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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5/11(수)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6. 5. 11. 07:11

    16/05/11(수)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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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5월 12일 목요일

    1. 옵션만기일
    2. 서울머니쇼
    3. 영화 "곡성" 개봉
    4. 영화 "엽기적인 그녀2" 개봉
    5. G.Soul 컴백
    6. 달샤벳 수빈 솔로앨범 발표
    7. 3월 통화 및 유동성동향
    8. 4월 수출입물가지수
    9. 한국가스공사 실적발표 예정
    10. 한화케미칼 실적발표 예정
    11. 동양생명 실적발표 예정
    12. 카카오 실적발표 예정
    13. 에스엠 실적발표 예정
    14. 슈피겐코리아 실적발표 예정
    15.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실적발표 예정
    16. 오이솔루션 실적발표 예정
    17. 나무가 보호예수 해제
    18. 서울제약 보호예수 해제
    19. 웰크론 보호예수 해제
    20. 美) 4월 수출입물가지수(현지시간)
    21.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22. 美) 엔비디아 실적발표(현지시간)
    23. 美) 폴로랄프로렌 실적발표(현지시간)
    24. 유로존) 3월 산업생산(현지시간)
    25. 영국) BOE 통화정책회의(현지시간)
    26. 영국) 4월 RICS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27. 日) 4월 무역수지 예비치(1~20일)
    28. 日) 3월 경상수지
    29. 日) 4월 은행대출
    30. 日) 나카소 히로시 일본은행(BOJ) 부총재 연설
    31.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현지시간)




    ■ 마감시황 – 혼조세를 보인 아시아시장        KR

    ㅇ일본 주식시장 : 강보합 마감했다. 장초반, 유가 상승 및 엔화 약세의 영향을 받아 상승출발했다. 전일 장 마감후 아소 다로 재무상은 "일본 펀더맨털이 견조하다"고 발표하며증시상승을 지지했다. 다만, 아시아 소재 레버리지 계좌의 매도세로 달러엔이 하락하자증시는 상승폭을 축소했다. 장후반, 일본의 CI선행지수(3월,잠정)는 98.4(예상:96.3/이전:96.8)로 개선세를 보이면서 증시는 제차 상승했다.

    ㅇ중국 주식시장 :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며 상승 출발했다. 인민은행은 위안화 고시환율을 달러당 6.5209위안으로 절상고시하며 증시상승을 지지했다. 10일 장 마감후 발표된 외국인직접투자(4월)는 +6.0%(예상:+5.0%/이전:+7.8%)로 예상치를 상회한
    수치로 발표되며 증시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장중반, 중국 교통신문망은 4.7조위안 규모의 인프라 프로젝트를 착수할 것이라 보도되며 상승폭을 확대했다.

    ㅇ한국 주식시장 : 실적개선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매도세로 약보합 마감했다. 장초반, 미국증시 상승의 영향을 받아 상승 출발했다. 실업률(4월)은 +3.7%(예상:+3.8%/이전;+3.8%)로 발표되며 증시 상승을 지지했다. 다만, 외국인 및 기관의 차익실현으로 순매도세를 보이며 증시는 하락 전환했다. 장중반, 매도세를 보이던 외국이 순매수로 전환하며 증시는 재차 반등했지만, 장막판, 기관의 순매도세가 급증하며 증시는 약보합 마감했다. 실적으로 한국전력, 이수화학이 개선세를 보였다.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은 5.00원 하락한 1,167.50원으로 마감했다. 장 초반 전일 유가와 글로벌 증시 상승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고,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나타나며 1,165원 까지 하락세를 보였다. 장중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호주달러 및 아시아 통화들이 달러대비 약세를 보이자 금일 달러/원 환율은 재차 1,170원대로 올라섰다. 다만, 오후 증시가 낙폭을 축소하고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매수세로 전환하자 달러/원 환율은 재차 하락세를 보였다.

    ㅇ한국 국채시장 : 금통위 대기모드에 보합권 등락을 이어갔다. 장중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금일에도 금통위 경계감이 지속되며 좁은 레인지 등락을 보였다. 3년물이 1.4%초반 까지 하락하며 한번의 금리인하를 반영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도 레벨부담이 작용하며 상승세는 제한적이었다. 10년물은 외국인의 매수세에도 금융투자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보합권 등락을 보였다.



    ■ 상품가격과 이익 안정성 확인을 위한 과정 필요
    기술적 측면의 과매수 부담 완화와 리스크 측면에서의 역발상 시각이 반등 유발

    일본통화정책 신뢰 문제와 관련된 일시적 엔화 강세로 인한 증시 발작 증상과 기술적 측면에서의 과매수권 진입으로 인한 사후적 가격 조정 압력이 감소하면서 KOSPI 1,960선에서 증시 하방 경직성 확보와 함께 기술적 반등 출현.

    이러한 기술적 반등 출현은 매크로 리스크지수의 단기 사이클 고점에서 역발상 매수 대응 전략이 효과적이었던 경험과 일치. 그러나 장기 매크로 리스크지수는 중립적 위치에 있어 추세적 반등에 대해서는 확인 필요.

    최근 3년간 1분기 상승 후 2분기는 가격 또는 기간 조정 양상. 올해 2분기 이후 증시가 이전 2년간 증시 흐름과 차별화될 수 있는 요인은 글로벌 상품가격의 안정(또는 상승)과 2분기이후 이익이 2분기를 기점으로 훼손되지 않는 것이며 이에 대한 확인 전까지 성장주 및 경기방어주의 상대강도 회복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 대형항공사와 저가항공사 양극화 지속

    ㅇ주요 이슈와 결론
    - 환승객 수요 부진 지속은 대형 항공사 Traffic 부진으로 이어져
    - 동북아 허브공항간 경쟁은 이미 시작됨. 장거리 노선 비중 높은 대형항공사에 부정적 영향
    - 반면, 저가항공사들은 고성장세 지속
    - 항공업종 Neutral 유지. Top pick 제주항공

    ㅇ산업 및 해당기업 주가전망
    - 대형항공사, 인천공항 환승객 수요 부진 지속으로 수익성 악화 가능성 상존.
    - 지속적으로 원가 경쟁력 확보 중인 저가항공사 중심의 대응이 적절. 최근 조정 받은 제주항공 저가매수 기회로 삼아야 할 것



    ■ 6월도 유가 상승을 원하는 사우디?
    사우디 6월 OSP 상승기조 유지(8개월 만에 최대).
    단기 유가강세 지속 시 정유/화학 2분기 실적 호재



    ■ 중국 크레딧 이슈 - ‘톡’ 하고 터질 것 만 같은 그것
    글로벌 시장의 경고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부채위험에 대해 경각심 이어질 듯
    당사 리서치센터는 중국 정부의 능력과 중국 은행권이 가진 버퍼, 대외순자산 규모 등으로 미뤄 봤을 때 중국기업의 부실채권 부도로 인해 단기간에 충격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중국의 크레딧 버블은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처럼 금융시장의 연결망을 타고 국제적으로 뻗어 있지 않고 아직까지 중국 역내로 한정되어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 부채의 심각성에 대해 경고의 수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에따라 중국의 현 부채문제를 중국 내부의 문제로만 한정하지 않고 시장 참가자 모두 당분간 경각심을 높게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 IMF 아시아·태평양지역 경제전망보고서 주요내용
    ㅇ IMF는 동 보고서에서 중국경제의 재조정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한편,
    ㅇ 한국의 가계부채가 관리가능한 수준(manageable)이고 소득불평등도도 다소 개선되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  5월-수혜도 피해도 제한적

    ㅇStrategy Briefing
    2월 중순 이후 랠리를 이끈 동력 약화. 반면, 펀더멘탈 개선 확인이 아직 미흡. 주식시장 조정 및 소강 양상이 2분기 후반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기존 의견 유지

    • 전 지역에 걸친 이익 전망 둔화 지속 중. MSCI 선진증시의 12개월 예상 EPS는 지난해 2분기말 최고치 대비 3.9% 하락. 신흥시장은 15.9% 떨어짐. 동 기간 중 한국은9.2%의 이익 전망 후퇴.


    • 4월 후반부터 경제지표 회복 모멘텀 역시 현저히 둔화. 국제유가 반등으로 신흥국의 지표 개선이 진행됐으나 기조가 꺾이고 있으며, 선진국은 여전히 컨센서스에 부합하지 못하고 있음.


    • 올 들어 글로벌 주식시장의 예상이 어긋난 대표적 현상은 신흥국 시장 강세. 그러나 아직 신흥국의 펀더멘탈 개선을 확신할 단계 아님. 오히려 2분기 조정 기간 중 연초 이후 상대적 강세를 상당부분 반납할 가능성 주의. 신흥시장 선호 현상에 수혜를 입었던 한국 증시도 부정적 영향 불가피. 다만 제한적인 규모의 외국인 자금 이탈을 예상


    • MSCI Asia ex Japan과 비교할 때 한국 증시의 상대 밸류에이션과 외국인 보유 비중은 대체로 중립적. 업종별로 본다면 조선, 필수소비재 등에서 상대적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비중 축소 영향이 더 클 수 있음. 그러나 은행, 텔레콤, 에너지, 유틸리티 등은 비교적 영향이 적을 것으로 예상.



    ㅇ한국 주식시장


    • 최근 일주일 동안 필수소비재, 소프트웨어, IT, 유틸리티 업종의 주가가 좋았고 조선/기계, 건설, 철강, 에너지, 화학 업종의 주가가 부진.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구조조정 이슈와 관련하여 한국은행,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은 국책은행 자본확충에 대해 6월 말까지 구체적인 해법을 내놓을 예정.


    • 3개월 전 대비 EPS 추정치가 높아졌음에도 P/B 멀티플이 높지 않아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는 업종은 조선/기계, 에너지, 화학, 철강, 보험, 은행을 들 수 있음. 이들 중 보험 업종을 제외하면 최근 3개월 주가 흐름은 시장 대비 양호.




    ㅇ글로벌 주식시장
    • 2월부터 이어진 글로벌 증시 랠리가 멈추었고, 전반적으로 증시 성과가 부진한 상황.그 중 일본 증시의 부진 및 엔화 강세가 이슈. 미국은 재무부 환율보고서를 통해 일본(을 포함한 5개국)에게 환율 개입 자제를 주문하였고, 일본은 G20회의에서의 합의사항을 원칙적으로 준수하되 환율의 쏠림이 과하다고 판단될 경우 언제든 개입할수 있음을 시사. 이러한 가운데 최근 일주일은 엔화 강세 및 일본증시 하락세 진정.

    • 이익 추정치와 밸류에이션 멀티플을 비교 시 여전히 미국 증시는 상대적 고평가 영역. 최근 3개월 EPS 추정치가 상승함과 동시에 P/B 멀티플이 높지 않은 국가는 현재 한국이 유일. 또한 미국과 한국은 최근 3개월 주가 흐름은 글로벌 대비 양호.


    반도체/IT-시험은 어렵지만, 변별력은 높아진다
    대형주 : 삼성전자
    중소형주 : 에스엔텍



    ■ 식자재유통-저성장시대 속 성장을 꿈꾸는 산업
    신세계푸드(매수/TP 210,000원)
    CJ 프레시웨이(매수/TP 85 000원)
    현대그린푸드(매수/TP 31,000원)



    ■ 외인카지노, Re-Bye? Re-Buy!
    주요 지표 회복, 우호적인 대내외적 환경, 배당 매력, 2Q16를 기점으로 실적 레버리지가 확실시 되는 외인카지노 산업 업데이트 자료입니다. 1Q16까지 길고 긴 어두운 터널을 지나 2Q16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외인카지노 산업(GKL, 파라다이스)에 대해 긍정적 시각 유지합니다.



    ■ 현대차 우선주 매수 적기
    ㅇ 전일 종가 기준 현대차 2우선주 배당수익률 4.7%
    ㅇ  현대차 스스로 밝힌 바와 같이 적극적 주주친화 정책으로 배당성향은 지속적으로 우상향할 것. 과거 2008년과 같은 이익훼손에 따른 배당금 축소 리스크는 부재 

    ㅇ 현 시점에서 우선주에 대한 투자는 안정적 배당수익과 최소 기대수익률 4.0% 이상을 원하는 투자수요 유입에 따른 주가상승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선택이 될 것




    ■ 18주차 중국 박스오피스 시장 Review
    - 18주차 박스오피스 시장은 11.14억위안, 관람객수 3,287만명으로 집계되어 시장 ATP는 33.9위안 기록
    (사업자별 ATP는 CGV / 완다 39위안, Jinyi / Xingmei 36위안, CFG 32위안, Dadi / Hengdian 30~31위안)
    -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정글북 등 3D/IMAX 지원 할리우드 영화들이 박스오피스 수위권을 차지하며, 완다와CGV 등 High Quality 상영관 사업자들의 점유율 강세 두드러짐

    - 특히 CGV는 점유율 3.53%로 최고 점유율 타이 기록





    ■ 중국 철강가격 점검          이트레이드


    ㅇImplication
    - 5월 들어 중국 철강재 가격은 단 한 차례의 상승도 없이 하락세를 지속
    - 월초 대비 상하이선물거래소의 철근 선물가격이 9.7% 하락한 가운데 중국 열연가격과 냉연가격은 각각 10.0%,4.3% 하락


    - 이는 그간의 철강가격 상승에 따른 철강업계의 수익성 회복 및 재가동으로 인해 지난 4월 중국 조강 생산량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올라서는 등 철강업종에 대한 우려감이 재차 확대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


    - 철광석 가격 역시 그간의 중국 철강재 및 철광석 가격 상승을 이끌었던 외부 요인들에 대한 기대감 하락으로10% 이상 동반 하락하였으나 이는 종전 전망치에 부합하는 것으로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는 것으로 판단


    - 지난 4월 1선 도시로 불리는 중점대도시를 비롯해 2,3,4선 도시의 토지 거래량이 모두 감소하고, 거래 면적 역시전월 대비 8% 감소하여 향후 부동산 투자에 대한 기대감 역시 낮아진 상황. 하지만 현재 가격 조정에도 불구하고, 경기 및 그에 따른 가격의 하방경직성 역시 강화되고 있다고 판단되어 철강 업종에 대해 종전 관점 유지


    - 각국의 재정정책에 대한 집행 기대감이 커진 글로벌적인 상황 하, 향후 중국의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이 기대되는 만큼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 지속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또한 주가 하락을 주도하였던 원달러 환율 역시 재차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업종 수혜 역시 지속될 것으로 판단


    - 최근 중국 철강재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중국 1급 철강업체들의 경우 자체적인 출하가격 인상을 지속하고 있고, 중국 열연 내수재고가 높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는 상황에서 중국 원예박람회에 따른 생산 업체들의 인위적인 감산이 시작된 만큼 철강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 유지

    ㅇCall
    1 재정정책에 따른 우호적인 영업 환경 지속 및 재정정책의 효과 가시화가 하반기에 본격화될 것을 감안 시, 최근 중국 철강 가격 조정에 따른 주가 조정이 기회인 것으로 판단






    ■ 현대로지스틱스, 롯데그룹에 매각                미래에셋대우


    ㅇ롯데그룹, 계열사를 통해 순차적으로 현대로지스틱스 지분 인수

    -언론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롯데제과, 롯데로지스틱스 등 8개 계열사를 통해 순차적으로 현대로지스틱스의 지분을 88.8%까지 끌어올릴 계획

    -방식은 SPC인 이지스 일호가 보유한 현대로지스틱스의 지분 88.8%를 전량 인수

    -이지스 일호의 지분은 롯데그룹 35%, 오릭스 35%, 현대상선 30%

    -롯데제과는 320억원을 투자, 현대로지스틱스 주식 4.52%(82만 6,006주)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공시함

    -시가총액으로 환산시 현대로지스틱스의 가치는 7,000억원으로 2015년 실적 기준 EBITDA 14배(2014년 실적 기준 EBITDA 11배)에 해당.

    -장기적으로 롯데그룹의 그룹물량을 담당하는 롯데로지스틱스와의 합병을 예상할 수 있으며, 합병시 합병 법인의 매출액은 4조 5,444억원(현대로지스틱스 1.6조원, 롯제로지스틱스 2.9조원)에달함.

    ㅇ대형사 위주 업계 재편 가속화
    -현대로지스틱스는 이미 롯데그룹이 35%의 지분을 보유, 어느정도 영향을 행사하고 있었음. CJ대한통운과 한진의 롯데그룹 물량은 미미한 수준으로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
    -합병을 논외로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롯데그룹의 물량과 자금력을 바탕으로 현대로지스틱스가 투자를 확대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듯.
    -결국 장기적으로 대형사 위주로의 물류업계 재편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됨.




    ■ 10시 특징종목 및 이슈

    - 디아이(003160): 중국 완다 그룹과 가수 싸이와의 중국 진출 전속 계약 체결 기대감에 초강세
    - 한진중공업(097230): 채권단의 지원을 받아 경영 정상화에 나선다는 소식에 강세
    - 엠에스오토텍(123040):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청호컴넷(012600):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발행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에이치엘비(028300): 위암치료제 아파티닙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틀째 강세
    - 오성엘에스티(052420): 매각 추진 결정에 초강세


    - 미동앤씨네마(161570): 중국내 영화사업 기대감에 급등세
    - 화승인더(006060); 자회사 지분가치가 부각되며 강세
    - 위메이드(112040):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강세
    - 서울옥션(063170): 경매 시장 호조에 따른 지속적인 성장 기대감에 상승세

    - 유지인트(195990):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급락세
    - 비엠티(086670): 1분기 영업적자 전환 소식에 급락세


    -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2.6% 증가했다는 소식에 강세
    - 인터로조(119610): 국내외 콘택트렌즈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신고가 경신

    - 파라다이스(034230):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며 급락세



    ■ 10시 이 시각 주요 뉴스

    - 한국 '고령화 정부지출' 세계서 4번째로 빠르게 증가..GDP 대비 고령화 지출액, 2015년 7.7%→2050년 17.8%..2050년 세계 25% 국가서 신용등급 '투기등급' 추락 우려
    - 구조조정 앞두고 움츠러든 일자리…'고용 한파' 우려..조선업 중심 연내 3만명 실직 전망도…청년실업률 계속 고공행진
    - 신동빈 "엘페이 확대하라"…롯데, 간편결제 사업 강화
    - 아시아나, 항공정비단지 진출 의지있나…11개월째 '검토중'
    - 인도차이나에 돈 퍼붓는 한·중·일ㆍ한국, 유·무상 공적개발원조 앞세워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미얀마 지원 팔 걷어
    - "지금 베트남은 신도시 짓던 1980년대 한국…건설사에 기회
    - 남미 기상 악화에 대두 가격 2년래 최고치




    ■ 시선을 중국으로
    5월 증시 약세: 매크로 리스크 확산에 따른 주도주 약세에 기인
    매크로 리스크: 미국 금리 인상보다 중국 경기 불안에 크게 반응
    투자심리 회복: 이번 주 발표 예정된 중국 경제지표의 개선이 중요



    ■ 2°도 변화(6) – 불신과 확인
    소재/산업재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생활용품에 대해서는 확인 과정이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소재/산업재는 하반기 경기 소순환 사이클의 개선을 염두에 두고 기간 조정시 비중 확대를 모색해야 합니다


    ■ 자동차산업-현대차그룹 중국판매 회복
    현대차그룹 중국 판매는 지난해 극심한 부진에서 벗어나 가동률 회복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 2분기 현대차그룹 소매판매 성장세 전환에 따른 중국공장 가동률 회복 기대

    4월 중국 자동차 판매 8.1% y-y 성장. 현대차그룹 4월 중국 M/S 8%대 회복. 현대, 기아차 4월 중국판매는 약 9.3만대(+9.6% y-y, M/S 5.7%), 5.1만대(-4.9% y-y, M/S 3.1%). 현대차그룹 M/S는 8.8%(Vs 3월 7.6%)로 8%대를 회복


    4월 현대차판매는 신형 아반떼(AD) 신차효과(6,378대) 등으로 판매 성장세 유지. 기아차의 4월 판매는 감소세를 기록했지만 월 판매규모 5만대를넘어섰으며 신형 스포티지 판매(4,765대) 확대 전망 및 전년도 기저효과를감안할 때 5월부터 소매판매 성장세 전환 예상신차출시 및 지난해 기저효과 감안하면 2분기부터 현대차그룹 중국 소매판매 성장세(y-y) 전환에 따른 중국공장 가동률 회복예상. 중국 수익 기여도가 높은 자동차 부품기업에 관심. 관심종목은 만도, 현대모비스, 일지테크.일지테크는 중소형 부품사 중 현대차 중국공장 매출비중이 가장 높은 기업


    건설/건자재-베트남을 사자, 신도시를 사자
    베트남 개발을 재개할 GS건설, 내수 건자재의 한계를 탈피할 대림C&S 베트남사업은 오랜 준비와 신중함이 요구된다. 2000년대 초부터 부지를 확보한 건설사는 지가 상승의 이점도 누릴 수 있다. 2004년부터 매입과 도로 건설로 136만평의 부지를 확보한 GS건설은 ‘냐베’ 부지를 성토 중이며 4분기 분양할 계획이다. 올해 매출은 미약하나 2017년부터 본격화돼 우리는 분양가 가정에 따라 향후 12년간5.9~6.9조원의 개발매출을 인식할 것으로 추정한다. 올해 턴어라운드를 넘어 장기성장성을 확보함에 주목한다. 국내 1위 콘크리트파일 업체인 대림C&S는 연내 베트남에 진출할 계획이다. 2015년 베트남 건설시장은 8% 성장했다. 연약 지반의 특수성으로 베트남의 콘크리트파일 수요는 향후 5년간 연평균 10% 성장할 전망이다.



    ■ 1Q16 어닝 시즌 긍정적, 지속 가능성은 미지수

    2016년도 1/4분기 어닝시즌이 마무리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이번 자료에서는 국내외 어닝 시즌과 관련된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유럽과 미국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매출액보다는 순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기업 비중이 높았던 점은 지난 분기와 유사했습니다. 매출액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기업의 비중이 작아, 순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기업보다는 매출액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기업이 시장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한국 기업 실적 역시 긍정적이었는데, 매출액은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예상치를 상회하였습니다. 영업이익은 추정치가 존재하는 기업의 1/3 이상이 추정치 최상단보다 높았을 정도로 호조를 기록했습니다. 긍정적인 1/4분기 실적 영향으로, 삼성전자가 실적을 발표한 4월 첫째주 이후 연간 실적 추정치는 6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실적의 이유는 두 가지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원화 가치가 전년동기대비 약세를 보이며 수출 기업 실적이 개선된 것이고, 두 번째는 4/4분기 실적 발표 이후 1/4분기 추정치가 하향 조정된 계절적 영향입니다.

    3월말 이후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업종은 삼성전자가 포함된 IT하드웨어이며, 소재 및 산업재 성격의 업종이 이익추정치 상향 조정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반도체, 자동차, 의료 업종은 이익추정치가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익추정치 상향 조정은 한국 뿐 아니라 이머징 국가들 전반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며, 특히 상품 수출국가들의 이익 추정치가 빠르게 상향 조정되고 있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은 3월 이후 이익추정치 변화율 상위 3위를 기록했는데, 선진국은 성장성이 둔화되고 이머징 국가가 반등하는 국면이 진행 중인만큼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상의 내용을 통해 1/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예상치보다 긍정적이었고, 연간 이익추정치가 상향조정되는 종목을 관심 종목으로 제시합니다. 해당 종목들은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고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하는 종목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잇습니다.

    관심종목: 락앤락, LG생명과학, S-Oil, 풍산, 에이블씨엔씨, SK이노베이션, KT&G, 동원산업, 삼성전자, NAVER, 뉴트리바이오텍




    ■ 최적 환헤지 전략을 찾아서

    환율전망과 환율투자 전략에 대한 고민을 담은 자료를 매월 발간할 계획입니다.
    이번 자료에서는 환헤지 전략과 신흥국 투자시 주의할 국가 설정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환율에 관한 두 가지 주제를 제시
    첫째, 해외주식투자를 할 때 환헤지 전략을 선택할지 여부
    둘째, 주요국 환율에 대한 방향성 전망

    주요국 환율 전망

    원: 하반기에는 글로벌 경제의 디플레이션 탈피 신호와 맞물려 원/달러 환율 하락(원화 강세)을 예상한다. 다만, 5월~6월에는 그리스 채권만기
    와 영국의 EU탈퇴 이슈 등이 맞물려 원화 약세 압력이 존재한다.

    엔: 약보합 흐름을 예상한다. BOJ 양적완화 기조는 유지되겠지만, 경상수지가 흑자로 전환되는 등 엔화 약세 압력은 예전보다 약해졌다.

    유로: 유럽 통합에 부정적인 이벤트가 부각되면서 5월~6월에는 유로화 약세를 예상한다. 실질실효환율 감안시 하반기 강세를 전망한다.

    위안: 고시환율과 시장환율이 괴리를 좁히면서 중국정부와 글로벌 외환시장 참여자들간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점진적인 약세를 예상한다.




    ■ 바이오, IT 버블 붕괴 재현? No!            신한 생각   곽현수

    2000년 전후 IT와 2015년 전후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지수 및 PER 추이: 바이오 거품 없다

    미국 내 바이오 업종 지수 급락에 대한 우려 존재 (예전 IT 버블 붕괴와 같은) : 바이오 업종 PER 감안 시 현실 가능성 낮아

    미국 바이오 업종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작년 7월 고점 대비 20% 이상 조정을 보이며 약세장 진입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일부에서는 2000년 IT 버블 붕괴 때 IT 섹터 지수 추이와 현재 바이오 업종 지수 추이가 너무 흡사하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당시처럼 바이오 버블 붕괴가 현실화되지 않을까라는 걱정의 목소리가 높다.
    지수 추이를 보면 엇비슷하다. 1995년 1월 이후 S&P500 IT 섹터 지수와 2010년 5월 이후 바이오 지수 추이 간 상관계수는 0.94다. 계속 이렇게 하락하지 않을까라는 공포감을 줄만하다. 바이오 업종 지수가 앞으로도 IT 섹터 지수와 유사한 움직임을 보인다면 60% 이상 조정이 추가로 진행될 수 있다. 우려가 현실이 될 가능성은 높을까.

    기우다. 버블 붕괴의 현실 가능성은 낮다. PER(주가수익비율, 12개월 선행 기준)을 보면 이유를 알 수 있다. 2000년 당시 IT 섹터와 현재 바이오 업종의 PER 수준은 너무도 다르다.

    2000년 당시 IT 섹터의 PER은 55배였다. S&P500 PER이 25배였으므로 IT 섹터의 PER이 매우 높았음을 알 수 있다. 현재 바이오 업종 지수의 PER은 12배에 불과하다. 2014년 한 때 24배까지 치솟았지만 작년 하반기 이후 주가 조정으로 PER이 빠르게 낮아졌다. S&P500 PER 17배보다 훨씬 낮다.

    바이오 업종, 넓게 보면 헬스케어 섹터는 구조적 성장 산업이다. 2010년 전후 세계 인구에서 생산가능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떨어지는 순간부터 의심의 여지 없이 가장 확실한 성장 산업 중 하나가 됐다. 미국 바이오 업종의 경우 연말 대선 리스크(트럼프 당선 시)가 존재하긴 하지만 한 사람이 부침은 만들 수 있을지언정 추세를 바꿀 수는 없다. 바이오, 헬스케어에 대해서는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관점이 필요하다.





    ▶ 신규 스몰캡

    휴니드
    올해는 TICN으로 레벨업, 투자회수기 진입
    올해는 TICN으로 레벨업, 투자회수기 진입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1만8500원 / 전일종가 : 1만2150원
    한양증권 이동헌

    한온시스템
    순탄한 행보
    1분기 영업이익 1,048억원(+30.8% YoY)으로 기대치 상회
    2분기 호실적 지속해 영업이익 996억원(+17.0% YoY) 전망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1만3500원 / 전일종가 : 1만900원
    신한금융투자 정용진

    태영건설
    개발사업 본격 분양시작, 외형확대 및 이익 급증!
    주요 개발사업들의 본격적인 분양시작, 성공기대감 높아
    201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년대비 각각 11%, 107% 증가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9600원 / 전일종가 : 6170원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외3

    태광
    하반기 전방산업 개선을 기대하며...
    하반기 국내 건설사 EPC 수주 증가 전망
    기대하기 어려운 조선(해양플랜트)발 피팅 수주
    투자의견 : 중립
    한국투자증권 조철희

    참좋은레져
    2분기 이후 유럽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1Q16 별도 영업이익 32억원(+4.1% YoY) 기록, 예상치 소폭 하회
    2016년 별도 매출액 851억원(+7.5% YoY), 영업이익 80억원(+23.4% YoY) 전망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1만2500원 / 전일종가 : 9790원
    신한금융투자 김은혜

    종근당홀딩스
    기업가치 재평가, 주가 상승여력 큰 상태
    종근당, 경보제약, 종근당바이오 등 자회사 지분가치 상승 중
    제약 지주사로서 미래 성장 잠재력 높음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13만원 / 전일종가 : 8만7000원
    SK증권 하태기

    인바디
    인바디 밴드 효과로 호실적 기록
    1분기 영업이익 79억원(+84.1%, YoY)으로 예상치 상회
    인바디 밴드가 실적 성장의 핵심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6만1000원 / 전일종가 : 5만100원
    신한금융투자 이지용

    심텍
    모바일 제품과 DDR4가 부진한 업황 극복 카드
    부진한 IT 거시 환경 속 양호한 실적
    모바일 제품과 PC DDR4 중심의 제품 Mix 개선 유효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1만원 / 전일종가 : 7380원
    키움증권 김지산

    삼천리자전거
    외형성장 및 수익성개선 확인
    1Q16 외형 대폭증가, 환율상승에도 수익성 견조
    2/4분기 창사이래 최대 분기실적 전망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3만원 / 전일종가 : 2만2400원
    교보증권 김갑호

    민앤지
    가입자 수 증가에 따른 성장은 계속된다!
    서비스 가입자 수 증가 지속으로 매분기 최대실적 경신 기대
    창사 이래 첫 배당 실시로 배당 매력 부각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5만3000원 / 전일종가 : 3만2800원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외3

    데브시스터즈
    쿠키런2, 7월 출시
    콘텐츠 노후화로 부진한 1분기 실적 쿠키런2 출시에 관심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2만8000원 / 전일종가 : 2만5250원
    현대증권 나태열







    ■ 5월 11일(수) 리서치 아침회의


    * CJ제일제당 / 차재헌 연구원
    - 1Q16 실적 긍정적, 글로벌 성장성에 주목
    - 라이신을 제외한 식품, 바이오, 사료, 제약 등 전부문 매출과 수익성 개선
    -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 개선 반영하여 목표주가 55만원으로 상향


    * CJ E&M / 박상하 연구원
    - 1Q16 어닝서프라이즈 : 기다림은 끝났다. 매수기회
    - 방송콘텐츠의 국내 광고시장 경쟁력 입증 : 이제 글로벌 사업 본격화
    - 드라마 판권 상각연수 변경으로 인한 실적 둔화 우려 종결 : 호실적 지속 기대


    * 한온시스템 / 김평모 연구원
    - 1Q16 실적 컨센서스 상회 : 강력한 비용 통제의 승리
    - 외형성장이 문제. 늘어나는 경쟁자와 상대적으로 낮은 성장률


    * SKC / 한승재 연구원
    - 1Q16 실적 컨센서스 부합 : 화학부문 둔화 & 연결 자회사 개선
    - 2분기 성수기 도래에 따른 실적 개선 예상
    - 16년 연간 이익 성장성 둔화 전망


    * Stock Story / 강현기 연구원
    - 변동성은 주식시장의 박스권 구간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 변동성 확대(축소)되면 주식시장은 박스권 내에서 하락(상승)
    - 현재 미국과 한국의 변동성은 낮은 수준. 향후 축소보다는 확대 확률이 높다
    - 주식시장의 상승보다는 조정에 대비하자








    ■ 글로벌 주요지표


    중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하며 석달째 2%대 상승을 이어나갔다. 소비자물가 상승은 식품 가격이 이끌었다.


    중국 4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년동기대비 3.4% 감소했다. 중국 생산자물가지수는 50개월연속 음(-)의 값을 기록하고 있으나, 1월 통계(-5.3%) 이후 감소세가 줄어들고 있는 점이주목할만하다(2월 -4.9%, 3월 -4.3%).


    독일 3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MoM) 1.3% 감소하였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자본재생산-1.4%, 중간재생산 -0.2%, 건설업종 -3.2%를 기록했다.


    미국 3월 도매재고는 전월대비(MoM) 0.1% 증가했다. 내구재 재고는 0.1% 감소했으나, 약품(2.0%), 석유(3.3%) 등 비내구재 재고가 0.5% 증가한 영향이다.


    미국 3월 노동시장 내 구인건수(Job Opening)는 575만개로 전월보다 2.7% 증가하였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제조업 일자리 구인이 35만개, 건설업종 구인이 21만개를 기록했다.




    ■ 금일 한국증시,위험자산 선호심리로 상승예상-키움

    -야간선물+0.75p 244.55p, KOSPI 환산 1,989p


    MSCI 한국지수는 1.67% 상승했으며 MSCI 신흥국지수도 1.91% 강세였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순매도(288계약)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심리 강화로 0.75p 상승한244.55p로 마감했다. 이는 KOSPI로 환산하면 약 1,989p다.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72.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달러강세로 인해 6.80원 상승한 1,172.60원으로 마감했기에 이를 감안하면 약 2원 정도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금일 한국증시는 위험자산 선호심리 강화로 인한 외국인 매수로 상승 할 것으로 예상한다.전일 예상보다 개선된 중국 생산자물가지수로 중국 경기부진 우려감이 완화되었으며, 글로벌 금융시장 또한 국제유가 강세로 상승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확대됐다. 이를 감안하면 한국증시에 대한 외국인의 매수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일본의 경기부양 기대감, 중국 선강통 시행에 따른 금융시장 안정 가능성, 미국 금리인상 지연, 유로존 경기부양책 지속, 그리스 이슈 완화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심리는 더욱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외국인 매수로 주가지수 상승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국제유가, 장중 3.58% 상승
    -캐나다 산불 피해 우려 생산업체 생산중단
    -Global 시장 동향 – 위험자산 선호심리 강화


    ㅇ한국은 중국 생산자물가(YoY, -4.3%→-3.4%) 개선에 따른 외국인 순매수로 상승(+0.75%). 일본은 엔화 약세로 상승(+2.15%). 중국은 경기부진 우려감 완화로 상승(+0.02%).


    ㅇ유럽증시는 크레딧스위스 실적개선(+4.99%)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원자재 업종 강세로 상승. 반면 노키아(-7.19%) 실적 부진으로 오후 들어 상승탄력 둔화(독일 +0.65%, 영국 +0.68%, 프랑스 +0.36%).미국증시는 국제유가 상승과 그리스 구제금융 관련 이슈 완화, 일본의경기부양 기대감으로 상승 출발. 아마존(+3.43%)에 대한 목표주가 상향에 따른 대형기술주 강세, 앨러간(+5.28%) 등 바이오섹터 상승으로상승폭 확대(다우 +1.26%, 나스닥 +1.26%, S&P 500 +1.25%).


    ㅇ상품시장 동향 – 국제유가 강세
    국제유가는 산유량 감소로 상승했음. 캐나다 산불 피해 예방에 따른 생산시설 폐쇄(160만 배럴/일), 나이지리아 셰브론 생산시설 무장괴한 공격(90만 배럴/일). 반면, 장 마감 후 발표된 API 원유 재고 보고서에서, 재고가 전주(126만 배럴)보다 더 증가한(340만 배럴) 것으로 발표되어 현재 시간외로 소폭 하락 중.




    ■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ㅇ 자동차대표주 -원/달러 환율 급등에 상승.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6.8원 오른 1,172.6원에 거래 마감. 지난 3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중임.이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10일 현대차, 기아차 등 자동차대표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



    [특징 종목]


    주연테크(044380) : 11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보락(002760) : 해태제과 상장 기대감 및 옥시 사태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급등
    KC코트렐(119650) : 이란 테헤란시와 1억 달러 사업협약 체결 소식에 급등
    한온시스템(018880) : 1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대한전선(001440) : 사우디에 생산법인 추가 검토 소식에 강세
    BGF리테일(027410) : 1분기 실적에 대한 긍정적 분석에 강세
    케이티스(058860) :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상승


    CJ CGV(079160) :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모나미(005360) : 1분기 실적호조에 상승
    한국카본(017960) : 1분기 실적호조에 상승
    슈넬생명과학(003060) : 모회사의 미국 FDA 가교임상시험 3상 허가 신청 소식에 상승
    보령제약(003850) : 카나브 이뇨복합제 엘살바도르 제품 허가 소식에 상승
    대현(016090) : 중국사업 순항 기대감 및 안정적 성장 전망에 상승
    KTcs(058850) :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큐로홀딩스(051780) : 7.74억원 규모 제3자 유상증자 결정에 급등
    뉴로스(126870) :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에이치엘비(028300) : 위암치료제 '아파티닙' 기대감에 급등
    피앤이솔루션(131390) : 2차전지 충방전 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비츠로시스(05422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인바디(041830) :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아이센스(099190) : 올해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
    케이아이엔엑스(093320) :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SGA솔루션즈(184230) :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옵트론텍(082210) :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바이오랜드(052260) : 1분기 실적 예상치 부합 및 외형 성장 기대감에 소폭 상승
    파라다이스(034230) :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신진에스엠(138070) : 1분기 적자전환에 약세






    ■ 전일 주요공시


    ㅇ 보령제약(003850) - 카나브 이뇨복합제 엘살바도르 제품 허가


    ㅇ 인바디(041830) - 16년1분기(연결기준) 매출액 227.05억(전년동기대비 +50.4%), 영업이익 78.72억(전년동기대비 +84.1%), 순이익 48.49억(전


    ㅇ 파라다이스(034230) - 16년1분기(연결기준) 매출액 1,569.71억(전년동기대비 +3.7%), 영업이익 153.44억(전년동기대비 -32.2%), 순이익 157.61억(전년동기대비 -61.1%)


    ㅇ GKL(114090) - 16년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1,366.22억(전년동기대비 -8.1%), 영업손실 421.34억(전년동기대비 -13.2%), 순이익 268.45억(전년동기대비 -16.5%)


    ㅇ CJ E&M(130960) - 16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135.37억(전년동기대비 +7.0%), 영업이익 89.11억(전년동기대비 -2.9%), 순이익 124.72억(전년동기대비 -86.2%), MARS Entertainment Group A.S 주식 615,508주(1,000억원)를 신규 취득키로 결정(취득후지분율:12.7%, 취득예정일:2016-05-26), 케이밸리㈜ 주식 5,992,000주(1,498억원)를 추가 취득키로 결정(취득후지분율:90%, 취득예정일:2017-09-30)


    ㅇ 인선이엔티(060150) - 시너지파트너스㈜ 등 대상 150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만기일:2021-05-12)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삼성증권]
    ㅇ화승인더(006060)-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협력사로 중국 피트니스 고성장 수혜 기대- 베트남 자회사 화승비나 국내 IPO 예정으로 자회사 지분가치 부각 전망



    [신한금융투자]
    ㅇ한미약품(128940)- 기술 수출료 유입에 따라 변동성이 큰 실적보다는 파이프라인의 진행 상황이 더 중요.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순조롭게 진행되는 임상 기대- 비만 당뇨 치료제 ‘Efpeglenatide’ 연말 임상 3상 진입 예정(파트너: 사노피), 'HM12525A’ 올해 임상 2상 시작 전망(파트너: 얀센)



    [한양증권]
    ㅇ한스바이오메드(042520)- 인공유방보형물(작년 11월 식약처 승인) 올해 매출 본격 발생. 뼈이식재(DBM) 중국 CFDA 인허가 진행 중으로 판매 승인시 추가 성장동력 기대. 디바이스쪽 MINT lift 판매도 양호

    ㅇ알티캐스트(085810)- 디지털방송용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공급업체로 지난해 실적 부진 요인 해소 및 하반기 해외로얄티 매출 예상되어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추세적 실적 개선 예상. 15년 기준 부채비율 11%, 현금성자산 340억원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정상화를 기점으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 예상


    ㅇ넥스트칩(092600)- 중국 1위 글로벌 3위의 CCTV 업체를 신규 고객으로 확보한 CCTV용 영상처리 솔루션 업체로 비수기 최대 매출을 달성하는 등 Fabless 업체로의 장점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 특히 HD급 CCTV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용 영상처리 솔루션 시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어 향후 성장성에 주목할 시점으로 판단



    [현대증권]
    ㅇS&T모티브(064960)- 기저효과로 성장이 주춤한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는 소총 내수 물량 증가, GM향 변속기/엔진 오일펌프, 현대차그룹향 모터 제품 라인업 확대로 실적 모멘텀 회복 예상- 17년 예상됐던 국방부의 K2 소총 교체 불확실성이 있지만 주가에 이미 반영되었고, 차량 부문 성장성은 이상이 없는 것으로 평가


    ㅇF&F(007700)- 애슬레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Discovery의 고성장 및 메이저리그 인기상승에 따른 MLB브랜드 매출증가로 의류업종 내 차별화된 성장성 부각- 레노마스포츠, 베네통 저수익 브랜드사업 중단에 따른 장기적인 이익률 개선 및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실적개선 본격화 전망



    [NH투자증권]
    ㅇ송원산업(004430)- 1/4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며, 2/4분기 역시 산화방지제 마진 호조에 따라 호실적을 달성할 전망- 하반기부터 윤활유 첨가제 사업(5천톤)을 신규로 시작할 예정이며, 이는 추가적인 이익 개선의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ㅇ상아프론테크(089980)- 독일 완성차 업체로부터 대부분 발생되는 전기차 부품 매출은 독일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도입(12억유로)으로 인해 성장이 기대됨- 전기차 이외에도 동사에서 개발되는 특수 소재/부품은 고객사에서 지속적으로 채택 확대되고 있음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이란방문 성과 토론회
    박근혜 대통령은 5월11일 청와대에서 이란 방문 경제성과 확산을 위한 민관합동 토론회를 열어 후속 조치를 점검할 예정. 토론회에는 관계 부처 인사들과 이란 방문 경제사절단에 참여한 기업인 등이 참석해 향후 이란에서의 사업 진행을 위한 후속 방안을 논의할 예정.




    ㅇ CES 아시아 2016
    'CES 아시아 2016'이 5월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하이 뉴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SNIEC)와 인근 케리 호텔(Kerry Hotel)에서 개최될 예정. 이번 행사에도 100여개가 넘는 업체가 참가를 확정했으며, 전년도에 비해 전시 규모 또한 2배 이상 증가함.


    ㅇ 칸 영화제(현지시간)
     현지시간으로 5월11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가 개최될 예정.


    ㅇ 국제전기전력전시회
     2016 국제전기전력전시회가 5월11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 전시개요 : 전기 전력산업의 융합·확산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개척 지원을 위해 개최.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전력공기업, 전기설계, 감리, 안전관리, 유지보수 분야 등의 주요 발주처와 End-User 3만여명이 참관할 예정. 전시품목 : 전기전력설비, 발전플랜트산업, 스마트그리드산업, ESS, LED 조명


    ㅇ. 4월 고용동향
    ㅇ. 4월 산업활동동향
    ㅇ. 해태제과식품 신규상장
    ㅇ. 한국전력 실적발표 예정
    ㅇ. 한화생명 실적발표 예정
    ㅇ. 이수화학 실적발표 예정
    ㅇ. GS리테일 실적발표 예정
    ㅇ. 게임빌 실적발표 예정
    ㅇ. 위메이드 실적발표 예정
    ㅇ. 코오롱인더 실적발표 예정
    ㅇ.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실적발표 예정
    ㅇ. 디에스티로봇 보호예수 해제
    ㅇ. 위노바 보호예수 해제
    ㅇ. 美) 4월 재정수지(현지시간)
    ㅇ.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ㅇ.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현지시간)
    ㅇ. 美) 메이시스실적발표(현지시간)
    ㅇ. 영국) 3월 산업생산(현지시간)
    ㅇ. 日) 4월 외환보유액
    ㅇ. 日) 3월 경기동향지수(예비치)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5월10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국제유가 강세 등으로 1% 넘게 상승
    * 국제유가, 5월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원유 공급 차질 우려로 상승
    * 유럽증시, 영국(+0.68%), 독일(+0.65%), 프랑스(+0.36%)


    * 인공지능, 미세먼지 해결사 된다... 정부, IBM "왓슨" 예보시스템 도입 추진... 朴 대통령 "국가차원서 특단 대책 세워야"
    * 朴 "공기업 성과연봉제 미뤄선 안돼"... 13일 3당 원내지도부와 회동
    * 오바마, 원폭현장 日 히로시마 간다... 27일 방문, 아베총리 동행


    * -4조 1500억(외식업계 매출 감소 추정액)... 외식업중앙회 "밥값 3만원 김영란 法, 장사 못해"
    * 미세먼지 줄인다더니 환경부, 6500억 "헛돈"
    * 일산호수공원 앞에 "신혼부부 신도시"... 행복주택 5500가구 짓기로


    * 오포(Oppo), 비보(VIVO)... 애플도 떠는 中 스마트폰 신예들, 샤오미 제치고 1분기 글로벌 판매량 4,5위... 삼성도 경계
    * 전자담배에도 경고그림 붙는다... 니코틴 함량 기준으로 과세, 소량포장 담배도 판매 금지
    * 나흘 연속 원화값 하락... 원화값 1170원대까지 추락, 원低시대로 돌아가나


    * 원화값 추락 3대 요인... 1.亞각국 금리인하에 한국도 가세 기대심리, 2. 美 지표 불안 불구 금리인상 지지발언, 3. 美 환율보고서 발표로 불확실성 사라져
    * 전문가들이 분석한 원화값 전망... "강달러 만든 힘 점차 약해져, 장기적으론 원화강세 가능성"
    * 채권투자 외국인은 이미 기준금리 인하에 베팅중... 이틀간 채권현물 6000억 "사자", 국채 3년/5년물 금리 사상 최저


    * "김정은의 북한" 新권력구도... "당 위원장" 등극하며 9개 직함 차지, 黨 최룡해/경제 박봉주 "파워시프트"... 대남총책 김영철 3개 타이틀
    * 두달 짜리 與 비대위 우려... 정진석 "활동시한, 전당대회로 끝 아니다"
    * 朴 대통령 협치시동... 여야지도부 7번째 만남 테이블에 뭐 올릴까, 김영란법/가습기/노동개혁 핵심... 조율 힘들듯


    * "필리핀 트럼프" 두테르테 당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두테르테, 對 중국/아세안 외교 "시계제로"
    * "복싱 영웅" 파퀴아오 상원의원 됐다... 마르코스 아들은 부통령 선거서 석패, 첫 트랜스젠더 의원도
    * OLED 철수했던 日 기업 컴백... 시장 커지자 재팬디스플레이/샤프 투자재개


    * 오일메이저 토탈, 배터리업체 인수... 저유가에 재생에너지사업 확대... 로열더치쉘/스타토일도 풍력투자
    * 시속 1200km 초고속 꿈의 열차 "하이퍼루프" 개발경쟁 불붙었다... 머스크의 스페이스X 이어 NASA 협력한 HTT도 참여, 자기부상 기술 인증 받아
    * 눈치빠른 월가, 힐러리에 줄선다... 3월 후원금 53% 집중, 트럼프는 1%도 안돼


    * 中 최대포털 바이두 결국 백기, 의료광고 자정안 발표
    * 해외로 간 돈들의 숨바꼭질... 갈수록 교묘해지는 "세탁의 기술", 해외 40여개국에 조세회피처... 검은돈에는 "안식처"
    * 대기업 계열사 주식 교환 稅 혜택... 조특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그룹 사업재편 숨통 트일 듯


    * 경기 불황인데... 세수는 14조 늘어
    * 2020년 새 국제회계기준 도입... 보험 부채 큰폭 증가, 보험사 100조 "자본확충" 비상
    * 혈세 투입 국책銀 반발... 성과주의 물 건너가나, 임종룡 "자구노력이 먼저"... 산은 영업시간 오후7시로 연장


    * 은행권 "기업구조조정 실탄" 확보 올인... 신한은행 3천억/하나은행 2천억 등 줄줄이 코코본드 발행
    * 두산 구조조정 마무리... 3.6조 마련 급한 불 껐다, 두산건설 보일러사업 3천억에 GE로 매각... 박정원 회장, 해외경영으로 재도약 시동
    * 화학업종 호황에도 웃지 못하는 SKC... 1분기 영업익 24%↓, 필름사업 부진 영향 등


    * 한화테크윈 CCTV 국내최초 품질 인증
    * 삼성, 국내 스타트업과 이스라엘 간다... "스타트 텔 아비브" 한국대회 설명회 개최
    * 달라진 중형차 선택기준, 터보엔진/고급사양 불티... 두달새 1만5천대 팔린 SM6 90%가 최고급 옵션 선택, 말리부 8500대 사전계약 30대 구매자 42% 달해


    * 헬스케어 끝판왕 삼성 기어핏2 뜬다... 건강관리 솔루션 스마트밴드 2년 만에 출시, 이재용 부회장 "모바일 헬스케어시장 주도"... 다중 생체정보 측정 "바이오프로세서" 첫 적용
    * LG전자, 휴대폰 인력 또 줄인다... 조준호 사장 "계열사내 인력 재배치 추진"
    * LG유플러스, 홈IoT 30만 돌파... 가스잠금, 맘카 등 인기... 지방서도 가입자 증가


    * 식지 않은 허니버터칩 열풍... 문막에 제2공장 준공, 월 150억 매출 기대
    * 국민연금 "저배당 블랙리스트" 기업에 옐로카드... 2년연속 주총 배당안건 반대한 광주신세계/CJ E&M 등 10곳에 발송
    * 고공행진 철강株, 中 제품값 급락에 휘청... 포스코 등 이달 10% 이상 ↓


    * 동부건설 우선협상자에 키스톤PE 유력, 매각가 2천억대... 유암코와 2파전
    * 사모채권도 상장해 자유롭게 사고판다... 거래소, 채권 전문투자자시장 연내 도입
    * 이상급등 "코데즈 대책" 또 나왔다... 공정성 결여 우려 종목 매매정지 1일 → 5일로


    * 영종하늘도시 7년만에 첫 분양... 스카이시티자이 91~112m² 1034가구
    * 르네상스호텔 땅 VSL코리아 품에... 총 6900억, 9일 정식 계약
    * 50억 수임료 최변호사 체포/검사장 출신 홍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 전관예우/법조브로커, "정운호 판도라상자" 열리나





    ■ 글로벌 증시 전일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국제유가 강세 등으로 1% 넘게 상승.


    - 뉴욕증시는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에너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1% 넘게 상승. 아울러 경제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인데다 엔화가 2주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 국제유가는 캐나다와 나이지리아 원유의 생산 차질 이슈로 공급과잉 우려가 완화되면서 3% 가까이 상승. 캐나다 산불과 나이지리아 원유 시설에 대한 반군의 공격으로 생산 차질이 하루 250만배럴에 이른다는 분석이 제기됐음.


    - 미국의 경제지표도 대체적으로 호조를 보임. 美 상무부는 지난 3월 도매재고가 전월대비 0.1% 증가해 시장 전망과 부합했음. 3월 도매판매는 0.7% 증가했음. 이는 2015년 4월 이후 가장 큰 증가폭임. 전미자영업연맹(NFIB)이 집계한 4월 소기업 낙관지수는 93.6으로 전월의 92.6에서 상승했으며, 시장 전망치인 93.0도 웃돌았음. 美 노동부는 지난 3월 미국의 채용공고가 576만명으로 지난 2월 수정치 561만명 대비 증가했다고 발표. 이는 8개월 만에 최고치임.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금속/광업, 화학, 운수, 자동차, 음식료, 산업서비스, 소프트웨어/IT서비스, 통신서비스, 복합산업, 식품/약품 소매,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안정된 물가지표 발표에 강보합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2,822선에서 장을 출발. 장 초반 지수는 소폭 상승세를 기록하며 상승전환에 성공. 이후 지수는 하락과 상승전환을 거듭하며 혼조장세를 나타내다 강보합권인 2,832선에서 장을 마감. 시장은 인정된 물가지표 발표에 디플레이션 우려감이 완화되며 강보합 마감.


    - 중국 국가통계국은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기대비 2.3% 상승했다고 밝힘. 이는 전월 CPI 증가치인 2.3% 상승과 같은 수준이며, 시장예상치인 2.4% 상승에는 못미치는 수준임. CPI는 지난 2월부터 3개월 연속 2%대 상승을 유지 중. 한편,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동기대비 3.4% 하락을 기록. 이는 시장전망치인 3.7% 하락 및 전월 4.3% 하락보다는 개선된 수치임. 아울러 PPI는 50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 중.


    - 업종별로 은행주, 보험주, 자동차주, 원자재주 등이 혼조세를 기록했으며, 증권주, 부동산주는 하락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엔화 약세 속 2% 넘게 급등.


    - 닛케이지수는 16,307엔선에서 상승 출발. 이후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이틀 연속 구두개입에 나서면서 엔화가 약세를 이어가자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해 결국 16,565엔선에서 장을 마감.


    -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참의원 재정금융위원회에서 출석해 외환시장에서 급격한 엔고에 대해 “한쪽으로 치우친 움직임이 계속된다면 개입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밝힘. 아소 부총재는 전일 “엔/달러 환율의 급격한 변동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개입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바 있음.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보험, 화학, 유틸리티, 통신서비스, 자동차, 은행/투자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운수, 금속/광업, 경기관련 소비재, 식품/약품 소매, 산업서비스, 기술장비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글로벌경제 미드나잇뉴스

    - 다우지수는 17,928.35pt (+1.26%), S&P 500지수는 2,084.39pt(+1.25%), 나스닥지수는 4,809.88pt(+1.26%),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44.30pt(+1.22%)로 마감.


    - 미 증시는 글로벌 증시와 유가의 동반 상승 속에 위험선호 심리가 강해지며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에너지와 소재, 산업업종이 1.7% 이상 상승했고, 기술업종과 금융업종도 1.3% 이상 상승


    - 유럽 주요 증시는 주요 기업들 주가가 강세를 보인 데다, 그리스 구제금융 해결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승 마감


    - WTI유가는 캐나다와 나이지리아의 생산차질이 일일 250만배럴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면서 휘발유와 정재유의 과잉재고 우려가 희선된 영향으로 전일대비 $1.22(+2.81%) 상승한 배럴당 $44.66에 마감


    미국 3월 도매판매는 전월비 0.7% 늘며 5개월만에 증가세로 전환. 도매재고는 전월비 0.15 늘며 시장 예상치 부합(Bloomberg)


    - IMF는 싱가포르통화청이 지난달 실시한 통화완화책이 적절했다고 평가. 디플레이션 방어 위해 필요시 추가 통화완화책 실시 준비 권고(Bloomberg)

     

    지난해 유럽 기업에 투자된 글로벌 사모펀드 자금이 2008년 이후 최대. 에어비앤비, 우버와 같은 완성형 스타트업 중심의 '성장지분투자'명목으로 유입된 자금은 65억유로로 전년대비 11% 증가(WSJ)


    구글과 오라클 간 자바 저작권 침해 소송 재시작. 2010년부터 시작된 소송의 마지막 승부가 될 것으로 보이며 오라클은 이번 소송에서 93억달러에 달하는 거액의 배상금을 요구할 예정(WSJ)


    독일 억만장자 리만가가 이끄는 투자펀드 JAB홀딩이 도넛 전문점 크리스피크림을 135천만달러에 인수하기로 결정. 크리스피크림 지분을 주당 21달러에 전액 현금 매입하는 방식(FT)


     - 일본 자동차 부품업체 다카타의 불량 에어백 리콜 대상 차량이 세계적으로 12천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산. 6,654억엔의 비용도 추가 발생 전망(WSJ)


    - CJ E&M은 터키 영화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영화배급사인 마스 엔터테인먼트 그룹주식 615,508(12.7%, 출자금액 1천억원)를 취득하기로 결정. 또 영화·비디오물·방송프로그램 배급업체 케이밸리 주식 1,498억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


    - 소셜커머스 티몬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월 평균 25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1인당 월평균 10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 월 평균 구매자수는 지난 2011 47만명보다 5배 증가. 1인당 구매금액도 2011 52천원과 비교해 두배 가까이 증가


    - 일양약품은 백신 연구전문기업 차백신연구소와 면역증강제 함유 플루백신 및 신규백신 공동 연구개발 등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 일양약품은 차백신연구소가 개발한 신규 면역증강제 'L-Pampo'를 혼합한 계절성 플루백신을 개발하는 등 신성장동력인 백신 사업에 박차 가할 예정


    - LG유플러스는 "지난달 누적 가입자가 28만명을 넘었으며 이달 안에 가입자 30만명 돌파가 확실시된다" "연내 50만 가입자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 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는 11일부터 46개 저축은행이 발급하는 체크카드에 대해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 저축은행 체크카드 이용자는 삼성페이와 레드페이(BC카드)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 가능


    - 두산건설은 배열회수보일러(HRSG) 사업부를 미국 제너럴일렉트릭에 3천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 자산, 부채 등을 포함해 HRSG 사업부문 전부를 넘기는 사업양수도 방식으로 이뤄지며 오는 7월까지 마무리될 예정


    - SKC는 올해 1분기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 5,664억원과 영업이익 431억원을 기록.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7%, 24%가량 감소한 것. LG화학(26.5%), 롯데케미칼(166.1%) 등의 1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 것과는 차이를 보이는 실적


    - 대우조선해양 노사가 올해 첫 단체교섭 시작. 대우조선 노사는 10일 오후 4시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정성립 사장과 현시한 노조위원장 등 양측 단체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를 가지고 서로의 입장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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