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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3/17(목)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6. 3. 17. 07:59

    16/03/17(목)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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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3월 18일 금요일

    1.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연설(현지시간)
    2. 미국 G5 예약판매 시작
    3. 러시아 기준금리 결정(현지시간)
    4. 기업구조조정 촉진법 시행
    5.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6.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개장
    7. 2월 생산자물가지수
    8. 메가엠디 보호예수 해제
    9. 아큐픽스 보호예수 해제
    10. 한국자원투자개발 보호예수 해제
    11. 삼성정밀화학 상호변경(롯데정밀화학)
    12. 美) 쿼드러플 위칭데이(현지시간)
    13. 美) 3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잠정치(현지시간)
    14.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
    15. 독일) 2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16. 영국) 1분기 BOE 분기보고서(현지시간)
    17. 영국) 2월 나이트프랭크 주택가격동향지수(현지시간)
    18. 中) 2월 주택가격
    19. 日) 일본은행(BOJ) 1월 금융정책회의 의사록
    20. 日) 2월 철강생산
    21. 日) 2월 도쿄/전국 백화점판매
    22. 유로파) 토트넘 vs 도르트문트




    ■ 마감시황 – 혼조세를 보인 아시아시장

    ㅇ일본 주식시장 : 장초반, 미국 연준의 금리동결과 금리인상 속도 둔화 전망에 상승 출발했다. 다만, 일본의 무역수지(2월)는 +2,430억엔(예상:3,890억엔/이전:-6,460억엔)으로 발표되며 2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엔화강세가 이어지며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ㅇ중국 주식시장 : 인민은행은 위안화 고시환율을 달러당 6.4961위안으로 절상 고시하며,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16일 리커창 총리는 전인대 폐막 이후 중국경제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다. 또한, 금융위기 가능성도 없다고 단언하며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ㅇ한국 주식시장 : 유가상승과 미 연준의 금리동결과 금리인상 속도 둔화 전망에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를 보였다. 미국 연준의장 재닛옐런은 비둘기파적인 발언 영향에, 코스피는 2,000선까지 도달 했었다. 유가는 OPEC과 비OPEC 15개 산유국들의 생산량 동결 확산 움직임에 상승했다. 또한, EIA주간원유재고량이 예상보다 하회 발표되면서 유가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화학 및 증권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FOMC회의에서의 훈풍으로 1,170원대에 안착했다. 전일 FOMC회의에서는0.25~0.50%의 기준금리밴드를 유지했으며, 점도표에서의 기준금리 전망치 중간값을 1.375%에서 0.875%로 50bp하향조정하면서 연내 2번의 금리인상을 시사했다. 성장률 및 물가전망치도 하향조정하며 리스크 온 무드를 이어갔다. 금일 한국 증시가 2,000선을 터치하고 중국
    증시 상승 등의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이어지자 낙폭을 더욱 확대했다

    ㅇ한국 국채시장 : 비둘기파적인 FOMC회의로 상승했다. 전일 FOMC회의에서는 기준금리밴드를 0.25~0.50%로 동결하고 성장률 및 물가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또한 점도표에서 연내 2번의 기준금리횟수를 시사하며 매파적FOMC를 우려하던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3년물과 10년물 모두 외국인의 동반매수세가 이어지며 상승했다




    ■ [삼국지략] 알파벳과 애플이 같이 간다

    [알파벳과 애플]

    3월 이후 미국 증시에서 나타나고 있는 특징 중 하나가 알파벳(구글, 3월 현재 주가수익률 +4.7%)과 애플(+8.2%)의 주가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있다는 점이다. 2015년 알파벳 주가가 47%나 급등한 반면 애플의 경우 -4%나 하락했던 것과는 달라진 모습 중 하나다.




    [글로벌 IT가 움직인다]

     MSCI 전세계지수 중 IT섹터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3월 이후 MSCI IT섹터지수는 +5.0% 상승하며 전세계지수(+4.7%) 보다 다소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IT섹터는 미국 소비경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다. 최근 미국 소비경기는 고용시장 개선과 최저임금 인상에 힘입어 견조한 확장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참고로 2015년 50개주 중 24개주에서 최저임금이 인상됐고(3년 연속 증가), 이는2007년과 동일한 수준이다(2008년 31개주로 가장 많음).

    2015년 중국 소매판매증가율(YoY, 연평균)은 10.5%에서 2016년 10.2%로 낮아졌다. 반면 미국은 2015년 2.2%에서 2016년 3.0%대로 높아졌다. 미국 소비경기가 중국 보다 좋았던 국면에서 IT섹터의 상대주가도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IT섹터의 매출증가율(YoY)은 미국 소매판매증가율(YoY)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는특징이 있다. 2015년 4분기를 저점으로 글로벌 IT섹터의 매출증가율은 회복하는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IT 하드웨어(H/W) 부문이 소프트웨어(S/W)보다 미국소비경기에 보다 더 영향을 강하게 받는 특징이 있다.

    미국의 계절적 특성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2011년 이후 미국 소매판매 중 전자및 가전용품 소매업의 월간 평균 판매액을 보면, 3월(전월대비 +0.7%)과 10월(+0.7%)이 다른 월(月)에 비해 높은 편이다. 3~4월은 미국의 주택 매매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시기다. 가계 입장에서 보면 꾸준한 고용시장 개선과 최저임금 인상에 힘입어 이사 수요가 증가할 수 있을 것이다. 주택 매매 및 이사가 늘어나면서 IT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한국 IT섹터도 움직일까]

     최근 들어 글로벌 대비 국내 IT섹터의 매출액 추정치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보이는 국면에서 한국 IT섹터의 이익이 글로벌 IT섹터 보다 빠르게 개선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국면에서 MSCI 글로벌 대비 한국 IT섹터의 12개월 예상EPS증가율(YoY)이 빠르게 회복한다는 점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국내 IT H/W 중 가전 업종의 경우 최근 이익추정치가 개선되면서 밸류에이션이 재평가(12개월 예상PER 12.7배) 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시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는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 비호감 vs. 비호감. 싫어도 투표해야 된다면 어디로?

    ㅇ클린턴과 트럼프 대세론 확인. FOMC 조삼모사에 환호하던 시장에서 바이오/금융만 하락
    ㅇ시장 변동성 측면에서는 트럼프는 판도라의 상자, 클린턴 당선이 베스트 시나리오
    ㅇ둘 다 싫어도 투표할 수 밖에 없는 유권자들의 표 스위치가 어느 쪽에 우호적 일지가 관건
    ㅇ전일 오바마는 스칼리아 대법관 후임으로 중도성향 메릭 갈랜드 지명. 향후 인준절차도 쟁점


    ㅇ민주당
    •KR View – 향후 프라이머리 중 100명의 대의원 수 넘는 주(캘리포니아, 매리랜드, 뉴욕, 뉴저지, 펜실베니아, 워싱턴)에서는 클린턴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우세

    ㅇ공화당
    •KR View – 루비오 중도 하차 선언으로 인해 ‘브로커드 컨벤션’ (1,237의원 미달성시 7월 18-21일 컨벤션에서 모든 의원 재투표)에서 카시치도 참여 가능성



    ■ 대중화 시동 건 전기차, 산업 생태계 형성 탄력받고 있다

    전기차는 미래 자동차의 대세로 평가를 받지만, 사용 편의성이나 경제성 등의 측면에서 내연기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높은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틈새 시장에 머물렀다. GM을 필두로 테슬라 등의 기업들이 일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300km를 넘으면서도 가격은 3만 달러 대인 대중적 모델들을 출시할 계획이다. 전지의 가격 하락 지속과 맞물리면서 경쟁력을 갖춘 보급형 전기차 모델들의 출시와 전기차 저변 확대가 가속될 전망이다. 이제 전기차가 주류 시장 문턱까지 다가섰다.

    전기차 확산이 가속되면서 관련 산업 생태계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이다. 급팽창하는 전기차용 전지 시장의 지배권 다툼이 치열해질 것이다. 새로운 사업모델을 들고나오는 전기차 전문 기업들의 등장도 증가할 것이며, IT기업들의 참여 또한 활발해질 전망이다. 그리고 소비자의 행동 특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충전 인프라의 구축도 수반될 것이다. 나아가 움직이는 전원인 전기차를 통해 전력 및 에너지 산업에서 새로운 사업모델도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대중적인 전기차 시장의 개화는 Bolt, Model 3, 차세대 Leaf 등 모델간 경쟁이 격화되면서 점차 가속될 것이다. 국내 관련 기업들도 전기차 및 관련 시장의 변화를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 휴대폰-최근 투자자들이 궁금해 하는 휴대폰 이슈 5가지

    ㅇ이번 달에 아이폰이 보급형으로 출시될 예정. 애플도 다각화 전략을 강화할 전망

    ㅇ최근 발생한 LG전자 G5의 부품 수급 문제는 심각하게 볼 이슈는 아님
    ㅇ갤럭시S7의 시장평가와 달리 삼성전자 휴대폰 부문 OP는 양호할 전망
    ㅇ휴대폰 부품업체들에게는 갤럭시S7 조기 출시 효과와 환율 상승 효과가 분명히 존재

    2월 22일 리포트에서 밝혔듯이 갤럭시S7의 연간판매대수가 갤럭시S6와 유사한 36백만대로 예상되지만 출시일자가 1개월 이상 앞당겨짐에 따라 관련부품 업체들의 부품 납품 개시일이 1개월 이상 앞당겨진 것으로 파악된다. 더구나 1Q16의 원/달러 환율이 예상보다 높은 수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점까지 감안하면 1Q16에 휴대폰 부품업체들의 대다수가 갤럭시S7 조기 출시 효과와 환율 상승 효과로 전년대비 실적증가가 예상된다. 우리는 휴대폰 부품업체 중에서 삼성전기(009150)과 파트론(091700)을 최선호주로 여전히 유지한다.




    ■ 방위-대안에서 중심으로!

    ㅇ방위산업 Overweight, Top pick 한국항공우주(Buy, TP: 110,000원)
    방위산업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Overweight, Top pick 한국항공우주를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주요 방위산업 3사(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 한화테크윈)의 시가총액 비중은 2015년 초 0.43%에서 현재 0.94%까지 급등하였다. 이제는 우리나라 대표 제조업인 조선업종 시가총액 비중만큼 상승한것이다. 그만큼 국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다. 단순히 국내 방위산업 예산에 기댄 성장이 아니라, 완제기 수출 및 민항기 부품 제작 능력 향상 등 수출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장기적으로 국내 제조업 내에서의 위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판단한다. 과거 안정적 성장 기반을 갖춘 대안적 성격으로 방위산업체를 바라봤다면, 이제는 우리나라 제조업의 변화와 질적 성장을 이끄는 산업으로 바라 볼 필요가 있다.

    ㅇ동북아시아, 국방비 지출 증가 핵심 지역. 방위산업체 Premium 요인
    전세계 방위산업 예산은 미국과 서유럽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감소추세이다. 하지만, 군사 강국으로 떠오르는 중국과의 군사적 균형 및 경제 협력 강화를 추구하는 미국의 아시아 중시 전략 등으로 동아시아 지역 국방비는 지속 증가 추세이다. 이는 우리나라 업체들의 Valuation Premium으로 작용할 것이다.


    ㅇ선진국 방위산업 기업들의 해외진출 강화는 국내 방위산업체들에게 기회
    미국과 서유럽 주요 방위산업체들은 국내 방위예산 감축 여파로 해외 진출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높아지는 연구개발비 부담을 낮추고,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제 공동개발을 적극추진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를 위시한 우리나라 방위산업체들은 이들과 절충교역을 통한 기술 습득,공동마케팅을 통한 3국 수출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항공우주는 Lockheed Martin과 공동 제작한 T-50, Airbus Helicopter와 공동제작한 KUH-1, LAH/LCH 등 다양한 제품군의 수출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 조선-빈 수레가 요란하다

    국제유가 상승 및 이란발 수주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에 수급적 요인까지 가세하면서 조선업종 주가는 최근 두 달간 30% 이상 급등하였다. 그러나 배럴 당 70달러 수준은 되어야 해양플랜트 시장이 정상화될 수 있다는 것이 당사의 판단이며, 한국 조선사들의 올해 신규수주는 단 4척에 그치고 있고 수주잔고는 2004년 이후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펀더멘틀 개선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심리적 요인으로 주가가 급등한 현 시점에서는 적극적인 차익실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정유-정제마진 진단, 호황의 끝이 아닌 일시적인 조정

    ㅇ정유업 비중확대 의견 유지
    저유가 효과에 따른 견조한 석유 수요, 제한적인 정유 신증설 규모를 고려할 때 ‘18년까지 정유제품 수급이 타이트한 호황이 유지될 전망임, ‘16년 정유3社 합산 주당순이익은 전년 대비13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어, 빠른 이익 개선도 매력적. 따라서 정유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최선호주로는 SK이노베이션을(매수/목표주가 200,000원 유지) 추천함



    ■ 3월 FOMC의 시사점-예상보다 크게 dovish; 향후 인플레이션에 보다 주목

    ㅇ금융시장 시사점과 리스크 요인
    예상보다 dovish한 3월 FOMC를 반영하여, 당사의 올해 Fed 금리인상 예상 횟수를 기존 3차례에서 2차례로 하향조정하며, 그 시점은 오는 6월과 12월로 예상한다. FOMC의 2016년 금리인상 횟수가 크게 하향 조정되어 선물시장에 반영된 예상(1회)에 근접
    함에 따라, 연내 Fed 금리인상에 따른 금융시장의 우려 및 충격이 이전에 비해 크게완화될 전망이다.





    ■ Post It  3월 17일(목)  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 지난주 인더인더(in the INDUSTRY)말씀드렸던 업종은 세가지였습니다.

    ① 유가 하락기 산업재 대응방안 : 차익물량 대비한 압축매매
    ② 면세점 vs. 화장품 : 화장품 선호
    ③ 부동산 시장 조정과 건자재: 시멘트 내륙 3사


    - 이번주 인더인더에서 주목하는 부분은 주도주탐색기와 마찬가지로 ‘실적’입니다. 낙폭과대주의 반등이 일정수준에 이른데다 이미 3월도 중반이상 지나가고 있어 시장은 다시 실적에 주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시장상승으로 인해 다소 고민이 되시는 분들에게는 어느 정도 편한 선택이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① 화학 : 올랐으나 지금도 따라갈 만 하다

    - 에틸렌을 중심으로 시작된 스프레드 개선이 제품 전반적으로 확대되는 양상. 기본적으로 공급조절에 따른 가격상승이 기반이 되나 일부 제품에서는 수요가 회복되는 모습도 관찰되고 있어 어닝시즌 내내 관심 필요.


    - 에틸렌 시황은 그 어느 때보다 좋은 시기로 천장을 만들 필요는 없음. 아시아 폴리에스터 체인 가동률이 상승하고 있는데다 성수기 도래로 인해 화섬체인 전반도 강세 기대. 최악의 품목인 합성고무 역시 천연고무 가격의 상승과 전방산업인 타이어, 타이어코드의 호조가 이어지고 있어 지속 관심.


    - 정유주의 경우 한달 레깅 정제마진이 강세를 나타내고, 유지보수 시즌이 3월부터 시작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판단되나 어닝 측면에서 봤을 때 1분기부터 어닝개선이 확실한 화학업종이 더욱 매력적.


    - 1분기 서프라이즈한 실적은 성수기인 2분기 실적을 전망하는데 있어 더욱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 더군다나 그동안 우려사항이던 에탄 베이스 에틸렌(미국)과의 가격차이가 하반기 상승 가능성이 높아 아시아 화학업종의 호조는 하반기까지 이어질 전망. NCC 수혜주인 대한유화,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 실적에 주목




    ② 유통(편의점 & 백화점) : 바닥을 건너 장기성장 고고씽

    - 쿠팡을 향한 이마트의 최저가 선언은 사실상 온라인쇼핑과 오프라인쇼핑의 진검 승부. 미국에서도 월마트와 아마존 사이의 생존경쟁이 치열하게 나타나는 가운데, 온-오프 간 치킨게임은 쉽게 끝나지는 않을 전망.


    - 이마트로서도 더 이상 뺏길 수 없는 수준까지 밀렸지만, 쿠팡 역시 여기서 밀리게 되면 지금까지 만들어 온 모든 것들이 무너질 뿐 아니라 향후 자본조달 역시 어려워질 수 밖에 없기 때문. 설사 누군가 이긴다 하더라도 제 2의 이마트, 제 2의 쿠팡이 등장하며 할인 경쟁은 지속될 가능성이 다분하다는 생각.


    - 따라서 유통업체 가운데 가격할인의 함정에서 벗어나 있는 편의점과 백화점에 주목하는 전략이 보다 유리. 일본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 PB제품과 금융업과의 결합을 통한 편의점의 성장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 백화점의 경우 직구나 할인점 등으로 빠져나갈 고객들은 이미 다 빠져 충성고객만이 남아있는 가운데 1, 2월 실적이 4년만에 가파른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 주목. 판관비 관리 노하우로 경쟁업체 대비 마진율이 2배가량 높은 현대백화점과 골프장 인수로 가격매리트가 높아진 BGF리테일 실적에 주목.





    ③ 저가항공 : Take-off
    - 2월 인천공항 수송지표에서 볼 수 있듯 여객수요는 여전히 뛰어나나 화물수요는 두자릿수 감소를 나타내며 부진 지속. 여객수송이 핵심지표인 저가항공이 정답일 수 밖에 없음.


    - 최근 여행업종을 살펴보면 일본여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저가항공사들의 일본노선 확대로 인해 단거리 여객이 높은 증가율 시현. 또한 중국노선 역시 전년도 높은 성장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성장세 유지. 여기에 더해 지난 4Q 이후 LCC업체들의 기재추가 효과가 이어지며 매출단 성장 지속될 것.


    - 여기에 전분기대비 급격히 하락한 제트유가는 LCC업체들의 실적개선에 레버리지를 더해줄 것. 당분간 국제유가가 낮은 수준에서의 등락이 이어진다고 보면 원료에 대한 레버리지가 FSC대비 큰 LCC가 유리할 수 밖에 없는 환경 이어질 것.


    - 또한 항공사의 경우 원화가 약세를 나타내면 운항원가를 증가시킬뿐 아니라 외화부채 보유에 따른 대규모 외화환산손실이 나타나 원화강세가 유리한데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인해 환율부담 완화.


    - 지난해 4Q 이후 대형기 도입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진에어(한진칼)을 비롯해 기재추가에 나서고 있는 제주항공, 티웨이항공(티웨이홀딩스) 등에 주목. 참고로 2월 수송지표를 보면 티웨이항공(여객운항 전년비 +57.7%, 여객수송량 전년비 +65.0%)이 가장 개선되었으며, 진에어(여객운항 전년비 +37.3%, 여객수송량 전년비 +64.4%)와 제주항공(여객운항 전년비 +38.1% 여객수송량 전년비 +42.9%) 역시 급격한 개선세(끝)





    ■ 11시 특징종목 및 이슈                                                             
    - 신양(086830): 감자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초강세
    - 진원생명과학(011000), 명문제약(017180): 지카바이러스 백신 개발 기대감에 강세
    - 제이콘텐트리(036420):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 성광벤드(014620): 하반기 수주실적 본격 증가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 비아이이엠티(052900): 8개월만에 거래를 재개한 첫날 초강세
    - 이수페타시스(007660): 상반기 실적 호조 전망 및 인공지능 수혜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원익IPS(030530): 3D 낸드 본격화와 OLED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에 강세
    - 디지탈옵틱(106520): 중국 역직구 시장 진출이 본격화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태양기전(072520): 유상증자 결정 번복에 하락세

    - 흥국에프엔비(189980):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LG전자(066570): 올해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 현대건설(000720):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닷새 만에 반등에 성공
    - LIG넥스원(079550): 수주잔고 가치가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 한국항공우주(047810): 현대차 블록딜 소식에 하락세



    ㅇ11시 이 시각 주요 뉴스                                                            
    - '비둘기 면모' 보인 美연준, 글로벌 금융시장 달래기 주력..글로벌 경제 "위험 요인" 거론…美경제 회복엔 낙관 유지
    - 미국 금리인상 속도조절…한은 금리 인하 여력 커지나
    - 달러/원 환율, 20원 가까이 급락…美 금리인상 감속
    - 코스피, FOMC발 훈풍에 상승…올해 첫 장중 1,990선 진입
    - 한우값 4월까지 고공행진…수입쇠고기 소비 '급증'
    - 현대상선 채권단 22일 조건부 자율협약 개시 논의..원금·이자 상환 유예 우선 논의…출자전환은 용선료 인하 후 논의 할 듯
    - 中 경제부진에도 원유수입 최대…증가세 지속 놓고 관측 난무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 가치를 대폭 올렸다.


    중국 인민은행은 17일(현지시간)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32% 하락한(위안화 가치 상승) 6.4961위안으로 고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전날 끝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글로벌 경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비둘기파’적인 모습을 보인 가운데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자 이 점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7일물 발행으로 시중에 400억 위안(약 7조3200억원)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이그전]심플하게 비둘기였던 FOMC 결과가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들
     (FOMC) 올해 금리인상 전망을 4번에서 2번으로 낮췄습니다. (기자회견) 옐런은 유가상승 우려를 불식시키고, 노동시장에 대해선 톤다운했습니다. (시장) 글로벌 자금 환경은 다시 개선되었습니다. (업종) 원자재는 다시 반등했고, 원화는 다시 강세로 방향을 잡을 것입니다.

    ㅇ회의 결과: 점도표의 하향
    먼저 회의 결과를 살펴봅시다. 예상대로 금리는 동결되었습니다. 다만 전체적 스탠스 는 확실히 완화적이었습니다.
    점도표 에 나타난 올해금리인상 전망은 기존 4 번에서 2번으 로 줄었습니다. 시장은 FOMC에서 3번으로 줄일것을 전망했는데, 생각보다 완화적이었습니다. 옐런은 기자회견에서 하향된 점도표는 미국이 아닌 글로벌 경제우려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언급 했습 니다.

    ㅇ기자 회견: 물가 걱정은 날리고, 고용시장은 고민하고
    다음으로 기자회견 발언을 봅시다. (이그전이 우려하는 )물가 급등 가능성을 경계하고는 있지만, 근원물가엔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다고 일축했습니다. 유가가 반등 하더라도 물가 위협요소로 생각하지는 않을 거라고 합니다. 고용시장 개선에도 임금이 정체된 것을 걱정한다며, 이는 시장에 아직 유휴자원(slack)이 존재하고 있다는 뜻이라 해석했습니다.  유가상승에 대해서는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켰고 , 고용시장에 대해서는 전보다 톤다운 했습니다. 회의 결과뿐 아니라 중 장기 스탠스도 비둘기적입니 다

    ㅇ시장 랠리 지속과 원화 강세 그리고 원자재 상승
    비둘기적인 FOMC 덕분에 주가는 상승 했습 니 다. 장기금리 하락폭은 미미했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유가급등(기대인플레 상승 )을 감안하면 실질금리는 크게 내려간 것입니 다.  달러약세/이머징통화 강세도 주목합니다. 캐리통화로 알려져 있는 호주달러도 급등을 재개했습니다. 주가 추가상승요인입니다. 


    ㅇ업종 전략으론 이런 의미가 있습니다. ① 원자재 가격이 다시 반등했습 니 다. ② 원화강세가 진행될 것입니 다.








    ■ 당신이 잠든 사이-바야흐로 증권주의 계절-KB
    - 3월 FOMC회의 성명서 공개 직후 나타난 시장 반응 중, 국내증시 투자자들이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바로 Caterpillar의 주가 급등

    - 실제로 Caterpillar 주가는 이머징 주식과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음
    - Caterpillar의 급등은 금번 FOMC회의 결과가 선진국 주요 증시들 보다는 이머징 증시의 상승탄력을 더욱 강화시켜주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직간접적으로 시사 (달러화 약세 + 상품시장 반등 조합)
    - 연초 한국증시 최대 위협요인이었던 위안화를 둘러 싼 외환시장 환경도 매우 우호적으로 변화
    - 강달러, 저유가, 위안화 스트레스가 동반 해소되며, 국내증시 위험자산 선호심리 강화될 전망. 외국인 매수강도 강화기대. Target KOSPI 2,060pt 유지

    - 외국인 주도 지수레벨 상승과 국내자금 추가유입 등을 배경으로 중소형 및 KOSDAQ 동반강세 전망.

    - 최대수혜는 증권업종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 PBR 1배를 넘어서기 위해서는……이베스트
    디플레 우려 Indicator인 유가와 위안화가 일종의 방어책(산유량 동결, 지준율 인하) 이슈 등에 의해 안정을 찾으면서 KOSPI 1900pt 후반에 진입. 2,000pt에 다가서면서 매도기회를 찾는 기관, 외국인 매수지속성에 대한 부담이 시장을 누르고 있음


    일단 PBR(12M F 기준) 1배가 2070pt라는 점은 저항선으로 여겨질 수 있음. PBR은 ROE의 함수, 즉 매출회전율, 순이익률, 재무레버리지와의 함수. 매출이 일어나야 PBR 이 올라설 수 있고, 매출은 수출이 돌아서야 올라설 수 있음. PBR 1배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수출이 돌아서는 모멘텀을 확인해보는 과정은 필요. 2014년 10월 이후 드라마틱하게 꺾여내려간 수출총액은 달러화 강세와도 맞물려 있고, 국내 수출점유율의 58% 이상을 차지하는 EM통화들의 약세와도 맞물려 있음.

    시크리컬 베팅에 의한 2,000pt 진입. 관련업종 1분기 실적불안, 수출회복 여부에 대한 확인으로 단기적으로 2000pt를 상단으로한 박스권 움직임 가능성 높음. 다만, JP모건 이머징통화지수의 YoY를 토대로 보면 4월에 발표될 한국수출(3월)은 MoM, YoY(하락률 축소) 개선된 모습을 보여줄 것. 대형주와 KOSPI의 매출회복 과정을 위한 숨고르기 진행이지, 1,900pt 이하로 떨어지는 하락세가 아님.


    이 과정에서 중소형주들이 대형주대비 Gap이 충분히 벌어져 있어 성장률(상대적 저밸류는 필수)이 높은 중소형주 Play는 필요. 단, 추세 보다는 가격순환 관점.




    ■ 지문인식: 디바이스 적용 확대 본격화         KB
    - 유니셈의 자회사 한국스마트아이디는 조달청 전자입찰시스템 스마트카드 공급을 밝힘.
    이는 지문인증과 NF C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카드로 토큰형식의 인증서와 생체인증을 활용하여 보안성과 편리성을 높였음
    - 이처럼 높은 보안성과 편리성으로 생체인증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지문인식의 경우 스마트폰에 적용된 이후 간편성과 빠른 응답속도가 긍정적으로 평가받으며 탑재율이 증가 추세. 업계에 따르면 향후 지문인식 신용카드의 발급 증가가 기대되며 스마트TV나 카메라, 자동차 시장 등으로 확대 적용이 예상되어 지문인식 IC, 알고리즘, 모듈 기술을 확보한 선도 기업들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기대
    - 관련주: 크루셜텍, 슈프리마, 유니셈, 한국정보인증 등




    ■ 3D 프린팅 산업의 턴어라운드


    최근 글로벌 3D 프린터 업체들의 주가가 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매출액 기준 1위 3D 프린터 업체인 스트라타시스 주가는 2월 12일 저점 대비 50% 이상 상승했고, 2위인 3D 시스템즈의 경우 1월 20일 이후 100%나 상승했다. 2014년 1월 이후 약 2년만에 90% 가까이 폭락했던 두 기업의 주가 회복과 함께 3D 프린팅 산업의 바닥 통과 기대감 역시 고조되고 있다. 실제로 스트라
    타시스와 3D 시스템즈는 이달에 있었던 2015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2016년 턴어라운드를 자신했다.



    건설-주가 급락 코멘트
    사우디 정부의 자국 내 Project 공사비 감축 계획 기사화로 국내 EPC社 주가가 급락하였습니다. 가장 낙폭이 컸던 현대건설의 경우 사우디 수주잔고는 전체 잔고의 1.6%, 감액 5%를 가정한 이익 훼손 규모는 16년 영업이익 추정치 대비 3%에 불과합니다. 금번 뉴스를 국내 EPC社의 전반적인 펀더멘털 훼손으로 결부시키기 어렵다고 판단합니다. 추가 조정 시, 매수 기회로 활용하자는 의견 제시합니다.

    과거 대비 사우디 수주 금액과 의존도는 낮아지고 있는 상황. 향후, 사우디 발주 감소로 인한 해외수주 급감으로 해석하기 어려움.

    전례없는 발주처의 일방적인 감액 요구, JV 발주 Project에 대한 발주처 간 협상 과정 선행, 사우디 내 해외 EPC社와의 관계 등을 감안한다면 단기간 내 현실화 가능성 역시 높다고 보기 어려움


    가장 낙폭이 컸던 현대건설의 경우, 전체 해외수주 잔고 대비 사우디 잔고 비중은 1.6%, 5% 감액을 고려한 이익 훼손은 16년 영업이익의 3% 수준에 불과. 전일 이벤트에 의한 주가 하락은 과도했다는 판단. 추가 조정 시, 매수 기회로 활용하자는 의견 제시



     연준, 경기부양 기조 강화
    시장 기대보다 완화적, 연중 4회 인상에서 2회 인상으로 선회
    상반기 중 6월 인상 가능성 유력, 이후 하반기 1회 인상
    달러화 약세로 인해 원/달러 환율 추가 하락 가능성 지속, 3개월 1,150원 전망







    ■ 10시 시장 코멘트

    - 미국증시는 연준위 기준금리 인상 하향 조정과 국제유가 급등, 경제지표 호조 등에 힘입어 상승
    - 1,980P선을 웃돌며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 매수세가 상승을 주도하며 1% 가까운 강세를 보이며 1,990P선을 웃도는 강세를 보임
    -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외국인과 개인 매수세로 상승세


    ㅇ 특징종목 및 이슈   
    - 이그잭스(060230): SC유나이티드가 경영에 참여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상한가
    - 어보브반도체(102120): 삼성전자 신형 스마트폰에 터치 키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칩을 독점 공급했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동원(003580):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사흘 연속 초강세 속 신고가 행진
    - 심엔터테인먼트(204630): 중국 최대 종합 엔터 기업이 최대주주로 등극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초강세 속 신고가 경신
    - 코리아오토글라스(152330): 안정적인 납품 기반과 자동차 유리 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따른 수혜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 에이디칩스(054630): 관리종목 지정에 급락세
    - 제미니투자(019570): 최근 급등에 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나흘 만에 급락세
    - NEW(160550):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닷새 만에 하락세

    - 증권주: 미 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코스피가 1,990P선을 회복, 증시 회복 기대감에 동반 강세 
       미래에셋증권(037620), 한국금융지주(071050), 삼성증권(016360), 키움증권(039490), 대우증권(006800) 등 강세
    - 석유화학주: 국제유가 급등 소식에 동반 강세
        케이피엠테크(042040), S-Oil(010950), 조비(001550), SK이노베이션(096770), 대한유화(006650) 등 강세
    - 한국타이어(161390): 업황 회복 전망에 강세
    - KCC(002380), KCC건설(021320): 삼성물산의 주택사업 인수설과 관련해 동반 강세
    - 한진칼(180640): 자회사 진에서 성장 전망에 이틀 연속 강세




    음식료 다이제스트(3.16)   [한투증권 이경주]

    ㅇ업종 performance: 음식료지수 +0.35%로 코스피(+0.25%)대비 강세

    ㅇHot stock  크라운제과 +3.95%

    ㅇ오리온:
    - 기 국내 매출액 지난해 하반기 부진이 이어져 전년동기대비 4~5% 역성장 예상
    - 바나나맛 초코파이 판매 호조이나 초두 생산 물량이 작아 2분기부터 영향 줄 듯
    - 중국 매출액은 전년동기가 긴 춘절과 공격적 프로모션으로 기저가 높으나 5~10% 성장은 무난할 듯
    - 특히 중국은 전년동기의 광고 확대 등으로 인한 비용 부담이 컸으므로 수익성이 뚜렷하게 개선될 전망



    ㅇ 뉴스
    ① 중동 넘어 아프리카로…KT&G, 신시장 판매 3배 성장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3169447g


    ② 롯데푸드, 캄보디아에 그랑노블 분유 수출계약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31610075969895&outlink=1


    ③ 오!감자 토마토케찹맛, 출시 45일만에 판매 200만개 돌파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21&newsid=02164806612583976&DCD=A00302&OutLnkChk=Y


    ④ 음료야, 술이야…‘탄산주’ 열풍 심상찮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316000053


    ⑤ KT&G·대한제당·BYC 등 주주가치 훼손 우려
    http://stock.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31612562382623




    ㅇ곡물 & 라이신 가격(DoD)
    1. 곡물: 대두 +0.20%, 소맥 +0.37%, 옥수수 +0.20%, 원당 +1.92%
    2. 중국 라이신: 16일 가격 Wind 8.43위안/kg(-0.71% DoD)
    3. 중국 메치오닌: 16일 가격 Wind 30.05위안/kg(-0.66% DoD)
    4. 중국 쓰레오닌: 16일 가격 CFO 13.00위안(+0.0% DoD)




    ■ 디오


    KB투자증권은 디오에 대해 17일 “임플란트 시장의 패러 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제시했다.
                                                                                   
    정승규 연구원은 “최근 절개식 임플란트의 단점을 보완한 DIO Navi(스캔과 CT를 활용하는 최소 절개 시술)를 통해 임플란트 시장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2% 증가한 9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디오는 최근 DIO Navi 국제 다자간 공동연구 (Multi-Study) 협약 체결 을 공시했다”며 “이번에 발표한 공동연구 협약으로 2년 10개월간 총 1800억원 이상 의 매출을 발생시킬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디지털 임플란트 선도 업체로서 2015년 흑자전환에 성공한 점, 최근 Multi-Study를 통해 2018년까지의 실적 가시성을 확보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프리미 엄은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 조이시티-프리스타일 IP의 잠재적 가치 증명 - 키움

    ㅇ 조이시티, 중국 아워팜과 프리스타일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계약 발표
    - 아워팜은 지분인수를 통해 최근 웹젠의 2대주주가 되었던 중국 모바일게임 회사(전민기적, 킹오브파이터즈98 등을 보유, 개발 및 퍼블리싱업체)
    - 프리스타일1(가두농구)에 대한 IP(지적재산권) 계약을 체결. 연내 출시 예정
    - 아워팜이 개발 및 중화권 서비스를 담당할 계획이며 중국 출시 이후 한국 및 글로벌 출시 계획(한국 및 글로벌은 조이시티가 서비스)

    ㅇ 프리스타일 시리즈 IP에 대한 잠재적 가치를 증명
    - 현재까지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IP 활용 사례는 ‘3on3 Freestyle’ Consol. 향후 프리스타일1(가두농구)이 성공적인 런칭을 할 경우 프리스타일2, 프리스타일 풋볼 등으로 IP 활용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예상
    - 온라인-모바일-콘솔-VR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의 컨버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IP 영향력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ㅇ 프리스타일 모바일의 중국 내 성공 가능성은?
    - 최근 중국에서 국내 온라인IP를 활용하여 성공한 사례가 확대되고 있음. 엔씨소프트의 블소모바일은 현재 5~10위권 매출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게임빌의 크리티카 역시 중국 텐센트 마켓에서 일정부분 성과를 거두고 있음
    - 또한 중국 40위권 내 게임에 스포츠 장르가 없음(가장 높은 순위: 最佳阵容, 66위). 출시 이후 좋은 성과를 기록한다면 시장 선점효과로 장기간 순위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
    - 한국> ‘FIFAOnline3’, 현재 순위 iOS 6위, Google 9위, 출시기간 2년미국> ‘MADDEN NFL’, 현재 순위 iOS 11위, Google 22위, 출시기간 1년반
    일본> ‘実況パワフルプロ野球’, 현재 순위 iOS 3위, Google 21위, 출시기간 2년반




    ■ KOSDAQ 지수 왜곡에 대한 생각              NH
    코데즈컴바인의 시가총액 증가에 따른 지수영향력 증폭으로 KOSDAQ 지수 왜곡과 관련한 질문이 많았음. 이에 대한 생각과 해결
    방안을 고민했음

    양호한 수급이 계속되고 있다. 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불확실성도 확대되고 있으나 수급 모멘텀은 선물 6월물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다만 불안감도 감지된다. 선물 외국인은 개장 초반 2,000계약 이상의 순매수를 집중하기도 했으나 결국 500계약에 그쳤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선물 6월물은 0.35p 상승한 243.6p로 마감했다. 장 중 고가 대비해서는 1.35p의 상승폭 되돌림이 발생했다.

    ㅇKOSDAQ 지수 왜곡에 대한 생각
    코데즈컴바인의 급등과 KOSDAQ 지수와 관련해서 간단한 보고서를작성했었다. (참고 - 3월 15일자 파생데일리) 이후 상당한 질문공세에 시달렸다. 이를 다시 정리했다.

    Q. 코데즈컴바인 급등으로 KOSDAQ 지수가 왜곡되었다. 해결책은?

    A. 두 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코데즈컴바인은 관리종목이기 때문에 관리종목은 지수산출에 넣지 않는 것이다. 두 번째는 코데즈컴바인의 유동물량 부족에 기인하고 있어, 유동비율 가중 방식을 사용하면 된다. 다만, KOSDAQ 추종 금융상품이 거의 없어 유동비율 파악에 들어가는 노력 대비 성과는 크지 않아 보인다.

    Q. 어느 정도의 지수 왜곡이 발생했는가?
    A. 3월 2일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대략 2%p 정도이다. 이를 KOSDAQ 지수로 환산하면 12p 가량에 해당한다.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KR

    [한국 주식시장은 달러의 약세와 원자재 강세가 영항을 미치며 상승할 것]


    ㅇ한국 주식시장 : FOMC를 앞두고, 외국인의 순매수, 기관의 순매도로 강보합 마감하였다. 투자자들은 FOMC에서 매파적인 스탠스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유가는 하락마감 했지만, 마감 이후 새벽에 발표된 API원유재고량에서 +150만배럴 증가로 발표됐지만, 가솔린은 -120만 배럴, 정제유는 -80만 배럴 감소에 발표되며 유가는 상승했다. 이로 인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화학 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ㅇ아시아시장 : FOMC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일본 주식시장은 장초반, 15일 BOJ의 통화정책 유지에 따른 엔화강세에 따라 증시는 하락마감했다. 15일 구로다 총재는 양적완화 가능성을 제기하며 증시의 하락폭을 축소하였지만, FOMC회의를 앞두고 변동은 제한됐다. 중국정부는 장초반 인민은행은 위안화 환율을 달러당 6.5172위안으로 3거래일 연속 절하고시하며 하락출발했다. 장중반, 16일 리커창 총리 연설을 앞두고 보합세를 보이며 등락을 거듭했다.

    ㅇ유럽시장 : FOMC 통화정책회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강보합 마감했다. 장초반은행주 약세가 영향을 미치며 지수는 하락했다. 다만, 산유량 동결 논의가 다음달에 이루어질 소식에 유가가 강세를 보이며 에너지주 중심으로 지수는 반등하며 강보함마감했다.

    ㅇ미국시장 : FOMC 기준금리 결정 이후 유가강세가 영향을 미치며 상승했다. 기준금리 동결 결정과 엘런 연준 의장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에 달러가 약세를 보이며 원자재가 상승이 에너지 및 광산주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장후반 달러의 약세에 애플과마이크로소프트 주 상승이 지수의 동반상승을 주도했다.

    • 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달러의 약세와 원자재 강세가 영항을 미치며 상승할 것

    MSCI 한국지수는 +1.06p(+2.12%) 하락한 51.03p, MSCI 이머징마켓지수는+0.65p(+2.00%) 하락한 33.12p로 마감, 야간선물은 244.70p로 마감했다. 따라서금일 코스피는 상승 출발 예상한다.
    • 장 개장 직후 상품시장 강세가 영향을 미치며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

    •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라 외국인 순매수하며 상승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따라서, 코스피는 1,965~1,991p의 레인지에서 등락 예상



    ■ 3 월 FOMC 시사점 및 대응전략

    Fed가 올해 최대 두 번 정도의 금리인상을 예상함으로써 금융시장과 눈 높이를 맞춰가고 있습니다. 다만 주식시장의 안도 랠리가 상당부분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속도 조절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기모멘텀의 개선 여부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ㅇ성명문보다 점도표가 더 부각된 3월 FOMC
    3월 FOMC에서 연준은 성명문과 점도표에서 서로 다른 포인트를 짚어줬다. 미국 인플레이션 반등을 성명문 문구에 새로 추가하고,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에 대한 우려를 낮췄다.


    반면, 17명 위원들의 올해 연말 기준금리 전망치를 나타내는 점도표는 작년 12월보다 0.5%p 낮춘 0.875%로 전망했다. 기존의 점도표 추이를 볼 때, 인하 폭이 상대적으로 크다. 성명문에서는 매파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을 시사했지만, 점도표를 놓고 보면 비둘기로 해석될 여지가 상대적으로 우세했다.


    ㅇFed가 위험자산 가격을 지지, 상승 동력은 경기에서 찾아야

    Fed가 점도표를 하향 조정함으로써, 금융시장이 예상하는 금리인상 경로와 눈 높이가 맞춰지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다. 다만, 주요국들의 통화완화 정책에 힘입어 위험자산의 안도랠리가 상당 부분 진행되었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글로벌 경기 턴어라운드 신호가 나타날 때까지 주식시장의 상승속도는 완만하게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글로벌 경기의 회복 신호와 관련해서 미국과 중국의 PMI 지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PMI 지표가 기준선인 50을 상회하면, 경기 및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당사는 통화정책이 위험자산 가격을 지지하고 경기회복 기대감이 상승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며, 이를 고려할 때 주식시장이 하반기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기존의 전망을 유지한다.




    ■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ㅇ항공, 영화, 화장품 섹터 등은 상승 마감한 반면, 건설, 정유, 조선, 지능형로봇, 종합상사, 철강 섹터 등은 하락 마감.
    ㅇ중동 건설 발주 감소 우려가 건설대표주들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15일(현지시간) 국제유가 하락이 정유주 약세 요인으로 작용. 한편,

    ㅇ조선주들은 현대중공업이 1,200억원 규모 세금 추징 소식에 6%대의 하락률을 기록한 가운데 다른 조선주들도 동반 하락 마감.



    [특징 종목]
    코스맥스(192820) : 마스카라 조성물 관련 특허 취득 및 화장품 관련주 상승에 급등
    삼성엔지니어링(028050) : 거래 재개 첫날 상승
    종근당바이오(063160) : 프로바이오틱스 신규 사업으로 매출 다변화 기대감에 상승
    코오롱글로벌(003070) : 금년도 실적개선 전망에 상승
    한진칼(180640) : 금년도 실적개선 전망에 소폭 상승
    POSCO(005490) : 美 열연강판 반덤핑 관세 부과 소식에 하락
    신성솔라에너지(011930) : 유상증자 결정에 약세
    현대중공업(009540) : 1,200억원 규모 세금 추징 소식에 약세
    키스톤글로벌(012170) : 中 의료미용타운 조성 무산 우려에 약세


    영백씨엠(193250) : 유상증자 및 주식분할 결정에 상한가
    심엔터테인먼트(204630) :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상한가

    칩스앤미디어(094360) : 글로벌 드론업체 'DJI' 투자 칩 제조업체에 IP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급등
    코디엠(224060) : 1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에 급등
    큐브엔터(182360) : 신사업 추진 기대감에 강세
    강스템바이오텍(217730) : 외형 성장 본격화 전망에 강세
    옵트론텍(082210) : 올해 실적 정상궤도 진입 전망에 상승
    필링크(064800) : 주식분할 결정에 상승
    아이오케이(078860) : 주식분할 결정에 상승
    피앤이솔루션(131390) : 한화 창원사업장과 117.09억원 규모 공사계약 체결로 상승
    케이프(064820) : 28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안국약품(001540) : 금년도 실적 기대감에 소폭 상승
    비에이치아이(083650) : 228.43억원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에 약세
    리젠(038340) : 유상증자 전액 미납 소식에 급락
    에이디칩스(054630) : 관리종목 지정 사유 발생에 급락



    디에스케이(109740) :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및 총 200억원 규모 자금조달 모멘텀이 지속되며 급등
    영백씨엠(193250) :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 및 유상증자, 주식분할 결정에 나흘째 상한가
    동원(003580) :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모멘텀이 지속되며 이틀째 상한가
    제미니투자(019570) : 애니메이션 업체 (주)고구미의 동사 지분 취득 모멘텀이 지속되며 이틀째 상한가
    디에스케이(109740) :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및 총 200억원 규모 자금조달 모멘텀이 지속되며 급등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EU정상회의(현지시간)
    EU와 터키 정상들은 현지시간으로 17일 정상회의를 열고 그리스와 터키의 역할에 중점을 둔 난민 위기 해결안을 확정 지을 예정.




    ㅇ LG프렌즈 개발자 행사 개최
    LG와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LG전자는 SBS와 3월17일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누리꿈스퀘어에서 ‘플레이 위드 프렌즈 데뷔 콘서트(play with Friends DEV Concert)’를 개최할 예정임. 이번 행사는 전략 스마트폰 ‘G5’와 액세서리군 ‘LG프렌즈’를 확산하기 위한 개발자 행사임. 가상현실(VR)에 대한 세부 전략도 공개할 예정임.




    ㅇ 국제의료기기 & 병원설비 전시회
     제32회 국제의료기기 & 병원설비 전시회가 3월17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 전시개요 : 국내외의 우수한 의료기기, 의료정보시스템 및 병원설비 등 관련분야를 전시소개하여 국민보건 향상과 의료시혜의 확대에 따른 의료기기 설비의 개선을 위함은 물론 국내의료기기산업의 기술개발과 국제교역 진흥에 기여코자 함. 전시품목 : ·진찰 및 진단용기기 ·임상.검사용기기 ·방사선 관련기기 ·수술관련기기 및 장비 ·치료관련기기 ·재활의학, 물리치료기 ·안과관련기기 ·치과관련기기 ·중앙공급실 관련기기 ·병원설비 및 응급장비 ·의료정보시스템 ·한방관련기기 ·제약관련기기 ·피부미용 및 건강관련기기 ·의료기기 부품, 소재/서비스 ·의료용품, 소모품, 기타.




    ㅇ 메가쇼 시즌1(중소기업 상품전)
    서울 SETEC(세텍)에서 3월17일부터 20일까지 중소기업 우수 아이디어 상품들을 소개하는 '메가쇼 시즌1'이 개최될 예정. 행사소개 : 서울시 사회적기업, 하이서울브랜드기업, 잠실종합운동장 스포츠종합상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HIT500 등 40개사가 단체관으로 참가해 정부기관에서 검증받은 우수 아이디어 상품을 선보일 예정.




    ㅇ 2016 파리 도서전(현지시간)
     '2016 파리 도서전'이 현지시간으로 3월17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 이번 도서전에는 한불 수고 13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가 주빈국으로 참가하게 될 예정.




    ㅇ 미래기술교육연구원, 신약개발 세미나 개최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3월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첨단 바이오의약 신산업육성방안과 제품개발을 위한 신기술 적용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힘. '신약,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육성방안’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바이오의약 산업이 미래 성장 동력이 되기 위한 각 분야의 기술적 이슈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음.



    ㅇ 걸그룹 레드벨벳 컴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레드벨벳이 3월17일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 이번 앨범 'The Velvet'은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함.




    ㅇ 데코앤이 주식 2,096,436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보광산업 주식 90,000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아이팩토리 주식 512,957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파크시스템스 주식 30,000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백산OPC 상호변경(한프) 및 거래 재개
    - 해제사유 : 감자 주권 변경상장
    - 상호변경 : 백산OPC -> 한프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3월16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기준금리 동결 및 올해 금리인상 횟수 하향 전망 등으로 상승
    * 국제유가, 3월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산유량 동결 기대감 등으로 급등
    * 유럽증시, 영국(+0.58%), 독일(+0.50%), 프랑스(-0.22%)


    * '非朴계 공천 배제' 놓고 충돌한 김무성-이한구… 김무성 "이재오•주호영 등 낙천 재고해야"… 이한구 "만장일치로 결정된 것"
    * 청년실업률 12.5% '사상 최악'… 통계청, 2월 고용동향
    * 일자리 숫자 늘리는데 급급한 정부… 50~60대 공공근로만 남발


    * 朴대통령, 이달말 訪美… 韓•中•日 연쇄 북핵 회담
    * 고대 로스쿨, 미얀마주민 위해 한국기업에 소송… 대우인터에 재산권 손배소
    * 산은, 최후통첩… 현대상선 법정관리 째깍째깍… 채권단•선박금융•선주에 "이달 말까지 지원 결단을"… 1곳이라도 판 깨면 회생 요원


    * 힐러리 對 트럼프… 美대선 구도 사실상 확정… 힐러리 5개주 싹쓸이, 샌더스 경선포기 초읽기… 트럼프도 파죽지세 오하이오주 빼곤 모두 이겨
    * 反트럼프 공세 펼친 공화당 지도부 '멘붕'… 지역구서 진 루비오 하차… 3곳서 2위한 크루즈 黨중재에 일말의 기대
    * 與 최고위 vs 공관위 '유승민 핑퐁게임'… 劉, 탈락의원에 "힘내라" 전화… 친박 "黨政 분란•혼선 책임져야"


    * 8년전 친박연대… 이번엔 비박연대?... 친이계 이재오•주호영•임태희 등 탈당후 출마 무게… MB, 불쾌감 표시 "나라가 어려운 때 매우 걱정스럽다"
    * 김종인 "107석 미달땐 당 떠날 것"… "광주•전남 민심, 文에 대한 의구심 안풀려"… "반총장 임기 마치고 대통령 되려는 건 무리"
    * 불공정 논란에… 더민주, 청년비례 심사 중단


    * 공천탈락 윤상현 무소속 출마說… 與 무공천땐 역풍 불수도
    * 대구행 엿새 만에 부산 간 朴… 유세하듯 민생행보… '부산 동선=眞朴 동선' 지적도
    * 교섭단체 20석 채운 국민의당… 정호준 입당… 보조금 46억원 더 확보


    * 거물급 솎아낸 더민주, 마땅한 후보찾기 '딜레마'… 문희상•전병헌 지역구 공천 신청자 없어… '대안 없는 물갈이' 비판도
    * 리커창 "中경제 과도한 걱정말라… 경착륙 가능성 없다"… 양회 폐막… 6%대 중속성장시대 진입 공식선언
    * 마이너스 금리 유럽•日 회사채시장 '활활'… 기업 조달금리 사상 최저… 日銀 구로다 "기준금리 -0.5%까지 인하 여력"


    * 제2의 엔론사태… 加 제약공룡 밸리언트 디폴트 위기
    * 런던증권거래소, 독일 품에 안겨… 새 지주사 'UK탑코' 설립
    * 中企 울리는 공기업 '입찰갑질' 손본다… 드론•바이오 등 신산업은 세계 최저수준 규제로 낮춰… 정부 올해 규제정비 계획


    * 시내버스 수소차로, 탄력받는 수소전기차사업… 정부, 보조금 지원•관련규제 해제 추진… CNG충전소에 수소충전시설 병행 설치
    * 삼성, 협력사에 9,815억 지원… 4,300개 중소기업과 공정거래협약 체결
    * CJ, 베트남에 5억불 '빅샷 투자'… 현지 1위 김치업체 인수… 육가공업체와 제휴


    * 코오롱-바스프 화학공장 합작… 50대 50 투자… 김천에 세계최대규모 POM 생산라인 건설
    * 롯데•SK, 면세점 신규티켓 따내 부활하나… 제도 개선 공청회… "시내면세점 더 늘려야" - "업계 공멸" 갈등 격화
    * [오늘의 날씨] 차차 흐려져, 일부 지역 비… 큰 일교차 주의




    ■ 글로벌증시 전일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기준금리 동결 및 올해 금리인상 횟수 하향 전망 등으로 상승.


    -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데다 올해 금리인상 횟수 전망치를 낮춘 점이 호재로 작용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아울러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보인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 美 연방준비제도(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수준인 0.25%~0.50%로 동결했음. 아울러 연내 기준금리 인상 전망을 종전 4회에서 2회로 축소하면서 기준금리 인상이 더 천천히 이뤄질 것임을 시사했음. 올해 미국 경제 성장률은 기존보다 0.2%포인트 낮은 2.2%로 전망했으며, 달러화 강세와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물가 전망치도 1.2%로 낮췄음. 재닛 옐런 Fed 의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글로벌 경제 성장 부진과 금융시장 변동성 등으로 인해 미국 경제 전망에 대한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다며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힘.


    - 국제유가는 산유국들의 산유량 동결 합의 기대감과 달러화 약세 등으로 급등.


    - 미국의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소비자물가지수와 주택지표는 호조를 나타낸 반면, 산업생산은 부진한 모습.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금속/광업, 에너지, 기술장비, 자동차, 통신서비스, 운수, 경기관련 서비스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화학, 유틸리티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중국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투자자들의 관망세에 소폭 상승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2,858선에서 거래를 출발. 지수는 장중 내내 시초가 근처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지지부진한 모습을 기록. 결국 지수는 소폭 상승한 2,870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뚜렷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짐.


    - 한편, 중국언론에 따르면 올해 들어 부동산업계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2016년 1~2월까지의 부동산 총 판매면적은 전년동기대비 28.2% 증가했으며, 관련 매출 역시 42.6% 급증한 것으로 알려짐.


    - 업종별로 은행주, 증권주, 철도주 등이 상승한 가운데, 보험주, 부동산주, 원자재주는 혼조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FOMC 경계감 속 하락 마감, 17,000엔선 밑으로 밀려남.


    -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 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닛케이지수는 16,981엔선에서 하락 출발. 이후 지수는 오전 중 엔화 약세에 힘입어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재차 낙폭을 확대해 결국 16,974엔선에서 장을 마감. 美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하루 앞두고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커진 점이 부담으로 작용.


    -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은행/투자서비스, 보험, 복합산업, 유틸리티, 금속/광업, 에너지, 자동차, 기술장비, 화학, 소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삼성증권]

    ㅇSK텔레콤(017670)- 전년 배당금 10,000원 기준 현재 +4.6%수준의 고배당수익률 메리트- CJ헬로비전 인수 시 유무선 상품 경쟁력 확대 기대



    [신한금융투자]


    ㅇ실리콘웍스(108320)- IT비수기 진입에 따른 출하량 감소로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3.1% 둔화 예상되나 실적 악화 우려는 주가에 기반영- 1) 하이엔드(UHD, OLED)패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2) 피어 대비 저평가 매력 부각. 2016F PER 11배, PBR 1.4배




    [하나금융투자증권]
    ㅇ태영건설(009410)- 건설부문 수주 확대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NH투자증권]
    ㅇ벽산(007210)- 2016 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831억원(+9.1%, YoY), 445억원(+11.5%, YoY)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주택공급 물량 증가에 따른 단열재와 외장재 중심의 외형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자회사인 벽산페인트와 하츠의 성장도 기대


    ㅇLIG넥스원(079550)- 2016년 매출액 2.16조원(+15.8% y-y), 영업이익 1,670억원(+26.9%y-y)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천궁 등 유도무기 수주 및 양산 매출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신규수주 역시 사상 최대 규모에 달할 전망.


    ㅇ고영(098460)- 2016년 이후 자동차 전장 확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사의 글로벌 자동차 부품 업체향 3D AOI 장비 매출 성장 기대.- 향후 전자 제품 외에 의료기기, 스마트폰 외관검사, 반도체 검사 등으로 신사업 진출 가시화 전망





    ■ 글로벌경제 미드나잇 뉴스


    다우지수는 17,325.76pt (+0.43%), S&P 500지수는 2,027.22pt(+0.56%), 나스닥지수는 4,763.97pt(+0.75%),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61.19pt(+0.88%)로 마감.


     - 미 증시는 경제지표 호조, 국제유가 급등 그리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 하향 조정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업종별로는 에너지 업종 지수가 유가 급등에 힘입어 1.6% 오르며 상승세를 주도했고, IT와 통신, 유틸리티 업종도 1% 넘게 상승했으나 헬스케어와 금융업종만 하락


    - 유럽의 주요 증시는 국제 유가 상승세에 관련주가 모두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FOMC 성명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이 커진 탓에 혼조 마감


    - WTI유가는 미국 기준금리가 다시 동결되고, 산유국들이 다음달 카타르에서 회동해 산유량 동결 문제를 논의하기로했다는 소식에 전일대비 배럴당 $2.12(+5.83%) 상승한 $38.46로 마감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기준 금리를 동결. 연내 기준금리 인상 전망을 종전 4회에서 2회로 축소하며 더 천천히 이뤄질 것임을 시사(Bloomberg)


    - 리커창 총리가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중국 선전증시와 홍콩증시 교차거래인 '선강퉁'을 연내에 시행하겠다고 발표. 시스템은 기존 후강통에서 사용하고있는 프로그램 확대 할 계획(Bloomberg)


    마이너스 금리 도입과 함께 국채 투자 매력이 떨어진 유럽과 일본에서 회사채 시장이 호황. 유럽 회사채 인기가 높아지며 회사채 금리는 1% 아래로 하락(FT)


    씨티그룹이 채권, 주식 트레이딩, 투자은행 부문 인력까지 대규모 감원을 곧 시작할 예정. 1분기 실적이 예상 상회할 경우 규모는 줄어들 가능성도 언급(CNBC)


    독일 증권거래소(도이체 뵈르제)와 영국 런던증권거래소(LSE)가 합병안에 합의. 양사는 새로운 지주회사인 'UK 탑코'를 설립 예정(Bloomberg)


    - 우버가 미국 주요도시와 파리, 멜버른 등에서 조만간 음식배달 서비스 앱인 '우버이츠'를 본격 확대 예정. 소규모 스타트업은 경쟁심화로 고전하는 모습이지만 우버는 기세를 확대하며 아마존과 치열한 접전 예상(FT)


    -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 폐막 후 내외신 기자회견을 연 리 총리는 "(올해 중국 경제에) 어려움과 희망이 병존하지만 희망이 더 크다" "중국 경제는 절대 경착륙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


    - 미국 최대 자동차 메이커인 제너럴모터스(GM)와 차량 공유 회사인 리프트가 손잡고 공짜로 차량을 빌려줘 택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도입 결정


    - 공유택시 업체 우버(Uber)가 프랑스 파리, 호주 멜버른, 미국 내 주요 도시에서 조만간 음식배달 서비스 우버이츠(UberEats)를 본격적으로 시작


    - 영국 런던증권거래소(LSE)와 독일 도이체뵈르제가 인수·합병(M&A) 조건에 합의, 유럽 최대 증권거래소가 탄생할 전망. LSE와 도이체뵈르제의 유럽시장 내 점유율은 각각 18.9% 8.9% 2위와 4


    - 캐나다 최대 제약업체인 밸리언트가 실적 전망치를 낮추고 300억달러 규모 채권에 대해 디폴트(채무 불이행) 가능성을 언급하자 회사 주가가 하루 새 반 토막, 2의 엔론사태 


    - 유럽 회사채 인기가 높아지면서 회사채 금리가 1% 아래로 하락, 마이너스 금리 도입과 함께 국채 투자매력이 떨어진 유럽과 일본에서 회사채 시장이 호황


    - 한국 청년 실업률이 지난 2 12.5%로 급등하고 전체 실업률이 4.9%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지난해 2월 청년실업률 11.1%와 비교해도 1.4%포인트 상승


    - 코오롱이 글로벌 화학사 바스프와 손잡고 세계 최대 규모 폴리옥시메틸렌(POM) 공장 건립, 코오롱플라스틱은 바스프와 한국에 POM 생산 합작사를 설립


    - 동부대우전자가 중국 시장을 본격 공략, 1) TV 시장 신규 진출 2)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 2배 강화 3) 단독 매장 400개 확보를 통해 매출 신장률 200% 달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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