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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7/15(금)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6. 7. 15. 07:58



    16/07/15(금)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동부증권 영업부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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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7월 16일 토요일
    1. 프로야구 올스타전
    2. 인스코비 보호예수 해제
    3. 디지탈옵틱 보호예수 해제
    4. 아이이 보호예수 해제
    5. 아큐픽스 보호예수 해제
    6. 피델릭스 보호예수 해제


    7월 17일 일요일
    1. 초복(初伏)
    2. 한-몽골 정상회담(현지시간)
    3. 대한전선 보호예수 해제


    7월 18일 월요일
    1. 일본 증시 휴장
    2. 한국거래소, 주식선물 기초자산 신규상장
    3. FT아일랜드 컴백
    4. 우리손에프앤지 공모청약
    5. 두산인프라코어 실적발표 예정
    6. 두산건설 실적발표 예정
    7. 두산엔진 실적발표 예정
    8. 두산 실적발표 예정
    9. 두산중공업 실적발표 예정
    10. 美) 7월 NAHB 주택시장지수(현지시간)
    11. 美)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실적발표(현지시간)
    12. 美) 넷플릭스 실적발표(현지시간)
    13. 美) IBM 실적발표(현지시간)



    ■ 마감시황 – 중국 실물지표 개선               KR

    ㅇ한국 주식시장 : 위험자산 선호심리로 상승 마감했다. 전일 BOE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8월에 추가 완화를 할 것이라 밝히자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기관은 순매도세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달러/원은 1,130원 선까지 하락하며 증시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금융업 및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ㅇ일본 주식시장 : 엔화 약세기조가 이어지며 상승 마감했다. BOE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자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이어지며,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장중 달러/엔은 106엔을 상회하며 증시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후 최근 상승세에 따른 차익실현 및 달러/엔이 106엔을 하회하며, 증시는 상승폭을 축소했다.

    ㅇ중국 주식시장 : 중국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보합권 등락을 보였다. 장초반, 인민은행은 위안화 고시환율을 전일대비 0.06% 절상 고시한 6.6805위안으로 발표하며 상승 출발했다. 다만, 중국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작용하며 등락은 제한됐다.
    GDP(2분기)는 6.7%(이전:6.7%), 산업생산(6월)은 전년대비 +6.2%(이전:+6.0%),소매판매(6월)는 +10.6%(이전:10.0%)로 개선된 모습을 보였지만, 고정자산투자(6월)가 +9.0%(이전:+9.6%)로 발표되면서 등락이 제한된 모습을 보였다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3.5원 하락한 1,133.9원으로 마감했다. 장 초반 연일이어지는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심리와 달러 약세로 금일 달러/원 환율은 4.9원 하락한1,132.5원으로 개장했다. 이후 장중 1,130원대 초반 흐름을 이어갔다. 전일 다우와 S&P500지수가 사상최고치를 연이어 기록하는 모습에 이어 국내 증시 역시 2,020선을 돌파하기도 하며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더불어 금일 위안화 절상고시와, 11시경 발표된 2분기 GDP및 실물경제지표에서 2분기 GDP성장률은 시장의 예상치인 6.6%를 상회하고 전분기와 동일한 6.7%로, 산업생산과 소매판매는 각각 6.2%,10.6%로 발표되며 이전치와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조세를 보였다. 하지만 1,130원에서 당국의 경계감으로 추가 하락은 제한되었다. 이후 엔화가 약세폭을 축소하자 달러/원 역
    시 낙폭을 축소하며 결국 달러/원 환율은 3.5원 하락한 1,133.9원으로 마감했다.

    ㅇ한국 국채시장 : 전일 미국채 금리 상승과 위험자산 선호심리 이어지며 하락했다. 장 초반 전일 BOE금리동결과 리스크온 무드로 미국채 금리가 급등한 점에 영향을 받아 하락출발 했다. 이후 11시경 발표된 중국 지표는 2분기 GDP성장률이 6.7%, 산업생산과 소매판매가 각각 6.2%와 10.6%로 이전치와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조세를 보이자 국채선물은 약세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외국인이 장기물과 단기물 모두에서 매도세를 보인 점도 금일 국채선물 약세를 견인했다. 이후 금일 엔화가 잠시 약세폭을 촉소하자 낙폭을 축소했다. 커브는 장초반 스티프닝을 보였으나, 다음 주 입찰을 앞두고 장 후반 커브움직임이 제한되며 재차 전일 수준으로 되돌림 되었다.




    ■ 금주 주식시장 리뷰

    − 뉴욕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 13일(현지시간) S&P500지수는 2152.43pt, 다우지수는 18372.12pt 기록하면서 3일연속 역대 최고치 행진 지속 중. 미국기업 2분기 실적 발표 본격화 되면서 실적 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수세 유입된 것으로 판단. 고용개선으로 미국 경기에 대한 낙관론 확산되고 있으며 미국 외 경제에 대한 경계로 Fed의금리인상 지연이 오히려 호재로 작용


    − 영국 새 총리 취임: 13일(현지시간) 영국 내무장관 테레사 메이가 영국 제76대 신임 총리로 공식 취임. 테레사 메이는 취임식에서 영국은 유럽을 떠나면서 세계에서 대담하고 새로운 입지를 만들 것이라는 포구를 시사. 예정보다 2개월 앞서 차기 총리가 결정되면서 브렉시트 협상 속도도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




    주간 주식시장 프리뷰

    ㅇ 투자전략: 기업 실적에 집중하는 시기
    ㅇ KOSPI 주간예상: 1,980~2,020p
    − 상승요인: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심리 개선, 한국 기업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향 조정 지속
    − 하락요인: 글로벌 공포심리지표 바닥권까지 하락. 국내 주식형 펀드 환매, 밸류에이션 부담

    ㅇ  다음 주 주식시장 전망
    − 위험자산 선호심리 개선 vs. 공포심리지표 바닥권까지 하락: 호주 달러 강세, BDI(Baltic Exchange Dry Index) 연중 신고가 경신, EMBI+ 스프레드 축소, 신흥국 증시에서 외국인 주식 매수 재개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음. 반면, VIX 및 Citi macro risk index 등 공포심리와 연관된 지수들은 빠르게 하락하며 바닥권에 근접. 이러한 흐름은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심리가 유지되겠지만, 위험자산이 안도 랠리를 상당부분 실현했다는 것을 시사함. 글로벌 경기나 기업 실적 부문에서 좀더 뚜렷한 개선 신호가 나오기 전까지 지수의 상승속도는 다소 둔화된 흐름을 보일 전망

    − 매크로 변수 보다는 실적 결과에 초점이 집중될 것: 다음주는 ECB 통화정책 회의(21일) 외에는 주목한 매크로 변수 또는 이벤트는 예정되어 있지 않은 상황. 7월 ECB 회의에서는 현재의 통화정책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음. 지난 6월 말 영국의 브렉시트 투표가 가결되었지만 이에 따른 경기 충격을 살펴볼 필요가 있기 때문
    − 이에 따라 주식시장은 2분기 실적에 집중할 전망. 다음주는 두산,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엔진(18일), POSCO,KT&G, LG화학, 고려아연(21일), SK 이노베이션, 현대제철(22일) 등 소재, 산업재의 실적발표가 집중되어 있어 동
    업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임

    − 투자전략: 지수 보다는 종목에 초점을 두고 실적 호전주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 유리.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상향조정되고 있는 IT 하드웨어, 에너지, 화학, 운송, 유틸리티, 생활용품, 기계 업종을 중심으로 종목별 실적 발표 스케줄을 염두에 두고 비중확대 전략으로 대응




    ■ 중국 GDP 산정방식 변경의 나비효과

    ㅇ중국 GDP 산정방식 변경의 배경
    오늘 중국의 2Q GDP 발표 예정. 이번 발표부터 GDP 산정방식 변경. 이번 선정방식 변경으로 중국 경제규모는 1.3% 증가할 것으로 전망. 중국정부가 부진한 제조업을 대신해 신흥산업을 포함시켜 6%대의 성장을 유지시키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파악

    ㅇ중국 GDP 산정방식 변경의 수혜: 공유경제
    중국이 공유경제를 GDP 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점에 주목. 중국 정부가 공유경제를 중국 경제의 新성장동력으로 삼으면서 공유경제의 시장 규모는 향후에 크게 증가할 전망. 우리나라 역시 렌탈서비스를 중심으로 공유경제에 대한 관심 높아. ①저성장 국면의 지속, ②중국 등 전세계적인 공유경제에대한 관심이 맞물려 렌탈 서비스를 영위하고 있는 업체들의 매출 증가 기대

    ㅇ다음 주 글로벌 시장 전망: ECB 통화정책회의에 주목하자
    다음 주 시장의 관심은 7 월 ECB 통화정책회의(7/21 예정)에 쏠릴 것. 브렉시트 이후 첫 ECB 통화정책회의라는 점에 높은 관심. ①브렉시트의 일단락, ②미국 경제지표의 개선, ③미국 2Q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ECB 의 완화적인 통화정책이 이어지면서 글로벌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것





    ■ 중국 경제, 단기 사이클상 반등 후 하반기 약화 전망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에 힘 입어 2분기 중국 경제가 단기적으로 반등했다. 6월 유동성을 적극적으로 공급한 가운데 부진을 면
    치 못하던 소비와 생산이 개선됐다. 반면 그 동안 상대적으로 견고했던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은 약화됐다. 중국 경제가 단기 사
    이클상 반등했지만 하반기에는 경기 모멘텀이 약화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한다.




    ■ 2016년 하반기 경제전망

    □ 최근의 국내외 여건변화 등을 고려해 볼 때, 우리 경제는 금년중

    2.7%, 내년중 2.9% 성장할 전망이며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 등으로 회복속도는 완만할 것으로 예상

    ㅇ 민간소비는 2/4분기중 상당폭 반등하였으나 하반기에는 취업자수
    증가폭 축소 등으로 완만한 증가세를 보일 전망
    ㅇ 설비투자는 기업구조조정, 브렉시트 등으로 기업경영환경의 불확실성
    이 증대됨에 따라 하반기에도 부진이 이어질 전망
    ㅇ 건설투자는 주거용 건물을 중심으로 높은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나주택 초과공급 확대 등으로 금년 하반기 이후 증가세가 둔화될 소지
    ㅇ 상품수출은 글로벌 경기의 점진적 개선, 기저효과 등으로 점차 개선되겠으나 회복속도는 완만할 것으로 예상

    □ 금년중 소비자물가는 전년에 비해 낮은 유가 수준, 수요측면의 하방압력 지속 등으로 1%대 초반의 상승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
    ㅇ 기간별로는 상반기 0.9%에서 하반기 1.3%로 오름세가 확대될 전망
    ㅇ 내년중에는 저유가로 인한 물가하방 압력 약화, 경기의 점진적 개선등으로 1.9% 상승할 전망



     FnGuide 주간 조회 상위 Top10

    ㅇ 증강현실, 가상현실(AR, VR) 열풍의 시작: ‘포켓몬 고’의 흥행
    ㅇ 제약/바이오-장 색깔이 바뀌었다
    ㅇ 브렉시트 총정리
    ㅇ OLED 필름소재 특집-플렉시블 시대, 유리를 대신할 필름의 수요 급성장
    ㅇ 보청기-마지막 남은 헬스케어 산업에 투자하자!
    ㅇ 로스웰-중국업체로서 전기차 부품 사업 성장성 부각 될 듯
    ㅇ 게임-'포켓몬 고'의 흥행이 주는 의미
    ㅇ 코오롱-바이오 신약 및 신소재 성장성 부각되면서 저평가 탈피 될 듯
    ㅇ KOSPI, 3 분기 강세장이다
    ㅇ 리츠-리츠 바로 알기











    ■ 다음주(7/18~22)전략



    ㅇ이번주 시장은?
    금주 KOSPI +2.3%, KOSDAQ +1.6% 상승. KOSPI 주간 누적기준 개인 -9,086억원, 외국인 +14,105억원, 기관 -5,736억원 순매매.
    THAAD 배치에 따른 중국측 반발 우려 제기됐으나, 1) 미국 경기 및 기업실적 개선, 2) 주요국 정치 리더쉽 안정화(영국 테레사 메
    이 총리지명과 일본 참의원 선거 자민당 압승), 3) 통화정챀 기대감 부활(BoE, BoJ) 등이 글로벌 증시 동반상승을 자극. 중국 철강
    산업 구조조정 계획 발표에 힘입어 철강업종 +9.0% 상승, 미국 경기회복은 전기전자 업종 +2.8% 상승의 촉매로 작용




    ㅇ다음주(7/18~22)  Key Issue

    2분기 기업실적 발표: 18일 신세계/두산인프라코어, 19일 삼성엔지니어링, 20일 대우건설/제일기획, 21일 POSCO/LG화학/KB금융/
    신한지주/대림산업/두산중공업, 22일 SK이노베이션/현대제철/현대건설/호텔신라/두산/OCI 등 실적발표 예정(Bloomberg 기준).
    최근 실적 눈높이 하향조정 지속 중이나, 전년동기대비 중립이상의 실적성장 예상된다는 점은 긍정적

    18~21일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도널드 트럼프 공식 대선후보 확정과 함께 미국 대선가도 본격화될 전망. 시장 초점은 1) 트럼피
    즘(Trumpism, 대중이 막말과 극단적 주장을 일삼는 트럼프에 공감하는 기현상)의 경제적 파장, 2) 공화당 정강정책 확정에 따른
    수혜주 찾기에 집중될 것. 민주/공화당 정책간 교집합은 재정주도 경기부양과 소비시장 진작. 한국 IT업종에 관련 수혜 집중 예상

    21일 ECB 통화정책회의: 14일 영란은행(BoE)의 선택은 기준금리 동결과 자산매입도 유지. 21 ECB 역시 당면핚 우려에도 불구,
    대출금리 0.0%, 수신금리 -0.4%, 월 800억 유로 자산매입 등 기존 정책 스탠스 유지할 가능성이 높음. 단, 브렉시트 이후 실물경
    기 충격 및 이탈리아 금융권 부실에 대한 정책의지 재확인하며 시장 우려 진정에 나설 것으로 판단

    23~24일 G20 재무장관 회의: 정책공조(통화정챀+α)와 보호무역주의 및 환경문제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안 모색이 중요 과제


    ㅇ다음주 전망과 전략은?

    다음주 KOSPI 1,970 ~ 2,020pt 전망. 중립이상의 2분기 실적변수는 긍정적이나, 정챀 이벤트 소강상태 진입과 시장 상승피로 누적
    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 가능성은 차주 증시흐름의 제약요인으로 작용. 최근 시장상승을 주도했던 외국인 수급 역시 7월 옵션만기
    당일 선물 매도전환하며 추후 상승 탄력 약화 가능성을 암시. 단, 뚜렷한 악재가 부재하다는 점을 고려할 경우 시장 하방 변동성
    확대 여지는 제한적. 2Q 실적주(화학/화장품), IT 밸류체인(반도체/디스플레이/장비 및 소재/핸드셋 부품 등)이 차주 시장 안전지대


    다음주 무엇을 살까?
    LG이노텍: 하반기 하이엔드 스마트폮향 듀얼 카메라 모듈 매출 성장 본격화 젂망. IT 성수기 진입에 따른 낙폭만회 시도 전젂개 예상
    코오롱인더: 디스플레이 시장 초점은 Flexible OLED로 집중. 기존 고릴라 글라스의 실질적 대체재는 동사 CPI 필름이 유일한 상황





    ■ 2분기 실적주 10선

    1) NAVER(035420)
    투자포인트 ① 년간 20% 수준의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광고부문과 네이버페이/네이버쇼핑/웹툰/TV 캐스트 등의 신규비지니스 호조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7.6% 성장한2,605억원으로 전망됨
    ② 도쿄증시와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예정인 LINE의 지분가치와 공모자금을 통한 신성장제고 전략 발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긍정적인 주가흐름이 예상됨

    2) 한국항공우주(047810)
    투자포인트 ① 올해 예상매출액 대비 5배 수준의 높은 수주잔고(17.6조원) 보유 중. 2분기 완제기 및 기체부품 수출 증가와 고정비 감소 등으로 양호한 실적개선 기대② 하반기 수리온헬기 3차 양산 예정으로 양호한 실적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민간 항공정비(MRO) 사업자 선정과 연말 미 공군 고등훈련기 교체사업(T-X)관련 입찰제안서 발표 예정 등으로 수주모멘텀 회복 전망

    3) 코오롱인더(120110)
    투자포인트 ① 타이어코드와 아리미드 판매 호조 및 패션/필름 부문 성수기 진입 효과로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1% 성장한 925억원 수준의 양호한 실적이 기대됨② 3분기 이후 아라미드 (3천톤) 및 타이어코드 (3만톤) 신규 증설 효과와 신규 아이템인
    CPI 필름에 대한 기대감으로 중장기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임

    4) 코스맥스(192820)
    투자포인트 ① 화장품 수출은 4,5,6월 각각 전년대비 +40%, +65%, +56%를 기록하며 높은 실적 성장 기대. 해외 역직구 감안 시 수출 성장세는 보이는 것보다 가파른 것으로 판단② 3분기로 갈수록 극대화될 메르스 효과와 전체 매출 중 중국 현지 매출이 40% 이상이고
    글로벌 수출이 15% 이상인 점을 감안 시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제재가 이루어지더라도이익 하방경직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

    5) SK머티리얼즈(036490)
    투자포인트 ① 2분기 실적은 매출 1,188억원, 영업이익 38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57.8%, +72.8%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는 지난 4월 SK에어가스 인수에 따른 산업용 가스매출 실적 반영 및 국내외 고객사들의 3D NAND와 OLED 투자에 따른 특수가스 수요 증가에 기인
    ② NF3를 비롯한 동사의 주력 제품 사용량은 반도체(3D NAND)와 디스플레이(OLED)의 기술방향성과 일치. SK에어가스 인수를 통한 산업용 가스 진출과 일본 트리 케미칼사와의 JV설립을 통한 고객 확대 및 제품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중장기 성장성 기대

    6) 유진테크(084370)
    투자포인트 ① 1분기 호실적에 이어 2분기 실적도 매출 358억원, 영업이익 94억원으로 증가예상 (전년 동기대비 각각 +22.1%, +12.6%). 삼성전자의 3D NAND 전환 및 신규 투자 영향으로 3D NAND비중 확대 중. 주요 반도체 업체들의 3D NAND 투자가 본격화 된다는 점에서실적 모멘텀은 하반기로 갈수록 강화될 전망.
    ② 삼성전자의 평택 단지 3D NAND 투자와 해외 반도체 업체들의 3D 투자가 예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향후 수주 모멘텀 강화 전망

    7) AK홀딩스(006840)
    투자포인트 ① 자회사 애경산업(비상장, 지분율 48.3%)의 화장품 매출 고성장과 애경유화(44.5%)의 가소제 마진 큰 폭 개선 등으로 높은 실적개선세 기대② 하반기 이후 제주항공(57.2%)의 성수기 진입과 전년도 기저효과 등으로 높은 실적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며, 2017년 애경산업 상장예정에 따라 하반기로 갈수록 자산가치 부각 전망


    8) 화승인더(006060)
    투자포인트 ① 자회사인 화승비나(베트남 현지법인)의 아디다스향 물량 증가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높은 실적 성장이 기대되며, 최성수기인 3분기까지 지속될 전망② 화승비나의 리드타임(제품의 기획부터 생산까지 소요시간)은 타 경쟁사의 절반 수준으로납기에 강점이 있음. 이는 고객사의 입장에서 중요한 경쟁사와의 차별화 요인으로, 네오라벨과 같이 트렌드에 민감한 상품을 중심으로 화승비나의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 기대. 또한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발효 시 글로벌 최대의 스포츠 시장인 미국에 무관세 수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베트남에 생산기지를 증설 중인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화승비나는 오는 9월~10월 거래소 상장예정으로 재무구조 개선 및 자금조달비용의 하락이 예상됨

    9) NHN엔터테인먼트(181710)
    투자포인트 ① 웹보드게임 규제 완화 효과와 디즈니 쯔무쯔무의 주토피아 업데이트 및 킹덤스토리 출시 효과로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② 3분기부터 앵그리버드 등 유명 IP 기반 게임 출시가 집중되어 있고, 대규모 비용 집행을수반하지 않는 방향으로 페이코 마케팅 전략이 변화되고 있어 실적 개선 지속 전망

    10) NEW(160550)
    투자포인트 ① 부산행 개봉을 계기로 본업인 영화배급업의 실적성장성이 기대됨. ‘부산행’의경우 800만명 관객동원 시 약 50억원의 작품이익이 예상됨. 2분기에 한류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추가적인 유통수익이 유입될 것으로 보임. 아울러 NEW가 지분을 투자한 ‘태양의 후예’관련 SPC에 대한 지분법이익도 계상되어 2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② 하반기 기대작인 부산행(7월, 공유 주연)과 THE KING(12월, 조인성, 정우성 주연)의 개봉 예정, 관객동원이 부진했던 영화의 손실 기반영 등으로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됨.또한, 2대 주주인 중국 화책미디어와 JV를 통해 중국 진출을 모색 중. 금년 하반기에 첫 번째 영화가 상영되고, 매년 1~2개의 라인업이 추가될 예정으로 동사의 추가적인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 지난주에 알았으면 좋았을 몇 가지, 다음주에 알아야 할 몇 가지-KTB

    ㅇ다음주에 알아야 할 몇 가지 (7/18~22)
    KOSPI 1,980~2,050pt. 유동성+실적모멘텀 배경, 외국인 자금유입 지속 전망. 2,000pt 하회 시, 적극매수
    추천업종(Top Picks): *GS건설, LG생명과학, 한국콜마, LG디스플레이, 고려아연, 한미약품 (*신규편입)

    ㅇ주요국 중앙은행 發 증시 유동성 공급 기대감 지속 (21일 ECB통화정책회의, 20:40)
    ☞ 전일 BOE(영란은행)가 예상과 달리 기준금리를 0.5%로 동결하였으나, 추가부양에 대한 강력한 포워드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8월 추가완화정책 시행예상), 증시에는 오히려 호재로 작용. 브렉시트 發 tail risk 발생 우려 및 경기둔화 정도에 대한 가늠이 어려운 상황에서, 정책카드를 아껴둠과 동시에 향후 전개과정을 지켜보고 대응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확보. 뿐 만 아니라, 증시 관점에서 BOE의 기준금리 인하조치는 재료소멸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을 높여 시장변동성을 확대시키는 risk로 작용할 수 있었으나, 이 또한 8월 이후로 지연시킴으로써, 유동성 공급 기대감을 연장시켜주는 요인으로 작용

    ☞ 21일 예정된 ECB의 통화정책회의 또한, 추가적인 부양조치가 나온다기보다는 드라기총재의 ‘입’을 통한 포워드 가이던스가 제시될 것으로 예상됨. 브렉시트 發 tail risk 발생 우려와 향후 불확실성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이므로, 중앙은행은 예상치 못할 충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보다는 후행적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 따라서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유동성 공급기대감은 계속해서 국내증시 하단을 견고히 지지해주는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ㅇ2Q 어닝시즌 본격 진입. 낮아진 미국 주요기업 실적전망치 배경, 추가 서프라이즈 가능성 염두
    ☞ 최근 Alcoa, JPM 등 주요 기업들이 연이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어닝시즌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차주 예정된 미국의 주요기업 실적결과에 따라 미국증시 추가상승 가능성이 잠재하며, 이 또한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강화시켜주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IT, 에너지, 소재
    이번 편에서는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IT, 에너지, 소재 섹터에 주목합니다.
    상반기에는 전년 대비 저유가 및 원화 약세로 기업 이익개선에 우호적 환경이 마련되었지만 3분기부터 이러한 효과가 점차 사라질 수 있습니다. 작년 3분기 평균 유가와 환율은 각각 46.6달러, 1,179원. 현재 유가는 45달러 내외, 환율은 1,150원 내외를 등락

    ㅇ매출 성장이 꿈틀대고 있는 섹터에 주목할 필요
    선진국과 신흥국, 한국의 12개월 예상 매출 성장률이 최근 10주간 모두 개선되고 있는 섹터는 IT, 에너지, 소재
    IT는 성장률 바닥을 확인했고, 에너지는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
    선진 및 신흥 대비 더디지만 소재 섹터도 꾸준한 상향



    ■ 2012년 이후 최저인 화학 PER. “고PER에 사서 저PER에 팔아라”는 격언을 따른다면?

    Correlation -0.65, 강력한 음의 상관관계. 즉, 고PER 이후 주가는 올랐고. 저PER 이후 주가는 빠졌다




    ■ 유통: 최악의 시점 연장 / 화장품: 과도한 센티먼트 속 가시성 높은 실적

    ㅇ유통: 최악의 시점은 연장되고 있지만 밸류에이션은 최저
    ㅇ화장품: 사드로 인한 과도한 센티먼트 조정, 성장의 가시성은 현실
    ㅇ생활용품: 구조조정과 리스크 반영으로 밸류에이션 일부 해소
    ㅇTop-picks
    •유 통: 현대백화점
    •화장품: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코스맥스
    •생활용품: 코웨이, 락앤락



    ■ 디스플레이-IT, 하반기 실적 기대 높일 때

    ㅇIT, 비중 확대할 시점 : 상반기 삼성전자, LG전자 등 세트업체부터 시작된 IT 업체의 실적개선 추세는 하반기 부품, 소재, 장비 등 밸류체인까지 확대되며 전반적인 IT 업종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나타날 전망이다.  특히


    ① 디스플레이, 반도체는 공급축소, 수급개선 영향으로 가격이 상승하고,
    ② 가전, TV는 하이엔드 제품 확판 효과가 실적에 반영되며,
    ③ 휴대폰은 아이폰7, 갤럭시노트7 등 신제품에 수요가 집중되며 양극화 현상이 뚜렷할 것으로 보인다.

    Top picks는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를 유지하고 기저효과에 따른 하반기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삼성전기, LG이노텍은 트레이딩 전략을제시한다.

    한편 중소형주로는 한솔케미칼, 코오롱인더스트리 (소재), 테라세미콘, 동아엘텍, AP시스템, 비아트론(장비), 한솔테크닉스 (부품)를 선호한다.




    ■ 2차 아베노믹스어디로?- 경기기여도 낮지만 엔화약세 유인, 일본증시에 긍정적 영향
    Brexit 여파 공백기간에 기습적 엔약세 가능성도

    (☞ 브렉시트 후폭풍과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정도에 따라 엔화는 높은 변동성 예상)


    1. 1차 아베노믹스 한계 : 2년 반 동안 약 3배의 유동성 살포에도 경기는 제자리.2016년 7월 현재 일본의 본원통화는 2013년 1월 이후2년 반 만에 2.7배(170%) 증가함. 한편 같은 기간 중 엔/달러는 84엔에서 105엔까지 25% 평가절하됨. 물론 동 기간중 엔화는 달러대비 최대 50% 하락해 일본정부가 기대한 소기의 성과는 달성한셈이 되었음

    하지만 실물경기 측면에서 BOJ의 폭증한 본원통화는 은행대출을 통해 민간으로 흘러가고 있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음. 중앙은행의 유동성 공급은 금융시스템 안에 고스란히 쌓여 있으며 기업의 생산, 투자, 민간소비, 가계소득 및 지출 그 어떤 실물부문에서도 경기회복의 신호를 제대로 확인할 수 없는 상황임

    그나마 현재 일본경제에서 긍정적인 것은 타이트한 고용상황인데 이는 인구구조 측면이 커 2013년 이후 아베노믹스 영향으로 보기는 어려움. 일손부족 상황에서 공공사업 확대는 민간성장을 구축하고 자발적인 자본스톡을 저해할수 있음

    2. 일본증시와 환시장에 시사점 : 연말 다가 갈수록 엔화약세 폭 커질 가능성
    글로벌 금융시장 여건에 따라 하반기 엔화강세(파운드화 폭락 시 달러당 최대 96엔가능)여력이아직 남아 있음. 하지만 이번 2차 아베노믹스정책과 Brexit 여파의 제한성으로 엔/달러는 연말까지 점진적으로 저점을 높여갈 가능성이 우세함

    2016년 하반기 중 BOJ 완화정책 확대, JGB금리하락에 따른 투자매력 저하, 일본경기의근원적인 부진, 국가신인도 하락 등 엔화의 약세요인이 보다 크다는 판단. 이 경우 일본증시는 엔화약세와 본원통화 증가에 발맞춰 추가 상승여력이 있음.하반기 Nikkei225 상. 목표는 현시점 대비 10%높은18,000선 타깃





    ■ 이슈 종목 레포트
    ㅇ  나노신소재-잠재력이 열린다
    ㅇ  NAVER-성공적 라인 IPO
    ㅇ  아이쓰리시스템-적외선 센서에 감지된 숨은 가치
    ㅇ  NAVER-NAVER = 국내 Naver + (LINE x 0.73)
    ㅇ  NAVER-라인, 성공적인IPO. 네이버 주가에도 긍정적 영향기대
    ㅇ  경동나비엔-마진개선 추이 지속될 전망
    ㅇ  서울반도체-아쉬운 2분기, 기대되는 하반기
    ㅇ  네오오토-하반기로 갈수록 좋아지는 흐름
    ㅇ  청담러닝-스마트러닝 솔루션 공급계약 체결 영향
    제주항공-시행착오는 있지만, 대세를 거스를 수는 없다.






    ‘■사드배치 보복’ 우려속 中, 아크릴섬유 관세 오히려 낮춰"

    정부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결정으로 중국의 경제 보복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중국이 오히려 우리 기업에 대한 반덤핑관세를 낮춘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14일 외교부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지난 13일 아크릴섬유 업체인 태광산업에 대한 반덤핑 조사 최종판정에서 4.1%의 반덤핑 관세 부과 판정을 내렸다. 사드 배치 발표 이후 중국이 우리 기업에 대해 내린 첫번째 조치다. 과거 ‘마늘파동’의 악몽을 꺼내며 중국의 보복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오히려 지난 4월1일 예비판정에서 결정한 덤핑 관세율 6.1% 보다도 2.0%포인트 낮췄다.


    중국 상무부는 또 태광산업 외에 중국으로의 수출량이 극히 미미해 반덤핑 조사에 응하지 않은 국내 기업 3곳에 대해서는 16.1%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 지난해 우리 기업들의 대중국 아크릴섬유 수출액은 총 1,900만달러(약 220억원) 규모이며, 대부분은 태광산업이 차지하고 있다. 우리 기업의 중국 아크릴시장 점유율은 약 2%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광산업의 경쟁업체인 일본 기업은 약 16%,터키 기업들은 8.2%의 덤핑 관세율을 부과 받았다.


    외교부는 “태광산업에 대한 반덤핑 관세율은 일본 기업에 비해 12%포인트 낮은수준이며, 여타 조사 대상국 기업들에 비해서도 양호하다”면서 “예비판정 결과보다도 더 낮은 관세율이 나왔기 때문에 중국 업체와의 가격경쟁 측면에서도 종전과 큰 차이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이번 조치에 대해 외교부 당국자는 “반덤핑 조치는 세계무역기구(WTO) 관련 절차에 따라 진행되기 때문에 이를 경제 보복에 이용한다면 너무 티가 나게 된다”면서 “주한미군의 한반도 사드 배치 결정과는 무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현재 중국은 한국에 대해 석유·화학 7건, 철강 2건, 전자 1건 등 총 10건의 반덤핑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중 이번 아크릴섬유를 포함해 9건에 대해서는 조사를 완료했고, 이달말 포스코 등이 수출하는 한국산 방향성전기강판에 대해 반덤핑 조사 최종판정을 내릴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예비조사에서는 14.5%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 받았으나, 최종판정에서는 더 낮아질 것으로 업계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도 중국에 대해 12건의 반덤핑 조치를 취하고 있다.

    정부는 중국이 앞으로도반덤핑 관세율 ‘폭탄’으로 한국에 경제 보복에 나설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전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가 기승을 부리면서 중국이 한국산 제품에 대해 추가적인 반덤핑 조사에 착수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aily.com

     




    ■ 아베의 꿈
    아베 총리의 자민당 7월 10일 참의원 선거에서 압승 거두며 평화 헌법을 개정해 정식 군대를 보유하고자 하는 아베의 꿈 이룰 가능성 높아져.헌법 개정을 위한 회유책으로 아베 내각은 재정정책, 통화정책 등 경기부양 정책 한 층 더강화시킬 듯.하이퍼 인플레이션을 겪은 일본 입장에서는 부담이 있지만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이 결합된 헬리콥터 머니 정책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




    ■ 2016년 하반기 부동산정책과 투자전망

    대출규제 강화된 분양시장 ‘양극화’ 전망
    인기단지 청약열기 지속돼도, 실수요자는 입주까지 내다봐야

    노후주택 정비사업 규제완화 지속
    유망 재건축, 리모델링 주목

    소액 임대소득 비과세 유예기간 종료
    합법적인 절세전략 세우고, 경쟁상품 주시할 것




    ■ 삼성SDI (006400)뉴스 코멘트

    ㅇ 언론(한경) 보도에 의하면, 삼성전자가 중국 BYD에 5,000억원을 투자해 지분 4% 보유 예정- BYD는 지난해 전기차 61,722대를 판매해 글로벌 1위 등극, 배터리 자체 생산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도 점유율 11%로 2위 부상


    ㅇ 보도가 사실이라면, 삼성전자는 BYD와 협력을 통해 자동차 전장 및 전기차 부품 판로 확보, 중국 전기차 시장 교두보 마련 목적으로 해석- 배터리 분야에서는 BYD가 삼원계(NCM) 방식 배터리를 채택할 경우 삼성SDI 수혜 가능성
    -> BYD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만 내재화




    ■ 중국이 무역장벽을 높일 수 있을까?글로벌 공급사슬의 변화에 주목하라!

    ㅇ중국의 무역보복 가능성 부각
    최근 ‘사드’ 배치를 계기로, 한∙중간 갈등의 골이 깊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음. 실제로 2000년 마늘파동 당시 중국이 대대적인 무역보복을 단행한 적도 있었던 경험이 ‘중국 무역장벽 강화’에 대한 우려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


    그런데 2011년 유럽중앙은행에서 발간된 보고서 <중국이 품질의 사다리를 오르고 있나?>에 따르면, 중국이 ‘대규모 무역제재”를 단행하기 쉽지 않은 상황으로 보임. 왜냐하면 중국이 임금 및 지가의 급격한 상승에도 불구하고 세계시장 점유율을 높인 원동력이 한국 등 동아시아 주요국으로부터 적극적으로 고품질 중간재/자본재를 수입한 데 있기 때문.

    ㅇ중국의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는 어떻게 가능했나?
    중국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1996년 4.7%에서 2015년 14.3%로, 불과 20년 만에 3배 이상 높아졌음. 이렇게 놀라운 성과를 달성한 가장 기본적인 힘은 품질경쟁력 개선에 있음. 중국의 대미 수출품의 구성을 살펴보면, 1992년에는 고기술 상품의 비중은 22.7%에 불과했지만, 2015년에는 56.6%로 급증. 중국의 수출구조 고도화는 자신들의 기술 경쟁력 개선이 아니라 다른 나라로부터 대규모로 고품질의 중간재/자본재를 수입할 수 있었기 때문. 즉, 한국·대만·일본에서 고기술 중간재를 수입해 조립한 후, 이를 다시 선진국 소비시장에 수출함으로써 점유율을 제고했다는 것.

    ㅇ무역보복의 ‘부메랑 효과’도 알아두자!
    유럽중앙은행 이코노미스트들은 “글로벌 공급사슬 속에서 중국이 차지하고 있는 위치가 매우 독특하다”고 지적함. 한국·일본·대만의 대 중국 수출 중 중간재 및 자본재가 차지하는 비중은 90%가 넘으며, 고기술 제품의 비중은 89.2%에 이른다는 것(2015년 기준). 만약 한국 등 동아시아 국가들이 만든 제품의 수입이 어려워진다면, 중국의 수출도 역시 불가능. 따라서, 중국이 대규모 무역보복을 단행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됨. 왜냐하면 중국이 한국산 상품의 수입을 막는다면, 이는 결과적으로 중국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떨어뜨리는 ‘부메랑 효과’를 경험할 것이기 때문. 물론중국 정책당국이 이런 큰 손실을 감수하고서도 ‘무역보복’에 나설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음. 다만 한국이 1980년대 미국의 ‘반덤핑 관세 부과’ 때처럼 일방적으로 피해를 입는, 그런 허약한 나라는 아니라는 것도 알아둘 필요는 있다고 봄.




    ■ 생체인식 : 홍채인식과 삼성페이의 결합          KB


    갤럭시 노트7, 8월2일 언팩행사 후 8월 중순 무렵 국내 출시 예정. 홍채인식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기대되었는데, 이를 삼성페이와도 연결시키는 움직임


    언론에 따르면 현재 금융권에서는 삼성페이에 지문인식과 홍채인식이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짐.
    삼성페이에 홍채가 적용되면 사진을 찍듯이 스마트폰 전면 카메라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결제업무가가능. 향후 인증/보안 강화를 위해 지문, 홍채 등의 생체인식 복합 사용이 확대될 수 있어 생체인식 산업에관심 필요





    ■ 미국이 끌고, 삼성전자가 밀고


    삼성전자의 낙수효과를 기대 - 업종별 선별대응 필요

    특히, IT업종의 경우에는 삼성전자 호실적에 따른 낙수효과를 기대해볼 만하다. 삼성전자 2/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발표 이후 IT업종의 이익추정치는 정체흐름을 이어오고 있으나 3/4분기의 경우 영업이익 전망치가 가파르게 상향 조정되고 있다. 실제 당사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2010년 이후 삼성전자의 사업부문별 영업이익과KOSPI 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핸드셋, IT가전 업종 영업이익간의 상관관계는 평균 0.65를 웃도는 높은 상관성을 보여온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IT업종의 영업이익이 국내 전체 영업이익의 약 28%(2015년 기준, 하드웨어,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종의 영업이익 합산)를 차지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은 비단 KOSPI 뿐만 아니라 KOSDAQ종목군의 실적 성장을 견인하며 증시 내 선순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주요 동력임에 틀림없다. 따라서, 삼성전자 사업부 내 하반기 실적 모멘텀 강화가 전망되는 반도체 및 OLED 관련 종목군에 대한 관심을 높여가는것이 무리가 없다는 판단이다.





    6월 화장품 수출 데이터 update
    - 중화권에서 K-Beauty 모멘텀은 2015년 하반기 이후 다시 강해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한국 화장품 브랜드업체들의 경쟁력 유효
    - 또한, ODM업체(코스맥스, 한국콜마)는 한국 브랜드숍 제품 수요 증가에 따른 간접적 낙수효과 가능하다는 판단





    ■ 미국 기업의 재고조정 시작 = 기업이익 반등 신호탄?

    미국 기업의 재고/판매비율이 드디어 고점에서 반락하는 모습입니다. 2014 년 하반기 유가 급락으로 반등한 후 2 년만입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재고조정 시작은 기업이익 반등의 신호탄으로 봅니다. 미국증시 신고가 행진과 같이 놓고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헬스케어 뉴스 - 받은글


    ㅇ 美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승인권고
    만장일치로 허가 지지 및 적응증 외삽 권고
    http://me2.do/5eqtv6yc>


    ㅇ 셀트리온 "램시마 유럽 점유율 확대 가속화"
    http://me2.do/GHix7fJJ>


    ㅇ LG생명과학, 5가백신 1차 국제 입찰 실패
    http://me2.do/FOPJ5Sp2>


    ㅇ 제약·보건분야 대英수출 1% 수준…브렉시트 영향 적어
    진흥원, 램시마·베네팔리 등 바이오시밀러도 제한적
    http://me2.do/5shilPg2>


    ㅇ 보령, 서울성모병원과 세포치료제 개발
    제대혈 이용 세포치료제 개발, 2021년까지 총 5년 간 연구
    http://me2.do/xX3q8tcj>


    ㅇ 세계최초 아토피 치료제 상용화 위한 후기임상 진입
    강스템바이오텍, 임상 2b상 승인…완료 후 조건부 허가 신청 계획
    http://me2.do/x5SPwZKC>


    ㅇ 보령바이오파마,제대혈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도전
    서울성모병원과 2021년까지 공공제대혈 활용해 면역세포치료제 공동연구
    http://me2.do/GaCKxpzp>





    ■[오늘의 통신장비/전자부품 뉴스]


    ㅇ별도기기 필요없는 AR… 콘텐츠 다양화·접근성 품고 날다<디지털타임즈>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71502100431102001


    ㅇBYD와 손잡은 삼성,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 중국 진출 교두보 마련<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71453731&nid=004&sid=010406


    ㅇ다급한 테슬라…최저가모델 출시·가격보장 프로그램 폐지<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6&no=505554&sID=


    ㅇ갤노트7 ‘홍채인식’ 카메라 누가 만드나<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60714000347


    ㅇ크루셜텍, 화웨이 `아너8`에 지문인식모듈 공급<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60714000348


    ㅇLG전자, 대화면폰 'V시리즈'로 '갤럭시노트7'과 격돌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800&g_serial=968635


    ㅇ레이젠, 대만 폭스콘과 OLED 사업협력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810&g_serial=968498


    ㅇ갤노트7 vs 아이폰7…누가 웃을까<아이뉴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60714163951

    Huawei pushing mobile payment system in China
    http://www.digitimes.com/news/a20160714PD205.html

    Asustek unveils new products for 2H16
    http://www.digitimes.com/news/a20160712PD206.html





    ■ 음식료 다이제스트(7.14)  [한투증권 이경주]           


    ▶업종 performance: 음식료지수 -0.48%로 코스피(+0.16%)대비 약세

    ▶뉴스

    ① 바나나맛 파이 벌써 시들?…마트·편의점 매출 꺾였다: 현재는 ‘바나나맛’이 평범해, 과거 ‘바나나맛우유’의 초기 성장 동인이었던 ‘색다르고 프리미엄급’의 이미지를 줄 수 없는 듯. 타사가 쉽게 만들 수 없는 독창적인 제품을 출시하지 않고서는 최근과 같이 신제품의 인기는 수개월내 크게 위축될 위험 있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13/0200000000AKR20160713164700030.HTML?input=1195m


    ② [중국 소비 뉴트렌드] 라면·맥주 덜 먹고 영화관·병원 더 간다: 중국 라면시장은 2008년부터 물량 기준으로 소폭 역성장 중. 중국에도 웰빙 소비트랜드가 빠르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 그러나 한국 보다 소득 계층 다양해 작은 업체일 경우 판매망 확장을 통한 성장 여력은 아직 커. 중국 식품시장에서 현재 대형업체는 소비 침체의 영향을 받지만 니치마켓플레이어나 지역 확대 여력 많은 소형 사업자는 여전히 성장 남아 있어 차별적으로 분석할 필요


    http://www.newspim.com/news/view/20160714000311


    ③ 오뚜기, 볶음진짬뽕 봉지면 출시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780876&code=61141611&cp=nv

    ④"2030·여심을 잡아라"…술의 변신이 시작됐다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71311065549433&outlink=1


    ▶곡물 & 라이신 가격(DoD)

    1. 곡물: 대두 +1.40%, 소맥 +3.71%, 옥수수 +3.50%, 원당 -1.22%

    2. 중국 라이신: 14일 가격 Wind 9.72위안/kg(보합 DoD, +0.73% WoW)

    3. 중국 메치오닌: 14일 가격 Wind 29.45위안/kg(보합 DoD, +1.73% WoW)

    ★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담당자의 결재가 완료된 것입니다







    실적 및 밸류 측면, KOSPI 상승 잠재력 보유 + 캐리수익지수의 수급 개선 기대감

    글로벌 위험지표 레벨-다운 & 원화에 대한 캐리 트레이드 환경 조성
    우리는 지난 13일 투자포인트를 통해 우리 증시가 실적 및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잠재적 상승 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3분기 제품 스프레드 개선이 기대되는 화학 및 철강 등의 (삼성전자)투자대안 부상 여부에 주목할 것을 권고한 바 있음.

    이에 더하여 우리는 ‘외국인 &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의 상승 사이클’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음.
    첫째, 브렉시트 이후, 글로벌 정책 공조 강화 등으로 글로벌 위험 지표들의 Level이 한 단계 down되고 있음(=>risk-on)<그림1>.


    둘째, 브렉시트 이후, 글로벌 정책 강화 기대로 인해 위험자산 선호 현상을 반영한 각국(지역) 환율 움직임이 글로벌 증시는 물론 국내 증시에도 우호적인 증시 환경(특히, 수급 측면에서)을 조성해 주고 있음

    셋째, 실적 및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충분한 상승 여력을 보유한 우리 증시에 수급측면에서 각국 통화에 대한 캐리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점에서 당분간 증시는 (비추세 국면에서) 상승 압력이 강한 국면이 예상됨.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경기부양 기대감에 상승 예상

    MSCI 한국지수는 1.93% 상승했으며, MSCI 신흥지수는 1.45% 상승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 순매수(673계약)로 1.40p 상승한251.40p로 마감했다. KOSPI로 환산하면 2,020p다.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33.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9.00원 하락한 1,137.40원으로 마감했다. 이를 감안하면 오늘(15일)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5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글로벌 증시는 차익실현 매물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주 위주로 강세였다. 한국증시도 같은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한국시각 오전 11시 중국에서 2분기 GDP성장률(전분기 6.7%, 예상치 6.6%)를 비롯한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소매판매가 발표된다. 주요 지표 모두 전월에 비해 소폭 하향조정 될 것으로 추정되기에 부담이 된다.


    다만, 경제지표가 악화되면 중국 정부가 강력한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면, 한국증시는 영국과 중국 경기부양 기대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 전일 주요지수,상품, 환율












    ■ 전일특징 섹터


    ▷정유, 스마트카드(전자화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태양광에너지(셀제조), 가상현실(VR),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일자리(취업) 관련주들이 상승한 반면, 영화, 영상콘텐츠, 주요제약업체, 자동차대표주, 줄기세포, 전력설비 관련주들이 하락세를 보였음.


    ▷1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된 가운데, 증권주들은 소폭 상승세를 보였고, 은행주들은 소폭 하락세를 기록. 현대차 노조의 파업 가결 소식에 현대차, 기아차 등의 자동차대표주들은 하락세를 기록. 지난밤 국제유가 급락 소식에도 불구하고, 정유주들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음.


    ▷포켓몬GO 흥행 소식에 13일에 이어 14일도 한빛소프트, 코렌, 드래곤플라이 등 일부 가상현실(VR)/모바일게임(스마트폰) 관련주들의 강세가 이어졌음.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ㅇ덕산네오룩스(213420) - 고객사의 플렉서블 OLED 및 대형 OLED 투자 확대에 따라 실적 개선 기대 -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의 OLED 패널 채택 증가로 모바일용 OLED 수요 증가 전망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113억원(+61.4% YoY), 13억원(흑자전환, YoY) 예상


    [하나금융투자]

    ㅇ나노신소재(121600) - 북미향 실버잉크 매출 증가하며 실적 향상 주도 전망



    [현대증권]

    ㅇ삼성물산(028260) - 자회사 지분가치 상승 및 바이오 밸류에이션 상승에 따라 NAV가 상승하였고, 2분기 실적을 기점으로 자체 사업부문 가치 상승도 기대 - 장기적으로 인적분할된 삼성에스디에스 물류부문이 동사와 합병될 가능성이 높고, 합병이 성사되지 않더라도 물류사업의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

    [NH투자증권]

    ㅇ한화케미칼(009830) - 타이트한 PE와 PVC 수급으로 인해 기초소재부문 이익 증가 기대 - 태양광은 설비 증설 완료 및 계절적 성수기 돌입으로 인해 모듈 출하량 증가 예상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한-콜롬비아 FTA 발효

     - 한국-콜롬비아간 자유무역협정(FTA)이 7월15일 공식 발효될 예정. - 이번 FTA 발효는 2013년2월 양국이 FTA에 서명한지 3년5개월 만으로, 우리나라는 2014년4월 국회 비준을 마쳤지만 콜롬비아 비준 절차가 오래 걸려 7월에 발효됨. - 이번 협정은 콜롬비아가 아시아 국가와 처음으로 체결한 FTA이며, 양국은 협정 발효 후 10년 이내에 대부분의 상품 관세를 철폐할 예정. 우리나라는 전체 상품 품목의 96.1%, 콜롬비아는 96.7%에 대한 관세를 없애기로 함. 특히, 자동차 부문의 수출 확대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관련섹터 :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타이어, 화장품, 의료기기, 음식료업종)


    ㅇ NAVER 라인 도쿄증시 상장

    - 7월15일에 NAVER(네이버) 모바일 메신저 자회사 라인(LINE)이 도쿄증시에 상장될 예정. - 라인은 공모가를 주당 3,300엔으로 결정함. - 한편, 라인은 상장 직후 시가총액이 6,000억엔(약 6조5,000억원) 남짓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는 올해 일본 증시에 상장한 회사 가운데 최대 규모임. (관련종목 : NAVER(035420))


    ㅇ 동서, 코스피 이전 상장

    - 동서식품의 모기업으로 식품사업, 포장사업, 다류사업, 수출입 및 구매대행업 등을 영위하는 동서가 15일 코스닥시장에서 코스피시장으로 이전 상장함. (관련종목 : 동서(026960))


    ㅇ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윈윈'이 7월15일부터 17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 - 행사목적 : 프랜차이즈 본사와 예비창업자, 업종전환자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박람회.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예비창업자들과의 친밀도 향상, 유사업종 및 관련 프랜차이즈 산업 트랜드 파악, 예비창업자에 신제품 및 브랜드 인기제품 홍보. - 행사품목 : 국내,외 프랜차이즈 본사, 가맹점 직영점 모집 기업, 외식부분, 창업지원부문.


    ㅇ 장원테크 신규상장 - 휴대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휴대용 IT기기의 외장 및 내장재, 조립품 생산업체 장원테크가 15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예정. - 대표주관사 : 신한금융투자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17,500원 - 총공모주식수 : 1,500,000주 - 액면가 : 500원 (관련섹터 : 스마트폰, 태블릿PC, 휴대폰부품)


    ㅇ 지엠피 주식 4,202,400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파캔OPC 상호변경(스페로 글로벌) - 변경전 : 파캔OPC -> 변경후 : 스페로 글로벌
    ㅇ 한국자원투자개발 상호변경(코리드) 및 거래 재개 - 코리드, 상호변경 및 감자에 따른 거래 재개





    ■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ㅇ 뉴욕증시, 7월14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기업 실적 개선 및 경기부양 기대 지속 등으로 상승
    ㅇ 국제유가, 7월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달러화 약세에 상승
    ㅇ 유럽증시, 영국(-0.24%), 독일(+1.39%), 프랑스(+1.16%)


    ㅇ 삼성, 中 전기車 BYD에 5000억 투자, 유상증자 참여 지분 4% 확보... 전장부품·배터리 사업 강화

    ㅇ 말로는 구조조정 뒤로는 퍼주기 대학정책... 年1조6천억 달하는 재정지원 축소계획 없고 대수술 없이 사업숫자만 10개서 4개로 줄여

    ㅇ 다시 고개드는 글로벌 자산거품론... 獨국채 첫 마이너스금리 발행, 英 예상밖 기준금리 유지


    ㅇ 朴대통령, "사드 정쟁, 멈춰달라" 몽골 순방 떠나는 날 이례적 NSC 열고 협력 당부

    ㅇ 박대통령, 몽골 ASEM 회의 참석... 브렉시트·북핵 공조방안 논의

    ㅇ 6개월새 세번째... 성장률 또 낮춘 한국은행, 기준금리 만장일치 동결


    ㅇ 한화 '대우조선 계약금(인수 계약 이행보증금)' 7년 소송 이겼다... 대법, 분식회계 감안해 파기 환송, 3150억 중 상당액 돌려 받을 듯

    ㅇ 전염병보다 빠르다 '포켓몬고 앓이' 美 넘어 세계로... 獨 전격오픈에 열광, 캐릭터 본고장 日 "우린 왜 안되나" 원성... 美 상점 포획장소 스폰서되면 매출↑, 때아닌 특수 속초시장 "동서고속철보다 훨씬 낫다" 함박웃음

    ㅇ 한국은행, 성장률 전망 2.7%로 0.1%P 하향... 정부 수치보다 낮지만 KDI·민간경제연구원보다는 높아, "김영란법 소비에 부정적"... 기준금리 1.25% 유지


    ㅇ IT 新 삼국지... "中·日 추격 봉쇄하라" 삼성, OLED 생산장비 2년치 싹쓸이... 韓中日 '3D낸드·스마트폰용 OLED' 확보전쟁

    ㅇ 스마트폰용 OLED·3D낸드가 뭐길래... 손바닥 크기 3D낸드 1천만원, 골라서 공급... LG·샤프만 고집하던 '앙숙' 애플도 손들어

    ㅇ 장비주문 러시... 협력업체 덩달아 신바람, OLED 제조용 장비시장 3년 뒤 105억 달러로 급성장


    ㅇ 사드 배치 이후... 반복되는 국론분열, 정치권엔 강경파 목소리만 들린다

    ㅇ 레이더 40m 앞에서도 전자파 미미(허용치의 2.8%)... 국방부, 패트리엇 부대 공개해 전자파 실제 측정

    ㅇ 野3당,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편 토론회서 "이사 추천권 국회로"... 대선 앞두고 방송사 주도권 쥐려는 巨野


    ㅇ 김무성 당권승리 2주년 행사에 1500명 몰려... "나라 위해 나설 수 밖에 없다, 제왕적 대통령 권력 바꿔야"

    ㅇ 한-콜롬비아 FTA 발효... 커피값 싸진다, 年426억달러 콜롬비아 조달시장 진출 길 열려

    ㅇ 여름 전력수급 괜찮나... 사상 첫 8천만KW 돌파 전망, 정부 "예비전력 충분"


    ㅇ 공중전화부스서 전기차 급속충전한다... 서울·대구 등 9기 설치

    ㅇ 브렉시트發 돈풀기 광풍에 자산랠리 과열... 다시 고개드는 글로벌 자산거품론, 新 채권왕 군드라흐 "수익좇는 정신병 현상"

    ㅇ 일왕, 생전 퇴임 시사... 日 '천황제' 전환점 될까


    ㅇ 메이 '소프트 브렉시트' 시동... 메르켈·올랑드와 통화 "EU탈퇴 준비 시간 달라", 탈퇴·잔류 반반 섞은 내각인선

    ㅇ 남중국해 이후 연일 中때리는 美... 이번엔 WTO 제소, USTR "中 원자재 관세 물려 자국 특혜"... 中선 반미정서 "나이키 신으면 매국"

    ㅇ 中완다, 美 파라마운트도 삼키나... 지분 49% 10조원대


    ㅇ "10% 수익" 핀테크로 부동산 간접투자... '부동산 담보 P2P 대출' 투자에 476억 몰려

    ㅇ 현대상선, 해운동맹 2M 가입... 마지막 파고도 넘었다, 구조조정 마무리... 출자전환 예정대로, 부채비율 400% 이하로 대폭 개선될 듯

    ㅇ 최대 3200억 폭스바겐 폭탄 맞나... 환경부, 과징금 법률자문중


    ㅇ "삼성중공업 1조 이상 유상증자 필요" 회계법인 실사 결과... "이재용 부회장 지원 불가피"

    ㅇ 삼성 세리프 TV, 佛 퐁피두문화센터서 전시

    ㅇ 소비자원, 이통3사 서비스 민원 실태 분석... SKT 가입때 KT는 이용중 LGU+는 해지때 가장 불편


    ㅇ 선 없는 이어폰 '기어 아이콘X' 삼성전자, 오늘 국내 출시

    ㅇ '달리는 슈퍼컴(자율주행차)'까지 노리는 CPU 제왕... 인텔, 드론 등 모든 디바이스 연결 프로젝트... IoT·빅데이터·5G 등 첨단기술 생태계 조성

    ㅇ 창업·일자리 창출 공공데이터... 정부, 하반기 33종 추가 개방

    ㅇ 삼성물산 패션부문, 브랜드·인력 줄인다... 희망퇴직 실시예정, 20여년 역사 엠비오·라베노바 접기로

    ㅇ NBA브랜드로 중국서 대박난 김문환 엠케이트렌드 대표... 이번엔 LPGA 골프웨어에 도전

    ㅇ 몽골 상륙한 이마트... 울란바토르에 28일 1호점, 프랜차이즈 형태 운영


    ㅇ 홈플러스 매장 5곳 유경PSG에 팔린다

    ㅇ 2분기 깜짝실적 기대되는 '제2의 삼성전자'는 어디... OCI·유진테크 영업익 전망 보름새 10% 이상↑

    ㅇ 신한금투 5천억 증자 21일 이사회 상정... 자본금 3조원대 '우뚝' * 아시아종묘 코스닥 상장 추진, 이달중 예비심사 청구


    ㅇ NH證, 여의도 파크원 개발사업 주간사 선정 * 약발없는 '공매도 공시제' 시행후 대차잔액 되레 쑥

    ㅇ 강남 알짜 '대치 구마을·방배 단독' 재건축 꿈틀

    ㅇ 대우건설 사장, 박창민·조응수 2파전


    ㅇ 檢, 陳에 포괄적 뇌물수수 혐의 적용 영장 검토... 친정 불려온 진경준 "잘못 숨기려 진실 덮어 죄송", 차익은 126억원인데 뇌물죄로는 4억원만 몰수 가능 

    ㅇ [오늘의 날씨] 무더위 지속... 장마전선 북상 남부 장맛비






    ■ 전일글로벌증시 마감시황


    [일본 마감]
    - 일본 닛케이지수는 경기 부양 기대감 지속에 상승.


    - 닛케이지수는 16,242엔선에서 강보합 출발. 이후 엔화 강세가 이틀째 이어지며 장 초반 지수는 상승폭이 다소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이 지속된 영향으로 상승폭을 재차 확대하며 결국 16,385엔선에서 장을 마감.


    - 각국 중앙은행이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아베 신조 총리의 재정부양책 규모가 10조엔 이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음. 시장에서는 오는 27~28일 개최되는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에서 추가 부양책이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통신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유틸리티, 에너지, 경기관련 소비재, 산업서비스, 운수, 음식료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차익실현 매물에 소폭 하락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3,054선에서 장을 출발. 지수는 장중 내내 부진한 흐름을 기록하다 오후장 후반 들어 3,036선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지수는 곧바로 낙폭을 축소하며 시초가 근처인 3,054선에서 거래를 마감.


    - 시장은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며 부진한 흐름을 기록. 아울러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의 출회도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 한편, 금일 중국 정부는 2분기 GDP 성장률을 발표할 예정. 최근 리커창 총리는 2분기 경제성장률이 1분기 6.7%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거라고 밝힌바 있음.


    - 업종별로 은행주, 원자재주, 철강주, 철도주 등이 하락한 가운데, 증권주, 부동산주는 상승 마감.



    [뉴욕 마감]
    - 뉴욕주식시장은 기업 실적 개선 및 경기부양 기대 지속 등으로 상승.

    - 뉴욕증시는 JP모건체이스가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데다, 각국 중앙은행들의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이 지속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


    - 자산 기준으로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며 대형 금융주 실적에 대한 기대를 높인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美 노동부는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대비 0.5%(계절 조정치)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전망치인 0.2% 상승을 웃도는 수치로, 2015년 5월 이후 최대 상승률임.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6월 근원 생산자물가 상승률도 0.4%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인 0.1% 증가를 웃돌았음.


    - 美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5만4,000건(계절 조정치)을 기록해 전주대비 변화가 없었다고 발표. 시장 전망치는 26만5,000건 정도였음.


    - 국제유가는 달러화 약세 등으로 상승.


    - 한편,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등 기존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음. 다만, 위원 대부분이 8월 회의에서 금융정책 완화를 예상했다며, 8월 기준금리 인하를 강력하게 시사했음.


    -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자동차, 화학, 제약,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은행/투자서비스, 식품/약품 소매, 통신서비스, 산업서비스, 에너지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글로벌경제 미드나잇 뉴스


    다우지수는 18,506.41pt (+0.73%), S&P 500지수는 2,163.75pt(+0.53%), 나스닥지수는 5,034.06pt(+0.57%),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724.23pt(+0.74%)로 마감.


    - 미 증시는 은행 관련주가 실적 호조에 강세를 보이고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경기부양책을 펼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JP모건(+2.9%), 씨티그룹(+2.6%), BOA(+1.6%) 등 금융업종이 0.89% 오르며 상승세를 주도했고 원자재와 IT업종도 0.83%, 0.81% 상승. 유틸리티업종은 하락


    - 유럽 주요 증시는 영란은행의 금리 동결로 영국 증시가 하락 마감했지만 다른 나라는 상승세를 유지


    - WTI유가는 전날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과 달러 약세 영향으로 전일대비 $0.93(+2.08%)상승한 배럴당 $45.68에 마감


    영란은행은 정례통화정책회의에서 사상 최저인 0.5%인 기준금리를 81의 표결로 유지키로 결정했다고 발표. 3,750억파운드인 자산매입 한도도 만장일치로 유지하기로 결정(Bloomberg)


    중국 2분기 GDP 성장률 묻는 블룸버그 설문조사에서 전문가들은 6.6%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 이는 2009 1분기 이후 7년만에 최저 수준(Bloomberg)


    미국 최대은행 JP모건체이스는 2분기 순이익 62억달러(주당 1.55달러)를 기록. 지난해 주당 1.54달러는 물론 예상치 1.43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Bloomberg)


    지난 5월 바이엘의 인수제안을 거부한 몬산토가 바스프의 농업솔루션 부문 인수 등 다양한 옵션을 검토 중. 바스프 측에 인수대금으로 주식을 주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바이엘과도 인수 제안에 대한 논의 진행 중(Bloomberg)


    텐센트가 슈퍼셀 인수를 위해 35억달러의 대출을 추진 중. 관계은행과 비상환 청구권 자금조달을 논의하고 있으며 대출크기는 변동될 수 있다고 전해 짐(Bloomberg)


    텐센트가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업체인 차이나뮤직(CMC)을 인수. 27억달러를 들여 기존 16%였던 차이나뮤직 보유 지분을 60%로 확대해 지배지분을 확보(Bloomberg)


    - 한국은행, 기준금리 1.25%로 동결한 가운데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기존 2.8%에서 2.7%로 소폭 하향조정. 이주열 총재는 수출 감소세 지속되었으나 그 폭이 줄고 내수는 개선 움직임을 나타냈다고 언급했으며 향후 국내 경제가 확장적 거시경제정책에 완만한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


    - 삼성물산 패션부문, 브랜드 및 인력 구조조정에 나서. 14일 열린 동사 하반기 전략회의에서 부진한 실적으로 헤매던 남성복 엠비오와 핸드백 브랜드 라베노바를 철수시키기로 전격 결정. 원하는 사람에 한해 희망퇴직도 받을 예정


    - 현대상선, 세계 최대 얼라이언스인 2M 가입을 최종 확정하며 경영정상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 용선료 협상 타결과 채무 재조정에 이어 채권단 출자전환을 위한 세 번째 조건인 얼라이언스 가입도 성공해 모든 구조조정 작업을 마무리한 셈


    - 동국제강, 최근 구조조정을 마치고 2분기 영업이익이 156.4% 증가하는 등 호실적 기록. 동사는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해 사업구조를 성공적으로 개편했다는 기대와 브라질 CSP 제철소에서 생산한 제품 판로 문제 우려를 동시에 받고 있음.  


    - LS네트웍스의 스포츠브랜드 프로스펙스, 베트남 내 매장을 차례로 개점하며 시장 공략에 박차. 수년간 꾸준한 경제 성장을 이룩한 베트남에서 프로스펙스는 유리한 브랜드 포지션을 선점하고 안정적인 유통채널을 확보해 판매 확대에 나설 방침


    - 상추값이 폭등하고 있음. 집중호우에 이어 찜통더위가 연일 계속되면서 공급량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기 때문. 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전날 기준 청상추 4kg당 도매가격은 평균 53600원으로 전월대비 무려 375.2% 급등


    - 한국타이어, 상용차 타이어 전문 글로벌 브랜드인 오로라라인업을 확대할 예정. 이를 통해 국내의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


    - 자본력을 앞세운 중국이 세계 영화시장까지 섭렵할 기세. 중국 부동산·엔터테인먼트 기업 완다그룹이 영화제작사 파라마운트 지분 49%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음. 파라마운트의 모회사 미국 비아콤은 해당 지분 가치를 80~100억달러( 9~11조원)로 예상


    - 올여름 전력 수요가 크게 늘면서 최대 전력이 여름철 사상 처음으로 8000만㎾를 넘어설 것으로 보임. 실제 올여름 최대 전력 수요는 지난 11 7820만㎾를 기록해 종전 기록을 경신. 그러나 정부는 신규 발전기 준공 등 전력 공급이 증가한 만큼 대란은 없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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