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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4(수)한눈경제정보한눈경제정보 2016. 5. 24. 07:53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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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5월 25일 수요일
1. 朴 대통령 아프리카 3개국 순방
2. 반기문, UN 사무총장 방한
3. EU 재무장관 회의(현지시간)
4. 샤오미, 드론 신제품 공개
5. 제11회 제주포럼
6. 국토교통기술대전
7.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 개봉
8. 캐나다 기준금리 결정(현지시간)
9. 3월 국제투자대조표(잠정)
10. 아이오케이 거래 재개
11. 하이즈항공 보호예수 해제
12. 美) 3월 상품수지(현지시간)
13. 美) 3월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14.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15.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16. 美) 휴렛팩커드(HP) 실적발표(현지시간)
17. 독일) 6월 GfK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 마감시황 – 주요인사 발언으로 亞증시 하락 KR
ㅇ일본 주식시장 : 엔화가 강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했다. 장초반, 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회의 및 지표개선 이후 엔화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 출발했다. 금일 아소 다로 재무관은 "달러/엔이 109 정도가 적정"하다고 발언하며 달러화 대비 엔화는 강세를 보이고,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의 매파적 발언에 따른 미국 금리인상 전망이 강화되며 증시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ㅇ중국 주식시장 : 미국 금리인상 전망 강화 및 추가 부양책 부재로 하락세를 보였다. 장초반, 글로벌 증시 약세 및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하락 출발했다. 인민은행은 고시환율을달러당 6.5468으로 절하 고시하며 증시 하락을 지지했다. 최근 경제지표 부진에도 중국의 추가 경제정책이 부재함에 따라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공급과잉 우려감으로 인한 유가 및 구리가격 하락으로 에너지 주를 중심으로 하락했다.
ㅇ한국 주식시장 : 주요 인사들의 발언 영향 받아 하락 마감했다. 장초반, 미국 연은총재의 매파적인 발언이 이어지며 하락 출발했다. 오전 7시 30분 필라델피아 연은총재는 "미국의 6월 금리인상 가능성 배제할 수 없다”고 발언하며 달러화는 강세를 보이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후, 아소 다로 재무관 및 RBA 총재의 발언 이후 달러/원 역외 매수세로 1,190원을 돌파 함에 따라 증시 낙폭을 키웠다. 다만, 바이오 관련 주는 KT&G와 영진약품의 합병소식에 상승세를 보였다. 외국인 및 기관은 순매도를 보였다.
ㅇ한국 외환시장 : 환율은 9.80원 상승한 1,192.60원으로 마감했다. 미국 금리인상 경계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일 KDI의 상반기 경제전망보고서에서 2016년 경제성장률을 3.0%에서 2.6%로 하향 조정했으며, 보다 완화적인 통화정책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금리인하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원화가 약세를 보이자 1,190원을 돌파했다. RBA총재도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낮다는 점을 언급하며 호주달러가 0.5%가까이 하락세를 보이자 달러/원은 상승폭을 더욱 확대했다. 유가증권시장의 외국인 매도세와 유가하락도 상승세에 힘을 실어주며 결국 1,192.60원으로 마감했다.
ㅇ한국 국채시장 : 국내 금리인하 가능성 부각에 상승 마감했다. 장 초반 최근 미국 금리인상 전망 강화에 따라 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KDI경제전망 보고서 성장률 하향조정 루머가 돌면서 상승했다. 이후 정오에 발표된 KDI ‘상반기 경제전망’ 보고서에서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3.0%에서 2.6%로 하향조정하고 완화적인 통화정책이 바람직하다는 내용을 담으면서 국내 금리인하 가능성을 재차 높였다. 국내 금리인하 가능성 증대와 더불어 RBA총재의 완화적인 발언과 아시아장에서의 유가하락 및 증시하락에 따른 리스크 오프 무드로 국채선물은 상승폭을 더욱 확대했다. 특히 외국인이 10년물을 지속적으로 매수하며 커브는 플래트닝되었다.
■ Global Focus 높아지는 신흥국 증시 조정 압력, 향후 주목할 국가
최근 양호한 미국 경제지표로 6월 긴축 경계감 증대되며 신흥국 증시와 통화 약세
신흥국 주가의 미약한 기업 이익대비 높은 가격 부담으로 신흥국 증시 조정 장세 예상
조정의 강도는 과거보다 제한적일 전망이며, 국가별로는 저가 매수 기회도 유효할 전망
■ [기술적 분석] 반등이 온다면..1900p 초반. 중형주
1920p = Technical & Valuation 단기 저점
■ G-7 회의 이후 엔화 전망
미 금리인상 임박할수록 일본 엔화는 강세압력 받을 것.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 차별화가 달러강세-엔화약세 요인으로 비칠 수도 있겠지만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기에 안전자산 역할을 했던 일본 엔화의 독특한 지위를 고려한다면 일본엔화는 약세가 아닌 강세환경에 노출될 것으로 봐야 한다.
■ 지속되는 공공개혁: 에너지공기업 기능조정
공공기관 정상화는 기획재정부가 2015년부터 추진해온 중점과제로 에너지
공기업들을 포함한 주요 분야의 기능조정이 중점과제로 추진될 전망
정부는 손실발생이 지속되는 대한석탄공사의 폐업 검토
공공기관 정상화는 기획재정부의 핵심 개혁과제
타이트해지는 공사채 수급 속 가격차별화 심화
■ Global Top Stories
ㅇ페이스북(미국: FB) – VR 오디오 기업 투 빅 이어즈 인수
페이스북이 가상현실(VR) 오디오 기업인 투 빅 이어즈를 인수했다. 투 빅 이어즈는 2013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VR 이용자들이 실생활 같은 소리에 몰입할 수 있는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현재 투 빅 이어즈의 제품은 무료로 배포되고 있으며, 현재 보유 중인 게임용 3D셉션 기술은 오큘러스에 접목될 예정이다.
페이스북은 2014년 20억 달러(약 2조 3,000억 원)으로 VR 헤드셋 업체인 오큘러스를 인수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꾸준한 투자를 해오며, 오큘러스 리프트 VR을 지난 4월 출시했다. 그리고 이 제품은 현재까지 100만 대 가량 판매가 되었다. 또한, VR을 활용하여 페이스북에 360도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뉴스피드를 제공하고 있다.구글 역시 며칠 전 새로운 VR 플랫폼 데이드림을 출시하면서 새로운 VR 생태계를 구축할 것을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페이스북이 이번 투 빅 이어즈 인수로, 오큘러스 리프트 VR을 통해 선점해 나가고 있는 VR 시장에서 글로벌 IT 업체들과의 격차를 더 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ㅇ텐센트(홍콩: 00700) – 핀란드의 슈퍼셀 인수 추진
중국의 인터넷 기업 텐센트가 핀란드의 모바일 게임회사 ‘슈퍼셀’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발표했다. 현재 텐센트는 슈퍼셀의 지분 73%를 보유하고 있는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인수협상을 진행 중이다. 또한, 텐센트의 마화텅 회장은 최근 핀란드에 방문하여 지분 매각을 거부할 권리를 갖고 있는 슈퍼셀 창업자들을 설득 중인 것으로 발표되었다.
슈퍼셀은 국내 인기 모바일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의 제작사로 알려져 있다. 슈퍼셀의 2015년 매출은 2조 8,000억 원, 영업이익은 1조 1,000억 원으로 단 3개의 게임으로 이와 같은 실적을 낸 것이다. 또한, 직원은 단 180명이 근무하고 있는 유기적인 구조를 갖고 있다. 슈퍼셀은 지금까지 소프트뱅크 아래서 간섭받지 않고 자유로운 경영을 보장받았던 만큼 중국 기업에게 매각되는 것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피력한 바 있다.현재, 텐센트와 소프트뱅크의 지분 매각 협상은 초기 단계로 구체적인 가격과 지분에 대해서는 발표되지 않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소프트뱅크는 현재 미국의 통신 자회사인 스프린트에서 누적된 부채를 줄이기 위한 차원에서 지분 매각에 나선 것인 만큼, 텐센트와의 협상이 무산되더라도 지분 매각에 대한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 2016 thebell China Conference 자료(1-1.중국 거시경제 추세 변화 및 신흥 분야 협력 기회)■ 2016 thebell China Conference 자료(1-2.중국 상장사 M&A 추세 및 한중 Cross-border 투자와 M&A)
■ 2016 thebell China Conference 자료(2-1.폭풍마경_중국 VR업계 리더)
■ 2016 thebell China Conference 자료(2-2.차세대 한중 인터넷산업 협력기회■ 2016 thebell China Conference 자료(3-1.그린 궈쉬안, 전동의 미래)
■ 2016 thebell China Conference 자료(3-2.중국PE펀드의 시각으로 본 한·중 신에너지 자동차 및 신소재 업종의 협력과 투자 기
■ The Economy - 5월 두번째 경제전망: 한국 경제 현황, OECD 보고서를 중심으로
이번에는 한국 경제에 대해서 생각해 봤습니다. OECD에서 한국 경제보고서가 나오는 시점에 한국 경제의 전반적인 변화 가능성을 한번은 짚고 넘어갈 시점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국 경제의 성장 여력, 즉 제조업과 수출을 중심으로 판단한다면 한국에는 더 이상의 성장기회가 없다는 판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나타나는 변화들은 부정적으로 보이더라도 오히려 한국에 장기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줄 수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슈로 나오고 있는 한국판 양적완화, 구조조정 그리고 과거 나왔던 원샷법은 재밌을만큼 2000년대 초반 일본의 구조조정 정책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세부적 내용이나 가능성 측면에서 완전 동일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겠지만 대략적인 방향성을 확인하는데 일본의 변화를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남은 5월과 6월, 지표보다는 이벤트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5월 26일 G7 정상회의, 27일 옐런의장 연설과 6월 2일 OPEC 정례회의, 15일 FOMC, 23일 브렉시트 투표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2015년 말 연간전망 기본 틀은
- 미국 기준금리 인상은 달러화 약세의 트리거
- 인프라레이션(인프라투자 + 인플레이션)
- EM의 약진(특히 아세안), 미국보다는 유럽
- 경제의 틀이 바뀌고 있다(경제회복에서 경기성장 선순환으로)입니다.기존의 전망에서 유로존에 대한 기대감은 테러로 인한 심리 약화를 반영해 일부 하향 조정했으며 브렉시트 투표를 감안해 2분기 보다는 3분기의 인프라투자 기대감을 더욱 높게 잡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틀에서의 변화는 여전히 기존의 전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부각되고 있는 일본 경기에 대한 비관론에는 여전히 의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엔화의 변동성 자체가 시장의 변화를 따라잡지 못한 것이 아닌 일본 정부의 관망 의지도 섞여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환율부분에 있어서는 단기적으로 현재의 추세가 반전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즉 5월과 6월은 달러화의 강세, 엔화 및 유로화의 약세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며 달러화 강세기조로 원달러환율 역시 현수준에서 강한 하락세를 보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달러화의 장기적 약세가 시작되는 시점은 7월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ㅇ경제에 있어서는 큰 틀은 그대로 유지합니다.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은 임금 인상을 통한 내수부양을 지속하는 한편 인프라 투자를 통한 외부 성장성을 높이는 작업을 지속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아세안의 투자 증가세가 유지되면서 EM을 중심으로 글로벌 성장성을 견인하는 흐름을 전망합니다. 내수버블과 인프라확대를 통한 인플레이션 가능성도 여전히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위메이드 (112040) - 최근 이틀간 주가급등 사유 점검
ㅇ지난주 금(5/20) 사북전기(沙传 : 중국 원음 '사바커') 매출순위 갑자기 급상승
- 사북전기(미르2 IP를 바탕으로 개천창세가 개발한 모바일 RPG)는 1/28 중국시장 유료다운로드 방식 론칭 직후 유료다운로드 1위, 매출순위 60-80위권. 2월초 무료다운로드, 즉 아이템 판매 방식으로 전환했으나 매출순위는 100위권 밖에 머무는 등 부진
- 1/28 유료다운로드 론칭 직후 유료다운로드 1위 뉴스에 힘입어 반짝 단기모멘텀으로 작용하기도 했으나 매출순위 부진 지속되면서 더 이상 언급되지 않고 잊혀졌음
- 그런데, 지난주 금(5/20) 중국 iOS 모바일게임 매출순위 Top 10으로 급상승. 주말 지난 후 어제(5/23 월)까지도 중국 iOS 모바일게임 매출순위 7-8위 유지
- 사북전기 매출순위 급상승 이유 진단 : 1월말 유료다운로드, 2월초 무료다운로드 론칭했으나 사실상 Pre OBT단계였으며 5/18(수) 서버 3대 증설하면서 정식 OBT 시작. 컨텐츠 보강 및 마케팅/프로모션 강화
ㅇ 지난주 목(5/19) 아문적전기(们传 : 중국 원음 '워먼더') 유료다운로드 론칭
- 아문적전기는 미르2 IP 바탕으로 천마시공(전민기적 개발사)이 개발한 3D 모바일 RPG. cf) 열혈전기/사북전기는 미르2 IP 바탕으로 각각 샨다, 개천창세가 개발한 2D 모바일 RPG- 유료다운로드 순위는 론칭 직후 2위 기록하기도. 이번주 중 무료다운로드 론칭 예정
ㅇ 지난주 금요일(5/20) 갑작스런 주가 급등, 거래량 급증 후 어제(5/23 월)까지 그 기세가 이어진 것은 사북전기 매출순위 급상승 및 아문적전기 기대감 작용에 따른 것
Call
1 단기 투자대응은 사북전기 매출순위 향후 동향, 아문적전기 향후 성과 등에 대한 판단을 바탕으로 결정해야
2 사북전기 매출순위 지속(Top 10은 지속하지 못해도 일정수준 Setup만 되면 OK), 아문적전기 일정수준 성공 후 Setup 시 동사 가치평가에 기여 가능. 당사에선 사북전기 매출순위 동향, 아문적전기 이번주 중 무료다운로드 론칭 후 매출순위 지표 등을 좀 더 지켜본 후 이를 동사 가치평가에 반영할지 여부를 결정하기로 함■ 기후 변화에 대한 관심 고조
ㅇ날씨가 수상하다
지난 4월은 137년 전 기상 관측 이래 4월 기온으로는 가장 따뜻한 달이었다. 2015년 5월 이후로 12번째 연속 가장 더운 달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연간단위로도 2014년부터 최고기록을 연속 3년간 이어가고 있다. 5월 19일 서울의 낮 기온은 8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 31.9도까지 올랐다. 인도는 50도까지 오르며 폭염으로 두달 동안 400명이 사망했다. 해수면과 지구평균기온은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ㅇ석탄화력발전은 감소 시대로 접어들었다
석탄발전으로 인한 문제 때문에 각국은 석탄 사용량 감축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석탄화력발전에 감소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영국은 향후 10~15년내에 석탄화력발전소를 단계적으로 폐쇄하기로 했고, 독일은 전력 소비량이 증가했지만 석탄화력발전소로부터 생산된 전력량은 감소 추세다. 일본도 2015년 상반기 발전용 석탄 사용량도 전년 대비 3.3% 감소했다. 중국의 경우 석탄소비량은 2013년 피크 이후 감소 추세로 전환되었다.
* 관련기업
한화
LG
두산
현대모비스
한온시스템
우리산업
경동나비엔
태웅
■ 제약·바이오 섹터 기술적 반등권역 진입 전망-밸류에이션 부담감 완화 속 단기 기간 조정 이후 재 상승 추세 진입 예상
2015년 7월 이후 국내외 제약/바이오 섹터 약세 흐름 지속. 그러나 미국 헬스케어 섹터의 경우 16년 1분기 양호한 실적 추세 이어지며 밸류에이션 추세 하단부 진입에 따라 가격 부담감은 완화되고 있음.
6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 따른 유동성 축소 우려 반영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섹터약세 흐름 이어짐. 이와 함께 16년 1분기 관련주들의 실적 부진 및 이익 전망치 둔화에 따라반등 모멘텀은 6월 중순까지 약할 것으로 전망.
그러나, 기술적으로 제약/바이오 섹터의 밸류에이션 추세 하단 진입으로 추가 하락의 가능성은 낮아질 전망. 이에 따라 이평선 부근에서 거래가 수반되거나 정배열 권역에 진입한 종목들 그리고 1분기 실적이 예상치 대비 호전된 종목들에 대한 관심전략 유효
현재 기술적 측면에서는 메디포스트(078160), 부광약품(003000), 이연제약(102460), 삼성제약(001360), 일양약품(007570), 대화제약(067080) 등이, 1분기 실적이 예상치 대비 양호한 결과를 발표한 LG생명과학(068870), 쎌바이오텍(049960), 디오(039840), 종근당바이오(063160), 일양약품(007570), 인바디(041830) 등이 이에 해당한다.
■ 배당주 대항해 시대의 개막: (2) 6월 중간배당 시즌 사전포석
ㅇ배당주 대항해 시대는 이제부터 시작
2015년 상장사 현금배당 지급액은 총 21.3조원을 기록하며 사상최초로 20조원레벨을 넘어섰다. 증시 갑(甲) 국민연금은 ‘저배당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기업 배당촉진에 열을 올리고 있고, 정부는 배당금 증가에 초점이 맞춰진 ‘가계소득 증대세제 3대 패키지’를 제정해 시장의 변화를 지원사격하고 나섰다. 이에 주요국 가운데최하위를 맴돌던 시장 배당수익률은 2016년 예상 1.9%까지 상승하며, 2% 돌파를목전에 둔 모습이다. 바야흐로 배당주 대항해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배당주 대항해 시대의 개막’, 4/19일, 김용구).
ㅇ중간배당 시즌 배당투자 사전포석: 6월 중간배당 실시 기업중소형 중간배당 실시 모범생 기업 주목
3년 연속 중간배당 실시 기업들의 5~6월 주가반응을 살펴보면, 통념과는 다소 상반된 결과와 조우하게 된다. 대형주와 전통적 고배당주의 경우 특별한 주가흐름이포착되지 않았지만, 중소 중간배당 실시기업들은 시장을 상회하는 양호한 주가 퍼포먼스가 관찰되었다. 대형주와 고배당주에겐 중간배당이 특별할 것 없는 일상적재무활동의 일환으로 치부되었으나, 중소형주에겐 견조한 이익성장과 펀더멘탈 자신감의 발로로 해석된데 따른 결과일 것이다.
6월 중간배당 시즌에 대한 사전포석으로서 중소형 중간배당 실시 모범생 기업들을주목할 필요가 있다. 종목대안을 찾는다면, 하나투어, KPX홀딩스, 경농, 리드코프, 진양산업, 신흥 등이 이에 해당한다.
■ 기술적 시장분석
주식시장이 미처 때를 만나지 못하는 상황()!
국내증시, 단기적으로 120일선을 중심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
글로벌 증시, 주요 지수 중 상당수가 머리어깨형으로 진행 중
KOSPI : 소형주와 의약품, 기계, 전기/전자업종에 대한 단기 관심 필요
■ 팽배한 관망심리, 그러나 오래가진 않는다
■ 건설-디벨로퍼 A to Z: 땅과의 전쟁
ㅇ한국의 디벨로퍼들, 이제 시작이다!
• 일본의 디벨로퍼는 경제 성장률 정체, 인구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공실률 10%를 상회한 적이 없으며, 마이너스 금리에도 CAP Rate 역시 5%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그러나 한국 상업용 부동산은 이미 공실률 10%를 초과한지 오래되었으며, 일본보다는 기준금리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CAP Rate이 4.6% 수준으로 일본과 크게 차이가 없음
• 이러한 디벨로퍼의 수익률 차이는 결국 디벨로퍼의 ‘기획’ 능력, 즉 상권을 꼼꼼히 분석하여 알맞은 테넌트를 입점시키는 것에서 기인함. 한국의 상업용 부동산 기획 능력이 일본에 비해 떨어지게 된 궁극적인 이유는 결국 건설 시장의 헤게모니가 건설사에 있었기 때문임
• 건설사 주도의 부동산 시장은 선투입으로 인해 빠른 분양 수익을 통한 사업의 종료 (Exit)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어떠한 테넌트가 입점되느냐 보다는 테넌트가 빨리 입점되는 것이 중요했음. 이러한 실정이다 보니 장기적으로 상업용 부동산의 투자수익률이 테넌트 공실에 따라 하락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음
• 그러나 최근에는 한국의 디벨로퍼 역시 1) 치밀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매각보다는 운영수익에 집중하는 고도화 초입에 진입했으며, 2) 저금리 기조 유지 및 지가의 안정적 상승 속에 마진율이 확보되고, 3) 동시에 정부의 긍정적 정책 기조에 따른 투자 재원 및 투자처의 확대가 기대됨
• 따라서 KB투자증권은 본 자료를 통해 현 시점에서 매력적인 디벨로퍼를 추려내고, 장기적으로 디벨로퍼가 될 가능성이 높은 회사를 점검함
ㅇ에머슨퍼시픽, 서부T&D 신규 커버리지 개시
• 디벨로퍼로 거론되는 여러 회사 중 가장 수익성이 안정적이고 신규 성장 모멘텀이 확보되어 있으며, 보유 부지가 많거나 보유 비즈니스 모델이 타 디벨로퍼와 특화된 회사를 선별하여 이 중 에머슨퍼시픽, 서부T&D에 대해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함
• 에머슨퍼시픽의 경우 상장사 중 독보적 레저 디벨로퍼로서 자체 브랜드인 아난티를 통해 체인화, 고도화가 진행 중에 있으며, 중국민생투자유한공사로부터 지난해 1,806억원의 자금을 유치하면서 아난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 전용기 수입 등 사업 다각화 역시 기대되어 매력적이라는 판단
• 서부T&D는 과거 무수익, 저수익 자산에 대한 용도변경을 통해 디벨로퍼로 전환한 회사로 대표적인 자산주이며, 2017년 하반기 용산 호텔 오픈과 더불어 연내 서울 신정동 부지에 대한 용도변경 기대감으로 추가 성장 모멘텀이 남아있어 매력적이라는 판단
■ 지주회사-개편을 위한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모멘텀 둔화의 시각 팽배. 현금흐름 증가와 규제환경 되짚어볼 필요
이슈 분석: 비상장 건설사/ 원샷법 시행/ 호텔롯데 상장/ 삼성생명 금융지주지주회사 내 건설사 규모와 NAV 비중을 고려시 한화건설이 가장 유의미하다. 당사는 2분기 이후 한화건설의 실적 개선 가시성을 높게 전망한다. 삼성생명 금융지주전환은, 지배구조 관점 이외에도 규제 환경 관점에서 전자 지분 구도의 변화는 필연적이라 판단한다. 8월 원샷법 시행을 앞둔 가운데, 삼성그룹 건설/중공업 사업 재편가능성은 더욱 고조될 여지가 존재한다. 6/29일 호텔롯데의 상장이 임박한 가운데,시가총액은 공모가 밴드 기준 13.2~16.3조원에 달한다. 상장 이후 소규모 합병 등을 통한 지주회사 전환 시나리오가 전개될 것으로 판단한다.
ㅇLG, SK 최선호. 소외된 중소형 지주회사 또한 매수기회로 판단
역사적 최고 수준의 NAV상 저평가, 비상장사 실적 턴어라운드, 5년만의 현금흐름개선이 예상되는 LG를 최선호한다. SK는 바이오자회사와 E&S의 가치 반등 여지를 미반영한 주가이다. 주가 과매도권인 일진홀딩스, 계열사 동반 실적 성장이 돋보이는 AK홀딩스도 매력적이다.
■ 인터넷/게임-VR,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ㅇ가상현실(VR)기기 판매보다 가상현실기기가 가져올 다양한 신사업의 기회들에 주목해야 함
글로벌IT기업들은 VR기기가 대중화되면서 가져올 세상의 변화에 투자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VR이 가져올 다양한 신사업의 기회들을 찾아보고자 한다.
ㅇVR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 등장 전망
VR, 다양한 분야의 산업을 변화시킬 전망 → 시뮬레이션 시장과 새로운 놀이문화의 성장에 주목해야 함
VR 관련기업 현황 : 조이시티(067000..KQ), 드래곤플라이 (030350.KQ), 엠게임(058630.KQ) 등에 주목
■ 정유-재조명이 필요한 시기
ㅇ어닝 서프라이즈 가능성 커
정유사 실적 상승여력을 반영해 SK이노베이션, S-Oil, GS 칼텍스의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40%, 26%, 30% 상향 조정한다. 실적 상승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요인은 1) 1개월 후행 기준 아시아 정제마진(gross refining margin, GRM)의 강세(+17% QoQ), 2) 2분기 예상되는 원유 관련 재고평가이익이다. 6월까지 spot기준 아시아 GRM이 현 저점 수준을 유지한다는 보수적 가정하에서, 두바이유 가격이 현재 수준을 유지하거나 배럴당 5달러 하락하더라도 SK이노베이션과 S-Oil의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25~88% 상회할 전망이다. 2분기 어닝시즌이 다가오면 시장은 유가 반등의 긍정적 효과를 반영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ㅇ과도한 우려 두 가지
현재 국내 정유사들의 2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지나치게 낮은 수준이다. 1) Spot GRM의약세와 2) 향후 원유가격의 조정 가능성으로 인한 2분기 정유업체 수익성 우려가 주 요인이라 판단된다. 그러나 이 같은 우려는 일시적이며 과도한 수준이라고 판단된다. 첫째, 지난 한 달 반 동안 spot GRM이 약세를 보인 것은 연초이래 전세계적으로 실질 마진이 견조하게 유지됨에 따라 정제설비 가동률이 역사적 고점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실제로정유사들의 수급 개선 신호가 여러 면에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하반기에 spotGRM이 배럴당 8달러 이상으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둘째, 두바이유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할 경우, 재고평가손실과 부정적 래깅 효과는 불가피할 것이다. 그러나 이는 정유업체들의 설비 가동률 정상화를 촉진해, spot GRM 또한 예상보다 일찍 반등할 수 있을것이다. 이 경우 정유주 주가는 다시 한번 유가의 방향과 무관하게 상승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ㅇ최악의 상황을 반영하고 있는 주가
국내 정유업체들에 대한 2분기 실적 컨센서스와 현 주가 수준은 우리 시나리오 분석상의worst case보다 더 부정적인 상황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현재 주가는매수하기에 매력적인 수준이다. 보수적으로 Spot GRM이 현 수준을 유지하고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10달러 하락한다는 가정하에서도 SK이노베이션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대비 10%의 상승여력을 지닌다. 또한 1) 2분기에 어닝 서프라이즈 가능성이 매우 높고 2)하반기에 spot GRM이 반등하기 시작하면 하반기 실적과 주가에 다시 긍정적 요인으로작용할 것이다. 현 시점에서, spot GRM과 정유주 주가 상승여력은 하락위험보다 큰 것으로 판단한다. 국내 정유업체에 다시 한 번 관심을 가질 시점이다.
■ 엔터/레저-오랜 기다림을 성장으로 증명할 것
ㅇ엔터: 중국 모멘텀 확대와 자회사의 실적 개선
디지털 음원 산업의 고성장으로 이익 체력이 향상되는 가운데, 중국 콘서트/영상매출이 본격적으로 가세하면서 성장 모멘텀이 본격 확대될 것이다. 자회사의 구조적 턴어라운드가 진행되는 가운데, NCT/아이콘 등 신입 그룹들은 데뷔 4년 차 이내에 돔 투어가 가능한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다. 오랜만에 반등하는 원/엔 환율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음원 산업의 유료 가입자는 예상치를 지속 상회하는 가운데 9월부터 향후 2년간 음원 가격 인상효과가 반영된다. 로엔은 카카오와의 시너지를 통해 4분기부터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
ㅇ카지노: 메르스 기저로 실적 측면에서는 편안한 구간
메르스와 중국인 VIP 마케팅 이슈에 따른 기저효과로 파라다이스/GKL의 하반기 합산 영업이익은 각각 82%/58% (YoY) 증가할 것이다. 다만, 추가적인 주가 상승은 마카오의 상승이 선제되어야 하며, 영종도 복합리조트 투자로 이익 회수기. 2018년에 진입하는 파라다이스보다는 비-중국인 드랍액 비중이 39%로 안정적인 고객 mix와 마카오 대비 약 30% 할인 받고 있는 GKL을 상대적으로 선호한다.
ㅇTop Picks: 로엔, 에스엠. 관심종목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중국과 카카오와의 시너지라는 예측할 수 없는 높은 성장 모멘텀들이 하반기부터 실적으로 발현되는 에스엠과 로엔을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관심주로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로, 빅뱅의 높은 활동 모멘텀과 자회사의 빠른 실적 개선, 그리고 8월 한/중 동시 방영 예정인 사전 제작드라마가 기다리고 있다.
■ 건자재-시멘트, 옥석 가리기가 관건
여전히 견고한 영업환경, 그러나 회사별 온도차이 존재 옥석 가리기 필요
• 2016년 분양계획물량 41만 세대, 건축 허가면적 역시 증가세 유지하면서 견고한 영업환경 유지
• 종목별 이슈 존재 차별화된 실적 예상
ㅇ동양시멘트
-구조조정 마무리에 따른 일회성비용 제거
-회생채무 조정으로 재무구조 개선 및 금융비용 완화
-견조한 업황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시작
ㅇ한일시멘트
-영등포 공장 부지 뉴스테이 활용
-종속회사 서울랜드, ‘동부팜청과’ 인수합병 시너지
ㅇ대림씨엔에스
-안정적인 콘크리트파일 본사업의 성장
-하반기 베트남 JV 가시화, 대림산업 이란 플랜트 추가될 경우 플랜트기자재 성장 기대
ㅇ성신양회
-재고자산평가, 탄소배출권, 유지보수 등 지속적인 일회성 비용으로 인한 실적불확실성 증대
■ CES Asia 2016 – 중국에서 시작되는 연결
ㅇ CES Asia – 왜 중국인가?
- CES의 주관사인 전미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가 2015년부터 개최
- 총 24개국 375개 기업 참여(해외 기업 38%), 3만 2천명 이상의 참관객
- 2016년 글로벌 IT 시장은 ASP의 하락으로 인하여 전년대비 2% 감소한 9,500억 달러로 전망
- 그러나, 중국 IT 시장은 경제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3% 성장하며 2,740억 달러로 예상
ㅇ 중국 IT 시장 현황 및 전망
- 휴대폰(6%YoY) 및 소형가전(9%YoY)의 성장이 전년에 이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
- online 시장의 경우 전제품에 걸쳐 높은 성장률 추이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
- Offline 시장은 전년대비 1% 감소 vs. online 시장은 전년대비 13% 성장
- PC 및 TV 등 전통 IT 기기들은 전반적인 수요 약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요는 프리미엄급 제품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
ㅇ CES Asia 2016에서 나타난 트렌드 - 연결
- 유통업체들의 O2O 등 단순 유통망의 확대 및 제품 다각화 뿐만 아니라 IoT Platform 기술 개발에도 많은 자원 투입
- IT 제조업체들의 경우 다양한 형태의 기술 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하여 IoT를 위한 디바이스의 연결 플랫폼을 장악하기 위한 기술 개발 주력
- 자동차 제조업체의 경우 IoT의 핵심 요소인 Mobilty를 기존의 휴대폰 기반 서비스와 차별화하기 위한 프리미엄 전략 수립
■ 담배-왜 담배주식을 봐야 할까요? 정말 담배가 '수출주' 인가요?
왜 담배 주식을 봐야 할까요
왜 담배주식은 담배사업에 대한 우려와는 다르게 주가가 많이 올랐을까요
담배산업에는 돈이 몰리지 않고 있습니다.
돈이 안 몰리는 것이 꼭 주식으로서 나쁜 것일까요
수요가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은 그만큼 다수의 주목을 받기 때문에 경쟁이 빠르게 발생하게 됩니다.
경쟁이 적은 사양산업이, 경쟁이 매우 치열한 성장산업보다 때로는 훨씬 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담배가 정말 수출주인가요
신행시장의 다국적 담배기업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또한 신흥시장내의 로컬 플레이어들의 영향도 제한적입니다.
담배주식 가격 어떻게 봐야 할까요
글로벌 담배산업의 경쟁구조 및 주목 받고 있는 신흥시장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투자자분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으실 수 있는 기회가 되셨으면 합니다.
■ 이슈 레포트
ㅇ신일제약-파스 판매량 호조, CAPA 증설로 제2의 도약 준비!
ㅇ SK머티리얼즈-SK 그룹 반도체 소재 확장의 정점
ㅇ 삼성물산-영업가치 상승 시점을 예측하기 어려워졌다
ㅇ ISC-다시 관심이 필요한 시점
ㅇ 바디텍메드-해외 비즈니스의 진정한 성공 스토리 전개
ㅇ 대웅제약-나보타 가치 및 한올바이오파마 지분 가치 부각
ㅇ SK-자회사로 풀어보는 SK
ㅇ 한솔제지-지금 매수해야 할 세가지 이유
ㅇ 현대엘리베이-아름다운 이별■ 14:00 특징종목 및 이슈
- 화신테크(086250): 테슬라의 새로운 자동차 모델 부품업체 선정 소식에 초강세 기록 중.
- SWH(025620): 감자에 따른 거래 재개 이후 전일 상한가 등 이틀째 초강세 지속.
- 케이탑리츠(145270): 저평가 분석으로 강세 기록 중.
- 오리엔트바이오(002630): 제품 수요 확대와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강세 기록하며 닷새연속 강세.
- 파미셀(005690): 의약품 규제 완화에 사흘연속 강한 상승세.
- 팬오션(028670): 올해 안정적인 실적 기대감으로 이틀연속 오름세.
- 반도체 관련주: 올해 2분기 이후 반도체 기업의 투자 확대 기대감으로 동반 상승.
원익홀딩스(030530), 제우스(079370), 피에스케이(031980), 하이셈(200470), 테스(095610), 아이에이(038880), 에이티세미콤(089530), 에이디칩스(054630) 등- 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 액면분할 첫날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이틀만에 큰폭 약세 전환.
- 해태제과식품(101530): 전환우선주의 보통주 전환 우려로 닷새째 약세 지속.
- 비아트론(141000):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으로 강세 기록하며 이틀째 상승.
- 풍산(103140): 1분기에 이은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닷새만에 상승 전환.
- 한섬(020000): '시스템' 시리즈 확장 기대감으로 사흘만에 반등.- 삼성물산(028260)): 실적개선 불투명 분석에 사흘만에 반락.
-52주 신고가
*KOSPI: 영진약품(003520), 영화금속(012280), 오리엔트바이오(002630), 만도(204320), 제일약품(002620), 이구산업(025820) 등
*KOSDAQ: 셀루메드(049180), 조아제약(034940), CMG제약(058820), 동방선기(099410), 아미노로직스(074430), 국일신동(060480), 글로본(019660) 등
ㅇ 14:00 이 시각 주요 뉴스
- 美지수선물, 亞서 강보합…마르키트 제조업 PMI 주목
- 수출입물량지수, 하락 전환…수출금액 16개월 연속 하락...수출금액지수는 16개월, 수입금액지수는 19개월 연속 하락
- KDI, 성장률 3.0→2.6% 하향…"구조조정 실패시 추가둔화"...지난해와 동일…내년 2.7%로 2%대 저성장 고착화 우려
- LG경제연구원, "금리 당분간 낮은 수준 유지, 미국 인상하면 급등 가능성"...연금 적립금위험기피 선호 등이 저금리 요인
- 시중에 유통되는 모든 생활화학제품 안전성 내년까지 검증...화평법 관리대상이 아닌 공산품제품용기, 포장지도 조사
- 中, 4월 대북수입 규모 22.3% 감소…대북제재 효과 가시화
- 블룸버그, "中 AAA등급 상장사 57%, 실제로는 투기등급 수준"
- 美언론 "베트남 무기수출 금지 해제, 전적으로 중국 겨냥"■[오늘의 통신장비/전자부품 뉴스]
ㅇLG 배터리 날개다나… 테슬라 `모델3`에 탑재설 솔솔~<디지털타임즈>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52402100832781001ㅇ차세대 디스플레이 퀀텀닷 급속 확산<디지털타임즈>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52402100832794001ㅇ인공지능·VR·클라우드 `큰 물결`… 제조업 융합전략 찾는다<디지털타임즈>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52402100660753002ㅇ제조업·IT 혁신 선도할… 인더스터리4.0 방향 제시<디지털타임즈>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52402100660813002ㅇ中 BOE·CSOT, 8세대 LCD 투자 플렉시블 OLED로 전환<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60523000115ㅇ애플스토어 한국에 개설<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52313404687165ㅇ샤오미, 4K 셋톱박스 들고 美시장 도전하나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60523143131ㅇHuawei to launch Daydream-based smartphones, HMDs
http://www.digitimes.com/news/a20160523PD205.htmlㅇAmazon considering setting up cloud data centers in Taiwan
http://www.digitimes.com/news/a20160522PD200.htmlㅇGoogle's modular smartphone project sacrificed its original vision to move forward
http://www.pcworld.com/article/3073544/googles-modular-smartphone-project-sacrificed-its-original-vision-to-move-forward.html■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금융투자 : 중국 부채절벽
중국발 부채 위험은 기업부채 문제로 귀결
공급과잉 산업 중심으로 고조되는 기업부채: 상장사 2.9%가 자본잠식 위험 높은 상태
스트레스 테스트 진행: 은행 부실 우려 가중되나 시스템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3/4분기 회사채 불안감 반복 예상. 금융시장 모니터링의 필요성 인식▪ 대신증권 : 반등이 온다면.. 1900p 초반. 중형주
기술적 반등 기대는 유효. 다만, 기술적으로는 지금 수준보다 한단계 낮은 수준인 1920p내외에서 KOSPI가 단기 저점을 지날 것.
스타일 측면에서는 ‘(1)상대적 밸류에이션 수준이 낮고 (2)수급 여건이 우호적인 중형주’가 유리. 수급 여건이 개선된 기관은 외국인 수급에서 자유로운 중형주를 중심으로 수익률 게임을 전개할 가능성이 높음
KOSPI 중기 저점 확인시까지 Low Vol, 경기방어 스타일 선호. 다만, 기술적 측면에서는 단기적으로 화학(낙폭과대), 미디어교육, 건강관리(중형주+모멘텀)의 Trading Buy 가능
▪ 유안타증권 : 팽배한 관망심리, 그러나 오래가진 않는다
1) 관망 심리가 심화되고 있지만 이미 극단적인 영역에 진입
시장 내 관망심리가 강화되는 상황. 증권사 고객 예탁금은 감소하는 모습을 보인 반면, MMF는 재차 자금이 유입되며 잔고가 사상 최대치 수준에 근접
이 같은 관망세는 비단 국내뿐이 아님. 미국의 경우도 AAII 투자 심리 지표를 보면, 개인 투자 심리가 약세나 강세로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관망하는 흐름이 강화되고 있음
그러나 MMF 잔고나, AAII Neutral 지수가 모두 사상 최대치 수준이라는 점에서 투자 심리의 변곡점이 임박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2) 관망세를 형성하고 있던 심리의 향방은?
경험적으로나 논리적으로나 AAII Neutral 지수가 하락한다고 해서 무조건 강세 심리가 강화된다고 볼 근거는 없음
특히 사상 최저 수준인 강세 심리에 비해 약세 심리가 상승 여력을 남겨 두고 있으며 최근 약세 심리 상승(강세 심리 약화)의 원인으로 작용한 달러 강세 우려를 자극할 소재가 남아 있어 단기적으로는 약세 심리 강화도 우려
그러나 Bull-Bear 스프레드가 이미 저점 영역에 진입하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 심리 위축의 저점을 통과할 시점이 머지 않은 것으로 판단됨3) 투자심리 위축이 해소되는 구간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들
AAII Bull-Bear 스프레드는 외국인 수급과도 상당히 밀접한 연관성을 보임. 해당 스프레드 회복 시 외국인 자금 유입과 증시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음
Neutral 지표 하락 전환 시점에서 섹터간 수익률 격차가 확대되는 모습. 즉, 투자 심리의 변곡점 형성과 함께 시장 주도주 출현 기대를 해볼 수 있음
Neutral 지표 하락이 Bull-Bear 스프레드 회복으로 이어진다면 이는 달러 인덱스의 강세 진정과 맞물려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 달러 등락에 대해 마이너스 베타가 큰 섹터들에 관심을 가질 필요
▪ 미래에셋대우 : 기술적 시장분석 - 주식시장이 미처 때를 만나지 못하는 상황국내증시, 단기적으로 120일선을 중심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
글로벌 증시, 주요 지수 중 상당수가 머리어깨형으로 진행중
KOSPI: 소형주와 의약품, 기계, 전기/전자업종에 대한 단기 관심 필요▪ 한국투자증권 : 일드를 찾아라 : High yield + Low risk 배당전략
ㅇ저금리와 연기금 자산배분, High Yield + Low Risk 배당주
- 노령화나 구조적 저성장 등 좀 더 롱텀(long term)한 요인을 저금리의 배경으로 지목하는 주장이 힘을 얻어가는 상황이므로 일드(yield) 관점의 투자, 주식 중에서는 배당주 투자에 관심
- 우리은행, NH투자증권, POSCO, 하나금융지주, 한미반도체, 기아차, LG유플러스는 KOSPI200 종목 중 고배당 + 저위험(변동성)의 조건을 함께 갖춘 종목들ㅇ글로벌 배당주 강세, 고배당 + 저변동성 전략에 주목
- 미국에 상장된 주요 배당투자 ETF들의 성과는 올해 들어 시장 수익률을 상회
- 2016년 들어 6개 ETF 공통적으로 시장(S&P 500) 대비 상대강도가 과거 고점을 상향 돌파하고 있는 점에 주목ㅇ국내에 적용한 KOSPI200 고배당 + 저위험 종목
- KOSPI 200 고배당 저변동성 지수는 KOSPI 대비 상대강도가 4월에 2013년 이후 고점을 상향 돌파
- 고배당주를 편입해 구성하는 Fnguide 고배당지수 역시 최근 2013년 이후 고점을 상향 돌파
- 위에서 언급한 우리은행, NH투자증권, POSCO, 하나금융지주, 한미반도체, 기아차, LG유플러스 7개 종목을 포트 내 비중을 높여야 할 것
▪ 현대증권 : 제약바이오 섹터 기술적 반등권역 진입 전망
2015년 7월 이후 국내외 제약/바이오 섹터 약세 흐름 지속. 그러나 미국 헬스케어 섹터의 경우 16년 1분기 양호한 실적 추세 이어지며 밸류에이션 추세 하단부 진입에 따라 가격 부담감은 완화되고 있음6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 따른 유동성 축소 우려 반영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섹터 약세 흐름 이어짐. 이와 함께 16년 1분기 관련주들의 실적 부진 및 이익 전망치 둔화에 따라 반등 모멘텀은 6월 중순까지 약할 것으로 전망
그러나, 기술적으로 제약/바이오 섹터의 밸류에이션 추세 하단 진입으로 추가 하락의 가능성은 낮아질 전망. 이에 따라 이평선 부근에서 거래가 수반되거나 정배열 권역에 진입한 종목들 그리고 1분기 실적이 예상치 대비 호전된 종목들에 대한 관심전략 유효
■ 제약·바이오 섹터 기술적 반등권역 진입 전망
-밸류에이션 부담감 완화 속 단기 기간 조정 이후 재 상승 추세 진입 예상
2015년 7월 이후 국내외 제약/바이오 섹터 약세 흐름 지속. 그러나 미국 헬스케어 섹터의 경우 16년 1분기 양호한 실적 추세 이어지며 밸류에이션 추세 하단부 진입에 따라 가격 부담감은 완화되고 있음.
6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 따른 유동성 축소 우려 반영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섹터약세 흐름 이어짐. 이와 함께 16년 1분기 관련주들의 실적 부진 및 이익 전망치 둔화에 따라 반등 모멘텀은 6월 중순까지 약할 것으로 전망.
그러나, 기술적으로 제약/바이오 섹터의 밸류에이션 추세 하단 진입으로 추가 하락의 가능성은 낮아질 전망. 이에 따라 이평선 부근에서 거래가 수반되거나 정배열 권역에 진입한 종목들 그리고 1분기 실적이 예상치 대비 호전된 종목들에 대한 관심전략 유효■ The Economy - 5월 두번째 경제전망: 한국 경제 현황, OECD 보고서를 중심으로
이번에는 한국 경제에 대해서 생각해 봤습니다. OECD에서 한국 경제보고서가 나오는 시점에한국 경제의 전반적인 변화 가능성을 한번은 짚고 넘어갈 시점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국 경제의 성장 여력, 즉 제조업과 수출을 중심으로 판단한다면 한국에는 더 이상의 성장기회가 없다는 판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나타나는 변화들은 부정적으로 보이더라도 오히려 한국에 장기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줄 수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슈로 나오고 있는 한국판 양적완화, 구조조정 그리고 과거 나왔던 원샷법은 재밌을만큼 2000년대 초반 일본의 구조조정 정책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세부적 내용이나 가능성 측면에서 완전 동일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겠지만 대략적인 방향성을 확인하는데 일본의 변화를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남은 5월과 6월, 지표보다는 이벤트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5월 26일 G7 정상회의, 27일 옐런의장 연설과 6월 2일 OPEC 정례회의, 15일 FOMC, 23일 브렉시트 투표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2015년 말 연간전망 기본 틀은
- 미국 기준금리 인상은 달러화 약세의 트리거
- 인프라레이션(인프라투자 + 인플레이션)
- EM의 약진(특히 아세안), 미국보다는 유럽
- 경제의 틀이 바뀌고 있다(경제회복에서 경기성장 선순환으로)
입니다. 기존의 전망에서 유로존에 대한 기대감은 테러로 인한 심리 약화를 반영해 일부 하향 조정했으며 브렉시트 투표를 감안해 2분기 보다는 3분기의 인프라투자 기대감을 더욱 높게 잡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틀에서의 변화는 여전히 기존의 전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부각되고 있는 일본 경기에 대한 비관론에는 여전히 의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엔화의 변동성 자체가 시장의 변화를 따라잡지 못한 것이 아닌 일본 정부의 관망 의지도 섞여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환율부분에 있어서는 단기적으로 현재의 추세가 반전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즉 5월과 6월은 달러화의 강세, 엔화 및 유로화의 약세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며 달러화 강세기조로 원달러환율 역시 현수준에서 강한 하락세를 보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달러화의 장기적 약세가 시작되는 시점은 7월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경제에 있어서는 큰 틀은 그대로 유지합니다.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은 임금 인상을 통한 내수부양을 지속하는 한편 인프라 투자를 통한 외부 성장성을 높이는 작업을 지속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아세안의 투자 증가세가 유지되면서 EM을 중심으로 글로벌 성장성을 견인하는 흐름을 전망합니다.
내수버블과 인프라확대를 통한 인플레이션 가능성도 여전히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국 주식시장 전망
종목별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MSCI한국지수는 0.37% 상승했지만, MSCI 신흥국지수는 국제유가 하락으로 0.19% 약세였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순매도(404계약)으로 0.40p 하락한 239.35p로 마감했다. KOSPI로 환산하면 약 1,952p다.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84.50원로 마감했다. 전일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달러강세가 완화되자 롱스탑 물량이 출회되며 7.30원 하락한 1,182.90원으로 마감했다.이를 감안하면 보합권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증시는 시장을 변화시킬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종목별 순환매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미 연준의 금리인상 이슈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다만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30%로 전망하고 있어 악화되는 모습은 아니다. 또 하나의 이슈인 영국의 브렉시트는 여론조사(현지시각 19일)에서 반대가 47%, 찬성이 40%이기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렇듯 가장 큰 이슈인 미 연준의 금리인상과 영국의 브렉시트는 수면아래로 가라앉아 있는 상태라 할 수 있다. 이를 감안하면, 한국증시는 지수의 방향성보다는 종목별 움직임에 따라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미국 증시의 특징이었던 애플 관련주 및 바이오섹터 등과 함께 최근 하락폭이 컸던 종목군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판단된다.■ 오늘의 주요 일정
ㅇ 김영란법 공청회 - 국민권익위원회는 24일(화) 김영란법 시행령과 관련해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종합해 시행령 최종안을 만들 방침임.ㅇ유로그룹 회의(현지시간) - 현지시간으로 24일 유로그룹 회의가 열릴 예정. 이번 회의에서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그리스가 추진중인 긴축안에 대해 평가하고 3차 구제금융 지원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
ㅇ 실감미디어산업 포럼 - '2016 실감미디어산업 포럼'이 5월24일 코엑스 컴퍼런스룸 203호에서 개최될 예정. - 이번 포럼에서는 급변하는 ICT 생태계 속에서 동반성장 가능항 실감미디어산업에 대해 논의하고 AR, VR산업동향 분석과 함께 향후 전망 등이 발표될 예정.
ㅇ 샤이니 종현 솔로 컴백 -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샤이니 멤버 종현이 5월24일 솔로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할 예정. - 이번 첫 정규앨범 '좋아'는 총 9곡이 수록되며, 8곡 작곡, 전곡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짐. (관련섹터 : 음원/음반, 관련종목 : 에스엠(041510)) * 백아연(JYP엔터) 디지털 싱글 공개 -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백아연이 24일(화) 자정 디지털 싱글 쏘쏘를 공개하고, 1년 만에 컴백할 예정. (관련종목 : JYP Ent.(035900))
ㅇ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 - 제26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가 5월24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 - 전시개요 : 국내 유일의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와 국내 최대의 국제 방송기술 컨퍼런스의 병행개최를 통해 국제적인 컨벤션 행사. UHDTV, IPTV, SmartTV 등 첨단 방송통신융합기기 및 기술은 물론 디지털 음향, 조명기기 및 기술를 선보이는 첨단기술전시회. - 주최 : 한국이앤엑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 국내외 주요 이슈
ㅇ 뉴욕증시, 5월23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기준금리 인상 우려 지속 등으로 소폭 하락
ㅇ 국제유가, 5월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이란의 산유량 증가 우려에 하락
ㅇ 영국(-0.32%), 독일(-0.74%), 프랑스(-0.66%)ㅇ 총 겨누던 美-베트남, 손잡고 中과 맞선다... 무기금수 해제 등 美-베트남 군사협력 강화
ㅇ 대우조선 노조에 "경영 간섭" 부추긴 김종인(더민주 비대위 대표), 구조조정 다급한 거제 현장 찾아... "근로자가 경영 감시하는 제도 필요"
ㅇ 4차 산업혁명 선수 뺏긴 한국... 미국/독일 한발 앞서 스마트공장 통신 표준 합의, 日 뒤늦게 독일에 러브콜... 한국은 여전히 미적
ㅇ 사무실도 "초단기 월세"... 스타트업/1인 기업 "공유 오피스" 입주 확산
ㅇ 파산 몰렸던 용인시 "부채 제로" 눈앞
ㅇ "낙하산용 公기관" 4년 새 37개 신설
ㅇ 신용보증기금, 국책은행 자본확층 보증선다... 정부-한국은행 담보 이견 해소, 펀드는 "캐피털콜" 방식 운영
ㅇ 누구를 위한 법인가... 中企 "김영란법 전면 재논의를"... 중기중앙회등 14개 단체 첫 공동성명, "법 취지는 좋아도 내수위축 등 부작용 너무 커"
ㅇ 여성 밤길동행 "안심귀가" 신청 폭주... "새벽 1시보다 시간 더 연장해주세요"
ㅇ 제조업 80%에 새 날개... IoT표준 황금시장 연다, 한발 앞선 독일/미국... 한국도 추격 나서야
ㅇ 힘받는 美금리 추가인상... 비둘기파도 "6월 금리인상 가능", 27일(하버드대 토론) 옐런의 입에 주목... 로젠그런 총재 "인상요건 거의 충족, 브렉시트 걸림돌 안돼"
ㅇ "호남가서 아부나 해라" 비아냥... 安-朴(안철수-박지원) 또 봉변, 노무현 前 대통령 7주기 봉하마을... 증오발언 쏟아냈던 노건호씨, 올해 차분
ㅇ 같은날 거제조선소 간 與野... 구조조정에 감놔라 배놔라?
ㅇ 長考 끝낸 최경환, 출사표 곧 던질 듯
ㅇ 中 북한식당 종업원 또 탈출... 탈북자 출신 대북소식통, 시안 평양은반관 2~3명 추정
ㅇ 정종섭(새누리당 당선자, 헌법학자) "상시 청문회, 행정부 침해 위헌소지"... "국회법 소관 개념 너무 광범위", 靑 거부권 여부 내달7일 결정할 듯
ㅇ 韓電 돈되는 사업만... 지역난방공사는 유상증자, 에너지공기업 구조조정 시동... 한전 해외 발전연료 개발사업 단계 철수, KPS의 화력발전 정비사업은 민간 개방
ㅇ 北-中 무역 14.7% 감소... 수출보다 수입 감소가 더 큰 불황형 경기
ㅇ 美-베트남 역사적 정상회담... 베트남戰 당시 미군 첫 투입 다낭에 군수물자 사전배치 협의
ㅇ 보잉 항공기 100대 등 160억 달러 계약... 美-베트남, TPP 조기비준 노력
ㅇ 비호감 힐러리/트럼프 "호감형 부통령 잡아라"... 부통령 지명으로 비호감 극복 승부수
ㅇ 엔고 몸살 앓는 日 경제... 수출 7개월째 줄어, 제조업도 타격... 관광객 소비 아베 정권 들어 첫 감소
ㅇ 빗장 풀린 이란 달려간 인도 모디 총리, 테헤란 찾아 세일즈 외교
ㅇ 인도의 동진... 미얀마/태국과 고속도로 연결, 서울~부산의 3배 1400km
ㅇ 中 신경 건드리는 차이잉원 "美 주도 TPP 가입원해"
ㅇ 리보 대체할 지표금리는... 연준 은행간 일일금리와 美 재무부 콜금리중 택일
ㅇ 은행권 창구/ATM 수수료 줄줄이 인상... "예대마진 줄어 수익비상" 신한/하나 이어 국민은행도, 500만원 초과 타행 송금때 2500원서 4000원으로
ㅇ 현대상선 채권단 "조건부 채무재조정"... 오늘 정상화 안건 의결, 용선료 협상 불발땐 파기
ㅇ IT통합, KEB하나은행 내달 4~7일 금융거래 중단
ㅇ "시효 지나도 자살보험금 줘야" 생보사 재차 압박 나선 금감원... 업계 "판례없어 대혼란 예상"
ㅇ 돌돌말아 휴대하고, 앞뒤로 보고... 디스플레이의 진화, 美 SID 2016서 신기술 대전... 삼성, 5.7인치 롤러블 OLED 첫선/LG는 화질 높인 77인치 제품 전시
ㅇ 현대중공업 수주 가뭄에 "단비"... SK해운서 LNG선 2척 4억 달러 규모 수주 임박
ㅇ TV에서도 넷플릭스 본다... 딜라이브, 내달 서비스
ㅇ 온/오프라인 경계 허문 현대리바트... 가구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전용 제품 온라인서도 구매 가능
ㅇ 현대/기아차 中서 뚜렷한 회복세... 4월 시장점유율 올들어 첫 9%대 진입
ㅇ SK가스 신사업, 프로필렌(플라스틱 원료) 생산 개시... 사우디/쿠웨이트와 1조 투자해 울산공장 준공
ㅇ 창고형 할인점 지각변동 온다... 이마트, 코스트코에 임대한 3곳 트레이더스로... 코스트코는 매물로 나온 홈플러스 점포 "눈독"
ㅇ 기관해외투자 확대 겨냥... 美 노던트러스트(세계3대 신탁은행) 韓진출, 국민연금 등 수탁업무 맡을 듯... 금융위에 지점설립 인가 신청
ㅇ "널뛰기" 코데즈컴바인, 또 5일간 매매거래 정지
ㅇ 내달 브렉시트 투표 등 대형 악재 앞두고 달러 강세... 미국 채권 사들이는 글로벌 머니, 지난주 35억달러 순유입... 세계 주식형선 58억달러↓ * 최악 업황에도... 팬오션 목표가 쑥, 1분기 실적 바닥 확인... 운임지수 상승도 기대
ㅇ 차이나머니 韓기업 투자 관련, 미공개정보 주식매매 첫 적발... 금감원, 브로커 고발... 中 자본 투자 집중 조사
ㅇ 혹 떼어낸 현대시멘트 7월에 매물로... 채권단 "파이시티 지급보증 해결돼 매각", 동종업체/PEF들 눈독
ㅇ ING생명 매각 예비입찰 교보생명 등 3~4곳 참여... 흥행못해 추가 접수
ㅇ 미니 재건축(가로주택정비사업) 떴다... 서울시, 커뮤니티시설 용적률 인센티브/도로폭 완화 추진
ㅇ 상가와 갈등에 개포주공3단지 재건축 "흔들"... 상가-조합 감정평가 이견, 철거 진행중 소송
ㅇ MDM, 부천서 49층 주상복합으로 승부... 내달 경기 부천 중동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5500가구 쏟아내 * [오늘의 날씨] 전국 곳곳에 비, 오후 대부분 그쳐... 내일부터 다시 더운 날씨
■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뉴욕마감]
5월23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기준금리 인상 우려 지속 등으로 소폭 하락.
이날 뉴욕증시는 애플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지속되면서 3대 지수 모두 소폭 하락. 국제유가가 하락한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가 약보합으로 마감했으며, S&P500지수는 소폭 하락.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이 이어지면서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지속되고 있음.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Fed의 목표치인 2%에 도달하고 있는 물가 상승률 수준, 고용시장 강세 등이 점진적인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힘. 아울러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일주일 뒤 진행되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결정을 위한 국민 투표가 연준의 금리 결정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음.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올해 2~3번의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한다는 기존의 발언을 반복했음.
시가총액 1위 기업 애플은 제조업체에 기존 예상치를 뛰어넘는 아이폰7S(가칭) 생산을 주문했다는 소식에 1% 넘게 상승하면서 지수 하락을 방어. 대만 이코노믹 데일리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말까지 7,200만~7,800만대의 아이폰7S 생산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월가 예상치인 6,500만대를 넘어선 수준임.
이날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33달러(-0.68%) 하락한 48.08달러에 거래 마감.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복합산업, 에너지, 기술장비, 제약, 금속/광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음식료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식품/약품 소매, 자동차, 유틸리티, 소매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애플이 예상보다 더 많은 아이폰7S(가칭) 생산을 주문했다는 소식에 1.27% 상승했으며, 종자업체 몬산토는 독일 바이엘이 인수를 제안했다는 소식에 4.41% 상승. 트리뷴 퍼블리싱은 개닛의 인수 제안을 거절했다는 소식에 15.04% 급락했으며, 개닛은 2.36% 하락.
다우 17,492.93(-0.05%), 나스닥 4,765.78(-0.08%), S&P500 2,048.04(-0.21%), 필라델피아반도체 669.46(+0.66%)[중국마감]
5월20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지지부진한 흐름속에 소폭 상승 마감.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강보합권에서 장을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내며 1% 가까이 상승. 그러나 오후장들어 대부분의 상승폭을 반납하며 시초가 근처까지 하락. 다만, 장막판 재차 반등에 성공하며 2,843선에서 거래를 마감.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뚜렷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지지부진한 흐름속에 소폭 상승 마감.
최근 상해종합지수는 2,800선~2,850선 사이에서 좁은 박스권 장세를 기록하며 제한된 움직임을 기록 중. 이날 역시 저조한 거래량 및 낮은 등락률을 기록하며 지지부진한 모습을 나타냄. 한편, 상해종합지수는 5월들어 계속해서 저조한 거래량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
업종별로 공상은행, 중국건설은행, 중국은행, 농업은행, 교통은행 등 은행주, 중국국제항공, 중국남방항공, 중국동방항공 등 항공주 등이 상승한 가운데, 중신증권, 해통증권, 초상증권 등 증권주, 중국인수보험, 중국평안보험, 중국태평양보험그룹 등 보험주, 보리부동산, 상해육가취, 화하행복부동산 등 부동산주, 낙양몰리브덴, 자금광업, 안휘해라시멘트, 중국알루미늄, 하문텅스텐 등 원자재주는 혼조 마감.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2,843.65P (+18.17P/+0.64%), 상해A지수 2,976.41P (+18.97P/+0.64%), 상해B지수 339.68P (+3.25P/+0.97%)[일본 마감]
5월23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엔화 강세 등으로 하락.
지난 주말 미증시가 저가 매수세 유입 및 경제지표 호조 속 기술주 강세 등으로 반등한 가운데, 이날 닛케이지수는 16,671엔선에서 내림세로 출발. 이후 지수는 16,417엔선까지 낙폭을 키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축소해 결국 16,654엔선에서 장을 마감. 일본 무역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일본은행(BOJ)의 추가 통화완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들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인 점이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
한편, 일본 재무성은 지난 4월 무역수지가 8,235억엔 흑자로 집계됐다고 발표.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10.1% 감소했지만, 수입이 23.3% 급감하면서 무역흑자가 3개월째 이어졌음.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제약, 소프트웨어/IT서비스, 통신서비스, 기술장비, 경기관련 서비스업, 복합산업, 산업서비스, 자동차,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에너지, 유틸리티, 보험, 개인/가정용품, 음식료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도시바가 2.37% 상승했으며, 노무라홀딩스와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이 1.70%, 0.64% 상승. 반면, 히타치가 1.06% 하락했으며, 도쿄가스와 주부전력이 2.38%, 2.04% 하락.
마감 지수 : 닛케이225 16,654.60엔(-81.75엔/-0.49%)■ 글로벌경제 미드나잇 뉴스
- 다우지수는 17,492.93pt (-0.05%), S&P 500지수는 2,048.04pt(-0.21%), 나스닥지수는 4,765.78pt(-0.08%),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69.46pt(+0.66%)로 마감.
- 미 증시는 개장 전 연준 위원들이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하는 발언을 내놓으며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이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하락 마감. 업종별로는 에너지업종과 금융업종, 산업업종, IT업종 등이 소폭 하락세를 나타낸 반면 소재업종은 1.2% 가량 상승
- 유럽 주요 증시는 혼재된 경제지표와 미국 금리인상 전망 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며 하락 마감
- WTI유가는 이란 국영회사 사장이 "원유 생산량이나 수출량 증대를 멈출 계획은 없다"고 밝히며 원유 증산 의지가 재확인된 가운데 전일대비 $0.33(-0.68%) 하락한 배럴당 $48.08로 마감
- 제임스블라드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미국 고용시장 강세와 완화된 해외 요인들이 연준의 점진적인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한다고 진단, 영국의 EU탈퇴 투표는 금리에 결정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Bloomberg)
- 독일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2.4로 예상치 52를 상회. 50을 웃돈것은 2014년 12월 이후 17개월째며 최근 5개월 이내 최고치 기록(Bloomberg)
- 프랑스 보험사 악사가 담배산업에 대한 투자를 중단하고 18억유로의 담배산업 보유 자산도 처분 결정(Bloomberg)
- 중국 푸젠 그랜드칩투자펀드는 독일 반도체 장비 공급업체인 아익스트론의 주식을 주당 6유로에 인수하기로 합의. 총 인수액 6억7천만유로 전망(Bloomberg)
- 미국 보잉이 베트남 비엣젯항공에서 항공기 100대 수주. 카탈로그 가격을 기준으로 113억에 이르는 규모(Bloomberg)
- 독일 제약회사 바이엘이 미국 농업회사 몬산토를 전액 현금 지급 조건으로 주당 122달러 인수 제안. 총 인수액은 620억달러 전망하며 합병시 세계 최대 농화학 업체 탄생 기대(Bloomberg)
- 지난달 현대기아차의 중국 시장점유율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9%를 넘어섬.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의 지난달 중국 시장점유율은 현대차 6.0%, 기아차 3.1% 등 9.2%를 기록함. 이는 지난 3월 시장점유율 8.2%보다 1% 포인트 가량 높아진 수치
- 대리점에 물량을 떠넘기는 이른바 밀어내기 영업을 한 남양유업에 공정거래위원회가 결국 5억원의 과징금을 최종 확정해 부과함. 이는 과징금 기존 124억원 중 119억원을 취소하라는 취지의 법원 판결을 그대로 따른 조치
-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16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에 참가하여 디스플레이 제품을 공개함. 삼성은 최첨단 AMOLED 및 VR을, LG는 최고급 화질의 OLED 등의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임
- 지난해 바이오의약품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수입은 줄어 6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5년 바이오의약품 수출액이 7억8천915만 달러(약 8천929억원)로 전년대비 34%증가하고 수입액은 7억3천822만 달러(약 8천353억원)로 전년대비 15.8% 감소했다고 23일 밝힘.
- 현대중공업이 조만간 SK E&S와 LNG선 건조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임.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이달 안에 SK E&S와 LNG선 건조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막바지 조율 작업을 진행 중. 이번 계약이 체결되면 현대중공업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LNG선 신조 프로젝트를 수주하게 됨
- 롯데홈쇼핑이 부당한 방법으로 홈쇼핑 재승인을 받았다는 이유로 황금시간대(저녁7~9시) 6개월 영업정지라는 강력한 제재를 받게 될 전망. 유통업계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달 중순 롯데홈쇼핑에 이 같은 제재를 사전 통보했고 내일 중으로 최종 제재 수위가 결정날 전망
- 23일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한전의 비핵심 사업 정비를 골자로 하는 '에너지 공기업 기능조정안'을 조만간 확정해 다음달 초 발표할 예정임. 한전의 부채 비율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157.95%에 달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구조조정 고삐를 바짝 죄고 나선 것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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