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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7(금)한눈경제정보한눈경제정보 2016. 5. 27. 07:32
16/05/27(금)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동부증권 영업부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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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주요일정
ㅇ5월 29일 일요일
1. 제노포커스 보호예수 해제
2. 큐리언트 보호예수 해제
3. CL 결승) 레알마드리드 vs AT마드리드
ㅇ5월 30일 월요일
1. 미국증시 휴장
2. 20대 국회 개원
3. 현대상선 용선료 협상 마감 시한
4. 美 세인트루이스 연은총재 방한
5. 기획재정부, IMF 미션단 협의
6. 유엔 DPI(공보국) NGO 콘퍼런스
7. 디딤돌 대출 금리 인하
8. 김준수(XIA준수) 컴백
9.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10. 미래에셋스팩5호 공모청약
11. 세진중공업 보호예수 해제
■ 마감시황 – 옐런 의장 발언 주시 KR
ㅇ일본 주식시장 : 옐런 의장 발언을 앞두고 강보합 마감했다. 장초반, 소비세 인상시기를 1~3년 연기할 것이라는 언론기관의 보도로 엔화는 약세를 보이며,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G7 정상회담 합의문에서 환율 공조가 일정부분 합의 됨에 따라 엔화약세 기조가 이어지며 증시 상승폭을 키웠다. 다만, 유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옐런 의장의 발언을 앞두고 증시상승은 제한됐다. 장막판, 아베는 "아베노믹스가 실패하지 않았다"고 발언하며 엔화는 강세를 보였으며 증시상승폭을 축소했다.
ㅇ중국 주식시장 : 옐런 의장 발언을 앞두고 보합권 흐름을 보였다. 장초반, 인민은행은 위안화 고시환율을 달러당 6.5490위안으로 전일대비 0.09% 절상했지만, 유가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하락 출발했다. 산업이익(4월)은 전년대비 +4.2%(이전:+11.1%)로 이전
치보다 낮은 수치를 보이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후, 옐런 의장의 발언을 앞두고 등락은 제한되면서 2,810 ~2,825p 레인지 등락을 보였다.
ㅇ한국 주식시장 : 옐런 의장 발언을 앞두고 상승 마감했다. 장초반, 외국인이 순매수세를 보이며 상승 출발했다. 용선료 협상 진전 기대감이 부각되며 현대상선, 한진해운은 급등하며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G7 정상회담 코뮤니케에서 환율공조에 관한 합의가 이뤄지면서 증시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상승에 따른 개인 투자자의 차익실현 및 유가가하락세를 보이며 증시는 상승폭을 축소했다. 이후, 기관은 순매세를 축소하며 증시는 재차 상폭을 늘렸다. 외국인은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를 보였다.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1.10원 하락한 1,179.30원으로 마감했다. 장 초반 달러 약세와 위안화 절상고시에 영향 받아 낙폭을 확대하며 1,177원대로 저점을 낮췄다. 이후 G7정상회담에서는 경쟁적인 통화가치 절하 자제 촉구와 과도하고 무질서한 환율 움직임은 경제에 부정적이라고 밝혔으나 서울환시에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27일 예정된 옐런 의장 발언은 통화정책 관련 언급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 가운데, 코멘트를 확인하고 가자는 심리가 작용하면서 보합권 흐름을 이어갔다. 결국 1.10원 하락한 1,179.30원으로 마감했다.
ㅇ한국 국채시장 :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전일 미국채선물 상승에도 3년물에서 외국인이 -8,328계약의 순매도세로 제한적인 상승세가 이어졌다. 금일 장중 시장에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좁은 박스권 움직임을 지속했다. KDI 보고서를 통해 국내 인하 기대감이 되살아 났지만, 여전히 옐런 의장 발언을 앞두고 강세는 제한적인 모습이었다. 글로벌 커브 플래트닝 흐름 속에 금일은 외국인의 장기물 중심 매수세가 나타나며 국내 커브도 플래트닝 압력을 받았다.
■ 금주 주식시장 리뷰
− STX조선 법정관리: 25일 산업은행은 수출입은행, 농협은행 등 채권단 실무자회의를 열어 회생절차 신청(법정관리)을 결정. STX조선은 2013년 1.5조원, 2014년 1,82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자본잠식 상태 지속. 뒤늦은 법정관리 결정으로 해운/조선업 전반에 구조조정 여유가 부족해진 국책은행들은 대규모 손실을 떠안게 됨
− 미국 주택지표 상승으로 美금리인상 가능성 확대: 금주 발표된 미국 신규주택매매건수, FHFA 3월 주택가격지수모두 예상치 큰 폭으로 상회하며 美주택시장 호조세 연출. 고용지표 개선세 지속되는 가운데 물가상승률 증가,주택시장 호조로 美금리인상 가능성 확대. 이에 따라 달러 강세 보였으며 글로벌 증시는 2% 이상 상승
■ 다음주 주식시장 프리뷰
ㅇ 투자전략: MSCI관련 수급 이벤트에 따른 관망세
ㅇ KOSPI 주간예상: 1,930~1,980p
− 상승요인: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안전자산 선호현상 약화
− 하락요인: MSCI 반기 리뷰 관련 리밸런싱, 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ㅇ 다음 주 주식시장 전망
− 수급 이벤트에 대한 경계감: 다음주는 MSCI관련 수급 이슈에 대한 영향력이 높음.
− 첫번째로 지난 5월 13일 발표했던 MSCI 인덱스 반기 리뷰에서 MSCI 스탠다드 지수에는 6월 1일 기준 LG생활건강 우선주 편입, 두산 편출이 결정되었음. MSCI 스몰캡 지수에는 케어젠, 휴젤, 제주항공, 잇츠스킨 등 30개 종목이 편입되며, 세아홀딩스, 한진중공업, 쿠첸, 해성산업, 심텍, 디아이 등 5개 종목은 편출이 결정. 5월 31일 까지 패시브 자금들의 리밸런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
− 두번째로 지난해 11월 MSCI 인덱스 반기리뷰에서는 MSCI China 지수에 알리바바, 바이두, JD.com 등 미국에 상장된 중국 ADR 13개를 편입하기로 결정. 2015년 11월말 유동시총의 50%가 이미 편입되었으며, 2016년 5월 31일 50%가 편입될 예정
− 지난해 11월말 외국인 비차익 순매도가 7,000억원 가량이 출회되었다는 점에서 대부분 리밸런싱 관련 자금으로 추정되며 금번 5월 31일 50%편입에도 유사한 물량이 출회될 것으로 예상.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현대차 등의 수급에 단기적으로 부정적 영향이 존재할 것으로 판단
− 투자전략: 단기 수급 이벤트로 지수관련 대형주의 상승세는 제한적일 전망. 6월 미 FOMC회의, 브렉시트, 스페인선거, 중국 A주 MSCI 부분 편입 결정 등 이벤트가 다수 존재한다는 점에서 이벤트 확인 후 대응하려는 심리가높아질 것. 다만, 하반기 물가 상승과 경기 개선에 대한 시각들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경기민감재(소재/산업재, 은행 등)의 비중확대 타이밍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판단
■ 휴대폰/부품-4월 스마트폰 판매량 잠정치 - 하나
ㅇ글로벌 판매량 1.14억대 : MoM -1%, YoY -6%, 미국 판매량 MoM +6%, YoY +11%, 중국 판매량 MoM +2%, YoY +6%
ㅇ삼성: 2,793만대(MS 25%) : MoM -4%, YoY -1%, 미국 MS 3월 29%에서 28%로 축소, 중국 MS 3월 6%에서 7%로 확대
ㅇApple: 1,450만대(MS 13%) : MoM +11%, YoY -10% , 미국 MS 3월 23%에서 29%로 확대, 중국 MS 3월 19%를 유지
ㅇLG: 562만대(MS 4%) : MoM +2%, YoY +7%, 미국 MS 3월 17%를 유지
ㅇ글로벌 스마트폰 YoY 역성장 속에서 미국과 중국은 YoY 성장세 지속중.삼성 갤럭시 S7의 2개월 판매량은 전작대비 23% 증가
Apple은 YoY 역성장 지속중이지만 폭은 축소
■ 애플(미국: AAPL) – 타임워너에 인수 제안
애플이 HBO와 CNN 등을 보유하고 있는 거대 미디어 기업 타임워너에 인수를 제안한 것이 발표되었다. 애플의 아이튠스 스토어와 애플 뮤직 등의 사업부를 담당하는 임원과 타임워너의 기업 전략 수장은 애플의 비디오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해 논의할 목적으로 만났으나, 이 자리에서 애플의 임원이 먼저 타임워너 측에 인수를 제한 한 것이다. 하지만 이 제안은 애플의 CEO인 팀 쿡이나 타임워너의 CEO 제프 뷰크스가 관여하지 않은 내용이기에 실제로 인수가 진행될 지에 대해서는 의문으로 남아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인수 제안을 애플이 주력 상품인 아이폰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노력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애플은 최근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 유명 가수들이 제작한 콘텐츠를 만드는 등의 콘텐츠 자체 제작을 시작했다. 하지만 아마존과 넷플릭스 등 경쟁사들이 제작한 대규모의 콘텐츠에 비해 크게 뒤떨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애플이 고유 콘텐츠 보유를 원하고 있어 향후 공격적인 투자나 기업 인수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 신리국제(홍콩: 00732) – 자동차 부품 생산부문 성장 기대
신리국제는 중국의 지문인식모듈 업계의 선두기업으로 주로 러스왕을 고객사로 사업을 하고 있다. 신리국제는 현재 지문인식모듈의 생산은 월 100만 개 수준으로 하반기에는 이를500만 개 수준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지문인식모듈은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자동차 시장에서도 핵심 부품으로 자리잡을 것이 예상되면서, 최근 신리국제의 가치가 재조명 받고 있다.
또한, 신리국제는 출하량 기준으로 세계 7위의 자동차용 TFT LCD 패널 생산기업이며, 세계 시장 점유율 7%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고객은 BMW와 페라리, 혼다 등이다. 자동차모니터 사업부문 중 TFT LCD가 69%를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2년간 안정적인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신리국제가 성장성이 둔화된 스마트폰 사업의 비중이 높은데다가 최근 투자금이 증가되면서 단기적으로 재무구조가 악화될 수 있으나, 자동차 부문에서의 고성장이 예상되며, AMOLED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향후 VR 기기 등의 수혜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 ECB 회사채 매입의 예상효과 점검ECB는 기업의 차입여건 개선과 인플레이션 유도 등을 위해 6월 부터 회사채 매입(CSPP)을 시행. 역내 6개국 중앙은행(벨기에,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핀란드)이 非금융 기업의 투자등급 회사채를 QE한도(월800억€)내에서 매입. BoE·BoJ와 비교할 때 최저 신용등급 및 발행잔액 한도, 잔존만기, 발행시장 매입 여부, 종목별 매입한도, 재투자 등의 측면에서 위험회피 정도가 완화
BoE는 대상기업의 경제기여도를 감안하는 한편 복수 신평사 등급제한이 적용되고, 부정적 전망(Outlook) 회사채 및 발행시장 인수 등을 배제, BoJ는 신용등급기준이 ECB·BoE보다 높고 잔존만기도 3년 이내로 제한ECB가 회사채 매입을 통해, 시장금리 하락을 겨냥한 QE에서 Credit Easing으로의 정책변화를 도모하고 있으나 위험자산 매입이라는 측면에서 규모가 크게 확대되기 어려울 가능성. 상당수의 국채금리가 마이너스 수준을 보이면서 파급효과가 제한되고 있어 추가적인 국채 매수보다 기업에게 직접 자금을 공급하는 수단을 모색. 위험자산을 매입한 후 중앙은행들의 손실 공유가 현실화될 경우 독일 등의 반발에 봉착할 수 있어 매입규모를 적극적으로 늘리지 못할 소지
- 월 50억€(DB), 30~50억€(BoA, Commerzbank), 100~150억€(Bloomberg) 예상
■ 주간 FnGuide 조회상위 Top10
-7년만에 처음입니다
-반도체-무어의 법칙 재구성4: 3D NAND 구조변화
-건강기능식품-시대의 흐름에 편승하자
-중국의 MSCI EM지수 편입
-반도체- 3D NAND 수요가 몰려온다
-트럼프가 만들어 갈 미국
-게임-좋은 게임은 국경을 초월한다
-중국 기초 세미나
-LS산전-올해 실적 턴라운드 및 에너지신사업 확대 수혜
-이지바이오-올해 꼭 주목해야 할 음식료 대표 중소형주■ 디스플레이 : 1Q16 OLED TV 65인치 비중 상승으로 매출액 기준 점유율 상승
iHS발표 1분기 OLED TV판매 대수는 11만7천대
OLED TV패널 수율 개선으로 손실규모 축소
1분기 LCD TV 평균 사이즈 40.6인치로 전분기 대비 대형화 추세 회복 확인
LCD업황 회복과 OLED TV패널 사업의 수익성 개선으로 하반기 이익증가 예상
■ 생보사 적정 가치 논란 제기, 제도 변화의 출발점에 서다ㅇ당분간 저금리 하의 제도 변경에 따른 불확실성은 지속될 전망
ㅇ투자가능한 종목선정기준으로 세 가지를 제시 : 1) 제도 변화에 따른 영향이 적거나, 2) 저금리와 제도 변화에 대응할 수단을 보유했거나, 3)환경 변화 속에서 이점을 누릴 수 있는 보험사다.
ㅇ업종 Top Picks로 삼성화재, 동부화재, KB손해보험을, 관심종목으로 삼성생명을 유지한다.
■ 2016년 하반기 통신/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전망
ㅇ통신 산업 하반기 전망
• 첫째, 통신 산업 규제적 불확실성 완화 전망
• 둘째, 결합서비스 확대와 함께 통신사들의 유무선 시장 경쟁력 강화
• 셋째, 마케팅 감소 추세 이어져 실적 개선 전망
ㅇ미디어 산업 하반기 전망
• 첫째, 매체 이용시간 변화와 함께 광고 매체 양극화 심화
• 둘째, 유료방송 시장 IPTV 독주 지속, 하반기 산업 재편 가속화될 것
• 셋째, 올림픽을 앞두고 스포츠 마케팅 기대감 형성, 콘텐츠 수출 지속 증가
ㅇ엔터테인먼트 산업 하반기 전망
• 첫째, 음악 산업은 엔화 강세와 함께 실적 개선 추세
• 둘째, 드라마 산업은 사전제작 드라마에 지속 관심
• 전략, 영화 산업은 중국 자국 영화 흥행 호조로 17년까지 고성장 전망
ㅇTop Picks
• KT(030200): 핵심 역량에 집중,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2,000원
• CJ CGV(079160): 해외 자회사 성과가 실적을 견인,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0,000원
■ 해외 헬스케어 업체 1분기 실적 : 의료기기>제약>바이오
■ 건설 (비중확대)- 미분양 주택, 연초 이후 감소세 지속
ㅇ 4월 전국 미분양은 53,816호로 전월대비 0.1% 감소, 연초 이후 감소세 지속- 수도권 22,345호 (-4.1%, m-m), 비수도권 31,471호 (+3.0%, m-m)
- 신규 미분양 증가는 비수도권이 많았던 반면, 기존 미분양 해소는 상대적으로 수도권에서 강하게 나타남
- 수도권은 경기도 지역 미분양 감소폭이, 비수도권은 전남과 전북, 충북 지역 미분양 증가폭 두드러짐
ㅇ 4월 ‘준공 후 미분양’은 10,525호로 전월대비 0.1% 증가- 수도권 6,761호 (-3.4%, m-m), 비수도권 3,764호 (+6.9%, m-m)
- 15년 미분양 급증은 분양물량 증가에 기인
ㅇ 15년 11~12월 미분양은 전월대비 급증한 반면, ‘준공 후 미분양’은 오히려 감소
- 미분양 급증은 분양물량 증가에 따른 ‘준공 전(공사중) 미분양’ 증가에 기인
- 15년 (아파트 기준) 51.7만 분양, 4분기에 약 40% 분양물량 집중
ㅇ16년 미분양 흐름은 완만한 감소 전망
- 상반기 - 4월 총선으로 인한 분양 지연, 5~6월 분양물량 집중 → 단기적 증가
- 하반기 - 분양 물량 축소에 기인한 미분양 감소
ㅇ16년 미분양 증가로 인한 건설사 실적 훼손 제한적
1) 재건축/재개발 비중 증가에 따른 조합물량 증가 감안 시, 미분양 증가 부담 한 층 완화 [그림 12]
2) 미분양 내 실질적인 재고인 ‘준공 후 미분양’ 비중 역시 여전히 낮은 수준 [그림 13]
■ 미 상무부의 한국산 내식성 도금재에 대한 관세율 인상 영향은 미미할 전망 NH
- 미 상무부가 중국, 인도, 이탈리아 및 한국산 내식성 도금재에 대해 반덤핑관세(AD)와 상계관세(CVD) 부과를 최종 결정. 다만, POSCO와 현대제철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판단
- 한국 철강업체에 부과된 반덤핑관세율(AD)은 현대제철 47.80%, 동국제강/유니온스틸 8.75%, 기타업체28.28%. 기존 예비판정에서 현대제철 제품에 대해 3.51%, 동국제강/유니온스틸 2.99%, 기타 업체 3.25%부과했던 것에 비해 반덤핑관세율이 높아진 것
- 상계관세율(CVD)은 동국/유니온스틸 0.72%, 동부제철과 동부인천제철 등을 포함한 기타업체에는 1.19% 부과 결정
- 중국 철강업체에 대해서는 반덤핑관세율(AD) 209.97%, 상계관세율(CVD)241.07%를 부과해 미국은 중국 내식성 도금재에 대해 최대 451.04%의 관세율 부과 가능- 국내 업체의 경우 예비판정 대비 최종 반덤핑관세율(AD)이 높아졌지만, 사실상 영업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판단. 이번 미 상무부의 관세부과 조치 대상에 해당되는 제품 판매량은 POSCO 5만톤(전체 판매량 대비 0.14%), 현대제철 10만톤(전체 판매량 대비 0.47%) 수준으로 양사의 전체 판매량 대비 매우 작은 부분이기 때문
■ 한국 5 월 수출 증가 반전 예상
6~7 월 중 FRB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는 방향임에도, 글로벌 금융시장은 안정을 찾아가고 있음. 글로벌 경기 여건이 지난해 12 월 금리인상 당시만큼 나쁘지는 않고 원유공급초과 우려도 덜해졌기 때문에, 연말연초처럼 금융시장이 흔들릴 위험은 작아 보임. 다음주(5 월 30 일 ~ 6 월 3 일) 확인될 지표 중에서 가장 주목되는 지표는 한국의 5 월수출과 중국 5 월 제조업 PMI 임.
한국 5 월 수출은 17 개월 만에 전년비 증가 반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당사 예상치는 1.5% 내외임. 아직은 한국 수출이 기조적인 증가세로 돌아설 상황은 아니나, 수출 감소세가 뚜렷이 완화된다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음.
중국 5 월 제조업 PMI 는 현재 컨센서스가 50%에서 형성되어, 중국 제조업의 확장/위축 여부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임. 중국 제조업 PMI 가 50% 위를 유지하는지 여부에 따라 금융시장의 반응에 차이가 클 듯함. 미국 5 월 ISM 제조업지수는 상대적으로 양호했을 것으로 판단됨.
■ 풍력 투자 확대에 따른 자유 단조 업체 수혜 점검 - 이베스트
전통적인 자유 단조 업체는 4개 기업 : 평산은 2013년 4월 상장 폐지, 용현BM은 룽투코리아에 피인수, 현진소재는 순자본 41억으로 재무 리스크가 큰 상황, 태웅은 풍력을 제외한 전방 사업 둔화로 이익 창출이 크지 않은 상황-전기로 완공을 통한 수직일관화 진행 중
■ 이슈 레포트
ㅇ 세화아이엠씨-소나기에 가려진 실적 개선
ㅇ 인바디-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 시장에서 두각을 보일 인바디밴드
ㅇ 나노신소재-저력있는 IT 소재업체
ㅇ 디티앤씨-중장기 성장성 여전해->점진적 외형확대는 곧 가파른 이익률 개선으로!
ㅇ GS건설-부침은 있더라도 좋아지는 방향성
ㅇ 휴켐스-지나친 낙관
ㅇ 이지바이오-올해 꼭 주목해야 할 음식료 대표 중소형주
ㅇ 엠케이트렌드-중국법인 탐방, 중국 스포츠의류 기업 실적 업데이트
ㅇ 한주금속-전기차 부품 수요 증대의 수혜
ㅇ 한세실업-비교하지도 걱정하지도 말 것
■ 연준 금리인상은 6 월이 아니라 7 월? -[이그전]
이번 주말에는 G7 정상회의, 옐런 발언 등 굵직한 이벤트가 있습니다. 게다가 다음 월요일은 메모리얼 데이로 미국 휴장입니다. 이벤트를 앞두고 금리인상 확률을 체크해보고, 어제 있었던 Fed 총재들의 연설과 G7 회의 첫날 아베 연설을 살펴보겠습니다.
ㅇ금리인상, 6 월보다는 7 월?
어제 연설이 있었던 불라드 총재와 파월이사 역시 금리인상에 대해 매파적인 언급을 이어갔습니다. 다만 불라드총재는 금융시장이 금리인상 확률을 잘 읽고 있다고 언급 했습니다. 그렇다면 시장의 생각을 살펴봐야겠죠 ? 6월 금리인상 확률은 급등후 반락하여 28% 수준입니다. 다만 7월 확률은 상당히 견조한데다가, 6 월과의 괴리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즉, 시장은 7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점치고 있단 뜻입니다. (작년 4분기금리 인상 확률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ㅇ8 차 미중전략회의에서 중국의 불안감
6월보다는 7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더높은 가운데, 중국위안화 약세도 심상치 않은 상황입니다. 블룸버그는 8차 미중 전략회의(6/6~7)에서 6 월 금 리인상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위안화 약세가 나타나고 있는 중국입장에서는 6월 금리인상이 부담스러울 것입니다. 또한 어제 인민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향후 수개월은 M2가 둔화될 것이며, 완화정책을 유지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을 염두에 둔 언급입니다.
ㅇG7 에서의 아베 연설,
일본도 주목해봅 시다. G7 회의가 어제 개막되었습 니다. 아베는 회의발표에서 여러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경제가 다시 둔화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어떤 의도 일까요 ? 경제가 어려우니 재정정책을 쓰자는 것입니다. 7 월 참의원선거를 앞두고 일본의
소비세 인상지연을 원하는 것입니다. 다만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국가들은 선 구조조정, 후 재정정책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주말 옐런 발언, G7 회의에 주목해 봅니다
■ 기대와 우려 사이, 경계감을 유지
글로벌 투자심리 안정화 조짐, 꼬인 실타래가 하나하나 풀려가는 중
ㅇ변동성 장세 흐름은 좀 더 지속될 것
이러한 글로벌 투자심리 완화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의 경우 변동성 장세가 좀 더 이어질 개연성이 있다. 꾸준히 언급해 온 것처럼 단기적으로는 월말 중국 ADR 잔여분의 MSCI 신흥국 지수 편입으로 수급적 부담이 가중되면서 KOSPI의 하락압력이 강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당사 리서치센터에서는 이번 MSCI 정기리뷰 리밸런싱 과정에서 지난 11월에 있었던 외국인 비차익매도 규모인 7,000억원 가량의 매물이 출회될 것으로 추정). 이에 시가총액 상위 종목군을 중심으로 경계감을 이어갈 필요가 있다. 다만, 주식형 펀드자금의 이탈속도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실적 모멘텀 회복과 KOSPI PBR 감안시 밸류 투자자들의 저가 매수세 유입도 기대해 볼 수 있어
추가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전략적인 차원에서는 종목별 변동성 확대를 활용해 매수시기를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지난 2월 중순 지수 상승을 견인했던 철강, 화학,에너지, 조선 등 소재 및 산업재에 대한 관심대상으로 꼽아볼 만하다.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이 다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해당 업종의 저점 확인과정이 우호적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수출 회복 가능성과 최근 원화약세 흐름에 따른 환율효과로 2/4분기 실적 개선이 점쳐지는 IT및 자동차 업종에 대한 접근 역시 무리가 없어 보인다.
■ 높아진 펀더멘털 지표의 중요성
미국 금리 인상 우려에도 글로벌 증시는 반등. 주요국 경제 서프라이즈 인덱스가 반등했기때문. 미국 경제가 금리 인상을 해도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는점에서 펀더멘털 지표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
6/1일 중국 5월 PMI제조업 지수. 4월 중국 PMI 제조업 지수 내 가격을 제외한 모든 지표가둔화되었고, 고정자산투자 등 제조업지표도 시장 예상치를 하회.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5월 중국 PMI 제조업 지수가 개선되는 모습이 나타나기는 어려울 것
6/3일 미국 5월 고용보고서. 민간고용 기준으로 시장 컨센서스는 전월비 15.9만명 증가로4월 17.1만 명 대비 둔화될 것으로 예상. 그러나 4월 ISM 제조업, 비제조업 지수 내 고용지수가 모두 개선되었다는 점에서 미국 고용지표 둔화는 일시적이라고 판단
외국인 순매도 가능성에 무게.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감 확대와 위안화절하가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 기관은 투신권을 중심으로 순매도세가 이어질 것. 주식형 펀드의 순매도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
■ 중국 ADR 2차 편입, 증시 영향은?
5월 31일 중국의 2차 ADR편입이 예정되어 있음. MSCI는 변경된 해외상장종목 편입규정을 적용하기위해 지난 11월 30일 중국 ADR유통시총의 50%를 우선 편입하고 올해 5월 반기리뷰에 잔여분(50%)를 편입할 예정임. 지난 11월 MSCI 추종자금의 리밸런싱일 당시 하루만에 지수는 -31.96p (-1.82%) 하락했으며, 외국인은 당일에만 5,394억의 순매도를 보였음. 이번 5월 31일 지난 11월과 유사한 상황이 재현될 우려가 있음.
먼저, 지난 11월과 이번 5월은 연준의 금리인상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따른 달러 강세 압력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유사함. 지난 11월 달러지수는 한달간 3.3% 강세를 보였으며 최근 5월도 금리인상 가능성 부각에 5월 25일 기준 달러는 월초대비 2.4%강세 시현. 반면, 최근 유가가 $50까지 반등하고 글로벌 불확실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은 차이를 보임. 또한 외국인의 수급도 지난 2015년 말 외국인이 순매도세를 이어온 반면, 최근 증시에서 외국인은 순매수 기조를 보이고 있음. 더불어 5월의 경우 6월 15일 MSCI 연례 시장 분류라는 이벤트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11월과 차이를 보임.
MSCI CHINA지수에 편입되는 중국 ADR은 알리바바, 바이두 등 11개이며, ADR의 지수 편입에 따른 EM내 한국비중 감소는 -0.4%p일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6~9천억원 정도의 매도가 나타날 수 있음. 지난 외국인 매도가 편입 당일 집중되었고, 시가총액 상위 업종이나 종목에 집중되었다는 점에서 금번 MSCI이벤트는 대형주 수급 악재로 작용할 수 있어 경계감 필요. 다만 현재 외국인 매수세 회복과 지난 학습효과로 시장 충격은 11월 대비 적을 것으로 판단.
이후 6월 MSCI연례 리뷰를 통해 중국 A주의 MSCI EM지수 편입여부가 결정됨. 지난 6월 EM지수 편입이후 QFⅡ, RQFⅡ 한도문제 및 쿼터 배분, 자본이동 제약 등의 문제가 해결되며 금번 EM지수 편입 가능성은 높아짐. 편입이 확정된다면 EM지수 내 한국물 비중은 15.2%에서 14.9%로 -0.3%p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 다만, 편입이 되더라도 실제 편입은 2017년 5월말 부터라는 점에서 시차가 발생하고 100% 편입까지는 5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 ADR과 MSCI연례리뷰가 연이어 있다는 점에서 5월 말~ 6월 초 까지 단기적 수급 불안이 있을 수 있지만, 편입까지의 시차적 문제가 존재하고 한국의 MSCI DM지수 Watch list 등록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수급 악화가 추세로 연결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 주춤해질 미국 기준금리 인상론
다음 주에는 국내외 주요 경제지표가 다수 예정되어 있음. 국내 경제지표는 수출과 생산이 전월보다는 양호할 것으로 보이나 미국은 개선세가 주춤해질 수 있어 미국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다소 약화될 수 있음.
우리나라에서 발표되는 5월 수출과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비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나 전월보다 감소폭이 축소되면서 국내 경기 개선 기대감이 조성될 수 있음. 하지만 5월 수출의 경우 조업일수가 작년보다 하루 늘어났고, 중국의 수입 수요가 여전히 약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수출의 개선 추세가 지속될지는 아직 불확실해 보임. 이러한 환경은 계속해서 통화나 재정 정책에 대한 부양 기대감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함.
주초 미국에서 발표되는 개인소득이나 소비, 그리고 주택가격은 전반적으로 양호해 최근의 경기 긍정론을 뒷받침해 줄 것임. 하지만 주중반 나오는 5월 ISM제조업지수는 소폭 하락하고 비농가신규고용도 16만명 증가에 그칠 것으로 보여 경기 낙관론이 다소 주춤해질 가능성도 있음. 특히 최근 발표된 미국의 지역 제조업 체감지표들이 예상보다 부진해 ISM제조업지수의 하락폭이 좀 더 클 수 있음. 물론 연준의 베이지북이 미국 경기에 대해 완만한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언급하겠지만 주요 경제지표의 둔화가 나타날 경우 이번 주보다 6월 금리 인상론은 약화될 여지가 있음.
■ 블리자드 신작 ‘오버워치’ 출시 영향 점검 KTB
5월 24일 블리자드의 신작 ‘오버워치’가 국내 시장에 출시. 2011년 ‘리그오브레전드(LoL)’ 출시 이후 5년 만에 PC 온라인 게임 시장에 유의미한 영향 발생
- 5월 24일 블리자드의 ‘오버워치(Overwatch)’가 정식 출시. 오버워치는 오픈 베타 기간 동안 전 세계 970만명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참가, 역대 블리자드 게임들중 가장 큰 규모를 기록할만큼 기대작이었음
- 기대작답게 오버워치는 출시 당일 PC방 사용 시간 순위 3위까지 단숨에 상승.오버워치의 점유율은 출시 이튿 날인 25일 무려 13.9%까지 상승
- 오버워치 출시로 타격을 입은 게임은 동일 장르 게임인 ‘서든어택’이 아닌 ‘리그오브레전드’였음. FPS 장르 게임임에도 AOS와 유사한 게임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 리그오브레전드는 2011년 출시 이후 PC방 사용 시간 점유율40% 내외로 약 5년 동안 1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24, 25일 점유율은 각각 34%, 33%로 오버워치 출시 이전 대비 점유율은 무려 7.7%p 하락
- ‘서든어택’ 점유율은 소폭 감소했으나 견고한 수준 유지 중. 오버워치 출시 이후 서든어택의 점유율 하락은 0.4%p에 불과
- PC방 사용 순위 5~10위를 차지하고 있는 MMORPG 게임들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점유율은 오버워치 출시 당일 4%로 전일과 동일했으며, 25일에는 3.1%로 낮아졌으나 여전히 1~4월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오버워치 출시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판단
- 따라서 엔씨소프트 투자포인트에 대한 판단은 변동 없음. TP 300,000원과 게임 업종 Top-pick 의견을 유지
■ 신규 스몰캡
ㅇ휴켐스
지나친 낙관
대규모 투자 진행, 재무적 부담 늘어날 것
DNT 업황 회복, 이익전망 소폭 상향
투자의견 : 중립
목표주가 : 1만8000원 / 전일종가 : 1만9900원
미래에셋증권 권영배
ㅇ한주금속
전기차 부품 수요 증대의 수혜
자동차 경량화 관련 알루미늄 주조 부품 수요 증가
올해 중순부터는 전기차 부품 수출이 본격적으로 확대
투자의견 : 없음
HMC투자증권 유성만
ㅇ인터파크
세월호, 메르스, 올해는 새옹지마
2016년, 2017년 캐쉬카우 엔터 사업 성장 전망
엔터 영업이익 증가는 2분기에도 이어질 전망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2만7000원 / 전일종가 : 1만9250원
미래에셋대우 김창권
ㅇ인바디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 시장에서 두각을 보일 인바디밴드
예상을 상회하는 수준의 인바디밴드 판매로 1분기 실적 개선
세계 웨어러블 기기 시장의 성장에 따른 수혜 받을 것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6만5000원 / 전일종가 : 4만5550원
한국투자증권 이민영
ㅇ원익머트리얼즈
단기 수익전망 하향하나, 중장기 긍정적 의견 유지
기대에 미치지 못한 1분기 실적
단기 실적은 하향 조정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7만원 / 전일종가 : 5만9400원
IBK투자증권 이승우
ㅇ엠케이트렌드
중국법인 탐방, 중국 스포츠의류 기업 실적 업데이트
중국 스포츠의류 시장, 체감적으로나 숫자적으로 모두 성장 중
‘16 년 중국 NBA 본격적인 영업이익 증가 사이클로 진입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3만6000원 / 전일종가 : 1만7100원
SK증권 조은애
ㅇ쇼박스
4년 연속 배급 편수 당 관람객수 1위로 검증된 투자 효율성
화이브라더스와의 파트너쉽을 통한 중국 영화시장 진입
투자의견 : 없음
삼성증권 홍승표
ㅇ세화아이엠씨
소나기에 가려진 실적 개선
1분분기 실적 회복세
꼬인 수급, 오버행 부담으로 주가 약세
투자의견 : 없음
신한금융투자 김진우
ㅇ보광산업
레미콘 사업부 인수 효과 본격화!
2016년 레미콘 사업부 인수효과 본격화
대구/경북 지역 골재 및 레미콘 수요는 견조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1만3100원 / 전일종가 : 1만500원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외3
ㅇ드래곤플라이
올해를 기점으로 턴어라운드 기대
국내 FPS 게임 개발의 선구자
투자의견 : 없음
IBK투자증권 임동오
ㅇ노루홀딩스
양호한 1Q16 실적에도 불구하고, 비상장 자회사의 전방산업 부진으로 모멘텀 둔화
주요 비상장자회사 아이피케이 1Q16 영업이익률 21.2% 기록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전방산업 (조선) 부진으로 모멘텀은 둔화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4만원 / 전일종가 : 2만700원
KB투자증권 강선아
ㅇ나노신소재
저력있는 IT 소재업체
나노기술을 활용한 소재기업
투자의견 : 없음
IBK투자증권 김종우■ 금일 한국시장 전망
ㅇ다음주 주요 일정 앞두고 관망 예상
ㅇ야간선물 +0.25p 241.45pMSCI 한국지수는 0.06% 상승했고, MSCI신흥국지수도 0.67% 상승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순매수(255계약)으로 0.25p 상승한 241.45p로 마감했다.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80.5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수출업체 네고물량으로 2.10원 하락한 1,180.40원으로 마감했다. 이를 감안하면 오늘(27일)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약보합으로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오늘 한국증시에서 시장참여자들은 다음주 주요일정을 앞두고 관망심리가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
시장참여자들은 당장 눈앞에 다가온 31일(화) MSCI 신흥지수 중국 ADR 2차 편입을 앞두고 적극적인 대응을 할 가능성은 약하다. 최소 5,000억원 이상의 물량 출회를 앞두고 있다는 점은 부담이다.
또한, 다음주, 31일(화) PCE가격지수, 1일(수) G2 제조업지수와 미 베이지북, 2일(목) OPEC정례회의, 3일(금) 미 고용보고서 등 매일 금리인상과 글로벌 경기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지표와 일정이 있다.
이렇듯 다음주 중요한 읷정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오늘 한국 주식시장은 시장참여자들이 적극적인 대응보다는 관망 할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시장 – 나스닥, 반도체업종 강세로 상승
ㅇ다우 -0.13% 나스닥 +0.14% S&P 500 -0.02%
미국은 국제유가가 장중 50달러를 넘어서자 원자재업종 강세로 상승 출발했다. 이후, 국제유가가 재고감소 원읶이 읷시적읶 요읶에 의한 결과이기에, 공급 재증가 가능성이 높다는점이 부각되며 하락했으며, 주가지수도 약세로 전홖했다.
반면, 마이크롞(+3.02%), 읶텔(+0.32) 등 반도체 업종이 하반기, 반도체 수요 증가를 예상하며 강세를 보이자 나스닥은 상승을 이어갔다. 다만, 일부 업종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로주가지수는 혼조 마감했다.
한편, 파월 미 연준이사는 ‚조만간 금리인상 하는 것이 적절하지만, 속도는 점진적으로 해야 하며, 브렉시트 또한 감안할 필요가 있다‛는 발언을 했다. 매파적인 발언임에도 불구하고 ‘브렉시트’ 언급을 했다는 점에서, 6월 FOMC에서 금리 동결을 이야기한 것으로 판단된다.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이(33.8%→26.3%) 줄었다.
ㅇ API와 EIA, “원유 재고 감소 가능성 높다”
미국은 국제유가 강세로 상승출발 했으나, 국제유가 하락전환으로 약세.반면, 마이크롞(+3.02%), 읶텔(+0.32) 등 반도체 업종, 하반기 반도체 수요 증가 가능성에 5일 연속 Rally보이며 나스닥 강세. 일부 업종에 대한차익실현 매물로 주가지수는 혼조 마감 다우 -0.13%, 나스닥 +0.14%,S&P 500 -0.02%).
ㅇ 주요 종목 동향 – 철강업종 강세
US스틸(+3.29%), AK스틸(+3.02%) 등 철강업종은 철광석가격 상승과 주택지표 개선에 따른 수요증가로 상승. 반면, 국제유가가 장중 50달러 돌파 후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하자 엑손모빌(-0.51%), 셰브롞(-0.27%), 코노코필립스(-0.38%) 등 에너지업종 약세.
ㅇ 반도체 업종은 반도체 수요증가로 매출을 상향 조정한 세계최대 반도체장비 업체인 AMAT(+0.30%)에 이어, 마이크롞(+3.02%)도 이에 발맞춰하반기 생산 확대 계획을 발표. 인텔(+0.32%) 등 반도체 업종 상승.■ 미 경제지표 부진 영향으로 달러 약세
ㅇ전일 시장 동향: 방향성 없이 보합권 등락
5월 26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2.1원 하락한 1,180.4원 마감. 브렌트유가 배럴당 50달러 선을 넘어서자 위험자산 선호심리로 한때 1,180원을 하회. 1,178원 선까지 하락했던 달러/원 환율은 재료 부재 속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 축소.
ㅇ미국 시장 동향: 비방위 내구재주문 둔화로 달러 약세
달러지수는 비방위 내구재주문 둔화로 인해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아지며하락. 4월 비방위 내구재주문이 전월 대비 0.8% 감소하면서 여전히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부각. 4월 잠정주택판매는 전월 대비 5.1% 증가하여 달러지수는 하락폭을 축소하기도 했으나, 제롬 파웰 연준 이사의발언으로 재차 하락.제롬 파웰 연준 이사는 "조만간 금리인상을 단행하는 것이 적절하나, 점진적으로 진행해야 하며, 브렉시트를 고려해야 한다"고 함. 매파적인 발언이지만, “브렉시트”라는 단서를 제시했다는 점에 당장 6월에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지 않을 것으로 해석됨. CME의FedWatch에서도 금리인상 가능성을 하향 조정(33.8%→26.3%).다만, 금요일 옐런 의장의 연설을 기다리고 있어 외환시장의 변동성은 크지 않음.
ㅇ한국 외환시장 전망: 옐런 의장 연설 대기하며 약보합 예상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80.5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약 1원하락 출발 예상. 주말 미국의 1분기 GDP 수정치 발표와 재닛 옐런 미연준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있어 등락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 다만 일각에서는 옐런 의장이 통화정책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어 달러가 약세를 보일 수 있음.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 역시 달러/원 하락 재료.■ 금일의 이슈&섹터 스케줄-5월 27일 금요일
1. 재닛 옐런 美 연준 의장 연설(현지시간)
2. 오바마, 히로시마 방문(현지시간)
3. 해운대모래축제
4. 용평리조트 신규상장
5. 핫텍 보호예수 해제
6. SGA솔루션즈 보호예수 해제
7. 제이웨이 보호예수 해제
8. 캐스텍코리아 보호예수 해제
9. 대우증권 상호변경(미래에셋대우)10. 美) 1분기 GDP 수정치(현지시간)
11. 美) 5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확정치(현지시간)
12.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13. 영국) 5월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14. 日) 4월 전국 소비자물가지수(CPI), 5월 도쿄지역 소비자물가지수(CPI)
15. 日) 5월 무역수지(1~10일, 예비치)
16. 日) 4월 철강수출입■ 글로벌경제 미드나잇뉴스
- 다우지수는 17,828.29pt (-0.13%), S&P 500지수는 2,090.10pt(-0.02%), 나스닥지수는 4,901.77pt(+0.14%),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91.58pt(+0.31%)로 마감
- 미 증시는 시장이 이날 발표된 긍정적인 경제지표들을 소화하는 가운데 다음날 예정된 재닛 옐런 연준 의장 발언을 확인하려는 관망심리가 두드러지면서 혼조세 마감. 업종별로는 소재업종이 1% 이상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 반면 유틸리티업종은 1% 넘게 상승. 나머지 업종은 좁은 폭에서 혼조세 마감
- 유럽 주요 증시는 미국 경제 지표 호조와 국제유가 강세에 힘입어 사흘 연속 상승 마감. 세계최대 철강기업 아르셀로 미탈이 6.90% 상승하는 등 원자재업종이 전반적으로 강세 마감
- WTI유가는 장 초반 7개월 만에 50달러 선을 돌파한 이후 줄곧 상승폭을 축소하며 장 막판 하락 전환. 유가 강세가 다시 공급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와 차익실현 매물로 전일대비 $0.08(-0.16%) 하락한 배럴당 $49.48에 마감
- 미국의 4월 내구재주문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방위산업과 항공 등 특정 업종에서의 주문 급증에 따른 현상으로 분석돼 미국 기업의 투자 심리가 여전히 위축돼 있음을 보인 것으로 평가 (Reuters)
- 제롬 파월 연준 이사는 "앞으로 발표될 자료(경제지표)와 위험요인이 변화하기에 따라, 추가 금리 인상이 꽤 일찍 적절해질 수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점진적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 (Bloomberg)
-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은 경제 성장률 모델인 'GDP나우(NOW)'가 올해 2분기 미국 GDP 성장률을 기존 연율 2.5%에서 2.9%로 상향 전망했다고 밝힘 (Bloomberg)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18%로 인하했다고 26일 밝힘. 지난달 기준금리를 22%에서 19%로 내린 데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 금리 인하를 단행 (Bloomberg)
- 크레디트스위스는 26일 MSCI가 중국 A주를 벤치마크 지수에 편입할 가능성은 40% 정도로 낮다면서, 거래 중단이나 반 경쟁 조항이 있는 데다 대규모 시장 개입이나 왜곡도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고 설명 (Reuters)
- CJ헬로비전은 베트남 1위 종합유선방송기업 사이공투어리스트케이블TV와 방송 종합 기술 컨설팅 계약을 체결. 5년간 SCTV에 네트워크 전송 기술, 기가인터넷, 초고화질 방송 등 케이블 방송 기술 솔루션을 제공 예정
- KT는 스마트팜 설비 구축 비용을 최대 40%까지 줄여주고 온실시설 제어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KT GiGA 스마트팜` 서비스를 출시. 센서가 달린 사물인터넷 기기를 통해 재배시설 온도와 습도, 일사, 토양 등을 분석하고 작물 재배 환경을 구현하는 솔루션
- 코오롱스포츠의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베이징과 상하이 등 매장 203곳의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0% 증가. 송중기 인기에 힘입어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한 덕분에 중국에 진출한 아웃도어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성장 추이를 보이는 중. 연말까지 230개 매장을 오픈하는 게 목표
- 최근 애경, LG생활건강 등 생활용품기업이 뒤늦게 가습기살균제 사건 도마에 오르고 있음. 정부의 유해물질에 지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피해자가 발생했음에도 관련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
- 신세계면세점이 중국인 관광객 유치 및 한중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국국제상회투자융자위원회, CKG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국무원 산하 경제단체인 중국국제상회는 연간 12만명의 중국인이 방한할 때 신세계면세점을 방문하도록 지원 예정
- 정부가 롯데홈쇼핑에 대해 ‘6개월간 프라임타임 영업정지 제재’를 예고한 가운데 정부의 예고대로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지면 연간 5,500억원에 달하는 매출손실을 입게된다며 선처호소
- 이랜드그룹이 대형 슈퍼마켓인 킴스클럽 지분 일부를 미국계 사모펀드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에 매각 예정. 인수할 지분은 70% 내외에서 결정될 예정이며 매각 대금은 4,000억원대로 예상
- MBK파트너스가 지난해 인수한 홈플러스의 일부 매장을 매각하기 위해 진행한 예비입찰에 국내 자산운용사 5~6곳이 참여. 이번 매각은 매각 후 홈플러스 매장으로 재임차하는 `세일즈 앤드 리스백`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각가는 최대 7,000억원 달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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