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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8/01(월)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6. 8. 1. 07:51




    16/08/01(월)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동부증권 영업부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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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8월 2일 화요일

    1.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공개(현지시간)
    2. 7월 금통위 의사록 공개
    3. MS, 윈도우10 1주년 업데이트(현지시간)
    4. 폭스바겐 행정처분 결과 발표
    5. 유니트론텍 보호예수 해제
    6. GS홈쇼핑 실적발표 예정
    7. NH투자증권 실적발표 예정
    8. 코오롱플라스틱 실적발표 예정
    9. 웅진씽크빅 실적발표 예정
    10. 지역난방공사 실적발표 예정
    11. 美) 7월 자동차판매(현지시간)
    12. 美) 6월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현지시간)
    13. 美) 화이자 실적발표(현지시간)
    14. 유로존) 6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15. 영국) 7월 CIPS/마르키트 건설업 PMI(현지시간)
    16. 日) 7월 본원통화
    17. 日) 7월 소비자신뢰지수




    ■ 외부 유동성과 내주 실적의 긍정적 조합-유안타
    신승훅 통화 강세가 신흥국으로의 자금 유입과 외국인의 매수세로 연결
    최근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자금이동까지 발견되고 있어 상황은 더욱 긍정적
    2분기 실적은 높았던 기대보다 더 좋았음

    어닝 서프라이즈 비율은 09~10년 수준까지 높아졌고 EPS 상승으로 PER 부담 없는 주가 상승 진행
    8월은 계절적으로 부진했지만, 올해는 2,000pt 안착 가능할 전망
    철강, 은행, 조선, 전자/부품을 관심업종 제시




    ■ 글로벌 펀드 플로 : 서머 랠리는 언제까지?-한국
    7월 코스피 : 예상 밖의 서머 랠리
    글로벌 펀드 플로우 : 신흥국 자금 유입, 그러나 하이일드 펀드 자금 유입폭 축소
    투자전략 : 숨 고르는 8월 증시, 여전히 대형 가치주 집중할 것



    ■ 미국 재고조정, 마무리 국면에 진입한 듯-키움
    최근 발표된 미국 2분기 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부진했으나,
    기업의 재고감소(-1.2%p) 분을 제외할 경우 2.4% 내외 성장한 것으로 추정됨.

    특히 미국 기업들의 재고조정이 최근 한국 수출 부진 원인으로 작용했음을 감안할 때, 미국 기업재고의 빠른 감소는 하반기 수출전망을 개선시키는 요인으로 판단됨. 수출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3분기 실적 전망도 개선되는 만큼, 8월 증시는 강세 흐름을 지속할 전망.
     
    다만 펀드환매의 지속 및 미 대선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어, 1950~2150pt band를 예상



    ■ [손해보험]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분기 최대 이익 실현-KB
     2Q16 손해보험 5사 합산 순이익 5,980억원 (+5.2% YoY)으로 분기 최대 이익 기록
     자동차 손해율: 견조한 하락, 장기 위험손해율: 개선 기대 지연 전망
     실적이 뒷받침되는 가운데, valuation 저평가 매력은 여전히 유효



    ■ 일본은행이 감추고 있는 것-대신
    일본의 추가 통화완화 가능성은 높기 때문에 달러 당 100엔을 하회하는 극단적인 엔화강세는 저지될 수 있다고 보며, 당분간 엔/달러 환율은 100엔 초반 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통화정책의 한계에 대한 의심이 여전하고, 통화/재정정책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헬리콥터 머니와 같은 정책을 일본이 실제로 도입할 가능성을 아직은 높게 보기 힘들다는 점에서 엔화 강세흐름을 탈피하기는 힘들 것으로 판단한다.




    2Q 미 성장률 부진의 역설-HI

    1. 하반기 미국 경기 하방 리스크는 크지 않다.
    2. 미국 추가 금리인상 기대감 약화
    3. 단기적으로 달러화 약세 현상 지속
    4. 유가 반등 가능성
    5. 글로벌 자금의 위험자산 선호 혹은 이머징 자금 유입세 지속

    결론적으로 원화 강세 현상 지속




    ■ 2016년 6월 국제수지(잠정)-한은
     [2016년 6월 경상수지는 121.7억달러 흑자를 기록(상반기 : 499.8억달러 흑자)]

    ㅇ상품수지의 흑자규모는 전월 107.4억달러에서 128.2억달러로 확대
    ㅇ서비스수지의 적자규모는 여행수지 악화 등으로 전월 11.4억달러에서 13.8억달러로 확대
    ㅇ본원소득수지의 흑자규모는 배당수입 증가 등으로 전월 9.1억달러에서 12.6억달러로 확대
    ㅇ이전소득수지는 5.2억달러 적자를 시현








    ■ [이그전]2011 년 미국 GDP 의 재고조정은 강세장을 암시했었다

    미국 2 분기 GDP 성장률이 예상(2.6%)을 깨고 매우 부진한 것(1.2%)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재고투자가 감소했기 때문이라는데, 지난 이그전에서 제시한 재고조정 데이터와 같습니다. 2011 년 3 분기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ㅇ예상보다 크게 부진했던 미국 2 분기 GDP 성장률
    미국 2 분기 GDP는 1.2% 성장하여, 예상치인 2.6%에 크게 못 미쳤습니다. 1 분기 역시 1.1%에서 0.8%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다만 시장의 반응은 생각만큼 나쁘진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내용이 나쁘진 않았기 때문입니다. 2분기 소비자지출은 4.2% 급증 했는데, 2014 년 4 분기 이후 최고치입니다.  투자가 9.7%나 줄어들었지만, 소비가 급증했기 때문에 투자감소는 대통령선거, 브렉시트 가능성 등의 불확실성에의한 일시적 감소로 보입니다.  참고 로 2015년 성장률은 2.6%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ㅇ2011 년 3 분기 이후 처음 나타나는 재고투자 감소세


    GDP 상세 항목들 중 주목 되는 것은 재고 지표입니다. 2분기 재고 투자는 전분 기대비 81 억달러 줄었습니다. 이것이 GDP가 생각보다 낮게 나온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이런 현상은 지난 이그 전에서 언급했던 inventories/sales ratio 결과와 일치합니다. 2014 년 하반기부터 급증했던 재고가 조정을 시작한 듯 합니다.


    GDP 에서 재고가 감소한 것은 2011 년 3분기 이후 처음입니다. 당시 분위기를 보면 미국 재정부 채/유로존 위기 등으로 투자심리 악화가 지속 되던 시기였습 니다. 하지만 미국 증시를 살펴보면, 오히려 당시 재고조정이 장기적으로 저점매수 기회였습니다. 내년 미국 증시 강세전망을 지지하는 이그전에겐 반가운 데이터입니다.






    인천상륙작전-신한

    ㅇ위험 자산 선호 심리 빠르게 개선
    Brexit 여파는 단기 충격에 그침. 파운드화 한때 1.3달러/파운드 하회했으나 7월 들어 1.3달러선 회복
    모건 스탠리 위험 수요 지수도 빠르게 반등. 직전 고점 수준 부근까지 도달 : 저점을 높이는 흐름이었기에 직전 고점 돌파 가능하다고 판단

    ㅇ신흥국에 대한 투자자들 관심 높아져
    신흥국 주식으로 자금 유입 지속. Brexit 이후 50억달러 순유입. 반면 선진국에서는 주식 투자 자금 유출

    신흥국 채권 쪽으로는 주간 기준 사상 최대 수준의 자금 유입

    ㅇ9월 미국 기준 금리 인상 우려 재부각됐으나
    Fed 연방 기금 금리 선물값에 내재된 9월 기준 금리 인상 확률은 28%. 분위기 빠르게 바뀌고 있음

    실제 금리 인상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Brexit 이슈로 미국 장단기 금리 차가 0.9%p까지 축소됐기 때문

    ㅇ올린다고 해도 무리 없어 – 완만한 금리 인상 전망·제조업 지표 개선
    Fed 선물 금리로 추정한 금리 인상 횟수 전망은 1년에 1~2회 정도의 완만한 금리 인상을 예상


    ㅇ금리 인상 노이즈가 과거보다 약화
    작년 12월 충격이 컸던 이유는 제조업 지표 침체 위기 상황에서 금리를 인상했기 때문. 올해는 제조업 지표 개선

    ㅇ잭슨 홀 심포지엄, 상승의 촉매제?
    9월 인상 여부와 관련해서 분기점은 8월 말 잭슨 홀 연설이 될 전망 흥미로운 점은 의장들이 불참할 때마다 그 해 겨울에 긴축적인 행동 나온 경험. 올해는 참석 예정

    ㅇKOSPI PER 11.2배까지 상승할 전망
    한국의 12개월 선행 EPS는 작년 연말 대비 3% 증가: 주요 선진 및 신흥국 대비 월등히 높은 숫자를 기록 PER 전고점인 11.2배까지 상승 가능

    ㅇ2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업종
    2016년 2분기 순이익 달성률과 3개월 전 대비 순이익 컨센서스 상항률이 모두 (+)인 업종은 7개 : 에너지, 유틸리티, IT가전, 보험, 반도체, 화학, 디스플레이

    ㅇ3분기 유망 업종 12개
    3분기 순이익 컨센서스 상항률과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 컨센서스 상항률이 모두 (+)인 업종은 12개 : 에너지, 보험, 화학, 비철금속, 소프트웨어, 철강, 필수소비재, 증권, IT가전, 은행, 조선, 건설

    ㅇ3분기 강세장 예상
    2분기에 이어 3분기 기업 실적 호조로 3분기 KOSPI 강세장 예상
    호실적 기록한 2011년 1, 2분기에 비해 올해 2, 3분기 실적 약 6조원 가량 증가했으나 KOSPI 주가는 당시보다 100pt 낮은 수준. 3분기 KOSPI 2011년 상반기 주가 수준 회복 여력 충분



    전기전자-8월에도 금메달

    지난 달 최선호주 수익률은 +13.6% 였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가 예상한 것과 다른 결과였거든요. 브렉시트(Brexit)의 영향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졌고, 환율 및 주가도 요동을 치고 있었기 때문에 안정적인 종목을 위주로 선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KOPSI(+2.3%), KOSDAQ(+4.6%) 모두 올랐습니다. 소뒷걸음 치다가 쥐잡은 격입니다. ㅎㅎ 역시 인생은 운인가요?

    인생에서 운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운을 잡고 더 크게 만들기 위해서는 실력도 있어야 한다고생각합니다. 실력있는 후배들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온 걸 봐도… 지난 달 IT에서 이슈가 되었던 것은 닌텐도의 포켓몬 Go와 소프트방크의 ARM 인수 였습니다. 모두 운과 실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죠. 좋지 못한 이슈로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사망 사고가 있었습니다.

    저는 7년전 교통사고로 차를 폐차한 이후로 운전을 즐기지 않습니다. 특히 혼자일 때 운전은 더욱…얼마 전 가족의 교통사고 전화를 받고 놀랐던 걸 생각하면 끔찍합니다(다행히 차량만 파손되었습니다). 강원도 휴가를 다녀오던 젊은이들이 트럭 기사의 졸음 운전 때문에 사망한 끔찍한 동영상을 보셨나요? 교통사고의 75% 가량은 인간의 실수(졸음, 음주, 스마트폰 사용 등) 때문이랍니다.

    자율 주행이 완벽하지 않겠지만, 인간의 실수를 줄일 수 있다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인간은 누구나 변화를 싫어합니다. 좋은 변화라도 말이죠. 그러나 이미 변화는 시작되었습니다. 변화에 올라타야 합니다. 우리가 그렇듯 저들도 변화는 힘들고 거북한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잘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잘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

    8월엔 재미난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노트7도 출시되고 아이폰 7에 대한 이야기들도 늘어날 겁니다. 반도체와 패널 가격도 움직임이 좋습니다. 모두가 다 잘되길 바래봅니다~


    ■ 반도체 및 패널 가격의 의미 있는 상승.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효과. IT 하드웨어 주가 긍정적 흐름 기대

    ㅇ IT 산업 현황
    - 반도체: DRAM 고정가격 18개월만에 상승. 메모리 가격 강세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 전망.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와 PC 성수기 진입으로 메모리 수급 개선 지속 예상
    - 디스플레이: 3분기 성수기 진입, 대형 TV 비중 증가, 재고 안정화로 당분간 패널 강세 지속 예상. 하반기 패널업황 개선과 함께 패널업체 실적개선 기대
    - 모바일/부품: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2Q16 +0.3%/1Q16 -4.4% YoY. 삼성전자 갤럭시S7 및 J 시리즈 호조. 애플 /LG전자 부진, 중국업체 M/S 확대(Big 3: 20.8%, +6.7%p YoY)
    - 가전, TV 수량 증가는 기대 이하이나 고가 제품 판매 확대로 수익성 개선 지속

    ㅇ Strategy
    1) PC/TV 성수기 진입, Note 7 / 아이폰 7 등 신제품 출시 효과
    2) Valuation 매력과 투자심리 개선으로 긍정적 주가 흐름 기대

    ㅇ 최선호주
    - 대형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한화테크윈
    - 중소형주: 파트론, 리노공업




    1) Note 7에 적용된 새로운 기능

    ㅇ새로운 무기 I : 홍채인식

     [홍채인식의 원리와 장점]
    - 홍채인식은 개인의 눈에 있는 홍채의 고해상도 이미지 패턴을 인식하는 기술
    - 홍채 이미지를 얻는 과정에서 반사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적외선 LED 사용하여 촬영
    - 촬영으로 얻은 이미지를 디지털 데이터화 하여 사용
    - 홍채인식은 고화질의 촬영 기술과 빠른 데이터 비교 기술이 필요
    - 안경이나 콘텍트 렌즈를 착용하여도 식별도는 감소하지 않음
    - 홍채는 지문과 달리 닳아서 없어지지 않으며 그 패턴은 임신중 무작위로 결정되어 일란성 쌍둥이도 다른 패턴 보유

      편리성, 안정성 동시에 보유

    [ 스마트폰 홍채인식의 적용 사례와 활용]
    - 최초의 홍채인식 폰은 일본 후지쯔 사의 Arrows NX로 통신사인 NTT도코모사와 공동개발하여 단일 통신사에만 납품하여 대량 상용화는 되지 않음


    - 삼성전자도 인도시장을 겨냥한 ‘갤럭시 탭 아이리스’에 홍채인식 기능을 탑재한 경험이 있지만, 스마트폰에 적용하는것은 Note 7이 첫 모델임


    - 인도 정부는 약 12억 명의 인도 국민의 홍채와 지문정보를 등록하고 생체 인식 카드를 발급하는 프로젝트인 아드하르(Aadhaar)를 추진하는 등 홍채인식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시장임


    - 홍채인식은 ‘삼성페이’등 다양한 금융 어플리케이션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보안 기술인 ‘녹스’(Knox)와의 높은 연계성을 보일 것으로 판단


    - 금융권을 비롯, 다방면으로 연계된 서비스를 선보일 경우 시너지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됨


    -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애플도 2018년 모델에 홍채인식을 탑재할 것으로 보이며 이후주요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



    ㅇ새로운 무기 II : USB 3.1 C-Type

    [ USB 3.1 C-Type 의 장점]
    - USB 표준중 가장 최근에 정해진(2014. 8) 표준으로 Type-A에 비해 크기가 작으며, 앞뒤의 구분이 없어 연결이 쉬움


    - 데이터 전송속도 면에서 약 10Gbps 전송이 가능하여 USB 2.0(480Mbps), USB 3.0(5Gbps) 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를 지원함


    - USB 3.0의 경우 10W의 전력을 공급 할 수 있으나 USB 3.1 은 10배 늘어난 100W의 전력을 공급 할 수 있고 그 동안 불가했던 데이터와 전력공급이 동시에 가능함으로 해서 외부 디스플레이 및 엑세서리를 별도의 전원 없이 연결 가능함


    - LG G5등의 모델에서는 3.1 C-Type USB가 기 적용되어 별도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VR 360이 구현 가능했음


    - 다만, 삼성의 경우 기존 엑서서리와의 호환성 문제 및 캡리스 방수등에서의 불완전성으로 인해 S7으로의 적용이 미루어 진 것으로 여겨짐


    - Note 7에 IP68등급이 적용된 것으로 보아 방수 문제는 보완 된 것으로 판단 되며 3.1 C-Type을 지원하는 Note 7 전용 VR이 출시될 것으로 알려짐





    ■ IT: 2일, 갤럭시노트7 언팩행사 예정     KB


    ㅇ 삼성전자는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7의 언팩행사를 개최 예정.
    행사를 앞두고 티저 광고가 공개되며 새롭게 탑재될 기술 암시. 홍채인식, 카메라 기능 강화, 외국어 번역, 방수방진 기능이 탑재된 것으로 예상. 특히 S펜을 통해 외국어 번역과 화면 확대, 앱 전환이 가능해지며 S펜 역시 방수기능을 탑재, 수중 필기 기능도 선보일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안드로이드갤럭시스닷넷)

    ㅇ 홍채인식은 삼성페이, 삼성녹스와 함께 다양한 기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관련 이미지센서는 삼성 시스템LSI사업부에서 2분기부터 납품한 것으로 알려짐




    ■ 유럽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발표


    ㅇ전반적으로 유럽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는 무난한 수준에서 발표됨


    - 예상대로 이탈리아 BMPS의 결과가 가장 최악으로 발표되었으며, 여타 이탈리아 주요 은행은 타 국가 은행과 심각한 차이를 보이지 않음.


    - 다만, 2018년 악화된 시나리오 상에서 산출된 독일, 영국 등 유럽 주요 은행들의 비율 수치는 낮은수준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판단임.


    ㅇ스트레스 테스트 발표 이후 구체적인 자본 필요 수치를 근거로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들이 이어질 것


    -이탈리아 BMPS의 대규모 민간구제금융 계획 발표로 시장은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로 흘러갈 것이며, 추후 민간주도 구제금융 성공여부 및 Bail-out 일부 시그널이 나온다면 시장은 더욱 긍정적일 분위기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됨


    -이탈리아發 유럽은행 시스템 리스크 확산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됨. 다만, 유럽 주요 은행들을 중심으로 모니터링 니즈는 이어질 것으로 판단됨.




    ■ 글로벌 M&A 현황 분석: IT산업의 프리미엄
    14년 2분기 이후, 활발한 모습을 지속하고 있는 글로벌 M&A 시장
    산업별 M&A동향: 인터넷, 소프트웨어 등 IT업종에 M&A가 활발하게 나타남
    주요 IT기업들의 M&A 동향: 특정 산업에 집중하거나 다양한 산업의 기업을 인수
    글로벌 IT 기업들의 활발한 M&A로 성장 산업의 프리미엄은 지속될 것





    ■ 미국 재고조정, 마무리 국면에 진입한 듯-키움

    ㅇ2분기 미국 경제성장률 부진
    미 경제분석국(BEA)에서 7월 29일 발표한 2분기 경제성장률은 연율 기준으로 1.2% 성장에 그쳤음. 2분기 미국 GDP가 부진했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기업재고 감소 때문. 만일 기업재고가 ‘0’ 수준을 유지했다면, 2분기 미국경제성장률은 2.4%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

    ㅇ미국 기업재고 감소가 시사하는 것은?
    2분기 중 미국 기업의 재고가 급격히 줄어든 가장 직접적인 이유는 2013~2014년의 민간소비 부진 여파로, 매출대비 재고비율이 급증한 데 있음. 결국 미국 기업들은 가격을인하하고(=PPI 하락) 생산량 감축(=공장가동률 하락)을 통해 재고감축에 돌입한 것. 그리고 이런 재고감축 노력이 2
    분기의 미국 소비개선 영향으로 더욱 그 효과를 발휘한 것.따라서 하반기 미국 기업의 추가적 재고 감축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

    이상과 같은 미국 기업의 빠른 재고조정은 한국 등 아시아공업국의 수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나, 생산자물가의 추가적인 하락을 억제한다는 점에서 미 연준의금리인상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ㅇ기업실적 점검 -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7월 중순부터 시작된 2분기 한국기업의 실적 발표는 ‘어닝서프라이즈’가 우위에 있는 것으로 판단. 업종별로는 에너지 및 조선업종의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 문제는 3분기 실적도 개선되느냐의 여부가 될 텐데, 최근 애널리스트들의 이익전망은 ‘상향 조정’이 우위에 있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으로 판단. 따라서 3분기 이익전망이 개선되고, 최근 외국인의 순매수가 확대되는 반도체 및 금융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ㅇ8월 KOSPI, 1950~2150pt 예상
    실적전망의 개선, 그리고 양호한 미국증시 흐름을 감안할때 8월에도 강세 흐름이 지속될 전망(KOSPI 1950~2150ptBand 예상). 미국 대선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국내 펀드환매 우려가 높아지는 것이 부담스러워, 상대적으로 미 증시대비 탄력은 약할 전망.




    ■ 건설-현금이 생기면 할 수 있는 일들

    •주택부문을 기반으로 건설사 기초체력 턴어라운드 중. 건설사, 현금흐름 개선 되며 국내외 개발사업에 투자 진행, 중장기 실적 및 valuation 상향 기대

    •Top pick은 주택 실적/현금 턴어라운드 가장 강한 GS건설.

    차선호는 개선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물류 센터/SOC 등 사업영역 다변화하는 현대산업




    ■ 제약/바이오-상위 제약업체 외형은 견조, 수익성은 부진
     2분기 의약품 판매액 3조 4,053억원(+4.9%, YoY)으로 양호
     2분기 의약품 수출액 6억 9,243만 달러(+26.8%, YoY)로 회복
     연구개발비용 증가 등으로 상위 제약업체 2분기 수익성 부진




    ■ 반도체/장비- DRAM, NAND 7월 고정가격 발표-신한

    ㅇDRAM: 고정가격 7월 6% 상승 (2016.07.29)
    18개월 간의 하락을 끝내고 7월 DRAM 고정가격은 상승세로 전환, 4GB DDR3 평균 가격은 7월 전월 대비 6%상승, 4GB DDR4는 7월 2% 상승


    고정 가격은 한국 주요 업체들이 PC DRAM 공급을 조절하면서 상승세를 보임, 기존 PC DRAM 캐파를 모바일 DRAM과 서버 DRAM의 캐파로 전환하면서 PC DRAM 공급이 제한됨, 성수기인 3분기 노트북 PC의 출하가 급증하면서 가격 상승세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스마트폰의 메모리 탑재량은 하반기 4/6GB 플래그쉽 모델 증가와 8GB 모델 출시 예정으로 올해 36% 증가 전망, 서버 DRAM의 경우 평균 메모리 탑재량이 25% 상승해 올해 110GB로 예상, 이에 따라 비중은 모바일 DRAM 40% 이상, 서버 DRAM 25%, PC DRAM 20% 이하가 전망됨


    마진이 높은 모바일 DRAM의 생산이 증가하면서 전체적인 이익이 상승하고 DRAM 업황이 향상되고 있음
    출처: DRAMexchange




    ㅇNAND: OEM의 강한 재고 축적 수요로 MLC NAND 고정 가격 7월 1-3% 증가 (2016.07.29)
    7월 애플의 재고 축적 주문이 늘고 미들급 스마트폰의 NAND 탑재량이 4배 가까이 증가해NAND 부품 사용이 증가하면서 MLC NAND의 공급이 점차 타이트해짐


    TLC 가격은 이번 달 들어서도 여전히 증가 추세, 이에 따라 많은 업체들이 MLC 제품의 현재 시장에서의 위치를 유지하기 위한 시도로 MLC 가격을 점차 상향 조정하기 시작.


    이러한 요인들 때문에 MLC의 평균 가격은 하반기 동안 매달 1-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DRAMexchange는 3분기 MLC 가격이 제한된 성장을 보이거나 flat할 것으로 예상, 이는 채널 고객사들의 수요가 여전히 약하기 때문, 기존 NAND 업체들의 가격 전략만으로 이번 분기에 가격을 지지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임


    출처: DRAMexchange




    ■ 최근 물가연동국채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올해 물가국채 월평균 거래량은 작년 수치 대비 1조원(77%) 가량 늘어난 2조 3천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7월 29일 기준 물가국채 지표물(16-5) BEI(손익분기물가)는 0.65%로 6월 물가상승률 0.76% 를 하회하며 명목국채 대비 초과수익 구간에 진입했다. 손익분기물가가 소비자물가상승률을 하회한 가운데 향후 물가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실제 물가상승률과 손익물가간 괴리가 줄어들며 물가국채 수익률 하락으로 연결될 것으로 보인다.


    ■ 이슈 종목 레포트
    ㅇ  아프리카TV-또 최대 실적, 지금이라도 사야된다
    ㅇ  한화테크윈-한화탈레스 지분인수로 방산 대표입지를 더욱 강화
    ㅇ  경동나비엔-2Q16 Review: 당사 추정치 상회
    ㅇ  송원산업-일시적 가동 이슈로 인한 실적 감소. 3Q16에는 회복 가능
    ㅇ  덱스터-VFX수주에서 콘텐츠 제작기업으로 변화
    ㅇ  덕산네오룩스-OLED 소재의 국가대표
    ㅇ  씨에스윈드-5개월만 기다리면 5년이 편하다!
    ㅇ  백산-2분기 뿐만이 아니라 하반기도 좋다
    ㅇ  아비코전자-2분기는 시작에 불과하다
    ㅇ  아모레퍼시픽-실적은 예상 수준, 면세 판매 규제







    ■ 미국의 정책 변화가 가시화된 시점에서 가치주에 대한 생각  

    ㅇ7월 시장 상승을 견인한 모멘텀, 8월에도 유지될 수 있을까?
    영국이 EU 탈퇴를 결정한 후 글로벌 금융시장은 생각보다 빠르게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8월 시장은 보수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Brexit를 명분으로 완화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던 주요 중앙은행들의 입장이 난처해졌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ECB와 BOE는 7월 정책회의에서 정책 Action이 아닌 립서비스를 내놓는데 그쳤습니다. 물론 향후에도 정책을 강화할 여지는 충분히 남아 있습니다만, 시장의 기대감은 이미 반감된 후입니다.


    일본은행 역시 7월 금정위에서 시장이 기대에 부응하는 무언가를 내놓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일본의 경우 정치적, 경제적 여건을 고려했을 때 7월이 정책 적기였다는 점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일본은행의 정책 여력이 다한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의심은 강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연준은 7월 FOMC 성명서에 상당한 변화를 줌으로써 조만간 금리인상을 단행할 수 있는 여지를 열어 두었습니다.


    결론적으로 7월 글로벌 증시 상승을 견인한 모멘텀들이 8월에는 일제히 약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8월에는 증시 조정 가능성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ㅇ8월 KOSPI 예상 Range : 1940 ~ 2030 Pt
    ㅇ잠시 쉬어가는 장에서 점검해야 할 사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확대될 경우 가장 먼저 나타날 현상 중 하나가 시중 금리 상승입니다. 당장 크게 상승하지 않더라도 향후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배당주입니다. 현 정부의 경제정책과 저금리가 맞물리면서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금리 상승 전망이 힘을 얻을수록 배당수익에 대한 기대감은 상대적으로 약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배당주에 대한 기대를 낮추어야 한다는 주장이 배당성향이 상대적으로 높은 가치주에 대한 투자 비중을 줄이고 성장주에 대한 투자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한국은 산업구조의 특성 상 제조업종 내에 가치주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이 과거 사례와 마찬가지로 투자 증가를 의미한다고 본다면 가치주의 배당성향은 그만큼 낮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투자 증가는 실적 개선으로 이어집니다.
    주가 상승 요인입니다. 과거 가치주의 배당성향이 낮아지는 국면에서 오히려 가치주의 투자 성과가 우월했습니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주보다는 가치주에 대한 투자 비중 확대를 기본 방향으로 하되, 가치주를 배당주라는 관점이 아닌 실적기대주라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판단입니다. 또한 향후 배당성향이 높게 유지되는 가치주에 대해서는 보수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 8월, 2Q 실적 + 외국인 수급 = 우상향 기대 유효

    7월 중순 IMF WEO(World Economic Outlook)이 발표되었다.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내년 세계 경제 전망에서 상대적으로 (선진국 대비) 이머징마켓이 우위에 있다는 점이다. 최근 글로벌 유동성의 흐름과 일치하는 전망(=미 다우지수 사상 최고가, 브라질 등 이머징 증시 강세)이 나타났다는 점에서 당분간 이머징마켓에 대한 강세 흐름도 유효할 전망이다.

    국내 이번 2분기 어닝시즌의 중간평가는 ‘긍정적(Positive)’이라고 판단한다. 삼성전자(IT), 현대차, 기아차(자동차), 롯데케미칼, LG화학(화학), SK이노베이션, S-Oil(정유), 현대중공업(조선), 삼성물산, 현대건설(건설), KB금융, 신한지주(은행), LG생활건강(화장품) 등 업종내 시가총액 상위 종목군의 안정된 실적이 국내 증시의 안정성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 업종 대표주의 견고한 실적이 국내 증시의 밸류에이션 매력을 높이는 효과를 유인(=> 2000pt=PER 10배 수준)하고 있기 때문이다.

    8월 증시는 긍정적인 2분기 실적과 외국인 매수세의 연장 기대로 추가적인 우상향 흐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단기적으로 제한적 유동성 여건이 섹터별/ 종목별 차별화를 계속해서 자극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이번 2분기 실적과 향후 이익 전망을 고려한, 섹터內 1등주로의 선택과 집중 전략이 유리할 것이다





    ■ 8월에도 Risk-on 무드 지속

    KOSPI, 1 주 만에 소폭 상승 전환
    7월 증시,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안도랠리 지속
    외국인 매수세 강화

    유동성 장세, 당분간 지속될 전망
    7월 FOMC회의, 기준금리 동결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 낮은 수준 유지

    KOSPI,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 유효
    실적 모멘텀 강화
    중장기 이익모멘텀 개선세 주목





    ■ 8월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하나


    [소비와 미국 중심의 경기]

    미국과 중국은 소비경기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상반기 GDP 평균 기여도: 소비 각각 2.0%p와 5.3%p. 고정투자 -0.3%p
    와 2.5%p)과 글로벌 경제가 미국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미국 재고순홖지표와 제조업체감경기 중국 보다 우위)은 변하지 않음. 그러나 미국과 중국의수입은 비관세 장벽을 통핚 보호무역 강화로 수입은 부진. 다만 국내 수출경기는 글로벌 독점력과 경쟁력이 있는 IT 제품을 중심으로 다소 개선되고 있다는 점은특징적



    [유동성 국면 연장]
    유동성 확장 국면은 연장될 가능성 높음. 미국은 물가 목표치 미달과 선짂국 대비 달러강세로 읶해 당장 금리 인상에 대한 필요성이 크지 않음. 주요 중앙은행의 강력한 양적완화정책 정책(Fed, ECB, BOJ 자산 규모는 12조 달러로 국내 GDP의 10배 수준)에도 불구하고 OECD경기선행지수는 위축국면 지속. 재정지출에 대핚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될 것으로 판단. 6월 유로 10년물 국채금리 마이너스 진입 이후 글로벌 증시의 배당수익률(2.5%) 본격적으로 부각되며 글로벌 주식형 펀드로 자금 유입. 특히 재정정책 실행 여력(낮은 정부부채 비율)이 높은 신흥국 증시로 자금이 빠르게 유입

    [가치/퀄러티/모멘텀 측면에서 본 국내 증시]
    글로벌 주식형 ETF 중 가치/퀄러티/모멘텀 순으로 강세. 국내 증시의 밸류에이션 매력은 높은 편(PBR 선짂국 2.0배, 신흥국 1.4배, 국내 0.9배). 국내 기업의 잉여현금흐름 개선과 부채비율 하락은 글로벌 기업들과는 차별화된 특징 중 하나. 국내 기업은 2분기 연속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과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던 다음 붂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평균적으로 8.8% 상향 조정. 현재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3.4% 상향 조정됐다는 점을 감안시 추가 상향 가능. 심리 측면에서 낙관롞이 더 강해지기 어려울 수 있지만, 이익 (추정치)개선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강세장 기조 유지(8월 KOSPI 예상밴드: 1,950~2,100pt)



     [삼성전자와 친구들 #1]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핚 IT 하드웨어의 강세 국면이 연장될 것으로 판단. ① 미국과 소비경기 중심의 경제구조 ② 글로벌 IT 하드웨어관련 ETF로의 자금 유입과 국내 기관투자가 비중 확대 가능 ③ 국내 IT 제품들의 미국과 중국 무역수지 흑자 확대, 일본 무역수지 적자 축소(경쟁력 강화) ④ 글로벌 IT 소프트웨어 기업의 투자 확대로 인한 하드웨어 기업 EPS 싸이클 개선 국면 진입. 삼성젂자의 이익 증가와 주가 상승에 동반해 이익 성장과 밸류 매력이 높은 IT 장비(이오테크닉스)와 부품(LG디스플레이) 관심



    [삼성전자와 친구들 #2]

    정체흐름이 반복되는 유럽/일본과는 달리 미국 경기는 완만핚 확장세가 지속되는 모습. 특히, 소비경기 회복이 읶상적. 이는 고용회복, 부동산/주식/채권 강세에 연유핚 자산효과, 유가하락에 따른 구매력 개선 영향이 컸기 때문. 미국 소비경기 회복은 IT 업황개선을 넘어 IT 보완재 성격이 짙은 글로벌 광고주 동반강세의 촉매로 작용할 전망. 이와 관련한 국내증시 종목대안은 제일기획. ① 매각 리스크 해소에 따른 밸류에이션 낙폭만회 시도 전개, ② 2일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언론공개, 6일 브라질 리우 올림픽 개최에 따른 이벤트 Play, ③ 업황개선 및 실적 모멖텀을 바탕으로 글로벌 Peer군과의 주가 동조화재개 가능성을 주목하기 때문



     [삼성전자와 친구들 #3]

    중국의 계속된 경기부양 시도에도 불구, 실물 경기 하강압력은 여젂. 경기대응을 위핚 당국의 Policy Mix에 대한 기대는 하반기에도 점증될 개연성이 높은 상황. 중국 정책부양의 초점은 그간의 통화부양 일변도에서 재정지출 확대로 이동할 젂망. 특히, 8/7일(예정) 베이다이허 회의, 9/4읷(중국항저우) G20 정상회담은 글로벌 재정공조와 중국 재정부양의 연결고리로 작용할 것. 이는 국내증시 China Play에 있어, 중국 소비주에 가려져 있던 Old ChinaPlay(철강/조선/기계 등) 관심 제고로 연결될 전망. 종목대안은 POSCO와 현대중공업. ① 중국 매크로 바닥통과와 경기부양책 가시화 이후 업황 개선 기대, ②상반기 호실적을 통해 중장기 산업 구조조정 사이클의 승자 자격을 입증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







    ■ 동부증권 8월 1일 (월) 리서치 아침회의


    ㅇ 한화테크윈 / 김홍균 연구원
    - 프랑스 탈레스가 보유한 한화탈레스 지분 50%(2,880억원) 취득결정
    - 기존 방산부문과 더불어 최근 인수한 한화디펜스와 한화탈레스가 함께 성장하는 스토리 주목


    ㅇ KT / 박상하 연구원
    - 2Q 또 서프라이즈, 1Q12 이후 분기 사상 최대 이익
    - 유/무선 모두 본업 경쟁력 상승, 비용구조 효율화 개선, 자회사 이익 기여도 확대
    - 주파수이용권 추가상닥 부담이 가장 적은 17년에 이익성장 가시성 가장 높음
    - 2016년 배당 증액 발표. DPS 800원


    ㅇ 아모레그룹 / 박현진 연구원
    - 2Q 실적 아모레퍼시픽 기대치 하회, 아모레G 기대치 부합
    - 아모레퍼시픽 : 생활용품 매출급락, 내수 유통채널의 전반적인 부진
    - 중국, 동남아 등 해외 매출 고성장세 유지. 사업확장에 따른 비용 통제가 관건
    - 아모레퍼시픽은 성장과도기 진입, 아모레G는 자회사 성장으로 이익 턴어라운드 지속


    ㅇ FX Market-Xpress / 박유나 연구원
    - 7월 BOJ 통화정책회의 결과는 기대이하, 그러나 남아있는 기대감
    - 한계가 보이는 일본의 추가 통화정책
    - 엔화 강세는 막기 어렵다 : 하반기 중 엔/달러 환율 100엔 하회 예상






    ■  금일 한국증시, 중국 경제지표 개선으로 상승예상


    ㅇ야간선물 +0.50p 252.90p KOSPI 환산 2,020p
    ㅇ한국증시는 중국 제조업지표 개선으로 상승 예상


    MSCI 한국지수는 1.61% 상승했으며, MSCI 신흥지수는 0.51% 상승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순매수(466계약)로 0.50p 상승한 252.90p로 마감했다. KOSPI로 환산하면 2,020p다.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13.5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 주말 서울환시에서 달러/원환율은 4.20원 하락한 1,120.20원으로 마감했다. 이를 감안하면 월요일(1일) 서울환시에서달러/원 환율은 8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글로벌 증시는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혼조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 한국증시 또한방향성을 모색하지 못하고 좁은 폭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월요일 한국 증시는 향후 전망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은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지수 결과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시각 오전 10시와 10시 45분에 발표되는 중국의 PMI 제조업지수 및 차이신 PMI 제조업지수 결과는 한국증시를 비롯한 아시아 증시 변화를 이끌 것으로 예상되기에 주의해야 한다.


    지난 15일 발표된 중국 산업생산 및 소매판매가 개선된 것을 감안하면, 중국 PMI 제조업지수 및 차이신 PMI 제조업지수 모두 전월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월요일 한국증시는 중국 경제지표 개선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국제유가, 7거래일만에 상승

    ㅇ달러지수 경제지표 부진으로 약세
    ㅇ국제유가 달러약세 및 반발매수로 상승
    ㅇ국채금리 금리인상 가능성 감소로 하락


    달러는 미 2분기 GDP성장률 부진으로 올해 금리인상 가능성이 크게 감소했다는 분석이나오며 하락했다. 반면, 엔화는 BOJ가 ETF 매입 규모는 확대했지만, 금리를 동결하고, 국채 매입 규모 등은 기존안으로 유지하는 등 시장 참여자들이 기대했던 양적완화 발표가 없자 크게 강세를 보였다.


    국제유가는 2분기 GDP성장률 부진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달러 약세 및 최근 하락에 따른반발매수로 상승했다. 한편, 베이커휴즈는 지난주 미국내 채굴장비 수가 3개 증가한 374개를 기록했으며, 5주 연속 증가한 것으로 발표했다.


    금은 달러약세 및 금리인상 가능성 축소로 상승했다. 구리를 비롯한 비철금속도 달러약세로 상승했다.


    대두는 미 농무부가 수출이 증가했다고 발표하여 상승했으며, 옥수수도 달러 약세 및 대두강세로 상승했다. 반면, 밀은 공급부담에 따른 매물로 부진했다.


    국채금리는 2분기 GDP성장률 부진으로 하락했다.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미 연준의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감소한 점도 국채금리 하락 요인이었다(42.7%→33.0%).





    ■ Global 시장 동향 – 유럽 은행주 강세


    바클레이즈(+3.71%), BBVA(+3.71%)의 2분기 실적 개선에 힘입어 유럽 은행주 랠리(BNP 파리바 +3.50%, 코메르츠방크 +3.55%). 한편, 장마감 후 유럽은행감독청(EBA)이 유럽 51개 은행을 대상으로 자산건전성평가(스트레스테스트) 발표. 이에 대한 기대로 BMPS(+6.28%). 유니크레디트(+5.89%) 등 남유럽 은행주 급등(독일 +0.61%, 영국+0.05%, 프랑스 +0.44%, 이탈리아 +1.96%).


    미국은 2분기 GDP성장률 부진과 엑손모빌(-1.39%) 실적 악화로 하락출발. 반면, 알파벳(+3.33%)과 아마존(+0.82%), 제록스(+3.94%), 머크(+0.39%) 등 실적 개선 종목 강세로 낙폭 제한. 한편, 국제유가가 반발매수로 상승 전환하자 EOG리소스(+2.25%), 데본에너지(+5.95%) 등에너지주 강세로 S&P500, 나스닥 상승 마감(다우 -0.13%, 나스닥+0.14%, S&P 500 +0.16%).


    주요 종목동향 – 에너지, 소매업종 강세 : 머크(+0.39%) 실적 개선으로 카디날 헬스(+1.26%), 화이저(+0.60%),애브비(+2.33%)등 제약업종 강세. 국제유가 강세로 코노코필립스(+1.39%), EOG리소스(+2.25%), 데본에너지(+5.95%), 베이커휴즈(+3.87%) 등 에너지주 상승.


    한편, 2분기 GDP 성장률(QoQ)이 부진했지만 세부항목 중 소비지출이4.2% 증가했다는 소식에 코스트코(+0.52%), 타겟(+0.72%), 갭
    (+2.22%) P&G(+0.92%), 켈로그컴퍼니(+1.13%) 등 소매업종 강세.유럽은행감독청(EBA)의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유럽은행 감독청(EBA)는 51개 유업은행에 대한 자산건전성(스트레스테스트)결과 발표. EBA는 “글로벌 금융위기 같은 대형 악재가 닥쳐도 대부분의 유럽계 대형은행은 버틸 수 있다”고 발표. 다만, “이탈리아 은행인 BMPS는 문을 닫을 수 있다는 평가를 내리며 다른 은행에 비해 취
    약하다”고 진단.


    한편, 전체은행들의 핵심자기자본(CET1)은 9.20%로 발표했으나, 바클레이즈(7.30%), 유니크레디트(7.10%), 도이치방크(7.80%), 코메르츠방크(7.42%), Allied Irish(4.31%) 등은 충격에 노출될 수 있다고 발표.





    ■ 전일특징 섹터


    ㅇ 증권 - 증시 거래시간 연장을 앞두고 상승.

    ▷8월1일부터 증권 및 파생상품시장 등의 거래시간이 현재보다 30분 연장됨. 주식시장과 파생상품 정규장 개장 시간은 6시간(오전 9시∼오후 3시)에서 6시간 30분(오전 9시∼오후 3시30분)으로 변경될 예정.

    ▷이와 관련,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으로 키움증권, SK증권, NH투자증권, 현대증권 등 증권주들의 주가가 상승 마감.



    ㅇ 소매유통/백화점 -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소비위축 우려에 하락.

    ▷헌법재판소가 이른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합헌 결정을 내리면서 이에 따른 소비위축 우려가 커지고 있음. '김영란법'은 오는 9월28일부터 시행될 예정임.

    ▷이 같은 소식에 7월29일 GS리테일, BGF리테일,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소매유통 및 백화점주들이 동반 하락 마감.





    ■ 전일 주요종목 공시


    ㅇ 지트리비앤티(115450) - 의료품개발, 판매업체 ReGenTree, LLC(미국) 지분 7%를 추가 취득키로 결정(취득후지분율 58.0%)


    ㅇ 인텍플러스(064290) - 광주과학기술원(GIST)으로부터 형광수명 측정 방법 및 장치, 형광 수명 계산 시스템 및 그 방법 등 4건의 특허권을 양수키로 결정


    ㅇ 현대로템(064350) - 16년2분기(연결기준) 매출액 7,224.74억(전년동기대비 -22.3%), 영업이익 389.70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226.99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ㅇ 에스에프에이(056190) - 2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16-07-30~2017-07-28, NH투자증권)


    ㅇ 현대EP(089470) - 16년2분기(연결기준) 매출액 2,162.04억(전년동기대비 -1.0%), 영업이익 191.96억(전년동기대비 +21.0%), 순이익 137.64억(전년동기대비 +14.9%)


    ㅇ 한화테크윈(012450) - 한화탈레스㈜ 주식 1,350만주(2,880억원)를 추가 취득키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 취득예정일:2016-11-23)


    ㅇ 송원산업(004430) - 16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90.71억(전년동기대비 +14.1%), 영업이익 237.85억(전년동기대비 +120.2%), 순이익 155.92억(전년동기대비 +448.4%)


    ㅇ DMS(068790) - 16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97.42억(전년동기대비 +55.27%), 영업이익 70.51억(전년동기대비 +4,023.39%), 순이익 55.12억(전년동기대비 +439.86%)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하나금융투자]

    ㅇ아시아나항공(020560) - 단거리 노선 여객수요 회복. 비수익노선 분배로 효율성 개선 기대

    ㅇ동화기업(025900) - 하반기 신규분양 증가 기대, 베트남 투자 등 업황 호조 장기화

    ㅇ삼성카드(029780) - IFRS4 2단계 도입을 앞두고 삼성생명의 카드 지분 활용도 부각

    ㅇ제일기획(030000) - 소비경기 개선, 갤럭시노트7 공개, 올림픽 효과 등으로 긍정적

    ㅇKT(030200) - 2분기 실적 호조. 정부의 결합상품 규제 강화 가능성 확대

    ㅇ백산(035150) - 글로벌 신발 브랜드 성장으로 인한 수혜 전망

    ㅇDMS(068790) - 전방 업체들의 증설 투자 확대에 따른 수주 확대. 밸류에이션 매력
    ㅇ엠케이트렌드(069640) - 중국 NBA 매장 수 확대 및 한세실업과의 시너지 기대

    ㅇ세진중공업(075580) - 현대중공업 그룹에 높은 공급 점유율 확보. 선박 건조 마진 개선

    ㅇ팅크웨어(084730) - 블랙박스 수출 본격화에 따른 매출 성장 예상

    ㅇ풍산(103140) - 2분기 실적 호조. 중국 추가부양책 기대감에 구리가격 강세

    ㅇ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 제약산업 내 균형적인 사업구성으로 중장기 안정적 성장 가능성

    ㅇ현대그린푸드(005440) - 급식, 식자재 매출액 증가. 유통B2C 매출 그룹사 출점 효과 기대

    ㅇ롯데케미칼(011170) - 에틸렌 사이클 호조, 아로마틱 흑전 등에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

    ㅇ휴젤(145020) - 국내외 필러, 보툴리눔 톡신 수요 확대 기반으로 실적 고성장 전망




    [현대증권]

    ㅇ삼성에스디에스(018260) -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052억원(+4.7%, YoY), 영업이익 168억원(+2.9%, YoY)을 기록하며 물류BPO 부문 고성장으로 기대치에 부합 - 원샷법 시행을 앞두고 3분기 중 동사의 인적분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이 경우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등이 결합된 물류부문 성장에 따른 투자매력 상승 전망




    [NH투자증권]

    ㅇ연우(115960) - 동사는 화장품 용기 제조 전문기업. 높은 공장 가동률로 인해 긍정적인 2/4분기 실적 기대 - 3/4분기는 메르스 영향 기저효과, 4/4분기는 Capa증설 효과로 인해 실적모멘텀 극대화될 전망






    ■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ㅇ 뉴욕증시, 7월29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기술주 강세 속 GDP 부진에 혼조 마감
    ㅇ 국제유가, 7월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달러화 약세에 상승
    ㅇ 유럽증시, 영국(+0.05%), 독일(+0.61%), 프랑스(+0.44%)


    ㅇ 韓-이란 무역결제 내달부터 유로화로... 456억달러 이란프로젝트 탄력
    ㅇ K뷰티 '중국의 역습'... 핵심인력 싹쓸이, 高연봉 내걸고 마케팅·디자인 전문가 빼가... 車·전자 같은 기술보호 못받아 속수무책
    ㅇ 잘나간다던 미국경제, 2분기 1.2% 성장 '쇼크'


    ㅇ EU, 中 철강에 고율 반덤핑 관세... 통상마찰 재점화 긴장
    ㅇ 주식·외환 거래시간 오늘부터 30분 연장
    ㅇ 기업 10곳 중 4곳 "상반기 실적 목표 미달"... "법인세 인상 법안 걱정" 67%


    ㅇ 공정위, 담합사건 질질 안 끈다... 신속처리제 도입 검토
    ㅇ ISA 뻥공시, 기업은행 특별검사 검토... 금감원 "명백한 약관위반... 모델포트폴리오 변경 고객에 고지 안해"
    ㅇ 여름휴가 끝낸 朴, 개각 '스탠바이'... 4개 부처 이상 증폭 무게, 후보군 압축


    ㅇ 거품낀 수입차 AS, 수입차 수리비 최대 3배차이... '원래 부품 비싸' 심리 이용해 폭리
    ㅇ '최대 반값' 동네카센터, 안전 걱정된다면... 비용 비교 앱 활용, 대기업 정비소도 눈 여겨 볼만
    ㅇ 콧대 꺾인 수입차 AS... 정비 매뉴얼 외부업체에 공개, 보험료 낮추려 등급평가 신청


    ㅇ 김영란법 합헌 이후... 국회, 형평성문제 인정 "시민단체·변호사·노조(상급단체)도 포함을"
    ㅇ 미국 대선 D-99... 전대 끝나자마자 "스윙스테이트(경합주)" 달려간 힐러리·트럼프, 선거자금·TV광고 절반 이상 쏟아붓는 전쟁터로 변신
    ㅇ '한미 FTA·주한미군 부담금' 누가 대통령 되든 건드린다... 힐러리는 트럼프와 달리 동맹가치 우선, 한미 외교·안보 틀 크게 변하지 않을 듯


    ㅇ 더 安쪽으로? 국민의당 '대의원제 폐지' 첫 추진... 선거 조직동원·줄세우기 등 폐해 혁신 차원
    ㅇ 檢에 날세운 野... 박지원 "검찰 역사 치욕의 날", 국회 檢 개혁특위 구성 제안... 우상호 "야권공조 강화할 것"
    ㅇ 與 첫 합동연설... 정병국 "친박 역할 끝" 이주영 "비박 단일화는 反혁신"... '총선 책임' 놓고 또 계파간 난타전


    ㅇ 北 최룡해, 올림픽대표단 이끌고 리우行... 몰타, 北 노동자 비자발급 중단
    ㅇ 아베정권 '비주류' 고이케 유리코의 무소속 반란... 첫 여성 방위상 이어 도쿄도지사 된 '여걸'... 방송인 출신 인지도·보육 이슈 선점, 제2한국학교는 백지화 우려


    ㅇ 日상장사 3분기 연속 이익 급감... 엔高에 2분기 순익 전년비 24%↓, 3분기도 암울
    ㅇ 유럽금융감독청, 51개 유로존 은행 스트레스테스트... 유니크레디트·도이체방크 등 불안불안
    ㅇ 학자금 상환·치솟는 주택값에 밀레니얼세대 집 살 엄두 못내... 美 주택보유율 51년래 최저 왜?


    ㅇ "2020년 e커머스 6천조원 만들 것"... 中 인터넷 강국 전략

    ㅇ 中푸싱, 印제약사 1조5천억에 인수
    ㅇ 韓소비재 수출 아프리카서만 흑자... 글로벌 수출 비중 20년새 반토막, 옷·자동체 등 교역 강화


    ㅇ 유언 통한 편법 손자상속 막는다... 상속금액 공제한도 계산때 포함 안해
    ㅇ 車보험 선방한 손보사들 "깜짝 실적"... 상반기 순익 현대해상 23%·KB손보 88%↑, 보험료 인상·경찰 단속강화 등 효과
    ㅇ 지점 7곳 팔아 500억 실탄 마련한 하나은행... 상반기 5대은행 부동산 매각 746억 확보


    ㅇ 알리안츠 인수 4월 발표했지만 당국에 승인요청 않는 中 안방보험... 인수포기설까지 나와
    ㅇ 저가항공 노선동맹 맺어 더 멀리 난다... 이스타, 중화권 항공사 동맹 가입 30곳 취항 확대 효과... 제주항공은 동남아와 연합, 단거리 넘어 중·장거리 공략

    ㅇ 유무선 결합상품 '1년 약정' 가능... 이통3사 새 요금제 1일부터 시행, 인터넷·모바일 금액 분리 공시


    ㅇ 대우조선 초대형 탱커선 2척 수주... 싱가포르 선주와 2천억원 규모 계약, 이례적으로 30% 선수금
    ㅇ 삼성·LG 주요사업장 휴무 돌입
    ㅇ SK통합지주 출범 1주년... 전국 각지 10조 투자 '이상無', 최태원 "투자 또 투자하라"


    ㅇ 온라인 주문 다음날 배송... 가구업계 아마존 된다, 까사미아 전국에 5개 물류센터 구축
    ㅇ 2분기 실적 발표한 주요 상장사 60곳 분석해보니... 10곳 중 6곳 '기대이상', 실적장세 이어질 듯... 건설·화학·조선 등 '중후장대의 귀환'... 코스피 영업익 총액 첫 40조 돌파 기대
    ㅇ 증시개장 16년 만에 30분 연장, 2000년 점심휴장 폐지 후 처음... 외환·파생·금시장도 동일


    ㅇ 땅값 급등에 들썩이는 자산株, 상반기 地價 8년 만에 최대 상승... 천일고속 주가 22%·KT 12%↑
    ㅇ 슈퍼리치, 年 2~3% 고정수익 ABS(자산유동화증권)에 몰린다... 대한항공 항공권 先판매금·하나투어 호텔임대료 기초상품 불티나게 팔려
    ㅇ 주식 차익거래세 면세 국민연금은 왜 빠졌나... 기재부, 세수감소에 반대


    ㅇ 미래에셋,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따냈다... 현대해상 등과 컨소시엄 구성 8300억 투자, 2020년 완공 예정
    ㅇ 김영란법에 백화점·홍삼·화장품株 '뚝'
    ㅇ 상반기 10억 넘는 고가 아파트에 뭉칫돈 몰렸다... 서울아파트 값 5억 돌파


    ㅇ 서울시, DMC 랜드마크 직접개발 추진... 재매각 무산 대비 내부방침 세워, SH공사 참여 가능성
    ㅇ 개통 첫날 6번 멈춘 '첨단지하철'... 인천도시철도 2호선, 출입문 좁고 정차시간 짧아 '지옥철' 우려
    ㅇ 대한민국은 휴가중... 고속도로 새벽부터 주차장, 낮 35도 전국 폭염특보... 인천공항 이용객 최다, 해운대 60만명 기록 경신... 무더위 추석까지 계속


    ㅇ [오늘의 날씨] 전국 폭염특보, 무더위 지속... 대체로 맑은 가운데 곳곳 소나기







    ■ 전일 주요증시, 상품, 환율 종가







    글로벌증시 전일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기술주 강세 속 GDP 부진에 혼조 마감.


    - 뉴욕증시는 알파벳과 아마존 등 주요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시장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면서 혼조세를 기록. 다우지수가 내림세를 보인 반면,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오름세를 나타냄.


    - 알파벳은 28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2분기 주당 순익이 8.42달러, 매출이 21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힘. 월가 전문가들은 각각 8.04달러와 207억6천만 달러를 예상. 또한, 아마존의 실적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데다 긍정적인 3분기 실적 전망으로 0.82% 상승. 아마존의 2분기 순익은 8억5천700만 달러(주당 1.78달러)를 나타내 일 년 전의 9천200만 달러(주당 19센트)를 대폭 상회.


    - 한편, 美 상무부는 2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가 연율 1.2%(계절 조정치)를 나타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인 2.6%를 크게 하회한 것임. 특히, 지난 1분기 GDP 성장률은 당초 1.1%에서 0.8%로 하향 조정.


    - 국제유가는 달러화 약세에 상승 마감.


    -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에너지-화석연료, 소매, 자동차, 음식료, 재생에너지, 개인/가정용품, 통신서비스 등이 상승. 반면, 화학, 경기관련 소비재 등은 하락.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투자자들의 관망세에 소폭 하락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장을 출발. 장 초반 지수는 잠시 상승전환하며 3,000선위로 올라서기도 했으나, 곧바로 하락전환 한 뒤 부진한 흐름을 기록. 오후장 들어 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며 2,972선 근처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곧바로 소폭 반등세를 나타냈으나 결국 2,979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뚜렷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주요 경제지표 발표 등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며 소폭 하락 마감.


    - 최근 시장은 자산관리상품(WMP) 규제 강화 이슈 이후 계속해서 부진한 흐름을 기록 중. 이와 더불어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진 점도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 한편,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에너지 및 원자재 관련주의 약세가 두드러짐.


    - 업종별로 증권주, 보험주, 항공주, 전력주, 원자재주 등이 하락한 가운데, 자동차주, 은행주 등은 혼조 마감.




    [일본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BOJ 부양책 실망감에도 불구하고 상승.


    - 닛케이지수는 16,359엔선에서 하락 출발.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일본은행(BOJ)의 경기 부양책 발표 소식에 상승세로 전환하기도 했음. 그러나 시장에서 기대한 경기 부양책 규모에 미치지 못하면서 실망 매물이 출회되자 지수는 급락세를 연출. 장 막판 BOJ가 실망스런 경기 부양책을 발표했지만, 경기 부양을 위해 행동을 취했다는 점이 재차 부각되면서 지수는 반등에 성공하며 결국 16,569엔선에서 장을 마감.


    - 한편, 일본은행(BOJ)은 기준금리를 현행 -0.1%로 동결하고, 연간 80조엔 규모의 자산매입 규모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음. 다만, 상장지수펀드(EFT) 매입 규모를 6조엔으로 확대하고 달러 대출 프로그램을 기존보다 2배 큰 240억달러로 늘리기로 했음. 이는 시장에서 기대한 대규모 추가 완화책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임. 이에 엔/달러 환율이 급락(엔화 강세)를 연출.


    -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보험, 은행/투자서비스, 제약, 운수,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금속/광업, 식품/약품 소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일본 닛케이지수는 BOJ 부양책 실망감에도 불구하고 상승.


    - 닛케이지수는 16,359엔선에서 하락 출발.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일본은행(BOJ)의 경기 부양책 발표 소식에 상승세로 전환하기도 했음. 그러나 시장에서 기대한 경기 부양책 규모에 미치지 못하면서 실망 매물이 출회되자 지수는 급락세를 연출. 장 막판 BOJ가 실망스런 경기 부양책을 발표했지만, 경기 부양을 위해 행동을 취했다는 점이 재차 부각되면서 지수는 반등에 성공하며 결국 16,569엔선에서 장을 마감.


    - 한편, 일본은행(BOJ)은 기준금리를 현행 -0.1%로 동결하고, 연간 80조엔 규모의 자산매입 규모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음. 다만, 상장지수펀드(EFT) 매입 규모를 6조엔으로 확대하고 달러 대출 프로그램을 기존보다 2배 큰 240억달러로 늘리기로 했음. 이는 시장에서 기대한 대규모 추가 완화책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임. 이에 엔/달러 환율이 급락(엔화 강세)를 연출.


    -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보험, 은행/투자서비스, 제약, 운수,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금속/광업, 식품/약품 소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글로벌 경제 미드나잇 뉴스


    다우지수는 18,432.24pt (-0.13%), S&P 500지수는 2,173.60pt(+0.16%), 나스닥지수는 5,162.13pt(+0.14%),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766.78pt(-0.49%)로 마감.


     - 미 증시는 전일 호실적을 발표한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올렸으나 미국 2분기 GDP가 낮게 나타나면서 혼조세 마감.  업종별로는 통신업종이 1.3%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 산업, 소재, 금융업종은 하락


    - 유럽 증시는 유럽금융감독청 스트레스테스트 결과를 앞두고 은행주 주가가 랠리를 펼치면서 상승 마감

    - WTI 유가는 달러화 약세와 단기 매수세에 힘입어 7거래일 만에 하락에서 벗어나 전일대비 $0.46(+1.12%) 상승한 배럴당 $41.60에 마감


    - BOJ는 기준금리를 현행 -0.1%로 동결, 80조엔 규모의 자산 매입규모 유지하기로 결정. 다만, 상장지수펀드 매입 규모를 기존 33천억엔에서 6조엔으로 확대하고 달러대출 프로그램도 240억달러로 두배로 늘리겠다고 발표(Bloomberg)


    미국 상무부는 2분기 GDP성장률 예비치가 1.2%를 기록했다고 발표. 전문가들의 예상치 2.3~2.6%를 크게 밑도는 수치(Bloomberg)


    유럽금융감독청이 유럽 51개 은행을 대상으로 스트레스테스트를 한 결과 대부분 금융위기 상황이 온다고 해도 향후 3년간 결딜 수 있는 충분한 자본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남. 그러나 이탈리아 BMPS는 향후 3년간 경제적충격 받았을때 CET1비율이 -2.44%로 떨어질 수 있다는 평가 받음(FT)


    중국 바이두는 2분기 순이익이 전년같은기간보다 34%감소한 241,400만위안을 기록. 매출은 10.2% 늘어난 1826,400만위안을 기록(Bloomberg)


    중국 윈펑캐피털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시저스엔터인먼트로부터 플레티카를 44억달러에 인수하기로 결정. 인수전에 뛰어들었던 한국 넷마블게임스는 고배를 마시게되었음(Bloomberg)


    애플이 자동차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QNX의 전CEO를 애플카 프로젝트를 위해 영입. 극비리에 추진 중인 애플카 프로젝트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Bloomberg)


    - 아모레퍼시픽, K뷰티 활약에 힘입어 창사이래 2분기는 물론 상반기 기준으로도 최고 실적을 기록.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1.7% 성장한 17197억원, 영업이익은 3097억원. 아모레퍼시픽그룹 전체의 영업이익율은 20%를 넘어서는 등 수익성도 눈에 띄게 향상.


    - 삼성중공업, 희망퇴직 위로금 등 인력 구조조정 관련 비용 약 2100억원을 2분기 실적에 반영하며 분기 2837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89% 늘었고, 영업손실 규모는 81.7% 감소.


    - KT,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2016년 회계연도 배당은 연간 실적 전망과 자금 활용 계획 등을 감안할 때 주당 800원 수준이 될 것이라며 2017년 초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 언급.


    - 29 IB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최근 외국계 IB 중 한 곳을 자문사로 사실상 선정하고 동양매직 인수 검토에 착수.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IMM PE, 스틱인베스트먼트, 글로벌 PEF 칼라일, CVC캐피탈 등도 동양매직 인수를 검토하고 나서 치열한 경쟁 구도가 형성


    -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분양권 시장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활황. 강북 재개발과 강남 재건축에 힘입어 분양이 이어짐. 6~7월 서울 분양·입주권 거래는 총 2330건으로 2008년 이후 처음으로 2000건을 상회


    - 통계청의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서비스업 호조로 6월 전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2개월째 상승. 6월 전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6% 증가. 40.7% 감소하며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지난 5 1.9% 상승해 15개월래 최고치 기록한 뒤 또 다시 플러스를 유지


    - 서울시택시운송조합, 강남구를 시작으로 광진·용산·서초 등 6개 지역에 29일부터 서울시 심야콜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혀.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로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비슷한 목적지를 신청한 사람들을 태우도록 기사에게 자동적으로 배정


    - 일본은행(BOJ) 29ETF 매입 규모를 기존에 비해 2배 가까운 6조엔까지 늘리는 소규모 추가 금융 완화 결정을 내려. QE 규모 증액과 마이너스 금리 확대 같은 대규모 추가 금융 완화를 기대했던 시장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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