302억원이며, 프리스타일 모바일 버전에 대한 매출 추정치를 반영하지 않음

    - 프리스타일 PC버전이 중국 내에서 여전히 연간 100억원 수준의 로열티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어 IP로서 가치가 높고, 아워팜이 중국 게임 시장 내에서 영향력을 빠르게 키워가고 있다는 점에서 프리스타일 모바일 버전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날 수 있을 것. 참고로 프리스타일 모바일 게임은 빠르면 2분기 중 CBT(Closed Beta Test) 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연내 출시될 예정임

    - 아워팜은 최근 NHN엔터테인먼트로부터 웹젠의 지분 19.24%를 2,039억원에 매입하기도 하였음. 참고로 2015년 기준 매출액 11.2억위안(약 2,038억원), 영업이익 5.2억위안(약 946억원), 당기순이익 4.8억위안(약 874억원) 및 시가총액 305.9억위안(약 5.8조원, 3월 16일기준)을 기록 중임






     3월-(2)-최근 반등과 2가지 논점

    ㅇ논점 (1) KOSPI의 추가 상승 여력과 지속 상승 가능성은?


    • 기업실적의 턴-어라운드와 ROE 회복의 신뢰가 형성되어야 KOSPI의 지속 상승가능. 아직은 기대가 낮아 2분기는 후반으로 갈수록 시장 탄력 둔화 예상. 특히 6월의 주요 변수들이 관건. 이번 반등 국면에서 점진적 비중 축소.


    • 다만 당초 우려와 달리 하반기 환경이 다소 개선되고 있는 점을 주목.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높아졌으나, 이는 경기침체보다 우호적 조건. 향후 펀더멘탈 확인한 후 하반기 의견 수정 가능성.




    ㅇ논점 (2) 상품 관련주식들의 상승세가 경기민감주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나?
    •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은 과잉공급 우려가 완화되면서 나타난 결과. 과거와 같은 수요 개선 기대는 높지 않아 원자재 반등 효과가 Downstream players로까지 넘어가기는 한계.


    • 수요 개선은 빠르면 하반기 중 가시화될 수 있음. 중국의 경기 회복세가 본격화되는 경우일 것. 그 전까지는 기대감만 가지고 Downstream players를 비중 확대 무리. Upstream players 중심 트레이딩에 국한.




    ■ 칼날 위의 균형 : 중앙은행 정책의 숨은그림-이베스트

    올해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환율, 즉 달러화라고 판단합니다. 지난해 금리 움직임이 중요한 변수였다면,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린 상황에서 달러화를 어떻게 안정적으로 가져가는 가가 통화당국이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최근 중앙은행의 행보는 긴축은 아직 아니다라는 신호를 계속 주고 있습니다.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그리고 대출을 더 해도 된다는 신호입니다.

    Fed의 의사결정이 남아있긴 하지만 ECB 및 BOJ와 비슷한 결정을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달러화 약세가 펀더멘탈 개선(글로벌 PMI 회복)을 이끌까요. 펀더멘탈 개선이 달러화 약세를 이끌까요?


    환율과 펀더멘탈의 선후관계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의 경험으로 보면 보통은 동반해서 나타납니다. 연초 이후 제시하고 있는 섹터 로테이션 전략에서 리플레이션 섹터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합니다.




    ■ 자동차-익숙함과의 결별. 뒤바뀌는 Valuation


    ㅇ  현대모비스의 시가총액과 현대차의 보통주 시가총액 격차 축소 중. 모비스는 부품사로 변화되었으나 그룹 외의 매출이 미미하여 현대/기아차와의 실적 연동성이 높다는 점, 이미커진 매출규모로 성장성이 낮다는 점, 지배구조 이슈 등으로 동종부품사보다 Valuation이 낮은 완성차와 비교되어 왔음. 향후에는 이러한 약점에도 불구하고 모비스 Valuation 평가에 대한 변화가 예상되는 데 이는 A/S사업의 안정성보다는 최근 진행되는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관련이 깊다고 판단됨

    ㅇ 최근 2~3년간 글로벌 완성차업체의 Valuation은 지속적인 De-rating을 겪고 있는 반면, 영역파괴자인 혁신기업들은 실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높은 Valuation을 받고 있음. 부품사는 M&A등을 통해 글로벌 과점업체로 성장하는 업체와 제품영역이 확대되는 업체는Re-rating이 되고 있음. 이는 실적 성장성보다는 중장기 생존가능성에 따른 분류로 판단됨. 외부 혁신기업의 침투와 함께 전기차, 자율주행 스마트카, 공유 등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가 시작되었고, 누가 최종승자가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투자가의 관심은 변화에 적응이 가능한 유연성을 갖춘 업체와 M&A를 통해 글로벌 과점을 추진하고 있는 업체로 집중

    ㅇ 모비스는 유형자산 비중이 낮고, 산업 패러다임에 적합한 사업포트폴리오로 Re-rating이 예상됨,


    ㅇ모비스 Top-picks의견 유지. 그 외 부가가치와 적용영역이 확대되는 모터업체인 S&T모티브와 PTC히터 성장이 예상되는 우리산업에 관심



    ■ 은행-금리, 환율 그리고 은행주

    ㅇ결론 : 은행업 Overweight
    - 조달금리 re-pricing과 가산금리 반영을 통해 1Q16 시중은행 NIM +1~2bp 개선될 전망
    - 반면 장단기금리차 확대 본격화되지 않음에 따라 구조적 NIM 개선 해석은 시기상조
    - Coverage 비율, 선제적 충당금 적립 감안시 여신 건전성 관련 부담 발생 가능성 낮음
    - 원화 강세 따른 수급 측면 우호적 환경 조성. 3월 미 FOMC 이후 추가 강세 여부에 주목




    ■ 그래도 인간이다
    수 십년 이내 주요 직업별 컴퓨터(로봇) 대체율: 절반에 가까억 일자리가 대체율 70% 이상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을 로봇이 오랜 역사가 서린 바둑에서의 자존심마저 앗아가는 일 발생
    하지만 게임의 설계 자체가 잘못됐다는 점에서 슬퍼할 필요 없어
    로봇은 인간의 창조적 사고를 위한 여유를 만들어주는 도구일 뿐


    ■ 유통-면세점 제도개선안 공개논의를 앞두고…
    ㅇNews / Issue  16일, 정부 주도로 면세점 제도 개선안 공개 논의 예정
    ㅇImplication
    * 16일 오후 3시부터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면세점 제도 개선 공청회’ 예정
    - 면세점 특허기간을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늘리는 방안 추진
    - 면세점 특허수수료율을 현행(0.05%)보다 10~20배 인상하거나 매출액에 따라 차등 부과(0.5~1.0%)하는 내용 또한 검토될 전망
    - 16일 공청회 이후 31일까지 면세점 사업 관련 개선 방향을 결정하고 4월 중 최종안 확정 예정


    * 현행 허가제를 신고제로 전면 개방해 면세점 진입 장벽을 낮추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음
    - 신규 면세점 특허권 확보 업체: 신규업체들이 영업 안정화에 들어가기 전까지 신규 특허 허용은 불공평하다는 주장
    - 지난 해 면세점 특허권 입찰 실패 업체: 시장 경쟁을 통해 면세점 간 경쟁을 촉진시키자는 입장
    - 해외 명품 브랜드: 면세 사업자 간 브랜드 유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입점 여부를 놓고 유리한 조건을 살펴보는 상황

    ㅇCall
    1 면세점 신규 특허 발급 우려 및 현행 면세점 허가제를 신고제로 변경하자는 요구 등이 부각되고 있음
    2 이와 더불어 중국이 해외소비를 자국 내로 전환 시키기 위해 중국 내 19개 입국장 면세점 신설 계획을 확정, 중장기적으로 국내 면세점 업체들의 경쟁력 확보가 중요해 질 전망




    ■ 증시동향 및 종목 FOCUS - 하나금융투자 자산분석실 투자정보팀


    [2016년 3월 16일 오전 시장 동향 (11시 기준)]


    미국 증시는 FOMC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 이어지며 혼조세 마감. 경제지표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1%감소하는 등 다소 부진. 일본은행이 추가 완화책을 내놓지 않았으며 미국 연준도 금리 동결이 유력해지고 있는 상황. 국제 유가는 원유 공급 과잉 우려 지속되며 WTI기준 -0.84달러(-2.26%)하락한 36.34달러 마감


    DOW +0.13%, NASDAQ -0.45%, S&P500 -0.18%

    국내 증시는 +1pt상승 출발한 이후 상승 폭 확대하며 장 중 한때 1980선 돌파
    이시각 현재 KOSPI는 +8pt(+0.40%)오른 1978pt. KOSDAQ은 +4pt(+0.57%)오른 697pt
    외국인은 거래소 +380억원 순매수, 코스닥 +70억원 순매수, 선물시장에서 +2200계약 순매수
    기관은 거래소 -30억원 순매도, 코스닥에서는 -210억원 순매도. 프로그램 매매는 +710억원 순매수


    전기가스, 증권, 보험, 의약품, 비금속광물, 화학업종 등이 +1%대 상승. 건설, 철강금속업종은 -2%대 약세. 시총상위종목중에서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아모레G 등이 +3%이상 상승. 한국전력, 셀트리온 등도 +2%대 상승. 반면에 현대중공업, 현대건설 등이 -5%이상 약세이며 POSCO, 삼성에스디에스, 롯데케미칼, 현대제철 등이 -2%이상 하락


    아시아 증시는 일본 니케이지수가 -0.35%하락,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08% 상승한 2867기록 중, 원/달러 환율은 +3.20원 상승한 1190.90원, 엔/달러 환율은 +0.46엔 상승한 113.45엔. S&P500선물지수는 +0.16%


    FOMC회의 결과 발표는 내일 새벽(한국시간 기준)예정. 금리 동결은 유력하지만 6월엔 인상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커져가고 있어 옐런 의장의 기자회견 내용에 관심 필요


    국내 증시는 상승세 이어가며 1980선까지 근접. 현 단계에선 추가 상승 시점마다 일정부분 현금 비중 확보하는 전략 유효. 정책 이벤트 마무리 되고 나면 기업 실적에 대한 관심 점차 생겨날 것으로 전망. 실적 호전주 가운데 가격매력 남아있는 종목 중심으로 선별적 대응 필요



    [업종 및 특징주]

    ㅇ건설: 사우디 정부가 건설 관련 공사금액을 삭감할 것이라는 보도에 건설주 약세. 건설업체들이 사우디 등 해외사업에서 발생한 손실들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 제기.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 확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GS[¸Å¼ö/¸Åµµ]건설 등이 -5%이상 하락


    ㅇ현대중공업(009540): 국세청 세무조사에서 1200억원 세금 부과되었다는 소식으로 주가 -5%대 약세






    ■ 에스텍파마(041910)


    - 원료의약품(API) 전문기업. 자회사 비보존(지분 23.4%)을 통해서 비마약성 진통제 개발중.

    1-1) 비마약성진통제는 수술후 통증을 타깃으로함. 현재 한국임상 2상, 미국FDA임상 2상을 진행 중. 한국임상은 세브란스 병원과 미국 임상은 하버드 산하기관광 진행중이며, 올해 8월경이면 한/미 임상 2상이 완료될 예정. 현재 50%가량 임상이 진행됐는데, 수술후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한명 한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환자 모집후 임상을 진행하는 기존의 프로세스와 다름.



    1-2) 임상 2상이 완료되면 바로 라이센스 아웃을 진행할 계획. 뉴스에서 6곳의 빅파마와 라이센스 아웃 협의를 알림. ( http://m.nspna.com/news/?mode=view&newsid=155002 ) 비상장 올리패스의 경우 비마약성 바이오 진통제를 전임상 단계에서 1조 이상의 금액으로 LO를 진행했고, 코미팜은 비소 성분 항암제에서 파생된 비마약성 진통제로 호주에서 패스트 트랙으로 상용화 추진중. 현재 비마약성(마약성의 경우 중독, 구토 등 부작용이 발생) 진통제는 아스피린 외에 대체제가 없어 개발이 절실한 상황.



    1-3) 동사와 비보존은 모-자회사 관계지만 비마약성진통제 (vvz149)와 관련해 LO금액 및 상용화후 매출 인센티브를 5:5로 배분(시장에선 지분율만큼 인식 된다는 오해가 있음) 그리고 비마약성 진통제 원료의약품을 독점으로 동사가 공급.


    2-1) vvz149는 진통제를 위한 물질로 신경병증 통증 및 암통증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수 있음. 특히, 이 물질과 관련해 이미 한국과 미국에서 임상 1상이 진행 됐기 때문에 추후 신규 적응증 파이프 라인의 임상은 빠르게 진행될 전망.


    2-2) 지난해말 신경병증 통증(요추 통증) 적응증으로 FDA임상 1상을 신청했고, 2월말 임상 진행이 인터넷에 공개됨(  https://clinicaltrials.gov/ct2/show/NCT02644421?term=vvz-149&rank=5 )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말 임상 1상이 완료될 전망. Vvz149가 진통에 특화된 물질이기 때문에 추후 다양한 통증 분야에서 진통제가 개발될 예정.


    2-3)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수술후 통증 진통제 보다 기존 통증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할 것으로 이기 때문에 더빠르게 임상이 진행될 것으로 보임.


    3-1) 동사의 본업은 원료의약품은 일본향 매출이 많음. 일본엔화가 약세였던 13년부터 실적이 악화됨. 지난해도 원-엔환율이 10언더 였지만 4분기부터 흑자전환 함(당기순이익은 적자 인데, 부진 재고 소진등 일시적인 요인이 큼)


    3-2) 올해 1분기 원-엔은 10~11수준으로 동사의 실적 역시 yoy 흑전 qoq 성장이 가능할 전망.









    11시  특징종목 및 이슈                                                             


    - 종근당바이오(063160): 올해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강세
    - TPC(048770): 글로벌 기업이 인천에 약 1조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보유한 토지가 부각되며 초강세
    - EMW(079190): 스마트폰 무선충전기를 세계 인구 2위 대국 인도 시장에 공급한다는 소식에 초강세
    - 알톤스포츠(123750):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과 라인업 확대 기대감에 강세

    - 비에이치아이(083650): 선물환거래 대규모 손실 소식에 급락세

    - 화장품 관련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이틀 연속 상승세
      에이블씨엔씨(078520), 코스맥스(192820), 코스맥스비티아이(044820), 한국화장품제조(003350) 등 강세
    - 한진칼(180640): 자회사 진에어의 성장 전망에 상승

    - 현대중공업(009540): 1,200억원 규모의 세금 추징 통보에 급락세


    ㅇ 이 시각 주요 뉴스                                                            
    - 한국 소득상위 10%가 전체소득의 45% 차지…아시아 최대..1995년 이후 상위 10% 소득 점유율 16%p 급증
    - “베트남, 신흥국 중 가장 유망”…“올해 주가 수익률11%↑”
    - ‘알파고 효과'.. 이세돌과 대국 기간, 구글 시총 58조원 늘어
    - 중국 부실채권 증권화 계획에 시장 반응 냉담
    - 유조선 업계 빨간불…대형탱커 늘고 운임료 떨어지고..내년까지 새 유조선 200여척 건조…전세비용·운임료 떨어질 수도..美원유수출 재개 변수 남아…플로팅 저장설비 수요 관건
    - 일본은행 총재 "이론적으로 기준금리 -0.5%까지 내릴 여력 있어"(







    10시 시장 코멘트                                                                  


    - 미국증시는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재닛 옐런 의장의 발언을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
    - 강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금융투자, 기타법인 매수세로 상승세
    - 소폭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개인이 홀로 매수세를 보이며 상승을 주도


    ㅇ 특징종목 및 이슈   
    - 동원(003580):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
    - 심엔터테인터테인먼트(204630): 중국 최대 엔터사로 최대주주가 변경될 예정이라는 소식에 상한가
    - 영백씨엠(193250): 최대주주 변경 계약에 이어 대규모 유상증자와 주식분할까지 결정했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엑세스바이오(950130):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에서 약 9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유진기업(023410): 동양 지분 매입을 지속해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한다는 소식에 강세
    - 아모텍(052710): 1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 전망에 강세
    - 코디엠(224060):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 소식에 초강세
    - 큐브엔터(182360): 사업목적에 화장품, 프랜차이즈 등을 추가할 것이라는 소식에 초강세
    - 코데즈컴바인(047770): 최근 급등에 따른 거래소의 진상조사 착수 소식에도 불구하고 신고가 경신
    - 조이시티(067000):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 흥행 기대감에 급등세
    - 제미니투자(019570): 애니메이션 업체 고구미의 지분 투자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하며 신고가 경신
    - 판타지오(032800): 지난해 흑자로 전환했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강스템바이오텍(217730): 외형 성장 본격화 전망에 급등세

    - 신양(086830):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이틀 연속 급락세
    - 키스톤글로벌(012170): 중국 MOU 본계약 체결 실패로 급락세
    - 리젠(038340):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급락세

    - 삼성엔지니어링(028050): 거래정지 조치 이후 거래재개 첫날 급등세






    ■ [건설주 하락 관련]-[건설] KDB대우증권 박형렬


     - 언론 보도에 따른면 예산 절감을 위해 사우디 국왕이 현재 진행 또는 예정중인 프로젝트 관련 공사비 중 5% 삭감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짐


     - 과거와 달리 신규 프로젝트의 수주 경쟁이 심하지 않은 상황에서 신규 프로젝트 예산 감축은  프로젝트 규모 축소로 대응할 가능성 높음


     - 문제는 기존 진행중인 프로젝트에서 공사비 감액 가능성. 사우디 지역에 공사 잔액은 대림산업, GS건설, 대우건설이 각각 0.4조원 수준.  5% 감액을 기준으로 손실 추가 금액은 200억원 내외로 크지 않음
      
     - 다른 측면에서는 국내 건설업체가 수주한 대부분의 사우디 프로젝트는 사우디 국영기업 단독 발주가 아닌  International Oil company 와의 JV 발주, IOC 입장에서 계약을 무시하고 발주 금액 삭감은 어려움. 현재까지 개별 건설업체로 공식적인 통보는 전혀 없는 상태

     - 2016년 상반기 건설주를 긍정적으로 보는 시작은 해외 부문의 신규 수주 성장이 아니라 주택 부문의 이익 기여도 증가와 해외 손실 감소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사우디 예산 관련 이슈가 부정적인 것은 맞으나, 당장의 실적 하향으로 연결되는 것으로 보기는 어려움
      
    ㅇ  결론: 상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해외 악성프로젝트 준공에 따른 이익 가시성 개선을 보고 긍정적 시각 유지
     






    음식료 다이제스트(3.15)   [한투증권 이경주]


    ㅇ업종 performance: 음식료지수 +0.20%로 코스피(-0.12%)대비 강세


    ㅇHot stock

    하이트진로 +7.01%, 빙그레 +4.50%, 무학 +4.39%, 농심 +4.11%, 동원F&B +3.86%, CJ프레시웨이 +3.47%, 매일유업 +3.46%, 크라운제과 -4.30%, 오리온 -4.86%


    ㅇ공시

    풀무원 - 감사보고서제출 : 제무제표승인, 이사, 감사위원회 선임, 정관 변경(자본조달 방법의 다변화를 위해 신주발행시 기존 보통주 발행으로만 가능했던 사항을 종류주식(전환주식, 상환주식)의 발행도 가능토록 함.


    ㅇ뉴스

    ① 농심, '안성탕면' 바꿨다..'굵고 쫄깃한 면·새로운 포장'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21&newsid=01613766612583648&DCD=A00302&OutLnkChk=Y


    ② 하이트진로, 탄산주 시장 진출 본격화…'이슬톡톡' 출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3155835g


    ③ '제2 허니버터칩 만들자'..제과업계 다시 불 붙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21&newsid=01528486612583648&DCD=A00302&OutLnkChk=Y


    ④ CJ제일제당, 칼로리 '10분의 1'..신개념 요리당 출시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21&newsid=01561286612583648&DCD=A00302&OutLnkChk=Y


    ⑤ 용량늘려 매출 쑥…착한과자 경제학

    http://news.mk.co.kr/newsRead.php?no=196671&year=2016



    ㅇ곡물 & 라이신 가격(DoD)

    1. 곡물: 대두 +0.20%, 소맥 +0.37%, 옥수수 +0.20%, 원당 +1.92%

    2. 중국 라이신: 15일 가격 Wind 8.49위안/kg(-0.82% DoD)

    3. 중국 메치오닌: 15일 가격 Wind 30.25위안/kg(-0.49% DoD)

    4. 중국 쓰레오닌: 15일 가격 CFO 13.00위안(+0.0% DoD)

     






    ■ (Emerging Monitor) 브라질, 정치적 잡음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요인


    브라질의 호세프 대통령이 검찰의 수사 압박을 받고 있는 룰라 전 대통령에게 수석 장관 자리를 제안한 가운데, 3월 15일(현지시간)
    룰라는 이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음.


    브라질에서 장관급의 관료에대한 수사는 검찰의 구속력이 미치지 않고, 연방 대법원에서만 재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 아울러 호세프 대통령은 연방 대법원장을 2주간 3명을 교체하면서, 인사 이동의 배경에 대해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브라질에서는 경제난과 부정부패에 대한 책임소재를밝히고, 룰라와 호세프로 대표되는 좌파 계열의 전/현직 대통령에대한 처벌과 탄핵을 요구하는 시위가 발생하고 있음. 동 상황에서 호세프 대통령을 둘러싼 끊임 없는 정치적 잡음은, 최근 정권 교체 기대감에 빠르게 회복되었던 브라질 금융시장의 반락으로 이어졌음.


    15일 보베스파 지수는 3.56% 하락하고 헤알 환율은 2.81%상승한 3.77헤알 기록. 호세프에 대한 탄핵도 부결도 쉽지 않아 보이는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 브라질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질 전망.







    ■ 스몰캡  탐색

    ㅇ흥국에프엔비
    골라 마시는 재미가 있다
    2016년 ODM / 자체 브랜드 동시 성장: 메르스 기저효과 + 신규 제품 출시
    푸드, 빙수에 이어 신규 제품(커피) 매출 가세 본격화
    투자의견: 없음
    신한금융투자 김현석

    ㅇ한솔홀딩스
    지주회사 체체 전환에는 이유가 있다
    한솔홀딩스, 지배구조변화 9부 능선을 넘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500 / 전일종가: 7,760
    유진투자증권 김준섭

    ㅇ한국맥널티
    대세는 프리미엄 커피
    유통 채널 확대 + 애터미向 판매 증가, 커피 매출액 288억원(+40% YoY) 예상
    제약 부문 新 공장 정상 가동화로 수익성 개선 본격화
    투자의견: 없음
    목표주가: 25,150
    신한금융투자 오강호

    ㅇ팬젠
    바이오시밀러계의 작은 거인!
    자체 개발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성장성 확보
    바이오의약품 개발기술 이전서비스로 안정적 수익 기반 구축
    투자의견: 없음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외3

    ㅇ큐리언트
    R&D 투자성과로 실적개선 본격화!
    글로벌 연구소와의 네트워크로 프로젝트 지속확보 가능
    주목받고 있는 주요 파이프라인, 아토피와 결핵 치료제!
    투자의견: 없음
    하나금융투자 안주원

    ㅇ코아스템
    숫자가 나오기 시작한 줄기세포치료제
    2016년 ‘뉴로나타-알’ 본격 판매 개시
    2016년 매출액 207억원, 영업이익 34억원 전망
    투자의견: 없음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외3

    ㅇ케이씨텍
    반도체 입체화에 따른 CMP 공정 적용 확대
    2015년 사상 최고의 실적은 2016년의 예고편
    2016년에도 CMP 장비 및 Slurry의 매출 성장, 이익 기여도 증가는 지속될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9,000 / 전일종가: 13,000
    LIG투자증권 신현준

    ㅇ종근당바이오
    알짜배기 원료의약품 업체로 도약
    프로바이오틱스 신규 사업으로 매출 다변화 기대
    2016년 원료의약품 매출액 성장률 +4.8% YoY 전망
    투자의견: 매수
    신한금융투자 김현석

    ㅇ이연제약
    한방이 있는 중소형 제약사, 높은 이익률 추세는 지속된다!
    조영제 시장의 구조적 성장과 유전자치료제 원료의약 공급이라는 모멘텀 보유
    2016년 매출액 1,242억원, 영업이익 219억원 전망
    투자의견: 없음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외3

    ㅇ우리산업
    2016년, 고성장이 재개되는 시점
    2016 년 전망, 높아질 성장가시성
    HVCC Actuator, 글로벌 1 위 업체
    투자의견: 없음
    삼성증권 임은영

    ㅇ옵트론텍
    블루필터 시장 확대로 실적 정상궤도 진입
    2015년 매출액 1,355억원, 영업이익 94억원으로 흑자전환 성공
    2016년에도 매출액 1,693억원, 영업이익 145억원으로 예상
    투자의견: 없음
    KB투자증권 김상표

    ㅇ안트로젠
    줄기세포 치료제의 선두주자!
    큐피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치료제 개발 중
    최근 당뇨병성 족부궤양 기술이전, 실적향상 지속 전망
    투자의견: 없음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외3

    ㅇ안국약품
    다수의 자체 개발 신약 출시! 확실한 저평가 국면
    신약 파이프라인 다수 보유한 중소형 제약사의 강자
    2016년도 출시 예정인 자체 개발 품목들의 수익성 기여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9,700 / 전일종가: 16,900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외3

    ㅇ아이진
    당뇨망막증 환자의 ‘눈’ 을 회복시켜줄 회사
    허혈성 질환에 특화된 기술력 보유
    시장에서 기대하는 기술수출 시기는 2016년 하반기 예상
    투자의견: 없음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외3

    ㅇ아이에이
    자동차 전장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전장 특화주 아이에이, 이제는 가치를 인정받을 시기
    투자의견: 없음
    KDB대우증권 김창희

    ㅇ아모텍
    The More Metal, The More Amotech
    2016년 1분기 실적 반등
    삼성페이 및 Metal Frame 확산 효과 기대
    투자의견: 매수
    전일종가: 27,000 / 목표주가: 16,350
    IBK투자증권 김운호

    ㅇ쎌바이오텍
    건강기능식품 절대강자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연평균 19.4% 성장 전망
    2016년 매출액 612억원(+24% YoY), 영업이익 235억원(+25% YoY) 전망
    투자의견: 없음
    신한금융투자 조현목

    ㅇ성광벤드
    수주 곳간은 채워지고 있다
    하반기를 시작으로 수주실적 본격적인 증가 기대
    1분기 수주실적은 연결기준 530~550억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000 / 전일종가: 10,550
    하나금융투자 박무현

    ㅇ서흥
    이제는 편안한 시점
    2016년 건강기능식품 부문 턴어라운드, 베트남 법인 증설 효과 기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5,000 / 전일종가: 42,600
    신한금융투자 조현목

    ㅇ상신브레이크
    수출과 중국 위주로 안정적 성장
    2015년/2016년 8%/7% 성장 전망
    미국/이란/중국의 기여도 상승
    투자의견: 없음
    하나금융투자 송선재

    ㅇ삼영전자
    2016년 EV/EBITDA 0.2배
    전장용 콘덴서 성장성 유지
    현금흐름이 좋은 기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 / 전일종가: 11,550
    이베스트투자증권 정홍식

    ㅇ랩지노믹스
    IR후기: 신규 서비스 확대 및 정책 수혜 기대
    유전체 분석, 분자진단, 현장진단 망라한 다양한 체외진단 서비스 구축
    글로벌 진출 활발
    투자의견: 없음
    하이투자증권 구완성

    ㅇ뉴트리바이오텍
    2017년 숲이 완성된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연평균 10.2% 증가 전망
    해외공장 신규 투자로 생산능력 111% 증가
    투자의견: 없음
    신한금융투자 조현목

    ㅇ강스템바이오텍
    줄기세포치료제, 비상을 꿈꾸다!
    상업화에 유리한 동종 줄기세포치료제
    탄탄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강스템바이오텍
    투자의견: 없음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외3








    프리미엄 식음료, 갈증을 해소하다

    ㅇ건강기능식품 OEM/ODM 업체, 프리미엄 음료 업체에 주목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건강 이슈에 따라 주도하는 원료 및 제품이 빠르게 변한다. OEM, ODM 업체는 단일 제품 리스크가 적어 사업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수출 비중도 높아 최근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도 긍정적이다. 프리미엄 음료 시장은 신제품 출시가 예상되는 업체의 수혜가 전망된다.

    프리미엄 식음료 Top Picks로는 생산 능력 증가로 외형 성장이 가장 높은 뉴트리바이오텍(222040), 실적 안정성이 꾸준한 쎌바이오텍(049960), 이익 성장이 돋보이는 콜마비앤에이치(200130)를 제시한다.



    ■ 더 나빠질 게 없다. 커버리지 All BUY!
    홈쇼핑 상위 3사. All BUY: 홈쇼핑 주식에 대한 가장 큰 투자포인트 더 이상 나빠질 게 없다는 점이다. 백수오 문제가 발생한 15년 기저효과와 고가 패션 상품 강화, 렌탈 부문 확대로 취급고는 업체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3~5% 성장이 가능하다. 안전한 마진과 현금성 자산이 있어 추가 설비 투자 없이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예상대로 실적이 바닥을 통과한다면 16년 기준 3사의 P/E는 10배를 크게 넘지 않는다. 홈쇼핑 상장기업 4개사중 GS홈쇼핑과 현대홈쇼핑에 대한 분석을 시작하며 커버리지 홈쇼핑 3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모두 BUY로 제시한다.



    2/4분기 중국 전망-전인대 이후 중국경제 10대 시나리오

    연중 최대 이벤트인 전인대가 폐막하면서 이제는 정책 현실화와 실물경제 영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다. 우리는중국정부가 전인대를 통해 제시한 10대 정책구상을 해석하고, 향후 중국경제와 금융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10가지시나리오를 예측해 보았다.


    우리는 상반기 정책효과와 투자경기 안정으로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판단하나, 하반기로 갈수록 강력한 구조조정지연과 정책 혼선으로 인해 경기에 대한 기대치는 계속 낮아질 것으로 판단한다. 2016년 중국정부의 대응력을 감안할 때 즉각적인 부동산/외환위기/은행시스템 문제가 촉발되지 않겠지만, 향후 자본통제/부채이전/직접금융 공급확대의 부작용으로 인해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하반기로 갈수록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 LED: 공급과잉 완화 신호탄일까?            KB
    -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15년 MOCVD 장비 출하량이 140~150대에 그쳤으며 올해는 120~130여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전자신문). 이는 중국 정부의 LED산업 보조금 축소로 시설투자액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 이에 중국 중소형 기업들을 중심으로 구조조정이 나타나고 있고 이는 극심한 공급과잉을 완화시킬 전망

    - IHS 전망자료에 따르면 15년 LED 초과공급량은 23%였으나, 올해는 16%, 내년에는 14%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음.
    주요 디스플레이가 OLED로 변화하며 TV 및 스마트기기용 수요는 감소 중이나, 조명 및 자동차용, 디지털 사이니지용 수요는 견조한 상황으로 LED 업체들의 실적 개선 가능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음

    - 관련주: 서울반도체, LG이노텍, 루멘스 등



    2016년 양회로 본 중국경제의 특징 5가지.

    1. 성장률 목표는 낮추고 SOC투자와 재정지출은 늘린다.
    2. SOC와 재정지출 통해 성장을 유지한다. 재정적자 늘리고 철도투자 유지한다
    3. 고용 1000만명 유지. 제조업 구조조정 인력의 서비스업 육성을 통한 인력 유입(재고용) 추진
    4. 수출입 수치 목표가 없다 : 위안화 조작에 대한 정부 의구심 해소
    5. 기업부채 방지하기 위한 부양으로 재정적자 확대
    6. 제3~4도시 부동산 재고 해소





     매크로 Call - BOJ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놓쳐서는 안될 부분             이베스트

    ㅇ  주요 통화 정책 결정 사항
    - 정책금리: -0.1% 유지 (찬성7, 반대2: 사토, 기우치)
    - 금융시장조절정책: 본원통화 연간 80조엔 수준의 증가추세 유지(찬성8, 반대1: 기우치)
    - 자산 매입: 연간 80조엔 수준의 국채매입, 4월부터 기존 3조엔 + 추가 3000억엔(ETF 매입), J-REIT 연간 900억엔 규모 매입(찬성8, 반대1: 기우치)


    - 경기판단 하향: ‘기조적으로는 완만한 회복’ 으로 1년 11개월 만의 하향(1월: 완만한 회복을 지속하고 있음) 수출 및 생산측면의 둔화, 주택 및 공고투자의 감소세 인정, 대외요인으로 인한 기업 자신감 및 민간 심리 개선지연 등을 언급하며 기존의 경기 인식보다는 하향된 경기판단을 드러냄



    ㅇ 주요 정책 결정 사항
    - 4월부터 실시될 “설비투자 및 인재투자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지수연동형 상장투자신탁수익권(ETF)” 구입 대상 조건 설정 : 연간 3000억엔 규모의 ETF 매입 대상 일부 확정, 일부 추후 공고


    - Macro Add-on(매크로 가산잔고)에 대한 사례 제시 및 세부사항 결정: 일본은행의 가상적 운용 시나리오 제시,대출 및 재해지역 지원기금 등의 잔고 증가분에 대하여 매크로 가산잔고에 2배 적립, MFR 포함 등

    ㅇCall
    - 연간 3000억엔 규모의 ETF 매입은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 1) 일본은행이 정한 ETF 중 시가총액의 1/2범위 이내 매입 2) JPX 닛케이 400에 연동된 ETF로 3000억엔 중 1) 대상 매입 금액을 제외한 기타 금액 범위 이내


    - 조건에 맞는 ETF는 아직 미정이며 차후 적격 ETF를 공개할 예정. 조건으로는 (1) 설비투자 혹은 연구개발비가 (2) 고용자수, 인건비, 노동환경 등 인적투자비 (3) 매출액, 수익성, 생산성 등의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기업이 포함된 포트폴리오로 구성된 ETF
    - JPX 닛케이 400에 연동되어있는 대상 ETF는 총 6종목 시가총액으로 5630.9억엔 규모(2016년 3월 15일 기준)




    [Russia 때문이다]             LIG 박영훈

    과거에 흔하디 흔한 생선이던 갈치는 이제 큰 맘 먹고 구입해야 하는 생선이 되었고, 생태 역시 동해바다에 씨가 마른 지 오래 되었다. 지금이야 갈치는 세네갈산이고 동태는 역시 러시아산이 대세임을 굳이 부정하지 않고 받아 들이고 있고, 세대를 넘어 변하지 않는 입맛 때문이라도 어여 동해바다에 생태가 복귀하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다. 그런데 연어는 좀 다르다. 필자는 연어를 딱히 선호하지 않고 그저 분식집 들르듯 가끔 가는 호텔 뷔페에서도 지나치거나 외면하기 쉬운 대상이었다. 그런데 부지불식간 우리 주변에는 연어 전문점이 많이 생기고 있다. 우리가 연어를 언제부터 그렇게 많이 먹었던가? 수요 증가에 후행 해 나타난 공급 증가인가, 공급증가가 소비를 강권하고 있는 상황인가?

    결론은 후자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서방 제재에 대한 보복으로 Russia는 U.S., Norway, EU, 및 Canada산 식료품 수입 제한조치를 취하게 되는데 Russia는 Norway 수산물 단일 최대 수입국이었기에 Norway 입장에선 대응마련이 절실했다. 초기에는 벨라루스를 통해 Russia로 우회수출을 하면서 `14년 8-9월 벨라루스향 수산물 수출액이 기존 $300만에서 $900만으로 3배 가량 뛰는 등 `14년 전체 Russia향 물량은 48% 급감 했음에도 전세계 수출은 YoY 12% 증가한 $9.7억을 시현했다.

    그러나 `15년 8월, Russia가 수입 규제를 원산지 기준으로 강화하면서 우회 수출조차 원천봉쇄 되었고 갈 길 잃은 북해산 연어 물량은 그대로 한국, 일본 등으로 넘어오게 된 것이다. 한국에 연어 전문점이 들어서기 시작한 시점도 바로 이 때다. 당시 Norway의 수출노선 다변화 정책으로 연어 직수입 가격은 kg 당 40크로네 이하였으나 현재는 수요 증가로 현지 연어가격이 60크로네까지
    급등하였다. 행여나 Russia가 수입을 재개하기라도 한다면 가격 부담은 더 심해질 것이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연어에게까지 영향을 주고 있으니, 사소한 변화라도 그 내면에는 참으로 많은 이해 관계가 얽혀있다. 저렴할 때 많이 먹어두자.







    중국 메이디의 도시바 가전 부문 인수 [한투증권 이승혁]


    - 백색가전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4.6%로 세계 2위(유로모니터, 2015 기준) 업체인 중국 메이디(Media)가 일본 도시바의 백색가전 부문 인수를 위해 최종 조정에 들어갔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조금 전 보도


    - 도시바는 회계부정 스캔들이 불거진 뒤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데, 의료기기, PC 등도 이미 캐논, 후찌쯔바이오와 매각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짐


    - 메이디는 일본과 아시아 시장에서의 백색가전의 판로를 넓히기 위한 의도로 신문은 보도


    - 현재 LG전자, 삼성전자 등 가전 업종은 1) 미국 주택 경기의 호조와 2) 구리, 철강, ABS 등 Commodity 가격의 하락 등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메이디가 도시바 가전 인수가 확정되는 경우 중장기적으로 가전 부문의 경쟁이 더욱 심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어 업종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 [이그전]월 스트리트가 전망하는 FOMC 결과 살펴보기
    이그전은 정책/정치적 결정에 대해서는 최대한 개인적인 전망을 배제합니다. 데이터만으로는 정치적 결정을 절대 맞출 수 없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월가의 컨센서스를 분석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경험적으로 보면 적중률도 훨씬 높습니다). 오늘은 Fed survey 데이터를 요약 분석했습니다.

    ㅇ[중단기] 3 월 및 올해 FOMC 전망
    우리가 보는 대부분의 FOMC 결과 예측은 금리선물에서 나온것입니다. 즉 , 채권플레이어들의 생각일 뿐이죠 . 이코노미스트(48%), 주식(18%), 채권(13%), 기타전문 가(23%)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 근본적인 차이는 없지만, 금리선물에 담긴 생각보다는 더 매파적임을 알 수 있습 니다.

    ㅇ[중장기] 향후 연준의 정책 스탠스 전망
    이그전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연준의 자산규모 축소시기입니다. 주요 중앙은행 자산을 더하면 09 년 이후 감소 한적이 없습니다.  Fed 자산 축소 10여년간 금융시장을 이끌어 온 거대흐름이 바뀐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월가는 2016년 2월부터 금리인상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내년초에는 또 쉽지 않겠네요 .

    ㅇ월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리세션 가능성과 대통령 후보 생각

    월가에선 생각보다 미국리세션 가능성을 높게보고 있었습니다. 이그전은 리세션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는 데이터도 있었는데, 대통령 후보에 관한 것입니다. 공화당 후보중에도 인기가 없는 존 케이식 후보가 월가에선 지지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트럼프도 국내분위기와는 온도차이가 있습니다.










    ■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美 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혼조 마감.


    - 뉴욕증시는 美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통화정책회의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혼조세로 장을 마감.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가 내림세를 보인 반면, 다우지수는 오름세를 나타냄.


    - 일본은행(BOJ)이 금융정책 회의에서 추가 완화책을 발표하지 않은 가운데, 이틀 일정으로 시작된 Fed의 3월 FOMC 결과에 대한 경계감에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커진 모습. 이번 회의에서 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FOMC 성명과 분기 경제전망 보고서, 재닛 옐런 의장의 기자회견 등에서 금리인상 시점에 대한 구체적인 힌트가 나올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 미국의 경제지표는 대체로 부진한 모습. 美 상무부는 2월 미국의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1% 감소했다고 밝힘. 이는 0.2% 감소할 것이라는 시장 예상보다는 양호한 수준이지만 감소세는 이어지는 모습. 1월 소매판매도 0.4% 감소로 당초 발표치(0.2% 증가)에서 하향 조정됐음. 美 노동부는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대비 0.2% 하락해 전월의 0.1% 상승에서 하락세로 돌아섰음. 이는 시장 전망치와 부합하는 수준이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었음.


    - 국제유가는 원유 공급 과잉 우려가 지속되면서 하락.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자동차, 제약, 의료/장비 보급, 개인/가정용품, 금속/광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에너지, 소매, 화학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6.03.16)


    [신한금융투자]


    ㅇ뉴트리바이오텍(222040)
    - 미국, 호주, 중국 등 글로벌 생산 체계 구축을 통해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이 기대
    - 빠른 고령화 진행, 소득 수준의 향상 등이 우호적. 의료비 부담 증가에 따른 정부 정책 지원도 긍정적




    [NH투자증권]


    ㅇ경동나비엔(009450)
    - 201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5,810억원(+13.3% yoy)과 370억원(+53.7%yoy)으로 전망
    - 입주물량 증가와 B2C 비즈니스 확대, 프리미엄 보일러 수요 증가에 의한 ASP 개선으로 매출규모가 확대될 전망이며, 신공장 증설에 따른 인건비 감소로 마진율도 점차 개선될 전망


    ㅇ현대미포조선(010620)
    - 2016년 영업이익은 저수익 선박 매출비중 감소, LPG선 매출비중 증가, 환율상승 등의 영향으로 개선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
    - 2015년 기체결한 LOI(건조의향서) 물량, 추가발주 옵션 등이 확보되어 있어 2016년에도 긍정적인 수주실적을 기대




    글로벌경제 미드나잇 뉴스


    다우지수는 17,251.53pt (+0.13%), S&P 500지수는 2,015.93pt(-0.18%), 나스닥지수는 4,728.67pt(-0.45%),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55.41pt(-0.14%)로 마감


    - 미 증시는 BOJ가 추가 완화책을 발표하지 않은 데 따른 일부 실망감과 유가 하락에 대체로 하락 압력을 받았으나, 혼조적으로 나온 경제 지표와 3 FOMC 회의에 대한 경계감에 혼조세 마감


    - 업종별로는 소재업종이 0.9%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 헬스케어업종과 에너지업종, 금융업종도 소폭 하락세를 나타냄. 반면, 기술업종과 통신업종, 유틸리티업종, 필수소비업종은 소폭 상승 마감


    - 유럽의 주요 증시는 유가 하락과 세계경제 전망 악화 등의 영향을 받아 하락. 범 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77% 하락한 3,068.22로 마감


    - WTI유가는 최근 공급감소 신호 등으로 강세 지지를 받았지만 시장에 실질적인 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실망감으로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며 전일대비 배럴당 $0.84(-2.26%) 하락한 $36.34로 마감


    미 상무부는 지난 2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1% 감소했다고 발표. 이로써 미국의 소매판매는 두 달째 감소를 기록. 시장 예상치는 -0.2% 였음 (Reuters)


    미국의 제조업 물가도 소폭이지만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음. 미 노동부는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대비 0.2% 하락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0.2% 하락과 일치한 수준 (Bloomberg)


    해외발 경기 부양책이 필요하다는 미국 정부의 공식 입장이 나왔음. 미 재무부 차관보 래민 툴루이는 15일 올해도 성장이 위축될 것 같다면서 유럽과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 (WSJ)


    소니가 세계 최대 음악저작권 회사인 소니/ATV 뮤직 퍼블리싱 지분을 기존 50%에 더해 나머지 50% 7.5억 달러에 추가 인수하기로 결정 (WSJ)


    - UBS가 지난 1월 이후 처음으로 15억달러의 코코본드를 발행. ECB가 지난주 예상을 웃도는 통화완화정책을 내놓으면서 투자심리가 풀린 덕에 80억달러 가까이 몰리면서 입찰은 호조를 나타냄 (FT)


    -일본 소프트뱅크가 다음 달부터 태양광을 포함해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만들어진 전기를 가정용으로 판매할 예정 (Bloomberg)


    -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인 코스맥스의 자회사 코스맥스인도네시아가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인 ‘무이(MUI·Majelis Ulama Indonesia)’로부터 할랄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음. 화장품 생산 전 과정에 대해 할랄 인증을 받은 것은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임


    - 한국전력공사는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화능집단과 동천2기 및 연안 석탄화력 발전소 건설·운영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음. 이는 양국 최대 전력그룹간 첫 공동개발 사업임


    - 예금보험공사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편입된 금융상품 가운데 예금과 적금은 1인당 5000만원 한도로 예금자 보호가 된다고 15일 밝혔음. ISA에 편입되더라도 펀드나 주가연계증권(ELS) 등 투자성 금융상품은 보호되지 않는다고 덧붙였음


    - 공정거래위원회가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 승인설에 대해 “심사 중”이라며 선을 긋고 나섰음.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동 기업결합은 심사 중으로 공정위 입장이나 심사일정이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음.


    - 보루네오가구의 경영권 분쟁이 새 국면을 맞았음. 법원이 중립적 인사를 대표 직무대리인으로 선임하면서 회사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은 당분간 수면 밑으로 가라앉을 전망. 다만 기존 직원들과 경영진 간의 갈등과 각종 소송 등 문제들이 해소되기까지는 긴 시간이 소요될 전망


    - LG전자가 멕시코 몬테레이 공장의 세탁기 생산 라인을 아시아 지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음. 관계자는 15일 ”생산원가나 효율성을 고려해 멕시코 세탁기 생산 라인을 이전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면서 ”아직 국가나 시기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함


    - 일양약품은 자체개발 독감백신 ‘일양플루백신’이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독감백신 품질테스트 적합 통보를 받았다고 15일 밝혔음. 이는 사전적격성평가(PQ) 승인을 받기 위한 핵심 절차 중 하나로, 향후 제조시설에 대한 실사를 통과하면 최종적으로 PQ 승인을 받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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