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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30(목)한눈경제정보한눈경제정보 2016. 6. 30. 07:30
16/06/30(목)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동부증권 영업부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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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6년 상반기 마지막날 !]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7월 1일 금요일
1. 미국증시 조기폐장
2. 한국은행, 임시 금융통화위원회 개최
3.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4. 검찰,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소환
5. 아시아나항공, 인천-삿포로 신규 취항
6. 국토교통부령 일괄 개정안 시행(드론택배 허용 등)
7. 보건복지부, 맞춤형보육 시행
8. 컨테이너 화물 총중량 검증제 의무화
9. CJ CGV, 서브팩(SUBPAC)관 런칭
10. 5월 국제수지(잠정)
11. 용현BM 상호변경(THE E&M)
12. 로켓모바일 상호변경(서울리거)
13. 한국자산신탁 공모청약
14. 사조오양 보호예수 해제
15. 美) 6월 자동차판매(현지시간)
16. 美) 6월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17. 美) 6월 ISM 제조업지수(현지시간)
18. 美) 5월 건설지출(현지시간)
19.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20. 유로존) 5월 실업률(현지시간)
21. 유로존) 6월 제조업 PMI(현지시간)
22. 독일) 6월 제조업 PMI(현지시간)
23. 영국) 6월 CIPS/마르키트 제조업 PMI(현지시간)
24. 中) 6월 제조업 PMI
25. 中) 6월 비제조업 PMI
26. 中) 6월 차이신 제조업 PMI
27. 日) 5월 실업률
28. 日) 5월 가계지출
29. 日) 6월 전국/도쿄지역 소비자물가지수(CPI)
30. 日) 2분기 단칸 대형제조업체 업황판단지수
31. 日) 6월 제조업 PMI
32. 日) 6월 소비자신뢰지수
■ 마감시황 – 제임스 불라드 연은총재 발언 주목 -KR
ㅇ일본 주식시장 : 글로벌 투자심리 완화로 강보합 마감했다. 장초반, 유가가 4% 이상 급등하고 엔화가 달러화 대비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 출발했다. 전일 브렉시트 충격이 완화되며 엔화는 약세를 보였고, 증시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일본의 광공업생산(5월,잠정)이 전월대비 -2.3%(예상:-0.1%/이전:+0.5%)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상승폭을 축소했다.
ㅇ중국 주식시장 : 보합권 등락을 보였다. 장초반, 브렉시트 충격 완화 및 유가 상승에도 보합권 출발했다. 인민은행은 위안화 고시환율을 달러당 6.6312위안으로 전일대비0.02% 절상고시하며 증시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최근 상승세에 따른 차익실현으
로 증시는 하락 전환 하기도 했다. 장중 이슈 부재로 등락은 제한되며, 2,920p~2,940p선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ㅇ한국 주식시장 : 지표호조 및 글로벌 투심 개선으로 상승 마감했다. 장초반, 브렉시트 충격 완화로 상승 출발했다. 전일 유가 급등 및 미국 증시도 상승세를 보이면서 증시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한국 광공업생산(5월,잠정)은 전년대비 +4.3%(예상:+0.3%/이전:-2.6%)로 개선세를 보이면서 상승폭을 확대했다. 이후, 기관의 매도세로 상승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달러/원 하락에 따른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전기전자 업종은 상승세를, 운수장비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8.40원 하락한 1,151.80원 에 마감했다. 장 초반은 브렉시트 우려 완화로 시장이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9.20원 하락한 1,151원으로 출발한 가운데 장중 1,150~1,156원 내외 좁은 움직임을 보였다. 리스크온 무드가 이어지며 외국인 증시자금 유입에 따른 증시 상승과 반기말 네고 물량이 나오며 1,150.50원까지하단을 낮췄다. 하지만 파운드화가 장중 약세를 보이고 엔화 역시 강세를 보인다는 점에서 1,150원에서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된 모습이었다.
ㅇ한국 국채시장 : 반기말 매수세에도 지표호조와 글로벌 리스크온 무드에 하락했다. 장 초반 전일 미국채금리 상승과 장시작 전 발표된 한국 광공업생산이 전월대비 2.5%로 발표된 모습에 하락 출발했다. 금일 더불어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6% 증가했고 재고율은 123.1%로 0.9% 하락, 제조업 가동률은 72.8%로 상승하며 지표들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장중 함준호 위원의 여전히 금리조정 여지있다는 인터뷰 내용과 반기말 매수세로 보합권까지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다. 다만, 위험자산 선호심리에 달러/원은 약보합 재차 낙폭을 키우며 마감했다.
■ 타이어-하반기 이익 모멘텀 둔화
2 분기 들어 유럽 RE 및 북미 RE 수요가 둔화되고 있음. 판매 채널의 재고가 높아진 데 기인. 글로벌 전체 수요는 올해 누적으로 재차 2%대의 저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판매가격 인상을 꾀하기 어려운 수요 환경임. 한편, 한국 타이어 업체들의 2 분기 합산 영업이익 성장은 양호하겠으나, 하반기에는 원재료 투입원가 상승 및 높은 기저에따라 이익 모멘텀도 둔화될 예정. 이를 감안하여 업종 투자의견 Neutral 을 유지함. 3사 중에서는 한국타이어를 선호하며, 금호타이어와 넥센타이어는 Hold 의견을 유지하겠음.
■ 유통 (홈쇼핑)이익 개선, 우상향 추세 유지
2분기 주요 홈쇼핑 3사 별도 영업이익은 35.3% YoY 증가 예상
하반기 주요 3사 취급고 5.8% YoY 증가 전망, 업황 개선은 더디게 진행 중
이익 개선에 대한 긍정적 전망,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 풍력산업 심포지엄 후기 - 이베스트
ㅇ 2016 Global Wind Day_ 2016년 6월 24일
ㅇ 국내외 풍력 발전 방향성 점검
ㅇ 국내 해상 풍력 산업 현황분석
- 풍력터빈 기술 현황_ 3MW 기술 개발 완료, 5~7MW 답보 상태, 국산화율 42% 수준_ 두산, 유니슨, 한진산업
- 국내 해상풍력 기술수준_ 선진국대비 83.3% 수준, 기술수준격차 1.6년
- Supply Chain 경쟁력_ 블레이드 증속기는 해외선진사 독점. 타워(동국 S&C, CS Wind, 태웅)등은 경쟁력 갖춤
- 터빈 부품별 가격_ 타워 20.4%, 증속기 18.7%, 블레이드 17.6%, 발전기 4.8%, 전력변환기 4.5%, 변압기 3.2% 등
- 해상풍력의 문제점_ 육상풍력은 REC 가중치 2.0으로 경제성. 해상풍력은 하부구조물(사업비의 22%추가)과 계통 연계비용(사업비의 15~30% 수준)이 추가적으로 들어 Grid Parity가 힘든 상황
ㅇ 주요 국내 해상 풍력 사업 현황
- 서남해 해상풍력_ 2.5GW_ 1단계(실증) 80MW, 2단계(시범) 400MW, 3단계(확산) 2000MW_ 2016년~2019년(실증)
- 새만금 해상풍력_ 98.8MW_ 1단계 48.4MW(2MW*5기, 3.2MW*12), 2단계 50.4MW(2MW*6, 3.2MW*12)_ 16~19년
- 해기 해상풍력_ 540MW_ 5MW*108기_ 2016년~2025년ㅇ 결론
- 해외 풍력 시장 분석 결과, 풍력 시장은 대형화(1.5~2MW규모에서 3~7MW), 육상->해상풍력 시장으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
- 규모의 경제를 위해 대형사간의 합병(Siemens와 Gamesa) 및 중국 시장 High-end Market 진입을 위한 노력 중
- 에너지 기업 중에는 VESTAS와 같은 신재생 기업의 주가 퍼포먼스가 우수한 상황
■ 은행- 5월 예대금리차 정체, 6월 시중금리 급락 - 현대
ㅇ5월 은행 예대금리차는 2.18%로 전월대비 1bp 축소. 사실 5월 확정 수치보다 6월 이후 시장금리가 급락했다는 점이 더 부담임. ㅇ국고채 수익률(3년물)은 5월까지 1.45%~1.55%에서 움직이다가, 최근에는 1.24% 내외에서 형성 중. 은행들의 NIM과 예대금리차가 시중금리로부터 받는 영향이 큰 것을 감안하면, 6월 예대금리차는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음
ㅇ금년 들어 반등하던 예대금리차, 6월 이후 하락 가능성 생김
- 6월 29일 한국은행 데이터에 따르면, 5월의 예대금리차(잔액 기준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Gap)는 2.18%로 전월대비 1bp 축소.ㅇ작년 11월 이후 예대금리차는 1bp 내외의 상승세를 보였으나, 5월 들어 하락세로 돌아선 결과임
- 사실 5월 결과보다 우려되는 것은 6월 이후 시장금리가 급락했다는 점. 국고채 수익률(3년물)은 5월까지 1.45%~1.55%에서 움직이다가, 최근에는 1.24% 내외에서 형성 중
-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COFIX는 단기물 기준으로 1.3%까지 하락(기준금리 인하 이후 20bps 하락)
- 은행들의 NIM과 예대금리차가 시중금리로부터 받는 영향이 큰 것을 감안하면, 6월 예대금리차는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음
- 대부분 은행들의 사업계획은 금리가 연말까지 횡보세를 보일 것을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는데, 6월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시중금리가 하락한 것은 은행 NIM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
■ 보험사 자산운용관련 보험업법개정안 영향: 없음ㅇ금융위 보험업법 개정안 입법예고, 자산운용 관련 한도 철폐
ㅇ규정완화는 고무적이나 실질적 효과는 없어
국내 보험사의 장기채권 수요는 변함 없을 것. 일부 파생상품 시장 성숙 필요: 금번 보험업법 개정안이 보험사의 자산운용에 당장 영향을 미치기는 어렵다. 국내외 저위험 초장기채권에 대한 보험사 수요는 변함 없을 것이다. 오히려 IFRS9과 新RBC도입으로 채권형 자산 투자 수요는 더 늘어날 것이다. 다만 파생상품 투자 규제가 사라지면서 보험사도 이자율 스왑을 통한 ALM리스크 관리가 가능해졌다. 미래에 초장기 KRW IRS 시장의 성숙도가 받쳐준다면 일부 수혜를 입을 수 있으며 외화 초장기 IRS 리시브 계약 수요가 늘어날 개연성이 있다.
■ 2016년 상반기 건설업 정기평가 결과 및 하반기 주요 모니터링 포인트
등급전망이 상향조정된 현대산업개발은 주택사업비중이 높으며, 최근 주택건설경기 호조에 대응하여 적절한 신규 수주 및 분양실적 시현, 매출 및 영업이익 인식이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당사는 향후 주택건설 경기 호조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는 바, 현재 주택부문의 분양실적뿐 아니라, 입지여건 및 분양성 검토를 통한 입주 및 잔금 유입 전망, 회사의 주택분양계획에 기반한 중기적인 주택부문 실적 전망에 대하여 충분히 검토하고, 이를 고려하여 신용등급을 산정하였다.
당사는 2015년 말에 2016년 건설업에 대해서 공공 및 해외부문에 대하여는 부정적, 주택부문에 대하여는 중립적 산업전망을 발표하였다. 실제 상당수의 건설회사들이 2014년 이후 신규분양물량의 양호한 채산성 및 분양실적을 바탕으로 주택부문에서 예년 대비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공공 및 플랜트부문의 매출비중과 동 공정의 추가적인 원가율 조정 여부에 따라 영업실적이 차별화되고 있다.
2016년 하반기에도 개별 건설회사의 실적은 주력 공종별로 차별화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한 주요 모니터링 포인트는 1) 주택현장의 분양실적과 신규 주택사업 계획 2) 해외 프로젝트의 원활한 선투입자금 회수 여부 등이다.
■ 2016 철강업 정기평가 결과 및 하반기 주요 모니터링 포인트
NICE신용평가는 중단기적으로 주목해야 할 주요 모니터링 대상 기업으로 현대제철 등 6개 기업을 제시한다.
ㅇ현대제철: 안정적인 영업실적에 기초한 잉여현금 창출을 통해 점진적인 차입부담 완화가 가능할 전망
ㅇ현대종합특수강: 영업실적 및 현금흐름은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되나 중단기적으로 투자부담 확대 가능성이 존재하는 점이 부담 요인
ㅇ세아베스틸: 전방산업의 수요 성장은 제한적일 전망인 가운데 경쟁강도 심화 및 수급여건 저하 가능성 등이 신용등급 관련 주요 검토 요인
ㅇ세아제강: 에너지용 강관 등의 수요 회복 여부에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가운데 글로벌 경쟁강도 심화 및 수급 저하 가능성 등이 부정적 영향 요인
ㅇ세아홀딩스: 세아계열의 순수지주회사로서 자회사 신용등급의 변동 여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전망
ㅇ동국제강: 최근의 사업실적 개선과 자산 매각 등을 통한 유동성 위험 완화 추세는 긍정적이나, 중장기적인 수익성 저하 가능성, 계열사 리스크의 현실화 가능성등을 감안하면 최근의 긍정적인 실적 변화가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버팀목, IT와 자동차
과거 강한 달러와 엔화, 약한 파운드 구간에서 한국 기업 이익 최대 하향률은 3~4%
동 구간에서 IT 섹터와 자동차 업종의 이익 추정치는 평균적으로 상향 뚜렷해
특히 자동차는 7월 승률, 부품 지수 대비 상대강도, 실적 달성률 고려 시 매력적 대안
■ 스몰캡: KB스몰캡 커버종목 브렉시트 영향 점검
KB스몰캡팀에서 현재 Follow-Up 하고 있는 42개 기업에 대한 브렉시트 영향 점검
브렉시트의 영향을 크게 환율, 변동성, 펀더멘털의 3가지 측면에서 검토하였음
42개 기업 중 브렉시트의 중기적 영향이 긍정적인 기업 13개, 중립적인 기업 27개, 부정적인 기업 2개
42개 기업 중 브렉시트의 중기적 영향이 긍정적인 기업 13개, 중립적인 기업 27개, 부정적인 기업 2개
42개 기업 중 단기에 긍정적으로 보이는 기업은 16개, 중립적으로 보이는 기업은 25개, 부정적으로 보이는 기업은1개다. 중기에 긍정적으로 보이는 기업은 13개, 중립적으로 보이는 기업은 27개, 부정적으로 보이는 기업은 2개다.단기와 중기가 모두 긍정적으로 보이는 기업은 동성화학, 리노공업, 뷰웍스, 아이센스, 엘오티베큠, 파크시스템스, 메디아나, 우리산업, 큐브엔터 등 9개 기업이다.
■ 물꼬 트인 유전자검사, 본격적으로 시작!
민간업체에 12가지 항목에 대한 유전자검사 허용
유전자검사 규제 완화, 물꼬는 트였다
미국의 23andMe 사례: 규제 완화 & 테스트 고객 수 증가 추세
마크로젠, 테라젠이텍스, 디엔에이링크, 랩지노믹스에 관심
■ 제약산업
2 분기 실적모멘텀 부재, 3분기 키워드 IPO 및 R&D
2분기 제약업종 커버리지 실적 모멘텀 부재. 3분기 우량 바이오회사 IPO및 커버리지 제약회사 R&D 성과 기대. 4분기 대형 IPO 및 연말 수급 경색 경계, 리스크 관리 권고. 저평가 매력 및 R&D 성과 기대 유한양행,실적 턴어라운드 LG생명과학, R&D모멘텀 집중 한미약품 추천
2분기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0.1% 상회, 영업이익 -20.3% 하회 추정. 2분기 당사 제약업종 커버리지 합산 매출액 1조3,087억원(+12.1% y-y),영업이익 815억원(-4.5% y-y), 순이익 559억원(-2.1% y-y) 추정. 컨센서스 합산 대비 매출액 +0.1%, 영업이익 -20.3%, 순이익 -34.8% 추정
컨센서스 영업이익 기준 유한양행은 -9.0%, LG생명과학은 +18.0%, 한미약품은 -69.6%, 녹십자는 -12.4%, 동아에스티는 -19.4%, 종근당은 -16.4% 추정. 유한양행은 원료의약품 수출 호조, 컨센서스 부합, LG생명과학은 이브아르 및 제미글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 추정, 컨센서스 상회, 한미약품은 기술료 역기저 효과, 북경한미 실적 부진 영향 컨센서스 하회, 녹십자는 R&D투자비용 확대, 컨센서스 하회, 동아에스티 및 종근당은 마케팅 비용 및 R&D투자비용 확대 컨센서스 하회 추정
3분기 키워드 IPO 및 R&D, 제약업종 유한양행 및 한미약품 추천
하반기 유한양행 바이오 퇴행성 디스크 치료제 기술 수출, 한미약품 기계약 마일스톤 수취, RAF 저해 항암제 및 장기 지속성 성장호르몬 기술 수출,녹십자 IVIG(면역증강제) 미국 허가 기대
제약업종 연초 대비 주가상승률 +24.4%, 12M FWD PER 33.5배, 시가총액 비중 2.9%. 3분기 우량 바이오회사 IPO 및 커버리지 제약회사 R&D 성과 기대. 다만 4분기 대형 IPO 영향 수급 불균형 우려 및 연말 수급 경색 경계, 리스크 관리 권고. 제약업종 대비 저평가 및 R&D 성과 기대 유한양행,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 LG생명과학, 하반기 R&D모멘텀 집중 한미약품 제약업종 Top Picks 추천
■ 디지털사이니지, 옥외광고물법 개정안 7월 시행 KB
7월7일부터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일부개정안이 시행 예정. 개정된 주요 내용은 빌딩에 상업용 광고물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는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의 운영과 디지털사이니지 광고의 허용임. 법령과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에 의해 옥외광고물의 크기와 유형, 위치 등이 엄격히 제한되어 왔는데, 이러한 규제가 해소되며 관련 산업의 수혜가 기대.
미디어파사드란 도심 속 건물외벽에 LED 조명을 설치해 미디어 기능 및 시각적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장치이며, 디지털 사이니지는 미디어파사드를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한 것을 의미. IHS와 IDC에 따르면 2018년 세계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이 23조8천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
관련주: 나스미디어, 지스마트글로벌 등
■ [2016년 하반기 전망] 추경이 부양할 하반기 국내 경제ㅇ오는 7월 추경 편성 예정
정부가 2016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7월 추경 편성 계획을 발표함. 하반기 조선/해운업종 구조조정 본격화로 대규모 실업 사태가 우려되는 가운데 6월 말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와 브렉시트 현실화로 경기 하방 압력이 확대된 데 따른 결정인 것으로 해석됨
ㅇ추경 규모는 10조 원 수준
지난 28일 정부가 제시한 총 재정보강 규모는 20조 원+α. 그 중 10조 원 수준을 추경으로 편성하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기금 자체변경, 공기업 투자, 정책금융 확대 등 추경 외 재정수단을 활용하겠다고 밝힘. 추경 편성에 필요한 재원은 적자 국채발행 없이 지난해 채무를 상환하고 남은 1.2조 원의 세계잉여금과 올해 예상되는 초과세수로 마련할 방침
ㅇ추경 효과로 GDP 약 0.3%p 증가 예상
2009년을 제외한 2000년대 이후 추경 규모의 평균값은 0.5%. 이번에 제시된 추경 규모는 GDP 대비 0.6%로 과거 평균치를 상회. 세수진도율이 양호해 대부분 세출추경으로 편성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 경우 경기 부양효과는 세입추경이 포함되었을 때보다 더 클 것으로 보임. 재정승수 0.55를 적용했을 때, 추경에 따른 GDP 증가율은 0.3%p로 추정
ㅇ다만, 금융시장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과거 추경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이후 약 5~6주 동안 달러화 대비 원화 약세가 나타났음. 다만, 7월 FOMC에서 연준이 비둘기파적 스탠스를 취할 경우 원화 약세 압력은 제한될 수 있음. 또한, 일반적으로 추경은 증시 상승 재료. 그러나 최근 대외 여건 변화로 불확실성이 확대됨. 따라서 추경 이슈보다는 글로벌 매크로 환경 변화에 더욱 주목해야 함
■ 반도체가 이끈 5월 산업생산 서프라이즈ㅇ5월 제조업 생산 중 반도체 업종의 생산호조가 두드러져
국내 구조조정 리스크와 수출 경기회복 지연에도 불구하고 5월 산업활동이 그나마 양호한 수준을 기록한 것은 국내 경기의 하방 리스크를 다소 줄여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브렉시트 리스크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와 국내 구조조정 여파의 지속을 감안할 때 산업활동 호조의 지속 여부는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대내외 불확실성이 추영 효과 등으로 일부 상쇄되면서 국내 경기사이클이 저점을 다질 가능성도 높다는 생각이다.
■ 상반기 금융상품 시장의 특징은?
상반기 자산시장, 채권과 원자재 상승, 주식 하락
저금리에도 자금의 부동화 현상 여전
사모펀드 전성시대
전반적인 자금 이탈세에서도 유입되는 공모펀드 유형 – 중국, 글로벌, ETF, 공모주, 연금저축
다시 정체에 빠진 ELS, DLS 시장■ 6월 30일(목) 리서치 아침회의
ㅇ BrExit - Xpress / 박유나 연구원
- 전일 글로벌 외환시장 : 미 달러 /일본 엔 등 안전통화 약세, 유로 / 파운드화 반등
- 주요 신흥국 통화 강세랠리 지속. 특히 남아공, 브라질, 멕시코 등 원자재 관련 통화
- 전일 글로벌 국채금리 : 하락세 지속. 유동성 확대 기대감 반영
- EU 27개국 정상회담에서 질서정연한 영국 탈퇴 필요성 강조
- 중국국제금융공사 보고서 : 중국의 대 EU 수출증가율 5~6% 감소전망. 중국의 추가 완화 가능성 시사ㅇ 에스엠 / 권윤구 연구원
- 2Q 실적 컨센서스 하회 : 주요 매출 인식시점 3Q로 이연
- 3Q에 일본, 국내 콘서트 및 SM C&C 드라마 제작 매출 모두 반영
- EXO, 샤이니의 활동 증가에 신인그룹 NCT가 내년부터 실적 기여
-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가 내년 하반기 군제대 이후 활동 재개. 18년까지 꾸준히 성장
■ 페이스 리프트
페이스 리프트는 자동차 산업에서는 외관 개조, 성형 산업에서는 얼굴 주름 제거 성형술을 의미합니다. 글로벌 경제의 장기 저성장 틀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반기로 한정한다면 물가 상승과 신흥국 재정 확대 등으로 경기흐름이 일시적으로 양호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I. 브렉시트 쇼크, 그 이후
- Base 시나리오(제한적 충격) : 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화되나, 정책 대응으로 신용경색이나 환율 위험으로 전이 되지 않는 경우
→ 가능성 높음. 지지선 1,850p
- Worst 시나리오(신용위기, 실물경기로 확산) : EU 붕괴 우려 및 외환 시장 급 변동, 경기 침체 및 시스템 리스크 확산 우려 지속
→ 지지선 1,650p
- 블랙스완 변수 : 영국 국민은 브렉시트를 선택했지만, 영국 정치인이 브렉시트를 선택하기 어려운 환경. 브렉시트 관련 이슈는 소강 국면을 거친 후, 영국 총리가 바뀌는 3분기 말 이후부터 다시 관심이 높아질 전망
II. 주식시장 전망 – 고개를 든 펀더멘털
- 하반기 KOSPI 예상: 1,850~ 2,120p. 장기적인 경기 흐름과 실적 개선에 대한 신뢰는 약한 상황. 그러나 상반기보다 양호한 펀더멘털 여건이상승 동력으로 작용. 7~ 8월에는 실적 테마, 4분기 초반까지는 신흥국 재정정책 수혜 테마 주목, 장기 이슈로 생산 및 효율성 개선 테마 주목
- 글로벌 경기 : 실물 경기에 6개월 선행하는 글로벌 경기선행지수는 신흥국을 중심으로 2월부터 반등. 실물경기는 3분기부터 회복 전망
- 미국 통화정책 : 브렉시트 쇼크로 미국의 하반기 금리인상 가능성 약화, 미국 긴축에 따른 신흥국 발작 가능성 낮아
- 기업 실적 : 1분기 실적 개선 이후 2분기와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도 상향 조정 지속
- 블랙스완 변수 : 미국 대통령 선거. 9월말부터 3차례에 걸쳐 대선후보 토론회 진행되는데 이 과정에서 트럼프 후보의 지지율 추이 확인
III. 정부가 커진다
- 통화정책의 주가 및 경기부양 효과가 예전에 비해 떨어지고 있음
- 금리가 낮아져도 가계가 소비지출 확대에 소극적인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음
- 그만큼, 직접적으로 수요를 창출하는 재정정책이 중요해짐
- 올해부터 재정정책을 완화기조로 돌리는 국가들이 늘고 있음. 특히, 중국과 동남아시아 신흥국에서 뚜렷하게 나타난 현상
- 이들 지역의 재정 확대는 6개월~ 1년 정도의 시차를 두고 경기와 주가 상승으로 연결될 것으로 판단
IV. 하반기 실적테마, 외형 성장
- 2016년, 매출 회복에 따른 기업 이익 성장 예상. 연간으로 4% 내외 수준의 매출증가 전망. 그 동안 감소하였던 매출액이 하반기에 회복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어닝모멘텀 확대와 실적 기저효과 종목에 관심을 가질 필요
- 근거는 ① 원자재 가격 기저효과 완화에 따른 디플레이션 완화 ②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③ 매출액 하향조정 일단락
- 관심 업종은 ① 삼성전자의 어닝모멘텀 확대와 낙수효과를 겨냥한 IT H/W ② 스프레드 회복이 예상되는 석유화학 ③ 불확실성은 줄고 실적은개선될 건설 ④ 기저효과와 소사이클에서의 반등을 노릴 섬유의복
V. 라니냐에 대비하는 자세
- 2016년 3분기이후 라니냐 발생 가능성 70% 이상. 해수온도를 측정하는 각종 ENSO 모델은 올해 7월부터 라니냐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
- 과거 곡물가격이 이상 폭등했던 네 차례 모두 슈퍼 라니냐 시기임
- 라니냐 발생 시 주요 곡물 생산 요충지인 미국, 러시아, 남미 등에서 가뭄 발생
- 가뭄으로 밀 생산량 감소했을 당시 밀 의존도 높은 중동지역에서는 애그플레이션과 함께 MENA(중동 북아프리카)지역의 재스민 혁명 촉발
- 라니냐 발생여부를 판단하는 onI지수와 SOI지수는 2010년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음
- 퍼머가뭄지수와 표준강수지수에서 곡물 최대 생산국 미국의 가뭄신호 나타나고 있음
- 신흥국 의 곡물 소비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라니냐에 따른 곡물가격 상승은 리스크 팩터. 다가올 라니냐를 주목
VI. 투자아이디어 – 페이스 리프트 체인지 3
- 하반기 주식시장 투자 아이디어는 3가지 Face Lift(페이스 리프트) 체인지
- ① 체인지(1):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동시 증가. IT, 소재/산업재, 화장품, 제약/바이오 등
- ② 체인지(2): 신흥국 하반기 재정 확대 수혜주. 소재/산업재
- ③ 체인지(3): 원가/비용 절감, 생산/효율성 향상 관련주, 자동화, AI 등
■ 내후년이 아닌 현재의 변화를 보자
1. 미국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열어 둘 필요
영국 국민투표 후 7~11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 확률은 0%로 하락. 금리인상 지연은 정책 신뢰도 저하와 불확실성을 유발하는 부정적 이슈. 그러나 해당 지표는 미국 경제지표나 정책 담당자의 발언에 따라 단기간에 반전 가능. 미국 경제 펀더멘탈을 고려하면 여전히 올해 최소 1번의 기준금리 인상이 단행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가까운 사례를 참고하면 지난 2월에도 대외 변수가 악화되면서 '6월 금리인상 확률'은 2%로 하락. 그러나 이후 중국 증시와 위안화 안정, 국제유가반등에 힘입어 1개월 만에 43%로 급증
2. Brexit 충격은 일단락, 미국 1Q GDP와 연간 컨센서스는 상향
변동성 지수에서 확인되는 Brexit 충격은 일단락되는 모습. 지난 2월의 경험을 참고하면 미국의 금리 인상 경로도 정상화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미국 경제는 내년까지 금리 인상을 연기 할 만큼 나쁘지 않은 상황. 미국1분기 GDP는 +1.1%로 상향 조정. 달러 약세에 따른 수출 개선, 정부 주도의 투자가 이루어진 것이 확인. 부진했던 소비의 경우, 월간 지표들의 반전을 참고하면 2분기 개선 가능성이높은 것으로 판단. 이번 달 미국의 16년 경제성장률 컨센서스가 상향되었다는 점 역시 함께 참고
3. 영국의 지위 변화는 2년후, 현재의 변화는 추경과 원/엔 상승
연준의 정책 판단 근거인 물가는 회복세 지속. 부동산 가격 상승, 정부 주도 투자 증가, 고용시장 회복, 원자재 가격 상승을 감안하면 추가 회복 기대. 올해 신흥국과 경기민감 업종 중심의 시장 흐름을 만든 것은 미국 경제와 물가 회복. 이 부분에서 변한 것은 없다는 판단. 영국의 지위 변화가 발생하는 것은 최소 2년후. 반면 현재 우리나라의 변화는 정부의 추경 편성과 원/엔 환율 상승(경기소비재, 자동차 업종)
■ 공매도 공시법의 시행 : 숏커버링을 통한 차익실현 종목 주시
ㅇ6월 30일, 공매도 공시법 시행 : 순보유잔고가 0.5%를 초과할 때 직접 공시
6월 30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일명 자본시장법)이 일부 개정되어 시행됨
공매도 관련 내용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포함되어 있으며 공매도 공시법은 2013
년 11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가 공동 발표한 ‘공매도 제도 개선방안’의 후속조치
개정된 내용 중에서 순보유잔고 평가액이 10억원 이상인 경우 비율에 관계없이 보고대상에 포함하며, 순보
유잔고가 0.5%를 초과할 때 직접 공시하는 것이 핵심. 공시를 의무화하기 위한 행정제재가 신설됨
ㅇ공매도 주체는 외국인, 대차거래 잔고는 공매도의 선행지표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에서 이뤄진 공매도 행태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
공매도 주체는 외국인이 70~80%를 차지하고 있고 기관투자자는 2012년 이후 20~30% 수준을 유지
기관투자자 등이 장기 보유한 주식을 다른 투자자에게 수수료를 받고 빌려주는 대차거래 잔고는 연초를 기
점으로 증가하여 6월 7일 현재 62조 7,311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
대차거래 잔고는 공매도의 선행지표로 해석됨. 대차거래 잔고가 반드시 공매도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나 주
가 하락을 예상할 경우 대차잔고 거래가 증가하며, KOSPI에 하락 압력을 가할 수 있는 요인임
ㅇ공매도 공시법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 : 숏커버링을 통한 차익실현 시도 가능성
순보유잔고가 0.5%를 초과할 경우 공시해야 함. 시가총액이 2,000억원인 종목의 경우 10억원만 공매도 포지션을 보유해도 공시대상이며, 중소형주의 경우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의 잔고를 보유해도 공시대상
따라서 헤지펀드 운용사들은 대형주 중심의 전략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높음
공매도 공시법 시행시, 공매도 비율이 높은 종목은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공매도가 많은 종목 중에서 차익 실현이 가능한 경우는 공매도 청산, 즉 숏커버링을 통한 차익실현 시도가 일어날 전망<표1>은 정무위원회에서 법안이 통과한 2월 18일을 기준으로 공매도 평균 비율이 높은 30개 종목을 정리
KOSPI 수익률은 3.8%(D+10), 5.7%(D+20), 4.8%(D+30)로 이 시기에 KOSPI보다 수익률이 양호한 종목은 13개이며, 대체로 공매도 비율이 감소해 숏커버링 물량이 늘어난 것으로 추정 가능함
ㅇ공매도 공시법, 관심을 둘 수 있는 종목 : 공매도 비율 상승 & 6월 수익률 마이너스<표2>는 1월부터 6월 24일까지 공매도 평균 비율이 높은 상위 30개 종목을 정리한 것
숏커버링이 유입될 수 있는 종목은 1) 최근(6월)의 공매도 비율이 누적 공매도 평균 비율보다 상승했으며 2) 6월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경우. 이와 같은 종목은 휠라코리아, S-Oil, 금호석유, 롯데쇼핑, BGF리테일, LG디스플레이, 현대중공업 등 7개■ 금일 한국시장 전망
ㅇ야간선물+1.60p 244.50p KOSPI 환산 1,969p
ㅇ한국증시는 국제유가, 파운드화, 위안화 강세로 상승 예상
MSCI한국지수는 2.34% 상승했고 MSCI 신흥지수도 2.53% 상승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순매수(1,139계약)로 1.60p 상승한 244.50p로 마감했다. KOSPI로 환산하면 1,969p다.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55.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브렉시트 우려 완화로 11.10원 하락한 1,160.20원으로 마감했다. 이를 감안하면 달러/원 환율은 6원 정도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오늘 한국증시는 전일과 같이 국제유가 및 파운드화와 위안화 강세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일 한국증시는 국제유가가 API원유재고보고서에서 재고감소 발표하자 강세였다.달러약세도 영향을 줬다. 파운드화와 위안화는 브렉시트 불안이 완화되자 강세였다.이러한 이유로 외국인이 순매수하자 주가지수 상승했다.오늘도 EIA 원유재고보고서에서 원유재고가 감소했다. 국제유가는 50달러 가까이 상승했다. 파운드화와 위안화 또한 브렉시트 불안이 완화되며 달러대비 강세다. 오늘도 외국인의순매수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한편 브렉시트 관련 ‘EU정상회담’이 끝나고 투스크 상임의장은 ‘영국이 단일시장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4가지 자유(물품, 자본, 서비스, 사람 이동의 자유)를 허용해야 된다’고 발언했다.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영국에 있는 금융허브는 EU 국가로 이동 할 것’이라는 발언을 했고, 메르켈 독일 총리 또한 ‘EU를 떠난 채로 특혜를 누리겠다는 점은 인정하지 않겠다’는 이야기했다.
시장이 요구했던 국가별 재정정책 확대 등 정책변화는 언급되지 않았다. EU 개혁 관련해서는 여전히 이견을 보이고 있어 9월 16일 EU정상회담을 다시 개최하기로 했다. 브렉시트 불안이 완화 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불씨가 남아 있어 지수 상승이 확대되면 매물이 출회될 것으로 판단된다.■ 키움 데일리
한국은 외국인 순매수로, 중국은 위안화 강세로, 일본은 엔화 약세로 상승
(한국 +1.04%, 일본 +1.59%, 중국 +0.69%).유럽은 브렉시트보다 국제유가 및 상품가격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 국제유가가 재고 감소로 상승. 비철금속 또한 국제유가 강세와 중국 발 수요 증가 가능성에 상승. 앵글로아메리칸(+8.06%), 툴루오일(+5.09%),아르셀로 미탈(+4.59%) 등 원자재주가 상승 주도(독일 +1.75%, 영국 +3.58%, 프랑스 +2.60%).
미국 증시는 애틀란타 연은에서 발표하는 2분기 GDP성장률 전망이2.7%로 상향 조정되자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국제유가도 원유재고 감소 및 달러약세로 50달러 가까이 상승하자 코노코필립스(+4.67%) 등 에너지주 강세. 미 증시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이 커진 국제유가와 경기개선 기대감에 일부 소매업종과 금융주, 에너지주가 상승 주도(다우 +1.64%, 나스닥 +1.86%, S&P 500 +1.70%).주요상품 동향 – 원유재고 감소로 유가 상승
국제유가는 ‘EIA 원유재고보고서’에서 원유재고가 전주(90만 배럴 감소)보다 감소폭이 큰 410만 배럴 감소로 발표됐고, 정제유도 전주(20만배럴 증가)보다 180만 배럴 감소했다는 소식에 상승. 노르웨이 노동자들 파업 소식도 상승에 영향(WTI +4.24%, 49.88달러)
EU정상회담(29일) – 9월 16일 차기 회담 개최
EU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투스크 상임의장은 “영국이 단일시장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4가지 자유(물품, 자본, 서비스, 사람 이동의 자유)를 허용해야 할 것”, 그리고 “금융시장이 기대했던 EU개혁 정책은 이견이 많아 논의만 있었으며, 9월 16일 차기 회담에서 논의 될 것”이라 밝힘.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도 “영국에 있는 금융허브는 EU국가로 이동 할 것” 이라고 지적했고, 메르켈 독일 총리 또한 “영국이 EU를 떠난 후 특혜를 누리겠다는 점은 인정 못한다”며 영국에 대해 부정적 태도를 보였음.■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금융투자 : 버팀목, IT와 자동차
과거 강한 달러와 엔화, 약한 파운드 구간에서 한국 기업 이익 최대 하향률은 3~4%
동 구간에서 IT 섹터와 자동차 업종의 이익 추정치는 평균적으로 상향 뚜렷해
특히 자동차는 7월 승률, 부품 지수 대비 상대강도, 실적 달성률 고려 시 매력적 대안
▪ 미래에셋대우 : 기술적 시장분석 - 재앙이 바뀌어서 오히려 복이 되다(禍轉爲福)!- 국내증시, 브렉시트의 충격에서 벗어나며 적삼병 출현
- 글로벌 증시, L자형과 V자형의 움직임으로 나뉠 듯
- KOSPI, 종목의 확산보다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해 보임
이평선이 위쪽 방향성 보이는 종목: 아모레퍼시픽, KT&G, SK텔레콤, 한미약품 등
▪ 한국투자증권 : 브렉시트(Brexit): 쉽지 않은 이별ㅇ브렉시트(Brexit) 현실화로 글로벌 금융시장 환경 급변
- 파운드화와 유럽 주식시장은 투표 직후 열린 시장에서 8% 이상 급락했으며, 글로벌 주식시장은 3% 내외 하락했고 글로벌 국채 금리도 일제히 하락.
- 브렉시트 과정 1)영국의 탈퇴 통보, 2)EU이사회 협상안 제시, 3)영국과 EU집행위의 협상, 4)EU의회의 다수결 투표, 5)EU이사회 최종 결정 순으로 진행
- 박빙의 투표 결과와 영국 내 의사결정의 혼선, 영국과 EU의 대립구도, 복잡한 협상과정 등을 감안할 때 과도기적 상황은 상당기간 지속될 수도 있는데, 불확실성이 연장되는 것은 금융시장 입장에서는 반갑지 않은 전개ㅇ브렉시트(Brexit)와 자산시장
- 1)정치적 이벤트에 가깝고 2)당장에 금융시장 경색과 거래상대방 위험을 불러 일으키는 연결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3)글로벌 중앙은행이 신속한 조치와 공조 대응이 가능한 태세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1년 유럽 재정위기와 같은 시스템 리스크로 번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
- 브렉시트 투표 직후 영국 중앙은행과 ECB는 8,000억 달러에 달하는 유동성을 공급하며 시장의 불안심리와 리스크 확산을 차단하는데 주력
- 갑작스러운 이벤트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빨라야 12월에 이루어질 것.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 완화 기조로 글로벌 저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채권 강세가 이어질 전망ㅇ시장 view와 자산배분전략: 채권과 금 추천
- 브렉시트 발생으로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개선되는 데에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
- 추천자산으로 당분간 채권과 금을 유지. 글로벌 퉁화 완화 기조와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 심리 강화로 채권 강세기간은 좀 더 연장될 것으로 예상
- 금도 앞서 언급한 이유(안전자산 선호, 미국 금리인상 지연, 공급 감소)로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유안타증권 : 내후년이 아닌 현재의 변화를 보자1. 미국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열어 둘 필요
_ 영국 국민투표 후 7~11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 확률은 0%로 하락. 금리 인상 지연은 정책 신뢰도 저하와 불확실성을 유발하는 부정적 이슈
_ 그러나 해당 지표는 미국 경제지표나 정책 담당자의 발언에 따라 단기간에 반전 가능. 미국 경제 펀더멘탈을 고려하면 여전히 올해 최소 1번의 기준금리 인상이 단행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_ 가까운 사례를 참고하면 지난 2월에도 대외 변수가 악화되면서 '6월 금리 인상 확률'은 2%로 하락. 그러나 이후 중국 증시와 위안화 안정, 국제유가 반등에 힘입어 1개월 만에 43%로 급증2. Brexit 충격은 일단락, 미국 1Q GDP와 연간 컨센서스는 상향
_ 변동성 지수에서 확인되는 Brexit 충격은 일단락되는 모습. 지난 2월의 경험을 참고하면 미국의 금리 인상 경로도 정상화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_ 미국 경제는 내년까지 금리 인상을 연기 할 만큼 나쁘지 않은 상황. 미국 1분기 GDP는 +1.1%로 상향 조정. 달러 약세에 따른 수출 개선, 정부 주도의 투자가 이루어진 것이 확인
_ 부진했던 소비의 경우, 월간 지표들의 반전을 참고하면 2분기 개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이번 달 미국의 16년 경제성장률 컨센서스가 상향되었다는 점 역시 함께 참고3. 영국의 지위 변화는 2년후, 현재의 변화는 추경과 원/엔 상승
_ 연준의 정책 판단 근거인 물가는 회복세 지속. 부동산 가격 상승, 정부 주도 투자 증가, 고용시장 회복, 원자재 가격 상승을 감안하면 추가 회복 기대
_ 올해 신흥국과 경기민감 업종 중심의 시장 흐름을 만든 것은 미국 경제와 물가 회복. 이 부분에서 변한 것은 없다는 판단
_ 영국의 지위 변화가 발생하는 것은 최소 2년후. 반면 현재 우리나라의 변화는 정부의 추경 편성과 원/엔 환율 상승(경기소비재, 자동차 업종)▪ 대신증권 : 일본의 정책 대응
- 주요국 정책 기대가 유입되며 브렉시트 충격 완화. 특히 금융시장 변동성이 컸던 일본정부와 중앙은행 적극적인 정책 대응에 나설 것
- 추경 등 재정지출 확대 예상. 공개시장조작을 통한 유동성 공급이 지속될 전망이며 7월말 금정위 추가 통화완화 기대. 마이너스 금리 추가 인하 및 보완책 발표, 자산매입 규모 확대 등이 가능
- 단기적으로 정책 기대가 증시 회복에 긍정적. 일본은행 통화완화로 인한 내국인 해외투자 확대가 엔화 추가 강세 제한
■ 전일시장특징
ㅇ 전자결제(전자화폐)/핀테크(FinTech)
- KG이니시스와 NHN엔터테인먼트 자본제휴 소식에 관련주 강세. ▷KG이니시스와 NHN엔터테인먼트는 O2O 중심으로 확대되는 핀테크 시장에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기 위해 상호지분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힘. 이에 KG이니시스는 NHN한국사이버결제㈜ 주식 903,713주를 162.21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한편, NHN엔터테인먼트는 KG이니시스 주식 1,329,005주를 177.42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이 같은 소식에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주가가 급등한 것을 비롯해, 다날, 크루셜텍, KG모빌리언스 등 전자결제(전자화폐)/핀테크(FinTech) 관련주들의 주가가 동반 강세 마감.
ㅇ2차전지/전기차
- 中 배터리 보조금 지급 재개 기대감에 관련주 상승. ▷28일(현지시간) 열린 한중 총리회담에서 황교안 국무총리는 중국 측에 삼원계 배터리 보조금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요청함. 이에 대해 리커창 총리는 조속한 시일 내 해결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중국이 전기차에 들어가는 국내산 배터리에도 보조금 지급을 재개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며 LG화학, KEC, 엔에스, 파워로직스, 피엔티, 삼성SDI, 피앤이솔루션 등 2차전지 및 전기차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 마감.
ㅇ 교육/온라인 교육 - 경기도 야간자율학습 폐지 추진 소식에 상승.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은 29일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내년부터 경기도 모든 학교에서 야간자율학습을 폐지하고 이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대체하겠다고 밝혔음. 이 교육감은 야간자율학습을 대체할 교육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학생들이 진로와 관심분야를 스스로 찾도록 돕는 '예비대학 교육과정'을 제시했음. ▷이 같은 소식에 능률교육, 에이원앤, 비트컴퓨터, 삼성출판사 등 교육 관련주들이 상승 마감.
■ 전일 주요 종목 공시
ㅇ 현대로템(064350) - 방위사업청과 949.62억원(매출액대비 2.9%) 규모 전차,전투용,무한궤도식(한국형K1) 외주정비 공급계약 체결
ㅇ 일양약품(007570) - 페닐-이속사졸 유도체 및 그의 제조방법(IY-7640, 항바이러스제 물질) 관련 멕시코 특허권 취득, 신규한 펩타이드 및 이의 용도 관련 미국 특허권 취득
ㅇ 에스엔텍(160600) - LG전자와 126억원(매출액대비 22.56%) 규모 lnline장비 외 공급계약 체결
ㅇ 주성엔지니어링(036930) - LG전자와 172억원(매출액대비 9.79%) 규모 진공 장비 공급계약 체결
ㅇ 메디포스트(078160) - TSP-2를 발현하는 제대혈유래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손상치료 관련 미국 특허권 취득
ㅇ 제넥신(095700) - 3자배정 유증 결정, 삼성증권 등 599.99억원(발행가:기타주 51,000), Tasly pharmaceutical Co., Ltd(Hong Kong) 등 대상 199.90억원 규모 사모 해외 CB발행 결정(만기:2021-07-07)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ㅇ한국항공우주(047810) - 수리온 헬기 3차 양산, T-50시리즈 수출, MRO(항공정비) 사업자 발표 등 하반기 수주 모멘텀 기대 - 상반기 주가 부진 이유였던 오버행 이슈 마무리 국면 판단
[하나금융투자]
ㅇ테고사이언스(191420) - 주름 개선 피부세포치료제 사업 영역 확장에 따른 외형성장 기대
ㅇ크리스탈신소재(900250) - 3분기 본격 Capa 증설 시작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NH투자증권]
ㅇ만도(204320) - 자율주행 및 스마트카의 핵심인 ADAS(운전자지원시스템)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 - 중국시장 중심으로 매출이 다변화되는 것도 긍정적으로 판단되는 부분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중간배당 기준일ㅇ 공매도 공시 의무화
기업 주식 총수의 일정 수준 이상을 공매도한 기관투자가나 개인투자자의 정보가 6월30일부터 공시될 예정. - 공매도 공시 기준은 기업 주식 총수의 0.5%로 이러한 기준에 해당하는 공매도를 하면 매도자와 대리인의 인적사항, 거래 일시 등을 의무적으로 알려야 함.
ㅇ 대만 기준금리 결정
대만 중앙은행(CBC) 통화정책회의가 있을 예정. -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22일부터 27일 사이에 26명의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3명이 대만 중앙은행이 6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재의 1.5%에서 추가로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힘.
ㅇ 대형 증권사 기업대출 한도 확대
6월30일부터 대형 증권사(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미래에셋증권)의 기업대출(신용공여) 한도가 자기자본의 100%까지 확대될 예정. - 이는 지난해 발표한 ‘금융투자업 경쟁력 강화방안’의 후속 조치 임.
ㅇ 민간기업 유전자검사 서비스 허용6월30일부터 민간기업들도 체질량지수, 콜레스테롤, 혈당, 탈모, 피부노화 등 12개 항목에 속하는 42종의 유전자 검사를 시행할 수 있을 예정. - 보건복지부는 지난 6월24일 '의료기관이 아닌 유전자 검사기관이 직접 실시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항목'을 행정예고한 바 있음. - 이에 7월 초 국내에서 처음으로 '온라인 전용 유전자 검사 상품'이 출시될 예정으로, 소비자가 직접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 온라인몰에서 유전자 검사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한편, 일각에서는 생체정보를 도용하거나 검사 정확도 등에 대한 우려와 검사항목을 질병 단위로 확대해야한다는 의견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짐.
관련종목 : 디엔에이링크(127120), 랩지노믹스(084650), 테라젠이텍스(066700), 마크로젠(038290))
ㅇ 팬택, IM-100 출시
팬택이 6월30일 스마트폰 ‘IM-100’을 선보일 예정. 이는 1년 7개월만에 출시되는 스마트폰으로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출시될 예정. - 팬택의 IM-100은 퀄컴 스냅드래곤 430 프로세서, 5.35인치 디스플레이, 2GB램, 고속/무선충전, 후면휠키 등을 적용한 보급형 스마트폰임.
ㅇ 울산~포항 고속도로 완전 개통
울산공단과 경주관광지구를 경유해 포항 철강산업 단지를 연결하는 울산~포항간 고속도로가 6월30일 완전 개통될 예정.- 한국도로공사 울산포항건설사업단은 2015년말 문덕IC~동경주IC 구간과 남경주IC~울산JCT 구간을 부분개통한 바 있으며, 이 도로를 통해 7번국도와 14번국도의 상습정체 해소, 연간 약 1,300억원의 물류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힘.
ㅇ 백화점 업계, 여름세일
주요 백화점 업계는 오는 30일(목)부터 일제히 여름세일에 들어갈 예정. (관련섹터 : 백화점, 소매유통)
ㅇ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 첫방송케이블TV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가 6월30일 첫방송될 예정. -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이며 태국, 중국, 베트남 등에 포맷을 수출한 바 있음.
ㅇ 로스웰 신규상장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로스웰전기(중국)를 주요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홍콩 지주회사 로스웰이 30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함. - 대표주관사 : 신한금융투자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3,200원 - 총공모주식수 : 30,000,000주 (관련섹터 : 자동차부품)
ㅇ 한국자산신탁 공모청약
부동산 신탁 전문 업체인 한국자산신탁이 6월30일, 7월1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대우 - 시장구분 : 코스피 - 희망공모가 : 9,100~10,300원 - 총공모주식수 : 27,297,345주 - 액면가 : 500원
ㅇ 엔터메이트 주식 14,272,689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관련종목 : 엔터메이트(206400))
ㅇ 코원 상호변경(신스타임즈) - 변경전 : 코원 -> 변경후 : 신스타임즈 - 변경상장일 : 2016년6월30일 (관련종목 : 코원(056000))
ㅇ 케이티롤 상호변경(썬텍) - 변경전 : 케이티롤 -> 변경후 : 썬텍 - 변경상장일 : 2016년6월30일 (관련종목 : 케이티롤(122800))
ㅇ 1분기 자금순환(잠정)
ㅇ 5월 산업활동동향
■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ㅇ 뉴욕증시, 6월29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브렉시트 충격 완화 등으로 이틀째 큰 폭 상승
ㅇ 국제유가, 6월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원유 재고 감소에 급등
ㅇ 유럽증시, 영국(+3.58%), 독일(+1.75%), 프랑스(+2.60%)ㅇ 살로몬 이어 노스케이프·오프로드 줄줄이 사업 포기... 거품 빠진 아웃도어 철수 러시
ㅇ "정규직이 달라졌어요" 전환형 시간선택제 확산... 근무시간 스스로 선택, 올해 신청자 크게 늘어... 朴 "정부 지원 늘릴 것"
ㅇ 安·千 동반 사퇴... 국민의당도 비대위, 창당 5개월 만에 지도부 공백... 박지원 비대위원장 추대
ㅇ 문 닫는 공장 두 배 늘어난 반월·시화... 글로벌 침체·대기업 發 불황에 일감 줄어, 181곳 휴·폐업... 급매·임대 현수막 빼곡
ㅇ 대우조선 우량사업 삼성중공업에 매각 추진... 채권단 "컨설팅 결과 곧 나와"
ㅇ 진대제 펀드(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품는다... 내달 초 550억 인수 계약
ㅇ 용인에 "미니 신도시" 조성... 경찰대 터 6500가구 공급, 국토부 "뉴스테이" 4곳 발표
ㅇ 20대 국회 "한 달", 경제법안 152건... 4건중 1건 "기업 규제법"
ㅇ 홍기택 참화... ADB이어 AIIB마저 국제기구 줄낙마 위기... 무리한 인선이 禍 자초
ㅇ 강남시트 VS 강남메인... 아파트 중도금 집단대출 규제 이후, 강북 재건축으로 눈돌리는 투자자들
ㅇ 브렉시트, 시진핑·아베·푸틴... 국가이기주의 망령을 깨우는 지도자들, 2차대전 비극 낳은 나치즘·군국주의 교훈 잊고 각국 공존공영 대신에 "배타적 고립의 길" 걸어
ㅇ 파운드貨 위상 갈수록 추락... 브렉시트 앞두고 결제비중 줄어, 한달새 0.5%P
ㅇ "공공의 적" 몰린 영국... 캐머런 "최후의 만찬"서 EU탓만, 첫EU정상회의 기싸움... 10월 퇴임 캐머런 "이민자 막지 못해 국민투표 실패", EU정상들 "탈퇴 큰 그림도 없는 영국 무책임" 비판
ㅇ "재투표하자" 들끓는 리그렉시트, 케리 美국무 "복잡한 이혼... 되돌릴 방법 여럿", 버진그룹 브랜슨 회장 "3000개 일자리 날아가"
ㅇ 금융영국의 추락... 무디스, 12개 금융사 신용전망 하향
ㅇ 넥시트는 NO, 네덜란드 국민투표案 부결
ㅇ 英 노동당 내분... "코빈 물러나라" 75%가 불신임
ㅇ EU분열 노린 IS... 브뤼셀 이어 이스탄불서 "판박이" 공항테러, 3인조 총기난사 후 자폭... 사망 최소 36명
ㅇ 트럼프의 무역쇄국... 美도 "섬"되나, "TPP 탈퇴하겠다, 英브렉시트 현명한 선택"... 韓美 FTA에도 화살 "일자리 10만개 날아가"
ㅇ 안철수·천정배 동반사퇴 파장... 사상 초유 '與野 3당 비대위' 체제로... 리더십 실종에 정국 혼돈
ㅇ '기소땐 당원권 정지' 원칙 정했지만... 김수민·박선숙 자진탈당론 솔솔
ㅇ 측근 비리로 창당후 최대위기, 책임지는 '새정치'로 정면돌파? 安 대권가도 영향은
ㅇ 주일대사 내정자 "朴대통령, 하반기 訪日", 日서 한중일 정상회의 예정
ㅇ 100세 시대 일자리가 답이다... 박사도 CEO 출신도, 노인은 경비·청소밖에 할게 없어요... 노인 고용률·빈곤율 둘다 OECD 상위
ㅇ 은행·카드·보험 포인트 통합 현금으로 돌려드립니다... 신한금융 통합포인트 "FAN클럽" 출범, 500만 가입자 하나멤버스에 도전 * "임금 늘리도록 기업소득환류세제 개정" 유일호 부총리, '배당우선'서 전환... 추경서 누리과정 지원 안돼
ㅇ 석유·가스공사 비핵심 해외자산 판다 * 삼성과 빅딜 1년... 큰 그림 그리는 한화그룹, 1조 규모 美엔진부품사 인수... 글로벌 방산그룹으로 키운다 * 아이폰7 잡을 무기는 타이밍?... 삼성·LG 제품출시 '수싸움'
ㅇ SKT, 벤처육성 의지 中서 통했다... 상하이MWC서 와이젯·이지벨 투자유치 결실
ㅇ 디젤車 폐차지원에 친환경차 유탄... 일반차량 세금혜택 늘면서 친환경차 메리트 작아져
ㅇ LG이노텍, 옷감처럼 유연한 압력센서 개발... 박종석 사장 "연간 1조개 센서시장 잡겠다"
ㅇ '꿈의 방사광가속기' 시운전 성공... 미·일 이어 세계3번째, 신약 등 미래기술 연구 발판
ㅇ 얼어붙은 빙과시장... 아이스크림의 변신, 빙그레 42년 만에 투게더 용량 줄여... 30살 월드콘은 바나나맛 내놔
ㅇ 한국 기관의 힘... 대표株 정상가(브렉시트 투표전 주가) 회복...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외국인 매물 연일 사들여
ㅇ 외국인 나흘 만에 순매수, 선물도 3550억원 사들여... 코스피 공포지수도 급락, 주가 20P올라 1956 마감
ㅇ 위상 높아진 코스피200... 블랙록, 해외 운용사중 처음 홍콩거래소에 연계 ETF 상장
ㅇ 현대중공업, 현대車 지분 전량 블록딜... 2300억 규모, 재무구조 개선안 일환
ㅇ 빛바랜 ELS... 상반기 발행액 60% 뚝, 조기상환 줄고 신규가입도 부진
ㅇ 신통찮은 성적 탓... 사모에 추월당한 공모펀드, 사모펀드 229조로 첫 역전
ㅇ 美부동산 대출채권에 1조 몰려... 보험·자산운용사, 워싱턴·맨해튼 오피스 등에 투자
ㅇ 서울시, 미니재건축 규제 완화 추진... 건물 높이제한 최고 7층서 평균 7층으로... 건축공사비 지원 확대·절차 간소화
ㅇ 김해·화성 뉴스테이 3500가구, 농업진흥지 해제... 경찰대·영등포교도소 등도 탈바꿈
ㅇ 신동빈 회장 직접 압박나서는 檢 "신회장 의지 있다면 롯데케미칼 비자금 의혹 소명 가능"
ㅇ 최은영, 피의자신분으로 2차 소환
ㅇ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에 비... 천둥·번개 주의
■ 전일 글로벌 증시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브렉시트 충격 완화 등으로 이틀째 큰 폭 상승.
- 뉴욕증시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충격이 완화되면서 이틀째 큰 폭으로 상승.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이어간데다 소비지표가 호조를 보인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 브렉시트 충격이 완화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증시가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모습. 상승 출발한 뉴욕증시 역시 브렉시트 충격 완화 속 상승폭을 확대하며 이틀째 큰 폭으로 상승. 영국에서 브렉시트 회귀 논란이 일어나는 등 브렉시트 결정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각국 정부가 브렉시트 이후 경제적 충격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대응키로 나서면서 브렉시트 충격이 완화되고 있음.
- 국제유가는 브렉시트 충격 완화 속 미국의 지난주 원유재고 감소 등으로 급등.
- 소비지표는 호조세를 보임. 美 상무부는 지난 5월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증가율이 0.4%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전월에 비해 둔화된 수치지만, 시장 예상치에는 부합하는 수치임. 지난 4월의 PCE 증가율은 당초 발표됐던 1.0%에서 1.1%로 수정됐음.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와 식품 부문을 제외한 핵심 PCE 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1.6% 각각 상승. 반면, 주택지표는 부진한 모습.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5월 잠정 주택판매지수가 전월 수정치 115.0보다 3.7% 하락한 110.8을 나타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치임.
-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자동차, 화학, 통신서비스, 소매, 유틸리티, 식품/약품 소매, 에너지, 운수, 개인/가정용품,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금속/광업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유동성 공급소식에 소폭 상승 마감.-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상승한 2,918선에서 거래를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2,934선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지수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기록하다 2,931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유동성 공급 소식에 소폭 상승 마감.
- 최근 상해종합지수는 브렉시트 충격에도 불구하고 사흘째 상승세를 지속 중. 특히, 29일 상해종합지수는 120일 이동평균선 안착에 성공하는 등 양호한 흐름을 기록. 한편, 29일 중국 인민은행은 공개시장운영을 통해 시장에 총 2,100억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결정함. 이 같은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대기 매수세가 유입.
- 업종별로 은행주, 증권주, 정유/석유화학주, 철도주 등이 상승한 가운데, 철강주, 항공주, 자동차주는 혼조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경기 부양 기대감이 지속되며 큰 폭 상승.
- 닛케이지수는 15,523엔선에서 1% 넘게 갭 상승 출발. 이후 브렉시트 충격이 완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부의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지수는 장중 내내 강세 흐름을 이어가다 결국 15,566엔선에서 장을 마감.
- 한편, 일본 정부는 사흘째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대응책을 논의했음. 정부는 29일 오전 총리 관저에서 브렉시트 결정 이후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것에 대응하기 위해 2차 회의를 열고 외환시장 주시, 유동성공급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힘. -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복합산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유틸리티, 제약, 산업서비스, 개인/가정용품, 보험, 경기관련 소비재, 금속/광업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전일 상품과 환율가격
■ 글로벌경제 미드나잇 뉴스
- 다우지수는 17,694.68pt (+1.64%), S&P 500지수는 2,070.77pt(+1.70%), 나스닥지수는 4,779.25pt(+1.86%),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79.37pt(+2.04%)로 마감.
- 미 증시는 유럽 증시가 3% 넘는 증가세를 보이며 브렉시트 충격에서 벗어나자 이틀째 안정적으로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금융업종이 2.31%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에너지업종도 2% 상승
- 유럽주요증시는 아시아증시가 권역 국가들의 경기 부양 의지에 맞물려 오름세를 보인데 크게 영향을 받아 상승 마감
- WTI유가는 지난주 미국의 원유재고량이 전주보다 410만배럴 감소하며 6주 연속 감소했다는 소식에 전일대비 $2.03(+4.24%) 상승한 배럴당 $49.88에 마감
- 미 5월 개인소비지출이 전월대비 0.4% 증가하며 올 초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경제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음을 확인(Bloomberg)
- '미래의 충격', '제3의물결', '권력이동'등으로 잘 알려진 미래학자인 앨빈토플러가 로스앤젤리스 자택에서 타계. '토플러 어소시에이츠'는 별다른 별세 원인을 밝히지 않음(Bloomberg)
- 파운드화 급락에 중국 소비자들이 즉각적으로 반응. 여행상품은 물론 버버리와 멀버리 등을 저가에 사려는 유커를 중심으로 전 세계 관광객들의 관심이 영국에 집중(Bloomberg)
- 영국 통신사 보다폰이 본사를 런던에서 유럽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 중. 이는 EU 시장점유율 1위인 보다폰이 시장과 노동자에 대한 접근성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판단했기 때문(FT)
- 미국 화이자가 중국 항저우에 바이오 의약품 공장 건설. 총 3억5천만달러 투자하며 아시아지역에서 처음 세워지는 화이자의 바이오의약품 공장은 2018년 완공 예정(Bloomberg)
- 독일 해운사 하팍로이드 이사회가 중동 UASC와의 합병을 승인. 양사가 합치면 기업가치 약 90억달러 달할 전망이며 화물적재량기준 세계5위 선사 탄생 기대(WSJ)
- 삼성전자, 5G 기지국과 단말기를 소형화하기 위한 무선통신 기술을 개발했다고 29일 발표. 삼성전자는 기기 케이스에 안테나의 일부 기능을 다는 기술을 적용해 두께 1mm 이하 크기의 5G용 소형 안테나를 개발
- 현대로템, 방위사업청과 K1·K1A1 전차에 대한 창정비 계약을 체결. 사업 규모는 K1 950억원, K1A1 635억원 등 1585억원. 현대로템은 이번 계약에 따라 내년 6월까지 창원공장에서 K1·K1A1 전차 수십 대의 창정비를 진행하게 됨
- KT, 30일 전국 올레매장과 올레샵을 통해 팬택의 신규 스마트폰 ‘IM-100’을 공식 출시한다고 29일 밝혀. IM-100은 블루투스 스피커, 무선충전, 무드 램프 기능 등을 지원하는 ‘스톤(STONE)’과 패키지 형태로 제공
- 정부 산하 공공연구기관인 전자부품연구원(KETI)이 국내 중견·중소기업과 함께 BMW에 전기차 경량화와 냉난방을 위한 핵심 발열 소재 기술과 시제품을 공급할 예정. 지난해 10월 KETI와 BMW는 자동차 융·복합 기술과 개방형 혁신, 사업화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
- 아웃도어, 성급한 `미투` 전략에 업체간 출혈경쟁 심화, 유사 디자인·비싼 값에 소비자 등돌려 실적 또한 악화되어 대기업도 줄줄이 이탈하고 있음. 지난해 휠라아웃도어, 헬리한센, 살로몬이 사라진 데 이어 올해는 노스케이프, 오프로드가 철수될 예정
- 네이버의 결제서비스 ‘네이버페이’가 이용자 증가에 힘입어 순항중. 작년 6/25 출시한 네이버페이 서비스를 한번 이상 사용한 회원이 1100만명이며 누적 결제 건수는 1억8000만건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발표
-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을 비롯한 5개점에 해외직구보다 최대 50% 싸게 유기농 식료품들을 살 수 있는 유기농 식품 매장 ‘월드 오가닉 존’을 오픈할 예정. 단발성 행사가 아닌 별도 공간을 활용해 매장을 꾸린 것은 동사가 처음.
-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 중국 최대 유통그룹인 쑤닝과 삼계탕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첫 수출 물량을 29일 선적했다고 밝혀. 쑤닝은 중국 내 700개 도시에 17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중국 상위 판매회사이며 연 매출이 약 50조원 수준
- 브렉시트를 전후해 은행간 국제 결제에서 영국 파운드 비중은 하락, 중국 위안화 비중은 상승. 올해 6월 위안화의 국제결제비중은 1.9%로 6위를 차지해 전월보다 0.08%포인트 상승한 반면 영국 파운드화는 결제 비중이 8.4%에서 7.87%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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