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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10/11(수)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7. 10. 11. 07:14

    17/10/11(수)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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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분기 화학 시황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대신


    ㅇ 4분기 화학 시황은 2분기와 유사한 흐름을 보일 것


    4Q17 화학 시황은 2Q17 화학 시황과 유사하게 흘러갈 것으로 예상한다. 2분기 화학시황은 1분기와 달리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였었는데, 이는 1분기 중국의 과도한 재고확충 수요로 상승한 화학 제품 가격이 전방 업체들의 구매 관망세를 야기했기 때문이다.


    현재 화학 시황은 2분기와 유사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3분기 계절적 성수기 및 허리케인 하비 등의 영향으로 상승한 화학 제품 가격이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제품 가격 추가 하락을 예상한 전방 업체들의 구매 관망세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화학 제품 재고는 1분기 고점을 찍고 꾸준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현재 제품 가격 수준에서는 재고확충 수요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ㅇ 합성수지, 합성섬유 등의 가격 약세 전환전망


    특히, 3분기 가격 강세가 두드러졌던 합성수지 및 합성섬유 체인 제품들의 가격이 약세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4분기 계절적 비성수기 진입에 따른 ABS 및 합성섬유 체인(MEG, PTA, PET) 가격 약세, 미국 신규 PE 설비들이 본격 가동에 따른 PE 가격 약세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ㅇ미국 신규 PE 증설의 본격적인 영향은 4분기부터 나타날 것


    Dow Chemical, CP Chemical, ExxonMobil 등의 신규 PE 설비는 9월부터 본격 상업생산에 돌입했다. 그러나, 신증설 물량 유입에 따른 PE 가격 약세는 10월 이후에나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이유는, 1) 허리케인 하비의 영향은 10월 이후에나 전부 소멸될 것이고, 2) 신규 PE 설비들의 가동률이 아직 낮은 수준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ExxonMobil 과 CP Chemical의 경우 신규 ECC 설비보다 PE 설비가 먼저 가동을 개시했기 때문에, PE 생산에 필요한 에틸렌을 전부 조달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따라서, 원재료 에틸렌 부족으로 신규 PE 설비의 가동률은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ExxonMobil 과 CP Chemical의 신규 ECC 설비 가동 시점은 각각 4Q17, 1Q18로 예정되어있기 때문에 상기 업체들의 신규 PE 설비가동률은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이고, PE 가격 하락 압박은 2018년 1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 계절적 성수기 및 허리케인 하비 영향으로 3 분기 호실적 전망-대신


    ㅇ계절적 성수기와 허 리케인 하비 영향으로 3분기 화학 시황 큰 폭으로 개선


    2분기 부진했던 화학 시황은 3분기 계절적 성수기에 돌입하며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보였다. 특히,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폴리에스터 체인(MEG, PTA, PET)과 ABS(AN,BD, SM) 체인 등의 가격 강세가 돋보였다.


    계절적 성수기 영향과 더불어 허리케인 하비의 상륙으로 화학 시황의 강세는 더욱 두드러졌다. 8월 말, 미국 화학설비 밀집 지역에 상륙한 허리케인 하비는 일시적인 공급 트러블을 초래했다.


    이로 인해, 미국 전체 에틸렌 생산능력의 60% 이상이 공급차질을 빚으며 에틸렌 가격 초강세를 초래했고, 이는 곧 에틸렌 유도품 가격 강세로 이어졌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상승한 화학 제품 가격 강세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계절적 성수기 영향과 허리케인 하비 영향 등이 일부 소멸되며 화학 제품 가격은 약세로 전환했기 때문이다.


    중국 국경절(10월 1~7일)을 앞두고 일부 재고확충 수요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화학 시황은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ㅇ3분기 상대적으로 가격 강세를 보였던 화학 제품들과 가격 강세 요인:


    - 에틸렌: 3Q 평균 가격 $1,158/톤(QoQ +7%, YoY +2%)* 허리케인 하비 영향, 전방 SM/MEG 수요 강세, 미국 신규 PE 설비가 ECC 설비보다 먼저 가동을 개시했기 때문


    - 부타디엔: 3Q 평균 가격 $1,176/톤(QoQ +6%, YoY +9%)* 역내 BD 설비 정기보수, 전방 ABS/BR 수요 강세 때문


    - SM: 3Q 평균 가격 $1,217/톤(QoQ +11%, YoY +20%)* 허리케인 하비 영향, 전방 ABS 수요 강세 때문


    - MEG: 3Q 평균 가격 $880/톤(QoQ +19%, YoY +40%)* 허리케인 하비 영향, 전방 폴리에스터 수요(특히 중국) 강세 때문


    - ABS : 3Q 평균 가격 $1,894/톤(QoQ +13%, YoY +37%)* 중국 백색가전(에어컨, 세탁기 등) 수요 증가, 낮은 수준의 중국 재고 때문


    - 가성소다: 3Q 평균 가격 $472/톤(QoQ +6%, YoY +53%)* 허리케인 하비 영향, 설비 트러블, 전방 알루미나 수요 강세 때문








    ■ 롯데케미칼








    ■ 엘지화학





















    ■ 조선










    ■ 10월 스타일 아이디어: 실적을 확인할 때-한국


    - 3분기 어닝시즌: KOSPI 3분기 영업이익은 51.5조원.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전망
    - 업종별 차별화: IT, 정유, 화학 등 해외 매출비중이 높은 업종은 이익 증가세 지속
    - 스타일전략: 대형 성장주 관심. 삼성전자, 셀트리온, 삼성SDI 등 20개 종목 주목


    ㅇ 대형 성장주: 상승 반전 예상


    연휴 이후의 주식시장은 다양한 호재를 반영하며 상승세로 출발했다. 앞으로의 움직임은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현재 KOSPI의 3분기 영업이익은 51.5조원으로 추정된다. 역대 최고 수준이다. 과거 평균 괴리율을 감안해도 이익모멘텀은 유지될 전망이다.


    다만 업종별로는 큰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IT를 비롯해 해외매출비중이 높은 업종은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그러나 규제에 노출된 업종은 이익이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 이익 증가 여부에 따라 선별적인 접근이 요구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지속적인 이익 증가세를 기대할 수 있는 대형 성장주를 주목한다. 최근 시장을 움직이는 핵심 요인이 이익이기 때문이다. 해당 스타일은 매출액, 영업이익, EPS 증가율이 높은 시가총액 상위 종목 20개로 구성된다.


    이번 리밸런싱에서는 삼성전자, 삼성SDI 등 IT 주식이 다수 포함됐다. 더불어 화학, 정유, 헬스케어 업종도 들어있다. 한편, 개별 종목 측면에선 영업이익이 지속 상향되는 종목을 주의깊게 살펴 볼 필요가 있다.

























    ■ 달라진 Key factor, 유리한 KOSPI-삼성


    ㅇ통화정책에 대한 의존도가 경감하는 중


    美 국채 수익률이 3.0%를 하회한 2013년 말 이후, 글로벌 증시를 완연히 지배한 투자 기조는‘수익률 추구(hunt for yield) 현상’ 근거한다.


    물론 주요 중앙은행의 긴축 행보를 핑계로 레짐체인지(regime change)를 벌써 거론하기는 아직 민망한 시점이다. 더불어 현 저금리 환경의
    고착화는 이제 뉴 노멀임을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자명한 것은 최근 시장 참여자들의 금리에 대한 민감도가 훨씬 둔감해져 있다는 점이다. 연준의 매파적 발언과 시장금리의 상승이
    증시의 부담으로 귀결되지 않고, 경기회복이 신호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는 시장과 중앙은행의 엇갈린 행보가 이제서야 결을 맞춰가는 것으로 인식 가능하고, 결국 중앙은행이 바라던 온건한 출구전략이 성공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지난 6월 50%의 금리인상확률에도 증시는 휘청거렸지만, 지금은 90%의 수준에도 강건한 상황이다.



    ㅇ그 배경에는 견고한 매크로 환경과 이에 따른 실적 기대감이 자리


    미래 기대수익을 적정 이자율로 나눈 것을 현재가치로 봤을 때, 완화적 금융환경은 분모를 낮춤으로써 주가의 상승을 지지할 수 있다. 반대로 미래 기대수익이 더 높아질 수 있다면 이자율의 상승에도 현재가치는 부양될 수 있을 것이며, 현 시점은 후자(後者)의 논리가 더 강하게 적용되는 시점으로 판단한다.


    연휴기간 발표된 글로벌 주요 매크로 지표들은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함은 물론, 근래에 보기 드문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9월 국내 수출 실적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점은 글로벌 경제 측면에서도 많은 함의를 가지는데,


    1) 소규모 개방 경제 특성상 국내 수출실적은 글로벌 교역량에 크게 연동될 수 밖에 없다는 점과 2) 성장기조가 선진에 국한되지 않고 신흥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현 KOSPI의 주도주 역시 여전히 수출주 중심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ㅇ 내면(內面)이 더 중요해지는 시점이라면, KOSPI가 더 유리


    전술한 바와 같이 통화정책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고 있고 대내외 변수에 대한 민감도 역시 둔화되는 시점임을 고려한다면, 3분기 실적시즌에 맞춰 시장의 반응함수는 경기와 실적요인에 더욱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본다.


    KOSPI는 가파른 이익성장 덕택으로 여전히 연중최저수준의 P/E 레벨을 유지하고 있다. 주가배수의 추가적인 re-rating은 차치하고 이익성장
    만을 반영하더라도 상승여력은 상당하다고 판단한다.


    특히 3분기 감익 논란에서 벗어나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감이 고양되는 IT섹터, 그리고 경기회복 모멘텀을 가장 충실히 반영하고 있는 소재 섹터가 여전히 주요 관심 대상임을 유념해 두자.

















    ■ 오늘 스케줄-10월 11일 수요일


    1. 美세이프가드 대비 전자업계 대책회의
    2. 中, 18기7중전회 개최
    3.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4.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5. 켐트로스, 스팩합병 상장 예정
    6. 서울식품 거래정지(주식분할)
    7. 경동도시가스 권리락(무상증자)
    8. 제이웨이 추가상장(유상증자)
    9. KD건설 추가상장(유상증자)
    10. 뉴로스 추가상장(CB전환)
    11. 갤럭시아컴즈 추가상장(CB전환)
    12. KMH 추가상장(BW행사)
    13. KR모터스 추가상장(BW행사)
    14. 두산인프라코어 추가상장(BW행사)
    15. 포티스 추가상장(CB전환)
    16. 메가엠디 보호예수 해제
    17. 켐온 보호예수 해제
    18. 美) FOMC 의사록 공개(현지시간)
    19. 美) 8월 구인 및 이직(JOLTs) 보고서(현지시간)
    20.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21. 美) 블랙록 실적발표(현지시간)
    22. 美) 델타항공 실적발표(현지시간)
    23. 영국) 3분기 할리팩스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24. 日) 8월 핵심기계류수주
    25. 日) 9월 공작기계수주(예비치)








    ■ 아침뉴스점검

    ㅇ 뉴욕증시, 10/10(현지시간) 실적 호조 기대감 등으로 상승… 다우 +69.61(+0.31%) 22,830.68, 나스닥 +7.52(+0.11%) 6,587.25, S&P500 2,550.64(+0.23%), 필라델피아반도체 1,207.20(+0.61%)


    ㅇ 국제유가($,배럴), 사우디 수출 감소 기대에 급등 … WTI +1.34(+2.70%) 50.92, 브렌트유 +0.82(+1.47%) 56.61

    ㅇ 국제금($,온스), 달러화 약세에 2주 만에 최고치... Gold +8.80(+0.68%) 1,293.80


    ㅇ 달러 index, 유로화 강세속 하락... -0.40(-0.43%) 93.27

    ㅇ 역외환율(원/달러), -4.56(-0.40%) 1,134.50


    ㅇ 유럽증시, 영국(+0.40%), 독일(-0.21%), 프랑스(-0.04%)

    ㅇ 코스피 최고치 근접... 외국인 8000억 '사자'


    ㅇ 기대 커지는 3분기 실적 시즌... "상장사 영업익 50조 사상 최대", 3분기 실적발표 시작... 삼성전자 영업익 14.3조 추정

    ㅇ 롯데지주, 상표권 수입만 年1000억원... 30일 유가증권시장 재상장 "계열사 IPO땐 몸값 더 오를듯"

    ㅇ 셀트리온헬스케어 시총 8조 첫 돌파


    ㅇ 삼성전자 13일 3분기 실적발표... 영업익 꿈의 15조 넘어설까... D램 호황 지속, 값 15% 뛰어... 반도체 하나로 10.5조 벌듯

    ㅇ 축제분위기 싹 가신 평창株... 북핵리스크에 수혜주 시들, 강원랜드 한달새 6% 하락, 리조트·건설사도 동반부진

    ㅇ LG전자 호실적, 스마트폰은 '아직'... V30 마케팅비 늘어 부담, 3분기 영업익 전망 못미쳐


    ㅇ '주식장사'로 덩치만 230조... 코스닥지수는 올들어 고작 3.4%↑, 사상최대 시총의 명암

    ㅇ 기업분석보고서 한 곳당 0.4개 여전히 정보 깜깜한 '못 믿을 시장'... 실적 컨센선스 '오리무중'

    ㅇ 대성산업, 5년 여 걸쳐 재무개선 '대수술'... 적자 탈출은 남은 과제


    ㅇ 국내 식품산업 손댄 골드만삭스... 식자재생산·유통社 선인에 340억 투자, 지분 20% 확보

    ㅇ 삼성전자·현대차, 투명성보고서 나왔다... 상장사 70곳 지배구조 공시

    ㅇ 국고채 금리, 연중 최고치 경신(연 1.938%)... 3년물 2년4개월만에 최고


    ㅇ '하이일드 채권' 쓸어담는 기관... SK건설·현대산업개발 등 몸값 상승, 금리상승기 이자수입 노려

    ㅇ 삼성전자 이례적 '핀셋인사' 무선사업부 구매팀장 교체... 박종서 부사장 안식년으로, 각 사업부장 권한강화 해석도

    ㅇ KAI 새 대표에 김조원 前 감사원 사무총장 내정... "방산비리 적폐 뿌리뽑아 국민신뢰 회복"


    ㅇ 윈도폰 사망선고 내린 MS, "새OS·하드웨어 개발 없다", MS 부사장 트위터서 언급

    ㅇ 美 세탁기 이어 철강재 무역보복, 넥스틸 재심서 46% 관세폭탄... 포스코 연례 재심도 촉각

    ㅇ 중소기업이 만든 첫 전기차 내달 달린다... 대창모터스 '다니고' 인증


    ㅇ 월 9천대도 못팔았다... 한국GM, 운명의 10월... 9월 내수 5년 8개월만에 최악, 신차 부재로 쌍용차에도 밀려

    ㅇ 간편해 좋긴한데... 카드사 배만 불린 간편결제(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등)

    ㅇ 이통3사 "3분기 장사 못했어요" 달라질 정부정책 앞서 마케팅비용 증가 영향, 4분기 요금인하 본격화 실적악화 불가피할듯


    ㅇ 대웅제약, 세계 4조 보톡스시장 공략 채비 마쳤다... 화성 '나보타' 제2공장 완공, KGMP 승인받아

    ㅇ 벤처펀드 1조4450억 추가 조성... 올해 3조8494억 '사상최대'... 중기부, 벤처투자사 48곳 선정

    ㅇ 볼보, 하이브리드 버스 내년 상륙... 연비좋고 친환경 '도심에 딱', 지자체와 공급 논의중


    ㅇ 文 "민생·개혁 속도 높여 성장률 3%대로 올려야"

    ㅇ '반도체 패키징' 해외공장선 못할수도... 정부, 기술유출 차단 명목 국가핵심기술로 지정 검토, 현실무시 무차별규제 비판

    ㅇ 美는 FTA... 中은 통화스왑, 또 '넛크래커' 신세된 한국


    ㅇ 21조 영국 원전 수주戰... 백운규 산자부장관 "적극 돕겠다"

    ㅇ 일자리 금맥 빅데이터시장 급성장, 2019년 490억달러 예상... 빅데이터엔지니어·분석가... 새로운 직업으로 각광받아

    ㅇ 韓美日훈련 이어 英·濠해군 동해로... 김정은 도발 억제 나선다


    ㅇ 오프라인서 버티던 가구공룡 이케아, 결국 아마존 노크

    ㅇ 日, GPS 美 의존 끝... 자체위성 발사 성공하며 24시간 운용 체제 갖춰

    ㅇ 韓中 통화스와프 연장, 中 지도부 판단만 남았다... 사드배치 갈등 불거지며 양국간 협상 타결 안돼, 일단 계약기간은 만료


    ㅇ IMF, 韓 성장률 2.7% → 3.0%, 세계경제전망보고서... 글로벌 무역 회복세 반영, 선진국 전망치는 0.2%P↑

    ㅇ 시진핑 '실크로드 열차' 멈추나... 102개국 고속철 사업 잇단 제동, 자금조달 등 현지 정부와 갈등

    ㅇ 中 권력지도 재편 '7중전회' 개막... '시진핑 사상' 당헌 명기 여부 결정


    ㅇ 반포주공 1단지 3주구도 다음달 시공건설사 선정, 현대산업·GS건설 참여 관심

    ㅇ 연내 지방서 1만6천가구 분양... 부산, 6개단지로 가장 많아

    ㅇ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오전까지 비, 비온뒤 기온 뚝











    ■ 전일미국증시 3대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ㅇ스페인 이슈 완화되며 유로화 강세, 월마트 등 소매주와 에너지 관련주가 Rally 주도


    전일 유럽증시는 스페인 카탈루냐 독립 이슈가 완화되며 강세를 보였으며, 유로화도 미 달러에 대해 상승. 전일사상 최고치를 갱신한 독일 증시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었으나, 런던 FTSE100 지수는 전일보다 0.4% 상승한7,438.27 포인트로 마감.

    달러화는 트럼프 대통령이 세제개혁안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한 밥 코커 상원의원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는등 정치 갈등에 대한 우려가 부각된 영향으로,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 미 증시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월마트 등 소매주 강세에 힘입어 3 대 지수 동반 상승.


    한편 9 월 NFIB 중소기업 낙관지수는 시장 예상(105.4) 및 전월(105.3)보다 부진한 103.0 을 기록. 자동차 및 가솔린 판매가 일시적인 영향으로 급등하긴 했지만, 향후 소비지출에 대한 낙관까지는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평가.


    채권 및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내일(10 월 11 일)로 예정된 9 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공개를 앞두고 적극적인 포지션을 취하지는 않는 분위기.


    NFIB 중소기업 낙관지수가 약세를 보였지만, 월마트는 대규모 자사주 매입 소식에 4.5% 상승하며 Rally 주도.


    사우디 아라비아의 원유 수출 감소 기대가 부각되며 국제유가가 급등(2.7%)한 영향으로 에너지 기업들도 강세를 보였으며, 경기소비재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


    이 같은 시장의 상승 흐름은 9 월 FOMC 이후 시작된 달러 강세가 진정된 데다, 다음 주부터 시작될 기업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됨.


    따라서 금일 한국 주식시장도 전일에 이어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됨.







    ■ 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에너지/소재주 상승

    전일 미 증시는 경기소비재를 제외한 전 업종이 동반 강세를 보였음. 특히 NFIB 중소기업 낙관지수가 약세를 보였지만, 월마트는 대규모 자사주 매입 소식에 4.5% 상승하며 Rally 주도.


    사우디 아라비아의 원유 수출 감소 기대가 부각되며 국제유가가 급등(2.7%)한 영향으로 에너지 기업들도 강세. 한편 허니웰은 사업분할 소식에 장 초반 소폭 올랐으나 0.2% 하락 마감. 제약회사인 화이자는 소비자 헬스케어 사업 부문 매각 가능성에 0.7% 상승.








    ■  새로나온 주요 경제지표

    미국 자영업연맹(NFIB)에서 발표하는 9 월 소기업 낙관지수는 103 을 전월(105.3)과 시장 예상(105)을 모두 하회함. 허리케인 영향 등으로 세부항목 전반적으로 전월보다 하락했지만 예년과 비교하면 개선세가 지속되고, 고용에 대한 계획은 소폭 상승

    영국 8 월 산업생산은 전년대비 1.6%를 기록하며 전월(1.1%)와 시장 예상(0.9%)를 모두 상회했으며 양호한 지표는 영국 금리 인상 기대를 뒷받침.



    ■ 상품 및 FX 시장 동향 : 국제유가, 소폭 반등

    국제유가는 사우디가 11 월 원유 수출량을 전년 대비 7%(일간 56 만 배럴) 줄이겠다고 발표하면서 상승. OPEC 이 감산을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점이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

    바르킨도 OPEC 사무총장은 미국 셰일 생산업체 또한 공급 과잉 해소를 위해 감산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


    뿐만 아니라, 최근 미국 Gulf of Mexico 연안에 영향을 미친 태풍 네이트 영향도 국제유가 상승 요인.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 이 지역 원유 생산 시설의 85%가 가동이 중단된 상태.

    달러화는 경제지표가 부진했던 가운데 유로화 강세와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지 못하면서 하락. 미국 자영업연맹(NFIB)에서 발표하는 9 월 소기업 낙관지수는 103 을 전월(105.3)과 시장 예상(105)을 모두 하회.

    유로화는 유럽중앙은행(ECB) 이사의 매파적인 발언과 스페인 카탈루냐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달러 대비 강세. 유럽중앙은행이 내년 자산매입프로그램의 축소를 시작해야 한다는 ECB 이사의 발언이 시장에서 테이퍼링 기대감을 재자극한 가운데 스페인 카탈루냐 독립 문제가 지엽적인 것으로 시장에서 평가하면서 관련 불안심리는 진정.


    금은 12 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약세를 보여왔지만, 최근 달러 약세 속에서 소폭 반등. 하지만 증시의 강세가 이어지는 등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와 12 월 금리인상 가능성에 따라 상승폭은 제한됨.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 Rally 지속될 듯


    MSCI 한국 지수는 +1.27%, MSCI 신흥 지수는 +0.99% 상승했다. 야간선물은 0.85pt 상승한 324.35pt 로 마감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134.70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2 원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달러약세가 지속되고 원유 등 주요 상품가격이 상승한 것은 금일 한국 주식시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요인으로 판단.

    8 천억 원이 넘는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가 금일도 지속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되나, 달러약세 및 위험자산 선호 심리 부각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외국인 자금의 이탈 우려역시 과도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전일에 이어 Rally 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 미드나잇뉴스

    ㅇ 다우지수는 22,830.68pt (+0.31%), S&P 500지수는 2,550.64pt(+0.23%), 나스닥지수는 6,587.25pt(+0.1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07.20pt(+0.61%)로 마감.


    ㅇ 미국 증시는 장 초반 상승 출발, 기업들의 실적발표 기대감에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며 상승 마감.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장중과 마감가에서 모두 사상 최고치 경신. 업종별로는 유틸리티와 필수 소비가 각각 1% 가까이 상승했고 임의소비재를 제외한 에너지와 금융, 헬스케어, 산업, 부동산 등 전업종이 상승

    ㅇ 유럽 주요 증시는 스페인 카탈루냐의 분리독립을 둘러싼 우려로 혼조세 마감. 스페인 IBEX35 지수는 -0.9% 하락
     
    ㅇ WTI 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가 11월 원유수출량을 하루 56만배럴까지 축소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전 세계 원유공급이 단기적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 나오면서 전일대비 배럴당 $1.34(+2.7%) 상승한 $50.92를 기록


    ㅇ 미국 9월 소기업 낙관지수, 103으로 전월 105.3과 예상치 105.4를 하회. NFIB는 낙관도는 내렸지만 역사적 수준에서 매우 높고 고용도 개선됐다며, 10월 낙관도는 세제개편안 논의 영향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Bloomberg)


    ㅇ 트럼프 미 대통령이 오바마케어 폐지를 결국 행정명령을 통해 밀어붙일 것으로 보임. 자신의 SNS 계정에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보험을 조속히 제공하기 위해 ''펜의 힘''을 이용할 것"이라고 언급(WSJ)


    ㅇ 카탈루냐주 푸지데몬 수반, 분리독립 기조연설에서 긴장 완화와 정부와의 대화 필요에 의해 공식 독립선언을 "몇주간" 미루기로 했다고 밝힘(FT)


    ㅇ 중국 중앙은행 총재가 경제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환율 자유화의 필요성을 강조한 발언을 한 여파로, 10일 기준 달러당 6.5881위안을 기록하며 2주일만에 최고 강세 나타냄(Bloomberg)


    ㅇ 월마트, 200억 달러규모의 새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발표. 또한 18년 회계연도 조정EPS가 4.3~4.4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19년에는 EPS가 5% 성장할 것으로 전망(Bloomberg)


    ㅇ 화이자, 연간 매출액이 34억달러에 달하는 자사의 소비자 건강관리 사업을 매각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힘(Bloomberg)

    ㅇ 1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업체 5사는 지난달 국내에서 13만3651대, 해외에서 59만9312대 등 총 73만2863대를 판매함. 이는 지난해 같은 달의 64만1761대(국내 10만7677대•해외 53만4084대)에 비해 9만1102대, 14%가 늘어난 것.


    ㅇ 10일 철강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지난 3일(현지시간) 한국산 유정용강관에 최대 46%에 이르는 반덤핑 관세 부과 예비판정을 내림. 업체별로는 미국 수출이 가장 많은 넥스틸이 46.37%의 관세 폭탄을 맞음.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60%대의 반덤핑•상계관세를 부과한 포스코 냉연•열연 강판에 대한 연례재심에도 곧 착수할 예정


    ㅇ 대웅제약은 보툴리눔톡신(보톡스) 제제 ‘나보타’의 제2생산 공장을 완공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KGMP)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힘. 이로써 대웅제약은 제1공장 생산량과 합쳐 연간 총 500만 바이알(약병)의 나보타를 생산할 수 있게 됨. 대웅제약은 제2공장 증설을 계기로 국내 공급 확대는 물론 해외 진출도 본격화하겠다고 발표

    ㅇ 하나금융그룹의 부실채권투자회사인 하나에프앤아이가 회사채 수요예측 미달에도 불구하고 회사채 증액 발행을 결정함. 2년물 500억원 모집에는 900억원이 몰렸지만 1년6개월물 500억원 모집에는 160억원이 들어오며 미달을 기록함. 한편 지난달 중견 해운업체인 폴라리스쉬핑(BBB+)과 제약업체 한독(BBB+)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나란히 미달을 기록하면서 비우량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음

    ㅇ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NH농협 등 5개 시중은행의 지난 9월 말 기준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197조4,100억원으로 집계됨. 지난해 12월보다 16조8,000억원 늘어난 수치임









    ■ 전일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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