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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7(금)한눈경제정보한눈경제정보 2016. 6. 17. 08:02
16/06/17(금)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동부증권 영업부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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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ㅇ6월 18일 토요일
1.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 일본 예약 판매(현지시간)
2. Mnet "소년24" 첫방송
3. 가온미디어 보호예수 해제
4. 메가엠디 보호예수 해제
ㅇ6월 19일 일요일
1. 장마 시작
2. 베셀 보호예수 해제
ㅇ6월 20일 월요일
1. 6월 임시국회
2. 원자력공급국그룹 총회
3. 백예린 신곡 발표
4. 5월 생산자물가지수
5. 코데즈컴바인, FTSE지수 제외
6. 팬오션 보호예수 해제
7. 로스웰 공모청약
8. 日) 5월 무역수지(예비치)
9. NBA 파이널) 골든스테이트 vs 클리블랜드■ 마감시황 – 브렉시트 우려감 완화에 증시 상승-KR
ㅇ일본 주식시장 : 전일 엔화가 달러화 대비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 마감했다. 장초반, 브렉시트 우려감 완화로 안전자산인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 출발했다. 다만, 아소 다로 재무관은 “필요할 경우 투기적 움임직임 중단 위해 조치 취할 것"이라 발언하고, BOJ 구로다 총재는" 마이너스 정책금리와 함께 추가 완화책도 시행해야 된다고" 발언하며 장중 엔화는 강세를 보이며 증시는 상승폭을 축소했다.
ㅇ중국 주식시장 :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이어지며 상승세를 보였다. 장초반, 인민은행은 위안화 고시환율을 달러당 6.5795위안으로 전일대비 0.09% 절하 고시했지만, 조 콕스노동당 의원의 총격 피습 사건으로 인한 브렉시트 캠페인 중단 소식으로 브렉시트 우려감이 완화되며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유가 또한 아시아장에서 상승세를 보이면서 증시상승을 지지했다.
ㅇ한국 주식시장 : 위험자산 선호심리로 강보합 마감했다. 브렉시트 우려감 완화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이어지며 상승 출발했다. 장중 달러원은 1,166원까지 하락하며 증시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김정은 사망설에 달러원은 1,176.90원까지 상승하며 증시는 하락 전환 하기도 했다. 이후, 외국인이 매도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관은 매도세에서 매수세로 전환하며 증시는 재차 상승 전환했다. 한진해운 2차 사채권자 집회가 이어지는 가운데 해운업종은 하락세를, 전자관련 업종은 상승세를 보였다.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1.30원 상승한 1,172.70원으로 마감했다. 장 초반 위험자산 선호심리 속 -1.90원 하락한 1,169.50원으로 개장했다. 전일 조콕스 노동당 의원의 피살사건으로 브렉시트 캠페인이 잠정 중단되며 브렉시트 국민투표가 미뤄질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살아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후 장중 외신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사망설이 보도되며 달러/원은 1,178원 까지 급등했다. 이후근거 없는 루머로 밝혀지며 재차 강세가 되돌려지긴 했으나, 이후로도 달러/원은 소폭의 오름세를 지속했다. 다음주 브렉시트 까진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매도세가 나타나며 상승도 하락도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다. 결국 +1.30원 상승한 1,172.70원으로 마감했다.
ㅇ한국 국채시장 : 브렉시트 우려 완화와 최근 상승에 따른 조정으로 하락했다. 장 초반부터 전일 조콕스 노동당 의원의 총격사건으로 브렉시트 캠페인이 잠정 중단되며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살아난 영향으로 약세 출발했다. 이후 오전 중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사망설이 보도되며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으나, 전반적인 시장에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이후 최근 상승에 따른 조정세로 약세를 지속했다. 한편, 국채선물 만기를 앞두고 롤오버가 무난히 진행되며 nktb606의 미결제는 -98,618계약 감소했고 nktb609는 +113,415계약증가, LKTB606의 미결제는 -29,295계약 감소, LKTB609의 미결제는 증가 했다. 완만한 롤오버 진행으로 장기물 중심으로 스프레드는 축소되었다.
■ 금요일에 미리보는 주간 투자전략
• 금주 주식시장 리뷰
− MSCI 중국 A주 편입 유보: 2016년 MSCI 시장 재분류에서 중국 A주의 신흥국 지수 편입을 유보하기로 결정. MSCI는 중국 A주의 시장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였지만 개선의 효과를 지켜볼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 중국에서 발표한 정책들이 제대로 시행되는 것을 확인한다면 편입 가능성 여전히 높다고 판단− FOMC회의 기준금리 동결: 6월 FOMC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 결정. 다만 2016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2% →2.0%로 하향 조정하였으며 물가상승률 목표치는 1.2% → 1.4%로 상향 조정. Fed의 점도표에 따르면 연내 한번의 금리인상 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며 6월 FOMC회의 이후 7월 금리인상 확률은 5.8%로 낮아짐
• 다음주 투자전략 :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비중 확대 전략은 늦은 대응이 될 것
• KOSPI 주간예상: 1,930~1,980p
− 상승요인: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승, Fed의 완화적 통화정책
− 하락요인: 브렉시트 여론조사에서 찬성 지지율 확대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
• 다음 주 주식시장 전망
− 23일 브렉시트 국민투표: 23일 22시(현지시간, 한국시간 기준 24일 06시) 브렉시트 국민 투표마감과 함께 출구조사 결과 발표 예정. 영국 최대 도박사이트 Batfair에서 현재 브렉시트 국민투표 부결 확률은 60%. 과거 74%에서 14%p 하락했다는 점은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 가능
− 만약, 6월 23일 투표에서 브렉시트가 가결될 경우, 영국은 EU 탈퇴를 위한 과정을 밟을 것임. 단기적으로는 브렉시트 통과시 일시적으로 달러 강세, 유로 및 파운드화 약세로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화. 이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과 신흥국 주식시장은 단기 패닉을 겪을 가능성 높음. 영국에 입장에서는 EU 회원국간의 관세 협정 파기 및 금융시스템 분리로 경제 효율성 및 비용 증가 예상. 글로벌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 가능성 높음
− 다만, 영국이 EU를 탈퇴하기까지는 2년의 유예기간이 있음. 또한 EU의회의 복잡한 탈퇴승인절차도 존재. 만약 EU가 통합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재정지출 확대 등 부양정책을 펼친다면 브렉시트 탈퇴 영향은 크지 않을 것임. 반면, 네덜란드나 프랑스 등 다른 EU 회원국의 EU 탈퇴 움직임이 확산될 경우, 글로벌 금융시장은 장기간 EU 분열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임
− 투자전략: 장기적으로 본다면 브렉시트라는 이벤트 자체는 부정적. 브렉시트 성사 여부와 상관없이 EU내 국수주의적 잡음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다만, 단기적으로는 브렉시트 가결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정책 대응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주식시장은 단기 급락 이후 낙폭 만회 움직임이 빠르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음.
브렉시트 결과를 본 이후 주식 비중에 대해 결정하기 보다는 절대 지수 레벨을 설정하고 단계적으로 주식비중을 늘려가는 전략이 바람직. 1,900p초반(12개월 선행 PER 10.0배)에서는 경기민감주 중심의 주식비중 확대 추천
■ 영국의 BREXIT 가능성
ㅇ 브렉시트 여론 현황
- 한쪽의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여론
- 탈퇴진영은 자유와 독립성, 잔류진영은 경제에 초점
- 노동당은 EU 잔류, 영국독립당은 탈퇴, 보수당은 팽팽히 맞서
- 해외 정상들은 BREXIT 반대
ㅇ 브렉시트 실현 가능성 높지 않은 이유
- Status Quo(현상 유지) 가능성 높아
- 청사진 제시 실패한 탈퇴 진영
- 투표권 등록 증가는 잔류 진영에 유리
- Key Player 가 될 Young Voter 들
ㅇ브렉시트가 현실화 될 경우
- 세계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불가피
■ 브렉시트, 이제는 투표 여부도 불확실
엔달러환율 급락이 재현되었으며, 이는 BOJ가 계속해서 소극적인 점, 6월 FOMC에서 올해 한 차례 금리인상 의견이 지난 3월 대비 크게 증가한 점 등에 근거함. 엔달러환율이 달러당 100엔에 근접함에 따라 조만간 BOJ가 정책 개입을 시도할 가능성은 높아진 듯함.
중국에서는 ‘3월 회사채 발행 급증, 4~5월 신용스프레드 상승, 5월 회사채 순발행 감소 전환’ 확인. 회사채 공급 조절은 5월 이후 중국 내 신용스프레드 안정화의 중요한 이유일 것으로 판단된다는 점에서 오히려 긍정적 의미를 부여할 만함.
다음주(6월 20~24일) 핵심 이벤트는 역시 브렉시트 국민투표(23일)일 것임. 하지만, 국민투표 결과가 불확실한 것은 물론이고 국민투표 시행 여부조차 불확실해짐에 따라, 당분간 금융시장은 당분간 신중 모드를 지속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판단됨. 경제지표 중에서는 미국 핵심내구재수주의 반등 유지 여부가 가장 주목되는 반면, 유로존 PMI는 조금 부진했을 것으로 예상됨.
■ 최근 원자재가격 강세장 전환 여부에 대한 평가
[동향]최근 원자재價 반등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부문별, 품목별로는 상당한 차이
S&P GSCI는 1월 중순 저점 대비 +40.3%(~6/13일). 부문별로는 에너지(+69.4%), 농산물(+22.4%), 귀금속(+20.6%), 산업용금속(+10.4%) 등의 순
품목별로 유가, 휘발유, 대두, 원당, 아연 등 다수 품목들이 연저점 대비 20% 이상 상승. 구리, 납 등은 10% 미만 수준
원자재 전반적으로 약세심리가 크게 완화된 가운데 수급불균형 해소 정도에 따라 품목별 상승률에 차이
[시장참가자 시각]강세장에 진입했다는 평가와 Bull trap(약세장 재진입)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는 의견이 혼재
S&P GSCI를 구성하는 품목 중 절반이 저점 대비 20%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함에 따라 기술적으로 강세장에 진입. 상승세가 6개월째 지속되고 상승품목이 확대되고 있는 점도 강세장을 뒷받침
투자축소로 수급불균형이 점차 해소되고, 주요국 통화정책 완화기조 유지로 원자재에 대한 매수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인도 등 신흥국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도 상존
중국 등 경기 불확실성, 美 금리인상에 따른 달러화 강세 전환 등으로 약세장 재진입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신중론도 제기
[종합평가]강세장 전환 여부는 펀더멘탈의 기조적 개선이 관건. 당분간 원자재가격 전반에 걸친 랠리보다는 개별품목 장세가 나타날 가능성에 무게
지난 1~2월 중 저점을 확인했을 개연성이 높으나 최근 상승세를 이끈 수급 불균형 완화가 나이지리아 및 베네수엘라 정정불안, 날씨, 산불 등 일시적 요인에 상당 부분 기인하므로 강세장 전환 여부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볼 필요
강세장 초기인 `09년 상반기와 상황이 비슷하나 ▲경기에 민감한 산업용금속의 부진 ▲미국 통화정책(공격적 완화(`09.) vs. 긴축조짐(`16.)) ▲OPEC 감산 유무(일일 4백만배럴 감산(`09.) vs. 증산기조(`16.)) ▲경기전망(회복기대(`09.) vs. 불확실성 지속(`16.)) 등 여러 측면에서 차이가 있어 `09~`11년의 강세장이 재현될지는 불확실■ 테마 브리핑 – 세상을 움직이는 마이크로 트렌드
ㅇ 골든키즈 ‘맘’을 잡아라
-에잇포켓의 시대, 키즈 소비에 주목
-워킹맘을 도와주는 베이비 가전
-미세먼지와 범죄로부터 여성과 아이를 보호하려는 안전 수요
-쉽게 꺼지지 않는 교육열
ㅇ 주요 관심종목 : 코웨이,에스원,쿠쿠전자,웅진씽크빅,쿠첸,씨엠에스에듀
■ 헬스케어-의료기기-뭣이 중한지 아는 ‘월드클래스 300’
ㅇ‘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란?
지난 10일 중소기업청은 2016년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지원대상으로 최종 선정된50개 중소기업을 발표했다. 동 프로젝트는 정부와 민간은행이 협력하여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우수 중소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1년에 시작되었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월드클래스 기업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R&D, 전문인력, 자금 및 마케팅 전략 등을 정부와 민간 기관으로부터 패키지로 제공받는다.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한 기본요건은 1) 매출액 400억원~1조원, 2) 전년도 직간접 수출 비중 20%이상, 3) 최근 3년 R&D 투자비율 2% 이상 또는 최근 5년 매출액 증가율 15% 이상이다.
ㅇ2016년에 헬스케어 업체 6개 포함된 점 긍정적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월드클래스 기업을 업종별로 나누면 IT, 자동차, 그리고 기계가 전통적으로 강세다. 프로젝트 시행 첫 해인 2011년의 선정기업 31개사를 분류하면 IT 15개사, 자동차 및 기계 9개사, 그리고 기타 7개사로 헬스케어(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업체는 전무하다. 이는 그 당시 국내 성장을 주도했던 산업이 자동차, 화학, 정유,그리고 IT였던 점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2012년에는 3개사(제이브이엠, 루트로닉, 대웅제약)가 처음 헬스케어 업종에서 선정되었으나 2013년에는 휴비츠 1개사만 포함되었다.
국내 헬스케어 업종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된 2014년에는 4개사(오스템임플란트, 휴온스,한독,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그리고 2015년에는 7개사(쎌바이오텍, 보령제약, 바텍, 메타바이오메드, 메가젠임플란트, 디오, 경인양행)가 선정되었다. 2016년에는 6개사(인바디, 인터로조, 레이언스, 뉴트리바이오텍, 마크로젠,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인데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의료기기 업체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긍정적이다. 따라서 우리는 매년 발표되는 월드클래스 300 기업을 당대 성장산업의 지표로서 참고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ㅇ수출비중이 높은 의료기기업체 수혜 예상: 오스템임플란트, 인바디, 인터로조, 휴비츠
KIS 의료기기업종 커버리지 중에서 월드클래스 300 기업은 오스템임플란트, 인바디, 인터로조, 제이브이엠, 그리고 휴비츠가 있다. 수출 비중(2015년 기준)은 오스템임플란트49%, 인바디 74%, 인터로조 54%, 제이브이엠 42%, 휴비츠 86%로 5개사 모두 높다. 동프로젝트의 핵심은 제품 경쟁력과 성장의지를 확보한 중소기업을 세계 최고로 성장시켜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금융, 전문인력, 컨설팅 등 전방위적인 지원이 예상되는데 이미 수출 비중이 높은 업체가 실질적으로 얻을 수 있는혜택이 수출 비중이 낮은 업체 대비 클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2016년 월드클래스 300프로젝트의 수혜주로 오스템임플란트, 인바디, 인터로조 그리고 휴비츠를 추천한다.
■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의 방향성 점검(결론)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과제: 삼성전자에 대한 지배력 확보
지배구조 관점에서 확인되는 삼성그룹 내 사업재편의 방향성은 삼성물산의 기업가치 제고와 삼성물산을 정점으로 한 삼성전자에 대한 지배력 확보라 판단. 이를 위해1) 삼성물산은 그룹 내 바이오 사업의 주도권 확보 및 삼성SDS 분할 시 물류 사업부문에 대한 직접적인 지배가 예상되며,
2) 삼성전자는 인적분할 이후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삼성물산이 삼성전자 지주회사를 지배하는 방식으로 달성할 것으로 예상
■ 시퀀스(Sequence) #11: 중소형주, 최대주주 지분이 KEY
중소형주는 애널리스트 커버 비율이 낮아 정보가 부족해 투자시 제약 요인이 많습니다.
중소형주 투자시 최대주주 지분율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매분기마다 코스닥 최대주주 지분율 증가 상위 50종목을 매수했을 경우 2010년 이후 누적수익률 121%를 기록
■ 화장품-중국 로컬 원브랜드샵의 Boom 이 온다 : 프로야의 햅소드-이베스트
ㅇ 중국 화장품 업체 프로야(Proya), 원브랜드샵 햅소드(HAPSODE)웨이보 오픈. 햅소드는 Happy와 Episode의 합성
어로, 한국 원드브랜드샵을 벤치마킹한 브랜드
ㅇ 햅소드 브랜드 모델은 한국 배우 이종석이며, 햅소드에는 아모레퍼시픽과 에뛰드하우스 출신 대표를 비롯해 한국 출신 전문인력이 다수 포진해 있는 것으로 알려짐. 프로야 브랜드의 모델은 송중기
1. 당사의 5월 24일 발간 보고서 ‘중국 탐방 후기: 웨이샹, 원브랜드샵, 그리고 한류’에서 밝힌대로 중국 로컬업체들의 원브랜드샵 진출이 점차 거세질 전망
2. 그 이유는 성장하는 유통채널이 백화점에서 복합쇼핑몰로 변화하고 있고, 이 채널에 적합하나 화장품 MD는 원브랜드샵 모델임. 더불어 이니스프리의 성공을 벤치마크 하려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
3. 현재 중국 로컬 화장품 브랜드들의 SKU수는 원브랜드샵을 구성하기 위한 최소 SKU 500~700개 대비 상당히 부족한 수준(상하이자화 대표브랜드 Herborist: 160개)
4. 중국 로컬 화장품 업체들의 원브랜드샵 진출 확대 SKU 확대 필요 한국 ODM 업체들에 대한 수요 견고히 이어질 전망
■ 빠르게 상승하는 중국 CDS와 환율-HI Emerging Monitor
최근 위안화 환율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음. 16일 역내 위안/달러 환율은6.5915위안, 역외 위안/달러 환율은 6.5973위안을 기록하며 6월들어서만 각각 0.09%, 0.17% 절하되었음. 5월 이후 달러 강세로 인해 상승하던 달러대비 위안화 환율은 중국 A주의 MSCI 편입 유보, 브렉시트 우려로 인한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안전자산 선호 심리 강화 등으로 인해 절하폭이 가팔라지고 있음
위안화 절하 속도가 빨라지자 이를 의식한 인민은행은 16일 고시환율을 0.4% 절상하여 6.5793위안으로 발표. 여기에 달러가 소폭 약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장중에 위안화 환율은 재차 절하되며 전일대비 0.1% 상승한 6.5915위안으로 마감
또한 중국 CDS 또한 빠르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중국 외환시장에서의 불안이 감지되고 있음. 16일 중국 CDS는 130.171bp를 기록하면서 6월 9일 120.834bp를 기록한 이후 1주일만에 9.34bp 상승
최근 중국의 외환시장의 불안은 대내 이슈보다는 대외 이벤트의 영향이 크다는 판단. 대내적으로 경기 반등 속도는 둔화되었지만 다소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고, 기업채 리스크 부각시 큰 폭으로 확대되었던 회사채(AA, 3년물) 스프레드도 축소되고 있기 때문. 따라서 다음 주 브렉시트 투표 전까지는 위안화 환율이 불안한 모습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후의 추이를 주의 해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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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가 풍성했던 6월의 정점을 통과하는 기간. 브렉시트의 결과를 단정짓고 투자하는 것은 상당한 리스크를 부담지어야 겠지만, 어떤 결과에도 불확실성 해소 국면에 접근할 수 있다는 마인드가 필요. 채권시장이 단기 과열 양상을 나타내고 있어 거시지표 및 통화정책의 해석에 따라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기회를 엿볼 수 있음. 외국인 수급환경의 변화도 동일 선상에서 해석이 가능
Positive
신흥국 가산금리 상승 및 통화가치 하락세는 제한
글로벌 저금리 환경은 신흥국 부채 및 경기연착륙 여건 조성
이익 전망 상향 + 지수 하락 = 상승 여력 충분
5월 외국인 동향: 영국의 빈자리를 채우는 유럽계 자금
하반기 수출모멘텀을 기대한다면 대형주가 유리
비철금속, 중국 인프라투자에 기대어 본다
주도업종 변화 가능성 주목
Negative
브렉시트 불확실성, 파운드화 약세/달러화 강세 요인
영국 국채금리 하락 등 안전자산 선호
코스닥 신용잔고 문제, 풀고 넘어가야 할 숙제
브렉시트의 근본적 문제는 유럽연합(EC)의 체제 불안
주요 지표의 위험 경계 시그널은 확실
■ 태권 V 와 마징가 Z 의 아성에 도전하는 중국
중국 기업들의 로봇산업에 대한 인수가 거침없다. 중국 최대 가전업체 메이디(美的)의 독일 KUKA 인수 제안에 이어 지난 주에는 중국 사모펀드 AGIC 캐피탈이 이탈리아의 로봇업체 지마틱(Gimatic)을 인수하는데 합의했다.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중국의 로봇 산업시장은 빠르게 커지고 있다.
국내 경제 발전에 있어서도 로봇은 크게 이바지해 왔다. 주력산업의 자동화를 통해 생산성 향상에 일조했다. 그 만큼 국내 로봇 시장 역시 꾸준히 커지고 있다. 그러나 가야 할 길은 멀다. 선진국에 비해 기술수준이 아직 떨어지고 후발주자인 중국의 추격이 거세기 때문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국내 기업들도 로봇을 신성장산업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정부 역시 R&D 지원을 시사한 만큼 앞으로의 성장성이 기대된다
다음 주 Preview(5~6p): 브렉시트 투표를 앞두고 불안감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6 월 FOMC 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아직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가 높다. 투표결과가 한국시간으로 금요일 오전에 나오는 만큼, 다음 주 내내 여론조사 결과에 주목한 채 변동성이 심화될 것이다
■ 안전자산에 대한 심리수준 점검
1. 2016년 안전자산(금. 채권, 엔화) 성과 양호: 2016년 안전자산 성과 양호. 연초 이후 금 가격 21.9% 상승. 엔화 13.6% 약세. 글로벌 채권 7.1% 상승
2. 안전자산에 대한 심리수준: 안전자산 선호가 커지고 있다. 6월 들어 글로벌채권과 금이 연중 최고치를 넘어섰다. 투자자들은 안전자산 비중을 더 늘리고 싶어하는 듯하다. 심리적인 측면에서 보면, 채권가격과 금가격이 5월 고점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안전자산 선호심리는 더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5월 고점 아래로 내려온다면 안전자산 선호심리는 한풀 꺽일수 있다. 5
월 고점을 넘어선 안전자산의 돌파후 안착여부를 확인해야하는 이유이다.
■ 전자상거래: 온라인쇼핑 15년간 16배 성장 KB
-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5년간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 거래액 지속 성장
-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약 53조8천억원으로 01년의 16.1배 수준. 15년간 매년 22%씩 성장.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5년 약 24조4천억원으로 13년 대비 3.7배 규모로 3년간 93.1%씩 성장
- 전체 소매판매액 대비 온라인쇼핑의 거래액이 14.6%를 차지하며, 중국(11.7%), 미국(7.3%) 등보다도 높은 수준
- 부문별로는 여행 및 예약서비스 지출이 10조원 규모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의류 및 패션은 8.5조원, 생활/자동차용품이 6.7조원을 차지
■ 시장의 우려를 뒤집어보기 - 중국의 부채, 제2의 서브프라임인가-KB
중국의 부실채권, 우려 요인이나, 서브프라임 당시의 수준은 아님
미국, 빠르고 광범위한 디레버리징 vs 중국, 느리고 통제된 디레버리징
중국 디레버리징 과정, 위기를 막을 수는 있으나 노이즈가 지속될 것
■ 브렉시트 시나리오별 금융시장 영향
- 최근 EU 탈퇴 여론 증가하며 브렉시트의 현실화 위험 확대. 경기후퇴 및 금융시장 혼란 가능성으로 탈퇴가능성 낮다고 판단되나, 탈퇴 시 협상 과정 장기화 및 EU와의 관계 재설정 등 불확실성 확대
- 주식시장: 탈퇴 결정 시 단기패닉 가능성. 다만 장기적 펀더멘털 악재는 아니며, 1850p 부근 지지될 전망
- 채권시장: 탈퇴 결정 시 단기 강세는 불가피. 환율과 추경 감안하면 단기 강세 후 되돌림(금리 반등) 예상
■ BOJ 금융정책회의 내용: 현상유지 결정
BOJ는 전일 금융정책회의에서 “현상유지”를 결정했다. 글로벌 리스크 요인이 산재해 있는 상황 속에서, 추가완화를 실시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판단한 것이다. 시장의 의문은 크게 3가지였다. 첫 번째는 브렉시트가 이번 정책 결정에 미친 영향과 이와
관련된 향후 대책, 두 번째는 1월에 도입한 마이너스 금리의 효과에 관한 것이었고, 마지막으로는 최근 나타난 급격한 엔화강
세에 대한 대책이었다.
브렉시트에 대해서는 일본의 금융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 요인 중 하나로써 검토했으며, 이와 관련해서 문제가 발생했을 시에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하며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마이너스 금리에 대해서는 실질금리 하락을 통해 주택투자와 설비투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본적인 금융완화의 기대효과는 바뀌지 않았고,이러한 효과는 서서히 나타날 것이기 때문에 주시해야 한다고 언급했다.마지막으로 현재의 엔달러 환율 수준에 대해서는,BOJ는 환율 정책을 담당하고 있지는 않지만,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엔화강세가 진행되는 것은 일본경제와 물가상승에 바람직하지 않은 요인이기 때문에 주시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ㅇ향후 전망
이번 6월 BOJ 금융정책회의에서 현상 유지를 결정함으로써 7월에는 추가완화를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근거로는 7월 10일 참의원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는 점과, GPIF의 운용실적 발표가 7월 정책회의 당일(29일)에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시장에서는 GPIF의 2015년도 운용실적이 5조엔 규모의 손실이 났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따라서 이러한 운용실적 악화를 바탕으로 추가완화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지난 해 무산되었던 개별주식투자에 대한 규제완화를 위한 검토도 재기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브렉시트를 앞두고 일본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점은 엔달러 환율에 어느 정도의 영향이 나타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엔화강세에 압박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는 2가지를 들 수 있다. 첫 번째로는 리스크 회피에 따른 엔화매수이고, 두 번째로는 미국-일본 금리차 축소에 따른 엔화 매수 압박이다.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후퇴되면서 미국의 장기금리가 저하되고, 이로인해 미국과 일본의 금리차가 축소된다고 하면 이는 또 하나의 엔화 강세를 압박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유럽발 리스크 회피에 따른 엔화 매수와, 미국발 금리면에서의 엔화 압력으로 시장에서는 1달러=100엔 수준을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100엔 수준의 엔고는 일본의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정부와 BOJ가 환율개입 및 추가완화의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다음주 브렉시트 투표까지는 불안정한 흐름을 보일 수 있으나, 현재 일본의 주가지수는 과민반응을 보이고 있는 국면도 있다. 특히 16일과 같은 하락 양상은 BOJ 정책 결정에 따른 단기적 요인으로 보이며, 해당 리스크 요인이 해소된 후에는 7월 정책 기대감으로 일정 수준 지수 및 환율의 회복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코스닥 신용잔고 부담 - 코스닥 신용잔고 금액 4조원 돌파 (6/15일 기준)
; 지난해 7월 코스닥 급락 이후 최고 수준
; 지수 하락시 신용거래에 따른 반대매매 물량 출회로 종목별 주가 변동성 확대 가능성 주의■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금융 : 인구 실타래 풀면 헬스케어가 보인다
미국 연령별 소득에서 55-64세 인구의 가파른 임금 상승 속도가 특징. 인구구성 때문인구구조 관점에서 본 미국 헬스케어 성장의 이유: 가격 상승 및 55세 이상 인구 증가인구의 구조적 변화는 헬스케어 산업의 추세적 성장 뒷받침. 긍정적 시각 유지할 필요
▪ 현대증권 : 브렉시트 우려로 종목 변동성 확대
6/23일 Brexit 영국 국민투표를 앞두고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KOSPI지수 역시 6/9일 2,035.27pt 고점을 형성한 이후 하락 압력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최근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지난 4월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해 7조원 중반 수준까지 상향되고 있는 반면, 국내 500대 기업들의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5월말 이후 하향조정 되고 있음
업종별 2Q16(F) 영업이익의 경우 소프트웨어, 건설, 기계, 비철금속, 건강관리 업종이 YoY, QoQ 10% 이상 성장이 전망되고 있지만, 실적개선이 뚜렷한 업종보다 종목별 실적개선 여부에 초점을 맞춰야 함
전반적인 매크로 환경이 불확실한 가운데 현 시점에서는 단기 낙폭과대 종목들과 2분기 실적호전 종목들에 관심이 필요함
단기 낙폭과대 종목: 삼립식품, 삼익악기, 용평리조트, 풀무원, OCI, 두산중공업, 덕산네오룩스, 쿠첸 등▪ 대신증권 : 브렉시트에 더욱 민감해질 KOSPI
9일 연중 최고치(2035.27p)를 경신했던 KOSPI는 16일까지 6거래일 연속 하락세.
매도세로 일관하는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부담이 주 원인쿼드러플 위칭데이 통과 후 빠르게 매도세로 전환하며 이전과 정반대인 선물매도 강화, 선물 베이시스 축소, 프로그램 매도라는 수급의 악순환 고리가 형성
수급 및 증시 레벨의 되돌림이 어느 정도 진행된 가운데 KOSPI는 브렉시트 이슈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예상
남아있는 토론 일정에 따라 탈퇴와 잔류 사이에 여론이 출렁일 것이며 어느 쪽으로 기우느냐에 KOSPI와 외국인 수급의 향방을 가늠해 볼 수 있음
▪ 한국투자증권 : 중국 증시,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반등 기대ㅇ중국 증시, 5~6월 금융 리스크 우려와 해외 불확실성에 대한 경계감으로 조정장 지속
- 상해종합지수 2800~2900선 박스권에서 등락유지. 5월 회사채 디폴트를 동반한 금융 리스크 부각, 6월 해외 불안요인 확대로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부각되었기 때문
- 당분간 중국 증시는 브렉시트와 상업은행 및 기업들의 분기말 결산에 따른 유동성 경색 우려로 6월 말까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
- 그러나 영국의 EU 잔류가 확정되고, 인민은행의 공개시장조작을 통한 꾸준한 유동성 공급으로 금융시장 안정이 유지된다면 시장에는 단기 불확실성 해소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ㅇ단 3분기에는 대외 불확실성 해소와 정책 기대감 부각으로 반등 흐름 보일 전망
- 미국 금리가 또 한번 동결한데다 옐런 의장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으로 미국 금리 인상 줄어들었으며 영국의 EU 잔류 가능성이 높을 전망
- 최근 중국 은행 간 자금시장의 단기금리가 시중의 유동성 경색 우려에도 불구하고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는 점 역시 긍정적
- 3분기 선강퉁 정책 발표, 9월 4~5일 항저우에서 G20회의, 10월 중국 공산당의 18기 6중전회 등 정치, 정책 긍정적인 이벤트 앞두고 있어 정책 기대감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ㅇ업종별로는 음식료, 헬스케어 등 경기방어주와 여행 관련 산업에 주목
- 하반기 경기 둔화가 중국 증시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 현재 상해종합지수의 12개월 예상 PER은 12.9배로 2010년 이후 지금까지 평균 PER인 12배에 근접하고 있어 저가매력 부각.
- 단기적인 리스크에 노출되어 빠지더라도 다시 합리적인 수준의 밸류에이션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ㅇ경기 둔화 국면 수혜주 : 음식료, 헬스케어 등 경기방어주
ㅇ중국 10월 국경절 수혜주: 호텔, 여행, 렌터카 등 레저산업 관련주▪ 유안타증권 : 엔화와 미국 그리고 수출
1) 디플레이션 지속과 정책신뢰 상실로 엔화가치 급등
_ 전일 엔화가치는 장중 2.27% 급등하여 달러당 103.55엔을 기록. 2014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
통화정책 실망감과 FOMC 결과의 조합으로 발생한 결과
_ 현재 일본에서는 중앙은행에 대한 신뢰가 바닥에 떨어진 특징. 실물경기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정책이 결정될 때마다 정책당국에서의 의도와는 반대되는 현상이 발생. 디플레이션 역시 통화가치 절상 요인
_ 디플레이션과 경기가 부진한 가운데 엔달러 환율의 특성상 105엔 아래로 진입한 만큼 당분간 100~105엔 사이에서 큰 등락 전망2) 미국의 경기회복 판단과 물가상승은 여전히 유효
_ 미국은 현재 민간부문에서 느끼고 있는 경기현황은 아주 견고하게 형성. 6월 미시간 소비자심리지수 중 현재경기판단 지수의 값은 111.7을 기록. 소비도 견조한 흐름을 보여, 4월 소매판매는 1.0% MoM를 기록하여 서프라이즈. 5월 역시 0.5% MoM를 기록
_ 6월 FOMC 직후 기자회견에서는 금년 중 PCE물가상승률 전망치를 1.4%로 수정. 결국 연초에 비하여 정책당국에서도 물가상승이 안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3) 우호적 환율과 수입수요 회복으로 상반기 중 수출 상승 기대
_ 유효수요의 상승국면이 G2 국가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음. 특히 중국의 소매판매가 YoY 기준 10.0%를 기록하여 실물시장에서의 완만한 안정세가 유지
_ 한국의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빠른 상승(2.4%)을 기록. 일평균 수출금액도 1분기를 저점으로 반등하는 것을 확인. 작년 6월 기준 평균환율은 1113.5원이었으나, 전일까지 이번달 평균 1169.9원으로 +5.1% 상승한 것도 6월 중 수출의 (+) 전환 가능성 기대▪ 미래에셋대우 : 중국 이슈 - 중국 증시, 인내심이 필요한 때
중국증시는 MSCI 편입 연기로 2,900선 다시 하회
선강퉁 일정 미정, 6월 대규모의 비유통제 해제 예정, 글로벌 증시 부진 등 영향을 받음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부동산으로의 자금 유입 증가, 주식에 대한 선호도 하락
경기둔화와 실적개선 지연도 지수 흐름에는 부정적
중국 증시는 호재 부족으로 당분간 박스권 흐름을 이어갈 것; 보수적 접근 바람직■ 6월 17일(금) 리서치 아침회의
ㅇ 에이블씨엔씨 / 박현진 연구원
- '미샤'의 국내외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
- 구조조정 효과 가시화와 콜라보 제품의 이슈
- 소폭의 매출 개선만으로도 영업레버리지 극대화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000원으로 상향ㅇ 롯데하이마트 / 차재헌 연구원
- 로드숍(주택가) 출점 시작. 주가에 긍정적으로 전망
- 2Q16 실적은 1Q부진에서 벗어날 것
- 에어컨 매출 호조와 신제품 출시로 인한 ASP 상승효과
- 현재 주가는 주식시장 하락, 그룹 리스크까지 불확실성이 반영된 가격
■ [이그전]급락의 미끼는 FOMC 가 아니라 BOJ 가 던지고 있다
지난 4 월 28 일. 비둘기적이었던 FOMC 덕분에 소폭 플러스로 시작하던 주가는 BOJ 회의가 끝나자 급락하기 시작했습니다.오늘 주식시장은 4 월 FOMC/BoJ 가 있던 날과 똑같았습니다. 바로 엔화 강세가 외환변동성을 촉발한 것입니다.
ㅇBoJ 회의 때마다 급락이 시작?
BoJ 에서는 예상대로 아무 런 액션이 나오 지 않았습 니다. 11 시 30 분 경, 회의가 끝나고 결과가 발표 되자 엔화는 급 락(강세)
하기 시작했고 주 가 역시 급 락을 시작했습 니다. 한국 증 시 역시 11 시 전까지는 보 합권에서 엎치락뒤치락 하다가 BOJ 회의가 끝날 무 렵 마이너스 폭 을 확대했습 니다. 이런 모 습 은 4 월 28 일과 비슷 합니다. 당시 BOJ 회의가 끝나면서 주 가가 급 락을 시작해서 코 스 피는 1,930pt 대까지 하락했습 니다.
ㅇ7 월 BOJ 추가 완화 기대감
- 사실 시장은 7 월 BOJ 회의를 기대하고 있습 니다. 블 룸 버그 서베이에 의하면 6 월 BOJ 에서 추 가 완화정책이 나올 것으 로 기대한 응답은 28%였고 , 55%는 7 월 29 일 BOJ 회의에서 부 양책이 나올 것으 로 기대하고 있습 니다. 브 렉시트 를 앞두 고 완화정책을 펴기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다음 주에 브 렉시트 가 실현되는 날에는 완화정책의 약발이 바로 떨어질 테니
까요 .
ㅇ일본 공적연금 수익률에 켜진 거대한 빨간불
- 과거 사례를 보 면, 결국 엔화를 비롯 한 글 로 벌 외환시장 변동성이 안정될 이벤트 를 기다릴 필요 가 있습 니다. 5 월엔 G7 회의가 있었다면, 아마도 이번엔 브 렉시트 선거가 될 것입니다. 또 하나 볼 것은 일본 공 적연금 인 GPIF 입니다. 2013 년부 터 주 식비중 을 크 게 늘 렸는 데, 현재 주 식 46%, 채권 38% 정도 라고 합니다. 정말 극 단적인 위험선호 포 트 폴 리오 네요 . 그 런데 일본 증 시 하락 때문 에 지난 회계연도 투 자손 실이 54 조 엔이를 것이라고 합니다. 7/29 에 발표 하는 데, BOJ 회의와 같은 날입니다. 주 가 부 양이 필요 하다고 판단할 듯 합니다.
■ 엔화와 미국 그리고 수출
1) 디플레이션 지속과 정책신뢰 상실로 엔화가치 급등
전일 엔화가치는 장중 2.27% 급등하여 달러당 103.55엔을 기록. 2014년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 통화정책 실망감과 FOMC 결과의 조합으로
발생한 결과.현재 일본에서는 중앙은행에 대한 신뢰가 바닥에 떨어진 특징. 실물경기가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정책이 결정될 때마다 정책당국에서의 의도와는반대되는 현상이 발생. 디플레이션 역시 통화가치 절상 요인.디플레이션과 경기가 부진한 가운데 엔달러 환율의 특성상 105엔 아래로진입한 만큼 당분간 100~105엔 사이에서 큰 등락 전망.
2) 미국의 경기회복 판단과 물가상승은 여전히 유효
미국은 현재 민간부문에서 느끼고 있는 경기현황은 아주 견고하게 형성. 6월미시간 소비자심리지수 중 현재경기판단 지수의 값은 111.7을 기록. 소비도 견조한 흐름을 보여, 4월 소매판매는 1.0% MoM를 기록하여 서프라이즈. 5월 역시 0.5% MoM를 기록.
6월 FOMC 직후 기자회견에서는 금년 중 PCE물가상승률 전망치를 1.4%로 수정. 결국 연초에 비하여 정책당국에서도 물가상승이 안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
3) 우호적 환율과 수입수요 회복으로 상반기 중 수출 상승 기대
유효수요의 상승국면이 G2 국가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음. 특히 중국의 소매판매가 YoY 기준 10.0%를 기록하여 실물시장에서의 완만한 안정세가 유지.
한국의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빠른 상승(2.4%)을 기록. 일평균 수출금액도 1분기를 저점으로 반등하는 것을 확인. 작년 6월 기준 평균환율은 1113.5원이었으나, 전일까지 이번달 평균 1169.9원으로 +5.1% 상승한 것도 6월 중 수출의 (+) 전환 가능성 기대.
■ 인구 실타래 풀면 헬스케어가 보인다
미국 연령별 소득에서 55-64세 인구의 가파른 임금 상승 속도가 특징. 인구구성 때문
인구구조 관점에서 본 미국 헬스케어 성장의 이유: 가격 상승 및 55세 이상 인구 증가
인구의 구조적 변화는 헬스케어 산업의 추세적 성장 뒷받침. 긍정적 시각 유지할 필요
■ ‘또, 바이오~!’,기술 수출에 대한 감출 수 없는 기대감
ㅇ크리스탈, 제약/바이오에 대한 기술 수출 기대감 UP !
지난 8일, 국내 중소형 제약사 크리스탈은 캐나다 제약사 앱토즈와 총 3,500억원의대규모 기술 수출 계약 체결 밝힘, 중소형 제약사도 한미약품이나 셀트리온처럼대규모 기술 수출에 성공함으로써 바이오 관련주, 헬스케어 관련 업종에 대한 기대
심리 자극
크리스탈은 6월1일~6월 15일간 주가 상승률 104.4% 기록하며 대규모 기술수출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 올해 기술 수출 소식 없었지만, 이번 계약으로 여타 제약, 바이오 종목들의 기술 수출 기대감 높이는 계기로 작용
6월 업종별 상승률에서도 KOSPI내 의약품 업종의 상승률이 가장 돋보임, 의약업종 상승률은 6.6% 기록하며 대형주(-0.5%), 중형주(-0.2%), 소형주(-1.1%),
전기전자(+2%), 비금속(+0.2%) 등의 업종보다 높은 상승률 기록
KRX헬스케어 업종내 주요 20개 종목별 6월 주가 상승률도 KOSPI 지수보다 높은상승률 기록, 제일약품(+24.5%), 녹십자홀딩스(+12.6%), 녹십자(+11.8%), 바이넥스(+11.2%), 종근당홀딩스(+9.6%), 일동제약(+9.4%), 동아쏘시오홀딩스 (+9.3%), 부광약품(+8.2%), 한미약품(+4.1%), 아이센스(+1.4%) 각각 기록
코스닥에서는 신성장기업 32개 기업 중 23개 종목이 플러스 수익률 기록하였고, 크리스탈(+104.4%), 강스템바이오텍(+34.1%), 레고켐바이오(+17.9%), 아이진(+12.5%), 알테오젠 (+10.3%), 안트로젠 (+10.2%), 큐리언트 (+8.3%) 등이 코스닥 지수 등락보다 높은 상승률 기록
특히, 같은 기간 동안 한올바이오파마, 에이치엘비, 셀트리온제약 등도 각각 33.3%, 11.8%, 6.2% 상승하면서 보유 파이프 라인의 기술 수출 및 향후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표출되며 강세,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2019년까지 연평균 7.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체외진단 관련 종목들의 견조한 흐름 포착, 관련 종목으로 아이센스, 씨젠, 바디텍메드 등이 관심
■ 미, 브렉시트 우려 완화로 상승- 키움 데일리
ㅇ캐머런 총리 “브렉시트 캠페인 연기 해야 된다”
ㅇGlobal 시장 동향 – 유럽, 금융주 부진ㅇ한국은 대외 불안 우려로 하락(-0.86%). 일본은 달러/엔이 한때 104엔을 하회하자 급락(-3.05%). 중국은 차익실현 매물로 부진(-0.50%).
ㅇ유럽은 미 경기 부진 우려를 제기한 미 FOMC 결과와 일본 증시 급락여파로 하락. 부실대출 우려와 실적 부진 가능성에 유니크레딧(-2.22%), 코메르츠방크(-2.34%), 도이치방크(-2.18%) 등 금융주가 하락주도.
ㅇ한편, 영국에서 브렉시트 반대 캠페인을 벌이던 조 콕스 노동당 의원이피습 사망. 캐머런 총리는 캠페인을 중단하며 “브렉시트 캠페인 연기해야 된다”고 발언. 주식시장은 브렉시트 이슈 완화로 낙폭 축소 마감(독일 -0.59%, 영국 -0.27%, 프랑스 -0.45%).
ㅇ미국은 일본과 유럽증시 부진으로 하락 했으나, 필라델피아 연은지수(-1.8→4.7) 및 주택시장지수(58→60) 등 경제지표 개선으로 경기부진 우려 완화로 낙폭 축소.
ㅇ한편, 영국에서 조 콕스 노동당 의원이 총격으로 사망. 이후 브렉시트찬성과 반대측 모두 캠페인 중단했으며, 영국 정부 브렉시트 투표 연기를 위한 긴급내각 회의 개최. 브렉시트 우려 완화로 파운드화 강세 및 주가지수 상승(다우 +0.53%, 나스닥 +0.21%, S&P 500 +0.31%).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ㅇ국제유가 급락으로 상승 제한 예상
MSCI 한국지수는 0.49% 하락했으며, MSCI 신흥국지수도 0.36% 하락했다. 야간선물은 브렉시트 우려 완화로 1.30p 상승한 243.35p로 마감했다. KOSPI 환산으로 1,962p다.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74.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엔화 강세로 1.90원 하락한 1,171.40원으로 마감했다. 이를 감안하면 오늘(17일) 달러/원 환율은 2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
오늘 한국증시는 브렉시트 우려 완화와 국제유가 하락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브렉시트 찬반 모두 브렉시트 캠페인 일시 중단을 발표했다. 조 콕스 노동당 의원 피살 사건으로 인한 결과다. 전일 영국 정부가 브렉시트로 인한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증세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브렉시트 이슈가 경제에서 정치적인 분열로 전이되는 과정 속에 이번 피살 사건이 나온 것이다.
영국 정부는 긴급 내각회의를 개최했으며, 브렉시트 투표 연기 등 일련의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각회의에서 브렉시트 투표를 연기시킨다 해도 일시적인 영향일 뿐, 문제해결이 아니라는 점은 부담이지만,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자산에는 긍정적이다.
한편, 국제유가가 4% 넘게 급락했다. 브렉시트가 단행된다면, 미국 경제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미 연준의 발표가 영향을 줬다. 국제유가 급락은 한국 등 신흥국 주식시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부담이다.
브렉시트 이슈가 사라지지 않은 상태에서 국제유가가 급락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국 증시 상승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한다.
■ Focus on Week: ’Brexit’가 아니더라도 불확실성은 점증하고 있다
지금 금융시장은 브렉시트(Brexit)라는 이벤트가 지배하고 있다. 이미 예정된 이벤트이고 워낙 갑론을박하는 기사나 보고서들이 많이 쏟아져 나와 식상한 이슈일 수도 있다. 하지만 투표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아직 여론이 엎치락뒤치락하며 결과를 쉽게 장담할 수 없다는 점이나 경험해보지 못한 이벤트이기 때문에 탈퇴로 결론날 경우 여러 가지 억측과 극단적 전망들이 투자심리를 뒤숭숭하게 만들 수 있다.
잔류로 결정나더라도 근소한 표 차이일 경우 여러 가지 뒷말과 재연의 불씨를 남길 수 있다는 점 등 투자자들의 관심을 묶어 둘 수밖에 없는 이벤트임에는 분명하다. 이 이벤트에 쏠리는 관심만큼이나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 삼성전자 -조이언트 인수는… 일석이~삼조(一石二~三鳥)ㅇ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업체 조이언트 인수 발표
- 삼성전자가 미국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소규모 니치 플레이어인 조이언트(Joyent)인수를 발표.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음.
- 이번 인수는 삼성 글로벌 이노베이션센터(GIC)가 주도했으며, 인수 후에도 삼성전자 미국법인(SEA)의 산하 독립법인으로 운영될 전망. 조이언트라는 사명과 경영진은 그대로 유지될 예정.
ㅇ 기술 확보 + 비용 절감 + 데이터 매니지 역량 강화
- 이번 인수로 미국과 유럽에서의 삼성 페이, S-헬스, 녹스(Knox) 등 삼성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조이언트는 미국 동부와 서부, 그리고 네덜란드에 데이터센터를 보유한 것으로 파악됨.
- 또한, 장기적으로는 아마존에 지불하는 클라우드 호스팅 비용을 절감할 수도 있는 이중 포석으로 분석됨.
- 무엇보다 IoT의 확산과 데이터 소유권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자체 데이터센터 매니지먼트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기 때문임. 그러나, 삼성이 이를 통해 AWS의 대항마를 키운다는 일부의 전망에는 실소(失笑)를 금할 수 없음.
ㅇIBK View: 괜찮은 전략적 포석 평가
-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과 외국인 수급 불안 해소로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했으나, V-NAND와 OLED의 경쟁력 강화에 따른 실적 개선은 단기 스토리가 아닐 것으로 판단되고, 이번 조이언트 인수도 중장기적으로 상당히 괜찮은 전략적 포석(布石)인 것으로 평가됨.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5만원, IT 대형주 섹터 내 탑픽 의견 유지.
■ 유럽 자동차 5월: 현대/기아 +17%
ㅇ현대차/기아차: 현대차 +18%, 기아차 +16%
ㅇ유럽시장: 16% (YoY) 증가
ㅇ업체별 성과: MS 상승은 유럽업체, 하락은 VW/닛산/포드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판매는 시장을 상회/유사했다. BMW는5월 판매가 20% (YoY) 증가하며 점유율이 6.6%(+0.3%p)로
상승한 반면, 다임러는 판매가 14% 증가했지만 점유율은6.0%(-0.1% p)로 하락했다.
미국 GM/포드의 실적은 시장 대비 부진했다. GM/포드의 5월 판매 증가율은 12%/8% (YoY)로 시장 증가율을 하회하며
점유율이 6.6%(-0.2%p)/6.6%(-0.5%p)로 하락했다.유럽 업체들의 실적은 좋았다. FCA는 Fiat/Jeep 브랜드 호조가 지속되며 판매가 25% (YoY) 증가하며 점유율이 7.4%(+0.6%p (YoY)) 상승했다. 푸조/르노 역시 28%/18%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고, 점유율이 10.4%(+1.0%p)/10.4%(+0.2%p)로 상승했다. 반면, 폭스바겐은 SEAT/Porsche 브랜드의 판매 부진이 계속되며 시장 대비 낮은 판매 성장률(+9% (YoY))를 기록했고, 점유율도 24.2%(-1.5%p (YoY))로하락했다. 디젤 배출가스 조작 이후 7개월 연속으로 점유율이 하락하는 중이다.
일본 업체들의 실적은 엇갈렸다. 닛산은 가장 낮은 판매 성장(+2% (YoY))을 기록하며 점유율이 3.4%(-0.4%p (YoY))로 하락했다. 이에 반해 토요타는 판매가 19% (YoY) 증가하며 점유율도 4.1%(+0.1%p)로 상승했고, 혼다도 완성차 업체들 중 가장 높은 판매증가율(+32% (YoY))을 기록하며 점유율이 0.9%(+0.1%p)로 상승했다.
■ 신규 스몰캡
ㅇ한솔테크닉스
빠른 주가 회복 기대
갤럭시 J, 삼성 스마트 폰의 숨은보석
한솔 베트남 3년 만에 풀 가동, 갤럭시 J 주문급증 영향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3만1000원 / 전일종가 : 1만8300원
현대증권 김동원
ㅇ하츠
탐방: 편리하고 청정한 공간을 만들어가는 기업
편리하고 청정한 공간을 만들어가는 기업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성장 예상
투자의견 : 없음
SK증권 이승욱
ㅇ제닉
특화된 마스크팩 ODM, 수주확대의 기반
최근 주가 반등세 지속 중, 주력채널 모멘텀 및 중국 ODM 시장지위 견고화 관점 긍정적
투자의견 : 없음
HMC투자증권 조용선
ㅇ인터파크
외형 성장의 딜레마
투어 부문, 점유율 상승 통한 입지 강화 도모할 전망
2분기 거래액 증가는 지속되나 비용 부담 수반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2만2000원 / 전일종가 : 1만7000원
한국투자증권 최민하
ㅇ엑시콘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
올해 말 2가지 신제품 출시로 제품 라인업 확대 전망
투자의견 : 없음
IBK투자증권 임동오
ㅇ아이티센
2분기를 기점으로 흑자전환 유력
하반기 성수기 효과와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수혜 기대
투자의견 : 없음
IBK투자증권 임동오
ㅇ벅스
어려운 시기에 편안하게 투자할 수 있는 기업
높은 성장성과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NHN엔터의 풋 옵션 행사가는 18,481원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1만6000원 / 전일종가 : 1만1750원
하나금융투자 이기훈
ㅇ무림P&P
저평가 배당 및 가치주, 이젠 매수해야 할 때
전반적인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실적 턴어라운드와 배당 매력, 저평가주로서 3박자를 갖춘 종목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5800원 / 전일종가 : 4040원
HMC투자증권 박종렬
ㅇ매일유업
수익성 개선세 지속
2Q16 연결 영업이익은 107억원(+200% YoY) 전망
본업은 개선세 지속, 자회사는 적자폭 축소 기대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5만8000원 / 전일종가 : 4만4400원
신한금융투자 오경석■ 전일 시장특징
[특징 섹터]
ㅇ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우려 등의 대외 악재로 국내 증시가 하락 마감한 가운데 대부분의 섹터가 하락 마감.ㅇ국내 증시 하락으로 증권주들이 하락 마감했으며, 제약, 화장품, 조선, 해운, 철강, 철도, 전력설비, 게임, 종합상사, 보험, 전기차, 2차전지 등의 하락이 두드러졌음.
[특징 종목]
ㅇ 한화케미칼(009830) :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에 상승ㅇCJ헬로비전(037560) : 주가 저평가 분석에 소폭 상승
ㅇ대우조선해양(042660) : 1조5,342억원 규모 분식회계 정확 포착에 약세
ㅇ 셀루메드(049180) : 상처치료 및 흉터생성 방지 관련 특허 취득에 상한가
ㅇ에쎈테크(043340) : 삼성전자 에어컨 서비스 밸브 공급 확대 소식에 상한가
ㅇ윈스(136540) : 총 240억원 규모 CB 및 BW 발행 결정에 급등
ㅇ우수AMS(066590) : 테슬라 모델3 시제품 공급 계획에 급등
ㅇ다날(064260)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급등
ㅇ에이티세미콘(089530) : 3자배정 유상증자 추진설에 강세
ㅇ라온시큐어(042510) : 삼성전자, 美 클라우드 기업 조이언트 인수 소식에 상승
ㅇ파트론(091700) : 갤럭시노트7 기대감에 따른 3분기 호실적 전망에 상승
ㅇ케어젠(214370) : 총 437억원 규모 제품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ㅇ에코프로(086520) : 비엠홀딩 설립 및 교환사채 발행 등에 상승
ㅇSGA솔루션즈(184230) : 애플 iOS용 인증플랫폼 FIDO 인증 획득 소식에 상승
ㅇ제미니투자(019570) : 라인엔터 지분 취득 결정에 소폭 상승
ㅇ제이콘텐트리(036420) : 극장 성수기로 인한 실적 개선 전망에 소폭 상승
ㅇ바른손이앤에이(035620) : ㈜넷게임즈 지분 양수 결정에 소폭 상승
ㅇ매일유업(005990) : 중국향 조제분유 수출 성장률 회복에 소폭 상승
ㅇ오로라(039830) :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소폭 상승
ㅇ팜스토리(027710) : 돼지고기 가격 폭등 소식에 소폭 상승
■ 전일 주요 종목공시
ㅇ 아이콘트롤스(039570) - 두산건설로부터 59.95억원(매출액대비 3.4%) 규모 가좌주공2단지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기계설비공사 - 1 공구 수주ㅇ 랩지노믹스(084650) - 유전체 분석 서비스에 관련된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 및 대행 서버 관련 특허권 취득
ㅇ 비츠로셀(082920) - 주당 0.1주 주식배당 및 25원 현금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16-06-30)
ㅇ 케어젠(214370) - VALENTINE CASSETTI DASSOUKI E.P.P와 428.29억원(매출액대비 117.6%) 규모 탈모방지 및 발모촉진용 신제품인 Pelo Baum(샴푸, 컨디션,솔루션) 공급계약 체결, PALMED Health Products Trade & Ltd. Co.와 8.74억원(매출액대비 2.4%) 규모 관절염 치료용 Prostrolane 공급계약 체결
ㅇ 셀루메드(049180) - 상처의 치료 및 흉터 생성의 방지를 위한 조성물 관련 특허권 취득 * 서부T&D(006730) - 양천구 신정동 및 용산구 한강로 소재 토지 자산재평가 결과 1,626.39억원ㅇ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 종속회사 에스티팜㈜이 4,664,000주(1,352.56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9,000, 청약예정:2016-06-
ㅇ 포시에스(189690) -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16-06-17~2017-06-16, KDB대우증권)
ㅇ 현대건설(000720) - 동티모르 항만공사 계약 해지 통보
ㅇ 쌍방울(102280) - 中 증대그룹과 유통사업 추진 중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 연설(현지시간) - 독일 뮌헨에서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 연설이 있을 예정.ㅇ 고위 당·정·청 회의 - 20대 국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고위 당·정·청 회의가 17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릴 예정. - 고위 당정청 회의에는 새누리당 김희옥 혁신비대위원장과 정진석 원내대표, 황교안 국무총리와 청와대 이원종 비서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 - 당정청은 이 자리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기업 구조조정과 영남권 신공항 갈등, 맞춤형 보육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짐.
ㅇ 中시진핑, 동유럽 순방(현지시간)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월17일(현지시간)부터 7박 8일 일정으로 세르비아, 폴란드, 우즈베키스탄 등 3개국을 순방할 예정. 아울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예정.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순방기간 중 중국이 주도하는 신실크로드경제권 구상인 '일대일로(一帶一路)' 방면에서 각국의 참여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에너지·금융·인프라설비·과학기술·관광 등 방면에서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짐.
ㅇ 한진해운, 사채권자집회 - 한진해운은 6월17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71-2회 한진해운 채권 1,900억원에 대해 사채권자집회를 소집한다고 밝힘. - 한진해운은 사채권자 집회를 통해 6월27일로 예정된 1,9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상환을 늦추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 - 이번 사채권자집회를 통한 채무재조정은 자율협약 체결 조건 중 하나이며, 이번 결과에 따라 용선료 인하 협상 추이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예정.
ㅇ 유로존 재무장관회의(현지시간) - 유로존 재무장관회의가 개최될 예정. - 이번 회의에서는 그리스 구제금융 문제가 논의될 예정.
ㅇ* 국제 아웃도어 캠핑페스티벌 - 제4회 국제 아웃도어 캠핑페스티벌이 6월17일부터 19일까지 일사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 - 행사목적 : 캠핑소셜네트워크의 기능확대, 국제단위 아웃도어 형성, 고양시 대표 관광축제로 발전. - 행사품목 : 캠핑용품업체, 아웃도어 용품업체, 백패킹·등산용품, 스포츠용품, 오토캠핑&RV업체, 디지털장비·영상장비, 캠핑장 및 관련시설 업체, 캠핑 소품 등/
ㅇ 수원 K-POP 슈퍼콘서트 - 수원화성 축성 220주년을 맞아 '수원 K-POP 슈퍼콘서트'가 6월17일, 18일 양일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
- 이번 콘서트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축성 220주년과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마련한 것이며, EXO(엑소), I.O.I(아이오아이), 트와이스, 종현(샤이니), 여자친구, EXID, 마마무, 에일리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ㅇ 현대중공업 노조 쟁의발생 결의 - 현대중공업 노조는 6월17일 대의원대회를 열고 쟁의발생을 결의할 예정.
- 현대중공업 노조의 요구안은 사외이사 추천권 인정, 이사회 의결 사항 노조 통보, 징계위원회 노사 동수 구성, 전년도 정년퇴직자를 포함한 퇴사자 수만큼 신규사원 채용 등.
ㅇ 보아X빈지노 음원 발매 -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19번째 주인공으로 보아와 빈지노가 6월17일 신규 음원을 공개할 예정. - 보아와 빈지노가 콜라보레이션한 신곡 'No Matter What'은 트로피컬 하우스 곡으로, 보아가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짐.ㅇ 산이X레이나 신곡 발매 - 지난 2014년 '한여름밤의 꿀'로 사랑받았던 산이X레이나가 6월17일 신곡 '달고나'를 발매할 예정.- 산이와 레이나의 소속사인 브랜뉴뮤직과 플레디스 측은 "전작 '한여름밤의 꿀'만큼 달달하고 신나는 여름 시즌송"이라고 밝힘. (관련섹터 : 음원/음반)
ㅇ 스포츠서울 657,894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관련종목 : 스포츠서울(039670))
ㅇ 보광산업 주식 8,000,000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관련종목 : 보광산업(225530))
ㅇ 로스웰 공모청약 -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로스웰이 17, 20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신한금융투자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2,100~3,200원 - 총공모주식수 : 30,000,000주
ㅇ 15년 지역별 국제수지(잠정)
■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ㅇ 뉴욕증시, 6월16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브렉시트 우려 완화 등으로 상승
ㅇ 국제유가, 6월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경기둔화 우려와 브렉시트 우려 지속에 급락
ㅇ 유럽증시, 영국(-0.27%), 독일(-0.59%), 프랑스(-0.45%)ㅇ 日銀, 추가 양적완화 보류... 엔화 "화들짝" 日 증시 3% 폭락
ㅇ 브렉시트 반대, 영국 노동당 조 콕스 하원의원 총격 피습 사망
ㅇ 재건축 파죽지세... 강북도 "들썩", 서울 용산·노원구 등 뭉칫돈 몰려... 시장 과열 우려
ㅇ 더민주, 법인세 인상法 강행... 500억(과세표준) 초과구간 22→25%
ㅇ 유승민 복당에 벌집 쑤신 새누리... 정진석 주도로 7명 일괄복당 결정, 김희옥 "거취 고민"
ㅇ 강호인 국토부장관... 아파트 분양권 거래 불법행위 집중 단속
ㅇ 삼성전자, 美 클라우드 기업 조이언트 인수
ㅇ 원유 DLS 투자자, 첫 손배소... 연초 유가 급락에 3500억 손실
ㅇ 줄잇는 "김영란법 반대"... 중기중앙회 등 26개 단체 法개정 강력 촉구
ㅇ 브렉시트 전운... "은행들, 외화곳간 채워라" 달러 단속 나선 정부, 거시경제금융회의서 "LCR규제" 내년 의무화
ㅇ 달러약세로 원화값 뛰고... 국고채 5년물 값 또 사상 최고, 브렉시트 불확실성에 주식시장은 약세
ㅇ 美 성장전망 2%로 낮춘 옐런... 7월 금리인상도 물 건너간 듯
ㅇ 하반기 부동산 기상도... 강남 너무 올라서, 뉴타운·한강변으로 큰손투자 북상중
ㅇ 뜨거워지는 버블세븐, 강남3구·목동 매매가격 상승률 선두... 분당·용인은 "아직", 정부는 "예의주시"
ㅇ 지방부동산은 공급과잉 우려... 청약 미달사태
ㅇ 봇물터진 개헌론... "개헌 선봉" 정세균 "2년내 매듭"... 현재·미래 권력의 의지가 관건
ㅇ 국민 70% "개헌에 공감"... 권력구조 4년 중임제 > 분권형 대통령제, 기본권·수도 이전도 개헌론의 주요 축
ㅇ 한달 만에 만난 여·야·정 "맞춤형 보육" 충돌... 정부 "내달 시행후 정치권 요구 추후 보완"
ㅇ 무소속 7명 일괄 복당 결정... 다시 격랑 빠진 새누리, 무기명투표에 허찔린 親朴 "비대위 쿠데타"
ㅇ 유승민 복당 靑 "화들짝"... 당 정체성에 맞게 행동해야, 劉 행보에 촉각
ㅇ 방사청, KF-16 개량사업 마구잡이 진행... 1천억 날려
ㅇ 광물·석유공사 등 낙제점(경영평가 D·E등급) 13곳 "NO 성과급"
ㅇ 초중고 2천곳 옥상에 미니 태양광 발전소... 학교는 임대 수익,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확산
ㅇ 기업매출 증가율... 8분기째 뒷걸음질, 1분기 제조업 매출 3.3%↓
ㅇ 이번엔 중국이 "항행 자유 달라"... 군함 잇달아 동중국해 민감해역 항해
ㅇ 10년전 한국게임 수입상 노릇 했는데... 中텐센트, 게임시장 천하통일 성큼, 세계최대 모바일게임사 슈퍼셀 10조 인수 임박
ㅇ 스마트폰 원료 희토류 가격 급등... 中 비축물량 확대 여파
ㅇ 골드만삭스 "유가 반등 끝" 45~50달러 정체 전망
ㅇ 10명중 7명 "트럼프 싫어요"... 무슬림 입국금지 발언에 비호감도 급등, 공화당 지지도도 사상 최저
ㅇ 中시장서 혈투중인 디디-우버차이나 합병하나... 현금지원 출혈경쟁 한계, 투자자 "합쳐라" 요구
ㅇ LG "생산직 철밥통" 깼다... 호봉제 전면폐지, 이노텍 성과중심 인사 도입... 임금인상 차등, 노조 있는 대기업 최초... 다른기업 확산 주목
ㅇ 이와중에... 현대중공업·현대차 노조 "내달 동맹파업"
ㅇ 한진해운 "용선료 30%, 7800억 줄일 것"
ㅇ 현대차 "여름질주" 볼만하네... SUV앞세워 5월부터 美·中 판매 신기록... 투싼·스포티지 일등공신
ㅇ 우유 남아도는데... 때아닌 생크림 대란, 분유 제조 때 나오는 부산물로 생크림 만들어... 분유 재고 넘쳐 생산 꺼려, 동네빵집 등 비상
ㅇ 한우값 폭등 이어 金겹살까지... 쇠고기 대체 수요 몰려 가격 급등, 삼겹살값 두달새 24%↑
ㅇ 개인도 500만원이면 빌딩투자... 부동산 재간접펀드 연말 출시
ㅇ DGB금융, 자산운용사 인수 잰걸음... 알파에셋·칸서스·하이운용 등 저울질, 강남에 M&A 전담사무소
ㅇ 골드만삭스, 토종화장품 AHC 인수 완료... 이상록대표 지분 등 4천억에 매입
ㅇ 배당수익률 6~7%... 금리 5배 넘는 알짜주 많네, 저금리로 고배당주 투자 매력 높아져
ㅇ 6월 글로벌 격랑에도 코스피 선방했네... 주요 54개국 2% 하락때 0.7%↓ 그쳐... 외국인 삼성전자 집중매수 덕분
ㅇ 해외건설 수주 고삐 죈다... 국토부·수자원공사·철도공단 조직 신설... 아랍어 통역 첫 채용도
ㅇ 檢 "日 롯데물산 회계자료 내라"... 신격호 수백억 비자금루트 "로베스트" 정조준
ㅇ 대형 금융사건마다... 회계사 "숫자 도둑질" 심각, 미공개정보로 주식투자
ㅇ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더워... 낮 기온 30도 내외
■ 전일 글로벌 증시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브렉시트 우려 완화 등으로 상승.
- 하락세로 출발한 뉴욕증시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우려가 일부 완화된 영향으로 반등에 성공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최근 지수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 영국 야당 노동당 소속의 여성 하원의원인 조 콕스가 괴한이 쏜 총을 맞고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음. 콕스 의원은 브렉시트 국민투표와 관련해 EU 잔류 지지 캠페인을 펼쳐왔으며, 범인은 브렉시트를 찬성하는 입장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이 같은 소식에 브렉시트 찬반 진영 모두 캠페인을 잠정 중단하기로 함에 따라 오는 23일 국민투표를 앞두고 극도의 대립과 분열로 치닫던 영국의 분위기가 가라앉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음. 아울러 유권자들이 브렉시트 찬반 투표에서 EU 잔류를 택할 것이라는 전망이 커졌음.
-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美 노동부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대비 0.2%(계절 조정치) 상승해 3개월 연속 상승했다고 발표. 다만, 시장 전망치인 0.3% 상승은 밑돌았음. 지난주 실업수당청구건수는 1만3,000명 늘어난 27만7,000명(계절 조정치)으로 집계됐다고 발표. 다만, 메모리얼 데이 휴일이라는 일시적 요인이 큰 데다 4주 평균 실업수당청구건수는 26만9,250건으로 67주 연속 30만건을 밑돌았음.
- 반면, 미국의 1분기 경상수지 적자는 7년여 만에 최대치를 기록. 美 상무부는 1분기 경상수지 적자가 10% 늘어난 1,247억 달러를 나타냈다고 발표. 이는 2008년 4분기의 1,525억 달러 적자 이후 최대폭임. -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복합산업, 음식료, 식품/약품 소매, 유틸리티, 경기관련 소비재, 통신서비스, 화학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에너지, 금속/광업, 운수, 은행/투자서비스, 자동차 업종 등은 하락.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차익실현 매물에 소폭 하락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2,878선에서 장을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시초가 근처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지지 부진한 흐름을 기록. 오전장 후반 지수는 잠시 상승전환에 성공하기도 했으나, 오후장 들어 재차 하락 전환. 이후 지수는 부진한 흐름을 기록하다 2,872선에서 거래를 마감.
- 시장은 뚜렷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15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소폭 하락 마감. 아울러 MSCI 신흥국 지수 편입 불발에 따른 부진한 투자심리가 지속되며 부정적 흐름을 기록. 또한, 대외적으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우려감까지 더해지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 업종별로 은행주, 증권주, 부동산주, 자동차주 등이 하락했으며, 전력주, 원자재주는 혼조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BOJ 정책 유지 결정에 따른 실망감에 3% 넘게 급락.
- 닛케이지수는 15,871엔선에서 하락세로 출발.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일본은행(BOJ)이 통화완화정책 강도를 기존대로 유지한 데 따른 실망감에 낙폭을 급격히 확대하며 결국 15,434엔선에서 장을 마감.
- 일본은행(BOJ)은 이틀간의 정례 금융정책결정회의를 마친 뒤 기준금리를 -0.1%로 동결하고, 자산매입 규모는 연 80조엔으로 유지한다고 발표. 아울러 성명을 통해 에너지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당분간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하락하거나 '제로(0)'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다만, 장기적으론 대체로 낙관적인 기존 입장을 유지했음.
- 한편, BOJ의 통화완화정책 유지 결정에 엔/달러 환율은 급락세(엔화 강세)를 보이면서 105엔대 아래로 밀려남. 엔/달러 환율이 105엔대를 밑돈 것은 2014년 9월 이후 처음임.
-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소프트웨어/IT서비스, 제약, 복합산업, 통신서비스, 기술장비, 자동차, 산업서비스, 경기관련 서비스업, 은행/투자서비스, 소매, 금속/광업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 글로벌 경제 미드나잇뉴스
- 다우지수는 17,733.10pt (+0.53%), S&P 500지수는 2,077.99pt(+0.31%), 나스닥지수는 4,844.92pt(+0.2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94.78pt(-0.01%)로 마감.
- 미 증시는 세계 경기 둔화와 브렉시트 우려로 일제히 하락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하여 엿새만에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금융, 산업, 소재, IT업종 등 에너지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 마감
- 유럽 주요 증시는 세계 경기 둔화와 브렉시트 우려로 일제히 하락 마감. 최근 7일 가운데 6일 하락한 것
- WTI 유가는 전날 미 연준의 경제전망치 하향으로 인한 세계 경기 둔화 우려와 최근 브렉시트 찬성 여론의 강세 영향으로 전일대비 $1.80 (-3.75%) 하락한 배럴당 $46.21에 마감
- 일본은행이 금융정책결정회의를 마치고 본원통화를 연간 80조엔 늘리기로 한 기존 통화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 정책금리도 현행 -0.1% 동결(Bloomberg)
- 미국 6월 주택시장지수가 전달 58에서 2포인트오른 60을 기록. 시장예상치인 59도 상회하며 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Bloomberg)
-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1만3천건 증가한 27만7천건을 기록. 한 달여 만에 증가한 것이며 전문가 예상치 27만건을 상회(Bloomberg)
-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소비자부문과 백오피스 직원 8천명 감원할 방침. 디지털 뱅킹이 늘면서 은행을 찾는 고객 감소 영향, 총 직원이 6만명 이하로 줄어들 수 있다고 언급(FT)
- 에어비앤비가 JP모건, 시티그룹, 뱅크오브아메리카로부터 10억달러 투자 받을 전망. 에어비앤비의 IPO이전에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향후 상장 차익 등을 얻으려는 목적에서 대출계약을 맺는 방식(Bloomberg)
-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이 대만 반도체업체 에르메스 마이크로비전을 1천억대만달러에 인수. 주당 1,410대만달러에 현금인수 예정이며 지난 한달 평균 주가에 31% 프리미엄 얹은 가격(Bloomberg)
- 삼성전자가 호주에서도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를 출시. 호주에서 씨티은행,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힘
- 삼성전자가 미국 클라우드 회사 조이언트를 인수. 조이언트는 스토리지, 서버 등 인프라 운영과 최적화 기술에 전문성을 지닌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조이언트 인수로 급증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에 대응할 자체 기술을 확보하게 됨
- 방송통신위원회 조사를 거부한 LG유플러스에 대해 단통법 위반 여부와는 별도로 조사가 진행. 조사 결과에 따라 LG유플러스는 단통법 위반과 조사 거부에 대해 각각 제재를 받게 됨. 조사 거부 문제가 방통위 단독 안건으로 처리되기는 이번이 처음
- 롯데가 적정가격보다 지나치게 높은 가격으로 인수해 논란이 되고 있는 중국 홈쇼핑 업체 럭키파이에 롯데쇼핑이 440억원 규모의 보증을 서준 것으로 드러남
- 롯데제과는 아프리카 대륙의 동부에 위치한 케냐 나이로비에 사무소를 설립해 오는 20일부터 본격 업무를 시작 예정. 아프리카에 사무소를 설립해 과자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국내 식품업계 최초
- 축산유통종합정보센터에 따르면 국내 돼지고기 1㎏당 전국 평균 도매가격은 4월 15일 4,264원, 5월 16일 4,934원에 이어 이달 15일에는 5,883원으로 뛰어 오름. 두 달 새 40% 가까이 도매가격이 상승
- 휠라코리아는 홈쇼핑을 주 유통채널로 하는 신규 언더웨어 브랜드 ‘도첼라’를 처음 선보임. CJ오쇼핑 통해 판매 시작 계획이며 전문화되는 시장 상황과 유통 채널별 소비자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새브랜드 론칭했다고 밝힘
- 지난달 새로 문을 연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이 지드래곤 효과를 톡톡히 보는 중.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들어선 YG스토어에서 GD의 캐릭터 인형이 `품절사태`를 빚는 한편, GD 관련 캐릭터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 일부러 면세점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는 후문. YG스토어에서 GD와 관련된 상품 매출은 전체 매출의 49%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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