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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4/02(월)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7. 4. 3. 07:26




    17/04/02(월)한눈경제정보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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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경제정보 밴드]  http://band.us/#!/band/56966760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망합니다.

    동부증권 영업부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





    ■ 하이






    ■ 미 재무부 환율보고서와 코스닥에도 볕 들 날이 있다? -케이프


    4월 주식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이슈로는

    ①미 재무부 환율보고서(4월15일)

    ②1분기 기업실적 발표

    ③프랑스 대통령선거(4월23일)등이 있으며,

    특히 통계적으로 미 재무부 환율보고서 발표 전후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의 단기 변곡점이 나온 예가 많았다는 점에서 외국인 매수세가 3월 3.4조원 매수에서 4월에는 1조원 전후 매수로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2015년 7월 이후 소외된 움직임을 보였던 코스닥
    지수가 4월부터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대비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이 예상된다. 이는 1~3월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대형주로 구성된 코스피가 강세를 보였으나, 상대지수(코스피/코스닥)의 ‘하락 다이버전스’가 발생하여 코스닥 우위 환경이 다시 도래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덧붙여 코스닥에 대한 기관투자자의 매도 규모가 점차감소하고 있고, 그 동안 코스닥 종목이 소외되었다는 점에서 종목 움직임을 나타내는 등락비율(ADR20일, 60일)이 5월까지 점진적으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작년 이후 코스닥에 대한 부정적인 관점에서 중립 이상의 긍정적인 전망으로 변경한다.






    유진





    ■ 유진






    ■ ‘진실의 문’아 열려라!-하나






    ■ 미래






    ■유진





    ■ 미래






    ■ NH







    ■ 신한






    ■ 신한







    ■ 4월 국내 주식 투자전략-S·P·R·I·N·G 으로 도약할 시기 -삼성


    ㅇ 3월보다 4월이 낫다


    다수의 투자자들이 사상 최고 지점에 근접한 주가의 기술적 저항 및 주가 조정 가능성을 염려한다. 즉 3월에 비해 4월 주가 수준에 대한 경계심리가 높아질 수 있음은 인정한다.


    그러나 실제 주가를 결정하는 변수인 기업이익, 밸류에이션, 그리고 환율 등 주요 매크로 지표의향방을 예측해보면, 오히려 4월이 나은 점이 많다.


    글로벌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이 유지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실적 시즌에 접어들면서 주요 기업 실적 모멘텀의 탄탄함이 증명될 것이다. 여기에 급락했던 환율은 4월 들어 저점을 찾고 안정화될 가능성이 크다.


    유가 또한 추가적인 감산 논의가 가시화되며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단기 조정 가능성에 움츠려 들기보다, 경기 확장 및 강세장 유지의 큰 그림에 맞추어 적극적 투자 스탠스를 유지하길 권고한다.



    ㅇ포트폴리오 전략: 확장에는 확산으로 대응


    OECD의 경기선행지수로 볼 때, 글로벌 경기는 작년의 회복(Recovery) 국면을 지나 바야흐로 확장(Expansion)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그림 5). EM 로테이션을 제품 수출국 우위의 제 2 국면으로 이끈 배경이기도 하다. 통상 경기 사이클 확장 국면이 1년 이상 지속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경기 확장 국면에 유리한 섹터들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다만 경기회복 국면에서 차별적인 EPS 모멘텀을 가진 일부 경기민감 섹터(ex. 반도체)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리했다면, 경기확장 국면에서는 포트폴리오 또한 확산으로 대응함이 옳다고 본다.


    여기서 매출액(Sales) 성장 여부가 중요해진다. 경기 확장 국면에서 해당 섹터나 기업이 양적 성장을 이루어내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핵심 지표기 때문이다. [그림 6]에서 보다시피, 매출 성장세 또한 주로 IT/화학/철강과 같은 경기민감 섹터 위주로 나타나고 있으나,
    은행/유통/유틸리티와 같은 내수방어주 또한 동일한 신호가 나타난다면 편입을 주저할 이유는 없다. 확장에는 확산으로 대응하자.








    ■  비교해보면 가치가 보인다 -삼성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싸다는 것은 종목 선택에 있어 언제나 우선시되는 기준이다. 특히 주식시장에 유동성이 풍부하게 유입되는 강세장에서는 더욱 그렇다. 그런데 단순히 주가만 싼것은 약점이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이왕이면 싸면서도 실적이 뒷받침되는 종목을 찾게 된다.


    그런데 위 두 가지 조건에 맞는 종목 중 압도적인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일 것이다. 바로 이 조건에 부합하는 종목을 제시하고자 한다.


    ㅇ롯데케미칼(011170): 유가 반락에 따른 주요 화학제품가격 하락과 중국 재고 조정 영향으로주가가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그런데 이러한 주가 조정은 억울한 측면이 많다. 롯데케미칼의 ROE는 약 20%로 글로벌 화학업체 중 최고 수준인 반면 P/E와 P/B는 절반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표 4).


    국내 NCC 업체의 구조적 성장을 주장하는 핵심 논리 중 하나가 원유 공급과잉에 따른 원가경쟁력 개선이다. 제품가격 하락으로 인한 주가조정은 짧고 원가경쟁력 개선에 따른 구조적 성장은 길다. 실적 강자를 모처럼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온 셈이다.


    ㅇPOSCO(005490): 트럼프 정부의 정책 혼선과 중국의 재고조정 등이 맞물려 석탄, 철광석 등 철강제품의 원재료 가격이 고점 대비 하락폭이 크다. 오랜만에 판매가격 인상 사이클에 진입했는데 업황이 다시 침체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중국인들에게 맑은 하늘이 사치품이 되어선 안된다” 라는 리커창 총리의 양회 폐막 발언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


    심각한 환경문제에 직면한 중국 정부 입장에서 석탄산업 규제에 대한 의지는 명확해 보인다. 더불어 보산과 무한철강의 합병에서 보듯이 생산량 상위업체들의결합을 통한 철강산업 구조조정에 대한 의지도 뚜렷하다. 제품가격 조정은 짧고 중국의 구조조정은 길다. 전 세계에서 가장 싼 철강주를 저가에 매수할 기회다(그림 10).



    ㅇ현대건설(000720): 2016년 업계최초 영업이익 1조원 달성, 순현금 1조원, 수주잔고 70조원.이익의 변동성이 크고 원가관리에 취약한 국내 건설업계에서 그야말로 독보적인 실적과 관리능력을 보여준다. 그런데 주가는 P/B 0.8배에 불과하다. 시각을 넓혀 글로벌 대표 건설주들과 비교해봐도 마찬가지다. 2012년 이후 누적 주가 상승률을 비교해 보면 주가가 출발시점 대비 하락한 종목은 현대건설이 유일하다(그림 11).


    그런데 해당 기업 중 최근 5년내 감익없이 매번 영업이익이 증가한 기업도 역시 동사뿐이다. 즉, 실적은 좋은데 주가만 못 오른 셈이다. 트리거가 필요하다는 것인데, 해외발주 재개가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ㅇ한국전력(015760): 경기민감업종의 가장 이상적인 보완재로 동사를 제시한다. 이론적으로 한국전력의 마진은 금리는 상승, 원화는 강세, 석탄 및 유가 등 발전 원료가격은 하락 추세일 때 최적화된다. 지금이 바로 그 시점이다. 원자재가격이 상승해 신흥국의 수입수요가 증가하고 원화 약세로 수출 경쟁력이 개선될 때 모멘텀이 최고로 발현되는 경기민감 수출주와 반대 포지션에 있는 셈이다. 수출주 중심 포트폴리오의 약점을 채우는데 부족함이 없다.


    규제산업이라는, 그래서 재미없는 주식이라는 편견을 제거해보자. 정부에서 이익을 보전해주느냐 여부에 따라 이익이 들쭉날쭉하던 과거의 한국전력이 아니다. 2013년 이후 개선된 영업이익은 연간 10조원에 달하고 영업이익률도 20% 내외로 글로벌 전력기업 중 최상위 수준이다(그림 12). 이렇듯 매력을 발산하는 동사의 P/B는 불과 0.4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석탄가격 급등과 전기료 환급이 맞물려 주가가 30% 가까이 하락했는데, 전기료 환급은 소멸된 이슈고 석탄가격은 최근 크게 하락했다. 국내 발전시장의 80%를 장악하고 있는 자회사들의 IPO도 예정돼있어 모멘텀도 부족하지 않다.





    ■  모멘텀 반전에 따른 로테이션 가능성-삼성


    4월 주식시장은 3월과 다른 여건이다. 원/달러 환율과 유가가 단기간 큰 폭 하락했고, 이례적인 국내 정치 불확실성으로 위축되었던 소비심리가 1월을 저점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장기간 주가 조정으로 가격부담이 없는 내수주로의 로테이션 가능성을 주목할 필요가 있고, 대안으로는 약점이었던 성장성 우려가 완화되고 있는 이마트, CJ오쇼핑을 제시한다.


    ㅇ이마트(139480): 저성장과 수익성 부진 우려에 대한 시각이 바뀌고 있다. 유통핵심은 집객효과와 가격 경쟁력인데, 1) 초저가 제품인 노브랜드와 프리미엄 제품인 피코크 등 자체브랜드(Private Label) 제품 매출이 급성장세를 보이며 가격경쟁력이 강화되고, 2) 트레이더스(2월누계 YoY +25%)와 이마트몰(+27%) 등 신채널이 집객효과를 확보하고 있어 전체 매출 성장(+6%)을 견인하고 있다. 주가도 5년간 하락추세에서 턴어라운드하고 있어서 현 시점이 매수관점에서 부담 없는 상황으로 판단된다.


    ㅇCJ오쇼핑(035760): 2016년 하반기 이후 실적 턴어라운드가 진행 중이다. 1) (모바일+인터넷)쇼핑 비중이 44% 수준으로 확대되고, 약점이었던 전체 취급고 역시 10%대 성장률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모바일쇼핑 업체들이 적자인 상황에서 TV채널을 활용한 독점상품개발 및 모바일 판매 등을 통해 양호한 수익성을 기록 중이다. 2) 해외 홈쇼핑 부문은 지난해 구조조정으로 올해는 BEP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고, 3) 지난 해 무산되었던 CJ헬로비전지분 (지분율 53.9%)은 재매각 추진 가능성이 높다. TV홈쇼핑 사업내 IPTV 비중이 확대되면서 MSO 지분보유 의미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매각 재추진 가능성이 높고, 매각가치는 동사의 시가총액 수준으로 평가되어 매각시 자산가치 부각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 IPO(Initial Public Offering) – 대어(大漁)들의 기업공개로 관련종목 모멘텀 부각-삼성


    비상장기업의 기업공개를 의미하는 IPO의 경우 대상기업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높을수록 지분보유기업 및 유사 비즈니스 영위 업종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한다. 과거 제주항공 및 삼성바이오로직스 IPO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IPO 모멘텀 부각 시 가장 큰 수혜를 보는 종목은 대상기업의 지분을 보유한 기업이다.


    4월에는 국내 IPO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넷마블의 수요예측과 진에어의 상장주간사 선정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넷마블 상장의 수혜 종목으로는 주요주주로 대규모 지분평가차익이 기대되는 CJ E&M과 엔씨소프트가 있다. 진에어 상장 수혜종목으로는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어 향후 IPO추진시 관련 모멘텀이 기업가치 재평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진칼을 꼽을 수 있다.


    ㅇ엔씨소프트(036570):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1) 넷마블 상장으로 동사가 보유한 IP(리니지2 레볼루션ㆍ블레이드앤소울)에 대한 재평가 기대 2) 넷마블 보유지분(6.9%)에 대한 5,000억원 수준의 평가 차익 3) 2분기 모바일 기대작 리니지M의 출시로 신작모멘텀 부각 등의 세가지로 요약 할 수 있다.


    ㅇ한진칼(180640):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1) 주요 자회사인 대한항공의 한진해운 리스크 소멸로 영업외 손실 규모 급감 2) 현재 시가총액의 70% 수준의 상장차익이 기대되는 진에어의 상장 추진 3) 원화 강세와 유가 안정화로 인한 단기수익 개선 모멘텀과 대기업 연차사용 활성화 및 노동시간 단축 등의 노동정책 변화 수혜 등을 들 수 있다.





    ■ Growth: 신성장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한 구조적 성장주-삼성


    4차 산업혁명의 확산이 가속화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갤럭시S8이 출시되고, IoT기기와 클라우드의 확산,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카 기술의 진전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인프라 측면에서도 방대한 데이터 처리를 위한 데이터센터 구축이 증가하고, 5G 도입이 가시화되고 있다. 주가 관점에서는 궁극적으로 빅데이터 활용의 우위에 있는 NAVER와 메모리, 소재, 스마트팩토리, 통신 등 밸류체인 전반을 영위하는 SK에 주목한다.


    ㅇNAVER(035420): 스마트폰의 보급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양의데이터가 생성되며 인공지능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이루는 시대에 진입하였다. “많은 데이터를 가진 간단한 모델이 적은 데이터를 가진 정교한 모델보다 뛰어나다.”는 명제를 감안하면, 수요의 근간을 이루는 유저 관련 빅데이터를 보유한 기업이 4차산업시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은 자명하다. NAVER는 국내 최대 포털사업자이자 아시아 지역 SNS 선도업체로서 광고, 쇼핑, 콘텐츠 제작, 자율주행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존 사업 강화와 신규 사업진출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re-rating을 예고하고 있다.


    ㅇSK(034730): 올해부터는 주가모멘텀이 보다 뚜렷해질 전망이다. 우선 핵심 자회사 E&S가 맞이하는 큰 변화가 트리거로 작용할 전망이다. LNG 직도입과 신규 발전소 가동으로 본격적 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또한 4차 산업혁명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반도체 수퍼사이클의 수혜를 간접적으로 받고 있고, 혼하이와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도 성장속도가 대단히 가파르다. 다시 말하면 1) 현재의 먹거리: 반도체, 2) 중기 먹거리: 스마트 팩토리/에너지, 3) 장기 먹거리: 5G 등 4차 산업 밸류체인으로 이어지는 로드맵이 명확해졌다. 가시성이 달라진 지금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이 필요한 때이다.






    ■ 한국














    ■ 오늘 스케줄-4월 3일 월요일


    1. 중국, 대만 증시 휴장
    2. 인터넷전문은행 K뱅크 영업 개시
    3. 더불어민주당 경선
    4. 롯데월드타워 정식 오픈
    5. 다산네트웍스 거래 재개
    6. 이엔쓰리 신주상장(유상증자)


    7. 美) 2월 건설지출(현지시간)
    8. 美) 3월 ISM 제조업지수(현지시간)
    9. 美) 3월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10. 유로존) 2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11. 유로존) 2월 실업률(현지시간)
    12. 유로존) 3월 마르키트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13. 영국) 3월 CIPS / 마르키트 제조업 PMI(현지시간)
    14. 中) 3월 차이신 제조업 PMI
    15. EPL) 아스날 vs 맨시티





    ■ 아침뉴스 점검


    ㅇ 뉴욕증시, 3월3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분기말 차익실현 매물 등으로 소폭 하락... 다우 20,663.22(-0.31%), 나스닥 5,911.74(-0.04%), S&P500 2,362.72(-0.23%), 필라델피아반도체 1,011.40(-0.04%)


    ㅇ 국제유가, 3월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채굴장비 증가에도 소폭 상승...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25달러(+0.50%) 상승한 50.60달러


    ㅇ 유럽증시, 영국(-0.63%), 독일(+0.46%), 프랑스(+0.65%)


    ㅇ 신협·새마을금고도 집단대출 다 막혔다... 당국, 가계 빚 풍선효과 차단 나서... 보험·저축은행까지 주택대출 기피, 아파트 입주 대기자 '발등의 불'


    ㅇ 스마트공장의 힘... 中企 글로벌 飛上, 생산성 높이자 고용 늘고 불량률 줄어 수출 기지개... 中企글로벌도약 새 기회, 전문인력 부족 해결 과제


    ㅇ 예상 깬 美 USTR..."한국과 FTA, 美기업에 도움"

    ㅇ 美 국경조정세 도입땐... 한국車, 2조 세금폭탄

    ㅇ 15% 뛴 1분기 수출... 5년6개월만에 최고


    ㅇ 차기 정부는 '실세 차관들의 정부'... 인수위 생략, 여소야대 청문회... 초기 두세 달 차관이 국정 주도

    ㅇ 한국에 중성미자 검출장치 건설... 노벨상 2번 안긴 '가미오칸데' 日 연구단 한국에 구축 의결

    ㅇ AI(인공지능)가 '가격담합'했다는데... 법적 책임은 누가? 우버 이용자측 주장 AI 이용한 '가격 카르텔' 러시아워때 가격 8배 폭등


    ㅇ 안철수, 서울인천 경선 압승... 문재인, 오늘 후보확정 주목

    ㅇ 꽉막힌 주택대출... 더 가팔라진 '주택대출 절벽'... "연장하려면(은행주택대출) 금리 1.5%P 더 내라", 당국 '전방위 대출 옥죄기'에 실수요자 비상

    ㅇ 가계빚 잡겠다는 대선주자들, 새 정부도 '대출 조이기' 예고... LTV·DTI 규제강화 주목


    ㅇ 중도금·이주비 대출창구 막혀... 신규분양 급감 가능성

    ㅇ "조선 쇄국정책 교훈은?" 보호무역 해법 물은 현대車 시험... 고려시대 개방정책과 비교 車업계에 주는 시사점 질문, 삼성·LG시험에도 영향줄 듯

    ㅇ 트럼프, 첫 무더기 대북제재... 中에도 압박


    ㅇ 한미 FTA 재협상 압박 완화... 美무역장벽 보고서 발표, 美USTR "한미FTA는 윈-윈""... '트럼프 표적' 벗어날까

    ㅇ 中企 미래 스마트공장... IoT(사물인터넷)로 '똑똑한 공장' 만드니, "6명이 할 일을 2명이 해요"

    ㅇ 대선 D-36... 文·安 5년만에 외나무다리 결투, 호남·중도·4050표심 변수... 안철수 지지율 급등, 대선 점점 양강구도로


    ㅇ 부산경남 민심 르포... "文 대세라예, 安은 호남만 구애" vs "安 합리적, 文은 좌파지예"

    ㅇ 안으로 우파결집·밖으론 독설... 홍준표 자강론 藥될까 毒될까

    ㅇ 안철수 "무능력한 상속자에 나라 못맡겨" 文에 직격탄... 국민의당 후보 사실상 확정


    ㅇ 민주당 오늘 수도권 경선... 文 45% 득표땐 본선 직행

    ㅇ 美 국경조정세 충격 시나리오... 한국 의류회사, 中서 만든 제품 美수출땐 순익 92% 급감

    ㅇ 데이비드 손 PwC 파트너 "국경조정세 도입땐 韓 GDP 매년 1.9% 감소 가능성"


    ㅇ 印尼 조코위의 '뚝심'... 조세사면·영해침범 선박 폭파, 검은돈 409조원 양성화... GDP 40% 규모 찾아내, 불법조업에 단호한 조치

    ㅇ 中 수도권에 '슝안특구' 지정... 선전, 푸둥 잇는 대형 경제특구

    ㅇ 英·스페인의 300년 지브롤터 영토분쟁 브렉시트로 재점화... EU는 스페인편 들어, "지브롤터에 英·EU 협정 적용하려면 스페인 동의 필요"


    ㅇ 잇단 정책실패 트럼프, IT에서는 '웃음'... 개인정보 보호 규제 철폐 통과, NYT "다음은 망중립성 폐기"

    ㅇ 美 물가 5년만에 '목표치 2%' 초과... 통화긴축 행보에 힘 실려

    ㅇ 구조조정 직격탄... 30대그룹 일자리 2만개 증발


    ㅇ 글로벌 경기 회복 훈풍에 3월 韓수출 전년比 13.7↑ 5개월 연속 상승세 이어가... 반도체·OLED가 성장 견인, 중국 '사드 보복' 우려에도 對中수출 5개월째 증가해

    ㅇ 현대경제硏 분석, "금리·유가·원화값 3高 충격온다" 가계부채 연착륙 서둘러야

    ㅇ 보험사 실손상품 비교해보니... 新실손보험료 月 1만원 안돼, 회사별 40% 차이


    ㅇ 인터넷銀 3일 서비스... 어떻게 이용하나, 케이뱅크앱 깔면 은행서비스 24시간 이용... 예·적금 가입, 대출 신청…클릭 몇번으로 오케이... GS25 편의점 CD/ATM, 365일 無수수료 사용

    ㅇ 4개사로 분할 '뉴 현대중공업' 3일 새출발... 현대로보틱스·중공업·건설기계·일렉트릭 '각자도생'

    ㅇ LG화학 박진수 부회장 'R&D 메카' 선언... 올해 사상최대 1조원 투자


    ㅇ 현대차 中 창저우공장 5일 재가동

    ㅇ 현대기아차 "5년 할부해도 이자율 4%대", 이달부터 전차종 일괄적용

    ㅇ 갤럭시S8 국내 출고가 90만원대 초반, 美선 720~750달러에 예약판매... 7일부터 사전판매·21일 출시


    ㅇ G6도 美시장 공략 시동... 2만5000개 체험존, 예약자 '구글홈' 증정

    ㅇ 큐렉소, 수술로봇 플랫폼기업 도약... 현대重 사업부 인수해 다각화, 韓美 제품인증 완료·판매확대

    ㅇ 5월초 연휴... "유커 대신 내국인 잡아라", 최장 9일 휴일에 기대감↑... 최대 100만명 해외여행 전망, 면세점·호텔 다양한 이벤트


    ㅇ 中, 롯데마트 영업정지 잇따라 연장... 휴점 한달 → 두달로 장기화, 일부점포 "27일까지 추가정지"... 최소 2천억원 피해 우려

    ㅇ ISA 1년수익률 비교해보니... HMC證 14% 1위, 2위는 키움증권 수익률 13%... '고위험 고수익' 전략으로 증권사가 은행보다 2배 높아


    ㅇ 코스피 오르는데 베어마켓 펀드 뭉칫돈 왜? 석달만에 2565억원 모집... 지난해 자금 65% 몰려, 주가 단기조정 점치고 위험분산목적 투자인듯

    ㅇ 통신주 5G 기대에 주가 급등세... SKT·KT·LGU+ 등 통신3사, 연초대비 주가 평균 15%올라... 증권가 "추가상승 여력 충분"


    ㅇ 코스닥 상장사 1120곳 작년실적 분석... '코스닥 라이징 스타' 다우데이타·컴투스, 영업이익 1위·3위로 급부상

    ㅇ 쥬씨, IPO로 '한국의 델몬트' 노린다... 내년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ㅇ 증권사 기업대출 여력 올 최대30조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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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일 미 증시, 금융주가 하락 주도


    ㅇ 더들리 총재, “올해 정책금리, 두 차례 더 인상이 합리적", 연준 위원들의 Dovish한 발언

    ㅇ다우 -0.31%, 나스닥 -0.01%, S&P500 -0.23%, 러셀 2000 +0.26%


    유럽증시는 남아공 정치 불확실성 부각되며 혼조 마감. 부패혐의로 사임압력 받고 있는 남아공 대통령이 친 시장적인 재무장관을 경질하는 등 갑작스런 내각을 발표. 남아공과 거래비중이 큰 영국의 OLD 뮤추얼 PLC(-7.51%)이 급락하며 영국 증시는 하락. 관련된 기업이 많지 않은 독일 등 여타 국가들은 상승.


    미 증시는 경제지표 부진으로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출발. 이후 연준 위원들의 Dovish한 발언에 힘입어 낙폭 축소했으나 금융주는 부진. 특히 분기말 펀드 재조정 매물 출회도 영향


    미 증시는 금융주가 약세를 보이며 하락. 10년물 국채금리가 2.4%를 하회한 영향에 따른 결과. 이는 연준 위원들의 Dovish한 발언과 함께 개인 소득 및 지출이 전월보다 증가폭이 둔화되고 소비심리지수 또한 부진했기 때문.


    시장조사업체 팩트셋도 S&P500 1분기 기업이익 추정치를 9.1%로 유지했으나 기술섹터(+0.2%p)와 헬스케어(+0.1%p)를 제외하고 대부분 하향 조정한 점도 미 증시 하락 요인.


    지난 24일 “고용 개선이 이어지며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이 높아질 수 있다” 라고 주장했던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는 “금리인상 속도는 지표 결과에 달려 있으나 두번 더 인상 하는 것이 합리적” 이라고 언급.


    더불어 “경제성장률이 2% 내외로 예상됨에 따라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하지 않는다” 라고 주장.


    시장 참여자들은 더들리 연은 총재의 발언에 대해 전반적으로 Dovish한 발언으로 판단.


    한편, 지난 24일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올해 한차례 더 금리인상을 하는 것이 타당하다” 라고주장. 이날은 “2월 근원 물가가 약간 올랐지만 여전히 연준의 목표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라고 주장.


    더불어“물가가 목표에 근접하고 있으나 더 이상 오를 것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라고 언급하는 등 Dovish한 내용을 언급.


    특히 “연이어 금리 인상하는 것은 경기를 위축시킬 수 있다” 라고 주장하는 등 ‘점진적인 금리인상’을 언급.





    ■ 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금융주 부진


    듀폰(-1.60%)은 다우케미칼(+0.17%)과의 합병 마무리 지연으로 하락했다. 더불어 듀폰은FMC(+13.15%)에게 농작물 보호사업 일부를 매각하기로 발표했다. 이 보도로 FMC는 급등했다. 이번M&A로 FMC는 세계에서 5번째 큰 작물 보호 화학 회사가 될 것이라는 소식에 의한 결과다.


    엑손모빌(-2.02%)은 텍사스주 법원이 기후 변화 관련 보고서를 통해 투자자와 일반 시장 참여자들을 속였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데 이 안건을 연방법원으로 이관할 것을 명령하자 하락했다. 웰스파고(-1.03%), BOA(-1.174%), JP모건(-1.34%) 등 금융주는 국채금리 하락 여파로 부진했다.


    반면, 킨더모간(+1.45%), 윌리엄스 컴퍼니(+1.82%), 베이커휴즈(+0.86%) 등 에너지 서비스업체들은 강세를 보였다. 한편 아마존(+1.16%)은 드론 배송과 관련 성공적인 시연을 했다고 발표하자 강세를 보였다. 더불어 도시바 반도체 사업부문 입찰에도 참여했다는 소식도 상승 요인이었다. 도시바 반도체사업부문 입찰 경쟁자인 애플(-0.19%), 알파벳(-0.20%), 웨스턴 디지털(-1.46%) 등은 부진했다.







    ■ 새로발표된 주요 경제지표


    ㅇ한국 수출 전년대비 13.7% 증가


    한국 3월 무역수지는 66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수출은 전년대비 13.7% 증가했으며 수입도26.9%나 급증했다. 수출은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석유제품(63.3%), 반도체(41.9%) 등이 수출을 주도했다.


    지역별로는 대중국 수출이 반도체 등을 위주로 12.1% 증가한 반면 대미 수출은 무선통신기기, 자동차 부품 등이 감소한 여파로 5.3% 감소했다.


    중국 3월 PMI 제조업지수는 전월(51.6)보다 양호한 51.8로 발표되었고 PMI 서비스업지수도 전월(54.2)보다 양호한 55.1로 발표되었다. 제조업지수 중 신규주문(53.2→53.5)과 생산지수(53.7→54.2)가 상승 하는 등 세부항목도 양호한 결과를 내놓았다.


    중국 3월 Caixin 제조업지수는 전월(51.7)보다 부진한 51.2로 발표되었다. 다만 여전히 기준선인 50을 상회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중국 경기 확장세는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독일 소매판매는 지난달(-1.0%) 대비 1.8% 증가하였다. 유로존 경기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는 반증이다. 한편 유로존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년대비 1.5% 증가에 그쳐 ‘테이퍼링’ 우려는 완화되었다.


    미국 2월 개인소득은 전월대비 0.4% 증가했으며 개인지출은 0.1% 증가했다. 지출둔화는 저축률이 2개월 연속 상승한 데 따른 결과로 추정한다. 소득과 지출 모두 전월보다 증가세가 둔화되었다.


    한편,핵심 PCE 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2%, 전년대비로는 1.8%로 상승했다. 시카고 PMI지수는 지난달(57.4)보다 양호한 57.7로 발표되었다. 고용을 제외하고 신규수주, 수주잔고 지수 등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 소비심리지수는 전월(97.6)보다 둔화된 96.9로 발표되었다. 오바카케어 법률안 폐지 표결 무산이후 소비심리가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애틀란타 연은은 GDPNow를 통해 1분기 GDP성장률을 0.9%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24일에 비해0.1%p 하향 조정된 결과다. 뉴욕연은은 Nowcasting을 통해 1분기 GDP성장률을 지난주(2.96%)에 비해 둔화된 2.87%로 발표했다. 개인소득, 지출 둔화가 주요 원인이었다.




    ■ 전일 상품 및 FX시장 동향 : 국채금리 하락


    국제유가는 공급감소 기대에 힘입어 상승했다. 리비아 반군 장악한 원유시설에서 원유생산이 중단된 점이 국제유가 최근 상승 요인이었다. 이 원유시설은 하루 25만 배럴 생산하던 곳이다. 여기에 로얄더치셸 나이지리아 자회사의 송유관 중 하나가 폐쇄되었으며 이 또한 원유 공급 감소 요인이다.


    이러한 원유공급 감소는 달러약세와 더불어 국제유가 상승 요인이었다. 다만 베이커휴즈가 미 원유시추공수를 10개 증가한 662개로 발표하자 상승폭이 축소되었다.


    달러는 연준위원들의 Dovish한 발언과 경제지표 부진 여파에도 불구하고 보합권으로 마감했다. 일본 엔화가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며 달러대비 강세를 보였으나 유로화는 여전히 정치불확실성이 부각되며 달러대비 약세를 보였다.


    남아공 란드화는 대통령이 프라빈 고르단 재무장관을 해임했다고 발표하자 달러대비 1% 넘게 약세였다.


    국채금리는 윌리엄 더들리 뉴욕연은 총재가 “금리인상 속도를 높일 정도로 경기가 과열되지 않았다”라고 언급하자 하락했다. 블라드 세인트 루이스 연은 총재도 “선제적인 금리인상은 필요하지 않다”라고 주장하는 등 Dovish한 연준위원들의 발언이 하락 요인이었다.


    더불어 경제지표도 긍정적인 발표도 아니었으며 여전히 미국과 영국의 정치불확실성도 부담이었다.


    금은 달러 약세 및 정치 불확실성 부각에 의해 상승했다. 구리는 페루 구리광산의 파업 종료 소식으로 하락했다. 최근 칠레 에스콘디다 광산의 재가동 기대와 더불어 그동안 구리 가격 상승 요인이었던 공급감소 이슈가 해소된 점이 부담이었다.


    곡물은 USDA(미 농무부)가 작황보고서에서 대두는 사상최대의 파종 면적을, 옥수수와 밀은 파종 면적은 전년대비 하락한 것으로 발표됐다. 이 영향으로 대두는1% 넘게 하락했으나 옥수수와 밀은 상승했다.





    한국 주식시장 전망
    수출주, 사드관련주 주목
    MSCI 한국지수는 0.45% MSCI 신흥지수는 0.71% 하락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순매도(758계약)
    에도 불구하고 보합인 281.70pt로 마감했다.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17.00원으로 이를 반
    영하면 2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 증시는 경제지표 부진을 빌미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출발 했다. 다만 연준위원들의
    Dovish한 발언에 힘입어 대부분의 업종이 낙폭을 축소했다. 한편, 금융주는 국채금리 하락 여파로 부
    진한 움직임을 보이며 하락을 주도했다.
    한국 증시는 주말에 나온 양호한 3월 수출 증가율(+13.7%)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판단된
    다. 특히 5개월 연속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1분기 실적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이슈다. 또
    한 중국의 Caixin 제조업지수가 비록 전월보다 둔화된 51.2로 발표되었으나 여전히 기준선을 넘어서
    있어 확장세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도 한국 증시에 우호적이다.
    한편, 이번주는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이 있다. 여기에서 사드관련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관련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이슈다. 이를 감안하면 전반적으로 한국 증시는 양호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 미드나잇뉴스


    ㅇ 다우지수는 20,663.22pt (-0.31%), S&P 500지수는 2,362.72pt(-0.23%), 나스닥지수는 5,911.74pt(-0.04%),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011.40pt(-0.04%)로 마감.


    ㅇ 미국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분기말 차익 실현 매물의 유입과 개인소비지출 등 경제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한 영향으로 하락 마감. 업종별로는 금융업종이 0.7%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 이외에 통신, 에너지, 산업 등이 약세를 보인 반면 부동산, 유틸리티는 강세 시현


    ㅇ 유럽 주요 증시는 이날 발표된 3월 유로존 물가상승률이 시장예상치를 하회한 영향으로 ECB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며 상승 마감. 한편 남아공의 갑작스러운 개각소식에 원자재 관련주 앵글로아메리칸(-3.41%), BHP빌리턴(-2.9%) 등이 약세 시현


    ㅇ WTI 유가는 전일 쿠웨이트의 감산 연장 지지 발언으로 형성된 기대감과 미국발 원유 수요 증가 전망이 지속되며 전일대비 배럴당 $0.25(+0.50%) 상승한 $50.60에 마감


    ㅇ 미국 2월 개인소비지출(PCE)는 전월대비 0.1% 증가하여 시장예상치 0.2% 증가를 하회. 물가지표인 PCE가격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1% 상승하며 12년 이후 처음으로 연준의 목표치를 상회(Bloomberg)


    ㅇ 미 상무부가 발표한 미국 3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96.9을 기록하며 전월치 96.3에서 상승했으나 이달초 발표된 예비치와 시장예상치 97.6을 하회함(Bloomberg)


    ㅇ 유로존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기대비 1.5% 상승하여 전월치 2%와 시장 예상치 1.8% 증가를 하회함(Bloomberg)


    ㅇ 중국 3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51.2로 집계되어 전월치 51.7을 하회하였으나 7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감. 마르키트는 중국 제조업이 3월에도 완만하게 개선세를 이어갔지만 생산과 신규 주문은 둔화했다고 설명(Bloomberg)


    ㅇ IMF 보고서에 따르면 16년 4분기 세계 외환보유액 중 미국 달러화가 차지하는 비중이 4개 분기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남. 달러화 비중은 64.0%를 기록하며 16년 3분기 63.3%에서 상승 (Reuters)


    ㅇ 17년 1분기 글로벌 증시 상장규모는 1,930억 달러로 집계되어 전년동기대비 61% 증가함. 특히 미국이 590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63% 증가를 기록(Reuters)


    ㅇ 미국 정부가 포스코 후판에 대해 11.7%의 관세율을 최종 확정함. 관세율은 지난해 예비판정 7.46%보다 4.24%포인트 올라갔지만 경쟁국인 프랑스(8.62~148.02%) 독일(5.38~22.90%) 일본(14.79~48.67%) 등에 비해서는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ㅇ 덴탈 이미징 전문기업 바텍이 중국의 주요 의료기기 제조•유통기업과 향후 5년 간 370억원 규모의 치과용 3D 디지털 촬영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를 통해 밝힘. 바텍은 중국 의료기기 유통기업에 바텍의 덴탈용 3D 진단장비를 부분조립생산과 기술 컨설팅 방식으로 수출하기로 함


    ㅇ 미•중 정상회담을 일주일 가량 앞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대규모 무역적자 실태를 조사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31일 보도함. 이 행정명령은 무역적자를 초래하는 구조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반덤핑 관세나 상계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하는 내용으로 파악됨


    ㅇ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고분양가 사업장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고분양가 사업장 분양보증 처리기준''을 이날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서울 강남 4구와 경기 과천시가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지역내 사업장의 보증이 거절되는 등의 관리에 들어가게 됨


    ㅇ 31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도시바 메모리 인수전에 참여한 10개 업체들 가운데 미국 반도체회사 브로드컴과 투자펀드 실버레이크 연합이 약 20조원의 높은 인수가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짐. 한편 중국 최대 국영 반도체업체인 칭화유니는 전날 이번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음


    ㅇ한국은행의 2016년도 지급결제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지급카드 이용규모는 하루 평균 4천669만건, 2조3천억원으로 전년대비 건수는 11.8%, 금액은 10.7% 증가함. 특히 체크카드 이용건수는 하루평균 1천 747만건으로 전년 대비 18.1% 늘었고 금액은 4천240억원으로 15.2% 증가하여 건수로 8.3%, 금액으로 9.7% 늘어난 신용카드와 비교하여 높은 성장률을 보임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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